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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아름다운날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백은주 옮김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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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
소설,일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백은주 옮김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으로 작가의 인간애와 섬세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랑,생명,신비의 본질을 망각한 현대인에게 사랑의 순수한 모습을 가르치는, 환상과 시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엄마수업 : 훈육편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 존 S.C 애벗 (지은이), 박정숙 (옮긴이) / 2019.08.23
9,500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소설,일반
존 S.C 애벗 (지은이), 박정숙 (옮긴이)
백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엄마의 기본’. 19세기 미국의 역사학자로서 다양한 시대와 세대를 살펴온 저자가, 성경적으로 바르게 자녀를 양육한 어머니들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정리한 ‘좋은 엄마 입문서’다. 좋은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첫걸음을 떼어보자. 여기에 담긴 어머니의 역할과 권위, 어머니에게 필요한 덕목과 훈련, 자녀에게 신실한 믿음과 천국소망, 순종을 가르치는 법 등의 ‘기본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예전과 전혀 다른 엄마가 되어있을 것이다.Lesson 1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Lesson 2 그중에 제일은 순종이라 Lesson 3 순종을 가르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Lesson 4 부모 안에 숨어있는 복병들 Lesson 5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녀 양육 원칙들 Lesson 6 신앙 교육의 기초를 쌓아라 Lesson 7 천국 시민의 기본기 Lesson 8 최선을 다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엄마의 기본’ 좋은 엄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매사 똑 부러지지만 아이 앞에서는 쩔쩔매는 엄마, 해주고 싶은 것은 많은데 아이가 따라오지 않는 엄마, 하루하루 자녀와 전쟁을 치르느라 지친 엄마에게 필요한 육아의 본질. 이 책은 19세기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목회자인 저자가, 다양한 시대와 세대 가운데 바르고 건강하게 자녀를 길러낸 엄마들 모두 ‘기본에 충실’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자녀 양육서의 고전이다.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과 행복,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천 어머니가 감당해야 할 역할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가정과 자녀를 지키고 아이의 성격과 미래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모, 그중에서도 어머니의 역할을 돌아보며, 자녀의 타고난 성품과 능력을 극대화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훈련과 훈육의 원칙과 방법을 들려준다. 1장에서는 부모, 특히 엄마가 자녀의 인격 형성과 인생의 향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2장과 3장에서는 엄마가 올바른 권위를 사용해서 자녀에게 순종을 가르치는 방법을, 4장과 5장에서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반드시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과 자녀 훈육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일러준다. 또한 6장과 7장에서는 가정에서 주도권을 갖고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해야 하며, 그럴 때 어떤 열매를 거두게 되는지 마지막 8장에서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좋은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엄마 노릇의 기본부터 챙겨보자. 자녀의 성격과 미래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모, 특히 엄마의 역할에서부터 자녀의 타고난 성품과 능력을 극대화하고 올바른 길로 이끄는 훈육의 원칙과 방법까지 정석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이제는 엄마들이나 유아 관련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태어나서 유아기에 이르는 동안 아이의 마음에 새겨진 것이 그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자녀에게 감수성 예민하던 어린 시절의 경험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감동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자녀에게 엄마보다 더 많이 신뢰하고 존경할 대상은 없습니다. 자녀에게 엄마 무릎에 앉아 들었던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 이야기보다 더 기쁘고 즐거운 지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대와 세대가 바뀌면서 자녀의 지식과 성품을 계발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엄마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 1장 중에서 이같이 순종을 배우는데 특별한 재능이나 높은 학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원칙과 그에 대한 명확한 설명, 그리고 일관성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은 어떤 원칙일까요? 아이를 복종시킬 뜻이 없는 명령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게 전부일까요? 아이들의 고집과 반항을 다스리기에는 너무 단순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강제로라도 순종하게 할 생각 없이 하는 명령은 오히려 아이에게 불순종을 가르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엄마를 존경하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간청이든 협박이든 엄마의 말은 전부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 2장 중에서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이의 연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고 속임수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아이에게 강제로 시킬지언정,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아이는, 결국 아무것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부모가 속임수와 거짓말에 능한데, 자녀가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겠습니까?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부모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의 성품에서 아이의 성품이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 5장 중에서
하나님의 하루
규장(규장문화사) / 손기철 지음 / 2017.12.11
15,000
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손기철 지음
'도대체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드러나신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 삶은 어떤 삶일까?'에 대한 마음 속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룬 책이다. 특히 차례를 질문 형식으로 구성하여 궁금한 질문에 대해서 더욱 세밀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들어가는 말 PART 1 나를 아는 시간 01. 나라고 믿고 있는 나는 정말 나인가요? 02. 하나님나라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03. 왜 나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까? 04. 너무 지쳤습니다 포기하면 안 될까요? PART 2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 05. 당신 마음의 열쇠를 누구에게 주었습니까? 06. 잠깐, 지금 당신의 마음판에 무엇을 그리고 있습니까? 07. 어떻게 해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나요? 08. 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PART 3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배우라 09. 당신은 어떤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10.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비밀은 무엇인가요? 11. 하나님나라는 어떤 곳입니까? 12. 당신은 하나님나라의 법 안에 있습니까? 13 왜 매일의 삶에 변화가 없는 건가요? PART 4 올바른 기도를 드려라 14 왜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거죠? 15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기도를 해야 합니까? 16 매일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17 언제까지 회개해야 합니까? PART 5 내 삶을 새롭게 하는 시간 18 새로운 삶이란 무엇입니까? 19 어떻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까? 20 생명의 말씀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습니까? 21 어떻게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22 주님, 이 분노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23 영적 성숙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PART 6 하나님의 하루를 살라 24. 어떻게 하면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까? 25. 시간 관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26. 계획적으로 살 수는 없을까요? 27. 어떻게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요? 28. 어떻게 해야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29. 잠을 줄일 수 있을까요? 30. 언제쯤 좋은 날이 올까요? PART 7 신성한 건강을 누리는 삶 31. 지금도 하나님은 치유하십니까? 32. 어떻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33. 질병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는 건가요? 34. 부르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PART 8 부요함을 누리는 삶 35. 주님, 저는 왜 가난합니까? 36. 바벨론의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37. 번영신앙은 무엇이며, 왜 잘못되었습니까? 38. 부에 대해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뭐라고 말합니까? PART 9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라 39. 부모님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40. 내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41. 상처와 쓴 뿌리를 어디다 토해야 합니까? 42.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하지요? 43.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PART 10 킹덤멘탈리티로 당신의 삶을 바라보라 44. 지금 당신의 ‘인생 여정’은 어느 단계입니까? 45. 왜 부대끼며 함께 살아가야 하지요? 46.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합니까? 47.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한가요? 48. SNS를 하지 않으면 불안합니까? 49.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50. 교회와 세상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나를 통해 ‘내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오늘 하루를 산다면 나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세상은 끊임없이 나를 계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보라. ‘나’, ‘나’, ‘나’를 끊임없이 강조하고 묵상하게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정반대의 말씀을 하신다. 거짓으로 점철된 ‘나’에게서 시선을 돌려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이 나를 통해 나타나시는 삶을 살라고 하신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나를 통해 내 모습이 아닌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삶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매일의 삶을 새롭게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50가지의 기도제목을 통해 세밀히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나의 시간과 물질과 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는 마음부터 내려놓으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킹덤빌더에게는 ‘자신의 하루’란 없고 오직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하루’만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계획하고 나를 내세우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하루’를 살아내길 소망하는 이들이 킹덤멘탈리티로 새롭게 되는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주님! 바라는 것은 많은데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저에게는 언제 좋은 날이 올까요?”우리의 마음이 세상을 향하는 순간,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서, 이 순간에 누리는 만족이 무엇인지 모르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나의 삶이 아니라, 영원히 현존하시는 그분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분 안에서 그분을 나타냄으로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만족하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이 세상에 묶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언젠가 잘살기 위해 오늘을 희생시키는 존재가 아니라, 오늘 주님과 함께함으로 영생을 누리는 존재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의 마지막 날,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의 첫날이 바로 오늘입니다.영원히 현존하시는 주님의 생명 안에서 지금 여기, 이 순간에 기쁨을 누리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_ “언제쯤 좋은 날이 올까요?” 중에서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윤석금 글 /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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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
소설,일반
윤석금 글
웅진그룹의 회장이며, 자수성가한 2세대 ‘창업 CEO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역발상 마법사’이자 ‘도전하는 승부사’윤석금. 이 책은 윤회장의 경영 인생을 통해 경영의 노하우와 통찰 넘치는 성공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경영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주저 없이 ‘긍정’을 꼽는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몸에 익히게 되었고 이 같은 생각은 얻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는 이후 기업을 경영하고 인생을 꾸리는데 있어 그를 지탱하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기업의 경영시 필요한 ‘창의’와 ‘열정’도 결국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직원 7명으로 출판 사업을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가 되기까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도전과 열정의 성공학을 7개의 장으로 집약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불안한 미래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취해야 할 자세들과 불황과 위기 속에서 사람과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가 사람의 미래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정글과도 같은 경쟁 환경과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알찬 메시지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_스무 살 청년의 꿈,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chapter 1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도전하라 백과사전 세일즈로 시작한 첫번째 도전 가능성을 믿는 순간 길은 시작된다 해낸다는 확신에게 성공은 답을 준다 스무 살의 열정은 두려움을 모른다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이긴다 나의 도전 상대는 어제의 나다 chapter 2 변화는 미래의 또다른 이름이다 변화의 열쇠는 유연한 사고에 있다 미지근한 온도를 경계하라 혁신은 희망을 만드는 과정이다 더 높이 뛰려면 체질부터 개선하라 교육만이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한다 세상은 스승의 바다, 모든 것에서 배워라 명사들이 말하는 윤석금 :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신배 (SK C&C 부회장), 남 용 (LG전자 부회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신상훈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chapter 3 창조적 사고가 길을 만든다 렌탈제 도입, 창조적 발상으로 시장을 개척하다 생각을 거듭하는 습관이 창조성의 힘이다 창의성은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새로운 길이 보이면 거침없이 내달려라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결과를 만든다 사소한 것에서 차이는 시작된다 여성 인력의 잠재력을 발견하다 chapter 4 신바람이 너를 움직이게 하라 한국인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 신바람 신바람을 일으키는 氣, 그 기적의 유전자를 심어라 성공은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신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구체적 방법들 직원들의 기를 살리는 또또사랑 명사들이 말하는 윤석금 : 오 명 (건국대학교 총장),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장대환 (매일경제신문TV 회장) chapter 5 긍정을 긍정하라 난관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다 성공과 실패를 이끄는 마음가짐 닫힌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적극성과 결합할 때 긍정의 힘은 강해진다 꿈이 있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다 경쟁을 즐기는 것도 능력이다 인간의 정신력은 힘이 세다 chapter 6 사람도 비즈니스도 진심이 힘이다 사람의 마음은 진심이 움직인다 기업의 희망은 사람에게 있다 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개인의 도전 정신이 기업을 살린다 리더는 더 많이 짊어지는 사람이다 내 안의 보석을 발견하라 개인의 투명함이 건강한 기업을 만든다 건강한 기업은 위기에 강하다 명사들이 말하는 윤석금 :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정동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chapter 7 환경이 우리의 미래다 사회와 함께 꿈을 나누어라 인간의 생명, 물을 살리는 노력 척박한 땅을 살리는 사랑의 물길 더불어 미래를 만드는 뉴-그린 경영 맺음말 _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세상을 바꾼다 생생한 경영 현장의 기록과 통찰 넘치는 성공의 지혜가 담긴 책! 왜 지금 윤석금인가? ‘역발상 마법사’, ‘도전하는 승부사’로 불리는 윤석금은 웅진그룹의 회장이며, 자수성가한 2세대 ‘창업 CEO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업(웅진씽크빅)을 시작해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현재의 웅진그룹이 있기까지 그 바탕에는 윤석금이란 한 개인의 퍼스널리티가 큰 영향을 미쳤다. 이를 증명하듯 윤석금 회장은 2008년 〈매경이코노미〉 선정 \'한국의 경영대가\'에서 기업가 중 1위를 차지했고, 최근 영국 〈선데이타임스〉에서 발표한 친환경인사 6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 긍정, 꿈, 열정, 적극성의 대명사인 윤석금 회장의 경영 인생 30년은 열정을 불태우며 성장을 거듭해온 한 개인의 역사인 동시에 웅진이라는 기업의 역사이기도 하다. 긍정적인 자세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승부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윤석금 회장의 일과 인생의 행로를 살펴봄으로써 ‘왜 지금 우리가 윤석금에 주목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요 시사점을 살펴보려 한다. 긍정과 도전으로 집약된 스무 살의 열정, 불황과 위기의 시대를 건너는 해법을 제시한다 윤석금 회장은 경영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주저 없이 ‘긍정’을 꼽는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여 미국 본사에서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 실적을 올린 이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일즈를 하면서 얻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는 이후 기업을 경영하고 인생을 꾸려가는 데 있어 그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된다. 기업을 경영하며 항상 강조해온 ‘창의’와 ‘열정’도 결국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윤 회장은 25년 전 자신이 직접 완성한 ‘나의 신조’를 매일 마음에 되새기며 실천하고 있다.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할 것이며’,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 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라는 몇 줄만으로도 그가 지녀온 삶의 태도가 어떠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 경제위기와 취업대란 등 불황의 그림자가 짙은 시기다. 특히 미래를 책임져야 할 20~30대 젊은이들이 실의와 좌절에 빠져 있는 것은 개인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심각한 문제다. 지금 우리에겐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라는 윤 회장의 말처럼 삶을 긍정하고, 긍정한 대로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공한 경영자를 넘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통찰 넘치는 혜안과 실제적인 지침을 전해주는 윤석금 회장의 삶은 그 자체로 그가 시대를 이끌 멘토임을 증명한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한다, 창업 2세대 CEO의 대표주자 윤석금 회장은 한국 브리태니커의 안정적인 자리를 떨치고 1980년 7명의 직원과 함께 웅진씽크빅을 설립했는데, 이는 오늘날의 웅진그룹을 일구는 토대가 된다. 출판사업을 필두로 29년간 웅진은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2009년 8월 현재 14개 계열사를 둔, 자산 기준 재계 34위의 중견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웅진그룹은 출판, 생활환경가전, 식품, 건설, 에너지 등 다방면의 사업영역을 아우르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장하성 학장은 “윤석금은 척박한 창업토양에서 기적 같은 2세대 창업신화를 이루어낸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웅진그룹의 성장을 이끈 윤 회장의 경영자로서의 입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는 또 “창업 CEO 1세대들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했지만, 윤석금은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요시한다. 그래서 윤리경영을 타협할 수 없는 원칙으로 지켜왔다. 그는 1세대와는 달리 일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하기에 항시 기업의 희망과 경쟁력을 사람에서 찾았다. 또한 개발시대의 1세대가 환경파괴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면, 그는 환경을 생명으로 보는 그린경영시대를 열었다.”라고 덧붙였다. 지금 웅진은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도전했으며, 환경 경영을 통해 웅진을 세계 최고의 환경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큰 꿈을 펼치고 있다. 이 도전은 환경파괴적인 성장이 아닌 환경을 생명으로 보는 그린경영시대를 여는 포문이며, 성장지향적이고 결과 중심적인 경영자가 아닌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경영자 윤석금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기도 하다. 