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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져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박도영 옮김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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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피어소설,일반미야베 미유키 글, 박도영 옮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게 된다. 어쩌면 진심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다른 누군가가 나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일도 생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상처 입고 타인을 상처 입힐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때로는 그 감정을 되돌려 주지 못하는가 하면, 상처를 치유할 방법을 찾을 수 없어 헤매기도 한다. 『홀로 남겨져』에는 표제작인 「홀로 남겨져」를 포함해 전부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단편집의 독특한 점은 유령이나 생령 등 비현실적인 존재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나에게만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작은 발소리(「홀로 남겨져」), 칼에 찔려 이승과 저승의 사이 ‘중간계’를 떠돌게 된 야구 선수(「내가 죽은 후에」), 한이 남아 지박령이 된 아름다운 여인(「언제나 둘이서」), 매일 밤 꿈속에 선명하게 나타나는 교차로(「오직 한 사람만이」)……. 어디에든 불합리한 일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미야베 미유키는 결코 원래 세상이 다 그렇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외면하고 상처를 묻어 버리지 않는다. 아니, 불합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그 상처가 치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유령이나 원령 같은 비현실적인 존재를 다루는 이유도, 작가가 현실적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상처조차 어떻게든 감싸 안고 싶어 하기 때문이리라. 홀로 남겨져 구원의 저수지 내가 죽은 후에 그곳에 있던 남자 속삭이다 언제나 둘이서 오직 한 사람만이 역자 후기유령, 원혼……. 때로 인간의 집념은, 이룰 수 없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다. 약혼자를 잃었다. 열여덟 살밖에 되지 않은 소녀가 신호를 무시하고 차를 몰다가 약혼자를 죽인 것이다. 그녀는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았고, 항상 화장도 예쁘게 하고 옷도 차려 입고 거짓 눈물을 지었다. 나는 단 한 번만이라도 진심 어린 사과를 듣고 싶어 그녀를 계속 쫓아다녔고, 그녀는 나를 ‘미친년’이라고 부르며 신고하고 접근 금지 명령까지 신청했다. 시간이 지나 겨우 다시 웃을 수 있게 된 나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가서 내가 얼마나 슬펐는지 말하고 모든 것을 끝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내가 찾아갔을 때 그녀는 콧노래를 부르며 세차를 하고 있었다. 역시 안 돼. 저 여자를 죽여 버리고 싶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내게, 정체불명의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층 복도에서 시작해서 매번 내가 일하는 양호실 앞에서 멈추는, 작은 어린아이의 발소리가. “운명을 바꿔서는 안 된다는 말 따위 웃기지도 않는 헛소리다. 그렇다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게 된다. 어쩌면 진심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다른 누군가가 나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일도 생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상처 입고 타인을 상처 입힐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때로는 그 감정을 되돌려 주지 못하는가 하면, 상처를 치유할 방법을 찾을 수 없어 헤매기도 한다. 이 책에는 표제작인 「홀로 남겨져」를 포함해 전부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단편집의 독특한 점은 유령이나 생령 등 비현실적인 존재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나에게만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작은 발소리(「홀로 남겨져」), 칼에 찔려 이승과 저승의 사이 ‘중간계’를 떠돌게 된 야구 선수(「내가 죽은 후에」), 한이 남아 지박령이 된 아름다운 여인(「언제나 둘이서」), 매일 밤 꿈속에 선명하게 나타나는 교차로(「오직 한 사람만이」)……. 유령이나 원혼 같은 존재가 등장한다고 하면 단순하게 공포물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단편집은 그런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모든 작품들이 결국 인간의 마음과 상처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큰 상처를 받았지만 가해자에게 마땅한 처벌을 내릴 수는 없다. 과거에 저지른 행동이 발목을 붙잡고 결국에는 미래까지 산산조각 부서져 버리기도 한다. 법이나 사회가 나를 상처 입힌 사람을 처벌해 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가서 그 사람을 죽여 버리면, 상황은 반대가 되어 나 역시 똑같은 가해자가 되고 만다. 이 불공평한 상황이 너무나 억울한데, 이 마음을 어디에 털어놓아야 할지조차 모르겠다……. 미야베 미유키는 그때의 절망과 분노를 다루고 있다. 어디에든 불합리한 일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미야베 미유키는 결코 원래 세상이 다 그렇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외면하고 상처를 묻어 버리지 않는다. 