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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에 답이 있다
트러스트북스 / 지정호 (지은이)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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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북스소설,일반지정호 (지은이)
세상을 변화시켜서 부를 확장하려는 세력들이 세상을 바꾼다. 그 확장하는 세력의 등에 올라타는 것이 변화하는 세력에 편승하는 것이다. 그것이 장외주식 투자의 길이다. 입문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장외주식의 A to Z로 기업분석 방법부터 투자기업 사례분석까지, 장외주식의 모든 것을 담았다.1부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1.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2.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3. 부자들은 돈 버는 구조가 다르다 2부 당신은 부자 될 자질이 있는가? 4. 금리를 아는가? 5. 어떻게 당신의 자본을 2배로 불릴 것인가? 6.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7. 부자가 되려는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3부 장외주식 투자로 부자 될 수 있다! 8. 장외주식 입문 9. 자본주의 금융시장의 이해 10. 상장주식시장은 승산이 있는 시장인가? 11. 기업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12. 기업공개 절차에서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13. 장외주식 투자는 왜 수익실현이 가능한가? 14. 각종 상장제도의 이해 4부 기업분석, 이것만은 확인하자 15. 재무제표란 무엇인가? 16. 재무제표, 이것만은 알아두자 17. 재무제표보다 중요한 투자 상식 5부 투자기업 사례분석 18. 대기업 자회사 투자는 반드시 성공할까? 19. 바이오기업,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라 20. 선도기술기업에 투자하라 21. 미래 4차 산업혁명 기업을 발굴하라 부록 1. 장외주식 유통 형태 2. 장외주식 거래시 세무회계 3. 주식 관련용어 4. 상장기업 주요 업종별 기업분류표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들과 다른 길, 부자들이 가는 길(장외주식)을 가라! 이 책은 입문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장외주식의 A to Z로 기업분석 방법부터 투자기업 사례분석까지, 당신을 부자의 길로 안내할 장외주식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그 희망은 결코 우리에게 그냥 다가와 주지 않는다. 특히 현재의 물가상승율과 괴리를 일으킨 지 오래인 금리를 보면 더욱 어렵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부자들이 향유하는 경제적 자유를 포기해야 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주변에는 타고난 부자보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더 많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즐길 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로 가는 길이 모두 막혀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지금 이 시대에 말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자들은 항상 남들보다 앞서 생각하고 판단했다. 그것은 블루오션이라는 시장이었다. 1980년대 강남 부동산 부자의 탄생이 그러했고, 1990년대 신흥 주식부자의 탄생이 그러했으며, 2000년대는 펀드라는 투자 수단이 있었다. 이처럼 부자를 만든 수단은 늘 변화해왔으며 이제 그 수단은 장외주식이라는 시장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장외주식은 아직 대다수의 사람들이 밟아보지 못한 블루오션 시장이다. 익숙하지 않은 낯선 무언가를 알게 되는 것은 두렵고 어렵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 편안함으로 바뀌는 순간 즐거움이 된다. 장외주식 투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하지만,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투자 수단임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은 장외주식이 비록 생소하지만, 그동안 부자가 되는 블루오션을 찾고 있던 당신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당신도 장외주식 투자로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지정호는 대학생 시절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상장주식으로 시작했지만 1998년 IMF 상황에서 상장주식시장에는 더 이상의 비전이 없음을 인식하고 장외주식시장으로 투자 수단을 옮기게 되었다. 확산되는 정보단말기와 인터넷 보급 속도로 상장주식시장의 정보는 모두 오픈되고 공유되어 더 이상의 투자 매력도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오픈된 정보와 오픈된 경쟁으로 결국 레드오션 시장이 된 것이다. 게다가 거대 자본과 기관의 정보와 자금으로 인해 개미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은 시장이 되었다. 반면 장외주식시장은 어떤가? 블루오션이다. 정보가 모두 오픈되지 않으며 제한된 정보만 공유된다. 게다가 거래되는 주식도 극히 한정적이다. 매수 매도 역시 실제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나 기관만이 가능하므로 과다 경쟁이 없는 시장이다. 장외주식시장을 상장이 안 된 기업이므로 불안하다고 치부하기 쉽다. 역으로 생각하면 지금 상장된 기업은 처음부터 상장된 회사였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처음 형성된 회사는 모두 비상장기업이다. 일정 시간이 흐르고 조건이 맞춰지면 절차를 거쳐서 상장이 된다. 처음부터 상장기업인 회사는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비상장기업 즉 장외주식에 투자하면 블루오션 투자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걸까?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한 것처럼 따라하라”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의 부자는 모두 주식 부자들이다. 그들의 모든 부는 비상장기업을 상장시키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부호 5위로 만든 것은 2014년 상장한 삼성SDS와 제일모직(구 에버랜드)이다. 두 회사의 상장 전 이 부회장의 재계 순위는 15위권 안팎이었으나 상장으로 만들어진 주식가치로 한순간에 10계단 이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동생인 이부진, 이서진 대표도 30위권 안팎이던 순위가 상장과 동시에 20위권 안으로 형성된다. 모두가 아버지인 이건회 회장이 비상장이던 두 회사의 주식을 승계해준 결과이다. 이건희 회장이나 이재용 부회장 부의 증가량을 따라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두 사람 부의 증가량의 속도를 따라 갈 방법은 있다. 두 사람이 가진 모든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들 부의 증가량, 즉 1조원이 2조원이 되는 량을 따라 가지는 못하지만 증가하는 속도, 즉 1억이 2억이 되는 속도는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1센티미터의 개미가 2미터의 황소를 따라 갈 수는 없지만 방법은 있다. 개미의 몸으로는 결코 황소를 따라 갈 수 없지만 황소의 등에 올라타면 힘들이지 않고 따라 갈 수 있다. 이것이 투자의 방법이다. 당신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당신을 위해서 변하지 않는다. 세상을 변화시켜서 부를 확장하려는 세력들이 세상을 바꾼다. 그 확장하는 세력의 등에 올라타는 것이 변화하는 세력에 편승하는 것이다. 그것이 장외주식 투자의 길이다.
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
중앙books(중앙북스) / 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 2022.01.03
16,500원 ⟶ 14,85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건강,요리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술 취해도 만들 수 있는 히데코식 초간단 안주 오십 가지를 담고 있다. 고추장아찌 파스타부터 그리스식 도미구이까지, 어느 술에나 어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히데코의 매일 안주만을 그러모았다. 한식, 일식, 스페인식 등 딱 가를 수도 없고, 교과서적인 정통 레시피라고도 할 수 없다. 식사인지 안주인지, 안주인지 해장요리인지 분간도 어렵다. ‘토마토 팍시’에 대해서는, “커피랑 탄산수랑 먹으면 식사고, 와인이랑 먹으면 안주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히데코 스타일의 반세오’를 말할 땐, “여행 가고 싶은데 못 갈 때는 괜히 외국 술안주로 느낌만 내요. 반세오가 그런 음식이죠. 술도 그 나라 것으로 곁들여서...”, 화이트와인 버섯밥을 낼 땐, “와인을 좀 마셨으니 와인 육수로 밥을 지었어요. 맛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탄수화물로 든든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일 거예요.”라고 설명하는 이가 바로 히데코다.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하나같이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들이다. 이건 술깨나 마셔본 사람만이 안다. 이를테면 히데코 같은 사람. 한 잔의 술과 안주 한 점의 조화, 그 완전한 행복이 이 책 안에 오롯이 담겨있다.여는 말 애주가 히데코의 10문 10답 애주가 히데코의 폼나는 혼술템 8 애주가 히데코의 폼나는 술안주템 8 Part 1 간단해도 맛은 포기할 수 없는 홈술 안주 15 허브소스에 절인 피데기구이 정어리 모차렐라구이 고추장아찌 파스타 타파스 자포네 참치 낫토 포케 토마토 팍시 허브 두부 카나페 들기름 비빔국수 지중해풍 자숙 해산물 샐러드 토마토 아마스드레싱 샐러드 옥수수 간장 버터볶음 감태 감자 샐러드 올리브볶음 연근 치즈구이 하몽 셀라노 채소 핀초스 Part 2 홈술의 품격을 높여주는 폼 나는 안주 15 스카치에그 그리스식 도미구이 햄카츠 명란을 곁들인 다마고야키 참치 꼬치구이 소고기 우엉 도우자니 닭모래집 로즈메리볶음 이베리코 항정살구이 양고기 데리야키 커민시드 닭날개구이 레몬드레싱을 곁들인 연근 샐러드 안초비 버터로 구운 가리비 부추 베이컨 달걀볶음 한우 타르타르 가지 샐러드 Part 3 뭘 좀 아는 애주가들을 위한 명품 안주 20 무전 김치어묵탕 토마토 참치 바질 소면 안카케돈 고등어 올린 토스트 화이트와인 버섯밥 초리소소시지와 양송이볶음 차돌박이 미소된장국 조갯살전 온센다마고 문어 김 파스타 대파 그라탕 히데코 스타일의 반세오 민물장어조림 치킨소보로 향신채밥 삼겹살과 시금치 나베 채소튀김 조개탕 파프리카 냉수프 오차즈케“술이 술술, 안주가 술술, 안주가 맛있어 한 잔이 두 잔 되는 연희동 히데코 선생님 댁에 놀러오세요” 연희동 요리 선생, 일본 가정식, 지중해 요리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태생 귀화 한국인, 나카가와 히데코. 그의 요리와 미식 세계에 상당한 팬층이 생겨났지만, 오랜 제자나 지인은 그를 그저 ‘찐’ 애주가라 말한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천상의 맛들이 어쩌면 술을 마시기 위해 존재하는 것들이라 할 정도. 점심 메뉴나 간식, 심지어 디저트까지 술과 연결 짓는다. 그는 식사를 위한 음식과 술을 위한 안주를 딱히 구분 짓지 않는다. 술안주를 따로 만든다기보다, 맛있는 음식에 갖가지 술을 조합해보는 것이 그의 식사이자 일상이다. 사람은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매 술자리(혹은 식사자리)에 가족, 제자, 친구, 지인을 모아두고 먹고 마시며 긴 시간, 서로의 인생을 나눈다. 소주와 위스키의 경계, 식사와 안주의 경계, 사람과 사람간의 경계 없이 한데 어우러지는 순간이 가장 큰 행복이라 말하는 여자, 요리하는 히데코의 삶이다. 이 책은 술 취해도 만들 수 있는 히데코식 초간단 안주 오십 가지를 담고 있다. 고추장아찌 파스타부터 그리스식 도미구이까지, 어느 술에나 어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히데코의 매일 안주만을 그러모았다. 한식, 일식, 스페인식 등 딱 가를 수도 없고, 교과서적인 정통 레시피라고도 할 수 없다. 식사인지 안주인지, 안주인지 해장요리인지 분간도 어렵다. ‘토마토 팍시’에 대해서는, “커피랑 탄산수랑 먹으면 식사고, 와인이랑 먹으면 안주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히데코 스타일의 반세오’를 말할 땐, “여행 가고 싶은데 못 갈 때는 괜히 외국 술안주로 느낌만 내요. 반세오가 그런 음식이죠. 술도 그 나라 것으로 곁들여서...”, 화이트와인 버섯밥을 낼 땐, “와인을 좀 마셨으니 와인 육수로 밥을 지었어요. 맛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탄수화물로 든든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일 거예요.”라고 설명하는 이가 바로 히데코다.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하나같이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들이다. 이건 술깨나 마셔본 사람만이 안다. 이를테면 히데코 같은 사람. 한 잔의 술과 안주 한 점의 조화, 그 완전한 행복이 이 책 안에 오롯이 담겨있다. 소문난 애주가 히데코의 지극히 사적인 안주 취향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레브쿠헨’. 히데코 선생의 맛있는 요리 수업과 제자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곳이다. 일본 요리, 지중해 요리, 허브 요리, 식재료 연구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꾸려지지만 최고 인기는 단연 ‘술안주’ 클래스. 제자들 사이에서 히데코 선생은 이미 상당한 애주가로 통한다. 이미 술안주 책을 여럿 출간한 바 있지만, 또다시 술안주인 이유는 하나다. 술을 너무도 좋아해서. 나누고 싶은 레시피가 아직 너무 많아서다. 이번 책은 요리전문가로서의 명성과 지위를 잠시 내려놓고, 요리 좀 하는 한 애주가의 지극히 사적인 안주 취향을 담고자 했다. 히데코 선생이 아닌, ‘수자언니’(한국 이름인 ‘중천수자’에서 따온 별칭)가 되어 연희동 단독주택에서 매일 먹고 나누는 안주로만 채웠다. ‘이렇게 간단한데 이걸 메뉴로 소개해도 될까?’, ‘한식, 일식, 스페인식, 어떻게 분류해야 맞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데, 이걸 공개해도 괜찮을까?’ 고민하며 과감히 50가지 메뉴를 추렸다. 술 취해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안주 오십 가지 히데코는 술자리의 흐름을 가장 중시한다. 술자리가 한창일 때 안주를 만드느라 혹은 안주를 사오느라 그 흐름이 깨져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손님이 왔다고 해서, 요리를 잘한다고 해서, 그저 아내라고 해서 술안주 만드는 일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꼭 만든다 하면, 술을 마시면서도 설렁설렁, 술에 취해서도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게 진정한 애주가들이 필요로 하는 안주다. 이 책은 딱 그런 메뉴들로만 모았다. 누구는 술 마시고, 누구는 주방에서 진땀 빼는 그런 메뉴는 없다. 책을 살펴보면, 첫 파트에서는 간단하지만 맛은 포기할 수 없는 홈술 안주를 담았다. 퇴근 후 집에서 딱 한 잔 하고 잠자리에 들고 싶을 때, 간단한 요기를 할 겸 술 한 잔 하고 싶을 때, 홈술이지만 맛과 퀄리티를 포기할 수 없을 때 이 파트의 초간단 메뉴들이 꽤나 유용할 것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홈술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근사한 안주들을 소개한다. 고급 술집 부럽지 않은 메뉴들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자세, 애주가들의 기본 덕목 아닐까? 혼자 마실 때도, 손님을 초대했을 때도 제대로 폼 나는 술안주들만 한데 모았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술과의 조화는 물론, 든든한 식사도 되고, 마시면서 해장도 되는 똑똑한 메뉴들로 채워진다. 주재료 한 가지에, 냉장고 속 상비 재료로 후다닥 냉장고에 있는 고추장아찌 꺼내 깻잎과 잔멸치 넣고 매콤하게 볶아낸 고추장아찌 파스타, 참치회를 깍뚝 썰어 낫토, 풋고추, 단무지와 버무린 참치 낫토 포케, 두부를 썰어서 딜, 방아, 대파 등 토핑만 간단히 얹어낸 허브 두부 카나페, 하몽 셀라노에 아스파라거스와 파프리카를 돌돌 말아낸 하몽 셀라노 채소 핀초스…. 주재료는 한두 가지 정도, 부재료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나 통조림, 시판 소스 등을 적극 활용한다. 칼질이나 불 사용을 최소화한 초간단 메뉴들인데 그 맛은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더 간단하게는 올리브를 약간의 허브, 양파와 함께 볶아낸 올리브볶음이 있는데, 그간 와인 안주로 숱하게 먹은 올리브임에도 살짝 볶았을 때의 풍미는 누구도 예상치 못할 정도다. 닭모래집을 로즈메리와 볶고, 소면을 토마토와 통조림 참치에 버무리고, 구운 간고등어를 사워도우에 얹는 등 간단한 조리법에 한 번, 그 맛과 향에 두 번, 근사한 플레이팅에 세 번 놀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술과의 조화는 더 말할 것 없이 훌륭하지만, 그럼에도 주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최적의 술 조합을 일러준다. 요리를 전혀 못 하는 사람도 어지간해서는 실패할 수 없는 메뉴들. 이제 당신의 홈술 식탁 위에도 연희동 히데코 선생의 한 끗 다른 술안주가 펼쳐질 수 있다.입맛은 없는데 속은 허전한 여름날이었어요. 매콤한 고추장아찌를 다져서 파스타를 만들어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잃었던 입맛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_ ‘고추장아찌 파스타’ 중에서 참치가 그리울 땐 주저없이 노량진 단골 가게에 전화해요. 저녁식사 대신 참치 낫토 무침 한 접시에 사케나 위스키 한 잔이면 기분 좋은 한 끼로 손색없어요. 물론 저는 한 잔에서 끝나지 않죠. _ ‘참치 낫토 포케’ 중에서 술과 음식의 조화에 굉장한 흥미를 느끼는 저한테 모든 술과 어울리는 안주는 사실 별로 없어요. 그런데 연근 치즈구이는 정말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니 이 메뉴가 또 가성비 으뜸이죠. _ ‘연근 치즈구이’ 중에서