사람을 통한 소통, 한국에 없는 새로운 CEO의 롤 모델을 창조하다 지금 이 시대는 소통과 교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놓여 있다. 윤석금 회장의 주변에는 ‘윤석금 사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CEO뿐 아니라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 있는 이들이 그를 중심으로 모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그가, 사람과 진심의 중요성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윤 회장은 “사람들은 살아 있는 것, 생명을 좋아합니다. 살아는 있지만 죽어 있는 것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죽어 있는 사람은 생기가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기운까지 빠지게 합니다. 그런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지 않지요. 하지만 살아 있는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서 사람을 모이게 합니다.” 이처럼 그는 스스로 긍정적 에너지에 고양됨은 물론 그것을 주변인들에게도 전파시키는 영향력을 타고났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윤 회장은 사람과 과정을 중시한 경영자라는 점에서 다른 경영자들과 다른 위상을 차지한다. 그는 항시 기업의 희망과 경쟁력을 사람에게서 찾았다. 그가 기업성장의 비결로 ‘사랑’을 꼽는 것도, 신기문화를 통해 ‘직원들 스스로 신이 나서 즐겁게 일하도록 만드는 것’을 중요시여기는 것도 사람과 과정을 중요시여긴 경영자로서의 철학에 기인한다. 그리고 이처럼 사람을 통한 진심의 소통을 중시여기는 CEO는 한국에 없었던 새로운 경영자의 롤 모델이 될 것이다. 윤석금에게서 배우는 인생과 경영의 지혜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는 웅진그룹의 회장 윤석금이 30년에 달하는 ‘경영 인생에서 얻은 지혜와 통찰’을 전해주는 책이다. 여기에는 평범한 세일즈맨에서 웅진이라는 대그룹의 총수가 되기까지 윤석금 회장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얻은 삶의 통찰과 교훈, 그 열정적 에너지를 7개의 장으로 집약해 직접 써내려갔다. 직원 7명으로 출판 사업을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가 되기까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도전과 열정의 성공학을 담은 이 책은, 출판 사업을 필두로 경영 인생을 시작한 그가 오랜 숙원 끝에 낸 책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책은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의 말대로 ‘윤 회장의 경영자로서의 삶을 담은 경영서인 동시에 긍정의 위대한 힘을 기록한 철학서’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윤석금 회장의 삶을 일대기적으로 보여주는 자서전이나 사변적 경험담을 늘어놓은 에세이와 분명 차별화된다. 여기 제시된 내용들은 윤석금이라는 인물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기계발적 메시지가 중심을 이룬다. 이것은 경영자를 넘어 한 시대를 이끈 멘토로 자리한 윤석금 회장을 유의미하게 재조명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20~30대의 젊은 비즈니스맨이라면 불안한 미래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고, 조직의 리더나 기업의 경영자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불황과 위기 속에서 사람과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얻게 될 것이다. 긍정과 도전 _지금 생각하는 그대로가 미래의 나다 모두가 위기와 불황을 말하고 있다. 특히 경제 불안과 청년 실업 문제는 도전정신을 갖고 미래를 향해 뛰어야 할 젊은이들에게 패배의식을 심어주며 이 사회에 우울을 전파하고 있다. 이는 바로 지금, 긍정하는 자세와 적극적인 도전정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던 승부사 윤석금 회장은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통해 평범한 세일즈맨에서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가 되기까지, 그를 이끌어온 긍정과 도전정신과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그는 세일즈를 하기로 결심할 당시까지 본인이 세일즈를 잘할 것이라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단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잘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안 될 것이라는 생각 대신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정을 쏟은 결과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긍정적 사고’라고 얘기한다. 세일즈맨 시절, 남들이 쉬는 명절이나 휴일에 오히려 더 열심히 사전을 팔러 다닌 일화나, ‘헤임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사업하던 시절 경쟁제품에 비해 4배나 비싼 영어 교재 「메슬」을 론칭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적극성 등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윤 회장은 이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사례들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가 사람의 미래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음을 몸소 확인시켜주었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난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있다.”라고 말하는 그는, “안 해.” “못 해.”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실제로도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고 제언한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이미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스스로 단정짓고, 애초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는 그대로가 나의 미래다.”라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몸소 보여준 이러한 태도들은 정글과도 같은 경쟁 환경 속에 놓컀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창의와 역발상 _남다르게 생각하면 남다른 결과를 만든다 윤석금 회장을 언급한 기사들을 보면 ‘역발상 마법사’란 수식어가 꽤나 자주 쓰인다. 그만큼 남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발상의 전환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이러한 그의 마인드는 사업을 하는 와중에서 그 힘을 발휘했다. IMF로 온 국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소비 시장은 급속도로 얼어붙고 정수기와 같은 고가 상품의 매출은 맥없이 하락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정수기를 팔지 않고 빌려주면 어떨까’라는 묘안을 발휘한 것은 바로 윤석금 회장이었다. 그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인 소비자라면 무엇을 필요로 할까에 대해 고심했고, 제품을 팔지 않고, 빌려준다면 어떨까라는 데 생각이 이르게 된다. 이처럼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생각한 결과 ‘렌탈’이라는 개념을 찾아낼 수 있었고, 남들과 다른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놀랄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하나금융그룹의 김승유 회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의 우리 경제는 급격한 소비위축과 금융시장 경색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으며 웅진도 주력 제품인 정수기 매출이 현저하게 감소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윤석금 회장이 이끄는 웅진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수기 렌탈 제도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행함으로써 더욱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그가 지닌 창조성이 오늘날의 웅진을 만들었음을 제시했다. 이 책에는 남다른 창의력과 위기에서 기회를 만드는 역발상은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대한 구체적 실례와 방법론들이 자세히 제시돼 있다. 그리고 이는 평범한 직장인이든 기업 경영자든 간에 위기와 난관에 봉착했을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실례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뛰어난 두뇌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생각을 거듭하는 습관에서 나옴을 역설한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생각 더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창의력의 기본이다. 그 때문에 그는 직원들의 창의성을 매우 중요시여기며,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원 교육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고, 그러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랑과 신바람 _사랑은 더 큰 이익과 더 큰 성공을 가져다준다 웅진이 세상에 등장하기 이전부터 오늘까지 윤석금 회장이 중요시여긴 것, 그리고 웅진이 지속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요인으로 ‘사랑’을 꼽는다. 그리고 그 사랑의 바탕에는 신바람이 자리한다. 윤석금 회장은 신바람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를 이어주는 끈,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에너지, 서로에게 힘과 격려가 돼주는 비타민이다. 이 신바람을 통해 일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삶을 더 풍성하게 가꾸어갈 길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웅진그룹의 모체인 웅진씽크빅을 창립하기 전, 9년간의 직장생활에서도 ‘신바람’이라는 화두를 가슴에 새기고 다녔다고 전한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국인의 가장 큰 장점은 신이 나면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또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은 하기 싫어한다. 그러니 회사 일을 자발적으로 하게 만든다면 훨씬 능률이 오를 것이다. 서양 사람은 시간과 급여에 따라 일하고 일본 사람은 조직을 위해 일하지만, 한국 사람은 나를 위해 혹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신바람이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를 통해 신바람이라는 것이 사람을 동기부여하는 데 있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단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야 직원들도 자신의 일과 자신의 회사를 사랑하게 된다고 전한다. 단순한 경제적 활동이 아닌 삶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회사생활이 될 때 그 기업의 구성원들은 신바람의 에너지를 생산해내고 또 서로 나누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웅진의 기업문화는 ‘또또사랑’으로 압축되는데,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기업 문화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조직을 혁신시킨다. 또한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큰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윤석금 회장은 이 책에서 기업을 경영하면서 느낀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이 책에서 역설하고 있다. 특히 웅진이 방문판매와 학습지 사업으로 기반을 다져왔기에 조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가치를 귀하게 여긴다.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즐겁게 일하는 기업 문화는 성과지향적인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인들에게 기업 경영에 있어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할 것이다. 사회적 책임 _모두가 함께 나아갈 때 더 큰 미래가 열린다 최근 윤석금 회장의 주요 관심 영역은 윤리경영과 환경경영이다. 특히 그는 이 책을 통해 기업이 이윤을 남기는 경제 활동에서 한발 나아가, 자신들이 거둬들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하게 밝히고 있다. 최근 선진 기업들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힘을 쏟고 있고, 웅진도 예외는 아니다. 윤 회장은 지속가능 경영의 첫 번째 조건으로 윤리 경영을 제시한다. 개인과 기업이 불공정하고 불투명하게 일처리를 한다면 당장 내일의 안녕도 기원하기 어려우며 지속가능 경영은 불가능한 꿈이 됨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윤 회장은 위기관리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전에 대응력을 키워놓을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해왔는데, 그것의 가장 큰 원칙 역시 윤리 경영이다. 그래서 ‘관례’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비윤리적이고 불공정한 행동을 정당화시키고, 옳지 않은 방법으로 경쟁에 임하는 것을 엄격히 규제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비윤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성공하는 사업이라면 그 사업은 접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윤석금 회장은 내부적으로는 윤리 경영에 힘을 쏟으며 투명하고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외부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수기 사업으로 성장한 웅진은 그 어느 기업보다 물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마시는 물로 이익을 얻었으니, 그 보답으로 소중한 자연을 살리고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되자는 취지에서 ‘유구천 가구기 운동’을 시작했다. 또 해외로 눈을 돌려 국제적인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해외 사업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이윤추구를 넘어 나눔도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캄보디아에 우물을 만들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는 누구나 건강하게 생활할 권리가 있고,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인류가 책임져야 할 마땅한 의무라는 생각이 그 바탕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몇 년 후면 국내 최고의 자연 생태 공원인 ‘웅진어린이마을’이 경기도 이천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윤석금 회장은 환경이 점점 악화되는 주된 이유는 개발과 소비 촉진이라는 두 축을 성장의 근간으로 삼는 경제 활동에 있다고 보았고, 경제 활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기업이 이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일이다. 그는 개인도 기업도 환경 경영으로 눈을 돌리지 않으면 곧 생존의 문제와 맞닥뜨리게 될 것임을 강조하며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동시에 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하루 20분 놀이의 힘
조선앤북 / 임상화, 임희숙 공저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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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임상화, 임희숙 공저
한자, 컴퓨터, 영어 등과 관련된 국가자격증 4개를 최연소 취득하며 언론에 소개되기 시작한 상위 0.01퍼센트 영재 재혁이. 타고난 두뇌가 좋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추측과는 달리, ‘선천적 지능’보다 교육과 환경에 의해 변하는 ‘후천적 지능’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판명되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재혁이를 IQ 156의 후천적 영재로 이끈 힘은 무엇일까?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대신에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들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한 재혁 엄마아빠의 ‘놀이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90가지 놀이는 재혁 엄마아빠가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한 것들로 비싼 장난감도, 어려운 준비물도 필요 없다. 실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주 겪는 상황에서 바로바로 해볼 수 있는 놀이들이라서 바쁜 아빠, 맞벌이 엄마도 언제 어디서든 놀이 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 Prologue_재혁이를 선천적 지능보다 후천적 지능이 월등히 높은 아이로 키운 비밀 Basic Guide_이 책의 놀이 200퍼센트 활용하기 Part 1_성장을 자극하는 참 쉬운 생활 놀이 [만 1~2세] 1.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_시계추 놀이 2. 책으로 터널을 만들어볼까?_책 터널 놀이 3. 아무도 안 보여_투명인간 놀이 4. 안 돼, 뽀뽀하지 마!_청개구리 놀이 5. 상상력을 키우는 ‘여보세요’_퇴근길 전화 걸기 놀이 6. 종이도 크게, 꿈도 크게_가족 낙서 놀이 7. 손과 발을 사용해서 기어라_벽 타기 놀이 8. 아빠 힘세지?_역도 놀이 9. 띠리링~ 문이 열렸습니다_숫자 누르기 놀이 10. 집에서 눈싸움하자!_신문지 눈싸움 놀이 11. 어떤 물고기부터 잡을까?_자석 낚시 놀이 12. 조심조심 세워라_도미노 놀이 13. 전자파 걱정 없는 전화기_종이컵 전화기 놀이 14. 오늘은 몇 층까지 쌓을까?_화장지 탑 쌓기 놀이 15. 손에서 거품이 방울방울_거품 놀이 16. 넌 왜 나를 따라다니니?_그림자 놀이 17. 이기는 사람이 한 칸 더_계단 오르내리기 놀이 18. 위아래 개념을 익혀보자_에스컬레이터 놀이 19. 1350번은 어디 있을까?_자동차 번호판 찾기 놀이 Part 2_오감을 고루 발달시키는 체험 놀이 [만 3~4세] 1. 통통통 튕겨라_다양한 풍선 놀이 2. 아이가 이야기꾼으로 자라요_손인형극 놀이 3. 물건 사세요!_시장 놀이 4. 오늘의 농구왕은 나_신문지 농구 놀이 5. 데굴데굴 요구르트병_볼링 놀이 6. 이번에는 뭐가 나올까?_물건 맞히기 놀이 7. 자꾸 책 속이 궁금해_초콜릿 찾기 놀이 8. 발가락으로 다 된다_발가락 집기 놀이 9. 지하실로 내려가요_상상 계단 놀이 10. 욕실에 몰아치는 토네이도_빙글빙글 욕조 놀이 11. 세상이 다르게 보여요_거꾸로 보기 놀이 12. 꼭꼭 숨어라_숨바꼭질 놀이 13. 사과별을 아삭아삭 먹어요_과일 조각 놀이 14. 파리지옥에서 탈출하라_인간 파리지옥 놀이 15. 박수 한 번 시작_박수 놀이 16. 누가 눈을 오래 감고 있나_버티기 놀이 17. 암탉이 꼬꼬댁 거위가 꽥꽥_가사 바꾸기 놀이 18. 실수해도 괜찮아_강줄기 만들기 놀이 19. 다리부터 어깨까지 올라가 보자_몸 등산 놀이 20. 이건 쇠, 저건 나무_쇠붙이 찾기 놀이 21. 누구 다리가 없어질까_다리 빼기 놀이 22. 천 가지 표정, 천 가지 자극_표정 바꾸기 놀이 Part 3_학습도 놀이처럼 빠져드는 몰입 놀이 [만 5~7세] 1. 뱀이 꿈틀꿈틀_오리기 놀이 2. 세종대왕은 대단해요_자모음 찾기 놀이 3. 몸으로 글자를 표현해요_한글 표현 놀이 4.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글자_밀가루 놀이 5. 손으로 뇌를 자극해요_강낭콩 집기 놀이 6. 한 장 두 장 추억을 기억해요_사진 촬영 놀이 7. 사과를 컴퓨터로 뚝딱_그림판 놀이 8. 한글과 친구 할래요_한글 카드 놀이 9. 내 얼굴을 영어로 소개해요_영어 카드 놀이 10.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_생각 맞히기 놀이 11. 오늘 신문에는 또 누가 있을까_신문에서 이름 찾기 놀이 12.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_전집 정리 놀이 13. 누가 더 잘 넘기나_책 펼치기 놀이 14. 이번에는 몇이라고 썼을까?_등에 숫자 쓰기 놀이 15. 말 잘하는 아이로 자라요_끝말잇기 놀이 16. 창의력이 쑥쑥 자란다_릴레이 이야기 놀이 17. 서커스처럼 뛰어라_훌라후프 놀이 18. 오늘은 박지성처럼 달릴 거야_미니 축구 놀이 19. 누가 먼저 공격할까_알까기 놀이 20. 순발력을 높여준다_쌀?보리 놀이 21. 영재 게임으로 더 유명해요_스피드컵 쌓기 놀이 22. 내 맘대로 피자 만들기_요리사 놀이 Part 4_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잠재력 놀이 [초등 저학년] 1. 병 속에서 일어난 토네이도_페트병 회오리 놀이 2. 뭐든지 그대로 복사할 수 있어_동전 탁본 놀이 3. 숫자와 친구 하기_번호판 덧셈 놀이 4. 우리 가족 타자 실력 체크_타자 연습 놀이 5.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져요_천문대 견학 놀이 6. 청기 올려, 백기 내려_깃발 올리기 놀이 7. 이야기로 기억해요_순간 기억 놀이 8. 핼러윈데이를 준비해요_호박 속 파기 놀이 9. 다음 사거리에서는 어디로 가지?_시계 방향 찾기 놀이 10. 세계 일주 출발!_세계 일주 놀이 11. 놀이로 자연스럽게 암산을 배워요_과녁 맞히기 놀이 12.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_투명 줄넘기 놀이 13. 볼펜으로 진땀 나는 한판 승부_볼펜 축구 놀이 14. 팔 힘을 길러보자_손수레 놀이 15. 핑퐁 핑퐁 경쾌한 놀이_미니 탁구 놀이 16. 손과 귀를 믿어봐_동굴 놀이 Special Guide_임신 20주~생후 24개월 아기를 위한 놀이 Index선천적 지능은 바꿀 수 없지만 후천적 지능은 바꿀 수 있다! 재혁이를 후천적 영재로 만들어준 0~10세 단계별 발달 놀이 90 한자, 컴퓨터, 영어 등과 관련된 국가자격증 4개를 최연소 취득하며 언론에 소개되기 시작한 상위 0.01퍼센트 영재 재혁이. 타고난 두뇌가 좋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추측과는 달리, ‘선천적 지능’보다 교육과 환경에 의해 변하는 ‘후천적 지능’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판명되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재혁이를 IQ 156의 후천적 영재로 이끈 힘은 무엇일까? 그 배경에는 ‘스칸디 육아법’ ‘아빠! 어디가?’ 열풍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대신에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들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한 재혁 엄마아빠의 ‘놀이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 재혁이는 놀이를 통해 어학, 수학, 과학, 예체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나고 스스로 영어과 중국어 지도 봉사까지 하는 사회성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었다. 발달 단계에 맞춘 적절한 놀이는 두뇌 자극은 물론 운동 능력, 창의성, 사회성 발달 등에 결정적 힘이 되었다고 한다. 책에 소개된 90가지 놀이는 재혁 엄마아빠가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한 것들로 비싼 장난감도, 어려운 준비물도 필요 없다. 실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주 겪는 상황에서 바로바로 해볼 수 있는 놀이들이라서 바쁜 아빠, 맞벌이 엄마도 언제 어디서든 놀이 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 아이의 성장에 맞는 놀이 방법 & 효과를 콕콕 집었다! 0~10세는 언어 기능, 신체 능력, 사회성, 창의성 등의 발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반면 집중력은 짧고 아직 여러 가지 경험이 부족한 시기다. 이때에는 무작정 한글이나 알파벳부터 가르치기보다는 내 아이의 흥미나 발달 단계에 맞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동시에 여러 감각을 자극해 정서와 두뇌, 소근육이 고르게 발달되도록 도와야 한다. 만 1~2세 시기에는 부모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자극하는 ‘생활 놀이’가, 만 3~4세 시기에는 오감과 신체를 고루 발달시키는 다양한 ‘체험 놀이’가,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초등학교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만 5~7세 시기에는 학습도 놀이처럼 빠져드는 ‘몰입 놀이’가,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여러 가지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잠재력 놀이’가 적당하다. 다양한 놀이를 자발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열어줄수록 아이의 감각과 신체 기관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하며, 그 모든 경험이 뇌에 남아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아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 이해력이 좋은 아이, 감정이 풍부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바쁜 아빠도, 맞벌이 엄마도 하루 20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내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충분하고, 내 아이가 접하는 것이라면 그 과정 하나하나까지 소중한 부모는 물론, 자녀 교육은 신경 쓰이지만 바쁘고 놀이 방법도 모르는 맞벌이 부모까지도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신문지 한 장도 놀이도구가 되는구나’ ‘막히는 차 안에서도 할 수 있는 놀이라니’라는 감탄이 들 정도로 놀이의 상황과 과정을 세세하게 정리했기에 아이의 연령과 상황, 흥미에 따라 쏙쏙 골라 시도해볼 수 있으며, 몇 번 따라 하다 보면 내 생활에 맞게 응용하는 능력도 저절로 길러진다. 맞벌이 부모나 한번 했던 놀이가 기억나지 않는 부모를 위한 압축 구성도 놓치지 말 것. 모든 놀이마다 그 과정을 3단계로 정리한 「step by step」, 놀이가 아이의 발달의 어떻게 자극하며 연령에 따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담은 「이 놀이의 효과는…」, 비슷한 방법이나 효과가 있는 놀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이런 놀이는 어때요」코너가 있어 이 부분만 휘리릭 읽어도 하루 20분은 충분히 아이와 재밌게 놀이할 수 있다.