아니, 불합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그 상처가 치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유령이나 원령 같은 비현실적인 존재를 다루는 이유도, 작가가 현실적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상처조차 어떻게든 감싸 안고 싶어 하기 때문이리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박기영, 미야베 미유키를 읽고 노래를 만들다 책과 음반이 어우러진 콘텐츠는 적지 않다. 때로는 책의 OST라는 형식으로 음반이 함께 발매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 이미 작업이 끝난 음악을 책 발매에 맞춰 이벤트성으로 함께 홍보하거나, 또는 책이 출간되고 한참 후에 그 책을 읽은 가수가 따로 음악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엄밀히 따지자면 그 책의 OST라고 하기는 힘든 셈이다. 그런 점에서『홀로 남겨져』의 OST는 특별하다. 함께 발매되는 음반에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박기영과 퓨전 국악 작곡가 김백찬이 직접 원고를 읽고 작업한 곡이 들어 있다. 『홀로 남겨져』에 실린 단편들을 읽은 후 각 단편마다 떠오르는 영감을 노래로 만든, 그야말로 『홀로 남겨져』에서 태어난 음악들이다. 인간을 사랑하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감성은 매력적인 가수 박기영에게 과연 어떤 음악적 영감을 주었을까? 한국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박기영과 일본 미스터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만남, 참으로 기대할 만하다. 추천평 눈에 보이는 풍경을 묘사하는 일이야 쉽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묘사해 내기란 참으로 어렵다. 사실 미야베 미유키가 타고난 미덕은 바로 이것이다. 주인공의 생각이나 소소한 풍경 등을 선명하게 그려내는 재능.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미야베 미유키의 미덕이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초자연 현상을 다룬 7편의 단편이 감탄할 만큼 절묘하게 배열되어 있고, 섬뜩한 이야기부터 조금은 유머러스한 소설까지 양념도 풍부하게 뿌려져 있다. 그야말로 작가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견본이라고 할까. 미야베 미유키야 작품들의 완성도로는 정평이 나 있지만, 대작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작가의 맨 얼굴은 이런 작품집에서 드러나게 마련이다. 알갱이는 작아도 톡 하고 쏘거든. - 기타가미 지로 (문예평론가)
스튜디오 지브리 O.S.T. 베스트 피아노 스코어 : Original
음악세계 / 라몽 피아노(김정현) (지은이) / 2021.03.22
12,000원 ⟶ 10,800원(10% off)

음악세계소설,일반라몽 피아노(김정현) (지은이)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명곡 O. S. T. 중 베스트 40곡을 오리지널 버전으로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스튜디오 지브리 O. S. T. 정식 앨범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조성과 곡의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여 ‘지브리 감성’을 더 느낄 수 있다.바람 계곡의 나우시카(1984) O. S. T.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風の谷のナウシカ(オ-プニング) 6 나우시카 진혼곡 ナウシカ·レクイエム 9 하늘을 나는 사람 鳥の人 (エンディング) 12 천공의 성 라퓨타(1986) O. S. T. 천공의 성 라퓨타 天空の城ラピュタ 15 너를 태우고 君をのせて 20 반딧불이의 묘(1988) O. S. T. Home Sweet Home 24 이웃집 토토로(1988) O. S. T 오월의 마을 五月の村 26 고양이 버스 ねこバス 29 이웃집 토토로 となりのトトロ 32 마녀 배달부 키키(1989) O. S. T. 바다가 보이는 마을 海の見える街 36 따스함에 안겨진다면 やさしさに包まれたなら 40 추억은 방울방울(1991) O. S. T. 사랑은 꽃, 당신은 그 씨앗 愛は花、君はその種子 43 붉은 돼지(1992) O. S. T. 돌아갈 수 없는 날들 歸らざる日日 46 때로는 옛 이야기를 時には昔の話を 49 Friend 54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 O. S. T. 언제나 누군가가 いつでも誰かが 58 귀를 기울이면(1995) O. S. T. 언덕마을 丘の町 62 컨트리 로드 カントリ-·ロ-ド 67 원령공주(1997) O. S. T. Ashitaka And San 72 Princess Mononoke(With Vocals) 75 이웃집 야마다군(1999) O. S. T. 외톨이는 그만 두었어 ひとりぼっちはやめた 7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O. S. T. 또 다시 ふたたび 81 어느 여름 날 あの夏へ 88 언제나 몇 번이라도 いつも何度でも 92 고양이의 보은(2002) O. S. T. 하루의 추억 ハルのおもいで 97 바람이 되다 風になる 100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O. S. T. 세계의 약속 世界の約束 104 인생의 회전목마 人生のメリ-ゴ-ランド 110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2006) O. S. T. 테르의 노래 テル-の唄 113 시간의 노래 時の歌 116 벼랑 위의 포뇨(2008) O. S. T. 폭풍 속의 해바라기 집 嵐のひまわりの家 118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120 마루 밑 아리에티(2010) O. S. T. Arrietty’s Song 122 코쿠리코 언덕에서(2011) O. S. T. 위를 보고 걷자 上を向いてこう 127 Summer Of Farewells 130 가구야 공주 이야기(2013) O. S. T. 생명의 기억 いのちの記憶 134 바람이 분다(2013) O. S. T. 여로(몽중비행) 旅路(夢中飛行) 138 비행기 구름 ひこうき雲 142 추억의 마니(2014) O. S. T. Fine On The Outside 145 Anna(Piano Ver.) 杏奈(ピアノバ-ジョン) 148[이 책의 특징] 1. 스튜디오 지브리의 O. S. T. 명곡 중 베스트 40곡 선정! 2. 원곡에 충실한 편곡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동을 그대로! 3. 재즈 화성과 다양한 리듬으로 더욱 재미있게! 4. QR코드의 연주 동영상을 통해 어디서나 연주 감상!
