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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과학의 만남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
새물결플러스 | 부모님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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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포드 강연은 1888년부터 “자연과 이성을 통한 신 인식의 문제”를 관건으로 하는 자연신학의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적인 신학 강연이다. 연사는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급 석학들로, 칼 바르트나 몰트만 같은 신학자, 한나 아렌트 등의 철학자, 닐스 보어 같은 자연과학자는 물론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무신론적 입장의 학자까지, 다양한 전공과 신념을 가진 인물을 포괄한다.

이 책은 한국에도 기포드 강연이 보여주는 것과 같은 신학과 과학의 대화 모델이 구축되기를 바라며 뜻을 모은 학자들의 첫 번째 연구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이어질 학제 간 연구의 토대로서, 1980년대 이후의 기포드 강연 중 대표적인 것을 분야별로 선별하여 그 핵심 내용과 기조를 파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영국의 유서 깊은 대학교 강연장으로 들어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흥미로운 강연들을 열두 저자의 해설과 함께 만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아마도 신은 없을 테니, 걱정 말고 인생을 즐겨라.”
10여 년 전, 영국의 상징인 붉은 이층버스 차체에 붙었던 광고 문구다. 『만들어진 신』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의 모금으로 화제가 된 무신론 광고였다. 그런데 당시에 나온 한 뉴스에 따르면 영국 감리교회의 반응은 분노나 비난이 아니었다. 오히려 “사람들이 (광고를 보면서) 신에 대해 얘기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무신론 광고를 환영한다”는 것이었다. 영국에는 그때 이미 120년 역사를 돌파한, 기독교 신학과 타학문 간의 지적인 공론장 전통이 존재하고 있었다. 바로 이 책이 소개하는 기포드 강연이다.
기포드 강연은 1888년부터 “자연과 이성을 통한 신 인식의 문제”를 관건으로 하는 자연신학의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적인 신학 강연이다. 연사는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급 석학들로, 칼 바르트나 몰트만 같은 신학자, 한나 아렌트 등의 철학자, 닐스 보어 같은 자연과학자는 물론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무신론적 입장의 학자까지, 다양한 전공과 신념을 가진 인물을 포괄한다. 이 책은 한국에도 기포드 강연이 보여주는 것과 같은 신학과 과학의 대화 모델이 구축되기를 바라며 뜻을 모은 학자들의 첫 번째 연구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이어질 학제 간 연구의 토대로서, 1980년대 이후의 기포드 강연 중 대표적인 것을 분야별로 선별하여 그 핵심 내용과 기조를 파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영국의 유서 깊은 대학교 강연장으로 들어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흥미로운 강연들을 열두 저자의 해설과 함께 만나게 된다.
책은 강연 분야에 따라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자연과학 분야의 8개 강연을 소개한 1부의 몇몇 강연을 살펴보자. 맨 처음 소개된 것은 『코스모스』의 저자로 유명한 행성과학자 칼 세이건의 강연이다. 세이건은 기포드 강연에서 신 존재 가설을 비판하는 동시에 인류의 미래를 위해 종교인의 역할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세이건의 신관의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그 비판이 자연에 대한 기독교의 보다 깊은 이해를 촉구한다는 긍정적인 해석도 한다. 마이클 아빕과 매리 헤세는 종교와 과학의 인식 활동을 인지신경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두 연사가 제시한 “스키마 이론”이 종교와 과학의 인식 태도 사이에 대화와 상호작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평가한다. 한편 션 캐럴은 초자연적·영적 영역을 인정하지 않는 이론물리학자다. 그러나 강연에서 그는 모든 것을 물리적 차원으로 환원하는 엄격한 자연주의 또한 거부한다고 하며, “시적 자연주의”라는 제3의 길을 모색한다.
