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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주니어김영사 / 신승현 글, 박종호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4.30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신승현 글, 박종호 그림, 손영운 기획
'정치학'의 청소년 개론서. '정치학'은 인간의 행동과 공동체 문제를 다룬 책으로 바람직한 공동체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저서이다. 이 책은 총8편으로 구성된 '정치학' 원전을 같은 주제끼리 묶고, 핵심 내용에서 벗어난 것들은 생략하고, 어려운 내용들은 쉽게 풀어써 놓았다. 그러므로 '정치학'이 어떤 책이며, 아리스토텔레스가 누구이며, 국가가 무엇이며, 최선의 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 무엇인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다. 아울러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했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정치학》은 어떤 책일까? 서양 문명의 기초가 된 그리스 문명 제2장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구인가? 소요학파는 왜 걸으며 공부했던 것일까? 제3장 국가란 무엇인가? 작지만 완전한 국가, 폴리스 제4장 국가의 기초는 무엇인가? 화폐의 기원 제5장 너희가 국가를 아느냐? 국가는 왜 생겨나게 되었을까? 제6장 최선의 국가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들 넘쳐도 모자라도 곤란,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론 제7장 정치 체제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제8장 가장 바람직한 정치 체제는 무엇일까? 최고의 의사결정 기구, 민회 제9장 혁명은 왜 일어나는가? 세상을 바꾼 혁명 제10장 누구나 시민이 될 수 있을까? 시민의 기원 제11장 교육은 왜 필요한가? 최초의 대학 제12장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꿈꾸다아리스토텔레사의 《정치학》을 통해 가장 바람직한 정치의 모습을 만나보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유명한 철학자 세 사람 중의 한 명이자, 다른 두 명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사상을 잇고 있는 제자이다.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플라톤이었고, 같은 시대는 아니었지만 플라톤의 사상을 배워 계승한 제자가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논리학》《수사학》《자연학》《형이상학》등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로 유명한 《정치학》이야말로 그의 국가 철학과 정치 철학을 담고 있으면서 그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대표작이다. 《정치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집중적으로 한 시기에 을 쓴 것이 아니라 크게 두 시기로 나누어 썼다고 한다. 첫 번째 시기는 플라톤이 죽고 난 직후이고, 두 번째 시기는 리케이온 학당을 세워 제자들을 가르치던 시기이다. 그렇다면 아리스토텔레스가 특별히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시기는 언제였을까? 아리스토텔레스가 37세 때, 에게 해의 서쪽 아타르네우스에 새로 건설된 도시 아소스가 있었다. 아소스의 통치자인 헤르미아스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초청했다. 또 아리스토텔레스가 42세 되던 해, 마케도니아 왕 필립포스 2세가 자신의 아들 알렉산드로스의 가정교사가 되어달라고 초청했다. 이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드로스에게 ‘훌륭한 통치자’에 대해 가르쳤던 적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이 궁금한 게 있으면 그 분야를 먼저 연구했던 사람들의 실적이나 기록을 분석해서 정리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역사적 방법론’으로 《정치학》을 썼다. 그래서 소크라테스, 팔레아스, 플라톤의 사상을 분석하고, 그들과 자신의 생각이 왜 옳은지를 설명하고 증명했다. 《정치학》은 아주 현실적인 책으로 전문적이고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이론이었다. 《정치학》은 한마디로 인간의 행동과 공동체 문제를 다룬 책으로 바람직한 공동체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총8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편은 국가와 가정에 대한 내용으로 ‘국가는 무엇인가?’ ‘국가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노예를 잘 다스리는 방법’과 ‘가정을 관리하는 기술’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제2편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에 대해 기록하였다. 제3편과 4편에서는 시민 제도와 정치 제도의 종류에 대한 것이었다. 제5편에서는 혁명의 원인과 혁명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제6편에서는 빈민 정치와 과두 정치의 차이점, 군대의 종류 등을 설명했다. 제7편에서는 최선의 국가가 무엇인지, 제8편에서는 이상적인 국가를 이끌기 위해 훌륭한 인재가 필요하므로 ‘교육’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특이할 점은 어린이 교육에서 음악과 체육을 중시했다는 점이다. 이렇게 구성된 《정치학》원전을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30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는 같은 주제끼리 서로 묶고, 핵심 내용에서 벗어난 것들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어려운 내용들은 쉽게 풀어써 놓았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의 완전한 내용이 아니라 기본 뼈대와 핵심 사상만을 실어서 《정치학》이 어떤 책이며, 아리스토텔레스가 누구이며, 국가가 무엇이며, 최선의 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 무엇인지, 또 정치 체제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바람직한 정치 체제는 무엇인지, 혁명은 왜 일어나고, 시민은 어떻게 형성되었고, 교육은 왜 필요한가 등을 간추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수업시간에 익히 들은 저자와 그 저서들이지만 막상 선뜻 읽을 엄두가 나지 않던 역사 속의 인문고전을 이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달리 최대한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만화적인 상상력보다는 만화가 가진 직접적이고 용이한 정보 전달, 그리고 그것을 위한 최소한의 재미적인 요소로 구성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단순한 만화버전이 아닌 인문고전의 또 하나의 판본이다. 혹시 고전을 단순히 고리타분한 ‘구세대의 잔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당신이야말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봐야만 한다.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또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01 마키아벨리 군주론》《02 헤로도토스 역사》《03 노자 도덕경》《04 플라톤 국가》《05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06 루소 사회계약론》《07 정약용 목민심서》《09 사마천 사기열전》《10 존 S. 밀 자유론》《11 홉스 리바이어던》《12 애덤 스미스 국부론》《13 이익 성호사설》《14 데카르트 방법서설》《15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16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17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18 베이컨 신논리학》《19 이중환 택리지》《20 유성룡 징비록》《21 최제우 동경대전》《22 프로이트 꿈의 해석》《23 대학》《24 박은식 한국통사》《25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26 로크 정부론》《27뉴턴 프린키피아》《28 중용》《29 슘페터 자번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에 이어 《30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이 출간됐다.국가가 나에게 무엇을 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국가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 - p.65 중에서누구든 최선의 행동을 할 수 있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국가가 바람직한 국가라는 거지. - p.107 중에서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절한 상태 바로 중용일 때가 가장 바람직하다. - p.136 중에서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B-3 (2~3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6,000원 ⟶ 5,400원(10% off)

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B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의 이미지를 써서 구체적인 수 조작을 통해 자릿수 변화가 있는 덧셈과 뺄셈을 배웁니다. *바둑알과 계란판을 써서 자릿수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을 하는 여러 가지 암산방법을 다양한 학습도구를 통해 익힙니다. *동전과 지폐로 사물의 자리 이동을 수학적 표현인 자릿수 변화로 연결해서 이미지로 이해하게 합니다. B-3권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두 자리 수 덧셈과 받아내림이 한 번 있는 두 자리 수간의 뺄셈을 배웁니다.
달라진 내가 좋아
소담주니어 / 장성자 지음, 박영미 그림 / 2013.11.15
9,000원 ⟶ 8,100원(10% off)

소담주니어명작,문학장성자 지음, 박영미 그림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대백과
주니어골든벨 / 탈것공작소 (지은이), 전정환, 강주연 (그림) / 2020.01.17
22,000원 ⟶ 19,800원(10% off)

주니어골든벨자연,과학탈것공작소 (지은이), 전정환, 강주연 (그림)
아이가 재미있고 신 나게 분류의 힘을 기르는 데 적합한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이라는 주제를 크게 ‘자동차’, ‘모터사이클’, ‘자전거’, ‘기차’, ‘배’, ‘비행기’로 분류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자동차’의 경우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로 분류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세부적으로 ‘승용차’의 경우 ‘세단, RV, 쿠페, 컨버터블’ 등으로 로 분류했다. ‘모터사이클’, ‘자전거’, ‘기차’, ‘배’, ‘비행기’도 마찬가지로 점점 세부적으로 갈래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각각의 탈것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 위주로 설명하여 아이들이 쉽게 분류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PART 1 땅 위를 달리는 탈것, 자동차 세단 vs. RV 10, 11 쿠페 vs. 컨버터블 12, 13 버스 vs. 택시 14, 15 생생 인터뷰(카를 벤츠/헨리 포드) 16, 17 생생 정보(자동차의 명칭/자동차의 심장, 엔진) 18, 19 리무진 vs. 밴 20, 21 스포츠카 vs. 경주용 자동차 22, 23 하이브리드자동차 vs. 전기자동차 24, 25 태양광자동차 vs. 연료전지자동차 26, 27 만화로 쉬어가기(미하엘 슈마허/페르디난트 포르쉐) 28, 29 생생 정보(태양광자동차 경주 대회 ‘월드솔라챌린지’) 30, 31 일반화물자동차 vs. 덤프트럭 32, 33 탑차 vs. 윙바디 34, 35 탱크로리 vs. 컨테이너 화물자동차 36, 37 크롤라굴착기 vs. 휠굴착기 38, 39 로더 vs. 지게차 40, 41 고소작업차 vs. 크레인 42, 43 롤러 vs. 모터 그레이더 44, 45 만화로 쉬어가기(공사장용 화물차/굴착기 시연가) 46, 47 생생 정보(초고층 건물 공사에 필요한 것들) 48, 49 경찰차 vs. 구급차/소방차 50, 51 쓰레기수거차 vs. 음식물쓰레기수거차 52, 53 노면청소차 vs. 살수차 54, 55 캠핑카 vs. 캠핑 트레일러 56, 57 견인차 vs. 자동차운반차 58, 59 이앙기 vs. 콤바인 60, 61 일반자전거 vs. 산악자전거 62, 63 모터사이클 vs. 스쿠터 64, 65 생생 인터뷰(칼 폰 드라이스/리처드 조던 개틀링) 66, 67 생생 정보(신나는 직업 세상) 68, 69 PART 2 레일을 달리는 탈것, 기차 고속열차 vs. 자기부상열차 72, 73 산악열차 vs. 틸팅열차 74, 75 노면전차 vs. 전철 76, 77 경전철 vs. 모노레일 78, 79 만화로 쉬어가기(프란츠 크루켄 베르크/헤르만 켐퍼) 80, 81 생생 정보(철도역에서 일하는 사람들) 82, 83 무개차 vs. 유개차 84, 85 조차 vs. 컨테이너차 86, 87 자동차수송차 vs. 철판코일차 88, 89 만화로 쉬어가기(리처드 트레비식/조지 스티븐슨) 90, 91 생생 정보(우리나라 철도차량 발전사) 92, 93 PART 3 물 위를 떠다니는 탈것, 배 뗏목 vs. 파피루스선 96, 97 바이킹선 vs. 거북선 98, 99 코그선 vs. 