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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이 없는걸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오미경 지음, 이효실 그림 / 2013.12.03
11,000원 ⟶ 9,9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오미경 지음, 이효실 그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으로, 뭐든지 귀찮아하고 꿈이 없는 은찬이가 의욕적인 아이로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우이 아이들이 꿈을 갖고 키우는 법을 알려 준다. 뭐든지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은찬이. 은찬이는 친구와 노는 것도 귀찮고 나중에 딱히 되고 싶은 것도 없다. 학교에서 꿈을 ‘주차비 받는 사람’으로 적어 낼 정도이다. 엄마 아빠는 이런 은찬이를 걱정해서 태권도 학원도 보내고, 아침 운동도 시키는 등 은찬이가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효과가 없다. 그런데 방학 동안 할머니와 함께 시골로 간 은찬이가 귀찬이에서 힘찬이로 바뀌어 돌아왔다. 그 동안 은찬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요리사’란 꿈도 갖게 되고 활기찬 아이로 변신한 은찬이의 비밀이 밝혀진다.학원 가기 싫어 / 내 꿈은 주차비 받는 사람 / 태풍주의보 / 나은찬이 아니라 나귀찬 / 나은찬 바꾸기 대작전 / 할머니는 은찬이의 수호천사 / 힘찬이로 변신 [부록] 느림보 은찬이, 활기찬 토끼 되다 1. 나의 무기력 지수 테스트 2. 활기찬 아이로 거듭나는 10가지 습관 3.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아이 스스로 꿈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아이의 무력감을 키우는 것은 무엇일까? 부모들이 아이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는 것과 반대로 ‘무기력한 아이’가 늘고 있다. 무엇이든 귀찮아하고 ‘하기 싫어’ ‘몰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하고 싶은 게 하나도 없다는 아이들. 부모가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것만으로 벅차 꿈을 찾을 수 없는 아이들. 이 책 《난 꿈이 없는걸》의 주인공 은찬이가 바로 그런 아이이다. 주인공 은찬이는 뭐든지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한다. 심지어 컴퓨터 게임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귀찮다.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발표할 때도 ‘되고 싶은 게 없다’라고 이야기한 유일한 아이가 바로 은찬이다. 친구들은 꼼짝 않는 은찬이에게 점점 같이 놀자거나, 함께 밥을 먹자고 하지 않는다. 은찬이도 처음에는 귀찮게 하지 않아 편하다며 좋아하지만 혼자 밥을 먹으니 밥맛이 없고 친구들이 자기와 짝이 되는 걸 피하니 점점 외계인이 된 기분이 든다. 그렇다고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생기는 건 아니다. 이런 은찬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간다. 어떻게든 은찬이를 활기차고 의욕적인 아이로 만들고자 태권도 학원에도 보내고, 새벽마다 자전거도 타게 하고, 아침마다 큰 소리로 구호를 외치게 해 보지만 그럴수록 은찬이는 기운이 더 빠질 뿐이다. 그러면 부모는 다시 다그치게 되고,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된다. 하지만 은찬이에게도 할 말이 있다. 매일 학교가 파한 후 영어, 수학, 피아노 등등 몇 군데의 학원에 가고 집에 와서는 학습지에, 숙제까지 하느라 도무지 쉴 틈이 없다. 은찬이는 자기를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 엄마 아빠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렇다고 은찬이를 이대로 놔둘 수는 없다. 은찬이를 변하게 할 방법은 과연 없는 걸까? 꿈은 남이 아닌 내 스스로 찾는 것 엄마 아빠의 다그침에 지친 은찬이에게 수호천사가 나타났다. 바로 시골에 살고 계신 할머니! 할머니는 은찬이를 보자마자 비쩍 말랐다고 걱정하며 은찬이 엄마를 나무라고는 은찬이를 데리고 시골로 내려간다. 학원에서 해방된 은찬이에게 시골 할머니 집은 천국과 같았다. 뒹굴뒹굴하며 텔레비전을 보고 할머니와 밭일도 하고, 개울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하루 종일 놀아도 할머니는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아무도 잔소리를 하지 않으니 신기하게 스스로 방학 숙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게다가 누가 깨우지 않아도 아침 일찍 눈을 뜨게 됐다. 자신의 변화가 낯설면서도 신기한 은찬이는 스스로 ‘요리사’라는 꿈을 찾기에 이른다. 누군가의 지시가 아니라 스스로 꿈을 찾은 은찬이는 금방 활기찬 아이로 변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할 일이 생각 나 부지런해지고 학교생활도 즐거워졌다. 은찬이를 피하던 친구들도 다시 은찬이에게 다가와 함께 어울리게 되었다. 바로 여기에 해답이 있다. 무기력한 아이를 활기차게 만드는 비밀은 부모의 다그침이 아니라 아이의 결정권을 존중하는 것이다. 학원 다니기에 바쁜 요즘 아이들은 모든 일에 심드렁한 은찬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은찬이가 변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반대로 아이의 생각은 무시한 채 아이의 일상을 세세하게 계획하고 지시하는 부모는 가슴이 뜨끔하지 않을까? 이 책의 부록에서는 무기력 지수를 테스트하고 활기찬 아이로 거듭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직업을 살펴봄으로써 꿈의 영역을 넓게 만들어 줄 것이다. 모든 일을 귀찮아하는 나은찬 바꾸기 대작전 뭐든지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은찬이. 은찬이는 친구와 노는 것도 귀찮고 나중에 딱히 되고 싶은 것도 없다. 학교에서 꿈을 ‘주차비 받는 사람’으로 적어 낼 정도이다. 엄마 아빠는 이런 은찬이를 걱정해서 태권도 학원도 보내고, 아침 운동도 시키는 등 은찬이가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효과가 없다. 그런데 방학 동안 할머니와 함께 시골로 간 은찬이가 귀찬이에서 힘찬이로 바뀌어 돌아왔다. 그 동안 은찬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요리사’란 꿈도 갖게 되고 활기찬 아이로 변신한 은찬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아이들은 꿈이 참 많았어요. 비행사, 프로게이머, 축구 선수, 가수, 제빵사…… 꿈이 여러 개여서 그중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아이도 있었어요. 은찬이는 도무지 되고 싶은 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에요.드디어 은찬이 차례예요.“저는 꿈이 없어요.”은찬이 말에 선생님과 친구들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지금까지 꿈이 없다는 아이는 한 명도 없었거든요.“은찬아, 잘 생각해 봐. 좋아하는 게 하나는 있을 거야.”“그냥 다 귀찮아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은찬이 말에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렸어요. 일요일, 은찬이가 거실에서 뒹굴뒹굴하며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어요. 손에는 태극기를 다는 깃대를 들고서요. 리모컨이 고장 나 소파에서 텔레비전까지 오가는 게 귀찮았거든요. 그래서 긴 깃대를 뻗어 채널 단추를 눌렀지요. 아빠가 은찬이 손에서 깃대를 뺏어 들며 말했어요. “은찬아, 텔레비전 그만 보고 아빠랑 배드민턴 치러 나가자.”“싫어요. 더워요.”“그럼 자전거 탈까? 자전거 타고 호숫가를 달리면 시원할 거야. 응?”“싫어요.”아빠가 화를 참는 듯 숨을 깊게 들이마셨어요.“그럼 수영장 갈래? 너 어렸을 때 수영장 가는 거 좋아했잖아. 아빠가 수영 가르쳐 줄게.”“싫어요. 귀찮아요!”결국 부드럽던 아빠 목소리가 거칠어졌어요.“넌 어떻게 된 게 뭐든지 다 귀찮고 싫대? 하루 종일 뒹굴뒹굴, 네가 굼벵이야?” 일요일 하루라도 편히 쉬면 안 되나요? 토요일에도 미술 학원에, 숙제에, 학습지 등등 쉴 이 없었단 말이에요.
