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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는 싫습니다 5
에이템포미디어 / 윤지원 (지은이) / 2019.07.08
12,000원 ⟶ 10,800원(10% off)

에이템포미디어소설,일반윤지원 (지은이)
살오른곱등이(윤지원) 로맨스판타지 장편소설. 조아라 어워드 수상, 카카오페이지 29.3만이 본 작품.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주인공과 남주 후보를 엮어주는 오작교 역할로. 연애는 진즉 물 건너갔고, 가문의 미래도 참담해서 취직해서 열심히 살아보려 했더니, 원작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남주들과 자꾸만 엮이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슈라이나 웨스트, 슈슈의 아카데미 생존기. "오작교는 싫습니다."1 외전. 스완하덴2 외전. If 이브네스3 외전. If 코리4 외전. If 하일리5 특별 외전. 헤스티아0 작가의 말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주인공과 남주 후보를 엮어주는 오작교 역할로.연애는 진즉 물 건너갔고, 가문의 미래도 참담해서취직해서 열심히 살아보려 했더니,원작《헤스티아의 그놈들》속 남주들과 자꾸만 엮이기 시작하는데…….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슈라이나 웨스트, 슈슈의 아카데미 생존기!“오작교는 싫습니다.”- 살오른곱등이(윤지원) 로맨스판타지 장편소설- 조아라 어워드 수상, 카카오페이지 29.3만이 본 작품.|출판사 리뷰2017 조아라 어워드 (Novel Of The Year) 무료 연재 부문 수상.2018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부문 인기작.《오작교는 싫습니다》는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면서도 시원스럽게 담아낸 작품으로,무료 연재 때부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작품입니다.설정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높은 것은 물론, 기존 아카데미물과는 달리 진입장벽이 낮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여섯 명의 캐릭터가 모두 매력 있게 그려져 있어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자신이 응원하는 캐릭터가 과연 주인공과 이어질 수 있을지 응원하며 보는 것 또한 이 작품의 재미 중의 하나입니다.5권“나 좀 죽여주라.”스완하덴이 슈라이나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말했다.“나보고 친구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네가 내 고통을 끝내줘.”그가 이어서 슈라이나의 허리춤에서 단검을 꺼냈다.“너한테 죽는 건 괜찮을 것 같아.”슈라이나는 이를 악물고는 힘없이 널브러진 그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마주 대었다.“……싫어.”스완하덴은 자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슈라이나가 생소했다.왜, 우는 거야 넌.“누구 꿈자리 사나워지라고 그런 부탁하는 거야?”슈라이나는 그의 몸 위에 마법진을 그리기 시작했다.“내가 네 삶을 끝내줄 순 없어도.”이어서 그녀의 입에서 시동어가 흘러나왔다.“외롭지 않게 같이 아파해줄 순 있어.”마법진이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다.《오작교는 싫습니다》추천해주신 분. 절 받으세요. 넙죽.뭐예요 이 미친듯이 매력적인 소설은?- yume****갈수록 더 재미있다!- ds95****연애시뮬레이션 게임하는 기분- naye ****조아라 어워드 ( Novel Of The Year ) 무료 연재 부문을 수상.단기간에 이룬 쾌거, 작품 내 인기를 입증.아카데미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으며 책 속에 빙의한 주인공의 유쾌한 일상과 사건 사고를 그려내고 있다.시원시원한 전개, 쉬운 문장, 특유의 개그 코드로외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나무위키《오작교는 싫습니다》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문학동네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홍은주 (옮긴이) / 2022.03.25
25,000원 ⟶ 22,5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홍은주 (옮긴이)
본업인 소설가 외에도 사시사철 음악과 함께하는 애호가, 눈에 들어온 것은 저도 모르게 모아버리고 마는 수집가로도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의 아날로그 레코드 중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100여 곡의 명곡에 얽힌 사사로운 에피소드를 따라가다보면 클래식 애호가든 아니든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하루키 매직을 만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클래식을 애청하며 창작의 원천이자 오랜 취미생활로 삼아온 작가는 “레코드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서 이럭저럭 육십 년 가까이 부지런히 레코드가게를 들락거리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 책을 시작한다. 최근 들어 컬렉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화려하고 다양한 사양의 LP와 다르게 대부분 “1950년부터 1960년대 중반에 녹음된 새카만 바이닐 디스크”이며, 별다른 체계와 목적 없이 눈에 띄는 대로 사모은 탓에 “통일성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중구난방의 컬렉션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하지만 틈날 때마다 한 장 한 장 정성껏 손질하며 턴테이블에 올리고, 지휘자와 연주자뿐 아니라 음반사, 녹음연도에 따라서도 미묘하게 달라지는 연주의 결에 귀기울이는 모습에서는 클래식 팬으로서의 진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오래된 먼지투성이 레코드를 싼값에 데려와 최대한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내게 무엇보다 큰 기쁨이다”라며 아날로그 레코드의 물성을 예찬하는 작가의 태도는 분야를 막론하고 무언가에 애착을 가지고 수집해본 사람들, 나아가 독자 입장에서 그의 소설을 오랫동안 애독해온 사람들에게 색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왜 아날로그 레코드인가 008 1 스트라빈스키 016 2 슈만 교향곡 2번 C장조 작품번호 61 019 3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5번 C장조 K.503 022 4 라흐마니노프 작품번호 43 025 5 쇼팽 발라드 3번 A♭장조 작품번호 47 028 6 포레 작품번호 48 031 7 하차투랸 바이올린협주곡 D단조 034 8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551 037 9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작품번호 35 040 10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 작품번호 64 043 11 그로페 046 12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9번 A장조 작품번호 47 049 13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5번 F장조 작품번호 24 052 14 본 윌리엄스 055 15 요제프 하이든 피아노소나타 48번 C장조 Hob.ⅩⅥ/35 058 16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 94번 G장조 061 17 브람스 간주곡집 작품번호 116, 117, 118, 119 064 18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 1번 C단조 작품번호 35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 2번 F장조 작품번호 102 067 19 쇤베르크 작품번호 4 오케스트라판 073 20 쇤베르크 작품번호 4 현악육중주판 076 21 베토벤 피아노삼중주 7번 B♭장조 작품번호 97 079 22 드뷔시 전주곡집 1권 082 23 베토벤 칠중주 E♭장조 작품번호 20 085 24 버르토크 현악사중주 4번 088 25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작품번호 35 091 26 로시니 가극 서곡 094 27 라벨 현악사중주 F장조 097 28 풀랑크 103 29 브람스 교향곡 3번 F장조 작품번호 90 106 30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작품번호 77 109 31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작품번호 67 115 32 베토벤 교향곡 6번 F장조 작품번호 68 118 33 버르토크 작품번호 19 121 34 헨델 124 35 말러 교향곡 1번 D장조 127 36 스트라빈스키 모음곡 130 37 슈만 작품번호 9 133 38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4번 G단조 작품번호 40 139 39 비발디 비올라다모레를 위한 협주곡집 등 142 40 베토벤 현악사중주 14번 C단조 작품번호 131 145 41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 C장조 작품번호 15 151 42 블로흐 154 43 랄로 스페인 교향곡 D단조 작품번호 21 157 44 모차르트 클라리넷협주곡 A장조 K.622 160 45 버르토크 피아노협주곡 1번 163 46 슈만 피아노오중주 E♭장조 작품번호 44 166 47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 E♭장조 169 48 멘델스존 교향곡 3번 A단조 작품번호 56 172 49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D단조 작품번호 47 175 5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78 51 슈베르트 피아노소나타 21번 B♭장조 D.960(유작) 181 52 림스키코르사코프 교향 모음곡 작품번호 35 187 53 모차르트 피아노사중주 1번 G단조 K.478 193 54 크라이슬러 소품집 196 55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E단조 작품번호 27 199 56 J. S.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1043 202 57 스트라빈스키 208 58 파야 211 59 모차르트 현악오중주 4번 G단조 K.516 217 60 버르토크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220 61 J. S. 바흐 관현악 모음곡 2번 B단조 BWV1067 226 62 프로코피예프 모음곡 작품번호 60 229 63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 D단조 K.466 232 64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E♭장조 작품번호 82 235 65 드뷔시 238 66 모차르트 교향곡 38번 D장조 K.504 241 67 댕디 G장조 작품번호 25 244 68 J. S. 바흐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2번 C장조 BWV1061 247 69 슈베르트 현악오중주 C장조 D.956 250 70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B단조 작품번호 74 256 71 그리그 바이올린소나타 3번 C단조 작품번호 45 259 7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번호 20 262 73 오르프 세속 칸타타 265 74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 B♭장조 작품번호 83 268 75 J. 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G장조 BWV1049 271 76 리스트 교향시 274 77 프랑크 바이올린소나타 A장조 277 78 요한 슈트라우스 가극 280 79 말러 교향곡 4번 G장조 283 80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B♭단조 작품번호 23 286 81 슈만 첼로협주곡 A단조 작품번호 129 289 82 브람스 피아노삼중주 1번 B장조 작품번호 8 292 83 시벨리우스 교향시 작품번호 49 295 84 말러 298 85 들리브 발레 모음곡 304 86 J. S. 바흐 BWV1079 307 87 차이콥스키 환상서곡 310 88 프로코피예프 작품번호 20 313 89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5번 D단조 K.421 316 90 베르크 현악사중주를 위한 319 91 버르토크 비올라협주곡(유작) 322 92 브람스 피아노오중주 F단조 작품번호 34 325 93 슈베르트 C장조 작품번호 15 D.760 328 94 비제 가극 331 95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3번 E♭장조 K.447 334 96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2번 C단조 작품번호 111 337 97 토머스 비첨의 멋진 세계 343 98 존 오그던의 개성적인 생애 346 99 마르케비치의 구덩이 349 100 젊은 날의 오자와 세이지 352“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걸 모았답니다.” 60년째 지속가능한 취미생활의 결정체 무라카미 하루키의 레코드장 엿보기 #에세이 #클래식 #LP #아날로그 #빈티지 #수집 #취미 무라카미 하루키 최신간 에세이 박종호 & 김겨울 추천! 본업인 소설가 외에도 사시사철 음악과 함께하는 애호가, 눈에 들어온 것은 저도 모르게 모아버리고 마는 수집가로도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의 아날로그 레코드 중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100여 곡의 명곡에 얽힌 사사로운 에피소드를 따라가다보면 클래식 애호가든 아니든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하루키 매직을 만나게 된다. 작가도 수집가도 아닌 취미생활자 무라카미 하루키가 60년간 습관처럼 모아버린 특별하고 개인적인 컬렉션 고등학교 시절부터 클래식을 애청하며 창작의 원천이자 오랜 취미생활로 삼아온 작가는 “레코드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서 이럭저럭 육십 년 가까이 부지런히 레코드가게를 들락거리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 책을 시작한다. 최근 들어 컬렉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화려하고 다양한 사양의 LP와 다르게 대부분 “1950년부터 1960년대 중반에 녹음된 새카만 바이닐 디스크”이며, 별다른 체계와 목적 없이 눈에 띄는 대로 사모은 탓에 “통일성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중구난방의 컬렉션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하지만 틈날 때마다 한 장 한 장 정성껏 손질하며 턴테이블에 올리고, 지휘자와 연주자뿐 아니라 음반사, 녹음연도에 따라서도 미묘하게 달라지는 연주의 결에 귀기울이는 모습에서는 클래식 팬으로서의 진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오래된 먼지투성이 레코드를 싼값에 데려와 최대한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내게 무엇보다 큰 기쁨이다”라며 아날로그 레코드의 물성을 예찬하는 작가의 태도는 분야를 막론하고 무언가에 애착을 가지고 수집해본 사람들, 나아가 독자 입장에서 그의 소설을 오랫동안 애독해온 사람들에게 색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 하루키 문학의 열쇠가 되는 클래식 레코드 그간 소설에서 접해온 ‘하루키 월드’의 흔적을 찾아내는 재미 책에서는 차이콥스키,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바흐 등 익히 잘 알려진 작곡가들의 교향곡과 협주곡에서 로시니와 비제의 오페라, 들리브의 무용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아우른다. 더불어 비첨, 오그던, 마르케비치, 오자와 등 작가가 특별히 즐겨 듣는 거장 지휘자들의 음반은 따로 모아 언급하면서 총 100곡이 넘는 클래식 명곡을 다룬다. 대외적인 평가보다는 개인적인 취향과 ‘어쩌다보니 모여버린’ 목록을 우선한 방대한 이 리스트에서 그간 소설에서 접해온 ‘하루키 월드’의 흔적을 찾아내는 것도 재미다. 『태엽 감는 새』의 첫 장을 여는 로시니 오페라 서곡, 『일인칭 단수』에서 인상적인 단편소설로 탄생한 슈만의 등 소설 제목에 전면적으로 등장했던 곡이 먼저 눈길을 끌고, 『해변의 카프카』의 베토벤 피아노삼중주 , 『노르웨이의 숲』의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 등 그간의 대표작에서 인물 심리와 취향을 드러내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 곡들도 언급된다. 하차투랸의 바이올린협주곡을 들으면서는 스스로 팬이라고 여러 번 밝힌 레이먼드 챈들러의 장편소설 『기나긴 이별』의 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한다. 오직 취향과 우연으로 골라낸, 경이롭고 감탄할 하루키만의 플레이리스트 세계적인 작가이니 음악 감상법에도 자기만의 고집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무라카미 하루키가 레코드를 사고 듣는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단순하다. 세일품 상자를 뒤지다가 그저 재킷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집어들기도 하고,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사버리기도 한다. 어떤 레코드는 틀기만 하면 잠이 들어버리는 탓에 낮잠의 배경음악으로 애용한다고 밝힌다. 그만큼 일상생활에 녹아든 취미로서 자유롭게 향유하는 한편, 치열한 음악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재능을 소모하고 사라져간 음악가의 흔적을 겸허하게 바라보고, 거장의 젊은 시절 발자취를 담담하게 더듬어간다. 단순한 취미생활 에세이를 넘어 일가를 이룬 작가로서 다른 분야의 예술을 탐닉하고 또 경외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보물 같은 책이다.오래된 LP판에는 LP판만의 아우라 같은 것이 깃들어 있다. 그 아우라가, 마치 소박한 온천에 몸을 담근 것처럼 내 마음을 안에서부터 서서히 덥혀준다. (……) 마음에 드는 레코드 재킷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그 안에 있는 음악의 세계에, 또다른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어쩌면 나는 물건의 형태에 너무 집착하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이렇게 돼버렸으니 별수없다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어차피 인생이란 거의 의미 없는 편향의 집적에 지나지 않으니까. _「왜 아날로그 레코드인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 『기나긴 이별』에, 사립탐정 필립 말로가 새벽 세시 집에서 이 바이올린협주곡을 듣는 장면이 나온다. “하차투랸은 이걸 바이올린협주곡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지만, 내 귀에는 트랙터 공장의 늘어진 팬벨트 소리 같기만 했다”라는 것이 그의 감상(의 요약)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짜증이 난 상태였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말로 씨는 이 곡에 대해 썩 좋은 인상을 품지 못한 것 같다. _「하차투랸 바이올린협주곡 D단조」 이 빈 팔중주단 멤버의 재킷 속 베토벤의 얼굴은 꽤나 까다로워 보인다. 왠지 모르게 눈빛이 형형하다. 정말로 눈을 형형히 빛내면서 이런 곡을 슥슥 써내려갔는지도 모르겠다. 천재가 어떤지 나는 잘 모르니까. 그래도 분명 모차르트는 이렇게 무서운 얼굴은 하지 않았겠지. 친근하게 다가가는 곡이라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베토벤 스스로는 그 점이 불만이었던 모양이다. ‘이런 건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야’ 하듯이. 마치 어쩌다 자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린 본격문학 작가 같다. _「베토벤 칠중주 E♭장조 작품번호 20」
생활 속 면역 강화법
전나무숲 / 아보 도오루 글, 윤혜림 옮김 /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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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건강,요리아보 도오루 글, 윤혜림 옮김
