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성적인 작가의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이 책의 글들은 일상의 삶에서 건져 올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질문이다. 메마른 당신의 가슴에 푸른 새싹이 돋아나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진심 어린 마음으로 남긴 글을 전한다.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내성적인작가는 SNS를 통해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삶에 대한 영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하나씩 던지며 자신만의 언어로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많은 이에게 1센티라도 내디딜 수 있는 용기와 1분이라도 생각할 여유를 줄 수 있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글과 사진을 담아 이 책을 썼다.
관점을 바꾸는 순간 삶의 질은 달라진다고 작가는 말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일상은 보다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그리고 자신의 고귀함과 존재 가치를 잃지 않길 당부한다.
출판사 리뷰
처음 겪는 생이라 모든 게 서툰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합니다
꿈, 사랑, 희망
시간에 떠밀려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것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장은 알 수 없고 깨닫기엔 미숙한 그 거대한 것들이
우리를 살아 있게 했고 나아가게 했고 꿈꾸게 했음을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우리 곁에 여전히 머물고 있음을
잊지 않기로 해요.
그대는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이며 지금까지 잘 견디고 이겨온
지극히 그대다운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방인이 아닌 탐험가, 모험가의 열정과 의지로 당당히 나아가기로 해요.
이제 더 이상 뒤돌아 달아나지 않기로 해요.
우리 꼭 그리하기로 해요.
삶이라는 경이로움과 그대라는 고귀함을 위하여.
끊임없이 삶의 의미를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질문들
해야 할 일은 많고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요즘입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도무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자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내가 부족해서, 노력하지 않아서라며 자책하고 있지는 않나요? 당신은 그저 평범하게 지내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나날 속에서 자꾸 나 자신을 탓하게 되지요.
“무뎌져 가는 그대의 젊음이 식어가는 그대의 심장이 온전히 그대 탓이 아니듯
세상의 모든 관념에 빗대어 스스로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 _‘그대라는 젊음’ 중에서
관계에 회의감이 들거나 행복에서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 때, 혹은 사랑에 실패하고 꿈과 열정이 식어가는 느낌이 든다면 지금 여기 내성적인작가가 건네는 따뜻한 문장들을 따라가 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글들은 일상의 삶에서 건져 올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질문입니다. 메마른 당신의 가슴에 푸른 새싹이 돋아나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진심 어린 마음으로 남긴 글을 전합니다.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책을 덮었을 때 문장 하나하나 그대 마음 한편에 살아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진심과 기대를 담아 그대에게 전합니다.
그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_프롤로그 중에서
소중한 사람의 지친 밤을 어루만져 줄
삶에 대한 통찰과 위로가 가득한 선물
내성적인작가는 SNS를 통해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삶에 대한 영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하나씩 던지며 자신만의 언어로 독자들과 소통해왔습니다. 많은 이에게 1센티라도 내디딜 수 있는 용기와 1분이라도 생각할 여유를 줄 수 있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글과 사진을 담아 이 책을 썼습니다.
관점을 바꾸는 순간 삶의 질은 달라진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일상은 보다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고귀함과 존재 가치를 잃지 않길 당부합니다.
“기억하자. 우리는 그러한 서툰 걸음 속에서도 가슴 떨리는 기쁨을 발견할 것이며
우리를 둘러싼 회색빛 시간 속을 지나 좀 더 나은 우리를 맞이할 것임을.
그렇게 우리는 우리다운 우리가 되어갈 것임을.” _‘하지만’ 중에서
당신 곁에 나와 같은 고민들로 지친 밤을 보내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잠시나마 다정한 위로와 진심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밤잠을 설치며 괴롭히던 상념들이 이토록 아름답고 예쁜 언어들로 다시 피어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삶을 살아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만나게 되는 작은 인연에 봄꽃처럼 마음이 피어날 때가 있다. 소박하고 정갈한 몸짓과 말투에 나 또한 그것에 스며들어 동화되는 느낌. 그렇게 느낄 때마다 다짐한다. 나의 정서와 태도는 나를 가까이서 보듬는 이들이 가꾸어주는 것일 수도 있구나, 그리고 나 또한 그런 이가 되어야지 하고 말이다.
<말>
말에 진심을 담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마음을 다해서.
그것이 습관이 되면 당신의 침묵마저 마음을 담게 됩니다.
행복을 낯선 것이라 여기지 않았으면 한다. 여전히 내겐 과분한 그 무엇인 것처럼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누군가는 여전히 품고 있고 누리고 있으며 지켜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모든 것은 우리의 의지와 실천에 달려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행복하고 싶은 모든 존재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내성적인작가
수풀 사이로 지나는 바람 소리와 초겨울 새벽녘의 하얀 입김을 좋아합니다.개와 고양이를 좋아하고 백반집의 구수한 된장찌개와 뭉근히 우려낸 숭늉을 좋아합니다.말의 힘을 믿고 사람의 온기를 신뢰합니다.하루하루 쌓여가는 생각과 마음을 느린 호흡으로 글에 담고 있으며 디자인과 음악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인스타그램 @righterwriter
목차
프롤로그 | 처음 겪는 생이라 모든 게 서툰,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합니다.
1장 관계에 관하여 | 관계의 가치
2장 행복에 관하여 | 행복을 찾다
3장 사랑에 관하여 | 사랑, 그 오묘한 축제
4장 삶에 관하여 | 삶이라는 거대한 질문
5장 꿈과 젊음에 관하여 | 그대라는 붓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