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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간 꼬마곰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 2015.10.26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50권. 앤서니 브라운의 1982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이다. 위기가 닥칠 때,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문제를 해결한다. 꼬마곰이 그리는 그림은 단순하지만 재치만점이다. 꼬마곰은 악당을 혼내주고 동물들을 구해낸다. 그 과정이 통쾌하고 재미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선명한 아웃라인을 그린 잉크드로잉의 형태를 띠고 있고, 기존에 사용했던 수채 물감 대신 밝고 넓은 영역을 균일하게 채우기 위해 수성 잉크를 사용했다. 이 작품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적이지도 초현실주의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만화책 스타일을 혼합했다. 어린 시절에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유머가 잔뜩 들어 있는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전 세계 독자들이 30년 넘게 사랑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속 캐릭터 꼬마곰! 그 꼬마곰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이번에 출간된 『시내로 간 꼬마곰』은 앤서니 브라운의 1982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위기가 닥칠 때,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문제를 해결합니다. 꼬마곰이 그리는 그림은 단순하지만 재치만점입니다. 꼬마곰은 악당을 혼내주고 동물들을 구해냅니다. 그 과정이 통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선명한 아웃라인을 그린 잉크드로잉의 형태를 띠고 있고, 기존에 사용했던 수채 물감 대신 밝고 넓은 영역을 균일하게 채우기 위해 수성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이 작품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적이지도 초현실주의적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만화책 스타일을 혼합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유머가 잔뜩 들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전집으로 먼저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시내로 간 꼬마곰』이 새롭게 개정되어 서점에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꼬마곰의 마법에 이끌리게 되길 바랍니다. 꼬마곰과 신기한 마술 연필을 소개합니다! 꼬마곰은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하얀 아기곰입니다. 사랑스러운 꼬마곰은 신기한 마술 연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현실이 됩니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꼬마곰은 재빨리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재기발랄하고 결과에는 유머가 있습니다. ‘꼬마곰아, 긴박한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그런 기발한 걸 생각해 냈니?’ 독자들은 꼬마곰의 재치에 감탄합니다. 꼬마곰의 상상력과 창의력, 놀라운 문제해결력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책 속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꼬마곰과 마술 연필은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이나 미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커다란 도화지에 꼬마곰과 마술 연필을 그린 다음, 어린이들과 다음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어린이들은 상상하는 대로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변하는 것을 보며 무척 흥미로워하며 즐거워했습니다. 2009년 영국에서는 ‘마술 연필’을 주제로 그림책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수상한 30명의 꼬마 작가들의 글과 그림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동물 학대를 반대합니다! 꼬마곰이 시내로 나갔습니다. 때마침 출근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대고, 정신없습니다. 이리저리 차이던 꼬마곰은 고양이를 만나게 됩니다. 정육점 앞을 지나던 꼬마곰은 유난히 정육점 아저씨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 꼬마곰은 정육점 문 앞에 숨어 있던 악당에게 고양이가 잡혀가는 것을 목격합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발에 롤러스케이트를 그려 신고 악당을 쫓아갑니다. 악당의 창고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젖소, 개, 수탉, 돼지, 양이 갇혀 있습니다. 고양이처럼 강제로 잡혀온 동물들처럼 보입니다. 꼬마곰은 잡아먹히거나, 팔리게 될 동물들을 악당들로부터 구해 냅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바나나 껍질을 그려 악당들을 혼내 주고, 압정을 그려 악당의 자동차를 펑크 냅니다. 동물들은 도망가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린 잡아먹히기 싫어…….” 젖소가 말했어요. “매 맞기도 싫고.” 개가 말합니다.
물삿갓벌레의 배낭여행
한림출판사 / 한영식 지음, 이제호 그림 / 2006.07.10
7,800원 ⟶ 7,020원(10% off)

한림출판사명작,문학한영식 지음, 이제호 그림
생태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곤충과 과학적인 사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생태 동화이다. 물삿갓벌레, 왕사슴벌레, 폭탄먼지벌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넉점박이 송장벌레, 꽃등에, 호랑꽃무지, 무당벌레와 왕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초롱연못에 사는 물삿갓벌레와 애반딧불이는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 물 밖으로 나와 배낭여행을 떠난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곤충들의 삶을 듣고 보고 배우게 된다. 수많은 곤충들을 만나고 초롱연못으로 돌아온 두 친구는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하고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밖으로 나온 애반딧불이와 물삿갓벌레를 보고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웃었습니다. 사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날아가는 모습이 벌과 매우 닮았습니다."우리가 나는 모습이 꼭 벌 같지? 그래야 다른 녀석들이 공격 못 하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계속 콩 즙을 빨아 먹었었어요. 그 주변에는 개미들이 기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본문 47쪽에서 이 책을 내면서 배낭여행을 가는 물삿갓벌레 왕사슴벌레의 수액 농장 폭탄먼지벌레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방귀 시합 자연의 장의사, 넉점박이 송장벌레 꿀벌을 닮은 꽃등에와 호랑꽃무지 감자와 무당벌레들 주유소로 간 왕풍뎅이 물삿갓벌레와 애반딧불이, 사랑을 찾다
토마토의 비밀
한림출판사 / 야마구치 스스무 지음, 엄기원 옮김 / 2009.07.23
9,500원 ⟶ 8,55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야마구치 스스무 지음, 엄기원 옮김
토마토의 성장과정과 신비한 힘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주인공인 토마토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다뤄, 사진과 짧은 글만으로도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간결하지만 흥미 있는 이야기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토마토의 꽃이 어떻게 떨어지고 열매가 맺히는지, 그 열매가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한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그림책이다. 토마토의 비밀무기 ‘냄새’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거미가 토마토 밭에 집을 만든다. 거미는 다른 식물처럼 토마토에게도 벌레들이 날아올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거미줄에는 쓰레기만 걸릴 뿐 도대체 먹을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토마토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벌레가 싫어하는 냄새를 뿜어낸다. 거미는 냄새를 잘 맡지 못하기 때문에 ‘벌레가 놀라서 도망치는’ 장면을 보고서야 뒤늦게 깨닫고 황급히 호박밭으로 이사한다. 그리고 토마토는 신비한 냄새의 보호로 빨갛게 익어 빛난다. 특징 생생한 사진으로 토마토의 성장과정을 쉽고 정확하게! 자라고 있는 토마토를 실제로 본 아이들은 흔치 않다. 대부분이 빨간 토마토를 먹기는 했어도, 토마토가 어떻게 생기는지 또 어떻게 자라는 지를 볼 기회가 없는 것이다. 그러한 아이들은 토마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자라는지 또 어떤 특이한 힘이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토마토의 비밀』은 그러한 아이들에게 토마토의 성장과정과 신비한 힘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또한 주인공인 토마토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다뤄, 사진과 짧은 글만으로도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간결하지만 흥미 있는 이야기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어떻게 토마토의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히는지, 그 열매가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한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그림책. 특징 토마토는 피곤함을 풀어주는 가장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미국 타임지에서 토마토를 21세기 베스트식품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그 효능은 뛰어나다. 열매의 성분은 95%가 수분이며,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화물 3.3%, 셀룰로오스 0.4%, 회분 0.5%를 함유한다. 비타민류의 함량도 우수하여 100g당 카로틴 390g, 비타민 C 20mg, 비타민 B₁0.05mg, 비타민 B₂0.03mg 외에 비타민 B, 칼륨, 인, 망간, 루틴, 니아신 등도 함유한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푸린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토마토의 성분 중에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은데다가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성이 좋아 환자식으로도 좋다. 한국에 토마토가 도입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에 처음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중국을 통하여 수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관상용이었으며 식용으로 된 것은 18세기 이후라고 한다. 작가의 이야기 - 야마구치 스스무 「야채가 가진 에너지」 삼십 년 전의 여름,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우리 집의 뒷마당은 온통 야채로 점령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설마 이 정도로 될 것이라는 생각 없이 무심코 토마토, 오이, 옥수수 등의 모종을 수십 개씩 심었던 것이다. 여름의 한낮을 게으르게 지내던 나는 그래도 곤충만은 보고 싶어서 슬리퍼를 신고 밖으로 나갔다. 무성하게 자라던 오이를 지나 토마토밭으로 들어가 토마토의 줄기를 끈으로 묶으려고 손을 뻗었다. 그때까지 조용할 수밖에 없었던 풋토마토의 향이 일순간에 주변으로 온통 퍼졌다. 밭의 열기와의 상승효과로 이 냄새는 마치 나를 쫓아내려는 듯이 격렬했다. 소년시대에 맡은 토마토의 강렬한 냄새는 토마토의 에너지이고 곤충을 쫓아버리기 위한 무기였다. 다시 말하면 저 냄새는 토마토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토마토는 곤충을 얼씬 못하게 하려고 자기만의 수단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그러면 수분이 일어나지 않지만, 대신에 자가수분을 해서 열매를 맺고 있다. 암꽃술이 자랄 때 암꽃술에게 자동적으로 꽃가루를 받아 곤충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수분을 해 버린다. 토마토의 현명한 지혜! 자연의 교묘한 지혜!
