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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아파트·상가·오피스텔 살 때와 팔 때!
채움과사람들 / 김동희 (지은이) / 2021.10.22
32,000

채움과사람들소설,일반김동희 (지은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건물을 사고팔 때 어떻게 분석하고, 매수 여부를 결정해서, 내게 유리한 계약서를 작성하면 되나? 와 사고파는 과정에서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을 마지막 편(2022년부터 개인과 법인에 부과되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양도소득세와 법인세 계산방법)에 기술해 놓았다.1편 돈 버는 부동산 재테크 실전노하우! Chapter 01 돈 버는 법칙과 잃는 법은 따로 있다! 01 당신이 부동산을 모른다면, 절대 투자하지 마라! 02 당신이 준비되었다면, 아는 것부터 시작해라! ◈ 부동산이 안전하다는 생각부터 바꿔라! ◈ 부동산 투자는 가격보다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찾아야 한다! ◈ 부동산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지켜야 할 투자 원칙 03 부동산으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부동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부터 버려라! ◈ 항상 실수요자 차원에서 생각하고 판단해라! ◈ 역세권 주변과 대중교통 등이 발달하는 지역을 공략해라! ◈ 교육여건과 생활편의 시설 주거의 쾌적성이 수요를 부른다! ◈ 남이 하지 않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라! ◈ 정보수집에 전력을 기울여서 가치 있는 부동산을 찾아라! 04 부동산 경기변동 4단계에서 돈 버는 방법 따로 있다! ◈ 회복기에는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 ◈ 상승기에는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매물보다 매수자가 증가! ◈ 후퇴기는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오른 후 빠지는 시기다! ◈ 하향기는 후퇴기를 거쳐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치는 시기! 05 2022년 예상되는 아파트 시장의 변화와 접근전략 ◈ 2022년 상반기 아파트 시장은 정체기가 예상된다! ◈ 정체기에도 무주택자가 똘똘한 아파트를 사야 하는 이유? 06 부동산은 3가지 투자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다! ◈ 사면 계속해서 오르는 우수한 지역의 부동산에 투자해라! ◈ 지금 당장 오르지 않지만, 2년 뒤에 오르는 부동산에 투자해라! ◈ 단기 시세차익으로 월급처럼 부족한 생활자금 만들기! Chapter 02 똑똑한 투자와 내 집 마련은 타이밍이다! 01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고민 말고, 이런 주택 사라! 02 똘똘한 내집 마련도, 배짱이 필요하다! 03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 얼마나 올랐나? 앞으로는? 04 2017년 침체기인 지방도 입지가 좋은 곳은 계속 올랐다! ◈ 불경기라도 오르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 잊지 말자!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지방이 더 올랐다는 사실! 05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10년 후가 다르다! Chapter 03 부자된 사람들의 재테크 실전노하우! 01 재테크의 지름길은 원금을 지키는 일부터 시작한다! 02 부동산 재테크 경험이 부족할 경우 필요한 투자 원칙은? 03 전세가 매매가의 80~90% 이고, 전세물건이 부족하면? 04 가격보다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05 매수할 목적에 맞는 우량한 부동산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 06 주택 매수 목적이 주거라면? 07 주택을 팔 때 양도세가 걱정이라면 비과세전략? 08 부동산을 살 때 장기보유냐 단타냐를 먼저 판단해라! ◈ 장기보유 부동산과 단기보유 부동산은 전략이 달라야 한다! ◈ 1등 아파트를 어떻게 찾아야 하나? ◈ 좋은 부동산은 투자금액이 크다는 것이 단점이다! ◈ 1등과 2등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을 때 생활자금을 만드는 방법! 09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이야기 ◈ 연예인들이 꼬마빌딩에 투자하고 있다! ◈ 월급쟁이 김 과장이 10년 전에 아파트를 분양 받다! ◈ 월급쟁이 김 부장의 올바른 판단으로 4억원의 자산 증가! 2편 모르면 당하는 부동산 기본 상식 Chapter 04 건축물의 종류와 계약면적을 계산하는 방법 01 건축법상 건축물의 종류는? 02 주택의 종류엔 어떤 것이 있나? ◈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의 의미는? ◈ 공동주택은 어떤 주택이 있을까? 03 상가건물의 종류는? <알아두면 좋은 내용> 건물은 일반적인 독립건물과 집합건물이 있다! 04 집합건물에서 구분소유권 등과 용어정리 ◈ 집합건물에서 구분소유권이란? ◈ 집합건물의 전유부분이란? ◈ 집합건물에서 용어정리 ◈ 집합건물에서 대지사용권이란? 05 아파트 분양할 때 계약면적을 계산하는 방법 ◈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 평형을 계산하는 방법 ◈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상가건물에서 약식으로 하는 평형 계산방법 ◈ 각종 아파트 면적을 구분하는 요령 Chapter 05 건물을 만드는 과정과 등기부 등의 공적장부 완전정복 01 건물 신축 후 건축물대장과 등기부가 만들어지는 과정 ◈ 건축법(주택법)에 따라 건물을 신축하거나 재건축(재개발)하는 과정 ◈ 건물 짓는데 건폐율과 용적률이 중요한 이유 ◈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이전고시를 통한 재건축 등 ◈ 집합건물에서 어떻게 대지권미등기가 발생하고, 등기되는 시점은? ◈ 건축물대장과 등기부에 표시된 내용이 다르면 이렇게 해라! 02 등기사항증명서에 대한 권리분석 완전정복 ◈ 등기사항증명서 열람방법 ◈ 등기사항증명서엔 어떤 종류가 있나? ◈ 토지와 건물등기사항증명서를 보는 법과 권리관계에서 유의할 점 ◈ 집합건물 등기사항증명서를 보는 법과 분석하는 방법 ◈ 등기부에서 우선순위 결정방법과 등기부의 신뢰 관계 03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에 대한 분석방법 ◈ 건축물대장(일반건축물대장과 집합건축물대장) ◈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04 등기부와 대장에서 권리분석하는 실전 노하우! 05 등기부에서 대지권미등기라면 왜 주의해야 할까? 06 대지권이 등기되었더라도 토지별도등기가 있다면? 07 지적도와 임야도란? 08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3편 두고두고 돈 되는 아파트 투자 비법 Chapter 06 우량한 아파트에 투자하는 비법! 01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량한 아파트를 찾아 투자해라! ◈ 아파트 중·대형 세대와 유명브랜드 시공회사 여부 ◈ 역세권 주변과 대중교통 근접성,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의 접근성 등 ◈ 주변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아파트를 찾아 투자해라! ◈ 아파트가 재건축대상인 경우와 리모델링 대상이 되는 경우 02 아파트 못지않은 우량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고르는 방법 03 다세대주택 등이 주택 시장에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04 이러한 위치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된다! ◈ 서울로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과 강남으로 향하는 황금노선 ◈ 한강 주변 강남 3구와 맞닿은 강동·성동·동작구 거래 급증 ◈ 우수학군에 따라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 재건축·재개발 지역과 그 주변에 있는 저평가된 주택을 사라! ◈ 신축아파트와 분양권보다 싼 주변 아파트를 사라! ◈ 불경기인 지방도 우량한 아파트를 싸게 사면 돈이 된다! 05 오르는 지역의 아파트 등을 싸게 사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 ◈ 인터넷에서 매매와 전·월세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 ◈ 현장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확인해라! 06 부동산 이렇게 종합적인 분석 후 사라! Chapter 07 이런 아파트에 투자하면 오를 수밖에 없다! 01 신동아리버파크 34평형을 사지 않고 42평형에 투자한 이유 ◈ 아파트 사진과 아파트 내부 평면도 ◈ 네이버 부동산 시세조사(2021년 10월 03일 현재) ◈ 아파트가 4년이 지났는데 7억2천만원이 올랐다! 02 상도삼호 아파트에 투자해서 1억 만들기에 도전하다! ◈ 아파트 주변 현황과 아파트 사진 ◈ 네이버 부동산 시세조사(2021년 10월 07일 현재) 03 마장동 삼성래미안에 투자해서 2억 만들기에 도전! ◈ 아파트 주변 현황과 아파트 내부 평면도 ◈ 네이버 부동산 시세조사(2021년 10월 07일 현재) 04 반포미도 아파트로 월급쟁이가 투잡 뛰기를 시작하다! ◈ 아파트 사진과 아파트 내부 평면도 ◈ 네이버 부동산 시세조사(2021년 10월 03일 현재) 05 분당 우성아파트를 바로 팔아 4,800만원 벌었지만, 아쉬움만 남는다? ◈ 아파트 사진과 아파트 내부 평면도 ◈ 네이버 부동산 시세조사(2018년 02월 09일 당시) Chapter 08 우량한 아파트로 내 집 마련과 노후생활자금 만들기! 01 최근 대림역 우성1차 아파트가 오를 것이라고 믿고 샀다! ◈ 왜! 역세권주변 아파트가 5억 이하이면 무조건 사야 하나? ◈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임대사업자로 4년 뒤에 3억원 만들기에 도전하다! ◈ 우성1차아파트 네이버 부동산 시세와 신안산선 주변현황 02 대림동 현대1차 아파트로 연봉 2억 만들기에 도전하다! ◈ 현대1차 아파트가 4억6천만원이면 무조건 사야 한다! ◈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법인사업자 명의로 사서 2년 보유하다가 파는 방법으로 2억원 만들기! ◈ 현대1차 아파트 네이버부동산 매물시세가 올랐다! 03 서초구 반포리체 아파트로 내 집 마련과 노후생활자금에 보태다! ◈ 반포리체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2017년 5월 매수당시에 아파트 가격과 전세 시세조사 현황 ◈ 1년 후에 아파트가 14억원으로 올랐다! ◈ 1년 6개월이 지났는데, 20억원으로 올랐다! 04 오르는 평촌아파트로 내집 마련과 주택연금으로 노후생활자금 만들기! ◈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네이버 부동산 시세조사(2018년 11월 09일 당시) 05 후곡마을 아파트를 2억7천만원에 사서 2년 후에 7천만원 벌다! ◈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부동산 114 시세조사(2018년 11월 09일 당시) 06 내가 대방2차 e-편한세상아파트 48평형을 수의계약으로 취득하다! ◈ 아파트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대방e-편한세상 2차아파트 네이버 매물 시세 ◈ 대방e-편한세상 2차아파트 신탁공매 입찰정보 내역 ◈ 공매 공고문에서 건물분 부가세와 근저당권 인수 조건을 확인하다! ◈ 필자는 이렇게 분석 후 수의매매계약하여 소유권을 취득하였다! 4편 재판해도 이기는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의 비밀 Chapter 09 아파트 사고파는 계약에서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01 바람직한 투자는 우량한 주택을 찾는 것이다! 02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주택의 현황을 파악하라! ◈ 매수할 주택에 수리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 ◈ 매수할 주택을 누가(소유자, 임차인) 사용하고 있는가! 03 임차인이 있다면 보증금과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 확인! ◈ 매수할 부동산에 임차인의 수와 임차보증금을 확인해라! 임차보증금에 가압류된 사실을 모르고 매수 후 임차보증금을 반환했다면! ◈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와 대처 방법! 04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주택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라! ◈ 인터넷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 ◈ 주변 중개업소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해라! 05 매수할 주택의 등기부 열람과 계약을 위한 권리분석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해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누구와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받나? ◈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의 계약은? ◈ 주택 등이 여러 명의 공동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 등기부의 갑구와 을구에 담보물권과 채권 등이 등기되어 있으면! ◈ 등기부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는 경우 ◈ 단시일 내에 소유자가 자주 변경된 경우 06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을 확인해라! 건축물대장에 불법건축물이 표시되어 있는가를 확인해라! 07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확인 08 아파트 등에 등기된 채권과 임차권이 있을 때 계약방법 ◈ 선순위 채권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은? ◈ 등기부에 등기된 채권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 09 계약 이후에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10 매매대금 지급 방법과 주택인도 시기에 대한 합의 11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관한 약정 ◈ 해약금약정 ◈ 위약금약정 또는 위약벌약정(채무불이행과 손해배상) 12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 여부와 해결 방법에 대한 합의 13 선수관리비 인계인수에 관한 합의 선수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알고 가자! 14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15 주택(아파트나 다가구주택 등) 매매 계약할 때 유의사항 ◈ 주택은 건물분 부가세와 등기시 농특세가 면세지만 예외가 있다 ◈ 사업자가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하는 주택을 매도할 때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 주택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 주택 누수 등의 하자로 인한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16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Chapter 10 아파트 사고팔 때 올바른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01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내게 유리하게 작성하는 방법 아파트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대리인과 계약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 계약 합의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기재하는 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대리인과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임차인이 이사가는 조건으로 대리인과 계약하기 ◈ 아파트 매매 계약에 관한 핵심정리 ◈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대리인이 작성하는 경우) ◈ 매도인이 대리인에게 작성해준 위임장 ◈ 대리인이 작성한 계약금, 잔금 수령 등의 영수증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Chapter 11 아파트분양권, 미등기아파트에서 매매 계약서 작성 비법 01 아파트 분양권 상태에서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분양권(전매) 매매 계약할 때 알아야할 내용 핵심체크 ◈ 아파트분양권 물건분석과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가! 02 아파트가 완성 후 보존등기 전에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미등기아파트 매매 계약을 체결할 때 핵심체크 ◈ 미등기아파트 물건분석과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미등기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어떻게 하면 되는가! 03 대지권이 미등기된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대지권미등기와 토지별도등기 아파트 계약할 때 알고 있어야할 사항 ◈ 대지권미등기 아파트 소유자와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04 아파트 보존등기 후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 아파트 등기부가 다음과 같이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경우 ◈ 토지등기부를 확인해 보니 ◈ 토지별도등기된 아파트 매매계약서 작성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어떻게 하면 되나? 5편 두고두고 돈 되는 상가, 오피스텔 투자 실무 Chapter 12 Q&A로 풀어보는 상가와 오피스텔 실전투자 노하우! 01 상가 투자 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내용은? ◈ 상가는 활성화될 때 그만한 수익성 있는 부동산은 없다! ◈ 아파트단지 내 상가투자에서 고려할 점은? ◈ 근린상가는 대로변이 좋다! ◈ 중심상권의 상가는 경기를 적게 타고 임대료 수준도 높다! 02 상가투자는 어떻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나? 03 상가 입지와 상권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 ◈ 입지와 상권의 정의 ◈ 상권조사 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 04 상가 선임대 후분양상가가 안전할까? 위험성은? ◈ 분양회사가 선임차인을 입주 후 분양하는 이유는? ◈ 선임대 후 분양 시 임대 수익률 7%의 함정 ◈ 선임대 후분양 상가 피해 줄이는 법은? 05 오피스텔은 상가와 투자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06 오피스텔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투자해라! ◈ 오피스텔이 위치하고 있는 입지 여건 ◈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곳 ◈ 오피스텔 투자물건을 선택하는 방법 ◈ 오피스텔은 대형보다 소형이 유리하다! ◈ 주거용을 대체할 수 있는 중형과 대형 오피스텔을 찾아라! 07 상가건물 등은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이 있다! ◈ 단지내 상가 ◈ 근린상가 ◈ 주상복합상가 ◈ 오피스텔상가 ◈ 오피스텔 ◈ 상가주택 ◈ 도시형생활주택과 생활형숙박시설 08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분양할 때 계약면적과 평형 계산 ◈ 집합건물 상가나 오피스텔을 분양할 때 계약면적은? ◈ 상가나 오피스텔 투자에서 전용율이 얼마나 중요한가? 09 상가투자에서 전용율만 높으면 무조건 좋을까? ◈ 전용율이 높으면 공용부분이 적어 상가 활성화가 어렵다! ◈ 상가 투자는 전용율보다 상권이 우수해야 성공한다! ◈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상가건물에서 약식으로 평형 계산방법 Chapter 13 오피스텔 투자로 임대 수익과 내집 마련의 비밀 01 서초파라곤 오피스텔을 낙찰 받아 1억1천만원 벌다! ◈ 2021년 부동산 취득부터 양도 시까지 세금 절세 비법 ◈ 필자가 강남역 서초파라곤 27평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 강남역 서초파라곤 27평형 오피스텔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입찰결과와 낙찰 받고, 팔아서 1억1천3백만원을 벌었다! 02 오피스텔 30평형을 일반매매로 사서, 임대수익 올리는 비법! ◈ 서초파라곤 30평형 오피스텔의 단지정보와 주변 현황도! ◈ 30평형 오피스텔 실거래가와 내부 구조도는 다음과 같다! ◈ 7억9,600만원에 매수한 매매 계약서와 임대차 계약서 03 풍성위버폴리스 오피스텔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오피스텔을 살 때 주거용으로 사용하냐, 업무용으로 사용하냐가 중요! ◈ 풍성위버오피스텔 입찰정보내역 ◈ 오피스텔 사진과 위치도 ◈ 지하철 4호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3개 노선이 개통 ◈ 수익분석 후 입찰에 참여해서 1억2,000만원을 벌다! 04 도곡푸르지오 오피스텔을 임대해 노후생활자금 만들기 ◈ 도곡푸르지오 32평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 도곡푸르지오 32평형 오피스텔 주변 현황도 ◈ 32평형 오피스텔 시세와 임대수익은 얼마나 올리게 되었나? 05 KB부동산 신탁공매로 동림오피스텔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동림오피스텔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동림오피스텔 신탁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Chapter 14 남들이 못하는 상가 투자로 노후생활자금 만드는 비법 01 상가투자 방법과 실제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 ◈ 상가는 어떻게 접근해서 투자해야 하나 ◈ 구분상가를 매수해서 임대수익을 올린 사례 02 북가좌6구역 근린생활시설을 신규아파트에 도전하다! ◈ 상가건물 사진과 주변현황도 ◈ 매수하고 5억4,000만원 올랐고, 분양자격도 있다? 03 춘천에 있는 상가를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한국자산신탁에서 춘천에 있는 상가공매물건을 발견하다! ◈ 상가물건 선정을 위한 현장답사(임장) 여행 ◈ 현장답사 후 입찰할 상가를 선정하다! ◈ 입찰준비와 입찰당일 현장공매로 입찰하는 과정과 낙찰 ◈ 대출준비 및 매매계약서 작성 ◈ 낙찰 받고 현장을 다시 답사하다! 04 지인회사가 신탁공매로 수익형 건물을 마련하다! ◈ 지인회사는 신탁공매가 진행되는 건물의 임차인이다! ◈ 지인회사가 임차한 건물 내역과 건물 사진 등 ◈ 이 신탁공매는 다음 공매공고문과 같이 매각되었다 ◈ 지인회사가 입찰에 참가해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05 한국자산신탁의 현장공매에서 1층 상가점포를 낙찰 받아 임대한 사례 ◈ 마포 상가 109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이 신탁기관 상가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신탁재산 공매 매각대금에서 배당 우선순위 결정 방법 ◈ 낙찰 받고 나서 어떻게 대응했나? 06 재개발구역 상가주택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받아 성공한 사례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상가주택 2분의 1 지분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지분공매에서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상가주택을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 현황 ◈ 성남시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에서 현금청산금으로 탈출한 사례 07 신탁공매에서 상가가 유찰되어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례 ◈ 신탁공매 상가주변 현황도와 사진 ◈ 생보부동산 신탁공매 상가 공고정보 내용 ◈ 상가를 신탁공매에서 이렇게 분석하고 매수했다! 6편 내게 유리한 상가, 오피스텔 계약서 작성 실무 Chapter 15 상가와 오피스텔 계약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 01 바람직한 투자는 우량한 부동산을 찾는 것이다! 02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부동산의 현황을 파악하라! ◈ 매수할 상가 등에 수리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 ◈ 매수할 상가 등을 누가(소유자, 임차인) 사용하고 있는가? ◈ 매수할 상가 등에 임차인의 수와 임차보증금을 확인해라! ◈ 매수부동산이 영업할 업종에 규제 또는 제한이 있는 지를 확인 03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부동산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라! 04 매수할 부동산의 등기부 열람과 유의할 사항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해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누구와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받나? ◈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의 계약은? ◈ 상가건물 등이 여러 명의 공동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 등기부의 갑구와 을구에 담보물권과 채권 등이 등기되어 있으면? ◈ 등기부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는 경우 ◈ 단시일 내에 소유자가 자주 변경된 경우 05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을 확인해라! 06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확인 07 매수부동산에 등기된 채권과 임차권이 있을 때 계약방법 ◈ 선순위채권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경우 ◈ 등기부에 등기된 채권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려면 08 계약 이후에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09 매매대금 지급 방법과 주택인도 시기에 대한 합의 10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관한 약정 11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 여부와 해결방법에 대한 합의 12 선수관리비 인수인계에 관한 합의 13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14 상가건물과 오피스텔 등을 매매 계약할 때 유의사항 ◈ 상가건물의 종류 ◈ 상가나 오피스텔 등은 건물분 부가세와 상임법의 적용대상이다! ◈ 업무용 오피스텔은 상가와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 영업업종이 상가용도와 적합한가에 대한 판단이 먼저이다! ◈ 영업할 업종제한이나 동일업종에 대한 영업금지규정이 있는지! 15 행정청의 허가가 있어야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는 경우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토지 매매 계약 시 ◈ 외국인의 토지취득 ◈ 농지 매매 계약 시 16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과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의 작성 ◈ 주택 누수 등의 하자로 인한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Chapter 16 다양한 오피스텔에서 내게 유리한 계약서 작성 방법 01 계약하기 전에 오피스텔 물건분석과 계약당사자 간에 합의사항 ◈ 오피스텔 계약내용 핵심 요약정리 ◈ 오피스텔을 방문해서 매수할 목적에 맞는가에 대한 판단 ◈ 매수할 오피스텔을 누가 사용하고, 다른 임차인이 있는지 ◈ 오피스텔의 시세를 정확하게 조사하고 나서 매매가격을 협상해라! ◈ 등기부열람으로 소유자 확인과 권리 하자에 대한 분석 ◈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등기부 내역과 일치여부 확인 ◈ 오피스텔에 등기된 채권과 임차권이 있으면 이렇게 해라! ◈ 계약 이후에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 매매대금 지급 방법과 오피스텔 인도시기에 대한 합의 ◈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대한 약정 ◈ 관리비 및 공과금 연체 시, 해결방법에 대한 합의 ◈ 선수관리비 인수인계에 관한 합의 ◈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 사업자가 오피스텔 취득 시 취득세 중과와 보유 