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리틀 피플 빅 드림즈 17권. 평화를 노래한 시인이자 음악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인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의 이야기이다. 레논은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태어났고, 어릴 적 늘 폭탄 터지는 소리를 들으며 잠자리에 들어야 했다.
평화로운 세상을 꿈꿨던 어린 소년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가가 되었고, 자신의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속에 평화를 불러오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대중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은 물론, 전쟁 반대를 염원하는 목소리를 한껏 북돋우고, 더 나아가 모두가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상상하도록 우리에게 계속 영감을 주는 존 레논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평화를 노래한 시인이자 음악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인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의 이야기입니다. 레논은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태어났고, 어릴 적 늘 폭탄 터지는 소리를 들으며 잠자리에 들어야 했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꿈꿨던 어린 소년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가가 되었고, 자신의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속에 평화를 불러오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지요. 대중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은 물론, 전쟁 반대를 염원하는 목소리를 한껏 북돋우고, 더 나아가 모두가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상상하도록 우리에게 계속 영감을 주는 존 레논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던 소년,
모두가 함께 평화를 노래하는 세상을 만들다!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은 가장 위대한 대중음악가 중 한 명입니다. 영국 작은 마을의 한 밴드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었지요. 십 대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비틀스의 음악에 열광했고, 비틀스는 대중음악 역사상 놀라운 기록을 많이 세웠습니다. 존 레논의 노래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대중적이면서도 충분히 예술적이었고, 더불어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쟁 중에 태어난 존 레논은 포탄 소리를 들으며 잠자리에 들어야 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이모와 살면서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내기도 했지요. 모두가 평화롭게 잘사는 세상을 꿈꿨던 어린 레논은 자신이 좋아한 미술과 음악을 통해 그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였고, 함께 평화를 노래하도록 북돋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하도록 했고, 상상하고 바라면 이룰 수 있다는 꿈을 주었습니다.
자기 안에서 평화를 찾으려 노력했던 존 레논은 오늘날에도 평화를 바라는 모든 이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존 레논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도 평화로운 세상을 상상하게 이끌 것입니다. 상상의 힘과 가치를 알려줄 것입니다.
꿈의 가치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리틀 피플 빅 드림즈><리틀 피플 빅 드림즈> 시리즈는 어릴 적 꿈을 잊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노력하고 완성해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인물의 업적이 아닌 과정, 무엇보다 어릴 적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그 꿈이 어떻게 자라났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지요. 디자이너, 예술가, 과학자, 사회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와 편견,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과정을 들려줍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자기만의 꿈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 용기를 심어줄 것입니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이뤄내는 위대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세상의 가치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어려움을 마주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해 자신도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처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리아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에스파냐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배움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