카락선 100, 101 만화로 쉬어가기(바스쿠 다가마/크리스토퍼 콜럼버스) 102, 103 생생 정보(새 항로를 개척하다) 104, 105 페리선 vs. 크루즈선 106, 107 유조선 vs. 가스선 108, 109 컨테이너선 vs. 자동차운반선 110, 111 시추선 vs. 반잠수식시추선 112, 113 쇄빙선 vs. 예인선 114, 115 생생 인터뷰(아서 앤드슨/에드윈 드레이크) 116, 117 생생 정보(배에서 일하는 사람들) 118, 119 요트 vs. 보트 120, 121 조정 vs. 카누 122, 123 생생 인터뷰(찰스 2세/윤태근) 124, 125 생생 정보(수상 레포츠의 종류) 126, 127 트롤선 vs. 연승선 128, 129 채낚기어선 vs. 포경선 130, 131 어업지도선 vs. 해양조사선 132, 133 생생 인터뷰(산티아고/에이햅) 134, 135 생생 정보(어부의 하루) 136, 137 구축함 vs. 호위함 138, 139 상륙수송함 vs. 항공모함 140, 141 생생 인터뷰(이순신/장보고) 142, 143 생생 정보(바다를 지키는 해군) 144, 145 PART 4 하늘을 나는 탈것, 비행기 열기구 vs. 비행선 148, 149 글라이더 vs. 동력비행기 150, 151 생생 인터뷰(몽골피에 형제/라이트 형제) 152, 153 생생 정보(비행기의 구조/비행기의 나는 원리, 양력) 154, 155 여객기 vs. 헬리콥터 156, 157 산업용 드론 vs. 취미용 드론 158, 159 전투기 vs. 정찰기 160, 161 로켓 vs. 우주선 162, 163 생생 인터뷰(안창남/유리 가가린) 164, 165 생생 정보(세계의 항공 우주국과 우주 센터) 166, 167 대백과 찾아보기사물을 분류하는 힘, 다양한 탈것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 가는 재미!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자전거, 모터사이클, 레일을 달리는 기차,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 하늘을 나는 비행기까지! 생생한 사진을 통해 탈것을 구체적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차이 및 특징까지 익힐 수 있다! 분류의 힘을 길러 주세요! 혹시 아이가 세단, 쿠페, RV를 모두 ‘자동차’라고만 부르고 있지 않나요? 또 고속열차, 자기부상열차, 틸팅열차를 모두 ‘기차’라고만 부르고, 유조선, 가스선, 페리선, 크루즈선을 모두 ‘배’라고만 부르고, 여객기, 전투기를 모두 ‘비행기’라고만 부르고 있는 건 아닌가요?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생각에 포괄적인 개념(상위개념)만을 가르친다면, 아이는 폭넓고 폭 깊은 사고를 할 수 없답니다. 아이들이 보다 폭넓고 폭 깊은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그리하여 시대적 흐름에 맞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류의 힘을 길러 주세요.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대백과》는 아이가 재미있고 신 나게 분류의 힘을 기르는 데 적합한 책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이라는 주제를 크게 ‘자동차’, ‘모터사이클’, ‘자전거’, ‘기차’, ‘배’, ‘비행기’로 분류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자동차’의 경우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로 분류했어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세부적으로 ‘승용차’의 경우 ‘세단, RV, 쿠페, 컨버터블······’로 분류했지요. ‘모터사이클’, ‘자전거’, ‘기차’, ‘배’, ‘비행기’도 마찬가지로 점점 세부적으로 갈래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또한 각각의 탈것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 위주로 설명하여 아이들이 쉽게 분류해볼 수 있도록 했어요. 아이들은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가 담긴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대백과》를 보며 자연스레 분류의 힘을 기를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
아이앤북(I&BOOK) / 강여울 지음, 정수영 그림 / 2011.08.20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앤북(I&BOOK)명작,문학강여울 지음, 정수영 그림
아이앤북 창작동화 시리즈 3권.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는 따뜻한 동화이다. 자연에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동식물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준다.말미잘과 집게 이야기 가발 쓴 아기집게 뽕나무와 찌르레기 이야기 씨앗 우체부 유카나방과 유카나무 이야기 하나뿐인 친구 완두콩과 뿌리혹박테리아 이야기 보물 주머니 내 뿌리혹 쇠뿔아카시아와 수도머멕스개미 이야기 단단하고 높고 맛있는 집 바닷물고기와 청소놀래기 이야기 놀래기 목욕탕으로 오세요 흰개미와 미생물 이야기 나무집도 먹어 치울 수 있어 물소와 민물도요 이야기 행복한 물소 말조개와 각시붕어 이야기 내 아기를 부탁해 호박꽃과 벌 이야기 호박꽃도 꽃이야! 얼룩말과 누 이야기 우리는 다정한 이웃 소나무와 송이버섯 이야기 내 친구의 향기자연에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동식물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보세요. 이 책은 자연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의 아름다운 만남을 그린 동화입니다. 자연을 가만히 살펴보면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배울 점은 서로 돕고 사는 것입니다. 많은 동식물이 자기에게 남는 것은 남에게 보태주고, 모자라는 것은 얻어가며 함께 어울려 살아갑니다. 바위에 붙어사는 말미잘은 집게의 등에 올라타고 이사를 가는 대신 적으로부터 집게를 지켜 줍니다. 벌, 나비는 꽃들에게 맛있는 꿀을 얻는 보답으로 꽃가루받이를 도와 줍니다. 각시붕어와 말조개는 아기를 더 잘 기르기 위해 바꿔 기릅니다. 청소놀래기는 다른 물고기들의 몸을 닦아 주면서 먹고 삽니다. 얼마나 지혜롭고 아름다운 삶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게!》는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스토
아이세움 / 브렌다 하우겐 지음, 이민아 옮김 / 2007.01.25
8,500원 ⟶ 7,650원(10% off)

아이세움인물,위인브렌다 하우겐 지음, 이민아 옮김
시대와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인물의 행적을 역사적 관점에서 조망하는 인물이야기, '아이세움 역사 인물' 시리즈 스토편. 노예 해방의 깃발을 올린 작가 스토의 인생과 1851년의 상징적인 소설 에 얽힌 이야기들을 만나본다. 전기를 통해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으며, 스토의 작품 속에는 자유, 평등, 박애사상이 녹아 있었다는 것도 함께 깨닫게 된다. 한편 '역사 마주보기'에서는 미국 노예제도의 수립 배경에서부터 남북 전쟁을 기점으로 노예들이 자유를 얻기까지 미국 노예제도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1850년 타협과 함께 북부로 도망친 노예를 남부의 농장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도망 노예 송환법'이 통과되자 스토는 분노했다. 이 부당함을 알리고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이다. 출간된지 1년 만에 미국에서만 30만 부가 팔려나간 책은 노예제도의 비도덕성을 세상에 널리 알려 노예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어했던 한 작가의 열정을 담고 있다.1896년 7월 1일 자정 직전, 해리엇 비처 스토는 여든여섯의 나이로 조용히 세상을 떴다. 스토는 매사추세츠 주의 앤도버 교회 공동 묘지에 있는 남편 캘빈과 아들 헨리의 묘지 사이에 묻혔다.스토의 무덤가에는 아름다운 다발이 나란히 늘어섰다. 관 위에는 아주 특별한 화환이 놓였다. 화한에는 이런 카드가 붙어 있었다. "톰 아저씨의 아이들." - 본문 116~117쪽 중에서 1. 불의에 맞서다 2. 성장 3. 교사, 작가, 어머니 4. 톰 아저씨의 오두막 5. 미국에서 벌어진 논쟁 6. 유럽에서 인정받다 7. 달라진 생활 8. 남북 전쟁 9. 남부의 재건 10. 마지막 10년 -부록- 역사 마주보기 연표 용어 설명 찾아보기
괴짜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 1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권남희 옮김, 정진희 그림 / 2013.04.30
9,500원 ⟶ 8,55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권남희 옮김, 정진희 그림
입소문만으로 국내 15만 어린이들을 웃기고 울린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후속 작품이다. 여전히 경제관념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상식이 없지만, 사건 앞에서는 번뜩이는 재치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괴짜 탐정이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더 뻔뻔하고 게을러져서 돌아왔다. 작가는 게으르고 식탐 많은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를 통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미스터리 사건과 톡톡 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개성 강한 인물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일러스트는 ‘우리들만의 베스트셀러’라는 취지에 멋지게 부합된다. 화자이자 미래의 탐정을 꿈꾸는 이오는 아이들을 붙잡아 박제한다고 소문난 ‘환영사’를 쫓던 중에 종이 연극 아저씨,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저씨, 귀신이나 살 법한 허름한 양옥집에 사는 것이 겉모습만 봐서는 이오가 찾아다니는 환영사임에 분명한데 환영사치고는 허술한 점이 너무 많다. 이오와 미오 자매는 이 허술한 환영사의 뒤를 캐다가 그와 친해지게 되고, 사실은 그의 직업이 이오가 그토록 꿈꾸던 ‘명탐정’임을 알고 나서는 그를 교수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요란하게 첫인사를 마친 이 세 사람에게 50년 전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하여 화제가 된 ‘레트로시티’의 창립자 효도 히데다카 씨가 찾아오는데….주요 등장인물 제1막 내숭쟁이와 종이 연극 아저씨 맛보기 : 특집 방송 제2막 레트로시티 모험 01. 의뢰인 02. 레트로시티 03. 효도 씨 저택 04. 초등학교 05. 루이 06. 은별 백화점 07. 환영사 08. 대결 09. 사라지다 10. 구출 11. 나와 도모토 씨의 수수께끼 풀이 12. 교수님의 수수께끼 풀이 13. 대단원 엔딩 엔딩, 그 후 작가의 말「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드디어 시즌 2의 막이 오르다! 판도라 상자의 뚜껑이 날아갔다. 자, 그럼…… 모험과 수수께끼로 가득한 신세계로 Let's GO! 입소문만으로 국내 15만 어린이들을 웃기고 울린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후속으로 「괴짜 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1. 괴짜 탐정 V.S. 환영사」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난해 14권으로 시리즈가 완결된 후에도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온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괴짜 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괴짜 탐정은 여전히 경제관념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상식이 없고, 먹을 것 앞에서는 동네 길고양이와도 한 판 대결을 벌일 정도로 식탐이 많지만, 사건 앞에서는 번뜩이는 재치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괴짜 탐정이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더 뻔뻔하고 게을러져서 돌아왔다. 그리고 한층 더 촘촘하게 잘 짜인 미스터리가 두 번째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학교에서는 얌전하고 소심한 요조숙녀인 척하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왈패로 변신하여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호기심 소녀 이오와 이오의 정체를 알고 있는 애어른인 미오. 그리고 두 사람과 한 집에서 살게 된 베일에 싸인 미소녀 루이. 지난 첫 번째 시리즈에서 대활약을 벌인 세쌍둥이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 활약하게 된 이 세 명의 독특하고 발랄한 소녀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스터리 사건들을 보다 짜릿하고 코믹하게 풀어 나갈 예정이다. 화자이자 미래의 탐정을 꿈꾸는 이오는 아이들을 붙잡아 박제한다고 소문난 ‘환영사’를 쫓던 중에 종이 연극 아저씨,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저씨, 까만 양복에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들에게 속여서 불량식품을 먹게 하기도 하고, 귀신이나 살 법한 허름한 양옥집에 사는 것까지 겉모습만 봐서는 이오가 찾아다니는 환영사임에 분명한데 환영사치고는 허술한 점이 너무 많다. 가령 자신의 나이를 말하지 못한다든가,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요일을 알지 못한다든가, 심지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기능조차 헷갈린다. 