지구에서 달까지
아이세움 / 쥘 베른 지음, 박소영 엮음, 이예휘 그림 / 2006.02.01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쥘 베른 지음, 박소영 엮음, 이예휘 그림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이 갖고 있던 엄숙함을 버리고,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충실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논술 시리즈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아홉 번째 책이다. 다양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상황에서 주장을 명확히 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끈다.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해 명작의 이해도를 높였다.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다. '자유로운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논술 워크북'에 좋은 문제를 뽑아 실었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 쥘 베른이 1865년에 발표한 는 , 등이 포함된 저자의 '경이의 여행'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지구 속, 바다, 우주까지 상상력의 손길을 뻗치는 신비로운 여행을 담고 있다. 전쟁과 무기를 좋아하는 대포 클럽 회원들이 포탄을 타고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세운다. 천문학적인 문제, 기술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등 이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대포 클럽은 과연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달나라에 갈 수 있을까?<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대포 클럽의 대단한 계획 2장 실행에 앞서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들 3장 대포가 만들어지다 4장 미국을 빛낸 한 명의 프랑스 인 5장 지구에서 달까지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자판기를 고친 돼지
내인생의책 / 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 2016.06.10
12,000원 ⟶ 10,800원(10% off)

내인생의책수학동화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 15권.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준다. 15권에서는 시원한 음료수를 살 수 있는 자판기,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는 신호등, 그 밖에도 은행통장, 전기요금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서 편리함을 주는 함수에 대해 살펴본다.돼지학교 수학 15권 《자판기를 고친 돼지》 시원한 음료수를 살 수 있는 자판기,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는 신호등, 그 밖에도 은행통장, 전기요금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서 편리함을 주는 함수! 그런데 도대체 함수가 뭘까요? 돼지 삼총사와 함께 함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우주 마왕이 공원에 있는 음료수 자판기를 먹통으로 만들었어요. 자판기에 암호를 심어서요. 그런데 암호가 함수로 되어 있대요.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함수라는 말을 생전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얼른 수학 마녀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수학 마녀는 자판기가 작동하는 원리와 상자로 만든 로봇을 이용해 함수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었어요.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순서쌍과 일대일 대응, 다대일 대응에서부터 함수를 나타내는 기호와 함수의 규칙을 찾는 법 등 함수에 대해 하나씩 배워 갔지요. 그리고 드디어 고장 난 자판기를 고치러 갔어요.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가 우주 마왕이 심어 놓은 암호를 풀 수 있을까요?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전 20권) ★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화보다 재미있는 돼지 삼총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수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워진 초등 수학을 한 번에!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 수학 탐구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까지!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줍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감수한 알차고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7급 한자 쉽게 따기 - 하
효리원 / 성명제 지음, 김옥주 그림 / 2015.07.25
7,000원 ⟶ 6,300원(10% off)

효리원외국어,한자성명제 지음, 김옥주 그림
7급 한자를「계절과 시간편」, 「방위편」, 「위치와 방향편」, 「나라편」, 「사회편」, 「마을편」, 「수량과 색깔편」, 「인생편」등 주제별로 나누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7급 한자를 카드로 구성하여 한 장 한 장 떼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음과 훈, 부수와 획수, 생성 원리를 제시하였고, 급수 시험 유형의 연습 문제와 기출 문제를 수록하여 충분히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 네모난 쓰기란을 두어 또박또박 한자를 쓰다 보면 저절로 한자가 습득된다.한자를 예쁘게 쓰는 방법 1. 7급 한자 익히기 2. 기출 및 예상 문제, 모의 한자능력검정시험 정답 3. 7급 모의 한자능력검정시험 답안지 4. 7급 모의 한자능력검정시험(3회)한자 왜 배워야 할까? 교과서 낱말 뜻이 머리에 쏙쏙! 지능 발달도 쑥쑥!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한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한자 공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요. 그런데 한자는 왜 배워야 할까요? 우선 한자를 공부하면 우리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좋은 공부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준어는 한자어 60%, 고유어 4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율로 보면, 한자어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한자를 알면 우리말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자 공부를 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후천적인 지능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자는 글자가 없던 옛날,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 전파되었습니다. 그 후 우리나라는 ‘한글’이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으나 글자에 담긴 의미는 한자어가 많습니다. 한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지요. 한자 문화권 중 한 곳인 중국이 최근 급성장하면서 한자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고 매년 한자 급수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이에 (주)효리원에서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급수별 한자 책을 기획, 펴내게 되었습니다. 카드 수록! 한자능력검정시험 100% 합격 프로그램! 급수 한자 쉽게 따기! ⊙ 7급 한자를「계절과 시간편」「방위편」「위치와 방향편」「나라편」「사회편」「마을편」「수량과 색깔편」「인생편」등 주제별로 나누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7급 한자를 카드로 구성하여 한 장 한 장 떼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음과 훈, 부수와 획수, 생성 원리를 제시하였습니다. ⊙ 급수 시험 유형의 연습 문제와 기출 문제를 수록하여 충분히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네모난 쓰기란을 두어 또박또박 한자를 쓰다 보면 저절로 한자가 습득됩니다. ⊙ 7급 한자 모의 시험지와 답안 카드를 수록하여 시험을 완벽히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 명필 서예가가 쓴 손글씨 한자체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쓸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 뜰에는 무엇이 살까?
