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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빅터 연산 4-A
천재교육 / 최용준.한헌조.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8.02.20
8,000원 ⟶ 7,2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한헌조.해법수학연구회 지음
조막손 투수
단비어린이 / 리광푸 지음, 강영희 옮김, 최정인 그림 / 2014.03.10
11,000원 ⟶ 9,900원(10% off)

단비어린이명작,문학리광푸 지음, 강영희 옮김, 최정인 그림
단비어린이문학 시리즈 3권. 주인공 아창이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뒤지지 않는다. 수업이 끝나면 날마다 남아서 야구 연습을 한다. 하물며 쉬는 날에도 아빠와 야구 연습을 한다. 야구에 관한 전자신문도 발간한다. 야구 중계방송은 꼭 챙겨 보고, 종종 경기장에 가서 보기도 한다. 그리고 꿈도 야구 선수이다. 하지만 생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라서 그런 것일까? 아창은 오른손이 조막손이다. 오른손 손바닥이 안으로 오그라든 상태다. 그래서 아창은 야구 글러브를 낄 수 없다. 아창의 꿈은 오로지 하나, 투수가 되는 것인데, 오른손 때문에 2년 전에는 학교 야구부 선수 시험도 보지 못하고 그대로 거절당했다. 지금은 야구부가 연습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혼자 연습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학교의 ‘빈정대기 2인조’는 아창을 놀려 댄다. 이제 곧 전국 대회 시즌이다. 학교 야구부에는 투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아창은 계속 야구부 옆에서 혼자 연습만 하다가 끝날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용수나무 아래의 남자아이 / 모든 건 다 오른손 탓 만우절 선물 / 뿔난 엄마 / 꿈이 이루어지다 나, 야구부에 들어갔어! / 맹렬히 연습, 또 연습! 맨손으로 공을 받다 / 단지 볼 보이? / 흥미가 꺾이다 아빠의 한마디 / 조막손 투수 / 또 다른 조막손 투수 제대로 맞다 / 공 던지기와 타격하기 처음으로 시합에 나가다 / 마지막 한 방 감독님의 의도 / 계속되는 노래야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창. 아창의 꿈은 오로지 하나! 유명한 투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창에게는 한 가지, 아주 작은 문제가 있는데……. 야구 글러브를 낄 수 없는 오른손이 바로 그것이다. 아창은 과연 문제를 해결하고 끝내주는 투수가 될 수 있을까? 이상하게 생긴 불편한 손 ‘엄마도 그렇지, 하고많은 날을 놔두고 하필 4월 1일에 나를 낳을 게 뭐람. 4월 1일은 만우절이잖아.’ 만우절에 태어나서일까? 하느님이 일부러 아창을 비웃으며 이상하게 생긴 불편한 손을 줬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토록 원하던 야구부에도 못 들어가게 하고. 이 사실을 진작 알았더라면 일부러라도 엄마 배 속에 하루 더 있거나 아니면 하루 더 일찍 나왔을 텐데. 그랬다면 하느님이 아창에게 장난을 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아창이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뒤지지 않는다. 수업이 끝나면 날마다 남아서 야구 연습을 한다. 하물며 쉬는 날에도 아빠와 야구 연습을 한다. 야구에 관한 전자신문도 발간한다. 야구 중계방송은 꼭 챙겨 보고, 종종 경기장에 가서 보기도 한다. 그리고 꿈도 야구 선수이다. 하지만 생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라서 그런 것일까? 아창은 오른손이 조막손이다. 오른손 손바닥이 안으로 오그라든 상태다. 그래서 아창은 야구 글러브를 낄 수 없다. 아창의 꿈은 오로지 하나, 투수가 되는 것인데, 오른손 때문에 2년 전에는 학교 야구부 선수 시험도 보지 못하고 그대로 거절당했다. 지금은 야구부가 연습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혼자 연습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학교의 ‘빈정대기 2인조’는 아창을 놀려 댄다. 이제 곧 전국 대회 시즌이다. 학교 야구부에는 투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아창은 계속 야구부 옆에서 혼자 연습만 하다가 끝날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아주 작은 문제일 뿐이다!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얼마나 될까? 직업에 관한 책도 많고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다. 그러나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어린이들이 꿈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공부하기에만 바쁘고 부모가 짜 준 일정대로 움직이기에 정신이 없는 어린이들이기에 자꾸 직업, 꿈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이다. 투수는 한쪽 손으로는 글러브를 끼고 한쪽 손으로는 공을 던져야 한다. 그러나 아창은 한쪽 손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한쪽 손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투수라……. 과연 상상이 가는가? 이것은 엄청난 문제다. 그러나 아창은 포기할 수가 없다. 어떻게 해서든 투수가 되고 싶다. 그저 그런 투수도 아니다. 아주 끝내주는 투수가 되고 싶다. 친구들의 추천으로 아창은 야구부 감독님을 만나게 되고 그 앞에서 몇 가지 시험을 본다. 그러고는 드디어 야구부에 들어간다. 그러고는 자신이 가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 아창에게 조막손은 그저 작은 문제일 뿐이다. 《조막손 투수》는 꿈이 없는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꿈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앞으로 닥쳐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주니어김영사 삼국지 세트 (전5권)
주니어김영사 / 이정범 글, 이승현 그림, 나관중 원작 / 2014.02.28
65,000원 ⟶ 58,5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이정범 글, 이승현 그림, 나관중 원작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이다.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사자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 달리,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과 감동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쓴 삼국지이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했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교양적인 부분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삼국지 1 도원결의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도원에서 맺어진 의형제들 _15 어지러운 황실 _32 동탁의 만행 _52 사도 왕윤의 연환계 _73 동탁의 비참한 최후 _98 의리를 중시하는 유비 _114 최고 권력자가 된 조조 _133 원술과 칠로군 _151 여포의 최후 _173 황제가 보낸 밀서 _189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후한 시대와 유비 삼 형제의 도원결의 _208 삼국지 2 삼고초려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관우의 선택 _15 삼 형제, 다시 만나다 _38 손권의 등장 _57 원소와 조조의 관도대전 _74 서서가 알려 준 인물 _91 유비의 삼고초려 _114 제갈량의 첫 승리 _130 아두를 구한 조자룡 _146 제갈량이 굴복시킨 동오의 세력가들 _167 적벽대전의 막이 오르다 _186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제갈량과 유비의 역사적인 만남 _206 삼국지 3 적벽대전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공짜 화살 10만 대 _15 고육지계 _37 방통의 연환계 _56 불타오르는 적벽 _76 형주와 양양을 차지한 유비 _97 유비와 손부인의 결혼 _117 서천으로 가는 길 _135 유비, 서천을 얻다 _158 위나라의 왕이 된 조조 _181 오늘 밤 암호는 계륵 _199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적벽대전의 진실과 거짓 _206 삼국지 4 삼국성립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형주를 지켜라 _15 관우의 장렬한 죽음 _37 조조의 최후 _52 오나라 정벌에 나선 유비 _74 이릉대전과 팔진도 _95 다시 뭉친 촉나라와 오나라 _117 제갈량의 칠종칠금 _139 제갈량의 출사표와 위나라 공격 _157 맹달의 만용 _173 눈물을 머금고 마속을 베다 _192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조조인가, 유비인가 _208 삼국지 5 천하통일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다시 쓴 출사표 _15 제갈량과 사마의의 대결 _35 하늘의 뜻 _62 오장원에서 세상을 떠난 제갈량 _86 위나라 최고 권력자로 떠오를 사마 씨 _107 강유와 등애의 대결 _129 역사 속으로 사라진 촉나라 _149 진나라의 등장 _166 진나라가 이룩한 천하 통일 _186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진나라의 천하 통일 과정과 삼국지의 교훈 _196《삼국지연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쓴 어린이 정통 《삼국지》!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기에 가장 적합한 책! 중국 역사와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까지 1석 3조의 학습 효과! 삼국지, 왜 초등학교 때부터 읽어야 할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배울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아 어른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 그래서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기에 바쁘다. 