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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난 달라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4-7세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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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아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한 아이의 당돌한 독립 선언을 그렸다. 엄마 아빠와 한몸이었던 아기, 엄마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던 아기는 어느덧 성큼 자라 자기만의 취향과 성격을 가진 아이로 성장한다. 안 에르보는 맹랑하게 “난 엄마 아빠랑 달라요!”를 외치는 꼬마를 투명하고 감각적인 색감으로 생생하게 그려 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 늑대에서 야옹이로, 병아리에서 아기 토끼로 모습을 바꾸는 꼬마에게서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를 향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자신과 꼭 닮은 꼬마와의 만남을 반가워할 것이다. 또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는 글을 따라 읽으며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자아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한 아이의 당돌한 독립 선언!
자아개념이 발달하는 시기 엄마 아빠를 관찰하며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아이의 당돌한 독립 선언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빠는 서둘러요. 우리 엄마는 느긋해요. 나는 아빠처럼 서두르지도, 엄마처럼 느긋하지도 않아요. 난 나예요. 우리 아빠는 너그러워요. 우리 엄마는 엄격해요. 난 엄마 아빠랑 달라요. 더 놀고 싶은데…. 나는 나잖아요!

엄마 아빠랑 난 달라요! 난 나예요!
우리 아빠는 서두르고, 입맛이 까다롭고, 너그럽고, 부지런해요. 우리 엄마는 느긋하고, 골고루 잘 먹고, 엄격하죠. 그런데 난 엄마 아빠랑 달라요. 아빠처럼 서두르지도, 엄마처럼 느긋하지도 않아요. 부지런하지도, 꼼꼼하지도 않고요. 난 내가 입고 싶은 걸 입고, 먹고 싶은 걸 먹을래요. 나는 나니까요!
안 보는 것 같아도, 아이는 엄마 아빠를 다 보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이럴 땐 어떻게 하고 저럴 땐 어떻게 하는지 꼼꼼하게 관찰하죠. 아이의 눈에 비친 엄마 아빠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리고 엄마 아빠와 아이는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같을까요?

자아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한 아이의 당돌한 독립 선언!
유아기는 엄마 아빠에게 모든 것을 의존했던 아이가 스스로 움직이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슬슬 세상에 홀로 서는 시기입니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나와 타인의 모습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알게 되죠. 독립된 개체로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는 이 시기 아이들의 입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말은 ‘나’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내가 할래요.” “내 거야!” “난 나예요!”를 외치며 다른 사람과 자신의 영역을 구분하죠. 이 책의 주인공 꼬마처럼요.
안 에르보의 새 책 《엄마 아빠랑 난 달라요》는 자아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한 아이의 당돌한 독립 선언을 그렸습니다. 엄마 아빠와 한몸이었던 아기, 엄마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던 아기는 어느덧 성큼 자라 자기만의 취향과 성격을 가진 아이로 성장합니다. 안 에르보는 맹랑하게 “난 엄마 아빠랑 달라요!”를 외치는 꼬마를 투명하고 감각적인 색감으로 생생하게 그려 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 늑대에서 야옹이로, 병아리에서 아기 토끼로 모습을 바꾸는 꼬마에게서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를 향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자신과 꼭 닮은 꼬마와의 만남을 반가워할 것입니다. 또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는 글을 따라 읽으며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 에르보
벨벨기에 위클에서 태어났습니다. 왕립 브뤼셀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전공했으며, 카스테르만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졸업과 동시에 그림책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적이며 시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난 그림책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뭇가지 아이와 하나이면서 다섯인 이야기》,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바람은 보이지 않아》, 《숲의 거인 이야기》, 《산 아래 작은 마을》, 《빨간 모자 아저씨의 파란 집》, 《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 《파란 시간을 아세요》,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 등이 있으며,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로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새로운 예술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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