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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책과함께 /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이순호 옮김 / 2004.10.15
23,000원 ⟶ 20,700원(10% off)

책과함께소설,일반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이순호 옮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부터 9.11 테러까지의 미국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책. 17세기부터 21세기에 이르는 미국의 역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질문들을 뽑아 이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와 같이 친숙한 소재, 익숙한 인물들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역사 속의 이야기들을 술술 읽히는 문장으로 풀어낸다. 지은이가 "미국인으로서 미국 역사에 대한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썼다."라고 말하듯, 기존의 역사서가 감춘 사건의 이면이나 신화로 채색된 역사의 장면을 비판하면서도 시각의 균형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쓴점이 특징. 미국에서 1990년 초판 출간 후 150 만권 이상 팔렸고, 여러 곳에서 대안교과서로 채택되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해준다. 링컨은 원래 "흑인과 백인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평등하게 사는 일은 영원히 없다"라고 말한 인종주의자였으나,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후보 비교되면서 노예해방론자로 알려졌다는 이야기, 메이플라워호의 청교도 필그림들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어갈 때 구원의 손을 내밀어준 인디언에게 미국이 자행한 학살에 대한 이야기 등이 이 책에서 소개되는 미국 역사의 진실. 문답식으로 구성되었지만 한 주제 한 주제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전체적으로 일관된 흐름으로 읽힌다. 실제 인물의 연설, 편지, 법원 판결문 등을 보여주는 'American Voice'를 두어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하는 점도 눈에 띈다.'1492년 콜럼버스는 푸른 바다를 항해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최선의 답은 '꼭 발견했다고 할 수 없지만, 발견 비슷한 것을 했다고는 볼 수 있다.'이다.(중략)콜럼버스의 항해의 중요성이나 그가 이룩한 놀라운 영웅적 행위 그리고 불굴을 정신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콜럼버스의 이야기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사실들도 있다. -- 본문 35쪽에서 들어가며 1. 위대한 신세계 누가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콜럼버스가 바하마 제도에 관심이 없었다면 그는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 콜럼버스 부하들이 정말 유럽에 매독을 전파시켰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면 진짜 발견자는? 맞다, 아메라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까? 콜럼버스가 그토록 중요했다면 왜 콜럼버스합중국이 아닌 미합중국이 되었을까? 등 2. 독립혁명을 원한다고 말하라 필립 왕의 전쟁이란? 냇 베이컨의 반란이란? 세일럼의 마녀들은 누구? 신앙 부흥 운동이란? 누가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벌였나? 설탕과 인지는 독립혁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등 3. 국가의 성장 : 헌법 제정에서 '명백한 운명'까지 셰이스의 반란이란? 헌법제정회의란? 헌법에는 없는 세 글자로 된 낱말은? 에 플러리버스 우넘의 뜻은? 연방파는 누구였고, 연방주의 문서는 무엇인가?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누구? 등 4. 그리고 격변 : 남북전쟁과 재건 미국은 왜 멕시코를 공격했나? 멕시코 전쟁의 이정표 멕시코 전쟁에서 미국이 얻은 것은? 프레드릭 더글러스가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이 된 까닭은?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1850년의 타협이란? 등 5. 팽창하는 제국 : 서부 개척 시대에서 제1차 세계대전까지 리틀빅혼 전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카우보이의 실체는? 날강도 귀족이란? 헤이마켓 광장에서 일어난 일은? 포퓰리스트는 누구? 등 6. 붐에서 파산으로, 파산에서 다시 붐으로 : 재즈에이지와 대공황에서 히로시마까지 툴사와 로즈우드에서 생긴 일은? 사코와 반제티는 왜 처형되었나? 금주법은 왜 사회.정치적 재앙이 되었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티포트돔에 얽힌 스캔들의 진상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등 7. 공산주의, 봉쇄 그리고 냉전 : 1950년대의 미국 트루먼 독트린이란? 왜 '펌킨 페이퍼'인가? 로젠버그 부부가 간첩 행위로 처형된 이유는? 매카시즘이란? 루스벨트의 손자는 이란에서 무슨 일을 했나?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사건이란? 등 8. 횃불은 지나갔다 : 캐밀롯에서 할리우드까지 닉슨의 5시 수염이 1960년 대통령 선거를 망친 이유는? 피그스 만에서는 무슨 일이? 쿠바 미사일 위기란? 는 어떤 책인가? 맬컴 X의 암살자는? 누구 말이 옳은가? 워런위원회? 올리버 스톤? 등 9. 악의 제국에서 악의 축으로 사막의 폭풍 작전이란? 대통령의 크기를 어떻게 '축소시킨다'는 것인가? '부바'라 불리는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클린턴은 왜 '미국과의 계약'을 지켰나? 클린턴의 'IS'는? 그리스펀의 '적절치 못한 풍부함'은? 등 나오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불교를 꿰뚫다
불광출판사 / 등현 (지은이) / 2022.10.20
25,000원 ⟶ 22,5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등현 (지은이)
에 연재되었던 ‘초기불교에서 선까지’의 원고를 고치고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1부 ‘초기부파불교의 수행론’에서는 여러 초기 경전과 『구사론』에 나오는 수행론을. 2부 ‘대승의 수행론’에서는 중관학파와 유식학파의 수행론과 『십지경』에 나오는 수행론을. 3부 ‘선종의 수행론’에서는 『능가경』에 나오는 수행론과 달마선 및 조사선의 수행론을 각각 다룬다. 불교는 교학이기 이전에 실천 수행이다. 이 점에 착안하여 『불교를 꿰뚫다』는 복잡다단한 불교의 수행론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의 목표는 단지 불교의 수행론을 가르치는데 머물지 않는다. 이 책은 불교의 수행론을 논의 주제로 삼아 불교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가르침과 궁극적인 목표를 치열하게 규명해 나간다. 이 책이 제시하는 불교의 핵심적인 가르침과 궁극적인 목표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초기불교에서 선불교에 이르는 장구한 불교사를 샅샅이 살펴본 저자의 식견에 기반해 있는 것이며, 불교사에 명멸한 여러 상이한 불교적 사유들에 대한 면밀한 교통정리에 기반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추천사 인사말 머리말 제1부 초기・부파 불교의 수행론 제1장 초기불교의 수행론 1. 부처님의 고뇌와 고락중도 2.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3. 괴로움의 원인 4. 집착하면 왜 괴로운가 5. 제법무아 6. 멸성제 7. 팔정도8. 법념처 9. 선정 10. 위빳사나 지혜 11. 십이연기 12. 분별설부와 설일체유부의 이상향 13. 삼십칠조도품 14. 바르게 깨달으신 분 15. 법의 덕을 억념하다 16. 지혜와 실천을 구족한 성문 승가 17. 오근과 팔정도 18. 오근과 오력 제2장 설일체유부의 수행론 1. 유루와 무루, 유위와 무위 2. 설일체유부의 번뇌론 제2부 대승의 수행론 제1장 중관학파의 수행론 1. 불교의 수행론 2. 『금강경』의 수행론 제2장 유식의 수행론 1. 중관과 유식 2. 제8식과 유식의 수행론 3. 제8식과 유식의 여러 학파 4. 유식의 세 가지 자성설 5. 해탈과 신통 6. 유가행 7. 유식의 자량위 8. 연기와 가행위 9. 견도와 통달위 10. 가행위와 사념처 11. 심념처와 삼계유심 12. 법념처와 만법유식 13. 통달위 제3장 『십지경』의 수행론 1. 세친 보살의 『십지경』 주석 2. 환희지와 연민심 3. 환희지와 십대 서원 4. 환희지와 보시바라밀 5. 욕심과 서원의 차이 6. 이구지의 수행 7. 여명지의 수행 8. 염혜지의 수행 9. 난승지의 수행 10. 현전지의 수행 11. 원행지의 수행 12. 부동지의 수행 13. 선혜지의 수행 14. 법운지의 수행 15. 아라한과 보살 수행의 차이 제3부 선종의 수행론 제1장 『능가경』의 수행론 1. 달마선과 『능가경』 2. 라와나왕 권청품 3. 집일체법품 4. 무상품 제2장 달마선 1. 선의 기원 2. 『이입사행론』 3. 『신심명』의 마음 다스리는 법 4. 아는 마음과 분별하는 마음 5. 신수와 혜능의 수행론 6. 진여심과 조주의 무 제3장 조사선 1. 돈오돈수와 마조의 평상심 2. 하택종의 ‘앎’과 ‘봄’ 3. 아는 마음의 알려진 대상으로부터의 자유 맺음말 저자 후기 불교의 진수를 만나게 하는 단 한 권의 책! 2,500년 불교사를 관통하는 ‘한 맛[一味]’, 드디어 이 책에서 모습을 드러내다! 아버지의 죽음을 체험한 어느 소년이 걸어간 길 등현 스님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죽음을 체험하고 종교에 빠져들었다. 유가의 가르침과 도가의 가르침과 기독교의 가르침을 섭렵하다가 결국 출가를 결심하게 되었다. 출가한 후에도 스님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많은 의문들과 씨름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굳게 의지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믿음까지 흔들렸다. “나에게 세 가지 보배가 무너졌다. 계율에 대한 의식이 무너지고, 괴로움의 진리가 무너지고, 항상 고요와 평온 속에 머무는 무심삼매가 무너졌다. 나는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 스님은 뭔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싶었다. 특히 초기불교와 대승불교 사이에 벌어지는 논쟁의 진실을 파헤치고 싶었다. 그래서 스님은 스리랑카로 가서 남방계를 받고 7년 동안 빠알리어 초기 경전을 공부했다. 남방불교의 전통에 따라 수행하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대승불교에 대한 믿음이 되살아났다. 이번에는 인도로 가서 산스크리트어로 된 힌두 경전을 공부했고, 다시 또 7년 동안 대승 경론을 공부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스리랑카를 거쳐 인도까지 찾아간 오랜 구도 여정 끝에 그는 마침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방황 끝에 대승이 나에게 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반겨 주었다. 나의 여행이 드디어 목적지에 도달한 것이다.” 절실했던 수십 년 공부의 회향, ‘초기불교에서 선까지’ 귀국 후에 스님은 자신이 공부하고 깨달은 바를 에 ‘초기불교에서 선까지’라는 제목으로 3년 2개월 동안 연재했다. 등현 스님은 대중에게 널리 이름이 알려진 스님이 아니었고, 연재한 글 또한 세간의 이슈에 부합하는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스님의 연재 글은 불교계의 화제가 되었다. 중국불교의 교상판석은 물론, 원효 스님도 미처 완성하지 못했던 회통불교의 모습, 불교의 일미(一味)를 21세기의 언어로 설명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종류의 글도 드물었지만, 그런 글을 쓸만한 역량을 가진 인물은 더더욱 드물었다. 그 바람에 스님 주변의 인물들은 스님과 직접 이야기하고 싶으니 연락처를 알려 달라는 전화에 시달리기도 했다. 『불교를 꿰뚫다』는 에 연재되었던 ‘초기불교에서 선까지’의 원고를 고치고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1부 ‘초기부파불교의 수행론’에서는 여러 초기 경전과 『구사론』에 나오는 수행론을. 2부 ‘대승의 수행론’에서는 중관학파와 유식학파의 수행론과 『십지경』에 나오는 수행론을. 3부 ‘선종의 수행론’에서는 『능가경』에 나오는 수행론과 달마선 및 조사선의 수행론을 각각 다룬다. 7세기에 원효가 품었던 꿈, 21세기에 다시 피어나다 불교는 교학이기 이전에 실천 수행이다. 이 점에 착안하여 『불교를 꿰뚫다』는 복잡다단한 불교의 수행론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의 목표는 단지 불교의 수행론을 가르치는데 머물지 않는다. 이 책은 불교의 수행론을 논의 주제로 삼아 불교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가르침과 궁극적인 목표를 치열하게 규명해 나간다. 이 책이 제시하는 불교의 핵심적인 가르침과 궁극적인 목표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초기불교에서 선불교에 이르는 장구한 불교사를 샅샅이 살펴본 저자의 식견에 기반해 있는 것이며, 불교사에 명멸한 여러 상이한 불교적 사유들에 대한 면밀한 교통정리에 기반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사론』에서 말하는 법의 자성(sabhava)은 현상계[有爲法]의 자성을 뜻하고, 중관사상에서 말하는 무자성은 절대계[無爲法], 열반계의 관점에서 법의 무자성을 의미한다. 둘이 서로 다른 차원과 관점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상충되지 않는다 _ 27쪽 진실 혹은 실재는 경험적 실재와 절대적 실재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초기불교는 경험적 실재를 중시하고, 대승 특히 중관학파와 선종은 절대적 실재를 중시한다. _ 51쪽 저자는 여러 가지 불교적 사유라는 퍼즐 조각들 각각에 대해 맞춤한 위치를 찾아주었고, 그 결과 그 퍼즐 조각들은 서로 아귀가 맞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불교의 ‘한 맛[一味]’이라고 칭했던 것은 바로 이렇게 만들어진 큰 그림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그 큰 그림을, 불교의 ‘일미’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조우한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부처님께서 깨달은 고락중도의 선정과 외도들이 주장하는 선정은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불교의 선정은 정견(正見)이란 지혜 위에 계의 실천을 통해 이루는 것이지만, 외도의 선정은 단순히 마음을 한곳에 응집하여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집착인 아집(我執)이 사라지면 나의 것, 즉 아소(我所)에 대한 집착인 법집(法執)도 사라져 모든 고통의 원인이 사라져 버린다. ‘나’가 없는데 ‘나의 것’이 있을 리 없다.그렇다면 나에 대한 집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없앨 것인가? 이것이 바로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핵심이며, 불교의 모든 종파가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잘못된 믿음이라도 실재와 똑같은 결과를 주는 경우를 자주 경험한다. 예를 들어 한밤중에 길을 걷다가 노끈을 뱀으로 착각해서 몹시 놀라는 경우가 있다. 잘못된 믿음은 원인은 사실이 아니지만 결과가 사실이 되는 것이다. 오락에 너무 열중해서 건강과 공부를 해치는 소년에게 오락은 행복 그 자체이다. 그러나 행복하다는 그 느낌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되면 바뀔 수 있는 착각의 감정인 것이다. 중증 당뇨병 환자가 단 음식을 먹으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믿음과 느낌들은 경험적 실재이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들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생겨난 믿음이므로 실재라고 할 수 없고, 오직 경험적 측면에서만 실재이다. 이와 같이 오온의 경험도 주관적이고 경험적인 사실이다. 객관적인 진실이 아니고 그렇게 믿기 때문에 생겨난 하나의 심리적 현상일 뿐이다. 이것들을 실재이고 진실이라고 착각해서 일반화하면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