그러다 보면 막상 중고등학생 혹은 어른이 되어 이런 철학적 질문에 부딪혔을 때 당황하여 갈 길을 잃기 십상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철학적 질문을 자주 접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즉 지혜롭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삼국지》와 같은 고전 읽기야말로 이런 철학적 질문에 해답을 찾는 최고의 방법이다.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주니어김영사의 정통 《삼국지》를 통해 어린이들은 사람을 대하는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 신의와 충절, 예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것이며, 이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평생의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다.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시대를 초월하는 필독서 삼국지! 소설 《삼국지》는 3세기 때 중국 진(晉)나라의 역사학자 진수가 편찬한 정통 역사서 《삼국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원나라와 명나라의 교체기(14세기 중반)를 살았던 나관중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흔히 《삼국지연의》 또는 《삼국연의》라고 부른다. 《수호전》《서유기》《금병매》와 함께 중국 4대 기서의 하나로 손꼽히는 《삼국지연의》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성립하고 서로 합종연횡하는 가운데 삼국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동탁의 난, 적벽대전, 삼국 통일 전쟁 등의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결합돼 만들어진 수많은 에피소드로 《삼국지》는 편찬된 직후부터 줄곧 동아시아인들의 필독서로 꼽혀 왔다. 지금도 만화와 영화, 컴퓨터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활발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삼국지》가 미국 웨스트포인트(육사)의 필독서라는 건 오래 전부터 유명한 이야기다. 또한 최근 충무공 전문가인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에 의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삼국지연의》를 인용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순신 장군 역시 삼국지 마니아였으며 이를 전략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는 말이 있다. 《삼국지》를 많이 읽은 사람은 풍부한 지식뿐 아니라 책 속에 담긴 수많은 책략을 꿰고 있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남다르니 함부로 상대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만큼 《삼국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지혜를 준다. 정치가, 기업가, 직장인, 학생 등 어떤 사람이 읽어도 그들의 처지에 맞는 인생의 해답을 주는 책이 《삼국지》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 의리와 애국심을 일깨워주기에 《삼국지》만큼 좋은 책도 드물다. 거기다 중국 역사의 흐름과 중요한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를 익힐 수 있는 것도 《삼국지》만의 매력이다. 주니어김영사의 제대로 읽는 어린이 정통 삼국지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사자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 달리, 주니어김영사의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과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이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했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교양적인 부분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소년, 지구별을 보다
문학동네 / 알랭 세르 지음, 윤미연 옮김, 자위 그림,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사진 / 2010.04.30
21,000원 ⟶ 18,900원(10% off)

문학동네자연,과학알랭 세르 지음, 윤미연 옮김, 자위 그림,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사진
"저는 스스로 특별한 예술가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지구이기 때문이죠. 그것을 기록하고 증언하기 때문에 최고로 행복한 예술가 중의 한 명이 되는 게 아닐까요?" _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우리에게 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항공사진을 통해 색다른 각도로 우리 지구별의 모습을 보여줘 왔다. 이 책에는 항공사진의 거장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을 비롯해 그가 창립한 알티튀드 에이전시 소속 작가들이 찍은 70여 장의 항공사진이 실려 있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사진은 아름답거나 경이롭다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다. 그의 렌즈는 그저 아름다움만을 쫓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지구의 신호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안으로는 미처 볼 수 없는 지구 곳곳의 자연환경과 인간들의 삶을 포착해 그 안에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인간의 오만함에 대한 반성을 동시에 담아낸다. 그런 그가 현재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지구의 의 모습을 찍고 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최고의 사진 예술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베르트랑은 에서 아이들의 힘에 대해 언급했다. 지금 우리가 놓인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아이들에게 있다고 믿은 것이다. 지금 당장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해도, 적어도 아이들은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 순간 이를 널리 알리고 드러내기 때문이다. 언제나 입버릇처럼 환경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각자의 편의와 이기심 앞에서는 미루기만 했던 어른들과는 다르다고 믿은 것이다. 그의 생각처럼 아이들이야말로 소리 내어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걱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힘과 용기를 갖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곳곳의 항공사진을 찍으며 누구보다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베르트랑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 지구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동시에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는지 알려 주고자 사진을 찍고 한 권의 책으로 모으는 데 앞장섰다. 는 그런 그의 노력이 빚어낸 산물이다. 그가 우리 아이들에게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사진들로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를 읽으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봐도 좋을 것이다. 경이로운 사진과 감성 넘치는 글·그림,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한 권의 책에는 경외심과 고발정신이 동시에 느껴지는 항공사진과 더불어 눈에 띄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먹빛 하나로 담담하고 차분하게 그려낸 그림과 감성을 잘 살린 글이다. 항공사진과 한 면에 실려 있으면서도 그림은 절대 사진을 방해하거나 능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진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면서 더 크고 아름다운 장면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때로는 사진의 연장선상에서, 때로는 사진에 미처 담지 못한 부분을 조명하면서 책 전체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형상화해 냈다. 또한 한 편의 시처럼 함축적인 언어로 절제를 담아 소년의 목소리로 풀어낸 글은 그런 그림의 여운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 이렇듯 책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가 어느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놀라운 균형을 이룬다. 마치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그들 각각의 자연미와 인공미가 맞물리면서 균형을 이룰 때 지구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나듯, 거장의 사진과 예술성 높은 그림, 특유의 감성을 실은 글이 한데 어우러져 지구의 목소리를 대신해 주고 있는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음을 일깨우는 소년의 목소리, 『소년, 지구별을 보다』지금 세계는 지구 곳곳의 여러 변화에 당황하고 있다. 