왜 아껴 써야 해?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방미진 지음, 김언희 그림 / 2012.01.02
11,000원 ⟶ 9,9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방미진 지음, 김언희 그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12권.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절약’을 하루 일과 속에서 생각 없이 마구 썼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보여 주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려냈다.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본문에서 안기쁨과 남기적이 포인트 통장을 만들어 절약을 실천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던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들 스스로 절약하는 습관이 잘 들여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용돈 기입장을 써 볼 수 있는 코너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또 사면 되지 / 절약을 가르쳐 주마 / 돼지야! 돼지야! / 환상의 커플 / 동전 튕기기의 달인 / 펑펑 게임장 / 이건 아니잖아! / 마지막 한 방울까지 / 새 기쁨, 새 기적 [부록] 알뜰살뜰 절약 대작전 1. OX 퀴즈로 알아보기! ‘나의 낭비 지수’ 2. 절약의 첫 걸음 - 용돈 기입장 써 보기 3. 행복 나무에 열매를 맺어요!잘못된 습관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유도한다!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고, 스스로 고쳐 나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하는 《왜 아껴 써야 해?》를 포함하여 현재 12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약속 안 지키는 아이, 부정적인 아이, 화내는 아이 등 후속 권들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부족함을 모르기에 더욱 일깨워 줘야 할 덕목,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펑펑 쓰다가는 정작 필요할 때 혼쭐이 날걸!” ‘절약’이라는 단어는 예전 어렵던 시절의 엄마, 아빠 때나 필요한 단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물질적 풍요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자원을 아낄 줄 모른다거나, 물건 귀한 줄 모르고 펑펑 쓰다가는 동이 나는 건 순식간일 것이다. 더구나 요즘 아이들은 물건이나 먹을 것이 부족해 본 적이 없기에 아껴 써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과거보다 오히려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절약’은 더욱 강조되어야 할 덕목일 것이다. ‘절약’이라는 말은 단순히 아낀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낌으로써 내일을 대비한다는 의미도 있다. 따라서 멀리 보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는 물론 넓게는 먼 미래를 위해 자원을 아껴야 하는 필요성도 깨닫게 해 준다. 《왜 아껴 써야 해?》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절약’을 하루 일과 속에서 생각 없이 마구 썼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보여 주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려냈다. 이 책의 주인공 기쁨이는 물건을 잃어버렸어도 걱정하지 않고, 심지어 눈앞에서 자기 물건이 망가져도 속상해하지 않는다. 엄마 아빠에게 또 사 달라고 하면 되고, 마트나 문구점에 가면 물건이 그득그득 쌓여 있으니 말이다. 이처럼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고. 아껴 쓸 줄 모르는 기쁨이에게 기쁨이의 부모는 손을 내미는 족족 필요한 것을 사 주지 않고, 용돈을 주고 아껴서 필요한 것을 사라고 말한다. 하지만 제 버릇 어디 가겠나? 하루 만에 다 써 버리고 또 손을 내민다. 이에 엄마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자, 돼지 저금통을 끼고 집을 나와 버리는데, 여기서부터 기쁨이의 고생길은 시작된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돈이 줄어들수록 처음의 동지에서 급기야는 서로를 원망하며, 남 탓하기 바쁜 주인공 기쁨이와 이웃집 형 남기적의 시시각각 변하는 심리 묘사가 웃음까지 터져 나오게 만들며, 유쾌하지만 매우 현실적인 스토리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절약의 중요함을 깨닫게 도와준다. 절약하는 법도 배우고, 포인트도 쌓고!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본문에서 안기쁨과 남기적이 포인트 통장을 만들어 절약을 실천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던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들 스스로 절약하는 습관이 잘 들여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용돈 기입장을 써 볼 수 있는 코너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 ▶ 낭비 지수 테스트_ 왜 아껴 써야 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아껴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스스로는 잘 절약하고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게 하였다. 간단한 OX 질문에 답을 하여, 그 개수에 따라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 용돈 기입장 쓰기_ 절약하는 방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써 보기! 간략한 샘플을 제시해 주어, 그것을 참고로 하여 아이들이 1주일간 자신의 용돈의 쓰임에 대해 기록해 볼 수 있다. ▶ 행복 열매 모으기_ 거창하거나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작은 선행이나 해야 할 일을 했을 때 자신에게 주는 행복 열매를 붙여 나감으로써,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독려할 수 있다.“참, 엄마! 나 자전거 망가졌어.”“뭐? 산 지 얼마나 됐다고 망가져? 어쩌다가!”“응. 애들이랑 놀다가 귀찮아서 길에 그냥 놔뒀거든. 근데 차가 지나갈 때 깔렸나 봐. 바퀴가 찌그러져 있던데.”엄마는 기쁨이가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게 더 기가 막혔어요. “넌 자전거가 망가졌는데 속상하지도 않니?”그러자 기쁨이가 피식 웃더니 대답했어요.“또 사면 되는데, 뭘?” 게임장을 한 바퀴 돌며, 온갖 게임을 해 보던 둘의 눈이 슈팅 게임에 딱 멎었어요.“게임의 꽃은 슈팅 게임이지.”남기적은 게임의 신답게 비처럼 퍼붓는 총알들을 요리조리 다 피해 나갔어요. 기쁨이 역시 남기적 옆에 앉아, 연신 동전을 넣으며 게임을 계속해 나갔지요. “우와! 왕, 왕 나왔다!”기쁨이가 감격에 찬 눈으로 남기적을 바라봤어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속삭였죠. ‘역시 형은 기적의 사나이야.’혼자서 이 단계까지 오는 건 꿈도 못 꿀 일이었으니까요. “기쁨아, 돈 꺼내 봐. 버스 타고 가야지.”남기적이 뻔뻔하게 말했어요. 기쁨이는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꾹 참고, 돼지 저금통 안에 남아 있는 동전을 몽땅 꺼냈지요.그런데 이럴 수가! “십 원짜리뿐이잖아!”둘은 얼른 동전을 세어 봤어요.“백육십 원? 야, 이걸로 버스를 어떻게 타?”이젠 남기적의 얼굴도 울상이 되었어요.“넌 어떻게 차비도 안 남기고 돈을 다 쓰냐?”기쁨이는 기가 탁 막혔어요. “아까 그만 쓰라고 했는데, 형이 계속 쓴 거잖아.”“나만 썼냐? 그리고 네 돈인데, 네가 잘 관리해야지.”기쁨이는 억울해서 콧구멍이 꽉 막히는 것 같았지만 뭐라고 따질 수가 없었어요.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분명 기쁨이 돈이고, 자기 돈은 자기가 관리해야 하는 거니까요.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
비룡소 / 에디스 네스빗 지음, H. R. 밀라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6.04.21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에디스 네스빗 지음, H. R. 밀라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20세기 초 영국 어린이 문학의 새 장을 연 거장 에디스 네즈빗의 대표작이다.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다섯 남매가 날마다 소원을 하나씩 들어주는 모래요정을 만나 겪게 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작가의 넘치는 재치와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교훈만 가득하거나 허황된 배경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옛날 동화의 틀을 깨고, 어린이를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며 현실적인 어린이의 모습을 그려 냈다. 특히 네즈빗의 첫 번째 판타지 동화인 은 영국을 비롯한 세계의 판타지 동화 작가들에게 판타지의 공식처럼 여겨지는 작품이다. 런던에서 살던 다섯 남매 시릴, 앤시어, 로버트, 제인 그리고 아기 램은 시골에 있는 하얀 집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다. 아빠와 엄마가 모두 며칠 동안 집을 비우게 된 날, 다섯 아이들는 집 근처 자갈 채취장에서 모래를 파고 놀다가 괴상하게 생긴 모래요정 사미어드와 마주친다. 사미어드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으로, 소원은 하루에 한 가지씩만 가능하다. 그리고 해가 지면 모든 마법은 풀려 버린다. 이제 아이들은 날마다 소원을 궁리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소원 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은 끝날 줄을 모르는데..."그래, 얼른 빌어라."모래요정은 모래 속에서 몸을 비비꼬며 말했다. 하지만 로버트는 소원을 빌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내내 소원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싹 까먹고, 기껏 사탕이나 외국 우표첩이나 코르크 따개가 달린 날 세 개짜리 접는 칼 같은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것들만 생각났다.로버트는 앉아서 열심히 생각해 보았지만 헛일이었다. 축구공이나, 야구할 때 쓰는 다리 보호대나, 개학했을 때 심프킨스의 코를 납작 눌러 줄 수 있는 것 등 다른 형제들이 달가워하지 않을 것들만 떠올랐다. -본문 168쪽에서 1 눈부시게 아름답게 2 금화 3 누구나 데려가고 싶어 하는 램 4 날개 5 날개가 사라지다 6 보이는 성과 보이지 않는 점심 7 포위 공격과 벌로 잠자기 8 빵집 소년보다 커지다 9 램, 어른이 되다 10 머리 가죽 11 마지막 소원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역사도둑 1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이운우 감수 / 2011.04.30
9,500원 ⟶ 8,550원(10% off)

서울문화사역사,지리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이운우 감수
아동학습만화 베스트셀러인 <수학도둑>, <한자도둑>, <과학도둑>을 잇는 새로운 메이플 학습만화 도둑시리즈 5탄 <역사도둑>. 초등.중등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시대별 핵심 내용과 유물을 중심으로 각권마다 '핵심개념 100가지'를 만화와 콘텐츠, 퀴즈와 워크북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학교 수업뿐 아니라,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도 대비하도록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2만 년 전, 정체 모를 우주모함이 지구로 향한다. '외계형성연구원' 소속의 최고정예요원 미로·불새·리아·토모가 지구를 연구하기 위해 급파된 것이다. 각각 지구인으로 변신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관찰하던 중, 리아는 지저분한 똥개에게 우주모함을 조종하는 HCI 반지를 빼앗기고 만다. 그때부터 HCI 반지를 되찾기 위해 역사 여행을 시작하는데….history 1 개를 쫓는 사람들 history 2 우리 생애 최악의 날 1.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시대 한국사 완전정복 구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 신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 핵심문제 쏙쏙 history 3 똥개, 노래하다! history 4 똥개, 전쟁하다! 2.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한국사 완전정복 청동기 시대의 생활 모습, 철기 시대의 생활 모습 history 5 똥개, 날다! 3. 고조선과 단군왕검 한국사 완전정복 우리 민족 최초의 나라 고조선, 단군의 건국 이야기, 고조선의 8조법 history 6 난초꽃 귀고리 4. 고조선에 뒤이어 일어난 나라들 한국사 완전정복 위치, 나라별 특징(부여ㆍ고구려ㆍ옥저ㆍ동예ㆍ삼한) 5. 선사 시대와 국가의 형성 *핵심정리 한국사 완전정복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비교,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비교, 고조선, 고조선에 뒤이어 일어난 나라들 한눈에 쏙쏙!! 유적 탐방 - 암사동 선사 주거지[추천사] 콘텐츠 및 감수: 이운우(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 집필)역사는 현재 사회를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며 비판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나아가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선조의 유산입니다. 하지만 한동안 한국사에 대한 교육이 매우 소홀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국가 차원에서 을 만들고, 내년부터 고등학교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바뀌는 등 한국사의 중요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가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직접 시행하는 시험으로, 행정?외무 고시와 각종 공기업 입사에 반영됨은 물론, 대학 입학과 특목고 전형에도 적용되어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험입니다. 이 같은 사회변화에 발맞춰 출간된 은 ‘역사’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중심의 핵심 내용만을 알기 쉽게 전달하므로,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초등ㆍ중등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시대별 핵심 내용과 유물을 중심으로 각권마다 를 만화와 콘텐츠, 퀴즈와 워크북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학교 수업뿐 아니라, 에도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역사도둑 1권 줄거리]지금으로부터 2만 년 전, 지구에서 2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581 주위를 도는 여섯 개의 행성 중 세 번째 행성에서 정체 모를 우주모함이 지구로 향한다. 그것은 소속의 최고정예요원 미로·불새·리아·토모가 지구를 연구하기 위해 급파된 것! 각각 지구인으로 변신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관찰하던 중, 리아는 지저분한 똥개에게 우주모함을 조종하는 HCI 반지를 빼앗기고 만다. 그때부터 HCI 반지를 되찾기 위해 역사 여행을 시작하는데?! [이 책의 특징]시대별 핵심 내용을 상상력 넘치는 만화로 알기 쉽게 구성하여 한국사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5단계 학습시스템! 1 단계 재미만점! 한국사깨치기한국사 학습만화 교과연계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한 시대별 핵심 내용을 단원별로 요약하고, 꼭 기억해야할 핵심 내용은 색자와 각 권별로 100번까지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2 단계 알짜정보! 핵심다지기핵심개념 콘텐츠 단원별 주제와 연관된 와 를 선별 수록하여 핵심 퀴즈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3 단계 개념탄탄! 한국사퀴즈OX퀴즈&짤막퀴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중요도가 높은 문제만을 출제하여,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을 통해 주요 개념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단계 완벽대비! 책속워크북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전테스트 본문에서 다룬 시대별 주요 내용을 생생한 그림으로 구성하여 각 권 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 정리할 수 있습니다. 5 한눈에 쏙쏙! 역사브로마이드 그림으로 보는 핵심정리
