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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식물
왓스쿨(What School) / 서지원 지음, 권정선 그림 / 2011.02.10
9,900원 ⟶ 8,910원(10% off)

왓스쿨(What School)자연,과학서지원 지음, 권정선 그림
WHAT? 초등과학 시리즈 7권 '식물' 편.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과학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과학에 접근할 수 있고, 전 학년에 걸친 교과 연계로 교과서 못지않은 초등과학 지식을 충분히 담았다. 7권에서는 식물의 뿌리, 줄기, 꽃과 열매의 다양한 모양과 각각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다양한 정보과 함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과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코너를 통해 아이들의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 지식을 좀 더 넓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뿌리와 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줄기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꽃과 열매는 어떤 역할을 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떡잎으로 식물이 어떻게 자랄지 알 수 있을까? 식물은 광합성을 왜 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숲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_식물 Q & A■ WHAT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WHAT 시리즈에는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무엇’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힘이 센 지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라고 하였습니다. WHAT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그 ‘무엇’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 WHAT 초등과학편 특징 《2010 북경도서전의 뜨거운 감자, WHAT 시리즈》 이미 중국에 수출되어 아동서 부문 베스트셀러 2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중국 어린이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WHAT 파브르곤충기편.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북경도서전에서의 초미의 관심사는 바로 WHAT 시리즈였다. 중국 출판 관계자들은 WHAT 시리즈의 계약을 선점하기 위해 앞 다투어 미팅을 요청해 왔고, 그 결과 아직 출간되지도 않은 7권을 포함, WHAT 초등과학편 10권을 사전 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국 대륙에 불고 있는 WHAT 시리즈의 열풍은 해를 넘어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과학 동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 2의 과학 교과서, WHAT 초등과학편》 ‘WHAT 초등과학편’은 교과서 단원별의 과학적 주제를 동화로 읽으면서 교과 학습 능력을 보충하고 심화해 나가며, 지적 능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과학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과학에 접근할 수 있고, 전 학년에 걸친 교과 연계로 교과서 못지않은 초등과학 지식을 충분히 담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WHAT 초등과학편’은 설명 위주의 밋밋한 교과서에 흥미를 잃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제 2의 과학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과서 과학 지식으로 무장한 학습페이지》 ‘WHAT 초등과학편’에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다양한 정보과 함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과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코너를 통해 아이들의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 지식을 좀 더 넓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 내용 소개 ‘WHAT 초등과학편 7 식물’에서는 식물의 뿌리, 줄기, 꽃과 열매의 다양한 모양과 각각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뿌리와 줄기는 어떻게 생겼고 무슨 일을 하는 걸까? 꽃은 왜 좋은 향기가 나고 예쁘고 화려한 걸까? 열매는 어떻게 생기는 거지? 그리고 식물은 양분을 어떻게 만들어서 자라는 걸까? 하는 등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뿌리와 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식물이 땅 위에서 쓰러지지 않고 곧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땅 밑으로 자라는 뿌리 덕분이에요. 뿌리는 식물을 지탱해 주는 역할도 하지만 식물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땅속에 있는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일도 해요. 식물의 뿌리 위로 자라는 줄기 역시 다양한 역할을 해요. 뿌리가 흡수한 물과 양분을 잎과 가지로 운반하지요. 이처럼 뿌리와 줄기는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해요. 그 각각의 역할과 하는 일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담겨 있어요. 꽃과 열매는 어떤 역할을 할까? 식물이 꽃을 피우는 것은 번식하기 위해서예요. 꽃에는 암술과 수술이 있어요. 이 암술과 수술이 만나면 열매가 맺히게 되지요. 열매 속에 있는 씨가 땅속에서 싹을 틔워 이렇게 꽃을 피우고 열매가 열리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식물은 스스로 번식하고 생존해 가는 거예요. 그렇다면 암술과 수술을 어떻게 만나는 걸까요? 꽃과 열매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궁금증들을 하나하나 풀어 보세요. 식물은 광합성을 왜 할까? 식물은 뿌리로 물과 양분을 흡수해 잎으로 보내요. 물과 양분을 받은 잎이 햇빛을 받아 양분을 만들게 되지요. 이 과정을 광합성이라고 해요. 잎은 광합성을 하면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깨끗한 산소를 밖으로 내뿜어 줘요. 잎이 산소를 내뿜어 주면 우리에게 좋은 점이 있을 까요? 그리고 잎은 어떻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을 수 있는 걸까요? 그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답니다.
동생의 비밀
문학과지성사 / 윌리엄 블레이크 외 글, 장경렬 엮고 옮김, 김정한 그림 / 1999.12.03
6,000원 ⟶ 5,4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동요,동시윌리엄 블레이크 외 글, 장경렬 엮고 옮김, 김정한 그림
은 영국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인인 윌리엄 블레이크, 의 루이스 캐럴, 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미국 최고의 여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작품들을 비롯한 영어권의 동시들을 모은 선집이다. 장경렬 교수는 모두 2,500여 편의 동시와 동요를 읽고 그 가운데서 60여 편의 작품을 가려 뽑았다. 그리고 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시의 끝 부분에 '함께 생각해봅시다' 라는 자리를 마련하고 부록으로 영어 원문과 시인들의 소개를 실어놓는 배려를 하고 있다.어린이들에게 하나: 재치 있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 꼬마 요정: 존 켄드릭 뱅스 아이고! 삶이란 얼마나 정나미 떨어지는 것인가!: 에드워드 리어 들판에서 한 남자가 나에게 물었지요: 작가 미상 세 명의 현명한 노파들: 엘리자베스 T. 코벳 불쌍한 노파: 작가 미상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작가 미상 둘: 꿈과 환상, 동화의 세계 수염이 더부룩한 노인이 한 분 있었지: 에드워드 리어 황금의 나라: 에드가 앨런 포 내 침대는 배와 같아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꿈: 세실 프랜시스 알렉산더 장난감들이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다: 캐서린 파일 초원을 만들려면: 에밀리 디킨슨 만일 모든 바다를 하나로 합친다면: 작가 미상 만일 모든 세상이 다 종이라면: 작가 미상 셋: 우리 가족 이야기 누이와 동생: 루이스 캐럴 “나는 아니야”: 작가 미상 자장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동생의 비밀: 캐서린 맨스필드 생일: 작가 미상 넷: 어린이의 삶과 어린이의 눈에 비친 세상 도시의 아이: 알프레드 테니슨 경 소년의 노래: 제임스 호그 노여움: 찰스와 메리 램 연: 아들레이드 오키프 어떤 작은 소년: 작가 미상 또 한 명의 작은 소년: 작가 미상 무서운 아기: 프레드릭 로커-램프슨 한 어린이의 물음에 대한 대답: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사람들: 엘리자베스 매독스 로버츠 세상: 윌리엄 브라이티 랜즈 그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책을 갖고 있는 사람은: 윌버 D. 네스빗 사건: 카운티 컬린 선생님들이 세상은 둥글다고 그녀에게 가르쳤지요: 거트루드 스타인 마천루: 레이첼 필드 다섯: 해와 달과 별, 그리고 낮과 밤 별: 새러 티스데일 별: 제인 테일러 달님은 북풍의 과자: 베이첼 린드세이 달님: 리처드 몽크턴 밀른스, 하우턴 경 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끝: 헨리 뉴볼트 경 여섯: 동물과 곤충의 세계 파리: 윌리엄 블레이크 물고기에게: 리 헌트 물고기의 대답: 리 헌트 이름 고르기: 토머스 후드 갈색의 개똥지빠귀: 루시 라콤 낙타의 불평: 찰스 E. 캐릴 딱따구리: 엘리자베스 매독스 로버츠 타조는 멍청한 새이지요: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아프리카의 사자: A. E. 하우스먼 나는 네 친구가 되고 싶어: 에드워드 애봇 패리 흰방울새: 프랭크 뎀프스터 셔먼 자그마한 거북이: 베이첼 린드세이 개구리: 작가 미상 찌르레기: 험버트 울프 일곱: 꽃과 나무, 그리고 자연의 변화 아기에게 해 주는 말: 조지 맥도널드 비: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자그마한 장미나무: 레이첼 필드 세상을 잠재우기: 에스더 W. 벅스턴 나무: 작가 미상 네 계절: 『마더 구스 이야기』에서 날씨: 작가 미상 부록 영어 원문 작가 연보 참고한 책
우리동네 마릴리 아줌마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함영연 지음, 한나빵 그림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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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킨더주니어)명작,문학함영연 지음, 한나빵 그림
예지네 윗층에 혼자살던 준모삼촌에게 필리핀에서 온 마릴리라는 부인이 생겼다. 갑작스런 외국인 색시에 예지네 마을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보인다. 물론 예지도 필리핀에서 시집온 마릴리 아줌마에게 궁금한 것이 많았다. 준모삼촌은 이런 예지에게 마릴리 아줌마를 소개시켜줬다. 그러던 어느날 예지는 엄마 심부름을 다녀오다 놀이터에서 근심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마릴리 아줌마를 보게 되었다. 예지는 마릴리 아줌마에게 다가가 이유를 물었다. 마릴리 아줌마는 진짜 한국 아줌마가 되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릴리 아줌마가 생각하는 진짜 한국 아줌마는 어떤 것 일까?머리말 새로운 소식 여기가 필리핀인가? 한국 아줌마 되기는 어려워 필리핀 가족들 그리운 마음을 담아 민속박물관 나들이 우리 동네 마릴리 아줌마 부록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마릴리 아줌마. 문화적 차이 때문에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생기는데, 예지네 윗층에 혼자살던 준모삼촌에게 필리핀에서 온 마릴리라는 부인이 생겼습니다. 갑작스런 외국인 색시에 예지네 마을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물론 예지도 필리핀에서 시집온 마릴리 아줌마에게 궁금한 것이 많았어요. 어느날 학원을 다녀 오는 길에 준모삼촌과 마릴리 아줌마를 길에서 마주치게 되었어요. 준모삼촌은 예지에게 마릴리 아줌마를 소개시켜줬지요. 예지는 준모삼촌이 어떻게 외국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동네사람들은 마릴리 아줌마에 대한 인식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준모삼촌과 마릴리 아줌마와의 나이 차이 때문인 것 같아요. 얼핏봐도 열 살은 거뜬하게 차이가 나 보였거든요. 어느날 예지는 엄마 심부름을 다녀오다 놀이터에서 근심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마릴리 아줌마를 보게 되었어요. 예지는 마릴리 아줌마에게 다가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마릴리 아줌마는 진짜 한국 아줌마가 되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릴리 아줌마가 생각하는 진짜 한국 아줌마는 어떤 것 일까요? 예지는 그런 마릴리 아줌마에게 친구가 되어 어떻게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과학적 사고력이 쑥쑥~ Starking 과학 2
