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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6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사쿠 그림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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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사쿠 그림
체육대회도 끝나고 공기가 점점 싸늘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10월 중순. 학생회 신구 교대식이 열려, 학생회장 자리는 호리키타 마나부에게서 2학년 나구모 미야비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가 느껴지는 가운데, 아야노코지는 같은 반 사토 마야가 불러서 한적한 연결 복도로 따라 나간다."아야노코지, 너 누구 사귀는 사람 있어? 저기, 전화번호 교환하자." 거의 고백이나 다름없는 사토의 말. 체육대회에서 활약한 결과 아야노코지에 대한 주목도가 엄청나게 상승해서, 주위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특별시험.기말고사. 예년 퇴학생을 내는 팀 제도와 페이퍼 셔플이라는 복잡한 시험에서 D반은 어떻게 활로를 찾아낼 것인가.○쿠시다 키쿄의 독백○변해가는 D반○페이퍼 셔플○움직이기 시작하는 C반○활약의 조짐○결성 ? 아야노코지 그룹○결단의 차이특별시험 기말고사와 함께다시 찾아온 퇴학 위기!!체육대회도 끝나고 공기가 점점 싸늘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10월 중순. 학생회 신구 교대식이 열려, 학생회장 자리는 호리키타 마나부에게서 2학년 나구모 미야비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가 느껴지는 가운데, 아야노코지는 같은 반 사토 마야가 불러서 한적한 연결 복도로 따라 나간다.“아야노코지, 너 누구 사귀는 사람 있어? 저기, 전화번호 교환하자.”거의 고백이나 다름없는 사토의 말. 체육대회에서 활약한 결과 아야노코지에 대한 주목도가 엄청나게 상승해서, 주위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특별시험.기말고사. 예년 퇴학생을 내는 팀 제도와 페이퍼 셔플이라는 복잡한 시험에서 D반은 어떻게 활로를 찾아낼 것인가. 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제6탄!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비타북스 / 이병욱 (지은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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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
건강,요리
이병욱 (지은이)
대한암협회 추천 도서,《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이병욱 박사의 최신작. 30년간 암 환자들의 몸과 함께 삶의 방식을 고쳐온 암 박사 이병욱과 그 환자들의 기록을 담았다. 그를 찾는 환자들은 1기부터 4기까지 다양하지만 묻는 질문은 동일했다. “암 관리의 정석은 무엇인가요?” 홍수와 같은 정보 속에서 환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에 휩싸인다. 이병욱 박사는 암치료에 왕도는 없으나 정석은 있다고 말한다. 그 길은 좁고 둘러가는 길이지만, 차근차근 가다보면 길이 열리고, 암을 극복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고 앞이 깜깜하기만 한 사람, 암을 한 번은 극복했지만 재발이 된 사람, 더 이상 치료할 길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암 관리의 정석’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이 읽기만 해도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정한 어조로 가득 차 있다. 이병욱 박사는 차가운 차트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얼굴을 보고, 개그맨처럼 환자를 웃게 하고, 실컷 눈물 흘리게 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환자가 2주마다 진료실을 방문하면 그는 30분 가까이 면담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지난 2주간의 생활이 어땠을지 생생히 재구성해보는 것이다. 환자의 마음을 온전히 읽으려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책은 마치 30분간 진료실에서 상담을 받듯 세세하고 친밀하게 서술되어 있다. 읽는 이 누구에게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암 관리법이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암을 고치는 길에 왕도는 없으나 정석은 있습니다 제1장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을까요? 모든 사람은 암 작동 스위치를 안고 산다 수술은 완벽했는데 재발하는 이유 무엇이 환자를 살렸을까? 99 : 1 확률의 전투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왔어요” 빨리 치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원칙을 세우는 지혜 불편하지 않다면 암과 함께 살아도 좋다 제2장 몸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 암에도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30년간 암을 고치며 깨달은 것 간암 4기 환자가 간염항체를 얻다니! 삶의 질이 우선이다 “수치로는 괜찮다는데 왜 안 된다는 겁니까!” 무엇을 먼저 고쳐야 한다면 성격부터 암 특효약의 진실 5년 완치 판정이란 없다 제3장 마음이 무너지면 몸 전체가 무너집니다 “제가 왜 병에 걸렸을까요?” 고쳐야 할 것은 마음의 암이었다 울어야 삽니다 박장대소라는 천연 면역물질 손끝 발끝에 닿는 약손 몸도 아픈데 반려동물을 키워도 될까? 나는 그림 그리는 의사입니다 암을 잊고 사는 법 바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제4장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약, 가족치료 암은 혼자서는 치료할 수 없는 병 눈길은 세심하게, 손길은 따스하게 “아픈 당신이 더 힘들지!” 환자에게는 환자의 역할이 있다 훈풍이 도는 집, 냉기가 도는 집 환자와 보호자의 언어는 달라야 한다 배려일까, 박탈일까? 운동도 응원이다! 제5장 당신이 한 입이라도 더 먹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식사하라 그 음식이 암에 좋다던데 “먹어야 사는데 먹지를 못해요” 찬물과 커피 꼭 끊어야 할까? 물은 소변색이 투명해질 정도로 5가지 색깔에 맞춰 먹어라 수술과 항암제치료를 할 때의 식사법 무엇보다 의지적으로 먹어야 산다 제6장 진짜 치료는 포기하지 않는 힘입니다 처음 간절했던 그 마음을 잊지 마세요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한 번 더 손 잡아주고, 이불 한 번 여며주는 것 가족력이 있어도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 사랑으로 인내할 때 암은 축복이 된다 에필로그: 포기하지 않으면 포기되지 않습니다★★★★★ 대한암협회 추천 도서 ★★★★★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이병욱 박사의 최신작 ★★★★★ SBS 〈좋은 아침〉 5417회 ‘암, 극복할 수 있다’, 5313회 ‘몸속 쓰레기 염증이 쌓인다’ 출연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가?” 30년간 수만 명의 삶을 치유한 이병욱 박사의 암 관리의 정석 우리나라 국민의 3명 중 1명은 암이나 암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죽는다. 한 집 걸러 한 명은 암에 걸린다고 할 정도로 암은 우리에게 익숙한 병인 만큼 두려움도 크다. 이상한 것은 암에 걸렸다는 사람은 많은데 결과는 천차만별이라는 것. 석 달밖에 못 산다는 사람이 10년 넘게 건강히 잘 살고 있는 반면, 초기에 깨끗이 암을 제거했음에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도 있다. 똑같이 암에 걸렸는데도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 이유는 무엇인가? 15년은 탁월한 외과 전문의로, 또 15년은 보완통합의학 권위자로 30년간 암과 대면해온 이병욱 박사는 암은 단칼에 제압할 수 있는 병이 아니라고 말한다. ‘수술은 완벽했다’ ‘항암제로 몸속이 깨끗해졌다’고 말하는데도 재발하는 이유는 암은 ‘국소질환’이 아닌 ‘전신질환’이기 때문이다. 또한 암은 ‘육체적 질병’이면서 ‘심인성 질병’이기도 하다. 따라서 몸만 고쳐서는 안 된다. 삶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몸 관리, 마음 관리, 가족치료를 비롯해 생활습관, 식이와 운동, 신앙과 영혼을 돌보는 일까지 전체를 아우르면서 핵심을 콕콕 짚어주는 암 관리법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이 책은 30년간 암 환자들의 몸과 함께 삶의 방식을 고쳐온 암 박사 이병욱과 그 환자들의 기록이다. 그를 찾는 환자들은 1기부터 4기까지 다양하지만 묻는 질문은 동일했다. “암 관리의 정석은 무엇인가요?” 홍수와 같은 정보 속에서 환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에 휩싸인다. 이병욱 박사는 암치료에 왕도는 없으나 정석은 있다고 말한다. 그 길은 좁고 둘러가는 길이지만, 차근차근 가다보면 길이 열리고, 암을 극복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고 앞이 깜깜하기만 한 사람, 암을 한 번은 극복했지만 재발이 된 사람, 더 이상 치료할 길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암 관리의 정석’이 되어줄 것이다. “몸만 고쳐서는 안 된다” 외과 의사이자 보완통합의학의 권위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암 관리법 이병욱 박사는 탁월한 외과의였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에 있어서 두각을 보였는데, 1년에 100건씩 일주일에 두 번꼴로 수술을 하면서도 재수술률 0%를 기록할 만큼 암을 극복하겠다는 열의가 강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이나 재발이 되어 힘들어하는 환자는 여전히 있었다. ‘암은 깨끗이 제거했고, 수치도 나쁘지 않고, 세심하게 신경 썼는데 왜 안 좋아졌을까?’ 암치료에 있어 1기.2기.3기.4기와 같은 분류나 검사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위암이라고 해서 위에만, 유방암이라고 해서 유방에만 암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암은 몸 깊숙이에서 어디로 뻗어갈지 모르는 촉수를 가진 존재다. 그런 암의 본질을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부분만 메스로 잘라내고, 항암제와 방사선을 해서 암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다시 재발하기 쉽다. 그 사실을 깨닫자 그는 15년간 잡았던 메스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메스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메스가 만능이 아님을 인정해서였다. 그리고 보완통합의학, 면역항암요법의 길에 들어선다. 보완통합의학이란 기존의 의학적 치료를 통해 암의 활동을 최대한 억제하고, 동시에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암을 견뎌내며 암과 함께 살아가게 하는 치료다. 암 박멸을 위해 노력하는 현대의학과는 관점이 다르다. 암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몸을 보고, 투병 과정에서의 삶의 질을 높여 수명까지 연장하는 치료법이다. 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 환자들은 투병의 과정을 고통스러워하지 않을 수 있었고, 끝내는 몸에서 암을 물러나게 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15년은 외과 의사로 몸을 고치고, 그 후 15년은 보완통합의학으로 삶을 고쳐온 이병욱 박사가 30년간 지켜온 암 관리의 정석이 담겨 있다. 암을 빨리 치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돌아가는 길이더라도 바른 길로 가는 것이 암에 걸리고도 3년, 5년, 10년을 사는 비결이다. 수만 명의 환자를 통해 효과가 증명된 최강의 암 관리법을 통해 현명하게 암을 극복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암에도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아프지 않게, 부작용 없이, 재발되지 않는 암치료를 위해 암은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복합적인 것들이 뒤섞이고 서로 꼬여 나타난다. 그래서 암을 치료할 때는 이 모든 것을 바라보는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토털 케어를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가장 핵심적으로 ‘몸 관리’ ‘마음 관리’ ‘가족치료’ ‘음식요법’을 꼽는다. [몸 관리] 면역력은 인체의 방어막이다. 암에 걸렸다는 것은 이 면역력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뜻이다. 암 환자들은 망가진 면역 시계를 돌리기 위해 면역치료를 하는데, 문제는 그 치료법의 종류가 너무 많아 무엇을 해야 할지 환자로서는 판단하기 힘들다. 이병욱 박사는 20년 가까이 면역치료를 해오면서 자신만의 원칙을 세웠다. 첫째, 한두 가지 요법에 집중하기보다는 신체?사회?감정?영양 등 통합적으로 면역력을 관리한다. 둘째, 검증되지 않은 면역요법을 사용해 인체를 실험도구로 쓰지 않는다. 셋째, 누구나 하기 쉬운 치료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조 약물을 쓰되 그야말로 보조적으로 사용한다. 면역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약물은 없으며 매일 기뻐하고(joy), 기도하고(pray), 감사하는(thanks) JPT 건강법을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렇듯 육체와 정신적인 건강이 밸런스를 이룰 때 면역력은 극대화된다. [마음 관리] “정신적인 암을 극복해야 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병욱 박사가 암 환자에게 꼭 하는 말이다. 몸의 암을 고쳤더라도 마음의 암을 고치지 못하면 모든 치료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그에게도 그런 환자가 있었다. 아들과 함께 진료소를 찾은 여자 환자였다. 아들은 심약한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에게 암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1년간 치료를 했다. 많이 쾌차되어 아들은 기쁜 마음에 “어머니, 사실 어머니 암이었어요. 지금 많이 좋아지셨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머니는 자살을 했다. ‘아들 고생만 시켰지. 암은 낫는다는 보장도 없고 재발도 잘된다는데…’ 이런 생각이 결국 어머니를 죽음으로 몬 것이다. 몸의 암은 극복해갔지만 마음의 암은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암을 치료하는 일의 중요성을 거듭 깨달은 저자는 환자를 진료할 때 마음 관리를 제일로 두고 있다. 이 책에는 눈물요법, 웃음요법, 마사지요법, 그림치료 등 다양한 마음 관리 방법이 담겨 있다. [가족치료] 이병욱 박사의 치료 원칙 중 하나는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이다. 그는 환자가 진료실을 찾을 때 부부가 함께, 자식과 함께 꼭 방문할 것을 권한다. 암은 결코 혼자서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기 때문이다. 그의 오랜 경험상 훈풍이 도는 집은 암이 4기라고 하더라도 결말이 해피엔딩이었던 반면, 냉기가 도는 집은 암을 일찍 발견해 수술이 잘되었다 하더라도 환자가 방치되어 관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는 가족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이인삼각이 되어 암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그 외에도 환자의 역할과 보호자의 역할, 환자는 직접화법으로 보호자는 간접화법으로 말하기, 반려동물 키우기 등 가족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음식요법] 암 환자는 기본적으로 식욕이 없다. 옆에서 아무리 먹으라고 달래고 화를 내도 도통 먹지 못한다. 이때는 유기농 식품이나 암에 좋다는 식품을 고집하기보다는 환자의 입맛에 맞는 것을 찾아 어떻게든 입맛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뷔페에 가세요.” 입원 환자가 아니라면 저자는 뷔페에 갈 것을 권한다. 보호자의 식사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수많은 음식 중에 하나쯤은 그래도 환자의 입맛이 맞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암 환자에게 금기시되는 찬물과 커피도 환자가 간절히 원한다면 막을 필요는 없다. 찬물은 32번 꼭꼭 씹어 마시고, 커피는 일주일에 한두 잔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 그 외에도 5가지 색깔에 맞춰 영양 성분을 골고루 먹기, 물은 소변색이 투명해질 정도로 마시기, 수술과 항암치료 시의 식사법 등 다양한 음식요법을 담고 있다. 4가지 핵심 요법 외에도 운동요법, 취미요법, 신앙요법, 선언요법 등 다양한 토털 관리를 담고 있다. 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고통’ ‘부작용’ ‘재발’이다. 하지만 토털 케어로 보이는 부분과 함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치유해나간다면 치료의 과정이 그렇게 고통스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암 환자들이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부작용과 재발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불편하지 않다면 암과 함께 살아도 좋다” 삶의 질은 높이고 수명도 늘리는 최상의 전략!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항암제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 하나다. 항암제 사용이 캐나다의 11배, 미국의 4배에 달한다. 말기암 환자의 24%가 사망 2주 전까지 항암제를 투여받다가 죽는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이런 암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무너뜨리고, 죽음을 재촉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 책은 환자들이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암 박멸을 위한 당연한 치료로서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는다. 때로는 몸이 나아진 환자들이 항암주사를 16번이나 맞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가장 좋은 치료는 메스로 암 덩어리를 깨끗이 잘라내는 것이다. 하지만 전이가 되거나 수술로 잡을 수 없을 때는 항암제를 투여하거나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때 인체도 엄청난 손상을 입는다. 암만 잡는다는 표적항암제가 개발되었지만, 그 역시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암을 없앤다는 이유로 인체를 온갖 첨단 무기의 전쟁터로 만드는 것은 아닌가! 이병욱 박사는 암치료에 있어서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삶의 질’이라고 말한다.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고, 멋을 부리고, 환자 취급을 받지 않는 등, 삶의 질을 누릴 때 사람은 좌절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암을 박멸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암에 걸려도 5년, 10년을 거뜬히 산 사람들은 삶에서 암을 완전히 제거하려고 하지 않는다. 최상의 전략은 암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것! 암이 있더라도 암을 가지고 오래 살 수 있고, 암이 있더라도 재발하지 않고 삶의 질이 좋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인 투병이다! “진짜 치료는 포기하지 않는 힘이다!” 읽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암 관리법 이 책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이 읽기만 해도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정한 어조로 가득 차 있다. 이병욱 박사는 차가운 차트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얼굴을 보고, 개그맨처럼 환자를 웃게 하고, 실컷 눈물 흘리게 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환자가 2주마다 진료실을 방문하면 그는 30분 가까이 면담한다. 때로는 차트에 쓰인 수치보다 환자의 피부결의 까칠한 정도, 착색의 정도, 피부에서 물이 빠져나간 정도, 활력의 정도 등 미묘한 정보가 데이터 이상의 말을 전해줄 때가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지난 2주간의 생활이 어땠을지 생생히 재구성해보는 것이다. 환자의 마음을 온전히 읽으려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책은 마치 30분간 진료실에서 상담을 받듯 세세하고 친밀하게 서술되어 있다. 읽는 이 누구에게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암 관리법이 되어줄 것이다.1장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을까요?“수술은 완벽했다” “항암제로 몸 안이 깨끗해졌다” 이렇게 말하는데도 재발이 되는 이유는 암이 ‘국소 질환’이 아니라 ‘전신 질환’이기 때문이다. 암을 육체의 국소 질환으로 보고 단칼에 제압하는 것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잘못된 접근법일 수 있다. 관점이 잘못되면 수술은 잘되었더라도 그 치료는 정답이 될 수 없다. (1장 ‘수술은 완벽했는데 재발하는 이유’) ‘무엇이 환자를 살렸을까?’ 인체의 방어막. 의사로서 수술대에 서면 설수록 우리 몸에는 보이지 않는 방어막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갔다. 2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람이 몇 년을 살고, 몇 년을 산다는 사람이 몇 달도 채 못 사는 이유! 그것은 인체의 방어막을 제대로 유지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장 ‘무엇이 환자를 살렸을까?’) 환자로 진단받는 순간, 평소에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던 사람들도 한순간에 환자가 되어버린다. 내 몸에는 아직 97~99%의 건강한 세포가 있는데 1~3%의 암세포에 압도되어 역전당하는 것이다. “겨우 1% 혹은 2, 3%의 암세포가 있을 뿐입니다.” 그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고는 “중요한 건, 암세포를 가졌더라도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겁니다. 97~99%의 건강한 세포가 뒤에서 받쳐주기 때문이죠”라고 덧붙인다. (1장 ‘99:1 확률의 전투’)