303 비전 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1~5 세트 (전5권)
규장(규장문화사) / 여운학 (엮은이) / 2020.04.14
22,500원 ⟶ 20,25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여운학 (엮은이)
세트 정가 대비 10% 할인. 말씀을 따라 쓰며 말씀을 암송하는 ‘303비전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세트(전5권)' 상품이다.303 비전 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1 303 비전 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2 303 비전 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3 303 비전 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4 303 비전 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5세트 정가 대비 10% 할인! 말씀을 따라 쓰며 말씀을 암송하는 ‘303비전꿈나무 성경말씀 쓰기노트 세트(전5권)’ 우리 어린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 내어 암송할 때 암송할 말씀을 이 노트에 쓰면서 암송하면 암송이 더 잘 된답니다! 특징과 사용법 ● 303비전성경암송학교 유니게 3단계 과정에서 암송하는 100절 말씀을 이 노트에 따라 쓰면서 암송할 수 있습니다! ●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은 물론, 성경암송을 하기 원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네모 칸마다 십자 모양으로 흐린 점선을 그어두어 글씨를 바르고 예쁘게 쓰도록 안내해줍니다. ● 성경말씀을 따라 쓰고 한글을 바르게 쓰는 연습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 각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교회학교에서도 보조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유니게 암송과정을 단계별로 거치는 동안 이 노트를 여러 권 반복하여 쓰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 어린이가 장절 표시가 된 부분까지 다 쓸 때마다 부모님 혹은 교사가 확인 사인을 해주시거나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십시오.
The Seasons Desserts by Honeybee Cakes 허니비케이크의 사계절디저트
ingbooks(아이엔지북스) / 조은정 (지은이) / 2021.03.23
50,000

ingbooks(아이엔지북스)건강,요리조은정 (지은이)
'허니비케이크'의 노하우가 담긴 사계절 디저트 레시피북. 이 책에 수록된 대부분의 레시피들은 원재료의 전처리와 가공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리 간단한 공정이라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무궁무진한 방법과 구성 요소에 대한 영감을 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허니비케이크만의 디저트 노하우와 자세한 레시피를 담았다. 제철 재료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부터 도움이 될만한 TIP을 담았다. 각 레시피마다 재료를 선택하는 것을 시작으로 손질, 만드는 과정,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을 자세히 수록해 제철 재료를 실제 베이킹에 사용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계절 디저트 레시피를 따라할 때 공통적으로 필요한 레시피를 모았다.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 외 제과 전반에 자주 쓰이므로 알아두면 좋은 기본 레시피다.Intro 012 PART1 Base Recipe Creme patissiere 크렘 파티시에 020 Creme anglaise 크렘 앙글레지 022 Italian meringue 이탈리안 머랭 024 Creme au beurre 버터크림 026 Pate a bombe 파트 아 봄브 028 Creme Chantilly 크렘 샹티이 030 Pate sablee aux amandes 파트 사블레 아망드 032 Egg wash 달걀물 034 Creme d'amande 크렘 다망드 036 Pate a choux 파트 아 슈 038 Pate feuilletee 파트 푀유테 040 Pate brisee 파트 브리제 042 Dacquoise 다쿠아즈 044 Almond sponge cake 아몬드 스펀지케이크 046 Gelatin mass 젤라틴 매스 048 Neutral glaze 뉴트럴 글레이즈 050 PART2 Recipe [Spring] Strawberry tart 딸기 타르트 054 Pistachio strawberry eclair 피스타치오 딸기 에클레어 064 Scone with strawberry vanilla jam 딸기 바닐라 잼과 스콘 076 Mugwort pound cake 쑥 파운드케이크 084 Asparagus quiche 아스파라거스 키슈 096 Hagyul confit 하귤 콩피 104 Hagyul dacquoise 하귤 다쿠아즈 110 [Summer] Sweet corn caramel petits gateaux 초당옥수수 프티가토 120 Melon cheese cake 멜론 치즈 케이크 132 Summer sorbet 여름 소르베 146 Raspberry caramel 산딸기 캐러멜 152 Mulberry macaron 오디 마카롱 158 Basil tropical verrine 바질 트로피컬 베린 170 Blueberry pain de genes 블루베리 팽 드 젠 180 Apricot passion fruit petits gateaux 살구 패션프루트 프티가토 188 Plum, honey, cardamom petits gateaux 자두 꿀 카다몬 프티가토 200 Apple mango short cake 애플망고 쇼트 케이크 212 Tomato yoghurt panna cotta 토마토 요거트 판나코타 224 [Autumn] Apple pie 사과 파이 230 Rice and pear verrine 쌀과 배 베린 238 Jujube gateau au chocolat and butter scotch icecream 대추 가토 오 쇼콜라와 버터 스카치 아이스크림 252 Pumpkin pie 단호박 파이 262 Figuier 무화과 프티가토 274 Peanut Paris-Brest 땅콩 파리 브레스트 288 Gateau aux yuzu 유자 케이크 298 Pine nut tart 잣 타르트 306 Walnut caramel cookie 호두 캐러멜 쿠키 314 Purple sweet potato cake 자색 고구마 케이크 324 [Winter] Winter Jeju tart 윈터 제주 타르트 338 Tangerine baba au rhum 감귤 바바 오 럼 348 Green lemon meringue tart 그린 레몬 머랭 타르트 358 Cheonhyehyang galette 천혜향 갈레트 366 Burdock cupcake 우엉 컵케이크 376 Carrot madeleine 당근 마들렌 384 PART3 Epilogue 390허니비케이크'의 실제 판매 제품 레시피 공개! 재료의 선택과 손질 TIP부터 자세한 공정까지, '허니비케이크'의 노하우가 담긴 사계절 디저트 레시피북 좋은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은 디저트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드는 일은 모든 셰프가 꿈꾸는 작업이지만 한편으로는 엄청난 도전이기도 하다. 같은 시기에 수확했을지라도 맛과 향, 수분량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재료의 맛을 체크하고 그에 맞게 레시피를 수정해야 한다. 허니비케이크의 [사계절 디저트]는 조은정 셰프의 도전과 오래된 꿈을 담아 준비했다. 이 책에 수론된 대부분의 레시피들은 원재료의 전처리와 가공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리 간단한 공정이라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무궁무진한 방법과 구성 요소에 대한 영감을 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허니비케이크만의 디저트 노하우와 자세한 레시피를 담았다. [제철 재료의 선택과 손질 TIP] 제철 재료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부터 도움이 될만한 TIP을 담았다. 각 레시피마다 재료를 선택하는 것을 시작으로 손질, 만드는 과정,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을 자세히 수록해 제철 재료를 실제 베이킹에 사용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본 레시피] 사계절 디저트 레시피를 따라할 때 공통적으로 필요한 레시피를 모았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 외 제과 전반에 자주 쓰이므로 알아두면 좋은 기본 레시피입니다. [사계절 디저트 레시피] 우리나라의 제철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 레시피 34개를 소개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은 마트나 온라인 등에서 귑게 구입할 수 있는 과일의 출하 시기에 따라 구분했습니다. [QR 코드] 각 품목별 영문 레시피, 레시피를 따라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참고 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해 QR 코드를 인식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강기태 (지은이) / 2021.04.15
15,800원 ⟶ 14,220원(10% off)

국일증권경제연구소소설,일반강기태 (지은이)
비트코인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이때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2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50억의 수익을 낸 저자의 투자 비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유튜버 세력(강기태)은 2019년 4월 처음으로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어 2년 만에 투자금의 250배 수익을 낸, 그야말로 ‘암호화폐 투자판의 전설’이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이러한 기적과 같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일까? 비록 암호화폐 시장은 늦게 발견했지만 저자는 ‘투자의 기본을 알고 있는 투자자’였다.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던 기초적인 투자 이론과 마인드컨트롤 방법을 암호화폐 투자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켰고 그 결과 경제적 자유를 얻고 퇴직이라는 쾌거를 ‘서른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일구어냈다. 저자가 사용한 투자 이론, 투자법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방대한 종류의 코인에 대한 공부, 복잡한 투자 공식은 독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무엇보다 저자가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심리, 마인드컨트롤이다. 복잡하고 가변적인 투자 공식은 금물이며, 투자 공식이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지킬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암호화폐 투자법을 네 가지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비트코인 장기 사이클을 바탕으로 한 시장 진입과 퇴거다. 두 번째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유망 코인의 발굴과 분산투자다. 세 번째는 비트코인의 시장지배력 지표를 바탕으로 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보유 비율 변화다. 네 번째는 앞서 말한 철저한 매수매도 계획과 그것을 지키는 마인드컨트롤이다.