물음표 / 양홍잉 지음, 이진주 옮김 / 2009.01.15
10,900원 ⟶ 9,810원(10% off)

물음표자연,과학양홍잉 지음, 이진주 옮김
"왜?"라는 질문과 함께 과학적 원리를 알아내려고 하는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습관을 길러 본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동화작가 양홍잉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독자들이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해,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에 끼어들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도 지은이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해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증발된 빗물은 어디로 갈까?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식물? 아프리카에는 면발나무가 있다? 코가 발에 달려 있다고? 동물들의 호신술 변신하는 로돕신 덕분 뼈는 왜 이렇게 단단한 걸까? 진흙에서 자란 연잎이 깨끗한 비결 세상에 검은 꽃이 있다고? 배를 졸졸 따라다니는 갈매기 잃어버린 밥맛을 찾아서! 낙하산을 맨 처음 발명한 사람 사막에서 낙타가 물을 찾는 방법 천하장사 개미의 발에 달린 엔진 새들은 어떻게 나는 걸까? 새들의 목욕법 모기를 물리치는 식물 칠총사 나비효과가 무엇일까? 모기에 제일 잘 물리는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독이 강한 나무는? @에 담긴 의미 쪼글쪼글 할머니손이 됐네! 천둥 번개는 자연산 공기청정기 고양이가 잡을 수 없는 쥐 바다에서는 왜 밤에 비가 많이 올까? 사계절의 길이가 다른 이유 톡톡 사탕을 만드는 방법 과일 향기의 정체 혈액형은 누가 발견했을까? 방향을 알려 주는 나침반 풀 모기한테 ‘찔리면’ 가려운 이유 일주일은 왜 하필 7일인 거지? 적도는 가장 더운 곳이 아니야! 진짜 킹콩은 어떻게 살아갈까? 심장은 왜 ‘콩닥콩닥’ 뛰는 거지? 멀리 있는 산은 왜 파랗게 보일까? 석유를 대신하는 식물 구름은 왜 하늘에 떠있는 거야? 해저 천문대 식물도 혈액형이 있다?과학 지식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스타★킹 초등 과학 상식! 초등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히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며 “왜?”라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창의력도 함께 자랍니다. 주인공 왕별이와 친구들은 여느 초등학생처럼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왁자지껄,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주변을 관찰하며 “왜?”라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 과학적 원리를 알아내려고 하지요. 어린이 독자는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양홍잉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력이 쑥쑥 커진다! 과학적 사고력은 어린이들이 날마다 던지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밤하늘이 왜 깜깜한지, 왜 콩을 심은 데에서는 콩만 나는지, 신비한 오로라는 왜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지요. 우리 아이들을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려면 바로 이 호기심이 지적 탐구심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 스스로 생각해 보고, 책이나 실험을 통해 답을 찾도록 이끌어 주세요. 그러면 생활 자체가 무궁무진한 학습의 장이 되어 ‘공부’ 자체를 재미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또한 관찰력과 탐구력이 눈에 띄게 좋아질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끈기도 함께 자라게 되지요.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왕별이와 함께하는 스타킹 과학!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지식이 바로 내 곁에 있었네! 주인공 왕별이와 팔계, 안빛나, 허풍, 오승리 등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우리 친구들과 무척 닮았습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캠프에서 왁자지껄 시끄럽고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자연 환경과 생명, 첨단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 모두들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아는 것은 서로 말해 주고, 모르는 것은 거침없이 질문하지요. 과학 시간이 끝나고 나면 때때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고요.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왕별이와 친구들은 무궁무진한 과학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해,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에 끼어듭니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력을 키우지요. 또한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도 저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해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과학 개념을, 술렁술렁 읽기만 해도 배경 지식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소녀와 인력거
북뱅크 / 미탈리 퍼킨스 지음, 고정아 옮김, 제이미 호건 그림 / 2010.07.15
8,500원 ⟶ 7,650원(10% off)

북뱅크명작,문학미탈리 퍼킨스 지음, 고정아 옮김, 제이미 호건 그림
아직도 전통의 힘이 강력하게 지배하는 사회에서 젊은 여자의 역할이 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나이마의 희망과 좌절을 따라가며 가족의 사랑과 유대를 느끼고, 여자의 역할이 차츰 변화하는 현대 방글라데시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 호건의 그림은 이야기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이마가 좋아하는 알파나 그림의 세계를 잘 보여 준다.1. 마을 최고의 알파나 화가 2. 아버지와 인력거 3. 여자 아이, 남자 아이 4. 아버지를 쉬게 하려면 5. 잠시 멈추고 생각해 봐 6. 만약 돈을 벌지 못한다면 7. 출구가 없는 곳 8. 다시 찾은 알파나 9. 하얀 리본 10. 이웃 마을로 11. 할 수 있어요! 12. 여자라서 다행이다 13. 가족의 음악 벵골 어 낱말 풀이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미국 도서관 협회(ALA) 아멜리아 블루머 프로젝트 상 보스턴 작가 클럽 강력 추천 책 어린이 책 서점 연합 최고의 책 뱅크 스트리트.최고 어린이 책 목록 등재 메인 주 도서관 협회 루핀 아너 북 제인 애덤스 아너 북 스키핑 스톤스 아너 북 주인공 열 살짜리 여자 아이 나이마는 방글라데시 전통적인 장식 무늬 그리는 솜씨가 마을에서 최고이다. 하지만 아무리 알파나를 잘 그려도 하루 종일 인력거를 끄는 아버지를 도울 수가 없는 게 안타깝다. 나이마는 몰래 아버지의 새 인력거를 운전해 보다가 사고를 내는 바람에 가족의 유일한 생계 수단을 망가뜨린다. 그 때문에 가족이 전보다 더 심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인도에서 태어나고 방글라데시에서도 살았던 작가 미탈리 퍼킨스는 나이마의 그림 솜씨라는 예상치 못한 축복을 통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만든다. 독자들은 나이마의 희망과 좌절을 따라가며 가족의 사랑과 유대를 느끼고, 여자의 역할이 차츰 변화하는 현대 방글라데시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 호건의 그림은 이야기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이마가 좋아하는 알파나 그림의 세계를 잘 보여 준다. 이 작품은 다른 먼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현대 사회의 이야기이다. 이 동화는 아직도 전통의 힘이 강력하게 지배하는 사회에서 젊은 여자의 역할이 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녀와 인력거”는 지금 이 시기에 맞는 이야기일 뿐 아니라-2006년 노벨 평화상은 지역 사회에 소액 금융을 보급한 방글라데시의 무하마드 유누스가 받았다-, 자신과 가족과 지역 사회에 스스로의 가치와 능력을 증명하고자 하는 모든 소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력거 수리 기사가 나이마에게 “여기 사람들이 좋아하건 싫어하건 세상은 바뀌고 있다.”고 한 말은 나이마와 독자들에게 깨달음을 안겨 준다. 길지 않은 분량에 감동적이고 충실하고 매혹적이고 즐거운 이야기를 알차게 담아냈다. 퍼킨스는 독자를 끌어당기는 등장인물을 창조하는 데 부러울 만큼 뛰어난 재능이 있다. 재미있고 기발하고, 방글라데시의 풍경과 소리와 냄새가 가득한 이 작품은 비슷한 많은 작품들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검은 파스텔 그림은 진짜 알파나 도안들과 나이마의 활기 찬 세계를 보여 주면서, 전통과 변화의 교차라는 책의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딸애들 중 한 명만 아들이었어도!”어머니가 말했다.아버지는 언제나처럼 곧바로 대답했다.“우리 두 딸은 아들 못지않게 훌륭해요.”“하지만 당신 얼굴이 너무 피곤해 보여요! 살림은 오후에 아버지하고 인력거 일을 교대해서 아버지를 쉬게 해 주는데, 우리 딸들은 그럴 수 없잖아요.”아버지가 말했다.“나이마는 우리 마을에서 알파나 솜씨가 최고예요. 그리고 호랑이가 새끼를 돌보는 것처럼 라시다를 잘 돌보고. 또 라시다는 학교에서 공부를 얼마나 잘해요!”“맞아요, 하지만 알파나를 잘 그린다고 밥이 나오지는 않죠. 그리고 라시다도 똑똑한 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인력거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내년에는 학교에 보낼 수도 없는데.” “내가 남자로 변장하면 어떨까? 그렇게 하고 하루에 한두 시간 인력거를 운전하는 거야. 그러면 아버지도 쉬고 나는 돈을 벌고.”살림은 고개를 저었다.“사람들이 다 알아볼걸.”나이마가 말했다.“해질 무렵이면 통할 거야. 그때는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잖아.”“나이마, 안 돼. 목소리만 들으면 여자라는 걸 다 알아.”“말할 필요가 얼마나 있다고. 게다가 나는 남자 목소리 흉내 잘 내. 들어 봐.”나이마는 목소리를 낮게 깔고 말했다.“시장까지 왕복으로 3타카에 모십니다.”살림이 웃었다. “제… 제가 인력거를 운전해 보려고 했어요.”“뭐라고? 왜 그런 일을 한 거야?”나이마가 눈물을 참으며 간신히 말했다.“죄송해요. 제가 인력거를 운전하면 아버지가 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이제는 애초의 생각을 설명해 봐야 아무 소용없었다. 지금 보니 두 분이 절대 허락할 리가 없었다.어머니가 꾸짖었다.“더위를 먹은 모양이구나! 여자 인력거꾼을 본 적 있니? 이제는 좀 어른스러워지나 했더니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철이 없어!”아버지는 아무 말이 없었다. 얼굴은 어두웠다. 아버지는 안장에 올라 페달을 밟았다. 인력거는 억지로 주인 말을 따르는 황소처럼 느릿느릿 움직였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
비아에듀 /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지은이), 김석 (그림)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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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에듀수학동화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지은이), 김석 (그림)
