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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비켜라 고구려가 나가신다 : 광개토대왕
해와나무 / 김남석 지음, 장선환 그림 / 2004.05.03
9,500원 ⟶ 8,550원(10% off)

해와나무인물,위인김남석 지음, 장선환 그림
역사에 기록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광개토대왕의 영웅적인 면모를 살려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든 전투 과정은 광개토대왕의 대담하고도 치밀한 작전 계획, 고구려 군사들의 용맹한 전투 모습이 눈앞에서 보는 듯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동북아시아의 대제국을 이룬 고구려의 힘, 그 핵심에 있던 광개토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통해 고구려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한자어나 어려운 단어의 뜻은 각주를 달아 자세히 설명해 읽기를 돕는다. 책의 뒷편에는 고구려 유물.유적 사진과 고구려 역사 지식, 심화 상식, 역사 논술 등을 수록하였다."할바마마의 복수만을 생각해 군사를 일으키려는 것은 아니오. 고국원왕께서 짐보다 못나서 전연과 백제에게 고충을 당하셨다고 생각하는가? 고국원왕이 통치하실 때에는 주변 국가들이 크게 성장하던 시기였소. 대왕께서는 숱한 침략자들에 맞서며 가장 어려운 때에 나라를 이끌어 가신 것이오. 이제는 고구려의 국력이 강대하여 주변 국가들과 겨뤄볼 만하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 짐은 지금이 바로 고구려가 영토를 확장할 때라고 믿소. 하지만 고구려 남쪽 영토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백제가 있는 한, 북쪽 영토를 되찾으려는 계획은 이룰 수 없는 일임을 여기 모인 대신들은 명심하시오."광개토대왕은 백제 침공 의지는 확고했다. 고구려가 북쪽 영토 확장에 나선다면 당장 백제가 고구려의 후방을 괴롭힐 게 분명했다. 그러면 고구려는 북쪽 나라들과 전쟁을 하면서 백제와도 싸워야 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 본문 p.34~36 중에서 1. 높은 이상, 웅대한 포부 2. 영토 전쟁에 나선 광개토대왕 3. 관미성 전투의 큰 승리 4. 관미성을 되찾으려는 백제 5. 백제의 수도 한성 점령 6. 이 땅에 왜구를 들일 수 없다 7. 동북아시아의 대제국 건설 8. 천하의 중심은 고구려 책 속의 책 / 펼쳐라! 생각 그물 역사박사 첫걸음 / 고구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구려 꼼꼼탐구 / 산성과 무덤의 나라 알토란 역사지식 / 고구려 역사 10대 사건 고구려사 이색탐구 / 고구려인의 뜨거운 사랑 속닥속닥 천기누설 / 천하무적 고구려의 전력 대공개 왜? 역사논술 / 중국은 왜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우기는가?
으라차차 바야르
한솔수북 / 서해경 지음, 강수인 그림 / 2014.09.15
9,000원 ⟶ 8,100원(10% off)

한솔수북사회,문화서해경 지음, 강수인 그림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 몽골과 몽골 사람들을 다룬 첫 어린이 책이다. 아빠가 몽골 사람인 바야르가 겪는 갈등과 아빠의 나라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사는 우리 아이들한테 잔잔한 감동과 재미있는 몽골 이야기를 전한다. 알찬 몽골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내 이름은 ‘몽골’이 아냐! 붉은 영웅의 도시, 울란바토르 몽골에서 만난 드넓은 초원 몽골의 하루 더는 질 수 없어 종원이와 하룻밤을 보내다 으라차차 바야르 추천사 몽골은 어떤 나라? 몽골의 역사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몽골의 큰 잔치, 나담 몽골을 이끈 위대한 인물들 우리말과 닮은 몽골 말 몽골 말 ‘차가앙 털거이’ 학부모님께한국 사람과 얼굴 생김새가 가장 닮은 나라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몽골 사람들입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사는 모습도 많이 닮았습니다. 몽골에서는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말합니다. 몽골말로 ‘무지개’라는 뜻입니다. 무지개는 여러 빛깔이 함께 어울려 있어서 아름답지요. 한국과 몽골도 서로 빛을 내면서 어울린다면 무지개만큼 아름다운사이가 될 것입니다. - 전 주한 몽골 대사 게렐 도르지팔람 사회는 다(多) 문화, 마음은 타(他) 문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수 100만여 명. 신혼부부 열 쌍 가운데 한 쌍은 국제혼인. 이제 우리 둘레에서 외국 사람을 찾는 일은 낯설지 않습니다. ‘다문화’라는 말도 귀에 익숙하지요. 우리 사회는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은 어떤가요? 사회의 변화에 견주어보면 여전히 더디게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계를 무대로 나가려고 영어도 배우고 해외 연수도 많이 갑니다. 하지만 정작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습니다. 세계화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고작 몇몇 선진국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지요. 책을 찾아보려고 해도 몇몇 선진국을 소개하는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정작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이웃 나라 책은 찾기 힘듭니다. 한솔수북이 펴낸 ‘열린 마음 다문화 동화’는,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열린 마음을 간직하게 합니다.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이 서로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복닥거리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열린 마음 다문화 동화’를 읽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 새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 곁의 이웃에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솔수북에서 출간되었던 ‘열린마음 다문화’ 시리즈를 초등학교 중학년을 위한 동화로 판바꿈한 시리즈입니다. 이후 시리즈의 모든 도서들은 새롭게 판바꿈해 나올 예정입니다. 형제들이 사는 나라, 몽골 우리와 가깝지만 우리 관심 밖이었던 이웃 나라 몽골. 몽골과 한국은 1990년에야 국교를 맺었지만 진짜 인연은 이보다 훨씬 옛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과 몽골은 얼굴뿐만 아니라 사는 모습이나 쓰는 말도 많이 닮았습니다. 몽골은 이렇게 가까운 사이이지만 정작 우리는 몽골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몽골 책은 여행 안내서나 몽골 말을 배우는 책이 고작이고, 어린이들이 몽골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한솔수북에서 새로이 펴낸 열린마음 다문화동화 시리즈의 ≪으라차차 바야르≫는 몽골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몽골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동화에 담아냈습니다. 특히 아빠가 몽골 사람인 한국 소년 바야르가 겪는 갈등, 바야르가 아빠의 나라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사는 우리 아이들한테 잔잔한 감동과 재미있는 몽골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몽골’이 아냐! 바야르의 아빠는 몽골 사람입니다. 친구들은 겉모습만 봐서는 바야르가 몽골 다문화 집안 아이인지 잘 알 수 없지만, ‘바야르’라는 생소한 이름을 들으면 다른 출신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야르는 자기 이름을 싫어합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바야르’도 아닌 ‘몽골’이라고 부릅니다. 바야르는 씨름반입니다. 어느 날 씨름반 대표를 뽑는 경기가 열렸습니다. 대표 네 명에 뽑히면 몽골에 있는 자매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야르는 몽골에 가는 것에 관심 없습니다. 그저 자기를 놀리는 씨름반 주장 종원이를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바야르는 끝내 종원이를 이겼습니다. 하지만 더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몽골 방문에 바야르 아빠가 통역을 맡은 겁니다. 바야르는 아빠와 몽골에 가게 된 이 상황이 너무나 싫습니다. 바야르는 무사히 몽골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처음 가 보는 아빠의 나라, 몽골에서 바야르는 어떤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될까요? 몽골은 어떤 나라? 어느 나라를 한마디로 말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몽골을 굳이 한마디로 말한다면 ‘우리와 많이 닮은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굴도 언어도 풍습도 많이 닮았습니다. 몽골 사람들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땅을 넓혔던 칭기즈칸의 자손들입니다. 몽골은 아주 넓은 초원을 가진 나라입니다.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지요. 그 넓은 땅에서 동물과 함께 살아갑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몽골 사람들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몽골의 이모저모를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필수 회화표현 따라쓰기
지혜정원 / WG Contents Group 지음, 박지영 그림 / 2013.08.20
9,500원 ⟶ 8,550원(10% off)

지혜정원외국어,한자WG Contents Group 지음, 박지영 그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회화표현을 상황에 맞게 정리한 따라쓰기 책이다. 40가지 테마별로 그림을 싣고 회화표현을 정리하였고 학년별로 나오는 표현들을 구분해주며, 초등영어 전 과정을 한권으로 압축하여 초등저학년부터 예비중학생까지 즐겁게 따라쓰면서 회화표현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인사하기 2. 물건 이름, 위치, 누구의 것인지 말하기 3. 날씨 묻고 답하기 4. 감사, 기원 말하기 5. 음식과 관련하여 말하기 6. 동물의 수와 특징 말하기 7.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말하기 8.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말하기 9. 취미에 대해 말하기 10. 아프다고 말하고 진찰 권유하기 11. 성격에 대해 말하기 12. 감정에 대해 말하기 13. 자기 소개하기 14. 다른 사람 소개하기 15. 금지와 명령하기 16. 가족과 친척에 대해 말하기 17. 제안, 승낙, 거절하기 18. How의 다양한 쓰임 알아보기 19. 약속 정하기 20. 쇼핑하기 21. 이메일 또는 편지 쓰기 22. 전화하기 23. 칭찬하기 24. 외모에 대해 말하기 25. 집안 구조와 집안일에 대해 말하기 26.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27. 생활 습관에 대해 묻고 답하기 28. 길 안내, 교통수단 말하기 29. 시기에 관한 표현- 날짜, 요일, 월, 계절 30. 계획, 소망 말하기 31. 경험 묻고 대답하기 32. 사과, 용서하기 33. 위치와 거리에 대해 말하기 34. 장래희망에 대해 말하기 35. 비교급 36. to 부정사 37. 진행형, 원인과 이유 말하기 38. 도서관에서 묻고 답하기 39. 부모님과 대화하기 40. 선생님과 대화하기백점 맞는 아이는 뭔가 다른 영어습관을 가지고 있다! 확연히 다른 나만의 따라쓰기책! 단순히 몇 문장 따라쓰는 책이 아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회화표현을 상황에 맞게 정리하여 수록한 내용이 꽉찬 따라쓰기 책이다. 40가지 테마별로 그림을 싣고 회화표현을 정리하였고 학년별로 나오는 표현들을 구분해주며, 초등영어 전 과정을 한권으로 압축하여 초등저학년부터 예비중학생까지 즐겁게 따라쓰면서 회화표현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하루하루 분량을 정해 꾸준히 쓰면서 영어 문장을 익히는 영어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도록 하였다. www.jungwonbook.com에서 MP3를 다운받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다.
