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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효리원 / 다니엘 디포우 지음, 이슬기 옮김 / 2011.10.10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다니엘 디포우 지음, 이슬기 옮김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8권. 사람이라곤 그림자도 없는 무인도에 혼자 남게 된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오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없는 무인도에서 외로움과 처절하게 싸우면서 살아가는 로빈슨에게는 좌절과 아픔과 고통, 위기가 수시로 닥친다. 무인도에서의 외로운 생활을 꿋꿋하게 참아낼 수 있었던 로빈슨 크루소의 인내와 용기, 지혜, 개척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머리말 4 폭풍의 바다 8 구원의 손길 15 해적들 20 탈출 28 사자와 흑인들 34 고마운 선장 44 선주가 되어 50 폭풍 속으로 54 소중한 밀싹 76 내가 왕이다 82 농사짓기 86 앵무새와 새끼산양 91 농사로 얻은 빵 96 통나무배 100 파도에 실려 104 이상한 발자국 110 동굴 속의 보물 119 식인종들의 춤 122 한밤중의 대포 소리 126 난파선에서 130 포로 135 바다 저 쪽의 나라 145 모래 위의 혈투 154 수상한 배 165 배 위의 반란 171 작전 175 최후의 싸움 191 섬이여, 안녕! 195 논리·논술 Level Up 204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인내와 용기, 개척정신을 일깨워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로빈슨 크루소는 어려서부터 너른 바다를 누비며 생활하는 선원이 꿈이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배를 타기 시작하면서부터 그의 떠돌이 생활은 시작됩니다. 풍랑을 만나서 죽음 직전까지 갔던 고통도, 해적의 노예가 되어 고생하던 것도 그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바다에 대한 그리움을 잠재우지 못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로빈슨 크루소가 탔던 배가 풍랑을 만나 암초에 부딪치면서 구사일생으로 혼자 살아남습니다. 사람이라곤 그림자도 없는 무인도에 혼자 남게 된 로빈슨 크루소! 그는 구조를 기다리면서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동굴과 자연을 이용하여 집을 짓고, 사냥과 농사를 지으면서 먹을 것을 마련하고,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는 등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그는 최대한 지혜와 기술을 동원합니다. 오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없는 무인도에서 외로움과 처절하게 싸우면서 살아가는 로빈슨에게는 좌절과 아픔과 고통, 위기가 수시로 닥칩니다. 기르던 개의 죽음을 지켜보는 아픔, 몇 달 걸려서 완성한 통나무배를 그냥 버려야 하면서 느끼는 실망, 식인종들의 침입, 반란자들의 침입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다시 영국 고향으로 돌아온답니다. 로빈슨이 끝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믿는 희망과 용기, 인내 같은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인도에서의 외로운 생활. 어쩜 인간의 한계 같은 것을 느끼고 스스로 포기해 버릴 것만 같은 그 시간을 꿋꿋하게 참아낼 수 있었던 로빈슨 크루소의 인내와 용기, 지혜, 개척 정신은 책을 읽는 어린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달을 줄 걸 그랬어
담푸스 / 존 무스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6.02.15
10,800원 ⟶ 9,720원(10% off)

담푸스그림책존 무스 글.그림, 천미나 옮김
2006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상인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미국 서점협회와 도서관 협회의 추천도서로 등록되었고 2006년 올해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양의 ‘선’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마음가짐을 다시금 되살펴 보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그림책으로는 독특하게 액자식 구성으로 그려지고 있다. 어느 날 뒷마당으로 날아온 판다 ‘고요한물’이 들려주는 세 편의 우화는 바로 <달을 줄 걸 그랬어>의 주된 이야기가 된다.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적이면서도, 이야기를 듣는 삼 남매의 상황과도 잘 어우러져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책 한 권을 다 읽은 뒤에는 마치 세 권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만큼 풍성한 이야기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웅덩이의 물을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물이 고요하면 물에 비친 달도 잘 보입니다. 그러나 물이 흔들리면 따라서 달도 일그러지고 흔들리기 마련이지요. 진정한 달을 보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리 마음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진정한 세상을 볼 수가 없는 법이니까요. -작가의 말 중에서 어느 날 우산을 든 판다 한 마리가 마당에 나타났어요. 마이클과 애디, 칼 삼 남매는 ‘고요한물’이라는 이름의 이 판다와 인사를 나눴고, 금새 친구가 되었어요. 그 다음 날부터 고요한물은 삼 남매에게 이야기를 선물했어요. 라이 삼촌네 집에 도둑이 든 이야기, 무슨 일이 일어나도 ‘글쎄올시다.’하고 말하는 할아버지 이야기, 여행을 떠난 두 스님 이야기까지 고요한물은 재미난 이야기를 잔뜩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도 함께 고요한물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006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달을 줄 걸 그랬어》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상인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또한 미국 서점협회와 도서관 협회의 추천도서로 등록되었고 2006년 올해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동양의 ‘선’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마음가짐을 다시금 되살펴 보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책 속의 책, 이야기 속의 이야기 이 책은 그림책으로는 독특하게 액자식 구성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뒷마당으로 날아온 판다 ‘고요한물’이 들려주는 세 편의 우화는 바로 《달을 줄 걸 그랬어》의 주된 이야기가 됩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적이면서도, 이야기를 듣는 삼 남매의 상황과도 잘 어우러져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책 한 권을 다 읽은 뒤에는 마치 세 권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만큼 풍성한 이야기책입니다. 짧은 이야기에 담긴 긴 통찰 고요한물이 들려주는 세 편의 이야기는 모두 어디선가 들어 봤음 직한 이야기들입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동양의 옛이야기 우화이지요. 불교적인 가르침과 도교적인 세계관에 입각해서 집착에 대해, 욕심에 대해, 세상사를 바라보는 우리 마음가짐에 대해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다르게 바라본 세상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얘기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뒤에 아이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동양 철학의 내용과 교육 방식이 녹아들어 있는 것이지요. 동양의 아름다움을 살린 그림 이 책은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배경의 여백을 최대한 살려 고요하고 정적인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고요한물이 들려주는 이야기 부분에 사용한 잉크기법은 먹색으로만 표현되어 있습니다. 동양화의 ‘수묵담채화’를 많이 닮아 있지요. 내용과 잘 어우러지도록 그림 또한 그 느낌을 잘 살려서 동양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익히기 2
자음과모음 / 김태완 지음 / 2007.1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자음과모음자연,과학김태완 지음
수학의 한 분야를 발견 또는 발전시킨 천재들이 그 주제를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섭렵했는지 그 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에 착안했다. 물론 현대 수학을 완전 배제할 수 없어 교과 과정과의 연계에도 초점을 맞추었다. 한마디로 천재들이 수학을 대했던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접근법을 따르면서 수학에 대한 안목과 창의성을 발휘해 수학 능력을 키우도록 하고자 하였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본편>에선 하나의 수학 주제 원리를 충분히 깨닫도록 했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아무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도 스스로 풀어 보지 않으면 실력 향상이 어렵기 때문에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실전편> 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108가지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 본편에서 익힌 개념을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주제별로 연관성이 깊고 완성도가 높은 문제들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초급/ 중급/ 고급으로 각각 36문제씩 단계별 학습이 가능도록 했다. 앞으로 전120권, 본편 60권, 익히기 60권을 체계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1교시_기하학의 역사적 발생을 찾아서 2교시_그리스인들의 기하학 탐구 3교시_대각선을 이용한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 탐구 4교시_자와 컴퍼스를 이용한 그리스 수학 탐구 5교시_자와 컴퍼스를 이용한 정다각형 작도 탐구 6교시_테셀레이션을 이용한 창의적인 무늬 탐구 7교시_테셀레이션의 실례 활용 탐구 8교시_테셀레이션으로 다양한 도형 변환하기 9교시_도형의 대칭 탐구 10교시_기하판을 활용한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탐구자연의 축제, 우주 그 자체 도형 기하학의 역사는 수학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수많은 기하학적 아이디어를 생활 속에 응용함으로써 인류 역사에 위대한 공헌을 했고, 그리스 시대에는 수학 자체를 탐구 대상으로 여겨 기하학을 논리적으로 따져 보는 논증 수학이 발달했다. 측량술이나 건축물, 심지어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발전시킨 다양한 학문과 문화 속에는 기하학적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내재해 있는 기하학적 원리를 올바로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창조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도형의 요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원리를 올바로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인류의 조상들의 기하학적 아이디어와 업적을 살펴봄으로써 수학적 사고와 창조적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난 가끔 엄마 아빠를 버리고 싶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발레리 다이르 지음, 김이정 옮김, 이혜진 그림 / 2008.11.01