2부에서는 과학신학 및 과학철학 분야와 관련된 8개의 강연을 소개한다. 이론물리학자이자 신학자인 존 폴킹혼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과학의 이해와 부합하는 경험적이고 귀납적인 신학의 재구성을 제안한다. 그는 구체적으로 자연신학의 관점에서 20세기의 과학적 통찰들과 대화하면서 니케아 신조의 주제들을 성찰한다. 물리학자이면서 신학자인 이안 바버의 강연은 과학과 종교 사이의 관계를 네 유형으로 정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학 시대에 종교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탐구하고, 역사적 전통과 현대 과학에 모두 응답할 수 있는 신학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분자생물학자인 데니스 알렉산더는, 인간의 행위가 뉴런이나 뇌의 작용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을 비판하면서 인간 행위의 자율성을 역설한다.
3부는 철학과 관련된 8개 강연을 소개한다. 저명한 분석철학자로 개혁신학 전통에 철저했던 앨빈 플랜팅가는 기포드 강연에서 과학과 유일신 종교가 겉보기에는 갈등 관계지만 심층적으로 보면 조화 관계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오히려 과학과 자연주의는 겉으로는 조화되는 것처럼 보여도 심층적으로 보면 갈등 관계임을 역설한다. 양자물리학자 러셀 스태나드는 강연에서, 창조를 통해 자연 안에 각인되어 있을 신의 모습을 발견하고자 한다. 지리학자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장로교의 다양한 교파가 각 지역의 철학적 기반에 따라 다윈주의를 수용했던 다양한 양상을 탐구한다.
4부는 신학과 관련된 7개 강연을 소개한다.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존 맥쿼리의 강연은 기독교 신앙을 위한 철학적 틀과 지성적 변증 근거로서 변증법적 신론 개념을 제시한다. 이는 신의 초월성과 내재성, 영원성과 시간성 등, 신의 존재 및 활동과 관련된 모든 변증법적 대립을 종합하는 개념이다. 20세기 후반의 세계적 신학자로 꼽히는 위르겐 몰트만은 강연에서 “인류를 위한 창조론”을 펼친다. 그의 역작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은 이 강연을 기초로 한 책이다. 성공회에 소속된 미국 신학자 캐트린 태너는 인간을 끊임없이 과제와 역할로 환원하는 현시대의 금융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그 올무에서 빠져나갈 기독교 정신의 대안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뛰어난 석학들의 강연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대의 공론장에는 인간을 “생각하는 별 먼지”라 부르고 우주를 광대하고도 허무한 공간으로 느끼며, 과학과 사상을 통해 그런 허무함을 직면하고 살아가는 것만이 합리적인 태도라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 모든 것을 물질로 환원하는 극단적인 관점이 대중서를 타고 유행처럼 번지기도 한다. 이를 두려워하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일방적으로 기독교적 입장을 강요하는 것도 올바른 반응은 아닐 것이다. 이제 다시 신학이 대화 상대로서의 태도를 갖추고, 인간을 신의 형상으로, 우주를 창조성 가득한 공간으로 보는 관점을 들고 공론장에 입장할 때다. 이 책은 그러한 열망을 가진 모든 독자에게 지적인 자극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기독교 창조론이 신학의 영역을 넘어 자연과학 및 철학과의 학제적 대화라는 열린 공론의 장에 등장하게 한 기포드 강연의 자연신학적 주제들…을 빅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새롭게 구성한다면, 우주의 기원부터 생명의 출현, 의식의 창발과 인간의 삶, 오늘날의 인류 문명, 나아가서 우주의 미래와 종말에 이르는 역사를 창조신학의 관점에서 온전하게 통찰할 길이 열릴 것이다. 이는 기독교 창조론이 우주적 지평을 확립하게 됨을 의미한다.
_서론: 기독교 창조론의 우주적 지평 회복