코딩맨 엔트리 7 : 디버깅 VS 버그킹
다산어린이 / 이준범 (지은이), 김기수 (그림), 이정 (감수), 한국공학한림원 / 2019.12.23
12,000원 ⟶ 10,800원(10% off)

다산어린이자연,과학이준범 (지은이), 김기수 (그림), 이정 (감수), 한국공학한림원
국내 최초 '엔트리' 학습 만화. 코딩이 능력이 되는 세계에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코딩에 대한 매력에 빠질 수 있다. 권말 '만화 속 개념'을 통하여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을 개념과 연계하여 기억할 수 있고, '코딩맨 워크북'에서 만화 속 등장인물의 상황과 비슷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 학습이 가능한 실전 학습 카드로 한 장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하고, 모으면 모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진다.1화. 이별 2화. 강민의 제안 3화. 움직임봇의 탄생 4화. 상급버그의 등장 5화. 돌격하라! [만화 속 개념] 1. 자율 주행 자동차/ GPS/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자 2.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슈퍼컴퓨터 [코딩맨 워크북] 1. 악기 소리 만들기 2. 다른 배경에서 순간 이동 3. 자유자재로 기타 치기 2 4. 조건문 익히기 [정답과 해설]“이 나라 모든 사람은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 “비디오 게임을 사지만 말고 직접 만드세요. 휴대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버락 오바마(미국 전 대통령) “외국어보다 코딩을 먼저 배워라. 코딩은 전 세계 70억 인구와 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언어이기 때문이다.” 팀 쿡(애플 대표) “4차 산업 혁명은 먼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 4차 산업 혁명 시대,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4차 산업 혁명 시대 오늘날, 정보 통신 기술과 인공 지능, 로봇, 빅 데이터 등의 기술이 융합되며 신기술과 산업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나라에서 코딩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딩 교육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우고,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교육입니다. 코딩을 공부하는 일은 미래를 대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초중고 코딩 교육 의무화! 코딩 교육은 2019년부터 초등학교 실과 과목에 17시간이 포함되었고, 이미 중학교는 34시간의 필수 과정, 고등학교는 선택 이수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체험하면서 코딩을 활용하는 영역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코딩이 왜 필요한지, 코딩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코딩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문제를 분석해 자료를 구조화하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면서 창의력을 기르는 데에 있습니다. 이런 코딩의 의미를 알면 훗날 다른 분야의 일을 하더라도 서로 융합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엔트리’란 무엇일까? ‘엔트리’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누구나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서까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고, 선생님들은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엔트리는 한글 구문에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글을 쓰듯이 블록을 이어 코딩할 수 있습니다. ‘ㄴ’ 과 ‘ㅏ’가 만나 ‘나’가 되는 것처럼 블록을 조립하기만 하면 아주 다향하게 코딩할 수 있습니다. 블록들을 연결함으로써 내가 만든 캐릭터가 말하고,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재미도 있으며, 직접 게임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코딩맨》에 적용되었던 ‘스크래치’와 새로운 《코딩맨》에 적용된 ‘엔트리’는 어떻게 다를까요? 엔트리 특장점 엔트리에는 스크래치에서 찾을 수 없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스크래치에 비해 엔트리는 프로그램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 별도의 앱이 없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 엔트리 개발 목적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스크래치보다 학습 커리큘럼이 풍부해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프트웨어(엔트리), 하드웨어(엔트리 센서 보드, 엔트리 보드 게임, 엔트리 카드게임), 교육 콘텐츠(네이버, EBS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가 하나로 묶여 있는, 영역이 넓은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 또한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엔트리는 코딩 교육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코딩맨과 어떤 점이 다를까? 기존 《코딩맨》에 적용되었던 ‘스크래치’ 블록들은 모두 ‘엔트리’ 블록으로, 또한 상급버그, 상급봇 등 각각의 캐릭터 또한 ‘엔트리’의 블록 성격에 맞는 엔트리버그, 엔트리봇으로 개정, 변경되었습니다. 권말의 만화 속 개념, 워크북 또한 엔트리 학습이 적용되었으며, 그뿐만 아니라 실행 카드 또한 ‘엔트리 실행 카드’로 바뀌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더욱 쉽게 엔트리 학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변신한 《코딩맨》 엔트리 Ver.을 만나 보세요! 국내 최초 ‘엔트리’ 학습 만화, 《코딩맨》 엔트리 Ver. 시리즈로 코딩의 재미에 빠져 보세요! 《코딩맨》 엔트리 07 디버깅 VS 버그킹덤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출하다 추락한 코딩맨, 이내 강민은 스마일이 파괴된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디버깅은 움직임봇을 완성하고, 버그킹덤은 업그레이드된 상급버그를 인간 세계로 보내는데…… 코딩맨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코딩맨 특징 1.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 있는 캐릭터 코딩이 능력이 되는 세계에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코딩에 대한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2. 만화와 학습의 철저한 연계 권말 ‘만화 속 개념’을 통하여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을 개념과 연계하여 기억할 수 있고, ‘코딩맨 워크북’에서 만화 속 등장인물의 상황과 비슷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3. 엔트리 실행 카드로 실전 연습까지!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 학습이 가능한 실전 학습 카드로 한 장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하고, 모으면 모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마트 사장 구드래곤
다산어린이 / 박현숙 (지은이), 이경석 (그림)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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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명작,문학박현숙 (지은이), 이경석 (그림)
누구나 갖고 있기에,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이름’에 대한 고민.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 고민을 유쾌하고 신선하게 풀어낸 동화이다. 은 '수상한' 시리즈로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현숙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빚어낸 ‘구드래곤’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워 어린이들의 고민을 발랄하게 담아냈다. 겉보기엔 수상하지만 하는 행동은 허술하고, 이기적인 것 같은데 착한 것 같기도 한 정체 모를 구드래곤, 그가 운영하는 더 정체 모를 ‘다 있소! 용용 마트’, 그리고 마트를 찾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이 에서 그려진다. 이름만 바꾸면 마음먹은 대로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마트 사장 구드래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아이들은 무슨 고민이 있어 이름을 바꾸려 하는 걸까?1. 어서 오세요, ‘다 있소! 용용 마트’입니다 … 11 2. 용이 될 구렁이, 구드래곤 … 21 3. 명탐정 사건 일지 … 33 4. 셜록 홈스 같은 이름을 주세요 … 40 5. 폼생폼사 조아용 … 54 6. 뒤죽박죽 뒤바뀐 이름 … 68 7. 교환 말고 반품 … 79 8. 잃어버린 이름 … 87 9. 양심이냐? 용이냐? … 96 10. 이름을 바꾼 진짜 이유 …106 11. 강룡이 일으킨 기적 …115 12. 이렇게 감동받으면 곤란한데 …122 13. 안 시시한 구렁이, 구드래곤 …133 14. 다시 만난 용몽록 …142 ★★★ 시리즈 박현숙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인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 ★★★ 갑자기 생겨 난 수상한 마트, 그리고 이상한 사장 상상 초월! 이 마트 사장의 정체는? □ 되는 일이 하나도 없나요? 이름을 바꾸면 됩니다! 어린 시절 별명을 생각해 보면, 주로 ‘이름’과 연관된 것이 많다. 성이 ‘육’ 씨면 육개장, ‘옥’ 씨면 옥수수, 이름에 ‘동’ 자가 들어가면 ‘똥’과 관련된 별명이 생긴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본인 이름에 더욱 민감하다. 왜 내 이름은 놀리기 쉽게 지어진 건지, 왜 내 성은 특이한지, 이름을 지어 준 부모님이 원망스럽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그게 다 이름 탓 같기도 하다. 이름이 너무 순해 보여서, 이름이 우스워 보여서 이런 일들이 생긴 것 같다. 이름만 바꾸면 모든 일이 해결되지 않을까? 사실 이런 생각은 어린이들만 하는 건 아닐 것이다. 누구나 갖고 있기에,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이름’에 대한 고민.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 고민을 유쾌하고 신선하게 풀어낸 동화 《마트 사장 구드래곤》이 출간되었다. 《마트 사장 구드래곤》은 시리즈로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현숙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빚어낸 ‘구드래곤’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워 어린이들의 고민을 발랄하게 담아냈다. 겉보기엔 수상하지만 하는 행동은 허술하고, 이기적인 것 같은데 착한 것 같기도 한 정체 모를 구드래곤, 그가 운영하는 더 정체 모를 ‘다 있소! 용용 마트’, 그리고 마트를 찾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이 《마트 사장 구드래곤》에서 그려진다. 이름만 바꾸면 마음먹은 대로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마트 사장 구드래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아이들은 무슨 고민이 있어 이름을 바꾸려 하는 걸까? □ 진정한 이야기꾼 박현숙 작가가 그린 예측불허, 우당탕탕 구드래곤 승천기! 구드래곤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 그의 이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구렁이 ‘구’에 용인 ‘드래곤’, 즉 용이 되지 못한 구렁이이다. 용이 되기 위해 천년을 수련에 매진했지만, 승천을 코앞에 두고 단 한 번의 잘난 척으로 승천에 실패하고 만다. 용이 되기 위한 비기가 적혀 있는 《용몽록》에 따르면 살아 있는 강아지 이름, 고양이 이름, 아이 이름을 얻으면 다시 승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구드래곤은 연꽃 초등학교 앞에 ‘다 있소! 용용 마트’를 차리고, 아이의 이름을 구하기 위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의 내용은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없는 아이의 이름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꿔 준다는 것. 즉 아이는 구드래곤에게 새 이름을 얻어서 뜻대로 모든 걸 이룰 수 있고, 구드래곤은 아이의 이름을 얻어서 승천할 수 있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 구드래곤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만 같던 이 이벤트는, 구드래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당첨자 왕순동과 대기자 조아용, 최영민의 고민과 사연이 한데 얽히며, 구드래곤은 구렁이 천년 삶의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진정한 이야기꾼’이라는 수식어답게 박현숙 작가는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섬세한 감정 묘사로 독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마트 사장 구드래곤》을 읽으며, 이름을 바꾸러 온 세 아이의 고민에 공감하고, 구드래곤의 사연에 감정 이입하며 단숨에 ‘구드래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어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탄생! ‘천년 묵은 구렁이’는 이미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소재이지만, 박현숙 작가는 이 소재를 활용해 ‘구드래곤’이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여성인지 남성인지, 착한지 악한지, 사람인지 구렁이인지, 용이 되고 싶은 건지 아닌지, 구드래곤을 이분법의 논리로 설명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캐릭터는 편견 없이 다가오는 어린이들과 한데 어울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독자들은 천년 묵은 구렁이는 이러할 것이다, 아이들의 고민은 저러할 것이다, 라는 편견을 버리고 구드래곤과 세 아이의 선택을 지켜보게 된다. 이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이경석 작가의 그림으로 매력이 더 극대화된다. 《마트 사장 구드래곤》의 그림은 글과 함께 호흡하며 읽을 수 있는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다.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거나, 만화만 익숙한 어린이 독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형식으로, 글과 그림을 함께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경석 작가가 표현해 낸 구드래곤은 천년 묵은 구렁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힙한 스타일과 익살맞은 표정을 자랑하는데, 아이들과 어울리며 즐거웠다가 화도 났다가 짜증 났다가 감동도 받는 구드래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이름을 바꿔 주겠다는 은밀한 제안을 하며 우리 곁으로 찾아온 구드래곤. 과연 승천을 향한 구드래곤의 도전은 어떻게 될까? 《마트 사장 구드래곤》을 시작으로 구드래곤의 승천 도전기는 계속될 예정이다. 어린이 독자들과 신나게 어울리며 힘겹지만 즐겁게 승천에 도전할 구드래곤의 행보를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학교