청어람미디어 / 손옥희.최향숙.이숙연 지음 / 2012.04.05
12,000원 ⟶ 10,800원(10% off)

청어람미디어자연,과학손옥희.최향숙.이숙연 지음
쪽빛문고 시리즈 15권. 어린이들의 생활공간인 ‘학교’ 안에 살고 있는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아이들이 등교하여 학교에 가기까지 시간 동안 발견할 수 있는 식물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의 동선과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다. 잘 알고 있는 듯하면서 또 잘 모르고 있었던 식물들을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학교 현장에서 생태 수업과 관련하여 학교 텃밭을 가꾸거나 교실에서 식물을 가꾸는 활동들을 하는 것을 감안, 상추, 오이, 고구마 등 쉽게 키울 수 있으면서 텃밭 가꾸기에 활용할 수 있는 식물들을 짧게 소개했다.학교 가는 길, 즐거운 배움의 길 제1장 학교 가는 길 봄을 알리는 금빛 개나리 풍요로움의 상징 살구나무 토끼가 정말 좋아할까? 토끼풀 편안함을 주는 초록 양탄자 잔디 아이들과 함께 놀며 멀리멀리 퍼지는 바랭이 자연놀이 바랭이로 우산 만들기 플라타너스라는 이름보다 더 예쁜 그 이름 양버즘나무 별을 닮은 단풍나무 가을을 부르는 은행나무 자연놀이 은행으로 무당벌레 만들기 지천에 널려 있어 지칭개 세모 모양의 키다리 아저씨! 메타세콰이아 자연놀이 메타세콰이아 열매로 팔찌 만들기 무슨 줄기가 이렇게 생겼지? 화살나무 겨울 내내 새를 부르는 쥐똥나무 제2장 학교 운동장에도 식물이 살고 있어! 달빛에 더욱 빛나는 목련 방금 튀겨 놓은 팝콘 같은 꽃 조팝나무 고운 모습 그대로 떨어지는 무궁화 세 번 놀라는 모과나무 자연놀이 모과차 만들기 시원한 그늘 아래 예쁜 등이 주렁주렁 등나무 사계절 내내 푸른 사철나무 살랑살랑 강아지 꼬리 같은 강아지풀 바람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는 든든한 소나무 자연놀이 솔방울 마술 제3장 누가 가꾸는 화단일까? 봄비 내리는 날, 향기 가득한 수수꽃다리 화단을 지키는 회양목 끈적끈적한 꽃봉오리 철쭉 새색시처럼 수줍은 분꽃 자연놀이 분꽃으로 귀걸이 만들기 향기만큼이나 고운 무늬를 가진 향나무 키 작은 대나무 조릿대 부끄러워 붉은 나무 주목 어디든 갈 수 있는 담쟁이덩굴 봄이 왔지만 아직 깨어나지 못한 감나무 자연놀이 감꽃으로 목걸이 만들기 나무에도 꽃이 피고, 땅에도 꽃이 피는 동백나무 제4장 교실에서 키우는 식물 손톱을 물들이는 고운 봉선화 새콤새콤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 괭이밥 어느 순간 사라졌다 우리 앞에 다시 피는 메꽃 혼자서도 잘 자라는 씩씩한 명아주 여름 내내 피는 예쁜 꽃 아가씨 백일홍 나리꽃 중에 진짜 나리꽃은 바로 참나리 정말 해를 따라다닐까? 해바라기 꽈르륵 꽈르륵 꽈리 제5장 학교에서 텃밭을 가꿔요 누구나 기르기 쉬운 상추 상추와 단짝인 쌈 채소 쑥갓 몸에 좋은 멋쟁이 토마토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는 상큼한 오이 자연놀이 오이지 담그기 귀한 보랏빛 가지 풍요를 가져다 주는 감자 줄기도 먹고 뿌리도 먹는 일석이조 고구마 자연놀이 고구마 키우기 푸르러도 맛있고 빨갛게 익어도 맛있는 고추 빨간 무 당근 얼룩무늬 콩 강낭콩 내 꽃을 본 적 있니? 김치가 되는 배추 찾아보기“풀아, 꽃아, 나무야! 우리 학교에서 함께 살자!” -우리 학교에 살고 있는 풀 ? 꽃 ? 나무 이야기 아파트에 둘러싸인 신도시 일산, 그곳에 있는 작은 산 정발산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묶어 펴낸 <우리 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의 저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 청어람미디어에서 출간하는 <우리 학교 뜰에는 무엇이 살까?>는 어린이들의 생활공간인 ‘학교’ 안에 살고 있는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동안 무엇을 볼까? 길을 건너기 위해 아이들은 신호를 보느라 바쁘고, 혹이라도 버스를 타고 다니는 아이들이라면 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달리기 바쁠지도 모른다. 이런 아이들의 바쁜 아침 속에서 잠깐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숨을 돌리며 어떤 풍경을 만나게 될까? 최근 야외학습이나, 현장학습 등 일부러 자연을 찾아나서는 수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고, 캠핑 등 가족 여가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이 보러 나갈 기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자연은 꼭 일부러 보러 나가야 하는 것일까? 특정 장소에서 발견하는 자연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발견일 수 있지만, 생활 속의 자연환경은 아닐 것이다. 또, 그렇게 만난 자연은 아이들에게는 일종의 이벤트로만 여겨질 수도 있다. <우리 학교 뜰에는 무엇이 살까?>는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니 함께 살고 있는 자연에 관한 이야기이다. 특정 장소가 아니라 늘 걷고, 보는 곳에서 살고 있는 나무, 풀, 꽃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아이들이 등교하여 학교에 가기까지 시간 동안 발견할 수 있는 식물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의 동선과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다. 학교 가는 길 - 학교 운동장 - 화단 - 교실 - 학교 텃밭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식물을 친숙하게 접하고, 수시로 관찰하고,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개나리, 잔디, 은행나무, 단풍나무 등 어린이들이 흔히 잘 알고 있는 것부터 바랭이, 지칭개, 주목, 화살나무 등 생소한 것들, 플라타너스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양버즘나무, 라일락으로 흔히 알고 있는 수수꽃다리 등, 잘 알고 있는 듯하면서 또 잘 모르고 있었던 식물들을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고 있다. 또 식물들 중 어린이들이 자연놀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은 따로 놀이방법을 소개하였다. <우리 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가 정발산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계절별로 소개하였는데 반해 이 책은 학교에서 살고 있는 식물들을 어린이들의 일상적인 시점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자연놀이에서는 전편과 다르게 요리와 관련하여 놀이의 형태를 달리하여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학교 현장에서 생태 수업과 관련하여 학교 텃밭을 가꾸거나 교실에서 식물을 가꾸는 활동들을 하는 것을 감안, 상추, 오이, 고구마 등 쉽게 키울 수 있으면서 텃밭 가꾸기에 활용할 수 있는 식물들을 짧게 소개했다. 이 책은, 자연은 늘 멀리 나가야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학교 가는 길부터 학교 안 구석구석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이 깨닫기를 바라는 책이다. “아, 이게 여기 살고 있었구나!”, “이건 무슨 식물이지?” 하고 자연을 대하는 호기심과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를 갖도록 접근하고 있으며, 그런 친근한 접근을 위해 전편과 마찬가지로 숲 해설가 할머니가 손녀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식의 화법으로 풀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명심보감
예림당 / 김수라 엮음, 정석호 그림, 이승희 글, 반주원 자문.논술코칭 / 2017.06.1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김수라 엮음, 정석호 그림, 이승희 글, 반주원 자문.논술코칭
Why? 인문고전 학습만화 시리즈. 철없는 말썽쟁이 꼼지가 예의 바른 엄지에게 잘보이기 위해 「명심보감」을 배우면서 점차 바른 아이로 변화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서부터, 더 나아가 무엇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인지, 우리의 삶을 바르고 지혜롭게 이끌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Why? 인문고전 학습만화'는 ‘내 생애 첫 고전읽기’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대한 원전의 주요한 핵심을 간추리고,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결합시켜 친구를 대하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러운 독서 활동이 이루어진다.1. 첫눈에 반하다 … 8 지식톡톡 《명심보감》의 모든 것 … 24 2. 개과천선 프로젝트 … 26 3. 효를 행하다 … 40 4. 말, 말, 말 … 57 5. 시험에 든 꼼지 … 80 지식톡톡 성공한 사람들의 말, 말, 말 … 94 6.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 98 7. 모든 것은 가정에서부터 … 114 지식톡톡 유가의 효 사상 … 128 8. 현명하게 재물을 다루는 법 … 130 9. 반장 선거에 나가다 … 146 10. 꼼지의 성장 … 166 11. 사랑은 《명심보감》을 타고 … 186 지식톡톡 왜 《명심보감》을 읽어야 할까? … 198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로 물러나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비단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고전’은 예로부터 불변의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받으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큼 유명한 책들이지만 무거운 주제와 웅숭깊은 내용으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다. 는 ‘내 생애 첫 고전읽기’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대한 원전의 주요한 핵심을 간추리고,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결합시켜 친구를 대하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러운 독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인 전인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고전은 사회와 문화, 과학과 역사,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긴 풍성한 지식의 텃밭이다.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 를 통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용 구성 다양한 주제의 인문고전을 해당 분야의 전공자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원작자의 간략한 생애와 저술 당시의 시대 배경까지 함께 다루어 해당 고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강의하듯 지루한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일반 학습만화의 틀을 벗고 간추린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기존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당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 준다. 