제1장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오는 기회가 눈앞에 있다 DEFI로 매일 들어오는 20%의 배당금 / 거대한 기회에 눈뜬 기업들 [2019년 6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2장 사회 통념의 변화 속도는 느리다 아파트 가격 흐름으로 보는 사회 통념과 실제 기회와의 괴리 / 비트코인 가격 흐름으로 보는 사회 통념과 실제 기회와의 괴리 [2019년 8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3장 100년에 한 번 오는 기회를 잡아라 비트코인의 실체 / 비트코인의 진짜 가치 / 비트코인이 여전히 기회인 이유 [2019년 9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4장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의 사이클을 이해하라 사이클의 이해 / 비트코인 사이클의 이해 / 사이클 진행 시점을 아는 법 [세력의 투자 일기 - 대출 투자에 대한 생각] 제5장 리스크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진위 /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 비이성적 리스크 평가가 일어나는 이유 [2019년 10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6장 장기 사이클을 활용해 중단기 사이클을 보아라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의 이해 / 가장 정확한 것은 인간 지표 / 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체 매매 [2020년 2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7장 돈을 벌고 싶으면 어떻게 투자할지를 고민하라 무엇에(what)보다 중요한 어떻게(how) / 다양한 투자 방법 / 저자의 투자 방법 [2020년 2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8장 종목 선정 기준과 매수·매도 기준을 정하라 투자 종목 선정을 위한 정보 수집 / 되레 독이 되는 과도한 정보 /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분할 매수·매도 [2020년 3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9장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어라 하락장과 상승장에 매이지 않는 마음 / 상대적 박탈감과 대출 투자 / 원칙을 지키는 투자 / 작은 소음들을 일소시키는 거시적 관점 [2020년 8월 세력의 투자 일기] 제10장 경제적 자유를 얻는 비전을 상상하라 평범한 직장인의 도전 / 큰 수익을 위해 필요한 큰 기다림 [2021년 2월 세력의 투자 일기] 책을 마무리하며2천만 원으로 250배, 50억 수익을 낸 투자 비법 암호자산 사이클, 리스크, 종목분석, 마인드컨트롤 디지털 금 비트코인의 모든 것을 담았다! 비트코인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이때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2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50억의 수익을 낸 저자의 투자 비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유튜버 세력(강기태)은 2019년 4월 처음으로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어 2년 만에 투자금의 250배 수익을 낸, 그야말로 ‘암호화폐 투자판의 전설’이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이러한 기적과 같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일까? 비록 암호화폐 시장은 늦게 발견했지만 저자는 ‘투자의 기본을 알고 있는 투자자’였다.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던 기초적인 투자 이론과 마인드컨트롤 방법을 암호화폐 투자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켰고 그 결과 경제적 자유를 얻고 퇴직이라는 쾌거를 ‘서른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일구어냈다. 저자가 사용한 투자 이론, 투자법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방대한 종류의 코인에 대한 공부, 복잡한 투자 공식은 독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무엇보다 저자가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심리, 마인드컨트롤이다. 복잡하고 가변적인 투자 공식은 금물이며, 투자 공식이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지킬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암호화폐 투자법을 네 가지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비트코인 장기 사이클을 바탕으로 한 시장 진입과 퇴거다. 두 번째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유망 코인의 발굴과 분산투자다. 세 번째는 비트코인의 시장지배력 지표를 바탕으로 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보유 비율 변화다. 네 번째는 앞서 말한 철저한 매수매도 계획과 그것을 지키는 마인드컨트롤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투자비법은 코린이도 바로 따라 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패턴만 알면 어렵지 않고, 이성만 유지한다면 위험하지도 않다. 마인드컨트롤만 잘한다면 비트코인은 절대 위험하지 않을뿐 아니라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투자법임을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재미 포인트는 각 장마다 나오는 저자의 ‘투자일기’다. 저자는 2019년 4월 암호화폐 투자를 막 시작했을 무렵부터 그때그때의 감회를 일기로 작성했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 일기에는 시장에 막 진입한 초보 투자자가 느끼는 두려움, 소기의 수익을 달성하면서 느끼는 환희, 수익의 손실을 볼 때 빠지는 고뇌가 그대로 녹아 있다. 읽다보면 어느덧 저자의 모습에 자신의 투자 경험을 대입시키게 된다. 투자법을 전하는 이론서임에도 쉽고 재미있게 읽게끔 만들어주는 묘미다. 이 책은 암호화폐의 탄생 배경과 기술의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암호화폐의 등장이 지니는 의미를, ‘또 하나의 기술혁신’으로 규정한다. 과거 수차례 있었던 산업혁명 시기의 유력 기술에 대한 투자와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투자 또한 블록체인 혁명이라는 역사적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100년에 한 번 있는’ 투자 기회인 것이다. 비트코인 투자도 이전 산업혁명 시기의 투자와 동일한 양상으로 흘러간다. 그렇기에 저자는 비트코인 투자시장에도 서서히 버블이 껴가는 중임을 가감 없이 밝힌다. 그러나 저자는 장기적 폭락이 오기 전에 냉철하게 시장을 떠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단기적 폭락은 곧 기회임을 강조한다. 모두가 비트코인의 정체를 사기라 칭하고, 미래를 저주할 때가 바로 매수 시기인 것이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투자 인식을 전환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이 다른 암호화폐 투자 입문서와 다른 점은 암호화폐에 국한된 투자비법을 넘어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를 포함하는 투자의 본질에 입각한 투자비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다른 암호화폐 전문 채널과 달리 투자 마인드, 장기 사이클 분석과 같이 투자의 본질에 대한 조언을 주기로 유명하다. 이 책은 결코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투자 자체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독자라도 놓치는 것 하나 없이 이해할 수 있게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다. 단지 블록체인 혁명 안에서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내렸을 뿐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혁명이 기회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기회라고 판단했다. 단지 그뿐이다. 거기에 아주 조금 노력을 했을 뿐이다. 이제 그 거대한 기회를 설명해보려 한다. 그리고 이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잡았으면 한다._ 제1장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오는 기회가 눈앞에 있다> 중에서 비트코인은 4년에 한 번씩 있는 반감기라는 사건을 기준으로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을 갖는다.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방법과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이 있다.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채굴기를 돌리는데, 반감기는 그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이다. 예를 들어 10개가 채굴되다가, 갑자기 채굴되는 양이 5개로 줄어드는 것이다. 비트코인 채굴 반감기는 2012년, 2016년, 2020년 존재했다. 약 4년에 한 번씩 오는 반감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량은 지속적으로 줄어왔다. 즉 이 책이 출판된 시점의 1년 전에 반감기가 왔었다는 것이다. 보통 반감기가 오고 다음해에 비트코인이 고점을 갱신했다. 지금은 비트코인 상승 역사와 매우 흡사한 상황이다._ 제4장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의 사이클을 이해하라> 중에서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아라크네 / 아기곰 (지은이)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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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소설,일반아기곰 (지은이)
학교를 막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 이제 막 결혼하여 신혼의 꿈을 펼쳐 갈 젊은 부부, 그리고 지금보다 윤택한 삶을 지향하려는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쓰여진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시류에 영합해서 한 해 반짝 뜨다가 사라지는 책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독자가 찾는 책을 만들려는 저자의 생각과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메시지가 딱 맞아떨어진 덕분에 10여 년 이상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전면 개정 리프레시』는 특히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미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의 막내아들과 대화했던 주제들을 상당 부분 담고 있어 자산도 적고 사회적 지위도 안정되지 않은 처지에 있는 20~30대에게 많은 위안과 격려를 준다. 이번 개정판에는 20, 30대들에 대한 재테크 지침 외에도 4차 산업 혁명이 앞으로 우리에게 끼칠 영향에 대해서도 상당한 분량을 할애했다. 좋든 싫든 간에 4차 산업 혁명은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혁명은 장기적으로 우리의 삶과 미래의 일자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를 계기로 주식 시장이나 주택 시장에도 변화가 시작될 터인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먼저 읽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 또한 제시한다.프롤로그 / 올바른 재테크 전략을 세워라 개정판을 내면서 / 불안감을 느끼는 2030세대에게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신과 싸워라 같은 곳을 바라보라 지출을 줄여라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믿는 것이 힘이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feat. 주린이를 위한 조언)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입지의 3대 요소, 교통ㆍ교육ㆍ환경을 따져 보라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아파트는 땅이다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2030 세대를 위한 조언 집을 왜 사야 하나? 에필로그 / 재테크 실천의 일기장을 덮으며아기곰이 개정판으로 책을 낸 이유?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멘토, 아기곰이 4년 만에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전면 개정 리프레시』를 내놓았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의 전신인 『How to Make Big Money』가 2003년에 나온 이후 14년이 지난 2017년에 전면 개정판 형식으로 나왔는데, 그 후 매년 새로운 데이터로 책은 업데이트되어 왔다. 최신의 흐름을 책 속에 담고자 한 것이다. 올해에는 단순히 업데이트 차원이 아니라 상당한 분량의 내용이 보강되었다. 웬만한 책 절반 정도의 분량이 추가되거나 대폭 수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저자 입장에서는 여섯 번째 책이 되기 때문에 다작 작가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새 책으로 내는 것이 더 낫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면 개정판 형식으로 다시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아기곰 작가는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이 가지고 있는 좋은 내용이 새 책에 의해 잊혀질까 염려되었다.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예전 내용, 신간은 새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알려 주는 핵심 메시지는 변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학교를 막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 이제 막 결혼하여 신혼의 꿈을 펼쳐 갈 젊은 부부, 그리고 지금보다 윤택한 삶을 지향하려는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쓰여진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시류에 영합해서 한 해 반짝 뜨다가 사라지는 책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독자가 찾는 책을 만들려는 저자의 생각과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메시지가 딱 맞아떨어진 덕분에 10여 년 이상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전면 개정 리프레시』는 특히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미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의 막내아들과 대화했던 주제들을 상당 부분 담고 있어 자산도 적고 사회적 지위도 안정되지 않은 처지에 있는 20~30대에게 많은 위안과 격려를 준다. 