이오와 미오 자매는 이 허술한 환영사의 뒤를 캐다가 그와 친해지게 되고, 사실은 그의 직업이 이오가 그토록 꿈꾸던 ‘명탐정’임을 알고 나서는 그를 교수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요란하게 첫인사를 마친 이 세 사람에게 50년 전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하여 화제가 된 ‘레트로시티’의 창립자 효도 히데다카 씨가 찾아온다. 그리고 레트로시티에 진짜 환영사가 나타났다는 소식과 환영사가 ‘Q왕국 보물전’에 전시될 ‘블루문’을 훔치겠다는 예고장을 보여 주면서 교수님에게 환영사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첫 사건 의뢰에 흥분한 이오, 미오와 달리 사건 현장인 레트로시티에 도착한 교수님은 사건 해결을 경찰에게 맡기고 한가하게 레트로시티 식도락을 나선다. 하는 수 없이 이오, 미오 자매는 스스로 환영사 잡기에 나서고, 그러던 중 현존하는 최고 인기 아역 배우 루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이윽고 환영사가 나타나고 ‘블루문’과 함께 ‘루이’를 납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데, 이 두 사건에는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관여되어 있다. 작가는 게으르고 식탐 많은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를 통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미스터리 사건과 톡톡 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개성 강한 인물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일러스트는 ‘우리들만의 베스트셀러’라는 취지에 멋지게 부합된다. ● ‘지금의 내가 제일 좋다!’ 장래 희망이 명탐정인 이오는 엄격한 할아버지 밑에서 요조숙녀인 척하면서 학교생활을 해 나간다. 심지어 급식 시간에 밥을 더 먹고 싶어도 새침한 여자아이 연기를 하느라 앞에 나서 말을 못할 정도다. 한편 미소녀 아역 배우로 유명한 레트로시티 안에서는 50년 전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레트로시티 밖에서는 아역 배우로 살아가느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잊고 산다.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이 두 아이의 공통점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척 연기를 하고 산다는 거다. 작가는 이 두 아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지만 올곧이 가지고 있다면 어느 쪽이든 진정한 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점을 전달한다. ● 뒤이어 출간될 책 2. 괴짜 탐정 V.S. 학교의 일곱 가지 비밀 ‘황금의 나라로 이어지는 우물’, ‘도서관에 숨겨진 저주받은 고서(古書)’ 등 어느 학교에서나 있을 법한 학교에 얽힌 일곱 가지 비밀. 하지만 무사시고우호쿠 초등학교의 일곱 가지 비밀에는 마지막 일곱 번째 비밀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혹시 일곱 번째 비밀이 밝혀지면 학교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 건 아닐까? 괴짜 탐정 유메미즈와 이오, 루이는 한밤중에 학교를 찾아 일곱 번째 비밀 찾기에 도전하지만, 그 비밀 뒤에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엉터리로 책 읽기
주니어김영사 / 프랑수아즈 클레레 지음, 이정주 옮김, 스타니스라스 바르텔레미 그림 / 2009.04.20
6,500원 ⟶ 5,8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프랑수아즈 클레레 지음, 이정주 옮김, 스타니스라스 바르텔레미 그림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의 2단계.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선정했다.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엮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모했다.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지르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모음집으로써,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사각사각 책읽기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를 본격적인 고학년 읽기 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익숙한 속담이 있다. 책 읽는 습관 역시 어린 시절 버릇처럼 길러질 때,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책 읽는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일 것이다.
시간의 네 방향
사계절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0.03.10
25,000원 ⟶ 22,500원(10% off)

사계절그림책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퍼즐을 맞추듯 곰곰 생각하며 들여다보는 그림책. 전작들이 그러하듯 이 작품도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조국 폴란드가 아닌 한국에서 초판을 찍었다. 작가 스스로 '50년의 삶을 갈무리하는 일생의 역작'이라 말하는 야심작이자, 동서남북 사방의 500년 세월을 종횡으로 엮은 대작이기도 하다. 작품의 무대는 유럽의 동쪽 어느 강가에 세워진 중세 도시. 도시 한가운데 시계판 네 개가 동서남북을 향하고 있는 시계탑이 서 있고, 시계탑을 바라보는 동서남북의 네 집이 있다. 이야기는 1500년부터 시작하여 2000년까지, 백 년마다 한 번씩 같은 시각에 그 집들에서 각각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는 것으로 이어진다. 여섯 세기에 걸친 24장면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것. 담겨 있는 시간과 공간이 방대한 만큼, 작품을 읽어 나가는 데에는 퍼즐을 맞출 때처럼 세심한 주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 장면 한 장면을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이 집과 저 집을 오가고 100년 전과 100년 후를 넘나들다 보면, 어느새 커다란 퍼즐이 한 조각 두 조각 맞춰지면서 작가가 그려 놓은 커다란 그림이 윤곽을 드러내는 것을 목격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1. 우리나라에서 만든 폴란드 최고 작가의 그림책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현대 폴란드 최고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2000년 ‘프로 볼로냐 상’, 2003년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 책 예술상’, 2007년 ‘BIB 황금사과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뿐만 아니라,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그림과, 깊은 사유가 담긴 독특한 발상의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지요. <파란 막대 파란 상자>, <발가락>, <두 사람>, <생각>, <생각하는 ㄱㄴㄷ>, <비움>, <안녕 유럽>,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마음의 집> 등 수많은 그림책으로 우리 어린이들과도 매우 친숙한 작가랍니다. 그가 이번에는 시간에 대한 성찰을 담은 그림책 <시간의 네 방향>을 상재했습니다. 작가 스스로 ‘50년의 삶을 갈무리하는 일생의 역작’이라 말하는 야심작이자, 동서남북 사방의 500년 세월을 종횡으로 엮은 대작이기도 합니다. 전작들이 그러하듯 이 작품도 작가의 조국 폴란드가 아닌 한국에서 초판을 찍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와중에, 디즈니류의 대중적 출판물에 밀려 작가주의 작품들이 설 땅을 찾지 못하는 폴란드의 어린이책 시장 상황을 말해 주는 현상이지요. 덕분에 이 그림책은 우리 어린이들의 검증을 거쳐, 폴란드를 비롯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운명을 얻었으니, 글로벌 시대를 실감나게 하는 흥미로운 에피소드요, 아이러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은 작가의 고향인 폴란드의 토룬에서 번역 출간될 예정이며, 곧 열리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출판기획자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2. 퍼즐을 맞추듯 곰곰 생각하며 들여다보는 그림책 작품의 무대는 유럽의 동쪽 어느 강가에 세워진 중세 도시입니다. 도시 한가운데 시계판 네 개가 동서남북을 향하고 있는 시계탑이 서 있고, 시계탑을 바라보는 동서남북의 네 집이 있지요. 이야기는 1500년부터 시작하여 2000년까지, 백 년마다 한 번씩 같은 시각에 그 집들에서 각각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여섯 세기에 걸친 24장면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담겨 있는 시간과 공간이 방대한 만큼, 작품을 읽어 나가는 데에는 퍼즐을 맞출 때처럼 세심한 주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 장면 한 장면을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이 집과 저 집을 오가고 100년 전과 100년 후를 넘나들다 보면, 어느새 커다란 퍼즐이 한 조각 두 조각 맞춰지면서 작가가 그려 놓은 커다란 그림이 윤곽을 드러내는 것을 목격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지요. 가령, 우리는 1500년의 동쪽 집 부엌에서 보았던 물고기와 똑같은 물고기가 1600년의 그곳에서 조리를 위해 도막나 있고, 2000년의 그곳에서는 식구들의 저녁식사가 되어 가시만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순환과 반복을 거듭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작가가 그려놓은 시간의 한 얼굴을 만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가 하면, 2000년에 이 도시를 방문한 외국인 한 쌍이 길에서 주운 열쇠가 1800년에 북쪽 집 거실에서 차를 마시던 사람들이 잃어버린 설탕 함의 열쇠였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으며, 1700년 남쪽 집 공방의 시계 기술자가 만든 시계가 1800년의 북쪽 집 거실 벽에 걸려 있는 것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어제의 시간이 오늘의 원인이 되고 오늘의 시간이 내일 결과로 나타나며, 나의 시간이 너의 시간과 별개가 아니고, 그들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또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작가의 목소리를 거기서 들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곰곰 생각하면서 꼼꼼히 들여다보는 그림책, 그러면서 작가가 슬쩍슬쩍 숨겨 놓은 실마리들을 발견하고 거기 담긴 의미들을 찾아내는 그림책, 되풀이하여 책장을 넘기면서 좀 전에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그림책, 그리하여 종내는 ‘시간’이라는,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묘연한 실체의 얼굴들을 마주하게 되는 매력적인 그림책이 바로 <시간의 네 방향>입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리플릿에서, 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에 필요한 좀 더 많은 열쇳말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3.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며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책 그러하듯 <시간의 네 방향>은 어찌 보면, ‘그림책은 어린 아이들이나 보는 쉽고 단순한 책’이라는 보편적 상식을 배반하는 발칙한 작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바야흐로 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매력적인 예술형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어른들이 보기에 아이들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그림책을, 정작 아이들은 쉽게 즐기며 읽어내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이란 글과 그림 결합한 ‘장면’으로써 이야기를 전개하는 예술형식이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이 작품 또한 글과 그림이 조응하여 서로를 확장하기도, 보조하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그림책입니다. 여기 담긴 수많은 이미지들은 저마다의 상징과 은유를 품은 채 글과 어울려, 또는 독자적으로 새로운 의미들을 생산해 냅니다. 그러면서 시간과, 시간 속의 삶이 지닌 진실에 직관으로써 다가가도록 돕고 있지요. 많은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이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어른의 사유와 어린이의 직관이 어우러져 시간의 비밀을 발견해 내는 흥미로운 경험을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그림책의 무대는 작가의 고향인 폴란드 남부의 작은 도시 토룬입니다. 토룬은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의 고향이며, 20세기의 위대한 여성 사진가 로테 야코비의 고향이기도 하지요. 이 두 사람은 물론 작가 자신도 이 그림책 속에 주요 인물로 등장한답니다.