학년에 맞게 나뉜『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용. 초등수학사전이 1·2학년, 3·4학년, 5·6학년 세 권으로 나뉘게 되면서 보다 가벼워졌다.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내 아이에게 맞는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펼쳐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다소의 이동과 용어를 수정하였다. 현 교육과정을 알기 쉽게 분석한 ‘교육과정 완전 정복’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할 ‘이것이 알고 싶다! 5·6학년 질문과 답변’을 부록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5·6학년군에 해당하는 2015 교육과정을 완전 분석함으로써 아이가 어떤 수학학습을 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수학학습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5·6학년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책머리에 4 ■ 완성! 수학사전으로 개념을 정복하자! 12 ■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사용설명서 14 5학년 수학사전 1-1 자연수의 혼합계산 8 - 10 ÷ 5를 계산하라고? 문제가 이상한데? 24 1-1 자연수의 혼합계산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 계산한다고 했으니 곱셈부터 계산하면 되죠? 28 1-2 약수와 배수 5는 5의 배수예요? 32 1-2 약수와 배수 약수는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인데, 왜 곱하기를 해서 구하나요? 36 1-2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가 최소공배수보다 큰 수죠? 40 1-4 약분과 통분 분수의 분모와 분자에 0을 곱하면… 이에요? 44 1-4 약분과 통분 기약분수로 나타내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8 1-4 약분과 통분 분모끼리 곱하면 통분이 되는 거죠? 52 1-4 약분과 통분 과 중 큰 수를 어떻게 알아요? 56 1-5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모가 다르면 덧셈을 어떻게 해요? 60 2-3 합동과 대칭 뒤집어서 포개어지는 것도 합동이에요? 64 2-3 합동과 대칭 세 각의 크기만 알면 누구나 똑같은 삼각형을 그릴 수 있지 않나요? 68 2-3 합동과 대칭 선대칭도형이 뭐예요? 72 2-3 합동과 대칭 대칭인 도형에는 대칭축이 있는 게 당연하죠! 76 2-5 직육면체 직육면체와 정육면체는 뭐가 달라요? 80 2-5 직육면체 전개도는 다른데 같은 직육면체가 된다고요? 84 2-5 직육면체 겨냥도 그리는 것이 어려워요 88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삼각형의 둘레를 구하라는데, 둘레가 뭐예요? 92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어떤 것이 더 넓어요? 96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높이가 기울어져 있는데 어떻게 넓이를 구해요? 100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삼각형은 그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어떻게 모든 삼각형의 넓이를 (밑변) × (높이) ÷ 2로 구해요? 104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마름모도 평행사변형이니까 마름모 넓이는 평행사변형 넓이를 구하는 방법과 같죠? 108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사다리꼴의 넓이 구하는 것은 왜 이렇게 복잡해요? 112 1-3 규칙과 대응 그림을 보고 문제는 풀겠는데 그걸 식으로 나타내는 것이 어려워요. 116 2-6 평균과 가능성 평균을 구할 때 주어진 자료들 중 가운데 값을 고르면 안 돼요? 120 2-6 평균과 가능성 ‘가능성’에서는 뭘 배워요? 124 6학년 수학사전 2-1 분수의 나눗셈 ÷가 어떻게 6 ÷ 2가 돼요? 분모는 어떡하고요? 134 2-1 분수의 나눗셈 나눗셈을 왜 곱셈으로 고쳐 풀어요? 138 2-2 소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을 할 때 소수점은 왜 옮겨요? 142 2-2 소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에서 소수점을 옮겨 계산할 때 나머지의 소수점은 왜 안 옮겨요? 146 1-2 각기둥과 각뿔 밑면은 밑에 있는 면이겠네요? 150 1-2 각기둥과 각뿔 각뿔의 높이를 재려고 하는데, 옆면의 모서리 길이를 재면 되죠? 154 2-3 공간과 입체 쌓기나무의 개수를 쉽게 세는 방법은 없나요? 158 2-3 공간과 입체 쌓기나무를 종이에 어떻게 그려요? 162 2-6 원기둥, 원뿔, 구 원기둥과 원뿔이 헷갈려요. 166 1-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상자를 포장하는 데 포장지가 얼마나 필요한지 어떻게 계산해요? 170 1-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직육면체의 부피는 어떻게 구하나요? 174 2-5 원의 넓이 원주와 원주율은 뭐가 달라요? 178 2-5 원의 넓이 원은 가로, 세로가 없는데 넓이를 어떻게 구해요? 182 1-4 비와 비율 1 : 2와 2 : 4가 같나요? 186 2-4 비례식과 비례배분 설탕과 물을 1 : 3으로 섞을 때 설탕이 50g이면 물은 얼마만큼 넣어요? 190 1-5 여러 가지 그래프 표에 나타난 수량을 띠그래프에 어떻게 나타내요? 194 1-5 여러 가지 그래프 원그래프에 눈금을 어떻게 그려요? 198 ■ 교육과정 완전 정복 5·6학년군 수학(초등학교 고학년) 202 ■ 이것이 궁금하다! 5·6학년 질문과 답변 206 ■ 2015 개정교육과정 일람표 213 ■ 초·중·고 수학 개념연결 지도 2141. 수학사전 분야 부동의 1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이제 학년에 맞게 선택하세요! 무게는 가벼워지고, 내용은 더 풍부해졌습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에서 5·6학년군(고학년)이 한 권의 책으로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① 휴대성과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초등수학사전이 1·2학년, 3·4학년, 5·6학년 세 권으로 나뉘게 되면서 보다 가벼워졌습니다. 이제 학부모님들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내 아이에게 맞는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펼쳐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② 늘 그랬듯이 교육과정이 개정된다고 해서 수학 개념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소의 이동과 용어의 변경은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7학년도에는 1, 2학년 교과서에, 2018학년도에는 3, 4학년 교과서에, 그리고 2019학년도에는 5, 6학년 교과서에 적용됨에 따라,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물론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 분권에도 동일하게 반영됩니다. ③ 현 교육과정을 알기 쉽게 분석한 ‘교육과정 완전 정복’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 할 ‘이것이 궁금하다! 5·6학년 질문과 답변’을 부록으로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5·6학년군에 해당하는 2015 교육과정을 완전 분석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이 아이가 어떤 수학학습을 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학습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5·6학년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2. 초등수학 6년, 잘 만든 사전 하나면 충분하다! ● 가정에서, 학급에서 ‘수학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펼쳐보세요!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할 때 사전을 활용합니다. 한영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 및 관용어를 이용하면 영어로 되어 있는 문장의 뜻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은 한글로 되어 있는데도 무슨 뜻인지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개념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때 교과서나 참고서만 뒤적여서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때 수학사전이 있다면 어떨까요? 수학 문제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개념에 대한 뜻을 모르면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아이가 모르는 개념을 스스로 찾아내어 복습하고자 한다면 필요한 자료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이 이전에 배운 부분이고, 관련 자료가 이미 없애 버린 과거의 교과서에 있다면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혹은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냈지만 그 해결책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모르는 개념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친절하게 설명한 수학사전이 꼭 필요합니다.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듯이 갑작스러운 아이의 질문에 명쾌한 해법을 던져줄 수학사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공식 암기? No! 원리와 개념으로 초등수학 꽉! 잡자 문제만 잘 풀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요? 초등수학 개념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은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에서 엄선한 38개 질문을 통해 원리부터 기본 개념까지 초등 고학년 수학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따라서 초등 고학년 수학의 개념이나 내용 중 빠진 부분은 없으며, 수록된 43개의 질문이면 초등 5·6학년 학생이 할 수 있는 질문, 초등 고학년 수학 개념 중에서 고민해야 할 질문을 모두 다룬 것입니다. ● 2015 교육과정이 반영된 수학사전 완전 개정판 새 교과서에 맞는 최신 수학사전으로 공부하세요! 2019년, 5·6학년 수학 교과서의 단원, 단원명, 내용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은 새로 적용된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되었습니다. 새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궁금한 내용이 생기더라도 예전 교과서를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새롭게 바뀐 단원명에 맞게 제작된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에서 바로바로 궁금한 점을 찾아보세요. ● 쉽고 간편한 수학! ‘30초 해결사’ 질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는 별도로 ‘30초 해결사’라는 짧은 즉답이 실려 있습니다. 이 부분만으로도 궁금한 점이 해결된다면 자세한 해설이 담긴 ‘그것이 알고 싶다’ 부분은 건너뛰어도 됩니다. 이제 아이도, 엄마도 부담 없이 수학 공부하세요. ● 복습에 최적화된 초등수학사전 혼자 복습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과거의 교과서를 다시 찾지 마세요. 학기명, 단원명이 명시된 ‘내비게이션’과 초등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연계성을 자세히 알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만 있으면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어려워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전에 익숙해진 뒤에는 아이 스스로 찾아가며 복습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학년에서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고, 잘 이해되지 않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에 안내된 전 단계의 개념을, 확장된 내용이 궁금하면 다음 단계의 개념을 찾아 아이 스스로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가며 읽으면 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수학과의 연결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예습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 가더라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을 버리지 마세요. 반대로 초등학교 개념을 기억하면서 복습하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고3이 되어서 수학을 포기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 아이 수준별 맞춤 구성 아이마다 수준이 다릅니다. 기초를 다져야 하는 아이를 위한 쉬운 개념 설명부터 심화 학습을 원하는 아이를 위한 어려운 내용까지 모두 망라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 담긴 ‘한 발짝 더!’, ‘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깊이 있는 개념까지 놓치지 마세요. 물론 아이가 부담을 느낀다면 읽지 않고 건너뛰어도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수학 공부로 인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아이 수준에 맞게 활용 가능합니다. 3. 