『면역혁명』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면역학의 권위자 아보 도오루 박사의 건강지침서. 어려운 이론적 배경과 친근하지 않은 용어를 버리고, 그간의 여러 저작을 통해 소개했던 면역 이론 중 핵심이 되는 내용을 간추려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면역력’이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면역력이 약화되거나 강화되는지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식습관, 잘못된 수면 및 운동 습관 등이 인체의 자율신경에 영향을 주어 균형을 깨뜨리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아보 도오루 박사는 ‘과로하지 않는다’, ‘걱정거리가 있어도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강화한다’ 등과 같이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들어가는 글 _ 왜 면역력이 만병통치약인가? PART 1 면역력의 A to Z - 새롭게 아는 면역력의 비밀 01 _ 면역력은 어떻게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줄까? 02 _ 백혈구, 직접 병원균을 잡아먹는 몸 안의 파수꾼 03 _ 항체로 병원균을 붙잡아 처리하는 림프구 04 _ 면역을 다스리는 자율신경의 조화 05 _‘일만 아는 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06 _ 부교감신경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줘 면역력을 강화한다 07 _ 면역력이 떨어질 때가 바로 ‘암에 잘 걸리는 나이’ 08 _ 내 면역력을 다스리는 방법 도전해 봅시다! _ 나는 교감신경 우세형일까? 부교감신경 우세형일까? PART 2 암까지 이기는 면역력의 힘 - 암은 반드시 나을 수 있다 01 _ 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다 02 _ 왜 ‘3대 암 치료’로 암을 극복하기 어려울까 03 _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암의 발생, 전이, 소멸의 과정 04 _ 암을 일으키는 스트레스와 저체온 05 _ 암은 세포의 ‘격세유전’ 현상 06 _ 암에 걸리지 않는 체질을 만든다 도전해 봅시다! _ 암을 치유하는 4가지 방법 PART 3 면역력 강화 기초 지식 - 증상으로 내 몸의 상태를 파악하라 01 _ 과로와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치명타를 날린다 02 _ 알레르기질환이 쉽게 낫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03 _ 당뇨병, 심장 질환 그리고 면역력 04 _ 우울증, 치매 그리고 면역 05 _ 심리 상태가 불안할 때 조심해야 하는 질병 06 _ 대인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다스리기 07 _ 통증이나 붓기, 발열은 치유를 위한 과정 08 _ 면역력을 높이는 한방약의 효과와 원리 09 _ 규칙적인 배변이야말로 건강의 척도 도전해 봅시다! _ 이런 약은 먹지 않는다 PART 4 면역력 강화 식사법 - 입을 만족시키지 말고 몸을 만족시켜라 01 _ 위험한 식습관 - 육류 중심의 식사, 짠 음식, 빨리 먹는 버릇 02 _ 지나친 육류 섭취가 암을 부른다 03 _ ‘전체 식품’으로 몸에 튼튼한 방어막을 친다 04 _ 짠 것, 단 것을 지혜롭게 섭취하는 방법 05 _ 차, 식초, 폴리페놀의 놀라운 효과들 06 _ 하루에 적당한 음주량은 어느 정도? 07 _ 하루에 500kcal만 섭취해도 살 수 있다 08 _ 음식물이 에너지로 바뀌는 원리 09 _ 연령대별 면역력 강화 식습관 도전해 봅시다! _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PART 5 면역력 강화 생활 습관 - 원리를 알아야 습관도 정착된다 01 _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02 _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40대 03 _ 운동, 무조건 좋은 것만은 절대 아니다 04 _ 매일 가벼운 실내운동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05 _ 목욕과 온천욕의 건강 효과 06 _ 허약한 사람에게 좋은 족욕 07 _ 적당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지킨다 08 _ 면역력을 높이는 호흡법 09 _ 담배에 대한 새로운 생각, 정말 백해무익할까? 도전해 봅시다! _ 면역력을 높이는 속근육 체조 PART 6 평생 해야 할 면역력 강화 10대 원칙 - 이제는 암도 두렵지 않다 01 _ 암 수술 - 할 것인가, 말 것인가 02 _ 암을 치유하는 4가지 방법 03 _ ‘3대 암 치료’를 받아도 되는 경우 04 _ 암의 전이와 끝없는 수술의 악순환 05 _ 말기 암의 극심한 통증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 06 _ 면역요법으로 암을 극복한다 07 _ 혈액, 체온, 안색으로 내 면역력을 진단한다 08 _ 면역력을 강화하는 10대 원칙 도전해 봅시다! _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손톱 자극 요법 옮긴이의 글 _ 건강이라는 열매를 맺어보자‘면역력’에 대한 인식은 확산됐지만 ‘면역력 강화 실천’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하다!!!! 최근 몇 년 사이, 사람들은 ‘면역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만한 다양한 사건들을 접해왔다. 특히 지난 해에 유행이 시작돼 지금도 알게 모르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종플루’와 관련, 결국 면역력이 강해야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지킬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면역력 강화가 ‘무척 힘든 일’일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만이 지도해줄 수 있는 분야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면역력 강화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니고, 복잡하고 어려운 의학 이론을 알아야만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누구나 인체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원리’만 안다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이를 한번 습관으로 정착시키면 그 어떤 질병이 와도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면역력을 평생 내 몸 안에 지닐 수 있는 것이다. 세계적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가 알려주는 최고의 면역력 강화 습관 최근 출간된 《한번 익히면 평생 질병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생활 속 면역 강화법(아보 도오루 지음, 전나무숲 출간)》은 생활 속에서 간단한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한국과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면역혁명(아보 도오루 지음)》에서 소개된 면역 이론 중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만을 간추려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03년 말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의 《면역혁명》이 당시 의학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이론적 배경과 친근하지 않은 용어, 그리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아카데믹한 설명 때문에 대중은 그 내용을 쉽사리 생활 속에 적용시키지 못했었다. 아보 도오루 자신도 ‘어려웠던 당시의 내용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그는 《면역혁명》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 지침서’로 탈바꿈 시키는 것은 물론 그간 새롭게 축적된 연구 결과를 추가해 《생활 속 면역강화법》을 출간하게 됐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우선 ‘면역력’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거나 강화되는지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원리 중의 하나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고, 이는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식습관, 잘못된 수면 및 운동 습관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렇게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병원균과 싸우는 세포들이 힘을 잃게 되고 결국 몸은 크고 작은 질병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만병통치약’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그러나 반대로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원리를 잘 알고 이를 실천하기만 하면 우리 몸은 약과 병원에 의존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면역력이 강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 방법이 집약된 것이 바로 아보 도오루가 제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을 나열하면 ‘과로하지 않는다’, ‘걱정거리가 있어도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강화한다’ 등과 같은 수칙이다. 결국 올바른 호흡, 식사, 운동, 수면, 마음가짐 등 일상에서 늘 접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기에 비싼 비용을 지불할 필요도 없고, 약을 먹어야 하는 고통도 더 이상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생활 속 면역강화법》은 이제까지 발간된 면역 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유용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단행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기존의 3대 암치료법만 가지고는 절대로 암을 완치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사실 3대 암치료법은 오히려 우리 몸의 면역력을 파괴하는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하는 것이며, 몸을 전체적인 ‘하나’로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분석적 사고 방법의 결과일 뿐이다. 따라서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섣불리 항암제 투여와 수술, 방사선 치료를 하지 말고 우선 면역력을 충분히 높여서 자신의 몸을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모든 사망 원인 중의 으뜸인 암 역시 그 해답은 결국 ‘면역력’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특히 요즘과 같은 무더운 여름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악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열대야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 습관,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 날씨로 인해 줄어드는 운동량, 높은 불쾌지수로 짜증이 많이 나는 일상은 면역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쳀런 시기에 《생활 속 면역강화법》을 읽는다면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강의 지혜’는 물론 평생 자신을 지켜줄 소중한 선물을 얻게 될 것이다.
월급으로 부자 되기
지식과감성# / 김정란 (지은이) / 2022.04.15
13,9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김정란 (지은이)
부자가 되려면 꼭 재테크 고수여야만 할까? 투자설계, 세금설계, 은퇴설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CFP 김정란이 알려주는 월급으로 부자 되는 3단계 전략! 투자부터 연말정산까지. 새는 돈 막고, 버는 돈 모으고, 현명하게 투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차근차근 기본으로 무장할 수 있는 미레니얼 재테크 책이다.프롤로그 1장 기본을 통해서 작은 부자 준비하기 1. 매달 100만 원의 여윳돈이 생기면 어떤 일이 생길까? 2. 종잣돈이라면 1%의 차이도 수익을 가른다! 3. 돈을 버는 것보다 모으는 게 쉽다 4. 익혀 두면 도움이 되는 금융 지식 2장 모은 자산 늘리는 소소한 투자의 비밀 1. 투자의 중요성 2. 나에게 맞는 투자상품 고르는 법 3. 수익률 높이는 투자의 비밀 4. 자산 밸런싱 실전 전략 3장 절세로 나가는 돈 막기 1. 합법적 절세 나도 할 수 있을까 2.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세테크의 시작 3. 항목별로 알아보는 연말정산 전략 4. 금융상품 세액공제 노하우 4장 노후 준비, 오늘부터 1일 1. 은퇴 이후의 내 생활은 누가 책임져 주지? 2. 적절한 은퇴자금은 얼마일까? 3. 노후 준비는 이렇게 하자 4. 똑똑한 노후 준비 종합정리! 꿀팁 시리즈 부록 알아 두면 돈이 되는 환 투자/ 금 투자 가이드 1. 환 투자는 이렇게 2. 외화예금을 활용하는 법 3. 외화예금의 종류 4. 금 투자는 왜 할까? 5. 금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월급만으로 부자 되는 건 어렵다? 옆에 끼고 봐야 하는 연말정산 절세 가이드 부자가 되려면 꼭 재테크 고수여야만 할까? 투자설계, 세금설계, 은퇴설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CFP 김정란이 알려주는 월급으로 부자 되는 3단계 전략! 투자부터 연말정산까지! 새는 돈 막고, 버는 돈 모으고, 현명하게 투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차근차근 기본으로 무장할 수 있는 미레니얼 재테크 필독서. 밀레니얼 재테크 필독서! 옆에 끼고 봐야 하는 연말정산 절세 가이드! 저는 이 책에서 큰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습니다.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 부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아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안다면 그것은 장기간에 걸쳐 수십 퍼센트의 수익률을 안겨 주는 우량주를 알려 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주변의 보통의 사람들은 여전히 금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주식은 어떻게 사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지식을 알려 주는 곳은 많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알토 색소폰 생입문 (유튜브)
SRM(SRmusic) / SRM 편집부 (엮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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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Rmusic)소설,일반SRM 편집부 (엮은이)
누구나 쉽게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입문 교본 [알토 색소폰 쌩입문]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부록 동영상 강좌를 유튜브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클로즈업 화면으로 세밀한 연주법을 체크할 수 있으며, 이해하기 쉬운 앵글로 촬영하였다.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스탠더드 연습곡도 수록하였다.■유튜브 동영상 활용방법 알토 색소폰 입문강좌 LESSON1 색소폰 기초지식 LESSON2 소리를 내보자 LESSON3 간단한 핑거링(운지)을 배워보자 LESSON4 텅잉을 마스터하자 LESSON5 튜닝을 하자 LESSON6 매일하는 연습(Daily Exercise) LESSON7 쉬운 연습곡을 연주해보자 기본연습 편 STEP 1 호흡의 기초지식 STEP 2 목(후두(喉頭))과 혀의 역할 STEP 3 모든 음의 핑거링(운지)을 익히자 STEP 4 기본적인 스케일을 익히자 STEP 5 한 곡을 다양한 키(조(調))로 연주해보자 STEP 6 다이내믹스를 컨트롤하자 STEP 7 다양한 아티큘레이션을 마스터하자 STEP 8 다양한 리듬에 익숙해지자 STEP 9 바운스하는 리듬 STEP 10 다양한 곡을 연주해보자 ■ 도전! 쌩초보 탈출 사랑보다 깊은상처 / 박정현, 임재범 Never Ending Story / 부활 다행이다 / 이적 SomeDay My Prince Will Come / 디즈니 [백설공주] OST My Way / Frank Sinatra White Christmas / Kenny G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Over The Rainbow / Zigmund Groven Desperado / Eagles Moon River / Isao sasaki My Grandfather's Clock / 미국 동요 유튜브 동영상으로 쉽게 배우는 알토 색소폰 입문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입문 교본 [알토 색소폰 쌩입문]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부록 동영상 강좌를 유튜브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클로즈업 화면으로 세밀한 연주법을 체크 유튜브 동영상 강의 이해하기 쉬운 앵글로 촬영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스탠더드 연습곡 수록 전문 성우에 의한 친절하고 알기 쉬운 내레이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넥스웍 / 나폴레온 힐 (지은이), 박지경 (옮긴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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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웍소설,일반나폴레온 힐 (지은이), 박지경 (옮긴이)
막대한 부를 이룬 미국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해 부와 성공을 거머쥔 500여 명의 경험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그런 부와 맞바꿀만한 아무것도 없었고 바닥부터 시작해야만 했다. 오직 생각과 아이디어, 체계적인 계획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여기 지난 50년간 미국인들에게 알려진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성공담으로부터 정리된 돈 벌기에 대한 철학의 총체가 있다. 여기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뿐만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앤드루 카네기는 그 누구라도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원리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그러한 원리를 발견하기 위해 위대한 기업가들을 인터뷰할 것을 이 책의 저자인 나폴레온 힐에게 제안했다. 힐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20년에 걸쳐서, 앤드루 카네기가 건네준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하여 성공의 원리를 정리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를 펴냈다.들어가는 말 004 저자 서문 007 1. “생각”으로 시작해서 에디슨과 동업자가 된 남자 019 2. 부를 향해 가는 첫 번째 원칙 열망 043 모든 성공의 시작점 3. 부를 향해 가는 두 번째 원칙 신념 071 열망의 성취에 대한 심상(心像)과 믿음 4. 부를 향해 가는 세 번째 원칙 자기암시 099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도구 5. 부를 향해 가는 네 번째 원칙 전문 지식 111 개인적 경험 혹은 관찰 6. 부를 향해 가는 다섯 번째 원칙 상상력 133 마음의 작업실 7. 부를 향해 가는 여섯 번째 원칙 체계적인 계획 153 열망을 행동으로 구체화하기 8. 부를 향해 가는 일곱 번째 원칙 결단력 183 미루는 습관 다스리기 9. 부를 향해 가는 여덟 번째 원칙 끈기 201 신념을 만들어 내는 꾸준한 노력 10. 부를 향해 가는 아홉 번째 원칙 원동력이 되는 조력 집단의 힘 223 11. 부를 향해 가는 열 번째 원칙 성 에너지 전환의 신비 255 12. 부를 향해 가는 열한 번째 원칙 잠재의식 263 연결 고리 13. 부를 향해 가는 열두 번째 원칙 뇌 275 생각의 송수신국 14. 부를 향해 가는 열세 번째 원칙 육감 284 지혜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 15. 여섯 가지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301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성공 철학서로 평가받으며 지금까지 1억 부 이상이 팔렸다! 이 책에는 막대한 부를 이룬 미국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해 부와 성공을 거머쥔 500여 명의 경험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그런 부와 맞바꿀만한 아무것도 없었고 바닥부터 시작해야만 했다. 오직 생각과 아이디어, 체계적인 계획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여기 지난 50년간 미국인들에게 알려진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성공담으로부터 정리된 돈 벌기에 대한 철학의 총체가 있다. 여기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뿐만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앤드루 카네기는 그 누구라도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원리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그러한 원리를 발견하기 위해 위대한 기업가들을 인터뷰할 것을 이 책의 저자인 나폴레온 힐에게 제안했다. 힐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20년에 걸쳐서, 앤드루 카네기가 건네준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하여 성공의 원리를 정리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를 펴냈다. ♦ 부와 성공을 거머쥔 500여 명에게 실제 검증을 거친 금세기 최고의 베스트 셀러 이 책의 모든 장(章)을 거쳐 언급된 돈 버는 비법은 오랜 세월 동안 신중히 분석해 온 500여 명의 거부에게 부를 가져다준 방법이다. 이 책에 소개된 비밀은 사회 모든 분야에 걸친 수천 명의 사람에 의해 실제 검증을 거친 것이다. 앤드루 카네기는 그에게 막대한 부를 가져다준 이 마법의 공식이 돈 버는 방법에 관해 연구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 책의 저자인 나폴레온 힐이 사회 각 분야의 사람들 경험을 통해 이 공식의 견실함을 테스트하고 증명하길 원했다. 이 비밀의 특이한 점은, 일단 이를 획득하고 사용한 사람은 적은 노력만으로도 압도적인 성공을 이루게 되고 다시는 실패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믿을 수 없다면, 이 책에 거론된 사람들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그들의 기록을 직접 조사해 보면 된다. 그럼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현존하는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자기 계발 분야의 베스트 셀러이며, 정신의 보고(寶庫)이다. 각 장마다 독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주옥같은 교훈들로 가득하다. 저자인 나폴레온 힐은 부를 얻을 수 있는 간단한 공식을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그런 공식이 존재한다고 시사할 뿐이다. 이 책의 제목은 “생각이 부를 낳는다(Think and Grow Rich)”이지 “벼락부자가 되는 법 (Get Rich Quick)”이 아니다. 힐은 부를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힐은 기술 혁명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일, 계획을 글로 써서 준수하는 일, 그리고 반복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일 등을 나열해 경각심을 주려 했고, 이 책을 통해 성공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로드맵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책에서 제시된 각각의 부분을 합해야만 알 수 있다. 독자 서평 손에 쥔 100달러와 성공하겠다는 열망,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에 소개된 성공 원칙을 통해, W. 클레멘트 스톤은 3천 6백만 달러가 넘는 연간소득을 창출하는 기업을 만들어 냈다. Combined Insurance Company of America의 대표인 스톤은 이렇게 말했다. “평범한 세일즈맨일지라도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의 성공 원칙을 통해 고무되어 슈퍼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 동기부여 잡지인 “SUCCESS unlimited”의 발행인이자 편집자로서,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현존하는 어떤 작가의 책도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만큼 많은 이들에게 성취욕을 고무시킨 책은 없었다.”