및 매도 시 세금 문제 02 개인 간에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주거용으로 문화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 작성 ◈ 업무용으로 문화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 작성 03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팔 때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주거용으로 팔 때 계약서 작성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업무용으로 팔 때 계약서 작성 방법 04 오피스텔을 사업자 간에 팔 때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 간에 팔 때 주거용으로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 간에 팔 때 업무용으로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05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 매매 계약서에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작성, 공제증서 첨부 ◈ 부동산 거래계약의 신고와 주택거래계약 신고 ◈ 매매대금의 잔금 지급과 오피스텔 인도 및 소유권이전등기 ◈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면 되나? ◈ 잔금 납부 후 소유권이전등기 하기 Chapter 17 사업자간 상가건물 매매 계약과 사업포괄양수도 계약 01 임대사업자 간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상가건물을 매매할 때 유의할 사항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사업자는 상가건물에서 건물분 부가세를 납부해야 한다! ◈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집합건물 상가 매매 계약서와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서 작성 상가건물을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으로 매매하기 ◈ 상가건물 매매와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이란? ◈ 상가건물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사업(부동산)포괄양수도 계약서(임차인이 영업하는 경우)-별지1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3 법인명의의 상가건물을 법인이 매수할 때 올바른 계약서 작성 비법 ◈ 상가건물(집합건물, 일반건물) 매매 계약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 법인사업자 간에 합의한 내용으로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7편 집합건물의 기본원리와 다양한 사례에서 투자비법 Chapter 18 집합건물의 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은 분리할 수 없다! 01 집합건물에서 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과의 관계 ◈ 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의 일체성(집합건물법 제20조) ◈ 전유부분과 대지권 분리처분금지가 헌법에 위배되는지 02 구분건물이 성립되고 대지권을 처분하는 것은 무효 03 집합건물에서 전유부분과 공용부분을 분리 처분하면 무효 ◈ 집합건물의 어느 부분이 전유부분인지 공용부분인지 여부 ◈ 집합건물의 공용부분은 전유부분과 분리해 처분할 수 없다! ◈ 구분건물이 성립되고 개조·증축으로 구분건물이 되는 시점 04 대지권미등기 아파트를 낙찰받아 대지권등기에 성공한 사례 05 대지권 평가없이 전유부분만 낙찰받아도 대지권 등기할 수도 있다! ◈ 대지권 평가없이 전유부분만 매각돼도 대지권등기를 할 수 있는 경우 ◈ 대지권이 존재하는데 대지권평가 없이 전유부분만 매각한 경우 06 전유부분만 낙찰받아 대지권등기와 토지별도등기를 소멸시킨 사례 07 집합건물의 대지지분 일부를 낙찰받았으나 무효가 돼 실패한 사례 08 구분소유자 간에 대지 지분 비율이 다를 때 투자방법 Chapter 19 집합건물 전유부분과 대지권을 분리할 수 있는 사례 01 집합건물법이 적용되기 전에 전유부분과 분리된 경우 ◈ 집합건물법이 시행되기 전에 전유부분과 분리되어 있는 경우 ◈ 집합법이 시행되기 전에 설정된 저당권에 의해 분리된 경우 ◈ 집합법이 시행되기 전에 가압류에 의해 분리매각된 사례 02 구분소유권 성립 이전에 이미 분리 매각된 사례 ◈ 이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 이 사건 2심 법원에 대한 항고이유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항고이유에 대한 2심 법원의 판단 03 재건축으로 종전 아파트가 철거돼 구분소유권이 소멸되면 분리처분이 가능하다! 04 대지권 성립 전부터 설정된 저당권, 가압류로 분리처분 ◈ 대지권 성립 전에 설정된 저당권에 의해 분리 매각된 사례 ◈ 근저당권이 설정될 무렵 대지사용권이 성립되지 못한 경우 05 대지소유자가 부당이득청구를 위해 어떠한 요건이 필요한가? ◈ 건물에 대한 구분소유적 공유관계가 성립하기 위한 요건 ◈ 대지소유자가 부당이득을 청구할 수 없는 사례 ◈ 대지소유자가 부당이득을 청구할 수 있는 사례 06 대지 지분이 있어도 토지사용료를 부담할 수도 있다! ◈ 자기 대지 지분비율이 있어도 부당이득의 대상이 되는 사례 ◈ 자기 대지 지분비율을 초과 소유한 경우도 부당이득의 대상 ◈ 구분소유자가 아닌 토지 공유지분권의 침해로 인한 부당이득 07 집합건물법 제20조에서 분리처분금지의 예외가 있다! ◈ 분리처분에 관한 규약이나 공정증서가 있는 경우 ◈ 등기의 추정력에 의해 분리처분 ◈ 선의의 제3자에 대한 규정과 법원의 판단 Chapter 20 아파트 신축과정과 토지별도등기가 있다면 이렇게 투자해라! 01 아파트 신축과정에서 토지별도등기가 발생하는 과정 ◈ 아파트 재건축과 재개발에서 대지권 정리와 토지별도등기 발생 ◈ 토지별도등기란 어떠한 의미인가? ◈ 재건축 전 대지와 건물의 권리가 신축아파트에 그대로 이전된다! 02 경매절차에서 토지별도등기가 소멸, 또는 인수여부? ◈ 토지별도등기는 경매로 소멸되는 것이 원칙이다 ◈ 토지별도등기를 인수조건으로 매각하면 매수인이 부담 03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대응전략 ◈ 토지별도등기된 경매물건 분석표 ◈ 토지별도등기된 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토지별도등기된 저당권자 등이 배당요구 시 배당표 작성 ◈ 토지와 건물의 설정된 권리가 다를 때 임차인의 대항력과 배당 Chapter 21 집합건물에 대지권미등기가 있으면, 이렇게 투자해라! 01 집합건물을 분양받았으나 대지권미등기인 경우 ◈ 대지지분까지 분양 받았거나 대지권미등기인 사례 ◈ 대지지분이 정리되고도 분양대금이나 등록비용을 미납 시 ◈ 대지권미등기인 아파트를 낙찰 받았는데 수분양자가 분양대금을 미납했다면 02 대지권미등기인 아파트가 대지가격을 포함해 매각되면 ◈ 대지권미등기 아파트도 대지가격이 감정 평가돼 매각되면 ◈ 전유부분만 경매로 낙찰 받아도 대지권등기를 할 수 있다! 03 대지권 평가 없이 전유부분만 매각돼도 대지권등기가 가능 ◈ 전유부분만 매수해서 대지권등기와 토지별도등기를 말소한 사례 ◈ 대지권 평가 없이 전유부분만 매각되도 대지권등기가 가능 04 대지권이 본래부터 없는 경우(아파트, 다세대, 연립 등) 05 대지권미등기와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아파트 ⅔지분을 낙찰받은 사례 ◈ 경매 물건 현황과 매각결과 ◈ 위 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매수 이후 대응 방안 ◈ 매수 이후 임차인 명도로 대법원 판례를 만들다! Chapter 22 집합건물의 특수한 사례에서 실전투자 노하우! 01 대지 지분이 경매나 공매로 매각될 때 투자 비법 02 구분소유자가 아닌 대지 지분권자는 부당이득청구가 가능! 03 구분소유자 간에 대지 지분 비율이 다를 때 투자방법 ◈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위 다세대주택이 경매로 다음과 같이 매각되었다! ◈ 지층 01호 매수인 황OO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 ◈ 이러한 이유로 제지층 01호가 또 다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 이 사례와 대법 2009다76522 판결에서 알게 된 진실 04 지상에 다세대주택이 있는 대지만 매각되는 사례 ◈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 낙찰 받고 난 다음 대응방법 05 조합이 분양대금을 대납하고 유치권행사와 경매를 신청한 사례 ◈ 조합이 강제경매신청 후 미배당금에 대해서 유치권 행사 ◈ 이 판례에서 세 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8편 취득부터 양도 시까지 세금을 절세하는 비법 Chapter 23 2022년부터 개인과 법인의 부동산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계산 01 2020년 8월 12일부터 달라지는 취득세와 중과세율 ◈ 개인과 법인의 취득세율과 중과세율이 적용된 취득세율 ◈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에서 분양권과 입주권의 취득세율 계산 방법 ◈ 사업자가 오피스텔 취득 시 취득세 중과와 보유 및 매도 시 세금 문제 02 2022년 부동산 취득 시 부과되는 취득세율과 추가되는 비용 ◈ 개인이 부동산 취득 시 부과되는 취득세, 교육세, 농특세 ◈ 법인의 부동산 취득세 중과세율 ◈ 부동산 취득 시 추가되는 비용은? 03 30세 미만 자녀가 세대분리한 경우와 부담부증여 시 취득세 계산 방법 ◈ 30세 미만 자녀가 부모와 세대를 분리한 경우 취득세는 1.1% ◈ 2020년 8월 12일부터 주택을 자녀에게 부담부증여 시 취득세 계산 방법 04 알기 쉬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계산 방법 ◈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 건축물이란? ◈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납부 ◈ 재산세 과세 표준과 계산 방법 ◈ 개인 종합부동산 과세 표준과 종부세 계산 방법 ◈ 법인의 종합부동산세 계산 방법은? Chapter 24 부동산 양도 시 개인의 양도세와 법인의 법인세 절세 비법! 01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02 2022년 개인이 부동산 양도 시 양도소득세 계산과 절세 비법! ◈ 부동산 양도 시에 부담하게 되는 양도소득세 요약정리 ◈ 장기보유 특별공제 조견표 ◈ 다주택자가 양도세를 절세하는 방법 ◈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춘 고가주택 양도세와 지방세 계산 방법 03 법인이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점과 개인보다 절세가 가능할까? ◈ 법인세율과 지방소득세(=주민세), 그리고 추가되는 법인세 요약 정리 ◈ 주택은 건물분 부가세와 등기 시에 농특세가 면세지만 예외가 있다 ◈ 사업자가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하는 주택을 매도할 때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 주택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할 때 취득세와 법인세 중과 세율 ◈ 사업자가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 세금계산서 또는 계산서 발행의무 04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면 되나? ◈ 주택(주택의 부속토지, 주택분양권 포함)의 중개수수료 요율 ◈ 오피스텔 중개수수료 요율 ◈ 주택, 오피스텔 이외 상가와 토지 중개수수료 요율 05 낙찰 받은 봉천동 현대아파트를 가지고 세금절세 방법을 분석해 보자! 06 개인명의로 취득해서 매도할 때 세금계산 방법과 절세 전략은? ◈ 2년 이상 거주하다 비과세로 3억4,000만원에 팔았을 때 수익률 계산방법 ◈ 일시적 1세대 2주택 보유 시 비과세 특례를 적극 활용해라! ◈ 1년 이상 보유하다 양도세율 40%로 3억3,000만원에 매각할 때 수익률 계산 ◈ 1년 미만 보유하다 단기양도세율로 3억2,000만원에 매각할 때 수익률 계산 07 개인사업자로 취득하는 것이 개인명의와 법인사업자보다 절세가 될까? ◈ 개인사업자는 개인 또는 법인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 ◈ 아파트를 개인사업자로 취득해서 매도하면 세금은 얼마나 절세될까? 08 법인사업자로 취득하는 것이 개인명의 또는 개인사업자보다 절세가 될까? ◈ 법인사업자는 어떠한 세금이 적용될까? ◈ 법인사업자가 1년 미만 보유하다 3억2,000만원에 팔 때 수익률 계산 ◈ 법인사업자와 개인명의, 개인사업자로 취득할 때 차이점은?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건물을 사고팔 때 어떻게 분석하고, 매수 여부를 결정해서, 내게 유리한 계약서를 작성하면 되나? 와 사고파는 과정에서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을 마지막 편(2022년부터 개인과 법인에 부과되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양도소득세와 법인세 계산방법)에 기술해 놓았다. 이번 『돈 되는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살 때와 팔 때』는 오르는 아파트, 돈 되는 상가, 오피스텔을 알려주고자 총 8편으로 기술했다. 1편 돈 버는 부동산 재테크 실전노하우! - 돈을 버는 법칙과 잃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 부동산으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부동산 경기변동 4단계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 2022년 예상되는 아파트 시장의 변화와 접근전략 - 부동산은 3가지 투자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다! -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고민 말고, 이런 주택 사라! -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이야기 2편 모르면 당하는 부동산 기본 상식 - 건축법상 건축물의 종류는? - 아파트 분양할 때 계약면적을 계산하는 방법 - 건물 신축 후 건축물대장과 등기부가 만들어지는 과정 -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에 대한 분석방법 - 지적도와 임야도란? -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3편 두고두고 돈 되는 아파트 투자 실무 - 우량한 아파트에 투자하는 비법! - 이런 아파트에 투자하면 오를 수밖에 없다! - 우량한 아파트로 내 집 마련과 노후생활자금 만들기! 4편 재판해도 이기는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의 비밀 - 아파트 사고파는 계약에서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 아파트 사고팔 때 올바른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아파트분양권, 미등기아파트에서 매매 계약서 작성 비법 5편 두고두고 돈 되는 상가, 오피스텔 투자 실무 - Q&A로 풀어보는 상가와 오피스텔 실전투자 노하우! - 오피스텔 투자로 임대 수익과 내 집 마련의 비밀 - 남들이 못하는 상가 투자로 노후생활자금 만드는 비법 6편 내게 유리한 상가, 오피스텔 계약서 작성 실무 - 상가와 오피스텔 사고파는 계약에서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다양한 오피스텔에서 내게 유리한 계약서 작성 방법 - 사업자간 상가건물 매매 계약과 사업포괄양수도 계약 7편 집합건물의 기본원리와 다양한 사례에서 투자비법 - 집합건물의 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은 분리할 수 없다! - 집합건물 전유부분과 대지권을 분리할 수 있는 사례 - 아파트 신축과정과 토지별도등기가 있다면 이렇게 투자해라! - 집합건물에 대지권미등기가 있으면, 이렇게 투자해라! - 집합건물의 특수한 사례에서 실전투자 노하우! 8편 취득부터 양도 시까지 세금을 절세하는 비법! - 2022년부터 개인과 법인의 부동산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계산 - 부동산 양도 시 개인의 양도세와 법인의 법인세 절세 비법! 등을 종합적으로 기술해서 독자분들의 재테크에 도움을 주고자했다. 그래서 이 책을 정독하면 오르는 아파트를 어떻게 사서, 보유하다가 언제 팔아야 하는지,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중형(방 2개)과 대형(방 3개) 오피스텔이 돈이 된다는데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상가를 구입할 때 현재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주변현황에 따른 임대수익의 변화까지 대처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 준다. 2022년 예상되는 아파트 시장의 변화와 어떻게 사고팔아야 할까?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5번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주택 시장은 그 반대로 움직였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세금 압박 정책’이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이라는 역효과를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금 폭탄에 매물 쏟아진다더니”…1년 새 서울 경기 아파트 2만채 사라졌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양도세를 인하하면 매물이 증가할 뿐 아니라 가격도 떨어진다. 정부 입장에선 가장 시급한 골칫거리 두 개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2022년 새 정부 들어 아파트 공급정책, 세금 중과에 대한 한시적 완화정책, 금리 인상과 유동성 회수 등이 예상되는데, 이러한 요인은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 내지 침체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이 정책은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시행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팔려면 2021년 말에서 2022년 5월까지 팔고, 사려면 정체기에서 침체기로 접어드는 2022년 9월 이후에 사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정체기에도 무주택자가 똘똘한 아파트를 사야 하는 이유? 집값 전망에 관계없이 무주택자는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집값이 오를 수 있는 중심지역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순히 집값이 오르는 것뿐 아니라 내 자산이 가진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를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해야 하며, 1주택자는 장기적으로 집값이 더 비싼 곳으로 옮겨 가는 ‘갈아타기’를 계속해서 반복해야 가치를 더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고민 말고, 이런 아파트 사라! 명품아파트의 장점은 오를 때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제일 먼저 오르고, 떨어질 땐 제일 나중에 하락한다. 그러나 이 아파트의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 그래서 적은 돈으로 아파트를 사고 싶다면 명품아파트보다 2년 뒤에 오르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한다. 이 아파트가 미래가치가 있는 아파트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 또는 소폭 상승하다가 상승기류가 시작되면 또는 주변 신규분양으로 분양가가 상승되면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정체기 또는 침체기에는 이러한 아파트를 공략해야 한다. 가격보다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찾아야 돈이 된다! 부동산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그 자리에 있는데 왜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의 가격이 등락할까? 그것은 부동산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변화가 발생(수요에 따라 결정)하므로, 모르는 사람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잘 지어진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라 해도 그 부동산을 원하는 수요가 없다면 가치는 떨어지므로, 가치가 높은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은 3가지 투자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다! 첫째, 사면 계속해서 오르는 우수한 지역의 부동산에 투자해라! 오르는 지역의 명품부동산이 또 오른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그렇다. 그래서 이러한 곳에 사두고 2년 기다리기만 하면 가격은 오르게 되어 있다. 둘째, 지금 당장 오르지 않지만, 2년 뒤에 오르는 부동산에 투자해라! 이 지역의 특성은 현재 많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신규아파트 등보다 값이 싸다. 그래서 항상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있고, 불경기라 해도 떨어지지 않고 소폭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주택 등을 찾아서 2년 뒤에 파는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단기 시세차익으로 월급처럼 부족한 생활자금 만들기 두고두고 돈 되는 상가, 오피스텔 투자 노하우! 와 같이 임대수익으로 노후생활자금 만들기에 도전하면 된다. 필자는 위 3가지 방법으로 성공하고 있다. 이제는 그러한 경험을 책에 담고자 한다. 오피스텔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투자해라! 01 오피스텔은 상가와 투자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업무용으로 건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용도에 따라 업무용 또는 주거용으로 판단한다. 02 오피스텔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냐가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03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곳 04 지어진지 3~4년 정도 지나서 거품이 빠진 뒤에 구입하는 방법이 좋다. 05 소형 평형이 수요도 많고, 공실률이 적어서 임대수익율의 증가를 가져다준다. 06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중형(방 2개)과 대형(방 3개) 오피스텔이라면, 그 가치가 더욱 증가한다. 오피스텔은 주택과 다르게 업무용 수요가 많은 곳이면서,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방 2~3개로 구성된 대형 오피스텔이라면, 그 가치가 더욱 증가한다. 이는 아파트 전세가와 아파트 가격의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대체할 수 있는 주택을 찾으면서 발생한 새로운 수요이기 때문이다. 이런 중형(방 2개)과 대형(방 3개)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있다면 오피스텔만 있는 건물보다 가치가 있어서 더 오른다. 그래서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가치상승까지 바라본다면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중형(방 2개)과 대형(방 3개) 오피스텔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가는 활성화될 때 그만한 수익성 있는 부동산은 없다! 그러나 활성화에 실패한다면 큰 손실을 보게 된다. 상가투자는 고정적인 임대수익, 또는 시세차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된다. 이런 상가는 본인이 직접 장사를 하든, 임차인이 영업을 하든, 기본적으로 장사가 잘되어 수익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투자 전에 입지와 상권분석에 신중해야 한다. 반드시 임대수요가 어느 정도이고, 임대료 수준, 입지 등을 분석하여 매수를 결정해야 한다. 아무리 값이 싸더라도 장사가 되지 않는 입지 또는 임대수요가 적은 곳 같으면 피해야 한다. 상가가 경매로 나왔다면 이미 경영이 어려웠던 만큼 입지부분을 더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상가 투자로 성공할 수도, 공실로 실패할 수도 있다! 매수시점에서 임대수익률이 적정한가!, 공실로 손해보고 있는가! 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주변변화 즉 주변에 비슷한 상가나 대형 유통점 등의 입점 등으로 상권변화가 발생할 수 있나? 까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월세 수익은 무조건 분양가격 대비 수익률로 나타난다. 그렇지만 적절한 월세가 아닌 높은 월세는 재계약 과정에서 임차인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되므로, 공실이 발생하거나 임대수익의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공실이 발생하게 되면 상가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우량한 상가에 투자해야 성공한다! 우량한 상가는 가격이 높은 대신 투자자들이 두려움을 갖는 공실의 위험에서 해방될 수 있다. 공실이 없으니 당연히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가를 분양 받으려면 분양가가 적정한가를 체크해라! 신규분양 상가에서 분양가가 적정한가를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임대수익률을 기준으로 매수 여부를 결정하는 사례가 많다. 그런데 분양업체 등이 상가를 분양할 때 기본적으로 신규로 입주하는 약국이나 병원, 그밖에 임차인 등에게 많은 혜택을 주면서 입주시키고, 임대수익률만 올려놓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요인은 2년 또는 5년 후에 재계약 과정에서 임대수익률이 하락되는 이유가 되고, 그러한 현상은 상가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기존 임차인을 내보내고 새로운 임차인이 입주를 하더라도 같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 그 임대수익률을 바탕으로 적정한 분양가를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입지가 좋은데 장사가 안 되는 상가를 찾는 것은 로또다!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가 활성화되어 있는 입지인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업종 선택으로 장사가 안 되는 상가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상가를 사서 그 상권에 맞는 업종을 입주시키는 전략만으로 상가 가치를 높인 사례가 많다. 이 방법은 매수전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상가를 임대해서 장사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상가는 투자하지 말아야 할 곳도 있다! ① 통해하는 사람이 적은 곳 ②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 상가 ③ 주변에 대형마트나 백화점이 있는 곳 ④ 권리금과 월세가 매우 싼 곳 ⑤ 세입자가 자주 바뀌는 곳 ⑥ 경사진 곳에 위치한 상가 ⑦ 유동인구가 있는 시간대에 사람이 없는 곳은 상가투자에서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집합건물에서 전유부분(건물)과 대지 소유자가 다른 경우 어떨까?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건물 등의 집합건물에서 구분소유자(집합건물 소유자)와 대지가 분리 처분되면 집합건물법 제20조에 따라 무효이다. 그러나 구분소유권이 성립되기 전(=대지사용권이 성립되기 전)에는 분리처분이 가능하다. 이런 대지 일부를 경매로 낙찰 받아 그 대지 위의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들에게 부당이득을 청구한다면 대박이다. 이번엔 더 대박인 것이 있다. 집합건물에서 대지권이 미등기이고 대지권 평가 없이 건물만 매각되는 물건이다. 이러한 사례에서 토지등기부를 확인해서 대지사용권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지만 평가 없이 건물만 매각되는 물건이면 그 건물만 낙찰 받아도 대지권등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7편에 01 집합건물의 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은 분리할 수 없다! 02 집합건물 전유부분과 대지권을 분리할 수 있는 사례, 03 아파트 신축과정과 토지별도등기가 있다면 이렇게 투자해라! 04 집합건물에 대지권미등기가 있으면, 이렇게 투자해라! 05 집합건물의 특수한 사례에서 실전투자 노하우! 내용을 기술해서 독자분들에게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부동산 취득부터 양도 시까지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5번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주택 시장은 그 반대로 움직였다. 공급을 늘리지 않고 규제(세금중과, 대출규제 등)를 통해서 해결하려는 노력만 했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세금 압박 정책’이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이라는 역효과를 초래했다. 세무사도 버거워하는 복잡한 세금 체계, 제대로 알고 사거나 팔지 않으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서, 이 책의 마지막 편에 세금에 대해서 기술한 것이라고 한다. 2022년부터 개인과 법인의 부동산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계산 01 2020년 8월 12일부터 달라지는 취득세와 중과세율 02 2022년 부동산 취득 시 부과되는 취득세율과 추가되는 비용 03 30세 미만 자녀가 세대분리한 경우와 부담부증여 시 취득세 계산 방법 부동산 양도 시 개인의 양도세와 법인의 법인세 절세 비법! 01 2022년 개인이 부동산 양도 시 양도소득세 계산과 절세 비법! 02 법인이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점과 개인보다 절세가 가능할까? 03 개인명의로 취득해서 매도할 때 세금계산 방법과 절세 전략은? 04 개인사업자로 취득하는 것이 개인명의와 법인사업자보다 절세가 될까? 05 법인사업자로 취득하는 것이 개인명의 또는 개인사업자보다 절세가 될까? 여기서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소득세, 법인세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세금으로 손해보지 않고, 세금을 절세하면서 사거나 파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 퀴즈 세트 전2권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팀 데도풀로스 지음, 박미영 옮김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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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소설,일반팀 데도풀로스 지음, 박미영 옮김