우리 사전에 ‘수포자’란 없다! ■ 초등 36.5%, 중학 46.2%, 고등 59.7% 수학 포기자로 드러나 *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보도(2015.07.22.) ‘수학을 포기했다면 언제 포기했느냐’는 질문에 초등학생 2,229명 중 813명(36.5%), 중학생 2,755명 중 1,272명(46.2%), 고등학생 2,735명 중 1,634명(59.7%)이 응답했습니다. 특히 배움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초등학생의 36.5%가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고3의 약 60%가 수포자라고 하는 것은 ‘잠자는 고3 수학교실’ 이야기가 단순히 헛소문이 아닌 사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학부모 99%,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 학부모 1,000명 중 무려 990명이 ‘아이들이 수학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아우성입니다. 학부모의 99%가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학 사교육에 있어서 지출비용 대비 효용성은 점차 떨어집니다. 수학 사교육비는 더 늘어나는데 왜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할까요? 처음부터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수포자로 내모는 걸까요? 바로 기초가 부실하면 재기 불가능한 교육과정 구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수학 공부는 비유컨대 탑을 쌓는 일과 같다. 기단부터 차근차근 돌을 쌓아 올려가다 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돌 하나라도 빠지면 전체가 와르르 무너지는 구조다. 그러다 보니 ‘수학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듣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크는 일이 어디 그런가. 학교에서 보면 고1 때 노는 아이들이 많다. 2, 3학년 되면 입시 공부를 해야 하니 미리 놀겠다면서. 그런데 고1 때 수학을 놓치면 2, 3학년 때 거의 회복이 불가능하다. 초·중학교 단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건 교육이 아니다. 교육은 재기가 가능해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무슨 전과자도 아니고, 수학 한번 소홀히 한 전과를 평생 안고 가야 한단 말인가.” - <시사in> 2015.06.02. 최수일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인터뷰기사 ‘수학 못하면 시인 되기도 힘든 나라’ 중에서 ■ ‘수포자’ 공포에서 벗어나는 길, 핵심은 ‘초등 개념’과 복습 수학에서 개념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초등수학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흔히 초등 개념이라면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수능 시험은 초등 개념이 몸에 배었다 전제하고 그 위에서 문제를 낸다. 이게 결코 쉽지 않다. (…) 중학생인데 초등 개념이 부실하다 싶으면 ‘초등수학 개념사전’을 옆에 놓고 복습하기를 권하고 싶다. ‘초등수학 개념사전’을 1쪽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라는 게 아니다. 아이가 잘 모르는 개념이 나왔을 때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데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개념사전이다. 고등학생이라면 ‘중학수학 개념사전’이나 중학교 교과서를 곁에 두고 복습하면 된다. - <시사in> 2015.06.02. 최수일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인터뷰기사 ‘수학 못하면 시인 되기도 힘든 나라’ 중에서 수학의 핵심은 초등수학 개념에 있습니다. 초등수학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 ‘한국식 단선형 수학 교육과정’ 구조입니다. 문제만 잘 푼다고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개념들이 쌓여 고3때 와르르 무너지는 것입니다. 고3 학생의 60%가 수포자인 현실이 이를 잘 설명해 줍니다. 특히 초등 개념이 부실한 중학생은 수학사전을 통해 부족한 개념을 보완해야 합니다. 4. 전국 수학교사 2,200명이 ‘강력 추천’한 바로 그 책!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5·6학년』은 수학으로 고통 받는 99%의 학부모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011년 초 전국수학교사모임 내에서 수학사전 편찬에 뜻을 같이한 6명의 수학 전문가들이 4년여 동안 수많은 연구와 회의, 수정 과정을 통해 제작하였으며, 학부모와 선생님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베타테스터 검증을 거친 결과물입니다. 10여년 이상의 현장 경험 및 수학교과서 개정 작업 경험을 갖춘 수학 전문가의 교육 노하우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고민과 걱정, 아이를 향한 애정이 모두 담긴 초등수학사전입니다.
거울 전쟁 2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글, 김재홍 그림 / 2003.09.20
7,800원 ⟶ 7,0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우리창작김진경 글, 김재홍 그림
2권은 민준이와 세나가 청동 거울 속으로 떠나기 전, 마법의 힘을 획득하기 위해 하늘의 돌을 얻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은 길을 안내하는 강아지신 카이치언, 장애물을 갉아 없애는 곤충신 카시쿠, 탈것이 되어 줄 흰 고래 시옹무루 등 영혼계에서 자신들의 힘이 되어줄 동물신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두두리와 민준이, 세나, 수정 고양이들이 청동 거울 속에 도착해보니, 이미 거울 속 세상은 라흐의 계략으로 거의 파괴되었고, 세상을 구할 중요한 번제가 될 하늘사슴들마저 민준이 일행을 공격합니다. 간신히 찾아낸 또 하나의 구원자 어룬춘족의 에옌은 정신을 빼앗긴 채 이상한 노래만 되풀이하지요. 과연 민준이 일행은 파괴된 청동 거울 속 세상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시베리아를 포함한 동북아 신화 전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연구와 작품 구상을 거쳤다는 작가 김진경은 전편「고양이 학교」에 이어 마찬가지로 동양 신화와 샤머니즘을 판타지와 결합한 한국형 판타지를 창조해내고 있습니다.2권의 주요 등장 인물과 마법 용어 풀이 1 버들 어머니 2 꿈 속의 청동거울 3 돌아온 버들이 4 빛의 나무 아래서 5 흰 고래, 시옹무루 6 보이지 않는 곰, 쭌터 7 강아지 유령 8 은빛 용 라흐 9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 10 어룬춘족의 숲 11 라흐의 눈
로직아이 샘 파랑 4단계
로직아이(로직인) / 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은이), 박우현 (감수) / 2020.11.02
9,000

로직아이(로직인)논술,철학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은이), 박우현 (감수)
서울시 교육감 인정도서로,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개정3판에 새로 들어간 필독서는 <세모 별 디디>(아이란), <젓가락 달인>(바람의 아이들), <경주 최 부잣집 이야기>(느낌이 있는 책)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해당 책을 이용한 '아이들을 위한 공직 적격성 평가: 행정고시 1차 시험' 형식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대입 수능 시험에 친근한 느낌을 갖게 할 것이다.세모 별 디디(아이란) 젓가락 달인(바람의 아이들), 경주 최 부잣집 이야기(느낌이 있는 책) 거짓말 경연대회(거북이북스)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청조사) 까매서 안 더워?(파란자전거) 창의독서지도교재 <로직아이 샘 파랑 4단계> 개정3판의 특징 ① 서울시 교육감 인정도서입니다. -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창의독서지도 교재 <로직아이 샘 파랑 4단계> 개정3판에 새로 들어간 필독서는 <세모 별 디디>(아이란), <젓가락 달인>(바람의 아이들), <경주 최 부잣집 이야기>(느낌이 있는 책)입니다. ③ 독서지도를 위한 교재입니다. 그러나 글쓰기 논술 실력도 늡니다. ④ 대한민국 최초로 해당 책을 이용한 <아이들을 위한 공직 적격성 평가: 행정고시 1차 시험) 형식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대입 수능 시험에 친근한 느낌을 갖게 할 것입니다. 교재 사용 방법 ① 이 교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르치는 사람과 아이들은 해당 책을 읽어야 합니다. ② 교재는 색깔별로 6단계가 있고, 단계는 학년을 뜻합니다. 각각은 6권의 필독서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성향이나 독서능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지도할 수 있습니다. ③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된 ‘아이들을 위한 PSAT와 LEET’ 형식의 문제는 교사의 주관적인 독서지도를 탈피한, 독서지도의 진수를 엿보게 할 것입니다. ④ 16쪽의 길라잡이가 뒤에 붙어 있는데, 학생들에게 길라잡이를 그대로 나누어 줄 수도 있고 분리한 후에 교재만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 4단계 파랑 개정3판의 필자 김세진 - 미래 NIE 논술연구소 연구원 / 노하늘 - 독서논술지도사 류봉균 - 서울 가양초등학교 교사, 꿀맛닷컴 운영위원 / 박해리 - 독서논술지도사 성하선 -독서논술지도사 / 소진권 -서울 금성초등학교 교사 / 송미자 - 독서논술지도사 윤정애 -서울 은빛초등학교 교사 / 윤현옥 -독서지도사 전문강사 조미화 -독서지도사 / 홍희경 -독서논술지도사 / 황초롱 - 방과후학교 독서지도 강사 독서지도교재 <로직아이 샘>을 활용하면 좋은 분들 독서지도사, 방과후 학교 교사, 도서관 독서지도사, 학원 독서지도 교사, 아동 센터 교사, 서술식 문제를 출제하고 가르치는 초등학교, 학습지 교사 <단계별 구성의 대략적인 구분> 각 단계는 학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1단계는 1학년, 6단계는 6학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지도 방법이나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달리 지도할 수 있습니다. <로직아이 샘>과 독서지도 독서는 감동입니다. 감동은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어렸을 때 감동하면서 책을 읽은 아이들이 다른 일도 잘합니다. 독서는 핵심입니다. 핵심을 파악해야 발전합니다. 모든 사건에는 핵심이 있고 모든 일은 핵심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독서는 전체의 흐름과 핵심파악에 도움을 줍니다. 독서는 꿈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독서는 미래이고 독서는 희망입니다. 독서는 아프기 전에 치료하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로직아이”는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책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썬더일레븐 기술백과 완전판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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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재능TV와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썬더일레븐」2기의 외계 세력 에일리아 선수들의 초우주적인 필살기와 천둥 축구부의 업그레이드 기술이 모두 공개한다. 필살기 정보와 애니메이션 화별 하이라이트에 더해, 1기 때보다 더욱 실용적이고 알아두면 재미있는 축구상식을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세계 유명 선수들과 리그에 관한 상식, 등번호의 의미 등 흥미로운 상식을 담고 있다.“천둥과 에일리아” 축구부 선수와 필살기 소개 “그 밖의 학교” 축구부 필살기 소개 썬더일레븐의 재미난 축구 상식 필살기 찾아보기 색인재능TV / 투니버스 화제의 애니메이션! 초강력 축구군단의 화려한 필살기를 완벽하게 분석한다!! ※※썬더일레븐 마니아라면 반드시 접수해야 할 핵심 비전서 제2탄!!※※ 지상 최대의 축구가 시작된다!! 지구를 건 외계 세력과의 축구 한판승!!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2010년 6월!!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어줄 강력한 기술들이 등장한다! <썬더일레븐 기술백과 완전판>에서는 재능TV와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썬더일레븐> 2기의 외계 세력 에일리아 선수들의 초우주적인 필살기와 천둥 축구부의 업그레이드 기술이 모두 공개된다. <썬더일레븐 기술백과>가 재판을 거듭하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필수 소장 책자로 자리 잡았다. 이에 2기에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기술백과 완전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썬더일레븐 기술백과 완전판>은 필살기 정보와 애니메이션 화별 하이라이트에 더해, 1기 때보다 더욱 실용적이고 알아두면 재미있는 축구상식을 풍부하게 담았다. 월드컵 시즌에 축구 박사로 뽐낼 수 있을 만큼 세계 유명 선수들과 리그에 관한 상식, 등번호의 의미 등 흥미로운 상식을 담았다.