검찰수사관 내전
바이북스 / 김태욱 (지은이)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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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지은이)
검찰수사관이 고백하는 검찰청 속이야기. 현직 검찰수사관으로서 검찰수사관들의 실생활과 애환을 알리는 글을 틈틈이 브런치에 쓰는 저자 김태욱이 검찰 개혁의 시대에 내부에서 들여다본 검찰청의 속이야기를 책으로 써 내놓는다. 검찰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애정이 가득 담긴 《검찰수사관 내전》은, 사랑받는 검찰로 거듭나기 위한 제언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먼저 간 그리운 선배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들을 읽다 보면 때론 웃음도 짓고 때론 눈물도 흘리게 될 것이다.프롤로그_형님 전 상서 1. 가벼운 수다 검찰청 105호실 | 검사가 될 걸 그랬나요? | 하도급 받은 곰 | 책을 한 권 써야겠다 | 검찰수사관으로 살아간다는 것 | ‘검찰수사관’이라는 호칭 | 씁쓸한 영화의 그 장면들 | 말 높여주세요 | 천국에 간 집달리 | 구내식당 | 별관 2. 대장놀이 차별이 불만이면 검사를 하라 | 민주, 위생, 대화주 | 검사의 정의 | 1등이 맞다고 했어요 |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멈춰진 시간 | 본직의 소관임 | 끼리끼리 | 인사에 대한 단상 | 가운데 자리 | 검사실 | 점심 메뉴 3. 수사일지 녹색 눈의 괴물 | 죄의식의 트라우마 | 피의자 신문 | 타인의 죽음 | 미안하지만 체포합니다 | 깍두기의 협박 | 검찰상황실 | 수사장비 4. 검찰청사에도 꽃은 피어난다 검찰청사에도 꽃은 피어난다 | 미스터 선샤인 | 그 여자의 기억법 | 의인 | 검사의 삭발 | 영화는 영화일 뿐 | 검색대 | 차단막 5. 이제는 나를 찾아 나를 돌아본 시간 , 아쉬움 | 지켜내야 할 것들 | 이제는 나를 찾아 | 은퇴 설계 | 구치감 | 왕지동 호수공원 에필로그_어쩌면 사랑일까검찰 개혁의 시대에 들여다본 검찰청의 속이야기 “제가 벌써 정년이 몇 년 남지 않았을 정도로 나이를 많이 먹었고, 검사들의 권한이었던 수사권 일부가 경찰로 넘어갔어요. 수사권이 경찰로 넘어갔다는 소식은 형님 계실 때 기준으로 보면 깜짝 놀랄 일이지요? 여기서는 몇 년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수사관들에 대해서는 변한 게 없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그렇게 저렇게 아무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큰 이슈 중 하나가 검찰 개혁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라는 문제의식으로 인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라는 대안이 나왔고, 결국 정치권의 격돌과 더불어 국민의 분열을 야기했다. 그런데 이 민감한 문제의 직격탄을 오로지 검사들만 맞은 것이 아니다. 검찰청에서는 검사가 아니지만 불철주야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그들이 검찰수사관이다. 현직 검찰수사관으로서 검찰수사관들의 실생활과 애환을 알리는 글을 틈틈이 브런치에 쓰는 저자 김태욱이 검찰 개혁의 시대에 내부에서 들여다본 검찰청의 속이야기를 책으로 써 내놓는다. 《검찰수사관 내전》은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통해 검찰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직장 내의 풍경이기도 하다. 먼저 간 그리운 선배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들을 읽다 보면 때론 웃음도 짓고 때론 눈물도 흘리게 될 것이다. 검찰수사관을 아시나요? “사전상 풀이를 보니 일반 행정기관의 어느 말단 공무원도 국장을 보좌하여, 과장의 지휘에 따라, 이렇게 업무가 설명되지는 않더군요. 중요하든 중요치 않든 독립된 자신의 업무가 분장되어 있고 결재를 받을 뿐이지만, 공무원 직종 중 유독 검찰수사관만이 온통 검사 지휘에 따라, 보좌하여, 명을 받은, 보좌업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검찰 하면 검사를 떠올린다. 물론 검사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검사를 보좌하는 직원들도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들이 검사의 지휘에 따라, 검사를 보좌하여, 검사의 명을 받은 수사에 관한 사무, 검사의 소송업무 보좌, 기타 검찰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검찰수사관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특이한 점이 여타 공무원의 경우 어떤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고 규정되는 것에 반해 검찰수사관은 검사를 보좌하는 사람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다. 범죄를 올바로 판단해 합당한 처벌을 하는 데 기여하는 이들이야말로 우리의 권리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이다. 검찰조사관의 수사일지 “조서 작성에 매달리는 수사방법이 뭔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으나 어떻게 바꿔야 수사기관도 효율적이고, 피조사자도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데 불리하지 않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도 스스로 주행하고, 하늘까지 날라 다니는 세상인데 아직도 조서에 의존하는 수사방법이 뭔가가 아쉽기는 합니다.” 최근 굵직한 사건들의 주인공이 밤새 검찰 조사를 받는 장면이 언론에 생중계되곤 한다. 그때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이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까인데, 정작 신문이 끝나 조서를 열람하는 데도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조서가 중요한 증거나 되니 작성하는 검찰이나 그것을 확인하는 피의자나 허투루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우리가 검찰조사관의 수사일지를 들여다보면 느낄 수 있는 것은 흉악범에 때한 분노나 형편이 안타까운 사람에 대한 동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연이 중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우리가 살다 보면 검찰과의 대면을 피할 수 없을 순간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 내 삶의 주인공이 되자 “검찰을 떠나게 되면, 이제 주인공은 오로지 나 자신이어야 하고, 주인공일 나의 역할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테니까요. 검찰이라는 조직에선 주인공이 아닌 아무개로 살았으니 내 삶에선 이제 주인공 좀 해봐야지요.” 정년이 그리 멀지 않은 저자는 우리나라 중년남자 대부분의 로망인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꾼다. 그래서 미리 시작한 은퇴준비로 지금 살고 있는 전원주택을 나중에 북카페로 고치고, 집 앞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개방하려고 한다. 평생 검찰청에서 보좌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니 이제 자신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려는 것이다. 그런 미래 속에서 저자가 검찰에 대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뉴스에서 ‘검찰은’으로 시작하는 아나운서의 멘트가 없을 정도로 검찰이 국민들의 주목을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이토록 검찰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검찰수사관 내전》은 사랑받는 검찰로 거듭나기 위한 제언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형님도 그곳에서 내려다보시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래에 검찰과 경찰 사이에서 수사권 조정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수사권이라는 것을 조정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만 여하튼, 용어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원래 모든 수사의 주재자는 검사였잖아요. 그 모든 수사의 주재자로서의 검사가 빠지고 경찰에 단독적인 수사권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수사지휘권이 사라지고 불기소에 해당하는 사건의 종결권도 경찰이 갖게 되었지요.이로 인해 검찰이, 아니 법무부와 검사들이 시끄럽지만, 피해자일 그리고 수익자일 국민들의 의견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개혁대상이라는 검찰조직의 일원인 수사관 등 직원들의 업무와 처우가 어떻게 변할지 우려가 되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정치인은 수사관의 정원 축소가 필요하면 법무부 산하 다른 조직으로 가면 된다는 세상 무책임한 소리도 하더군요. 보일러 수리공에게 전기수리 하러 가라는 격이지만 차츰 시행령을 만들어가면서 검찰수사관들의 위치도 제자리를 찾아갈 거라 믿어봅니다.검찰청엔 검사 외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음을, 풋풋하게 들어오는 신규 수사관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자랑스럽게 수사관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선배 수사관이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검사뿐만 아니라 검찰수사관도 응원하는 날이 오도록, 그런 꿈이라도 꾸어볼 일입니다. 후배들은 묵묵히 일을 함으로써, 저는 이렇게 형님의 응원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일부 수사관의 경우 자기 방 검사가 혐의가 인정되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면 그때부터 그 수사관에게 있어 그 사안은 유죄가 되어버리지요. ‘검사가 그랬다’가 유죄인 이유입니다. 다른 수사관이 찾아본 판례까지 들먹이며 무혐의라고 해봐야 씨알도 안 먹힙니다. ‘네가 검사보다 잘 알아?’가 속마음일 것입니다. 이는 ‘1등이 맞다고 했으니 당연히 정답일 것이다’라는 심리와 같습니다. 부족한 자존감의 발로죠. 자신의 의견은 없습니다.수사관의 사건 판단에 있어 법률전문가인 검사에 대한 신뢰는 매우 중요하고 당연하지만 과하면 수사에 수동적인 수사관이 되는 폐해가 발생합니다. 수사관 자신이 하는 판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전적으로 검사의 판단에 의존하고, 수사관 자신의 판단과 의견을 스스로 배제하는 경우입니다. 법률전문가인 검사가 판단하겠지라는 생각이 수사관의 의견 자체를 스스로 매몰시켜 버리는 것입니다.물론 최종처분은 검사가 하겠지만, 수사관 본인이 진행한 수사에, 판단 자체를 하지 못하는 수사라면 치밀한 수사가 될 리가 없지요. 자신을 믿지 못하는 수사가 완벽할 리가 없습니다. 검사의 최종판단을 떠나, 수사관도 자신이 담당한 사건의 수사에 있어 자신의 판단이 있어야 하고,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대답만 했을 뿐인데 회사가 살아났습니다
e비즈북스 / 마커스 셰리든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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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북스
소설,일반
마커스 셰리든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관리가 안 되는 웹사이트와 썰렁하기 그지없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브랜드 채널. 모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다. 디지털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답이 있다. 파산 직전에 몰린 저자는 한 가지 단순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 고객의 질문에 답하자. 단 솔직하게. 그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묻고 찾지만 기업이 다루기 꺼리는 5가지 주제인 가격, 문제점, 비교 및 대조, 리뷰, 최우수 제품에 대해 진솔한 콘텐츠를 만든다. 기꺼이 자사 제품의 약점을 공개하고, 경쟁사 제품을 추천하는 이 콘텐츠들은 구글 검색 최상단을 차지했고, 수많은 구매 문의와 막대한 매출로 돌아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TAYA의 원칙을 세우고 콘텐츠 마케팅과 영업 프로세스를 발전시켰다. TAYA는 인바운드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며,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경영철학으로서 회사와 문화, 경영 실적까지도 쇄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 기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ART1 비즈니스와 마케팅, 신뢰에 관한 색다른 시각 1) 바닥난 계좌 잔고 2) 모든 것이 결국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3) “우리 기업은 달라요.” 과연 그럴까? 4) 그들이 묻고 우리는 답한다, TAYA의 발견 5) 경영철학으로서의 TAYA 6) 고객의 질문으로부터 브레인스토밍하라 7) 디지털 시대, 타조가 되지 마라 8) 중고차 시장의 룰을 바꾼 카맥스 9)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빅 5 10) Content 1 가격: 90%의 기업이 회피하는 주제 11) 가격을 다룬 포스팅 1개로 회사를 살리다 12) Case Study 1 세구에테크놀로지스: 석 달 만에 방문자를 30배 늘린 B2B기업 13)Content 2 문제점: 소비자는 장점을 검색하지 않는다 14)방 안의 코끼리 딜레마 15) 고객이 알아내기 전에 먼저 말하라 16) Case Study 2 스마터파이낸스USA: 골리앗을 제압한 다윗의 TAYA 17)Content 3 비교 및 대조 18) 고객의 경계심을 해체하는 한 문장 19) Content 4 & 5 리뷰 & 최우수 제품 20) 신뢰를 심는 전문성 어필 전략, 업계 리뷰 21) 우리 회사 사이트에서 경쟁업체를 추천하라고? 22)Case Study 3 예일어플라이언스: 인터넷을 지배한 보스턴의 유통업체 23) 비즈니스의 운명을 결정하는 역삼각형 24) TAYA는 어떻게 리버풀&스파를 살려냈을까? PART2 TAYA가 영업에 미치는 영향 1) TAYA가 영업팀에게 주는 7가지 선물 2) 구매 확률 80%의 고객 그룹 3) 고객에게 ‘과제내기’ 4)내 영업 활동이 제로였던 계약 5)콘텐츠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6) 흔한 영업 시나리오에서 탈피하기 7) 진성 고객만 찾는 과제를 활용한 판매전략 8) Case Study 4 헬스캐털리스트: TAYA로 업계의 규칙을 만들다 PART3 실전 전략 및 TAYA 문화 만들기 1) 붓을 쥐고 있어야만 걸작을 만든다! 2)블록이미징의 인소싱 문화 도입 전략 3) 성공적인 TAYA 도입을 위한 8가지 원칙 4) 콘텐츠 관리자의 10가지 핵심자질과 채용 팁 5) 분석 도구의 중요성, 허브스팟의 파워 PART4 Q&A 1) 더 많이, 더 빨리, 더 강력하게, 콘텐츠 만들기 2) ‘동영상’, 고객의 눈앞에 신뢰를 전시하는 방법 3) TAYA가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4) 콘텐츠 마케팅은 그저 일시적인 유행일까? 5)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10가지 방법 6) “새로운 것을 덧붙이지 못하면 말을 꺼내지 말라고 하던데요.” 7)당신이 했던 일은 정말 간단하네요.고객의 질문에 대답하라!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이 디지털 시대의 승자가 된다! 관리가 안 되는 웹사이트와 썰렁하기 그지없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브랜드 채널. 모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다. 디지털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답이 있다. They Ask, You Answer. 파산 직전에 몰린 저자는 한 가지 단순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 고객의 질문에 답하자. 단 솔직하게. 그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묻고 찾지만 기업이 다루기 꺼리는 5가지 주제인 가격, 문제점, 비교 및 대조, 리뷰, 최우수 제품에 대해 진솔한 콘텐츠를 만든다. 기꺼이 자사 제품의 약점을 공개하고, 경쟁사 제품을 추천하는 이 콘텐츠들은 구글 검색 최상단을 차지했고, 수많은 구매 문의와 막대한 매출로 돌아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TAYA의 원칙을 세우고 콘텐츠 마케팅과 영업 프로세스를 발전시켰다. TAYA는 인바운드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며,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경영철학으로서 회사와 문화, 경영 실적까지도 쇄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 기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 시대, 고객이 문제점을 찾아내기 전에 먼저 알려라. 고객은 당신을 업계 최고 전문가로 신뢰하고, 콘텐츠는 당신의 훌륭한 영업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경쟁사 제품을 홍보하다니... 대체 무슨 속셈이지? 버지니아에서 작은 수영장 시공업체 리버풀&스파를 운영하는 저자는 자신의 사이트에 〈최고 우수 디자인 수영장 어워드〉라는 포스팅을 올렸다. 이 수영장 리스트에는 자신의 업체가 아닌 경쟁업체들의 수영장이 소개되었다. 경쟁업체들은 그의 의도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사의 수영장이 최고 디자인 수영장에 선정되었음을 자사의 사이트에 자랑했다. 저자의 속셈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고객이 애타게 찾지만 90%의 기업이 답을 해주지 않는 것들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상품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경쟁상품과 비교해서 장단점은 무엇인가? 해당 산업에서 최고의 제품은 무엇인가? 해당 분야 제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 이 주제들은 많은 고객이 찾지만 기업은 인터넷에서 답하기를 꺼리는 주제이다. 하지만 이 답을 솔직하게 알려주는 기업이 있다면 어떨까? 소비자는 그 기업을 미쳤다고 할까? 아니면 신뢰도 높은 기업이라고 평가할까? 그 해답이 이 책에 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콘텐츠로 작성해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만으로 리버풀&스파는 수십 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소비자들은 그의 솔직한 콘텐츠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구글은 이를 반영해 검색 결과 최상위에 올려놓았다. 경쟁업체의 제품에 마음이 쏠렸던 고객도 저자의 진솔한 태도에 신뢰를 주고 리버풀&스파의 고객이 되었다.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의 무기인 TAYA They Ask You Answer, TAYA 전략은 고객의 질문에 대해 선생님처럼 가르쳐주는 자세로 솔직하게 답한다는 간단한 전략이다. 하지만 디지털 세계의 작동방식을 꿰뚫는 강력한 전략이기도 하다. 오늘날 디지털 세상에서 기업이 꽁꽁 숨기고 싶어 하는 정보지만 어딘가에는 있기 마련이다. 어떤 정보는 단 한 번의 검색만으로도 찾을 수 있지만 기업은 머리를 파묻고 고객이 알아내지 못하기를 바라는 타조처럼 행동한다. TAYA는 고객이 문제점을 찾아내기 전에 미리 알려줄 것을 주장한다. 이 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기업이 고객의 신뢰를 얻고, 검색엔진의 최상단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당신의 업계에 그런 기업이 없다면, 당신의 기업에게는 큰 기회다. 이 전략을 통해 당신의 기업이 업계의 룰을 좌우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케이스 스터디로 소개하는 기업들은 작은 B2B 기업이었지만, 막대한 자본을 가진 거대 기업들을 제치고 디지털 세계에서 가장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들이 되었다. 인바운드 영업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 한 달에 1000명도 안 되는 방문자 수가 석 달 만에 30배로 뛰고 구매문의가 쏟아진다면 ‘충분히 할 만큼 했어’ 하고 만족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더 근본적인 과제에 도전한다. 진짜 고객과 부적합 고객을 구분해서 영업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저자는 방문자의 페이지 조회수와 구매율의 상관관계에서 착안하여 30페이지짜리 구매가이드를 만든다. 그리고 수영장 계약을 위한 미팅 전에 이 자료를 먼저 읽어보고 만날 것을 요구한다. 이 과제를 거부하거나 수행하지 않은 고객을 과감히 포기한 결과, 영업에서 놀라운 성과가 나타났다. 계약성사율이 30%에서 80%로 늘었고, 연간 계약 건수는 75건에서 95건으로 증대했다. 반면 구매상담수는 오히려 250건에서 120건으로 줄어들었다. 그렇게 아낀 시간을 통해 영업자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는 상상에 맡긴다. 콘텐츠 마케팅의 모범답안이 기업문화를 바꾼다 저자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고객의 질문에 끈질기게 집중하라’, ‘솔직히 답변하라’, ‘세상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라’. 너무 간단하지만 이 전략은 마케팅 전략일 뿐만 아니라 경영철학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이 이를 수용하기를 주저한다. 하지만 이를 수용한다면 기업문화까지 바뀌게 될 것이다. 이 메시지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모든 직원이 합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케팅 팀만의 노력으로는 결코 성공적인 콘텐츠 마케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TAYA의 철학을 들으면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예전부터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왔던 일인데 이제야 당신이 내가 그 일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허락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당신도 이 책을 읽으면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죽기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