영국 추리 퀴즈의 거장이라고 칭송받는 팀 데도풀로스가 쓴 두뇌 게임 책이다. 이 시리즈는 ‘초급편’에 해당하는 1단계와 ‘중·고급편’에 해당하는 2단계, 총 2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에는 37편, 2권에는 20편, 총 57편의 추리 사건이 실려 있으며 촘촘한 스토리 전개를 위해 각 사건마다 더욱 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모든 단서는 이야기 속에 전부 제시되어 있어, 독자는 그중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인물이 하는 거짓말을 찾아내어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한 편을 읽는 데 10~15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지만, 그 안에는 유명 추리소설의 다양한 트릭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다면 대다수 추리작가들이 파놓은 함정을 쉽게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순한 퍼즐 형식이 아니라 추리 소설을 읽으며 퀴즈를 풀기 때문에 읽는 재미가 있고, 뇌를 활동적으로 운동시켜 자극하는 효과도 크다. 친절한 힌트와 트릭의 이해를 돕는 논리적인 정답 설명으로 추리소설에 열광하는 독자는 물론이고,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까지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1권 PROLOGUE 이 책을 읽는 법 1. 한밤중 보석상 도난사건 2. 서재의 시체 3. 도둑맞은 황금 조각상 4. 사무실 독약 살인사건 5. 매팅리 체이스 살인사건 6. 체스 살인사건 7. 예상치 못한 죽음 8. 절벽에서 추락한 등산가 9. 예술품 도난사건 10. 눈 오는 밤 목걸이 도난사건 11. 로마시대 여인상 기둥의 진위 12. 벽난로 앞의 시체 13. 가스 누출 자살사건 14. 무대 뒤의 종달새 15. 인질 납치 소동 16. 메이드의 의심스러운 수입 17. 수정구슬의 행방 18. 사라진 살인자 19. 마지막 유언장 20. 명품 플루트 절도사건 21. 나르시시스트의 죽음 22. 유언장 살인사건 23. 정원상 수상자의 죽음 24. 은제품 전문 도둑 25. 시계 장인의 부재 26. 세일즈맨의 아내 27. 누명을 쓴 헨드릭스 28. 당황한 피해자 29. 순식간에 번진 불꽃 30. 계단에서 구른 여성 31. 사라진 블레이저 상의 32. 쓰리 글로브스 전당포 도난사건 33. 17세기 유물 도난사건 34. 미니어처 초상화 35. 돕슨 가죽 공장 36. 일찍 일어나는 새 37. 아침의 살인 재미로 읽는 추리소설의 기본 원칙 로널드 녹스의 추리소설 쓰기의 열 가지 규칙 2권 PROLOGUE 이 책을 읽는 법 Level 1. 추리 고수들을 위한 탐정 퀴즈 1. 금요일 밤 뒷골목 살인사건 2. 내부자 절도사건 3. 위험한 여자들 4. 구두쇠의 최후 5. 장례식에 간 추리소설 마니아부터 추리작가 지망생까지,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팀 데도풀로스의 추리 퀴즈 세트! 100여 년 전부터 영국과 유럽에서는 추리소설 읽기가 품위 있는 신사의 대표적인 취미 활동이었다. 미국,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 소설 10위 내에 항상 추리소설이 6∼7권씩 들어 있을 정도다. 이는 추리소설의 두 가지 특성, 바로 ‘극명한 논리성’과 ‘읽는 재미’ 덕분이다. 추리소설은 범죄를 규명해 나가는 과정이 엄격히 논리적이고 과학적이어서 인간의 두뇌에 큰 자극을 준다. 최근에는 이런 장점이 널리 알려져 중·고등학생의 논리 공부에도 추리소설이 많이 응용되고 있다.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 퀴즈> 시리즈는 영국 추리 퀴즈의 거장이라고 칭송받는 팀 데도풀로스가 쓴 두뇌 게임 책이다. 이 시리즈는 ‘초급편’에 해당하는 1단계와 ‘중·고급편’에 해당하는 2단계, 총 2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에는 37편, 2권에는 20편, 총 57편의 추리 사건이 실려 있으며 촘촘한 스토리 전개를 위해 각 사건마다 더욱 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모든 단서는 이야기 속에 전부 제시되어 있어, 독자는 그중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인물이 하는 거짓말을 찾아내어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한 편을 읽는 데 10~15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지만, 그 안에는 유명 추리소설의 다양한 트릭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다면 대다수 추리작가들이 파놓은 함정을 쉽게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순한 퍼즐 형식이 아니라 추리 소설을 읽으며 퀴즈를 풀기 때문에 읽는 재미가 있고, 뇌를 활동적으로 운동시켜 자극하는 효과도 크다. 친절한 힌트와 트릭의 이해를 돕는 논리적인 정답 설명으로 추리소설에 열광하는 독자는 물론이고,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까지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특징 1. 단순 퀴즈가 아닌 추리소설을 읽으며 푸는 테스트북 이 시리즈는 퍼즐 형식의 추리 퀴즈가 아니다. 서사구조가 정교하게 짜인 추리소설을 읽으며 그 안에서 독자가 직접 증거를 찾아 범인을 밝혀내는 책이다. 각각의 이야기에 흥미로운 삽화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힌트가 있어 모든 지적 유희자에게 큰 도전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경감, 여성 추리광, 친구를 돕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는 건축가까지, 유명 탐정의 특징을 합쳐놓은 세 명의 탐정이 등장하여 더욱 스토리 몰입도를 높였다. 2. 영국 추리 퀴즈의 거장 팀 데도풀로스의 예측 불가능한 트릭 이 책에 나온 트릭은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속임수다. 사소해 보이지만 추리소설 마니아도 깜빡 속게 만드는 중대한 단서로, 답을 읽는 순간 ‘내가 이런 것을 놓치다니!’ 하며 기분 좋은 너털웃음을 터뜨리게 될 것이다. 작가는 유명 추리소설에 나오는 대표적인 트릭을 교묘하게 비틀어 이 문제를 풀 수 있겠느냐며 독자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3. 쉬운 문제부터 점차 높아지는 추리 난이도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 활성화된다. 매일 퀴즈나 퍼즐을 풀면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치매 예방에도 좋다. 그러나 자칫 추리 퀴즈를 풀며 머리를 열심히 굴려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바로 해답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짧고 쉬운 문제부터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기 때문에 정답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커진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작가와의 한판 승부, 이제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될 것이다. 4. 초급편인 1권과 중·고급편인 2권으로 구성! 이 시리즈는 고급 단계 퀴즈에 대비하기 위한 몸 풀기용인 1권과 좀 더 사건 구조가 복잡한 심화편인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초급 단계인 1권으로 당신의 두뇌를 단련시키고, 중·고급 단계인 2권으로 좀 더 치열하고 복잡한 두뇌 게임을 즐겨보자. 독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레드 헤링(red herring, 중요한 것에서 사람들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한 것이나 혼란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이 많아서 예리한 통찰력과 추리력을 기를 수 있다. 5. 추리지수와 탐정지수를 높여주는 힌트와 트릭의 이해를 돕는 정답과 도표 이 책은 정답을 헷갈려 하는 사람을 위해 이야기 마지막에 힌트를 덧붙여 주었다. 그 힌트를 참고하면 더욱 논리적인 추리가 가능하고,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권에서는 좀 더 논리적인 추리를 위해 등장인물들의 특이사항이나 여러 생각할 거리를 메모할 수 있는 표를 넣어두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정답만 알려주지 않는다. 정답을 설명하는 과정 속에서 수학 공식과 같은 트릭의 이해를 돕는 설명도 포함하고 있다. 친절한 정답 설명으로 스토리의 구조가 한 눈에 보여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추리 소설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
휴먼큐브 / 최진기 글 / 2013.05.15
18,500원 ⟶ 16,650원(10% off)

휴먼큐브소설,일반최진기 글
혼돈과 불황의 글로벌 경제, 우리는 어떤 경제적 관점과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나? 지금도 시시각각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의 흐름은 우리나라와 개개인에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글로벌 경제는 각국 간의 이해관계와 사정이 얽히고설켜 있는 상황이다. 그 나라만의 경제 위기가 그 나라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크고 작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개인과 나라 모두 ‘글로벌 경제’를 공부하고 알아야만 한다. 최진기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탐구 강사이자 2010년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와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통해 경제공부의 신드롬을 몰고 온 최고의 스타 강사이다. 이 책은 경제의 기초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글로벌 경제의 끝없는 불황과 위기를 수년간 분석하고 연구해온 결과물을 풀어놓은 책이다.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은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중국/유럽/일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강해졌고 어려워졌는지, 어떤 경제정책을 통해 힘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을 고민해보고 개인 각자가 어떤 경제 지식과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하는지 찾아본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를 푸는 데 필요한 어려운 개념과 복잡한 그림과 표를 일방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깊이 있고 알차게 글로벌 경제를 이야기한다. 소설책을 읽듯이 편하게 보고 책 속에 포함된 경제용어 사전과 DVD를 통해 3단계로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맥락을 쉽게 잡을 수 있다. 경제를 바라보는 깊은 시각과 글로벌 경제를 바라보는 넓은 안목과 지적인 재미를 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머리말 책 사용설명서 Part 1. 미국 경제특강 1.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2. 미국은 어떻게 세계 유일강국이 되었나 3. 대공황은 어떻게 터지게 되었나 4. 미국 대공황은 왜 세계적 공황으로 커져버렸나 5. 대공황 극복을 위한 노력 6. 미국의 힘, 어떻게 약해졌나 7. 2008년 금융위기, 어떻게 터졌나 8. 그린스펀은 어떻게 미국경제를 이끌었나 9. 리먼 브라더스 파산은 어떻게 일어났나 10. 대공황과 2008년 금융위기는 얼마나 닮았나 Part 2. 중국 경제특강 1. 한국과 중국 2. G2에서 G1으로 3. 중국 문명의 힘 4. 장개석과 모택동의 실패 5. 중국의 개혁개방과 성공 6. 중국의 힘, 어디서 비롯되었나 7. 중국 경제의 구조적 힘 8. 중국은 중진국 함정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9. 중국은 생산성 중심 경제로 갈 수 있을 것인가 10. 중국 위안화는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까 Part 3. 유럽 경제특강 1. 왜 유럽이 어려워진 걸까 2. 유로화, 왜 만들었나 3. 영국은 왜 EU에 가입하지 않았나 4. 유로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유로화로 통합되면 어떤 장점이 있나 6. 유로화 통합은 어떤 비용을 치러야 하는가 7. 유로통합의 문제를 깊이 있게 알아보기 8. 현재의 유럽, 앞으로의 유럽 9. 유로화의 세 가지 미래 Part 4. 일본 경제특강 1. 일본의 저력 2. 일본은 어떻게 자본주의의 대열에 서게 되었나 3. 일본의 부흥기 4. 새로운 위기의 탄생 5. 광란의 일본 버블 6. 버블 붕괴, 그 이후… 7. 일본, 어디로 갈 것인가 8. 일본 기업의 경쟁력 상실 9. 일본도 무역적자가 생기나 책 속의 경제용어 파헤치기 DVD 경제특강 파헤치기 경제용어 찾아보기혼돈과 불황의 글로벌 경제, 우리는 어떤 경제적 관점과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나?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우리와 상관없는 일일까요? / 미국 나스닥 주가의 오르내림이 우리 주식에 미치는 바는? / 중국의 무서운 성장과 위안화 기축통화의 움직임은 강 건너 불구경일까요? / 유로화 통합으로 인한 스페인, 그리스의 위기는 그들만의 사정일까요? / 일본의 지속된 저성장과 불황의 위기가 주는 교훈은? 이렇게 지금도 시시각각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의 흐름은 우리나라와 개개인에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나비가 펄럭이면 뉴욕도, 서울도 날씨의 변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역시 영향을 받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경제는 각국 간의 이해관계와 사정이 얽히고설켜 있는 상황입니다. 그 나라만의 경제 위기가 그 나라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크고 작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와 지정학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미국/중국/일본/유럽의 경제 움직임을 우리는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미 각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등으로 우리의 경제가 영향을 받은 사례는 너무나 많으니까요. 바로 이렇기 때문에 개인과 나라 모두 ‘글로벌 경제’를 공부하고 알아야만 합니다. 더 이상 나만 잘되고 우리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연동되어 글로벌 경제 환경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요동치는 정치형국과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과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우리는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간 경제 기초와 경제 상식에 대한 책을 썼기에 복잡한 국제 형세와 자국의 이익에 목숨을 거는 나라 간의 살벌한 사정 속에서 ‘글로벌 경제’를 알지 못하고는 서민의 삶이 행복해지기 어렵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들썩거리고 중국이 기침을 크게 하면 왜 우리 경제가 요동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른 나라가 잘되면 부러워하고 안 되면 고소해하는 것으로 그칠 일이 아니란 소리입니다. 그 나라에서 날갯짓하는 크고 작은 나비들에 대해 우리는 철저히 대비하고 분석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불황기에 우리가 버티고 살아가는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_머리말 중 최고의 경제학 강사 최진기, 글로벌 경제에서 불황의 해법을 말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탐구 강사이자 2010년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와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통해 경제공부의 신드롬을 몰고 온 최고의 스타 강사 최진기. 이후에 경제상식과 경제기사를 비롯하여 인문학까지, 학생은 물론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쉽고 재미있는 강의와 책으로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경제의 기초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글로벌 경제의 끝없는 불황과 위기를 수년간 분석하고 연구해온 결과물을 드디어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 책을 통해 풀어놓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경제뉴스의 한 겹 아래에 있는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책의 제목을 『글로벌 경제특강』이라고 지었지만, 사실 이 책의 진짜 내용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알아보자는 것입니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수천 편의 논문을 출간하고, 증권회사에서는 매일매일 수많은 분석 자료들을 발표하고, 각종 경제단체들도 리포트를 쏟아냅니다. 그 수많은 뉴스와 리포트들의 더미에서 우리가 정말 근본적으로 느끼는 의문점들을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나누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_머리말 중 경제를 바라보는 깊은 시각,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안목과 지적인 재미!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은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중국/유럽/일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강해졌고 어려워졌는지, 어떤 경제정책을 통해 힘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을 고민해보고 개인 각자가 어떤 경제 지식과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하는지 찾아봅니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를 푸는 데 필요한 어려운 개념과 복잡한 그림과 표를 일방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최진기 경제학’의 특징인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알차게! 글로벌 경제를 이야기합니다. 소설책을 읽듯이 편하게 보고 책 속에 포함된 경제용어 사전과 DVD를 통해 3단계로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맥락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깊은 시각과 글로벌 경제를 바라보는 넓은 안목과 지적인 재미를 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이 책은 크게 “미국, 중국, 유럽, 일본의 경제는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디로 나아가는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 책이 쓰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역시 많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고 그 해답을 함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과정에서 큰 지적 흥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흥미를 돕기 위해서 썼습니다. 먼저 글로벌 경제라는 틀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면서 지적인 재미를 느껴보자는 것이 진짜 목적입니다. 글로벌 경제는 우리가 목격할 수 있는 가장 스펙터클한 드라마라고 해도 좋습니다. 일단 그 드라마를 즐겨보자는 것입니다. 그 드라마 속에는 도덕적 교훈도 있고, 철저한 논리에 기반을 둔 학문적 체계도 있습니다.” _머리말 중
내 생애 한 번은, 피아노 연주하기
인간희극 / 제임스 로즈 (James Rhodes) 지음, 김지혜 옮김 / 2017.11.15
9,800원 ⟶ 8,820원(10% off)

인간희극소설,일반제임스 로즈 (James Rhodes) 지음, 김지혜 옮김
'내 생애 한 번은'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완전한 제로지점에서 당신을 피아노 연주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랍다. 젓가락 행진곡과 같은 연습곡이 아니라 전문 피아니스트들도 즐겨 연주하는, 무려 J.S. 바흐의 프렐류드 No.1을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피아노를 전혀 쳐본 적이 없는 사람도 이 책으로 하루 45분, 6주만 연습하면 바흐의 작품들 중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 프렐류드 No.1 C 메이저를 연주할 수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우리나라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절친으로 알려진) 제임스 로즈는 시종일관 친절하고 섬세한 설명으로 당신을 피아노 연주의 세계로 차근차근 이끌어 줄 것이다. 또한 적재적소에 배치된 풍부한 일러스트들과 QR코드로 제공되는 연주영상들이 건반과 손가락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초심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바흐의 명곡을 완주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일러두기. 연습영상 QR코드 제공 1장. 왜 피아노를 배워야 할까요? 2장. 피아노의 기초 3장. 프렐류드 배우기 4장. 본격적으로 연주하기 5장. 이제 다음 단계는 뭘까요? 부록 악보하루 45분, 6주면 누구나 바흐의 프렐류드 No.1을 연주할 수 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함께 연습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피아노 책! 피아노를 단 한 번도 쳐본 적이 없는 사람도, 악보를 전혀 볼 줄 모르는 사람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는 완전한 제로지점에서 당신을 피아노 연주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랍다. 젓가락 행진곡과 같은 연습곡이 아니라 전문 피아니스트들도 즐겨 연주하는, 무려 J.S. 바흐의 프렐류드 No.1을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반드시 된다!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도 좋다! 언젠가 한번은 멋지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꿈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 한 권의 책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젓가락 행진곡이 아니다. 바흐의 프렐류드 No.1을 6주만에 연주한다! 피아노를 전혀 쳐본 적이 없는 사람도 이 책으로 하루 45분, 6주만 연습하면 바흐의 작품들 중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 프렐류드 No.1 C 메이저를 연주할 수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우리나라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절친으로 알려진) 제임스 로즈는 시종일관 친절하고 섬세한 설명으로 당신을 피아노 연주의 세계로 차근차근 이끌어 줄 것이다. 또한 적재적소에 배치된 풍부한 일러스트들과 QR코드로 제공되는 연주영상들이 건반과 손가락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초심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바흐의 명곡을 완주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꿈을 포기하지 마라. 그러나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도 좋다. 인간희극 출판사에서 발행되는 시리즈는 음악, 과학, 수학, 미술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100페이지 미만의 분량으로,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그 첫 번째 책인 제임스 로즈의 는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새로 배우기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포기했던 당신의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은 ‘어느 정도 기본은 되어 있겠지’하는 안일한 선생님의 자세가 아니라 피아노를 단 한 번도 쳐본 적이 없고, 악보를 전혀 볼 줄 모르는 사람들도 완전한 제로지점에서 차근차근 피아노 연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렇다고 피아노의 기초수업마냥 지루한 책은 절대 아니다. 당신은 바흐의 프렐류드 No.1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장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책으로도 안 되면 깨끗이 포기해도 좋다고! 오랫동안 꿈꾸어 왔지만 시작하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했던 피아노 연주의 꿈, 더 이상 핑계되거나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여러분들이 곧 연주하게 될 이 훌륭하고 잔잔하며 로맨틱하고 천재적인 작품 역시 바흐의 셀 수없이 많은 걸작들 중 하나입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 대부분이 한 번쯤은 꼭 연주해보는 곡이기도 해요. 처음 한 마디만 연주해도 그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킬 수 있을 만한 아름다운 곡이거든요. 이 느낌을 기억하세요. 쉽지 않나요? 왼손은 이 곡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패턴입니다. 마디의 시작마다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미세하게만 달라지며 두 번씩 반복되는 간단하고도 쉬운 두 개의 음이 전부예요. 오른손은 간단한 여섯 개의 음을 연주합니다(심지어 세 개 음이 반복되죠). 누가 피아노 치는 게 어렵다고 했나요?
