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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 이미지

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
보림 | 4-7세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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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계 보는 법을 모르는 곰은 좋아하는 피자를 떠올리며 시계를 읽는다. 피자를 자르는 칼이 바로 시곗바늘이다. 피자를 12조각으로 나누어 1조각을 1시간으로 읽는 것이다. 지금이 몇 시인지 알려면, 시침이 위에서부터 몇 번째 조각에 와 있는지 세면 된다. 몇 분인지 알려면 긴 바늘이 작은 조각, 그러니까 5분 단위의 조각을 위에서부터 몇 개 지나왔는지를 세면 된다. 정오와 자정의 개념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계 보는 법, 이 책으로 뚝딱! 배울 수 있어요!
장뤼크 프로망탈 & 조엘 졸리베 콤비의 신작

계속 이런 식이라면 우리 집 곰은 셈하기와 쓰기는 영영 배우지 못할 거예요!

우리 집에 사는 곰은 매일 늦잠을 자요. 아침 식사도 늦게 먹으니 학교로 가는 버스도 매일 놓치지요. 지각을 해서 벌을 받고 음악 수업과 체육 수업을 착각해서 망신을 당해요. 물론 점심도 먹지 못하고요. 시계를 볼 줄 모르기 때문이에요. 종일 고생한 곰에게 가족들은 시계 보는 법을 알려 주기로 합니다. 주말 동안 시계 보는 법을 배운 곰은 제때 일어나서 가장 먼저 아침을 먹고 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해요. 이제 뭐든지 1등이랍니다. 계획표대로 차근차근 일과를 이어 나가는 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피자를 떠올리며 배우는 시계 보는 법
시계 보는 법을 모르는 곰은 좋아하는 피자를 떠올리며 시계를 읽어요. 피자를 자르는 칼이 바로 시곗바늘입니다. 피자를 12조각으로 나누어 1조각을 1시간으로 읽는 거예요. 지금이 몇 시인지 알려면, 시침이 위에서부터 몇 번째 조각에 와 있는지 세면 되지요. 몇 분인지 알려면 긴 바늘이 작은 조각, 그러니까 5분 단위의 조각을 위에서부터 몇 개 지나왔는지를 세면 되고요. 정오와 자정의 개념까지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계 보는 법을 친숙한 소재로 재미있게 설명하는 이 책은 여러분도 뭐든 제일 먼저 하는 1등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우리 집 곰은 걱정과 기쁨을 동시에 품은 채 늘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갔어요.
시계를 보는 법을 알고, 곰은 늘 바빴어요. 더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았지요. 곰은 시간표를 따라 학교에 가는 것은 물론 하키, 스케이트보드, 펜싱, 피자 배달, 각종 봉사 활동을 하며 시간에 맞추어 생일 파티에도 가야 했어요. 너무 무리한 곰은 결국 병이 나지요. 곰은 산으로 떠나서 푹 쉬며 친구도 만나요. 드디어 곰이 행복을 찾는 순간일까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행복이란 콩닥콩닥 뛰는 심장 소리를 듣는 여유를 갖는 것”이라고요.

보림출판사의 장뤼크 프로망탈 & 조엘 졸리베 콤비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펭귄과 숫자 세기>로 연산의 개념을 익히고 <펭귄 365>로 셈을 내 것으로 만들어요. 여기에 <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까지 더해지면 숫자가 두렵지 않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장뤼크 프로망탈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1950년 튀니지에서 태어났습니다. 10여 년간 출판사에서 일한 뒤, 잡지, 광고, 만화, 소설, 시나리오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펭귄 365》, 《빨간 자동차의 하루》, 《룰루와 톰》, 《왜 이래요, 왜 이래?》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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