북스넛 / 랍비 조셉 텔루슈킨 글, 김무겸 옮김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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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넛
소설,일반
랍비 조셉 텔루슈킨 글, 김무겸 옮김
유대인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까?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딜레마에 유대인이 답하다! 분노가 끓어오를 때,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 때, 자녀가 속을 썩일 때, 탐욕이 솟구칠 때, 사업이 지지부진할 때, 사는 게 고통스러울 때, 종교가 미덥지 못할 때, 고부간의 갈등이 하늘을 찌를 때 유대인들은 어떤 철학과 믿음에 따라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지 조언한다. 책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유대인은 어떻게 실천하는가, 선행은 어떤 위력을 지니는가, 유혹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등 유대 사회의 인생관과 교육관, 신앙과 사업철학을 365일의 일상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랍비(유대의 현자)인 저자는 도덕적으로 혼란스러운 오늘날의 시대에 어떻게 상처받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지침을 얻기 위해 성경과 탈무드 등 유대의 문헌들을 샅샅이 뒤졌다. 그리고 이 시대의 중요한 사회적, 인간적 쟁점들에 대한 유대의 가치관을 정리했다. 여기에는 인간이라면 지켜야 할 윤리적 덕목, 공정한 정치와 사업철학, 자녀를 위한 교육방식, 사람을 다루는 철학들이 담겨 있다. 책은 하루하루 한두 쪽 분량으로, 함축적이고 현실적인 충고를 거듭한다. 실제로 365일 안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모두 책 안에 담아 일일히 예를 들어가며 안좋은 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01.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Week 1 01일째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 02일째 |다른 사람의 돈을 자신의 돈처럼 소중히 하라 03일째 |장물로 보이는 물건은 절대로 구매하지 말라 04일째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 05일째 |선행을 베풀려면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06일째 |누군가를 속이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 Week 2 08일째 |진실한 마음으로 기꺼이 베풀라 09일째 |“배가 고파요”라는 말을 들을 때 10일째 |자식을 편애하지 말라 11일째 |당신 가족이 당신을 두려워하게 만들지 말라 12일째 |정치적 피난처를 구하는 사람에겐 도움을 주어라 13일째 |자녀를 축복하라 Week 3 15일째 |단 한순간도 낭비하지 말라 16일째 |나쁜 이웃을 멀리하라 17일째 |배우자를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 18일째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라 19일째 |인척들을 존중하라 20일째 |할 말이 없다면 말하지 말라 Week 4 22일째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① 23일째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② 24일째 |상대가 뭔가 서운한 일을 했을 때 일단은 이해해보려 애써라 25일째 |다른 사람의 전체적인 면을 좋게 평가하라 26일째 |분실물을 주인에게 돌려주어라 27일째 |양초가 타고 있는 동안에는 Week 5 29일째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훔치지 말라 30일째 |어떤 사람이 현명한가 31일째 |몸이 아픈 가난한 사람을 방문하고 돕는 특별한 의무 32일째 |문병과 관련된 일곱 가지 제안 33일째 |뉴저지의 산부인과 의사와 브룩클린의 변호사 34일째 |도움이 되는 정보는 공유하라 Week 6 36일째 |유대교도에게 흡연은 허용될까 37일째 |자선을 베풀지 않는 것이 최상의 자선인 경우 38일째 |어려울 때도 기부하라 39일째 |쾌활한 태도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40일째 |항상 다른 사람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야 한다 41일째 |회복기에 있는 알코올 중독자도 안식일과 유월절에 포도주를 마셔야 할까 Week 7 43일째 |‘라손 하라lashon hara’란 무엇인가 44일째 |부정적인 말은 전하지 말라 45일째 |아무도 인식하지 못한 죄악 46일째 |누군가에 대한 화를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라 47일째 |과부나 고아를 이용해먹지 말라 48일째 |다른 사람들에 대한 뒷말을 삼가라 Week 8 50일째 |체다카 즉, 선행은 자선 이상이다 51일째 |정당하게 싸워라 52일째 |확인되지 않은 소문은 전하지 말라 53일째 |언제 소문을 전하는 것이 적절할까 54일째 |바르미츠바 또는 바트미츠바에 관한 몇 가지 단상 55일째 |악행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는 것을 배운다 Week 9 57일째 |이방인을 사랑하라 58일째 |시각 및 청각 장애인에 대한 토라의 입장 59일째 |정의를 위해 일어나라 60일째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이 생산하는 제품은 구매하지 말라 61일째 |모든 사람이 감사의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 62일째 |도덕적 상상력의 필요성 Week 10 64일째 |동료로부터 하나의 장을 배우는 사람 65일째 |출처를 밝혀라 66일째 |어떤 사람이 부자인가 67일째 |즐기고, 또 즐겨라 68일째 |거짓을 멀리하라 69일째 |이번 주에 어떤 좋은 일이 있었나 02. 무엇을 배울 것인가 Week 11 71일째 |거짓말이 허용되는 경우① : 생명이 위태로울 때 72일째 |거짓말이 허용되는 경우②: 선의로 거짓말을 할 때 73일째 |거짓말이 허용되는 경우③: 겸손을 표할 때, 사생활 보호를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할 때 74일째 |‘불평하지 않는 주’ 선포 75일째 |가장 특이한 축복 기도 76일째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존중하라 Week 12 78일째 |이자를 붙이지 말라 79일째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어라 80일째 |내 이름은 누구의 이름을 딴 것일까 81일째 |생명을 구하는 뇌물 82일째 |성격을 드러내는 사소한 일들 83일째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이트로그 Week 13 85일째 |네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지 말라 86일째 |아동 학대가 의심될 경우 87일째 |억제되지 않는 분노와 사랑의 종말 88일째 |적에게도 공정하라 89일째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에게 거짓말하게 하지 말라 90일째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 Week 14 92일째 |마음에 충실한 한 주를 보내라 93일째 |다른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요구를 하지 말라 94일째 |사냥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 95일째 |먼저 당신의 동물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96일째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정보를 퍼뜨리지 말라 97일째 |적에게 굴욕감을 주지 말라 Week 15 099일째 |오늘 다른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라 100일째 |자녀를 좋은 사람으로 키워라 101일째 |모든 부모가 자문해봐야 할 질문들 102일째 |돈을 훔친 사람이 도둑이듯, 시간을 훔친 사람도 도둑이다 103일째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104일째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해야 할 유대인의 특별한 의무 Week 16 106일째 |회개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 107일째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느껴라 108일째 |당신이 전적으로 잘못하진 않았을 때에도 용서를 구하라 109일째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팁을 주어라 110일째 |오늘 당신의 부고를 읽는다면 111일째 |선을 행하는 무수한 방법 Week 17 113일째 |장애물을 그 앞에 놓지 말라 114일째 |계산대 뒤의 이름 없는 사람 115일째 |친절한 행동①: 과거를 돌아보기 116일째 |친절한 행동②: 앞으로의 실천 117일째 |친절한 행동③: 앞으로의 실천 118일째 |여유 시간은 없지만 베풀 시간은 많다 Week 18 120일째 |하나님의 네 가지 질문 121일째 |비명을 질러야 할 때 비명을 지르는가 122일째 |일용직의 임금은 서둘러 지불하라 123일째 |고용주에 대한 피고용인의 의무 124일째 |형제자매에 대한 의무 125일째 |화를 내기 전에 생각할 세 가지 Week 19 127일째 |부모님을 공경하고 경외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128일째 |부모님을 위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129일째 |손님을 집밖까지 배웅하라 130일째 |두 장의 종이 131일째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견해에도 귀 기울여라 132일째 |부모에게 무얼 해드리는 것만큼 부모를 대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Week 20 134일째 |자녀마다 특성에 맞게 가르쳐라 135일째 |체벌로 자녀를 위협하지 말라 136일째 |초상집엔 침묵하며 들어가라 137일째 |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138일째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함부로 악한 일을 하지 말라 139일째 |바보가 되면 좋을 때 03. 유대인은 어떻게 실천하는가 Week 21 141일째 |비유대인에게도 도움을 주어라 142일째 |하루 중 친절을 베풀 시간을 정하라 143일째 |‘독실한 바보’가 되지 말라 144일째 |술을 너무 과하게 제공하지 말라 145일째 |손님을 접대할 때 먼저 아내에게 물어보라 146일째 |당신 손님과 자녀를 난처하게 만들지 말라 Week 22 148일째 |가정 학대가 의심될 때 149일째 |가정 학대의 피해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150일째 |마이모니데스의 조언: 부정적인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151일째 |친절은 끝없는 의무이다 152일째 |네 자신이 싫어하는 일은 이웃에게도 하지 말라 153일째 |모든 생각을 다 말해선 안된다 Week 23 155일째 |친절의 날 156일째 |화를 극복하는 효과적이며 값진 방법 157일째 |배우자에게 화가 날 때 158일째 |피고용인을 존중하라 159일째 |손님 접대의 모범이 되는 아브라함 160일째 |공짜 점심이란 없다 Week 24 162일째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어떻게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까? ① 163일째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어떻게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까? ② 164일째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라 165일째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의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 166일째 |아이가 주는 것이라면 모든 게 아름답죠 167일째 |내가 먹어본 머핀 중 단연 최고예요 Week 25 169일째 |누군가가 장기 여행을 간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에게 돈을 주어라 170일째 |꾸준한 자선 171일째 |동물 학대 방지에 대해 토라는 무슨 말을 할까 172일째 |송아지 고기는 먹어도 좋은가 173일째 |유대인은 모피를 착용해도 될까 174일째 |충분한 것 이상을 주어야 할 때 Week 26 176일째 |아픈 사람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177일째 |죽음이 임박한 사람에게 의사나 가족이 그 사실을 알려야 할까 178일째 |당신의 일은 성스러운가 179일째 |여성에겐 절대적인 낙태 권한이 있는가 180일째 |여성에겐 자기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가 181일째 |랍비 아르예 레빈과 문병 미츠바 Week 27 183일째 |배우자를 구하는 사람과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184일째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라 185일째 |자녀에게 토라를 가르쳐라 186일째 |자녀에게 인간 생명의 가치를 가르쳐라 187일째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실용적인 이유 188일째 |자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Week 28 190일째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구해주어라 191일째 |고용주는 피고용인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192일째 |죄를 고백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193일째 |용서받을 수 없는 극단적인 죄를 지은 사람은 어떻게 회개할 수 있을까 194일째 |유대인이 비유대인에게 부정직하게 행동할 때 195일째 |백만 명의 리더 Week 29 197일째 |도덕적 유언장을 써본 적이 있는가 198일째 |성격을 드러내는 세 가지 199일째 |죽는 그날까지 200일째 |노쇠해질 때 201일째 |율법을 넘어서 202일째 |배우자와 상의하고, 친구와 상의하라 Week 30 204일째 |‘라손 하라의 먼지’ 205일째 |말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24시간의 실험 206일째 |너는 네 형제에게 복수하거나 원한의 마음을 품지 말라 207일째 |장애물을 치워라 208일째 |희생의 한계 209일째 |바람에 날려 보낸 깃털 04. 선행은 어떤 위력을 지니는가 Week 31 211일째 |당신을 비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 212일째 |바르 미츠바와 바트 미츠바의 영웅 213일째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라 214일째 |다른 사람들에 대해 불평하는 경향이 있다면 215일째 |가족의 사생활도 존중해야 한다 216일째 |좋은 손님은 어떤 말을 할까 Week 32 218일째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 219일째 |한 발짝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220일째 |다른 사람을 잘못 판단할 경우 221일째 |그래서 한 사람만 창조되었다 222일째 |누군가가 당신을 죽이려 한다면, 일찍 일어나 먼저 그를 죽여라 223일째 |다른 사람들의 선의와 다정함을 인식하라 Week 33 225일째 |불멸의 선 226일째 |이른 것이 옳을 때 227일째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 모든 것에 자비를 베푸신다 228일째 |적의 동물에게 친절을 베풀라 229일째 |평화를 찾고 구하라 230일째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Week 34 232일째 |악행에는 전달자가 없다 233일째 |선의 위력 234일째 |장래 직업에 대비한 자녀 교육 235일째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선이라는 것을 가르쳐라 236일째 |너무 지나치게 베풀지 말라 237일째 |종교적인 사람이 잔인할 수 있을까 Week 35 239일째 |오만함의 해독제 240일째 |당신에게 없는 장점을 있는 체하지 말라 241일째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웃의 책무는 무엇일까 242일째 |네 부모를 공경하라: 뜻밖의 성경 계율 243일째 |부모가 망령이 든다면 244일째 |공감하는 것을 배우는 법 Week 36 246일째 |배우자에게 감정을 폭발시키지 말라 247일째 |당신의 부부관계는 폭력적인가 248일째 |엘리트주의자가 되지 말라 249일째 |자녀에게 부자와 데이트할 것을 권하지 말라 250일째 |부모가 자녀에게 던져야 하는 질문 251일째 |결혼 생활은 재미있기도 해야 한다 Week 37 253일째 |라베누 게르솜과 사생활 침해 금지 254일째 |힘을 가진 자의 관대함 255일째 |침묵이 금일 때 256일째 |견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배워야 한다 257일째 |복수를 금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율 258일째 |유대주의 관점에선 어떤 사람이 영웅일까 Week 38 260일째 |사고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261일째 |사고가 사고가 아닌 경우 262일째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계율을 철저히 지키진 말라 263일째 |권위에 맞서 진실을 말하라 264일째 |하나님을 얼마나 두려워해야 할까 265일째 |틀에 박힌 덕담은 삼가라 Week 39 267일째 |사이가 안 좋은 사람에게 먼저 호의를 베풀라 268일째 |마이모니데스와 아트 부크월드, 그리고 모든 선행의 중요성 269일째 |당신에게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당신의 의무 270일째 |잠자리에 들기 전의 기도문 271일째 |당신 아이가 다른 아이를 괴롭히지 않도록 하라 272일째 |다섯 번째 계율이 부모에게 요구하는 것 Week 40 274일째 |모든 사람이 당신의 기념 행사를 축하할 수 있도록 하라 275일째 |도움을 받는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에 대해 276일째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는가 277일째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용서하지 말라 278일째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사람에게 내리는 징벌 279일째 |돈을 줄 수 없을 때 05. 