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보림 베스트 보드북 10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둘이서 둘이서>, <머리 감는 책>, <해님의 휴가>, <누구게>, <안녕, 내 친구!>, <눈.코.입>, <두 빛깔이 만났어요>, <채소 이야기>,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로 구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보림 베스트 보드북 10종 세트우리 아기의 성장기에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10권!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 상자로 만나보세요.
“힘든 일도 둘이서, 재미난 일도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l 김복태 지음
높이 달린 맛있는 감은 어떻게 딸 수 있을까요? 아무리 달싹거려도 꼼짝 않는 시소는 어떻게 타면 될까요? 혼자서는 어렵고 힘든 일도, 둘이서 함께하면 쉽고 편하고 즐거운 일이 되지요. 귀여운 동물들이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면서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웁니다.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권장도서
“자, 머리를 감아 볼까요?”
머리 감는 책 l 최정선 글, 김동수 그림
머리 감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에요. 머리 감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신이 날 그림책이고요. 뽀각뽀각 피어오르는 거품과 쏴아아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물기를 탈탈탈 털고 샥샥샥 예쁘게 빗질하는 모습까지 아주 즐겁고 개운하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틀림없이 머리가 감고 싶어질 거예요.
북스타트 코리아 선정 좋은 책
“해님아, 여름을 부탁해!”
해님의 휴가 l 변정원 지음
비가 내리면 해님은 무얼 할까요? 해님은 은하수에서 개구리와 별 낚시를 하고, 생김새가 비슷한 해바라기꽃 사이에서 숨바꼭질을 해요. 비가 그치기 전까지 허락된 자유 시간 동안 이 많은 것들을 해낸답니다! 또 어떤 재미있는 놀이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특별한 해님의 휴가를 함께 즐겨요.
북스타트 코리아 선정 좋은 책
“알아맞혀 봐. 누구게?”
누구게 l 최정선 글, 이혜리 그림
장난꾸러기 동물들이 초록 나뭇잎으로 얼굴을 가렸어요. 실사 사진을 이용한 생생한 초록 잎이 가면 같기도 하고 안경 같기도 해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자연스레 넘나드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그림책입니다.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싱그러운 수수께끼 그림책이에요.
북스타트 코리아 선정 좋은 책
대만, 프랑스 저작권 수출
“동물원에서 친구를 보내 주었어요!”
안녕, 내 친구! l 로드 캠벨 지음, 이상희 옮김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 주세요!” 그랬더니 금방 상자가 도착했네요! 동물원에서 내게 어떤 친구를 보내 주었을까요? 우리는 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날개를 들어 올려 직접 확인하고, 만나면 안녕! 하고 인사해요.
“코코코코 놀이를 시작해요!”
눈코입 l 백주희 지음
아기들이 좋아하는 ‘코코코코 놀이’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에요. 정서 발달에도 좋고, 신체 부위의 이름을 익힐 수도 있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기에도 아주 좋은 놀이지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여 흥미를 더하고, 서로 다른 생김새를 비교하면서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어요.
북스타트 코리아 선정 좋은 책
“아롱다롱 영유아 보색 그림책”
두 빛깔이 만났어요 l 이재희 지음
이 책은 서로 반대되는 빛깔인 보색에 관한 영유아 그림책입니다. 물고기와 나비, 새와 거북처럼 우리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고운 수채화로 그려져 책 속을 유영하며, 어린이 독자들이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세계에 눈뜨게 합니다.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 책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북스타트 코리아 선정 좋은 책
“식탁 위 채소가 특별해져요”
채소 이야기 l 박은정 지음
유머가 넘치는 상상력이 만들어 낸 경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책 《채소 이야기》는 일상에서 흔히 보는 채소들에게 제각기 다른 의미를 심어 주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줍니다. 수수께끼 같은 리듬감 있는 글은, 주인공인 채소들을 마지막에 배치해 엄마가 읽어 줄 때 한 번 더 소재를 생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1회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
“왜 나만 꼬리가 없을까?”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l 정재원 글, 이혜리 그림
우린 왜 꼬리가 없을까요? 꼬리가 있으면, 여우처럼 폭신한 꼬리를 베고 자기도 하고, 소처럼 파리를 쫓기도 하고, 원숭이처럼 철봉에 매달려 볼 수 있어 좋을 텐데. 엉뚱한 문답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원색의 화려한 색감과 동물들의 깜찍한 표정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권장도서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l 이미애 글, 심미아 그림
모두 다 잠든 밤, 아이가 오도카니 앉아 있네요. 어떻게 하면 잠이 올까? 아이는 달팽이처럼 상추 잎에 찰싹 달라붙어 자 볼까 생각합니다. 잠 못 이루는 아이의 재미있는 상상 세계가 담겨 있는 그림책으로 재미있고 풍성한 우리말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목차
둘이서 둘이서
머리 감는 책
해님의 휴가
누구게
안녕, 내 친구!
눈.코.입
두 빛깔이 만났어요
채소 이야기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