오상철의 쉽게 보는 의료법
북솔루션 / 오상철 (지은이) /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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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솔루션소설,일반오상철 (지은이)
저자를 비롯한 보건소 의료기관 담당자들이 업무를 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의 개설, 변경, 휴업 및 폐업, 의료기관 명칭, 진단서 등의 발급, 의료광고, 무면허 의료행위, 환 자유인 알선, 건강보험공단의 현지조사 등 병ㆍ의원을 운영함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의료법 보는 방법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행정처분 절차를 소개 하는 등 기존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던 내용도 수록하였으며, 의료법(시행령, 시행 규칙) 등 관련 법 률을 참고로 함께 넣어, 별도로 의료법을 찾지 않더라도 이 책 한권으로 쉽게 의료법 관련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01 의료기관 신규 개설할 때 1) 의료기관 개설 절차도 8 2) 의료기관 종류에 따른 구분 9 3) 의료기관 개설 신고 서류 9 4) 의료기관 이외의 곳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경우 9 5)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경우 10 6)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10 02 의료기관 변경 신고할 때 1) 의료기관 개설사항 변경 절차도 13 2) 의료기관 개설사항 변경 종류 14 03 의료기관 휴업 및 폐업 신고할 때 1) 의료기관 휴·폐업신고 절차도 16 2) 휴업기간에 따른 신고 구분 17 3) 진료기록부 보관 17 4)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18 04 의료기관 명칭, 의료인 명찰, 비급여 진료 1) 의료기관 명칭표시판 21 2) 의료기관의 명칭 외국어 병행 표기방법 22 3) 진료과목 23 4) 의료인 등의 명찰 23 5) 비급여 진료비용 24 6)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27 05 진단서, 처방전, 진료기록부, 전자의무기록 1) 진단서 등 31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2) 처방전 36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3) 진료기록부 등 38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4) 전자의무기록 50 06 의료광고 1) 의료광고의 주체 및 정의 51 2) 의료광고의 금지 기준 51 3) 의료광고의 사전 심의 53 4) 의료광고 관련 기사 발췌 54 5)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55 07 무면허 의료행위, 의료인의 품위 손상행위, 환자유인 알선 1) 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66 2) 환자 유인·알선 행위 금지 66 3) 의료인의 품위 손상행위 66 4) 보건복지부 질의회신 67 08 현지조사; 거짓청구, 부당청구; 심평원, 보험공단 1) 현지조사란 75 2) 현지조사의 목적 75 3) 현지조사의 법적 근거 75 4) 현지조사의 방법 75 5) 현지조사의 유형 76 6) 현지조사 업무절차 76 7) 거짓 청구 및 거짓 청구 사례 78 8) 부당 청구 및 부당 청구 사례 80 9) 조사 결과에 따른 처분 81 10) 자격정지와 업무정지 처분 및 과징금 부과의 기준 83 (1) 의료법 관련 처분 (2) 국민건강 보건법 관련 처분 09 의료법 내용 구분 91 10 의료관계 행정처분규칙의 행정처분기준(제4조 관련) 내용 구분 92 11 의료법 적용 방법 93 12 행정 처분의 절차 98 13 의료법(법률-시행령-시행규칙) 104 14 행정처분 공통기준 231 15 행정처분 개별기준 236 부록 : 의료법 관련 각종 서식의료법은 의료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 임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시절 이를 자세히 배운 분 은 많지 않습니다. 의료인이 된 후 그 필요성을 알았지만, 의료법을 체계적으로 알고 파악하는 것은 법률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지 않다는 호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 책은 필자를 비롯한 보건소 의료기관 담당자들이 업무를 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의 개설, 변경, 휴업 및 폐업, 의료기관 명칭, 진단서 등의 발급, 의료광고, 무면허 의료행위, 환 자유인 알선, 건강보험공단의 현지조사 등 병ㆍ의원을 운영함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법 보는 방법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행정처분 절차를 소개 하는 등 기존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던 내용도 수록하였으며, 의료법(시행령, 시행 규칙) 등 관련 법 률을 참고로 함께 넣어, 별도로 의료법을 찾지 않더라도 이 책 한권으로 쉽게 의료법 관련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없는 의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본 책이 의료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만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의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헬렌정의 프랑스 자수
동아일보사 / 헬렌정 지음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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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취미,실용헬렌정 지음
프랑스 자수가 생소하게 느껴지던 때 자수를 시작해 현재 출간된 여러 해외 자수책의 감수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3년여 만에 내 놓은 작품집. 자수를 해오며 느꼈던 감성을 되살려 초보자에게는 일상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을, 경험자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 작품 한 작품 공을 들였다. 간단한 도안부터 복잡한 도안까지 골고루 안배했으며, 만드는 데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도안은 과정을 세분하여 꼼꼼하게 설명한다. 기초 스티치는 상세한 과정 사진에 QR 코드 동영상을 별도로 넣어 일대일 수업을 듣는 것처럼 꼼꼼하게 보여준다. 수를 놓을 때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도 짚어줘 빠르게 기초 스티치를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헬렌정만의 응용 스티치도 담았다. 선을 표현하는 스티치로 면을 채우고, 여러 가지 기법과 색을 조합해 모티프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prologue 프랑스 자수가 이끄는 행복의 시간 garden 황홀한 향기 kneader 평온 picnic basket 조용한 휴식 flower 마음 가는 대로 bouquet 아름다운 기억 swan 누리고 싶은 여유 coffee mill 추억 picnic sunshade 따뜻한 햇살 아래 flower wagon 훌쩍 떠남 bicycle 출발 spence 작은 행복 shoes 설렘 apron 취향 veil 빛나는 아름다움 her back 영원한 사랑 cafe 은은한 커피향 coffee cup & macaron 달콤한 휴식 wedding 행복했던 순간 kitchen 우리 함께 brunch 고요 flower basket 기쁨 basic & how to make 도구와 재료 수놓는 순서 기본 스티치 자수실 보관 및 리넨 세탁 방법 도안과 과정 위로 · 기쁨 · 평정 · 휴식 프랑스 자수가 이끄는 행복의 시간 프랑스 자수가 생소하게 느껴지던 때 자수를 시작해 현재 출간된 여러 해외 자수책의 감수자로 활동하고 있는 헬렌정. 대한민국에 프랑스 자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녀가 3년여 만에 내 놓은 작품집이다. 이번 책은 그간 자수를 해오며 느꼈던 감성을 되살려 초보자에게는 일상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을, 경험자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 작품 한 작품 공을 들였다. 도안을 그리기 위해 모티프를 찾을 때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일상 곳곳에 스며 있는 기분 좋은 느낌, 시간까지도 의미 있게 다가온다. 그런 단편들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그 위에 수를 놓다보면 어느 순간 머릿속이 맑아지고 홀가분해진다. 저자는 그런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모티프에 선정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작품 각각에 힐링코드를 부여했다. <헬렌정의 프랑스 자수> 속 도안을 따라 천천히 수놓아보자. 걱정이나 고민거리는 잠시 잊고 온전히 나에게로 집중하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QR코드 동영상과 자수 도안 헬렌정만의 응용 스티치까지 대한민국 대표 프랑스 자수 전문가 ‘헬렌정’의 밀착 레슨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간단한 도안부터 복잡한 도안까지 골고루 안배했다. 만드는 데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도안은 과정을 세분하여 꼼꼼하게 설명한다. 기초 스티치는 상세한 과정 사진에 QR 코드 동영상을 별도로 넣어 마치 일대일 수업을 듣는 것처럼 꼼꼼하게 보여준다. 수를 놓을 때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도 짚어줘 빠르게 기초 스티치를 습득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헬렌정만의 응용 스티치도 담았다. 선을 표현하는 스티치로 면을 채우고, 여러 가지 기법과 색을 조합해 모티프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각자 좋아하는 스티치로 변화를 줘도 좋다. 제시한 방법을 기준으로 그때 그때 감정에 충실해 자유롭게 표현해보자. 단순한 스티치로도 그럴듯한 자수가 완성되는 게 프랑스 자수의 매력이다.
쉽게 풀어 쓴 노동법
푸른겨울 / 박현웅 (지은이) / 2019.10.01
40,000

푸른겨울소설,일반박현웅 (지은이)
CEO와 인사.노무 실무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노무지식의 지침서이다. 노동관계법 일반, 근로계약, 근로시간, 휴일, 휴가, 임금, 취업규칙, 노사협의회, 사회보험, 산업재해 및 산업안전보건, 비정규직, 성희롱 예방, 징계 및 퇴직 총 13개 분야의 270개 주제로 구성했다. 인사.노무 관련 주요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 뿐 아니라 전문적인 실무처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주요 사안들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노동법 관련 지식을 도표와 예시로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 1 노동관계법 일반 1-1 노동관계법의 체계 1-2 노동관계 규범의 적용 1-3 상시근로자 수에 따른 노동관계법 적용 1-4 상시근로자 수 산정 시점 및 방법 1-5 상시근로자 수 산정의 특례 1-6 근로시간에 따른 노동관계법 적용 1-7 외국인의 노동관계법 적용 1-8 장년 근로자의 노동관계법 적용 1-9 국외 근무자의 노동관계법 적용 1-10 장애인의 노동관계법 적용 1-11 국가보훈 대상자 고용 의무 1-12 연소자의 노동관계법 적용 1-13 현장실습생의 노동관계법 적용 1-14 근로조건의 결정 및 변경 1-15 근로조건의 결정 및 변경 방식 1-16 근로조건의 차별 1-17 인사이동의 유형과 정당성 1-18 기업변동과 근로관계 이전 1-19 근로자의 정의 1-20 미신고 근로자의 노동관계법 적용 1-21 정규직 vs 비정규직 1-22 임원의 근로자성 1-23 해고 효력을 다투는 자의 근로자성 1-24 간접고용 근로자 1-25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1-26 사용자의 정의 1-27 채용의 노동관계법 적용 1-28 채용 시 유의사항 1-29 채용 내정 1-30 인사노무 서류의 관리 및 보존 1-31 법정의무교육 1-32 기숙사 운영과 노무관리 1-33 개인정보 보호법과 인사노무관리 1-34 개인정보 보호법과 CCTV 1-35 사업장 근로감독 Part 2 근로계약 2-1 근로계약의 체결 방식 2-2 근로계약서 미작성에 따른 책임 2-3 근로계약서 교부 의무 2-4 금지되는 근로계약(1)_강제 근로 금지 2-5 금지되는 근로계약(2)_위약 예정 금지 2-6 금지되는 근로계약(3)_전차금 상계 금지 2-7 금지되는 근로계약(4)_강제 저금 금지 2-8 근로계약 기간의 제한 2-9 근로계약 기간의 설정 방식 2-10 무기 계약직 2-11 일용직 vs 일당직 2-12 연소근로자 근로계약 2-13 외국인 근로자 근로계약 2-14 감시단속 근로자 근로계약 2-15 간접고용 근로자 근로계약 2-16 프리랜서 계약 2-17 임금변동에 따른 근로계약 갱신 2-18 임금계약 미체결 시 법률관계 2-19 개별 근로계약 내용의 변경 2-20 채용 내정 vs 시용 vs 수습 vs 인턴 2-21 촉탁직 근로계약 2-22 근로계약 갱신 기대권 2-23 경업금지 계약 2-24 겸업금지 계약 Part 3 근로시간 3-1 근로시간 3-2 유형별 근로시간 여부 판단 3-3 잘못된 근로시간 상식 3-4 결근 vs 지각 vs 조퇴 3-5 법정 근로시간 3-6 소정근로시간 3-7 여성의 근로시간 제한 3-8 연소자의 근로시간 제한 3-9 연장근로 3-10 단시간 근로자의 연장근로 3-11 휴일?휴가?결근?지각?조퇴 시 연장근로 3-12 휴일근로 3-13 야간근로 3-14 연장?휴일?야간근로의 중복 3-15 휴게시간 3-16 휴게시간 vs 대기시간 3-17 휴업 3-18 휴직 3-19 주 40시간 근무제 3-20 주 5일 근무제 3-21 휴일 vs 휴무일 vs 휴가 3-22 탄력적 근로시간제 3-23 선택적 근로시간제 3-24 재량 근로시간제 3-25 사업장 밖 근로시간제 3-26 교대제 근로의 근로시간 3-27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특례 3-28 근로시간·휴게·휴일 적용 제외 3-2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3-30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3-31 공민권 행사의 보장 Part 4 휴일 4-1 휴일 4-2 휴일의 중복 및 대체 4-3 주휴일 4-4 단시간 근로자의 주휴일 4-5 단기 근로자의 주휴일 4-6 결근·지각·조퇴·휴가 시 주휴일 4-7 주휴일 적용 제외 4-8 근로자의 날 4-9 법정 공휴일 4-10 임시 공휴일 4-11 대체 공휴일 4-12 공휴일과 연차유급휴가의 대체 Part 5 휴가 5-1 휴가 5-2 연차유급휴가 발생 요건 5-3 연차유급휴가의 사용과 보상 5-4 연차유급휴가 사용 절차 5-5 연차유급휴가수당의 사전 지급 5-6 반차유급휴가 5-7 회계연도 기준 연차유급휴가 관리 5-8 연차유급휴가 일수 5-9 1년 미만 근무자의 연차유급휴가 5-10 1년 8할 미만 근무자의 연차유급휴가 5-11 퇴직자의 연차유급휴가 5-12 마이너스 연차유급휴가 5-13 연차유급휴가의 대체 5-14 연차유급휴가 적용 제외 5-15 모성보호와 연차유급휴가 5-16 특별한 기간의 연차유급휴가(1) 5-17 특별한 기간의 연차유급휴가(2) 5-18 특별한 기간의 연차유급휴가(3) 5-19 기간제 근로자의 연차유급휴가 5-20 단시간 근로자의 연차유급휴가 5-21 연차유급휴가와 여름휴가 5-22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 제도 5-23 잘못된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 5-24 선택적 보상 휴가제 5-25 생리휴가 5-26 출산전후휴가 5-27 유사산휴가·난임치료휴가 5-28 배우자 출산휴가 5-29 육아휴직 5-30 가족 돌봄 휴직·휴가·근로시간단축 5-31 경조휴가 5-32 병가 Part 6 임금 6-1 임금의 정의 6-2 임금의 구분 6-3 기타 금품 6-4 연장근로수당 6-5 휴일근로수당 6-6 야간근로수당 6-7 연장? 