이번 개정판에는 20, 30대들에 대한 재테크 지침 외에도 4차 산업 혁명이 앞으로 우리에게 끼칠 영향에 대해서도 상당한 분량을 할애했다. 좋든 싫든 간에 4차 산업 혁명은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혁명은 장기적으로 우리의 삶과 미래의 일자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를 계기로 주식 시장이나 주택 시장에도 변화가 시작될 터인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먼저 읽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 또한 제시한다. 한마디로 “이 세상의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책으로 인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아기곰 작가의 바람이 실현되기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재테크의 목적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왜 재테크를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견해는 사람마다 제각기 다를 수 있다. 어떤 이는 “재테크가 삶의 질을 높이며 더 나아가 목표 있는 인생을 만든다”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어떤 이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재테크를 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돈’이라는 것과 연관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왜 돈을 벌고, 불리고 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의 행복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 아니다. 돈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행복해야 될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돈이 필요하다. ‘돈 = 행복’이라는 등식에 빠져서는 안 되겠지만, “돈은 더러운 것이므로 선비가 만져서는 안 될 것”이라는 조선 시대형 현실 외면 논리에 빠지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목적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재테크 불변의 법칙’을 담고 있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전면 개정 리프레시』은 사회 초년병, 재테크 초년병, 투자 초년병들에게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용기와 지혜를 줄 것이다. 물론, 책 한 권 읽는다고 뚝딱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자기계발서든 재테크 책이든 책은 사실 요리의 레시피에 불과하다. 요리를 하는 것은 독자 자신이다. 이 책은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 여기저기서 읽은 이야기를 그냥 모아 놓은 것이 아니다. 저자가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실천해 보고 좋은 결과가 난 것을 요약한 인생의 일기장으로 보아도 좋다. 그리고 그 일기장은 독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재테크와 부동산 투자를 위한 전략 1장에서는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어떻게 종잣돈을 마련하고,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노정을 풀이해 놓은 것. 재테크의 필요성과 성공을 위해 마음에 담아 둘 만한 이야기들이다. 2장은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이다. 재테크의 기본 원리, 스스로의 위치를 평가하는 방법 등 재테크 성공을 위한 기초를 다져 준다. 3장은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이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 이유, 언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부동산 하락론자들의 허와 실, 부동산 투자 전략 및 타이밍 등을 명쾌하게 짚어 준다.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법칙1_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법칙2_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법칙3_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법칙4_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법칙5_자신과 싸워라 법칙6_같은 곳을 바라보라 법칙7_지출을 줄여라 법칙8_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법칙9_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법칙10_세상에 마술은 없다 법칙11_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법칙12_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주식 또는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살펴보면 크게 다음 3가지 면에서 보통 사람들과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 내는 양대 요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겨리 / 정동기.박양호 지음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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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건강,요리정동기.박양호 지음
현대의학이 밝혀낸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를 암 재발과 전이의 주범으로 보고, 암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한방천연물 요법으로 통합치료한 결과, 암을 극복한 사례를 담고 있다. 암줄기세포 연구를 하고 있는 공저자 정동기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가 암줄기세포의 메커니즘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공개하며 암 극복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현대의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천연물요법을 체계화시키고 있는 공저자 박양호 BRM연구소 실장은 “암 덩어리에 숨어 있는 1~2%의 암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한방천연물로 조절함으로써 정상세포로 분화시킨다면 재발,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추천의 글 새로운 암치료의 이정표 - 문창식 임상사례와 함께 암치료 최신지견 소개 - 송창훈 머리말 암 극복의 시작은 병을 아는 것부터! - 정동기 유전자를 조절하는 통합치료가 희망이다 - 박양호 Part 1 - 암을 극복한 사람들 01 예병식 - 신장 부신암과의 오랜 공존 02 오애자 - 재분화요법으로 이겨낸 담낭암 03 안광수 - 간암 시한부 인생, 칠순의 블로거가 되다 04 황효철 - 20cm 간암이 사라졌다 05 장귀숙 - 난소암 수술 후유증, 식이요법으로 다스렸다 06 김종우 - 수술 않고 사라진 간암과 간경화 07 이상래 - 간암 이기고 B형간염 항체까지! 08 통합치료로 호전된 암환자 사례 Part 2 - 쉽게 풀어쓰는 암이 생기는 이유 01 암은 왜 생기나? 02 암이 발생되었을 때 활동을 시작하는 유전자 03 암이 발생되었을 때 활동이 중단되는 유전자 04 암줄기세포는 어떤 방법으로 암치료를 방해하나? 05 암줄기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이 있는가? 06 암줄기세포 역분화 기술이 있다면 암줄기세포는 어떻게 될까? 07 태아 발생과 암줄기세포의 같은 점 vs 다른 점 08 암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 Part 3 - 숨어 있는 1%의 암줄기세포를 잡아라 01 진화론에서 본 암세포 02 바이러스와 감염 그리고 암 03 후성유전학과 메틸화 04 만암의 근원이 되는 암줄기세포 05 천연물로 암줄기세포를 억제한다 Part 4 - 암 투병 Q & A 01 항암제와 표적치료제, 방사선 치료에 따른 증상관리는? 02 암환자가 고기를 먹어도 될까? 03 암치료 중 체력을 보충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04 암치료 중 체중관리 방법은? 05 암환자들과 운동의 관계는? 06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천연물은? 07 천연물로 염증을 막을 수 있나? 08 천연물을 이용한 암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암투병 필독서! - 암줄기세포를 제어해 재발, 전이를 막는 최신 통합치료의 원리와 방법 -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투병기 매년 가파르게 치솟는 암 발병률,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환자의 80% 이상이 전이와 재발로 사망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현대의학적인 치료로 눈에 보이는 암 조직만 제거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학이 밝혀낸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를 암 재발과 전이의 주범으로 보고, 암을 다스리는 근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서두에서는 암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한방천연물 요법으로 통합치료한 결과, 암을 극복한 사례도 담고 있다. 특히 암줄기세포 연구를 하고 있는 정동기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가 암줄기세포의 메커니즘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공개하며 암 극복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암줄기세포의 신호전달, 전사인자 등의 존재는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져 있고, 이후 후성유전학(Epigenetic)의 급격한 발달로 분자기전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은 물론 천연물, 한방물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현대의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천연물요법을 체계화시키고 있는 박양호 BRM연구소 실장은 “암 덩어리에 숨어 있는 1~2%의 암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한방천연물로 조절함으로써 정상세포로 분화시킨다면 재발, 전이를 막을 수 있다”며 암치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안현필의 삼위일체 건강법 3
썰물과밀물 / 안현필 지음 / 2018.01.30
15,000

썰물과밀물취미,실용안현필 지음
전작 <안현필의 60년 건강법>, <불멸의 건강 진리>,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다면>과 미발표 원고의 합본 개정판 세번째 권. 요절한 두 형과 신문 배달로 고학을 하다가 폐결핵에 걸린 것을 계기로 저자는 건강에 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책을 읽은 끝에 자연식과 맑은 환경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진리를 발견, 오직 자연적인 생활과 자연식으로 병을 이겨냈다. 그의 건강법은 제독, 자연식 그리고 운동으로 요약된다. 공해 음식과 공해 환경으로 병들어 있는 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위의 3단계를 실천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합본 개정판을 내면서 책머리에 1.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2. 정신과 육체의 관계 3. 현미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저혈당증을 예방하는 현미 2) 동물도 백미보다 현미를 3) 만병을 이기는 현미 4) 현미를 먹어야 하는 이유 5) 현미밥을 맛있게 짓는 법 6) 왜 꼭꼭 씹어야 하는가 7) 현미는 저혈당증 극복의 첫걸음 4. 굶기와 식욕 1) 운동은 공복 상태에서 2) 식욕 없이 먹는 음식은 독 3) 환자도 운동해야 식욕이 생긴다 4) 인간의 병은 과식에서 5)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난 이유 6) 작은 독이 모이면 큰 독이 된다 5. 질병과 원인 1) 고혈압과 동맥경화 2) 신장병 3) 결석 4) 기타 병 5) 노화 방지 6) 질병 예방 7) 술과 담배 6. 피와 살이 되는 건강법 1) 안식보약가루 생식법 2) 피를 맑게 하는 초콩초란환 7. 인체의 신비 1) 노쇠한 인체도 재생한다 2)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재생력 3) 어떻게 해야 인체가 재생하는가 4) 인체 재생의 최고 비법은 달리기 5) 그녀는 왜 백치가 되었나 6) 악마의 유혹을 물리쳐야 7) 독이 되는 음식은 버려라 8) 진정한 장수란 무엇일까 8. 호흡법 1) 호흡법의 기초 2) 호흡법과 운동법 3) 국궁장에서 만난 노인들 4) 공부는 왜 소리를 내서 하는가 9. 냉수마찰 1) 냉탕에서 온탕으로 2) 냉·온욕이 좋은 이유 3) 냉수마찰을 겸한 냉·온욕 10. 아기 이야기 11. 깨 1) 약이 되는 식품이 보약 2) 깨는 왜 좋은가 3) 암을 이기려면 깨를 먹어라 4) 깨를 먹는 방법 12. 중환자와 노인에게 1) 나의 투쟁기 2) 나의 할머니 3 영국군 포로 이야기 4) 사틸라로 박사 이야기 13. 미생물과 공생 14. 1일 1식 건강법 1) 1일 1식의 과학적 근거 2) 오쿠라 박사의 과거 3) 오코라 박사의 1일 1식 15. 생활과 건강 1) 건강은 주부의 손에 2) 먹히는 것이 먹는 자의 몸을 만든다 3) 소화 법칙을 따라야 4) 과식은 절대 금물 5) 규칙적인 식사의 중요성 6) 철저하게 씹어야 7) 영양과 배합의 중요성 8) 건강해야 선진국 16. 머리 건강법 17. 건강식품 1) 우수 식품 2) 머리를 좋게 하는 식품 3) 위장에 좋은 식품 4) 감기에 좋은 식품 5) 간장에 좋은 식품 18. 학습법 1)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2) 학습 철칙 3) 수학 선생님 이야기 19. 영어 공부법 1) 가장 좋은 영어 공부법 2) 영어 선생님 이야기 3) 문법 공부법 4) 회화 공부법 20. 