어떤 하루
프롬북스 / 신준모 지음, 김진희 그림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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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소설,일반신준모 지음, 김진희 그림
프롤로그 / ‘서동요 작전’을 아시나요 초봄 / 지금, 누구와, 무엇을…? 01 봄 / 꿈을 꾸는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절 02 여름 / 가슴에 냉정과 열정을 품어야 하는 계절 03 가을 /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계절 04 겨울 / 기적을 바라는 계절 늦겨울 / 가족 에필로그 / 멋진 실패라면 후회는 없겠죠 Thank you! Message!!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하루하루 내 마음에 새기고 싶은 감동의 공감 에세이! 페이스북 인사이트 글 분야 1위! 매주 250만 명의 사람들이 읽고 있는 글! 페이스북 ‘신준모의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글을 모아 만든 이 책 《어떤 하루》는 2014년 출간 즉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수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만부 돌파 기념 개정판으로 재출간됐다. 감성적인 본문 일러스트로 재구성하고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꿔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선물용 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2011년 11월부터 꾸준하게 올린 매일 한 편의 글들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고, 때로는 뼈아픈 충고가 돼줬다. 저자의 글들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주 250만 명의 페이스 북 유저들이 그의 글을 읽고 전파하기 시작했다. 글을 읽고 마음의 변화, 생각의 전환, 행동의 시발점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저자는 그런 독자들에게 쉼표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떤 하루》의 책 속 구성은 마음을 사계절로 나누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꿈을 꾸는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절 봄, 가슴에 냉정과 열정을 품고 달려가야 하는 계절 여름,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하는 계절 가을, 그리고 기적을 바라고 또 바라는 계절 겨울. 이렇게 사계절에 마음을 담아 책을 읽다 보면 봄,여름,가을,겨울을 채워가는 하루하루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때로는 직장동료와 갈등이 있고, 연인과 마음이 맞지 않아 괴롭고, 꿈을 향해 가는 것이 힘들기만 할 때 우리는 마음 안에 글로 빚어진 비타민 하나를 투약해야 한다.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말이다. 때에 따라 마음이 원하는 대로 골라 읽는 처방전과도 같은 글들은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출근 하는 지하철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직장 상사에게 질책을 당한 후 구석진 공간에서, 모든 일이 끝나고 홀로 있는 내 방에서 당신의 마음을 토닥여 줄 목소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어떤 하루》는 당신에게 다가갈 준비가 돼있는 책이다. 주간 방문자 수 250만명, 뜨거운 열기의 ‘신준모의 성공연구소’에 담긴 짤막한 이야기들을 모은 《어떤 하루》는 4계절 테마에 맞춰 각양각색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어느 순간부터 그의 SNS가 누리꾼들 사이에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쉼표 같은 곳’으로 통하면서 그가 올린 마음 따뜻해지는 글들을 모은 이 책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30만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책은 본문과 표지 일러스트를 새롭게 바꿔서 출간한 《어떤 하루》의 개정판이다. 그냥 그저 그런 날, 기분 좋아 소리치고 싶은 날, 아무하고도 말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365일이지만 모두에게 ‘하루하루’는 다르게 색칠되어 진다. 저자는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루를 대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말한다. 일, 사랑, 꿈, 인간관계, 가족, 우정이 어우러져 하루를 채워가고, 쌓여가면서 당신을 만들고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하루’를 만들어야 할까? 하루를 만드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 속의 글과 함께 하다보면 그 대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속상할 때 자신보다는 남들 시선에 더 의식하게 되는 나를 볼 때 이루고 싶은 꿈이 저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 <우리 마음>은 기댈 곳이 필요하다. 여기, 한 줌의 용기가 될 수 있는 문장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멋진 날을 위하여 미리 건배해도 좋겠다.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진 하루라도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하루를 살아가고 있기에 독자들에게 어떤 하루를 살아가는지 묻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는 이 책 속의 한 두줄이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다면 하루하루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는다. 힘든 오늘 하루도 지나갔다. 오늘도 잘 넘겼어.이 또한 지나가리라...사람들은 말하곤 해요. 하지만 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입니다하루하루 쌓여간다는 것 잊지 마세요! 봄_ 꿈을 꾸는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절 중에서 나는 주변 모든 사람이 한 번쯤 무전여행을 꼭 떠나보길 권하고 싶다. 만약을 위해 비상금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여행의 목적을 잊게 하는 유혹이 분명 많이 있기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비상금 대신 핸드폰 배터리를 하나 더 챙겨 가면 좋겠다. “떠나고 싶다고 왜 꿈만 꾸고 있는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여행은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한 풍요로운 사치다.” 만약, 생각만 하고 멈춰있었더라면 내 인생의 재미난 에피소드, 많은 생각들, 많은 변화들은 없었을 것이다. 아니,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여름_ Summer Story '무전여행을 떠나라‘ 중에서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문학의숲 / 문학의숲 편집부 엮음 / 2010.03.03
18,500원 ⟶ 16,650원(10% off)

문학의숲소설,일반문학의숲 편집부 엮음
법정 스님의 진리와 구도의 길에 함께해 온 책들, 모두 잠든 밤 홀로 깨어 오두막을 불 밝혀 온 책들은 무엇인가. 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 50권 강원도 산중 오두막 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꼽으라면 읽고 싶은 책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읽고 있을 때, 즉 독서삼매에 몰입할 때라고 법정 스님은 말한 적이 있다. 그때 “내 영혼은 투명할 대로 투명해지며” “책의 기상이 나를 받쳐 준다.”고. 그렇다면 법정 스님의 구도와 진리의 길에 함께해 온 책들은 무엇일까? 모두가 잠든 밤 홀로 깨어 산중 오두막을 불 밝혀 온 책은? 스님이 스스로를 거울처럼 비춰 보던 책은 무엇이며, 늘 곁에 두고 스승으로 삼은 구도의 책과 경전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님이 즐겨 읽은 고전에는 무엇이 있으며, 여행을 떠난 스님의 행장 속에 함께한 책들은 무엇이고, 여행지에서 읽은 책 가운데 스님이 다시 오두막까지 가져온 구절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아가 스님이 권하는, 이 시대 지식인의 서가에 꽂혀 있어야 할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은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법정 스님의 오두막 독서기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을 위한 추천 도서에 관한 책이다. ‘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50권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그동안 2년여에 걸쳐 여러 차례 스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스님을 뵙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을 충만하게 채우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주는 책들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스님이 읽어 오고 가까이해 온 책들을 기록해 나갔다. 또한 지금까지 스님이 쓴 모든 산문과 법문들을 하나하나 찾아 넘기며 거기 소개되어 있는 책들을 죽 추려 내고, 편지 등에서 언급한 책들도 모두 정리하였다. 2010년 3월 11일, 무소유로 살아온 이 땅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더 좋은 곳\'으로 가신 법정 스님. 스님이 몸소 보이신 삶과 늘 곁에 두고 사랑했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사랑한 책\'이 될 것이다. 책을 엮고 나서 새로운 형식의 삶에 대한 실험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월든〉 인간과 땅의 아름다움에 바침 - 장 피에르와 라셀 카르티에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모든 사람이 우리처럼 행복하지 않다는 건가요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 말로 모건 〈무탄트 메시지〉 포기하는 즐거움을 누리라 - 이반 일리히 〈성장을 멈춰라〉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 - 프랑수아 를로르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자신과 나무와 신을 만나게 해 준 고독 -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한 걸음씩 천천히 소박하게 꿀을 모으듯 - 사티쉬 쿠마르 〈끝없는 여정〉 행복이 당신 곁을 떠난 이유 -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나무늘보에게서 배워야 할 몇 가지 것들 - 쓰지 신이치 〈슬로 라이프〉 기억하라, 이 세상에 있는 신성한 것들을 - 류시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신은 인간을 가꾸고, 인간은 농장을 가꾼다 - 핀드혼 공동체 〈핀드혼 농장 이야기〉 모든 사람은 베풀 것을 가지고 있다 - 칼린디 〈비노바 바베〉 이대로 더 바랄 것이 없는 삶 - 야마오 산세이 〈여기에 사는 즐거움〉 나는 걷고 싶다 -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아프더라도 한데 어울려서 - 윤구병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신에게로 가는 길 춤추며 가라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한쪽의 여유는 다른 한쪽의 궁핍을 채울 수 없는가 -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마른 강에 그물을 던지지 마라 - 장 프랑수아 르벨·마티유 리카르 〈승려와 철학자〉 당신은 내일로부터 몇 킬로미터인가? - 이레이그루크 〈내일로부터 80킬로미터〉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 후쿠오카 마사노부 〈짚 한 오라기의 혁명〉 큰의사 노먼 베쑨 - 테드 알렌·시드니 고든 〈닥터 노먼 베쑨〉 풀 한 포기, 나락 한 알, 돌멩이 한 개의 우주 - 장일순 〈나락 한 알 속의 우주〉 삶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 - 아베 피에르 〈단순한 기쁨〉 두 발에 자연을 담아, 침묵 속에 인간을 담아 - 존 프란시스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 가을매의 눈으로 살아가라 -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생명의 문을 여는 열쇠, 식물의 비밀 - 피터 톰킨스·크리스토퍼 버드 〈식물의 정신세계〉 우리 두 사람이 함께 - 헬렌 니어링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축복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 〈할아버지의 기도〉 인간의 얼굴을 가진 경제 - E.F.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바람과 모래와 별, 그리고 인간 -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무는 자연이 쓰는 시 - 조안 말루프 〈나무를 안아 보았나요〉 용서는 가장 큰 수행 - 달라이 라마·빅터 챈 〈용서〉 테제베와 단봉낙타 - 무사 앗사리드 〈사막별 여행자〉 꽃에게서 들으라 - 김태정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백 가지〉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우리에게 주어진 이 행성은 유한하다 - 개릿 하딘 〈공유지의 비극〉 세상을 등져 세상을 사랑하다 - 허균 〈숨어 사는 즐거움〉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심장 - 디완 챤드 아히르 〈암베드카르〉 바깥의 가난보다 안의 빈곤을 경계하라 - 엠마뉘엘 수녀 〈풍요로운 가난〉 내 안에 잠든 부처를 깨우라 - 와타나베 쇼코 〈불타 석가모니〉 자연으로 일구어 낸 상상력의 토피아 - 앨런 와이즈먼 〈가비오따쓰〉 작은 행성을 위한 식사법 - 제레미 리프킨 〈육식의 종말〉 결론을 내렸다, 나를 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살기로 - 빈센틑 반 고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성장이 멈췄다, 우리 모두 춤을 추자 - 격월간지 〈녹색평론〉 내일의 세게를 구하는 것이 바로 당신과 나 - 제인 구달 〈희망의 이유〉 내 안의 \'인류\'로부터의 자유 - 에크하르트 톨레 〈NOW-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 어디를 펼쳐도 열정이 넘치는 책 - 다치바나 다카시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법정 스님의 글과 법문에서 언급된 책들법정 스님의 진리와 구도의 길에 함께해 온 책들, 모두 잠든 밤 홀로 깨어 오두막을 불 밝혀 온 책들은 무엇인가 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 50권 강원도 산중 오두막 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들라면 읽고 싶은 책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읽고 있을 때, 즉 독서삼매에 몰입할 때라고 법정 스님은 말한 적이 있다. 그때 “내 영혼은 투명할 대로 투명해지며” “책의 기상이 나를 받쳐 준다.”고. 그렇다면 법정 스님의 구도와 진리의 길에 함께해 온 책들은 무엇일까? 모두가 잠든 밤 홀로 깨어 산중 오두막을 불 밝혀 온 책은? 스님이 스스로를 거울처럼 비춰 보던 책은 무엇이며, 늘 곁에 두고 스승으로 삼은 구도의 책과 경전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님이 즐겨 읽은 고전에는 무엇이 있으며, 여행을 떠난 스님의 행장 속에 함께한 책들은 무엇이고, 여행지에서 읽은 책 가운데 스님이 다시 오두막까지 가져온 구절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아가 스님이 권하는, 이 시대 지식인의 서가에 꽂혀 있어야 할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은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법정 스님의 오두막 독서기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을 위한 추천 도서에 관한 책이다. ‘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50권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그동안 2년여에 걸쳐 여러 차례 스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스님을 뵙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을 충만하게 채우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주는 책들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스님이 읽어 오고 가까이해 온 책들을 기록해 나갔다. 또한 지금까지 스님이 쓴 모든 산문과 법문들을 하나하나 찾아 넘기며 거기 소개되어 있는 책들을 죽 추려 내고, 편지 등에서 언급한 책들도 모두 정리하였다. 그러고 나니 법정 스님이 함께해온 책의 세월이 희미하게나마 모습을 드러냈다. 스님이 경전이나 그 주석서 못지않게 자주 펼쳐 보았다는 『어린 왕자』와 『꽃씨와 태양』 같은 동화에서부터 소유에 대한 개념을 배웠다는 『톨스토이 민화집』, 읽은 뒤 직접 현장을 찾았던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고 창간호부터 줄곧 구독해 오고 있다는 『녹색평론』과 인도철학의 꽃이라 불리는 『바가바드기타』에 이르기까지, 모두 잠든 깊은 밤 강원도 산중 오두막을 불 밝혔던 법정 스님의 독서 기록이 만들어졌다. 그 목록에 곁들여 스님은 이 시대에 꼭 읽었으면 한다며 여러 차례 새로운 도서들을 추천하였고 그런 과정들을 반복해 50권의 책을 마련하였다. 세상을 바꾸는 생각들이 담긴 책. 인간 자연 사회를 통찰하는 오두막 독서기 『월든』에서 『걷기 예찬』까지, 『희망의 이유』에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까지 진정한 지식인의 서가에 꽂혀 있어야 할 책들 어느 자리에서나 사람들을 만날 때, 혹은 일 년에 몇 차례 행하는 법회에서도 법정 스님이 늘 주제로 삼아 온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책’이다. 오랜만에 산을 내려오면 그동안 읽은 책 이야기를 들려주고, 『맑고 향기롭게』 회보를 통해서도 매월 그달에 읽을 책을 직접 선정해 주셨다. 심지어 평생 딱 한 번 선 결혼식 주례 자리에서도 독서를 주제로 삼아 책 읽는 부부가 될 것을 당부했다. 출가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스님은 이렇게 쓴 적이 있다. “세상 모든 길을 다 막아 버리려는 듯 큰 눈이 내리던 20대의 어느 겨울날, 나는 그 무엇에도 막힘없이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길을 찾아 나섰다. 효봉 스님을 만나 몇 마디 대화를 나눈 나는 그 자리에서 출가를 결심하고 며칠 뒤 경남 통영에 있는 작은 절로 내려가 출가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단박에 삭발을 결정하고 얻어 입은 승복까지도 그리 편할 수가 없었건만, 집을 떠나오기 전 나를 붙잡은 것이 책이었다.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서 어렵사리 모은 책들을 버리고 떠나는 게 못내 망설여졌다. 그것이 나의 유일한 소유물이었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차마 다 버릴 수가 없어서 서너 권만 챙겨 가리라 마음먹고 이 책 저 책을 뽑았다가 다시 꽂아 놓기를 꼬박 사흘 밤. 책은 내게 끊기 힘든 인연이었다.” 여기 50권의 책을 골라 실었지만, 선정 작업도 오래 걸렸을 뿐 아니라 대상이 된 책들 또한 3백여 권에 달했다. 그만큼 법정 스님의 독서의 폭은 매우 넓었다. 인류의 정신사를 수놓은 다양한 종교 경전들, 고전이 된 동서고금의 문학작품들, 파괴와 착취를 향해 질주해 가는 이 시대의 종말을 경고하는 환경서적들, 이미 절판이 되었으나 다시 출간되어야만 할 잘 알려지지 않은 책들 속에서 아쉽지만 지면 한계상 50권을 추려 낼 수밖에 없었다. 어느 글에선가 스님은 이야기하셨다. “세상에 책은 돌자갈처럼 흔하다. 그 돌자갈 속에서 보석을 찾아야 한다. 그 보석을 만나야 자신을 보다 깊게 만들 수 있다.” 책은 인간과 사회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책이 없었다면 인류는 현재의 세상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스님의 말씀대로 “좋은 책은 세월이 결정한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책, 잠든 내 영혼을 불러일으켜 삶의 의미와 기쁨을 안겨 주는 그런 책은 수명이 길다. 수많은 세월을 거쳐 지금도 책으로서 살아 숨 쉬는 동서양의 고전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탐구와 독서가 없다면 우리의 정신은 잡초가 우거진 황량한 폐가가 되고 말 것이다.” 법정 스님은 “책에 읽히지 말고 책을 읽으라.” 말한다. “세상에 나도는 책이 다 양서일 수는 없다. 두 번 읽을 가치도 없는 책이 세상에는 얼마나 쌓여 가고 있는가. 삶을 충만케 하는 길이 책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을 넘어서 어디에도 의존함이 없이 독자적인 사유와 행동을 쌓아 감으로써 사람은 그 사람만이 지니고 누릴 수 있는 독창적인 존재가 된다.” 이 기획은 단순히 ‘법정 스님이 읽어 온 책들은 어떤 책들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개인과 공동체가 어떤 삶,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하며 그 기준과 방향을 정하는 데 어떤 책들이 필요한가로 그 주제가 확장되었다. 여기 선정된 책들에는 널리 알려진 것도 있지만, 현재 절판된 책들도 있고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도 포함되었다. 여기 수록된 책들은 좀 더 본질적인 삶이 무엇인지 묻는다.(『월든』 14~25쪽, 『여기에 사는 즐거움』 134~143쪽, 『걷기 예찬』 144~151쪽, 『그리스인 조르바』 162~173쪽, 『죽음의 수용소에서』 320~329쪽 등) 배타적이고 공격적이 되어 버린 현대 문명의 사고방식을 꾸짖는 책들이고(『성장을 멈춰라』 54~63쪽,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116~117쪽, 『작은 것이 아름답다』 292~299쪽, 『침묵의 봄』 310~319쪽, 『사막별 여행자』 346~353쪽, 『공유지의 비극』 370~377쪽, 『육식의 종말』 424~431쪽 등)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헌신하고 실험했던 이들이 전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담고 있다.(『나무를 심은 사람』 74~81쪽, 『핀드혼 농장 이야기』 118~125쪽,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152~161쪽,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 244~253쪽,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274~283쪽 등)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아가는 책들이며(『꾸뻬 씨의 행복 여행』 64~73쪽, 『행복의 정복』 92~101쪽, 『풍요로운 가난』 396~405쪽 등) 영혼에 붙은 먼지를 털어 내고 투명한 눈으로 세상과 대면하는 길을 보여 준다.(『승려와 철학자』 184~193쪽,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254~263쪽,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362~369쪽 등) 공존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려 노력했던 자유로운 존재들을 위한 이야기이다.(『끝없는 여정』 82~91쪽, 『비노바 바베』 132~133쪽, 『닥터 노먼 베쑨』 214~225쪽, 『암베드카르』 386~395쪽 등) “모든 경전은 읽고 외우면서 그런 정신으로 살라고 말해 놓은 것이고 또한 옮겨 놓은 것이다. 그런데 그 경전을 책장에 꽂아 두거나 모셔 놓기만 한다면 그것은 한낱 소유의 더미에 지나지 않는다. 소유는 잡다한 짐이다. 잡다한 짐은 빛을 발하지 않는다.” 이 책을 펴내면서 법정 스님은 벌이 꽃에서 꿀을 모으듯 많은 이들이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찾기를 바랐다. 어려운 때일수록, 기댈 곳 없어 갈팡질팡 헤맬 때일수록 삶의 지혜가 담긴 책 속에서 삶의 길을 발견하기를 당부하셨다. 밖의 물결이 거세기에 안으로 탐구하는 법을 스스로 모색해야 한다고. 아울러 독서를 통해서 살아 있는 기쁨을 누리면 그 자체가 삶의 충만이라고 하였다. “인간은 자신에게 알맞은 삶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만 그가 일단 그의 삶을 찾았을 때 그것은 거부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알맞은 삶이란 당초부터 없었으니까.” 스님이 어느 여행지에서 읽고 오두막까지 가지고 돌아온 『지중해의 영감』 한 대목이다. 법정 스님의 구도와 진리의 길에 함께한 독서기를 묶은 이 책 안에도 독자들이 삶으로 가져오는 의미 있는 울림들이 담겨 있다. 추천평 인도의 시인 까비르는 이렇게 노래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을지라도 이 한 단어를 알지 못하면 아직 진정한 인간이 아니다. 그 단어는 ‘사랑’이다. 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50권의 책들은 결국 ‘사랑’에 대한 책들이다. 삶에 대한 사랑, 시대에 대한 사랑, 생명 가진 존재들에 대한 사랑. - 류시화
알토란 : 사계절 건강 밥상편
다온북스컴퍼니 / MBN〈알토란〉제작진 (지은이) / 2021.05.21
23,000

다온북스컴퍼니건강,요리MBN〈알토란〉제작진 (지은이)