휴일? 야간근로수당 산정 실수 유형 6-8 주휴수당 6-9 휴업수당 6-10 상여금 6-11 임금대장 6-12 평균임금 6-13 평균임금 산정 특례 6-14 각종 수당의 평균임금 포함 여부 6-15 상여금의 평균임금 산정 6-16 연차유급휴가 미사용과 평균임금 산정 6-17 통상임금 6-18 통상임금 요건(1)_정기성 6-19 통상임금 요건(2)_일률성 6-20 통상임금 요건(3)_고정성 6-21 통상임금 산정 방법 6-22 각종 수당의 통상임금 포함 여부 6-23 임금 지급 원칙(1)_직접불 6-24 임금 지급 원칙(2)_통화불 6-25 임금 지급 원칙(3)_정기불 6-26 임금 지급 원칙(4)_전액불 6-27 임금의 일할 계산 6-28 임금의 압류 6-29 연봉제 6-30 임금의 반납·삭감·동결 6-31 임금의 비상시 지급 6-32 퇴직자의 임금 지급 원칙 6-33 지각?조퇴?결근 시 임금 6-34 수습 기간 중 임금 6-35 모성보호 기간 중 임금 6-36 공민권 행사 시 임금 6-37 징계 시 임금 6-38 대기발령 시 임금 6-39 임금피크제 6-40 포괄산정 임금제 6-41 포괄산정 임금제 실수 유형(1) 6-42 포괄산정 임금제 실수 유형(2) 6-43 최저임금제도 6-44 최저임금 위반 여부 판단 6-45 퇴직금 6-46 5인 미만 사업장 퇴직금 6-47 퇴직금 중간정산 6-48 퇴직연금 6-49 임금의 시효 6-50 임금채권 보호 6-51 임금체불 구제 Part 7 취업규칙 7-1 취업규칙 7-2 취업규칙 작성과 신고 7-3 취업규칙 변경 7-4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판단 기준 7-5 취업규칙 의견 청취 및 동의 주체 7-6 취업규칙 의견 청취 및 동의 방식 7-7 고용노동부의 취업규칙 심사 Part 8 노사협의회 8-1 노사협의회 8-2 노사협의회 설치 8-3 노사협의회 위원 8-4 노사협의회 운영 8-5 노사협의회 임무 8-6 고충처리제도 Part 9 사회보험 9-1 국민연금 9-2 건강보험 9-3 고용보험 9-4 산재보험 9-5 산재보험료율 9-6 특별한 기간의 4대보험 처리 9-7 실업급여 9-8 실업급여 부정수급 9-9 외국인 근로자의 4대보험 9-10 일용 근로자의 4대보험 Part 10 산업재해 및 산업안전보건 10-1 업무상 재해 10-2 산업재해 발생 시 조치 사항 10-3 업무상 사고 10-4 업무상 질병 10-5 산재보험급여 10-6 산재보상과 다른 법률과의 관계 10-7 산업재해 발생에 따른 법률적 책임 10-8 산업안전보건 관련 사용자 의무 10-9 산업안전보건교육 대상 여부 10-10 산업안전보건교육 시간 10-11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방법 10-12 산업안전보건교육 자격 요건 10-13 산업안전보건교육 내용 10-14 건강진단 10-15 직장 내 괴롭힘 10-16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Part 11 비정규직 11-1 기간제 근로자 11-2 단시간 근로자 11-3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 원칙 11-4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 기간 제한 예외(1) 11-5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 기간 제한 예외(2) 11-6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근로조건 11-7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조건 11-8 근로자 파견 11-9 불법파견 11-10 불법파견과 사용자 책임 11-11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 11-12 비정규직 차별 판단 기준 11-13 고용형태 공시제도 Part 12 성희롱 예방 12-1 직장 내 성희롱 12-2 직장 내 성희롱 판단 기준 12-3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조치 12-4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Part 13 징계 및 퇴직 13-1 징계 종류 13-2 징계 사유(1) 13-3 징계 사유(2) 13-4 징계 사유(3) 13-5 징계 사유(4) 13-6 징계 절차 13-7 징계 수준 13-8 근로계약 기간의 종료 13-9 임의퇴직 13-10 사직서 13-11 합의퇴직 13-12 권고사직 13-13 당연퇴직과 직권면직 13-14 명예퇴직 13-15 정년퇴직 13-16 정년 후 재고용 13-17 임원의 근로계약 종료 13-18 간접고용의 근로계약 종료 13-19 수습 근로자 본채용 거부 13-20 근로계약 종료 시점 13-21 징계해고 13-22 통상해고 13-23 정리해고 13-24 해고의 예고 13-25 해고의 서면 통지 13-26 해고의 제한 13-27 징계구제 제도 13-28 기업변동과 근로관계 종료 13-29 퇴직 후 사용자 의무'쉽게 풀어 쓴 노동법'은 CEO와 인사.노무 실무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노무지식의 지침서이다. 노동관계법 일반 / 근로계약 / 근로시간 / 휴일 / 휴가 / 임금 / 취업규칙 / 노사협의회 / 사회보험 / 산업재해 및 산업안전보건 / 비정규직 / 성희롱 예방 / 징계 및 퇴직 총 13개 분야의 270개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인사.노무 관련 주요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 뿐 아니라 전문적인 실무처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주요 사안들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노동법 관련 지식을 도표와 예시로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사?노무 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빠짐없이 다룬 이 책 한 권이면 실무적인 활용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2019년 10월 발간된 '쉽게 풀어 쓴 노동법' 개정2판은 1)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사항 2) 해고 예고 제도 개정 사항 3)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 4) 최저임금 산입 범위 및 최저임금 적용기준 시간 수 개정 사항 5) 취업규칙 필수 기재사항 개정 사항 6) 배우자 출산휴가 개정 사항 7)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개정 사항 8) 재량근로시간제 대상 업무 확대에 관한 사항 9) 노사협의회 협의사항 개정 사항 10) 임금 압류 한도 금액 개정 사항 11) 가족돌봄 휴직?휴가?근로시간단축 개정 및 신설 사항 12) 복지포인트의 임금성 및 통상임금 포함 여부에 관한 사항 13) 공휴일의 대체에 관한 사항 14) 사회보험법 개정 사항 15) 업무상 질병 인정 범위 확대에 관한 사항 16) 산업안전보건 관련 근로감독 개정 사항 17) 산업안전보건 관련 사용자 의무 확대 사항 18) 산업안전보건교육 개정 사항 19) 기숙사 설치운영 기준 개정 사항 20) 사업장 근로감독 개정 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급변하는 노동시장의 길잡이가 될 '쉽게 풀어 쓴 노동법' 개정2판 2019년 10월 발간! 2018년 1월 초판 발간 후 노동관계법의 주요 내용인 '근로시간'과 '최저임금' 등에 관한 사항이 개정되어 6개월 만에 개정판을 발간하였다. 그 이후 약 1년의 기간 동안에도 많은 노동관계법 개정이 있었고, 향후에도 이러한 법적?제도적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에 발간되는 개정2판은 1)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사항 2) 해고 예고 제도 개정 사항 3)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 4) 최저임금 산입 범위 및 최저임금 적용기준 시간 수 개정 사항 5) 취업규칙 필수 기재사항 개정 사항 6) 배우자 출산휴가 개정 사항 7)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개정 사항 8) 재량근로시간제 대상 업무 확대에 관한 사항 9) 노사협의회 협의사항 개정 사항 10) 임금 압류 한도 금액 개정 사항 11) 가족돌봄 휴직?휴가?근로시간단축 개정 및 신설 사항 12) 복지포인트의 임금성 및 통상임금 포함 여부에 관한 사항 13) 공휴일의 대체에 관한 사항 14) 사회보험법 개정 사항 15) 업무상 질병 인정 범위 확대에 관한 사항 16) 산업안전보건 관련 근로감독 개정 사항 17) 산업안전보건 관련 사용자 의무 확대 사항 18) 산업안전보건교육 개정 사항 19) 기숙사 설치운영 기준 개정 20) 사업장 근로감독 개정 등의 내용이 반영되어,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많은 사업장과 근로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수 지침서! 근로자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노동관계법의 내용을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 근로관계에서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100% 확신할 수 없는 주변인의 말과 인터넷 정보에 기대거나 매번 노무사를 찾아 상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인사?노무 실무에 꼭 필요한 사항을 빠짐 없이 담은 이 책은 모든 기업의 CEO와 인사?노무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에게도 유용한 필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노동법 전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고서! ① 노동관계법 일반 ② 근로계약 ③ 근로시간 ④ 휴일 ⑤ 휴가 ⑥ 임금 ⑦ 취업규칙 ⑧ 노사협의회 ⑨ 사회보험 ⑩ 산업재해 및 산업안전보건 ⑪ 비정규직 ⑫ 성희롱 예방 ⑬ 징계 및 퇴직, 이렇게 노동법을 13개 분야로 나누고 전체 268가지의 주제로 정리한 이 책은 노동법의 전 분야를 두루 훑어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각 주제마다 해당 법률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서술형 설명과 함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도표나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예시를 곁들여 누구나 문제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고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경력 21년 차 공인노무사의 지식과 노하우가 언제나 내 옆에! 이 책을 쓴 저자 박현웅 노무사는 1999년부터 다수의 기업 자문과 컨설팅 및 강의, 네이버 카페 '박현웅 노무사의 인사만사(人事萬事)'를 통해 수많은 인사?노무 실무자들과 근로자들을 만나오고 있다. 저자가 오랫동안 경험한 현장의 여러 문제와 고충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총정리한 이 책을 책상 위에 두고, 그의 카페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의 노동이슈 정보를 얻고 소통한다면, 언제나 '사람'을 중심으로 일하는 실력 있는 노무사가 늘 옆에 있는 든든한 기분이 들 것이다. 2019년 10월 발간된 본 개정판은 1)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사항 2) 해고 예고 제도 개정 사항 3)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 4) 최저임금 산입 범위 및 최저임금 적용기준 시간 수 개정 사항 5) 취업규칙 필수 기재사항 개정 사항 6) 배우자 출산휴가 개정 사항 7)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개정 사항 8) 재량근로시간제 대상 업무 확대에 관한 사항 9) 노사협의회 협의사항 개정 사항 10) 임금 압류 한도 금액 개정 사항 11) 가족돌봄 휴직·휴가·근로시간단축 개정 및 신설 사항 12) 복지포인트의 임금성 및 통상임금 포함 여부에 관한 사항 13) 공휴일의 대체에 관한 사항 14) 사회보험법 개정 사항 15) 업무상 질병 인정 범위 확대에 관한 사항 16) 산업안전보건 관련 근로감독 개정 사항 17) 산업안전보건 관련 사용자 의무 확대 사항 18) 산업안전보건교육 개정 사항 19) 기숙사 설치운영 기준 개정 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근로계약은 구두로 체결해도 효력이 인정되고, 해당 근로자는 동일한 법적 보호를 받으나, 근로기준법과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법률관계의 명확화와 분쟁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근로조건을 명시하도록 하고 있다. (2-1 '근로계약의 체결 방식' 중)
보령 원산도
대원사 / 충남대학교 마을연구단 지음 / 2007.12.26
15,000

대원사소설,일반충남대학교 마을연구단 지음
종교, 그거 먹는 거예요?
법화 / 덕현 스님 (지은이) / 2018.12.16
12,000

법화소설,일반덕현 스님 (지은이)
덕현스님의 <종교, 그거 먹는 거예요?>. 인생길에서 우왕좌왕 허둥대며 끝도 없이 헤매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그리고 밥이 법 되는 길, 법이 밥 되는 길로 안내한다.서언 생生 청淸 화和 향香무엇을 어떻게 먹고,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존재는 누구나 품위 있게 생명을 유지하는 가운데 인간다운 행위를 하며 의미 있는 삶의 지도를 그리는 꿈을 꾼다. 그러나 채워지지 않는 허기, 실수와 실망만이 반복되는 미로 같은 인생의 여정을 헤매다 보면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여 존재여부조차 확인할 길 없는 구원자를 갈급하게 찾을 때가 있다. 오직 그만이 나를 영원한 평안과 행복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라 믿고 의지하지만, 헛된 구원의 약속 앞에 또 한 번 좌절할 뿐이다. 더는 울고 싶지 않다면 이제는 물어야 한다. 행복을 향하는 길목,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처절하게 울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구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묻고 물은 끝에, 그 열쇠는 반드시 스스로 찾아내게 될 것이다. 밥과 법(Dharma)은 존재를 구하고 살리는 길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밥이 육신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육신을 지탱하게 하는 힘이 되게 한다면, 법은 갈애와 탐욕에 목마르고 굶주린 자들을 존재의 근원으로 돌이켜 허기를 잠재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각성 없이 담아두는 밥과 법은 도리어 심신을 혼탁하게 한다. 감각만 충족시키는 밥은 육신을 쉽게 병들게 하고 이성만 채우는 법은 끝끝내 존재를 고통에서 구해낼 수 없다.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는 단지 숨 쉬고 산다는 데만 그 의미를 두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낱낱이 존재할 수 없다. 그렇기에 먹음직스런 음식 앞에서 우리는 잠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고, 나를 둘러싼 생명들에게 두루 이로운 섭생인지, 나와 이웃의 조화를 돕는 밥상인지 살필 줄 알아야 한다. 법도 마찬가지. 진정한 법은 허황된 약속이거나 이데올로기적 이상에 그쳐서는 안 된다. 고통 속에 허우적대는 생명들이 몸소 실행하여 그 실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길을 뚜렷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꽃다운 타인들이 진실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자기와 조화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오늘도 덕현스님은 인생길에서 우왕좌왕 허둥대며 끝도 없이 헤매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신다. 그리고 밥이 법 되는 길, 법이 밥 되는 길로 안내하신다. 흩날리던 눈발 하나가 볼에 닿았을 뿐인데 온 우주가 스며드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사람의 육신은 결국 이렇게 자연 속에서 먹고 싸고 놀다가 가는 것이다. 사람 안의 지고의 참 본성이 그 꿈속의 우주를 이렇게 지었다 해도…… 음식을 먹는 일은 일상의 깨어있는 의식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 먹을거리를 공양하여 육신을 살게 하는 이들의 공덕을 기리고,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잘 살기를 다짐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먹는 즐거움에 취하여 빠져들거나, 습관적으로 아무런 각성 없이 먹지 말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먹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더 나아가 그것은 음식을 제공하고 베풀거나 먹이는 사람이 누구인가, 혹은 그 동기나 의도 등의 마음상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이에 불교에서는 음식 자체와 음식을 공양 올리는 사람, 그것을 받아 수용하고 공양하는 사람, 이 세 가지의 청정함을 말하고 있다. 이를 삼륜三輪의 청정함이라 한다.