오줌이 찔끔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 2018.11.22
12,000원 ⟶ 10,8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그림책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서점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이다. 남자아이가 자신의 팬티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팬티에 찔끔 묻은 오줌 자국이 아이의 고민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하는데…. 깜찍한 호기심과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요시타케 신스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펼쳐진다.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인기 폭발 화제작 《오줌이 찔끔》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일본은 물론 한국 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서점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시타케 신스케가 요절 복통 그림책 《오줌이 찔끔》을 내놓았다. 《오줌이 찔끔》은 출간 즉시 일본 그림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존 출간된 그림책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오줌을 누기 전이나 누고 나서, 팬티에 오줌이 찔끔 묻어서 엄마한테 혼이 아는 아이의 이야기로, 실제 아들을 둘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작가의 생활 속 경험이 그림책으로 탄생했으리라 짐작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나만 오줌이 찔끔 새는 걸까?’ 인생 최대 고민에 직면한 아이의 웃음 만발 고찰 아이는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오줌을 누기 전이나, 누고 나면 여지없이 오줌이 찔끔 새서 팬티에 묻는다. 아무리 주의를 해도 매번 그렇다. 물론 금방 마르기도 하고, 바지를 입으면 안 보이니 생각보다 끔찍한 고민은 아닐 수 있다. 아이 역시 다들 안 보여서 그렇지, 오줌이 찔끔 새는 사람이 분명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일명 ‘오줌 찔끔 동지’를 찾으러 집을 나선다. 길에서 만난 아저씨에게 혹시 오줌 새지 않느냐며 바지 벗고 팬티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거나, 버릇없는 녀석이라며 혼을 내자 팬티를 안 보여주는 건 오줌이 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는 대목 등 깜찍하고, 방자한 상상력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자신처럼 오줌이 찔끔 새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던 친구가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 버리는 바람에 외로움을 느끼며, ‘오줌 찔끔 동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다. 그러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한껏 감상에 젖어서는,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오줌이나 찔끔 새는 자신의 처지를 되뇌며 쓸쓸히 지켜보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아이에게 위로를 건네고, 독자에게는 더 큰 재미를 주는 장면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까지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재치가 돋보이는 책이다. 개인적인 고민에서 보편적 공감으로의 확장, 웃음과 철학이 녹아 있는 그림책! 아이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더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찾아 나선다. 뭔가 불편해 보이는 사람마다 다가가서 오줌이 찔끔 새지 않느냐고 묻지만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소매가 말려 올라갔다거나, 코딱지가 붙어서 안 나와서 거슬리거나, 옷의 상표가 까끌까끌해서 곤란하다는 둥 모두들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주인공 아이의 아주 사소하고도 개인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 나선 여정에서 사람은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으나 각자의 고민을 하나씩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보편적인 공감으로 승화되는 전개는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남다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로써 자칫 아이의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공감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일본 서점의 독자 서평에서 유아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남편도 격하게 공감했고, 모든 세대의 남자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내용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남자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소재겠지만,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들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5
사파리 / 발 와일딩 지음, 김영선 옮김, 마이클 브로드 그림 / 2008.01.15
8,000원 ⟶ 7,200원(10% off)

사파리명작,문학발 와일딩 지음, 김영선 옮김, 마이클 브로드 그림
누구나 어렸을 적 한 번쯤은 '내가 다른 나라,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혹은 더 나아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내 집이 아니라 내게 또 다른 가족과 집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도 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어린이의 그러한 상상에서 이야기를 출발시킨다. 고아 소년 토비 터커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 나서면서 자기 조상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는 이야기로, 우연히 발견한 사진틀에 적힌 메모를 따라 나무 상자 안에 가득한 종잇조각을 맞추면서 또 다른 자신을 찾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영국 튜더 왕조 시대로 떠나게 된다. 토비는 각각의 시대에서 토비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점차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 간다. 토비가 첫 번째로 만나는 또 다른 나는 이집트 소년 세티이다. 세티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농부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세티는 미라를 만들고 싶어 하는 소년이다. 1권 "이집트에서 미라 만들기"에서는 이집트의 문화와 역사가 잘 담겨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자식이 부모님이 하던 일을 그대로 이어받고, 나일 강의 물 높이에 따라 어떻게 절기가 나눠지고 그 절기는 농사와 농부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미라는 어떻게 만들고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의 의미는 어떤 것이었는지 등 당시의 생활 방식, 사고방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권 "그리스에서 올림픽 구경 가기"에서 니콜레온은 우연히 부잣집 안드레스 할아버지와 손녀 크리산테를 올림픽 경기장으로 안내하는 일을 맡게 된다. 그들을 무사히 데려다 주면 가난한 소년의 아버지가 농장책임자가 될 수 있다. 아울러 고대 그리스의 문화와 역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3권"로마에서 하수구 탈출하기"에서 토비 터커는 이제 노예 소년 티투스이다. 그는 노예인 자기 처지를 한탄하던 중 노예에서 자유 시민이 된 아리온을 보고 자신도 꼭 자유인이 되리라고 결심한다. 그러던 중 어느 귀부인이 떨어뜨린 귀걸이가 하수구 구멍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티투스는 하수도가 대하수도 ‘클로카 막시마’로 통한다는 것을 알고 대하수도 탐험을 시작한다. 4권"영국에서 동물원 똥 치우기"는 영국 튜더 왕조 시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읽는 재미가 있다. 헨리 8세가 영국을 다스리던 시대를 배경으로 다섯 번째 부인이었던 캐서린 왕비가 남자 친구를 사귄 죄로 처형당하는 이야기에서부터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부인 캐서린 파아를 맞이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5권 "런던 빈민굴에서 가족 구하기"는 토비가 다섯 번째로 만난 알피 트롯이 영국 런던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알피 트롯은 자기가 꼭 성공해서 가족들의 삶을 바꿔 주고 싶어 한다. 그래서 결국 자기가 직접 소매치기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양심은 허락하지 않지만 너무도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어서 훔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갈등 심리가 잘 그려져 있다. 시리즈의 완결편인 6권은 토비가 마지막으로 만나는 조상, 프레드 배로의 이야기이다. 토비는 배로를 만나고 난 뒤, 드디어 나무 상자에 들어 있던 사진틀 뒤에 적힌 메모의 주인공 ‘지이’가 누구이고, 자신의 가족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어, 드디어 토비 터커의 자아 찾기 여행은 끝이 난다.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자, 발 와일딩이 꿈꾸는 세계가 엿보이는 책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의 저자, 발 와일딩은 우연히 남편 족보를 살펴보다가 '수잔나 윌러든'이라는 이름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 문득 평범한 그 여자 아이의 일상 생활을 상상하게 된 것이다. 수잔나는 생일 파티 때 어떤 옷을 입었을까? 친구들을 만나면 무엇을 하며 놀았을까? 공부는 어디서 했을까? 이 상상을 고스란히 이야기로 쫀득쫀득 맛깔 나게 그려 낸 것이 바로《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이다. 이 시리즈는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영국의 튜더 왕조 등 모두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에게 비교적 낯설지 않은 시대를 그렸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를 다룬 여느 책들과 다른 점은 각기 다른 나라, 다른 시대에 사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 등을 곁에서 지켜보는 듯이 생생하고도 섬세하게 이야기로 엮었다는 것이다. 발 와일딩은 어린이들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글을 즐겨 써 왔다. 특히 보다 생동감 있는 지식을《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에 담기 위해 각 나라에 머물면서 그 나라의 생활 방식과 역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더 필요한 지식들은 수많은 책들과 유적지, 박물관 등지를 다니면서 조사 ? 연구하였다. 생생한 역사 현장에 있는 듯한 리얼한 묘사 누구나 어렸을 적 한 번쯤은 '내가 다른 나라,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혹은 더 나아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내 집이 아니라 내게 또 다른 가족과 집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렇기에《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가 읽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은 더 와 닿을 수 있다.