9,000원 ⟶ 8,1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명작,문학발레리 다이르 지음, 김이정 옮김, 이혜진 그림
프랑스 '소르시에르 상' 및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작. 자신을 짐처럼 여기는 부모 곁을 떠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지내게 된 릴리의 이야기가 한편의 로드 무비처럼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구조로, 십대 아이들의 세상을 향한 시선과 불안, 외로움, 이율배반적인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열두 살 소녀 릴리는 일기를 쓰면서 어른으로 대변되는 세상에 썩소를 날리고, 위선적인 엄마 아빠의 모습을 마음껏 까발린다. 그러나 부모님은 릴리의 일기장을 보게 되고, 이야기는 '허구'보다 더 끔찍하게 전개된다. 그들은 자기 젖을 먹이고 사랑으로 키운 딸이 자신들을 몹쓸 부모로 평가내린 괴물이 되었다고 분노한다. 그리고 버릇을 고치기 위해 릴리를 혼자 차안에 두고, 릴리는 자기가 쓴 거짓 일기처럼 휴게소에서 내리고 종적을 감춘다. 그리고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현실에, 릴리의 실종과 살해혐의를 쓴 부모의 이야기에 가슴 졸이는 순간, 이 모든 것이 당돌한 소녀 릴리가 쓴 '소설'임을 알게 된다.서로에 대한 오해와 다툼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법 “내가 꿈꾸는 세상은, 나랑 같이 지내는‘개’같은 개들이 없는 세상, 자식을 짐처럼 여기는 부모들이 없는 세상이에요.” 프랑스 소르시에르 상과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프랑스 교육부 청소년 부문 추천 도서! 발칙한 열두 살 소녀가 써 내려간‘나쁜 상상’ -『난 가끔 엄마 아빠를 버리고 싶어(C'est la vie)』는 프랑스의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하고, 2003년 프랑스 교육부 청소년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독일에 번역 출간되어 독일 아동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자신을 짐처럼 여기는 부모 곁을 떠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지내게 된 릴리의 이야기가 한편의 로드 무비처럼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로,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이들의 세상을 향한 시선과 그들의 불안과 외로움, 이율배반적인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화제작이다. - 릴리는 엄마 아빠와 여름휴가를 떠나다 휴게소에 홀로 남겨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인에게 버려진 개를 만나 서로 의지하며 아스팔트 위 생활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릴리가 휴게소에서 만난 솔랑쥬 아주머니한테서 받은 노트에 일기를 쓰면서 시작한다. 휴게소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과 그녀의 엄마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둘만의 휴가를 떠나고 싶어 했던 엄마 아빠의 ‘짐을 덜어 드리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부모님을 버린 자신의 이야기, 주인에게 버려지고도 하루에도 열 번씩 주인을 기다리며 귀를 쫑긋 세우는 개 이야기, 책임감을 느끼며 자신을 보살펴주는 솔랑쥬 아주머니와의 만남, 다른 부모에게 입양되기 위해 계획한 ‘부모 실종 사건’, 아니 엄마 아빠를 죽인 ‘전기톱 살인마 목격담’ 등이 쓰인 노트는 다소 충격적이다. 열두 살 소녀 릴리는 일기를 쓰면서 어른으로 대변되는 세상에 썩소를 날리고, 위선적인 엄마 아빠의 모습을 마음껏 까발린다. 즉흥적이고 산발적으로 쓰인 과거와 현재의 에피소드들은 사춘기에 막 접어든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극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전형적인 성장 소설의 구조를 깨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구조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 속도감 있게 읽힌다는 것이다, 또한 작품의 분위기를 매우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일기’는 이 작품을 특징짓는 형식이자 후반부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모티브이다. 독자들은 거짓말 같이 끔찍하지만, 너무나 담담하게 써내려간 릴리의 일기를 보며 아이가 처한 상황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열두 살 소녀의 외로움과 세상을 향한 차가운 시선으로 가득한 일기가 지중해 휴가지에서 머무는 동안 릴리가 매일 써내려간 ‘거짓 일기’임을 알게 된다.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도 잠시, 부모님은 릴리의 일기장을 보게 되고, 이야기는 ‘허구’보다 더 끔찍하게 전개된다. 그들은 자기 젖을 먹이고 사랑으로 키운 딸이 자신들을 몹쓸 부모로 평가내린 괴물이 되었다고 분노한다. 그리고 버릇을 고치기 위해 릴리를 혼자 차안에 두고, 릴리는 자기가 쓴 거짓 일기처럼 휴게소에서 내리고 종적을 감춘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현실에, 릴리의 실종과 살해혐의를 쓴 부모의 이야기에 가슴 졸이는 순간, 이 모든 것이 당돌한 소녀 릴리가 쓴 ‘소설’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열두 살 소녀가 써내려간 ‘발칙하고 나쁜 상상’이었다는 것을. - 릴리는 자기가 쓴 소설은 실제 기억들에 모양을 변형시키는 돋보기를 대고 알 수 없는 슬픔을 느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것뿐이라고 항변한다. 픽션과 진실이 묘하게 버무려진 릴리의 ‘소설’은 십대 아이들의 욕구를 표출하고 해소하기 위한 나름의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답답한 휴가, 숨 막히도록 뜨거운 날씨, 북적이는 해변의 사람들과 더러워진 파도,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혼자가 되기 위해, 그 여름을 견뎌내기 위해 쓴 ‘소설’이인 것이다. 실제로 소설을 다 끝마친 릴리는 여전히 자기 옆에서 함께 하는 부모님에게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가족의 화해는 미약하나마 이루어진다. 그리고 자기도 언젠가 부모가 사는 어른들의 세상으로 들어갈 것이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는 걸 깨닫는다. 부모의 통제로부터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아직은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시기, 자기와 또래 친구들을 제외한 어른들의 세계는 위선적이고 빈껍데기일 뿐이라고 느끼면서도 어서 빨리 어른이 되기를 손꼽던 시기,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었다. 자신의 세계가 어느 누구에게도 침범되지 않고 혼자이고 싶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외로움과 슬픔이 솟구쳐 오르는 이율배반적인 감성을 지닌 사춘기 말이다. 내가 불쑥 나서며 말했다.“쓰레기 수거 센터에 전화하는 게 나아요. 이건 구호 물품이 아니라 쓰레기예요. 버릴 것들만 주는 거잖아요. 집 아래 깔린 사람들에게 반창고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나는 엄마한테 따귀 한 대를 맞았다. 나는 깜짝 놀랐지만 눈물을 꾹 참았다. 아빠는 나를 거실로 데려와서 소파에 앉혔다. 아빠는 걱정스럽고 심각한 얼굴로 엄마가 너무 피곤해서 그럴 거라고, 가지고 있는 걸 기증하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다.“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든가 오래전부터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어 했던 것도요?”“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엄마가 버리지 않고 놔둔 거야.”“저 물건들 중 대부분은 쓸 수도 없는 거라고요.”나는 더 이상 얘기할 수 없었다. 내 목소리가 너무 떨렸기 때문이다.- p58 개는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 촉촉하게 젖은, 아주 크고 깊은 갈색 눈.사랑하는 엄마 아빠, 더 이상 두 분을 사랑하지 않기가 힘들어요.내일이면 아마도 엄마 아빠를 다시 사랑하게 되겠지.이번 달이 끝나 간다. 내 노트도.- p102 “이제 다 커서 우리가 더 이상 필요 없으니, 아침은 네가 차려 먹어라.”릴리는 순식간에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릴리는 자신을 배반했고, 엄마 아빠가 자기를 배반했고, 자기가 엄마 아빠를 배반했다는 걸 깨달았다. 릴리는 부엌에 조금 더 머물기 위해, 잠시라도 정상적이었던 삶과 평범했던 순간들, 그 기억들을 붙잡아 두기 위해 천천히 우유를 데웠다. 이 노트를 쓰기 이전의 삶 말이다.- p119
아인슈타인
을파소(21세기북스) / 제스 브랠리어 글, 로버트 앤드류 파커 그림, 지소철 옮김 / 2010.04.09
7,000원 ⟶ 6,300원(10% off)

을파소(21세기북스)인물,위인제스 브랠리어 글, 로버트 앤드류 파커 그림, 지소철 옮김
