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휘선 박윤식 목사가 50여 년간 강단에서 선포하였던 설교 가운데 성탄을 주제로 한 설교 21편을 모아서 엮은 것이다.

원래 진짜 크리스마스캐럴은 누가복음 2:14에 기록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는 찬송입니다.가난하고 멸시당하고 보잘것없고 모든 생활이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목자들! 남들은 잠잘 때 수십 마리, 수백 마리 양떼를 지킵니다. 천사가 그 거짓 없고 경건하게 사는 목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당시 목자들이 첫 번 성탄,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것입니다.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표적을 세상에 나타내신 날이고, 가장 완벽하고 완전한 표적이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것, 이 표적만 봐도 사랑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세요. 선물입니다.성탄이 좋은 소식, 기쁜 소식입니다. 죄를 사해 주시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의 소망입니다. 인류의 새 생명입니다.-2008년 12월 25일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8-20) 설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윤식
1928년 5월 17일 황해도 사리원에서 출생하여, 해방 직후 및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상처 입은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보듬고, 그들에게 새 희망을 주고자 직접 목회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오늘날 6만 5천여 성도들이 예배 드리는 평강제일교회를 설립하여 초지일관 목양일념(牧羊一念)의 헌신적 삶을 살아왔다.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의 기치를 내걸으며 60여 년 성역(聖役)의 길을 걸어오다 지난 2014년 12월 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밤낮없는 성경 연구와 생명을 건 기도로 얻게 된 목회 여정의 열매들을 모아, 2007년도부터 제1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창세기의 족보’를 시작으로 하여 전세계 기독교 서적 내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구속사 시리즈’를 발간,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국내외 석학들의 깊은 찬사를 받고 있다.· 총회신학교(학부) 졸업· 국민대학교 기업경영학과 졸업· 총회신학교 신학원(목회학 석사)· FAITH THEOLOGICAL SEMINARY(명예신학박사)· LAEL COLLEGE AND GRADUATE SCHOOL(명예목회학박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총회장을 역임· KNOX THEOLOGICAL SEMINARY(명예신학박사)

  목차

발간사
1985년 12월 25일 수요예배 '나의 갈릴리는 영화롭다'
1987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예언 성취의 거룩한 별'
1990년 12월 23일 주일 3부예배 '높으신 하나님이 허리를 굽히시고'
1992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예루살렘이 온통 술렁거렸다'
1994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의 축복'
1995년 12월 25일 성탄예배 '하나님의 굶주림과 인간의 평화'
1996년 12월 24일 성탄전야예배 '내 자신이 신령한 베들레헴'
1998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성탄의 첫 목격자'
1999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우리들의 성탄절은'
2001년 12월 23일 주일 2부예배 '빈방을 준비하면서 기다립시다'
2001년 12월 24일 성탄전야예배 '탄생 사건이 보여 주는 예수이심의 증거'
2005년 12월 25일 성탄예배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심(또 다른 이름)'
2006년 12월 24일 주일 2부예배 '천군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전한 성탄 메시지'
2007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2008년 12월 25일 성탄예배 '큰 기쁨의 좋은 소식'
2009년 12월 20일 주일 2부예배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친히 보이신 임마누엘의 징조'
2009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자기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고 성육신하신 구주(성탄의 본질)'
2010년 12월 22일 수요예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마음'
2010년 12월 25일 성탄예배 '첫 번째 성탄절의 이스라엘 사회와 종교의 실상'
2011년 12월 25일 성탄예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2013년 12월 25일 성탄예배 '거룩한 예수 탄생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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