은 본문에서 일일이 다루지 못하거나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을 글줄로 꾸며 해당 고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음을 밝혀 주는 거울과 마주보다 《명심보감》은 부모님께 어떻게 효도해야 하는지, 친구들과 형제와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등 아주 사소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알려 주는 책이다. 그런 만큼 주로 조선 시대에 어린이들의 학습서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나라가 바뀌고, 사회 제도와 문물이 바뀌고,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바뀐 지금에도 이 책의 위상이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명심보감》에는 공자, 맹자, 장자 등의 성현들은 물론, 태공이나 사마광 같은 정치가, 휘종 황제나 당 태종 같은 제왕, 도연명, 소동파 같은 문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많은 사람의 말과 사서오경을 비롯, 여러 역사서와 아동 학습서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책들이 발췌본으로 쓰였다. 그런데 이 모두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이 바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 꼭 지켜야 할 도리이자 보편적인 가치이다. 그렇기에 여전히 많은 사람의 신뢰를 받으며 고전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시점에서 《명심보감》의 내용이 무조건 다 옳다고 볼 수는 없다. 예컨대 임금과 신하의 관계라거나 가부장적인 태도를 강조하는 등의 내용은 지금 시대에 적절하지 않다. 하지만 그 외에 시대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가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오늘날 물질적인 풍요는 누리지만 정신적으로 빈곤함을 경험하는 현대인들에게 때로는 지침서로, 때로는 휴식처로 느껴질 것이다. 은 철없는 말썽쟁이 꼼지가 예의 바른 엄지에게 잘보이기 위해 《명심보감》을 배우면서 점차 바른 아이로 변화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서부터, 더 나아가 무엇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인지, 우리의 삶을 바르고 지혜롭게 이끌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꽃길
아테나 / 김진영 지음, 한용욱 그림 / 2009.06.26
8,500원 ⟶ 7,650원(10% off)

아테나명작,문학김진영 지음, 한용욱 그림
2008년 '한국안데르센 문학상' 대상 수상작.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신라 민초들의 삶을 재조명한 소설이다. 신라 토기장이 부자의 한과 사랑을 그려냈다. 장인들이 속해 있었던 시대의 상황이나 배경, 장인들의 자부심, 서민들의 생활상 등, 가장 낮은 곳에 자리한 민초들의 생활상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힘없는 백성들의 역사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가난과 짓밟힘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과거 서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아버지와 장인인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는 아들 '수창'이의 눈을 통해, 진정한 부자간의 정이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제1장 토기장이, 만오 제2장 와 우리는 안되는교? 제3장 하늘도 무심허다 제4장 주인상과 하인상 제5장 무엇보다 특별한 토기 제6장 수창아, 마이 아프나 제7장 가슴에 품은 토기 제8장 하늘이시여 제발 제9장 바람에 몸을 내맡긴 촛불 제10장 보라색 꽃길 저자의 말2008년 한국안데르센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문단에 수줍게 얼굴을 내민 신예 동화작가 김진영의 작품‘『꽃길』은,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신라 민초들의 삶을 재조명한, 문학성 있는 작품이다. “신라 토기장이 부자의 한과 사랑이 쑥부쟁이처럼 뻗어난 길을 따라 우리 민족의 아픔이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흔치 않은 소재, 슬프고도 행복한 감동 동화에서는 흔하지 않은 소재를 선택해서, 장인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저 먼 신라의 산골짝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서 가슴을 찢어놓는 ‘꽃길’은, 감동받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죽지 않고 함께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는 감동을 줄 것이다. 쑥부쟁이 꽃길을 따라 아무도 모르게 묻혀버린 장인의 초라한 행적을 쫓아가다 보면, 그 곳에 우리 아버지들의 삶이 있고, 아버지를 닮아가는 정 깊은 아이들이 있다. 힘없는 백성들의 아픔과 들풀처럼 질긴 생명력의 역사 아버지와 아들, 부자와 가난한 자, 권력자와 아첨배, 아첨배와 핍박받는 사람들. 세상은 수천 년을 거쳐 발전해오고, 또 발전해 가겠지만, 들풀처럼 질기게 견디면서 살아온 우리 힘없는 자들의 분노와 절규는, 꽃길의 ‘껴묻거리’처럼 깊은 땅속에 오래도록 묻혀 있다가, 따뜻한 햇살이 비치면 순식간에 돋아나는 풀처럼, 어느 날, 와 하는 함성과 함께 일어날 것이다. 정감 어린 사투리와 함께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신라 토기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이 작품은, 인명은 재천이라는 운명 속에 살다 간 우리 선조들의 한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 작품의 강점은, 장인들이 속해 있었던 시대의 상황이나 배경, 장인들의 자부심, 서민들의 생활상 등, 가장 낮은 곳에 자리한 민초들의 생활상이 잘 드러난 데 있다.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며, 천재지변에 속수무책인 채로 가진 자들에게 시달리다 전염병으로 죽어간 사람들. 역사는 그들을 힘없는 백성이라고 부른다. 동화 ‘꽃길’은 힘없는 백성들의 역사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가난과 짓밟힘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과거 서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아버지와 장인인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는 아들 ‘수창’이의 눈을 통해, 진정한 부자간의 정이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Why? 수학 : 도형 3
예림당 / 그림나무 (지은이), 윤창원 (그림), 김태완 (감수) / 2021.01.20
12,800원 ⟶ 11,520원(10% off)

예림당수학동화그림나무 (지은이), 윤창원 (그림), 김태완 (감수)
Why? 수학 시리즈. 개념적인 사고의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공학, 감성적 영역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기르는 스팀(STEAM) 교육을 도입했다. 수학과 문명이 만나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인류의 문명을 판타지 세계와 결합시켜 같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부족 문화와 수학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 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보여 준다.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스팀 교육이 추구하는 융합적 개념에 맞도록 여러 분야와 연관된 문제를 출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1 칼라 쿤타이가 다시 움직이다 ① 직육면체와 정육면체를 알고 면, 모서리, 꼭짓점을 알 수 있다. ②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나팔꽃 줄기를 통해 그 속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③ 신라 시대의 석조 구조물인 첨성대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2 위험한 도박이 시작되다 ① 직육면체와 정육면체를 관찰하고 특징을 서로 비교할 수 있다. ② 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성질을 알 수 있다. ③ 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전개도를 그릴 수 있다. 3 막다른 선택을 강요받다 ① 합동의 개념을 알고, 합동인 도형을 찾을 수 있다. ② 합동인 두 도형에서 대응점, 대응변, 대응각을 찾을 수 있다. 4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다 ① 정사각형 종이를 잘라 여러 개의 합동인 도형으로 나눌 수 있다. ② 합동인 도형에서 대응변의 길이와 대응각의 크기가 각각 같음을 알 수 있다. 5 돌마루 부족끼리 싸우다 ① 대칭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연계에서 대칭을 이루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② 선대칭도형의 개념을 알고, 대칭축을 찾을 수 있다. ③ 선대칭도형에서 대응점을 이은 선분과 대칭축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 6 돌마루 요새를 계획하다 ① 선대칭도형의 성징을 알 수 있다. ② 점대칭도형의 개념을 알고, 점대칭도형의 성질을 알 수 있다. ③ 점대칭도형에서 대응점을 이은 선분과 대칭의 중심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 이제 수학을 공부할 때 단순 암기와 계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스팀(STEAM) 수학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다섯 가지 분야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지닐 뿐 아니라, 우리에게 윤택한 삶을 제공한다. 스팀 수학은 이러한 서로 다른 다양한 영역을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아우르며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시리즈는 스팀 수학을 제대로 구현해 내기 위해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 다섯 개의 영역에 주목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모든 영역에서 기초 실력을 쉽고 재미있게 쌓을 수 있도록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초등 수학은 어린이들이 수학의 세계로 발걸음을 처음 내딛는 단계이므로,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로소 어린이들도 수학 개념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문명인을 꿈꾸는 원시 소년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 나가는 방식으로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을 전체적인 스토리에 담았다.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원시 소년은 수학을 학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과 교감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함께 파악해 나가고,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2.