세계 각국을 강타한 지진,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는 화산들, 계절감을 잊게 하는 이상 기후…… 이렇듯 갑자기 들이닥친 자연 재해 앞에서 사람들은 커다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동시에 이 모든 일들이 갑자기 왜 일어나는지 당황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우리 인간의 생각처럼 갑작스레 찾아온 재해일까? 어쩌면 지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간의 오만함과 무신경함에 꾸준히 경고를 보내 왔는지도 모른다. 그걸 알아채지 못한 채, 혹은 무시한 채 자기 편한 대로 살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 까닭은 바로 우리 인간들에게 있는 것이다. 는 땅을 딛고 바라볼 때는 미처 몰랐던 지구의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인간의 무신경함이 빚어낸 지구의 고통스런 얼굴을 같이 다루고 있다. 당장이라도 손에 잡힐 듯 몽글한 구름이 걸린 파란 산과 초록빛 선명한 들판, 오랜 세월에 걸쳐 땅 위에 그 모습을 새긴 구불구불 흐르는 강과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짙고 푸른 바다…… 볼수록 경이로운 지구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인간이 더해지면서 생긴 어두운 그들도 책은 놓치지 않는다. 들판을 망가뜨려 점차 사막으로 바꿔 버리는 거대한 기계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버리며 사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대도시 주변의 거대한 쓰레기장, 무절제한 개발로 난도질된 숲…… 이렇게 책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사이사이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펼쳐 보여준다. 그리고 책의 목소리를 맡은, 지구의 오늘을 걱정하고 내일을 꿈꾸는 소년은 우리에게 따져 묻고 있다. 계속 녹아내리는 극지방의 빙하는 어떻게 할 건지, 지구온난화가 일으킬 갖가지 환경 문제를 언제까지 외면만 할 건지, 지역 사람들이 당장 먹을 식량도 없으면서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먹고 즐길 커피와 담배를 왜 여기서 키워야 하는 건지 등을 말이다. 하지만 소년은 인간의 잘못을 탓하고 원망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것을 되돌리기에 지금이 너무 늦지 않았음을 일깨운다. 때로는 숲을 지키는 정령의 눈이 되어, 때로는 깊은 바다를 가르는 푸른 물고기의 눈이 되어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이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구별을 지켜보겠다는 소년의 의지는 읽는 이에게 그 감정을 함께 공유하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책 뒤쪽에 따로 실은 ‘환경 키워드’는 책을 읽는 동안이나 환경 관련 뉴스 등을 접하며 궁금했던 용어의 자세한 뜻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가 세대와 국경을 넘어 환경 지킴이로 살아가는 데 꼭 알아두어야 할 단어를 선별해 자세히 정리했다. 하루가 다르게 비약하는 과학 기술과 더불어 어느 때보다 인간을 위협하는 자연 재해에 맞닥뜨린 지금이야말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때 지구별이 가장 건강하게 빛날 수 있다는, 어찌 보면 가장 단순하지만 잊기 쉬운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환기해 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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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안 에르보 지음, 이경혜 옮김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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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그림책안 에르보 지음, 이경혜 옮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1권. 어른들에게 공감받지 못할 때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과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이며, 상실로 슬픔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공감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다. 고양이가 사라져 슬픈 브루는 슬픔에 빠져 길을 걷다가 많은 이들을 만난다. 전 재산을 잃어버린 카우보이, 발에 자갈이 박힌 까마귀, 마을이 물에 휩쓸려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 그런데 모두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할 뿐, 브루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는다. 브루는 점점 움츠러든다. 다른 문제에 비하면 브루의 슬픔은 정말 사소한 것 같기 때문이다. 브루도 안다. 세상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하지만 그렇다고 고양이를 잃어버린 슬픔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브루는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찾기 위해 길을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브루는 어느새 북극에 다다른다. 브루는 언제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왜 그렇게 슬퍼하니?”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사실은 슬퍼. 고양이가 사라졌거든.” 다정한 소년 브루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브루는 슬퍼요. 고양이가 사라졌거든요. 브루는 슬픔에 빠져 길을 걷다가 많은 이들을 만나요. 전 재산을 잃어버린 카우보이, 발에 자갈이 박힌 까마귀, 마을이 물에 휩쓸려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 ……. 그런데 모두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할 뿐, 브루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아요. 브루는 점점 움츠러듭니다. 다른 문제에 비하면 브루의 슬픔은 정말 사소한 것 같기 때문이죠. 브루도 압니다. 세상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는 걸요. 하지만 그렇다고 고양이를 잃어버린 슬픔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브루는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찾기 위해 길을 걷고 또 걷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브루는 어느새 북극에 다다르지요. 브루는 언제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요? 내 슬픔이 제일 커!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는 어른들에게 공감받지 못할 때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과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이며, 상실로 슬픔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공감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루가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슬픔과 자신의 문제만을 중요시합니다. 재산을 잃은 카우보이, 부상당한 까마귀, 자연재해로 고향을 잃은 난민은 물론, 환경과 사회, 나아가 세계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조각상도 저마다의 상실과 아픔을 이야기할 뿐, 브루 개인의 슬픔은 어린아이의 사소한 일쯤으로 치부합니다. 브루가 어떤 고양이와 어떤 시간과 마음을 나누었는지, 지금 얼마나 슬프고 아픈지는 누구도 알려 하지 않죠. ‘그랬구나’라는 끄덕임 마음을 나눌 상대를 찾지 못한 채 걷고 또 걷는 동안 시간은 흘러가고, 브루는 이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설명할 용기조차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결국 북극에 다다르죠. 저자는 북극이라는 공간을 통해 공감의 부재로 대화가 단절되면서 감정마저 얼어붙은 현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브루는 이곳에서 만난 소년을 보고도 어깨를 움츠릴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소년에게서도 아무런 이야기를 듣지 못합니다. 브루의 입에서는 추위 때문인지 한숨 때문인지 알 수 없는 입김이 뿜어져 나오죠. 바로 그때, 개 한 마리가 다가옵니다. 개는 브루의 슬픔에 대해 물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사라졌다는 이야기에 “그랬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세상의 많은 문제들은 문제대로, 개개인이 마음을 나눈 시간과 상실의 아픔은 또 그것대로 소중하고 의미 있다는 걸, 개는 알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먼 길을 돌아온 브루는 마침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 나갈, 다정한 소년 브루와 길들여지지 않은 고양이의 마음에 담긴 이야기를요. 안 에르보의 슬프지만 다정하고 아름다운 글과 그림 안 에르보는 크레용과 콜라주, 수채화 물감, 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단순화시켜 적재적소에 사용함으로써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극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주인공 브루와 고양이, 강아지는 크레용으로만 표현해 아이다운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브루가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들은 대표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콜라주로 표현해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형상화합니다. 