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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바람에 흔들리고
제2시집
하나로선사상과문학사 | 부모님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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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상과 문학 시인선 시리즈. 류용하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꽃을 좋아하고 그 향기를 즐긴다. 그런데 그 꽃도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향기가 널리 퍼져 나간다. 제목이 범상치 않다.

  출판사 리뷰

이 시집은...

류용하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꽃을 좋아하고 그 향기를 즐긴다. 그런데 그 꽃도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향기가 널리 퍼져 나간다. 제목이 범상치 않다.
“꽃샘바람”을 연상케 한다. 짧지 않은 세월 속에 공직에서 요직을 거치면서 꽃도 피우고 때로는 세찬 바람 속에 견디어 온 삶의 여정을 자연 속에 녹이며 형상화한 시를 쓰고 있음을 보게 된다.
살아오면서 꽃도 피우고 향기도 풍겼지만 바람에 흔들리고 시달렸음을 보게 된다. 인생사가 녹록치 않음은 누구나 겪는 체험이다.
류용하 시인은 꽃샘바람 속에서도 꽃을 피워내고 향기를 발하는 시인인 것이다. 그 꽃과 향기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후각을 즐겁게 해 주는 언어 예술인 시와 밭을 가꾸고 있는 것이다. 시인의 시의 밭에서 지친 영육의 쉼을 얻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영률 박사의 서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류용하
· 1949년 경상북도 영주 출생· 아호: 청계(靑溪)· 영주종합고등학교 상업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숭실대학교 노사관계대학원 졸업· 체신부, 노동부 근무· 근로복지공단 본부장 역임· 2020년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 작가회 운영위원· 시집: 『서천에 흐르는 소백산 - 고향 산천과 새 생명』 (제1시집)· 시집: 『꽃잎은 바람에 흔들리고』 (제2시집)

  목차

시인의 말 5
서문 6

1부 삶의 여정

봄맞이 14
새봄 16
봄비 17
바람이 일고 18
대지의 젖줄 19
폭염 20
폭우 22
빗줄기 23
8월이 가면 24
구름 속에 저녁놀 26
소슬바람 27
가을이 깊어지면 29
가을비 31
파란 하늘가 32
11월이 오면 33
겨울새 35

2부 삶의 여정

첫눈 38
11월이 가면 40
밤바람 42
까만 밤 새하얀 돌덩이 43
푸르름은 바람을 타고 44
아침 햇살 45
저녁어스름 47
그대 가슴속에 49
숨소리 51
인연의 자락 53
멍에 55
정직 그토록 어려운 가 57
밤새 59
산성 자락 61
수유 시장 63
창공은 넓고 대지도 넓고 65

3부 삶의 여정

붉은 저녁나절 68
이슬 69
연등 71
당산철교 72
산비탈 74
기다림 76
연륜 77
신발을 따라 78
세월은 구름과 바람과 함께 80
연포탕 82
정 84
산허리 돌아 85
그리움 86
밤을 잊은 그대 87
밤사이 89
해질녘 91

4부 삶의 여정

시절 94
불청객 96
행주산성 97
절개 98
바람 100
복날 102
9월 104
가을이 올 것이니 105
벌집 107
파란하늘 파란마음 109
산성의 솔향기 111
벌 떼 112
벽돌 삶을 품은 벽돌 1 114
벽돌 삶을 품은 벽돌 2 116
메밀전병 118
월급통장 1 119
월급통장 2 121
여백 122

연두 시

을미 원단 124
을미 중추 126
새해 여명을 반기며 128
정유 새벽 130
정유 또 한 해 저물고 131
기해 새해에는 133
경자 새해를 열며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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