다산어린이 / 김정진 그림, 황근기 글 / 2009.01.16
9,800원 ⟶ 8,820원(10% off)

다산어린이명작,문학김정진 그림, 황근기 글
36인 천재들의 독창적인 사고를 소개하는 책. 생활 속에서 충분히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실었다. 아이들에게 생각이 어렵고 귀찮은 일이라는 잘못된 사고에서 벗어나 풍성한 생각의 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자 엮은 책이다. 나뭇가지와 피렌체 운하, 민들레 포자와 낙하산을 연관 지어 생각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복잡한 공식을 도표와 그래프로 사고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문제를 해체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공식을 적용하여 푼 가우스 등 천재들의 창조적 생각 수업을 통해 얼마나 다양한 생각 방법이 존재하는지를 일깨운다.Ⅰ. 창의력 학교 1. 연관 짓는 습관을 통한 생각 수업 이것과 저것의 닮은 점 찾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꿈을 통해 발견한 생각 -케쿨레 알고 있는 지식을 새로운 것과 연관 지어라 -프로이트 2. 느낌을 통한 생각 수업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알렉산더 플레밍 사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오귀스트 로댕 다른 사람이 되어 생각하면 달라진다 -찰리 채플린 몸도 생각을 해요 -이사도라 덩컨 Ⅱ. 상상력 학교 3. 상상을 통한 생각 수업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방법으로 접근하라 -알렉산더 대왕 예술품에 대한 생각을 뒤집다 -마르셀 뒤샹 4. 형상화를 통한 생각 수업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린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감독님, 모형으로 뭐 하세요? -스티븐 스필버그 그래프나 도표를 쓰면 이해하기 쉬워요 -갈릴레오 갈릴레이 원래 있는 것에서 생각을 발전시켜라 -장영실 Ⅲ. 탐구력 학교 5. 질문을 통한 생각 수업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퍼시 스펜서 질문을 뒤집어라 -에드워드 제너 6. 추리를 통한 생각 수업 상식을 깨뜨린 패션계의 반항아 -루치아노 베네통 과학사를 뒤흔든 사과 한 알 -뉴턴 원인을 찾아라 -제임스 와트 다비드 조각상의 진실 -미켈란젤로 7. 단순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통한 생각 수업 어려운 말은 쉬운 말로 풀어라 -리처드 파인만 단순하게, 더욱 단순하게 -파블로 피카소 집중력은 나의 힘 -토마스 에디슨 Ⅳ .논리력 학교 8. 규칙을 깨는 습관을 통한 생각 수업 지금까지의 방식은 나를 표현하기에 부족하다 -빈센트 반 고흐 생각의 순서를 바꾸어 보자 -가우스 은박지도 훌륭한 그림 재료 -이중섭 9. 정리를 통한 생각 수업 나의 두뇌는 서랍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기록은 영감의 원천 -루트비히 판 베토벤 Ⅴ. 관찰력 학교 10. 관찰을 통한 생각 수업 관찰이 낳은 이론, 진화론 -찰스 다윈 애정을 가지고 보아야 보인다 -우장춘 자연 속에 힌트가 있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11. 다양한 관심을 통한 생각 수업 두 가지를 합치면 더 좋지 않을까? -하이만 숨어 있는 규칙을 드러내 보이다 -알프레드 베게너 비빔밥을 섞듯이 아이디어를 섞어라 -백남준 재봉틀과 영사기 -루이 뤼미에르 잘못된 것은 고치고 고쳐야 한다 -정약용 이집트 문자의 비밀을 풀어라 -샹폴리옹아인슈타인에서 피카소까지 36인 천재를 뛰어넘는 사고력의 비밀을 찾아라!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린 아인슈타인 문제를 해체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공식을 적용하여 푼 가우스 나뭇가지를 보고 피렌체 운하를 떠올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자연을 모방한 발명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가장 단순한 생각으로 본질을 꿰뚫어 본 피카소 ■ 죽어도 생각하기 싫은 아이를 위한 11가지 자기주도사고법 주입식, 암기식 교육 속에서 생각하는 것이 제일 귀찮은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화되는 교과 과정 속에서 사고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스스로 사고력을 개발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아이들이다. 스스로 사고하는 법을 익히지 못한 아이들은 반복적인 문제 풀이에는 익숙하지만 과정을 찾아가는 데는 익숙하지 않다.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해 먹여 주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문제는 넘지 못하는 산이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포기하고 해결 방법을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이고 이런 현상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각해진다. 교과 과정이 심화될수록 사고력의 중요성이 커진다. 이때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생각 습관을 꾸준히 키워온 아이들이다. 생각하는 것이 귀찮은 이유는 생각하는 법을 모르고, 생각하는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이다. 따라서 현명한 부모라면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 아이의 잠재된 사고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36인 천재들은 각각 자기만의 독특한 생각 방법을 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들이다. 창의력 학교에서는 연관 짓는 습관을 통한 생각과 느낌을 통한 생각 방법을 배우고, 상상력 학교에서는 상상을 통한 생각과 형상화를 통한 생각 방법을 배운다. 탐구력 학교에서는 질문을 통한 생각과 추리를 통한 생각, 단순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통한 생각 방법을 익힌다. 논리력 학교에서는 규칙을 깨는 습관을 통한 생각과 정리를 통한 생각 방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관찰력 학교에서는 관찰을 통한 생각, 다양한 관심을 통한 생각 방법을 배운다. 천재들이 들려주는 생각 방법은 결코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다. 생활 속에서 충분히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다. 천재들의 생각 방법을 따라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사고력이 커지고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어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알게 된다. ■ 세상을 뒤흔든 36인 천재들이 전하는 생각 수업 생각하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하지만 가끔씩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한 ‘엉뚱이’와 함께 창의력 학교. 상상력 학교, 탐구력 학교, 논리력 학교, 관찰력 학교를 여행하면서 천재들이 들려주는 생각 수업에 참여한다. 나뭇가지와 피렌체 운하, 민들레 포자와 낙하산을 연관 지어 생각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복잡한 공식을 도표와 그래프로 사고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문제를 해체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공식을 적용하여 푼 가우스, 서랍 같은 두뇌 안에 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한 나폴레옹, 비빔밥을 섞듯 아이디어를 섞은 백남준 등 천재들의 창조적 생각 수업을 통해 생각이 얼마나 즐거운 과정이며 또 얼마나 다양한 생각 방법이 존재하는지를 깨우쳐 준다. ■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따라잡기 천재들이 천재로 기억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타고난 천재여서가 아니라, 평소에 생각하는 습관을 게을리하지 않고 아무리 엉뚱한 생각이라도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생각이 어렵고 귀찮은 일이라는 잘못된 사고에서 벗어나 풍성한 생각의 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위대한 생각의 지혜 즉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천재들의 36가지 생각 도구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트레이닝 코너인 ‘천재 따라잡기’에서는 재미있는 놀이식 활동을 곁들여 아이들이 쉽게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고력 훈련을 통해 익힌 11가지 생각의 유형은 천재들의 생각 방법을 나의 삶과 사고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끈다. 자, 이제 내가 좋아하는 천재들을 따라 생각 여행을 떠나자. 천재들이 들려주는 생각 수업에서 평범했던 그들을 천재로 이끈 생각 방법을 배우고 직접 생활에 적용하는 사고력 훈련을 마치면 나도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코딩맨 엔트리 8 : 업그레이드
다산어린이 / 이준범 (지은이), 김기수 (그림), 이정 (감수), 한국공학한림원 / 2019.12.23
12,000원 ⟶ 10,800원(10% off)

다산어린이자연,과학이준범 (지은이), 김기수 (그림), 이정 (감수), 한국공학한림원
국내 최초 '엔트리' 학습 만화. 코딩이 능력이 되는 세계에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코딩에 대한 매력에 빠질 수 있다. 권말 '만화 속 개념'을 통하여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을 개념과 연계하여 기억할 수 있고, '코딩맨 워크북'에서 만화 속 등장인물의 상황과 비슷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 학습이 가능한 실전 학습 카드로 한 장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하고, 모으면 모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진다.1화. 슈트 업그레이드 2화. 흐름버그의 비밀 3화. 사실과 마주하다 4화. 버그킹의 음모 5화. 모든 준비를 마쳤어! [만화 속 개념] 1. 사이보그/ 무선 통신/ 블루투스 2. 제트 슈트/ 초고속 진공 열차 [코딩맨 워크북] 1. 확장 블록 알아보기 2. 함수 만들기 3. 변수 코드 만들기 4. 로봇 분해하기 [정답과 해설]“이 나라 모든 사람은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 “비디오 게임을 사지만 말고 직접 만드세요. 휴대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버락 오바마(미국 전 대통령) “외국어보다 코딩을 먼저 배워라. 코딩은 전 세계 70억 인구와 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언어이기 때문이다.” 팀 쿡(애플 대표) “4차 산업 혁명은 먼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 4차 산업 혁명 시대,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4차 산업 혁명 시대 오늘날, 정보 통신 기술과 인공 지능, 로봇, 빅 데이터 등의 기술이 융합되며 신기술과 산업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나라에서 코딩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딩 교육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우고,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교육입니다. 코딩을 공부하는 일은 미래를 대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초중고 코딩 교육 의무화! 코딩 교육은 2019년부터 초등학교 실과 과목에 17시간이 포함되었고, 이미 중학교는 34시간의 필수 과정, 고등학교는 선택 이수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체험하면서 코딩을 활용하는 영역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코딩이 왜 필요한지, 코딩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코딩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문제를 분석해 자료를 구조화하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면서 창의력을 기르는 데에 있습니다. 이런 코딩의 의미를 알면 훗날 다른 분야의 일을 하더라도 서로 융합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엔트리’란 무엇일까? ‘엔트리’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누구나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서까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고, 선생님들은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엔트리는 한글 구문에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글을 쓰듯이 블록을 이어 코딩할 수 있습니다. ‘ㄴ’ 과 ‘ㅏ’가 만나 ‘나’가 되는 것처럼 블록을 조립하기만 하면 아주 다향하게 코딩할 수 있습니다. 