방과후 어린이 북아트
예경북스 / 박정아 지음 / 2011.09.07
19,000
예경북스
체험,놀이
박정아 지음
아이들과 함께 북아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방과후에 교과.독후.체험활동과 연계하여 북아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접고 오리고 글 쓰고 그리는 통합적인 활동을 통해 사고력도 키워 주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창의력도 향상시켜 준다. 북아트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작가가 되어 어떤 주제의 책을 어떤 형태로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물론, 책에 담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표지를 디자인한다. 이처럼 책을 만드는 전과정을 경험해본 친구들은 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나의 힘으로 멋지게 책을 만들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한다.머리말 1장 북아트 수업을 위한 준비 아이들의 연령별 특징과 그에 따른 북아트 지도방법 북아트 수업 준비하기 창의적인 생각 끌어내기 2장 연간 방과후 북아트 프로그램 3월 교과활동-핸드폰 책/신발 책 독후활동-상상 책/감정 책 체험활동-책소개 책/탄생일보 책 3월 갤러리 4월 교과활동-Why? 책/나무 책 독후활동-강아지 똥 책/멸종위기 동물 책 체험활동-들꽃사전 책/숨어 있는 벌레 책 4월 갤러리 5월 교과활동-가족 책/성교육 책 독후활동-고양이 책/치과 의사 책 체험활동-지하철 여행 책/나의 몸 책 5월 갤러리 6월 교과활동-풍속화 이야기 책/동시 책 독후활동-내가 만드는 동화책/재활용 책 체험활동-통장 책/월드컵 책 6월 갤러리 7월 교과활동-화석 점토 책/물방울 여행 책 독후활동-무지개 물고기 책/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책 체험활동-직업 책/공룡 책 7월 갤러리 8월 교과활동-물고기 책/그림자 책 독후활동-개미 책/흙 속의 작은 우주 책 체험활동-세계여행 카메라 책/서대문 형무소 책 8월 갤러리 9월 교과활동-사물놀이 책/전통 한옥 책 독후활동-태양계 책/흥부와 놀부 책 체험활동-자전거 책/무궁화 책 9월 갤러리 10월 교과활동-연표 책/우리나라 보물 책 독후활동-음식 책/태극기 책 체험활동-샌드위치 책/할로윈 책 10월 갤러리 11월 교과활동-별자리 책/빛의 세계 책 독후활동-어린왕자 책/발명 책 체험활동-김장김치 책/다문화 책 11월 갤러리 12월 교과활동-오케스트라 책/속담풀이 책 독후활동-트리 책/손 책 체험활동-습지 책/명화 감상 책 12월 갤러리 1월 교과활동-팔도 여행 책/복주머니 책 독후활동-규중칠우 이야기 책/해치 책 체험활동-떡 책/민속놀이 책 1월 갤러리 2월 교과활동-돌 이야기 책/십이지 책 독후활동-극장 책/허준 책 체험활동-만화여행 책/초콜릿 책 2월 갤러리 3장 실용 북아트 공책 만들기 스크랩 북 만들기 앨범 만들기 미니 북 만들기 한식 제본 재료 구입처 참고문헌접고 오리고 그리면 상상력이 폴짝, 창의력이 쑥쑥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우리 아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공부도 놀이처럼 재밌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아이를 가르치고 키우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시라면 이런 고민 한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어린이 북아트는 그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활동입니다. 북아트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작가가 되어 어떤 주제의 책을 어떤 형태로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물론, 책에 담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표지를 디자인합니다. 이처럼 책을 만드는 전과정을 경험해본 친구들은 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나의 힘으로 멋지게 책을 만들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하여 북아트를 하다보면 공부가 놀이처럼 즐거워집니다. 예를 들어 화산 폭발 장면을 팝업으로 표현한 속지를 만든 후, 그 속에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적어보는 ‘돌 이야기 책’을 만들어본 아이들은 ‘과학이 쉽고 재밌구나’하며 눈을 반짝거리고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책으로 만든 후 그 속에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 인사말을 담거나 우리 주변의 다문화 이웃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 적어보는 ‘다문화 책’을 만들어본 아이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게 됩니다. 또 접고 오리고 글 쓰고 그리는 통합적인 활동을 통해 사고력도 키울 수 있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창의력도 쑥쑥 자랍니다. 《방과후 어린이 북아트》한 권이면 공부도 책읽기도 놀이처럼 즐거워집니다 《방과후 어린이 북아트》는 아이들과 함께 북아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방과후에 교과.독후.체험활동과 연계하여 북아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은 총 세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1장에서는 북아트 수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연령별 특징에 맞게 북아트를 지도하는 방법부터 아코디언 책, 깃발 책, 팝업북처럼 다양하고 재미있는 형태의 책 소개, 북아트를 할 때 필요한 재료 소개는 물론이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책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2장에서는 1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한 학년이 마무리되는 다음 해 2월까지, 한 해 동안 만들어볼 수 있는 북아트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여기에서는 매달마다 교과활동, 독후활동, 체험활동으로 나누어 북아트 만드는 법을 제시합니다. 교과활동 부분에서는 국어, 사회, 과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하여 책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독후활동 부분에서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그리기,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생각해보기 등을 통해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체험활동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보고 느낀 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의 설명을 따라 총 72가지 활동을 하다보면 공부도, 책읽기도 놀이처럼 즐거워집니다. 3장 ‘실용 북아트’에서는 공책이나 스크랩 북, 앨범 만드는 법도 알려줍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비슷비슷한 공책이나 앨범 말고 ‘나만의’ 공책과 앨범을 만들어보세요. 신발 책, 내가 만드는 동화 책, 세계여행 카메라 책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책과 다양한 활동이 가득한《방과후 어린이 북아트》세계로 지금 놀러오세요.
우리집 가훈은 손해 보고 살자 입니다
MC출판사 / 이수정 (지은이) / 2021.12.22
12,000
MC출판사
소설,일반
이수정 (지은이)
비올리스트 1호 음악학 박사이자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이수정 작가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의술을 펼치신 아버지의 삶을 지켜봐 온 딸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성의 회초리를 들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삶의 나침반으로 삼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들어가며 손해 보는 삶: 내가 가진 능력을 올바르게 나누는 것 손해 보는 삶: 결국 실천이 중요하다 손해 보는 삶: 나도 잘 살고 너도 잘 사는 것 손해 보는 삶: 나중을 위해 덕을 쌓는 것 손해 보는 삶: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로봇이 유일하게 할 수 없는 것: 손해 보기 먼 훗날 내 아이가 기억할 내 모습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생활 속에서 불편해지기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스스로 칭찬해주기 당장 가능한 것부터 실천하기 손해 보는 건 손해 보는 게 아니다 손해 보는 씨앗을 심는 농부가 되고 싶다모두가 조금씩 손해 보는 예쁜 세상을 꿈꾸며… 어떻게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그토록 기쁜 목소리로 한결같이 손해 보고 살라고 말씀하셨던 것일까? 비올리스트 1호 음악학 박사이자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이수정 작가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의술을 펼치신 아버지의 삶을 지켜봐 온 딸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성의 회초리를 들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삶의 나침반으로 삼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2020년 3월 19일, 한국에 계신 아빠와 전화를 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몇 시간을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당시 한국의 코로나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고 있었고 그런 위험한 상황 속에서 날마다 환자를 돌보시는, 이젠 어느덧 70세가 넘으신 아빠의 목소리에서, 피곤함을 넘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어떤 슬픔까지도 저는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빠는 평생을 가족을 위해 (특히 하나뿐인 달인 저를 위해) 정말 아빠의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아빠가 이토록 지쳐 계실 때, 저는 고작 전화로 몇 마디 위로의 말을 해드릴 뿐이라니…또 그것마저 아빠는 그토록 고마워하시다니…어릴 적엔 어른이 되면 손쉽게 효도할 줄 알았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 정성껏 써드린 그 편지가 효도였구나…라는 생각에 무작정 펜을 들어 첫 문장을 썼고, 그렇게 이 책이 시작되었습니다.‘부모님의 시간은 나의 철듦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누군가의 말이 내 마음을 울렸고, 난생처음 들어본 너무나 힘없던 아빠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던 그날 밤, 딸의 눈으로 아빠의 삶을 차근차근 추억해보고 싶었습니다. 어린 시절 나에겐 우주보다도 크게 느껴졌던 아빠였는데 지금의 내 나이보다도 한참이나 어렸던 아빠였다니, 찡해진 코끝이 아마도 한동안 가라앉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문
고급와인
그린쿡 / 와타나베 준코 (지은이), 강수연 (옮긴이)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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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쿡
건강,요리
와타나베 준코 (지은이), 강수연 (옮긴이)
베스트셀러 『교양으로서의 와인』의 저자가 선사하는 알면 알수록 놀라운 고급와인의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와인 약 150종을 올 컬러 실물사진으로 소개한다. 각각의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 와인의 역사와 관련 정보, 와인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 왜 그런 가격이 매겨져 있는지 등의 자세한 해설로 고급와인의 세계를 깊이 분석하고 있다. 프랑스의 부르고뉴, 보르도, 샹파뉴, 론은 물론, 이탈리아, 캘리포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칠레, 스페인, 그리고 새롭게 주목받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까지! 다양한 지역의 고급와인을 소개한다. 세계 최대의 와인검색 사이트 「와인 서처(WINE SEARCHER)」가 각 와인별로 모든 빈티지의 전 세계 판매가격에서 산출한 평균가격을 제시하고 있다.PROLOGUE 세계의 주요 와인 생산국 프랑스의 주요 와인 산지 부르고뉴Bourgogne 글라스 1잔에 1억 원이 넘는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싼, 와인의 제왕 ― 로마네 콩티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 평균 가격 1800만 원 이상! 「신」이라 불리는 남자가 빚어낸 전설의 명품 ― 본 로마네 크로 파랑투 앙리 자이에 불과 0.27㏊의 밭에서 탄생하는, 매우 희귀한 명품 와인 ― 뮈지니 도멘 르루아 단 한 사람의 열정이 빚어낸, 연간 약 6백 병을 생산하는 고가의 와인 ― 마지 샹베르탱 도멘 도브네 1년에 겨우 오크통 1개 분량만 생산!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환상」의 화이트와인 ― 몽라셰 도멘 르플레브 「흰 수염을 더럽히기 싫어서」, 화이트와인용 포도로 바꿔 심은 밭 ― 코르통 샤를마뉴 코셰 뒤리 J.F 인구 2천 명도 안 되는 마을에서 만드는 세계 최고의 「화이트와인」 ― 뫼르소 도멘 데 콩트 라퐁 세기의 위조 사건에서 범인 체포의 계기가 된 와인 ― 클로 드 라 로슈 도멘 퐁소 ◎ 와인의 가치를 결정하는 「평가」 보르도의 5대 샤토Bordeaux’s Big Five 퐁파두르 부인도 맹목적으로 사랑한, 보르도 부동의 최고 샤토 ― 샤토 라피트 로쉴드 400년 전부터 격이 다른 품질 ― 샤토 마고 구찌의 오너가 실현한 안정적인 품질 ― 샤토 라투르 심사 대상 지역이 아닌데도 1등급에 선정! 영국에서 특히 사랑 받는 샤토 ― 샤토 오 브리옹 「피카소」 라벨에 담긴 긴 세월의 의지 ― 샤토 무통 로쉴드 ◎ 메도크 등급_ 샤토 리스트 보르도 좌안Left Bank Bordeaux 포도의 왕자가 사랑한, 「사랑」을 전하는 와인 ― 샤토 칼롱 세귀르 「인도」의 향기가 감돈다!? 오리엔탈 프랑스 와인 ―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프랑스혁명으로 분리되었던 「레오빌 3형제」 ― 샤토 레오빌 바르통 / 샤토 레오빌 라스 카즈 / 샤토 레오빌 푸아페레 침몰선에서 인양된 1병에 900만 원짜리 와인 ― 샤토 그뤼오 라로즈 「돌」의 보호로 사랑받는 샤토 ― 샤토 뒤크뤼 보카유 귀를 기울이면 뱃사람의 목소리가 들릴지도? ― 샤토 베슈벨 아들이 이어받은 샤토, 딸이 이어받은 샤토 ― 샤토 피숑 롱그빌 바롱 / 샤토 피숑 롱그빌 콩테스 드 랄랑드 폐업 직전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1등급 샤토의 세컨드」로 불리기까지 ― 샤토 뒤아르 밀롱 시카고 불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마이클 조던이 개봉한 와인 ― 샤토 랭슈 바주 현대판 등급에서는 「7대 천왕」의 자리에! 속았지만 분발한 팔머 대령의 공적 ― 샤토 팔머 종교의식에 사용되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샤토 ― 샤토 파프 클레망 5대 샤토를 위협하는 「6번째」 존재 ― 샤토 라 미숑 오 브리옹 하룻밤 사이에 고급 샤토 대열에!? ― 샤토 스미스 오 라피트 소유권을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가 다툰, 디저트 와인의 최고봉 ― 샤토 디켐 ◎ 그라브 지역_ 크뤼 클라세 샤토 리스트 / 소테른 지역_ 상위등급 샤토 리스트 보르도 우안Right Bank Bordeaux J.F 케네디도 팬임을 공언한, 보르도에서 가장 유명하고 비싼 와인 ― 페트뤼스 작고 협소한 차고에서 탄생한 이단적인 최고급 와인 ― 르 팽 와인평론가도 혀를 내두른, 「몬스터」라고 불리는 복잡한 아로마 ― 샤토 라플뢰르 악천후로 인한 출하 단념, 그리고 경영난 ……, 역경에서 V자 회복을 이룬 포므롤의 명문 ― 비유 샤토 세르탕 극심한 냉해를 겪은 포도나무를 훌륭하게 재생! ― 샤토 레글리즈 클리네 시음적기가 160년 이상 계속되는, 몬스터급의 장기숙성형 와인 ― 샤토 오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로도 화제가 된, 5대 샤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파 ― 샤토 슈발 블랑 전대미문의 성공 스토리! 