제철 재료가 풍성해지는 계절마다 ‘색다르고 맛있게’ 차릴 밥상 고민을 타파해주는 MBN <알토란>의 사계절 건강 밥상 레시피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기 다른 영양과 맛으로 우리 가족의 면역력을 채워주고, 따라 해보고 싶었던 〈알토란〉의 특급 레시피를 생생하고 친절하게 담아내 요리 초보도 찬찬히 배워볼 수 있다. 밥상 위에 자연의 생명력을 채우는 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여름, 천고마비의 계절에 몸의 에너지를 비축하는 가을, 독소를 씻어내고 면역력을 채우는 겨울.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제철 먹거리를 계절에 맞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이 책 한 권으로 놓치기 아까운 <알토란> 표 ‘사계절 건강 밥상’으로 그 계절에 맞는 제철 요리로 매일 밥상 고민은 물론, 나와 우리 가족 면역력 걱정까지 해결! 제철 재료를 더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알토란> 표 맛의 한 수와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쉬운 손질법, 제철 재료의 특징과 활용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PART 01. 봄 밥상 감자쑥국 10 쑥버무리 14 봄동겉절이 19 햇마늘장아찌 26 햇양파장아찌 33 양파미역무침 40 고추장주꾸미삼겹살볶음 45 꽃게탕 53 갑오징어무침 60 미나리오징어국 67 PART 02. 여름 밥상 열무물김치 74 열무비빔국수 79 감자전 82 감자탕 86 돼지고기가지찜 91 애호박초무침 95 꽈리고추찜 100 고구마순멸치조림 105 오이지 110 오이볶음 114 고추지 120 고추지다짐 124 전복장 128 갈치조림 133 여름 Special Part 복날 밥상 삼계탕 140 서리태콩국수 146 닭볶음탕 151 PART 03. 가을 밥상 낙지장 158 낙지볶음 164 우엉조림 171 우엉불고기 177 연근조림 181 묵사발 186 단호박맛탕 189 고등어무조림 193 대추생강청 197 가을 Special Part 추석 밥상 탕국 206 LA갈비구이 211 LA갈비찜 217 식혜 222 명절 3종 전 228 PART 04. 겨울 밥상 대파김치 240 늙은호박죽 247 시금치겉절이 252 무생채 258 시래기밥 262 시래기소고기찜 268 매생이굴국 272 꼬막무침 277 코다리조림 283 동태찌개 288 겨울 Special Part 01. 동지 밥상 동지팥죽 296 겨울 Special Part 02. 설날 밥상 소고기떡국 304 잡채 311 나박김치 316 소갈비찜 322 겨울 Special Part 03. 정월 대보름 밥상 오곡밥 332 보름나물 340 닭곰탕 351내 몸에 약이 되는 제철 음식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얻는 비법! 〈알토란〉만의 특급 비법으로 내 몸에 생기를 충전한다!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사계절 건강 밥상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한 제철 요리를 만끽한다! MBN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출연해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집밥 비법을 선보이는 공감 100%, 활용 100% 정보 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만능장 편’을 이어 방송에 소개된 후 SNS, 블로그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계절 건강 밥상’ 레시피를 따로 모았다. 또한, 계절이 지나는 동안 찾아오는 ‘복날’, ‘추석’, ‘동지’, ‘설’, ‘정월 대보름’에 쉽게 따라 해 먹을 수 있는 스페셜 레시피 파트까지! 각 계절의 제철 재료로 맛있게 만들고 몸에 영양까지 채워 우리 몸의 면역력을 채워주고,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요리 레시피로 가득하다.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 지금, 자연의 생명력으로 몸에 생기와 기운을 채우고, 〈알토란〉의 특급 맛의 한 수를 더 한 이 책과 함께 집에서도 뚝딱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사계절 밥상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특급 보약, 제철 재료로 풍성하게 차려지는 MBN <알토란>의 사계절 건강 밥상 편! 건강한 한 끼,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요리 초보부터 주부 9단까지 만족할 수 있는 맛의 한 수를 알려준다 제철 재료가 풍성해지는 계절마다 ‘색다르고 맛있게’ 차릴 밥상 고민을 타파해주는 MBN <알토란>의 사계절 건강 밥상 레시피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기 다른 영양과 맛으로 우리 가족의 면역력을 채워주고, 따라 해보고 싶었던 〈알토란〉의 특급 레시피를 생생하고 친절하게 담아내 요리 초보도 찬찬히 배워볼 수 있다. 자연의 영양을 가득 담아 더 풍성해지는 밥상 제철 음식과 제철 요리의 끝판왕! 밥상 위에 자연의 생명력을 채우는 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여름, 천고마비의 계절에 몸의 에너지를 비축하는 가을, 독소를 씻어내고 면역력을 채우는 겨울.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제철 먹거리를 계절에 맞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이 책 한 권으로 놓치기 아까운 <알토란> 표 ‘사계절 건강 밥상’으로 그 계절에 맞는 제철 요리로 매일 밥상 고민은 물론, 나와 우리 가족 면역력 걱정까지 해결! 제철 재료를 더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알토란> 표 맛의 한 수와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쉬운 손질법, 제철 재료의 특징과 활용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알토란〉사계절 밥상 스페셜 레시피로 완벽한 한 상을 차려보자! 각 계절에 찾아오는 우리의 명절과 건강한 기운을 채우는 특별한 날들이 있다. 무더운 여름 뜨끈하고 시원한 보양식으로, 초복에서 말복까지 ‘복날’ 기운을 보충하는 “복날”.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추석”.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 나쁜 기운을 쫓고 새해를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기 위한 조상의 지혜가 담긴 “동지”. 정성껏 끓여낸 떡국 한 그릇에 한 해의 무병장수와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설날”. 새해 첫 보름달 아래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달집을 태우며 한 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까지! 제철 재료로 조리는 간단하게! 밥상은 풍성하게! 우리 가족 건강은 튼튼하게! <알토란>표 ‘사계절 건강 밥상’ 레시피로 1년이 든든한 집밥을 차려보자!
관절염을 고친 사람들
비전브리지 / 박민수 (지은이) / 2019.09.11
15,000

비전브리지건강,요리박민수 (지은이)
병은 오장육부와 관계가 있으며, 특히 관절과 디스크는 신장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으므로 신장을 회복하면 관절과 디스크는 자연치유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의 상담 횟수 순서에 따라 강직성 척추염, 알러지 비염, 헛기침의 나오는 역류성 식도염, 이명, 베젯트병, 뇌졸중, 등에 대해서도 근본원인과 자연치유 원리를 밝히려 노력하였다.제1부 / 16 1. 자생력과 자연치유 2. 우리 몸은 상생의 원리에 의해 존재한다. 제2부 / 22 3. 신장 신장의 구조 | 신장의 기능 | 자생력이 떨어져 신장기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 | 신장이 관절에 미치는 영향 | 만성신부전 | 만성신부전증의 원인 | 투석이나 이식은 늦출수록 수명은 연장된다. 4.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이란 | 연골은 재생된다 | 진통소염제의 부작용 | 진통해열제의 설명서에 다음과 같은 부작용 경고문이 있다 | 진통해열제 부작용 중 피의 용혈작용은 골수가 마르고 연골재생을 방해한다. 5.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원인 1) 유산이나 수술, 출산 뒤 제대로 조리를 하지 못해 피 부족으로 인하여 활 액막과 연골의 재생을 더디 하기 때문이다. 2) 근심과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피를 마르게하고 골수와 연골이 닳아지는 원인이 되어 관절염이 생긴다. 3) 골병들 정도로 육체노동을 많이 하거나, 지나친 운동, 무리한 성생활(性生活) 등은 연골이 빨리 닳아지게 하여 관절염이 생긴다. 4) 신장기능 이상으로 무릎에 물차고 부으며 과체중이 되어 관절염이 생긴다. 5) 신장의 火로 인해 신장기능이 약해져 무릎, 허리에 관절염이 온다. 6. 척추질환 척추의 구조와 기능 | 척추질환의 종류와 원인 | 디스크의 통증과 신경차단술 | 디스크환자의 운동과 활성산소 | 디스크가 자주 재발하는 이유 7. 디스크가 생기는 원인 1) 고혈압, 당뇨약을 15년이상 복용하면 다른 합병증과 더불어 신장기능이 약해져 디스크가 올 확률이 높다. 2)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며 과음하면 무릎에 관절염과 허리에 디스크가 발생한다. 3) 디스크는 수술해도 재발하여 허리와 고관절염 통증, 장단지가 당기고 저린다. 4) 발톱무좀, 통풍, 요로결석,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등은 신장의 火때문이며 이는 무릎통증, 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5) 신장기능이 약해져 디스크가 온다. 제3부 간과 관절과의 관계 / 126 8. 간 간의 기능 | 간열이 생기는 원인 | 스트레스는 간질환을 유발한다 | 자생력이 떨어져 간 기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 9. 간열이 생기면 나타나는 질환과 관절염 1) 스트레스로 인한 간열은 유방암을 유발하고 자궁출혈과 고관절의 통증을 유발한다 2)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간열은 자궁근종, 어깨 통증, 고관절의 통증을 일으킨다. 3) 과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어깨통증, 턱관절, 안구건조증이 발생 한다. 4) 신장열과 힘든 일, 스트레스 때문에 간열이 생기고 그로인해 하지정맥류, 무릎통증, 디스크가 발생한다. 5) 소통하지 못한 소심함은 스트레스가 되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일으킨다. 6)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힘든일, 과음은 간열이 발생하여 녹내장으로 발전 한다. 7)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간열은 황반변성을 유발 시킨다. 8) 당뇨병을 20년 이상 앓으면 눈에 당뇨망막병증을 일으킨다. 9) 힘든 일과 스트레스 때문에 간열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어깨통증이 생긴다. 10) 간열은 쓸개즙을 굳게 하여 담석이 생기고 어깨통증, 고관절염이 발생 한다. 제4부 심장과 관절과의 관계 / 174 10. 심장 심장의기능 | 심장열이 생기는 원인 | 자생력이 떨어져 심장기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 11. 심장 열이 생기면 나타나는 질환과 관절염 1) 과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열과 심장열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목디스크가 발생한다. 2) 스트레스로 인한 간열, 심장열은 심장의 전도계가 고장 나 부정맥이 되고, 불안, 초조하며 어깨, 손목통증의 원인이 된다. 3)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는 심장열을 만들고 그로인해 협심증이 발생하여 숨차고 불안하며 손가락에 통증이 온다. 4) 심근경색 수술 후 심장약과 혈전약을 복용하면 허열성 심장이 되어 땀과 불면, 손이 저리고, 손가락에 통증이 온다. 제5부 류마티스 관절염 / 196 12.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의 서양의학적 정의 | 류마티스 관절염의 동양의학적 정의 | 혈열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 관절약은 먹을수록 부작용이 심하다. 13.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유형 1) 수술하고 피 부족상태에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였다. 2) 사업상 경제적인 문제로 피 말리는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 하였다. 3) 소식하여 빈혈이 있는 상태에 연년생으로 출산한후 스트레스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였다. 4) 정년퇴직, 노후문제, 건강문제 등으로 스스로 근심걱정하 며 스트레스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 하였다. 5) 남편과 사별 후 지속적인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 하였다. 6) 다이어트로 음식을 억제하여 피가 부족한 상태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 하였다. 7) 고부간 갈등과 속 썩이는 남편 때문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 하였다. 8) 완벽주의 성격과 건강염려증으로 자기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 하였다. 9) 끝나지 않은 법적 송사문제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 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 한다. 10) 신장기능 이상으로 습, 열이 빠지지 않아 과체중인 상태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되었다. 14. 류마티스 관절염의 동양의학적 자연치유 제6부 고관절염 / 228 15. 고관절염 1) 고관절염의 서구의학적 정의 2) 고관절염의 동양의학적 정의 3) 고관절염의 증상 4) 고관절염의 치료 제7부 강직성 척추염 / 242 16. 강직성 척추염 1) 강직성 척추염의 서구의학적 정의 2) 강직성 척추염의 동양의학적 정의 3)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 제8부 만성질환 / 252 17. 알러지 비염 1) 알레르기 비염의 서양의학적 정의 2) 알레르기 비염의 동양의학적 정의 18. 목이 자주 쉬며 목이 답답하고 목이 간질간질하며 잔기침을 자주하는 증상 19. 이명 20. 베젯트병 21. 뇌졸증 1) 뇌졸중의 서양의학적 정의 2) 뇌졸증 전조증상 3) 뇌졸증의 동양의학적 원인 제9부 치유요법 / 288 22. 영양요법 1) 스피루리나 2) 상어연골 3) 키토산 4) 알로에 5) 초유 6) 글루코사민 7) 달팽이분말 8) 프로폴리스 9) 유황 23. 운동요법 24. 한방요법 1) 신장에 작용하여 관절에 사용되는 한약 2) 간에 작용하여 관절염에 사용되는 한약 신장에 작용하여 관절에 사용되는 한약 | 간에 작용하여 관절에 사용되는 한약 | 심장에 작용하여 관절에 사용되는 한약 | 비위에 사용되는 한약 | 폐. 장에 사용되는 한약 - 참고문헌 - 에필로그 - 체크리스트안녕하세요. 저는 약사로 일하면서 서구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한 병들이 너무 많고 죽을 때까지 약을 먹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내가 겪고 있는 증상은 서구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다가 한방요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병은 오장육부와 관계가 있으며, 특히 관절과 디스크는 신장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으므로 신장을 회복하면 관절과 디스크는 자연치유 된다는 결론을 얻고 한방요법을 시행한 뒤 모든 관절염 증상이 깨끗이 자연치유 되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의 상담 횟수 순서에 따라 강직성 척추염, 알러지 비염, 헛기침의 나오는 역류성 식도염, 이명, 베젯트병, 뇌졸중, 등에 대해서도 근본원인과 자연치유 원리를 밝히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연골은 재생된다 서구의학에서는 한번 닳아진 활액막과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며 진통제를 복용하고 주사를 맞다 결국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하라고 한다. 그러나 머리털과 손톱, 발톱이 자라듯 연골과 활액막은 재생된다. 만일 재생이 안 된다면 소아 때 형성된 연골과 활액막이 성장하면서 뛰놀며 운동하고 일하면 닳아져서 20세 성인이 되기 전 모든 인류가 관절염 환자가 될 것이다. 또 80세 된 할아버지들도 관절을 수술하지 않고 쌩쌩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보아도 연골은 재생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 디스크는 관절의 연골과 마찬가지로 혈관이 없어 혈액이 흐르지 않아 영양과 수분을 공급받지 못해 재생이 안 된다고 서구의학은 밝히고 있다. 그러나 척추연골 부위의 작은 구멍을 통해 영양소와 수분을 받아 아주 느리게 재생된다. 허리를 삐끗해 꼼짝 못하고 누워 있어도 며칠 지나면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척추연골부위 작은 구멍을 통해서 영양소와 수분을 공급받아 재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 힘줄, 신경, 근육 등의 연변조직이 퇴행의 변화로 약해져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누르거나 디스크의 퇴행으로 말미암아 변성되어 있을 때에는 빠른 회복이 되지 않고 자주 재발한다.
교사의 도전
우리교육 / 사토 마나부 글, 손우정 옮김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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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소설,일반사토 마나부 글, 손우정 옮김
교육의 미래를 여는, 교실의 조용한 혁명 배움의 질이 중시되는 수업 개혁이 깊이 있게 진행되면서 교사들이 추구하는 수업의 상이 바뀌고 있다. 사토 마나부 교수는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성에 마음을 다하여 교실에 서로 배우는 관계를 구축하고 질 높은 배움을 실현하는 수업에 도전하는 교사들이야말로 교육의 미래를 여는 ‘교육개혁자’라고 말한다. 이 평범한 교사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서로 배우는 수업의 조용한 혁명은 교실의 벽과 학교의 담, 국경을 넘어 공통된 개혁의 물결을 표현하고 있다. 사토 마나부 교수는 전작《학교의 도전》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배울 권리를 실현하는 학교 개혁의 철학으로서 ‘배움의 공동체’ 만들기를 주창하며 ‘공공성’, ‘민주주의’, ‘탁월성’으로 유지되는 학교 개혁의 비전과 실천 방안을 제시했었다.《교사의 도전》은 이러한 도전 속 교실에서 싹트고 있는 배움을 관찰한 기록이다. 사토 마나부 교수가 방문한 학교 1500개교, 참관한 수업 1만 개 중 ‘배움을 주고받는 교실’, ‘배움의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전하는 교사들의 수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사토 마나부 교수는 수많은 수업을 참관하면서 수업 속에 서로 배움을 실현하는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아이 한 명 한 명에 대한 성실과 교재에 대한 성실’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음을 밝힌다. 서로 배우고 함께 탐구하는 교실을 만들어 가는 교사들의 수업 철학은 학교의 현실을 바꾸는 최고의 실천이자 도전이다. 서장 배움을 중심으로 하는 수업 창조 제1장 서로 듣는 관계에서 배우는 관계로 교실의 조용한 혁명 아이들을 성실하게 대하기 수업 스타일을 바꾸다 “모르겠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교실 제2장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다 부드럽게 서로 영향을 주는 교실 개인에 대한 대응과 관계 질문을 공유하며 깊이 배운다 탐구하는 사고를 연결하기 조사하는 활동에서 탐구하는 활동으로 제3장 서로 탐구하는 수업 만들기 발견과 놀라움을 연결하여 협동적 탐구로 서로 듣는 관계에서 서로 영향을 주는 관계로 아이, 배움의 주인공 이미지와 사고를 교류하는 교사의 응답 교사의 탐구가 아이의 배움을 뒷받침하다 제4장 수업 만들기에서 학교 개혁으로 학습 참가 실천 -학부모와 연대하여 수업을 만들다 신뢰로 맺어진 커뮤니티 만들기 통지표 개혁 -하마노고초등학교 제5장 서로 배우는 교실 만들기-해외에서 ‘배움의 공동체’ 현재 모습 -레조 에밀리아 유아 학교 방문기 맥시코 초등학교에서 -조용한 수업 개혁의 흐름 보스턴 작은 학교의 큰 도전 파리 교외의 초등학교에서 -서로 배우는 교실 창조 배움을 이어 주는 민주적 커뮤니티 -케임브리지 시 작은 학교 제6장 배움을 촉발하고 지원하는 일 배움의 성립 독백Monolog의 배움을 넘어서 서로 배우는 관계 개혁의 거점 학교를 준비하다 후기 교실 여행은 계속된다서로 배우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수업 교실 혁명의 비전,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 수업 철학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도전 서로 배움을 실현하는 수업 서로 배우는 교실, 배움의 공동체 만들기는 수업에서 아이들의 존엄을 세우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울 권리를 보장하는 도전이다. 학생의 배울 권리 실현을 연구해 온 사토 마나부 교수는 교실의 조용한 혁명에 도전하는 교사들의 구체적인 수업 풍경을 통해 서로 배움을 만드는 수업 철학을 제시한다. 어떤 학교에나 존재하는 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작은 도전은 서로 배우는 교실을 만들고자 하는 공통된 개혁의 물결을 표현하고 있다. 교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 조용한 혁명은 활동적이고 협동적인 배움, 탐구하고 반성하며 표현하는 배움으로의 전환이며, 전달하고 설명하고 평가하는 수업이 아닌 촉발하고 교류하고 공유하는 수업방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혁은 비단 일본 교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교실에서 보다 광범위하고 급진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사토 마나부 교수가 감동을 받는 수업은 차분한 관계 속에서 서로 배움을 실현하는 수업이다. 서로 배우는 수업은 친구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자신의 마음속에 생겨난 말과 자신이 읽은 것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서로 연결된다. 사토 마나부 교수가 한 수업 연구회에서 “교사는 밝고 활기찬 교실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원하는 건 밝고 활기찬 교실이 아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침착한 배움, 편안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 갈 수 있는 교실이다.”라고 한 발언은 수업 개혁이 어떠한 방향으로 바뀌어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서로 배우는 교실 창조와 배움의 공동체 학교 만들기는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울 권리를 보장하는 교사들의 바람이자 도전이다. 사토 마나부 교수는 서로 배우는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로 듣는 관계를 구축해야 함을 강조한다. “아이들 간에 서로 듣는 관계를 기르는 첫 번째 요건은 교사 자신이 아이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정중하게 듣는 일이다. 교사 자신이 최고의 청취자가 되는 일 외에 교실에 서로 듣는 관계를 기르는 유효한 방법은 없다.” 서로 배우는 관계를 창조하는 교사는 ‘듣기’를 교사 활동의 중핵으로 두는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듣기’는 가장 수동적인 활동이지만, 창조적인 교사에게는 아이들과의 사이에 가장 능동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 된다. 서로 탐구하며 배움을 중심으로 하는 수업 창조는 공부에서 배움으로의 전환, 서로 듣는 관계 형성의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러한 교실의 조용한 혁명은 주체적인 배움이 요청되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교사들의 응답이다. 부드럽게 서로 영향을 주는 교실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다 “배움이라는 것은 텍스트(대상 세계)와의 만남이고 대화이며, 교실 친구들과의 대화이고 자기 자신과의 대화, 이 세 가지의 대화적 실천에 의해 구성되는 것이다(배움의 삼위일체론). 이것은 ‘활동activity’과 ‘협동collaboration’ 그리고 ‘반성reflection’ 세 가지로 구성되는 활동적이며 협동적이고 반성적인 배움으로 수행된다.” [모치모치 나무]의 텍스트를 읽고 있는 하마노 선생의 교실에서는 서로 배우고 탐구하는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아이들은 텍스트를 충실하게 읽고 친구들과 읽은 것을 교류하며 이야기 세계를 풍부하게 그려 낸다. 이러한 수업이 형성되는 것은 하마노 선생이 아이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듣기’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마노 선생의 이러한 ‘듣기’ 대응을 떠받치는 또 하나의 원리는 수업에서 한 명도 빠뜨리지 않고 아이들의 존엄을 존중하는 것이다. 사토 마나부 교수는 “‘어떤 아이의 발언도 훌륭하다’라고 하는 신뢰와 기대가 하마노 선생이 행하는 수업의 밑바탕을 지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유로운 사고와 이미지를 교류하고 그 자유로운 교류가 다양한 읽기의 풍성한 연결을 만들어 낸다.”고 분석하며 수업 속에 서로 배움이 성립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존엄을 존중하는가에 그 성패가 달려 있음을 설명한다. 사토 마나부 교수가 이야기하는 수업에서 교사가 해야 할 또 다른 역할은 ‘연결하기’와 ‘되돌리기’이다. 교사 역할의 핵심이라고 단언하는 ‘연결하기’는 교재와 아이들을 연결하고, 각각의 아이들을 연결하며, 지난날에 익힌 것을 오늘 배운 것과 연결하고,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것이다. 배움이 사물, 타자, 자기와의 만남과 대화이고 그 의미와 관계를 구성하는 활동이기에 그것을 촉발하고 촉진하는 교사 역할이 중시되며 결국 서로 배우는 관계는 교사의 ‘연결하기’ 활동에 의해 실현된다는 것. 사토 마나부 교수는 수업에서 교사의 활동을 살피는 것은 ‘연결하기’를 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설명한다. 서로 배우는 교실을 만드는 교사와 일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의 차이를 만드는 ‘되돌리기’는 교실에 있는 모든 아이들의 배움을 보장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결정짓는 요소이기에 중요성을 지닌다. 사토 마나부 교수가 소개하는 교사들의 수업 사례를 통해 수업에서 교사 역할의 핵심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말 ‘듣기’를 중심으로 한 ‘연결하기’와 ‘되돌리기’이며, 서로 배우는 수업은 의미와 관계의 다원적이고 다층적인 연결이 직물과 같이 서로 짜여 연결되어 가는 원리임을 이해하게 된다.