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초등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스팀(STEAM)을 도입했다. *[STEAM 교육 도입]: 개념적인 사고의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공학, 감성적 영역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기르는 스팀(STEAM) 교육을 도입했다. *[Storytelling!]: 수학과 문명이 만나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Fantastic Story!]: 인류의 문명을 판타지 세계와 결합시켜 같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부족 문화와 수학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 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보여 준다. *[개념 쏙쏙! 문제 해결]: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창의력 Up! 스팀 문제]: 스팀 교육이 추구하는 융합적 개념에 맞도록 여러 분야와 연관된 문제를 출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피의 여군주 칼리아와 목숨을 건 내기를 하는 크롬, 과연 그의 운명은? 스스로를 피의 여군주라고 부르는 칼리아는 칼라 쿤타이의 하나밖에 없는 왕녀이자 칼라 왕자의 누나이다. 꾀돌이 크롬은 돌마루 부족을 위해 망을 보다가 칼리아 공주에게 들키게 되고, 목숨을 건 주사위 내기를 하게 된다. 즉, 칼리아가 주사위를 던져 좋은 패가 나오면 살려준다는 것. 하지만 주사위의 각 면에 그려진 것 중에 좋은 패는 없다. 광대가 나오면 거짓말쟁이라서, 뱀이 나오면 사악해서, 닭이 나오면 시끄러워서 등 무엇이 나오든 살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에 크롬은 칼리아가 여리고 순수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감정에 호소한다. 칼리아는 크롬을 살려 주는 대신 인질로 삼아 돌마루 부족을 염탐하기로 한다. 빵을 파는 남매로 위장한 칼리아와 크롬. 크롬은 혹여나 부족원들이 자신을 알아볼까 걱정하지만, 아무도 광대 분장을 한 크롬을 알아보지 못한다. 칼리아는 우르카 열매를 빵으로 바꿔 주겠다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하지만 부족한 실력 탓에 빵을 홀랑 다 태워 버리고. 과연 크롬과 칼리아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도형의 성질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칼리아가 던지는 주사위를 통해 정육면체의 개념과 성질을 알 수 있고, 나아가 직육면체에 대해서도 배운다.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도형의 합동에 관해 알아보고, 합동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합동인 두 도형에서 대응점, 대응변, 대응각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도형을 찾아보고, 도형의 성질을 잘 이해해 본다. 칼리아와 크롬과 함께 도형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2022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역
예문사 / 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 2021.01.25
18,000

예문사학습참고서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각 영역별 전문 저자들이 완벽한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고자 최신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수록하였다.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쉽고 빠르게 합격하는 비결을 제시한다. 2020년에 시행된 2021학년도 기출 문제를 포함하여 총 7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으며, 최신 기출 문항을 확실하게 분석하여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고, 빈출 개념을 빠르게 확립할 수 있도록 하였다.[문제편] 2021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20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9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8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7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6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6학년도 기출문제 [B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B형] [정답 및 해설편] 2021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20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9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8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7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6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6학년도 기출문제 [B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B형] 사관학교 선발시험 완벽 대비를 위한 최고의 기출문제집 수험생 여러분들의 사관학교 합격에 가장 확실한 도움이 될 ‘2022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역’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각 영역별 전문 저자들이 완벽한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고자 최신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수록하였습니다. ‘2022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은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쉽고 빠르게 합격하는 비결을 제시합니다. 2021학년도 최신 기출 수록, 총 7개년의 기출문제 유형 완벽정복 2020년에 시행된 2021학년도 기출 문제를 포함하여 총 7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최신 기출 문항을 확실하게 분석하여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고, 빈출 개념을 빠르게 확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직관적인 오답 분석과 핵심만 짚어 주는 명쾌한 해설! 꼼꼼하고 직관적인 해설을 통해 문제에 연계된 개념을 재확인하고, 지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해설을 자세히 서술하여 최종 실전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TIP’ 박스에는 고전시가의 현대어 풀이, 주요 문법 등을 제공하였으며, 방대한 양의 지문이 출제된 경우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문학 지문은 작품별 해설을, 비문학 지문은 문단별 핵심 요약을 해설에 수록하였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분권 구성과 OMR 수록 수험생 여러분이 보다 편리하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편과 해설편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해설편에는 각 기출의 정답 확인표를 수록하여 빠르게 채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서 말미에는 OMR 카드를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 토론.논술 쓰기
채운어린이 / 조영경 지음, 이일선 그림 / 2011.04.10
12,000원 ⟶ 10,800원(10% off)

채운어린이학습일반조영경 지음, 이일선 그림
꽉채운 학습문고 시리즈 10권. 어린이들의 공통 관심사와 사회적 이슈 18개를 논제로 선정하였다. 각 논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토론해 보고, 자신의 생각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도 충분히 반영하여 논술을 작성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도움글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 코너를 통해 논술 잘 쓰는 비법도 제시하고 있다. 논술은 논리력, 사고력을 높이고 동시에 폭넓은 교양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다. 논술로 키운 사고력은 교과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데, 이 비판적 사고력은 21세기 최고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제1장 토론&논술, 왜 중요할까? 1. 효율적으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어요 2. 논리적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어요 3.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4. 교과목이 논술과 연계되어 있어요 5. 대학에서 전문적인 학문을 완성하기 위해 제2장 토론&논술 잘 쓰는 방법 1. 초등학생에게 휴대전화가 필요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글쓰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2. 시험은 꼭 봐야 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서론 쓰는 법 3.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대하여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본론 쓰는 법 4. 체벌은 꼭 있어야 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두 가지 논술 5. 초등학생이 이성교제를 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결론 쓰기 6. 조기유학이 도움이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단어 제대로 쓰기 7. 별명을 함부로 불러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문장 제대로 쓰기 8. 초등학생이 염색이나 화장을 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어울리는 문단 쓰기 9. 명품은 정말 좋은 것일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문단의 종류 10. 약을 편의점에서 팔아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종합적 사고력을 키우자 11. 꿈을 위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창의적 사고력을 키우자 12. 공동주택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비판적 사고력을 키우자 13.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한가?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주장과 근거 14.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기념일을 꼭 챙겨야 하나?