1학년 100점 수학 꾸러기
처음주니어(파랑새) / 박신식 글, 강우리 그림 / 2010.03.25
9,500원 ⟶ 8,550원(10% off)

처음주니어(파랑새)수학동화박신식 글, 강우리 그림
\'100점 수학꾸러기\'는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수업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아이들을 모두 ‘수학꾸러기’로 만들려는 욕심쟁이 선생님과 똑똑한 영재, 공부는 별로지만 활달한 동수, 늘 구시렁거리는 민수, 공부 잘하고 공주병 증세가 있는 하나, 못 말리는 왈가닥 즈믄이가 등장하여 수업 시간을 흥미롭게 만들어 갑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주고받는 수업 활동 속에는 수학 시간에 배울 내용, 꼭 알아야 할 핵심,주의해야 할 점 등이 담겨 있습니다. 1. 뽕뽕 뿡뿡 -9까지의 수 2. 소꿉놀이 하고 싶어요 -여러 가지 모양 3. 토끼가 들락날락 -더하기와 빼기 4. 도토리 키 재기 -비교하기 5. 입 아프고 숨차고 -100까지의 수 6. 열 손가락 수학 -10을 가르기와 모으기 7. 가로셈 세로셈 -덧셈과 뺄셈 8. 지각 대장 -시계 9. 모르는 수를 찾아라 -문제 푸는 방법 찾기 1. 수학이 어렵다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술술 재미있게 푸는’ 수학의 열쇠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수학 시간’이다. 더하기 빼기에 도형, 비교하기, 식 만들기 등 해도 해도 어렵고 잘 풀리지 않는다. 어떻게 수학 시간을 준비해야 할까, 어떻게 공부해야 수학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수학 시간이 두렵지 않을까?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두렵고 어렵고 지루한 수학은 이제 그만!” 2. 2009년 개정교육과정(1,2학년)에 따른 교과서 100% 연결, 학교의 수학 수업을 그대로, 시험이 기다려지는 만만한 수학 100점 수학꾸러기는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수업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아이들을 모두 ‘수학꾸러기’로 만들려는 욕심쟁이 선생님과 똑똑한 영재, 공부는 별로지만 활달한 동수, 늘 구시렁거리는 민수, 공부 잘하고 공주병 증세가 있는 하나, 못 말리는 왈가닥 즈믄이가 수업 시간을 흥미롭게 만들어 간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주고받는 수업 활동 속에는 수학 시간에 배울 내용, 꼭 알아야 할 핵심,주의해야 할 점 등이 담겨 있다. 그래서 책을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각 단원을 공부하고 나면 ‘수학 함정에서 탈출하기’ 문제를 통해 시험에서 만나게 되는 ‘수학 함정’을 뛰어넘는 법을 배운다. 재밌고 흥미롭고 만만한 수학을 만나고 싶다면 수학꾸러기와 함께해 보자. 체계적인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며,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만만하고 흥미로운’ 수학을 즐기는 ‘수학꾸러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적의 독해력 1학년 세트 (전2권) (1A + 1B)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1.03.03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독해의 시작과 완성, 《기적의 독해력》 전면 개정판. 학년별 2권 구성의 체계적인 독해 프로그램으로 전면 확대 개정되었다. 독해력은 초등학생이 키워야 하는 가장 기초적인 학습 역량으로, 모든 공부의 시작과도 같다. 길벗스쿨 기적학습연구소는 초등 학습 역량의 기초가 되는 독해력 향상을 위해 예비 초등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여 독해를 좀 더 수월하게 훈련할 수 있는 비법과 핵심 유형을 제시한다.[기적의 독해력 1A] ▶ 이야기 1DAY 비법 1 등장인물 파악하기 / 비법 2 시간과 장소를 나타내는 말 파악하기 2DAY 비법 3 인물의 모습 짐작하기 / 비법 4 이어질 내용 상상하기 3DAY 토비의 두근두근 봄 마중 4DAY 뱀이 된 보들 이야기 5DAY 울라불라 별을 걷는 세희 6DAY 캠핑장을 다녀와서 ▶ 시 7DAY 비법 1 무엇에 대한 시인지 파악하기 / 비법 2 흉내 내는 말 파악하기 8DAY 비법 3 시에 나타난 마음 짐작하기 / 비법 4 장면 떠올리기 9DAY 비눗방울(목일신) 10DAY 발가락(류호철) ▶ 정보가 담긴 글 11DAY 비법 1 중심 낱말 파악하기 / 비법 2 설명 대상의 특징 파악하기 12DAY 비법 3 주요 내용 정리하기 / 비법 4 알맞은 낱말 짐작하기 13DAY 세계적인 축구 대회, 월드컵 14DAY 새 식구 꼬미를 소개합니다 15DAY 무지개는 몇 가지 색깔일까요? 16DAY 안데르센 17DAY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18DAY 사방치기 19DAY 여름잠을 자는 동물 20DAY 볼펜을 발명한 비로 형제 21DAY 토끼가 왜 자기 똥을 먹을까요? 22DAY 지구의 남쪽 끝과 북쪽 끝 ▶ 의견이 담긴 글 23DAY 비법 1 글쓴이의 생각 파악하기 / 비법 2 글의 내용 파악하기 24DAY 비법 3 글쓴이의 생각 판단하기 / 비법 4 글쓴이의 생각 적용하기 25DAY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켜요 26DAY 엄마의 편지 27DAY 금요일을 마음을 전하는 날로 정하자 28DAY 금 같은 시간, 어떻게 아낄까 29DAY 동물원을 없애야 해요 30DAY 오렌지를 보면 잠시 쉬어 가세요 [기적의 독해력 1B] 1주 1DAY 이야기 냄새 맡은 값 2DAY 정보가 담긴 글 오래전에 살던 사람들이 그린 동물 그림 3DAY 정보가 담긴 글 말줄임표(……)의 쓰임 4DAY 의견이 담긴 글 사랑하는 엄마께 5DAY 최상위 독해 돼지는 맞돈 주고 먹는 줄 알았지 수지에게 / 짝꿍을 학생들 마음대로 정하게 해 주세요 2주 6DAY 시 시골길(문삼석) 7DAY 정보가 담긴 글 월하성 어촌 체험 마을을 다녀와서 8DAY 정보가 담긴 글 귀신을 쫓는 붉은색 9DAY 의견이 담긴 글 부모님께 높임말을 사용하자 10DAY 최상위 독해 내 동생 강현지 / 그 아이(김영일) / 봉선화 / 봉숭아 물 들이기 3주 11DAY 이야기 개구리야, 미안해 12DAY 정보가 담긴 글 물에서 하는 스포츠 13DAY 정보가 담긴 글 자연에서 얻은 발명품 14DAY 의견이 담긴 글 “여기가 맞을 텐데‥?” 15DAY 최상위 독해 먹다 남은 약 / 폐의약품 배출 방법 / 밥 한 번, 스마트폰 한 번 4주 16DAY 시 나무와 새(이상문) 17DAY 정보가 담긴 글 나비 박사 석주명 18DAY 정보가 담긴 글 교통수단의 발달 19DAY 의견이 담긴 글 물놀이 사고를 줄이자 20DAY 최상위 독해 권기옥 / 이태영 /독버섯이란? / 야생 버섯, 함부로 먹으면 생명에 위험 5주 21DAY 이야기 두고 온 실내화 22DAY 정보가 담긴 글 만우절 23DAY 정보가 담긴 글 전자레인지 사용 방법 24DAY 의견이 담긴 글 아침 운동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25DAY 최상위 독해 꾸리찌바를 다녀와서 / 생태 도시 과자 그만 먹어 /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하지 말자 6주 26DAY 시 짝짝이 양말(권영상) 27DAY 정보가 담긴 글 만화 영화를 어떻게 만들까요? 28DAY 정보가 담긴 글 우주에서도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는 길 열려 29DAY 의견이 담긴 글 돈이 버려진다고? 30DAY 최상위 독해 누구일까(윤동재) / 재미있는 식물의 이름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우자 / 공기 정화 식물의 효과독해의 시작과 완성, 《기적의 독해력》 전면 개정판 출시 기본은 탄탄하게, 실력은 월등하게! 초등 학년별 독해 프로그램 《기적의 독해력》이 학년별 2권 구성의 체계적인 독해 프로그램으로 전면 확대 개정되었다. 독해력은 초등학생이 키워야 하는 가장 기초적인 학습 역량으로, 모든 공부의 시작과도 같다. 길벗스쿨 기적학습연구소는 초등 학습 역량의 기초가 되는 독해력 향상을 위해 예비 초등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여 독해를 좀 더 수월하게 훈련할 수 있는 비법과 핵심 유형을 제시한다. [A 비법의 훈련]은 ‘비법-적용-정리’로 통하는 3단계 독해 훈련 기본서로, 글의 종류를 크게 4가지(이야기, 시, 정보가 담긴 글, 의견이 담긴 글)로 나누고 그에 따라 16가지 핵심 독해 비법을 학년별로 제시하고 있다. 학습자는 글을 읽는 방법과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비법을 습득하여 실제 독해를 할 때 이를 적용함으로써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데 훨씬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 지문의 내용과 주요 어휘를 정리하면서 독해 훈련을 실천함으로써 독해의 기본기를 세운다. 예비 초등의 경우, 입학 전에 꼭 알아 두어야 할 꼼꼼 비법 5가지와 한 문장부터 시작하는 독해 맛보기를 체험할 수 있다. [B 문제의 훈련]은 A에서 배우고 익힌 독해 비법을 종합한 실전서에 해당한다. 학습자는 다양한 글감과 핵심을 파고드는 문제로 실전 독해를 훈련함으로써 실력을 월등히 키울 수 있다. 특히 5일 차에는 복합 지문과 통합 문제를 풀며 최상위 독해에 도전한다. 예비 초등의 경우, 입학 전 짧은 글로 독해 연습을 하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등 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학습자라면, [A 비법의 훈련]으로 독해의 기본기를 쌓으며, [B 문제의 훈련]으로 실력을 월등히 높임으로써 초등 독해를 완성해 보자. 모든 공부의 시작, 《기적의 독해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 개정 포인트 1. 예비 초등부터 초등 6학년까지 전체 14권 구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 학년별 2권 맞춤 구성[A 비법의 훈련]+[B 문제의 훈련]으로 촘촘하게 설계되었습니다. 3. 권당 하루 4쪽, 30일(예비 초등 25일) 구성으로 1일 적정 학습량을 제시하여 기본에 충실한 콘텐츠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학년별로 [A 비법의 훈련]은 16가지 독해 핵심 비법이 담겨 있으며, 3단계 독해 훈련 구조[비법?적용?정리]로 설계하여 독해의 기본기를 세울 수 있습니다. 5. 학년별로 [B 문제의 훈련]은 읽는 힘을 키우는 다양한 지문과 핵심 문제가 집약되어 있으며, 실전에 가까운 독해 훈련과 복합 지문&통합 문제로 최상위 독해에 도전하여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6. 독해의 무기인 어휘력 충전을 위해 어휘·어법 문제를 강화하였고, 주별 낱말 미로와 가로세로 낱말 퍼즐로도 어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강하였습니다. * 추천 포인트 1. 독해가 뭐예요? 독해는 어떻게 해요? 초등 독해 초보라면, A 강력 추천! 2. 다양한 문제를 통해 독해 감각을 키우고 싶은 실력 있는 초등학생은 B 진심 추천! 3. 하루 4쪽으로 꾸준히 공부의 기본기를 쌓고 싶은 초등학생, A+B 강력 추천! 4. 국어의 시작과 완성을 경험하고 싶은 초등학생, 《기적의 독해력》 + 《기적의 독서 논술》까지 초강력 추천!