멀티플라이어
한국경제신문 / 리즈 와잉즈먼.그렉 맥커운 글, 최정인 옮김, 고영건 감수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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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리즈 와잉즈먼.그렉 맥커운 글, 최정인 옮김, 고영건 감수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저자는‘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려 자원의 추가 투입 없이도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멀티플라이어어는 재능자석, 해방자, 도전자, 토론주최자, 투자자처럼 행동하고, 재능 있는 사람을 모아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재능을 펼칠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멀티플라이어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저자들은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멀티플라이어 효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를 뽑아내 누구나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게 돕는다. CHAPTER 1 왜 멀티플라이어인가? 천재를 의심하라 그들은 어떻게 다른가? 멀티플라이어 효과 자원의 지렛대효과 생각의 방법이 다르다 멀티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 놀라운 발견 당신도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다 도전하라 CHAPTER 2 뛰어난 인재를 탁월한 인재로 키운다 재능자석 vs. 제국건설자 재능자석 재능자석의 4가지 실천사항 디미니셔가 재능을 관리하는 방식 재능의 지렛대효과 재능자석 되기 신나는 롤러코스터 CHAPTER 3 일터를 쉼터로 만든다 해방자 vs.독재자 해방자 해방자의 3가지 실천사항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디미니셔의 방식 자원의 지렛대효과 해방자 되기 자유롭게 하는 힘 CHAPTER 4 변화와 도전을 즐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 도전자 vs.전지전능자 도전자 도전자의 3가지 실천사항 디미니셔가 방향을 정하는 방식 도전자가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 도전자 되기 CHAPTER 5 스스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토론주최자 vs. 결정자 토론주최자 토론주최자의 3가지 실천사항 이너서클에 갇힌 디미니셔 토론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토론주최자 되기 CHAPTER 6 능력을 소유하지 않는다 투자자 vs. 간섭자 투자자 투자자의 3가지 실천사항 일일이 간섭하는 디미니셔 투자의 지렛대효과 투자자 되기 사람들의 역량을 높여라 CHAPTER 7 멀티플라이어 되기 어느 디미니셔의 고백 공감에서 결심으로 가속 전략 3가지 변화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방법 멀티플라이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천재인가, 천재를 만드는 사람인가?스태프의 역량을 최고로 끌어내는 곱셈의 승부사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우리는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려 자원의 추가 투입 없이도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인다. 리즈 와이즈먼과 그렉 맥커운은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멀티플라이어 효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또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를 뽑아내 누구나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멀티플라이어어는 재능자석, 해방자, 도전자, 토론주최자, 투자자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재능 있는 사람을 모아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재능을 펼칠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멀티플라이어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또한 한국에서 출간되는 것을 기념하여 저자 리즈 와이즈먼은 삼성, LG, 현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향해 애정 어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삼성, LG, 현대 등은 전 세계에서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서 잘 작동하던 ‘위로부터 아래로의 경영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으며 현지 시장과 현지 고객을 진정으로 이해하여 현재 인력이 가진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멀티플라이어가 되지 않으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은 허울뿐이거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 §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이다 : 재능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잘 활용해 최대한의 기여를 끌어낸다. § 멀티플라이어는 해방자다 : 최고의 생각을 하고 최고의 작업을 하게 하는 열정적인 환경을 만든다. § 멀티플라이어는 도전자다 :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멀티플라이어는 토론주최자다 : 철저한 토론을 통해 타당한 결정을 내린다. § 멀티플라이어는 투자자다 : 사람들에게 결과를 만들어낼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성공하도록 투자한다. 당신만 천재인가? 당신도 천재인가? 스티븐 스필버그, 팀 쿡, 버락 오바마, 조지 클루니, 닉 라일리…. 이들의 공통점을 아는가? 영화, 기업가, 정치인, 연예인 등 공통점 없어 보이는 이들은 모두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려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능력을 끌어내는 사람, 1+1을 2가 아니라 100으로 만드는 사람, 즉 ‘멀티플라이어’인 것이다. 새로운 인재상인 멀티플라이어. 그러나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멀티플라이어인 사람은 없다. 이 책에서 대표적인 멀티플라이어로 소개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는 다른 감독들에 비해 ‘스태프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능력’ 덕분에 ‘영화 1편당 1억 5,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스필버그가 스태프들의 능력을 믿고 존중하게 된 것은 어린 시절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아픔과 관계가 있다. 어린 시절 스필벌레(Spielbug)라는 별명을 가졌던 그는 어린 시절의 아픈 경험을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스필버그가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과거의 따돌림 경험을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멀티플라이어 애플의 팀 쿡은 임원들에게 수익의 증가는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익을 증가해야 한다는 말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였지만 인원을 충원하지 않고 수익을 높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했다. 영업팀장은 목표 수익이 달성 가능한 것이기는 하지만 인원이 더 있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의 제안은 인원 증가와 수익 증가는 비례한다는 이미 입증된 모델을 따르는 것이었다. 그는 “수익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람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인원 충원에 대한 팀 쿡과 영업팀장의 극명한 입장 차이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다. 영업 팀장은 덧셈의 논리를 따르는 사람인 것이다. 덧셈의 논리는 직원들은 이미 최대 한도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과로 상태여서 새로운 임무가 생기면 이를 완수하기 위해 더 많은 인적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팀 쿡은 곱셈의 논리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다. 곱셈의 리더는 자원므 더 투자하지 않아도 긍정적인 리더십을 통해 인적 능력을 더 끌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조직에는 항상 충분히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꼭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나 팀 쿡은 누구를 만나든 상대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스스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리더인 것이다. 어떻게 조직의 지능과 역량을 촉발시킬 것인가? 누구를 만나든 상대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을 리즈 와이즈먼은 멀티플라이어라고 말한다. 멀티플라이어는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게 하며 스스로 문제를 풀도록 도와준다. 평범한 사람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게 이끄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이 책을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원리와 시대를 앞서가는 내용을 잘 결합시켰다고 찬사를 보냈다. ‘새로운 수요, 불충분한 자원’의 시대에 저자들은 현재의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스티븐 코비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4가지를 꼽으며 저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첫째는 미주,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나들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의 리더 150명 이상을 분석한 성실성과 끈기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모은 풍부하고 생생한 사례로 가득 차 있다. 둘째,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를 실제로 구별 짓는 몇 가지 원칙에 초점을 맞춘 점이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단순 비교하여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가장 큰 차이점 5가지만 소개하기 때문에 훨씬 정밀하다. 셋째, 책의 범위에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은 말콤 글래드웰처럼 하나의 현상에 이름을 붙인다. 나아가 멀티플라이어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넷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원리와 시대를 앞서가는 내용을 잘 결합시킨 것에 감탄한다. 둘 중 하나만 다룬 책은 많지만 양쪽 모두를 다룬 책은 적다. 이 책은 바로 지금 당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을 성공과 연결시켜준다. 이 책은 이미 성공한 사람은 물론이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현재 당면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평범한 비즈니스맨부터 초보관리자까지 그리고 세계적인 리더까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다.
돈 버는 공인 중개사는 따로 있다
매일경제신문사 / 신현석 지음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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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신현석 지음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는 개업 공인중개사와 예비 창업자 그리고 직원들에게, 중개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넘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을 생생하게 이야기했다. 초보자에게는 실력과 자신감을 북돋우고,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 종사자에게는 자극을 줘서 한 단계 도약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중개업에 대해서 되도록 많은 내용을 담기보다는 범위를 좁혀 주로 개업 이후의 사무소 운영과 중개 스킬, 그리고 중개업에 임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다루었다.프롤로그 CHAPTER 1 매출 10배 높여주는 온라인 광고와 오프라인 광고 1. 광고되지 않으면, 당신의 사무소도 없다 2. 네이버 정복이 온라인 광고 정복이다 3. 사무소에서 BHC 치킨집까지 운영하라고? 4. 카페에서 금을 캐자 5. 오프라인 광고를 무시하지 마라 6. 중개일기 : 입소문 마케팅의 중요성 CHAPTER 2 사무소 운영은 관리가 성패를 좌우한다 1. 고객관리, 손님 많다고 계약 많은 것 아니다 2. 물건관리, 고객관리와 더불어 중개사무소 존재의 이유 3. 직원관리, 용장 밑에 약졸 없다 4. 자금관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5. 자기관리, 자영업의 근본은 대표자 자신이다 6. 통합관리, 잘하는 것을 결합하자 7. 중개일기 : 꺼내 보기 창피한 낡은 휴대전화 CHAPTER 3 성공하는 상위 1%가 선호하는 자리 찾기 1. 소공이 좋은가, 개공이 좋은가 2. A급 입지가 나은가, B급 입지가 나은가 3. 자신에게 맞는 물건과 지역 선택이 성공을 결정한다 4. 초보만 개업하는 것 아니다, 나도 7~8번 개업했다 5. 중개일기 : 보험과 부동산의 주거니 받거니 CHAPTER 4 공부하면 월 수입 3,000만 원, 시간만 때우면 적자 1. 1년 경력으로 10년 경력자를 앞서갈 수 있다 2. 상가 중개로 돌파구를 찾자 3. 분양권은 기본으로 알아야 한다 4. 미국 자동차 판매왕에게 배우는 영업 노하우 5. 한국 자동차 판매왕에게 배우는 영업 노하우 6. 손님의 심리를 연구해보자 7. 중개일기 : 잊었던 것, 실천하지 못한 것을 재발견하다 CHAPTER 5 중개업 20년 노하우를 훔쳐보자 1. 계약 썼으니 한 턱 쏘신다고요? 초짜시군요! 2. DM, 편지만 잘 보내도 큰돈 되어 돌아온다 3. TM, 전화만 잘 걸어도 절반은 번다 4. 부동산 중개업계의 은어와 용어 5. 반칙을 알아야 공격과 방어에 능하다 6. MGM, 데두리, 상황걸기가 뭐예요? 7. 다세대 주택 중개 시 유의할 점 8. 내 안의 변하지 않는 한 가지로 세상의 만 가지 변화에 대처한다 9. 중개업의 꽃은 계약보다 중개보수 아닐까 10. 사무소 운영의 위기를 극복하는 12가지 방법 11. 중개일기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손님을 만났을 때 CHAPTER 6 대충 알면 망신당하고 중개사고 발생한다 1. 경매는 중개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배우자 2. 가계약금 주고받는 상황은 오늘 당장이라도 생기는 실전이다 3. 면적 계산에 오차가 있어서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나 4. 일 년이 1/1~12/31까지 아닌가요? 개업 공인중개사가 아니시군요 5. 오피스텔, 그것참 쉽지 않네 6. 결국은 부동산도 사람이다 7. 계약 시 사무소 풍경 스케치 8. 잔금 시 사무소 풍경 스케치 9. 정책이나 대책을 모르면 크게 당한다 10. 중개일기 : 무작정 짐부터 들이려는 손님 대처하기 11.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서서 에필로그어떤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는 부동산 중개 노하우 현재의 개업 공인중개사 중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통해 넉넉한 수입을 올리는 대표자는 10~20% 미만이라고 업계에서는 추산한다. 이를 제외하면 적자를 내거나 고만고만한 수입밖에 올리지 못하는 개업 공인중개사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한다. 인터넷 검색이 일반화되었고 고객들이 스마트폰의 앱으로 물건을 찾는 현재의 단계에서,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아직 예측하기 힘들다. 부동산과 관련된 주변 환경은 끊임없이 변한다. 기술은 점점 더 발전해갈 것이고,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대처하고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업무를 하다 보면 ‘누구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중개기술’, ‘한두 번 해보고 포기한 중개기술’, ‘전혀 모르는 중개기술’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의 중개방법에 오류는 없는지, 혹은 부족함은 없는지 알아보고, 이 책에 소개된 중개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해보자.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공인중개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는 개업 공인중개사와 예비 창업자 그리고 직원들에게, 중개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넘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을 생생하게 이야기했다. 초보자에게는 실력과 자신감을 북돋우고,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 종사자에게는 자극을 줘서 한 단계 도약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중개업에 대해서 되도록 많은 내용을 담기보다는 범위를 좁혀 주로 개업 이후의 사무소 운영과 중개 스킬, 그리고 중개업에 임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다루었다.《구글 노믹스》의 저자 제프 자비스는 “검색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했는데, 나는 “광고되지 않으면 당신의 사무소도 없다”라는 말로 바꾸고 싶다.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책의 맨 앞에서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나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매출 증대, 즉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우선해 광고가 큰 역할을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가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중개업무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온라인 광고, 즉 인터넷 광고에 대해 배우면서 시작되었다. 20년이 넘은 내 경력을 크게 나누면, 온라인 광고를 배우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온라인 광고 중에서 특히 ‘공룡 네이버’를 알아야 제대로 된 광고를 집행한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물론 처음과 다르게 광고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 지금은 직방이나 다방 등 스마트폰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도 등장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려면 BHC와 함께 가야 한다. 셋 다 있어도 좋고, 적어도 하나라도 제대로 관리가 된다면 기본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BHC는 치킨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내가 외우기 쉽게 첫 글자를 따서 부르는 말이다. 즉 블로그(Blog), 홈페이지(Home page), 카페(Cafe) 삼총사다.