유혹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Week 41 281일째 |어떻게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282일째 |잘못된 일을 하려는 유혹에 빠질 때 283일째 |가정에 더 이상 평화가 없을 때 284일째 |공개적인 모욕이 허용되는 경우 285일째 |하나님이 베푸시는 용서의 한계 286일째 |좋은 의도만으로는 불충분하다 Week 42 288일째 |유대인뿐 아니라 비유대인도 도와야 한다 289일째 |유대인이 해야 하는 마지막 말 290일째 |장기 기증을 해야 하는가 291일째 |진정으로 경청하라 292일째 |토라를 가르치는 잘못된 방식 293일째 |자선과 우상 숭배 Week 43 295일째 |집 앞의 눈을 먼저 치워라 296일째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지 말라 297일째 |절대 은혜를 잊지 말라 298일째 |자녀를 정직한 아이로 키워라 299일째 |공감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300일째 |늦기 전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라 Week 44 302일째 |필요한 것을 말하는 법을 배워라 303일째 |익명의 자선이 중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304일째 |침묵이 범죄일 때 305일째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해치려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면 306일째 |당신 생각만큼 당신이 훌륭하지도, 세상이 형편없지도 않다 307일째 |종교적인 말이 종교적이 아닐 때 Week 45 309일째 |절반의 진실이 온전한 거짓이 될 때 310일째 |네 피가 더 붉으냐 311일째 |자녀 사랑에 한계가 있어야 할까 312일째 |자녀에게 생존 기술을 가르쳐라 313일째 |진정한 친절 314일째 |자녀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 Week 46 316일째 |침묵해야 할 때 317일째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 때 318일째 |당신과 당신의 예전 배우자 319일째 |솔로몬의 칼: 어떻게 아이에게 가장 이로운 것을 결정할까 320일째 |양부모의 특별한 의무 321일째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라손 하라’를 말하지 말라 Week 47 323일째 |탐하는 것조차 죄가 되는 이유 324일째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익숙해지지 말라 325일째 |당신의 인생에서 잘못되고 있는 것과 잘되고 있는 것 326일째 |마지막으로 감사하기 327일째 |회개는 좋은 것이지만, 지나친 회개는 금물이다 328일째 |집단을 일반화하지 말라 Week 48 330일째 |자신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도록 자녀를 키워라 331일째 |칭찬할 때도 조심하라 332일째 |합법적인 것이 윤리적인 것이 아닐 때 333일째 |선을 행하기 위해 불건전한 욕구를 이용하라 334일째 |당신의 말이 맹세가 아닌 의무가 되게 하라 335일째 |절대 다른 사람을 모욕하지 말라 Week 49 337일째 |어떤 경우에 다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전하는 것이 허용될까 338일째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연인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전해야 할 때 339일째 |자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라 340일째 |자녀를 위해 시간을 내라 341일째 |못 본 체하지 말라 342일째 |지금 배운 것을 실생활에 적용하라 Week 50 344일째 |악의적인 별명으로 다른 사람을 부르는 죄 345일째 |익명으로 선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때 346일째 |자녀에게 유산을 물려주어야 할까 347일째 |수줍어하는 사람은 결코 배우지 못할 것이다 348일째 |하루에 15분이라도 공부하라 349일째 |무작위의 선행 Week 51 351일째 |특히 더 나쁜 형태의 절도 352일째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 353일째 |배우자를 모욕하지 말라 354일째 |값싼 사람이 되어선 안되지만, 장례식은 값싼 장례식이 되어야 한다 355일째 |바뀌어야 할 율법 356일째 |웃음의 성스러움 Week 52 358일째 |불공정한 경쟁 359일째 |유대 윤리는 총포상을 운영하는 것을 허용할까 360일째 |말로 하는 잘못 361일째 |선행의 도구가 되어주는 전화 362일째 |공부와 복습의 중요성 363일째 |매주 한 가지 친절을 베풀라 365일째 |새해 첫 수표누구나 겪을 만한 인생의 딜레마들에 유대의 가치관으로 답하는 책이다. 분노가 끓어오를 때,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 때, 자녀가 속을 썩일 때, 탐욕이 솟구칠 때, 사업이 지지부진할 때, 사는 게 고통스러울 때, 종교가 미덥지 못할 때, 고부간의 갈등이 하늘을 찌를 때 유대인들은 어떤 철학과 믿음에 따라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지 조언한다. 책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유대인은 어떻게 실천하는가, 선행은 어떤 위력을 지니는가, 유혹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등 유대 사회의 인생관과 교육관, 신앙과 사업철학을 365일의 일상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랍비(유대의 현자)인 저자는 도덕적으로 혼란스러운 오늘날의 시대에 어떻게 상처받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지침을 얻기 위해 성경과 탈무드 등 유대의 문헌들을 샅샅이 뒤졌다. 그리고 이 시대의 중요한 사회적, 인간적 쟁점들에 대한 유대의 가치관을 정리했다. 여기에는 인간이라면 지켜야 할 윤리적 덕목, 공정한 정치와 사업철학, 자녀를 위한 교육방식, 사람을 다루는 철학들이 담겨 있다. 책은 하루하루 한두 쪽 분량으로, 함축적이고 현실적인 충고를 거듭한다. “다른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요구를 하지 말라”는 장(본문 93일 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유명한 랍비가 자신의 추종자들은 그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따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동료 랍비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그가 대답했다. “저는 사람들이 쉽게 따를 수 있는 것만 요구하거든요.” 당신은 당신에게 실망과 상처를 준 사람에게 개선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비현실적인 요구를 해선 안 된다. 당신도 절대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완벽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하지 말라. 마치 자신은 한 번도 실수나 착오를 범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인 것처럼 남의 잘못을 통렬히 비난하거나, 자신도 이루어내기 어려운 기준의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는 “개인의 삶이 나아지려면 사회가 나아져야 하는데, 그것은 남을 향한 비난이 아닌 다정다감한 관용”이라고 말한다. 먼 인생길을 가는 동안, 불현듯 맞닥뜨리는 딜레마와 부조리에 우리의 정신과 태도는 흔들릴 수도 있다. 저자는 “그럴 때일수록 ‘선’에 근거한 판단의 기준을 지닌다면 섣불리 흥분하거나 분노를 터트리는 어리석음은 피할 수가 있다.”고 말한다. 책은 유대 사회에서 가르쳐오는 그런 현명한 가치관들을 담고 있다. 배우자에게 화가 날 때 - 157일 째, p.328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극배우 부부 중 한 쌍인 알프레드 런트Alfred Lunt와 린 폰탄느Lynn Fontanne 부부는 5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했다. 언젠가 한 기자가 폰탄느에게 이혼을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지 묻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혼이라고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살인은 종종 생각했죠.” 이 유머러스한 답변은 안타까운 진실을 반영한다. 아무리 서로 깊이 사랑하는 부부라 해도, 부부는 종종 서로를 짜증스럽게 하고 서로에게 과도하고 부적절한 화를 낸다. 많은 경우 짜증을 유발하는 사소한 쟁점이 극심한 감정 폭발로 이어져,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말을 내뱉고 아픈 과거를 되짚어 이야기하게 된다. 한 배우자가 고통스러워할 때 다른 배우자가 부적절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성경에도 이 같은 사례가 있다. 야곱은 그의 아내 라헬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는 라헬이 그에게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창세기 30:1).”라고 한탄하며 말하자, 그는 라헬을 안아주거나 아이가 없어도 변함없이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신 그녀의 고통만 심화시킬 대답을 했다. “야곱이 라헬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그대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창세기 30:2)” 그 이후 라헬은 요셉을 낳았고, 또 얼마 후 베냐민을 낳다가 죽는다. 야곱이 화가 난 순간 라헬에게 했던 비정한 말들을 얼마나 자주 돌이켜 생각해보았을지, 또 이를 사과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을 때 얼마나 많은 후회를 했을지 궁금하다. 분노는 종종 인간의 부정적인 특질 중 하나인 옹졸함에서 비롯된다. 옹졸함으로 인해 배우자가 하는 모든 일이 못마땅할 때가 있다. 왜곡된 감정을 갖게 되는 그런 시기에, 우리는 배우자의 단점은 부풀리고 장점은 과소평가하거나 당연시하기 마련이다. 나는 스위스 항공의 여객기 한 대가 대서양에 추락해 2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이 글을 쓰고 있다. 탑승객들은 추락 6분 전쯤에 비행기가 추락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후에 드러났다. 내 아내는 그 비행기에 타고 있던 부부들이 그 남은 6분 동안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녀는 한 가지 사실은 확신했다. “아무도 ‘항상 바닥에 옷을 벗어 놓는 걸 더는 못 참겠어.’ 또는 ‘생각 없이 돈을 함부로 쓰는 것에 진절머리가 나.’ 같은 말은 하지 않았겠죠.” 그 여객기는 하늘나라의 다음 생에서 만나자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거나 과거 자신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을 것이다. 극심한 공포에도 불구하고 그 마지막 순간은 더없이 아름다운 시간이기도 했을 것이다. 쓰레기를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배우자에게 화가 폭발하려 할 때, 이 여객기 이야기를 떠올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지 말라 - 296일 째, p.589 어떻게 모든 인간이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믿음과, 어떤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하나님 형상에 더 가깝게 창조되었다는 믿음이 공존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세상엔 실제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인종 간 증오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런 역사에 동참한 사람들 가운데 종교적인 사람도 많았다. 백인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극우 비밀 단체 KKK의 회원들 중에는 교회에 나가는 독실한 기독교인들도 있었다. 또한 유대인은 본질적으로 비유대인보다 더 고귀한 영혼을 갖고 있다고 믿는 유대인들도 있다. 하지만 사실 유대주의에는 인종차별주의가 끼어들 자리가 없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애초에 아담 한 사람만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창세기의 주장에서 탈무드가 이끌어내고자 하는 중요한 교훈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나의 조상이 너의 조상보다 더 위대하다.’고 말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인류의 평화를 도모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유대 민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성경의 주장이 인종차별주의의 한 형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치가 권력을 잡은 직후 가끔 반유대주의적인 태도를 취한 천재적인 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나치가 인종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건 유대인의 선민주의를 흉내 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대 민족의 선민주의가 어떤 면에선 나치의 아리아인 우월주의의 모태가 되었다는 쇼의 견해는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왜곡이었다. 나치는 독일이 다른 나라들을 침공한 뒤 자신들보다 열등하다고 여긴 사람들을 살해한 것을 아리아인 우월주의로 정당화했다. 반면, 유대의 선민주의는 유대인에게 특별한 의무를 부과했다. 게다가 유대주의 교리 및 관습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라도 ‘선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유대주의가 특정 인종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유대 전통은 유대교로 개종한 룻의 자손인 다윗 왕의 후손 중 한 명이 메시아가 될 것이라 믿는다(룻기 4:16-17). 아담과 이브의 자손인 모든 인간이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창조론을 믿는 사람은 한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월하다거나 그래서 더 많은 특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수가 없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동등하다고 가르친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에티오피아 사람들과 같다(아모스 9:7).” 그래서 ‘종교적인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말은 유대주의 관점에선 모순된 말일 수밖에 없다. 오만함의 해독제 - 239일 째, p.490 오만함이 없는 사람이 드물지만, 자신이 오만한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11세기의 유명한 책 《초봇 할레바봇Chovot Halevavot(마음의 의무)》의 저자 바야 이븐 파쿠다Bahay ibn Pakuda가 한 이야기를 떠올려라. 어느 현자가 “당신은 어떻게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지도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저보다 못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 저보다 현명하지 못한 사람을 만나면, 저는 심판의 날에 그 사람보다 제가 더 심하게 추궁당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율법을 지키지 않은 건 알면서도 그렇게 한 것이지만, 그가 율법을 지키지 않은 건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저는 그가 오랜 세월 습득한 장점이 틀림없이 저보다 많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보다 어린 사람을 만나면, 저는 그가 저지른 죄가 제가 저지른 죄보다 더 적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보다 더 부유한 사람을 만나면, 저는 그가 베푼 자선이 제가 베푼 자선보다 더 많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만나면, 저는 그의 영혼이 제 영혼보다 더 겸손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그들 앞에서 겸손하게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소문을 전하는 것이 적절할까 - 53일 째, p.125 유대 율법은 일반적으로 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금한다. 하지만 그런 기준은 매우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실적이 형편없다고 알고 있는 어떤 펀드 매니저에게 당신 친구가 투자를 위탁하려 한다면? 또는 친구의 일자리가 위태롭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친지가 성형 수술을 받으려고 선택한 의사가 실력이 형편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부정적인 소문의 내용이 진실인지 확신할 수 없으므로, 그런 소문은 옮기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반면, 그런 소문을 들었는데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소문의 진위를 확신할 수 없다는 이유로, 친구가 돈을 잃거나 친지가 의료 과실의 희생자가 될 수 있는데도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할까? 우리는 무분별하게 소문을 퍼뜨리지도 않으면서 동시에 확신할 수 없는 소문을 전하는 것을 무조건 자제하지도 않는,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다. 즉 친구에게 당신이 들은 바를 전하되, 그것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에서 예를 든 펀드 매니저 사례의 경우,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식으로 말할 수 있다. “그에게 투자를 위탁하기 전에 먼저 그에게 투자를 위탁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물어보도록 해. 그의 실적이 형편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말이야.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소문을 완전히 무시할 순 없잖아.” 친구에게 당신이 들은 이야기는 소문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먼저 그에 대해 알아볼 것을 제안함으로써, 당신은 투자의 위험으로부터 친구를 보호할 수도 있고 소문 당사자의 평판에 손상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유대 전통은 소문을 전할 때에도 도덕적인 행동 방식과 비도덕인 행동 방식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모든 부모가 자문해보아야 할 질문들 - 101일 째, p.213 유대 사회는 모든 부모가 자문해보아야 할 질문 다섯 가지를 제기한다. - 나는 내 아이가 성적도 중간 정도이고 지능도 보통이지만 다정다감하길 원하는가? 아니면 다정다감하진 않지만 지능적으로 아주 우수하길 원하는가? - 나는 내 아이의 윤리적인 면을 개발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는가? - 나는 아이의 성격적 결함보다 저조한 성적이나 다른 단점들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는 않은가? - 나는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들을 유심히 살펴보는가? 만일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어떻게 하는가? - 나는 내 아이에게 끊임없이 인사나 태도, 자세 등에 대한 예절 교육을 시키고 있는가? 좋은 학생으로 키우는 것은 어렵다. 그런데 좋은 사람으로 키우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그것은 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적당히 성공했지만 인품이 좋은 자녀를 둔 부모가 인품은 그저 그렇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한 자녀를 둔 부모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 대개의 경우, 잘못된 것은 우리의 가치관들이 아니라 그 가치관들에 대한 우리의 우선순위이다.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흔히 역점을 두는 요소들, 즉 고학력, 음악과 운동에서의 성취, 직업적인 성공과 만족감 등은 모두 가치 있는 것들이다. 좋은 인품을 그 가치 목록의 1순위에 둔다는 전제에서 말이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실용적인 이유 - 187일 째, p.390 누군가가 내게 해를 입힌 뒤 용서를 구하는데, 그를 용서하고 싶지 않다면? 그건 아마도 상대가 진심에서 우러나 용서를 구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면 아직 나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또는 그에게 복수할 마음이 있어 용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꺼이 용서해주는 데에는 실용적인 이유가 있다. 유대 전통에 따르면, 용서는 관대하고 특별한 보상을 약속 받는 선한 행위들 중 하나다. “누구의 죄가 용서되는가? 다른 사람이 저지른 죄를 용서한 사람의 죄이다(메길라Megillah 28a).” 다시 말해, 유대 사회는 만일 당신이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다면, 당신이 하나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도 당신에게 자비를 베푸신다는 것이다. 유대 사회에서 이 가르침은 일종의 상식으로 받아들여진다.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누군가에게 관용을 베풀어달라고 간청할 권리도 박탈당하는 것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자신은 관용을 더 많이 누릴 자격을 갖게 된다. 벤 시라Ben Sira도 같은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웃이 네게 잘못한 것을 용서하라. 그러면 네가 기도할 때 너의 죄도 용서받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분노를 품고 있는 자가 치유 받길 기대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할 수 있을까?(벤 시라 28:2-4)” 누군가가 당신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관대함의 미덕을 발휘하라고 유대 사회는 말한다. 이보다 더 자신의 죄를 쉽게 용서받을 수 있는 길쳀 어디 있겠느냐고 말이다.