두 배로 카메라
비룡소 / 성현정 지음, 이윤희 그림 / 2017.10.27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성현정 지음, 이윤희 그림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이라는 고전적 테마를 ‘마법 카메라’라는 기발한 장치를 통해 환상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우연히 얻게 된 마법 카메라로 엄마, 아빠가 둘, 넷으로 늘어나자 아이와 부모 사이의 갈등은 마치 현미경으로 확대한 것처럼 증폭된다. 더운 여름,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상한 트럭을 발견한다. 어디를 둘러봐도 주인은 보이지 않고, 우연히 눈에 띈 카메라를 티셔츠에 숨겨 몰래 집으로 가져온다. ... 다시 찾은 트럭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한 할아버지는 내가 진짜 엄마, 진짜 아빠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하는데……. 과연 나는 진짜 엄마 아빠를 찾아 낼 수 있을까?수상한 트럭 플래시가 번쩍 진짜야, 진짜! 엄마 둘, 아빠 넷, 고양이 마흔여덟 영혼을 훔치는 유리 바늘 풍선 인간 진짜 엄마2017년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엄마 둘, 아빠 넷, 고양이 마흔여덟… 이중에서 진짜 엄마, 진짜 아빠, 진짜 고양이를 찾아라! 찍으면 무엇이든 두 배가 되는 카메라에서 시작된 놀라운 이야기 제6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성현정의 『두 배로 카메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 문학상은 1회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을 시작으로, 2회 『다락방 명탐정』, 3회 『책 읽는 강아지 몽몽』, 4회 『두근두근 걱정 대장』, 5회 『디다와 소풍 요정』, 6회 『변신돼지』에 이르기까지, 매번 새로운 작가와 작품으로 저학년 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다. 이번 수상작 역시 심사위원 김진경, 김리리, 김지은이 응모작 200편 가운데 단연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은 것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이라는 고전적 테마를 ‘마법 카메라’라는 기발한 장치를 통해 환상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우연히 얻게 된 마법 카메라로 엄마, 아빠가 둘, 넷으로 늘어나자 아이와 부모 사이의 갈등은 마치 현미경으로 확대한 것처럼 증폭된다. 심사위원들은 “어른들이 두 배가 될수록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요구를 받는지가 역설적으로 드러난다. 어른 세계 기준에 따른 일방적인 요구들이 아이들의 숨 쉴 수 있는 구멍을 막고 소외시킨다.”며 “기발한 발상”과 “예리한 시각”으로 “관계를 들여다보는 놀라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개성 있는 그림체를 갖고 있는 이윤희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의 깊이와 활기를 더한다. ■ 오 마이 갓! 엄마가 둘이 되니 잔소리가 두 배!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날카롭게 그려낸 가족 이야기 만물상 트럭에서 우연히 얻은 장난감 카메라로 인해 이야기는 시작한다. 이 카메라로 동물이나 사람을 찍으면 그 찍힌 동물이나 사람이 배로 늘어나는 것! 이것은 애완 고양이 골룸을 찍으면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인데,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골룸이 여러 마리로 늘어난 상황. 이후에 엄마는 둘, 아빠는 넷이 된다. 엄마와 아빠가 늘어나는 과정도 재밌다. 마법 카메라 때문에 골룸이 여러 마리가 되었다고 말하자 엄마는 “길고양이를 주워 오면 안 된다”고 꾸중하고 아빠는 “고양이 사료값이 얼만데!” 하며 딴 소리를 한다.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자 화가 난 나는 아빠를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고, 이렇게 아이와 아이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부모 사이 웃지 못할 소동 속에 엄마는 둘, 아빠는 넷이 된다. 『두 배로 카메라』는 매 장면마다 예측불허한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지만 마냥 재밌지만은 않다. 엄마가 둘로 늘어나면서 아이에겐 잔소리가 두 배로 늘어나고, 아빠가 넷으로 늘어나 집 안의 공간을 늘 차지하고 있어 집 안에서 아이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진다. 엄마 아빠가 배로 늘어난 모습은 역설적으로 현실을 더 날카롭게 보여주는 셈이다. 신인 작가 성현정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환상적인 문학 세계를 선보인다. 우리 동화의 많고 많은 가족 이야기 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가장 공감이 가는 수작이다. ■ 여럿 중에 진짜 엄마 아빠를 찾아라! “영혼이 없더라도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엄마 아빠가 더 낫지 않을까?” 한때 엄마가 둘로 늘어나 회사와 집에 각각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었던 아이에게 잔소리나 금지가 두 배로 늘어난 지금의 현실은 괴롭기만 하다. 아이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다시 만물상 트럭을 찾아간다. 아이는 트럭 주인 할아버지에게 가짜를 찾아 찌르면 풍선처럼 터져 없앨 수 있다는 ‘유리 바늘’을 받는다. 과연 나는 진짜 엄마, 진짜 아빠, 진짜 고양이를 찾아낼 수 있을까? 진짜를 찾는 과정 또한 곳곳에 생각할 거리가 많다. 특히 가짜가 아닌 진짜를 유리 바늘로 찔렀을 경우 영혼이 사라진다는 설정은 부모와 아이의 숨은 본성을 잘 드러낸다. 주인공은 유리 바늘로 진짜 엄마를 찌르려던 순간 엄마의 영혼이 사라져 오히려 내 말을 잘 들어주는 게 낫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죄의식을 느낀다. 전반부가 상상으로 가득한 예측불허의 재미를 주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는 아이들의 욕망은 억눌리고 통제된 채 어른들의 욕망을 따르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찬찬히 곱씹어 보게 한다. 아이들은 이 작품을 읽으며 어른들의 기준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어른들은 기발한 상상 속에 깔깔거리며 웃다가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부모가 꼭 읽어봐야 할 작품이다.
(이보영과 떠나는 20일간의 초등영어탐험) 문장을 외쳐라 1 : 중학교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넥서스주니어 / 이보영 지음 / 2007.07.20
10,000원 ⟶ 9,000원(10% off)

넥서스주니어외국어,한자이보영 지음
마법학교 주인공이 되어 문장을 외쳐라! 초등영어회화를 마스터하는 가장 짜릿한 방법! 밥, 마리, 수리와 마법학교로 출발! 조심해! 학교에 괴물이 숨어있어! 먹으면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스프라고? 안 돼! 지하실에 가는 건 금지된 일이야! 마법의 성에 갇힌 공주를 구해라! 책을 펼치면 ‘이게 영어책이야?’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삽화들이 요동을 치며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마법스프를 만들며 I like magic soup.를 배우고, 갑자기 나타난 용을 보면서 There\'s a dragon!을 배우는 식이다. 하나를 가르쳐도 머리에 쏙 들어오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상황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 화려한 테이프 편집으로 영어 회화가 살아 움직인다. 흥미로운 모험 속으로 빠져드는 아이들은 학습이란 느낌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어느새 초등영어회화는 물론 기초 회화 패턴을 마스터하게 된다. 탐험은 20일 동안 진행되며, 하루 4페이지의 간단한 구성이다. 테이프에서는 외국인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영화처럼 흘러나오고, 그에 이어 이보영 선생님이 회화가 입에 착착 감기게 정리해준다. 또한 아이들이 영어로 말해보도록 끊임없이 유도하므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서툴거나 어색한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림을 보고 테이프를 들으면 모든 학습이 가능하므로 아이 혼자서도 쉽고 즐겁게 한 권의 책을 끝낼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단어?문장?문법이 각 2권으로 총 6권 구성이다. 난이도는 단어, 문장, 문법의 순서로 어려워지지만, 그보다는 학생들의 관심분야나 취약분야 또는 영어 레벨에 맞춰 선택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테이프는 별도로 구입해서 듣거나 넥서스 홈페이지(www.nexusbook.com)에서 유료로 다운받아 들어볼 수 있다. 1일 마법학교에 입학하다 14 2일 학교에 숨은 괴물들 18 3일 요술봉이 필요해 22 4일 변신술을 배우다 26 5일 새로 전학온 심수리 30 6일 무서운 식당 아줌마 34 7일 마리의 생일파티 38 8일 마법 스프 만들기 42 9일 이상한 지하실 46 10일 야호! 소풍가는 날! 50 11일 신기한 식물원 54 12일 수상한 아저씨가 나타나다 58 13일 다양한 몬스터 공부 62 14일 금지된 구역에 가다 66 15일 책 속으로 빠지다 70 16일 공주를 구해라 74 17일 용과 친구 되다 78 18일 공주를 구해내다 82 19일 방학맞이 파티 86 20일 요술 빗자루를 사러가다 90 정답 94
쾌걸 조로리 30
을파소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3.04.12
9,800원 ⟶ 8,820원(10% off)

을파소명작,문학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누적부수 3,200만 부 돌파! 일본에서 가장 사랑 받은 어린이 책! 2013년 6월!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 개봉! 《쾌걸 조로리 시리즈 소개》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함이 가득! 장난 천재 조로리와 즐거운 모험을 떠나자!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쾌걸 조로리는 25년 간 50권이 발간되었습니다. 누적 판매 부수가 3,200만부가 넘는 초특급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기도 한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주인공 조로리의 장난과 모험을 다룬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은 조로리는 조로리성을 짓고, 공주님과 결혼하기 위해 세상을 누비고 다닙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온갖 아이디어와 우스꽝스러운 행동 때문에 조로리의 여행에는 유쾌함이 가득합니다. 무려 25년간이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쾌걸 조로리』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세대를 뛰어넘는 재미와 유쾌함입니다. 하지만 재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조로리는 그를 따르는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 노시시와 항상 함께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조로리 곁에는 항상 그를 믿어주는 친구 노시시, 이시시가 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조로리의 모습은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게다가 매번 미션에 실패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힘차게 다시 도전하지요. 조로리의 우정과 사랑, 도전정신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책 읽는 즐거움이 두 배! 독후 활동을 돕는 알찬 구성!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글과 만화 스타일의 삽화가 적절히 섞여 있는 형태여서 만화책만 읽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동화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의 곳곳에는 독후 활동을 돕는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습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구석구석에 만들기, 색칠하기, 숨은그림찾기 등의 놀이거리가 숨어 있습니다. 책을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면서 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30권 천국과 지옥 줄거리》 염라대왕의 부름에 지옥에 끌려온 조로리 일행! 이대로 죽고 마는 것일까요? 조로리의 이름이 염라대왕이 보는 『염라장』에 이름이 적혀 있어요. 『염라장』은 언제, 누가 지옥에 떨어질지 적어 놓은 일정표예요. 누구도 거역할 수 없죠. 조로리 일행도 염라대왕의 부름으로 지옥에 끌려오게 되었어요. 뾰족한 바늘로 된 산을 올라야 하는 바늘 산 지옥, 뜨거운 불꽃 다리를 맨발로 건너야 하는 불꽃 지옥, 혀 뽑는 지옥 등 그야말로 지옥은 무시무시합니다. 하지만 조로리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가게 되었어요. 천국에는 피로를 풀어 주는 따뜻한 온천이 기다리고 있고, 맛있는 과자도 실컷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천국에는 조로리가 가장 그리워하는 엄마가 계시지요. 조로리는 무사히 엄마를 만나 천국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될까요?