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는 고아 소년 토비 터커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 나서면서 자기 조상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동화이지만, 이야기 속에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적 지식이 녹아들어 있다. 일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에 주인공과 하나 되는 일체감은 물론, 마치 그 시대에 살면서 생각하고 느끼는 듯 더욱 생생하고 실감난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 시대의 역사적 사실뿐 아니라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떤 생각 속에서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으며 어떻게 살았는지를 저절로 알게 된다. 토비 터커는? 내가 누구인지, 고향은 어디인지, 그 어디에도 자신에 대한 기록이 없는 토비 터커. 그래서인지 자신감이 부족할 뿐 아니라 새로 만난 부모님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아이이다. 토비는 우연히 발견한 사진틀에 적힌 메모를 따라 나무 상자 안에 가득한 종잇조각을 맞추면서 또 다른 자신을 찾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영국 튜더 왕조 시대로 떠나게 된다. 토비는 각각의 시대에서 토비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점차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 간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 밝고 명랑해지며 자신감도 갖게 된다. 또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잘 못하고 자신 없는 것도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의욕도 생긴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성장한다. [6권]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기 시리즈의 여섯번째 이야기이자, 완결판인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기》는 토비가 마지막으로 만나는 조상, 프레드 배로의 이야기이다. 토비는 배로를 만나고 난 뒤, 드디어 나무 상자에 들어 있던 사진틀 뒤에 적힌 메모의 주인공 '지이'가 누구이고, 자신이 가족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어, 드디어 토비 터커의 자아 찾기 여행은 끝이 난다. 아울러 새 부모와 새로 태어날 동생까지도 모두 진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의식의 성장을 이룬다. 또한,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기》는 전쟁이라는 암담한 현실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던 우리나라와 흡사한 시대 배경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이 인간의 정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뼈저리게 확인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기》에 담긴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 상황은 이렇다. 영국은 총리가 체임벌린에서 처칠로 교체되고, 히틀러가 유럽 연합군을 바다 한가운데에 몰아넣었던 케르크 사건이 일어났으며, 런던이 독일로부터 공습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급박한 분위기였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소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전쟁을 대비해 방독면을 쓰고 방공호로 대피하는 훈련, 영국을 전쟁에서 승리시키기 위해 물품과 폐품을 모으는 일, 장차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피난살이, 방공 기구, 여성농업군대, 등화관제 등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던 사람들이 겪었던 전쟁에 관련된 여러 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기》는 평화로운 일상이 전쟁에 의해 어떻게 깨어지는가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사이렌이 울리면 방공호에 숨었다가 공습 경보가 해제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 생활하고, 폭격으로 인해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옆집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하는 것, 그것이 전쟁 속에서의 삶이라는 것을 손에 땀을 쥐며 읽을 수 있다. 프레드 배로 역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생활이 바뀌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성격의 프레드는 어느 곳에 있든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즐겁게 하며 지낸다. 가족과 헤어져 생활하는 동안 주고받는 편지에서 가족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프레드 배로의 감정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언제 죽음이 찾아올지 알 수 없는 전쟁 통에 태어난 동생에 대한 애틋함과, 쏟아지는 폭격으로부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동생을 지키려는 어린 배로의 감동적인 형제애도 엿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비룡소 / 찰스 디킨스 지음, 아서 래컴 그림, 김영진 옮김 /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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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찰스 디킨스 지음, 아서 래컴 그림, 김영진 옮김
19세기 영국의 대표작가 찰스 디킨스가 1843년 크리스마스 발표한 동화로, 구두쇠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의 유령을 만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로, 출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서 래컴의 삽화를 맡았다. 백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이 작품이 말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정신'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굳게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여는 날이며, 가난한 사람을과 자기자신을 위해 사랑을 베푸는 날이라는 것을 작품 전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19세기 말에 활동했던 아서 래컴이 그린 삽화는 독자들을 19세기 영국의 크리스마스로 데리고 간다.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목소리, 즐거운 사람들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풍경은 푸근하기 그지없고,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스크루지 여행은 환상적인 분위기가 흘러 넘친다."팀은 어땠어요?"기쁜 마음으로 딸을 꼭 껴안고 있던 밥이 부인을 돌아보며 말했다."정말 기특했다오. 아니 그보다 더 대견했지.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생각이 깊어지나 봐요. 왜 가끔 엉뚱한 말을 해서 우리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지 않았소? 오늘은 집에 오는데 이러는 거요. 교회에 왔던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보았기 바란다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날 절름발이인 자기를 보면 앉은뱅이를 걷게 하고 장님을 눈 뜨게 한 예수를 생각할 테니 그처럼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이야."-본문 pp.118~119 중에서 제1부 말리의 유령 제2부 첫 번째 유령 제3부 두 번째 유령 제4부 마지막 유령 제5부 마지막 이야기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P단계 (예비 초등)
동아출판 /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10,000원 ⟶ 9,0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초등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하루에 2쪽씩, 50일동안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다. 똑똑 맞춤법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으며, 따라 쓰기, 고쳐쓰기로 연습하고, 실전 받아쓰기로 완벽하게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준비 학습] 자음자와 모음자, 문장 부호 1. 받침이 없는 말 _ 쉬운 모음자 ㄱ, ㄴ, ㄷ, ㄹ, ㅁ + 쉬운 모음자 ㅂ, ㅅ, ㅇ, ㅈ + 쉬운 모음자 ㅊ, ㅋ, ㅌ, ㅍ, ㅎ + 쉬운 모음자 ㄲ, ㄸ, ㅃ, ㅆ, ㅉ + 쉬운 모음자 받아쓰기 맞춤법 놀이 2. 받침이 없는 말 _ 어려운 모음자 모음자 ㅘ가 쓰인 말 모음자 ㅐ, ㅔ가 쓰인 말 모음자 ㅝ, ㅟ가 쓰인 말 모음자 ㅒ, ㅖ, ㅢ가 쓰인 말 모음자 ㅙ, ㅚ, ㅞ가 쓰인 말 받아쓰기 맞춤법 놀이 3. 받침이 있는 말 _ 쉬운 모음자 ㄴ, ㄹ 받침이 쓰인 말 ㄱ, ㅂ 받침이 쓰인 말 ㅁ, ㅇ 받침이 쓰인 말 받아쓰기 맞춤법 놀이 4. 받침이 있는 말 _ 어려운 모음자 모음자 ㅘ가 쓰인 말 모음자 ㅐ, ㅔ가 쓰인 말 모음자 ㅝ, ㅟ가 쓰인 말 모음자 ㅒ, ㅖ, ㅢ가 쓰인 말 모음자 ㅙ, ㅚ, ㅞ가 쓰인 말 받아쓰기 맞춤법 놀이 5.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 작다 / 적다 다르다 / 틀리다 가르치다 / 가리키다 우리 / 저희 바라다 / 바래다 반드시 / 반듯이 거름 / 걸음 받아쓰기 맞춤법 놀이 6. 띄어쓰기 낱말과 낱말 사이 꾸며 주는 말 성과 이름 받아쓰기 맞춤법 놀이 마무리 문제 마무리 받아쓰기 어휘력도 키우는 맞춤법 100 * 하루 2쪽, 50일 완성! 초등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하루에 2쪽씩,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맞춤법 원리 학습 (똑똑 맞춤법/맞춤법 문제/뚝딱 고쳐쓰기) 똑똑 맞춤법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받아쓰기 실력 완성(탄탄 받아쓰기 [낱말]/[문장]) 따라 쓰기, 고쳐쓰기로 연습하고, 실전 받아쓰기로 완벽하게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학습 마무리(마무리 문제/마무리 받아쓰기)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부록(어휘력도 키우는 맞춤법 100) 이 책에서 공부한 맞춤법을 예를 통해 확인하고 어휘의 뜻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19 (양장)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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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모험,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이 총망라되어 있는 교양 모험 판타지 동화. 19권에서는 시험해 보기 위해 과거로 보냈던 새 타임머신이 백악기의 공룡 톱스, 고대 트로이의 절세미인 헬레네, 훈 족 시대를 이끈 아틸라, 서로마 제국의 부활을 알린 카롤루스 대제 그리고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를 태운 채 현재로 돌아온다. 이번 시간 여행은 역사 속 인물들이 현재로 왔다는 점에서 지금껏 다녀온 시간 여행들보다 훨씬 더 큰 위기와 재미를 준다. 역사 속 인물들이 그들이 살던 역사로 돌아가지 못하면 역사 전체가 뒤죽박죽 바뀌어 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결국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역사를 지키기 위해 역사 속 시간 여행자들과 함께 아직 완벽하지 않은 ‘스카모르차동글이호’를 타고 위험천만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그동안 볼트 박사님이 만든 최신 타임머신을 시험해 보거나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기발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는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온 역사 속 인물들을 제자리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띤 이야기로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 독자들은 한층 더 강력해진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 모험을 만나게 될 것이다.'완오보방' 나쁜 소식 냄새가 나는데요! 위이이이이이잉... 아작 !아작! 아작! 시간 여행자 넷, 아니 다섯! 너희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백악기 누구 집에 먼저 갈까요? 슈퍼안내서에서 송곳니를 떼! 생쥐 셰이크... 초식 공룡일까, 육식 공룡일까? 뭔가 오해가 있군요! 콧수염이 멋지다는 거 알아요? 고대 트로이 이런 모차렐라치즈 천 개에 코 박을 일이! 콧수염까지 떨려! 두통을 앓는 호저보다 날카로워... 첫 번째 망신! 두 번째 망신 그리고 세 번째 망신! 훈 족 시대 준비..., 출발! 틱!틱!틱!틱!틱!틱!틱!틱! 빈혈 있는 유령보다 하얘! 치즈 껍데기를 네게 주겠다! 저자들은 훈 족, 너는 병약한 생쥐! 정말 알쏭달쏭한 미스터리! 승리하고 돌아오세요! 흠..., 흐음..., 흐으음... 누가 내 검을 훔쳐 갔느냐? 급해, 급해! 배탈이 났어! 안 보여! 안 보여도 너무 안 보여! 서로마 제국 어휴..., 다행이다! 아닌가? 스카모르차치즈 퐁뒤! 저자들을 찔러도 되겠습니까? 모두 온천으로! 새로운 스카모르차동글이호! 대항해 시대 무임승차한 생쥐 세 마리! 산타마리아호에 타고 있어! 제로니몽 여기, 제로니몽 저기! 육지다! 육지다! 육지다아아아아! 쥐토피아로... 돌아간다! 드디어 집으로! 아닌가...? 왈왈..., 왈왈..., 멍멍..., 멍멍..., 할짝! 또 한 번의 '완오보방' 부록. 쥐토피아 영화제로 초대합니다.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는 처음 출간된 이탈리아에서만 2600만 부 이상,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다.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40개 국에 번역되어 알려졌다.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영어판, 프랑스판을 출간하고 있다.현재로 날아온 역사 속 시간 여행자들을 되돌려 보내는 시간 여행!역사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의 색다른 시간 여행 모험!