괴짜라 불리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처음에 미친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 아이디어는 기대할 게 없다.” 아인슈타인은 학교에서 쫓겨날 정도로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었어요. 하지만 이제까지 세상에 알려진 아인슈타인은 똑똑한 사람들 중 한 명이었어요. 무시무시한 원자 폭탄을 만든 아인슈타인은 전쟁을 끔찍이 싫어한 평화주의자였어요. 수줍음이 많아서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주목 받는 걸 싫어하는 아인슈타인은 늘 신문과 방송에서 주목 받는 스타였어요. 여기에는 아인슈타인의 독특한 외모도 한몫을 했답니다. 생각하기 위해 태어난 아인슈타인의 삶을 통해 그가 살았던 세상,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바꾸어 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인슈타인은 누구일까? 생각하기 위해 태어나다 천재를 어쩌면 좋을까? 심호흡을 하고 생각을 계속하다 최고의 시절을 보내다 최고 속도를 내다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다 천재, 세상을 떠나다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하다 연대표 단순한 교훈을 넘어 위인들의 성공 비밀을 파헤친 책. 오늘날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될 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다뤘습니다. 후워즈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는 미국에서 기획/발간된 것으로 미국 내에서 인물 도서의 새바람을 일으킨 책입니다. 현재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인물 탐구 시리즈로 기존 위인전의 식상한 전개에서 탈피,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롤모델을 제시합니다. 전문 분야와 직업 세계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과학, 미술, 음악, 대중음악, 비행사, 영화제작자, 정치가, 사회운동가 등 해당 분야의 최초이거나 최고인 다양한 직업을 가진 위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해당 분야의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또 어떤 과정을 거쳐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가는지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집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들여다보게 되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관심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이 책에는 위인들의 좌절과 실패, 극복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위인들의 삶을 통해서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강요하는 왜곡된 성공관이 아닌 도전과 열정과 극복, 그리고 그 결과인 성취감을 엿보게 됩니다. 최고가 아닌 최선을 선택한 사람들을 통해 도전, 열정, 몰입, 극복이라는 삶의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건전한 가치관과 인생의 지표를 발견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삶만이 가치가 있다.”-아인슈타인. 이 책 속에는 위와 같은 위인들이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극복을 통해 얻은 많은 명언이 나옵니다. 주옥 같은 명언들만으로도 어린이들은 건전한 가치관과 인생의 지표를 발견하게 됩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지혜의 역사
풀과바람(영교출판) / 호기심박스 엮음, 노기동 그림 / 2006.01.25
9,000원 ⟶ 8,100원(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학습일반호기심박스 엮음, 노기동 그림
그리스.로마와 유럽, 아메리카와 인디언, 이슬람, 아시아,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전 세계의 격언과 지혜를 모은 책이다. 탈무드, 불경, 성경 등의 경전과 종교적 일화를 통해 알아두면 유용한 삶의 진리도 살폈다. 대륙별 격언과 지혜를 전해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지방의 역사와 문화풍속도 익힐 수 있다. 각 지혜 이야기 마다 도움말을 통해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인생에서 큰 힘이 되고 교훈이 되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간직할 수 있도록 101가지의 다양한 지혜들을 묶은 것.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 중국의 공자를 비롯한 수많은 현인들의 지혜를 만날 수 있다.옛날 아라비아에서 어느 부자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에게는 큰 집과 낙타 17마리가 있었는데 세 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첫째 아들은 낙타의 2분의 1, 둘째 아들은 3분의 1, 셋째 아들은 9분의 1로 나눠 가져라. 단, 낙타를 자르거나 죽여서는 안 된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내 집에서 계속 살 자격이 없다."아버지 장례를 치른 뒤 세 아들은 며칠 동안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계산해도 낙타를 나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세 아들은 자신들의 머리로 도저히 풀 수 없자, 유명한 수학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본문 74, 75쪽에서 제1장 그리스, 로마, 유럽의 지혜 제2장 아메리카, 인디언의 지혜 제3장 아라비아, 이슬람의 지혜 제4장 아시아, 현인의 지혜 제5장 아프리카의 지혜 제6장 탈무드에서 찾은 지혜 제7장 불경에서 찾은 지혜 제8장 성경에서 찾은 지혜
반짝
상상의집 /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현태준 그림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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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입학준비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현태준 그림
'통합교과 그림책' 2권. 아빠를 쏙 빼닮은 김똘똘이. 그런데 똘똘이와 아빠는 생김새만 닮은 게 아니다. 이 닦지 않기, 콧구멍 후벼서 코딱지 날리기, 발가락 사이 쑤시는 게 똑같다. 게다가 아빠에게 새로운 것을 전수받았는데…. 보다 못한 엄마의 큰 소리! 똘똘이와 아빠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몸에 배인다'는 말처럼 한 번 생긴 나쁜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 어렵다. 몸의 건강을 지키고 잘 자라기 위해서 꼭 지켜야할 것들을 담았다. 통합교과의 3월 주제인 '나'를 다룬 이 책은 현태준 작가의 유쾌한 그림과 만나 공감 어린 즐거움을 선사한다. 통합 교과 그림책 <나>에서는 나의 몸을 주제로 내 몸이 변화하고 달라지는 '성장'과 건강하고 튼튼하게 몸을 지키는 '청결'을 다루고 있다.아빠를 쏙 빼닮은 김똘똘이. 그런데 똘똘이와 아빠는 생김새만 닮은 게 아니다. 이 닦지 않기, 콧구멍 후벼서 코딱지 날리기, 발가락 사이 쑤시는 게 똑같다. 게다가 아빠에게 새로운 것을 전수받았는데……. 보다 못한 엄마의 큰 소리! 똘똘이와 아빠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몸에 배인다’는 말처럼 한 번 생긴 나쁜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 어렵지요? 몸의 건강을 지키고 잘 자라기 위해서 꼭 지켜야할 것들을 담았습니다. 통합교과의 3월 주제인 ‘나’를 다룬 이 책은 현태준 작가의 유쾌한 그림과 만나 공감 어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통합 교과 그림책 에서는 나의 몸을 주제로 내 몸이 변화하고 달라지는 ‘성장’과 건강하고 튼튼하게 몸을 지키는 ‘청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통합교과 그림책이란?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구체성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가 바뀐다면서요? 통합교과로 과목이 합해지면서 기존 1,2학년으로 구분하던 교육과정을 학년군으로 재편하고 교과별 교육과정을 교과연계형으로 구성한 새로운 교과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교과서가 월별로 구성되고 주제에 따라 분권되어 있습니다. 개정 통합교과는 기존의 학습 중심에서 성취 중심으로 이동하여, 과목간의 유기성과 통합성을 더욱 살렸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의 구성 교과서보다 먼저 보는 책, 교과서를 보고 나서 다시 보는 책!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명품 그림책 시리즈!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해당 교과를 먼저 만나보고, 이후 STEAM 생각 톡, STEAM 상상 톡 등을 통해 주된 교과 내용을 배웁니다. 새교과서를 만나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을 위한, 달콤한 통합교과 그림책 새로 바뀐 교과서, 주제에 따라 월별 교과서가 된다던데? 2013년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교과를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로 나뉘어 있던 교과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과목으로 합해지는 것이지요. 통합교과는 교과를 뛰어넘어 하나의 주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내용을 함께 학습해 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각 교과가 별개의 독립된 과목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 한 과목의 성취는 다른 과목에 영향을 주고, 각 교과의 개념은 다른 교과에 적용되곤 하지요. 새로 바뀐 통합교과는 실생활과 밀착된 8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이, 공간에 따라 학교와 나, 가족, 이웃, 우리나라가 대주제로 선정되었고, 대주제의 이름을 딴 교과서를 월별로 활용해서 2013년의 학교 수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 통합교과 그림책 통합교과는 교과 간의 구분이 없어지고,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여러 교과의 내용들을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교과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차원의 능력들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고력과 풍부한 배경 지식, 창의력이 전 교과에서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통합교과를 학습 내용 중심으로 암기한다면 통합교과가 추구하는 목표에서 가장 멀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는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융합인재를 위해 본격적으로 도입된 교과이기 때문이지요. 상상의집 통합교과 그림책은 그래서 ‘그림책’을 선택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독해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은 짧은 글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고 풍부한 그림으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입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은 통합교과에서 다루는 8개의 대주제와 학년별 소주제를 반영하여 여러 집필진이 모여 스토리를 만들고, 통합교과 각 주제의 학습내용과 배경지식을 담았습니다. 2013 통합교과의 전면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도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서이자 즐거운 이야기로 통합교과 그림책이 준비되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두 마리를 잡는다!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도서로서의 체계성을 모두 잡아낸 신개념 그림책 시리즈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쉬운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통합교과 그림책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각권의 가치와 퀄리티를 충실하게 반영하면서도 그림, 스토리, 배경지식 등에서 교과내용을 담아낸 삽화와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Grammar, Zap! 심화 1