아빠가 나타났다!
문학과지성사 / 이송현 지음, 양정아 그림 / 2009.05.15
14,000원 ⟶ 12,6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이송현 지음, 양정아 그림
제5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춤선생' 아빠와 단둘이 사는 5학년 아이의 이야기가, 일상의 슬픔이나 어두운 면 없이 밝고 따뜻하게 그려지는 작품이다. 세상의 어지러운 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중심을 붙든 채 자신의 삶을 정성스럽게 사는 아빠가 결국 아들의 마음을 얻어내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1. 춤추는 제비 2. 마음 읽기 3. 우리 할아버지 4. 들통 난 비밀 5. 이다음에 크면 아빠처럼 6. 진짜 사나이 7. 뛰는 가슴 8. 알쏭달쏭 김채원 9. 공짜는 없다 10. 아빠가 나타났다! 11. 싸움 12. 어른처럼 13. 깃털처럼 가볍게 작가의 말“원 투 차차차! 쓰리 투 차차차” 경쾌한 스텝과 리듬을 타고 아빠의 사랑이 살포시 다가온다! 우리 아동문학의 첫 길을 연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문학과지성사가 2004년 제정한 ‘마해송문학상’의 제5회 수상작이 출간됐다. 는 ‘춤 선생’ 아빠와 단둘이 사는 열두 살 남자 아이의 일상을 슬픔이나 어두운 면 없이 밝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춤 때문에 마음의 벽을 쌓았던 할아버지와 아빠, 그리고 아빠와 아들이 바로 그 춤을 매개체로 하여 갈등과 오해가 해소되는 과정이 경쾌하고 산뜻하게 펼쳐진다. ■나의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우리 아빠! 는 아빠가 댄스 교습소에서 춤을 가르치는 ‘춤 선생’인 것을 숨기고만 싶은 5학년 남자 아이 준영이와, 춤을 추는 게 부끄럽기는커녕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게 자랑스럽기만 한 아빠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경쾌하고 따뜻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던 아빠와 아들이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십대들의 자아상을 건강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와 아빠, 아빠와 아들로 이어지는 세대 간의 갈등과 차이를 안정감 있게 풀어 나간다. 준영이는 겉으로만 보면 여느 집의 열두 살 남자 아이와 다를 바가 없다. 엄마가 없지만, 아빠는 선생님(친구들은 당연히 춤 선생님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으로 알고 있다)이고, 할아버지는 교장 선생님이고, 준영이도 의젓해 별로 말썽을 피우는 일이 없다(학교에 엄마를 모시고 오라는 소리를 들을까 봐 더욱 그렇기도 하다). 준영이는 다른 무엇보다도 남들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다. 그런데 준영이의 잔잔한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마는 일대의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사실 준영이에게는 친구들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이 두 가지 있다. 아빠가 차차차를 추는 ‘춤 선생’인 것과 그 춤 때문에 두 살 때 엄마 아빠랑 헤어져 지금은 아빠랑만 사는 것…… 그런데 아빠 때문에 아니, 엄밀히 말하면 아빠의 춤 때문에 이 비밀이 모두 들통 나게 생긴 것이다. 비밀을 지키려는 준영이와 자신의 일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아빠의 엎치락뒤치락 사건들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해 준다. ■차이를 인정하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준영이 아빠는 못 추는 춤이 없고 젊었을 때는 각종 스포츠 댄스 대회에서 수상을 한 화려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동네에서 자그마한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며 춤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맞서 홀로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춤 선생이다. 누구 하나 인정해 주지 않지만, 자기중심을 붙든 채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정성스럽게 사는 아빠의 모습은 일류만을 고집하며 모두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해마다 열리는 체육대회 때를 무척이나 기다리던 준영이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5학년들은 스포츠 댄스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댄스’나 ‘춤’ 소리만 들어도 숨이 딱 멎을 것만 같은데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것을 배운다니 정말 앞이 깜깜하다. 게다가 우여곡절 끝에 학교에 춤 선생님으로 초빙된 사람은 다름 아닌 준영이 아빠다. 그때부터 벌어지는 준영이와 아빠, 준영이와 친구들 사이의 소동은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하며 열두 살 아이의 내면을 가득 채우고 있던, 숨기고만 싶었던 아프고 어두운 상처를 따뜻하고 밝게 극복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 준다. 또한 춤추는 아빠가 부끄러웠던 준영이도, 준영이를 놀리던 친구들도, 남들과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의 조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개성이 무척 강하다. 무엇보다 아들과 함께 차차차를 추는 긍정적인 아빠 캐릭터가 반갑다. 폭력 아빠, 가출 아빠, 이혼 아빠 등 요즘 동화들을 채우는 이 어두운 아빠들 사이에서 차차차를 추는 춤 선생 아빠는 빛을 발한다. 철부지 아빠 때문에 일찍 철이 들어 ‘애늙은이’로 불리기도 하는 아들과 더불어 조연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그들은 주연의 들러리가 아닌, 자신의 성격을 잘 드러내며 이야기의 구성을 더욱 짜임새 있게 만들어 준다. 댄스 교습소의 작은 선생님 봉철이 삼촌, 삼촌이 짝사랑하는 꽃집 누나 등은 아빠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에 재미를 더해 주며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뿐만 아니라 준영이의 학교 친구들도 때로는 서로를 미워하기도 하고 오해하기도 하고 주먹다짐을 하기도 하지만,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를 드러내는 데 저마다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는 어른들이 만들어 낸 이기심 때문에 상처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어둡고 아픈 현실을 한 발 넘어설 수 있는 꿈과 희망과 위로를 따뜻하게 건네고 있다. 피상적이지 않은 꿈, 설득력 있는 희망, 진심 어린 위로가 유머러스하면서도 재치 있는 문장에 담겨 차차차를 추는 발걸음처럼 유쾌하게 다가온다. ■심사평에서 를 수상작으로 결정한 것은 이 작가가 가진 밝고 맑은 긍정적인 힘 때문이다. 점점 결손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을 두고 볼 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이런 일상을 꽃밭처럼 가꿀 수 있는 그 무엇이 절실히 요구된다. 작가의 크고 넓은 마음 밭에서 따뜻한 이야기들이 샘솟듯 피어나기를 바란다._배익천 는 재미있게 읽힌 작품이다. 주제도 뚜렷하고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우리 아동문학의 트렌드가 되어 있는, 아프고 어두운 상처를 드러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따뜻하고 밝게 차이를 극복하는 이야기라는 점도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_최윤정 아들과 함께 차차차를 추는 긍정적인 아빠 캐릭터가 반갑다. 요즘 동화들을 채우는 어두운 아빠들 사이에서, 차차차를 추는 춤 선생 아빠는 빛을 발한다. 세상의 어지러운 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중심을 붙든 채 자신의 삶을 정성스럽게 사는 아빠. 그가 아들의 마음을 결국 얻어내는 과정이 찬찬히 그려지는 동안 그 정성이 읽는 이의 마음에 번져 온다._김서정 ■수상 소감에서 한동안 밥그릇을 갖고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 능력은 작은 간장 종지만 한데 미련을 못 버리고 간장 종지보다 훨씬 큰 욕심과 꿈들을 가득 주워 담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나뿐인 인생을 가지고 무모한 배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러다가 아무것도 되지 않고 뜨거운 물에 녹아 없어지는 설탕처럼 그냥 스르륵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을 냈습니다. 모두가 직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통장의 잔고를 늘려 가며 제 삶의 터전을 착실하게 꾸려 가고 있는 동안, 나 혼자만 공상 속에 빠져서 뜬구름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붓을 꺾지 못하는 나를 보며 어머니는 ‘배부른 고민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써’라고 유쾌한 대답을 해 줬습니다. 귀가 얇은 탓인지 나는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 속에서 한껏 즐거워지자고 결심했습니다. 심장 뛰는 글들을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심사위원 선생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 작품을 놓고 고민하셨을 시간을 성실한 글들로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긍정을 고스란히 껴안을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_이송현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방에서 아빠한테 배운 차차차 스텝을 익히는 동안에 나와 아빠, 그리고 다른 봉사자들은 이불 빨래를 했다. 물을 잔뜩 먹은 이불은 무거웠지만 커다란 대야 안에 가득 담긴 물이 검게 변해 가는 것을 보자 보람을 느꼈다. 내가 꼭꼭 밟을 때마다 발가락 사이로 물줄기가 솟구쳤다. 간질거리는 느낌이 싫지 않았다. 아빠는 이불 빨래도 리듬을 타 가며 했다. 콧노래로 왈츠곡을 흥얼거리며 이불을 밟을 때도 그냥 꾹꾹 밟는 것이 아니라, 하나 두울 셋, 왈츠 스텝으로 박자를 맞춰 가며 밟았다.p85
앙코르 와트에서 살아남기 세트 (전2권)
아이세움코믹스 / 류기운 글, 문정후 그림, 코믹컴 기획 / 2009.04.17
10,000원 ⟶ 9,000원(10% off)

아이세움코믹스만화,애니메이션류기운 글, 문정후 그림, 코믹컴 기획
아시아 최고의 문화유산, 앙코르와트 13세기 당시 유럽 최대의 도시는 16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었던 이탈리아의 베니스였습니다. 그러나 베니스보다 무려 여섯 배의 인구를 지닌 도시가 있었습니다. 바로 크메르 제국의 앙코르입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앙코르와트는 우리에게 유명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앙코르와트를 있게 한 크메르 제국과 앙코르 문명의 면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앙코르 문명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도의 힌두 문명에 대해서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힌두교를 바탕으로 발생한 힌두 문명은 발원지인 인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여러 지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날의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전파된 힌두 문명은 크메르 사람들의 토착 문화와 융합하여 종교, 세계관, 문자 등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문화를 만듭니다. 9세기~13세기경, 크메르 사람들은 지금의 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지역에 걸쳐 대(大)크메르 제국을 건설하였고 광대한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던 종교와 문화, 예술을 모두 흡수하며 크메르 제국만의 독창적인 문화로 재창조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총망라된 것이 바로 앙코르 문명입니다. 개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문명이라 평가받는 앙코르 문명은 사원 건축에서 가장 빛을 발했습니다.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의 주배경이 되는 앙코르와트는 경이로운 예술적 건축기법이 총망라된 종교 사원입니다. 또한 ‘거대한 도시’라는 뜻을 지닌 성채 도시이자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수도였던 앙코르톰, 앙코르 왕국의 두 번째 수도이자 앙코르 왕조에서 최초로 지은 힌두 사원 프레아코와 시바 신전 바콩이 있는 롤로우스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앙코르 문명의 유적지입니다. 이 위대한 건축물들의 건물들과 조각, 부조 등은 힌두교의 신화와 우주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왕은 하늘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신으로서, 인간계와 하늘을 잇는 존재라는 믿음이 건축물 곳곳에 나타나 있습니다. 중세의 암흑기, 동양에서 핀 찬란한 문명의 꽃 앙코르 문명이 발생하여 문명의 꽃을 피울 당시, 세계의 한쪽인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창궐하여 암흑기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서양 중심의 세계사를 배웠기에 중세의 암흑기는 알고 있어도, 그 어떤 문명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동양의 앙코르 문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게다가 수세기를 풍미했던 장엄한 앙코르 문명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훼손되거나 도굴 당해, 영광스러웠던 옛 모습을 지금은 많이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당했던 앙코르 문명을 재조명함으로써,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위대한 동양의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문명이 태동한 현장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아빠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문명의 신비는 제 손으로 풀고야 말겠다는 열혈 소년 우주. 이들이 이번에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서 모험을 펼칩니다. 진시황의 숨겨진 지하궁전과 피라미드의 아버지, 임호테프의 피라미드까지 발견한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놀라운 역사와 마주하게 될까요? 여러분도 우주와차 례 아빠와 함께 앙코르 문명의 바다로 풍덩 빠져 보세요!