질문과 대답 1) 백발이 흑발로 2) 수면 시간 3) 전신 어루러기 4) 만성 신장염 5) 정력 증강 6) 체중 7) 빈혈 21. 현미로 병을 완치한 경험담 1) 간경화증 2) 간질병 3) 변비와 신경통 4) 소화기병 5) 두드러기와 부스럼 6) 결핵성 경부 림프샘염(연주창) 7) 만성 간염과 비만증 8) 비듬과 시력 9) 위장 장애와 위경련 10) 위암 11) 폐암 12) 간암 13) 척주결핵과 유주농양 14) 간암 15) 척추 원반 탈출증과 당뇨병 16) 척추결핵과 대소변 불통 17) 무도병 18) 아내 구타 19) 건강한 아기 20) 시샘하지 않는 아이 21) 전립선암 22) 지칠 줄 모르는 생활 23) 기관지천식 24) 심장성 천식과 고혈압 25) 농약 피해 26) 자궁암 27) 갈라진 발바닥 28) 당뇨병 29) 위암 30) 신경통 31) 연탄가스 중독 32) 본태성 고혈압 33) 피부 이식 34) 신경통과 비듬 35) 산증(음낭수종) 36) 자궁 수술 37) 악성 간질병 38) 직장암 애독자 여러분께<안현필의 60년 건강법> 이 책에서 소개하는 건강법은 안현필 선생이 몸소 겪은 피눈물의 역사다. 선생의 두 형은 폐결핵으로 18세, 17세에 요절했고, 두 형을 치료하다가 집안은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다. 13세에 일본으로 건너간 선생 또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말미암아 신문 배달로 고학을 하다가 폐결핵에 걸리고 말았다. 이때부터 선생은 건강에 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약을 사 먹을 돈이 없었던 선생은 폐결핵에 좋은 음식을 찾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었으며, 결국 자연식과 맑은 환경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진리를 발견하기에 이르고, 오직 자연적인 생활과 자연식으로 폐결핵을 물리치고 만다. 한국으로 돌아온 선생은 영어 교수법으로 돌풍을 일으킨다. 한국 최초의 영어학원인 이엠아이(EMI)를 설립해 부와 명예를 얻게 된 선생, 그러나 인생의 그 절정에서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간장병이 찾아와 또다시 좌절하고 만다. 건강이 인생의 기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선생은 사업을 뒤로하고 또다시 건강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20년 동안 세계의 건강 서적은 모두 구해 읽었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경험자의 충고를 듣는 등 학원이 부도가 나서 문을 닫는 순간까지 건강법에 대한 집념을 놓지 않았는데, 마침내 자신의 모든 병을 물리치고 건강의 진리를 깨닫고 만다. 선생이 인생 70에 깨달은 건강 진리, 땅속에 파묻히기에는 너무 억울하다는 선생의 건강 상식을 모두 발굴해 실었다. <불멸의 건강 진리> 선생의 건강법은 복잡다단할 것 같으나 책을 따라가다 보면 아주 명료하고 간단해서 놀라게 된다. 중요한 부분은 의도적으로 반복해 학습 능률을 올리고 있고, 어려운 생체 기능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치 있게 설명해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팔순 노인답지 않게 정열적으로 토해 내는 선생의 학습법은 젊은 시절에 영어를 가르칠 때와 같은데, 이를 선생은 10년 고생을 1년으로 단축하기 위한, 아주 전략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뿜어 나오는 선생의 건강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제독 ② 자연식 ③ 운동 공해 음식과 공해 환경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기초 체력은 병들어 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위의 3단계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제독으로 몸속에 쌓여 있는 독을 없애고, 자연식으로 살과 피를 맑게 하고, 운동으로 깨끗할 피를 온몸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값비싼 보약이나 영양식은 오히려 몸을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살인식이라며 인류는 자연으로 돌아가 애초에 먹던,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식품 가공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나타난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정제염, 흰 화학조미료 같은 오백식품은 사람을 죽이는 음식이라는 말이다. 또 약을 먹으면 병이 일시적으로 낫기는 하나 약의 부작용으로 말미암아 백혈구의 수는 줄어들고, 병이 도지면 그전보다 더 많거나 강한 약을 먹어야 하고, 결국 백혈구의 수는 더 줄어들어 건강한 육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고 주장한다. 약이란 건강을 근본적으로 완치할 수 없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다면> 2014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보면, 1900년대 초반에는 암에 걸리는 사람이 20명 가운데 1명, 1940년대는 16명 가운데 1명, 1970년대는 10명 가운데 1명이고, 오늘날은 세계 인구 70억 가운데 30퍼센트가 넘는 23억 명이 암과 싸우고 있고, 암으로 죽는 인구는 매년 8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병원에서는 수술, 방사선, 약물치료만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데, 게다가 환자는 치료 방법이나 의약품을 선택할 능력도 없다. 아픈 사람은 환자인데 치료하는 사람은 의사이고, 환자는 의사만큼 질병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약이 나올 때마다 가격이 높기만 해서 제약사의 배만 불리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과학은 암뿐만이 아니라 문명병을 퇴치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으나, 아직은 요원한 일인지 뾰족한 치료 방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안현필 선생님은 벌써 60년 전에 이런 사실을 간파하고는 약보다는 자연식으로 병을 고쳐야 한다며, 돈을 들이지 않고도 병을 예방, 치료해야 한다며, 부자만이 행할 수 있는 건강법은 모두 가짜라고 일갈해 왔다.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도 건강할 자유가 있고, 감옥에 있는 죄수라고 건강해야 한다는 게 선생의 평소 건강 철학인 셈이다. 선생이 인생 70세에 다시 일어났듯이 건강만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삶을 힘차게 달릴 수 있다면서 건강을 저축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건강해야 화낼 수도 있고 기뻐할 수도 있다는 선생의 건강 철학과 삶의 철학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고전으로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는데, 그 모든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전함.군함 백과사전
휴먼앤북스(Human&Books) / 데이비드 로스 (지은이), 이동훈 (옮긴이) / 2018.12.25
42,000

휴먼앤북스(Human&Books)소설,일반데이비드 로스 (지은이), 이동훈 (옮긴이)
바이킹 시대로부터 21세기까지 세계 해양 개척과 해전 역사에 등장한 1,200여 종류의 배(선박), 즉 민간의 일반 선박에서부터 군사용 범선.병선.군함.전함.구축함.잠수함, 초대형 수송선 및 여객선들을 전문가의 고증을 거친 컬러 도판으로 재현하고 그 재원을 보여주며 축조 시기, 국가, 유형에 따라 엄격하게 범주화하여 해설한 비주얼 선박(배) 백과사전이다. 해양 진출이 국가의 흥망을 좌우했던 16세기 이후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최근 5세기를 집중 조명하며, 그중에서도 유럽 범선의 출현 이래 재해권의 핵심이 되었던 전선의 진화 과정을 흥미로운 배경사를 곁들여 연대기처럼 촘촘히 보여주는 부분이 압권이다.서문 6 1899년까지의 함선들 8 1900~1929년 사이의 함선들 92 1930~1949년 사이의 함선들 214 1950~1999년 사이의 함선들 316 21세기의 함선들 428 용어집 … 440해양 개척과 해전 역사를 수놓은 모든 함선들 완벽 해설! 세계 해전사에 등장한 1,200여 함선을 집대성한 비주얼 백과사전! 바이킹 시대 이후 전선의 진화 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해양을 제패하기 위한 열강들의 경쟁사가 파노라마처럼 그려진다! 바이킹 시대로부터 21세기까지 세계 해양 개척과 해전 역사에 등장한 1,200여 종류의 배(선박), 즉 민간의 일반 선박에서부터 군사용 범선·병선·군함·전함·구축함·잠수함, 초대형 수송선 및 여객선들을 전문가의 고증을 거친 컬러 도판으로 재현하고 그 재원을 보여주며 축조 시기, 국가, 유형에 따라 엄격하게 범주화하여 해설한 비주얼 선박(배) 백과사전이다. 이 책은 해양 진출이 국가의 흥망을 좌우했던 16세기 이후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최근 5세기를 집중 조명하며, 그중에서도 유럽 범선의 출현 이래 재해권의 핵심이 되었던 전선의 진화 과정을 흥미로운 배경사를 곁들여 연대기처럼 촘촘히 보여주는 부분이 압권이다. 군사 부문과 관련하여 20세기 제국주의 시대와 함께 열강들은 바다를 차지하고자 5대양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는데, 책은 이 시기의 해전과 관련 눈부시게 발전한 전함의 포트폴리오를 충실히 재현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대형 선박의 경우 그 상징성과 비중을 고려하여 상세한 해설과 세밀한 도판을 실었으며, 당대 제선 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선박(예를 들어 1912년 출항한 타이타닉호)은 선내 구조까지 다루어 종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밖에도 앨라배마·드레드노트·더플링거·U-9·엔터프라이즈·샤른호르스트·야마토·플레처·인빈시블·레졸루션 등 시대를 앞서간 군함·전선과, 커티 사크·나체즈·타이타닉·퀸 메리·아나스타시스 등 전설로 남은 호화 선박들을 흥미로운 배경사와 함께 소개하는 배의 연대기이다. 인류 역사와 함께 전개되어 온 해양 활동에 관한 지적 정보가 취약한 지금 이 책은 세계의 전함과 군함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유용한 선물이 될 것이다.초기 인류가 바다나 호수와 같은 깊은 물을 건너가려면 3가지가 필요했다. 첫 번째는 사람이 탈 수 있는 배, 두 번째는 그 배를 추진할 방법, 세 번째는 그 배를 조향할 방법이었다. 인간들은 머나먼 선사 시대에 그 3가지를 여러 장소에서 여러 차례 발견 또는 발명한 것 같다. 최초의 배는 어떤 용도로 쓰였을까? 그건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다. 초기의 함선고고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초의 배는 갈대를 엮어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건조 기술은 이집트와 남미에서 발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목선의 유래도 매우 오래되었다. 처음 나온 목선은 통나무의 안을 파내어 만들었고, 그 다음에는 나무 판자를 짜맞추어 만들었다. 돛과 노 역시 선사시대의 발명품이다. 1900~1929년 사이의 함선들20세기까지 배란 수상선 뿐이었다. 그리고 군함의 힘은 그 군함이 실은 함포의 힘과 동의어였다. 그러나 1900년부터 1929년 사이 해전의 속성은 새로운 차원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변화를 일으킨 첫 번째 요인은 잠수함과 추진식 어뢰의 개발이었다. 두 번째 요인은 동력 비행의 등장이었다. 항공기는 일찌감치 바다로 나갔다. 민간 선박에서도 여객선은 갈수록 커지고 호화로워지고 많은 승객을 태우게 되었다.
끝까지 잘 사는 부부
규장(규장문화사) / 홍장빈.박현숙 지음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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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홍장빈.박현숙 지음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의 실전편.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거나 믿음의 아름다운 가정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래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 그러나 각자 살아온 환경과 다른 경험들로 인해 어려움을 만날 때, ‘왜 이 사람은 나를 이렇게 대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수도 없이 하게 된다. 저자 홍장빈·박현숙 부부가 실생활에서 겪은 삶의 이야기를 읽고 강의 영상을 보며 부부 혹은 커플들이 함께 묵상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필요를 채워주며 끝까지 사랑하는 부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매우 실제적이고 세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프롤로그 1부 사랑을 배우자 1강 인정이 필요한 남편, 안정을 원하는 아내 2강 당신의 행복을 지켜줄게 3강 많이 알면 더 사랑하게 된다 2부 사랑을 훈련하자 4강 사랑으로 치유되는 아내 5강 부부 대화의 더하기와 빼기 6강 서로 돕는 부부 3부 사랑을 결단하자 7강 사랑이 식은 게 아니다 8강 배우자에게 돌아가는 길, 용서 9강 친밀함 키우기 4부 사랑을 기억하자 10강 행복한 부부를 위한 기도 11강 좋은 일을 기억하라 12강 끝까지 함께하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부부로 오래 살기”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기 원하는 부부라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필요를 채워주며 끝까지 사랑하라! 크리스천 부부 필독서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의 실전편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거나 믿음의 아름다운 가정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래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 그러나 각자 살아온 환경과 다른 경험들로 인해 어려움을 만날 때, ‘왜 이 사람은 나를 이렇게 대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수도 없이 하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의 저자 홍장빈·박현숙 부부가 실생활에서 겪은 삶의 이야기를 읽고 강의 영상을 보며 부부 혹은 커플들이 함께 묵상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필요를 채워주며 끝까지 사랑하는 부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매우 실제적이고 세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끝까지 사랑하며 잘 살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부부들을 위한 성경적 실천 지침서 1989년, 결혼을 앞둔 우리의 마음은설렘과 불안이 기득했다.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좋은 부부가 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우리가 친밀한 부부로 살아온 비결 가운데 하나는 좋은 책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배워온 데 있다. 어떤 부부라도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행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성경적인 부부 사랑법을 배우고 적용해서 온전히 한 몸이 되는 부부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도한다. 하나님은 아내의 마음이 남편에게, 남편의 마음이 아내에게 있기를 바라신다.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부부를 축복하고 도와주신다.