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모험을 선사해 온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이 또 한 번 놀라운 시간 여행 모험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번에 볼트 박사님이 새로 발명한 최신 타임머신은 ‘스카모르차동글이호’. 그런데 시험해 보기 위해 과거로 보냈던 새 타임머신이 백악기의 공룡 톱스, 고대 트로이의 절세미인 헬레네, 훈 족 시대를 이끈 아틸라, 서로마 제국의 부활을 알린 카롤루스 대제 그리고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를 태운 채 현재로 돌아온다. 이번 시간 여행은 역사 속 인물들이 현재로 왔다는 점에서 지금껏 다녀온 시간 여행들보다 훨씬 더 큰 위기와 재미를 준다. 역사 속 인물들이 그들이 살던 역사로 돌아가지 못하면 역사 전체가 뒤죽박죽 바뀌어 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결국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역사를 지키기 위해 역사 속 시간 여행자들과 함께 아직 완벽하지 않은 ‘스카모르차동글이호’를 타고 위험천만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그동안 볼트 박사님이 만든 최신 타임머신을 시험해 보거나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기발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는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온 역사 속 인물들을 제자리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띤 이야기로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 독자들은 한층 더 강력해진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 모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위기에 맞서 임무를 완수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언제나 그랬듯이 제로니모는 이번 시간 여행에서도 끊임없는 위험과 위기를 만나게 된다. 아기 공룡 톱스를 돌려보내기 위해 떠난 백악기에서 거대한 육식 공룡에 쫓기고, 헬레네가 살고 있던 고대 트로이에서는 여장을 한 채 시녀 노릇을 해야 했다. 무시무시한 아틸라가 살던 훈 족 시대에서 아틸라가 내준 미스터리를 목숨을 걸고 풀고 난 뒤, 훈 족 음식을 잘못 먹어 아픈 몸으로 잠시 현재로 돌아오게 된다. 그뿐 아니라 서로마 제국에 갔을 땐 불안정한 스카모르차동글이호가 폭발하는 바람에 현재로 돌아오지 못할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끝으로 떠난 콜럼버스의 기함에서는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해야 했다.그러나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이 엄청난 위기와 위험을 겪으면서도 역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시간 여행자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역사가 뒤바뀌어 버리면 그들이 살아가는 현재의 쥐토피아는 물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존재 자체도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온갖 위기와 위험에도 최선을 다하는 제로니모의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명감과 책임감에 대해 일깨워 줄 것이다.<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이 선사하는 또 한 가지 재미!제로니모는 그동안 시간 여행을 통해 고대 로마, 고대 이집트, 중세 유럽 등 비교적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다양한 역사 시대들을 탐험해 왔다. 이번 시간 여행에서는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고대 트로이, 최초로 서양사에 등장하는 동양의 민족 훈 족 시대, 신성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서로마 제국 그리고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대항해 시대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시간 여행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모험을 선사한다. 또한 틀 안에 있는 전형적인 역사를 벗어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커다란 재미는 이야기 끝머리에 있는 부록이다. 이번 부록은 어린이 독자들이 친구들 또는 가족과 짧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영화를 찍을 때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물, 소재를 정하고 각본을 쓰는 과정, 등장인물의 배역 결정과 소품 준비, 효과음을 만드는 방법, 카메라에 특수 효과를 주는 방법, 조명에 이르기까지 단편영화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들이 자세하고 쉽게 적혀 있다. 직접 준비하기 어려워 보이는 소품 등은 상상력을 발휘해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도움말과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 등장인물과의 거리 등 영화를 찍는 다양한 방법과 시점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숏, 시퀀스 등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영화 전문 용어도 쉽게 풀어놓아 이해를 돕는다. 언제나 읽을거리에서 그치지 않고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체험과 경험을 선사하는 부록을 잘 활용한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흥미로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방사능에서 살아남기 1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서균렬 감수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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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서균렬 감수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36권에서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방사능에 대해 알아본다. 방사선 차폐 로봇 시연회에 참가한 지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지식 정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몸에 들어온 방사선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드는 원리는 무엇인지, 방사선 오염은 얼마나 위험한지 등 방사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긴장감 있는 서바이벌 스토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어린이들도 재미있고 정확하게 방사능 기본 상식과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1장 불길한 징조 2장 두 얼굴의 방사능 3장 완벽 차폐, 아인슈타인호 4장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뱅 박사 5장 드디어 시연회다! 6장 연구소를 덮친 지진 7장 아인슈타인호의 대활약 8장 원자력 발전소에 닥친 위기 9장 멈춰진 발전기 10장 문제는 압력!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방사능! 제대로 알고 대비해야 살아남는다!!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방사능에서 살아남기>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방사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방사선 차폐 로봇 시연회에 참가한 지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지식 정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방사능에 대해 막연한 긍정이나 공포가 아닌, 합리적이고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책 속 정보] 두 얼굴의 방사능! 방사능의 A부터 Z까지 모든 비밀을 풀어준다! 방사선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에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만 해도 방사선은 그저 놀랍고 신비한 빛이었지만, 점차 연구를 통해 우리의 생활에 매우 쓸모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오늘날에는 의료 진단 및 치료, 지질 연구 등 사회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핵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은 전력 생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지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빛이 세상을 서서히 바꾼 것입니다. 하지만 방사선은 분명히 위험한 면도 있습니다. 특히 원자력 발전소처럼 엄청난 양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시설에 대형 사고가 나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때로는 목숨을 위협하기도 하는 방사선! 두 얼굴의 방사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방사선을 활용할 수 있겠지요? 이 책은 몸에 들어온 방사선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드는 원리는 무엇인지, 방사선 오염은 얼마나 위험한지 등 방사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긴장감 있는 서바이벌 스토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어린이들도 재미있고 정확하게 방사능 기본 상식과 원리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 2
나무옆의자 / 김호연 (지은이) / 2022.08.10
16,800원 ⟶ 15,120원(10% off)

나무옆의자소설,일반김호연 (지은이)
출간 후 1년이 넘도록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소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다. 청파동 골목의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렸다.서울역 노숙인이 편의점의 야간 알바로 일하면서 시작되는 1편의 이야기는 예측불허의 웃음과 따스한 온기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전편의 위트와 속 깊은 시선을 이어가며 더욱 진득한 이야기로 독자를 끌어당긴다. 소설은 1편의 시간으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여름날의 편의점을 스케치하며 시작된다. 그동안 세상도 달라지고 청파동의 ALWAYS편의점도 이모저모 바뀌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도입부의 묘사는 소설 속 현실에도 코로나가 있음을 짐작게 한다. 아들과의 불화로 답답해하던 선숙은 점장이 되었고, 편의점을 팔자고 조르던 염 여사의 말썽꾼 아들 민식은 사장이 되어 있다. 말이 사장이지, 민식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수익 운운하며 주휴수당 같은 비용 줄이기에만 열을 올리니, 여러모로 ‘진짜로 불편해진’ 편의점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러던 중 독고의 후임으로 밤 시간을 책임지던 곽 씨가 그만두고 새 야간 알바를 구하면서 편의점은 다시 한 번 변화를 맞이한다.점장 오선숙 소울 스낵 꼰대 오브 꼰대 투 플러스 원밤의 편의점 오너 알바 ALWAYS 불편한 편의점 감사의 글70만 독자가 빠져든 재미와 감동『불편한 편의점』이 다시 열렸다!한층 진득해진 이야기와 궁금증 가득한 캐릭터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는 사람들이 다시 편의점에 모여든다!재방문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청파동 ALWAYS편의점입니다출간 후 1년이 넘도록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소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다. 청파동 골목의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불편한 편의점』은 2022년 상반기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에서 집계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와 70만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년 예스24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2022년에는 전국 25개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등 소설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서울역 노숙인이 편의점의 야간 알바로 일하면서 시작되는 1편의 이야기는 예측불허의 웃음과 따스한 온기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불편한 편의점 2』는 전편의 위트와 속 깊은 시선을 이어가며 더욱 진득한 이야기로 독자를 끌어당긴다. 소설은 1편의 시간으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여름날의 편의점을 스케치하며 시작된다. 그동안 세상도 달라지고 청파동의 ALWAYS편의점도 이모저모 바뀌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도입부의 묘사는 소설 속 현실에도 코로나가 있음을 짐작게 한다. 아들과의 불화로 답답해하던 선숙은 점장이 되었고, 편의점을 팔자고 조르던 염 여사의 말썽꾼 아들 민식은 사장이 되어 있다. 말이 사장이지, 민식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수익 운운하며 주휴수당 같은 비용 줄이기에만 열을 올리니, 여러모로 ‘진짜로 불편해진’ 편의점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러던 중 독고의 후임으로 밤 시간을 책임지던 곽 씨가 그만두고 새 야간 알바를 구하면서 편의점은 다시 한 번 변화를 맞이한다. 새로 온 알바는 커다란 덩치와 부담스러운 행동이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40대 사내. 그는 인간 알바몬이라도 되는 양 화려한 알바 경력을 자랑하지만 정작 편의점 일은 어수룩하기만 하다. 게다가 수다쟁이에 오지랖은 못 말릴 지경이어서 점장 선숙에게 핀잔을 뜯기 일쑤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는 황근배라는 이름 대신 홍금보라는 별명이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고 마냥 느긋하게 손님들을 맞으며 편의점의 밤을 지켜 나간다. 마음이 모이고, 사연이 쌓이고, 눈물과 웃음이 터지는 곳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은 편의점의 더 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근배는 놀라운 친화력으로 편의점을 찾는 손님과 동료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사연에 귀 기울인다. 