직장인, 겁 없이 상가주택 짓다
주택문화사 / 진하빠 (지은이) / 2019.02.23
13,000원 ⟶ 11,700원(10% off)

주택문화사소설,일반진하빠 (지은이)
그동안의 집짓기 관련 책들은 주로 전문가 시각에서 일반인을 가르치는 식이었다. 답답함을 못 참은 건축주가 자신의 건축 과정을 중심으로 직접 쓴 이 책은 온전히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전지적 건축주 시점에서 집짓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집에 대한 추상적이고, 어려운 지식이 아닌 아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질문을 던지며, 집짓기에 대한 자신의 해답을 구해 나간다. ‘엘리베이터는 꼭 설치해야 하는지, 옥상 방수에 돈은 얼마나 드는지’, ‘임대 세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것들이다. 놀랍게도 그동안 이러한 현실 지식은 누구도 속 시원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경험에서 나온 현장감 넘치는 57가지의 질문과 답들이 빽빽하게, 그러나 친절하게 이 책을 채운다. 건축에 대해 모른다고 무시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저자와 함께 나만의 집을 짓는 꿈을 키워 보자. 월급 말고 월세까지 받는 건 덤이다.제1장 땅, 꿈꾸다 1. 땅을 살까, 말까? 2. 땅을 어떻게 살까? 3. 어떤 땅을 살까? 4. 건축을 해야 하나? 제2장 준비, 공부하다 5. 건축에 대해 어떻게 공부할까? 6. 나의 성향에 맞는 공사 방법은? 7. 어떻게 건축을 시작할까? 8. 총예산이 얼마나 될까? 9. 예산을 얼마나, 어떻게 마련할까? 제3장 설계, 시작하다 10. 건축가의 의견을 어떻게 들어볼 것인가? 11. 어떤 건축가를 선택할 것인가? 12. 가구 수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13. 몇 층으로 지을 것인가? 14. 엘리베이터는 꼭 필요한가? 15. 어떤 순서로 설계할 것인가? 16. 건축물의 외형은 어떻게 할 것인가? 17. 설계와 시공은 분리할 것인가? 18. 설계, 시공 계약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제4장 시공, 짓다 19. 언제 건축을 시작할 것인가? 20. 시공비는 어떻게 책정할 것인가? 21. 적산이란? 22. 시공사는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23. 외장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4. 단열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5. 창호는 어떤 브랜드로 할 것인가? 26. 지붕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7. 후레싱을 꼭 해야 되나? 28. 어떤 엘리베이터를 선택할 것인가? 제5장 집, 꾸미다 29. 싱크대와 붙박이장은 어떤 등급으로 할까? 30. 타일은 어떤 것을 쓸 것인가? 31. 바닥재는 무엇을 쓸 것인가? 32. 조명은 어떤 것을, 어디서 사야 할까? 33. 벽지를 붙일까, 페인트로 칠할까? 34.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할까, 여닫이문으로 할까? 35. 중문은 설치해야 할까? 36. 수전·욕실 제품은 어떤 걸로 고를까? 37. 블라인드는 설치해야 할까? 38. 가전제품은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비해야 할까? 39. 에어컨은 모든 세대에 설치해야 할까? 40. 붙박이장 외 가구는 어느 정도 제공해야 할까? 41. 고민되는 아트월, 어떻게 만들까? 42. CCTV는 어떤 것을 설치할까? 43. 계단실은 어떻게 꾸밀까? 44. 건물명과 간판 제작은 어떻게 할까? 45. 외부 주차장 바닥은 뭘로 깔까? 46. 외부 천장은 어떻게 할까? 47. 상가 창호 프레임은 무엇으로 할까? 48. 베란다 바닥은 뭘로 깔까? 49. 조경은 어떻게 할까? 제6장 임대, 벌다 50. 대출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51. 임대는 어떻게 놓을 것인가? 52. 통신과 케이블은 어떻게 신청할까? 53. 주택 관리·월세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54. 임대 계약 시 꼭 체크할 사항은? 55. 세금은 얼마나 어떻게 내야 하나? 56. 임대를 놓은 후 만실까지 얼마나 걸릴까? 57. 초보 임대인이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부록 사진으로 보는 공사 진행 과정 그레이구스 완공 사진월급 받고, 월세까지 받는 건물주 되기 플랜 가동!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궁금했던 질문에 답하다!! 몇 층으로 지을까? 세대 수는 몇 개로 나눌까? 엘리베이터는 꼭 필요할까? -주택 관리와 월세 책정은 어떻게 할까? -임대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할까? ...... 그동안의 집짓기 관련 책들은 주로 전문가 시각에서 일반인을 가르치는 식이었다. 답답함을 못 참은 건축주가 자신의 건축 과정을 중심으로 직접 쓴 이 책은 온전히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전지적 건축주 시점에서 집짓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집에 대한 추상적이고, 어려운 지식이 아닌 아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질문을 던지며, 집짓기에 대한 자신의 해답을 구해 나간다. ‘엘리베이터는 꼭 설치해야 하는지, 옥상 방수에 돈은 얼마나 드는지’, ‘임대 세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것들이다. 놀랍게도 그동안 이러한 현실 지식은 누구도 속 시원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경험에서 나온 현장감 넘치는 57가지의 질문과 답들이 빽빽하게, 그러나 친절하게 이 책을 채운다. 건축에 대해 모른다고 무시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저자와 함께 나만의 집을 짓는 꿈을 키워 보자. 월급 말고 월세까지 받는 건 덤이다. “지금까지 이런 집짓기 책은 없었다!” 정보에 대한 문턱이 높아 늘 좌절했던 건축주들을 위해 아무도 속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는 현실적인 질문과 비용을 공개한다. 전문가도 자신의 집은 실패하기도 할 만큼 어렵다는 집짓기. 복잡한 과정과 다양한 선택지, 인생 통틀어 최대 비용이 든다는 부담에 도전을 쉽사리 나서기 어렵다. 여기, 너무 초보 티가 날까 봐 질문조차 할 수 없었던 기초적인 내용부터 건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고급 정보까지 모은 건축주 중심의 집짓기 책을 소개한다.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주택 건물주가 되기 위해 땅, 설계, 시공, 인테리어, 임대, 관리까지. 건축 비전공자인 저자가 자신의 집짓기 과정을 통해 총 57가지의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정리했다. 집짓기에 정답은 없겠지만, 건축주가 본인의 해답을 구하기 위해 돌파하는 과정을 참고해 보자. 이제 조금은 용기가 생길 것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
서울문화사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팀 지음 /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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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소설,일반SBS 백종원의 3대천왕 팀 지음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맛집의 정보를 방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정리한 책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 등에 분포한 대한민국 전국의 맛집을 소개한다. 맛집의 숨겨진 역사, 남다른 비법, 개성 있는 별미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 가득하다. 맛집 탐방을 떠나지 못하는 독자에게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맛집을 가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주며, 맛집을 추천하는 ‘남의 입맛’이 아니라 ‘나의 입맛’이 기준이 되는 자신만의 맛집을 찾도록 돕는다.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떡볶이, 순대, 국밥 등 총 24가지 메뉴의 탄생비화, 역사 등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실려 있다. 손님들을 위해 한 그릇을 만들어내기 위한 명인들의 고된 과정과 수고로움, 열정이 담긴 음식의 이야기 또한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맛집의 대표메뉴와 별미를 더 맛있게 먹는 법도 소개해 ‘먹는 것’에 대한 행복과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프롤로그 1장 돼지불고기 2장 닭볶음탕 3장 떡볶이 · 첫 번째 4장 돈가스 5장 칼국수 6장 낙지볶음 7장 비빔밥 8장 통닭 9장 짬뽕 10장 매콤 돼지고기 11장 국밥 12장 부대찌개 13장 전 14장 짜장면 15장 양념치킨 16장 국수 17장 떡볶이 · 두 번째 18장 삼겹살 19장 족발 20장 해장국 21장 돼지갈비 22장 만두 23장 순대 24장 탕수육 부록 지역별 맛집 리스트 부록 메뉴별 맛집 리스트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득한 맛집 정보책” 명인의 비법, 가게의 역사, 메뉴 맛있게 먹는 법 등 책만 읽어도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득한 맛집 정보책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방송에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그 메뉴와 맛집들! 사상 최대 요리 생중계 프로그램,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한 맛집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 맛집이 되기까지의 히스토리가 재미있게, 명인들의 남다른 열정과 비법을 고스란히, 대표메뉴와 별미 소개를 생생하게, 맛집을 찾아가고 싶은 욕구가 절로 생기게 하는 책 내 입맛에 맞춘 진짜 맛집을 찾아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음식 특유의 냄새와 모양새, 재료의 구성, 다양한 조리법, 한 입 먹었을 때의 식감과 국물의 온도,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명인의 정성 어린 마음 등 한 그릇 음식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알아가면서, 시청자가 자신만의 맛집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겨난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바로 아는 만큼 그 음식이 맛있어진다는 슬로건 아래 현재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한 맛집 소개가 아니라 시청자들이 제대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데 중요성을 가진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맛집의 정보를 방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정리한 책으로, 맛집의 숨겨진 역사, 남다른 비법, 개성 있는 별미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 가득하다. 그래서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책을 들고 맛집 탐방을 떠나지 못하는 독자에게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맛집을 가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또한 맛집을 추천하는 ‘남의 입맛’이 아니라 ‘나의 입맛’이 기준이 되는 자신만의 맛집을 찾도록 돕는다. 한 그릇 음식을 위한 명인의 열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책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 등에 분포한 대한민국 전국의 맛집을 소개한다.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떡볶이, 순대, 국밥 등 총 24가지 메뉴의 탄생비화, 역사 등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실려 있다. 또한 맛집이 되기까지의 명인의 남다른 메뉴 사랑과 정성은 단순히 한끼 식사가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한 귀중한 한 그릇 음식임을 깨닫게 만든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손님들을 위해 한 그릇을 만들어내기 위한 명인들의 고된 과정과 수고로움, 열정이 담긴 음식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집만의 메뉴 맛있게 먹는 비법 소개 맛집의 대표메뉴와 별미를 더 맛있게 먹는 법도 소개했다. 각 맛집마다 레시피가 다르고, 밑반찬도 다르기 때문에 먹는 법 또한 다양하다.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메뉴를 음미하고, 더 맛있고 행복하게 먹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단맛 나는 적양파와 매콤한 고추를 쌈에 싸서 고기를 먹어야 더 맛있는 집이 있고, 고추장아찌 물을 뿌려서 먹어야 고기가 훨씬 더 맛있는 집이 있다. 이렇듯 단순히 맛집 정보의 나열이 아닌 맛있게 음식을 먹는 법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먹는 것’에 대한 행복과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이 책을 들고 대한민국 전국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을 시작해 보자!”
실수투성이 당신 성인 ADHD?
한울림스페셜 / 애니크 빈센트 글, 안동현 외 옮김 / 2014.02.20
11,000원 ⟶ 9,900원(10% off)

한울림스페셜건강,요리애니크 빈센트 글, 안동현 외 옮김
성인 ADHD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탐색하는 데 좋은 지침서이다. ADHD의 원인과 증상, 진단법, ADHD 치료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ADHD 증상(그들의 운명과도 같은 집중력 부족과 무질서함)으로 인한 문제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응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ADHD의 증상들은 자신에 맞는 적절한 약물의 도움을 받으면 호전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때문에 생겨나는 여러 문제들은 효율적인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 필요한 적응 전략들을 잘 활용한다면 극복해 나갈 수 있다.글쓴이의 말 / 옮긴이의 말 ADHD 성인이 보내온 편지 ADHD에 관한 오해와 진실 1장 성인에게도 ADHD가? _ADHD의 증상과 진단 전체 성인의 4%가량이 ADHD가 있다. ADHD는 크게 주의력 결핍 증상과 과잉행동.충동성 증상으로 나타난다. ADHD는 아동기에 발생하고, 환자 중 대다수가 성인이 되어서도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ADHD는 일상생활의 여러 방면에 영향을 미치고 장애를 일으킨다. 이 장에서는 ADHD의 증상, 즉 ADHD가 일상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또 나이가 들면서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살펴보고, ADHD의 진단 기준, ADHD와 함께 발생하는 문제들을 설명한다. 2장: ADHD, 무엇이 진실인가? _신경생물학적.유전적 원인들 ADHD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 장에서는 그 주제에 대한 과학 문헌들을 알아보고, 유전학, 신경심리학, 신경생물학, 그리고 뇌 영상 연구로 밝혀진 ADHD에 관한 진실들을 살펴본다. ADHD는 유전적으로 전달되는 성향이 강한 신경학적 장애다. 신경생물학적 연구들은 도파민과 노아드레날린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을 규명해왔다. 3장: 약은 꼭 먹어야 하나? _약물 복용과 부작용 ADHD의 치료는 진단을 확정하고 ADHD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시작된다. 이 장에서는 현재 사용가능한 ADHD 치료제에 관한 정보, 예를 들어 복용법, 복용 시 주의 사항, 약물의 작용 구조, 부작용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승인된 ADHD 치료제들은 50~70%의 환자에서 증상을 호전시킨다. 사람에 따라 다른 약에 비해 특정한 약에 대한 치료 반응이 더 좋을 수도 있다. 4장: 약점을 극복할 방법은? _효율적인 일상생활을 위한 적응 전략 ADHD가 있는 사람은, 약물을 복용하든 복용하지 않든, 자신의 삶의“성인 ADHD가 있는 경우 현역병 입영이 부적절하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캐나다 등에서 외국생활을 해온 김씨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전학과 퇴학을 반복해오다 2006년 4월 성인 ADHD와 조울증 진단을 받았다. 집중력 저하와 충동성, 대인관계 어려움 등 전형적인 ADHD 증상을 보여온 김씨는 2007년 4월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자 이를 비관해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다. 김씨는 2012년 6월 신체검사에서 3급 판정을 받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중략…) 재판부는 “김씨가 학창시절 수차례 전학과 퇴학을 반복한 점을 고려할 때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원만히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ADHD 진단을 받기도 한 점을 고려할 때 현역 입영 처분은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2014년 2월 12일 '연합뉴스' 기사 中에서) “무슨 어른들한테 ADHD가 있어? 말도 안 되는 소리!” ADHD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의 증상으로 아동기에 나타난다. 그런데 ADHD가 있는 어린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어른이 되어서도 이로 인해 문제를 겪는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치료가 필요하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 또한 필요하다. 하지만 아동기에 ADHD를 진단받고 치료를 잘 받다가도 주위 시선에 예민해지는 청소년 시기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ADHD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그저 나이가 들면 저절로 나아진다는 오해와 정신과 진료와 치료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때문인데, 이로 인해 결국 성인이 되어서도 ADHD로 인해 사회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잦은 실수와 일처리의 어려움, 참을성 부족 등으로 결국 회사를 떠나게 되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성인에게도 ADHD가 있다! 30여 년 전만 해도 전문가들조차 ADHD는 아동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ADHD가 있는 어린아이들이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 어떻게 지내는지 그 경과를 수십 년씩 연구한 여러 연구자들의 노력 덕분에 성인 ADHD에 대한 비밀이 하나둘씩 벗겨지기 시작했고, 왜 자신이 힘들어하고 고통을 받는지도 모른 채 방치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ADHD가 있는 성인은 주의가 산만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며 체계적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등, 주의력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게다가 어떤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 짓지 못해 힘겨워하며, 실수가 잦고, 꼭 해야 할 일을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며 쉽게 산만해진다. 또한 충동적으로 말을 하거나 앞뒤 생각 없이 행동하는 바람에 직장과 가정에서 곤란을 겪기도 한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ADHD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성인에게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전략과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한다. 자신이 혹시 ADHD가 아닐까 걱정되거나 어려서부터 ADHD가 있었던 성인은 물론 그들을 돕고 싶은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내용 소개 이 책은 성인 ADHD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탐색하는 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ADHD의 원인과 증상, 진단법, ADHD 치료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ADHD 증상(그들의 운명과도 같은 집중력 부족과 무질서함)으로 인한 문제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응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ADHD의 증상들은 자신에 맞는 적절한 약물의 도움을 받으면 호전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때문에 생겨나는 여러 문제들은 효율적인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 필요한 적응 전략들을 잘 활용한다면 극복해 나갈 수 있다.