나의 첫 리코더
태림스코어(스코어) / 태림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09.10
7,000원 ⟶ 6,3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태림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리코더를 처음 만나는 학습자의 스텝에 맞게 구성된 <나의 첫 리코더>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소프라노 리코더 교본이다. 반드시 알아야 할 이론지식을 고르고 골라 보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여 어렵게만 느껴져 지나치던 이론들을 습득할 수 있게 돕는다. 듣고 싶고 연주하고 싶은 실용적인 OST, 클래식, 가요 등에서 인기 있는 곡들을 선별하여 수록(총 82곡)하였다. 이 책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신나는 연주를 하며, 흥미와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리코더를 소개할게요 리코더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코더 연주 자세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코더 연주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코더 운지표 1 2. 리코더와 만나요 왼손 시(B), 라(A), 솔(G) 텅잉하기 응용하기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행기 그네 왼손 도(C), 레(D) 텅잉하기 응용하기 주먹 쥐고 교향곡 중 ‘환희의 송가’ 교향곡 중 나비야 남국의 장미 행진곡 티 포 투 오른손 파(F), 미(E), 레(D), 도(C) 텅잉하기 응용하기 학교 종 구슬비 성자의 행진 곰 세 마리 올라가는 눈 징글벨 잉잉잉 모두가 천사라면 가을 길 2중주 딱따구리 2중주 브람스의 3. 리코더와 친해져요 높은 미(E), 파(F), 솔(G), 라(A 텅잉하기 응용하기 빙고 작은별 내가 찾는 아이 오블라디 오블라다 작은 세상 작별 옹달샘 창밖을 보라 2중주 작은별+봄바람 2중주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리코더 운지표 2 온음과 반음 / 조표와 임시표 시b(Bb)=라#(A#) 안녕 독도는 우리 땅 라 쿠카라차 상어송 사라스폰다 발레곡 중 즐거운 농부 파#(F#)=솔b(Gb) 생일 축하의 노래 러브 미 텐더 별에게 소원을 학교가는 길 렛 잇 고 같이 눈사람 만들래? 유 레이즈 미 업 소녀는 내게 요들송을 가르쳐 주었다네 고장난 시계 도#(C#)=레b(Db) 모차르트 발레곡 중 ‘갈대피리의 춤’ 미b(Eb)=레#(D#) 흰 구름 디 엔터테이너 꿈꾸다 깨어난 인형 2중주 자바 자이브 솔#(G#)=라b(Ab) 왈츠곡 중 교향곡 중 중 ‘1악장’ 중 4. 리코더와 놀아요 최고음 시b(Bb)=라# (A#), 시(B), 도(C), 레(D) 오버 더 레인보우 L-O-V-E 썸데이 마이 프린스 윌 컴 플라이 미 투 더 문 더블 텅잉 스키다마링크 치키치키 차카차카 발레곡 중 ‘행진곡’ 2중주 무곡 중 꾸밈음(장식음) 아리랑 즐거운 마주르카 중 브람스 5. 리코더가 좋아요 독주곡 중 천개의 바람이 되어 인생의 회전목마 언제나 몇 번이라도 렛 잇 비 사랑의 인사 오 샹젤리제 썸머 2중주곡 위풍당당 행진곡 어 러버스 콘체르토 고양이 춤 할아버지의 11개월 가브리엘의 오보에
이토 히로부미
살림 / 방광석 (지은이) / 2019.08.30
9,800원 ⟶ 8,820원(10% off)

살림소설,일반방광석 (지은이)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시리즈 7권. 침략의 원흉이자 근대 일본의 기획자, 이토 히로부미의 생애를 실증적·객관적으로 살펴본다.머리말·‘근대 일본의 기획자’ 이토의 생애 실증적 탐구 제1장 존양양이 지사(志士) 제2장 메이지정부의 유력자로 제3장 입헌정치체제의 수립 제4장 메이지 천황과 이토 제5장 입헌정치 지도자에서 원로(元老)로 제6장 한국침략의 실행 제7장 이토의 사망과 한국 강제병합 맺음말·약소국에 피해 강요한 제국주의자의 얼굴일본에서는 근대의 기획자 한국에서는 침략의 원흉 상반된 이토 히로부미의 실상을 파헤쳐본다 농민 출신으로 수상에 올라 ‘제국 헌법 체제’를 구축한 정치가 2018년 150주년을 맞아 메이지유신을 주도했던 지도자들이 새롭게 조명되었다. 이토 히로부미도 그 주역의 하나로 ‘근대 일본의 설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침략자로만 기억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의 행동과 업적의 한 측면을 부각하여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전 생애를 실증적으로 객관적으로 추적하여 균형 잡힌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1841~1909)는 농민 출신으로 수상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무사 집안에 양자로 들어가면서 무사신분을 얻어 정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메이지유신을 주도한 조슈번(長州藩) 출신이라는 점도 이토가 출세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번벌(藩閥)이라는 배경이 없었다면 그가 젊은 나이에 메이지정부의 고위 관료가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토는 쇼카손주쿠를 통해 요시다 쇼인을 만났고 이후 평생의 스승으로 떠받들었지만, 요시다는 이토가 근대일본의 지도자가 될 인물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이토가 정치적 지위를 상승시켜가는 과정에서 그의 정치적 지향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된 것은 천황 측근들이 일으킨 이른바 ‘천황친정’운동이었다.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100문제 초급 중급