바닐라 젠의 점, 점입가경
라즈베리 / 바닐라 젠 (지은이)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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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소설,일반
바닐라 젠 (지은이)
네이버 블로그 <바닐라 젠의 탐구생활>을 운영하는 바닐라 젠의 47년 점인생을 고스란히 담은 책으로, 1장은 점의 인문학으로 30개의 팔자 칼럼, 2장은 111명의 점술인을 만나고 평한 점술 평론을 담았다. 또한 1,000여 곳을 방문하여 완성한 점술 대동여지도, 점술인을 전문 분야별로 정리한 카테고리별 분류, 그리고 이분들의 연락처를 담았다.머리말 일러두기 용한 점집 찾는 법 카테고리별 전문 분야 바닐라 젠의 점술 대동여지도 1장 팔자 칼럼 - 중중무진 30개의 점 인문학 칼럼 2장 점술 평론 - 무명장야 111명의 점술 명인 평론 역술인 연락처네이버 블로그 <바닐라 젠의 탐구생활>을 운영하는 바닐라 젠의 47년 점인생을 고스란히 담은 책으로, 1장은 점의 인문학으로 30개의 팔자 칼럼, 2장은 111명의 점술인을 만나고 평한 점술 평론을 담았다. 또한 1,000여 곳을 방문하여 완성한 점술 대동여지도, 점술인을 전문 분야별로 정리한 카테고리별 분류, 그리고 이분들의 연락처를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재미로 점을 보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점술인을 만나 인생을 슬기롭게 설계하고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삶의 방식이다.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이 책이 용한 점술인과 향기나는 인연으로 이어지는 오작교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점이란 #점의인문학 #30개의팔자칼럼 사주팔자를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일화, 덕을 쌓는 방법, 못찾겠다 꾀꼬리의 숨은 이야기, 기도발이 좋은 사찰, 가장 까다롭고 영험한 나한기도법 등 다양한 점에 대한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풀어간다. #내돈내산 #111개의점술평론 단순한 점집방문후기가 아니다. 전국의 점술인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평했다. 12,000여 명의 블로그 회원들의 검증을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점술인 111명을 선정, 이분들의 삶과 상담 후기를 담았다. #점술대동여지도 #국내최초 전국 1,000여 곳의 점술인을 방문하여 선정한 111명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점술대동여지도를 완성했다. 지금까지 없던 점술 분야의 기록적 가치를 지닌 자료이다. #점술인연락처 #인연 한분 한분 만나 뵙고 통화하고 확인한 점술인의 연락처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부디 독자 여러분에게 맞는 점술인과 인연이 닿길 바란다.
어글리 플라워
앨리스북클럽 / 황용순 (지은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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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북클럽
소설,일반
황용순 (지은이)
황용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황용순의 자의식은 오랫동안 자학과 자기파괴의 욕망에 경도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자의식은 아름다움을 선천적으로 탐닉하는 또 다른 강력한 욕망의 호위를 받는다는 점에 있어서 대단히 이색적이다.1. 거짓말이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는 네가 꿈꾸는 길 꿈속에서 부푼 혹 분홍색 이빨들 비가 오니까 비가 온다 하지 않았나 비는 내리는 것이지 당신은 비틀대는 춤 살아온 얘기는 그만 할게요 상봉역에서 오래전에 죽은 새 옥탑방에 살던 우리는 서로 봄 울지 마세요 이유 없이 잘 들어봐 잠들지 않는 이별 재채기 전화가 올까요 절룩이는 침대 諸家 2.허깨비라는 dajai 나는 매일 벌레 나라는 벌레 나라는 소문과 너라는 웃음 나의 그림자를 보면 어서 달아나 나의 불행 날고 있는 건지 춤추고 있는 건지 날마다 꽃을 피우다 보면 넘어지는 중 넘어지다 보면 네가 없는 세상은 놀러온 개 눈 깜빡할 사이 딸꾹질 만질 수가 없다 말해줘 별들이 지는 계절 부비트랩 어글리 플라워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제 곧 먹힐 것이다 취해버린 바퀴에 대해서 폭설이 내리는 사막의 밤 해야 할 일 3.고양이라는 거짓말의 발명 고양이 하르멘의 연주를 감상하는 돌멩이 씨에 대하여 그러니까 밥을 먹자 꽃들은 밤새 어쩔 줄을 모르고 눈먼 악어의 계절 당신은 피아노 댕댕푸르르 돌 속에 흐르는 물 머나먼 아그리피아 무스카트에서 온 거북이 안녕 나의 토르타렐라 안나 미뤠리 이게 다예요 정말정말정말의 세계 정말정말정말의 세상 춤을 추며 꿍타르꿍타 카미스 카미스 카카포가 너의 말을 퀵퀵이던가 킥킥이던가 당신당신이던가 킥킥거리며 4.그림자놀이 고통의 연주 그림자놀이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말들 안개의 습관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다 죽고 싶은데 자꾸만 입은 중얼거린다 5. 구름의 기억 가는 곳마다 그는 항상 칼을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녔다 그러니까 놀란 눈 그런 일이 종종 너는 혼자 살아라 너의 생일에 네가 나를 총으로 쏜 날 당신과 상관없는 웃음 당신의 극 당신의 바깥에 있습니다 당신의 서랍에서 파도가 치던 날 당신이 손이라도 흔들면 당신이 숨 쉴 때마다 당신이라는 버튼 당신이라는 비명 지구에 잘 왔다 -하재욱에게 해설_김도언 버라이어티한 언술과 코기토의 핍진성『어글리 플라워』는 황용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행간에 숨은 ‘포에지(poesie)’까지를 포함해 주어진 텍스트들이 전하는 풍요로운 함의를 겨우 해독해보면, 황용순의 자의식은 오랫동안 자학과 자기파괴의 욕망에 경도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자의식은 아름다움을 선천적으로 탐닉하는 또 다른 강력한 욕망의 호위를 받는다는 점에 있어서 대단히 이색적이다.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의 부모는 깜짝 놀랐다갓 태어난 아이의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뭔가 찌그러진 느낌의 괴이한 성기였기에아이에게는 추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용하다는 점쟁이가 지어준 이름 어글리 플라워어글리 플라워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피는 꽃이 서러웠다 자신의 서러움과는 상관없이 꽃의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그의 주변으로 몰렸고 꽃의 번식력에 감탄하며 큰 소리로 웃고 떠들고 견딜 수 없는 호기심으로 꽃을 만지고 냄새 맡고 입을 대보기도 하였다 그럴수록 어글리 플라워는 도끼로 자신의 꽃을 뿌리째 잘라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몸서리쳤다 소년이 되어가면서 그의 주변에는 여자들뿐만이 아니라 이상한 웃음을 흘리며 그를 더듬는 남자들마저 꼬이기 시작했고 그는 결국 손목을 긋듯 면도칼로 그의 꽃을 그어버렸다 꽃 위로 터지듯 뿜어 나오는 피를 보며 그는 정신을 잃었고 눈을 뜨자 병원의 어지러운 조명 아래 그의 꽃은 봉합이 되어 있었다 그 후로 그의 꽃은 더욱 기괴해졌고 시도 때도 없이 피는 일은 더 잦아졌고 잘 시들지도 않았다 학교와 동네에서 그를 보며 웃고 수군대는 소리로 그는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꽃이 드러나지 않도록 압박붕대로 꽃을 묶어버리고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으로 길을 떠나기로 했다세상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그 사이로 아주 못생긴 꽃 하나나비와 벌 대신 벌레들만 달려드는 꽃 하나구름도 웃어대고 별들도 웃어대는 못생긴 꽃 하나어글리 플라워는 혼자 울다가 웃다가 소리치다가 다시 길을 걷다가 어디가 어딘지도 모를 시간에 어느 움막에서 나오는 음악에 멈추어 섰다 처음 듣는 이상한 음악이었다 꽃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꽃이 춤을 추는 광경을 어글리 플라워는 감탄하며 바라보았다세상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 사랑에 눈이 머는 순간에달빛 아래서 혼자 길을 걷는 못생긴 꽃달빛 아래서 혼자 춤을 추는 못생긴 꽃어글리 플라워는 이제 겨우 자신의 꽃이 처음으로 부끄럽지 않았다-「어글리 플라워」 전문 밤에 닿은 적이 없었다밤의 속살을 만지고 싶었다언제나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기쁨과 상처가 없는 일상은 눈물이 난다너는 아무도 없는 틈과 사이마다 스며있다문을 열면 어디에서든 왈칵 네가 쏟아질 것 같아라디오를 켜면 너는 음악과 음악 사이에 숨어 있다DJ의 옅은 기침 사이로 스민다해가 져도 오지 않는 밤환한 어둠 따윈 밤의 세계가 아니다너는 도처에서 파도치지만 너를 볼 수 있는 곳은비행하는 모기의 눈 속 어딘가밤은 온 적이 없어도 태양은 뜨고너는 도처에 있지만 만질 수가 없다-「만질 수가 없다」 전문
호랑이 들어와요 2 (특별판)
이미지프레임 / 배세혁 (지은이), 유은 (그림)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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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세혁 (지은이), 유은 (그림)
2025 이공자 ITQ OA Master (한글 2020 + 파워포인트 2021 + 엑셀 2021)
아소미디어(아카데미소프트) / KIE 기획연구실 (지은이)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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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KIE 기획연구실 (지은이)
최근에 출제된 ITQ 시험의 출제유형을 분석하여 새롭게 변경된 내용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단계별로 체크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제유형 완전정복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유형을 파악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구성하였다.PART 01 출제유형 완전정복 출제유형 01 수험자 유의사항 및 답안 작성 요령 출제유형 02 기능평가Ⅰ- 스타일 지정 출제유형 03 기능평가Ⅰ- 표 작성 출제유형 04 기능평가Ⅰ- 차트 작성 출제유형 05 기능평가Ⅱ- 수식 입력 출제유형 06 기능평가Ⅱ- 도형 그리기 출제유형 07 문서작성 능력평가 PART 02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1 제 01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2 제 02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3 제 03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4 제 04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5 제 05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6 제 06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7 제 07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8 제 08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9 제 09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0 제 10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1 제 11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2 제 12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PART 03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1 제 01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2 제 02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3 제 03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4 제 04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5 제 05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 목차(CONTENTS) PART 01 출제유형 완전정복 출제유형 01 [전체구성] 페이지 설정/슬라이드 마스터 출제유형 02 [슬라이드 1] 《표지 디자인》 출제유형 03 [슬라이드 2] 《목차 슬라이드》 출제유형 04 [슬라이드 3] 《텍스트/동영상 슬라이드》 출제유형 05 [슬라이드 4] 《표 슬라이드》 출제유형 06 [슬라이드 5] 《차트 슬라이드》 출제유형 07 [슬라이드 6] 《도형 슬라이드》 PART 02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1 제 01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2 제 02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3 제 03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4 제 04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5 제 05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6 제 06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7 제 07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8 제 08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9 제 09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0 제 10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1 제 11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2 제 12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PART 03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1 제 01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2 제 02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3 제 03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4 제 04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5 제 05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 목차(CONTENTS) PART 01 출제유형 완전정복 출제유형 01 답안 작성요령에 맞추어 답안 파일 준비하기 출제유형 02 [제1작업] 데이터 입력 및 제목 작성 출제유형 03 [제1작업] 결재란 및 셀 서식 작업하기 출제유형 04 [제1작업] 값 계산(함수) 및 조건부 서식 출제유형 05-1 [제2작업] 목표값 찾기 및 필터 출제유형 05-2 [제2작업] 필터 및 서식 출제유형 06-1 [제3작업] 정렬 및 부분합 출제유형 06-2 [제3작업] 피벗 테이블 출제유형 07 [제4작업] 그래프 PART 02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1 제 01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2 제 02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3 제 03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4 제 04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5 제 05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6 제 06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7 제 07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8 제 08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09 제 09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0 제 10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1 제 11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모의고사 12 제 12 회 출제예상 모의고사 PART 03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1 제 01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2 제 02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3 제 03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4 제 04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기출문제 05 제 05 회 최신유형 기출문제 [자료 다운로드 안내] [ITQ 자료 홈페이지 다운로드] : www.aso.co.kr / www.asotup.co.kr ● 소스(이미지) 및 정답 파일 2025 이공자 ITQ OA Master(한글 2020+파워포인트 2021+엑셀 2021)에 필요한 소스(이미지) 및 정답 파일을 제공합니다.- 출제유형 완전정복 : 최근에 출제된 ITQ 시험의 출제유형을 분석하여 새롭게 변경된 내용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단계별로 체크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출제예상 모의고사 : 출제유형 완전정복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유형을 파악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구성하였습니다. - 최신유형 기출문제 : 최근에 출제된 기출문제의 유형을 파악하여 ITQ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CMYK 배색&톤 가이드 (아트지)
DigitalNew / 탁연상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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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New
소설,일반
탁연상 (지은이)
컬러 디자인 작업에서 배색 작업을 할 때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한 책이다. 컬러 이론대로 배색을 하려면 CMYK 색공간이 아닌 HSL과 같은 가상의 색 공간에서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인쇄는 CMYK 컬러로 해야 하므로 실제로 어떤 컬러로 인쇄될지 예상할 수 없으며, 편집 디자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도비 인디자인은 HSL 컬러 모드를 지원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컬러를 선택할 때마다 복잡한 계산을 해서 CMYK 컬러 값을 구하는 것은 너무 불편해서 아무도 할 수 없다. 는 기본이 되는 기본 CMYK 컬러(24개)의 채도(10단계)와 명도(19단계)를 변화한 190개의 컬러를 보여주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양한 배색을 할 수 있는 컬러칩들을 참고사전의 형태로 인쇄해서 보여주는 가이드이다. 이 가이드를 보면 인쇄될 컬러를 상상하지 않고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색감을 느끼면서 원하는 대로 다양한 배색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다. 종이에 따라서 색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문 종이를 아트지(코팅지), 백모조지(비코팅지), 아르떼지(러프글로스지)로 사용한 3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작업한 컬러 디자인을 최종적으로 어떤 유형의 종이에 인쇄할 것인지에 따라 적당한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종이에 인쇄하지 않는 경우 매체의 표면이 광택이 난다면 아트지판, 그렇지 않다면 아르떼지판을 선택하면 된다.머리말 차례 가이드 안내 - 색상 소개 - 190개로 구성된 색조 매트릭스 - 단일 색상 배색 샘플 - 인접 색상 배색 샘플 - 분리 보색/ 보색/ 삼각형 색상/ 직사각형 색상/ 정사각형 색상 배색의 샘플 단일 색상 배색 프로세스 인접 색상 배색 프로세스 대비 색상 배색 프로세스 1. Red 빨강 2. Orange Red 주홍 3. Orange 주황 4. Orange Yellow 호박색 5. Yellow 노랑 6. Yellow Green 연초록 7. Chartreuse 연두 8. Grass Green 풀색 9. Green 초록 10. Green Blue 녹청 11. Aqua Green 아쿠아 그린 12. Cyan Blue 사이언 블루 13. Cyan 사이언 14. Azure 하늘색 15. Blue 파랑 16. Navy Blue 감청색 17. Blue Violet 청보라 18. Violet 보라 19. Red Violet 적보라 20. Purple 자주 21. Magenta 마젠타 22. Magenta Pink 마젠타 핑크 23. Rose Red 장미색 24. Bright Red 선홍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배색 책들은 컬러 이론만 다루거나 다수의 배색 팔레트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를 보면 실제로 배색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며, 후자를 보면 작업에 필요한 배색 팔레트가 없어나 자유롭게 변형할 수 없어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배색 팔레트들을 보고 영감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배색 팔레트는 인터넷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컬러 인쇄를 전제로 한 그래픽/편집 디자인 작업에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론을 제공합니다. 컬러 이론대로 배색을 하려면 컬러를 선택할 때 색상(hue), 채도(Saturation), 명도(Lightness)를 지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HSL 혹은 HSV 색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쇄를 전제로 한 디자인 작업에 사용되는 어도비 인디자인 프로그램은 RGB와 CMYK 컬러 모델은 지원하지만 HSL 컬러 모델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인디자인 프로그램의 고객 지원 게시판에는 정말 오랫동안 HSL 컬러 모델 지원을 요청하는 사용자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사실상 정확한 변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변환을 하지 않고 CMYK 색공간에서 배색에 사용할 수 있는 주요한 컬러들의 CMYK 값을 정하여 인쇄해 보여주는 방법으로, 현실적인 대책을 제공합니다. 100%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다면 90% 정도라도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론적으로 선택한 노랑에 가장 가까운 CMYK 컬러가 무엇인지 계산하려고 하지 말고, 《한눈에 보이는 CMYK 배색&톤 가이드》에 소개한 컬러들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한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색을 상상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욱이 상상할 수도 없었던 다양한 톤의 컬러를 보면서 새로운 배색에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자주 보고 사용하면 CMYK 색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경험치가 늘어나서 이 책이 가지는 부족함도 디자이너의 능력으로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교실 속으로 간 이해중심 교육과정