블록들을 연결함으로써 내가 만든 캐릭터가 말하고,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재미도 있으며, 직접 게임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코딩맨》에 적용되었던 ‘스크래치’와 새로운 《코딩맨》에 적용된 ‘엔트리’는 어떻게 다를까요? 엔트리 특장점 엔트리에는 스크래치에서 찾을 수 없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스크래치에 비해 엔트리는 프로그램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 별도의 앱이 없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 엔트리 개발 목적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스크래치보다 학습 커리큘럼이 풍부해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프트웨어(엔트리), 하드웨어(엔트리 센서 보드, 엔트리 보드 게임, 엔트리 카드게임), 교육 콘텐츠(네이버, EBS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가 하나로 묶여 있는, 영역이 넓은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 또한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엔트리는 코딩 교육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코딩맨과 어떤 점이 다를까? 기존 《코딩맨》에 적용되었던 ‘스크래치’ 블록들은 모두 ‘엔트리’ 블록으로, 또한 상급버그, 상급봇 등 각각의 캐릭터 또한 ‘엔트리’의 블록 성격에 맞는 엔트리버그, 엔트리봇으로 개정, 변경되었습니다. 권말의 만화 속 개념, 워크북 또한 엔트리 학습이 적용되었으며, 그뿐만 아니라 실행 카드 또한 ‘엔트리 실행 카드’로 바뀌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더욱 쉽게 엔트리 학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변신한 《코딩맨》 엔트리 Ver.을 만나 보세요! 국내 최초 ‘엔트리’ 학습 만화, 《코딩맨》 엔트리 Ver. 시리즈로 코딩의 재미에 빠져 보세요! 《코딩맨》 엔트리 08 업그레이드 상급버그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디버깅, 바로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야!” 드디어 나타난 코딩맨! 그러나 더 이상 예전의 코딩맨이 아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딩맨, 과연 그는 더욱 강력해진 상급버그들을 물리치고 엑스버그의 계략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코딩맨 특징 1.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 있는 캐릭터 코딩이 능력이 되는 세계에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코딩에 대한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2. 만화와 학습의 철저한 연계 권말 ‘만화 속 개념’을 통하여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을 개념과 연계하여 기억할 수 있고, ‘코딩맨 워크북’에서 만화 속 등장인물의 상황과 비슷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3. 엔트리 실행 카드로 실전 연습까지!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 학습이 가능한 실전 학습 카드로 한 장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하고, 모으면 모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14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 장성민 그림, Bryant Kong 외 감수 /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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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외국어,한자디지털터치 글, 장성민 그림, Bryant Kong 외 감수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영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상학습법을 이용한 학습만화로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즐기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14권에서는 Yellow, Year, Your, Young, Yaffle, Yam, Yare 등 Y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학습 콘텐츠로는 Yellow, Year, Your 등의 스펠링 Y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직접 풀어보는 문제, 퍼즐 등을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함께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영어마법카드 16매를 포함하여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신나는 만화 제1장 놀부를 구하는KEY 제2장 바다의 슬픈 결심 제3장 E카드의 새로운 주인 제4장 최후의 수련의 방 제5장 러프의 수련카드 배틀 제6장헬하운드와 켈베로스의 침략 쏙쏙영어 이야기 마법의 영어 이야기1~6 신나는 부록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만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영어학습 콘텐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영어카드 부록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시리즈의 14권이 출간되었다. 14권에는 수련을 통해 강해진 러프와 친구들이 멋진 영어마법을 펼친다. 바로 러프의 S 카드를 노리고 나타난 테리, 가브리엘 콤비와 말이다. 학습 콘텐츠로는 Yellow, Year, Your 등의 스펠링 Y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직접 풀어보는 문제, 퍼즐 등을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함께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영어마법카드 16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학습 콘텐츠 - Y와 관련된 영단어와 To 부정사 완전 정복!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14권의 학습콘텐츠는 Y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Yellow, Year, Your, Young, Yaffle, Yam, Yare 등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To 부정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법을 공부한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어 일기쓰기도 수록해 독자가 즐거운 영어 학습을 즐기도록 했다. 테일즈런너 캐시와 랜덤 아이템, 그리고 영어마법카드 16매! 최강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독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왕대박 부록인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랜덤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랜덤 아이템은 테일즈런너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어킹왕짱> 시리즈만의 인기 부록 영어마법카드도 16매 포함되어 있다. 주인공들이 14권에서 사용하는 영어마법과 학습 컨텐츠에 나온 단어 16개를 선별해 카드로 구성했다. 그간 <영어킹왕짱> 시리즈를 통해 제공된 카드는 총 218장으로 모든 시리즈를 모은 독자라면 막강한 볼륨으로 스펠링카드 듀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
사람in / 주선이 (지은이)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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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외국어,한자주선이 (지은이)
영어 읽기에 필요한 모든 파닉스 규칙을 체계적으로 단계를 나눠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알파벳만 아는 예비 초등학생이나 초등 저학년, 또는 파닉스를 배운 적이 있지만 다시 한 번 전체적인 복습이 필요한 학생이 파닉스 규칙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익힐 수 있다.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가장 명확히 깨우칠 수 있는 400여 개 짧은 단어를 엄선,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끊어 읽고 합쳐 읽고 써보는 연습을 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 한 권을 끝내면 영어 읽기의 원리를 확실하게 깨우쳐 처음 보는 단어도 읽을 수 있고, 기초 어휘력도 쌓을 수 있다.*파닉스 준비운동 0단계 - 알파벳 소리 1. 모음 한 글자만 읽어봐요! 2. 자음+모음 두 글자를 읽어봐요! 3. 자음+모음+자음 세 글자 ‘단어’를 읽어봐요! 1단계 - 단모음 읽기 Unit 1. bad (단모음 a가 들어간 단어 ①) Unit 2. cap (단모음 a가 들어간 단어 ②) Unit 3. bed (단모음 e가 들어간 단어 ①) Unit 4. bell (단모음 e가 들어간 단어 ②) 연습문제 - 단모음 읽기 Unit 1~4 Unit 5. big (단모음 i가 들어간 단어 ①) Unit 6. bill (단모음 i가 들어간 단어 ②) Unit 7. dog (단모음 o가 들어간 단어) Unit 8. bug (단모음 u가 들어간 단어) 연습문제 - 단모음 읽기 Unit 5~8 총복습 - 단모음 단어 읽기 2단계 - 장모음 읽기 Unit 1. face (a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①) Unit 2. male (a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②) Unit 3. base (a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③) Unit 4. ice (i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①) 연습문제 - 장모음 읽기 Unit 1~4 Unit 5. bike (i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②) Unit 6. rise (i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③) Unit 7. code (o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Unit 8. cube (u가 있고 e로 끝나는 단어) 연습문제 - 장모음 읽기 Unit 5~8 총복습 - 장모음 단어 읽기 3단계 - 이중자음 읽기 Unit 1. blue (이중자음 bl-, cl-, fl-이 들어간 단어) Unit 2. glad (이중자음 gl-, pl-, sl-이 들어간 단어) Unit 3. brand (이중자음 br-, cr-, dr-, fr-이 들어간 단어) Unit 4. grass (이중자음 gr-, pr-, tr-, wr-이 들어간 단어) 연습문제 - 이중자음 읽기 Unit 1~4 Unit 5. smash (이중자음 sm-, sn-, sp-, sw-가 들어간 단어) Unit 6. chat (이중자음 ch-, -ch, sh-, -sh가 들어간 단어) Unit 7. laugh (이중자음 -gh, ph-, th-, -th가 들어간 단어) Unit 8. quick (이중자음 qu-, -ng, kn-, -mb가 들어간 단어) 연습문제 - 이중자음 읽기 Unit 5~8 총복습 - 이중자음 단어 읽기 4단계 - 이중모음 읽기 Unit 1. mail (이중모음 -ai-, -ay가 들어간 단어) Unit 2. tea (이중모음 -ea-, -ee-가 들어간 단어) Unit 3. boat (이중모음 -oa-, -ow가 들어간 단어) Unit 4. oil (이중모음 -oi-, -oy가 들어간 단어) 연습문제 - 이중모음 읽기 Unit 1~4 Unit 5. food (이중모음 -oo-가 들어간 단어) Unit 6. out (-ou-, -ow-가 들어간 단어) Unit 7. car (-ar-, -or-이 들어간 단어) Unit 8. herb (-er, -ir, -ur-이 들어간 단어) 연습문제 - 이중모음 읽기 Unit 5~8 총복습 - 이중모음 단어 읽기 이 책 한 권만 끝내면, 처음 보는 영어 단어도 읽을 수 있게 돼요! - 정통 파닉스 교육 지침을 한국 초등학생에 딱 맞게 구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단계! 알파벳 각 글자가 내는 대표 소리(음가)부터 이중모음 읽기까지 총 다섯 부분으로 단계를 나눠서(0단계~4단계), 같은 소리를 포함한 단어들끼리 체계적으로 묶어 단어 읽는 법을 학습합니다. 지치지 않고 파닉스의 모든 규칙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매일 12단어씩 따라 읽고 써보는 연습을 하면 끝나는 구성입니다. 모든 파닉스 규칙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놓았고, 각 소리 규칙을 도식화하여 글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먼저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앞에서 배운 규칙을 토대로 점점 복잡한 규칙을 익히게끔 되어 있습니다. 파닉스 규칙에서 살짝 벗어나는 예외 사항은 해당 단어마다 보충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 파닉스 단어 384개를 끊어 읽고, 합쳐 읽는 연습으로 정확한 음소 구분 훈련! 한글도 낱글자의 음가를 먼저 배우면 처음 보는 글자도 술술 읽을 수 있듯이, 영어도 글자가 갖는 최소 단위의 소리(음소)를 정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읽는 법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파닉스 표제어를 끊어 읽고 합쳐 읽는 연습을 할 수 있게 색깔을 구분하여 단어를 표기했고, 원어민 녹음도 매 단어마다 음소를 구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같은 소리 단어들을 끊어 읽고 합쳐 읽는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글자가 갖는 음소를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 다양한 형태의 복습과 연습문제로 한 권 안에서 충분히 반복 학습! 이 책에는 배운 파닉스 규칙을 충분히 복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연습 코너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권으로 파닉스 규칙만을 간단히 훑어보고 끝내는 여느 책과는 다른, 탄탄하고 알찬 훈련서입니다. 매 유닛마다 배운 규칙을 확인하는 한 페이지짜리 간단한 ‘복습’ 문제가 제공되며, 해당 유닛에서 배운 발음 규칙을 라임 단어로 추가 연습할 수 있는 ‘세 번 읽기’와 ‘비교 읽기’ 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또한 매 4유닛마다 그 동안 배운 규칙을 통합해서 연습할 수 있는 ‘연습문제’가 제공되며, 매 단계가 끝날 때마다 각 단계의 파닉스 규칙과 관련된 단어들을 발음별로 묶어서 함께 읽어보는 ‘총복습’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반복 수록된 그림과 영어 철자, 한글 뜻 써보기로 단어의 의미까지 습득! 모든 단어마다 단어의 의미를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삽화가 제공되며, 듣고 따라 읽기 연습을 한 후 영어 철자와 단어의 뜻을 써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단어를 듣고 읽어보기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파닉스를 통해 익힌 기초 영단어의 뜻까지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됩니다. 파닉스를 익힌 후 본격 읽기 학습에 들어갈 때 어느 정도 기본 어휘력이 있어야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게 됩니다. 이 책으로 파닉스를 학습하면 파닉스와 기초 어휘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무료 학습 자료 제공 *원어민 발음 MP3(183개 파일) : 홈페이지 다운로드(www.saramin.com), 각 페이지 QR코드 수록 *복습 및 연습문제 정답 : 홈페이지 다운로드(책 뒤에 수록되어 있으며, 잘라 쓸 수 있음)