보누스 / 오정환 (지은이) / 2022.05.25
8,500원 ⟶ 7,650원(10% off)

보누스취미,실용오정환 (지은이)
‘9개의 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채워 넣는다’는 기본 규칙만 있는 스도쿠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추론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해답에 이르는 과정은 숫자에 대한 감각뿐만 아니라 집중력, 논리력을 향상시켜주어 두뇌 트레이닝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치매를 걱정하는 노년층들에게 스도쿠는 좋은 오락거리이자 학습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100문제 초급·중급》은 스도쿠 마니아들이 가장 재미있다고 평한 스도쿠 문제들을 모아 큰글씨판으로 펴낸 것이다. 한 문제씩 풀어낼 때마다 집중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기쁨은 스도쿠에 빠진 사람들만이 느끼는 짜릿함일 것이다.가이드 문제 1~100풀기 쉬운 두뇌계발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만든 스도쿠 퍼즐의 바이블 스도쿠를 처음 대하면 금방 풀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빈칸을 신나게 채워나가다 어느 순간부터 엉키기 시작한다. 중복하지 말아야 하는데 숫자가 자꾸 겹치면서 그야말로 멘붕에 빠진다. 숫자 지옥에 빠진 느낌이다. 하지만 스도쿠의 룰은 단 하나다.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9개의 칸을 중복하지 않고 채우는 것. 간단한 규칙 같아 보여도 결코 쉽사리 만족시킬 수는 없다. 무작정 추측하거나 감으로 짐작했다가는 숫자 지옥에 빠지기 십상이다. 하나의 숫자가 그 칸에 들어가는 것은 그럴 수밖에 없는 논리가 뒤따른다. 추측도 운도 아닌 오로지 논리와 추론으로 승부해야 논리 게임의 참맛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게이머 오정환 저자가 한 문제씩 직접 출제하여 스도쿠 독자들에게 진정한 스도쿠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풀이에 성공한 날짜 표기 칸과 풀이를 도와주는 후보숫자 체크 기능을 함께 삽입해, 하루에 하나씩 스도쿠를 꾸준히 해결하며 인지 기능 향상은 물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추측이 아니라 논리로 추론하라 기억력 강화, 인지력 자극,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지금까지 나이가 들면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두뇌도 근육처럼 단련하면 강해질 수 있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즉 꾸준히 두뇌를 단련하면 노인의 뇌라도 두뇌를 쓰지 않는 젊은이보다 훨씬 건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의 뇌세포는 나이와 상관없이 강화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신경가소성’이라고 하는데, 두뇌를 꾸준히 활성화하는 활동을 하면 할수록 뇌세포가 자극되어 두뇌의 노화와 기억력 감퇴,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스도쿠의 매력은 논리적 사고와 추론에 있다. 규칙에 따라 다음 칸에 들어갈 숫자를 떠올리고, 다른 칸의 숫자와 대조해봐야 한다. 이렇게 풀다 보면 과학적으로 유추하고 논리적으로 숫자를 배치하면서 자연스레 두뇌를 계발하게 된다. 스도쿠를 푸는 동안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과 논리력도 키울 수 있다. 스도쿠는 마지막 칸을 채울 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도 지녔다. 모든 칸을 채웠을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성취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스도쿠의 매력이다. 집중력과 기억력, 논리력을 향상시킨다는 측면에서 스도쿠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치매 예방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100문제 초급·중급》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천 년을 이어 온 마음 수련법
책으로여는세상 / 혜거 (지은이) / 2018.04.04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으로여는세상소설,일반혜거 (지은이)