그러나 의혹도…… ― 샤토 앙젤뤼스 「파비(복숭아)」에서 시작된 포도밭 ― 샤토 파비 ◎ 생테밀리옹 지역_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 A·B 샤토 리스트 ◎ 포므롤 지역_ 대표적인 샤토 리스트 샹파뉴Champagne 3번째 시음적기를 맞이하면 가격이 10배 가까이 뛴다 ― 돔 페리뇽 P3 빈티지 / 돔 페리뇽 P2 빈티지 / 돔 페리뇽 빈티지 매우 적은 양을 한정된 해에만 만드는 2가지 샴페인 ― 크뤼그 클로 뒤 메닐 / 크뤼그 클로 당보네 와인병이 투명한 이유는 「독」을 타지 못하게 ―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21세기에 겨우 5번 생산된 샴페인 ― 살롱 블랑 드 블랑 평생 4만 병 이상의 샴페인을 딴, 영국 전 총리에게 헌상된 술 ― 폴 로저 서 윈스턴 처칠 ◎ 와인 기초용어 복습 론Rhone 전 세계 와인 마니아가 탐내는 「LALALA 트리오」 ― 코트 로티 라 튀르크 이기갈 /코트 로티 라 물린 이기갈 /코트 로티 라 랑돈 이기갈 1케이스에 1억 원 이상! 로마네 콩티의 가격을 웃도는 와인 ― 에르미타주 라 샤펠 폴 자불레 에네 13종류나 되는 포도를 적절히 골라서 쓰는, 샤토뇌프 뒤 파프의 1인자 ― 샤토 드 보카스텔 오마주 아 자크 페렝 론 지방에서 4대째 이어지는 신비로운 샤토 ― 샤토 라야스 ◎ 위조 와인의 판별법 이탈리아Italy 가족들마저 한탄하고 기막혀 한, 이탈리아 와인의 제왕이 만드는 참신한 와인들 ― 다르마지 가야 이탈리아 와인계의 거성이 남긴 공적 ― 바롤로 팔레토 브루노 지아코사 「테이블 와인」이지만 이탈리아 최초의 위업을 달성 ― 사시카이아 유명 와인 전문지에서 세계 1위를 차지! 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세련된 와이너리 ― 오르넬라이아 이탈리아에서 전례가 없는 100% 메를로 품종으로 대히트! ― 마세토 영국 왕실의 메건 왕자비가 사랑에 빠진 와인 ― 티냐넬로 「과잉 생산으로 버리기 아까워서」 탄생했는데, 세계 제일이 된 와인 ― 솔라이아 우연히 탄생한 신품종 포도,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인정받고 인기 폭발 ―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 비온디 산티 가족경영 와이너리가 만들어낸 2개의 세계적 와인 ―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테누타 누오바 카사노바 디 네리 84,000병 분량의 와인이 하룻밤에 물거품으로 ― 솔데라 카제 바세 마이너 산지에서 날아온 슈퍼스타 탄생의 희소식 ― 레디가피 투아 리타 ◎ 와인경매 입문 캘리포니아California 프랑스의 1등급 샤토가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 ― 오퍼스 원 구입 권리를 얻는 것만 해도 12년 대기!? 열광적인 팬을 거느린 컬트와인 ― 스크리밍 이글 성공한 부호가 제2의 인생에서 만든 와인. 그럼에도 실력은 최고등급! ― 할란 이스테이트 80개 이상의 밭에서 엄선된 「본드 5형제」 ― 본드 멜버리 「3천 명이 대기」하는 고평가 와인들 ― 콜긴 허브 램 빈야드 와인 이름은 「딸」의 이름. 일본인 여성이 오너인 와이너리 ― 마야 압도적인 실력으로 열혈팬이 많은 와인 ― 슈레더 셀러스 벡스토퍼 투 칼론 빈야드 CCS 역사상 유일하게, 유명 와인 전문지에서 연간 1위를 2차례 획득 ― 케이머스 빈야드 스페셜 셀렉션 보르도 제일의 양조자가 나파에서 와인 양조를 시작한 이유 ― 도미너스 영광과 스캔들로 점철된 와이너리 ― 브라이언트 패밀리 빈야드 프랑스 와인에 압승한 무명의 화이트와인 ― 샤토 몬텔레나 샤르도네 스탠포드 × MIT가 만들어낸, 부르고뉴 이상으로 부르고뉴다운 와인 ― 키슬러 빈야드 퀴베 캐서린 같은 와인은 두 번 다시 만들지 않는다!? 해마다 새로운 와인을 만드는 이색 와이너리 ― 시네 쿠아 논 퀸 오브 스페이드 그 밖의 지역Other area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에서는 금지된 블렌딩으로 전 세계를 포로로 만든 와인 ― 그랜지 펜폴즈 연간 1,300병 정도만 생산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희귀 와인 ― 크리스 링랜드 쉬라즈 드라이 그로운 바로사 레인지스 꿈을 실현한 「왼손잡이」 부부 ― 카니발 오브 러브 몰리두커 스페인 만점 평가를 받은 데뷔 빈티지, 그중 20%가 바다 밑으로 사라졌다 ― 도미니오 데 핑구 최소 10년은 숙성시키는 스페인의 대표작 ― 우니코 베가 시실리아 칠레 대성공을 거둔 칠레 × 프랑스의 합작 벤처 ― 알마비바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의 고급와인 시장을 개척한 새로운 스타 ― 빌라폰테 시리즈 M 중국 뭐, 중국산 와인!? 표고 2,000m 이상에서 만들어지는 고급와인 ― 아오윤 프랑스의 일류 샤토가 중국에서 만들어낸 신성한 와인 ― 롱다이 EPILOGUE INDEX 「일류」를 알아야만 그 장르의 깊이를 알 수 있다. 베스트셀러 『교양으로서의 와인』의 저자가 선사하는 알면 알수록 놀라운 고급와인의 세계! ▶ 이 책의 특징 ◀ ●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와인 약 150종을 올 컬러 실물사진으로 소개. ● 각각의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 와인의 역사와 관련 정보, 와인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 왜 그런 가격이 매겨져 있는지 등의 자세한 해설로 고급와인의 세계를 깊이 분석하고 있다. 글라스 1잔에 1억 원이 넘는 로마네 콩티! 3번째 시음적기를 맞으면 가격이 10배로 뛰는 돔 페리뇽! 독을 넣지 못하도록 병을 투명하게 만든 크리스탈! 영국과 프랑스가 소유권을 두고 다퉜던 샤토 디켐! ● 프랑스의 부르고뉴, 보르도, 샹파뉴, 론은 물론, 이탈리아, 캘리포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칠레, 스페인, 그리고 새롭게 주목받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까지! 다양한 지역의 고급와인을 소개한다. ● 세계 최대의 와인검색 사이트 「와인 서처(WINE SEARCHER)」가 각 와인별로 모든 빈티지의 전 세계 판매가격에서 산출한 평균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2021년 2월 기준) ‘일류를 아는 것’은 그 장르의 기초와 본질을 아는 데 필수불가결이다. 와인도 마찬가지다. 각 지역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와인이 있으며, 그 와인들을 알면 와인에 대한 견해가 크게 달라진다. 또한 ‘일류’로 불리는 와인은 세계 공통의 언어이기도 하다. 전 세계에 알려져 있는, 와인을 깊이 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고급와인」에 대한 지식을 이 한 권에 해설하였다. 1병에 수십만 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비싼 만큼 흥미로운 고급와인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이러한 일류와인에 대한 지식은 와인 자체를 깊이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파격
다섯수레 / 임금자 글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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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소설,일반
임금자 글
19세기 조선의 재발견! 신분의 벽을 부수고 평등 사회를 연 사람들의 이야기 1834~47년에 일어난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적 사건을 뼈대로 하고, 문학적 진실로 살을 채워 넣은 장편소설이다. 19세기 상하이와 광저우를 넘어 미국을 향해 배를 띄운 양반 출신 거상 정시윤과 역관 김재연의 활약상을 그린 역사소설이면서, 목숨을 걸고 조선에 입국한 앵베르, 페레올, 모방, 샤스탕 같은 서양 성직자와 조선인 최초로 신부가 된 김대건의 활동과 신도들의 순교를 그린 종교소설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의 세계를 정교하게 연결했다. 소설은 신분제도를 철폐하는 것만이 조선 백성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이라 믿고, 그 신념을 실현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인 ‘파격(破格)’의 ‘격(格)’은 당시의 신분제도를 의미한다. 세상의 변화를 인식하고 수용하려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를 막으려는 세력의 가치관 사이에서 빚어지는 마찰과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사랑이 줄거리를 이룬다. 조선과 청국을 드나들면서 세상의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파악하고 조선의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했던 역관과 상인, 그 주변 사람들의 치열한 삶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현재의 삶과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책을 펴내며 추천사 1장 먼동이 틀 때 길을 떠나다 2장 베이징의 잠꼬대 3장 태풍이 오는 소리 4장 이별 5장 국경에 홀로 남은 여자 6장 기해년 핏빛 하늘 7장 아물 수 없는 상처 8장 멀리서 울리는 포성 9장 아편 전쟁 10장 전쟁이 지나간 자리 11장 떠나는 사람 12장 조선으로 가는 길 13장 새 출발 14장 바닷길을 열다 15장 한양의 밤19세기 조선의 재발견! 신분의 벽을 부수고 평등 사회를 연 사람들의 이야기 중국철학을 전공한 수녀가 쓴 ≪파격≫은 1834~47년에 일어난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적 사건을 뼈대로 하고, 문학적 진실로 살을 채워 넣은 장편소설이다. 19세기 상하이와 광저우를 넘어 미국을 향해 배를 띄운 양반 출신 거상 정시윤과 역관 김재연의 활약상을 그린 역사소설이면서, 목숨을 걸고 조선에 입국한 앵베르, 페레올, 모방, 샤스탕 같은 서양 성직자와 조선인 최초로 신부가 된 김대건의 활동과 신도들의 순교를 그린 종교소설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의 세계를 정교하게 연결해 드라마틱한 역사소설을 탄생시켰다. 기해박해와 병오박해, 아편 전쟁 같은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조선이 변화해야 함을 인식하고 그 신념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정시윤, 김재연, 초선, 그리고 동양의 문화적 자부심과 몰락해 가는 19세기 동양 사회를 동시에 상징하는 청국의 장수 다이전 같은 허구의 인물이 어우러져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현대 사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인간상을 그려 내면서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해 묻고 있다. 양극화 사회로 치닫고 있는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파격≫의 주인공들이 보여 주는 건강한 가치관과 평등사상이 빛을 발한다. 또한 사실과 허구를 촘촘하게 엮은 저자의 내공 덕분에 아편 전쟁을 종결하는 난징 조약 현장에 김대건이 프랑스 세실 제독의 통역관 자격으로 참석한 상황이나 조선 사신단의 사행 과정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왜 지금 ≪파격≫을 읽어야 하는가 이 소설은 신분제도를 철폐하는 것만이 조선 백성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이라 믿고, 그 신념을 실현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인 ‘파격(破格)’의 ‘격(格)’은 당시의 신분제도를 의미한다. 세상의 변화를 인식하고 수용하려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를 막으려는 세력의 가치관 사이에서 빚어지는 마찰과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사랑이 줄거리를 이룬다. 조선과 청국을 드나들면서 세상의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파악하고 조선의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했던 역관과 상인, 그 주변 사람들의 치열한 삶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현재의 삶과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빚어낸 ≪파격≫의 줄거리 ≪파격≫은 낙방 서생 정시윤이 우연히 역관 김재연을 만나 상인으로 변신하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몰락 양반의 자손으로 과거를 보지만 거듭 낙방하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김재연으로부터 자신을 따라 청국에 가서 홍삼 무역을 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언어에 대한 탁월한 재능과 예리한 판단력을 겸비한 역관 김재연은 정시윤을 데리고 동지사 일행과 베이징을 향해 길을 떠난다. 사행단의 역관 자격으로 가는 길이지만, 최근 청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서양 세력과 청국 사이의 마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하고 영어까지 배워 오라는 순조의 밀지를 받고 떠나는 길이다. 김재연의 도움으로 크게 성공한 정시윤은 베이징에 상점까지 내고 막대한 부를 축적한 뒤, 서양 세력의 본거지인 중국 남방으로 향하는데……. 청조 말 세계의 학문과 지식이 모이는 베이징은 조선의 지식인들을 매혹하기에 손색이 없는 도시였다. 이곳을 드나들던 실학자들은 천문, 지리, 수학 등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였고,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를 비롯한 서학을 조선에 들여왔다. 이들 가운데 강학회를 열어 교리를 공부하고 신앙을 수련하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천주교가 싹트기 시작했다. 조선의 경우 천주교는 전교 신부나 외부의 도움 없이 당시 지식인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도입된 것이 특징인데, 이 소설에서 천주교가 종교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천주교가 이 땅에 자리 잡기까지 치른 고난의 역사를 시대적 상황과 함께 가감 없이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의 천주교는 종교로서가 아니라 신분제도를 타파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사상으로서 실학자들에 의해 먼저 받아들여졌다. 이후 이들이 신앙 활동이 탄로 나서 귀양을 가거나 배교를 하자, 침체기에 접어든 천주교를 일반 평민들이 힘을 모아 다시 세운다. 특히 베이징을 드나들며 서양 문물에 관심이 컸던 역관들이 서양 선교사와 접촉하게 되는데, 이 소설에서도 역관 유진길이 성직자가 없는 조선에 성직자들을 데려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묘사된다. ≪파격≫은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와 뿌리를 내리기까지의 역사를 급변하는 세계정세, 역동적인 19세기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내세워 역사와 종교적 소재들을 아우르며 보여 주고 있다. ≪파격≫을 이뤄 낸 등장인물들 김재연 - 역관 집안의 자손으로 외국어를 습득하는 데 천재적인 인물. 평범함 속에 비범함을 감추고 있는 휴머니스트. 청국과 서양의 정세를 알아 오라는 순조의 밀지를 받고 갑오년(1834년)에 동지사 사행단의 역관 자격으로 청국으로 향한다. 정시윤 - 몰락한 양반 가문 자손으로, 과거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김재연을 만나 상인의 길로 들어선다. 이후 상하이를 무대로 거상이 되어 서양과의 무역을 꿈꾸며 미국으로 떠난다. 초선 - 양반의 자손이나 집안이 몰락해 어린 나이에 기녀가 된다. 한량 김성희의 첩이 되어 들어앉지만, 천주교를 접한 뒤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청국으로 떠난다. 정시윤과 다이전의 구애를 뿌리치고 조선 천주교의 재건을 위해 평생을 바칠 것을 결심하고 상인으로 거듭난다. 돌쇠 - 김성희 집안의 노비로 초선에게 천주교를 전도하고 초선과 함께 청국으로 떠난다.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여 주지 않는 초선에 대한 복수심으로 성직자들을 밀고한 뒤 죽음을 맞는다. 유진길 - 부유한 역관 가문 출신인 데다 능력을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 정삼품 당상역관에 오르지만, 천주교에 입교한 후로 베이징을 드나들면서 서양 성직자의 입국을 돕는다. 김성희 - 벼슬에서 물러나 유유자적 생활하는 한량으로, 후실로 맞아들인 초선이 천주교 신자가 되어 자신을 떠나자 그녀를 잊지 못해 방황한다. 다이전 - 봉황성 성장. 만주족 장군으로 왕실 측근이나 베이징의 정치적 풍토에 환멸을 느끼고 변방인 봉황성 성장을 자청한다. 만주족이 세운 청 왕조가 기울어 가는 역사의 흐름을 예리하게 관찰하며 청조와 함께 몰락해 가는 민족의 앞날을 걱정한다. 천궈룽 - 청국의 거상으로 상하이에 거주하며, 김재연과 정시윤의 대중국 통로 역할을 한다. 정하상 - 신유박해 때 순교한 정약종의 둘째 아들. 와해 직전에 놓인 조선 천주교회를 재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중국을 여러 차례 오가며 성직자를 입국시키기 위해 노력하나 기해박해 때 순교한다. 김대건 - 열여섯 나이에 신학생으로 뽑혀 마카오로 사제 수업을 떠난다. 난징 조약이 맺어지는 회담장에서 프랑스 통역관 자격으로 참석한 뒤 사제 서품을 받고 조선으로 돌아온다.