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논술에서 쓰면 안 되는 말 15. 노약자 지정석은 늘 비어 두어야 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주장하는 글의 밑천은 배경지식 16. 사형제도는 꼭 필요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설득력을 높이는 글쓰기 17. 채팅용어를 사용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논술 실력 업그레이드 18. 초등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대화와 토론을 많이 할 것자기주도 초등 글쓰기의 종결(5) 중간, 기말고사 폐지, 창의적 체험활동 성적에 반영 및 과목별 수시평가 시행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태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사고력과 교양지식 쌓는 최적의 학습법, 토론&논술! 1) 토론은 말로 하는 논술, 논술은 글로 수다떠는 것 ‘아! 말로 하라면 수리 술술 잘할 텐데.......’ 하얀 종이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나요? 그러면서 속으로 위와 같이 중얼거리겠죠. 맞아요! 자신의 생각을 말 대신 글로 쓰는 것, 어떤 주제에 대해 글로 수다떠는 것, 그것이 바로 논술입니다! 간단하죠? 2) 토론하기-논술쓰기-선생님 도움글로 구성 어린이들의 공통 관심사와 사회적 이슈 18개를 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각 논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토론해 보고, 자신의 생각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도 충분히 반영하여 논술을 작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도움글 코너를 통해 논술 잘 쓰는 비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3) 논술은 대학입시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논술은 논리력, 사고력을 높이고 동시에 폭넓은 교양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논술로 키운 사고력은 교과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데, 이 비판적 사고력은 21세기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걱정 마, 쌀리
파란자전거 / 김란주 지음, 박윤희 그림 / 2011.04.25
9,500원 ⟶ 8,55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김란주 지음, 박윤희 그림
동화작가 김란주가 우간다에서 체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동 소설이다.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활하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아프리카의 낯선 풍경과 이국적인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반면,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전개되는 주인공 쌀리 자신의 이야기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어린이들로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천애고아인 쌀리는 빅토리아 호숫가에서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계를 꾸려간다. 굶주림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살지만 천사처럼 고운 마음을 지녔다. 그러나 이런 고운 심성을 지닌 쌀리도 한때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 낯선 관광객에게 분풀이를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쌀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방인, 한국의 사업가와 만나면서 고운 심성을 회복해 가는데….추천의 말_원유순 글쓴이의 말 1. 빅토리아 호수 2. 캄팔라에서 온 무중구 3. 바나나 도둑 4. 커피나무야 안녕! 5. 딴 세상에 서다 6. 싼유모토 7. 마지막 심부름 8. 동업자 9. 아저씨가 겁을 낸다고요? 10. 마토보 형은 아니라니까요! 11. 새 학기 12. 걱정 마, 쌀리! 13. 그냥 둬요, 말라이카열한 살 아프리카 소년 쌀리와 지구 반 바퀴를 날아온 한국인 아저씨의 진정한 가족이 되기까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살아 있는 지구 반대편 리포트 이 글은 동화작가 김란주가 우간다에서 체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동 소설이다. 봉사를 위해 갔던 체류기간 동안 베풂보다는 나눔을 배웠고, 몇 개월간 말라리아로 고생하면서도 우간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있어 힘들지 않았다는 김란주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새로운 문화를 외국인으로서, 관광객으로서 만끽하고 있을 때 눈으로 들어와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우간다 아이들을 소재로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활하는 이 아이들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아프리카의 낯선 풍경과 이국적인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반면,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전개되는 주인공 쌀리 자신의 이야기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풀꽃처럼 웃는 아이들의 이야기 천애고아인 쌀리는 빅토리아 호숫가에서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계를 꾸려간다. 굶주림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살지만 천사처럼 고운 마음을 지녔다. 빚진 것을 갚을 줄 알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줄 안다. 그러나 이런 고운 심성을 지닌 쌀리도 한때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 낯선 관광객에게 분풀이를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쌀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방인, 한국의 사업가와 만나면서 고운 심성을 회복해 간다. 우간다에서는 외국인을'무중구'라고 부른다. 무중구 아저씨는 아무런 대가 없이 쌀리를 데려다 먹여주고 입혀주며, 학교도 보내준다. 쌀리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무중구와 함께 살며, 가게 일도 돕고, 학교도 다니고, 간혹 사고도 치고, 무중구 아저씨의 아픈 가족사도 알게 되고, 무중구 아저씨는 혼자될까 두려워하는 쌀리의 마음을 읽게 된다. 이렇듯 쌀리와 무중구 아저씨는 서로에게 한 발짝씩 다가간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비를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이라 하여 비 오는 날이면 밖으로 모두 나가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고, 빨래를 그대로 비에 맞히기도 한다. 처음에는 비 오는 날 밖에 빨래를 그대로 널어 두면 질색하던 무중구 아저씨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들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간다 식구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 아픔을 보듬어주는 진정한 가족이 된다. 무중구 아저씨와 쌀리가 서로의 마음에 심어준 작은 사랑의 씨앗은 싹을 틔워 척박한 아프리카 땅은 물론 온 세계를 꽃밭으로 뒤덮을 것이다. 이 작품에 추천사를 써주신 동화작가 원유순 선생님은 이렇게 말한다. "이 글은 단순히 작은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굶주림에 못 이겨 친구의 카사바 자루를 몰래 가져간 키지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위해 한발자국씩 걸음마를 떼어놓는 마토보, 따뜻한 심성의 말라이카 아줌마 등의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사건과 갈등이 독자의 시선을 끝까지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와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의 심성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어쩌면 풍족한 우리보다 더욱 씩씩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 글의 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 슬픔과 고통 속에 있을지라도 극복하고 나누며, 서로 믿고 의지하며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들에게는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 그들의 미소는 풀꽃처럼 잔잔하고 강인하다."고 진정한 세계화와 다문화의 첫걸음 세계화 교육은 단순히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세계를 우리 이웃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같은 반 친구 은정이가 아플 때 걱정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지구촌에 사는 아프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걱정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 주는 것이다. 이 책은 가난, 부족한 물자 등으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아프리카 우간다를 배경으로 한 소년과 외국인 아저씨)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정서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야곱 (반양장)
오픈하우스 / 공지영 지음, 이수종 그림 / 2009.04.30
8,800원 ⟶ 7,920원(10% off)

오픈하우스예술,종교공지영 지음, 이수종 그림