환생학교 요괴반 1
미래엔아이세움 / 웃소 (원작), 구름길 (글), 파키나미 (그림)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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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웃소 (원작), 구름길 (글), 파키나미 (그림)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의 야심작, ‘환생학교 요괴반’은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돌파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다. 요괴와 인간의 신기하고도 따뜻한 우정과 박진감 넘치는 미션들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환생학교 요괴반》은 동일 영상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 낸 판타지 미션 코믹북으로, 영상에서는 볼 수 없던 만화만의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 개기 일식이 일어난 순간, 요괴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고 말았다. 뜻하지 않게 인간 ‘유소정’은 차원의 문을 통해 환생학교 요괴반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드라큘라와 구미호, 늑대 인간, 투명 인간을 만나게 된다. 곧이어 인간을 무척 싫어하는 도깨비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소정이는 인간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프롤로그 돌아올 수 없는 세계 제1화 환생학교 요괴반?! 제2화 도깨비 마음의 방 제3화 인간 친구, 김 서방 제4화 흔들린 우정 제5화 못다 전한 진심 요괴 도감 정답 요괴 세계와 인간 세계를 잇는 차원의 문이 열렸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 개기 일식이 일어난 순간, 요괴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고 말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인간 ‘유소정’은 차원의 문을 통해 환생학교 요괴반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드라큘라와 구미호, 늑대 인간, 투명 인간을 만나게 되지요. 곧이어 인간을 무척 싫어하는 도깨비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소정이는 인간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누적 조회 수 1500만 돌파! ‘환생학교 요괴반’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의 야심작, ‘환생학교 요괴반’은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돌파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입니다. 요괴와 인간의 신기하고도 따뜻한 우정과 박진감 넘치는 미션들이 담겨 있는 작품이지요. 《환생학교 요괴반》은 동일 영상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 낸 판타지 미션 코믹북으로, 영상에서는 볼 수 없던 만화만의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 166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 유튜브 구독자 수 166만 명(23년 6월 기준)을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는 고탱, 성희, 해리, 디투, 태훈, 소정, 우디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웃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서 구성]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스토리 차원의 문이 열린 순간, 요괴 세계에 떨어진 인간 ‘유소정’! 그곳에서 만난 도깨비는 인간을 무척 미워한 탓에 소정이는 물론, 인간과 말을 섞은 요괴 친구들까지 자기 마음의 방에 가두고 맙니다. 과연 이들은 도깨비 마음의 방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신비로운 캐릭터와 상상력이 가득한 요괴 세계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두뇌를 자극하는 미션 활동 소정이와 요괴 친구들이 도깨비 마음의 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미로 찾기’, ‘카드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숨겨진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괴 친구들과 소정이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도깨비 요괴 도감 도깨비가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깨비 머리엔 왜 뿔이 달려 있을까요? 환생학교 요괴반 속 도깨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요괴 도감’에 담아 보았습니다. 도깨비의 정체를 속속들이 알아보세요.
꽃돼지와 땅꼬마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이은경 지음, 구은영 그림 / 2001.03.15
6,500원 ⟶ 5,850원(10% off)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명작,문학이은경 지음, 구은영 그림
이상한 낙서 ... 8 누가 날 뚱보라고 놀려? ... 23 함정에 빠지다 ... 40 가람아, 울지 마! ... 64 꿀 먹은 벙어리 ... 82 꽃돼지와 땅꼬마 ... 99어린이들의 해맑은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새롭게 펴낸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너랑나랑 장편동화 시리즈 두번째 창작동화집입니다.아이들에게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습니다. 뚱뚱해서, 못 생겨서, 키가 작아서, 별명이 마음에 안 들어서, 친구들이 놀아 주지 않아서 등등..... 그런 고민들을 안고 학교 생활을 해 나갑니다. 또 그 속에는 사랑과 우정, 미움과 질투, 시기심 등이 있습니다. 미워졌다가도 금방 좋아지고, 좋아하다가도 금방 미워하는 아이들..... 하지만 아무리 친구를 왕따시켜도, 싸우고 땅바닥에 뒹굴어도, 아이들의 마음은 근본적으로 착하고 순수합니다. [꽃돼지와 땅꼬마]는 이런 아이들의 실제 생활을 잘 느낄 수 있는 동화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보름이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꽃돼지"라고 불립니다. 뚱뚱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남자 아이 가람이에게서 눈길 한번 못 받지요. 보름이는 어떻게 해서든지 가람이의 마음을 끌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미나라는 예쁜 아이가 전학을 오자 가람이의 마음은 온통 미나에게로 쏠립니다. 미나처럼 날씬해지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보름이. 그러나 며칠 못 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되고, 덕분에 아이들에게 놀림만 잔뜩 당하게 되지요. 질투심에 불타는 보름이는 결국 미나의 미술 숙제를 망가뜨리는 모험을 감행하는데..... 이것이 소꿉친구인 땅꼬마 수철이에게 들켜 버리고, 보름이는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기회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방과 후에 발야구를 하던 가람이가 다리를 다치자 보름이는 백마처럼 가람이를 업고 병원까지 달려갔고, 이 사건을 계기로 가람이는 보름이의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가 좋아진 만큼 풀이 죽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다름아닌 땅꼬마 수철이였습니다. 보름이와 가람이가 친하게 지내자 질투가 난 것일까요? 아닙니다.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로 가게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소식에 놀라는 보름이. 서로를 정말로 미워해서 못 살게 굴고 아웅다웅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만, 시간은 잡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5년 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가슴아픈 이별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Reading Voyage Plus 1 (본책 + 워크북 + 오디오 CD)
다락원 / Jonathan S. McClelland 외 지음 / 2016.10.10
13,000원 ⟶ 11,700원(10% off)

다락원학습참고서Jonathan S. McClelland 외 지음
Basic, Plus, Expert 3단계로 이루어진 총 9권 구성의 원서형 독해 시리즈이다. <Reading Voyage Plus>는 중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사, 과학, 문화,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지문을 수록하여 배경지식을 늘릴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어휘력과 리딩 스킬 향상을 위한 코너가 구성되어 있으며, Plus 단계에서는 핵심 구문을 학습할 수 있는 코너가 추가되어 중요 구문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게 하였다.Chapter 1 Sociology Unit 1 Adults Who Won't Grow Up Unit 2 Cosplay: Make Believe for Adults Chapter 2 Technology Unit 3 Artificial Intelligence Unit 4 Foods of the Future Chapter 3 Business & Marketing Unit 5 The 99-cent Strategy Unit 6 Clickbait Advertising Chapter 4 Media & Entertainment Unit 7 Icons of Animation Unit 8 The Rise of Global Media Chapter 5 History & Origins Unit 9 The Lottery, Past and Present Unit 10 The History of Roller Coasters Chapter 6 Environment & Nature Unit 11 Saving Endangered Species Unit 12 Why Flowers Don't Smell Sweet Chapter 7 Travel & Places Unit 13 A City on Two Continents: Istanbul Unit 14 Antarctica: A Land Without a Nation Chapter 8 Art & People Unit 15 The Development of Modernist Art Unit 16 Marcel Duchamp배경지식과 리딩 스킬을 키워주는 중등 원서형 독해 시리즈 『Reading Voyage 시리즈』는 BASIC, PLUS, EXPERT 3단계로 이루어진 총 9권 구성의 원서형 독해 시리즈이다. 『Reading Voyage PLUS』는 중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사, 과학, 문화,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지문을 수록하여 배경지식을 늘릴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어휘력과 리딩 스킬 향상을 위한 코너가 구성되어 있으며, PLUS 단계에서는 핵심 구문을 학습할 수 있는 코너가 추가되어 중요 구문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시사, 문화, 과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와 정보성을 갖춘 지문 수록 요지, 세부 내용 파악, 서술형 및 추론에 이르는 다양한 독해 문제 수록 Main idea, Cause & Effect 등 리딩 스킬을 통한 글 구조 및 내용 분석 Summary를 통한 글의 주요 내용 정리 및 핵심 어휘 복습 지문의 핵심 구문을 학습할 수 있는 구문 코너 수록 추가 어휘 및 구문 문제, 내신?수능 시험 유형의 추가 문제가 수록된 Workbook 제공 풍부한 부가자료 홈페이지 무료 제공 (www.darakwon.co.kr) - 단어 리스트 / MP3 파일 / 정답 / 한글 해석 / 리뷰테스트 / 중간·기말 시험 문제출제 프로그램 제공 (voca.darakwon.co.kr) - 영어 단어 쓰기, 우리말 뜻 쓰기, 문장 빈칸 쓰기 등 다양한 테스트 출제 및 프린트 가능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
휴먼어린이 / 스포츠문화연구소 지음, 이창우 그림, 한국방정환재단 기획 / 2016.06.20
15,000원 ⟶ 13,500원(10% off)

휴먼어린이예술,종교스포츠문화연구소 지음, 이창우 그림, 한국방정환재단 기획
