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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 세트 (전5권)
논어 + 맹자 + 대학 중용 + 명심보감 + 채근담
홍익출판사 | 부모님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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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은 논어, 맹자, 대학.중용, 명심보감, 채근담 총 5권으로 구성된다. 이번 베스트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편집진은 재차 오류를 바로잡고 디자인에 심혈을 기해 한정판의 가독성과 아름다움을 높였다.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는 한문에 대한 부담과 고어 투의 문장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을 위한 배려의 번역과 편집으로 2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부모님으로부터 자녀들에게까지 전해내려 오면서 읽혔다.

  출판사 리뷰

| 슬기바다 출간25주년 기념 베스트 에디션 |

1992년 초판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슬기바다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만을 골라 새로운 시리즈를 구성했다.

아직도 고전 읽기를 공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동양고전이라면 이정도만 읽어두어도 좋을 책들을 골라서 시리즈로 만들었다.

바쁘고 힘든 현대 사회에서 하늘의 일을 자연의 변화로만 느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채근담》을, 복잡하고 어려운 인간관계에 시달릴 때마다 수학공식 같은 정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논어》를, 이유 없이 위축되고 서글픈 마음을 하소연 할 곳 하나 없이 슬퍼하고만 있는 사람들에게 《명심보감》을 권한다. 정치라면 뉴스에서 보는 것이 다인 사람들을 위해 《맹자》를, 도덕의 실천이 절실한 요즘 사회에 《대학 중용》을 권한다.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는 한문에 대한 부담과 고어 투의 문장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을 위한 배려의 번역과 편집으로 2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부모님으로부터 자녀들에게까지 전해내려 오면서 읽혔다.




  작가 소개

저자 : 공자
B.C 551년 노나라 추읍(謖邑 : 지금의 산동성 곡부 지역)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의 실현을 통한 도덕적 이상사회를 꿈꾸었으며, 춘추시대의 불안한 사회질서를 주나라의 문화와 제도의 회복을 통해 안정시키고자 했으나 끝내 실현하지 못하고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희망은 『논어』를 통해 시공을 초월하여 무수한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저자 : 주자
중국 남송의 유학자. 이름은 희(熹), 자는 원회(元晦), 호는 회암(晦庵). 주자는 존칭이다. 신안(안휘성) 사람. 주자학을 집대성하였다. 19세에 진사에 합격하여 관계(官界)에 들어갔으며 그 전후에 도학 외에 불교, 도교도 공부하였다. 24세에 이연평(李延平)과 만나 그의 영향 하에서 정씨학(程氏學)에 몰두하고 다음에 주염계, 장횡거(張橫渠), 이정자(二程子)의 설을 종합 정리하여 주자학으로 집대성하였다.