더 타로 북 : 리딩 워크북
연원 / 한연 (지은이) / 2020.07.22
20,000

연원취미,실용한연 (지은이)
타로카드의 해석 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전의 반복이다. 그러나 실전 경험을 쌓는 일이 누구에게나 쉬운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충분한 간접 경험을 통해 실전의 경험치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직접 겪은 실전 상담 사례의 해설, 유용한 몇 가지 스프레드의 분석과 실제 해석시의 요령 등을 세세히 수록했다. 프로 리더의 실제 해석 과정을 낱낱이 분석하고 피드백까지 한번에 살펴봄으로써 해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의 해석을 가다듬고 실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서문 Part Ⅰ. 스프레드 Chapter 1. 질문 정리와 스프레드 스프레드의 구성 원리 스프레드의 선택 질문의 정리 Chapter 2. 스프레드별 연계 해석 3카드 스프레드 3-Cards Spread 매직 세븐 스프레드 Magic Seven Spread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 Celtic Cross Spread 릴레이션십 스프레드 Relationship Spread Part Ⅱ. 실전 해석사례 Chapter 1. 3카드 스프레드의 해석사례 “이별한 남자친구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 “마음에 드는 집이 언제쯤 나타날까요?” “졸업 논문을 제출했는데 무사히 통과될까요?” “내일 있을 모임이 어떨까요?” “상대방에게 언제쯤 연락이 올까요?” Chapter 2. 매직 세븐 스프레드의 해석사례 “상대방과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까요?” “새로 시작하는 가게가 잘 될까요?”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강의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까요?” Chapter 3.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의 해석사례 “상대방은 우리 관계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결혼 생활이 앞으로 어떨까요?” “최종 면접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Chapter 4. 릴레이션십 스프레드의 해석사례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 “우리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그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Cards Index타로카드 입문서 THE TAROT BOOK - for Apprentic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로리더 한연의 네 번째 책. 기존에 출간되었던 THE TAROT BOOK-Reading Workbook의 내용을 개정, 증보하여 펴낸 두 권의 책 중 두 번째이다. 해석을 잘 한다는 타로리더들도 자신이 왜, 어떻게 그런 해석을 꺼냈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초보들은 정작 해석의 묘리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겪은 실전 상담사례의 해설을 통해 저자의 해석 과정을 세세하게 풀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숙련된 타로리더가 어떻게 카드의 의미를 바라보고 연계해서 해석해 나가는지 그 사고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고수들의 해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으며, 나아가 어떻게 하면 자신의 해석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유용한 스프레드들의 해설에서는 단순 자리 의미 소개가 아닌 구조적인 설명과 운용법에 대한 설명으로 훨씬 입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이로써 당신도 단순한 키워드 끼워맞추기 식의 해석이 아닌 고수의 해석에 한층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이 자리는 상대방이 보는 두 사람의 관계를 뜻한다. 역시나 앞선 5번 자리에서 설명한 것처럼 주어를 잘 생각해야 한다. 상대방이 생각하기에 지금 두 사람의 관계가 이런 모습이라고 보는 카드가 이 자리에 등장하게 된다. 만약 이 자리와 5번 자리의 뉘앙스 간에 큰 차이가 있다면, 같은 관계여도 두 사람의 인식이 매우 다른 것이다. 예를 들어 연애 관계를 묻는 질문에서 5번 자리에 4 of Wands가 있고 6번 자리에 4 of Cups가 있다면, 질문자는 관계를 매우 안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반면에 상대방은 같은 상황이어도 권태롭고 따분한 관계로 여긴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물론 1번부터 4번까지의 자리에 나온 카드들을 모두 연계한다면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위의 예시에서 1번 자리에 Knight of Pentacles가 있으며 4번 자리에 8 of Cups가 있다면, 질문자는 관계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꾸준히 기반을 닦으려 성실히 일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그 모습을 무미건조하게 여겨 자신에게서 마음이 떴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카드는 가진 것을 무엇 하나 내려놓지 않고 점유하고 있으려는 성질을 뜻한다.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욕심이 많거나,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려 하거나, 자신이 손해보지 않으려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로 드러나곤 한다. 둘 사이의 관계의 결과가 이 카드라면, 먼저 지금의 관계의 양상이 쉽사리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상태의 변화나 액션이 있는 카드가 나왔다면, 둘 사이의 관계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변할 계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상태를 고수하고 무엇 하나 내어놓지 않으려는 4 of Pentacles가 나온 것으로 보아 어느 한 쪽이 포기하거나 뒤돌아 떠나는 상황은 당분간 오지 않으리라 보인다. 하필 펜타클 슈트의 카드가 나온 것도 주목할 만하다. 관계에서의 펜타클은 상대로 인해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 혹은 상대에 대한 점유권 그 자체를 뜻할 수 있다. 즉 둘 모두 아직까지는 이 관계가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완벽히 놓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의 기준에 따라 연인으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 상대방 쪽에서도, 애매한 상태로 관계를 유지하려는 욕심 정도는 충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물론 관계를 재고해보기 위해 질문자에게 마지막 기대를 버리지 않는다고 포장에 가까운 해석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질문자에게 결국 이 상태로는 재회도 완전한 이별도 아닌 애매한 관계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 전했고, 질문자는 다소 답답해 하면서도 자기도 그럴 것 같다고 수긍했다. 이 스프레드는 두 명의 관계를 보기 위해 사용하는 스프레드다. 두 명의 관계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나, 이 스프레드가 제일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역시나 애정 관계에 대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역술, 점술 등의 기예 중 상대적으로 가볍게 여겨지는 타로카드의 특성상 사회적이나 금전적으로 무거운, 즉 생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안보다는 인간관계나 애정관계에 대한 질문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은 대개 질문자와 상대방이 있게 마련이며, 둘의 관계를 한번에 빠르게 살펴보기 위한 스프레드가 다양하게 고안되는 것은 필연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이런 스프레드를 운용하는데 있어 제일 중요한 점, 그리고 동시에 가장 큰 난점은 주체가 둘이라는 것이다. 주체가 둘 이상인 배열을 펼치는 경우에 두 주체에 대한 구분과 인식이 명확하지 않으면 카드가 뒤바뀌어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계형 배열을 펼치는 경우에는 질문자도 타로리더도 각각의 주체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A와 B에 대한 배열이라면 A가 누군지, B가 누군지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A가 누구고 B는 누구다 정도의 정보만을 듣고 나서 바로 배열을 펼치기보다는 상황과 각자의 입장에 대해 가능한 만큼 상세히 질문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권한다.관계 배열이 대부분 그렇듯 이 배열도 질문자와 상대방의 입장이 대칭 구조를 이루고 있으므로 이 부분을 잘 고려하면 많은 연계가 가능하다.
떼쓰고 화내고 불안한 아이, 프랑스 부모는 어떻게 할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안클레르 클랭디엔스트 (지은이), 린다 코라자 (그림), 이정은 (옮긴이)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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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영어교육안클레르 클랭디엔스트 (지은이), 린다 코라자 (그림), 이정은 (옮긴이)
프랑스 엄마들인 두 저자는 가족 내에서 위기를 겪고 이를 극복해내면서 가족관계를 개선해나가기까지, 부모로서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발견, 실패와 열정의 결과물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일러스트’로 구성된 자녀교육서로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 및 다채로운 색상의 시각적 요소로 35가지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솔루션을 단계별로 제시한다.들어가기 전에 서문 아이가 하려고 하지 않는다 옷을 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학교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밥 먹으러 오려고 하지 않는다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도우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방을 정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숙제하려고 하지 않는다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다 잠자려고 하지 않는다 아이가 자제하지 못한다 ‘안 돼’라는 말에 대처하지 못한다 자제하지 못하고 물건을 부수거나 욕을 한다 가게에서 자제하지 못한다 식당에서 자제하지 못한다 스크린 사용을 자제하지 못한다 자동차에서 자제하지 못한다 아이가 스스로를 형편없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자신이 형편없다고 생각한다 한 번에 해내고 싶어 한다 실패하기 싫어서 아예 시도도 안 한다 지기 싫어한다 부정적이다 자신이 덜 형편없다고 느끼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다 안심하려고 으스댄다 아이가 끊임없이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인정받으려고 반대한다 도발하고 말대꾸하고 건방지다 시끄럽게 한다 대화를 독점한다 반복해서 말해야 하고 그래서 시간이 걸린다 온 집안사람들을 깨운다 형제자매한테 싸움을 건다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 친구가 하나도 없다 친구 관계에 문제가 있다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다 괴롭힌다/괴롭힘을 당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폭력적이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자녀 교육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열 가지 실마리 아이에 대한 우리의 관찰력을 기르고 주의를 기울인다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아이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부터 아이의 능력을 활성화해 아이가 더욱 멀리 나아가도록 한다 아이가 발전하도록 격려한다 아이의 문제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욕구가 무엇인지 이해한다 보다 큰 감성 지능을 지니기 위해 우리 자신과 아이의 자기조절능력을 함께 계발한다 아이의 성장에 동반자가 되기 위해 우리의 교육적 입장을 끊임없이 조절한다 사회·정서적 능력을 모델화한다 모두와 무슨 일이 있어도 관계를 유지한다 시간을 들여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 결론명확하고, 지적이고, 재미있고, 너그럽다! 만화처럼 쉽게 읽히지만, 유머러스하고 풍부한 지혜가 담긴 책! 일러스트로 만나는 아이 심리 해독 사전 35가지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단계별 솔루션! | 이 책의 특징 | ● 네 아이의 엄마인 프랑스 심리학자와 두 아이의 엄마인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실전 자녀교육서! ● 유머러스한 ‘일러스트 솔루션’을 통해 한눈에 ‘문제의 원인 파악’부터 ‘문제 해결 방법’까지 제시! ● 알프레트 아들러부터 제인 넬슨까지, ‘긍정 훈육법’을 바탕으로 한 이론적 배경과 지식을 통해 아이 심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책! ● ‘문제 상황 발생 → 원인 도출 → 원인별 해결 방안’의 구성으로 35가지 아이의 문제 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는 가장 다이제스트한 아이 심리 해독 사전! 아이를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일러스트레이터 린다 코라자(Lynda Corazza)는 임상심리학자 안클레르 클랭디엔스트(Anne-Claire Kleindienst)가 실시한 ‘긍정 훈육에 관한 부모 연수 과정’을 통해 자신의 두 자녀를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지에 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자녀가 보이는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부모와 이 답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함께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랑스 엄마들인 두 저자는 가족 내에서 위기를 겪고 이를 극복해내면서 가족관계를 개선해나가기까지, 부모로서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발견, 실패와 열정의 결과물을 독자에게 소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일러스트’로 구성된 자녀교육서라는 점입니다.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 및 다채로운 색상의 시각적 요소로 35가지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솔루션을 단계별로 제시합니다. 만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글 위주’로 구성된 책에 몰입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일러스트 덕분에 독자들이 책 전체 내용을 모두 살펴볼 필요 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상황을 쉽고 빠르게 찾아 문제 상황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중심에는 ‘긍정 훈육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긍정 훈육법은 제인 넬슨과 린 로트가 알프레트 아들러의 연구와, 이를 계승한 루돌프 드라이커스의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교육법으로, ‘나쁜 아이는 없다. 다만 좋은(옳은) 행동과 나쁜(잘못된) 행동이 있을 뿐이다(There are no bad children, just good and bad behaviors).’라는 생각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긍정 훈육법은 미국에서 만들어져 주로 미국에서 발달하다가 2011년부터 프랑스에서 베아트리스 사바테에 의해 활발하게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를 거쳐 계속 발달해오면서 보모와 교사들이 맞닥뜨리는 문제들에 해답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 이 책의 구성 | ● 문제 상황 발생 → 원인 도출 → 원인별 해결 방안 ● 유머러스한 일러스트 및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단계별로 해결 방안 제시 | 이 책에 대한 반응 | “실질적인 진짜 충고가 담겨 있으며 읽기 쉬운 책. 어려운 이론을 다루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우리 일상생활을 다룬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 lili ctl “자녀양육서를 끝까지 읽어낸 건 처음이다! 복잡하고 학술적인 용어와 문장 때문에 몇 페이지를 읽고서 번번이 읽기를 포기했었다. 이 책은 명확하고 지적이고 재미있고 너그럽다. 이 책에는 갈등과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충고만 담긴 게 아니다. 이를 넘어서 타인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열쇠가 담겨 있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 Marie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주제를 너무 심각하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다룬다는 점이다. [...] 이 가이드북은 부모와 자녀가 처하게 되는 전형적인 상황을 거의 모두 다룬다. 각각의 상황에 대한 해독이 매우 단순하고 명확한 방식으로 소개된다. [...] 만화책처럼 보이지만 매우 풍부한 지혜가 담긴 책이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 Guiniea Pig “긍정훈육법의 혁신적인 힘을 확인해주는 유머러스한 이 책은, 독자가 정서지능에 중심을 둔 양육법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입문하게 해준다. 과민한 어린이(과잉행동장애, 학습장애, 자폐범주성장애 등)를 위해서 만들어지고 소개된 방법들이지만 다른 아이들에게도 적용된다.” - 심리 월간지 의 책 소개 중