몸은 기억한다
을유문화사 / 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김현수 (감수)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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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소설,일반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김현수 (감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미디어 호평 도서. 수십 년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분야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권위자 베셀 반 데어 콜크의 노작으로, ‘트라우마에 대한 현대의 고전’이라 인정받고 있는 『몸은 기억한다』 개정판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트라우마 장애를 안고 있는 환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부터 관련 연구의 발달 과정, 치료 방법,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장까지 총 망라하고 있어 관계자들은 트라우마와 관련해 당분간 이 이상의 책은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몸은 기억한다』는 트라우마로부터의 치유 없이 성장과 성과 속에서 내달려 온 현대인의 삶 속에 있는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치유하면서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게 하기 위한 출발점에 놓일 책이다. 본 개정판은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다듬고, 도판과 각주를 추가하여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감수 및 추천의 말 이 책에 대한 찬사 여는 글 | 트라우마와의 대면 1부 트라우마의 재발견 1장 베트남전 참전 군인들이 알게 해 준 교훈 2장 마음과 뇌의 이해, 그 혁신적 변화 3장 뇌 속을 들여다보다: 신경과학의 혁명 2부 트라우마 상태의 뇌 4장 필사적인 도주: 생존의 해부 5장 신체와 뇌의 유대 6장 몸을 잃으면 자기self를 잃는다 3부 아이들의 마음 7장 애착과 조율: 동일한 파장을 일으키다 8장 관계의 덫: 학대와 방임의 대가 9장 사랑과는 거리가 먼 10장 발달 과정의 트라우마: 숨겨진 유행병 4부 트라우마의 흔적 11장 비밀의 발견: 트라우마 기억의 문제점 12장 참을 수 없는 기억의 무거움 5부 회복으로 가는 길 13장 트라우마로부터의 회복: 트라우마의 치유 14장 언어, 기적이자 고통 15장 과거를 떠나보내는 방법: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 16장 내 몸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 요가 17장 조각 맞추기: 나를 리드하는 기술 18장 틈새 메우기: 새로운 구조 만들기 19장 뇌 회로의 재연결: 뉴로피드백 20장 잃어버린 목소리 찾기: 공동체의 리듬, 연극 치료 닫는 글 | 선택 앞에서 감사의 글 부록 | 트라우마 발달 장애 진단 기준에 관한 합의안 참고 자료 더 읽을거리 주석 찾아보기트라우마는 그대로 몸에 남는다 “트라우마의 기억은 처음 유입된 시점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영향을 주는 이물질과 같다.” 어쩌다 찔린 작은 파편 하나가 감염을 일으키듯, 그 이물질에 노출된 신체가 보이는 반응은 유입된 이물질 그 자체보다 훨씬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본문은 트라우마가 몸에 남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표현하고 있다. 트라우마는 몸에 단순히 남는 정도가 아니라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몇 년 전, 1994년에 벌어진 지존파 사건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의 이야기가 TV에서 방영됐다. 납치된 뒤 강압에 의해 범행 가담까지 했던 그는 20여 년간 악몽 같은 생활을 했는데, 설문지 방식의 트라우마 체크를 해 보니 총점 88점 기준에 78점이 나왔다. 정상인이 25점 미만이라고 하니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는 항우울제, 공황장애 약 등 일곱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자궁암과 유방암 등 여러 병마와 싸우고 있었다. 이 병들은 트라우마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몸은 기억한다』에서도 트라우마와 병의 연관성을 다루고 있다. 트라우마 환자가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허혈성 심장병, 간 질환 등에 시달리는 비율이 일반인에 비해 15퍼센트 더 높았고, 암 발생률은 2배 더 높았으며, 폐기종 발생률은 4배 더 높았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가 큰 타격을 입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피해자와 인터뷰하면서 그가 아주 영리하고 표현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느껴졌고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았다면 아마 당찬 사회인으로 활약하고 있을 거라 얘기했는데, 『몸은 기억한다』에서도 지존파 사건 생존자처럼 총명한 리사의 사례가 언급된다. 세 살 때 아버지가 가족을 떠나서 정신병을 앓는 엄마의 폭행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자란 그는 늘 겁먹은 상태로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다른 사람이 곁에 있으면 눈을 감자마자 자신에게 다가와 발로 차 버릴 거라는 생각 때문에 눈을 감을 수 없을 정도였다. ‘충격에 빠진 상태’에 갇혀 버린 그는 자신을 돌봐 주는 사람들을 극도로 두려워해 해리 증상이 나타났고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일삼았는데, 자기 몸을 공격하거나 가구를 망가뜨려 놓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서 거짓말쟁이라는 오명까지 썼다. 과거를 떠올리는 것조차 감당해 낼 수 없어서 면담 치료를 하기 어려웠고 약물 치료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그는 뉴로피드백(뇌파 신경 치료)을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져 저자가 “내가 그 누구에게서도 본적 없는 뛰어난 명료함과 집중력을 갖춘 사람으로 변모했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졌다. 그는 정착하지 못하는 노숙자에서 유능한 간호사로 변화됐다. 리사가 받은 뉴로피드백은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다음 그림(상세 이미지 하단 왼쪽 그림 참조)은 이 치료법으로 4개월간 치료받은 10세 아이가 그린 그림이다. 가족 그림을 그리는 수준이 3세 수준이었던 아이가 치료받으면서 점점 정교하게 표현하는 변화를 보인다. 이 치료가 유효한 이유는 트라우마 장애 환자의 뇌 기능 장애가 뇌파 패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트라우마 환자의 뇌를 검사하면 이성적 뇌가 정서적 뇌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장애를 안고 있는 이들을 정말 힘들게 하는 건 상처 입은 과거 속에 묶여 현재를 살지 못한다는 점이다. 뇌는 위급한 상황이 되면 신체를 방어 모드로 전환시켜 비상 체제로 돌입하는데, 트라우마 장애가 생기면 24시간 내내 비상 체제를 유지하려 한다. 그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그 상태로 살 수는 없기에 우리 몸은 비상 체제 돌입 시 방어하게 만드는 뇌 부분의 기능을 멈추게 한다. 그래서 진짜 위험한 일이 생겨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거나 엉뚱한 것에 반응해 방어모드로 전환해 버린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상상력까지 사라지게 하는 트라우마 뇌의 변화는 창의력을 키우고, 즐거움을 증폭시키고, 친밀함을 느끼는 사람과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상상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뇌 기능이 변한 트라우마 환자들에게는 상상력의 특징인 ‘정신적 유연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어 타인의 감정에도 공감하지 못하게 되고, 이것은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연인이나 가족, 공동체 안에서 교감하거나 어울리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을 끊임없이 연구했고, 각 환자에 맞춰 여러 방법을 적용했다. 앞서 언급한 뉴로피드백처럼 기계를 이용한 방법부터 과거 자신에게 트라우마가 생기게 한 사람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역할극 같은 느낌의 치료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히 트라우마 증상과 치료법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구조를 건드린다. 트라우마는 당사자에게만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의도하지 않아도 더 심각한 트라우마를 만들고, 다른 사람과 공동체에 상처를 입힌다. 저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관한 논의는 아직도 최근 제대한 군인들이나 폭발 테러 사건의 희생자들, 끔찍한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트라우마는 그보다 훨씬 규모가 방대한 공중 보건 문제”라고 지적하며 “국민 전체의 행복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개개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유전 정보’보다 ‘생활 여건’으로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소득 수준, 가족 구조, 사는 집, 고용 상태, 교육 기회에 따라 트라우마 스트레스가 발생할 위험성은 물론이고 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다. 트라우마와 사회 구조는 결코 무관할 수 없는 것이다. 트라우마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든다? 예전에는 트라우마를 가진 악역 조연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가 많았는데, 요즘엔 주인공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같은 드라마가 그 예다. 올 상반기에는 고통이 캐릭터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상처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다룬 ‘캐릭터 창조 가이드’가 출간되기도 했다. 작가에게 있어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트라우마는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다. 상처와 그 상처가 미치는 영향이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제대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고난을 이겨 내는 과정이 주는 감동과 그 인물의 빛남은 상처 하나 없는 사람은 감히 가질 수 없는 값진 것이다. 저자도 오프라 윈프리, 넬슨 만델라, 엘리 비젤 등을 언급하며 “통찰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살아 온 이야기를 찾아서 읽어 보면, 모두 고난을 이겨 내는 과정에서 그러한 통찰과 열정이 생겨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유머 감각이 아주 뛰어나고 인간의 어리석은 면을 기가 막히게 꼬집어 낼 줄 아는 능력” 또한 저자가 만난 환자들이 보여 준 재능 중 하나인데, 이는 캐릭터로서도 상당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트라우마를 안고 살면 사회 부적응자에 감정이 말라 버린 사람이 되지만, 극복하면 뛰어난 통찰력에 유머 감각까지 갖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극복을 위한 노력과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트라우마 분석 트라우마는 한 사람의 정신, 뇌, 몸을 바꿔 놓는다. 그리고 결국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트라우마 장애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보여 주며, 사회가 그들을 어떻게 품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트라우마와 관련해서 우리 사회가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생애 초기 아이들의 기억과 경험이다. 양육자에 대한 기억과 안전한 유대 관계는 아이들이 이후에 겪게 될 충격을 튕겨 내 줄 쿠션 역할을 한다. 어린 시절에 그런 든든한 존재가 없다고 충격을 이겨낼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존재가 딛고 일어날 지팡이 역할을 해 주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바로 설 수 있게 해 준다. 아이들의 양육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범죄 발생률이 달라진다는 분석 결과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 준다. 그렇기에 이 책은 부모와 교사는 물론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사람들도 읽어야 할 책이다. 나아가 인간관계, 사회 문제를 비롯해 사람을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의미 있는 책이다. 의사들이 환자들의 증상을 열의 없이 논의하는 모습이나 환자를 자살로 몰고 가는 생각과 자해 행동을 이야기하면서 그 절망과 무기력감의 원인을 파악하는 대신 행동을 관리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쓴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자주 놀라곤 했다. 또한 의사들이 환자들이 이룬 성과와 그들이 가진 열망, 마음을 쓰고 사랑하는 대상이나 증오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또 무엇이 환자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행동을 이끌어 내는지, 무엇이 환자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평온함을 느끼게 하는지, 즉 환자 삶의 생태에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어린 메릴린은 자신을 없애는 방법을 택했다. 침실 밖 복도에서 아빠가 걸어오는 발소리가 들리면, 메릴린은 ‘머리를 구름 속에 넣어’ 버렸다. 비슷한 일을 겪은 다른 환자 한 명이 직접 그림을 그려서 그 방식을 설명해 준 적이 있다. 아버지가 손을 대기 시작하면 그녀 역시 자신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천장을 지나 하늘로 붕 떠올라서 저 위 높은 곳에서 침대에 누운 어린 소녀를 남처럼 내려다보았다. 그러면 자신이 저 일을 겪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민주적 학급살이
푸른칠판 / 김연민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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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칠판소설,일반김연민 (지은이)
저자는 ‘지금 당장’, ‘여기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민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교실 민주주의’를 실천해 보자고 제안한다. ‘민주주의란 진짜 무엇일까?’라는 본질적인 물음에서부터 도출되는 ‘개인과 공동체, 대화와 타협, 평등, 자유, 인권, 편견과 차별’ 등의 교과서에서 이미 숱하게 다루고 있는 낱말들에 대해 교과서를 넘어서는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 낱말들을 학생들로 하여금 삶의 장면 속에 대입시켜 보자고 말한다. 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축구에서 골을 넣고 싶은 개인과 모두가 즐기는 경기를 위해 패스를 해야 하는 공동체를 보게 될 것이고, 키가 작은 학생들에게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신호등이 눈에 들어올 것이며, 체험학습 버스 자리를 바꾸기 위해서는 친구와의 대화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실이라는 공간에 녹아든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소중한 경험은 학생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현실 세상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스스로가 한때 교실 안에서 ‘행복한 독재자’였음을 고백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숱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교실 민주주의를 세우고자 애써 왔고 아직도 현재진행 중인 실천과 기록을 나누고자 한다.프롤로그 교실 속 존중의 경험으로 제1장 ‘내 안의 민주성’ 깨우기 1. 민주주의를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2. 시민 수만큼의 민주주의, 교사 수만큼의 민주시민교육 3. 현재까지의 민주시민교육, 그리고 교실 민주주의 4. 아직 교실에서는 어렵다고 믿는 교사들에게 5. 우리는 모두 불편한 게 많았던 사람들 제2장 교실 민주주의를 위한 준비 1. 스스로에게 먼저 던져 볼 질문들 - 교실에서 가장 편견이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 - 우리 교실에는 선택권이 있었을까? - 사람이 아니라, 상황의 문제가 아닐까? 2. 먼저 합의해야 할 ‘권리’와 ‘의무’ - 권리는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 의무는 ‘권리를 지키는 힘’이다 제3장 교실 민주주의 시작하기 1. 평등한 대화 나누기 -‘배.경. 없는 대화’로 비언어적 존중 표현하기 -‘감정의 걸음과 물컵’으로 대화 감수성 높이기 -‘평’화롭고 ‘평’등한 대화를 위한 ‘평평 대화 5원칙’ 2.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 생각과 존재의 다름, 공존의 인정 - 보이지 않는 ‘’ 찾기로 생각의 한계 깨닫기 3. 차별과 평등(형평) 이해하기 - 차별이 주는 스트레스 - 야구장 관람 그림으로 공평과 형평 이해하기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닌 ‘나’답게 수업 활동 -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로 고정관념 깨뜨리기 - 평화와 존중 내면화하기 제4장 교실 민주주의로 문제 해결하기 1. 권리와 의무 공존의 체계 만들기 - 의무보다 권리 먼저 경험하기 - 나의 권리가 누군가에게 불편함이 되는 경험하기 - 권리에도 ‘제한(양보)’과 ‘금지’가 필요함을 이해하기 - 권리 보호를 위한 의무와 권리가 공존하는 생각 만들기 - 권리와 의무가 공존하는 학급헌법 만들기 2. 공평한 수업과 놀이 활동 생각하기 3. 의사결정 과정으로 문제 해결하기 에필로그 민주시민의 성장 씨앗을 찾아서 부록 교실 민주주의 활동 팁 ‘지금 당장’, ‘여기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민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실천 제안, ‘교실 민주주의’ 최근 민주적인 학교, 학교 민주화의 바람이 불면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정책, 연수, 사업 등이 늘어나고 있다. 민주시민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시작부터 존재해 왔으며 궁극적인 목표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시민교육’이라는 말 자체에서 느껴지는 무게감 때문에 일종의 장벽을 느끼거나, 교육청의 ‘추진 사업’이나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교육 방법처럼 느껴져 현장과 괴리감을 느끼는 교사들도 있다. 저자는 ‘지금 당장’, ‘여기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민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교실 민주주의’를 실천해 보자고 제안한다. ‘민주주의란 진짜 무엇일까?’라는 본질적인 물음에서부터 도출되는 ‘개인과 공동체, 대화와 타협, 평등, 자유, 인권, 편견과 차별’ 등의 교과서에서 이미 숱하게 다루고 있는 낱말들에 대해 교과서를 넘어서는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 낱말들을 학생들로 하여금 삶의 장면 속에 대입시켜 보자고 말한다. 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축구에서 골을 넣고 싶은 개인과 모두가 즐기는 경기를 위해 패스를 해야 하는 공동체를 보게 될 것이고, 키가 작은 학생들에게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신호등이 눈에 들어올 것이며, 체험학습 버스 자리를 바꾸기 위해서는 친구와의 대화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실이라는 공간에 녹아든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소중한 경험은 학생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현실 세상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스스로가 한때 교실 안에서 ‘행복한 독재자’였음을 고백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숱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교실 민주주의를 세우고자 애써 왔고 아직도 현재진행 중인 실천과 기록을 나누고자 한다. 서로를 존중하는 경험으로 교실 공간에 녹아드는 일상의 민주주의, 권리와 의무가 공존하는 교실 세우기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우리는 스스로를 어떤 시민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그 시민 중 하나인 교사는 학생들을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 저자는 교실 민주주의를 실천하기에 앞서 교사의 권위 아래 잠자고 있는 민주성을 먼저 흔들어 깨워 보자고 한다. 2장에서는 교실 민주주의의 시작에서 교사 스스로 던져 보고 답해 볼 질문과 교실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민주주의의 핵심인 권리와 의무, 책임 등을 학생들과 어떻게 합의할 것인지에 대해 다룬다. 3장에서는 교실 민주주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구성원이 서로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될 이야기와 구체적인 활동들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3장의 활동들을 통해 한층 성장한 민주적 문화와 감수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형식에 대해 알아본다. 부록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교실 민주주의를 위한 활동 로드맵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두었으며, 교실 민주주의를 위한 추천 영화와 추천 도서를 실어 두었다.민주주의적 특성을 교실에서 구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누구나 이상적으로 꿈꾸는 교실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다시 한 번 우리는 구구절절이 계속 언급하는 ‘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가능한지?’의 질문보다, 교실 현장에 민주주의적 관점과 실천이 필요한 이유를 생각하고, 어떻게 구현해 나가야 하는지 논의하고 도전해 보자는 것이다.― 「‘내 안의 민주성’ 깨우기」 중에서 교실에서는 ‘존중’이란 낱말을 매우 흔하게 사용한다. 그러나 그것의 속성이나 실천 방법은 매우 추상적이고 감성에 치우칠 때가 많다. 나는 존중의 시작을 이 ‘선택권’, ‘자기결정권’에서 찾아야 한다고 믿는다. 실제로 자신에게 유의미한 선택지를 만들고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선택이 실현될 때 불편함보다 편안함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는 ‘존중이 있는 교실’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교실 민주주의를 위한 준비」 중에서 현재 대부분의 교사가 학급 내 차별과 혐오 표현, 갈등과 폭력에 맞서 싸우고 있다. 매일 드러나는 것만 다루어도 지치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차별과 평등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교사 자신과 규칙, 구조적 문화를 살피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낼 수도 있다. 개인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언제라도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문제가 어디에서 왔는지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과정을 거친다면 학생들은 사회를 바라보고 어떤 실천이 평화롭고 존중을 위한 것인지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의 문제를 넘어 상황과 환경을 바꾸기 위해 연대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 「교실 민주주의 시작하기」 중에서
레이스 손뜨개 모티브와 도일리 100
북핀 / 일본보그사 (지은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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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핀취미,실용일본보그사 (지은이)