때문에 독자들은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헝클어진 머리에 반바지 차림의 주인공 브루의 슬픔에 공감하고, 브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이를 하루 빨리 만나기를 응원하게 되지요. 저자는 또한 각 장면마다 백색의 공간감을 부여해 독자들로 하여금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면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상대의 슬픔에 공감하고 위로해 주세요 한편으로 저자는 어른과 아이, 소외된 개인의 문제와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사회 문제들을 대비시키며 근본적이고 강렬한 질문을 던집니다.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저마다 상실의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루를 비롯해 카우보이와 난민, 이누이트처럼 일정한 거주지 없이 떠도는 이들도 많죠. 이들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은 아픔을 딛고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어 줍니다. 귀 기울이기, 공감하기, 배려하기는 4~7세 누리교육과정에서부터 등장하는 중요한 주제지만, 우리 모두는 너무 자주, 너무 쉽게 이 가치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느라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닫고, 잘 모르는 분야의 일들은 무시해 버리기 일쑤지요. 상대가 어린아이와 같은 약자일 때 이런 경향은 더 심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누군가가 고민을 이야기한다면, 흘려듣거나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라며 핀잔을 주는 대신, 진지하게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개인의 문제, 소수의 문제라는 이유로 혼자 울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아파하며 공감할 때, “응, 그렇구나” 위로할 때, 우리 아이와 이웃, 나아가 세상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
아이세움 / 막심 고리키 지음, 조현진 옮김, 성두현 그림 /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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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막심 고리키 지음, 조현진 옮김, 성두현 그림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이 갖고 있던 엄숙함을 버리고,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충실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논술 시리즈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열여섯 번째 책이다. 다양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상황에서 주장을 명확히 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끈다.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해 명작의 이해도를 높였다.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다. '자유로운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논술 워크북'에 좋은 문제를 뽑아 실었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 막심 고리끼가 1908년 발표한 소설 는 당시 러시아에서 실제 있었던 여러 사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강한 주제의식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당시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생각을 잘 반영하고 있다. 작품 중 공장에서의 시위나 메이데이 이야기는 모두 작가가 직접 경험했던 일이다.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 의 주인공 '파벨'은 공장에 다니는 평범한 젊은이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불행하기만 했던 파벨은 세상이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세상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한다. 불의에 맞서는 파벨을 걱정하던 어머니는 마침내 아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한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진실이 궁금한 사람들 2장 금지된 모임 3장 더해 가는 감시의 눈빛들 4장 우리 돈을 빼앗겠다고 5장 신문을 돌려라 6장 잘 지내셨어요, 어머니 7장 메이데이! 깃발을 들어라 8장 도시에서 농촌으로 9장 갈림길에서 10장 모든 아들을 위하여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인체.생명 과학
지경사 / 김은빈 지음, 일러매니아.이명선 그림 / 2007.02.20
9,000원 ⟶ 8,100원(10% off)

지경사자연,과학김은빈 지음, 일러매니아.이명선 그림
우리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공부하고, 운동하는 등 일상 생활을 아무런 불편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우리의 몸 덕분이다. 따라서 우리의 몸이 어떠한 활동과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소중하게 지켜 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뇌, 감각 기관, 뼈, 피부, 신경 조직에 관한 흥미로운 상식들로 가득 차 있으며, 또한 의학과 생명 과학에 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감기에 걸리면 왜 콧물이 자꾸 나올까?' '뇌는 아프거나 간지러운 걸 어떻게 느낄까?' '왜 여드름은 사춘기에 많이 날까?' 등 우리 몸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들을 배워 가며 우리 인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감각기관 1. 눈은 어떻게 사물을 볼까? 2. 눈은 어떻게 색을 구별할까? 3. 눈물은 울 때만 나오는 걸까? 4.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왜 눈동자 색깔이 다를까? 5. 하품은 왜 나오는 것일까? 6. 코는 냄새 맡는 일만 할까? 7. 감기에 걸리면 왜 콧물이 자꾸 나올까? 8. 코피는 왜 나는 걸까? 9. 코는 어떻게 우리 몸의 습도를 조절할까? 10. 입술은 왜 잘 트는 것일까? 11. 혀는 어떻게 맛을 느낄까? 12. 소리는 어떻게 귀에서 뇌로 전달될까? 13. 코를 세게 풀면 왜 귀가 먹먹할까? 14. 귀는 어떻게 몸의 균형을 잡아 줄까? 그것을 알려주마 - 코는 왜 고는 걸까? 콧병은 이렇게 예방하자! 뇌 15.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없을까? 16. 뇌는 어떻게 보호를 받을까? 17. 좌뇌가 중요할까, 우뇌가 중요할까? 18. 뇌는 아프거나 간지러운 걸 어떻게 느낄까? 19. 사람이 잠을 자면 뇌도 잠을 잘까? 20. 건망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21. 스트레스를 이겨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2. 정신 질환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 23. 공포증은 왜 생기는 걸까? 24. 두통은 왜 생기는 걸까? 그것을 알려주마 - 머리 크기와 IQ의 관계는? / IQ가 높으면 무조건 천재다? 그것을 알려주마 - 뇌와 거짓말 탐지기 / 뇌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근육과 뼈·피부 25. 피부는 어떤 역할을 할까? 26. 왜 세상 사람들은 피부색이 다를까? 27. 피부에 멍이 드는 이유는 뭘까? 28. 왜 여드름은 사춘기에 많이 날까? 29. 피부가 벗겨지면 지문도 사라질까? 30. 왜 대머리는 남자가 많을까? 31. 손톱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 32.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뼈도 무거울까? 33. X선으로 어떻게 뼈 사진을 찍을까? 34. 왜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질까? 35. 이는 뼈일까, 뼈가 아닐까? 36. 마른 사람은 근육이 없을까? 37. 심장에도 근육이 있다고? 38. 주사는 왜 엉덩이에 많이 놓을까? 39. 비듬은 왜 생길까? 40. 무서울 때 왜 머리털이 곤두설까? 그것을 알려주마 - 손톱이 약으로도 쓰인다고? /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신경 순환계 41. 맛있는 음식을 상상하면 왜 입에 침이 저절로 괼까? 42. 신진 대사가 뭘까? 43. 신경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할까? 44. 생체 리듬이 뭘까? 45. 고혈압, 저혈압은 왜 생기는 걸까? 46. 왜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를까? 47. 병원에 가면 왜 혈압을 먼저 잴까? 48. 혈압은 언제 올라갈까? 49. 호르몬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50. 웃으면 많이 나오는 호르몬도 있다고? 51. 아프면 왜 체온이 올라갈까? 52. 감기와 독감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53. 약을 많이 먹으면 왜 좋지 않을까? 54. 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할까? 55. 