<좌선의>를 새롭게 해석한 책. 참선은 붓다의 핵심 가르침이라 할 수 있는 중도를 실천하고 몸에 익히게 하는 수행법이다. 중도란 양 극단을 피하는 지혜를 말한다. 인간이 물질문명의 풍요로움 속에서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쉽게 양극단으로 치우치기 때문이다. 다 좋거나 다 나쁘거나,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극단에 치우치게 되면 다른 사람과 늘 시비하게 되고 갈등과 대립 구도 속에 빠져들게 된다. 이것 자체가 불행이다. 반대로 양 극단을 피해 중도에 머물게 되면 자유로워지고 너그러워진다. 이것이 행복이다. 참선은 궁극적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중도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1장. 선禪 : 넘치기 전에 들어내고 넘어지기 전에 멈추다 - 선이란 무엇인가 - 참선의 역사 - 참선의 중요성 - 참선의 목적 - 참선을 잘하는 법 2장. 좌선의坐禪儀 : 천 년을 이어온 마음 수련법 - 찬술자 종색 선사 - 좌선의 원문 - 좌선의 번역 3장. 좌선의 강의 : 위로는 도道를 구하고 아래로는 남을 위해 몸을 바치다 - 자리이타自利利他 - 내려놓음 - 결가부좌結跏趺坐 - 선정인禪定印 - 편안함 - 조식調息 - 조신調身 - 심존목상心存目想 - 판단 멈추기 - 알아차림 1천 년 동안 선방의 참선 지침서로 전해 내려온 를 새롭게 해석한 책 참선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참선은 인류가 당면한 인간 본성의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 참선은 붓다의 핵심 가르침이라 할 수 있는 중도를 실천하고 몸에 익히게 하는 수행법이다. 중도란 양 극단을 피하는 지혜를 말한다. 인간이 물질문명의 풍요로움 속에서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쉽게 양극단으로 치우치기 때문이다. 다 좋거나 다 나쁘거나,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극단에 치우치게 되면 다른 사람과 늘 시비하게 되고 갈등과 대립 구도 속에 빠져들게 된다. 이것 자체가 불행이다. 반대로 양 극단을 피해 중도에 머물게 되면 자유로워지고 너그러워진다. 이것이 행복이다. 참선은 궁극적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중도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하루 5분으로 시작하는 참선 현대인들을 고통과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라고 하면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원인 자체는 외부에서 온다 해도 궁극적으로는 자기 내면의 문제, 곧 집착에 있다. 따라서 집착에서 벗어나면 스트레스는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어떻게 하면 집착에서 벗어나게 될까? 집착이란 집착하는 그것에 끊임없이 생각이 얽매이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먼저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때 참선이 도움이 된다. 참선이란 기본적으로 머릿속의 생각을 비우는 훈련이다. 생각을 비우면 집착은 절로 사라진다. 그 빈자리에 평화와 행복, 지혜가 자리하게 된다. 하루 5분, 편안하게 앉거나 누워 머릿속을 잠시 비우는 것으로 참선은 시작된다. 호흡에 집중해서 생각 비우기 생각을 비우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숫자를 헤아리면서 그 숫자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에 숨을 들이마시고, 둘에 천천히 내쉰다. 그렇게 해서 10이나, 30, 또는 50이나 100까지 헤아리면 된다. 다른 방법도 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하나 둘, 셋.... 하고 헤아리는 것이다. 그리고 내뱉으면서 역시 숫자를 헤아리면 머릿속에 드는 잡념을 떨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가능하면 호흡을 천천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호흡을 천천히 하면 할수록 집중력은 더 좋아진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참선 참선을 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분비한다. 참선을 하고 났을 때 행복한 기분이 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또한 정기적인 참선은 전두엽을 발달시킨다. 전두엽이 발달하면 감성이 풍부해져 사물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져 궁극적으로 따뜻하고 너그러운 성품의 소유자가 된다.참선란 자신의 내면세계를 깊게 들여다보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통해 참된 자신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결국 참선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 정화를 모색할 뿐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자기 발견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한다.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거의 없다. 오직 온종일 밖을 향해 마음이 치닫다가 밤이 되면 지친 육신을 쉬게 하기 위해 자리에 눕는 일과를 되풀이 한다. 1분, 1초라도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이 그렇게 쫓기다가 세상을 마감하는 일이 허다하다. 이런 어리석음을 피하기 원한다면 참선을 통해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어야 한다. 참선을 잘하려면 응시를 잘해야 한다. 벽을 향해 앉을 때는 자기 팔 길이만큼 떨어져 앉고, 방 한가운데 앉을 때는 상체를 숙였을 때 자기 팔 끝이 닿는 자리를 응시하면 된다. 그리고 정면에서 보면 눈을 반쯤 감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생각들이 일어나고 사라지더라도 시선을 한 곳에 응시하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4차 산업 수업 혁명 : With Steam 교육 & 메이커 교육