레이스실로 뜨는 모티브와 도일리 도안 베스트 셀렉션. 레이스 뜨기에 많이 사용되는 40번 레이스실로 뜨는 100개의 모티브와 도일리 작품을 모은 도안집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5~15cm 크기의 작은 모티브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25~40cm 크기의 도일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원형 등 모티브의 형태를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도일리의 모양도 원형은 물론 파인애플 무늬, 모눈뜨기 작품도 다채롭게 구성하여 골라 뜨는 재미가 있다. 정확하고 자세한 도안으로 완성도 있는 모티브와 도일리를 뜰 수 있게 해준다.레이스 모티브와 도일리가 있는 생활 Chapter 1 여러 가지 레이스 모티브(작품 1~48) 삼각형 모티브 / 사각형 모티브 / 육각형 모티브 / 팔각형 모티브 / 원형 모티브 Chapter 2 모티브를 연결해 뜨는 레이스 도일리(작품 49~58) Chapter 3 파인애플 레이스 도일리(작품 59~72) Chapter 4 모눈뜨기 레이스 도일리(작품 73~86) Chapter 5 원형 레이스 도일리(작품 87~100) 레이스 뜨기의 기초다양한 무늬와 크기의 모티브와 도일리 베스트 도안 모음집 한 가닥의 가느다란 실과 바늘에서 나오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레이스. 이 책에서는 레이스 뜨기에 많이 사용되는 40번 레이스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5~15cm 크기의 작은 모티브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25~40cm 크기의 도일리를 총 100개의 작품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기존에 출간되었던 여러 권의 도안집 중에서 베스트로 뽑힌 100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실었으므로, 크기와 모양, 개성이 다양하며 완성도 또한 높은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스 뜨기 도안집답게 도안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표시하였으며, 가는 실로 구멍이 많이 생기게 뜨는 그물뜨기 형태가 많은 레이스 뜨기의 특성상 단을 올라갈 때나 사슬을 주워서 뜰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뜨는 방법의 포인트’ 지문을 통해 자세히 안내한다. 모티브는 1장만으로도 코스터나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 장을 연결하면 커튼, 침대 커버 등 더 큰 크기의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데, 각각의 모티브를 연결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모티브를 연결해 뜨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라면 참고하면 좋다. 조금 큰 크기의 섬세한 무늬의 도일리도 파인애플 무늬, 모눈뜨기 무늬, 섬세하고 아름다운 원형 도일리 등 여러 가지 모양을 담았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모양을 골라 뜰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레이스 뜨기를 좋아하는 니터는 물론, 오랜만에 손뜨개를 하는 분이나 처음 손뜨개를 시작하는 분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기초 설명 페이지도 충실하게 구성했다. 코바늘뜨기와는 다른 레이스만의 테크닉이나 깨끗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요령 등도 빠트리지 않고 담았으므로 지금까지 나름의 방식대로 뜨고 있던 분들도 복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참고하면서 뜨면 뜨개 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오늘 잠에서 깨어나이렇게 살아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나는 귀하고 얻기 어려운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 하루를 낭비하지 않겠습니다.최선을 다해 나를 영적으로 발달시키고남들에게 나의 마음을 열고모든 중생을 위해서 해탈을 이루겠습니다.나는 남들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질 것이며,오늘 화를 내거나남들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할 수 있는 만큼 힘껏 남을 돕겠습니다._ 달라이 라마의 아침 기도문 행복은 대단한 노력과 의지로 찾는 것이 아니다.자유로운 편안함과 버림 속에 이미 존재한다.너무 애쓰지 마라.특별히 하거나 하지 말 것이 없다.마음에서 잠깐 일어나는 생각은전혀 중요하지 않다.실체가 없는 것이다.동일시해서 집착하고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겠나.이런 놀이는 저절로 일어나게 두는 게 좋다.파도처럼 일어나고 가라앉는다.무엇을 바꾸거나 조작하지 마라.마법처럼 사라지고 다시 나타난다.끝없이 사라지고 나타나는 것을 알아차려 보아라._ 겐둔 린포체의 자유롭고 편안하게
인간관계와 권모술수
문장 / 유병선 지음 / 2017.11.10
13,000원 ⟶ 11,700원(10% off)

문장소설,일반유병선 지음
1. 사람을 움직이는 기법 상대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 17 예와 법을 구별해서 사용하라 ........ 20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라 ........ 21 궁지에 몰리면 활로가 열린다 ........ 22 막다른 골목에 적을 몰지 말라 ........ 24 대세의 흐름을 이용하라 ........ 25 기회는 순간의 선택이다 ........ 27 경고는 가혹하게 하라 ........ 29 강경과 유화의 균형을 이루어라 ........ 30 자기 희생으로 함정을 파라 ........ 31 현자의 권위를 빌려라 ........ 33 적재적소에 사람을 쓰는 용인술 ........ 37 2. 인간관계와 욕망 신뢰는 보배다 ........ 39 인재를 구하는 비법 ........ 40 상대가 믿을 수 있도록 행하라 ........ 42 대어를 낚으려면 신뢰를 미끼로 써라 ........ 43 상대가 원하는 것을 미끼로 걸어라 ........ 45 원수를 덕으로 보답하라 ........ 47 영리한 토끼에게는 굴이 세 개 있다 ........ 48 큰인물을 보는 눈을 가져라 ........ 49 전쟁은 대의명분이 필수다 ........ 50 리더는 읍참마속(泣斬馬謖)을 기억하라 ........ 52 큰 것을 얻으려면 작은 것을 버려라 ........ 54 인정을 베풀면 누구나 따른다 ........ 54 3.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기술 상대방의 본심을 알아내는 방법 ........ 56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전략 ........ 58 분노를 유발하면 본심이 나온다 ........ 59 이익을 얻는 자가 범인이다 ........ 60 공격과 방어는 종이 한 장 차이 ........ 61 시험에 들수록 정도로 가라 ........ 62 너무 앞서 가면 다친다 ........ 64 큰소리 치는 사람의 이면을 읽어라 ........ 66 팔징법(八徵法) 테스트 ........ 67 4.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약자는 실리를 구하고 강자는 명분을 찾는다 ........ 70 배신자를 제거하는 방법 ........ 71 실력자의 명성을 빌려라 ........ 72 싸우지 않고 이기는 설득의 기술 ........ 73 원한을 사면 모함에 걸려든다 ........ 75 약자는 강자의 권위를 이용하라 ........ 76 5. 중상 모략을 이겨내는 지혜 소문의 공명(共鳴) 효과를 조심하라 ........ 78 동조자를 만들어라 ........ 80 거짓말을 하려면 참말부터 하라 ........ 81 상대의 불안 심리를 이용하라 ........ 83 교활한 대의명분 ........ 85 상대방의 뒤통수를 치는 것은 하수 ........ 86 역효과를 노려라 ........ 87 중상모략을 역이용하라 ........ 88 미래의 중상모략을 예고하라 ........ 90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여자를 택하라 ........ 91 중상과 고발 ........ 94 6. 선견지명의 지혜 간신이 득세하게 하라 ........ 95 상대가 의심하지 않도록 하라 ........ 97 앞날을 정확하게 예측하라 ........ 99 투자할 때는 애첩도 내주어라 ........ 100 징조를 포착해 대비하라 ........ 102 불행한 징조가 보이면 근신하라 ........ 103 속임수로 경쟁자를 제거한 초나라 왕후 ........ 106 이상하면 의심하라 ........ 107 이유 없는 선물은 화근의 징조 ........ 108 후환이 될 만한 것은 미리 제거하라 ........ 109 사태를 뒤집어서 보라 ........ 110 공격 다음의 허점을 노려라 ........ 111 범려의 지나친 예견 ........ 112 7. 위장과 기만술 죽은 제갈공명의 위장술 ........ 114 웃는 얼굴에 속지 마라 ........ 116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읽어라 ........ 116 속임수도 필요할 때가 있다 ........ 120 거짓 항복에 속지 마라 ........ 120 진짜와 가짜는 논리적으로 따져라 ........ 123 입에 꿀을 바른 자를 경계하라 ........ 124 이삭의 위장술 ........ 126 8. 하나를 주고 둘을 취하라 대어를 잡으려면 미끼를 크게 써라 ........ 129 남을 도울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 130 돈 앞에 장사 없다 ........ 132 서문표의 뇌물 ........ 133 이익이 있으면 용기를 내라 ........ 134 건강이 나쁘면 마음도 약해진다 ........ 135 끈질긴 집념이 필요하다 ........ 136 ‘악마의 성서(聖書)’도 필요할 때가 있다 ........ 138 상대가 안심할 때까지 기다려라 ........ 140 9. 일거양득의 묘책 공동의 적으로 만들라 ........ 143 상대를 지치게 하라 ........ 145 서로의 이해관계를 이용하라 ........ 146 양면술책을 써라 ........ 147 스스로 무너지게 하라 ........ 149 칭찬과 질투심을 함께 이용하라 ........ 150 기회는 나누어라 ........ 153 기회주의 계책 ........ 154 왕의 측근 자리를 택하라 ........ 155 10. 인간 심성을 이용하라 미인계로 이간시켜라 ........ 156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 158 알고도 빠지는 미인계 ........ 161 여자에게 약한 남자 ........ 162 속일 때는 완벽하게 속여라 ........ 164 원수를 은혜로 갚아라 ........ 166 논리보다 감정으로 제압하라 ........ 168 칭찬은 아첨보다 강하다 ........ 170 상대를 화나게 하라 ........ 171 상상을 초월하라 ........ 173 감정에 호소하라 ........ 174 수모를 주어 분발시켜라 ........ 176 주색도 취하기 나름이다 ........ 178 이간질을 조심하라 ........ 179 11. 역모의 술책 미인계를 조심하라 ........ 181 가희(歌姬)와 풍악은 함정이다 ........ 185 역습의 명분을 찾아라 ........ 188 믿음의 덫을 조심하라 ........ 189 비밀을 아는 자는 위험하다 ........ 190 뺏으려 하거든 먼저 주어라 ........ 191 용도폐기를 조심하라 ........ 192 확률의 원리를 간파하라 ........ 193 밥솥을 줄이는 기만술 ........ 194 고육지책은 연출이다 ........ 196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 198 권력의 반대파는 씨를 말려라 ........ 201 12. 연막전술과 도회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마라 ........ 203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체하라 ........ 206 똑똑한 사람은 경계를 받는다 ........ 207 능력대로 대우하라 ........ 208 논쟁에서 불리할 때는 핵심에서 비켜가라 ........ 212 머리털로 목을 대신한 순발력 ........ 213 계획적으로 바보인 척하라 ........ 215 자신의 위치는 스스로 찾아라 ........ 217 입이 무거워야 오래 살아남는다 ........ 219 현실에 적응하라 ........ 220 술이 유죄 ........ 222 위장술에 속지 마라 ........ 224 13. 적을 만들지 마라 말을 삼가고 뽐내지 마라 ........ 227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 230 적과 적이 싸움에 지치게 하라 ........ 233 내가 힘이 있어야 우호관계도 유지된다 ........ 234 힘의 역학관계에서 살아남는 방법 ........ 235 원교근공 책(遠交近攻 策) ........ 236 어부지리(漁父之利)를 노려라 ........ 237 사태의 핵심을 간파하라 ........ 238 왕자와 제후의 그릇 차이 ........ 241 재기하려면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 ........ 243 남의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 ........ 243 중립을 지켜라 ........ 245 끝까지 단념하지 마라 ........ 246 전쟁은 이기고 봐야한다 ........ 247 이기지 않고 비기는 술책 ........ 248 천륜을 저버린 무서운 사람 ........ 249 쉽게 움직이지 마라 ........ 250 간신과 충신을 구별하는 방법 ........ 252 지나친 자신감은 화를 부른다 ........ 253 14. 허허실실 전법 극치(極値)는 무형(無形)에 있다 ........ 255 허점을 보이지 마라 ........ 257 적을 키우지 마라 ........ 257 위장술에 속지 마라 ........ 259 계략에 걸려들지 마라 ........ 259 상대의 급소를 찾아라 ........ 262 안심하면 기습당한다 ........ 265 함정에 빠뜨려라 ........ 266 거짓 항복에 속지 마라 ........ 267 싸움은 기계(奇計)로 하라 ........ 271 끝없는 수 싸움 ........ 272 허점을 만들어서 쳐라 ........ 275 15. 도망의 술책 남을 속이는 간계 ........ 277 위기를 모면한 거짓말 ........ 279 복수를 위한 도망 ........ 280 의리를 지키다 화를 당한 자로(子路) ........ 282 위장술로 도망한 손빈 ........ 283 책 속으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
위드지저스 / 유기성, 박리부가 (지은이) / 2022.07.21
14,000

위드지저스소설,일반유기성, 박리부가 (지은이)
제자훈련 교재 스테디셀러 《예수님의 사람》이 처음 쓰였을 때 포함되어 있던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단원에서 시작되었다. 이 단원은 성도들의 삶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단원이기에 따로 교재로 만들게 되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교재가 그렇듯이 이 교재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부부가 함께 예수님을 바라볼 때, 천국과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따라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 배우고 훈련하는 책이다.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파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각 관계에서 어떻게 예수님께서 순종하도록 부르시는지 알게 된다. 「예수로 사는 가정」 파트에서는 실제적으로 예수로 사는 가정을 위한 결단의 마음을 적고 실천한다. 인도자용에는 교회나 소그룹에서 사용할 때, 그룹 인도자를 위한 지침과 특별 세미나 형식으로 운영할 때 필요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저자의 말 이렇게 훈련받으십시오 1단원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2단원 <아내는 예수님께 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3단원 <남편은 예수님께서 하시듯 아내를 사랑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4단원 <자녀는 예수님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5단원 <부모는 예수님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가정에서의 예수동행훈련<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은 제자훈련 교재 스테디셀러 《예수님의 사람》이 처음 쓰였을 때 포함되어 있던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단원에서 시작되었다. 이 단원은 성도들의 삶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단원이기에 따로 교재로 만들게 되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교재가 그렇듯이 이 교재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부부가 함께 예수님을 바라볼 때, 천국과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가정을 천국과 같은 가정으로 부르고 계신다. 하지만 스스로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은 없다. 예수님만이 가정을 천국같이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깨어지고 부서진 가정이라도 예수님 안에서 해결되면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이 약속은 특별히 믿음 좋은 소수의 가정에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신 이유는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천국을 맛보게 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따라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 배우고 훈련하는 책이다.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파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각 관계에서 어떻게 예수님께서 순종하도록 부르시는지 알게 된다. 「예수로 사는 가정」 파트에서는 실제적으로 예수로 사는 가정을 위한 결단의 마음을 적고 실천한다. 인도자용에는 교회나 소그룹에서 사용할 때, 그룹 인도자를 위한 지침과 특별 세미나 형식으로 운영할 때 필요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박정자 (지은이) / 2020.01.08
18,800원 ⟶ 16,920원(10% off)

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박정자 (지은이)
책제목은 애덤 스미스의 구절에서 나왔다. 책은 스미스의 자본주의, 에드먼드 버크의 보수주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를 날줄 삼고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자크 루소 등 근대의 대사상가들을 씨줄 삼아 ‘자유로운 개인’ 탄생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인문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저자는 여기에 글로벌 자본주의의 문을 연 대항해 시대, 옛 독일ㆍ프랑스와 오늘날 아르헨티나의 반면교사, 부에 대한 조선 선비들의 내로남불, 허생의 통찰과 오해, 미국의 테일러리즘,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패한 ‘기본소득제’, 가장 최근의 인공지능(AI)ㆍ기그(gig)ㆍ공유경제까지,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자본주의 알쓸신잡’을 깨알같이 쏟아 낸다. 책머리에 자본주의를 공부할 때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 사회주의의 실패 I 소소한 일상사의 자본주의 1 우파의 자유, 좌파의 자유 자유란 생명이고 재산이다 / ‘~로부터의 자유’ 대 ‘~할 자유’ 2 신뢰 3 경제가 발전해야 사람들이 행복해진다 테일러리즘: 비판 대 찬양 / 테일러가 마르크스보다 위대하다 4 복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말로 복음인가 경제 계산의 불가능성 / ‘문케어’의 부작용 / 사회보험 확대의 문제점 / 복지의 중독성 5 누가 누구에게 돈을 쓰는가 6 기본소득제 ‘네거티브 세금’과 부유세 /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험 / 한국의 경우 7 공무원 증원의 폐해 비대한 공공 부문은 사회의 짐 / 프랑스의 경우 / 일본의 경우 / 아르헨티나의 경우 / 마약 같은 포퓰리즘 / 페론주의 / Don’t cry for me Argentina! / 20세기에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한 유일한 국가 8 기업이 사라진 세상, 디스토피아 II 디지털 자본주의 9 플랫폼 노동의 시대 누가 자본가이고 누가 노동자인가 / 디지털 시대의 플랫폼 / 플랫폼 경제와 노마디즘 / 기그(gig) 경제 / 정규직으로 회귀하려는 경향 / 인공지능(AI)과 일자리 III 상업 예찬 10 시장 시장은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 / 분업이란 무엇인가 / 시장경제는 최선의 경제 질서 11 상업 예찬 미션 콘셉시온과 덕수궁 정관헌 / 상업의 부재 / 한국인의 뿌리 깊은 상업 천시 / 허생의 한계 / 상업을 천시하던 독일 / 독일과 전체주의 / 상업의 나라 영국 / 상업은 사람을 문명화시킨다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IV 자본주의를 준비한 시대 12 대항해 시대 주식 시장의 탄생 / 목면 열풍 / 디아스포라 / 떠다니는 던전(dungeon) / 자본주의의 선구자 13 부르주아 계급 부르주아는 자연의 아들 / 자연법 / 홉스 / 이미지 전쟁의 선구자 홉스 / 로크 / 자연법의 자유는 추상적이어서 힘이 없다 / 작가와 재벌의 관계 / 루소 14 애덤 스미스 상업 자본주의 / 산업 자본주의 / 스미스의 이신론(理神論) / 이기심 / ??국부론?? / 시장의 신호등 기능 / 규제는 만악의 근원 V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15 버크의 보수주의 1789년 10월 5일 여성들의 베르사유 행진 / 마리앙투아네트를 직접 만나본 버크 / 프랑스는 결코 혁명이 일어날 만한 나라가 아니었다 / 혁명 세력은 어떤 직업으로 구성되었는가 / 평등의 신화 / 절대적 민주주의는 전체주의와 동일 / 보수주의는 겸손한 이념 / 사적 재산권의 인정 / 자연권 비판 / 문필가의 문제 / 도시의 승리 / 인간 사회는 복잡하고 복합적이어서 지나친 단순화는 위험하다 16 하이에크의 자유주의 무엇이 우파고 무엇이 좌파인가 / 계획과 집단주의 / 획일적 집단의 특징 / 돈이 천하다고? / 돈이 자유다 / 시장경제 아니면 노예의 길 / 민주가 아니라 자유 / 사회적 목적이란 단지 많은 개인들의 동일한 목적 / 법의 지배 / 우리 사회의 이름은? VI 이제는 자본주의다 17 보수가 진보다 좌파는 진보가 아니다 / 보수를 타자화한 한국의 좌파 / 보수가 무식하다고? 18 한국에 개인은 있는가 전체주의와 개인 / 북한에 개인이 있는가 / 인류 최초의 개인 / 기독교와 함께 사라진 개인 / 근대적 개인의 탄생 / 감각 자체가 개인성 / 개인이란 무엇인가 / 개인의 소멸 인용 문헌 후기 빵집에서 자본주의 공부하기읽다 보면 푹 빠지는 ‘자본주의 알쓸신잡’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쓰면서, 이런 신통한 기계를 만들어 준 스티브 잡스나 이재용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그럴 필요도, 그렇다고 그들을 증오할 필요도 없다. 이미 200년도 더 전에 애덤 스미스(1723~1790)가 한 말이다. 우리가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술도가, 빵집 주인의 자비심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익에 대한 그들의 관심 덕분이다. 우리는 그들의 인류애가 아니라 자기애에 호소하며, 그들에게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이 얻을 이익을 말해 줄 뿐이다. (107쪽, 『국부론』 제1권에서 인용)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박정자 저, 기파랑, 2020)라는 조금 긴 책제목은 애덤 스미스의 이 구절(1776)에서 나왔다. 책은 스미스의 자본주의, 에드먼드 버크(1729~1797)의 보수주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1899~1992)의 (신)자유주의를 날줄 삼고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자크 루소 등 근대의 대(大)사상가들을 씨줄 삼아 ‘자유로운 개인’ 탄생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인문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저자는 여기에 글로벌 자본주의의 문을 연 대항해 시대, 옛 독일ㆍ프랑스와 오늘날 아르헨티나의 반면교사, 부(富)에 대한 조선 선비들의 내로남불, 허생(許生)의 통찰과 오해, 미국의 테일러리즘,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패한 ‘기본소득제’, 가장 최근의 인공지능(AI)ㆍ기그(gig)ㆍ공유경제까지,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자본주의 알쓸신잡’을 깨알같이 쏟아 낸다. 일상이 자본주의다 골목길에 편의점 불빛만 있어도 갑자기 골목은 생기가 돈다. 그 생동감의 중심에 상업이 있다. 상업은 귀한 것을 더 귀하게 만들고,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사람들을 밝고 명랑하게 만든다. (131쪽) 옛 멕시코 땅인 텍사스 초원의 스페인식 이름 붙은 쓸쓸한 교회들을 둘러보며, 기울어 가는 허울뿐인 제국의 황제 고종이 커피를 마시던 덕수궁 정관헌을 바라보며 저자는 ‘여기에 카페 하나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한다. 파리 샹젤리제와 서울 광화문광장의 결정적인 차이도 ‘카페, 식당, 상점의 유무’에 있다(114-117쪽). 상업의 활기가 사람 삶의 활기다. 상업을 ‘도둑질하는 근본’이라며 대놓고 천시한(그러면서 퇴계 이황이나 다산 정약용 같은 사대부들도 뒤로는 이재理財에 열을 올렸다) 조선의 종말은 망국과, “형언할 수 없이 슬프면서도 기묘한 광경”으로 유럽 여행자의 눈에 비친 경성이었다. 근대 초 상업을 천시한 독일과 일본의 종말은 전체주의와 패전이었다. 군국(軍國) 독일과 일본을 무너뜨린 것은 상업과 자본주의의 나라 영국과 미국이었고, 자본주의의 세례를 받고 환골탈태한 것이 지금 우리가 아는 한국, 일본, 독일이다. 초등학교 때 6ㆍ25를 겪은 저자의 기억에도 그 어려운 시절 가족의 끼니를 해결한 것은 자생적인 시장이었다. 상점들 불 꺼진 어두운 거리, 기업이 사라진 세상은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디스토피아다. 참다운 진보는 보수주의, 자유주의 “지금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막상 책의 첫 문장은 암울하다. 정부가 민간에 시시콜콜 개입하는 계획경제 사회라서, 개인은 말살되고 집단주의가 기승을 부려서, 집권층이 뒤로는 사리(私利) 추구에 여념 없으면서 말로는 돈을 천시해서, 정부가 공짜 돈으로 ‘자립 의지 없는 노예’를 양산하고 있어서(4-9쪽). 이런 사회의 이름을 저자는 차마 직접 붙이지 못한다. 하이에크는 그것을 ‘노예의 길’(79쪽), ‘전체주의 사회’(262쪽)라고 불렀다며. 개인 없는 집단주의의 폐해를 웅변하는 것은 혁명의 시대 프랑스의 광기(狂氣)다. 공짜 돈이 국민을 병들게 하고 나라를 망치고도 마약처럼 다시 좌파 포퓰리즘으로 회귀한 것이 지금의 아르헨티나다. 유일한 치료약은 개인 자유의 회복이다. 자본주의는 ‘개인’을 인정하므로 보수주의이고,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기에 자유주의와 통한다. 에드먼드 버크의 보수주의와 하이에크의 자유주의에 따로 한 챕터씩을 할애한 이유다. 자본주의ㆍ보수주의ㆍ자유주의의 삼위일체만이 유일한 진보적 사상이고, 개인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에 가장 겸손하고도 현실적인 사상이다. 좌파가 내거는 ‘진보’란 한국만의 기형적 현상이고, 그들의 진보는 참칭(僭稱)일 뿐이라는 지적(263-269쪽)이 많은 것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인간 세상의 모든 원리가 시장 메커니즘이다. 교환의 원리도 그렇고, 무질서한 듯해도 정교한 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완벽을 지향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그렇다. 시장을 부정하는 이념은 결코 세상을 지배할 수 없다. 상업을 천시하는 좌파가 결코 우파를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131쪽)
재혼황후 5 (일반판)
해피북스투유 / 알파타르트 (지은이) / 2021.03.31
14,000원 ⟶ 12,600원(10% off)