세계 자연유산 답사
사계절 / 허용선 글.사진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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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사회,문화허용선 글.사진
세계 유산 시리즈 2권. 2003년 출간된 의 개정판이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 가운데 14곳을 엄선해 역사적, 지리적, 생물학적, 지질학적 의미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수준 높은 사진과 함께 실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사진들은 저자가 25년 가까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카메라에 정성껏 담아낸 작품들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는 이상으로, 사라지고 있는 자연과 생태계를 걱정하고,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열망하는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다. 여기에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여 자연유산 탄생의 지질학적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자연유산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 분야, 그중에서도 특히 빙하기, 지진, 화산, 대륙 이동설 등 지구과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친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자연유산의 가치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희귀 동식물의 보고 갈라파고스 제도 지구의 역사와 함께한 캐나디안 로키 산맥 공원 타카헤의 슬픈 운명이 깃든 테 와히포우나무 공원 산호초의 천국 그레이트배리어리프 5억 년 전 바닷속에서 솟아오른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 빙하기 박물관 요세미티 국립 공원 눈과 얼음의 땅 알래스카-캐나다 국경의 산악 공원군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행복한 만남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거대한 얼음 궁전 알프스 융프라우 지역 용이 내려앉은 자리 하롱 만 원시 시대 지구의 모습 태즈메이니아 야생 지대 기독교인의 슬픈 역사 괴레메 국립 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거대한 화산섬 하와이 화산 국립 공원 거대한 물이 만드는 빛과 소리의 교향악 이과수 국립 공원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 가운데 14곳을 엄선해 역사적, 지리적, 생물학적, 지질학적 의미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수준 높은 사진과 함께 실었다. 25년 동안 세계 곳곳을 방문.취재한 프로 사진작가의 수려한 사진으로 이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꼭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자연유산 14곳을 둘러보며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10년 만에 새 단장을 한 우리 나라 최초의 자연유산 어린이책 10년 전, ‘생태’, ‘지질’, ‘환경’이라는 명확한 테마와 수려한 사진으로 구성된 『세계 자연유산 답사』가 출간되었다. 자연유산을 다룬 최초의 어린이책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자연유산을 다룬 도서들이 여러 권 출간되었지만, 『세계 자연유산 답사』는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더 수준 높은 사진과 알찬 내용으로 보강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자연유산 선정 기준에 꼭 맞는 정확한 내용 실제로 유네스코에서 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곳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그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광하고 휴양하는 정도로 여기기 십상이다. 실제로 ‘아름답다’는 것은 자연유산으로 선정되기 위한 여러 가지 기준 가운데 겨우 한 가지 조건에 불과하다. 자연유산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첫째 지구의 주요한 진화 단계를 알 수 있는 눈에 띄는 사례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파충류 시대와 빙하 시대 그리고 지질학상의 주요한 연대를 나타내는 유적들이 있어야 한다. 둘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지질학적 과정, 생물학적 진화 및 인간과 자연 환경의 상호 작용을 나타내는 눈에 띄는 사례가 있어야 한다. 셋째 독특하거나 희귀한 자연 현상,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생태계,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닌 자연 지형이어야 한다. 넷째 희귀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종이 아직 생존하고 있는 서식지여야 한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이 있기에 ‘생태’, ‘지질’, ‘환경’이라는 테마를 살린 이 도서가 더욱 의미 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선정되는 기준에 맞게 자연유산의 역사적, 지질학적, 생물학적 의미를 꼭꼭 짚어주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검증된 도서 『세계 자연유산 답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도서이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각 지역의 지명과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으로 선정한 여러 가지 기준을 정확하게 수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만큼 그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는 검증된 도서이다. 책의 특징 ① 자연유산의 매력을 한껏 맛 볼 수 있는 뛰어난 사진 이 책에 들어 있는 사진들은 저자가 25년 가까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카메라에 정성껏 담아낸 작품이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 인간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생태계 현장 등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는 이상으로, 사라지고 있는 자연과 생태계를 걱정하고,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열망하는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다. ②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이용한 교육적인 효과 이 도서에서는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여 자연유산 탄생의 지질학적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자연유산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 분야, 그중에서도 특히 빙하기, 지진, 화산, 대륙 이동설 등 지구과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친 과학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자연유산의 가치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③ 읽는 재미를 더하는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 사진과 과학 일러스트레이션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책 읽는 재미를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살려 냈다. 개구쟁이 캐릭터들의 유머 있는 대화가 보는 재미를 더하면서도 자연유산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놓치지 않는다. ④ 세계사를 보는 균형 잡힌 시각 자연유산 지역은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곳곳마다 가슴 아픈 역사를 남모르게 간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섬’의 원주민이었던 애버리진이 백인들에게 쫓겨 현재 아무도 그곳에 살고 있지 않고, 뉴질랜드의 마오리 족 또한 소수만 살아남아 근근이 명맥을 유지할 뿐이다. 한편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국립 공원’과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인디언들의 슬픈 역사가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저자는 건강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인디언, 애버리진, 마오리 족 등 그 땅의 원주민이 품고 있는 가슴 아픈 역사를 알려주며, 자연유산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한다. 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천착한 생태 철학 교육서 이 책은 자연의 아름다움만을 숨가쁘게 토해내는 여느 책과는 다르다. 자연유산 지역은 지금도 ‘개발’과 ‘보존’이라는 동전의 양면성과도 같은 모순 속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울창한 숲 한가운데 호텔이 들어서는가 하면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는 거대한 댐은 주변 생태계를 위협한다. 관광산업을 통한 국가 이익 창출과 자연 생태계의 파괴가 공존하는 곳이다. 무척 슬픈 일이지만 인간은 자연을 좀먹고 사는 천형과도 같은 숙명을 타고난 것인지 모른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의 철학적 베이스는 바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천착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을까?’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조심스레 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⑥ 최근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정보 페이지 책의 고급화는 단순히 디자인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과 정보의 고급화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환경 연구소인 월드워치 연구소의 연구 자료를 비롯하여 수많은 환경 단체와 대학 연구 기관에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의 질을 고급화시켰다. 어린이들이 직접 읽기에는 쉽지 않은 이런 연구 기관의 자료들을 이 책에서는 친절한 해설과 함께 실어 놓았다. 어린이 독자들은 오랜만에 고급 정보를 경험하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지구에서 가장 화려한 정원은 바닷속에 있습니다. 색동보다 화려한 산호들이 서로 붙어서 만들어진 산호초와 그곳에 어우러져 있는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이 화려한 정원을 만들고 있지요. 이러한 아름다운 바닷속 정원이 무려 우리나라 면적의 3배가 넘는 거대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 곳이 바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입니다.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백인들은 원주민인 인디언을 몰아내고 주인 행세를 했습니다. 또한 늑대, 곰, 퓨마, 코요테 같은 짐승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인디언의 삶과 그랜드 캐니언의 생태계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말았지요. 뒤늦게 이를 깨달은 사람들은 그랜드 캐니언에서는 꽃 한 송이, 돌멩이 하나도 가져갈 수 없게 법으로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디언과 주변 생태계는 그랜드 캐니언의 깎아지른 절벽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듯 보입니다. 융프라우의 울창한 삼림과 새하얀 눈, 흘러가는 빙하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하지만 융프라우 산악 철도 구간의 꽃은 7km에 이르는 암벽 터널이지요. 이곳에 암벽 터널을 뚫어 철도를 놓는다는 것 자체가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공사비와 16년에 걸친 공사로 인해 지구 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기차역, 융프라우요흐 역(해발 3454m)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몬스터!
