도서 소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급판 빅터 프랭클 세트는 빅터 프랭클의 베스트셀러 4종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에 12월 새롭게 출간된 신작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를 포함해 총 5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책들과 내용과 구성은 동일하면서, 책을 만드는 형태에 있어 양장에서 무선으로 바꿈으로써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춰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받는다.
[보급판] 빅터 프랭클 세트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들을 연이어 탄생시킨 빅터 프랭클의 저서를 한데 모아 독자들이 좀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생생한 체험 수기가 고스란히 나타난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 체험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와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의사로서 여러 임상 체험을 정리해 이론과 접목시킨 《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 그리고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된 스테디셀러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까지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터 프랭클의 책들은 인간이 왜 의미에 천착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으로 영혼을 치유하고 살찌울지 그에 대한 해답이 이 책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간이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숭고한 일이며, 진정한 인간 존재는 의미를 추구한다는 진리를 이 다섯 권의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 27권의 저서를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목차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심리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