왜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 그것을 알려주마 - 추운 극지방에서는 감기가 더 잘 걸릴까? / 감기를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몸 속의 장기들 56. 음식은 어떤 과정을 거쳐 소화가 될까? 57. 위 속에서 음식은 어떻게 소화될까? 58. 어른들은 술을 마시면 왜 속이 쓰리다고 할까? 59.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의 정체는? 60. 소화액은 어떤 역할을 할까? 61. 배꼽은 왜 생겼을까? 62. 심장은 평생 몇 번을 뛸까? 63.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왜 가슴이 두근거릴까? 64. 간을 왜 '몸 속의 화학 공장'이라고 할까? 65. 대변은 왜 노란색을 띨까? 66. 신장은 어떤 일을 할까? 67. 왜 오줌 색깔은 그때 그때 다를까? 68. 오줌은 왜 마려운 걸까? 69. 땀은 왜 나는 것일까? 70. 호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 71. 달리기를 하고 나면 왜 숨이 찰까? 72. 딸꾹질은 왜 하는 걸까? 73. 트림과 방귀는 왜 나올까? 그것을 알려주마 - 오장육부란? / '배알이 꼬이다'는 무슨 뜻일까? 그것을 알려주마 - 술을 마시면 왜 얼굴이 빨개질까? / 간이 건강해야 피로를 물리친다! 그것을 알려주마 - 재채기는 왜 하는 걸까? / 폐에 좋은 운동과 영양소 몸의 한평생 74. 우리 몸에는 몇 개의 세포가 있을까? 75. 세포도 죽을까? 76. 정자는 어디서 만들어질까? 77. 정자와 결합한 난자는 어디서 자랄까? 78. 엄마 뱃속에서 아기는 어떻게 자랄까? 79. 성장 호르몬은 어떻게 키를 크게 할까? 80. 우리 몸은 언제 어른 몸이 될까? 81. 사람은 왜 늙는 것일까? 그것을 알려주마 - 운동 선수와 도핑테스트 / 성장 호르몬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 의학과 생명 과학 82. 의학에는 어떤 분야가 있을까? 83. 음양 오행과 한의학은 어떤 관계일까? 84. 생명 과학이란 어떤 학문일까? 85. 배아 줄기 세포란 무엇일까? 86. 자식은 어떻게 부모를 닮는 것일까? 87. 인간 게놈 프로젝트
세계 음식 지도책
상상의집 / 이동승 외 그림, 주영하 외 글 /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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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역사,지리이동승 외 그림, 주영하 외 글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8권.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열 가지 음식을 담은 <세계 음식 지도책>은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아 지구 곳곳을 방문하는 산타와 빨간 코 사슴 롤프의 이야기를 통해서 빵, 피자, 국수, 사탕, 초콜릿 등 세계의 사랑을 받는 음식들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만나본다. 음식 문화에 대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펴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주영하 교수가 글을 써 내용의 전문성과 깊이를 담았다. 상상의눈 지도책 시리즈를 함께 해온 최설희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와 이동승 작가의 캐릭터 연출력이 결합되어 재미를 더했고, 박진아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식 지도책으로 완성되었다.식탁 위에 놓인 맛있는 문화와 역사 지도와 함께 세계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보자! ‘어디에서 처음 이 음식이 시작되었을까? 우리는 언제부터 이 음식을 먹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은 지구 위의 자연 환경과 인류의 오랜 역사를 되짚어 보게 하는 물음입니다. 서로 다른 자연 환경 속에서 발전한 고유의 음식 문화는 전쟁과 무역 등 역사 속에서 이웃 나라로 전해면서 오늘날의 음식 문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열 가지 음식을 담은 은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아 지구 곳곳을 방문하는 산타와 빨간 코 사슴 롤프의 이야기를 통해서 빵, 피자, 국수, 사탕, 초콜릿 등 세계의 사랑을 받는 음식들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이 책은 익숙하게 먹어온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류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될 것입니다. 지도로 살펴보는 세계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 흔히 우리의 식탁 위에 지구가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잡은 명태, 호주에서 난 쇠고기, 미국에서 온 밀가루, 중국에서 기른 콩 등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식재료들이 우리의 밥상의 주재료가 된지 오래이지요. 식재료만이 아니라 국경을 넘어 온 음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식생활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밥과 김치, 찌개 등 우리의 음식은 물론 빵, 피자, 치즈, 햄버거 등 외국에서 유래한 음식들도 이제는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처음 이 음식이 시작되었을까?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음식을 먹을까? 우리는 언제부터 이 음식을 먹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은 지구 위의 자연 환경과 인류의 오랜 역사를 되짚어 보게 하는 깊이 있는 물음입니다. 서로 다른 자연 환경은 각기 다른 식재료를 선택하게 하였고, 기후와 문화에 맞는 조리법과 상차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각 나라의 고유의 음식 문화는 전쟁과 무역 등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끝없이 이웃 나라로 전해지고 또 전해오면서 오늘날의 음식 문화를 이루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열 가지 음식을 담은 <세계 음식 지도책>은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아 지구 곳곳을 방문하는 산타와 빨간 코 사슴 롤프의 이야기를 통해서 빵, 피자, 국수, 사탕, 초콜릿 등 세계의 사랑을 받는 음식들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음식 속에 숨은 세계 문화와 역사 어떤 식재료를 찾고, 어떻게 조리할지, 어떤 도구를 써서 어떻게 먹을지 등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음식 속에는 인류의 오랜 문화와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가장 세계적이면서도 동시에 고유의 문화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바로 밥상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이 책은 익숙하게 먹어온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류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될 것입니다. 지구본을 함께 놓고 손으로 짚어가며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다양한 음식의 여행에 함께 참여해 보면 더욱 즐겁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서 오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볼 기회가 되어 줄 것입니다. 롤프와 함께라면 지리와 문화는 암기가 아닌 이해! 음식 문화에 대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펴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주영하 교수가 글을 써 내용의 전문성과 깊이를 담았습니다. 상상의눈 지도책 시리즈를 함께 해온 최설희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와 이동승 작가의 캐릭터 연출력이 결합되어 재미를 더했고, 박진아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식 지도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세계 음식 지도책>은 음식과 함께해 온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는 식탁 위의 즐거운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도깨비 백과사전
푸른숲주니어 / 이현 지음, 이유진 그림, 조현설 감수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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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사회,문화이현 지음, 이유진 그림, 조현설 감수