사계절 / 피터 브라운 글.그림, 서애경 옮김 /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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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피터 브라운 글.그림, 서애경 옮김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57권. 예민한 아이와 괴팍한 선생님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피터 브라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바비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피터 브라운은 바비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선생님의 모습을 세심하게 드러낸다. 바비가 마음을 열면서 커비 선생님의 모습도 점점 달라진다. 얼룩덜룩하던 연두색 피부는 발그레한 살구색이 되고, 심술궂은 눈과 뾰족한 이빨, 커다란 콧구멍은 상냥한 눈, 코, 입으로 바뀌어 간다. 다음 월요일 학교에서 만난 커비 선생님은 여전히 쿵쿵쿵 걷고 쩌렁쩌렁 말한다. 하지만 그런 선생님을 바라보는 바비의 표정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피터 브라운은 초등학교 시절 몬스터라고 생각했던 선생님과 마음을 나눈 일을 뼈대로 잡고, 다양한 사람들이 들려준 선생님 이야기를 더해 바비와 커비 선생님 캐릭터를 만들었다. 서로를 어려워하던 두 사람이 뜻밖의 계기로 가까워지고, 소통하며 느끼는 기쁨과 놀라움,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선생님은 몬스터예요! 표지를 보면 조그만 남자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합니다. “선생님은 몬스터!”라고요. 아이가 가리키는 대상은 까만 원피스에 구두를 신고, 어딘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몬스터입니다. 남자아이는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는데 선생님만 몬스터라니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주인공 ‘바비’는 종이비행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입니다. 주말이면 공원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예민한 소년이지요. 그런 바비를 괴롭히는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쿵쿵쿵 발소리로 아이들을 놀라게 하고 교실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소리를 지르는 몬스터, ‘커비’ 선생님입니다. 커비 선생님은 학생들 사정을 봐주는 법이 없습니다. 바비가 수업시간에 종이비행기를 날렸다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라는 끔찍한 벌을 주지요. 작고 예민한 바비에게 커비 선생님은 무섭고 불편하기만 한 존재입니다. 어느 토요일 아침, 바비는 공원에서 커비 선생님과 딱 마주칩니다. 도망가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더 큰일이 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우연한 만남이 어색한 것은 커비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커비 선생님은 정말로 몬스터일까요? 『선생님은 몬스터!』는 예민한 아이와 괴팍한 선생님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우리는 종종 한 가지 모습만 보고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규정하곤 합니다. 이미지가 강할수록 오해를 부르기도 쉽습니다. 피터 브라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바비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커비 선생님은 진짜 몬스터가 아니라 바비의 눈에만 몬스터처럼 보였던 것이지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입니다. 피터 브라운은 바비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선생님의 모습을 세심하게 드러냅니다. 한동안 두 사람은 어색해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그때 바람이 불어 커비 선생님의 모자가 날아가고, 바비가 달려가 모자를 찾아오면서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히게 됩니다. 바비는 이 경험을 통해 선생님이 몬스터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 학교에서 보여 준 모습이 선생님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실 커비 선생님은 할머니한테 선물 받은 모자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공원 연못에 사는 오리들과 놀아주는 다정한 사람이었지요. 바비가 마음을 열면서 커비 선생님의 모습도 점점 달라집니다. 얼룩덜룩하던 연두색 피부는 발그레한 살구색이 되고, 심술궂은 눈과 뾰족한 이빨, 커다란 콧구멍은 상냥한 눈, 코, 입으로 바뀌어 갑니다. 다음 월요일 학교에서 만난 커비 선생님은 여전히 쿵쿵쿵 걷고 쩌렁쩌렁 말합니다. 하지만 그런 선생님을 바라보는 바비의 표정은 예전과는 사뭇 다릅니다. 칼데콧 수상작가 피터 브라운의 유쾌한 신작 피터 브라운은 칼데콧 상과 보스턴글로브 혼 북 상, 칠드런스초이스어워드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등을 연달아 받으며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연과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새 책 『선생님은 몬스터!』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몬스터라고 생각했던 선생님과 마음을 나눈 일을 뼈대로 잡고, 다양한 사람들이 들려준 선생님 이야기를 더해 바비와 커비 선생님 캐릭터를 만들었답니다. 서로를 어려워하던 두 사람이 뜻밖의 계기로 가까워지고, 소통하며 느끼는 기쁨과 놀라움,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말풍선에 넣어, 주거니 받거니 흐르게 하는 구성은 피터 브라운이 즐겨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든든하게 받쳐 주는 특유의 유머 감각도 빼놓을 수 없지요. 배경은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해 독자들이 바비와 커비 선생님의 표정과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터 브라운은 말합니다. “나도 가끔은 몬스터가 돼.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라고요. 누군가가 화를 낼 때, 내 마음을 몰라줘 답답할 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교실에서 씨름하고 있을, 이해받지 못한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고양이 학교 파리편 : 불로뉴 숲의 마녀 1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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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고양이 학교>는 2001년 국내에 첫 책이 출간된 뒤,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 등에 번역 출간된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동화다. 2006년에는 프랑스 어린이들의 직접 투표로 그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청소년문학 작품에 주는 앵코티블상을 받으며 한층 위상을 높였다. 2016년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파리도서전에 공식 초청되었다. 때맞춰 문학동네와 프랑스 피키에 출판사가 <고양이 학교 파리편>을 동시 출간한다.<고양이 학교>의 프리퀄 격이었던 세계편의 <앙코르와트의 비밀>은 고양이 학교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고양이 학교의 첫 입학생은 누구였는지 등을 알아보는 재미와 함께, 어린 독자들의 청원에 힘입어 ‘메산’이라는 캐릭터를 되살려내 새 임무를 맡겼다. ‘보는 자’로서 여러 곳을 다니며 경험을 쌓는 메산이는 마첸과 함께 다음 목적지로 파리를 택했다.악마의 화신이라는 이름하에 제도권 밖의 고양이와 인간 학살이 횡행했던 마녀사냥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400년 전, 300년 전의 중상주의 시대와 2000년대 파리를 오가며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이 펼쳐진다. 작가가 곳곳에 심어둔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는 흥미를 돋우고, 인물들이 저마다의 현실에서 거듭나는 계기, 페스트와 마녀사냥이 휩쓸었던 과거가 건네는 현재적인 질문은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고양이 볼롱떼르 비밀 정원의 전설수정 고양이들이 볼롱떼르를 찾아오다카타리 마녀?볼롱떼르, 모험의 시작할머니는 마녀?어뱅키 마법사의 모자시간의 문번개네 밤 모임의 전투비밀의 정원으로한불 수교 130주년 파리도서전에 공식 초청된 고양이 학교한국과 프랑스에서 동시 출간되는 고양이 학교 파리편(전2권)‘고양이 학교’는 2001년 국내에 첫 책이 출간된 뒤,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 등에 번역 출간된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동화다. 2006년에는 프랑스 어린이들의 직접 투표로 그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청소년문학 작품에 주는 앵코티블상을 받으며 한층 위상을 높였다. 총 14권에 이르는 이 연작 판타지 동화는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의 토대 위에, 상생의 메시지와 고양이 마법사들의 모험으로 골조를 세웠다. 15년 동안 함께 고양이 학교를 집필하고 그려온 김진경 작가와 김재홍 화가는 크고 작은 국제 도서전과 사인회에서 우리 아동문학을 널리 알려왔다. 2016년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파리도서전 주빈국 전시에 두 작가 모두 공식 초청받아 프랑스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때맞춰 문학동네와 프랑스 피키에 출판사가 고양이 학교 파리편(전2권)을 출간한다. 이번 파리편은 피키에 출판사에서 먼저 집필을 의뢰했으며, 큰 호응 속에 출간이 이뤄졌다. 지난 3월 11일 프랑스 대표 일간지인 『리베라시옹』에서는 한국의 아동문학을 소개하면서, ‘고양이 학교 파리편’을 일러스트와 함께 크게 다뤘다.자연과 인간, 과거와 미래와의 연대를 꿈꾸며, 수정 고양이들 한국에서 앙코르와트를 지나 파리로 향하다 ‘고양이 학교’ 3부작은 동서양 신화를 재창조한 이야기 안에 생명의 존엄성, 문명의 폭력성, 다문화사회의 사각지대 등 사회적 문제를 담아 현실에 밀착시킨 판타지 동화다. 고양이의 몸으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 개의 눈이 아닌 겹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했다. 그것은 일원적, 이분법의 사고에서 벗어나 다원적, 다분법의 세계를 향한다. ‘고양이 학교’ 3부작에 이은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세계사의 큰 전환기였던 과거의 현장을 누비며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야 할까 하는 태도를 고민하게 했다. ‘고양이 학교’의 프리퀄 격이었던 세계편의 『앙코르와트의 비밀』은 고양이 학교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고양이 학교의 첫 입학생은 누구였는지 등을 알아보는 재미와 함께, 어린 독자들의 청원에 힘입어 ‘메산’이라는 캐릭터를 되살려내 새 임무를 맡겼다. ‘보는 자’로서 여러 곳을 다니며 경험을 쌓는 메산이는 마첸과 함께 다음 목적지로 파리를 택했다. 악마의 화신이라는 이름하에 제도권 밖의 고양이와 인간 학살이 횡행했던 마녀사냥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400년 전, 300년 전의 중상주의 시대와 2000년대 파리를 오가며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이 펼쳐진다. 작가가 곳곳에 심어둔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는 흥미를 돋우고, 인물들이 저마다의 현실에서 거듭나는 계기, 페스트와 마녀사냥이 휩쓸었던 과거가 건네는 현재적인 질문은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수백 년 전 파리와 현재를 잇는 시간 여행! 장난꾸러기 고양이 볼롱떼르와 떼떼, 마법 스승으로 활약하는 마첸과 메산 그리고 진이와 토마가 파리에서 펼치는 새로운 고양이 학교! 『불로뉴 숲의 마녀』 1권 비밀의 정원을 되살릴 열쇠를 찾아라! 400여 년 전 파리, 세 사람이 불로뉴 숲에 모여 비밀의 정원을 만들었다. 비단 기술자인 동양인 진 선생은 동양 신비주의 마법으로 아무도 정원에 들어올 수 없게 진을 쳤고, 마녀로 몰렸던 카타리파의 여사제는 고양이들과 함께 이집트 고양이의 마법으로 정원을 현실과 다른 시공간으로 만들었다. 거울 기술자인 카스텔랑은 고양이들에게서 얻은 수정돌과 연금술의 힘으로 정원에 거울의 문을 세웠다. 거울의 문은 어느 시대로든 갈 수 있는 시간의 문이었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흐른 뒤, 비밀의 정원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불로뉴 숲 주변은 바짝 말라 죽은 고양이들이 생겨난다. 오랜 시간 그곳을 지켜온 여사제는 마첸, 메산과 함께 정원을 되살릴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진 선생과 카스텔랑의 후손, 그리고 그 후손들과 함께 사는 어린 고양이 볼롱떼르와 떼떼를 만나게 되는데.