칼 세이건은 분명히 유물론적 자연주의와 환원주의의 입장에 서 있었지만 대화에 열려 있었고 자신의 전문성을 넘어서는 범위에 대해서는 겸손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과학적 설명이 가능해지면 신의 자리가 없어진다는 그의 반복적 주장은 기독교의 신을 기적의 신, 즉 작위적이고 미신적인 신으로 보는 그의 좁은 신관이라는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러나 그의 비판으로부터, 신의 창조물인 자연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가 더 깊어져야 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읽어낼 수 있다.
_칼 세이건의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신의 존재에 관한 한 과학자의 견해』

설계 논증은 19세기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당시 논쟁이 진화론자들의 승리로 끝나면서, 목적을 다루는 설계 논증이 과학에서 배제되었다. 그러나 철학 원리로서의 설계 논증은 여전히 장점이 있으며, 인류 원리처럼 과학에서는 배제하더라도 메타 과학의 범주에서 다룰 수 있다.
_프리먼 다이슨의 『무한한 다양성을 위하여』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와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Th.M.), Northwestern University(Ph.D.)에서 공부하였고, 낙원벧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장로회 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다.저서로 『현대신학과 현대개혁신학』(2003), 『세계와의 관계성 안에 계신 하나님』(2006), 『신뢰와 의혹: 통전적인 탈근대적 기독교 해석학』(2007), 『삼위일체 하나님과 세계』(201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통전적 예수 그리스도론』(2013), 『설교의 영광 설교의 부끄러움: 설교비평의 이론과 실제』(2013), 『기독교 신학 개론』(2015), 『인간: 인간의 본성과 운명에 관한 학제간 대화』(2017),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공적 신학』(2019) 등이 있다.역서로 『현대 기독교 조직신학』(Peter C. Hodgson, Robert H. King 편, 1999), 『과학과 종교』(Ted Peters 편, 공역, 2002), 『질그릇 안에 담긴 보배』 (세계교회협의회 엮음, 2002), 『해석학과 인문사회과학』(Paul Ricoeur, John B. Thompson 편, 영역, 2003), 『천국의 소망』(Alister E. McGrath, 공역, 2005), 『다원성과 모호성』(David Tracy, 공역, 2007), 『현대 신학자들의 설교』(편역, 2011)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정형
나사렛 예수님을 사랑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생명과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가운데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와 함께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신학자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M.Div.), 미국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Ph.D.). 2010년 국제과학종교학회(ISSR)에서 주최한 존 폴킹혼 80세 기념 국제논문대회에서 공동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논문을 토대로 이듬해 기독교 종말론과 과학적 우주론 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논문을 완성했다. 귀국 후 잠실 소재 주님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으며, 지금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연구지원처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아울러 여러 대학과 교회 및 기관의 초청으로 하나님 나라 신학, 창조론, 신학과 과학 등을 강의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분단 한국을 위한 평화의 신학』(나눔사, 2015), 『예수님의 눈물』(복있는사람, 출간 예정)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몰트만의 신학』(크리스천헤럴드, 2008), 『하나님과 진화를 동시에 믿을 수 있는가』(동연, 2015) 등이 있으며, 현재 블로그 ‘온돌왕자의 God-Talk’를 운영 중이다.

지은이 : 이용주
연세대학교(M.A./Th.M.),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하이델베르크대학교, 튀빙겐대학교(Dr.Theol.) 등에서 공부하였고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Karl Barth Rezeption in Korea” 등 다수의 논문과 역서가 있다.

지은이 : 박형국
서울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Th.M.), 미국 에모리대학교 캔들러 신학대학원(Th.M.), 드루대학교 신학대학원(M.Phil., Ph.D.)에서 공부했으며, 미주장로회신학대학(PTSA)에서 바르트 신학과 종교개혁 신학을 가르쳤다.

지은이 : 백충현
서울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프린스턴 신학교(Th.M.),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S.T.M.),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in Berkeley)(Ph. D.)에서 철학 및 조직신학을 공부하였다. 저서로는 The Holy Trinity: God for God and God for Us (Eugene: Wipf & Stock Publishers, 2011)가 있으며 이 책은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서울: 새물결플러스, 2015)로 출판되었다. 또한,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한 삼위일체적 평화통일신학의 모색』(서울: 나눔사, 2012), 『관계 속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공저)(서울: 아바서원, 2015), 『목회를 위한 교의학 주제 해설』(공저)(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6), 『평신도를 위한 알기 쉬운 교리』(공저)(서울: 하늘향, 2017) 등등이 있다. 그리고 역서로는 『삼위일체와 영성 ?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의 신앙여정』(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18), 『기독교조직신학개론 ?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개정3판)』(공역)(서울: 새물결플러스, 2016),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과 신앙편람(기독교고전총서6권)』(공역) 및 『개혁의 주창자들: 위클리프부터 에라스무스까지(기독교고전총서13권)』(공역)(서울: 두란노아카데미, 2011) 등등이 있다. 2020년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 : 이상은
단국대학교를 졸업(B.A.)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신학석사(Th.M.)를 마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Ruprecht-Karls Uni.)에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Karl Barth und Isaak August Dorner (2014),『화해론에 기반한 통일』(2017)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오늘의 신학적 주제에 대한 다각적 성서적 탐구』(공역)(2015), 『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공역)(2017) 등이 있다. 한국조직신학회 서기 및 한국개혁신학회 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장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 이관표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연세대학교 본대학원 철학과 석사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역학 석사연세대학교 본대학원 신학과 신학박사독일 드레스덴대학교 철학과 철학박사현)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양학부 조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총무이사 현대유럽철학회 총무이사 한국해석학회 감사 한국조직신학회 회계 및 편집위원전) 인천대학교 기초교육원 객원교수 협성대학교 교양교직학부 초빙교수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객원조교수저서 『소수자의 신학』(공저), 『신학방법론』(공저) 외 다수논문 「하이데거와 근대철학」, 「부정성의 극단화로서의 노년」 외 다수

지은이 : 강태영
경북대학교(B.Sc.), 장로회신학대학교(M.Div./Th.M.), 하이델베르크대학교(Dr.Theol.)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 교수이다. 「현대 자연과학의 무신론적 경향성에 대한 고찰」 외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

지은이 : 박성규
장로회신학대학교(Th.B./M.Div./Th.M.)와 독일 뮌스터대학교(Dr. theol.)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객원 교수와 삼송교회 협동 목사로 재임하고 있다.