야구장보다 넓고 드라마보다 감동적인 야구의 세계를 보여 준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복지 사업에 힘쓰고 있는 한국방정환재단이 기획하고 교수, 기자, 스포츠평론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포츠문화연구소가 집필했다. 이기는 야구, 승리만을 위한 야구에서 벗어나 야구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과 정신, 철학과 가치, 야구장 안팎에서 야구 경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폭넓게 담고 있다. 야구 경기를 보듯 신나게 읽다 보면 배려와 존중, 자신감, 용기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치들을 자연스럽게 되새기게 된다.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는 야구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입문서이자,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본격 야구 인문 교양서이다.책을 펴내며 머리말 야구는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스포츠! 1회 초 우리는 왜 야구에 열광할까? 우리가 야구에 열광하는 이유 │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 │ 야구만의 매력, 딱딱함과 느슨함 │ 공평하게 주어지는 세 번의 기회 │ 단체 경기이자 개인경기 │ 다시, 우리가 야구에 열광하는 진짜 이유 1회 말 선수와 감독의 역할 아홉 명이 운동장에서 만드는 조화 │ 배터리에 비유되는 투수와 포수 │ 투수를 지원해 주자를 솎아 내는 내야수 │ 정확한 판단이 무엇보다 필요한 외야수 │ 배의 조타수처럼 포지션을 묶어 내는 감독 2회 초 야구는 실패의 게임 실패를 마주하는 올바른 자세 │ 실수한 선수를 대하는 방법 │ 실수한 이후가 더 중요한 이유 │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타이밍 * 한 리틀 야구 감독이 보여 준 스포츠 정신 2회 말 데이터와 야구 야구의 예측과 판단을 돕는 데이터 │ 야구를 이루는 밑바탕 │타자의 데이터 │ 투수의 데이터 │ 데이터의 허점 3회 초 심판의 권위 절대적이고 중요하지만 관심 밖의 존재인 심판 │ 완벽한 판정은 단 한 번도 없었다? │ 비디오 판독이 생긴 이유 │ 스포츠는 과학적이고 정확해야만 할까? 3회 말 야구장 그리고 팬 경험 팬 경험, 야구장에는 왜 갈까? │ 관람 경험, 어떻게 하면 경기를 잘 볼 수 있을까? │ 야구장은 왜 다르게 생겼을까? │ 관람석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 팬 경험이 주도하는 야구장의 변화 4회 초 야구는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경기 내 차례에서는 최선을, 더그아웃에서는 응원을 │ 잘 치면 무조건 1번일까? │타순을 짤 때 고려해야 할 것들 │ 타순에 따른 역할과 책임 4회 말 한국 야구의 시작, 조선의 ‘베쓰볼’ 조선 최초의 야구단 YMCA │ 조선의 혼을 보여 주리라 │ 일본에서 활약한 재일교포 선수들 │ 세계 정상의 한국 야구 │ 한국 프로 야구, KBO 리그 │ 왕조의 탄생과 몰락 5회 초 메이저 리그가 걸어온 길 메이저 리그의 탄생과 데드볼 시대, 1876년~1910년대 │ 야구의 흥행과 시련, 1920년대~1950년대 │ 메이저 리그의 사회적 변화, 1940년대~1970년대 │ 메이저 리그의 발전과 세계화, 1980년대~오늘날 5회 말 메이저 리그에 대한 모든 것 사람도 경기장도 큼직큼직한 ‘파워 야구’ │ 모든 것이 다채로운 ‘다양성의 야구’ │스스로 결정하고 플레이를 하는 ‘자율 야구’ │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곳 │ 야구의 문화 차이 │ 선수만 진출하는 곳이 아니다 6회 초 우리도 야구하고 싶다 그들만의 리그? 우리의 리그! │ 메이저 리그의 역사를 바꾼 여자 야구 선수들 │대한민국 1호 여자 야구 선수 안향미 │ 한 손만으로도, 들리지 않아도 파이팅! │충주성심학교 야구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6회 말 야구를 잘하기 위한 마음 근육 키우기 마음을 튼튼하게, 마음의 근육 키우기 │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자신감 다지기 │최고의 순간을 떠올려라, 심상 그리기 │ 각성 수준을 조절하라, 불안 다스리기 │회복 탄력성을 높여라, 실패 견디기 │ 방해 요인을 떨쳐라, 집중하기 7회 초 잘 던지면 많이 던져야 할까? 야구는 많이 다치는 스포츠 │ 투수의 어깨 부상 │ 성장기 선수에게 더 위험한 어깨 부상 │ 많이 던지기? 효율적으로 던지기! │ 미래를 위한 진정한 투자 * 한국과 미국의 어린이 투수 보호 규정 7회 말 체격의 과학 그리고 훈련 던지고 받고 치고 달리고 │ 쉽지 않은 30 -30 클럽 │ 진화하는 야구 선수의 체격 │체격과 포지션 │ 체격의 가치를 높이는 훈련 8회 초 존중받는 야구 존중하는 야구 야구하는 사람의 인권 │ 여럿이 함께, 서로 존중하는 야구 │ 존중하는 방법, 존중받는 방법 │ 희생, 스스로 존중하기 * 야구를 즐길 권리! 스포츠 인권 가이드라인 8회 말 한국에만 있는 치어리더 응원 치어리더 응원은 왜 한국에만 있을까? │ 치어리더 응원은 어떻게 생겼을까? │진정한 야구팬은 누구인가? │ 야구는 어떻게 국민 스포츠로 발전했을까? │ 목소리 높이면 무조건 이긴다? 9회 초 꼭 야구 선수가 되지 않아도 좋다 야구를 둘러싼 수많은 직업 │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깬 여성 스포츠 피디 │기록이 없으면 야구도 없다, 기록원 │ 야구 선수에서 스포츠 피디로 │ 야구장 밖의 야구장, 스크린 야구 센터 │ 야구를 사랑하는 수많은 길 9회 말 야구에서 배우는 삶의 기술 야구가 나에게 남긴 것 │ 사람을 아끼는 마음, 희생 │ 후회 없이 당당하게, 용기 │갖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것, 열정 │ 야구만의 가치, 연민과 배려 │ 툭툭 털고 일어나는 능력, 회복 탄력성 │ 힘을 모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저항과 연대 책임 집필자 소개 자료 제공대한민국 야구 전문가들이 쓴 공신력 있는 야구 교과서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는 한국방정환재단과 스포츠문화연구소가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에 이어 펴낸 ‘생각하는 교과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한국방정환재단은 전국의 많은 부모와 유소년 축구단 지도자가 전작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스포츠를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계기를 얻은 동시에 스포츠 속에 숨겨진 인문적 가치와 소양까지 얻으며 공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속인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축구만큼 인기가 높으면서도 매력적인 경기 규칙을 가진 야구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려 주는 교재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스포츠문화연구소의 필진(이대택, 최동호, 정성훈, 정용철, 이현서, 최승표, 함은주, 임정혁, 김현성)들은 머리를 맞대고 완성도 높은 야구 콘텐츠를 마련하면서,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 스카우트, 스포츠 경기장 설계 건축가 등을 합류시켜 전문성을 강화한 어린이 야구 책을 완성했습니다. 스포츠를 인문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본래의 미학적 가치를 사회문화 속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단체인 스포츠문화연구소는 던지고 치고 달리는 야구를 넘어 생각의 폭을 넓히는 야구의 세계를 재조명합니다. 이기는 야구, 승리만을 위한 야구에서 벗어나 야구의 문화적 가치, 즉 야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배려와 존중, 용기, 자신감 같은 삶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도와줍니다. 야구와 함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집필한 이 책의 모든 인세 수익금은 저소득층 어린이의 스포츠·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장학 사업에 사용됩니다. 이 책은 이기는 야구, 승리의 야구를 위한 책이 아닙니다. 야구는 선수, 감독, 관중 그리고 야구를 둘러싼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이고, 기억을 공유하는 경험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합니다. 야구공은 작지만 야구를 즐기는 우리의 시야는 크고 넓기를, 여유롭게 세상을 이해하고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_‘머리말’ 중에서 인문학적 시각으로 그려 낸 야구의 깊고 넓은 세계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는 야구의 역사부터 경기 규칙, 데이터에 담긴 이야기는 물론 야구만이 지닌 철학과 가치, 야구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 스포츠 심리학과 스포츠 과학에 이르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야구에 열광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우선 야구의 다양한 경기적 특성을 모두 소개합니다. 여유로우면서도 빠르게 전개되는 경기,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규칙이 어우러진 승부, 집을 떠나 돌아오면 점수를 내는 ‘홈커밍 서사’ 등 야구의 특징을 차근차근 짚어 냈습니다. 우리나라 야구의 역사와 메이저 리그 야구의 역사를 비교해 다루고 우리 야구장의 응원 문화와 다른 나라의 그것을 함께 살펴보는 등 야구를 보는 시야와 안목도 한층 넓혀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야구장을 채우는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선수와 감독부터 심판, 기록원, 중계방송 피디 등 야구를 둘러싼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며, 화려한 경기장 안팎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야구인들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야구장 너머의 드넓은 세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세계관을 함께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야구는 남자들의 경기라는 편견을 깬 여자 야구 선수 일라 보더스,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야구 선수 안향미, 조막손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야구 선수로 거듭난 짐 애벗, 영화 〈글러브〉를 통해 소개된 청각 장애인 학교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부,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문 재키 로빈슨 등 야구에 얽힌 감동적인 읽을거리는 야구가 그 자체로 드라마이며, 세상의 편견과 한계를 깬 야구인들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 오늘날 야구가 이토록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멘탈 스포츠’라 일컬어질 정도로 가치와 철학이 가득 깃든 야구의 묘미를 깊이 담아내고 있습니다. 타석에 10번 나가 7번 실패하고 3번 성공해도 박수를 받는 야구의 특성을 따라가다 보면 야구가 실패를 견디는 방법을 알려 주는 스포츠이자 내 순서를 묵묵히 기다려야 하는 경기임을 배웁니다. 또한 야구는 혼자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너와 내가 함께 공을 주고받는 경기임을 강조합니다. 실패한 동료를 어루만져 주는 연민과 배려, 동료와 팀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내려놓는 희생 등은 서로를 성장시켜 주는 야구만의 덕목입니다. 실패를 극복하는 용기, 고되지만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훈련으로 얻는 자신감, 툭툭 털고 일어나는 회복 탄력성까지 살펴보는 동안 아이들은 이러한 야구의 자질이 야구장에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삶 속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는 야구가 지닌 가치와 철학을 통해 세상과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하여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실수를 해도 서로 격려하고 극복해 나가는 야구, 배려와 존중으로 서로를 성장시키는 야구를 체험하는 동시에 기록과 데이터에 숨겨진 인간성을 발견해 나가면서 내 안에 숨겨진 열정, 자신감, 책임감까지 찾아낼 수 있게 한 이 책은 야구가 아이들에게 삶의 덕목을 일러 주는 좋은 스승이자 즐겁게 어울리며 마음을 주고받는 최고의 친구임을 일깨워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 주자를 아끼는 마음으로 세상을 두루 살피면서 굳건하게 자신을 던지는 희생의 행위야말로 야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덕이 아닐까요? 