우리 모두 해피 엔딩
다산기획 / 제니퍼 홀름 지음, 남도현 옮김 / 2012.04.03
9,800원 ⟶ 8,820원(10% off)

다산기획명작,문학제니퍼 홀름 지음, 남도현 옮김
2011년 뉴베리 영예상 수상작. 작가가 증조할머니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쓴 책으로, 세계 대공황으로 모든 이들이 어려웠던 시기에 불행과 좌절의 순간이 한 소녀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지 인물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세밀하게 그렸다. 더불어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가족의 사랑과 화해를 통해 벅찬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대공황 시기, 열한 살의 터틀은 엄마와 뉴저지에서 살아가는 씩씩한 소녀이다. 엄마는 운이 좋게도 부잣집 가정부로 일하게 되지만, 주인아주머니가 아이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터틀은 엄마와 함께 살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터틀은 엄마의 고향이자,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모가 살고 있는 키웨스트로 향한다. 이모네 집에 도착한 터틀은 빈스와 커밋, 버디라는 남자 사촌들을 만난다. 모두 이모의 속을 썩이는 말썽꾸러기에 짓궂은 녀석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터틀이 할머니의 부서진 피아노 안에서 우연히 해적의 보물 지도를 발견한다. 그리고는 자신을 위해 매일 같이 일하고 있을 엄마를 떠올리며 보물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엄마의 고향으로 가는 길 행복한 만남 착한 아기는 없다 콘치 소식통 공짜로 아이스크림 먹는 법 거짓말과 진실 테리와 팻 할머니를 만나다 기저귀갱단의 비밀 돌아온 아빠 할머니와의 점심 어려운 시절 보물 지도를 발견하다 나쁜 아이들 꿈을 이루다 거대한 폭풍 해피 엔딩 사라지지 않는 보물 작가의 말2011년 뉴베리 영예상 수상 작품! 감동과 재미,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책! ★ 2011년 뉴베리 영예상 수상 ★ 2011년 골든 카이트상 수상 ★ 미국도서관협회‘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선정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최고의 책. -커커스리뷰 주인공인 터틀은 배려심이 풍부하고 늘 희망을 품고 있는 아이다. 이야기의 구조는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와 스릴 넘치는 모험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북리스트 실화를 바탕으로 빚은 섬세한 이야기. 풍부한 선율과 재미가 어우러진 지나간 시절 이야기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스쿨라이브러리저널 <메이 아멜리아>와 <내 사랑 페니>로 뉴베리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제니퍼 홀름이 2011년, <우리 모두 해피 엔딩>으로 다시 한 번 뉴베리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책은 증조할머니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쓴 책으로, 세계 대공황으로 모든 이들이 어려움에 빠져 고통을 받고, 심지어 꿈을 갖는 것마저 어려웠던 시기의 이야기입니다. 힘든 시절이었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가족과 이웃들의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저자는 고통과 외로움과 가난에 지지 않으려고 자신을 단단한 껍질로 감싼 채 세상과 맞서고 있는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불행과 좌절의 순간이 한 소녀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지 인물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세밀하게 그렸습니다. 더불어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가족의 사랑과 화해를 통해 우리에게 벅찬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우리 모두 해피 엔딩>의 주인공 터틀은 고통스럽지만 주어진 현실을 덤덤히 받아들이고, 그 어떤 시련에도 울지 않는 당찬 소녀입니다. 그러나‘거북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터틀은 단단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은 여리고 순한 아이입니다. 슬픔이 차오르고,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닥쳐도 터틀은 나약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마치 <모모>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비관하기는커녕 오히려 구김 없이 살아가며, 어른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모모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서 말썽쟁이로 낙인찍히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제제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손에 잡힐 듯 아른거리다가도 순식간에 멀찍이 떨어져 터틀을 슬프게 합니다. 그럴 때마다 터틀은 우리의 삶은 영화가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되뇝니다. 하지만 심장이 찢어질 듯한 고통 속에서도 터틀은, 결코 무너지거나 사라지지 않을 꿈을 간직합니다. 이 책은 여러 사건들이 짜임새 있게 연결되고, 크고 작은 반전들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재미와 웃음, 놀라움과 안타까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스쳐 지나갔던 요소들이 실마리가 되어 뒤이어 나온 사건과 긴밀히 연결되는가 하면, 에피소드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지면서 소설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야기가 완만하면서도 스릴 있게 전개된 데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구성이 뒷받침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또한 어둡고 무거운 시기, 한 소녀의 녹록지 않은 성장 이야기 이면의 잔재미도 독자들에게는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새벽녘‘똑딱’이라는 유령 놀이로 싫어하는 사람을 골려주거나,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먹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그리고 작가 아저씨로 깜짝 등장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출현 등은 그 시대의 사실적인 공간 안에서 살아 숨 쉬며 이야기를 한층 더 빛내줍니다. <우리 모두 해피 엔딩>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는 행복과 불행이 나란히 걸어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누구의 인생에나 기쁨과 슬픔은 공존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꿈에 그리던 행복이 다가왔음에도 정작 그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과 불행한 일이 닥쳤을 때, 툴툴 털고 일어난다면 또 다른 행복을 맞이할 수 있다는 진리도 찬찬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터틀의 삶은 곧 우리의 삶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꿈을 이루어 달콤한 순간을 맞이하고 싶어 하지요. 하지만 그 전에 내가 서 있는 주변을 둘러봐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행복을 쫓는 것만큼이나 내가 어떤 행복을 쥐고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터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적처럼 해피 엔딩을 맞이한 것처럼 여러분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간다면 언젠가 아름다운 순간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터틀, 사라지지 않는 진짜 보물을 찾다! 대공황 시기, 열한 살의 터틀은 엄마와 뉴저지에서 살아가는 씩씩한 소녀입니다. 엄마는 운이 좋게도 부잣집 가정부로 일하게 되지만, 주인아주머니가 아이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터틀은 엄마와 함께 살 수 없게 되지요. 그래서 터틀은 엄마의 고향이자,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모가 살고 있는 키웨스트로 향합니다. 아름답고, 기후가 좋다는 엄마의 말과 달리, 키웨스트는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어디에건 쓰레기가 쌓여 있으며, 덥고 습해서 숨쉬기조차 힘든 곳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난장판이었지요. 그럼에도 키웨스트는 터틀에게 신기하고, 어딘가 특별한 곳으로 다가옵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지요. 이모네 집에 도착한 터틀은 빈스와 커밋, 버디라는 남자 사촌들을 만납니다. 모두 이모의 속을 썩이는 말썽꾸러기에 짓궂은 녀석들이지요. 또한 그들은 포크 찹, 아이라라는 소년과 함께 동네의 아기들을 맡아 돌보는‘기저귀갱단’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나무수레에 아기들을 싣고 다니면서 엄마들을 대신해 아기를 돌보고, 돈 대신 사탕을 받지요. 터틀 역시 그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 점점 키웨스트의 생활에 적응해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터틀이 할머니의 부서진 피아노 안에서 우연히 해적의 보물 지도를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위해 매일 같이 일하고 있을 엄마를 떠올리며 결심하지요. 터틀과 소년들은 산호초로 보물을 찾아 떠나고, 그곳에서 영화처럼 금화를 발견합니다. 엄마의 말대로 우리의 인생은 할리우드 해피 엔딩 영화인가 봅니다. 아이들은 자루에 금화를 쓸어 담고, 서둘러 떠날 준비를 하지요. 그러나 기쁨도 잠시 포크 찹이 고리를 던지지 않아 배를 잃은 데다가, 허리케인까지 닥쳐 아이들은 꼼짝없이 섬에 고립되고 맙니다. 며칠이 지나 터틀과 소년들은 다행히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2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해적의 보물을 발견하여 키웨스트의 유명 인사가 되지요. 아이들이 모두 공평하게 돈을 나누어 행복을 맞이할 즈음,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가 터틀을 만나러 키웨스트로 찾아옵니다. 엄마는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남자친구와 결혼하여 가정도 꾸릴 수 있다는 생각에 더없이 행복해 합니다. 그런 엄마를 보며 터틀 역시 행복을 느끼지요. 그러나 터틀과 엄마에게 영화처럼 해피 엔딩이 다가온 그 순간, 엄마의 남자친구가 터틀의 돈을 갖고 도망칩니다. 아저씨가 터틀에게 엄마가 행복한 것과 집, 그리고 가족이라는 꿈을 팔았고, 터틀은 곧이곧대로 그 꿈을 산 것이지요. 터틀과 엄마는 또 다시 절망에 빠집니다. 터틀은 잠시나마 우리의 인생에도 달콤한 순간이 있다고 믿었던 자신을 원망하며 흐느낍니다. 아무도 자신을 위로해줄 수 없다고 말이지요. 터틀의 말처럼 삶은 영화와 같지 않습니다. 영리하고, 용감한 터틀은 우리의 삶에서 해피 엔딩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터틀이 절망에 빠진 그 순간, 개구쟁이 사촌들과 이모, 이모부가 손을 내밀지요. 이곳에서 함께 살아도 좋다고 말입니다. 키웨스트는 터틀에게 너무나도 특별한 곳입니다. 가족이라고는 엄마와 단둘뿐이었던 터틀에게 이모네 식구들은 물론,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할머니와 늘 가까이에서 친구처럼 대해주었던 아빠까지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멋스럽지는 않아도 언제라도 터틀을 지켜줄 단단한 집이 있었으니까요. 비로소 터틀은 이곳이 자신과 엄마가 꿈에 그리던 천국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미 자신이 따뜻한 가족의 품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 것이지요. 결국 키웨스트에서 보낸 시간이 터틀의 삶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열었고, 터틀에게 마법 같은 세계를 선물한 것입니다.