이토피아(Etopia) /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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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피아(Etopia)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문법 개념을 단순하고 쉬운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 보면서 문법 개념을 이해하고 마스터하는 초등학생 맞춤형 문법서.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춰 입문-기본-심화의 3단계로 나뉘어 있다. '개념 도입-개념 학습-기초 확인-기초 쌓기-실력 쌓기-실력 확인-핵심 개념 정리'의 7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문법 규칙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Unit 01 현재 시제 Unit 02 과거 시제 Unit 03 미래 시제 Unit 04 진행 시제 Unit 05 조동사 (1) Unit 06 조동사 (2) Unit 07 조동사 (3) Unit 08 여러 가지 문장 Grammar, Zap! 영어 문법, 개념에서 활용까지! Grammar, Zap!은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문법 개념을 단순하고 쉬운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 보면서 문법 개념을 이해하고 마스터하는 초등학생 맞춤형의 문법서입니다.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춰 입문-기본-심화의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개념 도입 ' 개념 학습 ' 기초 확인 ' 기초 쌓기 ' 실력 쌓기 ' 실력 확인 ' 핵심 개념 정리"의 7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문법 규칙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좀처럼 잡기 힘들었던 영문법, 단계별 연습과 문제로 확실하게 잡아 보세요. Grammar Zap! 심화 단계 구성과 특징 - 짜임새 있게 구성된 커리큘럼 -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만화로 개념 쏙쏙 - 단계별 연습 문제를 통한 정확한 이해 - 간단한 문장 쓰기로 구성 (1) 초등학교 문법부터 중학교 문법까지 확실하게! 초등 학교 영어 교과서에 다룬 영문법부터 중학교 입문 과정의 영문법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2) 문법 항목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세분화, 짜임새 있게 구성된 커리큘럼 문법 항목을 세분화하고, 항목마다 수많은 연습 문제를 통해서 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스토리가 있는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새로운 문법 내용을 학습하기 전에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통해 문법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수준별로 세분화된 풍부한 연습 문제 Grammar Walk ' Grammar Run ' Grammar Jump ' Grammar Fly ' Grammar & Writing ' Review의 단계별 연습 문제를 통해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5) 서술형 평가 대비 학교 시험에서 수행 평가와 서술형 평가가 중요해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사진이나 그림 묘사하기', '표 해석하기', '정보 활용하기', '상황 묘사하기'와 같은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내신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진 찍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꿈꾸는사람들 / 서지원 지음, 조현숙 그림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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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람들명작,문학서지원 지음, 조현숙 그림
잃어버린 동생 아이를 잡아먹는 마법 상자 마법 상자의 정체 칠실파려안의 비밀 촬영국에서 보낸 행복한 나날 반역죄의 누명을 쓰다 임금님을 촬영한 날 갑신정변의 회오리 약속을 지킨 황태자 부록 활철의 사진 학교 “눈알도 달렸던가? 아이들 눈알을 빼서 만든 눈알이 달렸던가?” “눈알처럼 생긴 둥그런 것이 가운데 박혀 있었네!” “소문이 진짜였군! 애들을 납치해서 만들었다는 게 진짜야!” 1883년의 한성 거리, 손뼉을 치면서 입을 벌리고 서 있는 지게꾼과 어깨를 움츠린 이들이 웅성대고 있다. 마법 상자라 부르는 이것에 몸이 비치면 팔다리가 잘려 나간다는 소문을 듣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당시의 사람들을 덜덜 떨게 만든, 이 신문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개화기 조선에 몰아닥친 신문물 이야기>는 이 땅에 쏟아져 들어온 신문물 이야기를 통해 개화기의 풍경과 역사를 보여주는 어린이 역사동화 시리즈이다. 첫 권 《사진 찍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에서 소개하는 신문물은 사진과 카메라! 촬영국에서 일하는 삼식이가 청년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속에 카메라가 정착하는 모습을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 시끌벅적 눈이 번쩍! 조선에서 벌어진 사진기 대소동! <개화기 조선에 몰아닥친 신문물 이야기>의 첫 권은《사진 찍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이다. 이 시리즈는 100여 년 전 쏟아져 들어온 신문물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개화기 역사와 생활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권은 사진과 카메라를 주제로, 우리나라 사진의 선각자인 황철의 촬영국(사진관)을 무대로 벌어지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촬영국에서 일하는 삼식이가 바라보는 근대와 마주친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의 변화를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재미있게 그렸다. <개화기 조선에 몰아닥친 신문물 이야기> 시리즈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훈민정음 구출 작전》《귀신들의 지리 공부》 등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을 선보인 동화작가 서지원이 맡는다. 작가는 이 책에서 균형 잡힌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기운이 싹튼 개화기 풍경을 돋보기로 확대해서 보는 것처럼 섬세하게 포착했고, 특히나 근대의 소용돌이 속에 살았던 평범한 보통 사람들을 보여주는 데 힘썼다. ☆ “네 눈으로 직접 마법 상자를 보겠느냐?” 사진의 선각자 황철을 만나다! 1권의 주인공은 길삼식이다. 흉년이 든 해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마저 마을 최고 부자 최참봉에게 보리 한 말을 갚지 못해 노비가 되었다. 삼식이는 쌍둥이 여동생 계봉이를 데리고 무작정 도망쳐 청계천 근처에서 비렁뱅이 생활을 한다. 그런데 삼식이의 고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동생이 사라진 것이다. 시름시름 앓는 계봉이가 꿈에서도 먹고 싶다던 만두를 훔쳐 온 날이었다. 품 안에 만두를 감추고 열이 펄펄 끓는 동생을 찾아 나섰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어느 곳에서도 동생을 찾을 수 없었다. 청계천 수표교 근처로 나가 새색시가 연지를 바른 듯 붉은 점이 있는 여자아이의 행방을 물었지만, 아이들에게 들은 건 황당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뿐. 계봉이가 없어진 건, 사람을 향해 비추면 사람이 그대로 그림이 되어 버린다는 마법 상자 때문이라고 했다. 소문을 확인하러 나간 진고개에서도 삼식이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는다. 외국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유괴해 끓는 솥에 삶은 다음 말려서 그 가루를 마법 상자에 넣어 뭔가를 만든다는 거였다. 그렇게 만든 것이 사진이고 사람의 눈알을 빼서 만든 것이 렌즈라고 했다. 종로 대안동에 황철이라는 양반이 촬영국을 열었다는 말을 듣게 된 삼식이가 동생의 생사를 확인하러 그곳을 찾아 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철과 지운영 등 우리나라에 사진의 시대를 연 인물들을 만나며 놀라운 신문물을 경험하는 삼식이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진다. ☆ 신문물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개화기 풍경 《사진 찍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는 탄탄한 구성력으로 열두 살 어린아이가 청년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안에, 카메라라는 신문물이 정착하는 과정을 짜임새 있게 녹여냈다. 이 책은 단순히 근대에 벌어진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땅에 카메라가 들어오기 이전부터 실학자 정약용 등이 사진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 1863년 러시아 공사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사진을 찍은 조선 외교 사절단의 적극적이고 담대한 모습, 갑신정변 등의 사회적·정치적 상황에서 신문물이 어떠한 변화를 맞는지 등 개화기 역사 사건을 종합하여 담았다. 또한, 재기발랄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콜라주는 근대적 풍류와 전근대적 풍류가 뒤섞인 개화기의 풍경을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부록 ‘황철의 사진 교실’은 사진의 역사, 최초의 사진사들, 황실의 사진 촬영, 우리 조상들의 얼굴 이야기로 구성했다. 이제, 근대성의 상징인 신문물과 함께 눈이 번쩍 뜨일 변화를 맞이하게 될 100여 년 전의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나는 계봉이의 이마를 짚어 봤다. 열이 펄펄 끓었다. 그런데도 계봉이는 부들부들 소리가 날 정도로 몸을 떨었다. “만두 한번 배불리 먹어 봤으면…….”계봉이는 눈을 가물거리며 신음하듯 중얼거렸다. 내 이름은 길삼식, 내 동생은 길계봉. 우리는 열두 살이다. 우리는 청계천 근처의 땅굴에서 산다. 아주 오래전, 청계천 바닥에서 퍼 올린 흙을 산더미처럼 쌓아 두었더니 거지들이 그곳에 땅굴을 파고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를 땅거지라고 부른다. “계봉아, 정신 차려! 정신을 잃으면 안 돼!”난 계봉이를 흔들어 깨웠다. 깨진 바가지에 물을 담아 와 먹였다. 먹을 거라곤 물밖에 없었다. “놀랍구나! 빛으로 그림을 다 그리다니! 나도 너처럼 사진을 배우고 싶구나!”세자 마마는 사진기의 유리판으로 풍경을 들여다보면서 눈을 뗄 줄 몰랐다. 나는 신이 나서 세자 마마 옆에서 이런저런 사진의 원리를 설명해 주었다. 그럴 때마다 세자 마마는 “옳다구나! 옳지! 바로 그거로구나!” 하면서 놀라워했다. “나도 반드시 사진 기술을 익힐 거야. 돌아가는 길에 네가 일하는 촬영국 위치를 내시에게 알려 주고 가거라. 내가 다음에 찾아갈 테다.”“예, 언제든지 오십시오.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나는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올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자꾸 궁궐을 뒤돌아보았다.