아이의 사생활 1 (개정판)
지식채널 /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글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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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육아법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글
자녀교육의 시작은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자녀교육서에 혁명을 일으킨 『아이의 사생활』 최신 개정판 자녀교육서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아이의 사생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기존의 책을 ‘두뇌 ㆍ 인지 편’, ‘정서 ㆍ 인성 편’으로 나누어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을 꾀했으며 특히나 1권인 ‘두뇌 ㆍ 인지 편’은 아들과 딸이 서로 다른 이유와 획일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을 알아보고, 내 아이의 두뇌성향을 눈여겨보는 법과 맞춤 교육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서, 내 아이만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는 법을 일러주고, 강점지능을 키워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발달과정을 심도 깊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잠재되어 있는 무궁한 능력을 우리 아이가 제대로 발휘하고 더욱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_아이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디딤돌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나와 너의 차이는 두뇌의 차이 인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 아이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 Bonus Page 1 뇌의 구조와 놀라운 성능 Bonus Page 2 한눈으로 보는 연령별 두뇌 발달표 핑크 공주와 슈퍼히어로 남녀의 차이, 학습되는가 타고나는가 아이는 언제부터 성별을 인지할까? 얼굴과 위치를 잘 기억하는 여자 마음속 회전과 사물의 특징 파악에 뛰어난 남자 남자의 뇌 vs. 여자의 뇌 아들의 뇌, 딸의 뇌 여자가 말싸움에서 이기는 이유 주차능력은 남자의 특권?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해내는 여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남자 엄마의 아픔에 공감하는 딸, 무관심한 아들 남성의 체계화형 뇌, 여성의 공감형 뇌 손가락에 담긴 과학적 사실 손가락 길이와 성호르몬의 관계 남과 여, 예외는 있다 17퍼센트의 비밀 내 아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 아들과 딸, 다르게 키워야 한다 미술시간에 나타난 남녀의 차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다른 교육이 필요하다 아들은 왜 게임의 유혹에 약할까? 남자아이에게서 ADHD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 아들, 느긋하게 기다려라 감정이 통해야 마음을 여는 딸 딸, 당당한 리더로 키워라 Bonus Page 3 아들과 딸, 최적의 학습법은 따로 있다 PART 2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무한한 가능성, 아이의 두뇌 뇌는 특별한 것에 집중한다 뇌는 소리를 잘 기억한다 뇌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뇌는 기분 좋은 것을 저장한다 뇌는 진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중지능에 주목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IQ 검사의 한계 다중지능의 발견, 뇌에 숨겨진 지능 영역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 강점지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라 다중지능을 증명하는 서번트 신드롬 강점지능으로 약점지능을 보완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 자기이해지능 다중지능 이론을 도입한 학교들 아이의 재능과 행복을 찾아주는 법 왜 강점지능을 찾아주어야 하는가? 호기심을 포착하고 자존감을 키워줘라 강요도 포기도 금물, 동기는 아이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발달 단계에 맞추어 흥미를 관찰하고 꿈을 구체화시켜라 천재도 즐기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유전은 못 바꿔도 환경은 바꿀 수 있다 강점지능을 살려 약점지능을 보완하라 실존지능, 그 밖의 무한한 가능성 Bonus Page 4 내 아이의 강점지능 발견하기 Bonus Page 5 내 아이의 강점지능 계발하기 에필로그_교육은 생각의 불을 지피는 것 찾아보기 왜 그럴까? 1. 남자아이는 아침을 먹어야 두뇌회전이 빠르다 2. 여자아이에게도 거친 운동이 필요하다 3. 남자아이는 폭력적인 것에 끌린다 4. 아들과 딸, 나이는 같아도 훈육은 달라야 한다 5. 남자아이 대부분은 숙제를 잘 하지 않는다 6. 많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7. 박물관 교육이 아이의 관심사를 넓힌다 8. 다중지능의 발견, 아이마다 시기가 다르다 9. 아이 관찰일기가 지능 프로파일을 대신한다자녀교육의 시작은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자녀교육서에 혁명을 일으킨 『아이의 사생활』 최신 개정판 -EBS 〈아이의 사생활〉 ‘두뇌ㆍ 인지’, ‘정서ㆍ 인성’ 편으로 재출간 -우리 아이의 두뇌발달, 적성에 맞는 양육법은 무엇일까? -비슷하지만 다른 아들과 딸, 제대로 알고 양육하는 법 제시 1.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추천합니다!” 언론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녀교육서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책! 자녀교육서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아이의 사생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08년 EBS에서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온갖 상을 휩쓸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육아에 대한 수많은 조언과 지침 들이 일상에서, 또 미디어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막연하게만 생각해오던 우리 아이들의 성격과 지능, 남녀의 차이 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이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도서 『아이의 사생활』이 출간되었고, 도서 역시 ‘자녀교육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세상 모든 엄마, 아빠는 물론 교육현장에 있는 이들과도 함께 읽고 싶다’, ‘아이들을 배우는 최고의 학습서’,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쓰인 어린이 발달사’라는 언론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그 시간 동안 새롭게 부각된 정보를 추가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기존의 책을 ‘두뇌ㆍ 인지 편’, ‘정서ㆍ 인성 편’으로 나누어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을 꾀했으며 특히나 1권인 ‘두뇌ㆍ 인지 편’은 아들과 딸이 서로 다른 이유와 획일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을 알아보고, 내 아이의 두뇌성향을 눈여겨보는 법과 맞춤 교육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서, 내 아이만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는 법을 일러주고, 강점지능을 키워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발달과정을 심도 깊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잠재되어 있는 무궁한 능력을 우리 아이가 제대로 발휘하고 더욱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관점을 지닌 책은 아이를 가진 부모뿐 아니라 교사에게 필수적인 길잡이일 뿐 아니라, 아동기를 지나온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인간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계화된 분석과 더욱 풍성해진 감동을 전하는 이 책은 내 아이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뿐 아니라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지침을 얻기에 충분하다. 2. 국내 최초, 최대 범위의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밝힌 ‘아이의 모든 것’ 정신분석학, 교육학, 심리학을 아우르는 40여 번의 대규모 실험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데이터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론과 현실의 완벽한 조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1년 동안의 취재기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여 명, 실험 참가 어린이 500명이라는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과학적 데이터를 추출해냈고, 하워드 가드너, 존 매닝, 레너드 삭스,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 70여 명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구체적인 실험 장면과 결과는 그동안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던 아이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주기에 충분하고, 전문가들의 최신 이론은 내 아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테면 누구나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양육방법에 있어서는 그 어떤 사람도 그 둘을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 물론 ‘양성평등’의 입장에서 각 성별이 제각각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성별 때문에 자신의 성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없다면 그건 불합리한 처사겠지만, 엄연히 다른 성별을 지나치게 획일화된 관점에서 양육하고 교육해서는 안 된다. 책은 양성이 어떻게 다른지, 발달과정의 차이는 무엇인지,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실험을 통해 두루두루 소개하고, 이들을 제대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더욱 활발하고, 또한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소리는 듣지 못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아이를 키울 때는 직접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렇듯 과학적인 실험결과와 실질적인 지침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보여준다. 3. 당신이 알지 못한 아이의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진다 알면 알수록 사랑은 더 깊어진다! 양육과 교육이 힘든 이유는 아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산만한지 모르겠다’, ‘몇 번을 말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다른 아이들은 다 잘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리 뭐든 늦는지 모르겠다’ 등의 말을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사실 이는 아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걱정과 푸념이다. 내 속으로 낳은 내 자식이지만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발달과정을 알고 내 아이만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한다면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어떻게 해야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도 발견할 수 있다. 어설픈 이해는 오해와 똑같다. 책은 오해를 넘어 아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이해는 내 아이를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책이 제공하는 수많은 아이들의 사례와 이론은 남들보다 더 빨리, 남들보다 더 많이 가르치고 배우려는 조바심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 아이의 발달속도에 맞는 양육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해준다. 4.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 제대로 알고 키우기 『아이의 사생활 1』은 특히 두뇌발달과 인지발달을 중심으로 내 아이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풀어낸다. 내 아이가 어떻게 정보를 습득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해 재능이나 지능으로 싹틔우는지를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은 수학공식이나 영어단어를 깨치는 지능이 아닌,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굴하는 능력이며 이는 행복과 성공을 이끌어내는 힘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가 정말 하고 싶고 바라는 일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과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조목조목 제시한다. ‘1장 남과 여, 그들의 차이’에서는 그동안 누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간과하기 쉬웠던 남녀의 발달과정과 차이점을 상세히 들여다보며 어떻게 해야 양 성별이 지니는 장점을 더욱 크게 부각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서로 더욱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2장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에서는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 내 아이가 어떤 강점지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법을 제시한다. 모든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그 가능성이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도, 아니면 그냥 제풀에 사라질 수도 있다. 내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지능과 재능을 제대로 꽃피워주고자 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5. 아이가 더욱 가까워지는 구체적인 육아 지침 부모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가질 만한 구체적인 팁도 첨부했다. 아침밥이 두뇌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남녀 아이에게는 어떤 운동이 좋은지, 각 연령별로 어떤 훈육을 시켜야 하는지 등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연령별 두뇌 발달표’, ‘강점지능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방법’ 등을 보너스 페이지로 마련하였다. 이는 독자 개개인이 자신과 아이의 유형을 직접 진단하고, 이에 따른 양육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펼처보기
리얼 국내여행
한빛라이프 / 배나영 (지은이) / 2021.06.01
18,000원 ⟶ 16,200원(10% off)

한빛라이프소설,일반배나영 (지은이)
산과 계곡, 바다와 섬, 강과 평야를 품은 우리나라는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을 품고 있다. 더욱이 사계절이 있으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매력이 달라지기도 한다. 은 ‘그 도시’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베테랑 여행작가가 고심해서 고른 우리나라 37개 도시, 460여 개의 방대한 여행지를 57개의 테마로 유기적으로 묶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소도시 고성에 간다면 동해안을 따라 자리한 다양한 해변에서 대표 카페의 커피를 마셔볼 것을 권하고,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 경주에 간다면 신라의 비밀을 간직한 명소들과 경주 핫플 황리단길의 상반된 매력을 경험하길 제안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하는 방법도 놓치지 않았다. 안전 여행 가이드와 다른 여행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거리두기 스폿은 이 책만의 장점이다.작가의 말 안전 여행 가이드 PART 01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리얼 국내여행 테마 여행 우리나라 사계절 여행 시원한 드라이브 여행 다정한 마을 여행 사부작사부작 걷는 길 풍경을 자랑하는 사찰 여행 오늘따라 바다가 보고 싶어 생각만 해도 신나는 액티비티 케이블카 어디까지 타봤니 섬 그리고 섬 근현대 역사 여행 책 한 권 들고 문학 여행 마음을 채우는 서점 여행 미술관 & 박물관 향토 음식 여행 맛 찾아 시장 여행 간식 먹을 배는 따로 있지 해산물 좋아하세요? 향긋한 카페 여행 풍경 좋은 낭만 카페 술맛 나는 여행 인스타 갬성 사진 여행 계절별 사진 명소 아이와 봄나들이 부모님과 추억 여행 쉽고 즐거운 여행 준비 편 GUIDE 01_여행 코스 짜고 여행 준비하고 GUIDE 02_숙소가 여행의 테마를 결정한다 WRITER'S TIP_37개 도시 숙소 선택 노하우 GUIDE 03_교통수단은 내 상황에 맞게 PART 02 진짜 강원도를 만나는 시간 한눈에 보는 강원도 고성_천천히 걸어야 더 예쁜 해변 마을 속초_향토 음식 맛보고 뉴트로 매력 속으로 양양_파도치는 날은 서핑을 강릉_입도 눈도 마음도 즐거운 도시 봉평_메밀꽃 필 무렵 달이 밝으면 평창 인제 홍천_사부작사부작 계절 따라 걷는 숲길 춘천_모두의 낭만을 위한 호반의 도시 PART 03 진짜 경기도를 만나는 시간 한눈에 보는 경기도 양평_도시 옆 자연에서 힐링 가평_아침 햇살 속 꽃처럼 피어나는 풍경 포천 연천 파주_맑은 공기에 실려 오는 허브 향 따라 강화_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인천_차이나타운에 짜장면 먹으러 가자 수원_도시를 휘감은 고요한 기품 과천_미술관 옆 동물원 옆 과학관 PART 04 진짜 충청도를 만나는 시간 한눈에 보는 충청도 단양_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 제천_청풍호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아산_임금의 여행지, 엄마의 신혼여행지 태안 서산_서해의 아름다움을 마주하다 부여_연꽃으로 피어나는 백제의 향기 공주_왕의 숨결이 어린 왕릉을 걷다 서천 논산_느긋한 풍경 속 자연을 거닐다 PART 05 진짜 전라도를 만나는 시간 한눈에 보는 전라도 전주_꽃심을 품은 도시 군산_군산에서 찍는 나만의 인생 영화 광주_빼놓을 수 없는 근대 역사 담양_초록이 가득한 힐링 여행지 남원_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 순천_갈대밭에 이는 바람이 생각날 때 여수_너와 함께 걷고 싶은 바다 PART 06 진짜 경상도를 만나는 시간 한눈에 보는 경상도 경주_천년 왕조의 유산 안동_자연스럽게, 자랑스럽게 부산_겹겹의 매력이 숨 쉬는 제2의 도시 대구_옛 노래 흥얼거리며 골목 여행 하동_하얀 벚꽃 흐드러지는 봄날 남해_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이란 이런 것 통영_예술적 감각이 살아나는 도시 거제_환상적인 거제도 드라이브 울릉도 독도_동해의 끄트머리 천혜의 비경 INDEX숲길 산책부터 드라이브, 서핑 체험까지 나만의 속도로 즐기는 우리나라 여행 산과 계곡, 바다와 섬, 강과 평야를 품은 우리나라는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을 품고 있다. 더욱이 사계절이 있으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매력이 달라지기도 한다. 은 '그 도시'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베테랑 여행작가가 고심해서 고른 우리나라 37개 도시, 460여 개의 방대한 여행지를 57개의 테마로 유기적으로 묶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소도시 고성에 간다면 동해안을 따라 자리한 다양한 해변에서 대표 카페의 커피를 마셔볼 것을 권하고,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 경주에 간다면 신라의 비밀을 간직한 명소들과 경주 핫플 황리단길의 상반된 매력을 경험하길 제안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하는 방법도 놓치지 않았다. 안전 여행 가이드와 다른 여행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거리두기 스폿은 이 책만의 장점이다. 도시마다 여행법이 다르다고? 37개 도시, 57개 테마로 만나는 우리나라 - 예쁜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강원도 고성 - 강변 따라 시원한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다면? 경기도 양평 -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그립다면? 충청도 단양 - 푸른 바다의 낭만과 식도락을 동시에 누리려면? 전라도 여수 - 예술의 원천이 된 풍경이 궁금하다면? 경상도 통영 전통적인 인기 도시와 트렌디한 도시가 가득 최신 정보로 떠나는 국내여행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을 제안하는 리얼 시리즈가 추천하는 이번 여행지는 여전히 아름다운 우리나라다. 기회만 생기면 해외로 떠났던 우리가 새삼 알게 된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장 최신의 정보로 담았다. 우선, 도시 선정에 공력을 들였다. 몇 번씩 방문해도 늘 만족스러운 전통적인 인기 도시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하고 야외 활동,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새롭게 떠오르는 도시의 비율을 고려했다. 한 도시를 한두 가지 테마로 취향껏 여행하는 요즘 여행자들의 니즈도 반영했다. 이 책은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가볍고 다채롭게 여행할 수 있는 37개 도시, 57개의 테마 여행법을 소개한다. 강릉에선 커피 투어를, 양양에선 서핑을, 경주에선 황리단길 산책을, 군산에선 영화 촬영지 따라 나만의 영화를 꿈꿔보는 등 익숙한 듯하지만 새로운 여행법을 제안한다. 한 도시를 느긋하게, 때론 이웃한 도시를 풍성하게 우리 땅에서 만나는 일 년 동안의 호사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했지만 인근 도시들을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도시 간 동선도 고려했다. 우선, 1박 2일이나 2박 3일 여행자는 전주나 안동 등 볼거리 많은 한 도시를 풍성히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담았다. 3박 4일 여행자는 인접한 두 도시, 고성과 속초 여행만으로도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전주를 지나 담양과 광주를 여행하거나 제천과 단양을 여행한 후 안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에 소개한 도시만 여행해도 사계절, 일 년간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기본적인 여행 정보는 더욱 충실히 실었다. 꼭 가야 할 명소와 맛집뿐 아니라 이 책에서 소개한 37개 도시별로 최적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노하우, 여행 코스를 짜고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다뤘다. 에는 누구와 여행을 하든, 어떤 취향을 가졌든, 어떤 음식을 즐기든 간에 모든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이 가득하다. 안전하게, 안심하고 여행하는 법 거리두기 스폿과 안전 여행 가이드 이 책에서는 여행작가가 직접 방문한 후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여행지를 ‘거리두기 스폿’으로 지정했다. 야외지만 사람이 밀집한 곳은 제외했고, 테이블 사이 거리가 먼 곳, 환기가 잘 되는 곳, 주인의 마인드가 철저해 위생 관리를 꼼꼼히 하는 곳에 거리두기 스폿 표시를 했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 여행 가이드도 실었다. 팬데믹 상황에 따라 여행지 정보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요즘, 여행 전부터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필수 체크 리스트를 제안한다.