마음가면
더퀘스트 / 브레네 브라운 (지은이), 안진이 (옮긴이) /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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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브레네 브라운 (지은이), 안진이 (옮긴이)
브레네 브라운의 대표작.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현대 대중심리의 최고 권위자다. 오랜 연구 끝에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냈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고스란히 이 책에 쏟아 부었다. 그 핵심 내용은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고 드러내면 수치심, 불안, 강박 등의 공격에 끄떡없다는 것이다. 브레네 브라운은 2010년과 2012년, 자신의 독창적인 연구 결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고자 TED에서 <취약성의 힘>과 <수치심에 귀 기울이기>라는 강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두 강연은 2500만 뷰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TED 역사상 최다 시청률을 기록한 명강의 중 하나로 회자된다. 18분이라는 짧은 강연에서 못 다 한 취약성과 수치심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프롤로그. ‘대담하게 뛰어들기’란 무엇인가 chapter 0. 나는 이렇게 삶에 뛰어들었다 chapter 1. 네가 부족해서 그래 나르시시즘의 함정 아무리 잘해도 부족하다고? chapter 2. 취약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오류 1 : 취약성은 부정적인 말이다 오류 2 : 나는 약한 사람이 아니다 오류 3 : 숨김없이 얘기하는 것이 좋다 오류 4 : 혼자서도 당당하게 약해질 수 있다 chapter 3. 용기 내어 수치심 들여다보기 취약성과 수치심은 함께 다닌다 수치심에 관해 말하기가 어려운 이유 의연하고 능숙하게 수치심 다루기 거미줄과 상자, 남녀의 수치심 Ⅰ 남에게 가혹한 사람들의 공통점 섹스와 뱃살, 남녀의 수치심 Ⅱ 내뱉은 말은 되돌릴 수 없다 chapter 4. 숨을 못 쉬게 하는 마음의 갑옷 첫 번째 갑옷: 기쁨 차단하기 두 번째 갑옷: 강박적 완벽주의 세 번째 갑옷: 감정 마비시키기 어차피 세상은 약육강식이라는 위험한 생각 모조리 털어놓는 것은 솔직함과 다르다 회피, 냉소, 비판, 쿨함, 잔인함에 대하여 chapter 5. 현실과 이상의 간극 의식하기 중요한 건 문화일까 전략일까 소망을 놓아버릴 때 벌어지는 비극 chapter 6. 대담하게 뛰어드는 리더가 되려면 완벽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리더가 된다는 것 사람들의 수치심에 귀 기울이는 법 취약해질 수 있는 리더 chapter 7. 내 아이가 어떤 어른이 되길 바라는가 ‘네가 부족해서 그래’ 문화에서 부모 노릇 하기 내 아이를 해치는 수치심과의 전쟁 세상에 나쁜 부모가 있을까? 취약한 부모가 아름다운 이유 에필로그. 진짜 나를 보여줄 용기 부록1 리딩 가이드 부록2 근거 이론과 연구 과정 부록3 각주 및 참고문헌“나는 부족한 나를 선택했다.” 2500만 명의 인생을 바꾸어놓은 TED 역사상 최고의 감동! 아마존 ‘대인관계’ 분야 5년 연속 1위 대중심리 최고 권위자 브레네 브라운의 대표작 대중심리서의 천국인 미국, 아마존에서는 한 달에 1,000종 안팎으로 심리 분야 신간이 출간된다. 우리나라에서 한 달에 출간되는 신간이 20종 남짓인 것을 생각하면 실로 엄청난 양이다. 이렇듯 사회심리학 등 20세기 이후 현대 심리학의 근거지는 미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학문적으로 명망 높은 심리학자 외에도 미국에는 대중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구자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번에 대표작 《마음가면》을 출간한 브레네 브라운이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그녀는 현대 대중심리의 최고 권위자다. 오랜 연구 끝에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냈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고스란히 이 책에 쏟아 부었다.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고 드러내면 수치심, 불안, 강박 등의 공격에 끄떡없다는 것이 《마음가면》의 핵심 내용이다. 책 출간에 앞서 브레네 브라운은 2010년과 2012년, 자신의 독창적인 연구 결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고자 TED에서 〈취약성의 힘〉과 〈수치심에 귀 기울이기〉라는 강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두 강연은 2500만 뷰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TED 역사상 최다 시청률을 기록한 명강의 중 하나로 회자된다. 그러나 18분이라는 짧은 강연에서 못 다 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던 그녀는 취약성과 수치심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이 책 《마음가면》에 상세하게 담아냈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겪는 고통의 뿌리는 취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에 있다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시험에 떨어졌다고 가족들에게 얘기할 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나에게 실망한 친구에게 연락할 때... 우리는 일상에서 취약해지는 순간을 자주 경험한다. 취약해진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상처 받거나 공격당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런 자신을 숨기려고 황급히 가면을 쓴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마음가면을 쓰는 이상 수치심이나 불안,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반면 마음가면을 벗고 자신의 취약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면 무엇보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무슨 일을 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 진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변인들과의 관계 또한 더욱 단단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심지어 건강도 좋아지고 거짓 마케팅에도 속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한마디로 삶을 내 뜻대로 멋지게 살아갈 강인함을 갖게 된다. 브레네 브라운의 주 전공은 사회복지 분야다.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 중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정서적 결핍을 파고들었고, 부정적 감정의 근원을 연구하게 됐다. 취약성 안에 답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기까지 그녀가 성별, 나이, 국적을 다양하게 표본화하여 직접 인터뷰한 사람만 1300명, 수집한 사례 건수만 1만 건에 달한다. 이렇게 일상과 사회적 맥락 안에서 접근하는 브레네 브라운의 독창적인 연구 결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었다. 지금까지 33개 나라의 독자들이 오랜 기간 이 책을 열렬하게 신뢰해온 이유이기도 하다. 나를 숨기는 마음가면을 벗고 세상에 대담하게 뛰어들어라 남과 비교하는 문화,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치중하는 문화는 어디든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평생을 걸쳐 일상에 이런 문화가 깊이 스며들어 있다. 어쩔 수 없이 강박과 수치심, 불안이 팽배해지고 사람들의 정서는 메말라지기 쉽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안 되면 되게 하라.’ ‘나만 아니면 돼.’라는 씁쓸한 유행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것이 지금 우리 모습 아닌가. 어둠을 탐색할 용기가 있어야 우리가 가진 빛의 무한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고 브레네 브라운은 말했다. 그녀가 15년째 공들여 밝히고 있는 ‘취약성의 힘’을 기억하라. 우리 안의 취약성이 가져다줄 심리적인 힘을 믿어라. 세상은 가면을 벗은 진짜 내 모습을 기다리고 있다. 순도 100%의 모습으로 세상에 대담하게 뛰어들자. 우리는 더 나은 내가 아닌 부족한 나를 선택하고 남들 앞에서 더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 부족함의 반대말은 ‘충분함’이다. 나는 충분함 대신 ‘온 마음을 다함 Wholeheartedness’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 이를 달성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이 바로 취약해지기와 자아 존중하기다.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더라도 감정을 드러내는 것. 지금의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chapter 1. 네가 부족해서 그래사람들에게 “취약할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도 멋진 답변이 나왔다.· 진짜 내 모습이 실망스럽지 않기를 바라면서 가면을 벗는 것 같아요.· 더 이상 꾹꾹 참지 않는 것이요.· 용기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느낌.· 팽팽한 곡예용 밧줄의 중간 지점에 서 있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나아가건 뒤로 물러나건 무섭기는 마찬가지니까.· 손바닥에 땀이 나고 심장이 방망이질치는 것 같아요.· 두려우면서도 신나고, 무서우면서도 희망찹니다.· 갑갑한 죄수복을 벗어던지는 느낌!· 위험을 감수하는 것? 아주아주 큰 위험을 감수하는 느낌이죠.·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기분이에요.· 나의 전부를 거는 것이요.· 어색하고 두렵지만 내가 사람답게 산다는 느낌.-chapter 2. 취약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심리학과 사회심리학에서는 취약성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매우 설득력 있는 근거와 함께 제시했다. 건강심리학 방면의 여러 연구에서도 취약성을 인지하는 사람, 곧 자신이 처한 위험과 노출 정도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밝혀졌다. 이런 연구 결과들은 참으로 흥미롭다. -chapter 2. 취약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완벽주의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분명 기나긴 여정이 될 것이다. 출발점은 수치심 회복탄력성, 자기 자신에게 공감하기,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배경을 지니고 있는지, 소중히 여기는 것의 가치는 무엇인지 진실을 포착하고 삶의 불완전성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자신에게 여유를 허용하고 자신의 불완전성을 아름답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chapter 4. 숨을 못 쉬게 하는 마음의 갑옷‘대담하게 뛰어들기’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용기를 낸다는 것이다. 부족한 느낌과 수치심이 우리를 지배하고 두려움이 제2의 본성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취약해진다는 것은 커다란 도전이다. 마음가면을 벗고 우리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상처를 입을 확률은 높아진다. 하지만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대담하게 뛰어들기’가 내게 어떤 의미였는가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한 가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 삶의 바깥쪽에 서서 삶을 들여다보기만 하면서, 진짜 나를 보여줄 용기가 있었다면 어땠을까를 궁금해 하는 것만큼 불편하고 위험하고 상처가 되는 일은 없다고.-에필로그
블랙 로직아트 : 중급 (스프링)
시간과공간사 / 컨셉티즈 퍼즐 (지은이)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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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
취미,실용
컨셉티즈 퍼즐 (지은이)
집중력, 논리력, 추리력이 향상되는 로직아트. 컨셉티즈 퍼즐 사의 네모로직 퍼즐을 엄선해 엮었다.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으로 나뉘며 실력에 맞게 다양한 퍼즐을 풀어볼 수 있다. 각 퍼즐 초급은 ‘5×5 ~ 30×30’, 중급은 ‘20×20 ~ 40×50’으로 이루어져 있다.- 블랙 로직아트 기본 규칙 - 블랙 로직아트 쉽게 푸는 꿀팁! - 블랙 로직아트 푸는 방법! 한 번만 따라 하면 끝~! - LOGIC ART (중급) - LOGIC ART (고급) - LOGIC ART 해답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로직퍼즐 제작사, 컨셉티즈 퍼즐 미국, 독일, 영국에 이어 마침내 한국에서도 출간! ‘로직아트’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직 게임입니다. 개발자와 나라에 따라 노노그램, 피크로스, 네모로직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스도쿠와 함께 최고의 숫자 퍼즐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컨셉티즈 퍼즐 사는 세계 퍼즐 챔피언십(World Puzzle Championship)의 공식 후원사이자, 영미, 유럽, 아시아, 남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30여 개국에 다양한 논리퍼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퍼즐 제작사입니다. 집중력, 논리력, 추리력이 향상되는 로직아트 초등 고학년생의 두뇌계발 교재, 성인의 자기계발 취미, 노인의 치매예방까지! 이 책은 컨셉티즈 퍼즐 사의 네모로직 퍼즐을 엄선해 엮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으로 나뉘며 실력에 맞게 다양한 퍼즐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각 퍼즐 초급은 ‘5×5 ~ 30×30’, 중급은 ‘20×20 ~ 40×50’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룡 인간을 디자인하다 : 공룡 VS 포유류 1억 5천만년의 진화전쟁
북멘토 / NHK 공룡 프로젝트팀 글, 이근아 역, 고바야시 요시쓰구 감수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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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소설,일반
NHK 공룡 프로젝트팀 글, 이근아 역, 고바야시 요시쓰구 감수
공룡의 진화를 통해 알아 본 인류의 진화과정과 공룡의 세계에 대한 내용을 담은『공룡 인간을 디자인하다』. 이 책은 일본 NHK 공룡 프로젝트 팀이 세계 각지의 공룡 화석 발굴지를 발로 뛰면서 기록한 과학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공룡 인간을 디자인하다》는 공룡의 등장과 공룡의 지배기를 거쳐 진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룡들의 변화와 포유류의 진화, 새로운 생태계의 모습 등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포유류 대 공룡 그들의 진화 트라이아스기~백악기의 포유류와 공룡의 크기 비교 이 책에 등장하는 화석 발굴 현장과 취재지 프롤로그 - ‘공룡 대 포유류’가 의미하는 것 제1장 공식 무대로의 등장: 트라이아스기 후기 - 기회의 시대에 나타난 두 주인공 그것은 작고 작은 \'쥐\'에서 시작되었다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북아메리카 동물들 최초의 공룡을 만나다 붉은 흙에서 다시 살아난 강적 건조화가 구세계의 생물을 죽음으로 몰았다 공룡이 타고난 진화의 ‘무기’ 두 발 직립 보행으로 가는 서로 다른 길 제2장 싸움의 1라운드: 쥐라기 전기 - 공룡들이 지배하는 세계 7000만 년 후의 포유류의 초라한 모습 모리슨 월드를 찾아가다 모리슨 월드의 왕자 슈퍼사우루스, 거대화의 수수께끼 공기주머니를 이용하다 산소가 부족한 시대 이산화탄소가 식물의 영양가를 바꾸다 거대 공룡을 탄생시킨 저영양 식물 슈퍼사우루스의 일생 생물계의 에너지 혁명 제3장 새로운 세계를 향해: 쥐라기 후기 - 도망치듯 밤의 세계로 진출한 포유류 ‘작은 쥐’가 이뤄낸 진화 혁명 포유류의 대모험 지금까지 남아 있는 포유류의 야행성 밤이라는 마법의 세계 포유류에 일어난 큰 변화 밤이 뇌를 강하고 크게한다 공룡의 수명은 200년?! 제4장 제 2라운드: 백악기 전기 - 열하 생물군이 가르쳐 준 것 진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다 새로운 전설, 깃털 공룡의 발견 ‘깃털’이 가지는 의미 화산이 봉한 타임캡술 공룡을 먹는 포유류 열하 생물군을 낳은 힘은? 제5장 최강 공룡에 맞선 포유류의 새로운 전략: 백악기 후기 - 진화 경쟁에서 살아남아라! 포유류의 새로운 진화 새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로운 모습 티라노사우루스는 달리지 못한다? 최강 전설의 재검증 ‘무리’를 지었을 가능성 절대 강자 티라노사우룻의 사냥 포유유가 찾은 짝 현재의 생태계는 어떻게 탄생했나 꽃이 피는 세계 나무갓 속의 영장류 수명이 짧은 생물끼리의 연대 제6장 최종라운드-‘목표’: 1억 5000만 년에 걸친 싸움의 끝 공룡 시대란 무엇을 의미할까? 최후의 밤 공룡과의 새로운 만남 에필로그 참고문헌 -중생대 공룡의 번성은 이유가 있다 공룡은 그 생김새 때문에 파충류로 오해받고 있지만 파충류보다 훨씬 진화된 동물이다. 공룡의 타고난 진화의 무기는 두 발 직립이다. 영장류들은 오랜 기간 동안 나무 위에서 살다가 두 발 직립을 하게 되지만 공룡은 처음부터 두 발로 곧게 서서 걷게 된다. 네발로 이동하는 악어나 도롱뇽을 보면 몸의 체중을 네다리가 번갈아 가면서 지탱하기 때문에 빨리 달릴 수가 없다. 빠른 이동 능력을 따고난 공룡들은 드디어 쥐라기를 지배하는 동물이 된다. 때마침 지구의 건조화와 함께 증가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는 공룡에게 또 다른 무기를 제공한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식물을 고속 성장 시킨다. 공룡의 먹이인 식물이 고속 성장하면 반대로 잎 속의 영양가는 떨어지게 된다. 같은 영양분을 섭취하려면 더 많은 먹이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먹는 양이 많아지면 몸집이 커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환경에서 고도의 성장 전략을 채택한 공룡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슈퍼사우루스이다. -그렇다면 당시에 포유류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인간이 속한 포유류는 아주 작은 ‘쥐’에서 시작한다. 낮의 먹이 공간을 공룡에게 빼앗긴 포유류의 조상들은 도망치듯 밤의 세계로 들어간다. 밤의 세계에 적응한 작은 쥐들은 마법처럼 새로운 능력을 얻는다. 청각의 발달과 두뇌의 발달이 그것이다. 거대한 공룡들이 200년 가까운 수명을 누리면서 편하게 살아간 것에 비하면 당시의 포유류들은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빠른 세대교체를 통하여 급속한 진화를 거듭한다. _ 다시 쓰는 최강 공룡의 전설들 중국 라오닝성의 열하 생물군에서 발견된 깃털 공룡 화석은 지금껏 생각했던 공룡에 대한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공룡은 냉온동물이 아니라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 항온동물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증거를 바탕으로 티라노사우루스들은 잘 달리지 못한다는 통설을 깨고 그들이 무리지어 사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 운명을 바꾼 진화의 파트너 6500만 년 전 거대한 천체의 충돌로 공룡은 갑자기 멸종했다. 그 마지막 밤이 오기 전의 생태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중생대 말기의 가장 큰 변화는 속씨식물과 곤충 그리고 공룡에서 진화된 조류의 출현이다. 식물식 공룡들의 식성은 여전히 겉씨식물이었다. 반면에 속씨식물과 곤충 등장은 포유류에게 고영양가의 먹이를 제공해주었다. 이렇게 수명이 짧은 생명들끼리의 연대는 이들을 함께 진화시키는 ‘공진화’ 과정을 걷는다. 똑같은 자연 재해가 닥쳤는데 공룡은 멸종했지만 공진화를 거듭했던 속씨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는 살아남아 신생대의 주류가 된 것이다. 하지만 중생대의 공룡이 없었다면 포유류의 이런 선택은 가능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마지막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비즈니스북스 / 커넥팅랩 (지은이)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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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소설,일반
커넥팅랩 (지은이)