취업에 계속 낙방하다 악명 높은 블랙 기업에 당할 뻔한 자신을 호구 같다 생각하는 취준생 동료 소진, 코로나 거리두기로 장사가 안 돼 매일 밤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혼술을 하며 전전긍긍하는 근처 정육식당 최 사장, 원격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열악한 집안 환경과 엄마 아빠의 잦은 다툼에 상처받는 고등학생 민규. 근배가 이들에게 보이는 관심은 때로 ‘라떼’와 ‘오지랖’ ‘얄미운 잘난 척’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호의를 지닌 진심’은 결국 상대에게 전달된다. 심지어 그는 건달기와 허세로 가득한 사장 민식의 마음까지 움직인다.근배가 속상해 울먹이는 소진에게 연갈색 음료를 건네고,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최 사장 옆에서 맥주처럼 보이는 음료를 들고 건배를 청할 때 독자의 머릿속에는 영락없이 독고가 오버랩 된다. 실제로 근배는 적막한 새벽녘에 자주 독고를 생각한다. 1년 6개월 전 이곳의 새벽을 지키며 기억을 회복해 나간 그 사내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추운 겨울을 이곳에서 따뜻하게 보냈다고 했는데, 이 열대야의 여름에는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 시원하다 못해 썰렁한 이 냉장고 같은 편의점이, 그 사람이 있던 겨울엔 따뜻한 난로 같은 공간이었다는데…… 정말 그랬을까? 근배는 편의점 곳곳에 독고의 모습을 투영해보았다. 쉽지 않았지만 그게 그의 일이었다. (164쪽)그는 독고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무엇이 그를 이 편의점으로 이끌었을까? 독고와 우정을 나누었던 염 여사는 아들에게 편의점을 맡겨두고 어디에 가 있는 것일까? 궁금증이 고조될 무렵 의문은 하나씩 풀리고 소설은 전편의 이야기와 극적으로 조우한다.삶을 호위하는 불빛, 희망을 지키는 초소여덟 개로 이루어진 에피소드마다 중심인물이 바뀌는 서술 방식과 현실 어딘가에 있을 법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 단번에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하는 힘 있는 스토리텔링은 여전하다. 『불편한 편의점 2』에서 인물들은 모두 고난의 계절을 통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교 암, 걱정 독”을 주문처럼 외우는 해맑고 태평한 근배조차도 그렇다. 팬데믹이라는 전 지구적 재난은 그들에게 시련과 고민을 안겼고, 모색을 요구했으며, 제쳐두었던 일들을 돌아보게 했고, 진짜 삶을 생각하게 했다. 그 속에서 그들은 아픔을 나누며, 변화하고 일어나고 꿈을 꾼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용기를 낸다. 그리고 다시 함께 웃기 위해 애쓴다.“24시간 내내 불 켜진 그곳이 방범 초소인 양 내 삶을 호위하길 원했다”는 염 여사의 말처럼, 골목길의 작은 편의점은 고난과 단절을 넘어 주인과 점원, 손님 모두에게 희망의 초소가 된다. “야간 알바 구하신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순간 자동으로 입꼬리가 실룩거렸다. 마스크가 표정의 상당 부분을 감춰준다는 게 다행이었다. 선숙은 빠르게 사내를 스캔했다.커다란 눈과 처진 눈썹이 어딘가 초식동물을 연상케 했고, 겨자색인지 똥색인지 모를 목 늘어난 티셔츠에 헝클어진 곱슬머리는 전체적으로 구질구질해 보이는 인상이었다.“알바 지원하러 왔다며 화장지는 왜 사는 거예요?”“그게, 저희 어머니가 어디 아는 가게 가면 꼭 팔아줘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마침 집에 휴지도 떨어졌고 해서요. 아하하.”뭐지? 이 과한 예의는?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으나 사람 좋게 웃는 모습에 다소 마음이 놓이기는 했다. 무엇보다 야간 알바 자원이었다. 깐깐하게 굴기보다는 일단 뽑고 볼 일이었다. 편의점 카운터에 누가 있는지는 신경 한번 써본 적 없다. 편의점에선 직원도 손님도 묵묵히 빠르게 계산을 하고 물건을 받는 게 암묵적인 국룰이 아닌가? 갑자기 말을 걸면 어쩌란 말인가! 그것도 시커먼 아저씨의 라떼 타령이라니! 게다가 참치라니!!소진은 자신이 애호하는 술과 안주의 취향을 들킨 거 같아 기분이 언짢았다. 누군들 익명의 사람에게 자신의 취향을 간파당하면 기분이 좋을까? 정말이지 별꼴이다. 여기 이전엔 안 이랬는데 주인이 바뀐 건가? 어떻게 저런 몰상식한 직원을 고용할 수 있지? 아니면 저 사람이 점장인가? 그럼 이 가게가 장사가 안 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누구 없어요?
사계절 / 최미란 그림, 김향금 글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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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창작동화최미란 그림, 김향금 글
1993년,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절터에서 약 1400년 전 백제 시대에 금동으로 만들어진 크고 아름다운 향로-백제금동대향로가 발견되었다. 이 향로에는 백제 사람들이 꿈꾸던 이상향을 담은 산악과 기이한 동식물, 신선, 악기를 연주하는 다섯 악사 등이 섬세하고도 화려함 솜씨로 새겨져 있다. 보기에 아름다운 동시에 보는 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는 백제금동대향로에서 불러낸 이야기 그림책이다. 이야기의 배경을 이루는 신비로운 산(박산), 완함을 연주하는 주인공 아이, 북, 피리, 거문고, 배소를 연주하는 다섯 아이들(다섯 악사), 그리고 주인공이 산속에서 만나는 갖가지 괴물들(포수, 생각하는 원숭이, 인면조신과 인면수신 등)과 신선, 풀과 나무 등 그림책 속에서 펼쳐진 세계는 모두 백제금동대향로에 새겨진 세계를 재현해 놓은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신비의 세계는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기능과 동시에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제가 되기도 한다.겨우겨우 숲을 빠져나오자 언덕이 보였어. 그런대 그때, 이 언덕에서 불쑥, 저 언덕에서 불쑥, 아이들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밀었어. 손에 손에 하나씩 악기를 들고 말이야. 아이는 반가워 소리쳤어."내 으악 소리를 들어 주지 않을래?"아이들도 똑같이 소리쳤어."내 음악 소리를 들어 주지 않을래?" -26쪽 중에서
우리 수학놀이하자! 3
주니어김영사 / 크리스틴 달 지음, 윤영한 옮김 / 20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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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크리스틴 달 지음, 윤영한 옮김
1,2학년용 책과 3,4학년용에서 재미와 논리를 이야기했던 '우리 수학놀이하자!' 시리즈는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수학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책에 의하면,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땅바닥에 그림을 그려놓고 하는 놀이에서도, 또는 스웨터에 규칙적으로 떠진 무늬조차도 우리에게 수학적인 개념을 알려준다고 한다. 여러가지 계산 규칙은 수학의 가장 기본 요소가 되고, 그 계산을 기호로 나타내는 것이 일종의 '수학언어'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조금은 심도깊은 놀이들을 잔뜩 소개해 놓았다. 예를 들어 보자. 나무, 구름, 산림, 번개 등 자연의 여러가지 형태들을 어떻게 통일시킬까? 흔히 원, 삼각형, 사각형 등으로 나타내는데, 수학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잎이 가득한 나무의 모양은 멀리서 보면 크게 타원형이지만, 자세히 보면 조각조각의 그림들이 합쳐서 커다란 타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걸 수학자들은 '차원 분열 도형'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런 개념들을 좀더 쉽게 알기 위해 종이에 한 변의 길이가 9cm인 삼각형을 그리고 그걸 다시 삼등분하고, 다시 삼등분해서 계속 잘라간다. 그래서 삼각형 전체의 길이가 얼마인지 알아보는 거다. 물론 계산기까지 이용하는 복잡한 과정이긴 하지만, 뒤에 정답과 풀이가 다 나와 있다는 점도 뭔가 안도감을 주기는 한다. 수학 놀이 뿐만이 아니라 수학의 전설적인 인물 피타고라스, 골드바흐의 에피소드 등 읽을 거리도 넣어 놓았다.수수께끼와 수학 모두가 수학자 그림이 아이디어를 준다고? 탑쌓기의 비밀은? 모양 속에 규칙이 있다 나움 가보의 곡선 아름다운 원형 모형 수학의 전설적인 인물 피타고라스 먼저 20 말하기와 헤카톤 대칭을 찾아서 차원 분열 도형의 신비 손가락 발가락 셈에서 숫자가 나오기까지 생각을 읽어 내라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네모로 하는 퍼즐놀이 골드바흐의 가정 수학의 왕 가우스 나선형과 토끼 20일만에 백만장자 되는 법 루오 슈와 여러 가지 마법의 사각형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방법은? 오일러의 공식 위상 기하학 놀이 뫼비우스의 띠 4색 문제 완벽한 균형을 이룬 물체 정답과 풀이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재미있게 놀다 보면 실력이 쑥쑥 자라는 수학놀이! ‘똑똑한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못 따라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즐겁게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즐겁게 하는 것만큼 강한 동기 부여가 없다. 《우리 수학놀이 하자!》는 아이들이 특히 골치 아파하고 재미 없어하는 수학을 놀이를 통해 즐겁게 공부하도록 구성한 책이다. 놀면서 즐겁게 배우면 수학에 친근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창의력, 응용력, 논리력을 다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우리 수학놀이 하자!》 3권 편에서는 우주 연구, 건축, 미술 등 생활 속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수학식에 대해 먼저 살펴본다. 그리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에서 수학식 찾기, 여러 가지 모양의 탑 쌓기,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한 퍼즐 놀이, 소수 찾아내기 등 각종 놀이를 통해 수학 공부에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에라토스테네스, 피타고라스, 가우스, 골드바흐 등 유명한 수학자의 일화를 통해 수학의 역사를 짚어 보고 공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흥미진진한 놀이를 하면서 수학적 지식에 깊이까지 더할 수 있는 《우리 수학놀이 하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수학의 참 재미에 빠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아빠하고 나하고
길벗어린이 / 유문조 글, 유승하 그림 / 2011.03.05
8,500원 ⟶ 7,65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유문조 글, 유승하 그림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2권. 아빠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를 담은 책으로, 2001년 처음 출간된 책을 보드북으로 재구성하여 2011년 새롭게 펴냈다. 장면마다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하는 글은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친밀감을 더해 준다.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은 동물 아빠와 아기의 활달한 움직임과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렸다.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빛에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아이의 모습에서는 힘세고 용감한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뿌듯함이 묻어난다.온몸으로 놀아 주는 아빠가 좋아요 아빠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를 담은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동물 아기들이 저마다 아빠와 놀고 있지요. 악어 아기는 악어 아빠와 대장 놀이를 하고, 코끼리 아빠와 아기는 물 뿌리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사자 아기는 아빠처럼 입을 크게 벌려 으르렁대고, 흰곰 아기는 아빠 발바닥에 제 작은 발을 갖다 대며 누구 발이 더 큰지 재어 보지요. 함께하는 놀이는 제각각이지만 모두들 ‘아빠하고 나하고’ 노는 데 열중하고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존재가 곁에 있다는 걸 느낄 때 아이들은 안심하고 마음껏 세상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엄마나 아빠나 매한가지이지만 아빠들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늘 모자란다고 느끼지요. 하지만 아빠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데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이 책에 나오는 동물 아빠들처럼 아이와 온몸을 움직여 놀아 주세요. 아이가 몸을 부딪치고 뒹굴고 매달리고 뛰어다니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빠와 몸을 맞대고 노는 시간이 아이에게 엄마와 놀 때와는 또 다른 기쁨과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여 줘요 이 책에 나오는 대장 놀이, 힘자랑, 달리기 같은 여러 가지 놀이는 모두 아빠들이 잘할 수 있는 놀이들이에요. 아빠가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는 당장 동물 아빠들처럼 놀아 달라고 할 거예요.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은 동물 아빠와 아기의 활달한 움직임과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려 줍니다.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빠와 함께한다는 것이겠지요. 장면마다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하는 글은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친밀감을 더해 줍니다. 책장을 넘기며 놀이를 이어갈수록 아빠와 아이의 사랑과 믿음이 굳건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빛에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아이의 모습에서는 힘세고 용감한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뿌듯함이 묻어납니다. 아기들이 놀이하듯이 이 책을 좀 더 잡기 편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2001년 처음 출간된 책을 보드북으로 재구성하여 2011년 새롭게 펴냅니다.