이솝우화 (미니북)
단한권의책 / 이솝 (지은이), 김설아 (옮긴이)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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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의책소설,일반이솝 (지은이), 김설아 (옮긴이)
이솝우화 113편을 한데 엮은 것으로, 한 편의 우화를 읽은 후에 한 문장의 교훈을 얻도록 구성했다. 이솝의 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풀이를 내놓을 수 있을 만큼 중의적이고 상징성이 풍부하므로, 제시된 교훈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사고로 이야기를 풀어낼 수도 있다. 또한 영문본을 함께 수록하여 이솝 특유의 재치와 풍자, 신랄한 비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1. 왕자와 사자 그림 The King’s Son and the Painted Lion 2. 고양이와 비너스 The Cat and Venus 3. 암염소와 수염 The She-Goats and Their Beards 4. 개와 굴 The Dog and the Oyster 5. 벼룩과 남자 The Flea and the Man 6. 도둑들과 수탉 The Thieves and the Cock 7. 여행객과 플라타너스 The Travelers and the Plane Tree 8. 독사와 줄칼 The Viper and the File 9. 나귀와 손님 The Ass and His Purchaser 10. 연못가의 수사슴 The Stag at the Pool 11. 아버지를 묻은 종달새 The Lark Burying Her Father 12. 각다귀와 황소 The Gnat and the Bull 13. 개와 짐승 가죽 The Dogs and the Hides 14. 원숭이와 낙타 The Monkey and the Camel 15. 소작농과 사과나무 The Peasant and the Apple Tree 16. 종달새와 새끼들 The Lark and Her Young Ones 17. 여우와 사자 The Fox and the Lion 18. 목욕하는 소년 The Boy Bathing 19. 남편과 아내 The Man and His Wife 20. 늑대와 여우와 원숭이 The Wolf, the Fox, and the Ape 21. 사자와 세 마리의 황소 The Lion and the Three Bulls 22. 맹인과 짐승 새끼 The Blind Man and the Whelp 23. 개와 여우 The Dogs and the Fox 24. 늑대와 말 The Wolf and the Horse 25. 북풍과 태양 The North Wind and the Sun 26. 사자와 여우와 당나귀 The Lion, the Fox, and the Ass 27. 참나무와 나무꾼 The Oak and the Woodcutter 28. 당나귀와 개구리 The Ass and the Frogs 29. 까마귀와 갈까마귀 The Crow and the Raven 30. 게와 여우 The Crab and the Fox 31. 당나귀와 나이 든 양치기 The Ass and the Old Shepherd 32. 솔개와 백조 The Kites and the Swans 33. 토끼와 여우 The Hares and the Foxes 34. 궁수와 사자 The Bowman and Lion 35. 낙타 The Camel 36. 개와 토끼 The Dog and the Hare 37. 황소와 어린 송아지 The Bull and the Calf 38. 수사슴과 늑대와 양 The Stag, the Wolf, and the Sheep 39. 공작과 두루미 The Peacock and the Crane 40. 도둑과 여관 주인 The Thief and the Innkeeper 41. 까마귀와 물주전자 The Crow and the Pitcher 42. 개구리 두 마리 The Two Frogs 43. 여우와 원숭이 The Fox and the Monkey 44. 벌과 주피터 The Bee and Jupiter 45. 해안 여행객 The Seaside Travelers 46. 당나귀와 그림자 The Ass and His Shadow 47. 참나무와 갈대 The Oak and the Reeds 48. 사냥꾼과 나무꾼 The Hunter and the Woodman 49. 새 사냥꾼과 자고새와 수탉 The Birdcatcher, the Partridge, and the Cock 50. 두 마리의 개구리 The Two Frogs 51. 사자와 곰과 여우 The Lion, the Bear, and the Fox 52. 암사슴과 사자 The Doe and the Lion 53. 갈매기와 솔개 The Seagull and the Kite 54. 생쥐와 황소 The Mouse and the Bull 55. 황소와 염소 The Bull and the Goat 56. 원숭이와 어미 The Monkeys and Their Mother 57. 여행객과 운명 The Traveler and Fortune 58. 게와 어미 게 The Crab and Its Mother 59. 전나무와 가시나무 The Fir Tree and the Bramble 60. 쥐와 개구리와 매 The Mouse, the Frog, and the Hawk 61. 개에게 물린 남자 The Man Bitten by a Dog 62. 두 항아리 The Two Pots 63. 늑대와 양 The Wolf and the Sheep 64. 흑인 The Aethiop 65. 사냥꾼과 어부 The Huntsman and the Fisherman 66. 노파와 술항아리 The Old Woman and the Wine-Jar 67. 두 마리의 개 The Two Dogs 68. 매와 독수리와 비둘기 The Hawk, the Kite, and the Pigeons 69. 과부와 양 The Widow and the Sheep 70. 야생 당나귀와 사자 The Wild Ass and the Lion 71. 병든 독수리 The Sick Kite 72. 당나귀와 수탉과 사자 The Ass, the Cock, and the Lion 73. 쥐와 족제비 The Mice and the Weasels 74. 세 명의 상인 The Three Tradesmen 75. 주인과 개 The Master and His Dogs 76. 조각상을 지고 가는 당나귀 The Ass Carrying the Image 77. 두 여행객과 도끼 The Two Travelers and the Ax 78. 암사자 The Lioness 79. 소년과 개암 The Boy and the Filberts 80. 노동자와 뱀 The Laborer and the Snake 81. 양의 탈을 쓴 늑대 The Wolf in Sheep’s Clothing 82. 아픈 수사슴 The Sick Stag 83. 황소와 백정 The Oxen and the Butchers 84. 사자와 쥐와 여우 The Lion, the Mouse, and the Fox 85. 염소지기와 야생 염소 The Goatherd and the Wild Goats 86. 행실이 나쁜 개 The Mischievous Dog 87. 소년과 쐐기풀 The Boy and the Nettles 88. 남자와 두 애인 The Man and His Two Sweethearts 89. 싸움닭과 독수리 The Fighting Cocks and the Eagle 90. 양치기 소년과 늑대 The Shepherd Boy and the Wolf 91. 새끼염소와 늑대 The Kid and the Wolf 92. 박쥐와 족제비 The Bat and the Weasels 93. 숯 굽는 사람과 베 짜는 사람 The Charcoal-Burner and the Fuller 94. 늑대와 두루미 The Wolf and the Crane 95. 헤라클레스와 마부 Hercules and the Wagoner 96. 나그네와 개 The Traveler and His Dog 97. 토끼와 거북이 The Hare and the Tortoise 98. 농부와 황새 The Farmer and the Stork 99. 농부와 뱀 The Farmer and the Snake 100. 새끼사슴과 어미 The Fawn and His Mother 101. 제비와 까마귀 The Swallow and the Crow 102. 요동하는 산 The Mountain in Labor 103. 거북이와 독수리 The Tortoise and the Eagle 104. 파리와 꿀단지 The Flies and the Honeypot 105. 사람과 사자 The Man and the Lion 106. 농부와 두루미 The Farmer and the Cranes 107. 여우와 염소 The Fox and the Goat 108. 곰과 두 나그네 The Bear and the Two Travelers 109. 황소와 굴대 The Oxen and the Axletrees 110. 목마른 비둘기 The Thirsty Pigeon 111. 까마귀와 백조 The Raven and the Swan 112. 염소와 염소지기 The Goat and the Goatherd 113. 병든 사자 The Sick Lion이솝 특유의 재치와 풍자, 영문본과 함께 미니북으로 만난다!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이솝우화』는 약자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교만하고 무례한 자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짧은 글 속에 특유의 재치로 당대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동시에 사회 및 인간관계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반적인 교훈을 제공한다. 진실과 거짓, 노력과 게으름, 욕심과 나눔, 독단과 배려 등의 삶의 문제를 함축하여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 이 책은 이솝우화 113편을 한데 엮은 것으로, 한 편의 우화를 읽은 후에 한 문장의 교훈을 얻도록 구성했다. 이솝의 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풀이를 내놓을 수 있을 만큼 중의적이고 상징성이 풍부하므로, 제시된 교훈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사고로 이야기를 풀어낼 수도 있다. 또한 영문본을 함께 수록하여 이솝 특유의 재치와 풍자, 신랄한 비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북 크기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기 쉽고 영문본이 함께 수록되어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재미있고 짧은 이야기 속에 함축된 삶의 지혜 『이솝우화』는 서양에서 ‘성인들의 도덕 교과서’라고 불리면서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으로 기록된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반복 회자되면서 ‘지혜의 칼, 언어의 칼’이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 의하면 소크라테스는 감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면서 『이솝우화』 몇 편을 운문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중세 시기의 철학자들과 수사학자들은 『이솝우화』를 학생들에게 예문으로 제시하면서 도덕을 논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솝적’이라는 표현은 검열을 피하기 위한 우의적이고 정치적인 발언뿐만 아니라 작자 미상의 문학 전통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솝우화』는 약자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교만하고 무례한 자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 이솝이 전하는 이야기들이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의 두 날을 지닌 언어로 고전 중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솝우화』의 인기는 짧은 글 속에 함축된 특유의 재치로 당대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동시에 사회 및 인간관계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반적인 교훈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이솝우화』 속에는 진실과 거짓, 노력과 게으름, 욕심과 나눔, 독단과 배려, 자유와 구속, 쾌락과 고통, 선행과 악행, 약자와 강자, 현실과 이상, 술수와 계책, 무익함과 유익함 등 우리 삶의 모든 문제가 함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 나오는 ‘싸움닭과 독수리’는 자만심에 대해 경고하고, ‘아버지를 묻은 종달새’는 부모를 공경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이처럼 짧고 재미있는 한 토막의 이야기 속에 따끔한 깨우침을 담고 있는 우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읽으면서 일상생활을 돌아보는 여유와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강에서 목욕을 하던 한 소년이 물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소년은 지나가는 여행객에게 도와 달라고 소리쳤지만, 여행객은 도움을 손길을 내밀진 않고 무관심하게 서서 부주의한 소년의 행동을 꾸짖기만 했다. “아저씨!” 소년이 울부짖었다. “제발, 지금은 저를 도와주시고 나중에 나무라세요.”-도움이 없는 충고는 소용이 없다. 누가 더 강한지를 다투던 북풍과 태양은 여행하던 남자의 옷을 먼저 벗기는 쪽이 이기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북풍이 먼저 힘을 자랑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바람을 일으켰지만, 바람이 강할수록 여행객은 외투를 더 단단히 여밀 뿐이었다. 마침내 승리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 북풍이 태양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 달라고 했다. 그러자 태양은 갑자기 햇볕을 쨍쨍 내리쬐기 시작했다. 여행객은 따가운 햇살을 느끼자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침내 열기를 못 이긴 여행객은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길가에 있는 시냇물에서 몸을 씻었다.-설득이 강요보다 낫다. 갈증으로 거의 죽어 가고 있던 까마귀가 한때는 물로 가득 차 있었던 물주전자를 발견했다. 하지만 까마귀가 물주전자 주둥이에 부리를 집어넣었을 때는 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또 물을 마실 만큼 부리가 아래까지 충분히 닿지도 않았다. 까마귀는 계속해서 노력했지만. 결국은 절망하여 포기하고 말았다.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까마귀는 조약돌을 가져와 물주전자 안으로 떨어뜨렸다. 마침내 까마귀는 물이 가까이까지 올라온 것을 보았다. 돌을 몇 개 더 던진 후 까마귀는 목마름을 해결하고 목숨도 구할 수 있었다.-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다.