해피북스투유소설,일반알파타르트 (지은이)
“이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20 소비에슈의 공포21 그는 아직 날 사랑해22 친자 검사23 사형24 혼자 죽진 않겠다네이버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네이버 평점 9.96점!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전체 댓글수 28만개 돌파!《재혼 황후》는 네이버 베스트리그부터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정식연재로 승격된 네이버웹소설 최고의 화제작이다. 승격과 동시에 단숨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돌파했다. 각 화마다 소설 속 주인공인 하인리와 나비에의 재혼을 요청하는 댓글들로 도배가 되었다.기존 로맨스판타지 소설에서 공식처럼 사용되던 신분 상승 클리셰와는 달리, 정식 황후임에도 불구하고 노예 출신의 내연녀와의 대립하는 설정을 사용하여, 이후 다른 작품들에도 비슷한 설정이 등장하는 등 로맨스판타지 소설 경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종이나라 / 노영혜 지음 / 2014.02.17
15,000원 ⟶ 13,500원(10% off)

종이나라취미,실용노영혜 지음
종이접기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정사각형의 종이를 위주로 될 수 있는 한 자르지 않고 접는 것으로 1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기본 접기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설명되었으며, 가능한한 기본형이 같은 작품을 모아서 기본형들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의 뒷부분에는 기본형을 복합한 문양접기, 모빌, 입체조 형물, 조립 등을 소개했으며, 한글과 영문이 동시에 표기했다.이 책을 펴내며 - 2 우리나라 전통 종이접기 - 6 종이접기 색채놀이 - 8 종이접기 동화_종이나라 - 10 창의성을 키우는 수학 종이접기 작품 - 12 종이접기 작품 - 13 이 책의 특징과 사용방법 - 14 종이접기의 훌륭한 점에 대하여 - 15 접기 기본 기호와 약속 - 18 접기를 시작하기 전에 - 19 정확하게 종이접기 하는 방법 - 20 종이접기의 기본형 - 22 종이접기 작품 스크랩하는 방법 - 24 기본형 1. 삼각접기 튤립 - 27 강아지, 토끼, 메뚜기, 매미 - 28, 29 새, 비둘기, 참새, 컵 - 30, 31 컵받침 - 32, 33 모자1, 모자2, 거북, 금붕어 - 34, 35 열대어, 동물 얼굴, 별 1 - 36, 37 기본형 3. 문접기 지갑, 돼지 - 45 컵, 초롱(등), 집1, 피아노 - 46, 47 집2, 연필병정 - 48, 49 배, 여우 얼굴, 자동차 - 50, 51 비행기, 팽이, 리본 - 52, 53 복주머니 1, 복주머니 2 - 54, 55 고깔 1, 배 - 56, 57 고깔 2, 지방 - 58, 59 치마저고리 - 60 기본형 4. 방석접기 연꽃, 바람개비, 상자 - 62, 63 종이바람총, 꽃팽이, 동서남북 - 64, 65 바지저고리, 치마저고리 - 66, 67 말하는 새 - 68 기본형 5. 고기접기 물개, 리스, 고래 - 70, 71 개, 도깨비 - 72, 73 티라노사우루스 - 74 ¬ 기본형 6. 쌍배접기 요술배, 나비 - 76, 77 모빌 - 78, 79 보물선 - 80 기본형 7. 삼각주머니접기 - 81 풍선, 물고기, 토끼, 박쥐 - 82, 83 교회,모빌 - 84, 85 개구리, 행운의 거북 - 86, 87 남자아이, 여자아이 - 88, 89 기본형 8. 사각주머니접기 - 90 상자, 달맞이꽃 - 91 꽃바구니, 상자 - 92, 93 수국, 리스 - 94, 95 장미, 기러기 - 96, 97 기본형 9. 학접기 학 - 99 달팽이, 낙타, 말 - 100, 101 별, 행운의 별, 나무 - 102, 103 기본형 10. 꽃접기 창포, 로켓 - 105 초롱꽃, 개구리, 카네이션, 리본 - 106, 107 여러 가지 기본형으로부터 복합된 종이접기 - 108 딱지 - 108, 109 휴지케이스, 셔츠,넥타이 - 110, 111 무늬 , 동백꽃 - 112, 113 육면체, 다각다면체 - 114, 115 산타클로스, 나무 - 116, 117 꽃모빌 , 도령과 아씨 - 118, 119 종이접기 연구실 - 120~130 새로운 종이접기를 위하여 - 131 종이접기응용.창작작품들 - 132,133「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자격 취득을 위한 기본 교재이며 종이접기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는 종이접기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정사각형의 종이를 위주로 될 수 있는 한 자르지 않고 접는 것으로 1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기본 접기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설명되었으며, 가능한한 기본형이 같은 작품을 모아서 기본형들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품의 뒷부분에는 기본형을 복합한 문양접기, 모빌, 입체조 형물, 조립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글과 영문이 동시에 표기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하면 자녀의 창의성 교육은 물론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종이접기급수(마스터)」 자격취득과정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하면 1:1 종이접기 개인지도, 홈스쿨, 방과후학교, 각급교육기관, 문화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종이접기를 지도할 수 있습니다.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는 취미생활, 종이접기 작가, 민간외교관, 창업 등 국내, 해외에서 문화예술활동과 종이접기 문화의 세계화와 세계평화운동을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빨간 장화
소담출판사 / 에쿠니 가오리 글, 신유희 옮김 / 2010.03.25
10,000원 ⟶ 9,00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에쿠니 가오리 글, 신유희 옮김
함께 있으면 더 외로운 결혼 10년차 부부의 진실 에쿠니 가오리가 잔잔하게 그려낸 연작소설 『빨간 장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에쿠니 가오리가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특유의 청아한 문체와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화법으로 그려내는 연작소설을 가지고 돌아왔다. 결혼하고 10년, 아이가 없는 히와코와 쇼조의 일상을 단편의 형식을 빌려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린 이 작품은 에쿠니 가오리의 능숙한 심리 묘사와 날카로운 관찰력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소설이다. 저자는 결혼이라는 현실세계에서 두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모습을 통해 그 어떤 연애소설보다 현실적이고 냉혹하게, 때로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남편 쇼조와 아내 히와코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지만 이들에게 특별한 사건이나 서로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은 없다. 일상에서 자신이 보는 세상의 모습을 상대에게 풀어놓지만 언제나 무심한 대답만 오고갈뿐. 독특하고 알 수 없는 쇼조의 행동과 히와코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는 부부라는 영역을 통해 무엇보다 리얼하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며 결혼생활의 ‘진실’은 바로 체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표현하지 않지만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는 역시 당신’이라는 잔잔하지만 힘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에쿠니 가오리는 이 작품을 통해 \'말이 통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부부로 살아가는,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보여준다. 체념과 경멸, 불만족이 \'진실\'인 이들의 모습을 저자는 특유의 품격있는 문장을 통해 그려낸다. 비록 서로 아름답게 섞이지 못하는 불협화음이지만 단조로운 화음보다 매력적인 불협화음을 이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호쿠 신칸센 군것질 실버카 여행 스티커 막(膜) 담배 테니스 코트 결혼식 상자 밤 골프와 유원지 족쇄 곰과 모차르트 역자 후기빨간 장화, 우리의 결혼생활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서로 어긋나는 상징처럼. 에쿠니 가오리가 그려내는 결혼에 관한 ‘진실’ “결혼이란, 사랑이라는 감정적 동기에서 출발해, 현실이라는 정거장에 내리는 경험이다.” -hubris 첫 시집 『제비꽃 설탕 절임』출간으로 2009년 겨울을 장식했던 에쿠니 가오리가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특유의 청아한 문체와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화법으로 그려내는 연작소설 『빨간 장화』로 독자들을 찾아왔다.『홀리 가든』『장미 비파 레몬』『좌안』이후, 가장 에쿠니 가오리다운 소설이다. 일본에서는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을 두고 ‘무섭다’고 표현한다. 소리를 내지를 만한 무서움이 아니라 오싹하고, 절절하게, 미지의 것들과 잘 알고 있지만 눈치 채지 못했던 (혹은 눈치 채지 않으려 했던)것들을 들춰내어 정곡을 찌르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10년, 아이가 없는 히와코와 쇼조의 일상을 단편의 형식을 빌려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린 연작소설 『빨간 장화』는 그런 에쿠니 가오리의 능숙한 심리 묘사와 날카로운 관찰력이 생생하게 연출되고 있는 작품이다. 미세한 마음의 변화나 희미한 빛의 반사와 같은 결코 밸런스을 잃지 않는 마음의 요동을 정확한 표현으로 빗댄다.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을 읽고 있는 동안 독자들은 주인공의 심리, 주변의 소품들을 표현하는 문장 속에서 품격과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결혼이라는 주제를 두고 있지만 결혼을 했던 하지 않았던, 결혼이라는 현실세계에서 두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모습은 그 어떤 연애소설보다 현실적이고 냉혹하게, 때로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독자들의 가슴에 다가올 것이다. 불협화음, 그것은 단조로운 화음과 견주어 얼마나 매력적인가 ‘말이 통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부부인,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 남편 쇼조와 아내 히와코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 그래서인지 소설이 끝날 때까지 이 부부에게 특별히 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두 사람의 일상이 각자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질 뿐이다. 어느 스토리에서도 두 사람의 대화는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올 정도로 서로 맞지 않는다. 히와코는 일상에서 자신이 보는 세상의 모습을 쇼조에게 풀어놓지만 언제나 “응.”이라는 무심한 대답만 돌아올 뿐이다. 그런 남편의 모습에 히와코는 항상 상실감을 느끼고 쇼조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지만, 쇼조와의 연애시절을 떠올리려 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히와코는 그런 자신이 의심스럽기만 하다. 한편 쇼조는 아내를 세상으로부터 지켜주려 하고 아내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선물도 사주지만 쇼조의 의식 속에 깔려있는 것은 히와코에 대한 가벼운 모멸이다. 하지만 그에게 히와코는 자신의 곁에 있기에, 자신이 모르는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아내를 상상하지도 못하기에, 그리고 아내를 경시하기 때문에 비로소 사랑과 가까운 존재이다. 소설 속에서 두 사람은 미묘하게 엇갈린다. 독특하고 알 수 없는 쇼조의 행동과 히와코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는 부부라는 영역을 통해 무엇보다 리얼하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며 결혼생활의 ‘진실’은 바로 체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표현하지 않지만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는 역시 당신’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스토리 안에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소설을 읽고 있는 내내 쇼조의 태도와 히와코의 심정을 가슴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책을 덮는 순간 밀물처럼 잔잔한 행복이 밀려올 것이다. “우리, 함께 있지 않는 편이 나을 거야.” 겉모습은 ‘좋은 부부’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이에 존재하는 ‘진실’은... 『빨간 장화』에 등장하는 쇼조와 히와코는 타인의 눈엔 제법 사이좋은 부부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 없이 있는 그대로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작지만 충실하게 행복을 구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진실’은 체념이며, 경멸이며, 불만족이다. 연인사이에서 부부사이로 자연스럽게 흘러간 애정을 히와코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워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지속한다. 지금 이대로는 괜찮을 리 없는 부스럼 가득한 현실을 세게 긁고 또 긁어도 피가 나오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자상버릇과도 같은 상태를 지속시킨다. 히와코가 지금보다 백년이나 젊었었던 무렵, 결혼생활의 ‘진실’을 타파하려고 했던 날들이 있었다. ㅡTV 좀 꺼주면 좋겠어, 대답 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어, 뭐든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어, 어째서 언짢은 사람처럼 하고 있는데? 매일, 그런 말을 늘어놓았던 나날. 하지만, 그런 히와코에게 현재 남아있는 것은 체념이다. 에쿠니 가오리는 자연스럽게 변하는 애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평온무사한 부부라는 것은 선험적으로 허구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여기 있는데도 마치 없는 것 같아. -그런 건 외롭다고. 나 당신이랑 있으면 자꾸 외로워져. 외로운 건 그만하고 싶다고. -우리, 둘이 있으면 둘 다 외로워지는 거야 _「담배」 에피소드 남편을 대신해 시댁으로 시아버지 문병을 가는 히와코「도호쿠 신칸센」, 히와코가 오랜만에 학창시절 친구와 만나는 날 아침의 풍경「군것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원예점에서의 자그마한 사건「실버카」, 해마다 같은 곳으로 떠나는 온천 여행 「여행」, 히와코와 쇼조의 집에 놀러온 히와코 동창생들과의 모임「스티커」, 쇼조의 가슴 깊숙이 싹터 있는 막(膜)에 대한 이야기「막(膜)」, 담배냄새를 맡고 떠오른 히와코와 쇼조의 추억「담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히와코「테니스 코트」, 아가씨의 결혼식에서 실감하는 것들「결혼식」, 쇼조가 매년 똑같은 선물을 사오는 빨간 장화 모양의 과자를 정리하는 히와코 「상자」, 친구 아케미와 밤에 외출한 히와코「밤」, 결혼기념일에 함께 간 골프연습장「골프와 유원지」, 직장동료들과 야구경기장을 찾은 쇼조「족쇄」, 각자의 일상으로부터 돌아와 다시 시작되는 둘만의 시간「곰과 모차르트」14개의 에피소드가 쇼조와 히와코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진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북라이프 / 나가오 가즈히로 글, 이선정 옮김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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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건강,요리나가오 가즈히로 글, 이선정 옮김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걷지 않고 자동차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다. 걷기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37% 감소하고, 우울증과 고혈압이 치료되며 암에 걸릴 확률이 20~50%까지 크게 줄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걷기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생리통이 사라지고 관절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지금 병을 앓고 있더라도 걷기만 하면 병의 고통에서 완벽히 해방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의학 전문의인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걷기’를 강력 추천한다. 지금까지 그는 NHK, 아사히 방송과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의 정기 칼럼, 그리고 전국적인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약이나 수술을 되도록 멀리하는 대체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수십 년간 전문의로 진료 활동에 전념해온 나가오 박사는 ‘걷기’라는 가장 단순한 운동법이야말로 모든 병을 이겨낼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10만 부가 판매되었고, 일본 전역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프롤로그 · 운명을 바꾸는 걷기의 힘! 제1장 대부분의 병은 걷기만 해도 낫는다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식습관과 걷기만으로도 완치된다 _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항치매제부터 끊어라 _치매 걷기로 기대수명이 늘어난다 _암 걷기만으로 변비 탈출! _위장질환 내성 없는 완벽한 항우울제, 걷기 _우울증 상쾌한 아침을 위한 30분 산책 _불면증 통증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 _섬유근통 증후군·천식·류머티즘 감기도 피해가는 몸 만들기 _감기 제2장 의료 상식에 속지 마라 병원은 왜 걷기를 권하지 않을까?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방법 돈은 한 푼도 필요 없다 뼈가 부러져도 절대 수술하지 마라 제3장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걷는다 똑바로 걸어야 치료 효과가 있다 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두 배! 걷기 좋은 신발을 고르는 세 가지 방법 양손을 비워야 자세가 좋아진다 거리와 지하철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허리와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 추천하는 걷기법 혼자 걷기 힘들면 노르딕 워킹으로 시작하라 걷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춤을 춰라 제4장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걷는 사람은 얼굴부터 다르다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두 가지 이유 수명 연장,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공부도 일도 걷기로 효과 업! 역사 속 위인들은 왜 많이 걸었을까? 에필로그 · 말로만 운동하는 날라리 의사의 걷기 선언!“아파서 못 걷는 것이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픈 것이다!” 의사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하루 1시간 걷기’의 비밀! 1. ★★★ 일본 아마존 건강분야 1위! ★★★ 2. ★★★ 출간 직후 10만 부 판매! ★★★ “걷기를 잃은 시대,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우울증부터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병의 90%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걷기의 힘!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걷지 않고 자동차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다. 걷기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37% 감소하고, 우울증과 고혈압이 치료되며 암에 걸릴 확률이 20~50%까지 크게 줄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걷기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생리통이 사라지고 관절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지금 병을 앓고 있더라도 걷기만 하면 병의 고통에서 완벽히 해방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의학 전문의인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걷기’를 강력 추천한다. 지금까지 그는 NHK, 아사히 방송과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의 정기 칼럼, 그리고 전국적인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약이나 수술을 되도록 멀리하는 대체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수십 년간 전문의로 진료 활동에 전념해온 나가오 박사는 ‘걷기’라는 가장 단순한 운동법이야말로 모든 병을 이겨낼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10만 부가 판매되었고, 일본 전역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모든 길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바꿔라!” 일본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걷기 치료의 모든 것! 걷기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과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걷기와 자주 비교되는 달리기는 발이 땅에 닿을 때 체중의 3배에 달하는 하중을 받아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사람과 노약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걷기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다. 걷기에 알맞은 운동화를 사는 것 이외에는 돈이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걷기 위해 굳이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할 필요도 없다. 출퇴근길에 한 정거장 정도를 걷거나 외출 시 일부러 돌아가는 길을 택하는 정도만으로도 일상에서 걷기를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 햇볕을 쬐며 걸으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져 기분이 좋아지고 무기력한 증상이 해소된다. 걷기로 자율신경을 조절하면 긴장한 뇌가 진정되면서 통증을 느끼는 역치가 낮아져 진통제를 덜 찾게 된다. 뇌로 들어가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머리가 맑아져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걸을 때는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동작을 넣어 상반신도 함께 사용하는 편이 좋다. 상체가 꼿꼿해지면 척추에 힘이 들어가 자세 교정과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걷기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자 인생을 바꾸는 열쇠인 셈이다. “나이 들수록, 아플수록, 피곤할수록 걸어라!”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단 하나의 강력한 원칙, 걷기!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걷기가 생활습관병, 암,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등 각각의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자들의 사례에 의학적인 분석을 더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걷기를 장려하는 대신 약물을 맹신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약회사의 이기주의를 지적하고, 3장에서는 바르게 걷는 방법과 자세를 설명해 동일한 거리를 걸어도 걷기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걷기가 발달한 일본에서 유행하는 체간 워킹, 척추 스트레칭 워킹,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걷기 방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해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4장에서는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꿔주는 놀라운 걷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나가오 박사는 약이나 수술, 항암 치료 등 주류 의학 치료를 완전히 거부하지 않는다. 다만 다제투여로 인한 약물 의존성, 과잉진료로 인한 부작용, 환자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시술과 수술 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걷기로 자신의 체력을 높이면서 서서히 인위적인 치료와 멀어지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이제 사람의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숫자로서의 장수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주변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꼿꼿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것, 걷기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 하나의 강력한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