살림터 / 온정덕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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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
소설,일반
온정덕 (지은이)
교육과정의 구조와 무늬를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은 ‘이해’를 중심으로 교실 속 수업과 교육과정의 만남을 실현시켰다. 저자는 현장교사라면 누구나 자기 연찬이 가능하면서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이해중심 교육과정을 풀어나간다.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 필독해야 할 교육과정 자료이며, 대학교수-리더교사-현장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집필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일상적인 수업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 싶은 선생님,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힘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싶은 선생님, 교실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꿈꾸는 선생님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이 선생님들을 교육과정 설계의 지름길로 안내할 것이다.들어가며 서문 1부 이해중심 교육과정 만나기 1장 왜 이해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설계해야 하는가? 1.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2. ‘이해’가 왜 중요한가? 2장 이해중심 교육과정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1. 무엇을 중심으로 가르칠 것인가? 내용의 우선순위 정하기 2. 어떻게 학생들의 사고와 탐구를 유도할 것인가? 핵심질문 만들기 3. 학생들이 이해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평가 계획하기 4. 어떤 활동이 학생들의 이해를 뒷받침하는가? 학습활동 계획하기 5. 교사의 사고를 조직하기 위한 틀: 단원 설계 템플릿 3장 이해를 목표로 하는 수업은 어떻게 다른가? 1. 이해중심 교육과정은 어떻게 다른가? -개념적으로 사고하기 -안내자 혹은 코치의 역할 하기 -학생의 사고와 오개념 드러내기 -평가 설계자처럼 생각하기 2. 블룸의 ‘이해’와 어떻게 다른가? 3. 백워드 설계 템플릿은 여러 버전이 있나? 4. 백워드 설계는 교과서 단원을 중심으로 설계하나? 5. 프로젝트 수업과 어떻게 다른가? 6. 거꾸로 수업과 어떻게 다른가? 2부 이해중심 교육과정 설계하기 이해중심 교육과정 설계 흐름 1장 바람직한 학습결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1. ‘교육과정 풀기’ 어떻게 할 것인가? -‘내용 체계’ 확인하기 -성취기준 분석하기 -교육과정 자료 살펴보기 2. 중요한 교육내용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지식 추출하기 -일반화된 지식 추출하기 -핵심기능 추출하기 3. 핵심질문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역량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 #1단계 템플릿 완성 #백워드 설계 1단계 Q&A 2장 다양한 이해의 증거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1. 수행(평가)과제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수행(평가)과제 요소(GRASPS) 활용하기 -채점기준 작성하기 2. 그 외의 평가 방법과 자기평가 및 반성을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2단계 템플릿 완성 #백워드 설계 2단계 Q&A 3장 학습활동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1. 학습활동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이해의 6가지 측면 활용하기 -핵심질문 활용하기 2. 학습활동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WHERETO 요소 활용하기 3. 학생맞춤형 수업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준비도에 따른 맞춤형 수업 전략 -관심사 및 흥미에 따른 맞춤형 수업 전략 -학습프로파일에 따른 맞춤형 수업 전략 -복합적인 맞춤형 수업 전략 #3단계 템플릿 완성 #백워드 설계 3단계 Q&A #이해를 위한 수업 효과 이야기 3부 시가 피어나는 교실 이야기 1장 국어과 이해를 위한 수업 어떻게 설계할까? -시가 피어나는 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연두마을 동시 콘서트 -수다쟁이 꼬마 시인들의 시끌벅적 동시랜드 -설계안 1 -설계안 2 2장 국어과 이해를 위한 수업 어떻게 실천하는가? 1. 연두마을 동시 콘서트 이야기 -무엇을 중심으로 가르칠 것인가? -무엇을 공부할까? -이해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사고하고 탐구할 것인가? -자연은 어떻게 탐색할까? -가족은 어떻게 탐색할까? -동시와 어떻게 친해질까? -동시 콘서트는 어떻게 준비할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 콘서트 -어떻게 달라졌는가? 2. 꼬마 시인들의 동시랜드 이야기 -무엇을 중심으로 가르칠 것인가? -무엇을 공부할까? -이해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시가 재미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재미있는 시는 어떻게 쓸까? -시를 주어진 공간에 어떻게 전시할까? -어떻게 달라졌는가? 3. 시가 피어나는 교실 프로젝트를 마치고 4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1장 과학과 이해를 위한 수업 어떻게 설계할까? -과학 수업에 대한 부담과 고민 -‘생명’ 단원을 개발하고 실행하게 된 이야기 -‘생명’ 단원의 이해중심 수업 설계 -설계안 1 -설계안 2 2장 과학과 이해를 위한 수업 어떻게 실천하는가? 1. 과학 수업 이야기 -이 단원을 어떻게 시작할까? -기초탐구보고서는 어떻게 쓸까? -우리 주변의 동물은 어떻게 조사할까? -동물은 어떻게 분류할까? -땅에 사는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물에 사는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하늘을 나는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특이한 환경에 사는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동물원의 동물은 행복할까? -행복한 동물원은 어떻게 설계할까? -이 단원을 배우고 성찰은 어떻게 할까? 2. 도덕 수업 이야기 -생물은 사람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생명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생명신문은 어떻게 만들까? 3. 국어 수업 이야기 -책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부탁하는 글은 어떻게 쓸까? 4. ‘동물원을 부탁해’를 실행하고 -과학 전담 교사 이야기 -도덕 전담 교사 이야기 -3학년 담임교사 이야기 참고 문헌지금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해’를 중심으로 교실 속 수업과 교육과정이 만나다 집필 도중에 만난 변영임 선생님은 이론과 실천의 접점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곤 하였다. 교육과정과 수업처럼 이론과 실천 간의 간극이 크게 느껴지는 영역도 드물다는 뜻일 것이다. 적지 않은 현장의 선생님들은 이 틈에서 당황하고, 좌절하며, 때로는 교실에서 용기를 잃는다. 이해중심 교육과정이 국가교육과정에서 언급된 이후 교사들은 학교와 교실에서 그 철학을 어떻게 펼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고민 해결의 열쇠와 같다. _박승열,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교사를 세우는 교육과정』 저자 일상적인 수업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 싶은 선생님,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힘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싶은 선생님, 교실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꿈꾸는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이 선생님들을 교육과정 설계의 지름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_이수현,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이제야 길이 보인다. 앎과 삶이 만나는 지점, 교육과정과 수업이 하나 되는 경로, 배움이 역량으로 연결되는 지도, 나 있지 않은 길에서 지도를 만들어가는 일에 선생님들을 초대하고 싶다. _정기효, 경북 구미 황상초등학교 교감 이해중심 교육과정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역량을 기르는 최적의 수업설계라고 생각하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 책의 출판을 기다려 왔다. 원고를 읽고 이 책이 현장 교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것이란 확신이 든다. _송귀화, 울산 명촌초 수석교사 교육과정의 구조와 무늬를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은 ‘이해’를 중심으로 교실 속 수업과 교육과정의 만남을 실현시켰다. 저자는 현장교사라면 누구나 자기 연찬이 가능하면서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이해중심 교육과정을 풀어나간다. 이 책은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 필독해야 할 교육과정 자료이며, 대학교수-리더교사-현장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집필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_임재일, 경기 용인 백봉초 교사, 『교사학습공동체』 저자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북라이프 / 후지모리 요시히로 (지은이), 전지혜 (옮긴이)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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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취미,실용
후지모리 요시히로 (지은이), 전지혜 (옮긴이)
올림픽 운동선수의 수석 코치이자 재활치료사로 활동한 저자의 30년 노하우를 집대성해 가장 짧고, 효과가 좋은 통증 해결 방법을 담았다. 우리가 자주 불편함을 느끼는 고질적인 10개 부위의 통증을 다스리고 바로 통증이 해소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있다. 집, 사무실 등 어떤 공간에서든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동작들을 선별해 구성했으며, 자세 하나하나 상세한 사진과 함께 시연해 빠른 이해를 돕는다. 친절한 설명은 물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NG 동작 팁도 수록했다. 또한 뇌를 깨우는 동작, 혈압을 낮추는 동작, 집중력을 높이는 동작, 불면증을 해소하고 꿀잠 자는 방법 등을 알차게 담아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저질 체력, 간단한 운동부터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효과 만점 근육‧관절 관리법을 엄선했다. 단 1분 투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가벼워지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해보자.저자의 말 ● 반복되는 통증은 과 때문이다?! ● 근육과 관절이 굳으면 나타나는 신체 반응 3단계 ● 몸이 굳어 있는 사람의 외형적 특징 ● 근육과 관절이 굳으면 생기는 문제점 ● 1분 스트레칭이 아픈 몸을 살리는 이유 ● 1분 스트레칭으로 몸이 이렇게 달라진다 ● 누구나 가볍게 따라 하는 1분 스트레칭 ● 1분 스트레칭을 시작하기 전 4가지 주의사항 PART 1 묵직한 어깨와 목을 가볍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어깨 결림에 효과적인 방법 목 결림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1 통증과 결림이 생기지 않는 자세란? PART 2 아픈 허리를 튼튼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요통에 효과적인 방법 급성 요통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2 ‘다리 떨기’를 하면 점점 건강해진다?! PART 3 굳은 어깨를 유연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사십견 · 오십견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3 통증이 있을 때 효과적인 냉찜질 PART 4 시큰한 손목을 부드럽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손목 통증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4 초간단 두뇌 트레이닝! 에어 피아노 PART 5 지끈한 머리를 말끔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두통에 효과적인 방법 PART 6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인후의 불쾌감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5 근육이 깨어난다! 툭툭 기상 체조 PART 7 굽은 등을 꼿꼿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굽은 등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6 혈압이 순식간에 내려간다! 혈압 감소 체조 PART 8 O다리를 반듯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O다리에 효과적인 방법 PART 9 볼록한 배를 탄탄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볼록한 배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7 일하기 전에! 머리가 맑아지는 스트레칭 ADVICE 8 만성적인 ‘멍 때리기’는 과잉 당질 섭취 때문?! PART 10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냉증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9 저릿저릿 발 저림 개선 관리법 ADVICE 10 불면증을 해소하는 천연 수면제, 1분 스트레칭따라 하기 쉽다! 단 1분이면 충분하다! 가볍고 상쾌한 몸을 위한 통증 삭제 스트레칭 “휴일에 푹 쉬어도 피곤하고 졸려요.” “어깨와 목이 자주 결리고 자세가 구부정해요.” “언제부턴가 팔을 높이 들 수가 없어요.”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찌릿하게 저릴 때가 있어요.” “겨울도 아닌데 손발이 차가워서 잠을 편히 못 자요.” “몸이 찌뿌둥해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고 싶어요.” 우리 몸은 피곤함과 원인 모를 통증이라는 형태로 신호를 보낸다.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몸이 보내는 불편한 신호에 주목해야 한다. 책상 생활자나 스마트폰 사용자일수록, 운동 부족일수록, 피곤할수록, 나이 들수록 거북목과 둥근 어깨, 허리 통증, 두통, 고관절 통증, 손발 저림 등 여러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작은 신호를 무시하다 보면 근육과 관절이 점점 굳어 몸이 회복할 시기를 놓치고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올림픽 운동선수의 수석 코치이자 재활치료사로 활동한 저자의 30년 노하우를 집대성해 가장 짧고, 효과가 좋은 통증 해결 방법을 담았다. 우리가 자주 불편함을 느끼는 고질적인 10개 부위의 통증을 다스리고 바로 통증이 해소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있다. 집, 사무실 등 어떤 공간에서든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동작들을 선별해 구성했으며, 자세 하나하나 상세한 사진과 함께 시연해 빠른 이해를 돕는다. 친절한 설명은 물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NG 동작 팁도 수록했다. 또한 뇌를 깨우는 동작, 혈압을 낮추는 동작, 집중력을 높이는 동작, 불면증을 해소하고 꿀잠 자는 방법 등을 알차게 담아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저질 체력, 간단한 운동부터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효과 만점 근육‧관절 관리법을 엄선했다. 단 1분 투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가벼워지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해보자. 피곤할수록 아플수록 나이 들수록 잘 풀어야 오래 산다! 단 1분, 조이고 늘리기만 해도 상쾌해지는 기적의 스트레칭 백 세 시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라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다.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은 많지만 ‘나는 건강하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장시간 책상 생활을 하는 30~40대 직장인부터 집안일과 육아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주부, 젊을 때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해 중년에 갑자기 느껴지는 통증으로 고통받는 50~60대까지 머리, 목, 어깨, 허리, 다리로 이어지는 묵직한 불편감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통증을 한 번이라도 겪어 본 사람이라면 ‘제발 그만 아프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통증이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니는데 딱히 해결책을 못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처방전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30년간 재활치료 전문가로서 수많은 운동선수와 환자의 상태에 맞는 스트레칭 치료법을 적용해 온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지는 스트레칭 동작’을 개발했다. 