우리 아이, 즐겁게 배우는 생활 속 글쓰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남미영 지음 / 2006.04.10
12,000원 ⟶ 10,8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학습법일반남미영 지음
일기를 쓰라고 하면 매일 똑같은 글을 쓰는 아이들이 있다. 어디 이뿐인가. 답을 뻔히 알면서도 시험시간이면 칸을 채우지 못하는 아이, 독서 감상문을 쓰라고 했더니 이야기의 줄거리만 쭉 늘어놓기도 한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문장을 연결하기도 하고, 뭔가 글을 길게 쓰지만 전혀 감동이 없는 참고서 같은 문장만 나열하는 아이들도 있다. 글쓰기에 서투른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놀라운 문제는 잘 쓴 글과 못 쓴 글을 구분하지조차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시작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처음부터 글과 친해질 기회를 갖기 못한 채 글쓰기의 필요성만 강요받기 때문이다. 대학입시부터 입사시험, 넘어서 사회적 리더로서의 자질로도 필요하게 된 글쓰기.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논술학원과 학습지에 맡겨두면 해결이 될 수 있는 문제일까? 과연 우리 아이들이 글쓰기와 친해질 방법은 없을까? 맛있는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아는 것처럼, 글도 써본 사람이 잘 쓰는 법이다. 생활 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는 아이라면 어떤 장면에서 글쓰기와 마주쳐도 당황할 이유가 없어진다. 당장 글을 못 쓰는 아이를 걱정하고 탓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글쓰기와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10년 뒤,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글쓰기-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힘 제 1부: 즐거운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part 1. 글쓰기에도 기초 체력이 있다. 1) 독서량과 글쓰기 독서는 입력이고 글쓰기는 출력이다. 2) 어휘력과 글쓰기 좋은 책은 좋은 어휘의 보물창고 3) 독창성과 글쓰기 다양한 독서가 독창적인 글을 쓰게 한다. 4) 정독하기와 글쓰기 천천히 읽어야 생각발전소가 가동된다. 5) 세상 읽기와 글쓰기 세상과 친하면 글쓰기 소재가 풍부하다. 6) 질문하기와 글쓰기 ‘왜?’라고 질문하면 글쓰기의 문이 열린다. 7) 메모하기와 글쓰기 메모광은 천재도 부럽지 않아. 8) 명작 읽기와 글쓰기 명작 속에는 좋은 문장의 틀이 있다. Part 2. 초기에 잡아주어야 할 글쓰기 스타일 1) 매일 똑같은 일기를 쓰는 아이들 누군들 매일 똑같은 글만 쓰고 싶을까? 2) 답을 알아도 답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 표현할 수 있어야 진짜 내 것 3) 알맹이 없는 ‘독서감상문’을 쓰는 아이들 책 속에서 찾지 못한 알맹이는 글속에 넣을 수가 없다. 4) 쓸 이야기가 있어도 글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 주춧돌과 설계도가 있어야 제대로 된 글이 나온다. 5) 긴 글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 토막글만 읽으면 토막글만 나온다. 6) 논리적인 전개가 불가능한 아이들 논리적 사고가 논리적 전개를 가능하게 한다. 7)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쓰는 아이들 품위 있는 글의 아름다움에 취해보지 못해서 8) 감동적인 글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 자기 안에 없는 것을 표현할 수는 없다. 9) 독서량은 많아도 보잘 것 없는 글만 쓰는 아이들 줄거리만 읽으면 줄거리만 나온다. 10) 잘 쓴 글과 못 쓴 글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 붕어빵 글쓰기에 습관 되면 분별력을 잃는다. 제 2부: 생활 속으로 뛰어 든 즐거운 글쓰기 Part 1. 가정에서 길러주는 배경지식과 토론능력 1. TV 드라마 보기 금순이도 훌륭한 글쓰기 선생님 2) 광고의 홍수 속에서 유혹 속에 감추어진 진실 캐기 3) 뉴스 듣기 판단을 요구하는 세상 4) 인터넷 댓글 달기 전투적인 글쓰기를 화합적인 글쓰기로 5) 홈페이지 관리하기 나의 글쓰기 정원 가꾸기 6) 아바타와 채팅 변신의 욕망을 글쓰기 에너지로 7) 부엌에서 요리하며 요리 에너지는 창의적 에너지 8) 꾸중 들은 날 낙서하기 자신을 위로하는 약이 되는 글쓰기 9) 식탁에서 토론하기-식탁 문화는 가정의 문화 수준 10) 이메일 주고받기-생활인 속으로 뛰어든 컴퓨터 글쓰기 11) 형제끼리 싸울 때-네가 옳다는 이유를 댈 수 있겠니? 12) 거짓말로 쓴 글-그래도 상상력은 자란다. 13) 아이에게 배워보기-부모가 길러주는 자녀의 자신감 14)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누구에게나 이야기가 있다. 15) 식물 키우기-관찰력과 감지력 기르기 16) 동물 기르기-마음의 눈으로 세상 보기 17) 화 난 날 일기쓰기-마음을 담으면 치료하는 글쓰기 18) 질문이 많은 아이-질문은 글쓰기로 들어가는 문 19) 엄마의 자선봉사-세상 구경 제대로 했네. 20) 학교가기 싫어할 때- 이유를 세 가지 이상 써가지고 오렴 21) 시장 구경하기-비교? 대조능력이 자란다. 22) 디렘마 관찰하기-도덕적 판단력은 문제해결의 열쇠 Part 2. 책 속에서 캐내는 글쓰기 사고력 1) 그림책-창의력과 이야기 구성 능력을 기른다. 2) 만화-어휘력과 창의력을 기른다. 3) 동요 , 동시- 운율과 창의성을 배운다. 4) 전래동화-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5) 우화- 비유와 상징을 푸는 열쇠를 얻는다. 6) 팬터지-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운다. 7) 신화와 전설-상상력의 시간대를 확장시킨다. 8) 변신담-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9) 성장 소설- 이야기를 공간화 하는 능력을 기른다. 10) 위인전- 합리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11) 모험 ? 추리소설-이야기를 통하여 논리의 세계에 편입된다. 12) 연애소설- 글쓰기 욕망에 불을 당긴다. 13) 교과서와 참고서- 다양한 설명 방법을 배운다. 14) 논설문-논리와 논증으로 설득력을 기른다. 15) 신문- 세상 읽기로 배우는 사고력의 종합 비타민 16) 역사 도서-위대한 판단은 역사적 사고력으로부터 나온다. 17) 과학 도서- 과학적 사고력이 인류의 발전을 책임져 왔다. 18) 경제도서-부자들은 경제적으로 사고할 줄 안다. 제 3부: 즐거운 글쓰기에는 계단식 매뉴얼이 있다. Part 1. 생각 풀어내기-이제는 쓰고 싶다. 1) 이제는 쓰고 싶다-좋은 필기구를 준비하라. 2) 왜 글을 잘 써야 하지?- 목표를 확실히 한다. 3) 매일 10분씩 글쓰기-글쓰기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4) 원고지 밖으로 행군하기-생각을 꺼낼 때는 정서법이 필요 없다. 5) 신나고 즐겁게 써라- 천재가 따로 있나? 6) 생각을 써라-지식이 아닌 생각을 쓸 때 글쓰기가 즐겁다. 7) 2,000자의 벽을 넘어서-2,000자를 쓰면 즐거운 글쓰기가 시작된다. 8) 컴퓨터로 글쓰기-컴퓨터가 글쓰기를 놀이로 만들어 준다. Part 2. 문장 만들기-생각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 1) 쉬운 문장-딱 맞는 단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 2) 즐거운 문장-노래하듯 써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즐겁다. 3) 간결한 문장-짧은 문장으로 써라. 긴 문장은 초점을 흐린다. 4)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구체적으로 써라. 그래야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된다. 5) 호응이 자연스러운 문장 -술어는 주어를 책임져라. 6) 시제가 바른 문장-시제에 맞는 동사를 찾아라. 7) 명확한 문장-토씨에 따라 문장의 의미가 달라진다. 8) 그림 같은 문장-보이는 대로 써라. 생생한 글이 된다. 9) 신선한 문장-똑같은 말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문장은 지루하다. 10) 기억하기 좋은 문장-댓구 문장은 이해와 기억에 강하다. 11) 자신 있는 문장-애매한 문장은 신뢰성을 잃는다. 12) 읽기 편한 문장- 수식어와 피수식어가 가까이 있다. Part 3. 문단 만들기-생각을 탄탄하게 구성하는 기술 1) 문단의 주인공 세우가-문단은 딱 하나의 화제만 갖는다. 2) 문단에 생명 담기-문단에 통일성이 생기면 생명이 흐른다. 3) 서술문단 만들기 -설명하기 방법이 서술형 문단을 만든다. 4) 논술문단 만들기-논증하기 방법이 논술형 문단을 만든다. 5) 예증 문단 만들기-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해가 빨라진다. 6) 분류 문단 만들기-분류하여 제시하면 기억하기 좋은 글이 된다. 7) 비교대조 문단 만들기-비교대조로 설명하면 의미가 확실해진다. 8) 요약 문단 만들기-요약에는 내 생각을 넣지 않는다. 객관적 진실만을 넣는다. Part 4. 시작에서 완성까지-글쓰기의 산을 정복하다. 1) 무슨 이야기를 쓸까?-그러면 주제가 결정된다. 2) 누가 읽을 글인가?-그러면 범위와 수준이 결정된다. 3) 자신을 검색하라.- 그러면 소재가 모아진다. 4) 키워드 세 개를 찾아라.- 그것이 글의 핵심 재료이다. 5) 생각을 공간화 하라.-그러면 글의 작전지도가 나타난다.. 6) 화제문을 만들어라-그러면 글의 성격이 결정된다. 7) 질문하라-그러면 첫 문장이 생각난다. 8) 제목은 문패-문패는 주인의 이미지를 만든다. 9) 대화체를 섞어라-그래야 읽기 쉽고 가벼운 글이 된다. 10) 시작 문단은 궁금증으로-그래야 호기심이 일어난다. 11) 결론 문단은 대담하게- 그래야 인상적인 글이 된다. 12) 독자가 되어 다시 읽기-독자의 입장에서 고쳐라. 평가는 독자가 하는 것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크레용하우스 / 신웅진 지음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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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청소년 역사,인물신웅진 지음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 자부심을 선물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의 이야기를 담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의 2012 개정 증보판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 내용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첫 임기의 성과와 비전 등이 추가되었다. 전쟁 직후 가난했던 시절, 그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반기문이 어떻게 자신이 목표한 바를 차근차근 이루어 나갔는지 들려주어 끊임없는 노력은 정직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보여준다. 