우리 문화의 대표 얼굴, 도깨비 이야기. 구전이나 고전을 통해 전해 내려온 다양한 도깨비 이야기를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문투로 맛깔나게 들려준다. 그간 왜곡되어 온 도깨비의 진짜 정체를 밝혀 보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지각색인 도깨비의 성격을 짚어 본다. 또한, 낯설고 신기한 또 다른 존재들을 소개하며 조상들이 상상한 환상의 세계를 그려 낸다. ‘도깨비의 변신술’ ‘도깨비의 재산 목록’ 등으로 도깨비의 특징을 보여주고, ‘엄청난 초능력자 vs 한심한 멍청이’ ‘무서운 괴물 vs 어수룩한 순둥이’와 같은 대결 장치로 도깨비의 갖가지 성격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조선의 슈퍼스타 말뚝이와 도깨비’ ‘한석봉의 미래를 꿰뚫어 본 도깨비’ 등 우리 역사, 문화와 맞닿아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소개한다. 이들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으며, 귀면와, 도깨비불점 풍속, 제주도 영감놀이 등 도깨비와 관련한 우리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도깨비 이야기에서 재미와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 그 이야기가 품고 있는 옛사람들의 상상력, 생활 모습과 문화까지 짚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뱀머리_뚝딱 테스트 들어가기_ 그 많던 도깨비들은 어디로 갔을까? 못다 한 이야기_최초의 도깨비는? 제1부 도깨비의 정체를 밝혀라!_ 우리 문화 속 환상의 세계 집 나간 도깨비를 찾습니다! 못다 한 이야기_ 이야기는 일본 옛이야기다? 도깨비의 변신술_아직도 내가 휴대 전화로 보이니? 못다 한 이야기_ 도깨비일까? 독각귀일까? 도깨비의 생김새_도깨비 빤스는 고무줄 빤스? 도깨비의 식생활_도깨비 반찬은 무슨 반찬? 못다 한 이야기_ , 도깨비처럼 신나게 두드려라! 도깨비 재산 목록_감쪽같이 사라지고 끝도 없이 쏟아지고! 못다 한 이야기_ 도깨비에게 제사를? 제2부 요상하고 신비한 도깨비 세상_우리 문화 속 마음의 세계 도깨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엄청난 초능력자 VS 한심한 멍청이 못다 한 이야기_ 한석봉의 미래를 꿰뚫어 본 도깨비 무서운 괴물 VS 어수룩한 순둥이 못다 한 이야기_ 조선의 슈퍼스타, 말뚝이와 도깨비 정의의 사도 VS 개념상실 무법자 못다 한 이야기_ 단종의 무덤을 지킨 도깨비 믿음직한 일꾼 VS 변덕스런 심술꾼 못다 한 이야기_ 제주도 영감놀이의 ‘영감’이 도깨비? 제3부 귀신도 놀라 버릴 마법의 주인공들 _우리 문화 속 초능력의 세계 누가 누가 신기한지 내기해 볼까? 변신 여왕 구미호 외유내강 삼족구 지고지순 호녀 살림 대가 우렁각시 날개 패션 선녀 불로불사 신선 바다의 왕 용왕 멋진 의적 전우치 나오기_그 많던 도깨비들은 바로 여기에! 뱀발_못다 한 말국어 교과서 단골 주인공, 도깨비 도깨비들의 신통방통 활약상을 통해 옛사람들의 상상력을 만나 본다! 우리 문화의 대표 얼굴, 도깨비 이야기. 구전이나 고전을 통해 전해 내려온 다양한 도깨비 이야기를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문투로 맛깔나게 들려준다. 그간 왜곡되어 온 도깨비의 진짜 정체를 밝혀 보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지각색인 도깨비의 성격을 짚어 보며, 낯설고 신기한 또 다른 존재들을 소개하며 조상들이 상상한 환상의 세계를 그려 낸다. 이들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으며, 귀면와, 도깨비불점 풍속, 제주도 영감놀이 등 도깨비와 관련한 우리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도깨비 이야기만 죽 나열한 것은 아니다. ‘도깨비 백과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마련했다. ‘도깨비의 변신술’ ‘도깨비의 재산 목록’ 등으로 도깨비의 특징을 보여주고, ‘엄청난 초능력자 vs 한심한 멍청이’ ‘무서운 괴물 vs 어수룩한 순둥이’와 같은 대결 장치로 도깨비의 갖가지 성격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조선의 슈퍼스타 말뚝이와 도깨비’ ‘한석봉의 미래를 꿰뚫어 본 도깨비’ 등 우리 역사, 문화와 맞닿아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소개한다. 도깨비 이야기에서 재미와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 그 이야기가 품고 있는 옛사람들의 상상력, 생활 모습과 문화까지 짚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도깨비 이야기로 전통 문화 읽기 옛날에는 왜 집에 험상궂은 얼굴을 새긴 기와를 올렸을까? 그 험상궂은 얼굴이 도깨비라는데 정말일까? 이 책은 도깨비 문화라 일컬어지는 갖가지 정보들을 모아 팁으로 실었다. 무서운 얼굴 문양을 새긴 귀면와, 풍어를 기원하며 도깨비에게 제사를 지냈던 도깨비불점 풍속, 도깨비가 등장하는 제주도 영감놀이 등을 그 유래 이야기를 곁들여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일제 강점기에 우리 도깨비가 일본의 오니로 변형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진짜 우리 도깨비는 어떤 모습인지 밝히고, 도깨비의 두드림 문화에서 파생했다고 알려진 를 소개하기도 한다. 설화로 전해 내려오는 역사 인물 한석봉, 단종과 도깨비의 인연을 보여 주기도 한다.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도 있다. 씨름을 즐겼고, 잔치 때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몰려가 일손을 도왔고, 오래된 물건을 소중히 여겼으며, 없는 살림에도 나누어 먹었던 당시 사람들의 정겨운 일상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뭐, 씨름? 이놈이 겁도 없이 뉘한테 씨름을 하자는 게야? 에헴! 나로 말하자면 작년 단오에도, 재작년 단오에도 씨름 장사였다 이거야. 씨름으로 받은 황소가 벌써 하나, 둘, 셋, 네 마리구먼!”-60쪽 도깨비, 이제 21세기의 눈으로 이야기한다! 도깨비 이야기 속에는 옛사람들이 품어 왔던 환상이 있고, 살아왔던 흔적이 있다. 단순히 신기한 이야기에 그치는 게 아니라 옛날을 읽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되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은 도깨비 이야기를 지금을 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치 넘치게 풀어낸다. ‘만약 요즘이라면?’이라는 가정하에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내는 것이다. 빗자루나 부지깽이 같은 집 안에서 오래 쓰던 물건이 도깨비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두고, 요즘엔 휴대 전화나 컴퓨터 마우스 같은 게 도깨비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는 식이다.(33쪽) 이는 낯설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옛이야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도깨비의 면면을 살피면서 그 안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아내 보여 준다. 그 이야기는 아이들이 좀 더 삶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메시지가 되어 주기도 하다. “따지고 보면 사람도 대개 그렇다. 어떤 면에서는 똑똑하고 어떤 면에서는 어리석다. 전교 1등을 도맡아 놓은 친구가 뜻밖에 멍청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수학 시간만 되면 기가 죽는 친구가 돈 계산에는 천재적일 수도 있다. 알고 보면 똑똑하기만 한 사람도 없고, 멍청하기만 한 사람도 없다. 정도가 좀 심하기는 하지만, 도깨비의 모습은 그런 우리와 닮은 꼴이다.”-72~73쪽 그렇기에 이 책은 옛날 도깨비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오늘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답답한 법도에, 가난한 살림살이에, 탐관오리들의 극성에 팍팍하게 살 수밖에 없었던 당시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을 도깨비가 속 시원하게 긁어 주었듯(88쪽), 꽉 짜인 시간표에, 사회가 요구하는 좋은 어린이라는 틀에 얽매여 갑갑해 하는 요즘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해 줄 것이다. “이렇게 조금은 답답한 일상이 지겹다면, 그보다 자유롭고 제멋대로인 세상을 꿈꾼다면, 가만히 도깨비를 불러 보아요. 바로 곁에 있으니 큰 소리로 외칠 필요는 없어요. 아주 작은 목소리로, 혹은 마음속으로 다정한 마음을 담아 부르면 된답니다. 그러면 어느샌가 바로 곁에 있는 도깨비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136쪽 우리네 마법 세계의 또 다른 주인공들 사람도 귀신도 아니면서 초능력을 부리는 존재가 도깨비뿐이진 않다.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상상해 낸 또 다른 초능력자들을 소개한다. 고전이나 구전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구미호, 삼족구, 우렁 각시, 전우치 등의 생김새, 성격,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이야기해 준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이들은 둔갑술, 엄청난 괴력, 비행술 등 서양의 판타지 소설 주인공 못지않은 초능력을 구사한다. 환상적이고 신비한 판타지 세계 하면 서양의 것만 떠올리는 아이들에게 우리에게도 이렇듯 매력적인 마법의 세계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낯설고 신기한 존재들이 더불어 살고 있다. (중략) 다만 그들 역시 도깨비처럼 어느 순간 모습을 감추었을 따름이다. 오래전 이 땅에도 그런 마법의 세계가 존재했다. 아니,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까맣게 잊고 있을 뿐이다. ”-117쪽
셀파 탐험대 역사 - 통일신라 ~ 고려 2
천재교육 / 고순정 글, 박석철 그림, 최문석 감수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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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만화,애니메이션고순정 글, 박석철 그림, 최문석 감수