저자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문제근육과 관절’을 효과적으로 이완, 수축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뻐근함과 결림을 풀기 위해 무리하게 늘리는 동작(이완)만 하면 통증이 악화될 뿐이며, 이를 튼튼하게 유지해 줄 조이는 동작(수축)을 함께 해 근육과 관절이 본래 지니고 있는 유연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 수록한 각 부위별 스트레칭 동작들은 이완, 수축 방법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어깨와 목이 자주 결리는 사람들, 허리가 아픈 사람들, 손목을 구부릴 때 불편한 사람들, 코로나에 걸린 후 인후의 불쾌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 손발이 저리거나 차가운 사람들, 근육이 약해져 O다리와 볼록한 배가 고민인 사람들이 따라 하면 효과 만점인 최적의 스트레칭 방법을 개발했다. 짬 날 때마다, 아플 때마다 한 동작씩 따라 해보자. 뭉쳐 있던 근육이 풀리고, 벌어진 관절이 쫀쫀해져 구석구석 쌓여 있던 통증이 순식간에 싹 사라진다. 묵직한 어깨와 목을 가볍게! 아픈 허리를 튼튼하게! 시큰한 손목을 부드럽게! 지끈한 머리를 말끔하게!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볼록한 배를 탄탄하게! 자세가 교정되고 통증은 사라지는 아픈 몸 솔루션 & 1분만 투자하면 달라지는 변화 ①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②곧바로 통증이 사라지고 있음을 실감할 것! 이 책은 두 가지 포인트를 바탕으로 ‘1분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하고 있다. 부위별, 증상별로 2~4가지 동작으로 구성했다. 누구나 곧바로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동작들이다. 단 1분만 투자하면 굽은 어깨와 등이 꼿꼿해지고, 아팠던 허리가 튼튼해지고, 시큰한 손목이 부드러워지고, 기울어 있던 골반이 바로 서 자세가 좋아진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되고, 결림과 통증이 생기지 않는다.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라고 해서 많은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운동 부위에 따라 벽과 의자, 매트, 밴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팁도 설명했다. 가장 통증이 강한 곳에 ‘1분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증상이 완화되면 다음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최적의 스트레칭 동작을 함께 해주면 된다. 1분만 몸을 움직였을 뿐인데, 머리가 맑아지고 잠을 푹 자게 되고 몸이 따뜻해짐을 실감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이유 1. 전신의 결림과 통증을 풀어 몸이 가벼워진다 2. 거북목, 굽은 어깨, 골반 뒤틀림이 호전되고 자세가 좋아진다 3. 혈액이 온몸에 돌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압이 낮아진다 4. 혈류와 림프의 흐름 활성화로 부종이 없어진다 5. 기초 대사량 상승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6. 뇌 기능이 향상되고 머리가 맑아진다 7. 자세가 좋아지고 무릎이 펴진다 8. 코어 강화로 내장이 제자리를 찾고 배가 들어간다 9. 피로물질을 배출해 피로와 무기력함이 사라진다 10. 잠을 푹 자서 일상에 활력이 생긴다30년간 수많은 선수와 환자들을 만나며 발전시켜온 몸 관리 방법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에 적용했습니다. 다치지 않고 단시간에 실천하고,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통증이나 결림 없이 가뿐한 몸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통증을 느꼈을 때 절대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기 몸을 적절히 움직여서 근육과 관절이 본래 지니고 있는 유연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굳은 근육을 이완하여 유연성을 되찾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넓혀주며, 통증이나 결림을 해소해 몸을 원활히 움직이는 1분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이 순간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이완된 근육을 확실히 수축하고 해당 근육의 기능을 되돌려 놓기도 합니다. - ‘1분 스트레칭이 아픈 몸을 살리는 이유’ 중에서 어깨가 결리면 대부분은 어깨를 주무르거나 두드리거나 지압하는 등의 대처 요법을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 방법으로는 어깨 결림이 개선되지 않는다. 어깨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는 목덜미부터 어깨와 등의 중앙부를 뒤덮고 있는 승모근이지만, 사실 원인은 어깨 쪽 승모근이 아니라 가슴과 등 근육에 있기 때문이다. - ‘어깨 결림에 효과적인 방법’ 중에서
[그린] 개역개정 보고 쓰는 손글씨 필사성경 구약 3 - 단본.색인
생명의말씀사 /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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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
소설,일반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지은이)
본문이 바로 옆에 있어 쉽고 빠르게 필사할 수 있으며, 절 대 절로 편집해 분량을 조절할 필요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 색인, 소제목, 장, 절이 있어 편리하다. 성경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필사가 가능하다. 잘 펴지도록 제본했으며, 눈의 피로가 덜한 미색지를 사용했다. 설교 노트나 나만의 해설을 채우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흠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본문과 필사 노트를 반반씩 배치해 쉽고 빠르게 필사할 수 있습니다! (구약3권 94일 완필 가능) - 쉽고! 본문이 바로 옆에 있어 쉽고 빠르게 필사할 수 있습니다. - 편리하고! 절 대 절로 편집해 분량을 조절할 필요 없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 남다르고! 색인, 소제목, 장, 절이 있어 편리합니다. - 간편하고! 성경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필사가 가능합니다. - 품질좋고! 잘 펴지도록 제본했으며, 눈의 피로가 덜한 미색지를 사용했습니다. - 유용하고! 설교 노트나 나만의 해설을 채우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슈퍼맘 오승연의 엄마표 영어패턴 100
그리고책 / 오승연 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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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
영어교육
오승연 글
슈퍼맘 오승연과 함께라면 엄마도 한 영어한다! 아이와 함께 하루에 10분씩만 대화해도 영어 입이 팡팡 트인다~! 아이를 바꾸는 엄마의 영어공부 아이의 영어교육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에 비해 결과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가장 큰 원인은 영어를 열심히 배워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의 언어 교육 환경에 있다. 이에 오승연 교수가 제시하는 가장 좋은 영어교육법은 바로 엄마가 영어와 친해지는 것! 엄마가 먼저 영어와 친해지면서 아이 스스로 영어는 골치 아픈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엄마도 좋아하고 나에게도 ‘즐거운 일상’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자주 쓰는 패턴을 활용해 하루에 10분씩만 꾸준히 대화한다면 아이의 영어 실력은 눈에 띠게 향상될 거라고 오승연 교수는 말한다.Prologue - 오승연의 소용있는 영어교육법 7 Part 1 Good morning - 상쾌한 아침, 아이와 ‘모닝톡’으로 시작해 보세요. 001 It\'s time to ~ ~할 시간이야. 002 Did you ~ well? ~잘했니? 003 What day is ~? ~ 이 무슨 요일이야? 004 When is ~? ~ 언제지? 005 What are you going to ~? 뭐 ~할 거야? 006 Let’s ~! ~ 하자! 007 Would you please ~? ~해야지? 008 Do not ~ ~ 하지 마라. 009 I almost ~ ~할 뻔하다. 010 I\'ll ~ ~ 할게요. 오교수의 영어교육이 쉬워지는 실전 노하우! Part 2 After school - 오늘은 뭐 배웠니? 재미있었어? 011 How was ~? ~는 어땠니? 012 Did you have ~? ~ 했니? 013 I was -ing with ~ ~와 -하고 있었어요. 014 What have you been ~ing? -하고 있었어요? 015 Who is -er? 누가 더 -해? 016 I’m ~ 나는 ~해요. 017 We’re ~ 우리는 ~ 해요. 018 I\'d like to ~ ~하고 싶어요. 019 What a ~! 놀라거나 감탄할 때 020 I was busy -ing 나는 -하느라 바빴어요. 오교수의 영어교육이 쉬워지는 실전 노하우! Part 3 Mealtime - 우리 맛있는 밥 먹자. 021 What’s ~? ~이 뭐야? 022 What kind of ~? 어떤 ~? 023 Please ~ ~해 주세요. 024 Can you help ~? ~ 도와줄래? 025 Do you want to ~? ~ 할래? 026 What is your favorite ~? 어떤 ~이 가장 좋니? 027 Let me ~ 제가 ~ 할게요. 028 What time ~? ~ 가 몇 시야? 029 I’m looking for ~ 나는 ~를 찾고 있어요. 030 Thank you for ~ ~해줘서 고마워요. Part 4 Study time - 재미있는 공부 한 타임, 어때? 031 I’m going to ~ 나는 ~할 거예요. 032 Do you like ~? ~를 좋아하니? 033 How about ~? ~는 어떠니? 034 Are you good at ~? ~를 잘하니? 035 I’m -ing -하고 있어요. 036 I don’t know how ~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037 I forgot ~ ~를 깜박했어요. 038 How ~ of you! 참 ~하다! 039 Don\'t be ~ ~하지 마. 040 I\'m proud of ~! ~가 자랑스러워! 오교수의 영어교육이 쉬워지는 실전 노하우! Part 5 Playtime - 우리 신나게 놀아볼까? 041 What do you want ~? 무엇을 원하니? 042 ~ be made of ~ ~은 ~으로 만들어요. 043 If I were ~, I would ~ 내가 ~라면 044 Let\'s do ~ ~하자. 045 Can you ~? ~할 수 있겠니? 046 Spell ~ 철자에 맞게 써보자. 047 Repeat ~ ~를 따라 해봐. 048 I have something ~ ~할 게 있어. 049 It\'s up to ~ ~에게 달려 있어. 050 I did ~ ~를 해냈어요. Better & more - 아이와 영어로 숫자놀이를 해봐요. Better & more -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를 읽어볼까요? Part 6 Going out - 우리 밖에 나가보자! 051 What time will you ~? 언제 ~할 건가요? 052 Around ~ ~쯤. 053 We’ll be ~ soon. 금방 ~할 거야. 054 It’s ~ 날씨가 ~네요. 055 Welcome to ~ ~를 환영합니다. 056 Look at ~ ~를 봐. 057 There are ~ ~가 있어요. 058 How old ~? ~가 얼마나 오래된 거예요? 059 I lost ~ ~를 잃어버렸어요. 060 Here’s ~ 여기 ~가 있어. 오교수의 영어교육이 쉬워지는 실전 노하우! Part 7 Shopping - 즐거운 쇼핑 가자! 061 Are you ready ~? ~할 준비됐니? 062 How much ~? ~이 얼마예요? 063 May I ~? ~해도 될까요? 064 I\'m just -ing 그냥 -하고 있어요. 065 Are you done ~? ~ 다 했니? 066 Do you have any other ~? ~와 다른 것은 없나요? 067 You look ~ ~해 보인다. 068 Put on ~ ~를 입어봐. 069 About ~ ~정도예요. 070 Is it possible to ~? ~할 수 있을까요? Part 8 Hospital - 어디가 아픈지 말해보렴. 071 How ~? ~가 어떠세요? 072 I feel ~ ~해요. 073 I think I ~ ~하는 거 같아요. 074 When did ~? 언제 ~하게 된 거죠? 075 How did I ~? 어떻게 ~된 거죠? 076 You’d better ~ ~하는 게 좋겠어요. 077 I’ll give you ~ 너에게 ~를 주겠어. 078 Have you ever ~? ~한 적이 있었나요? 079 I want to know ~ ~ 알기를 원해요. 080 I’m getting ~ 점점 ~되고 있어요. 한 단어 톡! - 아이의 의사를 확인할 때 써보세요! 한 단어 톡! - 일상의 쏠쏠한 단어 get에 대해 알아볼까요? Part 9 Traveling - 자, 우리 여행계획을 짜볼까? 081 How long ~? 얼마나 오래 ~ 하실 거죠? 082 Why do you ~? 왜 ~ 하세요? 083 To ~ ~ 하려고요. 084 How many times ~? ~이 몇 번째예요? 085 Show me ~ 나에게 ~를 보여주세요. 086 I need ~ ~가 필요해요. 087 Turn ~ ~로 도세요. 088 Go ~ ~로 가세요. 089 Why don’t you ~? ~하지 그러니? 090 Are you ~? ~하니? Part 10 Public Transportation - 여기선 예의를 더욱 잘 지켜야 해. 091 Do you see ~? ~가 보이니? 092 Where’s ~? ~가 어딘가요? 093 I\'ve run out of ~ ~이 떨어졌다. 094 Which do you like better ~? 어느 것이 더 좋은가요? 095 ~ pass by ~가 지나간다. 096 To ~, please ~로 가주세요. 097 Be ~ ~해라. 098 Right ~ 바로 ~야. 099 Here ~ 여기~ 100 How far ~? 얼마나 멀지? 오교수의 영어교육이 쉬워지는 실전 노하우!엄마도 아이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상황별 핵심 패턴 100 일상에서 어떻게 하면 유난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할 수 있을지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저자는 상황별 핵심 패턴 100개를 엄선해 소개한다.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문장으로 만들기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가 부담 없이 받아들이고 같이 쓸 수 있는 패턴들로만 선별했다. 이와 더불어 아이의 생활 사이클에 맞춰 등교 전, 후, 외출할 때, 밥 먹을 때 등 10개의 일상으로 나눠 더욱 체계적으로 대화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각각의 패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엄마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왕도 없는 영어, 원어민의 발음 들으며 듣기& 말하기 반복 연습! CD의 파트를 엄마의 듣기 목적에 맞춰 A와 B로 나눴다. 파트 A에서는 워밍업의 5문장을 한 번씩 쭉 읽어 내려가 보다 정확한 원어민의 발음을 기억해두고 파트 B에서 가장 많이 쓰는 패턴 예문 하나만 콕 찍어 4번 반복하며 머리와 입이 패턴을 기억하게 한다. 이 CD를 한 번만이라도 듣고 따라한다면 일상 속 핵심 패턴 예문 100개가 엄마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엄마 자신을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하세요 오승연 교수는 아이의 교육과 더불어 엄마 자신을 위한 계발의 필요성을 환기시켜 영어 울렁증을 가진 엄마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안겨준다. 또한 영어패턴 100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를 교육시키고, 효과적인 아동 영어 교육법에 대해 연구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정보까지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고 영어교육 시 겪을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이다.
세바퀴 하농 60 (스프링)
일신서적 / 일신음악연구회 (엮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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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일신음악연구회 (엮은이)
페이지 넘김이 편리하도록 스프링 제본을 하였다. 기존의 하농 60보다 악보가 크고 충분한 공간을 이용한 편집으로 독보에 자신감을 줄 수 있다. 주의해서 처리되어야 할 부분의 손가락 번호와 음은 색을 넣어 알기 쉽게 하였고, 예쁜 그림을 삽입하여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교본의 약점을 극복했다.1부 - 다섯 손가락의 다양한 연습 (1~20) 1> 4~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 12 / 2> 3~4번 손가락의 균형있는 타건을 위한 연습 14 / 3> 2, 3, 4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을 위한 연습 16 / 4> 4, 5번 트릴 준비 연습과 3, 4, 5번 손가락 연습 18 / 5> 독립된 다섯 손가락을 위한 연습 20 / 6> 5번 손가락 단련을 위한 연습 22 / 7> 3, 4, 5번 손가락의 유연성을 위한 연습 24 / 8> 다섯 손가락을 위한 연습 26 / 9> 4-5번 사이를 벌리는 다섯 손가락 연습 28 / 10> 3, 4번 트릴 준비 연습 30 / 11> 4, 5번 트릴 준비 연습과 3, 4, 5번 손가락 연습 32 / 12> 1-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3, 4, 5번 손가락 연습 34 / 13> 3, 4, 5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을 위한 연습 36 / 14> 3, 4번 트릴 연습 38 / 15> 1-2-1 손가락 이동과 다섯 손가락의 고른 타건을 위한 연습 40 / 16> 3-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3, 4, 5번 손가락 연습 42 / 17> 1-2, 2-4, 4-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 44 / 18> 다섯 손가락의 정확한 타건을 위한 연습 46 / 19> 다섯 손가락의 고른 타건을 위한 연습 48 / 20> 2-4, 4-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2, 3, 4번 손가락 연습 50 / 2부 - 다양한 테크닉을 위한 연습 (21~43) 21> 3, 4, 5번 손가락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연습 54 / 22> 3, 4, 5번 손가락의 힘을 기르기 위한 연습 56 / 23> 3, 4, 5번 손가락의 균형있는 타건을 위한 연습 58 / 24> 3, 4, 5번 손가락의 힘을 기르기 위한 연습 60 / 25> 다섯 손가락의 균형을 위한 연습 62 / 26> 4, 5번 손가락의 정확한 타건을 위한 연습 64 / 27> 4, 5번 트릴 준비 연습 66 / 28> 3, 4, 5번 손가락의 정확한 타건을 위한 연습 68 / 29> 다섯 손가락의 트릴 준비 연습 70 / 30> 1-2, 4-5번 트릴 준비 연습 72 / 31> 1-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손가락의 고른 타건을 위한 연습 74 / 32> 1번 손가락을 2번 손가락 아래로 옮기는 연습 76 / 33> 1번 손가락을 3번 손가락 아래로 옮기는 연습 78 / 34> 1번 손가락을 4번 손가락 아래로 옮기는 연습 80 / 35> 1번 손가락을 5번 손가락 아래로 옮기는 연습 82 / 36> 1번 손가락을 이동하는 다른 방법 83 / 37> 1번 손가락을 위한 특별 연습 83 / 38> 음계 준비 연습 84 / 39> 음계 연습 (12개의 장음계와 나란한 단음계) - 86 / 40> 반음계 연습 98 / 41> 장조, 단조의 아르페지오 연습 (24개 조) - 104 / 42> 감7화음 아르페지오 연습 110 / 43> 딸림7화음의 아르페지오 연습 112 / 3부 - 최고의 테크닉을 위한 연습 (44~60) 44> 셋잇단음표 연타 연습 116 / 45> 이음줄로 연결된 2도 음정 연타 연습 118 / 46> 다섯 손가락을 위한 트릴 연습 120 / 47> 네 개의 같은 음 연습 123 / 48> 3도 겹음을 치는 손목 연습, 6도 겹음을 치는 손목 연습 125 / 49> 1-4, 2-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 127 / 50> 3도 겹음 레카토 연습 128 / 51> 옥타브로 음계를 치기 위한 연습 130 / 52> 3도 겹음 음계 연습 134 / 53> 옥타브 음계 연습 139 / 54> 3도 겹음 트릴 연습 144 / 55> 3중 겹음 트릴 연습 146 / 56> 펼침 옥타브 음계 연습 (24개 조) - 148 / 57> 옥타브 아르페지오 연습 (24개 조) - 153 / 58> 옥타브를 누른채 겹음을 치는 연습 156 / 59> 6도 겹음 트릴 연습 158 / 60> 트레몰로 연습 160 /● 페이지 넘김이 편리하도록 스프링 제본을 하였습니다. ● 기존의 하농 60보다 악보가 크고 충분한 공간을 이용한 편집으로 독보에 자신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주의해서 처리되어야 할 부분의 손가락 번호와 음은 색을 넣어 알기 쉽게 하였습니다. ● 예쁜 그림을 삽입하여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교본의 약점을 극복했습니다.