모두의 떡볶이
맛있는책방 / 홍신애 (지은이)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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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책방건강,요리홍신애 (지은이)
모두의 레시피 다섯 번째 편은 '떡볶이'다. 8권 이상 요리책을 발행하고 수요미식회를 통해 대중들과 맛깔난 요리 이야기로 소통을 해온 저자가 어린 시절 집 앞 떡볶이의 비법을 끈질기게 연구하고 미국 체류 시절 떡이 없어 직접 떡볶이떡을 만들어 먹기까지하며 지금껏 떡볶이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또한 저자의 맛깔 난 떡볶이 예찬론뿐만 아니라 눈물 콧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재미난 떡볶이 인생사도 펼쳐진다.Part 1. 홍신애의 기본 떡볶이 홍신애가 생각하는 맛있는 떡볶이의 기준 홍신애의 떡볶이 필수 재료 떡볶이 기본 육수 만드는 법 학교 앞 떡볶이 국물 떡볶이 치즈 떡볶이 Part 2. 브런치용 간단 떡볶이 로제 소스 떡볶이 페스토 크림 떡볶이 궁중 떡볶이 토마토 고추장 소스 떡볶이 카르보나라 빠네 떡볶이 떡타이꿍(팟타이 떡볶이) Part 3 근사한 상차림을 위한 일품 떡볶이 채끝 등심 짜파구리 라볶이 불고기 떡볶이 전골 낙지볶음 떡볶이 가래떡소박이 해산물 마라 떡볶이 야키소바 떡볶이 파채 제육 국물 떡볶이 LA갈비구이 절편 떡볶이 부대찌개 떡볶이 Part 4 떡볶이에 곁들이는 사랑스러운 메뉴 오징어튀김 스팸 무스비 비빔만두 옛날 토스트 마늘 통닭 떡꼬치 화산볶음밥 쫄면 오뎅 순대볶음 Part 5 가볍게 즐기는 채식 떡볶이 곤약 떡볶이 냉떡볶이무침 마늘 버섯 떡볶이 애호박절임 떡볶이 통단호박 떡볶이 Part 6 전국 8도 떡볶이 모음 대구 할머니 후추 떡볶이 부산 깡통시장 빨간 떡볶이 강릉 카레 떡볶이 제주 한치 떡볶이 춘천 닭갈비 떡볶이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떡볶이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아차산 매운 떡볶이마니아의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 모두의 레시피 시리즈는 '마니아의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상하리만큼 한 가지 식재료나 조리법에 집착하는 친구와 지인들이 있죠. 도대체 왜 그것만 먹어? 왜 좋아해? 물어볼 정도로 독특한 식성이지만 나름의 이유는 다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맛있는 책방은 식재료와 조리법에 무한한 호기심과 애정을 가진 여러 셰프, 요리 선생님들과 모두의 레시피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요리법은 이제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지만 마니아들이 그간 꼭꼭 숨겨둔 나만의 레시피는 '모두의 레시피'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레시피 다섯 번째 편은 '떡볶이' 입니다 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간식이자 우리의 소울 푸드 떡볶이. 코 묻은 돈으로 사 먹은 학교 앞 컵 떡볶이부터 친구들과 삼삼오오 어울려 다니던 분식집 떡볶이, 직장에서 가끔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만들어 먹던 아주 매운 떡볶이, 어느 술집에서 먹어본 안주 떡볶이, 아이에게 만들어주던 달콤한 간식 떡볶이까지 떡볶이는 늘 머릿속에서 1순위로 맴도는 메뉴입니다. 수요미식회 입담 만점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4년 만의 요리책 8권 이상 요리책을 발행하고 수요미식회를 통해 대중들과 맛깔난 요리 이야기로 소통을 해온 그가 4년 만에 발행한 요리책의 주제는 다름아닌 떡볶이입니다! 어린 시절 집 앞 떡볶이의 비법을 끈질기게 연구하고 미국 체류 시절 떡이 없어 직접 떡볶이떡을 만들어 먹기까지하며 지금껏 떡볶이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낸 홍신애! 어쩌면 는 그의 인생에 한번은 꼭 내야했을 책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평범함을 넘어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음식인 떡볶이를 지난 20년간 요리 인생에 버무려 40가지 홍신애 스타일의 떡볶이로 탄생시켰습니다. 홍신애의 파란만장 떡볶이 인생사를 맛보세요 는 독자 분들이 어린 시절 즐겨 먹던 학교 앞 떡볶이부터 저자 홍신애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이색 떡볶이와 간식이 아닌 일품요리로도 손색없는 푸짐한 떡볶이, 떡볶이에 곁들이면 가장 맛있는 사랑스러운 곁들임 메뉴를 비롯해 이 책의 하이라이트, 자타공인 떡볶이 마니아 홍신애 선생님이 전국을 돌며 맛본 떡볶이를 재해석한 전국 8도 떡볶이까지 가히 '대한민국 떡볶이 사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맛깔 난 떡볶이 예찬론뿐만 아니라 눈물 콧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재미난 떡볶이 인생사도 펼쳐집니다. 평생을 떡볶이에 미쳐 살아온 홍신애 선생님의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행복한 떡볶이 이야기! 이 책과 함께 떡볶이와 더 깊은 사랑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밥이라서 더 좋은 샐러드 반찬
세상풍경 / 윤희정 (지은이) / 2018.07.25
15,000원 ⟶ 13,500원(10% off)

세상풍경건강,요리윤희정 (지은이)
샐러드 식사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레시피북으로, 한식 식단에 맞춘 특화된 샐러드 레시피를 담았다. 이 책의 레시피를 현재 식단에 적용하면 억지로 밥을 절식하지 않아도 된다. 양껏 먹어도 되는 채소 반찬을 좀 더 풍성하게 먹게 돼 늘 염려하는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사실 샐러드만 먹는 것은 장기간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운데, 샐러드를 반찬에 적용하면 매끼 샐러드 식사의 유지가 쉬워진다. 이처럼 샐러드를 반찬에 적용한 한 끼 식사는 거부감이 적어 식단 교정과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샐러드 식사를 꾸준히 유지하는 5가지 규칙 파트 1 _ 요모조모 활용한다! 비법 드레싱 피시소스 그리고 낫토 한입 샐러드 들깨소스와 잎채소 샐러드 검은깨 소스와 어린잎 샐러드 참깨소스 그리고 녹황색 채소 발사믹 드레싱과 쌈채소 샐러드 두부소스 그리고 막대 채소 오렌지 머스터드 드레싱과 달걀 샐러드 유자청 드레싱과 구운 고기 샐러드 올리브오일 드레싱과 연어 샐러드 간장소스 그리고 겉절이 샐러드 연겨자 소스와 냉채 샐러드 Cooking Point ① 아삭한 콩나물을 위한 저수분 조리법 파트 2 _ 생각을 바꾸면 더 맛있다! 웜 샐러드 Choice 1 _ 고기를 더한 샐러드 돼지고기 상추 샐러드 소고기 나물 샐러드 닭가슴살 브로콜리 샐러드 소고기 토마토 샐러드 베이컨 마늘종볶음 샐러드 스테이크 딸기 샐러드 베이컨 콩나물 샐러드 Choice 2 _ 따끈하게 먹는 채소 샐러드 여주볶음 샐러드 양배추볶음 샐러드 버섯 감자볶음 샐러드 시금치 치즈 샐러드 당근 참치 샐러드 방울양배추 가지볶음 샐러드 버섯 들깨무침 샐러드 Choice 3 _ 남은 재료 활용하는 냉장고 털이 샐러드 간편한 식사용 한 끼 샐러드 활용 만점 채소볶음 샐러드 1석2조 감자 샐러드 일품요리가 되는 구이 샐러드 원 포인트 샐러드 반찬 초간단 무침 샐러드 Cooking Point ② 감자를 더 맛있게 익히는 법 파트 3 _ 생생해서 건강하다! 쿨 샐러드 Choice 4 _ 반찬으로 먹는 과일 샐러드 아보카도 낫토 샐러드 토마토 냉국 샐러드 사과 닭가슴살 샐러드 토마토 오이 샐러드 딸기 돌나물 샐러드 아보카도 양상추 샐러드 단감 무생채 샐러드 홍시 참마 샐러드 사과 콜라비 샐러드 Choice 5 _ 한식 스타일의 겉절이 샐러드 시금치 겉절이 엽채 겉절이 민들레 겉절이 양파채 겉절이 상추 겉절이 풋고추 겉절이 부추 겉절이 참나물 겉절이 Choice 6 _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사계절 냉채 샐러드 수삼 냉채 두부 냉채 실곤약 냉채 돼지호박 냉채 콩나물 냉채 닭가슴살 냉채 병아리콩 냉채 Cooking Point ③ 닭가슴살 부드럽게 익히는 법 파트 4 _ 김치처럼 먹는다! 담금 샐러드 즉석 양파 피클 두릅 피클 연근 피클 중국식 오이 피클 모둠 채소 피클 양배추 유자 피클 이탈리아식 버섯 오일 피클 일식 알배추 피클 총각무 피클 Cooking Point ④ 야들야들 탱글탱글한 해파리 손질법 파트 5 _ 요리처럼 근사하다! 해산물 샐러드 새조개 미나리 샐러드 톳 샐러드 해파리 샐러드 새우 올리브 샐러드 오렌지 관자 샐러드 전복 부추 샐러드 게살 오이 샐러드 오징어 청상추 샐러드 과메기 샐러드 피꼬막 샐러드 백골뱅이 웜 샐러드 Cooking Point ⑤ 자숙 새우 해동과 손질법샐러드 식사를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레시피북! <밥이라서 더 좋은 샐러드 반찬>은 샐러드 식사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레시피북이다. 가족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이 책은 한식 식단에 맞춘 특화된 샐러드 레시피를 담은 것이 눈에 띈다. 이 책의 레시피를 현재 식단에 적용하면 억지로 밥을 절식하지 않아도 된다. 양껏 먹어도 되는 채소 반찬을 좀 더 풍성하게 먹게 돼 늘 염려하는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사실 샐러드만 먹는 것은 장기간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운데, 샐러드를 반찬에 적용하면 매끼 샐러드 식사의 유지가 쉬워진다. 이처럼 샐러드를 반찬에 적용한 한 끼 식사는 거부감이 적어 식단 교정과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무엇보다 <밥이라서 더 좋은 샐러드 반찬>은 체중을 줄이거나 뱃살을 조금이라도 빼고 싶은 사람에게 매우 요긴한 레시피들로 가득하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타이트한 다이어트 식단보다 오히려 적절한 양과 영양이 조화를 이룬 든든한 한 끼 식사다. 그래야만 꾸준히 원하는 식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샐러드 반찬 레시피는 평소 먹는 식단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샐러드 식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늘 먹는 밥, 김치 등의 음식에 샐러드 반찬 한 가지만 곁들이면 된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 맞게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레시피북이다. 매끼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한국식 샐러드 반찬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계절 제철 재료를 적용하기 참 좋다. 손님상, 술안주 등 다양한 컨셉의 식탁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요긴하다. <밥이라서 더 좋은 샐러드 반찬>은 ‘밥과 함께 먹기 참 좋은 샐러드 반찬’이라서, 내 주방 한편에 두고 매일 매끼 참고할 만한 책이다. 지금은 소확행 밥상을 차리고 싶을 때 오늘은 뭐해 먹을까? 반찬이 고민될 때! 매일, 매끼마다 ‘뭐 해 먹을까?’ 고민이 될 때 이 책을 참고하세요. 익힌 채소나 따뜻하게 먹는 웜 샐러드를 비롯해 시원하게 먹는 산뜻한 쿨 샐러드까지 레시피가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사계절 제철 재료를 적용하기 참 좋아요. ‘이 재료가 없는데, 어떻게 만들까?’ 염려할 필요도 없어요. 마트에서 늘 만나는 친근한 채소부터 처음 보는 채소까지 어떤 재료든 쉽게 응용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수록했어요. 늘 먹는 밥과 김치에 샐러드 반찬 한 가지만 있으면 행복한 식탁이 차려집니다.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활용하고 싶을 때! 냉장고 채소칸에 애매하게 남은 재료가 있을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한 접시가 근사해지는 샐러드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파트 1의 드레싱을 참고하면 어떤 재료로도 멋진 샐러드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레시피 재료에서는 대체 재료를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음식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별것 아닌 채소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소스 레시피가 있으니까요. 뱃살 걱정에 밥 한 그릇 편하게 먹지 못할 때! 탄수화물 섭취가 염려될 때 샐러드 반찬만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이 책의 기획 의도가 바로 적절한 탄수화물의 섭취이기 때문이지요. 과도하게 탄수화물을 절제하는 식이요법은 오히려 체중 조절을 어렵게 만들어요. 반면에 양껏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반찬을 식단에 추가하면 먹는 밥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그러니 이제 마음 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세요. 밥과 먹기에 좋은 샐러드 반찬을 만드는 즐거움, 먹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세요.