세법개론 실무·경리 세무조사·창업 부가세신고·법인 종합소득세 업무 설명서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은이)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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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만들기소설,일반손원준 (지은이)
실무중심의 세법개론으로 세법규정과 함께 해당 규정이 실무상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실무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이용편의를 위해 이지경리(www.ezkyungli.com) 사이트를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제1장 | 창업세금과 세법개론 01. 개인회사 세무와 법인회사 세무의 차이 ▶ 창업절차와 설립비용 ▶ 자금의 조달과 이익의 분배 ▶ 사업의 책임과 신인도 ▶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과세체계와 세율 ▶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세무 차이 ▶ 회계처리와 4대 보험 차이 02. 사업자등록증 신청방법 ▶ 사업자등록 시 준비해야할 서류 ▶ 사업자등록 시 간이과세 적용기준 ▶ 사업자등록 미등록 시 불이익 ▶ 사업자등록번호 식별방법 03.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 기본용어 04. 사업자가 스스로 내야 하는 세금의 종류 ▶ 법인사업자가 내야 하는 세금 ▶ 개인사업자가 내야 하는 세금 05. 각각 납부하는 세금과 합산해서 납부하는 세금 06. 세금납부 시 납부는 어디다 해야 하나요? 07. 회사에서 최소한 갖추어야 할 장부 08. 회사에서 절세를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사규 09. 내가 직접 세금관리를 해야 하나? 기장을 맡겨야 하나? ▶ 세무사에게 의뢰할 때에는 일의 범위를 명확히 ▶ 비용은 얼마나 들고 누구에게 의뢰할 것인가? ▶ 세무사에게 업무를 의뢰한다. 10. 사업자가 주의해야 할 세금불이익 11. 모르는 세금에 대해 공짜로 물어볼 수 있는 곳 12. 사업이 어려우면 세금을 늦게 낼 수도 있다. ▶ 납부기한 연장 ▶ 징수유예 ▶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유예의 취소 ▶ 신청서 서식 다운로드 13. 세금납부를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다. 14. 세금은 항상 일반채권보다 우선시되는 건가요? 15.사업실패로 못낸 세금 안 내는 방법은 없나요? 16. 세금을 잘못 신고한 경우 수정신고나 경정청구를 한다. 17. 법인으로 전환 시 다양한 세금혜택을 이용하자 ▶ 법인전환방법 ▶ 법인전환 시 세금문제 18. 억울한 세금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세요. 19.각종 민원증명서 발급방법 20. 폐업을 하는 경우 세무마무리 방법 ▶ 폐업 신고는 필수사항이다. ▶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을 신고해야 한다. ▶ 폐업 시 잔존재화에 대한 과세 ▶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구청이나 세무서 한 곳에서 가능! ▶ 학원 등 사업자 폐업 신고 세무서와 교육지원청 중 한 곳만 가면 OK! 제2장 | 경비지출과 법정증빙관리 01.거래증빙은 3종 세트가 한 세트이다 02.세금절세의 시작은 법정지출증빙에서부터... ▶ 법정지출증빙규정이 적용되는 사업자와 거래 ▶ 법정지출증빙을 안 받아도 문제가 없는 경우 ▶ 법정지출증빙 대신 송금명세서로 대체가능한 지출 ▶ 법정지출증빙은 받지 못한 경우 불이익 ▶ 법정지출증빙의 종류 └ (전자)세금계산서 └ (전자)계산서 └ 신용카드매출전표(또는 현금영수증) └ 지로영수증과 각종 청구서 └ 간이영수증 └ 원천징수영수증 ▶ 법정지출증빙의 사용기준 ▶ 법으로 정해지지 않은 사적인 지출증빙 03.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때는 반드시 법인카드를 사용해라 ▶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도 매입세액불공제 되는 사업자 ▶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도 매입세액불공제 되는 거래 04. 간이영수증은 얼마까지 증빙으로 인정되나요? 05. 거래명세서나 입금표도 법정지출증빙으로 인정 되나요 06. 거래대금 지급은 반드시 통장거래를 이용하세요. 07. 접대유형별 지출증빙의 사례와 구비요령 08. 사무실임차료, 중개수수료의 지출증빙의 사례와 구비요령 09.인건비와 출장비, 용역비 지출증빙의 사례와 구비요령 10.개인적 지출비용을 회사경비로 처리한 경우 11. 간이과세자나 개인과 거래 시 증빙관리 이점에 유의하라! 12.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못한 경우 비용인정이 안 되나요? 13.세금신고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증빙과 장부 14. 결산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 15.지출사항별 법정지출증빙 16.업무용승용차의 한도규정이 적용되는 차량의 종류와 비용 제3장 |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부가세 신고 및 납부 01.100만원을 팔면 부가가치세는 얼마를 내나? 02.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경우 ▶ 재화의 공급(물품의 판매)시 부가가치세 ▶ 용역의 공급(서비스 제공)시 부가가치세 ▶ 재화의 수입 시 부가가치세 ▶ 부수재화 또는 용역의 부가가치세 03.부가가치세 영세율과 면세 04.부가가치세 과세표준과 매출세액 ▶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에 대한 과세표준 ▶ 과세표준에 포함되는 것과 포함되지 않는 것 ▶ 과세표준에서 공제하지 않는 항목 ▶ 부동산 임대용역 과세표준의 계산 ▶ 재화의 수입 시 과세표준 ▶ 대손세액공제 05.부가가치세 매입세액 ▶ 신용카드매출전표 수령 분 매입세액 ▶ 의제매입세액공제 ▶ 재활용폐자원 등 매입세액공제 ▶ 공제받지 못할 매입세액 └ 세금계산서 미수령 및 합계표의 미제출·부실기재에 대한 매입세액 └ 사업과 직접 관련 없는 지출에 대한 매입세액 └ 비업무용소형승용차의 구입·임차 및 유지에 관련된 매입세액 └ 접대비 지출과 관련된 매입세액 └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사업에 관련된 매입세액과 토지 관련 매입세액 └ 사업자등록 전 매입세액 06.부가가치세 납부세액과 차가감납부세액 ▶ 경감·공제 └ 전자신고세액공제 └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에 대한 세액공제 ▶ 예정신고미환급세액과 예정고지세액 07. 겸업사업자의 부가가치세액계산 ▶ 공통사용재화 공급 시 공급가액 안분계산 ▶ 공통매입세액의 안분계산 08.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방법 ▶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는 사업자 ▶ 언제의 실적을 신고해야 하는지? ▶ 납부하지 않은 경우 불이익은? ▶ 사업부진 등으로 실적이 없는데도 신고해야 하는지? ▶ 부가가치세 신고는 어떻게 하는지? ▶ 부가가치세 신고를 전자신고로 하는 경우 이점은? ▶ 부가가치세신고 관련 서식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 신고 ▶ 간이과세자 납부의무면제 ▶ 간이과세자 예정고지 ▶ 부가가치세 신고서에 첨부해야 하는 서류? ▶ 거래처 휴·폐업여부 확인방법 ▶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 신고방법 ▶ 부가가치세 납부는 어떻게 하는지? ▶ 부가가치세 환급금은 언제 나오는지? ▶ 납부기한 내에 납부 할 수 없는 경우 ▶ 신고서식 구하는 방법 ▶ 서면신고서 작성요령 조회 방법 ▶ 전자신고 방법 09.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 부가가치세 신고대상·신고방법·신고기간 ▶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및 납부 ▶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 ▶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방법 ▶ 부가가치세 신고 시 제출해야 할 서류 ▶ 부가가치세 신고서 제출(접수)방법 ▶ 부가가치세 납부(환급) 방법 ▶ 부가가치세 환급 10.부가가치세 조기환급을 통한 절세방법 11. 세금계산서 관련 부가가치세 절세전략 12.부가가치세 신고 시 왜 부가율에 맞춰야 하나요. 13.사업장이 2개 이상 있는 경우 주사업장총괄납부제도를 이용 제4장 | 급여세금과 원천징수 개인종합소득세 01.소득세의 과세기간과 납세의무자, 납세지 02.종합과세분리과세 및 종합소득세 계산구조 03.원천징수 세액의 신고납부 및 서류제출 ▶ 원천징수는 누가, 어떤 경우에 해야 하나? ▶ 원천징수 대상소득의 원천징수 방법 ▶ 원천징수 신고 및 납부방법 ▶ 원천징수 시기 ▶ 원천징수세액의 납세지 ▶ 원천징수를 불이행한 경우 가산세 ▶ 조정환급 및 환급신청과 경정청구 ▶ 원천징수 관련 서류의 발급 및 제출 ▶ 원천징수 지급명세서 제출 04.이자소득배당소득의 원천징수와 금융소득종합과세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 제외되는 금융소득 05.기타소득의 원천징수와 절세전략 ▶ 기타소득에 대한 과세방법 ▶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 기타소득금액 계산 06. 사업소득의 원천징수와 절세전략 ▶ 원천징수대상 사업소득 ▶ 원천징수의무자 ▶ 원천징수세율 ▶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의 구분 07.봉사료의 원천징수와 절세전략 08. 상용근로자의 원천징수와 절세전략 ▶ 홈택스 사이트를 활용한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 근로소득의 과세범위 ▶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아 세금을 안내도 되는 경우 └ 단체순수보장성보험료, 퇴직보험료 등 └ 출퇴근용 회사버스 이용 └ 회사 사택을 이용하는 경우 소요되는 비용 └ 결혼·초상 등 경조사와 관련한 경조사비 └ 명절, 생일, 창립기념일의 선물비용 └ 부서별 회식비 └ 회사에서 종업원에게 빌려준 금액 └ 학원 수강료, 도서구입비 보조액 등 └ 직원의 업무상 재해 시 부담하는 병원비 └ 직원의 핸드폰 사용료 부담액 ▶ 비과세 근로소득세의 종류와 절세전략 09.자가운전보조금의 비과세 10.식대보조금의 비과세 11. 출산보육수당(가족수당)의 비과세 12.직원에게 학원비, 학자금 등 교육훈련비 보조 시 비과세 13. 생산직 근로자의 시간외 근무수당 비과세 14. 연구보조비 및 연구활동비의 비과세 15.일직료숙직료의 비과세 16.육아휴직급여의 비과세 17.국외 등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급여 비과세 18. 일용근로소득의 원천징수와 절세전략 ▶ 일용근로자란? ▶ 일용근로자와 상용근로자의 근로소득 구분 ▶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세 계산 ▶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 ▶ 신고는 어떻게 할까요? 일용근로자의 근로내역확인신고서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19.상용근로소득의 원천징수와 절세전략 ▶ 인터넷에서 직접 계산해 홈택스로 신고·납부 ▶ 간이세액표를 이용한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 매달 원천징수 후 연말에는 합쳐서 연말정산 20. 반기별 원천징수 신고납부하기 21.중소기업 취업청년 소득세 감면 22.중도 퇴사자의 연말정산 ▶ 연도 중에 회사를 관두고 이직하는 경우 ▶ 연도 중에 회사를 관두고 이직하지 않는 경우 ▶ 12월 31일 퇴사자의 경우 23.퇴직소득의 원천징수와 절세전략 ▶ 퇴직소득과 근로소득의 구분 ▶ 퇴직소득금액 ▶ 퇴직소득세 과세표준의 계산 ▶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및 지급명세서 제출 24.종합소득세를 직접 계산해서 납부해 보세요. ▶ 종합소득세 신고대상과 안 해도 되는 경우 ▶ 종합소득세의 계산과 신고·납부방법 ▶ 간편장부 대상자와 복식부기의무자의 구분 25.소규모 사업자는 간편장부를 반드시 작성하자 26.기준단순경비율 제도(장부기장을 안 한 경우) ▶ 기준경비율과 단순경비율 적용대상 사업자 ▶ 기준경비율과 단순경비율 적용방법 ▶ 업종별 기준경비율. 단순경비율 조회 27.종합소득세 중간예납 28.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제5장 | 계정과목별 세무해설과 법인세 신고실무 01.법인세란 어떤 세금인가? 02.세무조정과 소득처분 03.세무조정사항 정리 및 세무조정계산서 작성흐름도 04.익금산입·익금불산입 05.손금산입·손금불산입 ▶ 손금산입 및 손금불산입의 구분 ▶ 손금산입 항목 06.인건비, 세금과공과에 대한 세무회계 ▶ 인건비 ▶ 타법인과 공동조직·사업운영 발생비용 ▶ 비용으로 인정되는 세금과 안 되는 세금 ▶ 비용인정 되는 공과금과 안 되는 공과금 ▶ 비용인정 되는 벌과금과 안 되는 벌과금 ▶ 조합비협회비 07.업무용승용차에 대한 세무회계 ▶ 대상차량과 대상비용 ▶ 손금인정 되는 업무용 사용금액 계산방법 ▶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운행일지를 작성한 경우 ▶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 임직원전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 업무사용 제외금액 손금불산입액의 소득처분 ▶ 감가상각비와 감가상각방법 ▶ 업무용승용차의 감가상각방법 ▶ 임차한 업무용승용차 임차료의 감가상각방법 ▶ 감가상각비 손금불산입액의 소득처분 ▶ 감가상각비 한도초과액의 이월손금산입 ▶ 승용차 처분 시(법인 및 개인) ▶ 가족회사 등 특정법인 08.접대비에 대한 세무회계 09.기부금에 대한 세무회계 10.감가상각비의 비용처리와 세법상 비용인정 한도 11. 지급이자에 대한 세무회계 12.퇴직급여충당금의 비용처리와 세법상 비용인정 한도 13.대손충당금에 대한 세무회계 14.자산의 취득과 평가 ▶ 재고자산의 평가 ▶ 유가증권의 평가 ▶ 외화자산·부채의 평가 15.과세표준 신고 및 세액의 납부 16.법인세분 지방소득세의 납부 17.법인세 중간예납 방법 18.CEO가 알아야 할 법인세 포인트 제6장 | 세무 관리와 국세청 세무조사 대처전략 01.세무조사와 세무조사의 종류 ▶ 세무조사의 일반원칙 ▶ 세무조사의 종류 및 조사기간 ▶ 법인·소득세 조사 ▶ 부가가치세 조사 ▶ 자료상 조사 02.세무조사 기법 03.세무조사 사전대비와 대처 04.성공하는 세무조사 대처방법 05. 자산, 부채, 자본 항목의 세무조사 ▶ 자산항목의 세무조사 ▶ 부채항목의 세무조사 ▶ 자본항목의 세무조사 06.수익과 비용 항목의 세무조사 ▶ 매출항목 세무조사 ▶ 제조원가 및 매출원가항목 ▶ 일반관리비항목 ▶ 영업외수익과 비용항목 07.업종별 세무조사 대처법 08.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세무조사 대처 포인트 09.금융거래 세무조사 대처 포인트 10.접대비의 세무조사 대처 포인트 11. 세무조사 파생자료의 처리 12.세무조사 적발사례 13.분식회계를 발견하는 방법 [실무사례 목차] ▶ 가장·위장납입 할 필요 없고, 벌어들인 소득으로 증자하라 ▶ 세법상 사업자 분류기준은 법률과 다릅니다. ▶ 개인회사 사장과 법인 대표이사의 식대 비용처리 차이 ▶ 국세와 일반채권의 우선순위 ▶ 파산면책을 받은 경우 세금을 안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 세금신고를 한 경우와 무신고시 세금비교 ▶ 거래처에 송금하기 전 꼭 확인해볼 사항 ▶ 농민으로부터 직접 구입하는 경우 법정지출증빙 ▶ 건물을 빌리거나 사면서 중개수수료 지급하는 경우 법정지출증빙 ▶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 취소방법 ▶ 마이너스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방법 ▶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사유별 업무처리 요령 ▶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산서의 발행구분법 ▶ (전자)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매출전표는 동격이다. ▶ 신용카드매출전표의 부가가치세 신고를 신용카드 매출일 기준으로 할지 접수일 기준으로 할지? ▶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분실한 경우 ▶ 신용카드매출전표가 세금계산서가 되기 위한 요건 ▶ 현금영수증의 여러 가지 특징 ▶ 거래상대방에 따라 비용을 지출할 때 받아야 하는 법정지출증빙 ▶ 현금영수증은 지출증빙용으로 발급 받아라 ▶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을 받아도 매입세액공제는 가능하다. ▶ 직원 개인카드도 법정지출증빙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신용카드를 사용한 기업거래의 과세 ▶ 임직원의 거래 대가를 법인이 대신 지급하는 경우의 지출증빙 ▶ 회사에 손님이 방문하는 경우 음료수 비용은 접대비로 보아 증빙처리를 해야 하는지? ▶ 회사에 방문한 고객이나 거래처 주차비는 접대비로 보아 증빙처리를 해야 하는지? ▶ 영업사원이나 거래처의 대리운전비용은 증빙을 무엇으로 처리하는지? ▶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적용 요령 ▶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지출하고 증빙을 미첨부한 경우 ▶ 운반비를 지급하는 경우 증빙처리 ▶ 주유 포인트를 이용해 결제를 한 경우 증빙은? ▶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소형승용차)을 파는 경우 부가가치세 ▶ 상가관리비를 지출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 골프장·테니스장·헬스클럽 등의 회원권을 파는 경우 부가가치세 ▶ 통신사업자, 백화점 등의 경품제공 시 부가가치세 ▶ 포괄적 사업양수도의 요건과 사례 ▶ 음식점운영자가 종업원에게 음식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 수출재화의 공급 시 과세표준과 공급시기와 대금결제일의 차이 ▶ 무환수출 및 무환수입 시 부가가치세 처리 ▶ 수입재화를 반품하는 경우 영세율 적용 ▶ 동일재화를 수리해서 재수출하거나 동일제품을 교환해서 재수출 ▶ 보따리 무역의 경우 영세율 적용 ▶ 교육용역 중 면세와 과세되는 사례 ▶ 무상 또는 저가로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한 경우 ▶ 부동산 임대업자가 받은 권리금 및 위약금의 과세 ▶ 부동산 임대업자의 부동산임대공급가액명세서 작성 ▶ 부동산임대업의 필요경비 항목 ▶ 부동산임대차계약 갱신 시 임대차계약서 사본 제출 범위는 ? ▶ 오피스텔 임대와 관련한 부가가치세 ▶ 상가투자와 부가가치세 ▶ 재화나 용역을 외상으로 공급하고 대금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는 데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 세금계산서를 늦게 받은 경우에도 매입세액공제 가능 ▶ 사업자 본인 명의가 아닌 종업원 명의 신용카드로 지출시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한 가? ▶ 종업원 식대를 지출하는 경우 매입세액공제 ▶ 사업자가 지출한 가사비용에 대해서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을 받은 경우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는지요? ▶ 비영업용 소형승용차 및 비사업용 승합차·화물차 매입세액 부당공제 세무조사 사례 ▶ 경유 차량은 매입세액공제가 되고 휘발유차량은 안되나? ▶ 부가가치세신고 시 실무자가 준비해야 할 서류 ▶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 세정지원 ▶ 실무사례 부가가치세 수입금액 제외란 기재항목 ▶ 실무사례 부가가치세 신고 시 검토할 사항 ▶ 매출이 없어도 부가가치세 신고는 반드시 해라 ▶ 부가가치세 과세유형의 전환시기 ▶ 6월말, 12월말의 대량 매입 세무조사 자초한다. ▶ 이자소득의 절세전략 ▶ 법인이 개인(직원, 주주 개인) 또는 법인간의 자금거래 시 원천징수 ▶ 기타소득과 구분되는 사업소득의 특성 ▶ 근로소득세신고 시 실무자가 준비해야 할 서류 ▶ 상용근로자와 일용근로자의 소득구분 ▶ 