영어학원 가기 전 초등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1
한글영어 / 정용재 (지은이) /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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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영어외국어,한자정용재 (지은이)
왕초보로 영어기초공부를 하려는 어린이나 초등학교 학생, 중학교 학생 또는 성인이 홈스쿨링으로 엄마표영어나 자기주도학습으로 기초영어배우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어학원이나 방과후영어에서 영어회화나 학교영어를 무리없이 배울 수 있는 영어첫걸음에 해당하는 영어교육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머리말 3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공부방법 5 영어 발음기호 읽는 법 7 영어 스펠링(철자) 암기하는 법 8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를 위한 문장5형식 9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01일차 ~ 10일차 11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11일차 ~ 20일차 33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21일차 ~ 30일차 55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31일차 ~ 40일차 77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41일차 ~ 50일차 99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한글해석 121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단어 133<영어학원 가기전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100일>은 왕초보로 영어기초공부를 하려는 어린이나 초등학교 학생이나 중학교 학생 또는 성인이 홈스쿨링으로 엄마표영어나 자기주도학습으로 기초영어배우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해서 어학원이나 방과후영어에서 영어회화나 학교영어를 무리없이 배울 수 있는 영어첫걸음에 해당하는 영어교육교재로 학원비나 과외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본 교재의 영어공부법은 다음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영어단어의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어서 영어독학으로 완전기초영어부터 시작하는 누구나 영어학습이 가능합니다. 한글로 영어소리를 표기했지만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도록 된소리와 영어연음, 그리고 한국어에 없는 f발음, r발음, v발음을 따로 표기한 특징이 있습니다. 2. 영어 파닉스를 배우는 초등학생은 물론 파닉스 영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는 유아나 성인의 경우에도 파닉스 교재를 하기전 미리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본 교재로 어느 정도 사이트워드가 학습된 후 발음기호와 함께 파닉스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어단어나 영어문장밑에 단어의미를 달아서 곧바로 영어해석이 가능해서 따로 어려운 문법용어를 배워야 하는 영어문법이나 영문법 학습없이도 문장독해가 가능합니다. 문장해석을 하기전 문장 1형식,2형식,3형식,4형식, 5형식을 제대로 연습만 하면 앞으로 왕초보영어회화나 생활영어 정도는 쉽게 이해 가능합니다. 4. 본 영어공부혼자하기는 다른 영어학습지처럼 좌우 페이지가 한쌍으로 되어 있어서 좌측에서 공부한 영어리딩의 영어지문을 우측의 동일한 내용의 영어지문을 보고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반대로도 가능해서 인터넷 온라인강의없이도 초등학생 스스로 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5, 부록으로 각 영어문장의 영어해석이 있어서 문장의미를 모를 경우에는 참조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를 알고 있다면 영어해석을 보면서 영어문장으로 말해보는 영어동시통역의 훈련을 하면 영어말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매일 배우는 10문장에 나오는 모든 영어단어의 의미를 따로 적어서 한영사전이나 영한사전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이 영어단어암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엄마표영어나 홈스쿨영어를 한다면 곧바로 단어시험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어려운 것중의 하나가 영어스펠링(영어철자)암기이지만 본 초등영어교재는 영어발음이 있어서 항상 읽으면서 영어라이팅을 하기 때문에 깜지등을 하지 않아도 단어시험에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영어학원 가기전 초등영어공부혼자하기 100일>로 영어학원이나 영어어학원이나 방과후 영어는 물론 기초영어나 생활영어회화까지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영어교육을 빈인빈 부익부의 대명사처럼 말합니다만 방법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영어교육의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공부방법을 달리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언어로써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언어로써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영상물을 몇가지 선택해서 열심히 보거나 한글영어로 하면 됩니다. 이 때 최우선의 목표는 영어듣기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영어듣기 완성이란 이해가 아닌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기가 결코 아닙니다. 또한 영어문자교육을 절대로 해서도 안됩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철저히 지킬 수 있어야만 듣고 말하는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방법을 뒤죽박죽으로 한다면 돈만 들이고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학습으로써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학습으로써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알파벳을 배운 다음에 발음기호를 확실하게 배웁니다. 절대로 파닉스가 아닙니다. 한국처럼 영어환경이 아닌 경우에는 스스로 단어를 읽을 수 있도록 발음기호를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파닉스교육은 미국처럼 영어 환경에서나 가능한 방법입니다. 발음기호를 배우게 되면 영어단어를 읽고 쓰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 이후에 중요한 것은 많은 어휘의 암기입니다. 그리고 짧은 영어문장부터 긴 문장까지 스스로 해석해보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본 교재는 학습으로써 영어를 배우는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영어를 처음배우는 학생들이 혼자서도 읽고 쓰고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해석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기본을 쌓은 후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하기 바랍니다.
중국 최초의 통일황제 진시황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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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역사킹왕짱 시리즈 3권.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인 테일즈런너 캐릭터들이 역사에 뛰어들어 직접 인물을 만나고 역사적 사건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즐기며 외우지 않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이다. 3권에서는 고대 중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특별부록으로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랜덤아이템을 제공한다. 진시황이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해 만리장성, 진시황릉을 쌓고 죽음을 맞이하기까지의 일들이 펼쳐진다.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의 다양한 제도와 문화, 분서갱유와 진시황의 죽음 등 진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수록했다.만화 차례 1장 : 마키의 인터뷰 2장 : 진시황의 중국통일 3장 : 탁터헬의 수난 4장 : 진시황의 고뇌 5장 : 위대한 황제의 죽음 Q&A 차례 1장 ·법가 사상이란 무엇일까요? ·아방궁은 어떤 곳일까요? 2장 ·춘추전국시대란 어떤 시대일까요? ·진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책략가 이사는 누구일까요? 3장 ·진시황릉이란 어떤 곳일까요? ·만리장성이란 무엇일까요? ·는 어떤 책일까요? ·시정시찰이란 어떤 일일까요? ·중앙집권체제란 어떤 제도일까요? ·축객령이란 무엇일까요? ·분서갱유란 무엇일까요? 5장 ·조고는 누구일까요?은 3단계로 구성된 독특한 역사 학습방식으로 2010년 하반기 역사 학습만화 시장에 큰 충격을 준 작품이다. 동서양을 망라하며 인류를 뒤흔든 100가지 대역사를 어드벤처 형식으로 체험한다. 특별부록으로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랜덤아이템을 제공한다. 3권 편에서는 고대 중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진시황이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해 만리장성, 진시황릉을 쌓고 죽음을 맞이하기까지의 일들이 펼쳐진다.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의 다양한 제도와 문화, 분서갱유와 진시황의 죽음 등 진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수록했다. [내용소개] 개관을 앞두고 유물을 모조리 도둑맞은 테일즈월드 역사박물관! 닥터 헬, 카이, 마키는 유물을 다시 채우기 위해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세 사람이 찾고자 하는 세 번째로 찾을 역사 속 유물은 진나라 시대의 청동검! 목적지는 진시황이 살고 있는 고대 중국이다. 시간 터널을 통과하다 뿔뿔이 흩어진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시대에 떨어져 각각의 모험을 시작한다. 마키는 진시황을 인터뷰하고 카이는 춘추전국시대에 진나라 군사가 된다. 그리고 닥터 헬은 만리장성 축조 현장에서 강제 노력을 당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건의 연속! 그 속에서 알아가는 고대 중국과 진나라의 역사 상식들! 만화로 역사의 큰 줄기를 감상하고, 만화 사이의 Q&A 팁으로 알찬 역사 상식을 배우자! [히스토리 대백과] 히스토리 대백과는 생생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역사상식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역사 심화학습 코너이다. 3권에는 고대 중국의 역사, 진나라의 중국 통일, 진시황릉의 비밀, 만리장성의 비밀, 진나라의 멸망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고품격 일러스트 자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대백과는 생동감이 가득하다. 곳곳에서 등장하는 테일즈런너들의 SD 컷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즐겁게 돕는다. - 히스토리 대백과 차례 1장 : 탐험! 고대 중국의 역사! 2장 : 최초의 통일 중국 진나라 3장 : 만리장성의 비밀 대공개 4장 : 진시황릉의 비밀 대공개 5장 : 분서갱유와 진나라의 멸망 [특별부록- 테일즈런너 3,000캐시, 랜덤 아이템] 3권의 특별부록은 테일즈런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캐시와 랜덤아이템 1종을 제공한다. 테일즈런너 게임을 즐기는 독자들에게는 둘도 없는 최고의 선물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햇빛사냥 1
동녘 /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원복 옮김, 최수연 그림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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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명작,문학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원복 옮김, 최수연 그림
다음 이야기. 10대에 접어든 제제가 라임오렌지 나무 대신 아담을, 뽀르뚜가 대신 모리스를 가슴 속에 키우면서 밝음과 용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나이는 조금 더 먹었지만 여전히 풍부한 감수성과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지닌 제제의 모습과 만날 수 있다. 거칠기만 한 바깥 세상(뽀르뚜가의 죽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입양)에 던져진 제제는 자신만의 세계에 몰입한 채 나름의 방식으로 성장해간다. 제제는 내면의 슬픔과 외로움을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창조해 낸 인물들(꾸루루 두꺼비, 모리스, 타잔)과의 교우를 통해 극복해 간다. 여섯 살 꼬마 제제가 10대 사춘기 소년이 되어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500페이지의 원작을 내용 축약 없이 1,2권에 나눠 실었고, 문장과 단어를 읽기 쉽게 다듬었다. 기존 의 서정적이고 감상적인 삽화 대신 어린이판에 맞게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사실적인 삽화 마흔 컷을 넣었다. 소설에서 중요한 부분을 서술형 문제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 내용과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게 했다.잠자리에 들어서도 조금 전의 일이 생각나 화가 치밀었다. 우리가 무슨 나쁜 짓이라도 했단 말인가? 서로 좋아하는 것이 무슨 큰 죄라도 된단 말인가? 또 사람들은 뭐라고 그랬는가? 내가 남의 집 딸의 명예를 존중할 줄 모른다고 했다. 모든 게 정말 추하기 짝이 없었다. 서로 찰싹 달라붙어서? 얼굴을 맞대고? 나의 도덕적 원칙은 어디 있었는가? 알다시피 도망치자는 그 생각은 한마디로 미친 짓이었다. 사람들이 경찰에 알릴 것이고 모두 우리를 잡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나는 인생에 대해 뭘 생각하고 있었던가? 채 열다섯 살도 안 된 나이에 결혼을 하겠다고? 정말 미친 짓이었다. -2권 본문 211쪽에서 1권 1부 모리스와 나 1. 변신 2. 뽈 루이 파이올리 3. 모리스 4. 암탉의 웃음소리 2부 슬픔의 나날 1. 꿈꾸기 2. 태양을 뜨겁게 3. 주엉지뉴와의 이별 3부 악마의 시간 1. 편도선 수술 2. 억울한 누명 3. 동심은 잊기는 해도 용서하지는 않는다 2권 4부 나의 꾸루루 두꺼비 1. 돔발상어와 실패한 비스킷 던지기 싸움 2. 타잔, 지붕의 아들 3. 새집, 차고, 세베루바 아주머니 4. 마누엘 마샤두 숲 5. 아담이라고 부르는 나의 심장 5부 그리움 1. 사랑 2. 거룩한 사랑의 훼방꾼 3. 별, 배, 그리움 4. 이별 5. 여행 6. 다시 태양을 뜨겁게 옮기고 나서 사고력 쑥쑥 논술이 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