저자 : 추적
『명심보감』이 저술된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1298년 이후 20년 이내에 고려의 문신 추적(秋適)이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명나라 초기의 범립본(范立本)이 1393년에 『명심보감』을 엮었다는 설이 있는데, 범립본은 추적보다 거의 90~100년이나 뒤늦은 인물이다. 대구의 『인흥제사본』을 엮은 이가 추적이라 했는데, 그 뒤에 성균관대학교의 이우성 교수가 청주판 『신간 교정대자 명심보감』을 발견하여 범립본이 편찬인이라 했다. 원본은 범립본이 편찬했고 추적이 그 원본을 새롭게 엮은 초략본을 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지만, 추적과 범립본의 활동 연대를 고려하면 이는 앞뒤가 맞지 않다. 그러므로 『명심보감』을 편찬한 사람은 추적이고, 범립본이 그 뒤에 『명심보감』에 손을 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양지(陽智) 추씨의 시조인 추적(秋適)은 호가 노당(露當)이며, 고려 25대 충렬왕 초기에 과거에 급제하여 안동서기, 직사관, 좌사간 벼슬을 거쳤다. 추적이 벼슬살이를 하던 때는 충렬왕의 재위 기간(1274~1308년)으로 고려는 국정 혼란에 빠진 상태였다. 1298년 환관 황석량이 권세를 이용하여 자신의 고향인 충남 당진군 합덕부곡을 현으로 승격하려 할 때 추적이 서명을 거절한 일이 있었는데, 황석량이 이에 앙심을 품고 참소하여 추적이 순마소에 투옥되었다. 이때 호송하던 사람이 추적에게 “지름길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추적은 이를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무릇 죄가 있으면 해당 관청으로 가는 법이다. 왕의 처소에서 칼과 철쇄를 씌우는 일은 없으니 나는 마땅히 네거리로 지나가서 나라 사람들에게 내 모양을 보이겠다.” 간관(諫官)으로서 칼을 쓰고 가는 것이 오히려 영광이라는 의미로, 그의 대쪽 같은 성품이 드러난 일화이다.이후 추적은 다행히 풀려나와 북계 용주의 수령을 역임했다. 충렬왕 말년에는 안향의 발탁으로 이성, 최원충 등과 함께 7품 이하의 관리나 생원 등의 유학 교육을 담당했는데, 이때 추적은 『명심보감』을 편찬하여 교재로 사용했다. 추적은 민부상서, 예문관제학에 이르러 치사(致仕)했다. 이처럼 높은 직위에까지 올랐으나 추적은 손님을 접대할 때는 쌀밥에 생선이면 충분하다고 할 만큼 검소하고 청렴했다. 이런 검소한 생활 태도는 『명심보감』의 근본정신을 이룬다. 또한 추적은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는 좌사간을 지냈을 만큼 공명정대하고 인품이 고매했다.

저자 : 홍자성
중국 명나라 말기의 사람으로 알려진 홍자성은 본명이 응명, 자는 자성이며 호는 환초라 한다. ‘홍자성’이라는 이름은 필명으로 『채근담』을 통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저자인 홍자성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거의 없지만, 과거를 통한 출세와는 거리가 멀었고, 공부만 하던 선비로 청렴한 생활과 끊임없는 인격 수양을 통하여 인생에서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보통 사람들이 실천하며 살 수 있는 덕목을 모아서 『채근담』을 펴냈다. 홍자성이 『채근담』을 통하여 전하는 이야기는 유교를 바탕으로 하지만 도교, 불교 등 폭넓은 지식의 스펙트럼을 보이며, 오늘날까지 인생의 지혜를 전해주는 가치 있는 책으로 널리 읽히면서 공감을 얻고 있다. 1644년경에 만들어진 『채근담』은 간소한 삶 속에 진정한 인생이 있음을 힘주어 말한 잠언집이다. 제목의 ‘채근(菜根)’이라는 말은 송나라 때의 유학자 왕신민(汪信民)이 “사람은 채소 뿌리를 씹는 맛을 알아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라고 한말에서 나왔다고 전해진다. 전집 225개, 후집 134개로 나누어져 있는 단문집인 『채근담』은 학자보다는 일반인과 사업가와 정치가들이 주로 읽고 세상을 살아가는 좌우명으로 삼았는데 그 이유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과 처세에 신경을 써야 할 사람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처세서로 자리 잡고 있는 『채근담』은 인생의 고락을 아는 이가 진솔하고 담담하게 다듬어 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 맹자
유가 사상은 공자에 의해 체계를 갖춘다. 공자의 사상은 인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은 모두 인간다울 수 있는 인仁을 내면에 지니고 있다고 본다. 맹자는 공자의 인 사상을 발전적으로 이어받아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하였다. 또 지도자의 도덕성을 강조하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왕의 도덕성으로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는 왕도 정치를 주장하였다. 그런 맹자의 주장은 《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맹자》에는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치가의 면모도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의義를 위해 목숨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 대장부로서의 인간 맹자에 대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1. 《논어(論語)》
2. 《맹자(孟子)》
3. 《대학 중용(大學 中庸)》
4. 《명심보감(明心寶鑑)》
5. 《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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