한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 카카오와 네이버의 블록체인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수십억 원을 글로벌 블록체인에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 그라운드X, 라인플러스 등 블록체인 자회사의 규모도 키우는 중이다. 카카오 그라운드X가 승기를 잡은 한국은행 디지털 원화 사업(CBDC)도 그동안 카카오의 블록체인 투자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이렇듯 블록체인은 단순히 가상화폐 기반 기술이 아니라 미래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은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 기술이 된 것이다.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이 새롭게 출간한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은 금융, 유통, IoT, 콘텐츠 분야에서 급속도로 발전한 블록체인 산업 현황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금융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금융 플랫폼의 변화를 다뤘다.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되자 토스, 렌딧 등 핀테크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했고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무장해 호시탐탐 기존 은행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또한 콘텐츠 분야에서의 변화도 눈에 띈다. 네이버 제페토,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블록체인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잇는 기술적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유통, IoT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의 발전으로 중개기관의 역할이 축소되고 거래 속도가 빨라지면서 조용하지만 거대한 혁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블록체인 트렌드》 시리즈는 2019년 출간 이후 IT 산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주식시장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블록체인 기본서로 손꼽히고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신판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시장 흐름까지 한눈에 파악하여 미래를 준비해보자.프롤로그_부의 대격변, 블록체인이 주도한다 들어가며_누가 블록체인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블록체인 전망 개요 제1장. 블록체인이 미래다 1. 블록체인, 한 번에 이해하기 블록체인의 핵심 원리 | 블록체인의 네 가지 특징 | 퍼블릭 블록체인 vs. 프라이빗 블록체인 |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이 가능할까 2. 암호화폐란 무엇인가 비트코인부터 퀀텀까지 | ICO의 두 얼굴 제2장 금융, 블록체인을 만나다 : 비트코인부터 CBDC까지, 금융 산업이 완전히 재편된다 1. 디지털 금융, 일상이 되다 핀테크, 돈을 혁신하다 | 은행이 꿈꾸는 미래는 따로 있다 | 언제 블록체인을 꽃피울 수 있을까 2. 암호화폐의 재발견 비트코인? 암호화폐? | 암호화폐를 얻는 두 가지 방법 | 현금, 카드 대신 암호화폐를 쓴다 3. 블록체인이 바꿔놓을 금융의 신세계 1코인이 곧 1달러, 스테이블 코인 | 글로벌 은행, 금융 플랫폼을 선점하라 | CBDC, 글로벌 화폐 전쟁 | 블록체인 주식시장의 등장 4. 블록체인, 핀테크를 완성하다 암호화폐 결제의 진화 | 해외 송금 더 싸게, 빠르게 | 보험도 블록체인으로 | 진료받자마자 보험금이 입금 된다 5. 프로그래밍 금융, 디파이가 온다 디파이가 무엇일까 | 전통 금융과 디파이 | 디파이가 은행을 바꿀 수 있을까 제3장 유통, 블록체인을 만나다 : 식품부터 부동산까지, 모든 것이 기록되는 세상이 찾아온다 1. 블록체인이 유통에 적격인 이유 블록체인과 신선한 달걀의 상관관계 | 가짜 상품 판별을 위한 알리바바의 자구책 | 아마존의 특별한 블록 체인 접근법 | 신뢰 기반 탈중앙화로 비용이 절감되다 2. 더 안전해지고 더 단순해지다 단 2초 만에 원산지를 추적하다 | 까다로운 참치 유통 과정을 한눈에 | 삼성SDS의 수산물 블록체인 유통 | 와인 산업의 판도가 바뀌다 | 안전한 식품이 식탁에 오기까지 3. 블록체인은 모든 것을 기록한다 공인중개사 없는 부동산 거래 | 왜 ‘당근마켓’은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할까 | 의약품 산업의 성장에 필요 한 것 4. 착한 소비가 트렌드다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근절 | 클린 코발트 캠페인 5. ESG에도 블록체인이 필요하다 해운 물류 및 무역 | 탄소배출권 거래 6. 블록체인 유통의 미래 앞으로 다가올 다섯 가지 혁신 제4장 IoT, 블록체인을 만나다 :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스마트 시티가 현실화된다 1. 블록체인이 만든 IoT 혁명 IoT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다 | 경제 패러다임을 바꾼 ‘신뢰의 기계’ | IoT에 스마트 계약을 적용하면 2. 블록체인과 IoT가 만나면 막힘 없이 빨라진다 | 강력한 해킹도 안전하게 막아낸다 3. 공유경제와 블록체인 유형에서 무형까지 공유한다 | 이웃에게 전기 팔기 4. 스마트 시티 만들기 프로젝트 자율주행차의 가장 큰 이슈 | 왜 각국의 정부는 스마트 시티에 집중할까 5. IoT의 잠재력이 극대화되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적은 ‘블록체인’이다 | 인터체인 도입으로 서비스의 확장성 확보 6. 블록체인 IoT의 미래 가치 IoT 시장에 가져올 경제적 파급효과 | 블록체인 기술은 진화한다 제5장 콘텐츠, 블록체인을 만나다 : NFT부터 메타버스까지, 콘텐츠 생태계의 새로운 법칙이 탄생한다 1. 중개자보다 창작자들이 우선인 세상 콘텐츠 생태계의 현실 | 불투명성이 초래하는 갑을 관계 | 소규모 창작자의 숨통이 트이다 | 누구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 것인가 2. 저작권과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이 만든 저작권 선순환 | 글로벌 저작권을 간편하게 사용하다 | NFT, 분할 가능한 저작권의 등장 | 저작권 거래, 새로운 자산투자의 가능성 3. 디앱과 메타버스의 등장 콘텐츠가 곧 유통이고 수익인 ‘디앱’ |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 등장 | 새로운 가능성, 메타버스 4. 소셜미디어의 새 막이 열리다 탈진실의 시대 | 게임 이론에 입각한 가짜 뉴스 판별 툴 |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돈을 받는다고? | 스 팀잇이 제시한 가능성과 싸이월드의 부활 5. 블록체인 저널리즘 누가 진실을 만들고 여론을 만드는가 | 블록체인이 팩트의 새로운 수호자가 될 수 있을까? | 저널리스트 와 뉴스 소비자의 일 일 연결 | 저널리즘의 다음 시대를 열다 | 블록체인에 남기는 불멸한 메시지 6. 콘텐츠의 미래 콘텐츠 산업의 여섯 가지 극적인 변화 | 블록체인도 정답은 아니다 제6장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꾸는 방식 1. 모든 산업을 재정의하다 단순 노동의 종말 | 블록체인 시대의 시민혁명 2. 로봇과 더불어 잘사는 방법 인공지능의 습격 | 로봇을 통제할 수 있을까 3. 새로운 민주주의의 탄생 방구석에서 투표하기 | 블록체인이 바꾸는 정치 풍토 에필로그_디지털 시대의 갈림길에서 블록체인을 보다 네이버 vs. 카카오가 수십억을 들여 블록체인 혈투를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의 발전으로 재편된 금융 산업의 흐름부터 유통, IoT, 콘텐츠 산업의 최신 사례까지 새롭게 단단히 무장했다! 한국과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현황을 분석하고 예측한 유일한 책! ★★★ 스타트업 CEO들의 강력 추천!! ★★★ 독보적 1위! 블록체인 트렌드 책! ★★★ IT 최강 저자 군단 커넥팅랩! 메타버스부터 NFT, CBDC까지, 블록체인 없이는 그 어떤 미래 산업에서도 돈 벌 수 없다! 한국과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현황을 분석하고 예측한 유일한 책! 한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 카카오와 네이버의 블록체인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수십억 원을 글로벌 블록체인에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 그라운드X, 라인플러스 등 블록체인 자회사의 규모도 키우는 중이다. 카카오 그라운드X가 승기를 잡은 한국은행 디지털 원화 사업(CBDC)도 그동안 카카오의 블록체인 투자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이렇듯 블록체인은 단순히 가상화폐 기반 기술이 아니라 미래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은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 기술이 된 것이다.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이 새롭게 출간한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은 금융, 유통, IoT, 콘텐츠 분야에서 급속도로 발전한 블록체인 산업 현황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금융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금융 플랫폼의 변화를 다뤘다.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되자 토스, 렌딧 등 핀테크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했고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무장해 호시탐탐 기존 은행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또한 콘텐츠 분야에서의 변화도 눈에 띈다. 네이버 제페토,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블록체인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잇는 기술적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유통, IoT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의 발전으로 중개기관의 역할이 축소되고 거래 속도가 빨라지면서 조용하지만 거대한 혁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블록체인 트렌드》 시리즈는 2019년 출간 이후 IT 산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주식시장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블록체인 기본서로 손꼽히고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신판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시장 흐름까지 한눈에 파악하여 미래를 준비해보자. “네이버 vs. 카카오가 수십억을 들여 블록체인 혈투를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커넥팅랩이 밝히는 블록체인 트렌드와 미래 전망! 드디어 블록체인 시대가 도래했다.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은 《블록체인 트렌드 2020》에서 머지않아 5년 내로 블록체인 시대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예측이 맞아떨어지기라도 하듯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 NFT 등 비접촉 관련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블록체인 기술도 급속도로 고도화되고 현실화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선두주자가 바로 카카오의 ‘그라운드X’와 네이버의 ‘라인플러스’다. 이 두 기업은 펜데믹 이전부터 블록체인이 미래 핵심이 될 것을 예상하고 블록체인 자회사에 수십억 대에 달하는 투자를 감행했다. 그 결과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한 네이버 제페토의 성공, 한국은행과 카카오의 CBDC 시범 사업 등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들이 구체화되면서 블록체인 시대의 서막이 열렸다. 수년 전부터 한국의 IT기업들이 이를 대비하고 성실하게 준비했던 만큼 현재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은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커넥팅랩은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오랜 동안 관심을 가져 왔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은 그들이 수차례 진행한 세미나와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로 현재 블록체인 산업 동향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낸 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부터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미래 예측까지,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또한 초보자의 시선에서 블록체인의 개념, 암호화폐의 발전과 가능성 등 아주 기초적인 설명을 놓치지 않았다. 듣기만 해도 어려운 블록체인의 기술 설명 대신 어떻게 블록체인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지에 집중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의 발전으로 재편된 금융 산업의 흐름부터 유통 IoT, 콘텐츠 산업의 최신 사례까지 단단히 무장했다! 블록체인은 단독 기술로 존재할 때보다 기존 산업과 결합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는 금융, 유통, IoT, 콘텐츠의 4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했을 때 어떤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는지 상세하게 다뤘다. 제1장에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의 기초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했고, 제2장에서는 국내부터 글로벌까지 CBCD의 진행 현황, 핀테크 산업의 완성 등 디지털 자산 혁명에 대해 현장감 있게 다뤘다. 제3장에서는 아마존, 월마트, 삼성 등 유통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블록체인을 접목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제4장에서는 IoT를, 제5장에서는 콘텐츠 산업을 다뤘는데, 이 중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눈에 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 콘텐츠 산업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으로 NFT의 등장, 메타버스 활용 등으로 탈출구를 찾았다. 제6장에서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블록체인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지 전망하였다. 블록체인은 한마디로 ‘신뢰’의 기술이다. 은행, 부동산, 플랫폼, 보증인 등 중개기관이 해주던 신뢰의 영역을 모두 블록체인 하나로 디지털화할 수 있다. 중개자·중개기관이 모조리 사라지고 절대불변의 디지털이 보증해주는 일대일 신뢰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산업의 분야와 규모에 상관없이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동시에 기존 산업의 재편성을 예고한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 선물, 블록체인을 먼저 선점한 기업만이 미래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볼 수 있도록 이 책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한 줄 정리> 블록체인이 바꾸는 6개 산업의 변화 · 금융 + 블록체인 = 디지털 금융 혁명, 일상이 되다 · 식품 + 블록체인 =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다 · 부동산 + 블록체인 = 위변조 허위 거래가 근절되다 · IoT + 블록체인 = 모든 것이 연결된 스마트 시티에 살다 · 콘텐츠 + 블록체인 = 메타버스가 촉발한 새로운 콘텐츠 시장이 열리다 · 저널리즘 + 블록체인 = 사실과 진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다블록체인은 중개자라는 ‘신뢰’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위조가 불가능한 원장 기반의 데이터로 거래를 중개하는 것이다. 이는 중개 수수료로 인한 거래 비용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위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원도 보증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거래의 주체가 사람에서 ‘사물’까지 확대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여 냉장고가 우유를 주문하고, 자율주행차가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정산하는 모습 등 사물의 경제 활동을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다.프롤로그_ <부의 대격변, 블록체인이 주도한다> 중에서 2세대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은 조건이 수반된 자동 거래를 구현한다. 바로 ‘스마트 계약’이다. 스마트 계약은 실행 조건을 블록체인에 넣어 조건을 충족시키면 거래가 진행되는 기능이다.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면 블록체인에 상세한 거래 조건을 부여해 부동산 매매, 차량 임대, 보험금 청구 같은 다양한 거래를 간편히 수행할 수 있다. 거래에 필요한 서류 작성 같은 별도의 과정이 생략되어 간편하고, 중개자도 필요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절감되며 처리 기간도 단축된다. 그리고 블록체인을 통해 계약 내용이 투명하게 검증되고 관리되어 부정이나 사기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제1장_ <블록체인이 미래다> 중에서 씨파이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라는 점에서 디파이와 동일하지만 법정화폐와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차이점이 있다. 씨파이에 있어 법정화폐로의 교환은 기존 금융 시스템, 나아가 금융제도와의 결합을 의미한다. 전통 금융 사업자들이 디파이나 씨파이에 대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금융은 전통 금융 사업자의 전유물이 아니며 시장의 니즈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향후 전통 금융과 디파이나 씨파이의 장단점이 서로 보완되면서 금융소비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다른 어떤 분야보다 금융은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면서 변혁적으로 바뀔 것이다. 디파이와 씨파이 서비스는 이때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개념이다. 지금의 금융 체제와 비교해서 확실히 바뀔 미래를 상상해보자.제2장_ <금융, 블록체인을 만나다> 중에서
관계의 내공
비즈니스북스 / 유세미 (지은이)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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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미 (지은이)
우리는 늘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한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막을 수 없고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으리라 다짐해도 마음대로 통제되지 않는다.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는 단순히 의욕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멈추고 인생이 잘 풀리길 바란다면 다양한 상황에서 관계의 기술을 제대로 운영할 줄 알아야 한다.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상사와 부하 같은 수직적인 관계는 물론이고 친구, 가족, 동료 등의 수평적인 관계까지, 위아래 양방향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 ‘관계의 내공’을 길러야 한다. 삼성물산, 애경그룹에서 25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 맺어 온 저자는 《관계의 내공》에서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부터 무례한 사람을 웃으면서 물리치는 ‘사이다 스킬’까지 그야말로 현실적인 관계의 기술을 제시한다.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과 태도는 물론 표정이나 몸짓 등 비언어로도 생각과 의도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복잡다단한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기억하라!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관계의 내공’이 깊은 사람은 타인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사실을!프롤로그_당신, 모든 관계 속에 안녕하신가요? 제1장_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을까? 누구에게나 호감 주는 사람의 태도 상처받지 않고 인간관계 잘 맺는 사람들의 비밀 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인맥부자, 사람부자들의 특별한 습관 볼수록 질리는 사람의 특징 ‘짜장이냐, 짬뽕이냐’보다 간단한 인간관계 법칙 성숙한 사람이 타인을 품는 법 인간관계 달인이 되는 마음습관 다섯 가지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1] 화날 때 프로다운 감정 표현 제2장_관계의 내공이 깊어지는 소통의 기술 진정으로 말 잘하는 사람의 기본 말 섞으면 기분 상하는 사람의 특징 관계의 내공을 키우는 말습관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쁜 관계 대처법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비호감 언어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말의 기술 같은 말도 기분 좋게 하는 쉬운 요령 말이 변하면 인생도 변한다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2] 상처받지 않는 멘탈 관리법 제3장_관계의 중심을 바로잡는 비결 착하게 살면 안 되는 이유 나쁜 인간관계는 절대 참지 마라 슬기로운 직장 인간관계의 기술 착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습관 좋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사람 때문에 상처 입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게 먼저다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3] 그놈의 자존감! 자존감 높이는 법 제4장_관계를 지키는 거리 두기의 법칙 선을 지키면 관계의 품격이 달라진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쿨하게 대처하기 무례한 사람에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법 반드시 끊어야 할 인간 유형 세 가지 상처받지 않는 거절의 기술 미움받지 않게 싫은 소리하는 법 약간의 거리를 두면 모두가 행복하다 ‘그러려니’, ‘그러거나 말거나 내버려둬’의 미학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4] 관계 자체가 스트레스! 예민함 덜어내는 법 에필로그_정리해라, 전부!“나는 더 이상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25년 경력 소통의 신(神)이 알려주는 인간관계의 중심을 다시 잡는 36가지 지침! 