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더큼학당에서 창광선생님이 강의하고 수강생들이 기록한 것을 토대로 엮은 것이다. 명리학은 운명을 논하는 학문으로서 명에서 타고남을 알고, 운에서 명에 맞는 재능을 발휘하는 임무와 사람 간에 제 모습을 다하는 역할을 논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에 오행의 상생과 상극에서 만물의 생장성멸을 찾아서 용신의 희기로 만물을 다루는 재능을 통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제공되어 있다. 그리고 육신의 생화와 극제관계에서 사회적 관계를 찾아서 격국의 희기로 사람 간에 자기 모습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이 제공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창광명리학 『실전임상 1』은 더큼학당에서 창광선생님이 강의하고 수강생들이 기록한 것을 토대로 엮은 것입니다. 기록에 참여해주신 김경희님, 김동영님 이명숙님, 이미자님, 진마령님, 이경대님, 김태금님, 김지숙님, 위경님, 김용애님, 김써니님 감사드립니다.
명리학 학습에 가장 큰 스승은 첫째가 고객이라고 여긴다. 시간의 변화에 따른 응용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명조를 기반으로 성장과 퇴보의 정도를 파악하는 잣대를 현장의 임상을 통해서 숙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둘째는 고전이라고 여긴다. 자연현상과 만물의 생장성멸(生長成滅)을 관찰하고, 이에 맞는 생활을 통하여 재능을 발휘하고, 생존력을 높여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셋째는 위의 두 가지를 제공해주는 강사의 몫이다. 학습가이드라인과 상담기법을 통하여 통찰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넷째는 자기 자신이 된다. 위의 세 가지를 통하여 이론과 기법을 습득하고, 자신에 맞는 궁리(窮理)를 해야 한다. 고객의 삶에 대한 궁리가 우선되어야 하며, 고전에서 이론을 터득하고, 스승으로부터 방법론을 제공받고, 자신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궁리해야한다.
명리학은 운명(運命)을 논하는 학문으로서 명(命)에서 타고남을 알고, 운(運)에서 명(命)에 맞는 재능을 발휘하는 임무와 사람 간에 제 모습을 다하는 역할을 논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에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에서 만물의 생장성멸(生長成滅)을 찾아서 용신(用神)의 희기(喜忌)로 만물을 다루는 재능을 통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제공되어 있다. 그리고 육신(六神)의 생화(生化)와 극제(剋制)관계에서 사회적 관계를 찾아서 격국(格局)의 희기(喜忌)로 사람 간에 자기 모습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이 제공되어 있다.
고전을 통하여 현대적 해석에 중점을 두고 학습방법을 제시하여 명학의 깊이와 폭을 가늠하고자 하는 더큼학당의 명학강의를 주도하여 주신 창광 김성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창광 김성태
창광猖狂 김성태는 충남공주 술사術士의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그가 지닌 실전능력은 주변여건과 30년간의 상담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의 강의는 가끔 알아듣기 힘든 말을 섞는다.
그것은 사람이 정한 삶의 범례範例와 자연이 정한 명命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猖狂은 인정認定을 제시한다.
결국 타고남도 인정하고 살아감도 인정해야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1985년 개원 이래 궁리窮理에만 전념한 猖狂은
온라인 명리학 동호모임 ‘창광 명리학회’ (Daum 카페)
온라인 명리학 학술모임 ‘더큼학당’ (dk-academy.com)
오프라인 강의모임 ‘더큼학당’
오프라인 상담 ‘더큼’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격국과 용신』 2006
『무당풍경 - 착한 귀신들의 이야기』 2006
『육신-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 2009
『음양오행 - 생성과 소멸의 자연학』 2010
명리학담 권1 『명리학 개론』 2016
명리학담 권2 『명리학 개론_오행의 활용』 2017
명리학담 권3 『명리학 개론_육신의 활용』 2018
목차
책을 펴내며 4
오리엔테이션 9
제 1강 69
제 2강 135
제 3강 205
제 4강 279
제 5강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