금빛 알에서 나온 소녀
노란상상 / 제인 레이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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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그림책제인 레이 글.그림, 김경연 옮김
노란상상 그림책 시리즈 5권. 소년과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것을 용기 있게 함께 나눔으로써 행복해진다는 내용을 통해, ‘우정’이란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영원히 살아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극단 주인 살렘 부인 밑에서 고달픈 생활을 하던 아흐메드. 하루하루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던 아흐메드 앞에 금빛 알 소녀 아우렐리아가 나타난다. 하루를 마치고 모닥불 옆에서 옹송그리고 별을 보며 잠들던 아흐메드에게 이제 친구가 생긴 거다. 그러나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이젠 자신뿐만이 아니라 아우렐리아까지 불행해지기 시작한다. 아우렐리아의 아름다운 노래와 특이한 외모를 가지고 돈을 벌려는 살렘 부인의 계획 때문에 아우렐리아는 날이 갈수록 불행해져 가는데….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는 검은 밤하늘 눈송이 사이로 날아올랐어. 별들 저 너머 어딘가로. 별처럼 반짝이는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극단 사람들은 이 작은 소녀의 이름을 아우렐리아라고 지었어. 소녀의 머리카락은 새의 솜털처럼 부드러웠고 두 눈은 반짝반짝 빛났어. 소녀는 아침 해가 떠오를 때마다 노래하고 노래했어. <금빛 알에서 나온 소녀>는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다. 소년, 처음에는 소녀의 노랫소리가 좋았고, 소녀와 함께 별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그리고 혼자가 아니기에 행복했다. '친구'란, ‘우정’이란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영원히 살아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본문 내용 요약] 엄마 아빠가 없는 고아였던 아흐메드는 유랑 극단에서 생활했다. 극단 주인는 살렘 부인이란 늙은 여자였는데, 성질이 아주 고약했다. 살렘 부인은 아흐메드를 고되게 부려먹었다. 빨래며 청소며 물을 길어오는 일이며 모든 허드렛일을 시켰다. 그러던 어느 날 아흐메드는 땔나무를 하러 숲에 갔는데, 길에서 금빛 알을 발견한다. 아흐메드는 알이 눈 속에서 얼어 버릴까 봐 극단으로 가져왔지만 살렘 부인에게 빼앗기고 만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자 알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어여쁜 소녀가 알을 깨고 나왔다. 사람들은 소녀에게 아우렐리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어여쁜 아우렐리아는 아침 해가 떠오를 때면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살렘 부인은 이 기회에 아우렐리아를 사람들에게 구경시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새장 속에 갇힌 아우렐리아는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 아우렐리아는 등에서 고운 비단 같은 깃털이 솟아나며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아우렐리아가 아름다워질수록 더 많이 몰려들었고, 그럴수록 아우렐리아는 점점 불행해져갔다. 아흐메드는 아우렐리아를 자유롭게 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어떻게? 새장 속 열쇠는 늘 살렘 부인이 가지고 있는데……. 이제 아우렐리아는 노래도 부르지 않았다. 아흐메드는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결심과 동시에 살렘 부인으로부터 열쇠를 빼내어 아우렐리아를 자유롭게 풀어 주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살렘 부인은 그날 이후로 아흐메드를 더욱 괴롭혔다.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아흐메드에게 아우렐리아는 밤마다 꿈속으로 찾아온다. 그리고 아흐메드는 아침이면 깃털이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흐메드는 아우렐리아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아우렐리아와 함께 깃털 망토를 걸치고 눈송이 사이로 날아오른다. 별들 저 너머 어딘가로……. 한 소년, 한 소녀를 만나 자유를 향해 날다 극단 주인 살렘 부인 밑에서 고달픈 생활을 하던 아흐메드. 하루하루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던 아흐메드 앞에 금빛 알 소녀 아우렐리아가 나타난다. 하루를 마치고 모닥불 옆에서 옹송그리고 별을 보며 잠들던 아흐메드에게 이제 친구가 생긴 거다. 아무리 힘들어도 일을 마친 뒤 함께 별을 보며 잠들 수 있는 친구. 그러나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이젠 자신뿐만이 아니라 아우렐리아까지 불행해지기 시작한다. 아우렐리아의 아름다운 노래와 특이한 외모를 가지고 돈을 벌려는 살렘 부인의 계획 때문에 아우렐리아는 날이 갈수록 불행해져 간다. 어떤 일이든, 어떤 힘든 상황이든 묵묵히 받아들였던 아흐메드는 이제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아니, 새장 속에 갇혀 세상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는 아우렐리아를 그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무엇이 아흐메드를 변하게 만든 걸까? 단순히 아우렐리아에 대한 동정일까? 아니면 자신이 알을 가져왔다는 것에 대한 책임일까? 다시는 하늘을 날 수 없을 것 같은 새장 속 아우렐리아와 행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극단 생활의 아흐메드. 어쩌면 둘은 서로가 처한 답답한 상황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는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느꼈을지도 모른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 그런 친구가 불행해지면 자신도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금빛 알에서 나온 소녀>는 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것을 용기 있게 함께 나눔으로써 행복해진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 함께 가자, 아흐메드! 친구, 그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별들이 반짝이는 눈이 오는 밤하늘, 극단 위로 도시 위로 날아오른 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는 어디로 갔을까? 검은 밤하늘, 별들 저 너머 어디로 갔을까? 만남부터 헤어짐, 그리고 다시 만나기까지 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 꿈속에서 아우렐리아가 준 깃털을 소중히 보관했던 아흐메드도, 자유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밤마다 아흐메드의 꿈속으로 찾아오던 아우렐리아도. 어쩌면 친구라는 것은, 자신이 어떤 힘든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강렬한 원색의 색감이 두드러지는 극단 풍경, 슬픈 눈의 아우렐리아, 밤하늘로 날아오르는 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 한 장 한 장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림들을 보며 아이들과 친구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는 걸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딴딴해지는 33가지 이야기
처음주니어 / 이상배 지음, 최유성 그림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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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주니어명작,문학이상배 지음, 최유성 그림
작고 깊은 시리즈 3권. 어린이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품성을 길러주는 인성동화이다. 인성 됨됨이에 대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33가지 이야기를 엮었다. 33가지의 작고 깊은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마음을 키워나가야 하는지 지혜와 용기, 사랑으로 올바른 길을 일러주며, 어린이들이 참 된 성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린이들이 살면서 꼭 필요한 교훈을 33가지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미있는 속담과 따뜻한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이야기와 함께 어우러진 재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감성과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굼벵이 재주 참깨보감 선생 천처히 가면 빨리 갈 수 있지 사자가 될래, 여우가 될래 행복한 꿈 남아수독오거서 도티가 만든 행복한 무인도 책만 읽는 바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름 어떤 길을 갈까 인사 잘하는 바보 못생긴 나무 쇠똥이 약이라고? 만 냥을 훔친 도둑 외톨이가 되었을까 여러분, 이 손을 보십시오 꽃씨 선물 나누어 줄 수 있느냐 무엇을 보았느냐 왕상과 능금나무 당나귀의 운명 난 뭐가 되지? 일곱 개의 황금 단지 가늘고 길게 꼬아라 거짓말의 씨앗 두더지는 왜 땅속에 사는가 배운 사람은 벼와 같다 단칸방의 행복 참나무도깨비의 가족 세 번이나 재수 없는 일 물속의 금덩이 아버지의 선물 수탉도 아깝도다 푸하하하, 바보들 같으니어릴 적 책 한 권이 어린이의 미래를 바꾼다 좋은 씨앗이 탐스런 열매를 맺듯,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씨앗과 같은 훌륭한 가르침이 필요하다. 마음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훌륭한 가르침이란 요즘 아이들이 매달리는 공부나 지식보다도 ‘고운 마음’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가리키며, 그것은 아이들에게 평생의 자산이 되고, 미래의 훌륭한 인물이 되는 큰 바탕이 된다. 『마음이 딴딴해지는 33가지 이야기』는 바로 그러한 인성 됨됨이에 대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33가지 이야기로 엮은 인성동화이다. 