사택의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등 개인생활을 위한 비용 └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부터 받는 장학금 ▶ 회사콘도회원권 이용에 따른 콘도이용비용 회사부담액 ▶ 자가운전보조금의 비과세 처리를 위한 각종 사례를 알자 ▶ 출산·보육수당(가족수당)의 비과세 ▶ 생산직근로자의 월정액급여가 매월 변동하는 경우 비과세 적용 ▶ 연구보조비 등의 비과세 ▶ 당직수당 지급 시 비과세 ▶ 야근교통비 실비 지원 시 비과세 ▶ 병의원의 당직비의 비과세 ▶ 실무사례 업무외의 원인으로 휴직한 자가 지급받은 생계보조금 ▶ 출산휴가급여 중 고용보험법상 회사가 부담하도록 규정한 금액 ▶ 육아휴직 시 고용보험 지원금의 처리 ▶ 법인카드를 업무와 관련되어 사용하지 않고 임직원의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임직원의 급여로 본다. ▶ 법인카드의 개인용도 사용분은 소득공제 대상 아님 ▶ 각종 인사발령과 관련한 퇴직소득 판단 ▶ 퇴직금의 정산이 늦어지는 경우 퇴직소득세 계산 ▶ 퇴직금을 늦게 지급하는 경우 퇴직소득의 의제 ▶ 12월 31일 퇴사자의 퇴직소득세 신고 납부와 지급명세서 ▶ 퇴직연금은 무조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원천징수의무자 ▶ 종합소득세 신고의뢰 시 준비할 서류 ▶ 법인세법상 업종별 사업수입금액 ▶ 자산수증이익으로 보지 않는 경우 ▶ 감자에 따른 의제배당 사례 ▶ 매출누락에 따른 세무조정 ▶ 가공자산부채 및 부외자산부채에 대한 세무조정 ▶ 부가가치세 매입세액불공제의 법인세법상 손금산입 ▶ 골프와 관련한 지출의 법인세법상 비용처리 ▶ 골프회원권 취득 및 사용관련 비용 ▶ 실무사례 임원급여 상여 등의 비용인정 조건 ▶ 세법에서 말하는 임원의 범위 ▶ 건강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등의 비용처리 ▶ 비상근임원 사외이사 등에게 지급하는 제 수당 ▶ 현실적인 퇴직이 아닌 경우 퇴직금 지급 시 세무 상 처리방법 ▶ 회사 대출한도 초과로 대표이사 명의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 비용처리 ▶ 법인의 자산을 임원명의로 취득하는 경우 세무처리 ▶ 직원에게 부과된 벌과금의 대납 시 처리방법 ▶ 업무용승용차의 절세방법 ▶ 광고선전비, 복리후생비, 기부금, 회의비와 접대비 예시 ▶ 재고자산평가 시 유의사항 ▶ 재고자산 폐기손실의 손금산입 ▶ 실무사례 법인세 수정 신고·납부 시 신고·납부 ▶ 바지사장의 세금문제 ▶ 장부마감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세무사항 ▶ 변화하는 국세청 세무조사 신기법 ▶ 세무조사 시 일반적 요구자료 ▶ 국세청의 최근 탈세 전산분석시스템 ▶ 부가가치세 신고·경정사항 연계 검토 ▶ 위장·가공 자료상 혐의자료 과세자료의 소명 ▶ 세금계산서 등 불부합 자료의 소명방법 ▶ 탈세 자료의 처리경리실무자가 세법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이 이론서를 보다 보면 실무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몰라 어려워한다. 단순히 이론적인 세법개론을 넘어 실무중심의 세법개론으로 세법규정과 함께 해당 규정이 실무상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실무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에 본서는 세법의 기본인 세법개론을 바탕으로 실제로 실무에서 세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또한, 이용편의를 위해 이지경리(www.ezkyungli.com) 사이트를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내용 창업경리와 세법개론 : 제1장 창업세금과 세법개론 증빙관리 : 제2장 경비지출과 법정증빙관리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 제3장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부가세 신고와 납부 소득세 신고실무 : 제4장 급여세금과 원천징수 개인 종합소득세 법인세 신고실무 : 제5장 계정과목별 세무해설과 법인세 신고실무 세무조사 해설 : 제6장 세무 관리와 국세청 세무조사 대처전략 본서에는 세금에 대한 이론도 실무도 그리고 자동계산 방법과 홈택스 신고 방법까지 실무자가 세법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창업세금과 세법개론 : 창업과정에서 세금과 관련해서 유의할 사항과 세금용어, 각종 세금의 개요를 알려주고 있다. 법정지출증빙 : 접대비, 업무용소형승용차, 가지급금 등 민감한 비용지출에 대해 100%로 문제없는 증빙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부가가치세 : 부가세의 신고납부 방법에서부터 부가가치세와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종합소득세 : 종합소득세의 신고납부 방법을 기장을 한 경우와 안 한 경우로 나누어 사업형태별로 구분해서 가르쳐주고 있다. 원천징수 : 급여세금에 대한 원천징수 방법을 상용근로자와 외국인근로자, 일용근로자로 구분해서 설명해주고 있으며, 사업소득과 기타소득 등의 원천징수대상소득에 대한 원천징수방법을 설명했다. 법인세 : 법인세의 신고납부 방법과 경비지출 시 세무 상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계정과목별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있다. 세무조사 : 막연히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세무조사에 효율적으로 문제없이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증빙규정이 적용되는 사업자 중에서]❉ 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의 수익사업 관련 지출로서❉ 업무와 관련해❉ 자산의 취득이나 비용의 지출 시 :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고 회사의 돈이 나가는 경우에만 적용하고, 들어오는 돈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일정금액을 초과하는 지출이면서 : 일반비용은 3만원 초과, 접대비는 1만원 초과, 경조사비는 20만원 초과❉ 증빙 예외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거래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취소 중에서]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경우 취소할 수 없고 수정세금계산서를 발생해야 한다.수정세금계산서 발급사유는 환입이나 계약의 해제,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 8가지 경우에 발행할 수 있다.환입이나 계약의 해제로 세금계산서를 수정하는 경우에는 동 이유를 기재하고 환입된 날 또는 계약이 해제된 날에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되고 가산세는 없다.계약의 해제나 환입 등이 아닌 경우 임의로 세금계산서를 취소할 수는 없다. [개인사업자의 개인신용카드사용 시 유의사항 중에서]개인회사는 신용카드를 대표자 개인명의 카드와 종업원이 개인명의 카드를 이용해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여기서 유의할 사항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금액이 발생하는 경우 사업용 계좌의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사업용 계좌는 일반적으로 대표자 개인의 통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장의 신용카드는 반드시 결제계좌를 사업용 계좌를 이용해야 보다 쉽게 비용인정이 가능하다. 반면 종업원의 신용카드는 업무와 관련해서 지출한 것으로 확인되는 신용카드매출전표는 법정지출증빙으로 인정한다. 만약 이러한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않은 경우 일반적인 거래금액의 2%를 가산세로 납부해야 하며, 접대비의 경우 한도와 관계없이 필요경비에 산입 할 수 없다.개인카드 지출 분에 대해서 회사경비 처리 시 개인의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십자가 생활화
제로원(01books) / 태승철 (지은이) / 2023.10.30
18,000

제로원(01books)소설,일반태승철 (지은이)
저자에 따르면 믿음은 마음의 행위이며 마음의 흐름이다. 믿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에 대한 일회성의 고백으로 완결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믿음은 셔터 한 번 눌러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라는 피사체의 상을 담아 사진첩에 보관하는 한 장의 스냅 사진이 아니다. 믿음은 동영상처럼 날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끊김이 없는 마음의 흐름이며 지속적인 마음 행위의 과정이다. 이렇게 끊김이 없는 마음의 행위인 믿음이 바로 십자가 생활화이다. 기독교인의 몸에 밴 종교적인 생활 습관은 실제로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과 아무 관련이 없다. 십자가를 예배당이라는 창고에서 꺼내 생활 현장으로 가지고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 믿음은 시작조차 될 수 없다. 십자가 생활화는 날마다 일상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써먹는 것이다. 가정, 직장, 시장, 학교, 군대, 관공서 등등 모든 생활 현장에서 항상, 쉬지 않고, 범사에 오로지 십자가 하나로만 말하고 행동하는 삶의 과정 전체가 믿음이다.머리말 복음의 딜레마 믿음은 마음으로 하는 행위이다 믿음은 십자가 하나로만 사는 삶이다 십자가를 써먹어야 저주의 기운을 이길 수 있다 십자가를 써먹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믿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따름이다 I. 누구든지 누구든지 자연인의 상태로는 예수님 따름이 안 된다 자기 부인의 이유인 저주받음과 그 실제 상황 누구든지 생래적으로는 십자가를 싫어하는 사탄의 편이다 죄로 인한 저주의 상황이 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자기 부인을 위해선 ‘본래의 나’가 기준과 양심이 돼야 한다 ‘본래의 나’의 모습은 태초의 안식 속에 담겨 있다 인간의 본래 모습과 ‘하나님 있음’ 인간의 본래 모습과 ‘하나님 좋음’ 인간의 본래 모습과 ‘하나님의 주체성’ 스스로 판단하는 주체가 되면 안 되는 이유 하나님의 주체성은 손이고 내 몸은 장갑이다 ‘본래의 나’를 잃은 상태를 부인함 없이 예수님을 따르면? II. 나를 따라오려거든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결심의 문제 이미 따르고 있는 제자들에게 따르라 하신 이유 앞선 목표 의식과 예수님 따름 예수님을 따름과 예수님을 앞세움의 차이 예수님을 따름과 예수님을 덧붙임의 차이 애초에 예수님 따름이 절대로 안 되는 부자의 상태 예수님을 따르려면 마음의 소유를 다 팔아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면 소원과 아까움의 유일한 대상이 하나님뿐이시다 III.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부인은 철저히 자기를 싫어함이다 예수님을 향한 유대인의 증오심으로 하는 자기 부인 자기 부인은 하나님에 대하여 죽은 나를 향한다 생활 현장에서 하나님에 대한 죽음의 효과와 증상 식별해 내기 부인해야 할 자기의 첫 번째, 하나님의 유일한 있음에 대해 죽은 나 하나님의 존재감을 뭉개 버리는 나의 의식 하나님 있음을 우선하여 의식하지 못하면 나타나는 괴물 부인해야 할 자기의 두 번째, 하나님의 유일한 좋음에 대해 죽은 나 욕구의 어긋난 투사(投射) 쾌락의 쳇바퀴 이론 변화산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좋음 부인해야 할 자기의 세 번째, 하나님의 유일한 주체성에 대해 죽은 나 인간이 주체가 될 가능성을 허락하신 이유 피조물인 인간의 모든 생각과 말은 중언부언이다 인간의 주체성은 있음을 의식함과 좋음을 욕구함에 종속한다는 의미 이 세상에서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유일한 방식 IV.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는 오직 ‘예수님 십자가’뿐이다 예수님 십자가를 내 십자가로 지는 법 십자가에서 세상에 대해 죽을 때 땅의 삶은? 십자가에서 세상에 대해 죽을 때 하늘의 삶은? 생활 현장 속 십자가 죽음의 타이밍과 계기, 빗나감 십자가에서 죽기의 첫 번째 계기, 있음을 느끼는 의식의 빗나감 십자가에서 죽기의 두 번째 계기, 좋음을 향한 욕구의 빗나감 십자가에서 죽기의 세 번째 계기, 주체성의 빗나감 마음에서 아예 육체를 잘라 내는 “그리스도의 할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의 자아의식 자기 십자가 지기는 나는 싫고 하나님은 아깝기 때문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그리스도로 옷 입음”이다 V.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십자가 지고 예수님 따름이 오순절에 시작된 이유 유일한 참교회의 교인 됨의 증표,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따라감 예수님 따르기 첫 번째 단계 - 십자가 죽음 예수님 따르기 두 번째 단계 - 부활 예수님 따르기 세 번째 단계 - 승천 예수님 따르기 네 번째 단계 - 보좌 오른편에 앉기 VI. 온전한 십자가 생활화의 결과, 사위일체와 공생애 날마다 하는 십자가 생활화는 삼중 연합의 삶이다 일인칭 영역에서 일어나는 연합 이인칭 영역에서 일어나는 연합 삼인칭 영역에서 일어나는 성령과 연합 성령님이 생수의 강물처럼 내 속에서 흐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따르기의 최종적인 결실 - 사위일체의 공생애저자에게 있어서 믿음은 마음의 행위이다. 날마다 언제 어디서든지 십자가 예수님과 자기를 중단 없이 동일시(同一視)하는 마음의 행위이며, 이런 동일시를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기 십자가로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마음의 행위이다. 그러므로 마음의 행위를 항상 하지 않으면 예수님 믿음은 중단되는 것이고 없는 것이다. 이렇게 지속적인 마음의 행위를 그는 마음의 ‘흐름’이라고 표현하면서까지 믿음이 끊김이 없는 지속적인 과정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믿음은 한 장의 스냅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이라고 비유한다. 마음은 동영상처럼 흐름을 유지함으로써만 예수님을 중단 없이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내 마음은 예수님을 따라서 어디를 향하여 흐름을 유지하며 간다는 것인가? 저자는 이렇게 날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 길을 ‘그리스도 연쇄 과정’이라고 표현한다. 십자가 죽음과 그에 이어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부활과 승천과 보좌 우편에 앉으심이 바로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이루는 연쇄 사건들이다. 이 그리스도 연쇄 과정은 모세의 출애굽에 비견되는 별세(Exodus)의 과정과 엘리야의 불말과 불병거 사건에 비견되는 승천의 과정에 담긴 영적인 의미가 합쳐져 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제 날마다 마음으로 동일시를 통해 십자가 예수님과 연합함으로써 이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을 따라 하늘 보좌 우편까지 가서 머물기를 반복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십자가 생활화의 핵심이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은 예수님의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유일한 진리의 기준이다. 모든 실제 생활 현장에서 이러한 동일시를 통해 십자가의 예수님과 연합함으로써 이 연쇄 과정을 마음이 따라가지 않는 교인은 교인이 아니며, 그런 사람들의 모임은 종교일망정 교회가 아니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과 연합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까지 따라감으로써, 천국을 일일생활권으로 사는 사람만이 참 교인이다. 교인은 일요일 주일마다 몸으로 예배당에 출석하는 사람이 아니다. 교인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든 요일에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을 따라서 마음으로 천국에 출석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날마다 보좌 우편에서 하나님 한 분만을 직면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전체가 지구상에 오직 하나뿐인 교회임을 분명히 한다. 이제 저자는 실제 생활 현장에서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을 천국까지 마음이 따라가기 위한 준비 단계와 실제로 천국까지 따라가는 단계 그리고 마음이 천국으로 예수님을 따라간 결과로써 나타나는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해 상술하기 위하여 독특한 방식으로 십자가 생활화를 묘사해 낸다. 즉 예수님이 지정하여 주신 ‘십자가 생활화’의 가장 온전한 정의를 담고 있는 원형(元型)이 되는 다음의 말씀을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의 어절이 담고 있는 의미를 추적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① 누구든지 / ② 나를 따라오려거든/ ③ 자기를 부인하고/ ④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⑤ 나를 따를 것이니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말씀대로 십자가 생활화를 실제 생활 현장에서 온전히 실천하여 날마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따라감이 실제로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결과를 ⑥ ‘사위일체와 공생애’라는 제목으로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교회의 근간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생활화라는 말이 무척 낯설다. 이뿐이 아니다. 믿음은 ‘마음의 행위’라든가, ‘스냅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이라는 표현들이 모두 낯설다. 게다가 기독교의 종교인으로 사는 동안 대부분 사람에게서 잊혀버린 ‘십자가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보좌 우편’을 잇는 ‘그리스도 연쇄 과정’과 이 연쇄 과정 속 예수님을 통해 한 사람이 ‘천국 일일생활권’의 삶을 산다든지,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참여하여 ‘사위일체’를 이룬다는 등의 표현들은 정말 낯설기의 정점을 이룬다. 그러나 이렇게 낯선 모든 표현이 사실 하나도 그 의미나 취지가 성경에서 벗어난 내용들이 아니다. 이 책 속에서 등장하는 이런 낯설지만 너무나 지당한 개념들을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복음의 진리 안에 엄연히 들어 있었으나 전혀 우리의 시야 밖에 놓여 어둠 속에 감추어져 있었던 여러 가지 영적인 팩트(fact)와 보화들을 발견하게 된다. 누구든지 이 책을 정독함으로써 십자가 복음이 가져다주는 은혜의 세계가 경이로움에 대하여 정말 새롭게 눈 뜨게 되기를 바람은 결코 무리한 기대가 아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혀 다른 깊이의 믿음의 세계가 열리기를 기도드린다.