인생도 사람도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읽는 책! “일도 인간관계도 내공이 있어야 제빛을 낸다!” 12만 유튜브 구독자들의 ‘랜선 멘토’ 유세미가 전하는 좋은 관계를 맺고 타인과의 적정 거리를 확보하는 비결! 우리는 늘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한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막을 수 없고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으리라 다짐해도 마음대로 통제되지 않는다.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는 단순히 의욕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멈추고 인생이 잘 풀리길 바란다면 다양한 상황에서 관계의 기술을 제대로 운영할 줄 알아야 한다.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상사와 부하 같은 수직적인 관계는 물론이고 친구, 가족, 동료 등의 수평적인 관계까지, 위아래 양방향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 ‘관계의 내공’을 길러야 한다. 삼성물산, 애경그룹에서 25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 맺어 온 저자는 《관계의 내공》에서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부터 무례한 사람을 웃으면서 물리치는 ‘사이다 스킬’까지 그야말로 현실적인 관계의 기술을 제시한다.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과 태도는 물론 표정이나 몸짓 등 비언어로도 생각과 의도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복잡다단한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기억하라!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관계의 내공’이 깊은 사람은 타인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는 당신이 관계를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든 당신이 키워야 할 힘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주변 이들로부터 호감형으로 꼽히는 사람, 적을 내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 성공의 발판이 될 인맥을 잘 관리하는 사람…. 누가 최고라고 꼽을 수는 없지만, 예시 속 모두가 ‘관계의 고수’라 부를 만하다. 유연한 관계 스킬로 인간관계를 가꾸고 만들고 완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기술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저자는 25년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인간군상을 겪은 관계 고수답게 책에서 좋은 관계를 맺고 또 유지하기 위해 배우고 익혀야 할 기술들을 알려준다. 또한 회사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 상황을 노련하게 타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결국 인간관계란 타고난 성격이나 성향, 불행했던 과거사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반드시 좋아지게 돼 있다. 그러니 용기를 내 많은 사람과 만나고 경험하라”라고 관계에 서툰 사람들에게 응원을 전한다. 인간관계에 빨간불이 켜져서, 일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의 ‘관계 내공’을 키워주는 방법이 책장에 가득하다. “이토록 통쾌하고 현실적인 관계 처방이라니!” 12만 명이 열광한 화제의 관계 수업 관계가 상처가 될 때, 우리는 다짐한다. 더 이상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으리라, 이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겠다. 하지만 아무리 애쓰고 조심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관계’다. 특히 사회에서 만난 사이라면 더욱 어렵다. 막말하는 상사, 눈치 없는 동료, 무례한 후배, 갑질하는 고객을 상대할 때마다 마음에 멍이 든다. 일터에서뿐만 아니다. 한때 좋았던 친구, 가족 관계가 망가지는 것을 실감할 때면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몰려온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내가 문제일까?’라고 나의 인간성과 처세술을 의심하기 마련이다. 유튜브 채널 <유세미의 직장수업>은 이렇게 관계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사랑방이자 상담소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을 찾아와 하소연하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단순한 위로나 비현실적인 보복이 아니라 통쾌하게 반격하면서도 나의 품격을 높이는 관계 대처법과 처세술로 12만 구독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관계의 내공》은 이런 영상에 미처 다 전하지 못한 관계의 기술과 지침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나의 관계를 점검하고 정리해보자. 흔들리는 관계의 중심을 되찾고 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결국 인간관계란 소극적이거나 까칠한 성격, 부정적인 성향과 상관없이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인생을 행복하게 꾸리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다. 누구나 활용하기에 어렵지 않은 인간관계 처세술을 이 책에 담은 이유이기도 하다.-프롤로그 • 당신, 모든 관계 속에 안녕하신가요?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살아가는 데 있어 대단한 무기를 장착한 셈이다. “참 호감형이야.”라는 말을 듣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끌리는 사람, 호감 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람의 이미지는 태도와 말을 통해서 전달된다. 이 두 가지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강력한 동기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혹은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이 좋은 인상을 주는지, 어떻게 말해야 호감으로 자신을 무장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큰 무기를 얻는 것과 같다. -제1장 • 누구에게나 호감 주는 사람의 태도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의 선물이자 살아가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 반대에 서 있는 나쁜 관계가 인생의 벌은 아니다. 단지 그것은 그림자처럼 본래보다 훨씬 더 크게 보이는 효과 때문에 두렵거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인생의 장애물일 뿐이다. 살다 보면 좋은 관계, 나쁜 관계 모두 안고 살게 되지만 나쁜 인간관계를 꾹 참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두 가지 관계라도 엉킨 실타래처럼 꼬여버리면 과감하게 잘라내고 다시 묶는 것이 인생이라는 전체 실타래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나쁜 관계를 참지 말아야 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제2장 •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쁜 관계 대처법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
BG북갤러리 / 박원용 (지은이) /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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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북갤러리
소설,일반
박원용 (지은이)
책으로 만나는 아메리카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메리카편’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는 아메리카 3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아메리카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북아메리카 최북단 알래스카에서부터 세상의 땅끝마을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이 책에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추천사 _ 다른 아메리카 여행서보다 생생한 여행정보로 큰 감동을 준 책! 프롤로그 Prologue _ 아메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Part 1. 북아메리카 North America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 서부(Western United States) 알래스카(Alaska) 캐나다(Canada) Part 2. 중앙아메리카 Central America 자메이카(Jamaica) 그랜드 케이맨(Grand Cayman) 쿠바(Cuba) 멕시코(Mexico) 벨리즈(Belize) 과테말라(Guatemala) 온두라스(Honduras) 엘살바도르(El Salvador) 니카라과(Nicaragua) 코스타리카(Costa Rica) 파나마(Panama) Part 3. 남아메리카 1 South America 1 칠레(Chile) 아르헨티나(Argentina) 브라질(Brazil) 페루(Peru) Part 4. 남아메리카 2 South America 2 베네수엘라(Bolivarian Republic of Venezuela) 콜롬비아(Colombia) 에콰도르(Ecuador) 볼리비아(Bolivia) 우루과이(Uruguay) 파라과이(Paraguay) Part 5. 카리브해 섬나라 Caribbean Sea Island Country 가이아나(Guyana) 수리남(Republic of Suriname)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 그레나다(Grenada) 바베이도스(Barbados)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세인트루시아(Saint Lucia) 도미니카연방(Commonwealth of Dominica) 앤티가 바부다(Antigua and Barbuda) 세인트키츠네비스(Saint Kitts and Nevis) 도미니카공화국(Dominican Republic) 아이티(Haiti) 바하마(Bahamas) Part 6. 아메리카 최남단 파타고니아 Patagonia 파타고니아(Patagonia) 칠레지역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지역 파타고니아 팬데믹 상황, ‘책으로 만나는 아메리카여행’을 떠나자! 책으로 만나는 아메리카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메리카편’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는 아메리카 3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아메리카인들의 생활상까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북아메리카 최북단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부터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운하, 남아메리카 최남단 파타고니아를 지나 세상의 땅끝마을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이 책에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메리카의 역사는 식민지 시대와 이주의 역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럽 열강들의 신대륙에 대한 지배권 쟁탈전 속에서 쫓겨나야 했던 아메리카 원주민과 강제 이주 또는 노예로 넘어온 아프리카인이나 인도인 등이 아메리카대륙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그들만의 역사와 문화를 만들며 발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는 아메리카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다양한 식민지 시대의 아픔과 이주 역사가 담긴 아메리카 각 국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 책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책은 특히 저자가 현지 여행에 밝은 현지인이나 아메리카 현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을 찾아서 보다 많은 여행 정보를 수집,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일반 여행자들이 반드시 가봐야 할 유명 여행지 위주로 담았다. 남·북아메리카 각 개별국가 중 어느 하나의 국가라도 처음 방문하거나 아메리카여행에 궁금한 점이 많은 여행자에게는 여타의 아메리카 여행서와 비교해봐도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로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유엔 가입국 193개국 대부분을 다녀온 ‘여행 마니아’ 1990년 대구 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자매결연한 대만 화련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외국이라고는 생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저자는 환영 만찬에서의 음식 맛에 반하여 감동하였고, 여건이 되면 외국 여행을 할 것을 다짐하던 게 해외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 1995년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자매결연한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미국 동·서부 여행 중에 미국의 광활한 영토와 비옥한 국토에 큰 감동을 한 그는 나이아가라폭포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국회의사당, 백악관, 금문교 등을 둘러보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그로부터 매년 취미 삼아 오대양 육대주를 종횡무진, 해외여행을 다녀온 나라들이 100개국이 넘고부터는 더 욕심이 생겼다. 지구상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유명 명소라면 모두 찾아가서 직접 보겠다는 일념으로 생업을 접고 여행을 직업 삼아 올인, 외국 193개국을 여행하여 소기의 뜻을 이루었다. 저자는 30년 전부터 여행을 시작하여 2019년 말까지 유엔 가입국 193개국 중 내전 발생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갈 수 없는 몇 개국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를 다녀온 바 있다. 특히 오지 국가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남태평양은 말할 것도 없이 유럽과 아메리카 전역을 한 나라도 빠짐없이 방문한 진정한 ‘여행 마니아’다. 아메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은 여행서! 체계적이고 연관성 높여 아메리카 36개국 6개 파트로 구성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는 36개의 아메리카 국가를 한꺼번에 소개하고 있어 한 권에 모두 담기는 어려움이 많았고, 북·중·남아메리카 인접 국가들의 배열도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연관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이 책은 36개국을 모두 6개 파트로 구성하였다. 특이한 점은 ‘Part 2. 중앙아메리카ʼ편에 카리브해 섬나라인 자메이카와 쿠바를, ‘Part 5. 카리브해 섬나라ʼ편에 가이아나와 수리남을 여행코스를 함께 하였으므로 해당 Part에 함께 묶어서 배치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Part 1. 북아메리카(North America)’의 경우는 미국(미국 서부와 알래스카)과 캐나다를 배치했으며, ‘Part 2.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에는 자메이카와 그랜드 케이맨, 쿠바, 멕시코, 벨리즈,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을 넣었다. 그리고 ‘Part 3. 남아메리카 1(South America 1)’에는 칠레(Chile)를 비롯하여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를, ‘Part 4. 남아메리카 2(South America 2)’에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을 수록했다. ‘Part 5. 카리브해 섬나라(Caribbean Sea Island Country)’에는 가이아나, 수리남, 트리니다드 토바고, 그레나다, 바베이도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루시아, 도미니카연방,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키츠 네비스,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바하마 등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Part 6. 아메리카 최남단 파타고니아(Patagonia)’에는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파타고니아(Patagonia)를 칠레 지역 파타고니아와 아르헨티나 지역 파타고니아로 나누어서 담았다. “독자들이 새가 되어 남·북아메리카 각 국가의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여행은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를 만나기 위해 가는 것’이라 했다.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여행이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기 때문이다. 미국 또는 캐나다 지역에서 나이아가라폭포를 바라보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지역에서 세계 최대의 폭포인 이구아수폭포 아래서 래프팅을 하고, 그랜드캐니언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을 날아가며, 신의 최대 걸작이라고 하는 그랜드캐니언의 자연경관을 즐기는 그 자체가 가슴 벅찬 감동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새가 되어 남·북아메리카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는 저자는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 그리고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정열적인 필치로 여행기를 쓰는 저자는 아직도 여행에 부심(腐心)이 생겨 또 다른 나라의 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모든 국가의 방문기인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도시 뉴욕은 영국의 국왕 찰스 2세가 동생 요크(York) 공작에게 뉴 암스테르담이었던 이 땅을 하사했고, 요크 공작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름 앞에 뉴(New, 새로운)를 넣어 ‘뉴욕(New york)ʼ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불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도시이다. 공항 내 게이트 입구에 우리 일행 모두가 모여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를 가기 위해 비행탑승 시간을 기다리며 벤치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청춘남녀 한 쌍이 나타나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헤어지는 아쉬움에 눈물짓는 연기를 하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남성은 전쟁터에 나가기 위해 출국하는 것 같고, 여성은 비행 탑승구까지 와서 눈물을 흘리며 배웅하는 것 같이 보였다. 우리 일행은 물론이고 주변의 모든 사람이 눈이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이윽고 남성은 손을 흔들며, 탑승구 안으로 들어가고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그때 필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학생회장이 “어? 내 가방이 없다.” 여기도 저기도 가방이 없다는 소리가 들린다. 필자처럼 양쪽 다리 사이에 가방을 두고 구경한 사람은 이상이 없으나 가방을 옆이나 뒤에 두고 구경했던 사람은 모두가 가방이 사라지고 없다. 날치기 주연들은 앞에서 연극을 하고 조연들은 탑승객 뒤에서 가방을 훔쳐 간 사건이었다. 가방을 잃어버린 일행들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 불편하기가 그지없었다.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이 사건을 뒤로하고 샌프란시스코에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우리는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수영, 젊은부자마을 글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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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수영, 젊은부자마을 글