가부와 메이 이야기 (전7권)
아이세움 /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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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그림책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폭풍우가 치는 날 '오해'와 '절묘한 상황' 때문에 친구가 되어 우정을 지켜나가는 따뜻하고 소박한 '가부와 메이 이야기'.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늑대와 염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우정의 본질을 꿰뚫는다. 일본에서 1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교과서에서 실린 만큼 유명한 작품. 1994년 첫 권 가 출간된 이래, 총 175만부(2005년 2월 집계)가 팔렸고, 일본 NHK 방송에 텔레비전 판권이 팔려 방송되었고,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2005년 말에 개봉될 예정이다. 시리즈를 그린 아베 히로시는 라는 유머러스한 그림책으로 알려진 아베 히로시.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에서도 거칠면서도 활달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선보인다. 배를 잡게 하는 유머에서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이 시리즈 전체에 골고루 나누어져 있다. , , , , , 로 구성되었다. 초등 저학년에 읽기에 알맞는 글 분량이지만, 유아나 어른이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① 폭풍우 치는 밤에 ② 나들이 ③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④ 염소 사냥 ⑤ 다북쑥 언덕의 위험 ⑥ 안녕, 가부 ⑦ 보름달 뜨는 밤에온 · 오프라인 서점 종합 베스트 1위! “당신에게도 가부와 메이 같은 친구가 있나요? 늑대와 염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만남! 일본서 170만 부 이상 판매ㆍ교과서에 실린 아름다운 작품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하룻밤 사이 친구가 되어 둘만의 비밀 우정을 지켜 나가는 그림 동화다. 늑대와 염소의 독특하고 기이한 만남이라는 매력적인 설정과, 늑대와 염소가 둘의 우정을 다지고 키워 나가는 과정이 가슴 두근거리는 스릴과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비장함, 그리고 잔잔한 울림을 안겨 준다. 일본에서 1994년 출간된 이래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NHK에 방송되기도 했으며,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으며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은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었고, 2013년에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모티프 책으로 알려지면서, 《폭풍우 치는 밤에》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 사냥》 《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 6권이 모두 온?오프라인 서점 종합 베스트 10위 권 안에 들며 큰 화제가 되었다. “우리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야.” 가부와 메이의 만남에서 이별, 그리고 재회까지…… 폭풍우 치는 밤에 폭우를 피해 숨어들어간 빈 오두막에서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는 상대가 누군지도 모른 채 이런저런 담소를 나눈다. 사는 곳도 이야기하고, 어린 시절 이야기도 나누는 사이에, 가부와 염소는 늑대와 염소란 정체를 감지한 채 못 한 채 서로가 상당히 비슷한 데가 많다는 걸 느끼고 단박에 호감을 느낀다. 깜깜한 어둠은 외양이 주는 사납고 포악한 가부의 이미지를 가려 주고, 가부의 심중에 있는 따뜻함과 발랄함을 오롯이 비춰 준다. 연약하기 그지없는 메이 모습 역시 어둠에 가려져, 메이는 늑대를 눈앞에 두고도 강자 앞에서 약자의 모습이 아닌, 대등한 관계에서 대화를 편하게 나눈다. 육신의 눈이 갖는 한계 상황을 잘 보여 주는 ①권 는 약육강식이 점철된 세계에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 준다. “폭풍우 치는 밤에”란 비밀 언어로 다시 만나기로 한 가부와 메이는 상대가 늑대와 염소임을 알고 화들짝 놀란다. 그러나 둘만 갖은 첫날의 나들이 이후로 가부와 메이는 주변의 시선을 피해 몰래몰래 만나는 비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우정의 힘을 지속하는 장애물은 곳곳에 있는 법. 최대의 적은 순간순간 메이가 염소 고기로 보이는 가부의 탐식증이었다. 가부는 이런 자신 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유혹을 가까스로 물리치면서 메이의 존재를 인식한다. 또다른 적은 염소 사냥을 떠나는 늑대 무리들의 활동이었다. 동료와 친구 사이에 갈등하는 가부에게 메이와 맺은 우정은 끊임없는 위협으로 다가오고, 그럴 때마다 가부는 비밀 우정을 지키기 위해 지혜와 재치로 메이의 목숨을 구한다. 그러나 가부와 메이의 비밀 우정은 결국 수많은 시선들을 피하지 못하고 발각되고 만다. 그리고 심지어 우정을 이용해 상대편의 비밀을 캐 오는 간첩 역할까지 떠맡게 된다. 가부와 메이는 결국 자신들의 우정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려고 강물로 뛰어들고 둘만의 세상을 꿈꾸며 산 너머 숲으로 발길을 돌린다. 눈앞에는 끝없이 내리는 폭설, 뒤에는 가부의 배신을 참지 못해 쫓아오는 늑대들, 그야말로 가부와 메이는 진퇴양난에 빠진다. 그러나 가장 크게 엄습한 고난은 굶주림과 추위였고, 절망과 낙심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부와 메이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목숨과 우정을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을 마주친다. 결국 가부는 “목숨을 내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 기쁘다.”는 메이의 고백에 힘을 얻어 메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힘을 내어 늑대 무리들을 향해 달려든다. 가부와 늑대들의 뒤엉킴은 눈사태를 일으키고, 눈은 모든 것을 하얗게 덮어 버리고 만다. 눈사태에 휩쓸린 가부를 뒤로 하고 메이는 혼자 푸른 숲에 도착한다. 비밀 친구 가부의 생사도 알지 못한 채 푸른 숲에서 홀로 살아가던 메이는 가부가 없다는 상실감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메이는 푸른 숲에 늑대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메이는 분명 가부일 것이라 생각하고 늑대를 보았다는 장소로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려간다. 그리고 도착한 초원. 저 멀리 아른거리는 그림자는 몸짓, 걸음걸이 모두 가부와 꼭 같았다. 메이는 기뻐하며 가부를 향해 내달린다. 가부도 메이를 향해 빠르게 달려온다.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퍽’ 소리. 그리고 잠시 뒤, 늑대 한 마리가 염소 한 마리를 물고 질질 끌며 언덕을 오르고 있었다. 가부는 예전의 가부가 아니었다.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도, 메이에 대한 기억도 모두 잊어버린, 그저 염소 고기를 좋아하는 늑대였다. 과연 가부와 메이는 다시 예전과 같은 소중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 우정의 본질을 꿰뚫은 가슴 울리는 그림 동화!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그야말로 우정의 본질을 보여 주는 감동적인 그림 동화이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가부의 말은 메이의 존재를 인식하는 가부를 잘 보여 준다. “둘 중 누가 살아남든지 누가 굶어 죽든지 아무 상관 없어. 이러나저러나 두 번 다시 너와 이야기를 나눌 수 없으니까. 그게 너무 슬퍼.”란 가부의 고백은 메이의 존재를 가장 극대화시키는 부분이다. 우정이 존재의 가치를 크게 느낄 때 비로소 빛나는 것임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대목이다. 목숨 같은 대단한 것을 담보할 때만이 진정한 우정이라는 것이 아님을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가부와 메이 이야기〉가 진정 가슴 울리는 작품인 것은 가부의 희생이나 메이의 헌신이기도 하지만, 우정을 지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가부와 메이의 연약함 가운데 소중한 것을 위해 비로소 결단하고야 마는 그 강인한 정신과 현명한 선택 때문이다. 그 같은 우정을 빚어낼 수 있었던 것은 가부와 메이가 대단히 훌륭하고 강했기 때문은 아니다. 덜렁거리고 충동적이고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가부의 모습이나 새침떼기 같고 조금 영악스러우면서도 소심한 메이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이런 가부와 메이의 형상이기에 더 친근감 있고 사뭇 인간적이기까지 하다. 그래서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까지도 함께 음미해 읽을 수 있다. 한편 두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그림(2도)과 컬러로 이루어진 그림(4도)이 어우러진 화면은 보는 재미를 솔솔 불러일으킨다. 수려한 펜과 화려한 색감은 포악하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가부의 표정과 양순하면서도 영악한 메이의 형상을 오롯히 표현했다. ●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 (전 7권) ① 폭풍우 치는 밤에 - 48쪽|올컬러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는 폭풍우 치는 밤에 폭우를 피해 빈 오두막에 숨는다. 상대가 누군지도 모른 채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가 된 가부와 메이는 맑은 날 둘만의 비밀 신호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② 나들이 - 48쪽|올컬러 서로가 늑대와 염소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 가부와 메이. 그러나 약속대로 둘은 둘만의 첫 나들이를 간다. 먹고 먹히는 관계인 늑대와 염소의 나들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③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 48쪽|올컬러 가부와 만나기로 한 메이는 계속 뒤따라오며 늑대를 조심하라고 잔소리를 해 대는 친구 타푸가 신경 쓰인다. 비밀 친구를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다. 메이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 ④ 염소 사냥 - 48쪽|올컬러 메이를 만나기로 한 날, 가부는 친구 기로와 바리가 메이를 잡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메이가 위험에 빠지면 반드시 구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가부. 가부는 메이를 어떻게 구할까? ⑤ 다북쑥 언덕의 위험 - 48쪽|올컬러 가부와 메이의 비밀 관계가 발각되고, 늑대와 염소 진영에서는 가부와 메이를 이용해 상대편 비밀을 알아내려고 한다. 그러나 끝까지 친구로 남고 싶은 가부와 메이. 과연 둘은 어떤 선택을 할까? ⑥ 안녕, 가부 - 64쪽|올컬러 앞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산이 버티고 있고, 뒤에는 사나운 늑대 무리가 쫓아온다. 굶주림과 추위 속에 가부와 메이는 꼼짝도 못 하고, 끊임없는 유혹과 낙심과 절망 속에 둘의 우정은 계속 흔들린다. ⑦ 보름달 뜨는 밤에 - 64쪽|올컬러 가부와 메이가 둘만의 비밀 우정을 지키려 푸른 숲으로 향하다 눈사태를 만나 헤어진 뒤, 푸른 숲에 다다른 메이는 홀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숲에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늑대는 과연 가부일까?