집 밥 365일 : 보라돌이맘의
forbook / 박미경 글 / 2009.04.10
12,000원 ⟶ 10,800원(10% off)

forbook건강,요리박미경 글
10만 명이 넘는 온 라인 요리 커뮤니티 82cook.com을 통해 기막힌 맛의 레시피를 검증받은 보라돌이맘의 숨겨 두었던 손맛을 담은 특별한 책. 무얼 해 먹을까 매일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보라돌이맘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공개한다. 집에서 흔히 먹는 국, 찌개, 반찬, 일품요리, 웰빙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보라돌이맘의 「신나는 부엌 만들기 원칙 3」을 통해 초보주부들에게 \'요리하고 싶은 부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장 보는 법, 주방 소품, 맛깔 양념 리스트 등 똑 소리 나는 주부로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상세한 사진과 더불어 음식을 소개하는 글들은 저자의 비밀 요리 노트를 보는 것처럼 재미를 준다. 맛있고, 몸에 좋고, 만들기 쉽고, 재료비 싼 보라돌이맘 표 요리 비법으로 즐거운 식사를 준비해 보자. Start 1_ 보라돌이맘의 신나는 부엌 만들기 원칙 Start 2_ 요리의 즐거움을 200% 높여주는 주방 소품 Start 3_ 음식 맛 제대로 살려주는 맛깔 양념 리스트 Start 4_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조리 시간의 비밀 Part 1 한국 사람은 왜 국물 없이 밥을 못 먹지? 숟가락이 들락날락… 매일 국 & 찌개 맑은 쇠고기국 / Plus cooking 매운 쇠고기국과 콩나물밥 Plus cooking 미리미리 만들어 쓰는 즉석 된장 즉석 된장국 / 조개미역국 / 술국으로 좋은 김국 / 시원한 콩나물국 순한 맛 감자국 / 황태국 / 오징어무국 / 매운 버섯국 / 순두부국 맑은 굴국 / 떡오뎅국 / 김치찌개 / 순두부찌개 / 콩비지찌개 맑은 두부찌개/ 매운 새우찌개 / 미역뚝배기 / 굴뚝배기 알탕 / 해물냄비 / 불고기찌개 / 얼큰 돼지찌개 / 생선잡뼈매운탕 / 매운 무국 Part 2 남들은 도대체 무슨 반찬을 해 먹고 살까? 개구리 반찬? 반찬가게 부럽지 않은 우리 집 반찬 진미 오징어채무침 / 빨간 어묵볶음 / 매운 감자볶음 / 멸치땡초장 오이볶음 / 웰빙 볶음고추장 / 양념두부조림 / 미역줄기볶음 돼지두루치기 / 국물 자작 조기지짐 / 빨간 호박나물 / 배추 생채무침 / 메밀묵무침 겨울 대파김치 / 파김치 / 오이소박이 / 새콤달콤 오이무침 / 겉절이 한 접시 Part 3 폼 재고 큰소리 치면서 만드는 당당한 음식! 오늘은 특별한 날! 주말 별미 & 일품밥상 해물찜 / 오징어두루치기 / 양념장어구이 / 불타는 닭발볶음 / 매운 돼지뼈다귀찜 돼지껍데기무침 / 아귀탕 / 부대찌개 / 뚝배기삼겹살 / 꽁치뚝배기 / 즉석 뚝배기국밥 해물칼국수 / 쫄우동 / 카레 & 자장라면 / 추억의 켄터키치킨 호박범벅 / 숙주빈대떡 / 탕수육 / 깐풍오징어 / 깐소새우 / 양념불고기 마늘불고기 / 매콤새콤 비빔쫄면 Cooking Tip 냉동실의 비축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 냉동 오징어+냉동 돼지고기=오삼불고기 냉동 밥+냉동 묵은지=김치국밥 냉동 밥+냉동 오징어=오징어국밥 냉동 전류+냉동 생선구이+냉동 나물류=잡탕찌개 냉동 해물 자투리+냉동 쫄면=짬뽕 냉동 떡국떡+냉동 만두=떡만둣국 Part 4 개구쟁이라도 좋다!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시판 패스트푸드보다 맛있는 웰빙 아이 요리 피자소스 / 웰빙 케첩 / 즉석 마요네즈 / 버섯떡볶이 / 치즈 크러스트 씬 피자 꼬마 치킨가스 / 라이스버거 / 빠삭 꽈배기 / 미니 피자크래커 닭봉구이 / 초콜릿강정 / 홈메이드 치즈포 / 꼬꼬불고기 / 채소참치볶음 꼬꼬장조림 / 어린이용 멸치볶음 / 순한 양파볶음 / 양념돼지불고기 못난이 두부땡 / 딱 한 접시 나오는 달걀말이 / 두부달걀찜 / 어묵조림 프리미엄 엄마표 돈가스 / 카레찜닭 / 즉석 어묵 / 즉석 고추참치 / 도토리묵 채소밥 / Plus Cooking 간편카레 & 자장밥 / 전문점 카레 또띠아 김치롤 / 스위트 칠리소스 Cooking Tip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엄마표 반찬 & 요리들 미니주먹밥 / 쥐포볶음 / 김치참치볶음 / 뚱뚱달걀말이 / 장조림 감자샐러드 / 두부강정 / 삶은 오징어 끝내주는 레시피로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를 달구는 보라돌이맘의 요리 비법이 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진짜 맛있게 끓이는 비법 아세요? 밥상의 감초 밑반찬들 입에 착 붙게 만드는 방법은 아세요? 밑 빠진 단지에 물 붓기 훈련을 하듯, 벌어도 벌어도 주머니는 자꾸 새는 요즘! 돈 버느라 기운 코가 석 자나 빠진 남편을 힘나게 해주는 방법은 없을까? 해도해도 끝나지 않는 공부 때문에 노랗게 시들어가는 우리 아이들, 엄마 정성으로 원기 회복 시켜주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나, 가엾고 외로운 우리 여자들! 반찬 걱정, 솜씨 걱정도 접어두고, 진짜 맛난 음식들로 기 세워볼 수 없나? 칭찬에 칭찬을 거듭해도 부족한 감칠맛과 깊은 맛의 승부사 보라돌이맘이 여자들의 속앓이를 말끔하게 덜어주는 속 시원한 요리 비법을 제시한다. 10만 명이 넘는 온 라인 요리 커뮤니티 82cook.com을 통해 기막힌 맛의 레시피를 검증받은 보라돌이맘의 숨겨 두었던 손맛을 담은 특별한 책! 「집밥 365」일이 세상 모든 행복한 밥상을 위해 한 상 차려졌다. 엄청난 재료 때문에 시작도 하기 전에 기가 딱 죽는 요리는 그만! 되도 않은 서양 요리도 그만! 맛있고, 몸에 좋고, 만들기 쉽고, 재료비 싸고! 따뜻한 국 한 그릇에 맛깔난 밑반찬으로 폼 나게 차려 보는 엄마표 집밥의 진수만 똘똘하게 묶어 놓은 이 책은 첫 장부터 끝장까지, 단 하나도 빼먹을 수 없는 알짜배기 요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따라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극찬하는 보라돌이맘의 손맛을 우리 집 식탁 위에 고스란히 옮겨볼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조리장이 바로 「집밥 365일」이다.