33가지의 작고 깊은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마음을 키워나가야 하는지 지혜와 용기, 사랑으로 올바른 길을 일러주며, 어린이들이 참 된 성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생 갖추어야 할 덕목과 품성을 길러주는 『마음이 딴딴해지는 33가지 이야기』는 어린이들 마음에 희망의 비를 내려주어 마음을 딴딴하고 슬기롭게 굳힐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딴딴하고 야무진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품자 『마음이 딴딴해지는 33가지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지혜와 용기, 사랑을 심을 수 있도록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성동화이다. 작은 이야기들을 알차게 묶어 구성한 이 책은 어린이들이 살면서 꼭 필요한 교훈을 33가지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미있는 속담과 따뜻한 이야기들은 마치 할머니의 무릎교육의 지혜와 같은 사랑으로 어린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이야기와 함께 어우러진 재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감성과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마음이 딴딴해지는 33가지 이야기』는 사랑을 심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딴딴하고 야무진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어, 어린이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선물 할 것이다. 이 책 속에 마음을 ‘딴딴하게’ 만드는 비결이 있어요. ‘딴딴하다’는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않는 것. 무르지 않고 튼튼한 것. 속이 꽉 차서 야무지고 실속이 있는 것을 말해요. 마음이 ‘딴딴하다’는 것은 곧 슬기롭다는 거예요. 어린이 여러분! 마음을 딴딴하고 야무지게 다지기 바라요. -‘책머리에’ 중에서
만화 전통문화백과 1 : 새해, 그리고 움트는 봄
아이세움코믹스 / 코믹컴 글, 임영제 그림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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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코믹스만화,애니메이션코믹컴 글, 임영제 그림
『전통문화백과』시리즈 제1권《새해, 그리고 움트는 봄》. 본 시리즈는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다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칫 흥미 위주로 읽힐 수 있는 만화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각 장마다 알짜배기 정보를 실었습니다. 01. 프롤로그 _할아버지 집으로 02. 새해맞이 음식 만들기 정보> _설날, 새해의 첫날 _까치설은 왜 어제일까? _양력과 음력, 무엇이 다를까? _양력설과 음력설 _설날에 먹는 음식 03. 잠 못 이루는 밤 정보> _절기와 명절, 기준이 뭘까? _한 해의 마지막 달과 날, 섣달그믐 _그림으로 보는 섣달그믐 풍경 _야광귀(앙괭이, 야광이) 쫓기 04. 새해 새날이 밝았어요! 정보> _차례 지내기와 성묘 _제수 진설법이란? _세배는 어떻게 할까? _설날 복조리 걸기 _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05. 입춘대길 정보> _24절기의 시작, 입춘 _입춘첩 붙이기 -입춘첩의 대표적인 글귀 06. 정월대보름 정보> _대보름날, 왜 밥을 얻으러 다닐까? _대보름날 먹는 음식 07. 장승 세우기 정보> _지신밟기 _마을의 수호신, 장승 _신의 심부름꾼, 솟대 햄버거를 사랑하는 도시 소년, 첩첩산중 시골 마을에 갇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주호는 새해를 며칠 앞두고, 부모님이 아프리카 소말리아로 파견근무를 나가야 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얘기를 듣 게 된다. 졸지에 고아 아닌 고아 신세가 된 주호는 할아버지와 할 머니 댁에서 1년간 지내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 그곳은 TV 도 없고, 차도 들어오지 못해 읍내에 있는 학교 (분교)까지 가려면 꼬박 1시간을 걸어 다녀야 하는 첩첩산중에 있는 마을이다. 하루라도 게임을 안 하면 입 안에 가시가 돋치고, 햄버거와 피자를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홍주호, 과연 무사히 시골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 된장과 간장, 마트 가면 많은데 왜 번거롭게 담가 먹을까?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그런데 까치설은 왜 어제라고 하는 걸까? 왜 음력설과 양력설이 있는 거지? 절기는 뭐고, 명절은 뭘까? 주호에게 도시에선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기 시작한다. 섣달그믐(까치설)에 해지킴, 정월대보름에 지신밟기, 경칩 날 개구리알 먹기 등 시골에서 경험해 보는 세시풍속에 주호는 어느새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다(물론 논과 밭에서 풍기는 두엄 냄새는 아직 적응이 안 되고 있지만). 사계절에 따른 우리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시리즈! 설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놀이 중 하나가 연날리기다. 아이들은 상대방의 줄 을 끊어 이기는 연싸움을 하곤 하는데, 줄이 끊어진 사람의 연은 이긴 사람을 위해 먼 하늘로 소식을 전하러 간다는 의미가 숨겨 있다. 마을 어귀마다 서 있는 장승과 솟대는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이 자, 사람들의 소원을 하늘로 전해 주는 심부름꾼 역할을 한다. 근데 장승의 얼굴은 왜 그렇게 무서운 걸까? 그건 마을에 해를 끼치는 잡귀들에게 겁을 줘서 내쫓기 위해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게 자애로울 수 없다. 그런가 하면 장을 담그고 나서 붙이는 흰 버선본은 벽사의 의미도 있지만, 햇빛을 반사시켜 벌레의 침입을 막으려는 의도가 크다. 이처럼 우리 전통문화를 접하다 보면 새롭고 신기한 것도 많고, 그 옛날 조상들의 지혜와 멋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인 주호도 불꽃놀이보다 더 멋진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의 재미에 한참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만화 『전통문 화백과』는 총 4권으로 기획된 시리즈로, 사계절에 따른 우리나라 명절과 절기를 짚어 보면서, 세시풍 속과 전통 놀이, 음식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듯 자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다. 1권 새해부터 이른 봄까지는 섣달그믐부터 춘분까지 다뤘고 2권 대지의 여름(가제)은 입하부터 추분까지 다루고 있으며 올 7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효성 깊은 며느리와 호랑이
함께자람(교학사) / 최은규.이규희 외 지음, 정지영 외 그림 / 20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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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명작,문학최은규.이규희 외 지음, 정지영 외 그림
혀가 따가워지는 밥 ...8 아빠의 손 ...18 부모가 효도하는데 자식이 어찌 불효할까 ...30 한석봉과 떡 파는 어머니 ...34 효성깊은 며느리와 호랑이 ...44 사당동의 꼬마 천사 ...56 엄마와 나 ...66 목화송이처럼 피어난 효성 ...68 하늘이 보내 준 개구리 ...78 우리 엄마가 예쁘대요 ...90 부모님이 부르시면 즉시 대답하고 ...102 알고 보면 나도 효자! ...104* 기획 의도옛날, 우리 조상들은 '효'를 모든 일의 근본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는 부모님과 웃어른을 공경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내며 아랫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구 문화의 무분별한 유입과 산업화에 따라 아름다운 효의 전통이 흔들리면서, 갖가지 사회 비리와 반 인륜적 범죄가 늘어 가고 있는 게 오늘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더욱이 입시 위주의 지식 교육으로 사람의 기본 도리를 가르치는 인성 교육이 외면되어, 내일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물질 만능주의와 개인 이기주의에 젖은 채 자라나고 있어 뜻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교학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효를 가슴으로 느끼고 깨달아 실천할 수 있도록 감동적인 효 이야기들을 모아 (전6권)를 펴내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효와 예의를 귀하게 여기는 참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 책의 내용[효 생활 동화]는 동서 고금의 효 이야기 가운데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가슴 뭉클한 효 이야기만을 골라 학년 수준에 맞게 엮은 책입니다. 옛 사람들이 부모님께 어떻게 효도하였는지 알 수 있는 전래 동화를 비롯해, 세계 명작, 창작 동화, 동시, 만화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효 이야기를 담아 내어, 효를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 위인들의 효에 관련된 일화나 우리 주변의 효행 실천 사례를 소개하여, 자칫 과거에 머물고 멀게만 느껴지기 쉬운 효를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가정에서의 효를 이웃과 나라 사랑으로까지 넓혀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이야기의 끝에는 '생각하는 효 주머니' 코너를 마련하여 이야기를 통해 느끼고 깨달은 효를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가는 동안, 자신에게 맞는 효의 실천 방법을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생각의 폭을 넓히고 상상력과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각 책의 뒤에는 '알고 보면 나도 효자'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실천에 옮긴 효가 몸에 배도록 하였습니다. 제시된 구체적인 효 실천 과제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반성함으로써, 부모님과 웃어른을 공경하고 형제와 이웃을 아끼는 태도를 습관화할 수 있습니다.