희생의 덕목은 나를 드러내 남을 누르고 위로 올라갈수록 능력 있다고 인정받는 오늘날의 현실과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야구에서 배우는 이 희생이라는 가치가 더욱 귀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점 사라져 가는 가치를 야구를 통해 몸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_본문 220~221쪽 중에서 야구 경기처럼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구성과 실용적인 야구 콘텐츠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는 책의 내용을 하나의 야구 경기처럼 구성해 1회 초부터 9회 말까지, 각 이닝 속에 야구의 경기 규칙과 데이터, 전략과 전술 등을 나누어 담았습니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 스포츠를 보고, 이해하고, 즐기는 데 무리가 없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친절하게 풀어쓰기 위해 애썼으며 선수, 심판, 팬 등 다양한 시점에서 생생하고 입체적인 야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아울러 이 책은 취미로 야구를 즐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제2의 이승엽, 류현진을 꿈꾸는 야구 꿈나무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습니다. 실패를 거뜬히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부터 어린 선수들에게 필요한 훈련법 등을 알려 주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훈련을 권하는 등 야구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골라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투수 보호 규정, 스포츠 인권 가이드라인 등을 별도로 담아 훈련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조언과 자료들은 야구를 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하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학부모, 유소년 야구단의 지도자나 선생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단순히 던지고 치고 달리는 야구를 넘어 야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났으면 하는 한국방정환재단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야구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 이미 야구와 사랑에 빠진 아이, 그 아이들을 응원하는 학부모님과 선생님 모두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합니다-'책을 펴내며' 중에서야구에서 점수를 내는 과정을 살펴보면 신화와 같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가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 내고 고향 이타카로 돌아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다른 스포츠에서 찾아보기가 어렵지요. 간단히 말해 집을 떠나 1루, 2루, 3루를 돌아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홈커밍(homecoming)’의 이야기입니다. 야구를 영어로 ‘베이스볼’이라고 하는데, 각 베이스는 고향을 떠난 뒤 다시 돌아오기까지 거쳐야 하는, 영원히 머물 수 없고 잠시 머무는 곳, 즉 타향을 의미합니다. 베이스에 나간 선수가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오면 1점을 얻고, 그렇지 못하고 타향에서 죽으면(아웃되면) 아무리 고향에 가까이 왔다 해도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겁니다. 세 번 아웃되면 이번 생(이닝)은 막을 내리고, 다음 번 생에서도 다시 집을 떠나 베이스를 떠돌다가 집(홈 베이스)으로 돌아오려는 일이 계속되는 것입니다.-'1회초_우리는 왜 야구에 열광할까?' 중에서“데이터가 야구의 전부인가요?”라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에도 허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왜 이런 데이터가 나왔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다 보면 그 답은 또 다른 데이터가 아닌 선수 개인, 즉 사람에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구에서 공을 던지고 치고 뛰며 데이터의 뼈대를 세우는 건 결국 감정과 인격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선수의 기분 상태, 컨디션, 팀 분위기, 성취욕, 순간의 감정 같은 것은 숫자로 나타낼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데이터로 잡아낼 수 없기에 모든 데이터가 절대적일 수는 없겠죠. -'2회 말_데이터와 야구' 중에서심판에게 감각과 감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선수와 관중도 감성에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라운드에서 느끼는 감성,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가 야구에 몰입하고,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합니다. 과학이 야구를 발전시킬 수 있지만 경기를 지배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감성입니다. 그래서 심판을 ‘신의 대리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3회 초_심판의 권위' 중에서커티스 프라이드의 좌우명은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라고 합니다. 마이너 리그를 전전하면서도 야구를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신의 야구가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과 소리로 소통할 수 없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슴으로 소통하며 야구를 포기하지 않은 커티스 프라이드 선수. 그는 청각 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서길원 선수의 롤 모델이기도 합니다.-'6회 초_우리도 야구하고 싶다' 중에서훌륭한 야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중 어려움이나 실패를 경험했을 때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추슬러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 즉 ‘회복 탄력성’은 훌륭한 야구 선수가 꼭 갖춰야 할 덕목입니다. 어려움을 오랫동안 견딜 수 있는 능력은 훌륭한 선수로 자라는 데 매우 중요한 덕목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어려운 승부를 눈앞에 둔 순간에만 필요한 게 아니라 오히려 평소에 연습하고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닦는 순간에 더 필요한 능력입니다.-‘6회 말_야구를 잘하기 위한 마음 근육 키우기’ 중에서지도자는 성장기 선수들이 자신의 몸과 기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다치면서 이기기보다 지더라도 경험과 기량을 축적하는 과정으로 선수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야구 시합을 주최하는 기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수들에게 생길 수 있는 부상과 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를 고민하고, 그렇게 나온 방안이 현장에서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경기 기록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어린 선수를 키우는 학부모 역시 아이들의 미래를 내다봐야 합니다. 더 많이 던지기보다 잘 쉬고 잘먹으면서 더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야구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어린 선수들의 미래에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7회 초_잘 던지면 많이 던져야 할까?’ 중에서
그래서 이런 수학이 생겼대요
길벗스쿨 / 우리누리 지음, 강경수 그림, 이정 감수 /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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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수학동화우리누리 지음, 강경수 그림, 이정 감수
동서양 수학의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았다. 인류가 수를 세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는지, 우리가 쓰고 있는 숫자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도형은 왜 연구하게 되었는지, 수학 계산은 어떻게 발달했는지를 재미있는 네 칸 만화와 이야기로 들려준다. 글을 읽다 보면 수학 개념과 원리를 저절로 깨치는 것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도입부마다 네 칸 만화를 두어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수학사의 중요한 장면을 동화 형식의 글을 통해 재미있게 들려준다. 어려운 공식과 지겨운 문제 풀이에 지친 어린이들에게도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과목인지를 일깨워 준다. 또한, 방정식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수학에 기호를 도입한 디오판토스, 원주율의 비밀을 파헤치려고 했던 아리스토텔레스, 이자를 편리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소수를 발명했던 스테빈 등 수학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들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수학적 논리를 키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1장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 수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수를 세지 못했어요- 수 감각 12 돌멩이를 이용해 수를 표시했어요 - 일대일 대응 14 큰 수를 간단하게 표현했어요 - 수메르의 숫자 18 손가락으로 수를 세면서 탄생했어요 - 10진법 20 다섯 개씩 묶어서 세면 편리해요 - 5진법 22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60진법을 썼대요 - 60진법 24 사물의 모양을 보고 만들었어요 - 이집트 상형 숫자 26 악마의 마술이라고요? - 인도-아라비아 숫자 28 가장 위대한 숫자의 탄생 - 숫자 0 32 1000은 우리말로 ‘즈믄’이에요 - 수를 나타내는 우리말 34 2장 계산은 이렇게 발전했대요 물건을 나누면서 탄생했어요 - 분수 38 복잡한 방정식을 기호로 표시했어요 - 수학 기호의 탄생 40 사칙 연산을 기호로 나타냈어요 - +-×÷의 탄생 42 인쇄업자가 정했어요 - 미지수 ‘x’ 44 엄청나게 불어난 밀알의 수 - 거듭제곱 46 이자를 쉽게 계산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 소수 48 눈 깜짝할 새 1부터 100까지 더했어요- 가우스의 덧셈법 50 아들아, 은밀하게 공부하도록 해라 - 구구단 52 고려 사람들도 분수 계산을 했대요 -《구장산술》속 분수 54 볏단을 얼마나 주어야 할까요? - 《구장산술》속 방정식 56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편리한 계산기 - 산가지 58 기계식 계산기가 처음으로 탄생했어요 - 파스칼린 60 3장 놀라운 도형의 세계 새롭게 토지를 나누면서 생겨났어요 - 기하학 64 삼각형을 이용해 육지와 배 사이의 거리를 쟀어요- 삼각형의 합동 66 막대기 하나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쟀어요 - 삼각형과 비례식의 성질 70 직각삼각형의 성질을 증명해 냈어요 - 피타고라스의 정리 74 동양에도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있었대요 - 구고현 정리 78 정오각형 속 별에 숨어 있는 비밀- 황금비 80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책 - 유클리드의《원론》 84 내 도형을 망치지 마라 - 아르키메데스와 원 86 아르키메데스, 최초로 원주율을 계산하다 - 원주율Ⅰ 88 원주율을 계산한 수학자들 - 원주율Ⅱ 90 원과 비례식을 이용하여 지구의 둘레를 재다- 원과 비례식 92 색종이로 삼각형 내각의 합을 증명했어요 -삼각형 내각의 합 94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려면? - 원의 비밀 96 꿀벌은 왜 정육각형 모양의 집을 지을까요? - 정육각형의 비밀 98 부피가 2배인 아폴론 신의 제단을 만들라 -정육면체의 부피 100 4장 흥미진진한 측정.