칼 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
미르에듀(산호와진주) / 칼 비테 글, 베스트트랜스 옮김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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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에듀(산호와진주)
육아법
칼 비테 글, 베스트트랜스 옮김
평범한 내 아이도 영재로 키울 수 있을까? ‘아이는 부모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지도하면 될까? 지금 당장 칼 비테식 자녀교육을 시작하라. 내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 독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유럽이 주목했던 천재 학자 Jr. 칼 비테를 키운 아버지 칼 비테가 양육의 해법을 제시한 자녀교육서. 그가 주목 받은 이후부터 아버지 칼 비테의 교육 사상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잠재력. 부모가 이것을 키워 줄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아이를 올바르게 교육하면 영재로 만들 수 있다는 칼 비테의 교육 이념에서 핵심만 가려 뽑았다.서문 _똑똑하고 바른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1장 조기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이의 운명은 어머니의 손에 달렸다 타고난 재능보다 후천적인 교육이 더 중요하다 유아기는 도자기를 만드는 찰흙과 같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오감 훈련을 시작하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이로 아이를 교육하라 2장 자존감을 가진 아이가 지혜롭게 성장한다 세상을 바르게 보는 분별력을 심어라 슬기로움과 현명함을 갖추게 하라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체험하게 하라 독립성을 길러 주라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 주라 3장 생활 습관을 잘 들인 아이가 올바르게 자란다 건전한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라 진심 어린 격려로 자신감을 갖게 하라 바른 소비 교육으로 절약하게 하라 인내를 가지고 탐구하게 하라 겸손을 잃게 하는 과한 칭찬을 삼가라 4장 행복한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반항하는 아이를 온화하게 지도하라 용기를 단련해 주라 사교성을 기르고 경청하는 태도를 가르쳐라 지덕체가 풍부한 아이로 키워라 건강과 인격이 최우선이다 서문 _합리적으로 교육하라 당신의 자녀교육도 성공할 것이다평범한 아이를 뛰어난 영재로 키우는 기적의 자녀교육 비법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칼 비테의 능력은 대단했다. 세 살 때 글을 깨우치고 여섯 살 때부터 외국어를 배워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독일어, 영어, 이탈리아어를 섭렵했다. 열여섯 살 때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베를린 대학 법학과 교수가 됐고, 스물세 살 때 《단테의 오해》를 집필해 단테 연구의 권위자가 된 이후 줄곧 독일의 저명한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사람들은 당연히 그를 ‘타고난 천재’라고 칭송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칼 비테의 지능지수는 높지 않았다.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던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칼 비테가 태어났을 무렵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과 행동이 느렸다는 점이다. 그랬던 칼 비테가 훗날 천재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시골 목사였던 아버지 칼 비테의 훌륭한 가정교육 덕택이었다. 오늘날 아이를 양육하는 많은 부모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조기교육이나 소질교육은 칼 비테의 교육 이념과 일맥상통한다. 모든 아이를 칼 비테처럼 키우기는 어렵겠지만 교육 방법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하면 아이를 영재로 기르는 지침을 얻을 수 있다. 평범한 아이를 뛰어난 영재로 키우는 기적의 자녀교육 비법, 칼 비테식 자녀교육 불변의 진리를 제시한다. 내 아이의 마음까지 영재로 만드는 최고의 가정교육 바이블 “똑똑하고 바른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부족한 아이를 천재로 길러 낸 칼 비테는 아들을 결코 ‘똑똑한 아이’로 만들려고 애쓰지 않았다. 대신 생활 속에서 올바른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을 더 중시했다. 칼이 놀이를 하면서 경험한 세계를 모방하고 창조해 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게 도왔다. 친구들과 어울릴 때 어떤 행동이 바르고 그른지 정확히 짚어 주었다. 칭찬을 해 주되 과하지 않게 해 자만심을 갖지 않도록 조심했다. 이처럼 《칼 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은 다양한 자녀교육 사례와 경험을 들어 어떻게 해야 바른 양육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는 매사 행동을 조심하고 신중한 태도로 자녀를 교육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영재로 만들겠다는 욕심을 내기 이전에 마음부터 헤아려야 한다. 아이의 실수, 말, 창의력 등을 되짚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첫째 순서다. 똑똑하고 바른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의 이념, 방법, 자녀교육의 열의에 따라 아이의 면모가 완성된다. 내 아이의 마음까지 뛰어난 영재로 만들 열쇠는 부모가 쥐고 있다. 아이를 올바르게 조기교육해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뛰어난 인재로 만들고픈 부모에게 이 책은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가 되어 준다. 공부도 잘하고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싶은가. 지금, 《칼 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을 열어라. 200년간 전 세계 스테디셀러,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칼 비테식 교육관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 아버지이자 남편인 칼 비테는 태교에 무척 신경 썼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난 이후 ‘바른 인성’을 가르치려고 노력했다.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다면 이런 칼 비테의 자녀교육 지침을 되새겨라. 칼 비테가 전하는 자녀교육 불변의 진리는 다음과 같다. * 아이의 실수를 인정하라. 좌절을 맛본 아이를 성공으로 나아가게 하는 방법이다. * 아이의 말을 경청하라.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서 자신의 능력을 더 적극적으로 인식한다. * 아이의 창의력을 발달시켜라. 창의력은 많이 움직이고 생각하며 문제를 제기할 때 발달한다. 부모는 아이가 설사 엉뚱한 물음을 던진다 해도 인내심을 갖고 대답해야 한다. * 올바른 가정교육을 행하라. 최고의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더라도 가정교육이 잘못되면 효과가 매우 적다. - ‘서문’ 중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졌던 부모라면 수없이 들어왔을 지침과 유사하지만 여기에 칼 비테식 관점이 담겼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학습’에 관한 지침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즉 매사 아이의 입장에서 포용하고 배려하는 부모가 되면 아이는 안정을 얻어 학습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얻는다는 진리를 내포한다. 칼 비테식 교육관은 19세기부터 지금까지 200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이념이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아이를 엄하게만 키우는 것이 참된 양육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부모, 인성보다 공부의 중요성을 더 강조했던 부모, 아이의 말을 귀담아들을 줄 몰랐던 부모, 아이의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고 엉뚱하다고 혼만 냈던 부모, 자녀교육을 어렵게만 생각해서 전문가에게 양육을 맡겨야겠다고 책임을 회피했던 부모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아이의 밝은 미래를 마련해 줄 진정한 부모의 역할을 알려 줄 것이다.
2022 한눈에 가계부
솜씨컴퍼니 / 솜씨연구소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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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컴퍼니
취미,실용
솜씨연구소 (지은이)
금오신화
민음사 / 김시습 글, 이지하 옮김 /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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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김시습 글, 이지하 옮김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로 알려진 『금오신화』를 다시 만난다. 조선시대의 뛰어난 문인이자 사상가로 평가받는 김시습의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다섯 편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그 속에 담긴 당시 사회에 대한 비판, 통쾌한 일침이 작품을 더 의미 있게 한다. 각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들이 경험하는 꿈같은 이야기는 실제 같지 않은 부조리를 느끼게 하지만 이는 현실의 부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당시의 현실에 대한 작가의 인식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그런 당시 사회의 모습은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지금까지도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 책에는 번역본 외에도 한시 원문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설이 함께 담겨있어 『금오신화』의 서정성과 그 의미를 더 깊이 느껴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만복사에서 저포놀이를 하다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이생이 담 너머를 엿보다 이생규장전(李生窺牆傳) 부벽정에서 취하여 놀다 취유부벽정기(醉遊浮碧亭記) 남염부주에 가다 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용궁 잔치에 초대받다 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 주석 작품 해설 작가 연보한국 소설문학의 여명을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 『금오신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이다. 김시습은 이 소설에서 평면적인 인물과 권선징악의 일변도에서 탈피하여 인간적인 고통에 아파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기 위해 고뇌하는 인물을 창조해 우리나라 소설 문학의 여명을 알렸다. 『금오신화』에서 작가는 흔히 중국을 무대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다른 많은 고전 소설들과는 달리 길에서 만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속, 민초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서 자주적인 역사 인식을 보여준다. 남원, 송도, 평양, 경주 등 조선의 각 곳의 지명과 조선 사람들, 조선의 역사적 사건들이 등장하는데 당시 지식인들의 세계 인식이 중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던 것을 생각해볼 때 혁명적인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분개하며 붓을 꺾고 전국을 떠돌던 김시습은 삼십 대에 금오산에 정착하는데 『금오신화』는 이 시기에 씌었다고 추정된다. 『금오신화』를 쓰고 나서 저자는 “조정의 옥당에서 붓을 놀리는 일에는 이미 무심해져서(玉堂揮翰已無心)”, “한가롭게 인간 세상에서 보지 못하던 책을 지었노라.(閑著人間不見書)”라고 덧붙였다. 오랜 방랑 생활 끝에 세상을 관조하게 되었다는 고백이지만, 『금오신화』에는 직설적인 분노보다 날카롭고 통렬한 비판 의식이 담겨 있어 처연한 심사를 불러일으킨다. 순결한 자기완성을 추구하는 숭고한 인간 정신 『금오신화』에는 현실 세계에서 결핍감을 느끼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나온다. 재능은 있지만 자신이 속한 세계에 온전히 뿌리내리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어느 날 우연히 환상 세계에 가서 별계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만복사저포기」의 양생은 귀신과 사랑에 빠지고, 「이생규장전」의 이생은 천상배필인 아내가 죽어서도 남은 인연을 다하기 위해 이승으로 돌아온다. 「취유부벽정기」의 홍생은 선녀와 시를 지으며 밤을 지새우고, 「남염부주지」의 박생은 염라대왕을 만나 정치 토론을 하며, 「용궁부연록」의 한생은 용왕에게 글을 지어 주고 잔치를 즐긴다. 이 비일상적인 경험은 한때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현실과 비현실, 삶과 죽음, 운명과 의지, 이승과 저승을 오간 이들은 존재의 근원적인 비극과 현실의 무게감을 직시하고 그것에 감내할 용기를 낸다. 이들은 영웅이 아니다. 세상에서 조금 비껴 서 있는 범부일 뿐이다. 남들에게 인정받길 갈구하고, 사랑에 눈이 멀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에 빠르게 영합하거나, 투정하기보다 비뚤어진 세상일지라도 똑바로 살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삶의 본원적인 가치를 감지하면서 갈등 없이 그 세계로 나아가는 순결한 존재다. 작가는 혼란스러운 시대의 지식인에게 요구되는 무거운 질문들을 꿈의 형식을 빌려 에두르면서 자신의 상상의 세계를 펼친다. 세상을 설득하지는 못해도 자기 자신만은 설득해야 하는 삶에 대한 순결한 태도가 현실 세계에서도 초월적 경지를 가능하게 한다는 역설은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시간을 뛰어 넘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대요리문답으로 배우는 십계명
좋은씨앗 / 김태희 (지은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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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
소설,일반
김태희 (지은이)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12권. 어떤 분야의 절대적인 규칙을 말할 때 흔히 무슨무슨 ‘십계명’이라고 부른다.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은 ‘부부관계 십계명’이라 하고, 자녀를 양육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규칙은 ‘자녀양육 십계명’이라 한다. 그러나 정작 오랫동안 교회의 기둥 역할을 해온 십계명을 절대적인 규범으로 믿는 성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십계명은 사도신경, 주기도문과 더불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세 기둥이라 할 수 있다.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 사람인지를, 십계명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그리고 주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받은 신자가 삶에서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다.추천의 글 여는 글 십계명, 오늘날에도 꼭 필요한가? 선행과 구원은 별개다? 십계명의 머리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계명을 지키라! 제1계명.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라! 제2계명.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배하라! 제3계명.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제4계명. 주일에는 반드시 하나님을 예배하라! 제5계명.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라! 제6계명.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라! 제7계명. 성적으로 순결하게 살라! 제8계명. 이웃의 소유물을 보호하라! 제9계명. 이웃의 명예를 지켜 주라! 제10계명.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 닫는 글 십계명 관련 추천도서 미주와 참고문헌 -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열두 번째 책 - 오늘날에도 구약 시대의 십계명을 꼭 지켜야 하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91문에서 149문까지를 중심으로 “십계명 준수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구원받은 신자가 살아낼 삶에서 치명적으로 유효합니다.” - 신호섭 교수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의 십계명 해설은 정통하고 적실한 것으로 충분히 검증된 것이기에 이 책의 관점과 내용을 우리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 황원하 목사 어떤 분야의 절대적인 규칙을 말할 때 흔히 무슨무슨 ‘십계명’이라고 부릅니다.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은 ‘부부관계 십계명’이라 하고, 자녀를 양육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규칙은 ‘자녀양육 십계명’이라 합니다. 그러나 정작 오랫동안 교회의 기둥 역할을 해온 십계명을 절대적인 규범으로 믿는 성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사도신경, 주기도문과 더불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세 기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 사람인지를, 십계명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그리고 주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받은 신자가 삶에서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입니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교회와 성도를 단단하게 세워 주는 최적의 도구입니다! 시리즈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룹니다.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되 지루하지 않게 설명합니다. 그리하여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는 단단한 진리로 확신 있게 대답하도록 돕고,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를 금강석처럼 빛나는 믿음의 군사로 세우도록 디딤돌이 되어 줍니다.
[펄보라]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일러스트 우리말 성경 - 특미니 단본 색인
두란노 / 두란노서원 성경출판팀 (엮은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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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서원 성경출판팀 (엮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경을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만든 성경이다.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별 서론을 실었으며, 성경의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내용들도 다루었다.「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일러스트 우리말 성경」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경을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만든 성경입니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쉽고 풍부한 해설을 통해 성경을 가까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합니다. 이 성경을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성경 번역 위원 구약 성경 창세기-신명기 박철현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Th. M.)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여호수아-에스더 강정주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영국 Cheltenham & Gloucester college of Higher Education (M. A.) 계약신학대학대학교 구약학교수 욥기-아가 이성훈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Ph. D.) 이스라엘 Jerusalem University College (M. A.) 전 성결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사야-다니엘 유윤종 교수 미국 Cornell University (Ph. D) 미국 Yale University (M. Div) 평택대학교 구약학 교수 호세아-말라기 최순진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미국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 S.)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신약 성경 마태복음-사도행전 허 주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Sheffield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로마서-요한계시록 김정훈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asgow (Ph. D.) 영국 The University of Durham (M. A) 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서의 구성 1. 성경 본문 성경 본문은 두란노서원이 발행한 「우리말성경」(2018년 4판)을 사용했습니다. 2. 책별 서론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별 서론을 실었습니다. 3. 일러스트 : 성경의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일러스트를 삽입했습니다. 4. 성경쏙쏙 :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었습니다. 5. Q&A : 성경의 난해한 부분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6. People : 성경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에 대한 내력을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7. 부록 : 해설과 일러스트에 대한 색인과 성경에 나오는 도량형을 정리하여 실었습니다. 본서의 대상 1.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2. 성경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 3. 신앙의 첫걸음을 내딛는 새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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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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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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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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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폭풍 속으로
3
소이의 뜀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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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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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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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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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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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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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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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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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6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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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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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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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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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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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7
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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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편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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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10
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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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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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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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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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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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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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8
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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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10
오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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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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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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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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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6
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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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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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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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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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