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경제신문의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31일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정보를 한곳에 담은 <바이오 컴퍼니 2021>을 발행했다. 상장사 157곳, 비상장사 101곳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약 260곳의 상세 정보를 실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해당 산업계는 물론 투자업계, 타 산업계에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이 필요한 분-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 종사하는 분
- 주식 투자자
- 관련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분
- 관련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 신약 출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및 가족
국내 유일 바이오 전문지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국내 바이오기업 260곳 정보를 모두 모았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친절한 바이오 투자 지침서
한경바이오인사이트 8월호 증정세계를 선도할 국내 제약바이오 ‘톱 티어(top-tier)’ 기업은 어디일까. 제2, 제3의 ‘셀트리온 신화’는 또 한 번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한국경제신문의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31일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정보를 한곳에 담은 <바이오 컴퍼니 2021>을 발행했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상장사 157곳, 비상장사 101곳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약 260곳의 상세 정보를 실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해당 산업계는 물론 투자업계, 타 산업계에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대표 및 핵심 구성원의 이력, 회사 설립 과정부터 제품별 매출, 투자 유치 현황,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자세히 실었다. 신약 및 신제품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의 임상 진입 단계, 품목허가 신청 및 승인 현황 등도 소개했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의 기전, 임상 진입 단계 등을 도식화해 비전문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상장사와 비상장사로 나눠 두 섹션으로 구성했다. 상장사는 최근 3개년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 추이를 표로 정리해 회사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업에 관해 궁금증이 생기면, 책에 기재한 IR담당자 연락처로 직접 문의할 수도 있다.
최근 바이오업계의 기업공개(IPO)가 확대하고 있는 만큼, 비상장사 섹션은 내일의 스타 종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코너다. 이번에 소개된 비상장사 중 다수는 향후 1~2년 내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신약 개발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260여 개 기업들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의 개발 상황과 상용화 계획을 가늠해볼 수 있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선보이는 <2021 바이오 컴퍼니>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는 물론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와 일반 산업계 종사자들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든 국내 증시는 앞으로 어떤 흐름을 타게 될까요. 코스피의 성장세가 주춤해진 만큼 ‘박스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하락장에 대비하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하지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선 종목에 따라 흐름이 제각각일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이해하기 위해선 회사가 가진 기술력과 사업 내용(후보물질 등)을 알아야 합니다. 흔히 일컫는 ‘슈퍼 사이클’에 따라 등락이 바뀌는 조선업이나 건설업 등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 ‘바이오 컴퍼니 2021’을 펴내며
미국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성공 이후 면역항암제 시대가 열렸다. 키트루다를 처방할 수 있는 적응증 개수 또한 점진적으로 늘고 있어 면역항암제로 치료할 수 있는 암의 영역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외 신약 벤처는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주목하고 있다. 키트루다를 비롯한 면역관문억제제의 약점은 30% 내외의 낮은 반응률이다. 흑색종처럼 40%가 넘는 반응률을 보이는 암도 있는 반면, 대장암처럼 반응률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암종도 있다. 병용요법은 신약 벤처뿐 아니라 인기 면역항암제를 보유한 제약사에게도 ‘윈윈’이 되고 있다. - ‘키트루다’가 연 면역항암제 시대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경제신문
지은이 : 한경바이오인사이트
2020년 10월 출범한 온·오프라인 통합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는 국내외 바이오·제약·헬스케어 기업의 최신 비즈니스 정보와 산업 트렌드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CEO 인터뷰, 기업 탐방, 파이프라인 분석 등을 통해 심층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 온라인 뉴스와 함께 바이오산업 트렌드 매거진 <한경바이오인사이트>도 매월 발행 중이다.
목차
<목차>/ CONTENTS
Prologue ‘바이오 컴퍼니 2021’을 펴내며 008
View 바이오산업 전망
2026 BIO MAP 010
Bio Outlook 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연 면역항암제 시대 012
Bio Outlook 2 세포치료제
세포치료제가 ‘꿈의 항암제’인 이유 014
Bio Outlook 3 마이크로바이옴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탄생 초읽기 016
Bio Outlook 4 진단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진단 시장 018
Intro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가는 바이오기업 상장사 020
Intro 대한민국 바이오 유망주로 성장할 바이오기업 비상장사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