원더풀 사이언스 2 : 조선
지식채널 / 지식채널 지음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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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자연,과학지식채널 지음
EBS의 과학 다큐멘터리 「원더풀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한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시리즈 2권. 주니어의 눈높이에 맞게 방송 내용을 재구성하고, 기초 과학 원리를 보강하였다. 도리, 마리, 알리노, 세 등장인물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 말려들면서 현상을 관찰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2권 조선 편은 주인공들이 견학 간 조선소에서 첨단 선박 설계 기술을 훔쳐간 산업스파이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산업 스파이의 단서가 담긴 CCTV 자료를 찾아 조선소를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배에 숨겨진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운다. 1. 조선소에 산업 스파이가? - 배의 분류와 구조 2. 김도란 연구원과 예인수조로 - 부력 3. 핵심 기술이 복사되었다고? - 복원력 4. 사건이 일어난 날은 일요일! - 추진력 5. 배박사님도 용의자? - 배의 설계 6. 감시 카메라에 범인의 정체가? - 배의 건조 1 7. 배박사님의 가방은 어디에? - 배의 건조 2 8. 가방을 찾아 독(dock)으로 - 배의 건조 3 9. 혹시 배박사님이 기대하는 드릴쉽에? - 드릴쉽 10. 흔들리면 안 돼! - 드릴쉽의 시추 방법 11. 시험운항하는 쇄빙유조선에 타다! - 쇄빙유조선 1 12. 세계 최초! 대한민국 쇄빙유조선 - 쇄빙유조선 2 13. 가방이 있는 LNG선으로! - LNG선 1 14. 배박사님의 가방을 찾았다고? - LNG선 2 15. 범인을 알아냈어! - 위그선 16. 본부 나와라 오버! - 미래형 선박 17.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 배의 출항 생각 쑥쑥, 원더풀 조선 1. 신화와 역사 속의 배 2. 배의 역사 - 한눈에 보는 배의 과거와 현재 3. 우리나라가 최고! 최초! 4. 떠나자, 조선소로! 5. 배가 다니는 길, 항로 6. 배를 이용한 운동 경기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 2권 조선 출간!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재미있는 과학 프로그램’ EBS 과학 다큐 「원더풀 사이언스」가 주니어 학습 만화로 탄생했습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생활 속의 궁금증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저절로 기초 과학 지식을 익히게 해 줍니다. 2권 조선 편은 주인공들이 견학 간 조선소에서 첨단 선박 설계 기술을 훔쳐간 산업스파이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산업 스파이의 단서가 담긴 CCTV 자료를 찾아 조선소를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배에 숨겨진 기초 과학 원리를 학습합니다.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재미, 원더풀!”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교육과학 기술부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재미있는 과학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시도의 과학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 생활에 숨 쉬고 있는 과학의 숨겨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합니다. 2008년 4월부터 2월까지 총 46편이 방송되었으며, 2009년 10월부터 시즌Ⅱ가 방송됩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시리즈는 주니어의 눈높이에 맞게 방송 내용을 재구성하고, 기초 과학 원리를 탄탄하고 세심하게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도리, 마리, 알리노, 세 등장인물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 말려들면서, 현상을 관찰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되는 과정은, 주니어들에게 과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과학 학습, 달라져야 합니다! 최근의 과학 교육은 교과서나 책에서 이론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과학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같은 과학의 이론 체계가 아니라, 생체인식기나 선박, 초고층건물과 같은 구체적인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자고, 공부하고, 노는 일상적인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발견해 갑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현상을 관찰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짐으로써 과학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줍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다릅니다! 살아 있는 진짜 과학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자동차는? 목소리는? 색은? 도대체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을까요? 생활 속에 살아 있는 과학을 체험합니다. 현상에서 지식으로 원리를 암기하여 현실에 응용하는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어떻게 물에 뜰 수 있는 걸까? 초고층건물은 어떻게 높이 지을 수 있는 걸까? 현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 해결의 원리를 따라가며 지식을 쌓게 됩니다. 이미지와 지식의 통합 ‘만화 따로, 지식 따로’인 학습 만화는 이제 그만! 추상적인 지식을 나열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웃고 즐기기만 하는 만화책도 아닙니다. 지식을 정확한 이미지와 결합시켜 전달하는 직관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매체입니다. “세계 1위 조선 강국의 비밀!” 원더풀 사이언스 02 조선 첨단 선박과 만나는 신기한 조선소 여행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10대의 대형 화물선 중 4대는 대한민국 조선소에서 만든 배! 특히 첨단 기술이 필요한 LNG선의 경우에는 4대 중 3대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었습니다. 또한 북극해에서 얼음을 깨고 원유를 나를 수 있는 쇄빙유조선도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조선 산업 세계 1위의 강국입니다. 그러나 조선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정작 배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고 호기심을 풀어주는 입문서는 없었습니다.「원더풀 사이언스-조선」은 배를 만들어 운항하는 데 적용되는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찬찬히 학습합니다. 도리, 마리, 알리노 세 주인공과 함께 무거운 쇠로 만든 배가 어떻게 바다에 뜨는 것인지, 높은 파도에도 어떻게 쓰러지지 않고 운항할 수 있는지, 배는 어떤 순서로 만들어지는지 등 배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궁금증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갑니다.
손으로 따라 그려 봐 : 교과서 식물
뜨인돌어린이 / 주은정 지음, 이경석 그림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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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학습일반주은정 지음, 이경석 그림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시리즈 5권. 제7차 초등 과학교육과정 중 식물 관련 내용만을 쏙쏙 뽑아 만든 교과 연계 학습서로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 원뿌리와 수염뿌리, 관다발의 구조, 꽃의 수분 과정 등 식물 구조 전반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교과 학습과 직결되는 내용뿐 아니라 교과서로 부족한 다양한 정보와 개념까지 확장해 다룸으로써 기초와 심화 영역을 오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암술과 수술, 씨방을 공부한 후 직접 꽃의 구조를 그려 봄으로써 꽃의 수분과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이해하고, 그물맥과 나란히맥을 따라 그리며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의 잎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다. 여러 번 썼다 지울 수 있는 코팅지에 손으로 직접 따라 그리는 과정을 통해 외울 필요 없이 저절로 이해되도록 구성하였다. 나뭇잎은 왜 초록색일까?, 식물은 왜 삼각형으로 자랄까?, 꽃은 왜 모양이 다양할까?, 씨앗들은 어떻게 멀리 퍼질까 등 재미있고 신기한 식물 이야기를 비롯해, 식물의 실제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풍부한 사진, 학습한 내용을 재확인하는 재미있는 퀴즈 등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제공하는 지식은 교과서보다 알차고 백과사전보다 재밌으며 인터넷보다 오래 남는다.한눈에 보는 식물의 구조 한눈에 보는 식물의 한살이 한눈에 보는 식물의 종류 이 책을 꼼꼼하게 보는 법 1장 팔랑팔랑 식물의 잎 식물의 잎에 대해 알아보아요 꼼꼼히 살펴보아요-쌍떡잎식물의 잎 손으로 따라 그려 봐-쌍떡잎식물의 잎 꼼꼼히 살펴보아요-외떡잎식물의 잎 손으로 따라 그려 봐-외떡잎식물의 잎 사진으로 보는 잎 나뭇잎은 왜 초록색일까? 도란도란 식물 이야기 바로바로 퀴즈 2장 길쭉길쭉 식물의 줄기 식물의 줄기에 대해 알아보아요 꼼꼼히 살펴보아요-줄기의 겉모습 손으로 따라 그려 봐-줄기의 겉모습 꼼꼼히 살펴보아요-줄기의 속모습 손으로 따라 그려 봐-줄기의 속모습 사진으로 보는 줄기 식물은 왜 삼각형으로 자랄까? 도란도란 식물 이야기 바로바로 퀴즈 3장 영차영차 식물의 뿌리 식물의 뿌리에 대해 알아보아요 꼼꼼히 살펴보아요-원뿌리와 수염뿌리 손으로 따라 그려 봐-원뿌리와 수염뿌리 꼼꼼히 살펴보아요-뿌리의 구조 손으로 따라 그려 봐-뿌리의 구조 사진으로 보는 뿌리 타잔의 자가용은 착생식물 도란도란 식물 이야기 바로바로 퀴즈 4장 활짝활짝 식물의 꽃 식물의 꽃에 대해 알아보아요 꼼꼼히 살펴보아요-꽃의 구조 손으로 따라 그려 봐-꽃의 구조 꼼꼼히 살펴보아요-식물의 수정 손으로 따라 그려 봐-식물의 수정 사진으로 보는 꽃 꽃은 왜 모양이 다양할까? 도란도란 식물 이야기 바로바로 퀴즈 5장 주렁주렁 식물의 열매와 씨앗 식물의 열매와 씨앗에 대해 알아보아요 꼼꼼히 살펴보아요-참열매의 구조(감) 손으로 따라 그려 봐-참열매의 구조(감) 꼼꼼히 살펴보아요-헛열매의 구조(사과) 손으로 따라 그려 봐-헛열매의 구조(사과) 사진으로 보는 열매와 씨앗 씨앗들은 어떻게 멀리 퍼질까? 도란도란 식물 이야기 바로바로 퀴즈식물의 잎, 줄기, 뿌리, 꽃 씨앗을 따라 그려 봐! 교과서 속 식물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올 거야!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 원뿌리와 수염뿌리, 관다발의 구조 등 개정된 초등과학교과서 속 식물을 쏙쏙 뽑아 만든 똑똑한 제2교과서!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를 읽고 잎, 줄기, 뿌리, 꽃과 열매를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교과서 속 식물 지식이 내 것이 돼요! ■ 이 책의 특징 개정된 초등 과학 교과서 속 식물 단원을 모아 만든 신개념 학습서! 