지은이 : 안윤기
서울대학교(B.A./M.A.)와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튀빙겐대학교(Ph.D.)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양학(철학) 교수로 봉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칸트 철학은 반(反)종교적인가?」, 「자기의식 문제와 지성적 직관」, 「로이힐린의 안경」 등이 있다.

지은이 : 우종학
연세대학교(B.Sc./M.Sc.), 예일대학교(M.Phil./M.Sc./Ph.D.)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와 로스앤젤레스(UCSB & UCLA)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100여 편의 논문과 다수의 저서가 있다.

지은이 : 정대경
장로회신학대학교(Th.B.),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M.Div.),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Ph.D.)에서 조직신학, 신학과 과학을 공부하고, 숭실대학교 교수 및 교목으로 봉직하고 있다. “Re-Enchanting the Human” 등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1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지은이 : 최유진
장로회신학대학교(B.A./M.Div./Th.M.), 프린스턴신학대학원(Th.M.), 게렛신학대학원(Ph.D.)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장신대와 숭실대에서 강사, 초빙 교수, 겸임 교수를 거쳐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혐오와 여성신학』(공저)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윤철호

서론: 기독교 창조론의 우주적 지평 회복 | 강태영
I. 기포드 강연
II. 빅 히스토리
III. 자연신학
IV. 신학적 우주론으로서의 창조신학

제1부: 자연과학

칼 세이건, 프리먼 다이슨 | 우종학

I. 칼 세이건의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신의 존재에 관한 한 과학자의 견해』
II. 프리먼 다이슨의 『무한한 다양성을 위하여』

마이클 아빕 & 매리 헤세, 발터 부르케르트, 어거스틴 푸엔테스 | 정대경
I. 마이클 아빕 & 매리 헤세의 『실재의 구성』
II. 발터 부르케르트의 『성스러움의 기원』
III. 어거스틴 푸엔테스의 『어떻게 우리는 종교적인 존재가 되었는가』

마틴 리스,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션 캐럴 | 김정형
I. 마틴 리스의 “21세기 과학: 우주적 관점들과 지구상의 도전들”
II.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의 “몸과 마음: 신경과학으로부터 얻는 통찰”
III. 션 캐럴의 『큰 그림: 생명, 의미, 우주 자체의 기원에 관하여』

제2부: 과학신학 및 과학철학

아서 피콕, 존 폴킹혼, 앨리스터 맥그래스 | 박형국

I. 아서 피콕의 “자연, 하나님, 그리고 인간”
II. 존 폴킹혼의 『한 물리학자의 신앙: 아래로부터의 사상가의 성찰』
III. 앨리스터 맥그래스의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과학과 신학의 하나님 탐구』

이안 바버, 매리 미즐리, 존 헤들리 브룩 & 제프리 캔터 | 백충현
I. 이안 바버의 『과학 시대의 종교』
II. 매리 미즐리의 『과학과 구원』
III. 존 헤들리 브룩 & 제프리 캔터의 『자연의 재구성』

홈즈 롤스톤 3세, 데니스 알렉산더 | 이용주
I. 홈즈 롤스톤 3세의 『유전자, 발생, 신』
II. 데니스 알렉산더의 『유전자, 결정론, 신』

제3부: 철학

도널드 G. 찰턴, 앨빈 플랜팅가 안윤기

I. 도널드 G. 찰턴의 『프랑스에서 나타난 자연의 새 이미지: 1750-1800년 유럽 문화사 연구』
II. 앨빈 플랜팅가의 『진정한 갈등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과학, 종교, 자연주의』
III. 앨빈 플랜팅가의 “보증 3부작”

리처드 스윈번, 러셀 스태나드 | 이관표
I. 리처드 스윈번의 『영혼의 진화』
II. 러셀 스태나드의 『신의 실험』

데이비드 리빙스턴, 매리 워녹, 존 햅구드 | 이상은
I.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다윈의 수용』
II. 매리 워녹의 『상상과 시간』
III. 존 햅구드의 『자연의 개념』

제4부: 신학

존 매쿼리, 벤첼 반 호이스틴, 키스 워드 | 윤철호

I. 존 매쿼리의 『신성의 탐구: 변증법적 신론』
II. 벤첼 반 호이스틴의 『과학과 신학에서의 인간의 독특성』
III. 키스 워드의 『종교와 계시: 세계 종교들 안의 계시신학』

위르겐 몰트만, 피터 해리슨 | 박성규
I. 위르겐 몰트만의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
II. 피터 해리슨의 『과학과 종교의 영역들』

새라 코클리, 캐트린 태너 | 최유진
I. 새라 코클리의 “되찾은 희생”
II. 캐트린 태너의 『기독교와 새로운 자본주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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