소설가 공지영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성서속 인물 이야기.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맏아들의 권리를 사서 유대 민족의 조상이 된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다. 성서 내용을 모두 담되,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렸다.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복잡한 듯 보이는 성서 속 인물들의 가계도와 그들이 한 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그 덕분에 마치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기독교인인 어린이는 물론, 비기독교인인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성서의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수 있는 책이다.시리즈를 시작하며 맏아들의 권리를 산 야곱 레아와 라헬 고향으로 돌아가다 하나님과 씨름을 하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페이지 작가 공지영, 성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그려내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출간 시리즈 1차분(총 10권) 중 네 번째 권 《아브라함》, 다섯 번째 권 《야곱》, 여섯 번째 권 《요셉》이 출간되었다. 시리즈는 우리 시대 대표 작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소설가 공지영이 성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그려내는 작업으로,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기 전 존재했던 ‘천사’부터 신약의 ‘바오로’까지, 성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방대한 성서의 세계를 펼쳐 보이게 될 것이다. 성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자 영원한 고전(古典)이다. 종교와 사상, 문학, 음악, 미술 등 인류사의 모든 부분에서 모태가 되었음은 물론, 지금도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재해석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성서는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들이 가르침을 구하는 대상이자, 위안을 주는 안식처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등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는 성서가 특정 종교의 경전을 넘어서 인류 보편적 가치, 삶의 지혜와 교양을 담은 우리 모두의 책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성서가 인류 역사와 삶에 미치는 이 같은 영향에도 불구하고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 사람은 많지 않다. 분량이 워낙 방대하기도 하고,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될 신성한 것으로 여겨져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성서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편견을 깨고 성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책의 경우, 번역서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화책과 만화책 등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공지영의 이 시리즈 역시 그 같은 작업의 하나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성서라는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리즈의 특징 ● 성서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성서는 특정 종교의 경전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성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성서가 전하는 사랑과 구원, 용기와 사명, 꿈과 희망, 성공과 실패, 용서, 믿음 등의 메시지는 충실하게 담되, 내용은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 ● 작가 공지영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에서 밝히고 있듯, 작가 공지영은 엄마가 되어 성서를 다시 읽으면서 성서의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함에 매료되었고, 자신이 읽은 이야기에 살을 붙여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이 시리즈는 바로 작가가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입말체 이처럼 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보니 입말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성서 속 이야기와 작가가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 사이를 오가며 뛰어난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 덕분에 어렵고 딱딱한 성서가 아니라 마치 한 권 한 권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 인물을 중심으로 새롭게 쓰여지는 성서 아담, 카인과 아벨, 아브라함, 야곱, 모세, 삼손 등 성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성서의 내용을 살펴본다. 이들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복잡한 듯 보이는 성서 속 인물들의 가계도와 그들이 한 일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될 것이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 부모님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성서에 대해 들려주기가 쉽지 않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되,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도록 했다. 특히 책의 맨 뒤에 를 따로 마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고 꼭 생각해보아야 할 핵심 사항들을 정리했다. ● 부모님은 안심하며 골라주고, 아이들은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책 이 시리즈는 ‘작가 공지영’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부모님에게는 안심하고 고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에게는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될 것이다. 그만큼 작가는 성서의 내용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다. 내용 소개 《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맏아들의 권리를 사서 유대 민족의 조상이 된 야곱에 대한 이야기다. 형 에사오와 동생 야곱은 생김새도 성격도 전혀 다르다. 에사오는 사냥을 좋아하고 털이 많은 반면, 야곱은 온순하고 살갗이 매끈하다. 어느 날 야곱은 형에게 불콩죽을 주는 대신 맏아들의 권리를 받고, 형인 양 속여서 아버지로부터 맏아들이 누려야 할 축복을 가로챈다. 이 사실을 안 에사오가 야곱을 해치려 하자 어머니 레베카는 야곱을 외삼촌 라반에게 보낸다. 야곱은 라반의 두 딸 중에서 작은딸 라헬을 사랑한다. 그래서 라반에게 칠 년간 일을 해주고 라헬을 달라고 하지만, 라반은 작은딸이 아닌 큰딸 레아를 야곱의 방에 들여보낸다. 결국 야곱은 일을 더 해주기로 하고 라헬도 아내로 맞는다. 시간이 흘러 야곱은 아내들과 열두 아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향한다. 요셉이 형 에사오에게 화해를 청하는 심부름꾼을 보내놓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그곳을 지나가려 한다. 두 사람은 날이 밝을 때까지 씨름을 했는데, 그 낯선 사람은 다름 아닌 하느님이었다. 낯선 사람은 야곱에게 축복의 말을 해준 것은 물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바꾸도록 했다. 이렇게 하여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게 되었다.더구나 집을 떠나오기 전 형 에사오가 이방인 여자와 혼인을 해서 어머니 레베카는 몹시 못마땅해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일족인 라헬을 아내로 맞고 싶어 칠 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당시에 남자가 혼인을 하려면 소나 양 등을 선물로 주어야 하는데 야곱은 지금 가진 것이 없었으므로 대신 일을 하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야곱은 힘들게 일하고도 조금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는 라헬을 사랑했습니다.p33
베토벤
웅진씽크하우스 / 윤오복 지음 / 2007.11.05
8,900원 ⟶ 8,010원(10% off)

웅진씽크하우스인물,위인윤오복 지음
음악가로서 치명적인 청각 장애를 지니고서도 불후의 명곡들을 만들어낸 베토벤. 베토벤의 삶과 음악 속에 담긴 기쁨과 슬픔, 역경과 의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베토벤의 뜨거운 예술 혼과 만날 수 있다.머리말 무뚝뚝한 거장 <생각쟁이 열린마당> 나폴레옹과 빈 회의 눈물에 젖은 건반 <생각쟁이 열린마당> 예술가의 후원자들 베토벤의 수업 시절 <생각쟁이 열린마당> 모차르트와 하이든 시련 속에 쓴 유서 <생각쟁이 열린마당> 장애를 기회로 바꿀 수도 있다 영웅 교향곡 <생각쟁이 열린마당> 예술가와 정치 베토벤을 만든 사람들 베토벤의 위기 <생각쟁이 열린마당> 괴테와 실러 마술을 부리는 베토벤의 음악 <생각쟁이 열린마당> 한국의 작곡가, 윤이상 숭고한 예술가 불멸의 음악 <생각쟁이 열린마당> 판소리와 오페라 베토벤의 발자취 ‘웅진 생각쟁이 인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들을 엄선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감각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위인전’하면 떠올랐던 생각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행적이 나열된 평면적 구성에 획일적인 교훈과 감동을 강요하는 재미없는 책! 그러나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는 분명 다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동시에,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들을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와 연결하여 합리적 인과 관계 및 교훈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엄마 아빠가 쓰던 낡은 돋보기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씌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구성의 본격 인물 탐구 시리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인물이야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특장점 ● 교과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정 인물, 문화부 선정 인물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인물과 한국 인물, 과거 인물과 현대 인물 등의 균형은 물론 인물이 활동한 분야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주제의 인물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기존의 동화 형식을 벗어난 입체적인 구성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흥미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기존의 위인전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였습니다. 