아이다
주니어북스 /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아네테 블라이 그림, 홍미라 옮김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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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북스명작,문학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아네테 블라이 그림, 홍미라 옮김
주니어 음악동화 시리즈 2권. 오페라 음악의 걸작, 베르디가 작곡한 [아이다]의 공연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그림책이다. 각 장면 그림들 역시 실제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공연 오디오가 수록된 CD로 오페라 [아이다]를 들으며,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우리 아이 클래식과 가깝게” 주니어 음악동화 두 번째! 오페라 음악의 걸작, 베르디가 작곡한 [아이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이는 자연음과 가까운 악기들을 사용해서 연주 소리가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에는 전자 악기나 기계음이 흉내 낼 수 없는 소리의 깊이가 있어 정서를 순화시키는 작용이 탁월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는 연습을 시켜 주어야 해요. 그래야만 어른이 되어서도 클래식과 가까이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답니다. [주니어북스 음악동화] 시리즈는‘우리 아이 클래식과 가깝게’를 모토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클래식 음악동화만을 선별해서 출간하고 있어요. 시리즈 첫 번째 책 [백조의 호수] 발레 음악에 이어, 시리즈 두 번째 책은 오페라 음악의 걸작 [아이다]예요. [아이다]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가 작곡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만큼 유명하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아이다] 내용과 오페라 음악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자, 그럼 주니어북스 음악동화 시리즈 두 번째 [아이다] 책과 공연 오디오가 수록된 CD로 오페라 [아이다]를 감상하면서,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영원히 살아있는 여러분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린위치의 저주 : 프린센스 엠마 세 번째 이야기
개암나무 / E. D. 베이커 글, 박명옥 옮김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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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외국창작E. D. 베이커 글, 박명옥 옮김
프린세스 엠마의 세 번째 모험담 《그린위치의 저주》 엠마와 에드릭이 드디어 우리 곁에 돌아왔어요! 《프린세스 엠마》,《용의 숨결을 찾아서》에서 독립심 강하고 용감한 엠마와 틈만 나면 뽀뽀하고 싶어하던 에드릭을 여러분도 잊지 않았겠죠? 예전보다 훨씬 예뻐지고 성숙해진 엠마와 더욱 근사해진 에드릭 앞에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우리 같이 떠나보기로 해요. 먼 옛날, 화가 난 늪의 요정이 엠마 가문의 여자들에게 열여섯 살 생일이 지난 뒤 꽃을 만지면 흉측하고 못된 사람으로 변하는 저주를 내렸어요.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선물로 준 꽃을 만져서 저주에 걸렸고, 이모는 고약하게 변해버린 할머니가 날려보낸 꽃잎 때문에 저주에 걸렸지요. 엠마는 누구도 풀 수 없었던 이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과거로 여행을 떠납니다. 바로 저주가 시작되었던 그 시절로 말이에요. 이모를 대신해 그린 위치가 된 엠마는 위험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고약해진 이모의 횡포에 바람 잘 날 없는 왕궁을 돌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과거의 시대로 가기로 한 엠마! 엠마와 에드릭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초특급 모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는 환상의 커플 엠마와 에드릭은 여러 차례 모험을 떠났어요. 개구리로 변했을 때에는 사람이 되기 위해, 또한 수달로 변해버린 이모의 애인을 위해 네 가지 마법 재료를 찾으러 하늘과 바다로 종횡무진하며 다녔지요. 여자답지 못한 엠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에드릭과 따뜻하고 유머러스 한 에드릭을 사랑하는 엠마! 둘은 정말 완벽한 환상의 커플입니다. 용감한 엠마에게도 걱정이 있었으니 할머니와 이모처럼 자신도 저주에 걸려 에드릭과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앉아서 걱정만 하는 엠마가 아니기에 다시 한번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과거의 시대로 말이에요.1.우리는 마법사 가족 2.오두막에서 만난 자매 3.할머니 댁을 찾아간 엠마 4.지하에서 만난 유령 5.지하 감옥의 해골 무덤 6.박쥐로 변하다 7.헤이즐 공주를 만나다 8.용을 설득하는 그린 위치 9.개리드 왕자의 비밀 10.헤이즐 공주의 생일 파티 11.마법에 걸린 헤이즐 공주 12.다시 성으로 돌아오다 13.늪의 요정을 찾아서 14.은색 갑옷을 입은 에드릭 왕자 15.키스로 풀린 저주 개암나무가 추천하는 함께 듣는 음악■ 과거의 시대로 …….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저주가 시작되던 헤이즐 공주가 살았던 시대의 물건이 있어야만 했지요. 가까스로 헤이즐 공주의 생일 파티 며칠 전 날로 오게 된 엠마와 에드릭은 지하 감옥으로 떨어집니다, 박쥐로 변해 감옥을 빠져 나온 엠마와 에드릭은 사람들에게 들켜 두들겨 맞을 뻔 하기도 합니다. 갖은 고생 끝에 만나게 된 헤이즐 공주는 예상과는 달리 거만하고 자신밖에 모르는 공주병(?)에 걸린 공주였어요. ■ 거만한 헤이즐 공주 헤이즐 공주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약혼자를 발표하기로 합니다. 공주에게 구혼하기 위해 몰려온 왕자들에겐 수상한 점들이 많았어요. 밤만 되면 사라지는 잘생긴 게리드 왕자, 빚을 갚기 위해 공주와 결혼하려는 허영심 많은 펜턴 왕자, 착하지만 항상 한눈을 파는 재스퍼 왕자, 그리고 얼떨결에 구혼자중 한 명이 되어버린 에드릭. 엠마는 헤이즐 공주의 미모에 넋이 나간 에드릭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뭔가 석연찮은 왕자들의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정말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재미있고 씩씩한 동화 《프린세스 엠마》, 《용의 숨결을 찾아서》에서 엠마와 에드릭은 우리가 늘 꿈꾸던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이전의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연약한 공주가 아니라 스스로가 결정하고 책임지는 멋지고 강한 엠마라는 캐릭터를 통해 현대의 여성상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행복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것도 말입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행복이란 없습니다. 수많은 동화가 \'그 후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았답니다.\'로 끝나지만 실제로 어느 순간 행복이 찾아오면, 언젠가 불행이 찾아 오기 마련입니다. 엠마가 좋아했던 이모는 가문의 저주로 못된 마법사가 되었고, 사랑하는 에드릭이 곁에 있지만 자신도 언제 저주에 걸려 고약하고 흉측하게 변할 지 모릅니다. 《그린위치의 저주》편에서 엠마는 무작정 걱정을 하기 보단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위험한 모험 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 여행에서 자신이 이루는 바를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성과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재치와 유머를 발산하는 엠마와 에드릭을 통해 여러분도 망설이며 하지 못했던 일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 봐요. 그리고 엠마의 마지막 이야기 《금지된 마법》에서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구리 공주의 마법과 모험담 시리즈[프린세스 엠마] , [용의 숨결을 찾아서] 프린세스 엠마는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는 마법사가 꿈인 공주예요. 어느 날 이웃나라 조지 왕자와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엄마의 성화를 피해 늪에 갔다가 마법에 걸려 개구리가 된 왕자 에드릭을 만나게 됩니다. 천성이 낙천적인 에드릭은 비탄에 잠기기는커녕 나름대로 개구리로서의 숲 속 생활을 즐기고 있었어요. 에드릭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뽀뽀를 하게 된 엠마!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엠마도 개구리로 변해버린 것이 아니겠어요. 엠마와 에드릭은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오기 위해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되고, 마침내 마법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할머니가 이모의 옛 애인 헤이우드를 수달로 변신시킨 것을 알게 됩니다. 헤이우드의 마법을 풀기 위해선 네 가지 마법 재료가 필요했어요. 엠마와 에드릭은 바다와 하늘을 종횡무진하며 마법 재료를 찾는 동안 인어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랄프라는 어린 용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엠마의 도움으로 인간이 된 헤이우드가 이모와 재회를 하는 순간, 이를 괘씸하게 여긴 할머니가 마법으로 이모에게 꽃잎을 날려보냅니다. 엠마 가문의 여자들은 열여섯 살 생일이 지난 뒤 꽃을 만지면 흉측하고 못된 사람으로 변하는 무서운 저주가 걸려 있었어요. 할머니도 이 저주에 걸려 고약한 사람으로 변해 버렸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엠마가 너무나 좋아하던 이모마저 이 저주에 걸리고 만 거예요. 누가 이런 저주를 엠마의 가문에 걸었을까요? 이모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 올 수 있을까요? 엠마는 이모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엠마와 에드릭의 앞에 어떤 모험과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린위치의 저주》에서 지켜보기로 해요.
땅의 변화
성우 / 박영희 글, 이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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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자연,과학박영희 글, 이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단세포가 진화해 인간이 만들어졌다면, 진화한 인간이 처음으로 사용했던 도구인 돌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누군가 깎아놓은 듯 아름다운 절벽과 땅 위에서도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만들어진 데에도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쉬지 않고 숨을 쉬는 것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땅에서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가 만들어진 후부터, 끊임없이 땅의 변화를 만들고 있는 자연의 신비를 풀어보면 인류와 자연이 더불어 살아온 삶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차례 발간사 감수의 글 추천의 글 1장 땅을 이루는 암석 뜨거운 불이 빚어 낸 화성암!- 화강암과 현무암 / 쌓이고 다져져서 만들어진 암석 - 퇴적암 / 성질이 변한 암석 - 변성암 보석은 일상생활에도 쓰여요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시멘트는 도자기에서 시작되었다? 2장 지표면의 다양한 변화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지! - 풍화 / 위대한 예술가 - 지하수/ 땅에서 내리는 비 - 폭포 / 세계 7대 불가사의 - 그랜드캐니언 / 빙하가 만든 멋진 작품 비슷한 듯, 다른 듯 - U자곡과 V자곡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빙하가 녹은 자리에 섬이 나타나요 3장 땅이 폭발해요 - 화산 화산! 너는 누구냐? / 무서운 화산들 / 위험해도 살기 좋아요 화산은 지구에만 있을까요?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외로운 화산섬 독도의 탄생 4장 땅이 흔들린다 - 지진 지진과 지진파 / 지진의 규모 / 지진의 종류 /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지진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요? 최초의 지진계 지동의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5장 대륙이 움직인다! 땅이 움직인다고? - 대륙 이동설 등장 / 대륙 이동설의 네 가지 증거 / 대륙 이동설은 믿을 수 없어! / 마침내 빛을 본 대륙 이동설 / 판이 이동한다! - 판 구조론 메소사우루스와 리스트로사우루스는 어떤 공룡일까요?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일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6장 구부러지고 끊어지고 사라지는 지층 땅이 구불구불해요! - 습곡 / 높이 솟아오르다! - 습곡 산맥 / 땅이 끊어지다! - 단층 / 쌓이고 끊어지고 사라지고 - 부정합 커다란 산맥들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화강암이 깎여 만들어진 부처님의 눈썹 7장 땅이 솟아오르고 가라앉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땅 - 조륙운동 / 조륙운동의 흔적들을 찾아서 / 땅이 솟아올라요 - 융기 / 침강의 증거 / 땅은 왜 위아래로 움직일까? / 해수면의 높낮이도 달라질까? 절경을 이루는 다도해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빙하기에는 걸어서 중국까지! 8장 우리나라의 지각 변동 우리나라에서도 화산이 폭발했어요! / 우리나라에도 무시무시한 지진이? / 한반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제주도의 보물, 성산 일출봉 올백으로 가는 퀴즈 읽을거리 _ 침엽수는 악산에서 잘 자라요 부록 1:1 과학 논술 지도 / 이 책을 추천해 주신 선생님들 / 이 책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