“보물을 지키기 위해 역사 여행은 계속된다!” 천재 초등학교의 인기 소녀 초롬이, 정의의 소년 주신이, 지적인 전학생 데릭과 선생님은 나쁜 도둑 천지 형제가 역사 유물을 훔치려는 것을 막으려다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그들은 천지 형제의 도둑질을 막기 위해 그들을 따라다니면서 역사 현장을 실제로 경험하고 탐험한다. 시간 여행의 열쇠인 옥패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점점 원하지 않는 역사 현장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번엔 발해다! 넓은 발해 땅을 누벼라!” 도둑질만 하는 줄 알았던 천지 형제가 초롬이를 납치하다니! 천지 형제는 대조영이 동모산 근처에 건국한 발해로 떠나며 초롬이를 강제로 데려갔다. 그러고서는 시간 여행의 열쇠인 옥패 반쪽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데……. 과연 천지 형제의 악행을 역사 지킴이 특공대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천재교육의 30년 학습 노하우로 탄생한 본격 학습만화 (주)천재교육에서 만든 [셀파 탐험대 - 역사]는 주인공들이 직접 그 시대, 그 현장을 좌충우돌 탐험하며 학습하는 내용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재미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만화, 교과서 내용을 쉽게 정리한 핵심 노트,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 본문에 나온 어려운 용어를 사진과 그림으로 쉽게 알려 주는 용어사전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에 대해 ‘전국 역사교사 모임’의 최문석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감수해 주셨습니다. 프롤로그 발해 여행이 시작된다고? 1화 모두 모이시오! 2화 어디서 본 것 같아! 역사 뉴스 - 발해의 무왕 이야기 3화 보물은 어디에? 4화 황금 안대를 훔친다고? 5화 어떻게 왕이 되었지? 역사 뉴스 - 엇갈린 두 영웅 이야기 6화 진정한 통일을 이루다! 핵심 노트 실전 테스트 정답 용어 사전만화는 재미있기만 하고 학습에 도움이 안 된다? 30년의 학습 참고서 및 교과서 개발 경험을 갖고 있는 (주)천재교육에서는 학습 전문가와 만화가가 손잡고 과학, 수학, 역사의 새로운 학습 만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과목별 학습 능력이 길러지고, 어려운 용어들도 친절한 예시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워크북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교구재를 통해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과목의 특성을 살린 영역별 전문 만화는 없다? 「셀파 탐험대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과학, 수학, 역사의 각 영역을 전문성 있게 다루었습니다. 「셀파 탐험대 - 과학」은 ‘운동과 에너지’, ‘물질’, ‘지구와 우주’ 이렇게 세 개의 영역으로, 「셀파 탐험대 - 수학」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 이렇게 다섯 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셀파 탐험대 - 역사」는 역사 시기를 크게 ‘선사 시대~삼국 시대’, ‘통일 신라~고려’, ‘조선 시대’로 구분하였습니다. 학습 만화가 과연 도움이 될까? 학습 참고서와 교과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재미있는 퀴즈, 핵심정리 등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우등생 해법 시리즈」와 「우등생 전과」를 토대로 만든 학습 문제를 통해 만화로 재미있게 익힌 내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틀 천재 홈페이지(http://little.chunjae. co.kr)에서 제공하는 과목별 학습 동영상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교구재는 쓸모가 없다? 「셀파 탐험대」의 교구재는 (주)천재교육이 교육용으로 연구· 개발하여, 과목별 특성과 학습 요소를 잘 살린 교구재입니다. 「셀파 탐험대 - 과학」의 ‘소금물 자동차’는 ‘물질’이라는 주제를 용해와 용액의 원리로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셀파 탐험대 - 수학」의 ‘3D 로봇 퍼즐’은 로봇 퍼즐을 만들면서 창의력, 인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셀파 탐험대 - 역사」의 ‘입체 퍼즐’은 만화 속에 나오는 역사적 유물,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고 만든 후엔 역사 학습 교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군주론
예림당 / 최유리 원전엮음, 비주얼 글구성, 송회석 그림, 반주원 감수 /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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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최유리 원전엮음, 비주얼 글구성, 송회석 그림, 반주원 감수
Why? 인문사회 교양만화 시리즈. 반장이 되고 싶어 하는 꼼지와 꼼지의 친구 엄지가 <군주론>의 요정인 마 박사를 만나 직접 <군주론>의 세계를 체험하며 강력한 군주가 되는 방법을 배워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군주론>의 탄생 배경과 그 과정, <군주론>의 주요 내용 외에도 <군주론>의 의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현재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소심한 반장 꼼지 … 8 내 고향 피렌체 … 28 지식톡톡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그가 살던 시대 … 54 국가와 친해지기 … 56 아이들이 따르는 반장 … 70 국가를 유지하는 방법 … 98 지식톡톡 식민지, 그 오랜 역사 … 122 국력의 핵심, 군대 … 124 결전의 날 … 146 지식톡톡 명장 한니발과 로마의 대격돌, 포에니 전쟁 … 164 군주의 성품 … 166 《군주론》의 의미 … 194 지식톡톡 다양한 형태의 국가들 … 206◈ 기획 의도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로 물러나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비단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고전'은 예로부터 불변의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받으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큼 유명한 책들이지만 무거운 주제와 웅숭깊은 내용으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내 생애 첫 고전읽기'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대한 원전의 주요한 핵심을 간추리고,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결합시켜 친구를 대하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러운 독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인 전인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고전은 사회와 문화, 과학과 역사,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긴 풍성한 지식의 텃밭이다.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를 통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 내용 구성 다양한 주제의 인문고전을 해당 분야의 전공자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원작자의 간략한 생애와 저술 당시의 시대 배경까지 함께 다루어 해당 고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강의하듯 지루한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일반 학습만화의 틀을 벗고 간추린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당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 준다. <지식톡톡>은 본문에서 일일이 다루지 못하거나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을 글줄로 꾸며 해당 고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출판사 리뷰 자기 자신보다 나라를 더 사랑한 정치가, 마키아벨리 역사 속 수많은 철학자들은 흔히 '남을 배려하자.', '정직해야 한다.' 등 도덕적인 삶을 강조해 왔다. 그래서 마키아벨리가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그의 저서인 《군주론》에서 주장했을 때, 마키아벨리의 사상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프로이센의 군주 프리드리히 2세는 《반군주론》을 지어 마키아벨리를 비난하기도 했고, 한때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을 만큼 《군주론>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마키아벨리의 주장을 이기적이며 부정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비판만 받고 묻혀 버릴 것 같았던 책이 집필된 지 500년이 넘도록 사람들의 입에 계속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너무나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15세기의 이탈리아는 여러 도시 국가로 분열되어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다른 도시 국가와 경쟁하고, 다른 나라들의 눈치를 보는 약소국 피렌체의 공무원이었던 마키아벨리는 조국의 발전과 이탈리아의 통일을 위해 군주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외교관으로 외국을 다니며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군주론》을 집필했다. 도덕적 기준이나 이상적인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어지러운 시대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정치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Why? 인문고전-군주론>에서는 아이들의 지지를 받는 반장이 되고 싶어 하는 꼼지와 꼼지의 친구 엄지가 《군주론》의 요정인 마 박사를 만나 직접 《군주론》의 세계를 체험하며 강력한 군주가 되는 방법을 배워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군주론》의 탄생 배경과 그 과정, 《군주론》의 주요 내용 외에도 《군주론》의 의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마키아벨리의 간략한 생애와 《군주론》의 주요 개념들과 관련된 학습 정보를 실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 《군주론》이 현대 정치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마키아벨리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큰 맥락을 되짚어 보자.