어떤 환경에서건 매순간, 어떤 일이건 최선을 다하는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는 많은 걸 갖추고도 더 나은 환경을 바라보며 탓을 하는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꿈을 간직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자리에 오르고도 남에 대한 배려와 존중, 겸손과 청렴함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을 통해 사회적인 성공뿐 아니라, 인품까지 갖춘 우리 청소년들에게 존경할 만한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프롤로그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멘토 제1장 꿈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다 1.좋아하는 것은 잘하게 되고 잘하면 열정이 생긴다 힘찬 날갯짓으로 온 세상을 날아다닐 아이 / 새로 온 전학생의 별명은 반 선생 기문이에게는 공부가 재미 / 영어 숙제의 기본은 스무 번 / 새로운 세계, 더 넓은 세계로 그저 공부에 온통 마음을 주었을 뿐 2. 가슴속 꿈을 튼튼하게 키워 나가다 외교관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뛰다 / 미국 연수 프로그램에 도전하다 / 충청도 촌놈이 공부 잘해 미국에 간다 /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꿈의 설계도가 그려지다 / 꿈도 물을 줘야 자랄 수 있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비스타 프로그램 참가수기 3. 작은 일에도 충실하면 성공은 가까이 있다 집안 살림이 어려워져도 긍정의 힘으로 / 그 공부 잘하는 애가 돼지 치는 반씨네 장남이라고? / 외교학과에 다니는데 당연히 외교관 해야지 / 최고로 인기가 좋은 과외 선생님 / 특별한 공부 비법은 완벽한 필기 / 반 이병, 장군의 영어 선생님이 되다 / 소박하고 지고지순한 사랑 / 생활비가 싼 인도로 가다 제2장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의 대통령이 되다 4. 인품을 갖춘 실력자로 외교부 초고속 승진의 전설이 되다 평생의 멘토 노신영을 만나다 /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 / 능력보다 더 값진 선한 성품 / 외유내강이 아니라 외유내강강(外柔內剛剛) / 자기 원칙에 철저환 강직한 삶 / 윤리와 양심에 따른 철저한 자기 관리 / 사람의 마음을 사는 비결은 오직 정성뿐 청소년들의 희망이 되다 / 누구에게나 언제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5. 대한민국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살다 자투리 시간에 프랑스어를 배우다 / 재능보다는 열정이 더 큰 힘이 된다 / 공부할 때는 아무도 못말려 / 몸치 반기문, 춤에 도전하다 / 미련할 정도로 일 밖에 모르다 /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외교관으로서의 삶 / 불미스러운 퇴진 그리고 충격과 시련 / 인생의 언덕에서 내려와야 할 때 6. 순수한 마음이 좋은 결과를 맺게 한다 진심으로 맺은 작은 인연의 힘 / 대한민국 외교관에서 세계의 대통령으로 7. 5년간의 헌신 그리고 새로운 출발 기후변화문제에 집중하다 / 중동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다 / 조용한 외교에 비난이 쏟아지다 / 3초 만에 통과한 만장일치 연임 결의안 에필로그 한국인의 새로운 자부심, 반기문 총장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빌며 부록 외교관에 대해서 유엔이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설문 모음반기문에겐 평생의 멘토 노신영이 있듯 우리에겐 반기문이 있습니다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 자부심을 선물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의 이야기를 담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의 2012 개정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초판이 출간된 지 5년이 흐른 지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 등 글로벌 이슈와 세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2012 개정 증보판에서는 기존 내용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첫 임기의 성과와 비전 등을 추가하여, 그동안 보여준 독자들의 관심과 격려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였다.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겸손한 멘토에 대한 자부심이 차오른다. 또한 꿈을 가슴속에 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라는 그의 인생이 들려주는 격려를 듣노라면,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희망과 의지의 불씨가 가슴 한 구석에 피어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전하는 꿈과 도전의 메시지! 이 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는 전쟁 직후 가난했던 시절, 그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반기문이 어떻게 자신이 목표한 바를 차근차근 이루어 나갔는지 들려주어 끊임없는 노력은 정직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보여준다. 알파벳도 모르고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고등학교 때는 대한민국 대표가 되어 미국 연수를 떠나기까지의 과정과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 구들에 불을 땔 장작을 패는 일부터 돼지 치는 일까지 맡아 해야 했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며 환경을 극복하는 반기문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그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환경에서건 매순간, 어떤 일이건 최선을 다하는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는 많은 걸 갖추고도 더 나은 환경을 바라보며 탓을 하는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또, ‘실력 이 있는 사람은 많지만 ‘인품’까지 갖춘 사람은 찾기 힘든 오늘날, 세계가 인정하는 자리에 오르고도 남에 대한 배려와 존중, 겸손과 청렴함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을 통해 사회적인 성공뿐 아니라, 인품까지 갖춘 우리 청소년들에게 존경할 만한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를 다소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도 그와 30분만 이야기하면 자신도 모르게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반한다는 외교부 직원들의 말처럼, 실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가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꿈을 간직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고 소박한 꿈이라도 꿈의 씨앗을 가슴 속에 품으라고. 그리고 꿈도 물을 줘야 자라니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꿈을 품고 한 발 한 발 꾸준히 나아가면, 언젠가 그 꿈에 닿아 있을 거라고 말이다. 결코 순탄치 않았던 환경을 이기고 우리 모두의 멘토가 된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가 바로 그 증거이다. 이 책은 1부 '꿈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다'에서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열 번, 스무 번, 백 번이고 흡족할 때까지 반복 학습하였던 그의 이야기와 그렇게 공부한 결과, 대한민국 대표로 미국 연수를 가게 된 이야기, 그곳에서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외교관의 꿈을 가슴속에 품게 된 이야기 등 시골 소년 반기문의 공부법과 그렇게 공부한 결과 성취해 낸 많은 것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2부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의 대통령이 되다'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중요시한 평생의 멘토 노신영과 만남, 윤리와 양심에 따른 철저한 자기 관리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의 인품에 대한 이야기, 자투리 시간을 쪼개 프랑스어를 배우고 업무를 위해 춤을 배우는 등 자기계발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3부 '다시 한 번 세계 평화를 위해서'에서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기후변화문제와 중동평화 문제 등에 힘쓴 5년간의 헌신과 3초 만에 통과된 만장일치 연임 결의안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지었다. 책의 뒷부분에는 외교관의 꿈에 도전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부록으로 외교관과 유엔에 대해 담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반기문 총장의 성품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연설문도 영한 대역으로 함께 실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그래도 집안일을 이것저것 하고 나면 시간도 훌쩍 흘러 있고, 아무래도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긴 했다. 게다가 학교에서도 반장을 늘 도맡아서 했기 때문에 학급 일이나 선생님 심부름을 해야 했다. 기문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했다. 그러면서 자투리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잘 활용하면 굉장한 효과를얻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짬이 나는 쉬는 시간에 예습과 복습을 잠깐씩만 해두면 수업시간에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외무고시 3기 출신으로 1970년에 외교부에 입부했는데도 그는 ‘3기“가 아니라 ‘특기’로 불렸다. 특기란 ‘특별한 기수가 없다’는 뜻이다. 같은 기수끼리지원해주고 응원해주게 마련인데, 반기문의 경우 모든 기수에서 다들 자기네 사람이라고 여겼다. 이처럼 반기문은 상하좌우로 모든 사람들을 조화롭게 이끌 줄 아는 사람이었다. 오스트리아 대사로 부임했을 때는 공관에 전화 한 대를 더 설치했다. 개인적인 통화를 할 때 쓰는 전화 요금을 개인 돈으로 내기 위해서였다. 재외공관이란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인만큼 대사관 운영 비용에서 한 푼이라도 사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것이었다. 어지간한 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그런 부분까지 엄격히 따져가며 공직자의 윤리와 양심에 거스르는 일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