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
규장(규장문화사) / 차길영 (지은이) / 2022.06.28
15,000원 ⟶ 13,5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차길영 (지은이)
저자는 치열한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 있는 연약한 자녀들을 부모가 기도로 지켜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녀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해줄 사람이 부모 말고 누가 있겠는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기도의 힘을 직접 경험한 저자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학생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수학 일타강사로 유명한 저자는 부모가 공부하는 자녀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고 어떻게 기도로 서포트해주어야 하는지를 전한다. 크리스천 부모로서 자녀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방향을 잡게 되길 바란다.​프롤로그 PART 1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려라 01 내리막길에서 기도하다 02 기도는 특권이다 03 하나님과 같은 꿈을 꾸라 04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다 05 끝을 알기에 기다릴 수 있다 PART 2 부모의 기도가 자녀를 지킨다 06 매일, 예배하라 07 찬양하면 행복하다 08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필수조건 09 말씀을 읽어야 산다 10 크리스천 부모의 첫째 의무 11 영적 전쟁에서 자녀를 지키는 기도 12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의 중요성 13 세 가지 노트 ​PART 3 부모의 믿음이 자녀의 꿈을 응원한다 14 믿음은 어떻게 생길까? 15 미래가 두렵고 불안한 이유 16 주님과 함께할 때 누리는 기쁨 17 항상 감사하는 것이 믿음이다 18 말이 씨가 된다 19 주님을 깊이 사랑하라 PART 4 사랑으로 가르치고 빛으로 키워라 20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21 자녀도 우상이 될 수 있다 22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9가지 23 예배 교육 24 빛의 자녀로 키워야 한다 25 사랑이 전부다 ​ 부록“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자녀의 가슴을 뛰게 한다!!” 50만 학생이 선택한 <세븐에듀>, <수학싸부>의 대표이자 ‘빛의 강사’로 부르심을 받은 차길영이 전하는 기도의 기적 수학 일타강사의 크리스천 학부모를 위한 신앙교육법 50만 수험생이 선택한 수학 스타강사 / 새롭게하소서 출연, 다니엘기도회 강사(유튜브 조회수 97만) / tvN 어쩌다 어른, SBS 영재 발굴단 출연 자녀의 꿈을 위해 기도해줄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우리 자녀들은 종일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아이들은 많은 유혹에 노출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에 빠지기 쉽다. 저자는 치열한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 있는 연약한 자녀들을 부모가 기도로 지켜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녀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해줄 사람이 부모 말고 누가 있겠는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기도의 힘을 직접 경험한 저자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학생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수학 일타강사로 유명한 저자는 부모가 공부하는 자녀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고 어떻게 기도로 서포트해주어야 하는지를 전한다. 크리스천 부모로서 자녀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방향을 잡게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다!어렸을 때는 돈만 있으면, 학벌만 좋으면, 인기와 명예만 있으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주님 없이는 모든 것이 모래 위의 성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곧 나의 일이고, 나의 일이 또한 하나님을 위한 일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수학 강의를 하나님은 사역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제가 잘나서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쓰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를 위기에서 건지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보니 하나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죄를 지어도,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면 나를 고쳐서라도 반드시 쓰십니다. 나의 능력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고,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시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면 반드시 열매가 열립니다. 기대가 없으면 열매를 맛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난 안 되나봐’ 하며 체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대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워크북 - 일반용
비아토르 / 김형국 목사 (지은이) / 2019.03.28
5,000

비아토르소설,일반김형국 목사 (지은이)
찾는이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친절하게 설명한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워크북으로, 삶의 의미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찾아가는 일대일 양육 교재이다. 한국인의 에토스와 한국인의 언어를 가지고 우리가 믿는 성경적 기독교를 쉽게 소개하였다. 깨지고 아픈 세상에서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기 위한 질문과 답, 그리고 인도자를 위한 지침서이다. 들어가는 말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워크북》 소개 1과 세 가지 문과 세 가지 장애물 2과 유신론과 무신론, 소통하시는 하나님 3과 진정한 행복의 두 가지 조건 4과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과 오늘날 우리의 세상 5과 세상이 깨진 이유와 죄의 본질 6과 하나님의 해결책과 나의 응답 7과 계속되는 우리의 여행 기독교와 성경에 대한 21가지 FAQ 찾는이 이해하기 복음의 핵심 복음에 대한 반응 유형에 따른 가이드찾는이에게 복음을 친절하게 설명한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워크북 진실한 질문, 정직한 성찰, 그리고 진솔한 나눔을 위한 신앙 입문 교재 한국인의 에토스와 한국인의 언어를 가지고 우리가 믿는 성경적 기독교를 쉽게 소개한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워크북. 깨지고 아픈 세상에서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기 위한 질문과 답, 그리고 인도자를 지침서. 기독교 진리에 대해 잘 모르거나, 교회를 오래 다녔으나 아직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확신이 없다거나 삶의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다고 확신하는 독자는 소그룹 형태의 모임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기초들을 든든하게 세우기 위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 교재는 기독교의 진리를 듣기 전에 다뤄야 할 중요한 내용(1-3과), 기독교의 가장 근본적인 진리(4-6과), 그리고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7과)를 다룬다. 네 번의 만남으로 마치고 싶다면 1-2과, 3-4과, 5-6과, 7과로 나눠서 할 수 있고, 3회로 끝내려 한다면 1-3과, 4-5과, 6-7과로 진행할 수도 있다. 1-3과를 공부할 때 1, 2, 3과를 순서대로 나가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3, 1, 2과의 순으로 공부해도 좋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알아 가는 찾는이의 필요와 속도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부록으로 찾는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정리한 “기독교와 성경에 대한 21가지 FAQ"와, 찾는이를 이해하고 섬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을 수록했다.모든 만남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일 것입니다. 온 세상과 나를 만드신 하나님, 나를 향하여 깊은 사랑과 놀라운 계획을 품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큰 축복이겠습니까?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는 이러한 축복을 나누기 위해서 쓴 하나님나라 안내서입니다. 각 장의 내용을 가지고 곱씹어 보며,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 가늠해 보도록 한 책이지요. 그냥 읽어 버리기에는,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 우리의 인생에 너무도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다고 확신하시는 분들은, 이 워크북을 소그룹 형태의 모임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초를 든든하게 세우기 위해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교회를 오래 다녔으나 아직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확신이 없다거나 삶의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일대일로 이 워크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사람이 질문하는 바들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질문으로 자신의 추구가 혼란스러워지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
모모 / 오토노 요모지 (지은이), 김현화 (옮긴이) / 2022.10.28
14,000원 ⟶ 12,600원(10% off)

모모소설,일반오토노 요모지 (지은이), 김현화 (옮긴이)
평행세계를 오갈 수 있는 시대, 주인공이 각각의 세계에서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로맨스 판타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와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가 동시에 출간되었다. 두 작품은 전·후편이나 사이드 스토리가 아니라 각기 다른 평행세계의 이야기로 독립되어 있지만 두 세계가 서로 얽히며 교차되어 서로를 지탱하는 탄탄한 설정이 숨어 있다. 읽는 순서에 따라 해피 엔딩과 새드 엔딩으로 결말이 완전히 달라진다.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한 사이 평행세계를 일상적으로 오간다는 사실이 증명된 시대. 고등학생인 고요미는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와 살고 있다. 외톨이인 채로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반드시 친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고요미는 시험 성적까지 포기한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중시하는 학교로, 온통 공부에만 전념하는 분위기 속에서 고요미는 여전히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고립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학생인 다키가와 가즈네가 말을 걸어온다. 85의 평행세계에서 이동해왔다는 그녀는 그 세계에서 고요미와 가즈네는 연인 사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평행세계에서는 반 아이들에게 인기인이라는 말을 듣고 고요미는 고민에 빠진다. 과연 평행세계의 나는 자신과 같은 나일까?서장 또는 종장 제1장 유년기 막간 제2장 소년기 막간 제3장 청년기 막간 제4장 장년기 막간 종장 또는 서장어떤 세계에 있는 너라도, 분명 다시 사랑할 거야. 해피 엔딩과 새드 엔딩, 당신은 어느 책부터 읽겠습니까? 35부 돌파 베스트셀러,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동시 개봉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와 동시 출간! “어느 쪽부터 봐도 좋지만, 보는 순서에 따라 결말이 크게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부터 보든지 한 번밖에 할 수 없는 선택이니 꼭 즐겨주세요. 그리고 당신과 반대의 순서로 본 평행세계의 자신을 상상해보세요.“_오토노 요모지(작가)) 평행세계를 오갈 수 있는 시대, 주인공이 각각의 세계에서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로맨스 판타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와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가 동시에 출간되었다. 두 작품은 전·후편이나 사이드 스토리가 아니라 각기 다른 평행세계의 이야기로 독립되어 있지만 두 세계가 서로 얽히며 교차되어 서로를 지탱하는 탄탄한 설정이 숨어 있다. 읽는 순서에 따라 해피 엔딩과 새드 엔딩으로 결말이 완전히 달라지는 소설로 SNS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리즈물로서는 유례없는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 작품인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니까》 또한 출간되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와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는 2022년 10월 7일, 두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동시 개봉되며 또다시 평행세계 돌풍을 일으켰다. 두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각각의 평행세계는 일정 부분 닮아 있지만 전혀 다른 세계인 것처럼, 애니메이션 역시 일본 굴지의 제작사인 BAKKEN RECORD와 톰스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각각 제작되었으며, 각기 다른 스텝이 투입되었다. 극장 개봉 후 “나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부터 보았지만, 기억을 지워 반대로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한 작품만으로도 충분히 완결성이 뛰어나지만 양쪽 모두 보면 감동이 몇 배는 커질 것이다!” 등 애니메이션 리뷰어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두 작품은 평행세계의 존재가 한 천재 과학자에 의해 실증된 시대,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인생을 다룬다. ‘고요미’라는 주인공의 이름은 동일하지만, 인생의 기로에서 하는 선택과 사랑에 빠지는 대상,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달라 두 작품을 비교해가며 보는 묘미가 있다. 평행세계와 타임 패러독스 등 SF 독자라면 익숙한 설정에 더해 허질공간, 허질문 등 흥미로운 설정이 등장하지만 SF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만큼 흡입력이 뛰어난 소설이다. 해피 엔딩과 새드 엔딩, 어느 쪽을 선택하든 양쪽의 이야기를 곱씹을수록 계속 새롭게 다가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 세계’를 살아가는 ‘하나의 이야기’ 현실에서는 외톨이인 나, 평행세계에서는 인기인이라니………!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한 사이 평행세계를 일상적으로 오간다는 사실이 증명된 시대. 고등학생인 고요미는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와 살고 있다. 외톨이인 채로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반드시 친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고요미는 시험 성적까지 포기한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중시하는 학교로, 온통 공부에만 전념하는 분위기 속에서 고요미는 여전히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고립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학생인 다키가와 가즈네가 말을 걸어온다. 85의 평행세계에서 이동해왔다는 그녀는 그 세계에서 고요미와 가즈네는 연인 사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평행세계에서는 반 아이들에게 인기인이라는 말을 듣고 고요미는 고민에 빠진다. 과연 평행세계의 나는 자신과 같은 나일까? “1의 눈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주사위로서 결혼하자. 우리는 서로, 상대의 모든 가능성과 결혼하는 거야.“ 어느 평행세계까지의 ‘나’를 진정한 ‘나’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고요미와 가즈네가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을 겪으며 다시 화두에 오른다. 먼 평행세계의 타인처럼 느껴지는 자신은 수많은 선택이 거듭되면서 조금씩 다른 상황에 처한 모습에 불과하다. 자신이 주사위 눈의 1이라고 한다면, 2부터 6까지의 눈은 ‘나’라는 사람의 모든 가능성이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사랑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던 두 사람에게, 어느 날 뉴스에서 화제가 될 만큼 큰 사건이 닥친다. 그날부터 가즈네는 어딘지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고요미는 과연 1%의 불행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99%의 행복을 위해 그 모든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소설은 참신하고 탄탄한 설정과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가 교차하며 우리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평행세계는 이 세계에서는 실현되지 못한 가능성의 세계야. 그러니 아이의 용기는 반드시 어딘가의 세계에서 보답받고 있을 거야. 다른 세계에서 맺어진 아이도 같은 아이야. 그건 즉 아이의 고백이 쓸모없는 게 아니라는 뜻이지.” “고요미.”맨 처음엔 그것이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당연했다. 고등학교에 들어온 이후 나는 쭉 혼자서 등하교를 하고 있었고, 학교 행사가 있어서 이야기를 나눠야 할 때는 당연하다는 듯 성인 ‘다카사키’로 불렸다. 방과 후에 아무 용건도 없이 친하지도 않은 여학생에게 갑자기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내 고등학교 생활에서는 일어날 리가 없는 일이었다.그래서 나는 귀에 들어온 그 말을 나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잡담의 일부라고 판단하고 가방을 가지고 교실을 나가려고 했다.하지만 그렇게 말하며 내 팔을 붙잡자 무시할 수 없었다. 내심 상당히 놀라면서 돌아보았다.“고요미, 왜 무시하는 거야?”영문을 알 수 없었다.내 팔을 잡고 차가운 시선으로 나를 노려보는 것은 반 친구인 다키가와 가즈네였던가 하는 아이였다. 까만 긴 머리카락을 뒤로 질끈 묶고 안경을 쓴 여학생. 성적이 우수한 A반 안에서도 늘 1등을 유지하는 우등생으로 내가 사퇴한 신입생 총대표 역할을 받아들인 학생이기도 했다. 예를 들어 0의 세계에서 책장 제일 위 서랍에 지우개를 넣어뒀다고 하자.그걸 사용하려고 서랍을 열었는데 어째서인지 그곳에 없다.어라 이상하다, 확실히 이곳에 넣어뒀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두 번째 서랍을 열어봤더니 그곳에 지우개가 있다.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사용한다…….그건 지우개를 넣어둔 후에 가까운 평행세계로 이동했다는 뜻이다. 그 세계가 두 번째 서랍에 지우개를 넣은 세계였다는 거다.이러한 평행세계 이동을 ‘패러렐 시프트’라고 부른다. 지금은 착각이나 건망증의 원인 대부분이 이것 때문이 아닌가 여긴다.
오병이어 필사성경 속지 1단 (3공 D링 바인더)
솔라피데출판사 / 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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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피데출판사소설,일반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엮음
바인더식 필사성경노트. 다양한 장점과 편리성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20년간 필사성경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독자들과 가정들이 한글뿐만 아니라 한문, 영어에다가 성경뿐만 아니라 찬송가, 교독문까지 쓰고 있으며, 어느 독자가 신구약 66권을 7번을 필사하기도 하고, 어느 교회는 어린이로부터 청장년과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까지 함께 필사하였다.20년간 사랑받아 온, 오직 유일한 바인더식 필사성경노트! (5 Loaves & 2 Fish Transcription Bible) 20여 년 전, 최초로 필사성경노트를 발행하여 성경을 필사하려는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바인더식(고급 인조가죽/3공 D링) 필사성경노트이다. 다음과 같은 8가지 다양한 장점과 편리성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필사성경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독자들과 가정들이 한글뿐만 아니라 한문, 영어에다가 성경뿐만 아니라 찬송가, 교독문까지 쓰고 있으며, 어느 독자가 신구약 66권을 7번을 필사하기도 하고, 어느 교회는 어린이로부터 청장년과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까지 함께 필사하였다. 오병이어 필사성경 - 장점 8가지! ① 누구나 성경을 필사할 수 있다. 오병이어는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각자 쓸 수 있고, 신앙 가정의 가족들, 교회 안의 각 부서별 구성원들, 교회의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교인들이 나누어 같이 쓸 수 있다. ② 모든 성경과 찬송가를 쓸 수 있다. 오병이어는 한글성경, 국한문성경, 각종 영어성경, 각 언어별 성경, 찬송가, 교독문 등을 쓸 수 있다. ③ 성경 쓰기가 편리하다. 기존의 필사노트는 두꺼워서 성경 쓰기가 불편하지만, 오병이어는 바인더식 - 3공 D링으로 규격 통일이 되어 있어서 한 장씩 낱장 분리가 가능하므로 옮겨 쓰기가 매우 편리하다. ④ 순서에 구애 받지 않는다. 기존의 필사노트는 대부분 구약의 창세기부터 신약의 마태복음 순서대로 써야 했으나 오병이어는 신·구약 어느 성경이든 구분없이 원하는 부분부터 쓰고 끼워 넣을 수 있다. ⑤ 잘못 쓴 부분의 수정이 쉽다. 기존의 필사노트는 쓰다가 틀리면 틀린 부분은 수정액으로 지우든지 연필로 긋고 다시 써야 하므로 지저분하게 되지만 오병이어는 틀린 부분을 빼내고 새로운 장에 다시 쓸 수가 있어서 깨끗하고 정성이 깃든 마음으로 성경을 옮겨 쓸 수 있다. ⑥ 휴대가 편리하다. 오병이어는 장소에 구분없이 필요한 양만큼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교회 수련회나 기도원 또는 국내 여행과 멀리 해외 여행을 갈 때도 편리하다. ⑦ 고급 바인더로 보관과 영구 제본(가보성경)이 가능하다. 오병이어는 신·구약 성경쓰기가 끝난 후 손쉽게 여러 개의 고급 인조가죽 바인더 상태로 보관할 수도 있고, 속지만 빼내 제본을 하면 오래 보존이 가능하여, 가정의 가보성경으로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 ⑧ 속지는 필요한 만큼, 필요한 때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병이어는 바인더를 먼저 구입한 후, 성경 쓰기를 진행하며 다 쓴 후에는 속지(1단, 2단)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구입하여 쓸 수 있으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매일경제신문사 / 강승우 (지은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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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강승우 (지은이)
장기 조정을 불러일으킬 만한 버블의 끝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지수 그래프를 들여다보면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매매지수와 전세지수의 이격 수준이다. 이격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매매지수를 전세지수로 나눈 결과를 수치화했다. 이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중략)바로 매매지수가 전세지수의 164%에 달했다는 점이다. 매매지수가 전세지수의 1.64배 수준이었다는 것인데(매매가가 전세가의 1.64배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수치까지 도달하자 매매가의 장기 조정이 시작됐기 때문에 ‘매매지수=전세지수×1.64’ 내외 수준이 서울 아파트 버블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지점 근처까지 가기 전에 투자용 부동산은 정리하는 게 맞다.- 『중장기 상승의 시그널』 중에서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가 2018년 2분기에 하락한 이유는 서울 자체의 공급 이슈가 아니었다.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전세가 하락을 촉발시킨 직접적 이유, 즉 헬리오시티 입주와는 무관하다.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던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가 2018년 2분기에 하락한 이유는 동탄 신도시를 위시한 수도권의 거대한 입주 물량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쳐 서울까지 그 파도가 밀려왔기 때문이다.- 『전세가의 2가지 의미』 중에서 2000년대 서울 아파트가 폭등한 시기를 돌아보면 2004년 판교 신도시, 2006년 광교신도시 토지보상금이 풀린 시기와 전후로 들어맞으며, 2008년 8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하락 전환한 서울 부동산도 2009년 다섯 차례의 금리 인하 및 위례신도시 토지보상금으로 다시 반등될 만큼 유동성 확대의 힘은 이미 입증됐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3기 신도시 사업이 진행되면서 나올 토지보상금은 서울 부동산에 상방 압력을 제공할 것이다. 토지보상금의 지급 시기를 눈여겨봐야 한다.- 『예상보다 늘어나는 통화량, 그 증가폭을 확대시킬 신도시 토지보상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