Allead 올리드 중등 과학 2-1 (2021년)
미래엔 /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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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은이)
5종 과학 교과서의 핵심 개념, 중요 탐구(자료) 등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세분화하여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하였다. 개념과 탐구에서 학습한 내용을 빈틈없이 점검할 수 있도록 단계별, 유형별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개념학습편과 시험대비편의 동일한 강별, 대단원별 구성으로 반복 학습과 복습에 효과적이다. 문제의 친절한 풀이와 적용 개념 등을 제시하여 자료별 유형을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다.[개념학습편] Ⅰ. 물질의 구성 01강 원소 02강 원자와 분자 03강 이온 Ⅱ. 전기와 자기 04강 전기의 발생 05강 전류와 전압 06강 전압, 전류, 저항 사이의 관계 07강 전류의 자기 작용 Ⅲ. 태양계 08강 지구와 달의 크기 09강 지구의 운동 10강 달의 위상 변화와 일식, 월식 11강 태양계 행성과 태양의 특징 Ⅳ. 식물과 에너지 12강 광합성 13강 증산 작용 14강 식물의 호흡 [시험대비편] 1. 강별 구성 - 핵심 정리 - 틀리기 쉬운 유형 집중 연습하기 - 기출 예상 문제로 시험 대비하기 1회 - 기출 예상 문제로 시험 대비하기 2회 2. 대단원별 구성 - 대단원별 단원 평가하기 [별책] 바른답·알찬풀이5종 과학 교과서의 핵심 개념, 중요 탐구(자료) 등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세분화하여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하였습니다. 개념과 탐구에서 학습한 내용을 빈틈없이 점검할 수 있도록 단계별, 유형별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개념학습편과 시험대비편의 동일한 강별, 대단원별 구성으로 반복 학습과 복습에 효과적입니다. 문제의 친절한 풀이와 적용 개념 등을 제시하여 자료별 유형을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리뷰) [개념학습편] 1. 개념 강화 학습: 개념과 문제를 1 : 1로 구성하여 완벽하게 개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① 다양한 그림과 자료를 이용하여 정리된 교과서 핵심 내용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② 탐구, 자료, 개념, 계산 돋보기로 핵심 개념과 탐구를 집중 학습할 수 있으며, 문제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새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핵심 개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도 함께 풀어볼 수 있습니다. 2. 마무리 학습: 마무리 문제로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① 강별로 꼭 출제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문제와 함께 변별력 있고 차별화된 문제인 고난도, 서술형 문제로 강별 학습 내용을 종합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② 대단원별로 핵심 개념만 뽑아 한눈에 정리하였으며, 단원을 총정리하는 문제로부터 실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험대비편] 1. 강별 문제 ① 강별로 핵심 정리의 빈칸을 채우며 핵심 개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강별로 탐구 자료 강화, 계산력 강화, 함정이 있는 틀리기 쉬운 유형 등을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③ 다양한 학교 시험 출제 범위에 맞춰 강별로 총 2회씩 제공된 문제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대단원별 문제 ① 대단원별로 학교 시험 예상 문제를 제공하여 중간 기말고사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② 실제 학교 시험 문제의 난이도와 유형의 문제로부터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바른답 알찬풀이] 올리드 노하우(자료 분석, 개념 더하기, 통합형 문제 분석)와 오답 피하기 등의 상세한 해설로 문제의 정답과 오답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기술 : 개정판
참돌어린이 / 김현태 글, 유영근 그림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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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논술,철학김현태 글, 유영근 그림
공부 잘하는 법,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에 숨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성공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입니다. 그들은 잠깐 했던 생각들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미술, 과학,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고, 스티븐 잡스도 자신의 꿈과 생각을 종이 한 장으로 정리해 세계적인 회사를 설립하는 데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메모를 잘하고, 예습 복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먼저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고 그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을 정리해봄으로써 아이들은 자기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고 공부하는 법 또한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성공한 위인들의 사고법인 ‘마인드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왜 마인드맵이 생각을 정리하는 데 가장 뛰어난 방법인지, 천재들은 마인드맵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우리 아이들이 마인드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마인드맵을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책 곳곳에 실습 페이지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또 ‘마인드맵’을 이용해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실제 공부하는 데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머리말 / 1등으.로 가는 ‘기적의 비밀’을 아세요? 1장 반가워, 마인드맵! 1. 인간과 동물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 2. 뇌도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긴다 / 3. 생각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4. 놀라운 기적의 마인드맵 / 5. 마인드맵은 좌뇌와 우뇌를 춤추게 한다 / 6. 마인드맵을 하면 뭐가 좋을까? 2장 세상을 바꾼 위대한 마인드맵의 달인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메모장 / 2. 아인슈타인의 호기심 / 3. 빌 게이츠의 독서노트 / 4. 스티브잡스의 비전 / 5. 에드워드 휴의 성적표 3장 생각을 키워 주는 마인드맵 만들기 1. 마인드맵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 2. 마인드맵 만들기 6단계 / 3. 부정적인 생각, 휴지통에 넣기 4장 마인드맵 달인 되기 1. 구체적인 목표를 통한 마인드맵 만들기 / 2. 마인드맵을 통한 획기적인 메모의 기술 / 3. 창조적 사고를 위한 마인드맵 5장 1등으로 가는 마인드맵 공부 습관 1. 일등과 꼴등의 차이는 자신감에 달려 있다 / 2. 계획을 수립한 후엔 망설임 없이 실천하기 / 3. 마인드맵을 통한 공부 3단계 6장 성적을 쑥쑥 올려 주는 과목별 마인드맵 1. 마인드맵으로 논술력 키우기 / 2. 마인드맵으로 수학왕 되기 / 3. 발표 준비 마인드맵으로 공부 실력 다지기 -사회, 과학, 국사 7장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발표력 향상 마인드맵 1. 마음속에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채우기 / 2. 철저한 준비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다 / 3. 발표왕이 되기 위한 3단계 원고작성법 8장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두뇌를 만든다 1. 육체적 건강은 두뇌를 건강하게 만든다 / 2. 강한 정신력은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 / 3. 적당한 휴식과 수면은 뇌를 행복하게 한다 / 4. 뇌는 짜증과 스트레스를 싫어한다 / 5. 맛있는 음식을 만나면 뇌는 좋아한다 부록 / 15년 후, 나의 모습 마인드맵 만들기
스타크래프트 에쒸비 10
홍진P&M / 오현석 지음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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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만화,애니메이션오현석 지음
만화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기술을 자랑한다. 프로게이머를 향해 한걸음 다가선 무진이의 커리지 매치 도전기를 담았다. 우연히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 주인공 태무진. 프로게이머의 첫 관문인 커리지매치에 참가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프로게임단인 데블팀의 연습생으로 들어가는 등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Chapter 47화 연습생 Chapter 48화 테스트 Chapter 49화 이모님 Chapter 50화 Build Order처음 동생에게 스타를 배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그의 라바를 클릭해서 열심히 공격 명령을 내렸던 일, 사이언스 베슬이 어떻고 캐리어가 어떻고 온통 낯선 용어들로 당황했던 일... 하지만 지금의 저는 주인공 무진이가 되어 스타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독자 여러분도 무진이와 함께 그 무궁무진한 스타의 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책으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박진감 넘치는 튼튼한 스토리, 혀를 내두르는 현란한 기술들…… BLIZZARD가 공인한 최초의 본격 E-SPORTS 만화! 이제 ‘에쒸비’를 통해 당신도 스타의 고수가 됩니다. 프로 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한 무진은 안철주 선수와 팀플로 우승하고, 제4경기까지 치른 패밀리팀은 미르팀과 2대 2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제5경기인 에이스 결정전을 남겨두고, 패밀리팀의 한 감독은 누구를 내보내야 할지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한편 텔레비전을 통해 듀얼 1라운드 다음 경기 상대인 무진의 경기를 지켜 본 최강호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
초등학생을 위한 미리내 국어 6-1 (2016년용)
리딩엠 / 황종일 외 지음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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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엠학습참고서황종일 외 지음
1. 상상의 세계(1) ① 낱말의 뜻 ②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민화(民畵) 2. 상상의 세계(2) ① 낱말의 뜻 ②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끝말잇기 3. 정보와 이해(1) ① 낱말의 뜻 ② 고사성어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점자(點字) 4. 정보와 이해(2) ① 낱말의 뜻 ② 띄어쓰기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십자말풀이 5. 다양한 주장(1) ① 낱말의 뜻 ② 틀리기 쉬운 맞춤법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청의정(淸?亭) 6. 다양한 주장(2) ① 낱말의 뜻 ② 고사성어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끝말잇기 7. 나누는 즐거움(1) ① 낱말의 뜻 ② 띄어쓰기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지구온난화 포스터 8. 나누는 즐거움(2) ① 낱말의 뜻 ②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십자말풀이 9. 사실과 관점(1) ① 낱말의 뜻 ②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고유어 10. 사실과 관점(2) ① 낱말의 뜻 ② 틀리기 쉬운 맞춤법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끝말잇기 11. 타당한 근거(1) ① 낱말의 뜻 ② 고사성어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사행시 짓기 12. 타당한 근거(2) ① 낱말의 뜻 ② 틀리기 쉬운 맞춤법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십자말풀이 13. 문학의 향기(1) ① 낱말의 뜻 ② 고사성어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직유법과 은유법 14. 문학의 향기(2) ① 낱말의 뜻 ②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끝말잇기 15. 함께하는 마음(1) ① 낱말의 뜻 ②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사행시 짓기 16. 함께하는 마음(2) ① 낱말의 뜻 ② 띄어쓰기 ③ 교과서 읽기(읽기) ④ 교과서 읽기(듣.말.쓰) ⑤ 민화 속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