신뢰의 힘
가나출판사 / 조엘 피터슨.데이비드 A. 캐플런 지음, 박영준 옮김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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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소설,일반조엘 피터슨.데이비드 A. 캐플런 지음, 박영준 옮김
신뢰가 ‘단순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덕목’이 아니라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임을 강조한다. 특히 급속한 변화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기술 발달로 전 세계가 촘촘하게 연결된 21세기 사회에서 신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창조성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시대, 구성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방법은 조직 내에 신뢰의 문화를 만드는 것뿐이다. 저자는 조직에 신뢰의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10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신뢰의 개념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리더들이 실천해야 할 1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신뢰가 손상되었을 때 이것을 되찾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신뢰의 본질을 명쾌하게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신뢰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길을 보여준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스티븐 M. R. 코비의 추천사 한국어판 서문 1장. 신뢰,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힘 강력한 신뢰를 만드는 전제 조건 | 신뢰의 세 가지 종류를 이해하라 | 어떤 동기가 조직을 움직이고 있는가 | 리더가 권력을 행사할수록 신뢰는 추락한다 | 잠재적인 배신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라 2장. 신뢰의 법칙 ① 정직하라 “리더의 정식성이 신뢰 문화의 시작이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라 |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마라 | 항상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라 3장. 신뢰의 법칙 ② 존중하라 “서로에 대한 존중에서 신뢰는 자라난다” 존중은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최고의 투자 | 어떤 경우에도 험담은 금물이다 | 친절한 태도와 존중을 혼동하지 마라 | 무례함을 용납하면 조직은 무너진다 4장. 신뢰의 법칙 ③ 권한을 위임하라 “자율성을 가진 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만든다” 직원들이 최고라고 믿어라 | 일단 행동하게 하라 | 과거의 방식을 잊어라 | 실패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묻지 마라 | 직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게 하라 | 책임과 권한을 분리하지 마라 5장. 신뢰의 법칙 ④ 측정하라 “기대와 책임이 명확해야 길을 잃지 않는다” 성공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 책임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라 | 조직의 큰 그림을 구성원들이 알게 하라 | 성공의 공은 직원에게 돌려라 6장. 신뢰의 법칙 ⑤ 공동의 꿈을 창조하라 “꿈이 일치할 때 직원은 자발적으로 헌신한다”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는 사명을 도출하라 | 진부하고 모호한 강령은 역효과만 가져온다 | 조직의 ‘영웅 이야기’를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라 | 오래된 비전은 새롭게 정비하라 | 목표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정하라 | 꿈을 이루고 싶다면 리더가 먼저 희생하라 7장. 신뢰의 법칙 ⑥: 투명하게 소통하라 “리더가 진실을 숨기는 순간 조직의 신뢰는 무너진다” 나쁜 소식을 미화하거나 감추려 하지 마라 | 직원들에게 분노를 표출하지 마라 | 몸짓이나 분위기도 비언어적 소통임을 기억하라 | 우선순위와 예산을 일치시켜라 8장. 신뢰의 법칙 ⑦ 갈등을 포용하라 “의견의 불일치는 더 나은 성공의 기회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흘러나오게 하라 | 심판이 아닌 중재자의 태도를 유지하라 | 갈등이 폭발하도록 방치하지 마라 9장. 신뢰의 법칙 ⑧ 겸손하라 “겸손한 리더를 가진 조직만이 오래 살아남는다” 자신의 가치보다 조직의 가치를 우선하라 | 조직의 역사를 수집하라 |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라 10장. 신뢰의 법칙 ⑨ 윈윈 하라 “모든 협상자들이 만족할 때 신뢰는 더욱 견고해진다” 상대가 존중받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라 | 상대의 이익을 고려하라 |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하라 | 질문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 협상의 상대를 신중하게 선택하라 11장. 신뢰의 법칙 ⑩ 신중하라 “현명하지 못한 신뢰는 배신으로 돌아온다” 위기가 닥치기 전에 리더로서의 본분을 자각하라 | 일관된 자세로 꾸준히 실천하라 |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행동에 집중하라 12장. 무너진 신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배신은 언제나 찾아온다 | 사람들은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믿는다 | 대중의 신뢰도 배신당할 수 있다 | 배신당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라 | 파괴된 신뢰를 복구하는 법 | 진정성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 신뢰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모험이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아마존 경영/리더십 부분 베스트셀러 * * 애덤 그랜트, 스티븐 M. R. 코비 강력 추천 * 구글, 애플, 스타벅스, 넷플릭스, 세일즈포스닷컴, 노드스트롬 무엇이 그들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드는가? 불확실성의 시대,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는 CEO 필독서 기업인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로서 수천 개의 기업 및 리더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을 지켜본 조엘 피터슨이 40여 년간 기업의 흥망을 지켜보며 연구한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그는 저서 《신뢰의 힘》을 통해 신뢰가 ‘단순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덕목’이 아니라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임을 강조한다. 특히 급속한 변화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기술 발달로 전 세계가 촘촘하게 연결된 21세기 사회에서 신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신뢰가 존재하지 않는 조직에서 창의력은 말살되고, 진보는 정체되며, 혁신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 직원들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방어벽을 치고, 오직 최악의 성과를 내지 않는 것에 전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엘 피터슨은 이 책을 통해 자기중심적 리더십, 수익을 사람보다 중시하는 태도, 비밀과 의문이 만연한 조직문화의 폐해를 관련 증거들과 함께 조목조목 지적한다. 즉, 신뢰도가 낮은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들이 조직의 생산성과 사기를 얼마나 심하게 훼손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신뢰 문화가 조직 구성원을 결속하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게 하며, 혁신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최고의 촉매제라는 깨달음을 우리에게 준다. 최고의 경영전문가가 40여 년의 연구를 통해 정리한 신뢰의 10가지 법칙 강력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신뢰’의 모든 것 신뢰는 조직을 하나로 이어주는 접착제와 같다. 신뢰는 조직을 투명하고 창조적으로 만들며 권한을 배분할 수 있게 만든다. 신뢰 문화가 형성되어 있을 때만이 ‘존 디어’ 같은 소규모 농기구 제조업체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신뢰 없인 ‘엔론’ 같은 거대 기업도 순식간에 쓰러질 수밖에 없다. 제트블루의 회장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조엘 피터슨은 이 책에서 신뢰의 문화가 기업을 어떻게 강하게 만드는가를 설명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만약 리더와 구성원들이 서로를 신뢰하는 기업에서 일한다면 무엇이 달라질까? 상사의 감시와 통제, 동료들과의 숨 막히는 경쟁관계에서 벗어난다면 어떨까? 신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직원은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해 회사에 공헌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하는 자세로 자신의 일에 임한다. 저자는 “회사가 공정하게 직원들을 대할 때 비용은 감소하고 기업의 경쟁력은 살아난다”고 강조한다. 직원 개개인이 자신만의 도전 과제를 설정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게 되고, 이런 문화 속에서 기업은 정체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창조성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시대, 구성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방법은 조직 내에 신뢰의 문화를 만드는 것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조직에 신뢰의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10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신뢰는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최고의 무기’ 성공하는 기업에는 ‘일하고 싶게 만드는’ 신뢰의 문화가 있다!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 구글의 직원들은 상사로부터 일방적으로 지시를 받지 않는다. 직접 자신의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일할 뿐만 아니라 하루 일과 중 20% 이상은 자신의 업무 외에 개인적인 일을 위해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자신의 업무에 관해 최대치의 자율권을 부여받고 있는 것이다. 구글이 기존의 조직관리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직원 위주의 정책을 도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기업인들은 직원에게 너무 많은 자유를 주면 오히려 직원들이 나태해져서 기업에 위협 요인이 될 것이라 우려한다. 하지만 자율권을 가진 직원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도전 과제를 설정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게 되어 있고, 이런 문화 속에서 기업은 정체되지 않고 혁신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하나하나 보고받으려 하고, 세세하게 지시하고 통제하려 하는 조직에선 사람들은 점점 수동적으로 변하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지 않아 기업의 경쟁력은 점점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서 사례로 보여주고 있는 구글, 애플, 스타벅스, 버진 그룹, 넷플릭스, 세일즈포스닷컴, 노드스트롬 등의 기업들은 각 기업 특유의 신뢰 문화를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유연한 대처로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조직에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정직성, 존중, 겸손함과 같은 신뢰의 법칙들이 여러 기업들을 어떻게 도왔는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이야기한다. 직원들의 교류를 장려하는 구글의 구내식당 디자인 방식에서부터 넷플릭스의 관대한 육아 휴직 제도, 그리고 세일즈포스닷컴의 명확한 책임 기반 경영 방침과 자포스의 과감한 판매 데이터 공유 시스템 등은 모두 신뢰가 조직의 발전을 촉진하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는 사례들이다. 고도의 신뢰가 지배하는 기업에서는 이렇게 건강하고 지속적인 핵심 가치로부터 장기적 성장이 창출되는 것이다.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에서부터 무너진 신뢰를 회복시키는 방법까지… 조직의 장기적 성장을 추구하는 리더들이 알아야 할 ‘신뢰’의 모든 것 이 책에서 저자는 신뢰의 개념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리더들이 실천해야 할 1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신뢰가 손상되었을 때 이것을 되찾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신뢰의 본질을 명쾌하게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신뢰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길을 보여준다. 저자는 신뢰를 쌓는 데 필요한 노력과 시간에 비해 불신의 비용이 훨씬 크다고 말한다. 신뢰는 무엇보다 조직에 경제적 이득을 보장하는 실용적 가치라는 것이다. 그는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만, 일단 신뢰가 든든하게 쌓인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강조한다. 불신의 요소들은 업무의 수행을 더디게 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몰아내며, 혁신을 저해한다. 따라서 이윤의 추구를 조직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기업에서, 신뢰는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신중하게 가꾸어야 할 문화적 토양이며, 적극적으로 터득하고 배양해야 할 관리 기술이다. 그리고 기업에 신뢰의 가치와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전파하는 일은 전적으로 리더들의 몫이다. 우리는 그가 제시한 ‘신뢰의 10가지 법칙’을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함으로써 남에게 신뢰받고, 남을 신뢰할 수 있는 리더 혹은 직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기업(또는 정부)을 만들고자 하는 리더는 산 정상에 혼자 오르면 안 된다. 혼자 정상에 오르는 대신에 산의 정상에 오르고 싶어 하는 직원들을 도와야 한다. 높은 산을 정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사람에게는 남을 불신할 틈이 없다. 때때로 기업가들은 권위나 통제가 부족하다거나 파트너를 지나치게 믿는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신뢰를 대신할 수단을 마련하는 데 훨씬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번득이는 의심의 눈길, 이중 삼중의 법적 계약서, 경고와 주의로 점철된 인간관계와 같은 불신의 요소들은 업무의 수행을 더디게 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몰아내며, 혁신을 저해한다. 높은 신뢰가 지배하는 조직과 그렇지 못한 조직을 판단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권력이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신뢰도가 낮은 조직일수록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권력이 핵심적 기능을 수행한다. 반면, 신뢰도가 높은 조직에서는 권력이 구성원들에게 효율적으로 분배되고 공동의 사명을 추구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리더들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국선도 수련과 치유 그리고 깨달음
국선도미디어 / 정도현 (지은이) / 2021.10.14
17,000

국선도미디어취미,실용정도현 (지은이)
국선도 단전호흡과 행공을 통해 체득한 수련 경험을, 초보에서 고급까지 수련생이 직접 쓴 수련기를 엮은 책이다. 일반적으로 기 수련이나 임독유통을 막연하고 추상적이며 신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국선도 수련을 하면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사례 모음집이다. 건강 차원과 정신수련 차원으로 나누어 구성됐으며, 수련을 지도하는 지도자에게도 참고가 되도록 지도 내용이 포함되었다. 남은 생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국선도를 검색해서 가장 가까운 수련장에 가서 상담해 볼 것을 권한다.추천의 글 1 2 3 4 / 저자의 글 / 참고문헌 / 참여 수련원 / 사진으로 보는 국선도 중기.건곤단법 행공도 / 이 책을 읽는 법 / 운기심화수련회 / 단화기, 임독자개 1. 왜 국선도인가? 2. 기운의 통로를 열어주는 정각도 이야기 기운의 통로가 열리니, 예뻐지고 재미있는 수련 | 박경아 생활강사 지혜로운 삶을 향하여 | 김도경 사범 기운이 차니 사려 깊은 삶이 열리네 | 전현우 실명을 수련의 빛으로 밝히다 | 김성윤 진기 시작은 미미하나 그 결과는 창대하다 | 권수영 3. 임.맥을 여는 통기법 이야기 숨을 바라본다는 것 | 김종림 사범 숨으로 가지런해지는 몸과 마음 | 이지혜 사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눈부시다 | 전효숙 사범 바로 여기 깨어있기 위한 수련 | 이순혜 진기 메니에르와 이명을 극복해준 국선도 | 유기숙 사범 하루를 살아가는 힘 국선도 | 구정은 진기 타국에서 몸과 마음의 중심을 잡아준 국선도 | 우만용 진기 갑상선암을 국선도로 완치하다 | 배혜자 사범 통기생생 모두가 함께하는 국선도 | 김영래 현사 4. 건강을 회복하고 지혜롭게 사는 이야기 1) 각종 스트레스성 질환을 극복한 이야기 국선도로 삶의 질을 높이다 | 금동수 휜 척추를 곧추세워준 국선도 | 한만배 국선도 호흡으로 우울증을 날리다 | 김미정 면역력이 높아지니 부부 금술도 좋아지네 | 최미경 2) 각종 암을 이겨낸 이야기 의사도 놀란, 국선도로 폐암 다스리기 | 김창식 국선도로 유방암 물리치기 | 안순천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일회로 줄여준 국선도 | 채희교 3) 만성질환과 희귀병을 극복한 이야기 심한 당뇨로 굳어진 몸과 마음이 유연해지다 | 김정곤 천식과 참척의 슬픔을 딛고 바로서다 | 이지윤 불치병 전신경화증을 국선도로 다스리다 | 김계순 고혈압을 잡아준 내 삶의 원동력 국선도 | 김중희 5. 실명을 내면의 빛으로 밝혀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으니 평화롭다 | 최용태 인생 3막의 동행, 국선도 | 김병구 활력 있는 생활을 가져다준 국선도 | 임종호 6. 모두가 한 빛이네 | 정도현 법사 부록 지도한 방법 - 입문 과정 지도 / 중기단법 지도 / 건곤단법 지도 / 원기단법 지도 / 통기법 지도 국선도를 수련할 수 있는 곳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수련법, 국선도 우뚝 선 우리 민족의 정통 심신수련법 인생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사는 것은 삶을 가치 있고 풍요롭게 해준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면역력과 정신력을 높여 시대의 불안과 공포를 이기고, 재난에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극복하는데, 국선도 수련은 단연 으뜸이다. 국선도는 우뚝 선 우리 민족의 정통 심신수련법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국선도 수련과 치유 그리고 깨달음」은 국선도 단전호흡과 행공을 통해 체득한 수련 경험을, 초보에서 고급까지 수련생이 직접 쓴 수련기를 엮은 책이다. 일반적으로 기 수련이나 임독유통을 막연하고 추상적이며 신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국선도 수련을 하면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사례 모음집이다. 건강 차원과 정신수련 차원으로 나누어 구성됐으며, 수련을 지도하는 지도자에게도 참고가 되도록 지도 내용이 포함되었다. 남은 생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국선도를 검색해서 가장 가까운 수련장에 가서 상담해 볼 것을 권한다. 서평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수련법, 국선도 우뚝 선 우리 민족의 정통 심신수련법 인생에 있어서 건강이란 삶의 질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 삶을 가치롭고 지혜롭게 해주는 것이 깨달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본 도서는 잘 알려진 민족 정통 심신수련법인 국선도 수련을 통해 어떻게 건강을 회복하고 깨달음의 길로 가고 있는가를, 실제적인 경험과 방법으로 현장감 있게 기술하였다. 수련생 개인의 수련 경험을 적은 수련기 중심이기에 그 수련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국선도 단전호흡과 행공을 초보에서 고급까지 어떻게 수련하고 지도하여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를 건강 차원과 정신수련의 차원으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수련 지도법과 수련법에 대해서도 군더더기 없이 간략하지만 유용하게 소개되었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필독서로 꼭 권장해드리고 싶다.