종잣돈 500만 원이면 누구나 평생 월급을 가져다주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 ‘500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대표저자를 비롯하여 참여한 모든 초보 투자자들이 500만 원, 혹은 이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여 성실하게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의 기본 지식을 쌓으면서, 실제로 투자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초보 투자자들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투자 수기를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이론적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부분이다. 젊고 열정적인 전문 투자자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저자 유비(김수영)의 경매 특강이다. 그는 물건 검색부터 수익 실현까지 경매 투자의 한 사이클을 7단계로 구분하고 각각의 단계에서 초보들이 알아야 할 핵심 원리들을 간단명료하게 알려준다. 다른 한 부분은 이제 갓 부동산 투자에 입문한 초보 투자자들의 좌충우돌 투자 분투기가 담겼다. 투자 입문 1년 내외의 리얼 왕초보들의 경험담은 ‘부동산 투자는 어렵고 위험하다’라는 선입견을 떨치고, 현장에서 부딪히는 보편적인 어려움들에 대한 해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렇기에 처음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다. 프롤로그 | 경제적 자유를 향한 출발점에서 부동산 경매 초보를 위한 용어사전 Part 1 부동산 투자를 위한 탄탄한 기초 다지기 젊은 부자 유비의 부동산 경매 특강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1단계|경매의 시작, 물건 검색과 권리 분석 물건 검색, 욕심 부리지 마라 권리 분석, 왜 해야 하는가 등기부등본 권리 분석, 말소기준권리에 집중하라 | 부동산 경매 TIP 등기부등본 쏙쏙 파헤쳐보기 | 임차인 권리 분석, 대항력을 확인하라 배당금 분석, 인수할 비용은 없는가 분석이 백날이라도 낙찰 받아야 보배 |2단계|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 답사 현장 답사의 4가지 접근법 해당 부동산 확인, 입지와 건물 상태를 살펴라 부동산 중개소를 통한 시세 파악과 정보 수집 주민센터에서 전입세대열람 | 부동산 경매 TIP 현장 답사의 A to Z & 체크리스트 | |3단계|결전의 그날, 입찰하기 입찰 준비에서 입찰표 접수까지 | 부동산 경매 TIP 입찰표 작성법 | 포기하지 않으면 낙찰의 순간이 온다 |4단계|잔금 납부, 진짜 집주인 되다 투자란 결국 수익을 내기 위한 것 똑똑하게 대출 받기 | 부동산 경매 TIP 대출 서류 작성과 법무비 | |5단계|심리전의 고수가 되라, 명도 부동산 경매 투자 고수인가, 하수인가 | 부동산 경매 TIP 명도 상대방에 대한 이해 | 명도에 사용하는 법적 장치 | 부동산 경매 TIP 내용증명 작성법 & 인도명령 신청 절차| |6단계|화장하기, 물건의 투자 가치를 높여라 셀프 인테리어로 단장하기 화장하기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은 갖추자 | 부동산 경매 TIP 셀프 집수리를 위해 구비할 것들 |
숨은 명산 지도첩 52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산 편집부 (지은이)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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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편집부 (지은이)
‘독보적’인 등산 지도첩이 나왔다. 흔한 국립공원, 100대 명산 같은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하면 나오는 등산지도가 아니다. 고양산, 시궁산, 불명산, 샛등봉, 병무산. 지금 열거한 산 중 하나라도 가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산을 묶은 지도첩이다. 심지어 그 지역 사람들도 잘 모르는 산이라 전 코스를 발로 직접 답사했다고 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월간 박영래 기자가 직접 답사한 코스를 지도에 담았다. 시중에 5만 분의 1축척 등산지도가 많은데, 2만5,000분의 1 축척 지형도를 기본으로 사용해 훨씬 상세하다. 뚜렷한 등고선, 즉 능선은 투명한 먹선으로 표시해 등산초보자도 산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01 갈기산 02 검봉산·봉화산 03 관음산 04 구룡산·회봉산 05 구봉산·조비산 06 굴봉산·새덕산 07 금주산 08 깃대봉·은두산 09 노고산 10 대룡산 11 대성산 12 대학산 13 두류산 14 두악산 15 마차산 16 매화산 17 무갑산·관산 18 무제산 19 미륵산 20 백마산 21 백화산 22 발교산·병무산 23 봉미산 24 봉화산(양구) 25 봉화산(홍천) 26 삼성봉·산막이 옛길 27 샛등봉·신성봉 28 석룡산 29 선녀봉·불명산 30 성치산 31 수원산 32 시궁산 33 아미산·고양산 34 앵자봉 35 어답산 36 연엽산·구절산 37 양자산 38 운무산 39 원통산 40 작성산 41 종자산 42 좌방산·소주봉 43 주론산 44 주발봉 45 중미산 46 천등산 47 천보산 48 철마산 49 청계산(양평) 50 칠봉산 51 태기산·덕고산 52 환성산평생 산만 다닌 산꾼이 후배 위해 만든 노파심의 결정체 월간山 53년 노하우 담긴, 타협 없는 독보적 지도첩 ‘독보적’인 등산 지도첩이 나왔다. 흔한 국립공원, 100대 명산 같은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하면 나오는 등산지도가 아니다. 고양산, 시궁산, 불명산, 샛등봉, 병무산. 지금 열거한 산 중 하나라도 가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산을 묶은 지도첩이다. 심지어 그 지역 사람들도 잘 모르는 산이라 전 코스를 발로 직접 답사했다고 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월간 박영래 기자가 직접 답사한 코스를 지도에 담았다. 시중에 5만 분의 1축척 등산지도가 많은데, 2만5,000분의 1 축척 지형도를 기본으로 사용해 훨씬 상세하다. 뚜렷한 등고선, 즉 능선은 투명한 먹선으로 표시해 등산초보자도 산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산 입구의 버스정류장, 식당, 주차장, 민박, 교회, 등산안내도 등 길찾기에 조금이라도 실마리가 되는 것은 모두 표시했다. 인터넷 포털 지도나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에는 전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알짜 정보들이 담겨 있다. 월간에서 1969년부터 지금까지 취재산행을 해온 박영래 기자는 산에서 길을 읽는 감각과 등산지도 작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워킹산행 인구가 많고 발달한 곳은 드물다. 등산지도도 마찬가지다. 53년 전통을 가진 월간은 등산지도에 있어선 원조다. 각종 산에 대한 자료의 방대함과 깊이 산을 읽어 내는 노하우 등 기술력은 압도적이다. 백두대간 지도첩을 최초로 만든 것도 월간이었다. 사유지라 등산로가 폐쇄된 곳, 멧돼지 주의해야 하는 곳, 위험한 바윗길, 철쭉 군락지 등 지도제작자의 역할을 넘어선, 마치 산악회 후배가 염려되어 노파심에 세세히 알려 주는 것처럼 표시되어 있다. 평생 산만 다닌 은발의 산꾼이 후배들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한 지도집인 셈이다. 산행 시간은 70대 산꾼의 순수 산행 시간으로 표시했다. 구간별 소요 시간도 30분, 1시간처럼 10분 단위가 아닌, 13분, 27분처럼 정밀히 측정한 시간을 적었다. 모호한 것들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등산지도 장인의 외골수 고집이 담겨 있다. 지도 뒷면에는 상세 정보를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그 산의 대표적인 풍경과 특징?역사?재미있는 이야기?식생과 더불어 코스별 해설을 담았다. 또한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과 주변 볼거리 정보도 담았다. 제목에 ‘52’라 적혀 있으나, 산 개수는 52개가 훨씬 넘는다. 지도는 절반으로 접힌 접지 형태이며, 펼쳤을 때 대략 A3 사이즈다. A4 두 장을 붙인 크기인 것. 검봉산?봉화산, 구룡산?회봉산, 연엽산?구절산처럼 지도 한 장에 2개의 산을 포함하고 있는 것도 많다. 지도 한 장에 4~5개 넘는 산이 포함된 지도도 있지만 단순화하기 위해 대표적인 산 이름만 목차로 붙인 것이다. 월간 박영래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 이렇게 복제하기 쉽고, 지적 재산권 수익을 제대로 얻기 어려운 종이 등산지도를 만드는 건 시대착오적인 일이라고 얘기하더군요. 하지만 세상에는 손익으로만 따질 수 없는 일도 많아요. 등산이 좋아 산에 오르는 일이 어디 경제적인 일인가요. 그저 산꾼들이 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디즈니 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아트북
아르누보 / 댄 스캔론, 드류 테일러, 몰리 존스, 제니 무사 스프링 (지은이), 이윤정 (옮긴이) / 2020.05.20
8,800
아르누보
소설,일반
댄 스캔론, 드류 테일러, 몰리 존스, 제니 무사 스프링 (지은이), 이윤정 (옮긴이)
디즈니 픽사의 2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의 아트북이다.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라이트풋 형제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디즈니 픽사의 스토리 창작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멘터리와 아트워크로 채워져 있다. 특히 영화의 첫 상영 버전과 마지막 상영 버전까지 8개의 스크리닝 진행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부분들을 고심해서 수정하고 완성해 나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채색 그림, 캐릭터 스케치, 스토리보드, 컬러 스크립트 등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의 다양한 아크워크와 숨겨진 제작 과정을 담았다.소개 4 라이트풋 가족이 사는 마을 13 형제 이야기 19 가족 45 요르의 퀘스트 59 배경 세계 구축하기 67 판타지 세계의 주민들 77 만티코어의 주점 95 도시 외곽으로 109 길을 찾아서 127 다시 처음으로 159 감사의 말 175디즈니 픽사의 2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모든 것!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라이트풋 형제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마법이 사라진 마법의 세계에 사는 이안은 16살이 되는 생일날, 돌아가신 아빠가 남긴 선물을 받는다. 그 선물은 바로 하루의 시간동안 아빠를 소환할 수 있는 보물! 아빠를 만나기 위해 마법의 주문을 외치지만 무슨 일인지 아빠의 반쪽만 소환하게 되는데…. 마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계에서 과연 이안은 마법의 보물을 찾고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은 디즈니 픽사의 스토리 창작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멘터리와 아트워크로 채워져 있다. 특히 영화의 첫 상영 버전과 마지막 상영 버전까지 8개의 스크리닝 진행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부분들을 고심해서 수정하고 완성해 나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채색 그림, 캐릭터 스케치, 스토리보드, 컬러 스크립트 등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다양한 아크워크와 숨겨진 제작 과정을 알고 싶다면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을 놓치지 말자! 아카데미 수상작〈몬스터 대학교〉의 감독 댄 스캔론 자전적 스토리〈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으로 돌아오다!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카〉, 〈토이 스토리 3〉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이자, 아카데미 수상작〈몬스터 대학교〉의 감독으로 유명한 댄 스캔론 감독이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감동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으로 돌아왔다.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의 소개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 합니다’로 시작한다.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에 디즈니 픽사의 아티스트와 기술 감독, 관리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의 조각들이 덧붙여지면서 감독의 이야기는 모두의 이야기가 된다. ‘개인적인 것이야말로 가장 의미가 있고 널리 닿을 수 있는 것’이라고 영화를 소개한 감독의 말대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모두의 이야기로 발전하는지 그 제작 과정을 낱낱이 소개한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을 바로 만나보자! ‘내가 찾고 있는 보물은 무엇일까’ 디즈니 픽사 아티스트, 감독, 제작자, 관리자의 코멘터리 엿보기! 마법이 사라진 동화 속 세계에서 존재하는지도 확신할 수 없는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진지한 고민과 각자가 마음속으로 찾고 있는 보물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디즈니 픽사의 아티스트, 감독, 제작자, 관리자의 코멘터리를 수록한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을 통해 ‘내 안의 보물’은 무엇인지 함께 찾아 떠나보자! “픽사 영화제작을 위해 이야기를 창작하는 일은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예상 밖의 전개와 전환점이 많은 아주 먼 길이죠. 하지만 여러분의 직감을 믿고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함께 일한다면, 여러분이 찾고 있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켈시 만, 스토리 감독 “이안의 실제 모델이 댄 감독인 덕분에 작업에 유리한 점이 있었다면, ‘만약에 아빠를 만날 수 있다면, 그날은 어떤 의미일까?’ 같은 생각을 한 그의 실제 경험에 의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노아 클로섹, 미술 총감독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며 그동안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거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영화제작에 참여한 동료들에게 ‘삶에서 감사한 사람이 있냐’고 자주 묻곤 했습니다. 대답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이안’인지 ‘발리’인지 알 수가 있었죠. 두 형제 중 자신이 누구와 비슷한지에 따라 동료들은 형제의 캐릭터를 다르게 대하곤 했습니다.” -댄 스캔론, 감독
열두 달 제주
인사이트북스 / 안솔 지음, 김영권 사진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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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북스
소설,일반
안솔 지음, 김영권 사진
열두 달 제주를 누리는 방법, 제주 감성 일러스트 다이어리북. 세화바다, 김녕바다, 메밀꽃, 동백꽃, 유채꽃, 벚꽃,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종달리….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제주의 바다와 꽃, 오름을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안솔 작가의 그림으로 만난다. 각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100여 점의 따뜻한 일러스트와 공감 에세이를 통해 그리운 제주를 항상 곁에 두고 하루를 정리할 수 있다. 언제든지 제주의 열두 달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만년형으로 제작되었다. 다이어리북을 뒤적이다가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가 있으면 그곳부터 일상을 정리하면 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열두 달 제주를 누리는 방법, 제주 감성 일러스트 다이어리북 세화바다, 김녕바다, 메밀꽃, 동백꽃, 유채꽃, 벚꽃,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종달리….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제주의 바다와 꽃, 오름을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안솔 작가의 그림으로 만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계절마다 제주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겨울에는 동백, 봄에는 유채와 매화, 여름에는 수국과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과 억새의 바다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각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100여 점의 따뜻한 일러스트와 공감 에세이를 통해 그리운 제주를 항상 곁에 두고 하루를 정리할 수 있다. 언제든지 제주의 열두 달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만년형으로 제작되었다. 다이어리북을 뒤적이다가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가 있으면 그곳부터 일상을 정리하면 된다. 마음이 지쳤던 순간, 제주가 그리운 순간, 여행을 계획하는 순간 다시 살아갈 힘을 주었던 제주 동쪽의 곳곳을 담았다. 늘 그곳에 머무를 수는 없어도 제주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이 책에 담긴 글과 그림 안에서 제주의 열두 달을 함께하며 제주에서 느꼈던 평안과 위안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평소보다 자주 고개 들어 하늘 올려다보기, 매일 그저 스쳐지나갔던 것들에 애정을 담아 바라보기, 한 번도 지나가보지 않은 동네 골목길을 걸어보기,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일상을 여행하는 방법. **좀 더 느리게 흘러 보내고 싶은 제주에서의 시간. 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주렴. **그냥 바라보는 제주의 풍경은 액자 없는 그림 같고, 창문 너머로 보는 제주 풍경은 마치 액자 속 그림 같다. **충전이 필요한 날에는 숲으로, 위로가 필요한 날에는 바다로, 답답한 날에는 오름으로 향한다.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이곳은 치유의 섬이다. **제주는 나에게 앞만 보며 달리지 말고 가끔은 편히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한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을 만큼 너는 지금껏 열심히 달려왔다고.
천상병 전집 : 시
평민사 / 천상병 (지은이)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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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사
소설,일반
천상병 (지은이)
천상병 전집 '시' 편, 1949년∼1971년, 1972년∼1979년, 1980년∼1989년, 1990년∼1993년의 시를 각각 4부로 나눠 실었다.1.1949년∼1971년 피리/공상/나무/약속/갈대/강물/갈매기/무명/오후/다음/무명전사/푸른 것만이 아니다/등불/덕수궁의 오후/어두운 밤에/새/새-아폴로에서/새ㆍ2/장마/주막에서/간 봄/삼청공원에서/곡 신동엽/주일ㆍ1/주일ㆍ2/회상ㆍ1/회상ㆍ2/편지/진혼가/국화꽃/아가야/음악/귀천/들국화/한낮의 별빛/크레이지 배가본드/서대문에서/미소/나의 가난은/김관식의 입관/간의 반란/불혹의 추석/한 가지 소원/만추/소릉조/은하수에서 온 사나이/그날은/꽃의 위치에 대하여/이스라엘 민족사/광화문에서/편지/바다생선/역/무제/조류ㆍ1/조류ㆍ2/조류ㆍ3/조류ㆍ4/ 2.1972년∼1979년 눈/내 집/수락산변/수락산하변/수락산하변ㆍ5/서울, 평양 직통전화ㆍ8/서울, 평양 직통전화ㆍ27/비/비ㆍ7/비ㆍ8/비ㆍ9/비ㆍ10/비ㆍ11/고목ㆍ2/적십자 회담/봄소식/바다/동그라미/계곡물/선경/선경ㆍ1/선경-다람쥐/약수터/변두리/8월의 종소리/시냇물가ㆍ2/시냇물가ㆍ3/시냇물가ㆍ5/심신록ㆍ1/인생서가ㆍ2/인생서가ㆍ3/땅/밤비/동창/낚시꾼/희망음악/길/길ㆍ1/넋/기쁨/계곡/ 희망/촌길/흰구름/항복/계곡흐름/꽃은 훈장/무덤/바위/밤하늘/달/북창/나무/마음 마을/구름/ 교황 바오로 6세 서거/바람에게도 길이 있다/눈/비오는 날/무위ㆍ1/해변ㆍ2/송 브라암스/아주 조금/연기/아기비/새벽/산소의 어버이께/소야/집ㆍ1/집ㆍ2/집ㆍ4/집ㆍ5/노도/노도ㆍ1/백제ㆍ1/백제ㆍ3/인도/인도ㆍ2/인도ㆍ3/하늘위의 일기초/어머니 변주곡/어머니 변주곡ㆍ4/허상/허상ㆍ2/허상ㆍ4/친구/친구ㆍ1/친구ㆍ2/친구ㆍ3/친구ㆍ4/교외의 냇물가에서/간/비발디/하느님/오순이양 굳세어라/어느 결혼식/구름 위/ 3.1980년∼1989년 날개/청녹색/먼 산/해만ㆍ5/고향/구름/막걸리/술/한강에서/희망의 한강/나의 가난함/아버지 제사/새 세 마리/참새/새소리/무궁화/찬물/광화문 근처의 행복/빛/곡 석재대사/사진이라니/날고 기는 불상/소야조/노래/수락산하변ㆍ7/찻집에서/찻집/찻집ㆍ2/찻집ㆍ3/나의 가냘픈 신세ㆍ타령조/가요소야/계곡/어린애들/유리창/창/하늘/봉황이여/고향사념/행복/장모님/들국화/아침/아이들/비/폭풍우/새벽/촌놈/성총/꿈/집/아기 욱진/네 살짜리 은혜/예수님 초상/인형/김종삼씨 가시다/생일 없는 놈/동네/내일의 노래/새 삶/흐름/배/주부후부자들이여/내가 좋아하는 여자/너무나도 점잖으신 의사님께서/가족/매일마다 내일/책미치광이/나는 행복합니다/방한화/하늘 나그네/구름집/스포오츠/초로/연동교회/나의 행복/나의 자화상/아내/어머니 생각/흙/오월의 신록/만년약 이라고 장모님께서 말씀하시니!/다시금 비원에 와서/김여자여류화백 송/이런 일도 다 있었으니/콘크리트 벽 4.1990년∼1993년 꽃빛/고 박봉우를추억하며/창에서 새/난 어린애가 좋다/유관순 누님/내 방/봄빛/마음의 날개/우리집 뜰의 봄/백조 두 마리/요놈 요놈 요놈아!/오월의 신록/하느님 말씀 들었나이다/독자들에게/하늘ㆍ2/장마/일을 즐겁게/어머니/봄을 위하여/젊음을 다오!/초가을/곡차/맥주/맥주ㆍ1/맥주ㆍ2/맥주송/맥주 두병주의/청교도/한가위 날이 온다/서양사람들의 나이와 우리들의 나이/책을 읽자/신부에게/12월이란 참말로 잔인한 달이다/아끼자 모든 것을/전국의 농민들이시여!/신세계의 아가씨 사원들에게/고향이야기/최저재산제를 권합니다/김형/아내/잠모습 아내/세계에서 제일 작은 카페/진이/박상윤 화백 개인전/곡 정용해/고목/우리집 전화/자연의 은혜/추억/하나님은 어찌 생겼을까?/하나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봄ㆍ1/봄ㆍ2/봄비/매화꽃/신록이 한창이다/초록빛/초롱꽃/우리 집 뜰/신춘/겨울 이야기/결혼 20주년/장모님/형님에게 가고 싶다/중광스님/서정주 선생/담배/똘똘이/성환이의 돌을 축하하며/시로 쓰는《김삿갓》론/꼭 읽어야 할 책/라디오/강태열 시인/안장현론/주부의 공덕/시작노트/복실이ㆍ1/복실이ㆍ2/똘똘이와 복실이/4월 정의/이른봄/우리집/신체장애자들이여/여덟 살 때의 비적/장마철/집뜰/노령/가을/거울/봄바람/눈물방울/김용기를 회상하며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천상병이 사람들의 세상에 온 후 예순세 해를 버르적거리다가 홀연 그 정한(情恨)의 땅을 버린 지도 이러구러 3년 세월을 꽉 채운 것 같다. 참말로 아름다왔었다. 천상병과 함께 살았었던 그 세월 ―. 나는 그의 전집에다 ‘서문’을 얹는 위상보다, 그와 함께 살았었던 세월의 동무로서, 그의 참모습을 기리는 몫을 하고자 한다. 천상병은 평범한 평화주의자였다. 천상병의 지상절대적 환희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평화를 ‘시인의 자유’로 읊을 수 있는 예술적 창의(創意)에 있었지 문학적 성과(成果)에 전도하는 ‘의도적 개선’의 용도로 추구된 적이 없다. 그래서 많은 문사들이 예술적 실익에 의거한 개인적 명분의 완전성(完全性)을 소망하고 있을 때 천상병은 생명의 상정적(常情的) 텃밭에 내려앉아 부리가 닳도록 평화를 쪼았을 뿐이다. 아 지금도 보인다. 열정의 신념(信念)에 도달하기 위하여 평화를 쪼으고 있는 천계(天界)의 파랑새, 그 순진무구의 천상병이. ― ‘평화만 쪼으다 날아가 버린 파랑새’ 중에서, 천승세(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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