주식, 사자처럼 투자하고 거북이처럼 간다
타래 / 이헌상 (지은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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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소설,일반이헌상 (지은이)
손절하지 않는 투자를 가르쳐주며, 개인투자자에게 매매하지 말고 투자를 하라고 권하는 책이다. 중대형 우량주가 가장 최악일 때 투자를 시작해 가장 화려할 때까지 보유하라고 한다. 또한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 큰돈 버는 소수들의 전략, 그리고 뻔한 승부를 놓치지 않는 비법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PROLOGUE 1장. 주식투자로 돈벌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습관들 01. 성공투자의 3대 요소와 주식으로 돈버는 비결 _14 02. 적게 먹고 크게 손절하는 나는 원칙주의자 _19 03. 손절매 잘할 생각 말고 손절매 안 할 종목과 타이밍을 사라! _22 04. 중·장기 주식투자에서 손절매해야 할 패턴과 하지 말아야 할 패턴 _28 05. 내가 산 종목의 몸값은 중요하지 않다? _35 06. 쌀 때 못 사고 비쌀 때만 산다. 그것도 매우 비쌀 때 산다 _38 07. 주가에는 3가지 영역이 있다. 이것만 알아도 큰 돈을 잃지 않는다 _41 08. 최대 실적 종목보다 최악의 실적을 보인 종목에 투자하라 _48 2장. 큰 투자 성과를 올리기 위해 사자처럼 투자하는 비법들 01. 우리는 개미가 아니다. 사자처럼 투자하고 거북이처럼 간다 _56 02. 황금바닥이란 무엇인가? _64 03. 주식투자에서 가장 이상적인 고수익 구조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_70 04. 역대급 폭락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역대급 기회다! 무엇을 살 것인가? _82 05. 중·장기 투자할 때 피해야 할 주식과 사야 할 주식 _92 06. 바닥주에 낚싯대 여러 개를 던져두고 주식어부가 되자 _97 07. 돈되는 만큼 낚싯대를 던져두고 고기가 물면 흙타기(불타기)로 수익을 극대화한다 _103 3장. 놓칠 수 없는 뻔한 승부들과 황금바닥 잡는 방법 01. 뻔한 승부에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쏟아부어라! _110 02.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황금바닥 턴어라운드 타이밍 분석 _120 03. 10년 만에 찾아온 현대차 투자 기회! 황금바닥 투자 사례 _131 04. 2차전지 소재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역대급 대박을 잡아라 _138 4장. 주가는 실적에 선행하고 수급은 주가에 선행한다 01. ‘돈주따’ 기초 수급 분석으로 전략을 세우자 _148 02. 주가상승의 변곡점은 수급의 변곡점으로 잡아라! _156 03. 양음 블록을 이용해 주가상승의 변곡점을 잡아보자 _166 04. 수급 박스로 수급의 변곡점 타이밍을 잡아라! _175 05. 실적 박스로 실적의 변곡점 타이밍을 잡아라! _180 5장. 돈 잃기 힘든 뻔한 머니게임, 공모주와 스팩 01. 평생 써먹는 공모주 투자 비법 _188 02. 공모주 상장 이후 두 번째 수익을 잡아라! _195 03. 스팩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스팩 쌓기 _203 04. 스팩으로 실전에서 100% 이기는 비법 _212주식, 사자처럼 투자하고 거북이처럼 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손절하지 않는 투자를 가르쳐주며, 개인투자자에게 매매하지 말고 투자를 하라고 권하고 있다. 중대형 우량주가 가장 최악일 때 투자를 시작해 가장 화려할 때까지 보유하라고 한다. 또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 큰돈 버는 소수들의 전략, 그리고 뻔한 승부를 놓치지 않는 비법들을 자세하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경제TV를 대표하는 증권전문가로, '이헌상 황금바닥'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투자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와 함께 하는 고객들은 수천 명에 이른다. 이 책은 그의 전작인 '돈 버는 주식 습관은 따로 있다'의 후속편이다. 자식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간절한 심정으로 주식투자비법을 꼼꼼히 정리한 많은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아 공개했다.매우 오랜만에 찾아오는 큰 위기는 너희가 살면서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위기에 강한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죠. 모두 공포와 패닉 상태일 때 당장 눈앞의 위기와 함께 대부분이 보고 싶어 하지 않고 또 보이지도 않는 반대쪽 영역을 꼭 보는 혜안을 갖길 말입니다. 그리고 성공투자의 요건을 제 투자 방법에 접목하면 자주 반복해 강조하는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망하지 않을 회사가 가장 최악일 때 소중한 돈을 투자하고 그 회사가 좋아질 즉 턴어라운드할 시간을 주고 그동안 정성을 쏟고 성과를 기다리는 투자를 하십시오. 제 주식투자 원칙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손절매하지 않을 주식을 사고 손절매하지 않을 타이밍에 사고 손절매해야 할 경우 비중 조절 후 추가매수 또는 기존 보유 주식으로 승부를 계속 이어가는 것입니다.
챗GPT 충격, 생성형 AI와 교육의 미래
프리렉 / 김용성 (지은이) / 2023.09.01
20,000

프리렉소설,일반김용성 (지은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 이제 교육계도 변해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갈 교수자,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모두가 함께 AI 기반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때다. 인공지능 알파 세대, 이들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교사라는 직업은 과연 안전할까? 학생 맞춤형 교육 시대, 초개인화 교육의 미래는? 이 책에서는 생성형 AI가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과 융합 수업 사례까지, 오늘의 교육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이 우리나라 교육이 AI 기반 디지털 교육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점에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생성형 AI라는 무기를 통해 강력해지는 학교 현장이 되길 바란다. 교육의 미래는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들어가며 Chapter 1 생성형 AI 시대가 왔다 01 이제는 누구나 쓰는 인공지능 02 21세기 램프 요정, 생성형 AI에게 주문을 외워봐! 03 생성형 AI, 정체가 무엇일까? 04 질문의 차이가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 05 생성형 AI가 주도하는 혁신적 산업 변화 Chapter 2 교실에 난입한 생성형 AI, 창조자인가, 파괴자인가? 01 생성형 AI 교육의 쟁점: 도둑맞은 학습 역량 02 다 알려준다던 AI의 거짓말 03 AI 뒤에도 사람이 있나요? 04 제출한 과제가 표절이라고? 05 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가짜 이미지의 위협 06 맞춤형 교육? 줄줄 새는 개인 정보 07 화가가 진짜 없어지나요? 08 선생님만 AI 쓸 줄 모르세요 Chapter 3 생성형 AI 서비스를 알아야 생존한다 01 텍스트 생성형 AI - 챗GPT, 뤼튼 02 이미지 생성형 AI - 플레이그라운드, 스카이박스, 브랜드마크 03 동영상 생성형 AI - 플루닛 스튜디오, 픽토리 04 음악 생성형 AI - 아이바, 멜로바이츠 05 그밖에 유용한 서비스 - 프롬프트 히어로, 감마앱, 투닝 Chapter 4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 01 [국어/언론/미디어 분야] AI 뉴스 제작 프로젝트 02 [영어/외국어 분야] 영어 웹툰 제작 프로젝트 03 [과학/발명 분야] AI와 함께하는 발명품 제작 프로젝트 04 [정보/SW/AI 분야]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동 식물 관수 프로젝트 05 [기술/공학 분야] 가상 스마트 도시 건설 프로젝트 06 [사회/지리 분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07 [가정/식품영양 분야] 퓨전 레스토랑 오픈 프로젝트 08 [음악/미술 분야] AI만 있으면 나도 예술가 09 [진로/창업/기업가 정신 분야] 나의 진로 찾기 수업 Chapter 5 생성형 AI는 교사도 행복하게 한다 01 [수업준비] 수업 지도안 만들기 02 [수업준비] 토론 주제 아이디어 생성하기 03 [수업준비] 문제 해결/프로젝트 수업 시나리오 고안하기 04 [평가] 채점 기준표 작성하기 05 [평가] 생활기록부 생성하기 06 [학급경영] 설문 조사하기 07 [학급경영] 가정통신문 작성하기 Chapter 6 생성형 AI와 우리 교육의 미래 01 인공지능 알파 세대가 온다 02 교사가 변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03 대(大) 리터러시 시대, 필수는 AI 리터러시 04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초개인화 교육 05 24시간 깨어 있는 AI튜터 06 특수 교육 학생들에게 생성형 AI 날개를! 07 '좋은 대학=성공' 법칙이 깨진다 08 부모가 AI를 모르면, 자녀의 미래는? 마치며 참고문헌챗GPT가 촉발한 생성형 AI 시대, 이제 교육 현장에서도 생성형 AI를 알아야 생존한다!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14년간 교육, 연구 경력을 지닌 현직 사범대 교수가 제시하는 미래 교육의 나침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 이제 교육계도 변해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갈 교수자,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모두가 함께 AI 기반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때다. 인공지능 알파 세대, 이들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교사라는 직업은 과연 안전할까? 학생 맞춤형 교육 시대, 초개인화 교육의 미래는? 이 책에서는 생성형 AI가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과 융합 수업 사례까지, 오늘의 교육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이 우리나라 교육이 AI 기반 디지털 교육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점에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생성형 AI라는 무기를 통해 강력해지는 학교 현장이 되길 바란다. 교육의 미래는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 마침내 모두의 AI,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AI 리터러시 2023년 2월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여 개인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제 교육 현장에서도 본격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해야 하는 시기다. 인공지능과 함께할 알파 세대가 AI를 제대로 활용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AI 리터러시를 가르쳐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교사를 거쳐 현재 사범대학 교수로 미래 교육자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저자가 AI 시대, 디지털 교육의 나침반을 제시한다. ● 챗GPT로부터 촉발된 생성형 AI 열풍이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을 기회와 위협 측면에서 고찰하고, 앞으로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살펴본다. ● 교육 현장에 유용한 생성형 AI 도구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융합 수업 사례와 함께 학교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룬다. ●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와 함께할 교수자,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모두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AI 리터러시를 담았다.
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
북스고 / 우다가와 겐이치 지음, 최시원 옮김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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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고취미,실용우다가와 겐이치 지음, 최시원 옮김
여러 통증을 해소하기 위한 엉덩이 근막 마사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대부분 ‘근막’때문이라 주장한다. ‘근막’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이어져 있고,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엉덩이 근막’은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둔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딱딱해졌지만 실제는 잘 느끼지 못하는 곳이다. 엉덩이 근막은 몸의 토대인 골반을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근막이다. 그래서 여러 통증의 완화와 해결을 위해서는 엉덩이 근막 마사지를 추천한다. 근막의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하며, 엉덩이와 엉덩이 근막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통증, 결림, 저림 등 우리 몸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근막에 있다 ‘근막’은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할까 ‘엉덩이 근막의 변형’이 몸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엉덩이 근막 컨디셔닝’이 몸을 변화시킨다 시작하는 글 당신의 엉덩이는 딱딱하게 굳어있다 PART 1 엉덩이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 STEP 1 엉덩이 마사지로 건강해지자 STEP 2 엉덩이 옆으로 밀기 ① 서서 하기 ② 앉아서 하기 ③ 누워서 하기 STEP 3 엉덩이 릴랙스하기 ① 하늘 보고 4자 다리 만들기 ② 다리 꼬고 옆으로 비틀기 STEP 4 마사지 볼로 엉덩이 풀어주기 STEP 5 엉덩이 들어올리기 Column 1 나는 어떤 타입일까 STEP 6 골반의 틀어짐을 확인하자 근막 컨디셔닝 체험 후기 ① 근막 컨디셔닝으로 무릎 통증이 사라졌다 PART 2 근막을 바로잡으면 문제가 해결된다 01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가 02 아픈 부위만 치료하기 때문에 나아지지 않는다 03 의학의 역사에서 오래도록 간과되어 온 것 04 통증의 원인은 근막에 숨어 있다 05 수십 년 동안 숨어 있던 통증의 원인 06 근막의 역할 1 몸을 지지한다 07 근막의 역할 2 몸의 형태를 만든다 08 근막의 역할 3 몸을 연결한다 09 엉덩이에는 수많은 통증의 원인이 숨어 있다 Column 2 오감을 발달시켜라 근막 컨디셔닝 체험 후기 ② 골프 때문에 생긴 요통이 말끔히 해소되었다 PART 3 엉덩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01 당신의 엉덩이는 굳어있다 02 감각이 둔해서 모르고 지나친다 03 우리 몸의 엉덩이는 9개? 04 엉덩이가 골반을 지지한다 05 골반은 내장을 받치는 그릇 06 오랜 시간 앉아 일하면서 딱딱해진 엉덩이 07 처지는 엉덩이, 처지지 않는 엉덩이 Column 3 골반 중심 트레이닝 근막 컨디셔닝 체험 후기 ③ 마사지를 받고 나면 몸이 편해지고 다리의 움직임이 완전히 달라진다 PART 4 엉덩이에 숨어 있는 원인을 해결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01 엉덩이 마사지의 직접적인 효과와 간접적인 효과 02 요통은 왜 생길까 03 요통 04 무릎 통증 05 냉증, 부종 06 생리통, 생리불순, 남성과 여성의 불임증 07 어깨 결림, 편두통, 위장 기능 저하 08 의외의 효과 1 스포츠 퍼포먼스가 향상된다 09 의외의 효과 2 정신건강을 돕는다 Column 4 셜록 홈스도 근막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근막 컨디셔닝 체험 후기 ④ 30년간 시달리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마치는 글 근막을 바로잡으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이유 없이 발생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기억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목이나 어깨가 결리거나 허리가 땅기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통증은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기도 힘들고 일상생활을 지속하기도 힘들다. 이 책에서는 이런 통증, 결림, 저림 등의 증상이 우리 몸속의 ‘근막’과 깊은 관계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근막’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인간의 몸속에 있는 콜라겐 섬유의 얇은 막을 ‘근막’이라고 부른다. 우리 몸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그물코처럼 이어져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근막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통증이 발생한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통증을 ‘근막 마사지’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몸을 지나치게 혹사시키고 때론 운동 부족 등으로 우리 몸의 근막은 딱딱하게 굳어져서 여러 통증을 동반한다. 이 책에서는 근막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며, 특히 가장 중요한 부위로 ‘엉덩이’를 손꼽으며 ‘엉덩이 근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엉덩이 근막의 중요성과 근막 컨디셔닝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장소에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엉덩이 근막 컨디셔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딱딱하게 굳은 엉덩이가 통증의 원인이다 《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는 여러 통증을 해소하기 위한 엉덩이 근막 마사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목, 어깨, 허리, 무릎 등의 통증은 일의 능률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저하시킨다. 원인을 알고 있는 통증은 그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통증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 정도의 치료를 할 뿐이다. 이 책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대부분 ‘근막’때문이라고 한다. ‘근막’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이어져 있고,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엉덩이 근막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엉덩이 근막’은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둔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오랫동안 교착이 일어나고 딱딱해졌지만 실제는 잘 느끼지 못하는 곳이다. 엉덩이 근막은 몸의 토대인 골반을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근막이다. 그래서 여러 통증의 완화와 해결을 위해서는 엉덩이 근막 마사지를 추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근막의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하며, 엉덩이와 엉덩이 근막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느 장소에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엉덩이 근막 컨디셔닝’으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엉덩이 근막 컨디셔닝’이 몸을 변화시킨다 《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는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엉덩이 근막 컨디셔닝 방법을 사진으로 차근히 설명하였다. 생각처럼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장은 근막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근막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통증과 근막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3장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엉덩이와 엉덩이 근막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4장은 엉덩이 마사지(엉덩이 근막 컨디셔닝)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여러 통증을 소개하고 그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매일 건축 드로잉