다빈치books / 최인수, 변문경, 박찬, 김병석, 박정민, 전수연, 전은경 (지은이) / 2018.05.11
25,000원 ⟶ 22,500원(10% off)

다빈치books소설,일반최인수, 변문경, 박찬, 김병석, 박정민, 전수연, 전은경 (지은이)
STEAM 융합 교육에서 나아가 자신의 활동 결과물로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메이커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지식을 학습하던 인재에서 지식을 창조하는 인재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미래 인재상의 변화로 인해 영재교육에서도 지식을 기능처럼 학습하기 보다는 기업가 정신, 메이커 마인드 셋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의 패러다임의 전환 시기에, 인간 본연의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메이커 교육의 역사, 정신,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 책은 미래 교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 소프트웨어의 교육을 확대하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의 저자들은 코딩교육과 융합 교육의 이상적인 통합 사례를 보여준다. 코딩교육과 STEAM 교육의 접합점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코딩교육은 상상을 현실 속에 구현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방향을 몰라 핵심을 놓친 안타까운 프로그램과 교재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오픈 소스를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활동 가능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미래 학교 수업과 메이커 스페이스에서의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4차 산업 혁명과 메이커 운동 Who 메이커는 누구인가 Where 메이커 생태계 How 한국 메이커 운동의 실태는 어떠한가? When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와 메이커 운동의 연계 What 한국 메이커 생태계의 선순환 성장 Why 메이커 교육인가? part 1 미래의 나의 동상 제작하기 01 가상현실(VR)이란? 02 3D 스캔 프로그램 설치하기-(1) 3D 스캔 프로그램 설치하기-(2) 3D 스캔 프로그램 설치하기-(3) 03 3D 스캔하기 04 스캔 파일 보정하기 05 미래의 나의 동상 모델링하기 06 가상현실 세상에 스토리 입히기 part 2 신도시와 자율주행버스 01 세계의 신도시 살펴보기 02 신도시 계획하기 03 신도시 건물 모델링 집 모델링 하기 건물 모델링 신도시 건물 제작 신도시 완성하기 04 세계의 자율주행버스 살펴보기 05 자율주행버스 운행준비 06 자율주행버스 운행하기 part 3 나만의 달력 만들기 01 달력에 숨어 있는 이야기 02 다양하고 재미있는 달력 03 나만의 달력 만들기 part 4 센서 하우스 01 메카트로닉스 살펴보기 02 센서 하우스 계획하기 03 센서 하우스 틀 만들기 04 센서 및 구동장치 연결하기 05 코딩하기 06 외부 꾸미기 part 5 소통의 예술, 인터렉티브 아트 01 인터렉티브 아트란? 02 인터렉티브 아트 작품 알아보기 03 Graffiti Research Lab 작품 따라잡기 04 스티븐 냅(Stephen Knapp) 작품 따라잡기 05 && float팀 작품 따라잡기 06 수업 자료 - 과학적 개념 및 원리 메이커 문화가 확산 되고 진로와 연계되어 창업, 신사업 창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술이 보급될수록 미래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메이커 운동을 활성화하고 메이커를 국가적으로 장려하는 움직임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메이커를 지원하고 메이커 운동을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메이커 교육의 확대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지식의 전달식의 내신 위주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는 안타까운 교육 현실에 직면한다. 하지만 메이커들은 일상생활에서 자기 목적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풍부한 소재를 가지고 있다. 메이커 운동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적절한 메이커 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와 같은 협소한 시장 규모에서는 IT 기반 메이커의 육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향하는 메이커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본 책에서는 우선 메이커 운동의 도입 배경과 창의성의 체계이론을 통해서 메이커 운동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후 개인과 사회의 소재를 활용한 현직 교사들이 메이커 교육의 사례를 소개하며 메이커 교육 사례를 제시하려고 한다. 