인물의 특성에 맞게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나 유물 유적 등 역사적 성과물 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업적 및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새로운 시선의 인물 탐구를 위한 최고의 필자들 역사와 문학(국어), 사회학, 과학(물리, 생물), 음악(국악), 미술, 논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대학 교수, 초중고 교사를 비롯하여 소설가와 시인, 아동문학가 등 각각의 인물에 적합한 최고의 필자들이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동화 작가 일색의 다른 위인전과 달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 차별화된 인물 학습이 가능한 ‘생각쟁이 열린마당’ 본문의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록 인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학습 용어 및 어휘, 한자성어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이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 상식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인물과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하여 인물의 일대기와 세계사를 함께 아우르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을 통한 논리력 향상 해당 인물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여러 인물들의 특징들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등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선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한 뒤 이를 자기 주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논리를 스스로 계발할 수 있어 표현력과 논술 능력에서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열정적인 연주가 끝나자 감동에 겨운 청중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그러나 귀가 완전히 멀어 버린 베토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한 연주자가 일어나 청중을 볼 수 있도록 베토벤의 몸을 돌려 주었습니다. 베토벤은 그제야 손을 들어 청중의 박수에 답례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빅터 연산 6-A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19.11.25
9,000원 ⟶ 8,1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연산원리를 빅터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계산만 하는 다른 연산 교재와 달리 실생활 문제, 퀴즈와 접목된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차별화되어 연산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하다.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된다.1. 분수의 나눗셈(1) 2. 분수의 나눗셈(2) 3.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4. 소수의 나눗셈(1) 5. 소수의 나눗셈(2) 6. 소수의 나눗셈(3) 7. 비와 비율 8.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지루하고 힘든 연산은 out! 쉽고 재미있는 빅터 연산으로 연산홀릭 1.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 흥미와 관심이 높아집니다. 2.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실히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3. 수수께끼, 연상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게임보다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집중 연산을 통해 연산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교재 사용법, 학습법, 특별부록 소개, 특장점 등) 1. 연산원리를 빅터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2. 계산만 하는 다른 연산 교재와 달리 실생활 문제, 퀴즈와 접목된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차별화되어 연산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4.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합니다. 5.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됩니다.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 2012.04.27
10,0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 시리즈 1권.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길치인 주인공 가민이가 겪는 황당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속에 지도의 기초 학습 내용을 버무려 넣음으로써 유쾌한 동화를 읽으면서 지도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지도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방위, 기호, 축척 등 다양한 지도 관련 용어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 또한, 보기 쉽게 정리된 팁 박스와 정보 페이지를 통해 핵심 내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우주 최고의 길치 가족 6 피에로 할아버지 20 잃어버린 집 찾기 작전 34 지도를 알면 피자가 생긴다 64 다시 찾은 파라다이스 펜션 86 가민이의 학습 정리 노트 90 작가의 말 95“이제 더 이상 길 찾을 때 긴가민가하지 않을 거야!” 우주 최고의 길치 가족, 가민이네 가족! 가민이가 길 찾기 도사인 피에로 할아버지를 만나 지도 읽는 법을 배우고 지도 박사로 거듭납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지도에 대한 기초 상식,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으며 쌓아 보자! 지리 이해의 첫걸음은 바로 지도 읽기! 3학년이 되어 처음 접하는 사회, 많은 주제 가운데에서도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우리 고장의 위치와 모습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 이해의 첫걸음은 기본적으로 지도를 제대로 읽는 데서 출발한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지도가 있다. 배달 음식 광고지에는 음식점 약도가 그려져 있고, 지하철역에는 주변 지역 안내도가 붙어 있다. 교실 뒤에는 우리나라 전도나 세계 지도가 붙어 있다. 이런 지도의 읽기를 통해 찾고자 하는 지역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지도가 어떤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기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까지 이해한 뒤 지도를 읽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지도 밖 세계를 조망하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지도의 기초 등고선, 축척, 기호, 방위……. 사회 시간에 배우는 지도 관련 용어들이다. 사회 시간에 접하는 낯선 낱말들 때문에 아이들은 ‘사회는 외워야 하는 어려운 과목’이라고 단정 짓곤 한다. 그러나 이런 낱말을 딱딱한 백과사전식 설명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급하고,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 개념을 녹여낸다면 어떨까? 사회가 한결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는 길치인 주인공 가민이가 겪는 황당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속에 지도의 기초 학습 내용을 버무려 넣음으로써 유쾌한 동화를 읽으면서 지도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어린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지도가 필요한지를 쉽게 이해하고, 또한 지도에 기호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지도의 축척을 통해 실제 거리를 알아볼 수 있는지 등 지도와 관련한 기초 상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사회 이야기,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는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또 다르게,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교과서에서 접하는 새로운 용어들, 그리고 낯선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사람이 사는 이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사회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이 어린이들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다면 사회를 분명 쉽게 느낄 것이다.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일상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을 주제로 뽑아, 어린이들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 속에 학습 요소를 녹여냈다. 따라서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럽게 지리,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일러스트가 글에 대한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준다. 즐겁게 사회를 배워 보고 싶다면 이제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를 펼쳐 보자!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사회 1. 고장의 모습 -4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지도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방위, 기호, 축척 등 다양한 지도 관련 용어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 보기 쉽게 정리된 팁 박스와 정보 페이지를 통해 핵심 내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도사처럼 턱을 매만지며 마치 산신령처럼 헛기침을 했지.“에헴, 난 다 보인다. 다 보여. 저 약도만 보면 다 보이지.”“약도? 약과 같은 거예요? 약과 좋아하는데.”난 할아버지가 약과를 주실 줄 알았어. 그런데 할아버지는 광고지 구석에 그려진 작은 그림을 가리키지 뭐야. 그건 지도처럼 생겼지만, 보통 지도보다 훨씬 간단해 보였어. 쫀득쫀득한 약과는 분명 아니었지.“이건 약도라는 그림지도야.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간단하게 줄여 중요한 것만 그린 지도지. 아파트 입구에 있는 단지 안내도를 본 적 있니?”“네. 엄마랑 고모네 집에 갈 때 봤죠. 그게 왜요?”난 목을 빼면서 물었어.“그것도 그림지도야. 산에 올라갈 때 등산로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는 본 적 있어?”“아빠랑 등산 가서 봤어요. 설마 그것도 그림지도라는 거예요?”“그렇고말고. 지하철역이나 경기장 안의 시설물 위치 안내도, 관광지·유적지 위치를 표시해 놓은 관광 안내도 같은 것도 다 그림지도야.”“우아!”나는 입이 떡 벌어졌어. 내 주변에 별의별 그림지도가 다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