『손으로 따라 그려 봐-교과서 식물』은 제7차 초등 과학교육과정 중 식물 관련 내용만을 쏙쏙 뽑아 만든 교과 연계 학습서로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 원뿌리와 수염뿌리, 관다발의 구조, 꽃의 수분 과정 등 식물 구조 전반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교과 학습과 직결되는 내용뿐 아니라 교과서로 부족한 다양한 정보와 개념까지 확장해 다룸으로써 기초와 심화 영역을 오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 교과 가운데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콘텐츠를 ‘손으로 따라 그리는’ 방식으로 특화한 학습서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시리즈에는 서식지별 동물의 종류와 환경에 따른 동물의 생김새 등 동물 생태 전반의 내용을 다룬 『손으로 따라 그려 봐-교과서 동물』을 비롯해 『우리나라 지도』『세계 지도』『인체』가 출간되어 있으며 이들 도서는 교과부 선정 우수과학도서,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듣고 흘려버리는 지식이 아닌 머리로 이해하고 손으로 기억하는 지식! 아이들에게 수업을 들을 때 가장 힘든 게 무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책이나 칠판을 보는 것만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된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도 금세 잊어버린다’ ‘노트 필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단순히 보고 들으며 막연히 허공에 그리는 지식은 이해도 더딜 뿐더러 그 기억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학습 내용이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으로 이어지려면 집중하여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가능합니다. 『손으로 따라 그려 봐-교과서 식물』은 이러한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하여 반복적으로 따라 그리는 학습이 장기기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암술과 수술, 씨방을 공부한 후 직접 꽃의 구조를 그려 봄으로써 꽃의 수분과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이해하고, 그물맥과 나란히맥을 따라 그리며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의 잎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번 썼다 지울 수 있는 코팅지에 손으로 직접 따라 그리다 보면 외울 필요 없이 저절로 이해됩니다. 따라 그리는 페이지는 여러 번 쓰고 지워도 깨끗하고 튼튼한 특수 코팅지로 제작돼 일반 보드마카로 자유롭게 쓰고 휴지로 닦아 내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쓸 수 있습니다. 사진과 만화 그리고 퀴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는 식물 아이들은 『손으로 따라 그려 봐-교과서 식물』의 매 페이지 다양한 디자인과 참신한 구성을 통해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나뭇잎은 왜 초록색일까?, 식물은 왜 삼각형으로 자랄까?, 꽃은 왜 모양이 다양할까?, 씨앗들은 어떻게 멀리 퍼질까 등 재미있고 신기한 식물 이야기를 비롯해, 식물의 실제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풍부한 사진, 학습한 내용을 재확인하는 재미있는 퀴즈 등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제공하는 지식은 교과서보다 알차고 백과사전보다 재밌으며 인터넷보다 오래 남습니다. ■교과 연계 4-1 과학 3. 식물의 한살이 (1)씨앗이 싹 트는 모습 관찰 (2)식물의 자람 (3)식물의 한살이 비교 4-2 과학 1. 식물의 세계 (1)식물의 생김새 (2)식물이 사는 곳 5-1 과학 3. 식물의 구조와 기능
괴물 셀리반
다림 /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이상훈 옮김 /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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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명작,문학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이상훈 옮김
중국, 이탈리아,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등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작품들을 소개해 온 '다림 세계 문학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으로, 우크라이나 화가와 러시아 작가의 합작이다. 시골마을에 사는 셀리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우스꽝스럽고도 슬픈 촌극인 책은, 옛 시절 러시아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재현하는 동시에 러시아의 유명 작가 레스코프의 풍자와 철학을 맛볼 수 있는 수작 동화이다.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오게 된 소년은 동네의 미신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긴다. 마을에서 멀지 않은 외딴 여인숙에 눈보라를 일으킬 수 있고,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는, 천하에 둘도 없는 나쁜 마법사인 셀리반이라는 산다는 이야기가 소년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마을에는 셀리반의 마법에 당했다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셀리반이 살고 있는 숲은 금지 구역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리반의 숲 근처에서 길을 잃은 소년은 어느 농부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에 돌아온다. 그러나 사람들은 소년의 은인 농부에게 화를 내고 쫓아낸다. 그가 셀리반이었다. 소년은 혼란스럽다. 며칠 후 크리스마스를 앞둔 날 소년은 다시 셀리반을 만나 그의 여인숙에 묵게 되고, 공포스럽고 기이한 밤을 보낸 후 셀리반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왜 사람들은 셀리반을 괴물로 취급했을까? 얼굴에 붉은 점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불길해 보인다는 근거 없이 사람을 매도하는 것은 중세의 마녀사냥을 연상케 한다. 셀리반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오해와 셀리반이 입은 상처를 이야기하는 레스코프는 당시 러시아 민중들의 무지와 편견, 그리고 미신에 대한 맹신을 비판하고 풍자하기 위해 작품을 집필했다고 전해진다.그 날 밤에 일어난 사건의 진실은 다음과 같이 밝혀졌다. 그때 모두들 셀리반이 고모의 돈을 훔치지 않을까 의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셀리반 역시 강한 의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니까 마부와 하인이 의도적으로 우리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온 것은 아닌지, 그래서 그 날 밤 그곳에서 고모의 돈을 훔친 후에 자신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지는 않을지 의심했던 것이다.한쪽이 의심을 품으면 의심을 받는 쪽도 똑같이 상대방을 의심하게 된다. 그 결과 그들은 서로를 악한 사람으로 보게 되고 적으로여기게 되는 것이다.이렇게 언제나 악은 또 다른 악을 낳기 마련이다. 이런 악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우리의 눈과 마음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뿐이다. - 본문 148쪽 중에서 괴물 셀리반 작품 해설
HIGH TOP 하이탑 중학교 과학 2 세트 (2024년)
동아출판 / 배미정, 김호련, 김상협, 박윤현, 손은정, 박준영 (지은이) / 2022.09.15
25,500원 ⟶ 22,95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배미정, 김호련, 김상협, 박윤현, 손은정, 박준영 (지은이)
5종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 분석하여 쉬운 문장으로 차근차근 설명하였다. 하이탑과 같이 쉬운 문장으로 정리하면 핵심 내용을 요약식으로 정리한 것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를 실제 활동을 하는 것처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1권] Ⅰ. 물질의 구성 01. 원소 ------------------------------- 012 02. 원자와 분자 ------------------------ 026 03. 이온 ------------------------------- 042 Ⅱ. 전기와 자기 01. 정전기와 정전기 유도 --------------- 074 02. 전압과 전류 ------------------------ 088 03. 자기 ------------------------------- 104 Ⅲ. 태양계 01. 지구의 크기와 운동 ----------------- 132 02. 달의 크기와 운동 ------------------- 148 03. 태양계의 구성 ---------------------- 162 Ⅳ. 식물과 에너지 01. 광합성 ----------------------------- 188 02. 식물의 호흡 ------------------------ 206 부록 과학 용어 사전 -------------------------- 230 찾아보기 -------------------------------- 239 [2권] Ⅴ. 동물과 에너지 01. 생물체의 구성 단계와 영양소 -------- 012 02. 소화와 순환 ------------------------ 024 03. 호흡과 배설 ------------------------ 046 Ⅵ. 물질의 특성 01. 물질의 특성 (1) -------------------- 078 02. 물질의 특성 (2) -------------------- 094 03. 혼합물의 분리 ---------------------- 114 Ⅶ. 수권과 해수의 순환 01. 수권 ------------------------------- 144 02. 해수의 순환 ------------------------ 158 Ⅷ. 열과 우리 생활 01. 열의 이동 -------------------------- 180 02. 비열과 열팽창 ---------------------- 192 Ⅸ. 재해·재난과 안전 01. 재해·재난과 안전 ------------------ 218 부록 과학 용어 사전 -------------------------- 230 찾아보기 -------------------------------- 239 [3권] 정답과 해설★과학 고수들의 필독서, 30년 과학 전문 대표 브랜드 HIGH TOP★ 자세하고 짜임새 있는 설명과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 5종 교과서 내용 완벽 분석, 체계적인 개념 이해의 틀 완성! 5종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 분석하여 쉬운 문장으로 차근차근 설명하였습니다. 하이탑과 같이 쉬운 문장으로 정리하면 핵심 내용을 요약식으로 정리한 것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탐구, 집중 분석, 심화를 통해 과학 고수에 도전!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를 실제 활동을 하는 것처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단계별 문제로 탄탄한 실력 완성! "개념 확인 문제 → 실력 강화 문제 → 서술형 문제 → 최상위권 도전 문제 →창의·사고력 향상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하이탑만의 특별한 부록 - 과학 용어 사전과 찾아보기 수록!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 용어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고, 관련 사진이나 그림을 제공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또, 궁금한 개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찾아보기를 수록하였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해설! 틀린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으며, 문제에 제시된 중요한 그림이나 자료에서 알아야 할 정보를 분석하여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