현직 교사들의 우수한 메이커 교육 사례를 통해서 메이커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메이커 교육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 전 연령 대상 메이커 교육을 계획 중이신 분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계신 분 학교에서 학생들과 메이커 교육을 실천할 프로그램이 필요한 현직 교사 피지컬 컴퓨팅 메이커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 STEAM 교육과 메이커(Maker) 교육 학교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할 수 있는 4차 산업 수업 혁명 STEAM 융합 교육에서 SW 교육으로 더 나아가 만들기 활동으로 세상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메이커 교육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각 교육청에서는 메이커 교육을 확대하고 교사 연수를 강화하며 메이커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과학 교과에 발명이 포함되었고, 발명 교육 센터가 메이커 센터로 전환되며 문제 해결의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 혁신이 가속화되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 경제적 시스템이 변화하며 미래 인재상도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은 지식을 학습하던 인재에서 지식을 창조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의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본 책은 인간 본연의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메이커 교육의 역사와, 정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코딩 교육, STEAM 융합 교육, 그리고 메이커 교육의 이상적인 통합 방법을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첨단 기술의 발달로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저가의 제작 도구들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 기술은 교육현장에서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상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현실 속에 구현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지식이든 원리를 가르치지 않고 암기하고, 문제 풀이하듯 지도하면 학생들에게는 의미없는 부호의 나열이 될 뿐입니다. 코딩 교육과 STEAM 교육의 접합, 메이커 교육의 통합은 오픈 소스를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확대되고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열려 있습니다. 4차 산업 수업 혁명 이 책을 통해서 미래 학교 수업과 메이커 스페이스에서의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교육자로써의 인사이트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
사람과나무사이 / 문지현 지음 / 2017.08.08
16,500원 ⟶ 14,850원(10% off)

사람과나무사이소설,일반문지현 지음
청소년 심리.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 <십대답게 살아라>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문지현의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담고 있다. 대화와 소통에 관한 43가지 딜레마적인 상황들을 제시하고, 그 상황들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조언, 풍부한 상담사례를 담아 마치 독자를 직접 내담자로 만나 심리 상담하듯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절감해왔다. 그는 마음의 병이 말의 문제, 언어의 문제와 놀랍도록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말의 회복.언어의 회복이 마음속 병의 치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오랜 상담과 정신과적 치료 과정을 통해 절실히 깨달았다. 이 책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은 그러한 고민과 노력, 풍부한 경험의 값진 결과물이다.저자 서문_ 말에는 사람을 살리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치유의 힘’이 있다 Chapter 01_ 입 밖으로 내뱉는 말과 마음속으로 하는 말 Counseling 1. 분노를 풀기 위해 분노를 표현한다고? Counseling 2. 마음속 독한 말은 그 말을 품은 사람을 가장 먼저 상하게 한다 Counseling 3. 혀끝에 독을 품고 산다면 살모사보다 나을 게 없다 Counseling 4. 