더디퍼런스 / 김형경 지음 /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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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소설,일반김형경 지음
건축 드로잉이라 하면 왠지 건축 공학도들이 그리는 어렵고 복잡한 설계도, 전개도를 떠올릴 수도 있다. 이 책은 건축 드로잉의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여행지에서 봤던 곳, 세계 관광 명소 등 한 번은 들어 보고, 가 봄직한 장소를 그림으로 담았다. 건축에 대해 몰라도 괜찮다. 누구나 알법한 직육면체에 삼각뿔을 얹고, 원기둥과 정육면체가 합쳐져 있는 모양 정도로 접근하면 된다. <매일 건축 드로잉>은 드로잉의 기초부터 선으로 간단히 그려 보는 연습, 명암을 넣어 완성도를 높이는 실전 연습까지 단계별로 되어 있다. 개선문이나 에펠탑처럼 단순해서 그리기 쉬운 건축물도 있고, 두오모 성당이나 앙코르와트 사원처럼 복잡해서 그리기 어려운 건축물도 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차례대로 그릴 필요는 없다. 가 봤던 곳, 그리고 싶은 곳부터 그려 보자. 연필 한 자루의 간단한 도구로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프롤로그- 건축에 대해 몰라도 괜찮아요 Part1 드로잉의 기초 01 드로잉 준비물 02 연필 잡는 법 03 선, 명암 연습 04 시점, 투시, 원근법 05 기본 도형의 명암 Part2 드로잉 손 풀기 연습 - (선으로 간단히 그려 보자) 01 그리스도상 (브라질) 02 금문교 (미국) 03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04 메테오라 수도원 (그리스) 05 모아이 석상 (칠레) 06 밀라노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07 성소피아 성당 (터키) 08 에펠탑 (프랑스) 09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10 자금성 (중국) 11 천안문 (중국) 12 타워 브리지 (영국) 13 타지마할 (인도) 14 피렌체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15 첨성대 (한국) Part3 드로잉 실전 연습 - (명암을 넣어 그려 보자) 01 개선문 (프랑스) 02 광화문 (한국) 03 낙산사 의상대 (한국) 04 남산 서울 타워 (한국) 05 노이슈반슈타인성 (독일) 06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07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 08 마추픽추 (페루) 09 만리장성 (중국) 10 머라이언상 (싱가포르) 11 멤논의 거상 (이집트) 12 바실리 성당 (러시아) 13 바이런 베이 등대 (호주) 14 부르즈 알 아랍 (아랍에미리트) 15 부르즈 칼리파 (아랍에미리트) 16 블루 모스크 (터키) 17 빅벤 (영국) 18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스페인) 19 사크레 쾨르 대성당 (프랑스) 20 산토리니 (그리스) 21 샹보르성 (프랑스) 22 수원 화성 (한국) 23 스핑크스 (이집트) 24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 25 오사카성 (일본) 26 오페라 하우스 (호주) 27 이화원 (중국) 28 자유의 여신상 (미국) 29 치첸이트사 (멕시코) 30 콜로세움 (이탈리아) 31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32 판테온 (이탈리아) 33 페트라 (요르단) 34 포탈라궁 (중국) 35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연필 한 자루로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 유명 건축물 50곳을 드로잉 해 보자!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봤을 그곳!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그곳!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그곳! 건축 드로잉으로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여행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설렘과 생각지 못한 것들을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멋진 건축물은 머릿속에 각인되어 추억으로 자리매김한다. 대부분 이런 멋진 장면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곤 하지만 마음속에 더 깊이 새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드로잉이 아닐까? 좀 더 천천히 바라보게 되고, 좀 더 특별 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니까! 《매일 건축 드로잉》에서는 살면서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세계 곳곳의 건축물과 조각물 50여 곳을 소개한다. 미국 하면 ‘자유의 여신상’, 파리 하면 ‘에펠탑’을 떠올리듯 풍경보다는 건축물들이 그 나라를 상징하곤 한다. 이곳을 똑같이 그릴 필요는 없다. 처음 선 하나를 그으면서 시작해서 마무리하기까지 그곳의 풍경이 머릿속에 남고, 여행지의 감동과 좋은 기억들을 다시금 느끼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얻기를 기대한다. 건축물의 형태는 육면체나 원기둥에서 파생된 게 많기 때문에 기본 도형의 명암을 알고 드로잉 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요. 주로 많이 쓰이는 육면체(사각기둥), 원기둥, 원뿔(고깔모자 형태)의 명암을 알아볼게요. 원기둥의 형태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것은 피사의 사탑인데요. 긴 원기둥 위에 작은 원기둥이 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원기둥 명암’을 생각하며 밝고 어두운 면을 나눠 명암을 넣어요. 전체적으로 명암을 넣은 후 안쪽에 세부적인 묘사를 합니다. -Part1 드로잉의 기초, 05 기본 도형의 명암 여행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눈에 들어오지만 자연물 못지않게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건축물과 조각상도 멋진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나라의 랜드마크로써 사람들에게 더욱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건축물은 투시, 원근감을 잘 살려야 제대로 표현될 수 있어요. 처음 그림을 그리는 분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밑바탕에 옅게 그려진 그림을 따라 그려 보면서 드로잉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 봐요. -Part2 들어가는 말 중에서
현금의 재발견
마인드빌딩 / 윌리엄 손다이크 (지은이), 이혜경 (옮긴이)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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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빌딩소설,일반윌리엄 손다이크 (지은이), 이혜경 (옮긴이)
무엇이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가. 이미 시중에는 리더의 자질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다. 그동안 알려진 최고의 리더는 그 사업 영역에서 오랜 경력과 능력, 언론을 대하는 스킬, 그리고 카리스마 등이 있어야 사업을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 여덟 명의 리더들 중에는 투자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도 포함되어 있다. 잭 웰치보다 더 대단한 성과를 세상에 보여줬지만 언론에 소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기에 많은 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 핵심은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가치·수익의 극대화’였다.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추천사 서문_ 탁월한 경영자는 무엇이 다른가 Chapter0_ 그들은 왜 현금흐름에 집중했을까 고슴도치 CEO vs 여우 CEO ∥ 뛰어난 CEO들의 공통점 ∥ 누구나 따라 할 수 없는 경영기법 Chapter1_ 돈을 벌어들이는 영구기관 톰 머피와 캐피털 시티스 방송사 톰 머피의 경영철학 ∥ 톰 머피의 경영노트 ∥ 머피가 경쟁자들보다 앞설 수 있었던 이유 ∥ 클로니클 퍼블리싱: 성공적인 이식 ∥ 트랜스다임: 캐피털 시티스의 자본배분 기법을 잇다 Chapter2_ 상식을 뒤엎는 경영자 헨리 싱글턴과 텔레다인 경영천재 싱글턴의 행보 ∥ 텔레다인만의 이익 지표 ∥ 싱글턴의 경영노트 ∥ 버핏과 싱글턴: 쌍둥이 같은 경영방식 Chapter3_ 기업회생 경영비법 빌 앤더스와 제너럴 다이내믹스 빌 앤더스의 신선한 시각 ∥ 전략적 통찰을 바탕으로 한 회생비법 ∥ 앤더스의 현금 창출 전략 ∥ 앤더스가 마주한 진실 ∥ 앤더스 이후의 제너럴 다이내믹스 ∥ 빌 앤더스의 경영노트 ∥ 원칙은 같지만 전혀 다른 행동 ∥ CEO 3인방의 공통점과 차이점 ∥ 후기: 가장 솔직한 형태의 칭찬 Chapter4_ 격변하는 산업에서 가치 창출 존 말론과 케이블 사업자 TCI 과도한 부채의 위기에서 시작 ∥ EBITDA의 탄생 ∥ 사업이 잘될 때 경영방법 ∥ 시대의 변화를 감지한 뒤 ∥ 말론의 경영노트 ∥ 말론의 경영철학 ∥ 직원들의 장기근속 이유 Chapter5_ 파괴적 혁신과 전략의 수립 캐서린 그레이엄과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 워싱턴 포스트의 일인자 ∥ 워싱턴 포스트의 흥망성쇠 ∥ 그레이엄의 경영노트 ∥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 그레이엄의 인재경영 방법 ∥ 후기: 두 회사 이야기 Chapter6_ 공개적 차입매수 빌 스티리츠와 랠스턴퓨리나 다르면서도 비슷한 빌 스티리츠 ∥ 스티리츠의 경영철학 ∥ 스티리츠의 경영노트 ∥ 현금흐름을 지배하는 능력 ∥ 스티리츠가 주목한 두 가지 ∥ 스티리츠의 경영전략 ∥ 참고할 사례: 사라 리 Chapter7_ 최적화를 위한 다각화 딕 스미스와 제너럴 시네마 두 가지 혁신 ∥ CHH 투자로 만든 새로운 사업 ∥ 스미스의 안목과 결정 ∥ 스미스의 경영노트 ∥ 현금흐름을 지배하는 방법 ∥ 스미스의 기업 인수 특징 Chpater8_ 탁월한 CEO 투자자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 ∥ 워런 버핏의 선견지명 ∥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 ∥ 워런 버핏의 경영노트 ∥ 남들과 다른 자본배분 방법 ∥ 워런 버핏만의 주식투자 관리 방법 두 가지 ∥ 잭 웰치 vs 워런 버핏의 경영철학 Chpater9_ 철저한 합리성 역발상 CEO들의 사고방식 항상 계산하라 ∥ 중요한 건 분모, 즉 주식 수 ∥ 거침없는 독립성 ∥ 카리스마는 과대평가됐다 ∥ 인내하며 악어처럼 기회가 오기를 노린다 ∥ 때로는 대담하게 움직인다 ∥ 꾸준하게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방법 적용 ∥ 장기 전망 ∥ 역발상 CEO들의 공통된 가치관 후기_ 사례와 체크리스트 부록_ 버핏 테스트 감사의 말 역자의 말_ 엄청난 데이터와 치밀한 분석이 현금을 재발견하다 주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강의 경영 모델’ 특강 자신만의 철학으로 위대한 기업을 만든 역발상 CEO 8명의 투자와 경영의 지혜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강의 경영 모델’ 특강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단 하나의 비즈니스 원칙! 무엇이 성공한 CEO를 만드는가? 유명 CEO들을 보면서 카리스마, 소통의 기술, 그리고 확신에 찬 경영 스타일을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조직을 운영한다면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워런 버핏을 포함한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또한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버크셔 해셔웨이 주주서한(2012년)에서 워런 버핏이 1순위로 추천한 책! 짐 콜린스, 찰리 멍거, 마이클 델 등 강력 추천 아마존 투자·경영 분야 1위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21세기 버전 최고의 리더들이 집중하는 단 한 가지 무엇이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가. 이미 시중에는 리더의 자질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다. 그동안 알려진 최고의 리더는 그 사업 영역에서 오랜 경력과 능력, 언론을 대하는 스킬, 그리고 카리스마 등이 있어야 사업을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 여덟 명의 리더들 중에는 투자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도 포함되어 있다. 잭 웰치보다 더 대단한 성과를 세상에 보여줬지만 언론에 소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기에 많은 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 핵심은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가치·수익의 극대화’였다.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성공한 리더들의 최강의 경영기법 역발상 CEO 8인이 평균적으로 약 28년간 리더로 일하며 약 연평균 22%의 수익을 이뤄냈다. 놀라운 이 수치는 이들이 유능하게 자본배분을 집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리더로 있었을 때 직원들의 이직률도 낮았다. 리더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수치를 보여준 역발상 CEO들의 수익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들만의 경영기법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며 수익을 냈다. 또한 그들의 검소한 생활방식은 사내문화로 흡수됐고 직원들 역시 그대로 따르게 됐다. 리더를 위한 많은 책들을 시중에서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 회사를 경영할 때 ‘자본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책은 드물다. 이 책에 나오는 8인의 역발상 CEO들이 중점적으로 다뤘던 경영의 가치와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윌리엄 손다이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학생들과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8년간 샅샅이 뒤졌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업 경영에서 잭 웰치 이상의 성과를 거둔 CEO 8인을 찾아냈다. 또한 저자는 역발상 CEO 8인뿐만 아니라 그 회사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에 입각해 이 책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오직 8인의 리더들만이 잭 웰치보다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그들은 모두 성장배경도 다르고 처한 위치나 환경도 달랐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은 모두 같았다. 저성장 시대의 계속된 불황에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8인의 리더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대는 달라져도 본질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발상 CEO 8인이 어떻게 리더가 되었는지 그들의 연대기와 함께 경영목표, 전략 등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그들이 지향했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마지막 장에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최고의 리더가 될 자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버핏 테스트도 수록했다. 아마존 독자들의 서평 P. C. M. N*** ★★★★★ 굉장히 강력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R*** ★★★★★ 리더라면 알아야 하지만 저평가된 자본배분에 대해 쉽고 재밌게 이야기한다. Client K**** ★★★★☆ 대부분의 비즈니스 서적과 다르다. 특히 마지막 10페이지는 꼭 읽어야만 한다. T R**** ★★★★★ 최고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쉽게 들어 볼 수 없는 이야기를 강조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Chris******** ★★★★★ 워런 버핏이 추천한 책! 주주들에게 많은 수익을 줬던 리더들. 지나치게 기술적이지 않아서 읽기 편했다. Rob F*** ★★★★★ 우리는 유명한 CEO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실제로 성공한 CEO들을 보여준다. 그들의 경영기법과 전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R. Rey**** ★★★★★ 비즈니스맨으로 또한 투자자로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런 책은 처음 본다. 두 가지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1986년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보고서에서, 워런 버핏은 CEO로 보낸 첫 25년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배운 가장 중요하고도 놀라운 교훈에 대해 언급했다. 그것은 십대 또래집단의 압력 같은 것으로, 업계에서도 CEO들이 다른 경쟁자들을 모방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는 이상한 기운이 있다는 것이었다. 버핏은 곳곳에서 출몰하는 이 강력한 기운을 ‘제도가 가하는 압박’이라고 이름붙이고, 유능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책에 나오는 CEO들은 모두 이 강력한 압박 영향에서 벗어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들은 경영철학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이는 조직과 문화에 스며있는 가치관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자본을 배분하는 의사결정을 이끈다. 그들은 각자 독자적으로 경영철학을 세웠다. 그런데 매우 희한한 부분은, 각자 업종과 환경이 아주 다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영철학이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는 것이다. CEO란 장기적으로 주당가치 최적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게 그들의 핵심 가치관이었다. 조직 성장시키기가 아니었던 것이다. 더 큰 기업 경영자들일수록 대체로 연봉이 더 높은 경향이 있고 명망 있는 위원회나 클럽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선제적으로 규모를 줄이려는 기업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CEO들은 자사주를 매입해 주식기반을 현저하게 축소했다. 아울러 자산을 매각하거나 기업을 분할해 규모를 줄여나갔고, 성과가 시원찮은 사업부를 매각하거나 접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결국 성장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싱글턴은 이런 광범위한 차익거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1961년부터 1969년까지 싱글턴은 무려 130개 기업을 인수했다. 항공전자에서 특수강, 보험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었다. 이 가운데 두 곳 외에는 모두 비싼 텔레다인 주식을 이용해 사들였다.그런데 싱글턴의 인수방식은 다른 대기업 경영자들과 결이 달랐다. 그는 마구잡이로 기업을 인수하지 않았다. 실적이 바닥을 찍은 기업을 피했고, 해당 시장을 지배하는 사업자로 수익성이 좋으면서 성장하는 기업들에 중점을 뒀다. 틈새시장 기업들에도 종종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