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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짊어지고, 중국가정교회역사 (1807-2018)
서로북스 | 부모님 |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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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국가정교회의 역사는 제목처럼 ‘십자가를 짊어진’ 이야기다. 저자 왕이는 1807년에 시작된 중국선교로부터 자신이 중국 당국에 의해 체포되기 1년 전인 2018년까지의 중국교회역사를 이야기로 서술했다. 책은 총 열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의 두 장에서는 모리슨의 중국선교, 가톨릭과 개신교 선교의 차이점, 근본주의 기독교와 자유주의 기독교의 차이점을 다룬다. 또한 두 교회를 대표하는 우야오종(삼자, 자유주의 계열), 왕명도(근본주의 계열)를 소개하며, 중국가정교회는 근본주의 교회로부터 나온 것임을 밝힌다.

  출판사 리뷰

중국가정교회, 그 고난의 역사 200년을 살피다.

중국가정교회의 역사는 제목처럼 ‘십자가를 짊어진’ 이야기다. 저자 왕이는 1807년에 시작된 중국선교로부터 자신이 중국 당국에 의해 체포되기 1년 전인 2018년까지의 중국교회역사를 이야기로 서술했다.

책은 총 열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의 두 장에서는 모리슨의 중국선교, 가톨릭과 개신교 선교의 차이점, 근본주의 기독교와 자유주의 기독교의 차이점을 다룬다. 또한 두 교회를 대표하는 우야오종(삼자, 자유주의 계열), 왕명도(근본주의 계열)를 소개하며, 중국가정교회는 근본주의 교회로부터 나온 것임을 밝힌다.

이후 중국기독교, 특히 가정교회는 험난한 시절을 보낸다. 1949년 공산당이 나라를 장악한 후 교회가 겪은 충격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하나님은 중국을 사랑하셔서 가정교회를 돌보셨으며, 가정교회의 선배들도 생명을 걸고 복음과 교회를 지켜온 역사를 역설한다. 또한 문화대혁명과 천안문사태 등 중국의 고난과 함께해온 많은 복음/근본주의 교회와 인물들을 소개하는데, 이를 통해 200년 중국가정교회역사의 퍼즐을 맞출 수 있다.

나는 모든 문자 출판물의 저작권을 포기한다. 왜냐하면 글자로 전달되는 내용은 나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개인, 교회, 기관은 다 자유롭게 공유, 요약, 낭송, 복제, 인쇄, 공연 또는 다른 방식으로 전파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내용에 대한 책임은 저자가 하늘에서 져야 하니, 공유할 때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를 바란다. 이 내용들은 하늘에게 직통으로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옳게 말한 부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틀린 부분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나에게 있어야 한다. 그러니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바란다. 나는 보혈로 죄 용서받을 기회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왕이 목사 성명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우리의 상황에 대입하고자 하는 섣부른 마음을 내려 놓고, “그들은 그때 왜 그렇게 했을까?”, “그 배경은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면서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때 그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유익이 될 것이다. - 옮긴이 머리글

1807년에 모리슨이 중국에 온 것은 엄연한 ‘불법’이었고, 외국 적대 세력이 중국 내정에 간섭한 일이라
는 점이다. 모리슨은 중국에 온 것은 생명을 걸고 온 것이며, 이때 그가 세운 것은 바로 가정교회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왕이
청두 이른비성약교회 담임목사이며 작가, 시인, 헌정학자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그를 ‘주목할 만한 중국인 25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중국 가정교회의 공개화를 추진하던 중, 당국으로부터 ‘국가 정권 전복 선동죄’와 ‘불법 경영죄’로 징역 9년, 정치 기본권 박탈 3년, 벌금 5만 위안의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다. 저서로는 『헌정주의』, 『천당이 침묵한 30분』, 『내게 강 같은평화』, 『복음의 정변』, 『대성당』, 『큰 소리의 묵상』등 10여 권이 있다.

  목차

추천사
왕이 목사 성명
옮긴이 머리글

제1장 개신교 선교 2세기
제2장 중화가 주님께 돌아온 50년
제3장 교회 수호자와 배교자
제4장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십 년
제5장 근본주의의 대부흥
제6장 민주의 실패, 복음의 입성
제7장 산 위의 도시가 빛을 발하기 시작함
제8장 부흥 중의 핍박, 핍박 중의 부흥
제9장 중국의 개혁주의
제10장 가정교회의 전통, 계승,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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