확률.통계 이야기 사람의 신체는 가장 오래된 줄자 -신체와 단위 104 진시황제, 중국 통일과 함께 도량형도 통일하다 -중국의 도량형 106 암행어사의 필수품, 유척 - 유척 108 전 세계의 단위를 하나로 통일해야 하오 -미터법 110 유레카! 유레카! - 물체의 부피 112 먹는 만큼 똥을 누는 걸까? - 몸무게 측정 114 도박에서 시작되었어요 - 확률 116 윷놀이를 하면 왜 걸과 개가 자주 나 올까? - 경우의 수와 확률 118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겨났어요 -통계 122 5장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미궁에서 탈출하는 방법 - 미로와 수학 126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 - 한붓그리기 130 일식이 일어나는 날짜를 예언했어요 - 천문학과 수학 132 망치 소리를 듣고 음계를 만들어 냈어요- 음악과 수학 134 아킬레우스와 거북이의 경주 - 제논의 역설 136 나는 이미 진리와 결혼했습니다 - 최초의 여성 수학자 138 1년 후 토끼는 몇 마리일까요? - 피보나치 수열 140 산학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내리겠노라 -세종대왕과 수학 144 이 문제를 한번 풀어 보시겠습니까? - 수학 대결 146 병사들이 몇 명이나 남았을까? - 공배수와 최소공배수 150 물고기는 몇 마리나 있을까? - 비례식의 성질 154 힐베르트 호텔에 어서 오세요 - 무한 156 파리를 보고 좌표를 탄생시켰어요 - 좌표 158 수학자 뉴턴의 위대한 발견 - 미적분Ⅰ 160 두 위대한 수학자의 싸움 - 미적분Ⅱ 162 이 탑을 다 옮기면 지구가 멸망한대요 -하노이의 탑 164 마법 같은 수학 - 마방진 166 걸리버는 밥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 - 식사량 계산하기 168 동물도 수에 대한 감각이 있을까? - 동물과 셈 170 부록 수학 용어 사전 172 교과 연계표 178우리나라는 왜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자가 한 명도 없을까요?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언제나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국제수학올림피아드와 필즈상의 차이는 바로 ‘창의력’에 있습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다섯 시간 동안 주어진 문제를 푸는 대회라서 문제 푸는 훈련을 많이 한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필즈상은 오랜 시간에 걸쳐 수학을 연구하여 수학의 새로운 분야 개척에 공헌한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따라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오랫동안 수학 연구를 한 사람에게 유리하지요. 2013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수학 이제까지의 우리나라 수학 교육은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지 못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문제들을 개선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수학 교과 과정을 개편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텔링 수학’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단순히 스토리텔링 기법을 ‘어려운’ 수학과 접목시켜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겠다는 의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 교육을 ‘선진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만 강조되었던 수학 교육에서 벗어나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이번 교과 과정 개편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에 왜 수학의 역사가 필요할까요? 새로운 수학 교과 과정에서 강조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학의 역사’입니다. 어린이들이 왜 수학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걸까요? 고대의 원시인들부터 현대의 수학자들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의 수많은 인물들은 생활 속의 필요,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답을 찾아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해답은 수많은 수학적 사고 과정과 논리의 토대 위에서 완성되었지요. 따라서 수학의 역사를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수학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치는 것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저절로 세워지게 됩니다. 수학의 역사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어린이 수학 교양서가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수학사 책이 몇몇 나오긴 했지만 너무 어렵고 지루하거나 수학의 역사 가운데 아주 일부분만 에피소드 형식으로 들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수학의 역사가 발달한 과정 전체를 그려주지는 못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수학이 발달한 과정은 한 사람이 태어나서 어른이 될 때까지 배우는 수학 개념의 순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수학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시간 순서에 따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 개념과 원리를 저절로 알게 되고 수학적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수학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아주 먼 옛날부터 수학은 사람들과 함께해 왔어요. 사람들은 필요에 따라 수학을 발전시켰고, 수학은 역사와 문명을 이루는 데 큰 공헌을 했지요. 이 책은 동서양의 수학의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았어요. 인류가 수를 세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는지, 우리가 쓰고 있는 숫자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도형은 왜 연구하게 되었는지, 수학 계산은 어떻게 발달했는지를 재미있는 네 칸 만화와 이야기로 들려주지요. 글을 읽다 보면 수학 개념과 원리를 저절로 깨치는 것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책의 특징 네 칸 만화와 말랑말랑한 글로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은 도입부마다 네 칸 만화를 두어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수학사의 중요한 장면을 동화 형식의 글을 통해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어려운 공식과 지겨운 문제 풀이에 지친 어린이들에게도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과목인지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 수학적 논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줍니다 방정식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수학에 기호를 도입한 디오판토스, 원주율의 비밀을 파헤치려고 했던 아리스토텔레스, 이자를 편리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소수를 발명했던 스테빈, 도박에서 시작된 확률……. 수학의 역사는 생활 속 필요에 의해, 혹은 머릿속에 떠오른 의문을 풀기 위해 생겨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수학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들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수학적 논리를 키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의 발달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담아냈습니다 수학이 발달한 과정은 사람이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머릿속에 수학 개념을 익히는 순서와 비슷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먼저 수를 세다가 덧셈과 뺄셈을 하게 되고, 좀 더 지나서는 평면 도형을 배우고 입체 도형을 배우는 것처럼,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룩한 수학의 역사도 이와 비슷하게 발전했지요. 이 책은 수학의 발달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학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예전에 배웠던 수학 개념들과 앞으로 배워야 할 수학 개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연계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들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수와 숫자, 계산, 도형, 확률, 통계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과 원리를 모두 다루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년은 앞으로 배워야 할 수학 개념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배울 수 있고, 초등학교 고학년은 이제까지 배웠던 기본 개념들을 복습하고 다져나갈 수 있습니다. 또 피타고라스의 정리, 무한, 미적분과 같은 다소 어려운 수학 개념들도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그 본질 자체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동서양의 수학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수학의 역사를 다룬 대부분의 책들은 서양의 역사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합니다. 따라서 피타고라스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의 홍정하나 중국의 조충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수학도 서양 못지않게 독자적인 방법을 통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이 책은 곳곳에 동양의 수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학 용어 사전 및 교과 연계표 본문에 나오는 수학 개념들은 책 말미의 ‘수학 용어 사전’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수학 용어는 최신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내용을 상세하게 풀이해 교과 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맨 마지막에 나오는 교과 연계표를 참고하면 이 책을 수학 학습 보조 자료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자 수의 개념이 발달했어요사냥을 하고 채집 생활을 하던 선사 시대 사람들은 차츰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모여 살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가축이나 물건의 수, 함께 사는 무리의 수 등을 셀 필요가 생겼고, 수의 개념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지요. 인도-아라비아 숫자는 처음에는 환영받지 못했대요인도-아라비아 숫자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숫자예요. 인도에서 발명했고 아라비아 상인들이 유럽에 전파했으며 차츰 전 세계로 퍼져 나가 널리 쓰이게 되었지요. 그런데 인도-아라비아 숫자가 처음 유럽에 전해졌을 때는 탄압을 받았어요. 당시 유럽의 지도층인 교회와 성직자들이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쓰는 숫자를 인정하지 않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