반주 레시피 2
세광음악출판사 / 최동규 (엮은이)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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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최동규 (엮은이)
개정판은 아이들과 반주를 배우고자 하는 초급 연주자를 위한 교재다. 이 교재에는 코드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기능에 대한 이론이 쉽고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동요, 만화 주제가, 영화음악, 뉴에이지, 가요 등 다양한 장르가 실려 있으며, 여러 가지 리듬 패턴을 통해 어떤 단선율 악보를 보고 스스로 반주 리듬을 선택해서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복습) 1권에서 배운 내용을 기억해볼까요? -1. 코드바꿈송 -2. 3박자 펼침화음송 -3. 터① -4. 터② -5. 당신의 소중한 사람 -6. 참 예쁘네요 1. 4분의 4박자 4비트 밀집화음 반주 -7. 미리 뽕 -8. 곰 세 마리 2. 4분의 4비트 밀집화음 응용 반주 -9. 모두 제자리 -10. 개구리 -11. You’re My Sunshine -12. 꼬부랑 할머니 3. 4분의 2박자 8분음표 펼침화음 반주 - 13. 바둑이 방울 4. 4분의 4박자 8분음표 펼침화음 반주 - 14. This Old Man - 15. 간다 간다 5. 4분의 3박자 8분음표 펼침화음 반주 - 16. 울게 하소서 - 17. 자장가 6. 다장조의 마이너 코드 배우기 - 18. 다장조 마이너 코드송 - 19. 산에 나무가 없으면 - 20. 당신은 누구십니까? - 21. 오 필승 코리아 - 22. 엄마돼지 아기돼지 - 23. 병원차와 소방차 - 24. 썰매타기 - 25. 언제나 몇 번이라도 7. 4분의 3박자 왈츠 응용 반주 - 26. 또 다시 - 27.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 28. Try To Remember 8. 사장조의 3화음 코드 만들기 - 29. 사장조 메이저 코드송 - 30. 싱글벙글 - 31. 웃어요 - 32. 귀여운 꼬마 - 33. 생일 축하합니다 - 34.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35. 우리 집을 지읍시다 - 36. 축하합니다 - 37. 밀과 보리가 자라네 나만의 반주를 만들어보자! -붉은 노을 ① -붉은 노을 ② -괜찮아요 -징글벨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Itsy Bitsy Teenie Weenie Yellow Polka-Odt Bikini
[브라운] 쉬운성경 & NLT 2nd Edition - 중(中).단본.색인
아가페출판사 / 쉬운성경NLT편찬위원회 (지은이) /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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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출판사소설,일반쉬운성경NLT편찬위원회 (지은이)
원문 고유의 형식과 특징, 어법을 살려 원문에 충실하고, 보다 정확하게 번역하였다. 사본상의 차이, 원문과 NLT 번역의 관계를 부가 설명해 주어 깊이있는 성경연구에 좋다. 어렵게 번역되었던 용어들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풀어서 번역하였다.*전 세계 성경 번역자들이 극찬한 최상의 영어 성경 NLT(New Living Translation) - 2007년 개정판 2nd Edition으로 더 자세하고 쉬우며 내용은 더 정확합니다. *쉬운성경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선택되고 있는 NLT 2nd Edition 영어성경의 만남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나온 번역 중, 가장 표현이 매끄럽고, 가장 성공적으로 ..번역된 성경이다," J/I/ 패커 NLT 2nd Edition은 - 원문 고유의 형식과 특징, 어법을 살려 원문에 충실하고, 보다 정확하게 번역하였습니다. - Footnote 보강 : 사본상의 차이, 원문과 NLT 번역의 관계를 부가 설명해 주어 깊이있는 성경연구에 좋습니다. - 어렵게 번역되었던 용어들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풀어서 번역하였습니다. NLT의 특장점 - 정확하다 : 권위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학자 90여 명이 7년간의 작업 끝에 이룩한 최신 걸작 - 쉽다 : 현재까지의 영어 성경 중 가장 이해하기 쉬운 완벽한 성경으로 미국 6학년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인을 위한 최신 영어 성경 - 현대 영어 표현 : 품위있는 최신 생활 영어와 리듬까지 고려한 역동적인 번역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가페 쉬운성경 총 8년 동안 권위 있는 복음주의 학자 열 분이 원본을 직접 번역한 쉽고도 정확한 원문번역 성경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 -영어 실력을 쌓기 원하는 중,고등학생 및 청년들에게 적극 권해드립니다. 어려운 영어단어, 숙어해설이 수록되어 있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기억하다
재승출판 / 배중열, 고율 (지은이)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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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승출판소설,일반배중열, 고율 (지은이)
제주가 좋아서 제주를 여행하다가 제주에 정착하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부부가 이번에는 치앙마이가 좋아서 치앙마이를 여행하다가 보름살기, 한달살기를 하면서 기록했던 그림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뜻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여행의 꿈을 산산이 부숴버렸지만 다행히도 부부에게는 여행의 기록이 남아 있었다. 빼곡하게 채워 넣었던 여행의 기록은 이런 상황에서 부부를 다시금 치앙마이로 데려다줬다.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은 전작인 <제주 담다, 제주 닮다>에서 보여줬던 시선을 <여행을 기억하다>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비행기로 50분 거리인 치앙마이의 골목들, 사람들, 소소하게 겪은 에피소드를 자신만의 글투와 그림체로 담았다. 일러스트레이터 고율은 전작인 <꽃을 만나다: 제주의 꽃향기를 그림에 담다>에서처럼 시선이 닿은 것들을 향한 작가의 애정을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준다.Prologue B_치앙마이? / Yull_치앙마이! Intro 시선의 수집 Part 1 치앙마이, 여행의 기록 여행 계획 / 짐 / 공항 / 치앙마이 가는 길 / 경계 / 방콕에서의 아침 / 지하철 / 짜뚜짝 시장 / 과일 노점상 / 두근두근 첫 주문 / 방콕의 동네 풍경 /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 / 방콕에서 먹은 음식 / 드디어 치앙마이 / 송태우 타기 / 공포의 송끄란 축제 / 밥도둑 / 땡모반 / 선데이 마켓 / 아침 산책 / 팟타이 / 올드시티 스케치 / 달려라, 뚝뚝 / 사람 구경 / 요리는 즐거워 / 시장 풍경 / 장 보기 / 나나정글 / 카페투어 / 고양이 / 태국식 샐러드 / 외국인 / 매연과 미세먼지 / 코코넛 케이크 / 아보카도 / 동화 같은 동네 / 우리의 작은 맛집 / 치앙마이 사원 / 하얀 실 / 미소 / 페이퍼 스푼 / 지버리시 숍 / 함께한다는 것 / 호시하나 빌리지 / 더반 카페 / 조식 /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 매깜뽕 가는 길 / 길거리 음악 / 여행하는 할아버지 / 패션의 변화 / 동네 미용실 / 우연히 만난 여유 / 일기 / 태국 마사지 / 콘파이 / 빛나는 공간 /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 / 혼자 온 치앙마이 / 함께라서 행복한 여행 / 필름 카메라 / 타이 밀크티 / 녹색 풍경 / 길거리 음식 / 빈티지 소품 / 누룽지와 무장아찌 / 친절한 치앙마이 사람들 / 행복을 가져다주는 찡쪽 / 단골집 / 소소한 기억 / 가족 여행 / 마지막 날 / 다시 올 수 있을까 Part 2 요리하기 좋은 날 태국 요리 배우기 / 소스 / 채소 / 팟타이 / 양꿍 / 망고찹쌀밥 / 그린커리 / 솜땀 / 낯선 도시에서 요리하기 / 알록달록 고운 색의 요거트 볼 / 과카몰리 샌드위치 / 맛없는 딸기로 만든 딸기잼 / 과일 듬뿍 팬케이크 / 여름나라 과일 Part 3 치앙마이, 오늘의 기록 1 day 핑강+와로롯 시장 / 2 day 나나정글+산티탐 / 3 day 올드시티 / 4 day 님만해민 / 5 day 징자이 마켓+와켓 / 6 day 반캉왓+외곽 / Chiangmai Oldcity / 토요일 아침 나나정글 / 오래된 그릇 가게에서 만난 보물들 / 오늘의 브런치 / 싼캄팽 가는 길 / 왓우몽 산책길에 만난 초록이들 /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근사하고 멋진 컵 / 여름나라 꽃 Part 4 알아두면 좋은 것들 나라 정보 / 가는 길 / 날씨 / 교통 / 숙소 / 쇼핑 리스트 / 브레드 원정대 / 치앙마이 국수 / 태국 북부 전통밥상, 깐똑따뜻한 미소를 품은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그린 여행 이야기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과 고율은 느긋하게 걷고 편안하게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앙마이로 떠났다.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걷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고, 이름 모를 꽃에 감탄하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오래된 가게에서 예쁜 소품을 발견하고, 로컬 시장에서 생소한 것들을 맛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지 않은 맛집을 발견하는 기쁨. 이 책은 걸음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더없이 특별했던 치앙마이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그림체로 표현된 그림일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닮아가는 색감 때문인지 묘하게 같은 느낌을 준다.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만난 것인지, 서로 비슷한 취향으로 변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삶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건, 그런 사람과 여행한다는 건 엄청난 행복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부부의 슬기로운 집콕 여행 제주가 좋아서 제주를 여행하다가 제주에 정착하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부부가 이번에는 치앙마이가 좋아서 치앙마이를 여행하다가 보름살기, 한달살기를 하면서 기록했던 그림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다음 여행을 계획했는데 뜻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여행의 꿈을 산산이 부숴버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부부에게는 여행의 기록이 남아 있었다. 빼곡하게 채워 넣었던 여행의 기록은 이런 상황에서 부부를 다시금 치앙마이로 데려다줬다. 부부가 처음 제주에 도착했을 때 느꼈던 것들을 치앙마이는 모두 가지고 있었다. 초록초록 자연의 느낌,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맛있는 음식과 커피, 길가에 핀 예쁜 꽃들, 거리를 배회하는 고양이들. 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들을 수 있고, 커피 강국답게 어디서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게다가 치앙마이 근교에는 치앙마이와는 빛깔이 다른 예쁜 지역이 많다.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은 전작인 <제주 담다, 제주 닮다>에서 보여줬던 시선을 <여행을 기억하다>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비행기로 50분 거리인 치앙마이의 골목들, 사람들, 소소하게 겪은 에피소드를 자신만의 글투와 그림체로 담았다. 일러스트레이터 고율은 전작인 <꽃을 만나다: 제주의 꽃향기를 그림에 담다>에서처럼 시선이 닿은 것들을 향한 작가의 애정을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날짜도 정하지 못한 여행을 문제부터 끄집어내서 해결하려고 하니모든 것이 답답함으로 다가왔다.그래서 우리는 일단 모든 문제를 뒤로하고 날짜를 정했다.티켓팅을 하고 나니 심각하게 고민했던 것들이 의외로 쉽게 풀렸다.여권 신청?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교통수단? 숙소?여행에 관한 모든 것은 설렘 가득한 문제였고떠나기로 결정된 이상 즐겁게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여행을 계획하는 시간이 행복해졌다. 녹색 식물로 가득한 카페, 빈티지한 나무 테이블,예쁜 접시 위에 놓인 스콘 한 조각.치앙마이를 검색하다 찾은 사진 속 모습이다.이 사진 한 장을 보고우리는 치앙마이 여행을 결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