수신제설 치국평천하 - 삶이 편안해지는 순한 말 배우기 Counseling 5.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고 싶다면 그가 ‘말 없을 때’ 짓는 표정과 몸동작을 살펴보라 Counseling 6. 상대방에 깊이 공감하되, 당신이 상대방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Counseling 7. 당신의 소통과 인간관계에 ‘공감’이라는 엔진을 장착하라 Counseling 8. 혀를 다스리는 일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먼저다 Counseling 9. 당신의 입에서 사라지게 해야 할 3가지 말 Chapter 2_ 내가 나에게 하는 말 Counseling 10. 건강한 혼잣말과 위험한 혼잣말 Counseling 11. 자신에게 건네야 할 말, ‘힘들어해도 괜찮아!’ Counseling 12. 말 한마디로 진정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Counseling 13. “화내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대신 “당신은 웃는 모습이 훨씬 아름다워요!”라고 말하라 Counseling 14. 습관을 바꾸면 말이 달라지고 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Counseling 15. “나는…”으로 시작되는 ‘나 메시지’로 말하라 - 자기주장과 적극적 경청 Counseling 16.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치며 반응하고, 들은 내용을 확인하며 경청하라 - 반영적 경청 Counseling 17. 대면은 인간관계의 밭에 난 잡초를 뽑는 일 - 회피하지 말고 직접 대화하라 Counseling 18. 불편한 감정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대면하라 Counseling 19. “대화가 필요해, 우린 대화가 부족해” - 3가지 대면 방법 Chapter 3_ 가족과 친구에게 하는 말 Counseling 20.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이 치료에 거부적 태도를 보이는 이유 Counseling 21. 말 안 해도 아는 게 아니라 말해야 안다 - 정신적인 ‘자가 면역 질환’에 대처하는 방법 Counseling 22. 아첨은 자신을 향하지만 칭찬은 상대방을 향한다 - 칭찬의 역할과 기술 Counseling 23. 칭찬하되, 꼭 필요한 점을 선택해서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 칭찬의 힘과 칭찬의 부작용 구별하기 Counseling 24. 나쁜 소식은 좋은 소식보다 7배 더 빨리, 11배 더 멀리 퍼져나간다 -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위험한 말, 소문 Counseling 25. 윗말[言]이 맑아야 아랫말[言]도 맑다 - 긍정적 강화 배우기 Counseling 26. 더 큰 보상을 위해 지금 하고 싶은 말을 참기 - 강화 이론에 대하여 Counseling 27. 자기감정 들여다보기, 읽기, 그대로 말하기 Counseling 28. ‘내가 정말 바라는 게 뭐지?’라고 자신에게 질문하라 Chapter 4_ 연인과 배우자에게 하는 말 Counseling 29.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부탁하라 Counseling 30. 가까운 사람에게 지혜롭게 부탁하고 관계를 향상하는 비결 Counseling 31. 당신이 던진 ‘말 폭탄’은 수십 배 더 강한 무기가 되어 돌아온다 Counseling 32. 자기감정을 잘 표현하는 일에서 좋은 부부관계가 시작된다 Counseling 33. 프리페어 인리치 의사소통 유형 4가지 Counseling 34. 강점 상승 대화법의 4가지 유형 Counseling 35. 말하기보다 중요한 듣기 - 적&건 반응?적&파 반응?소&파 반응 Counseling 36. 성공을 위해 반드시 길러야 할 습관, 의사소통 Counseling 37. 공격적인 상대를 단숨에 무장 해제하는 대화 기법 Chapter 5_ 타인과 세상에 하는 말 Counseling 38.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대화기법 익히기 Counseling 39. 상대방이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을 하고, 그가 자신의 성취를 말하게 유도하라 Counseling 40. 귀를 기울여 듣기 몸을 기울여 듣기 Counseling 41. 상대방의 말을 듣는 동안 당신이 할 말을 준비하지 마라 Counseling 42. 갓난아기가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배우는 이유 Counseling 43.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과 상처받지 않고 대화하기 저자 후기_ 말이 달라지면 관계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말’부터 바꿔라! ‘입 밖으로 내뱉는 말’보다 먼저 ‘마음속 말’을 다스려라! ‘대화법’ 책을 수십 권 읽고 대화와 소통에 관한 강좌를 수없이 들어도 ‘말’이 달라지지 않고 인간관계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인생이 늘 그 모양 그 꼴에 제자리인 이유는 또 뭘까? ‘마음속 말’을 다스리지 않은 채 ‘입 밖으로 내뱉는 말’에만 신경 쓰기 때문이다. 소통에 관한 본질을 담고 있는 좀 더 근원적인 일을 소홀히 한 채 가벼운 대화 기술과 노하우를 익히는 일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다. 말에 관한 몇 가지 잔기술과 노하우만으로 ‘말’이 달라지지 않는다. 대화가 달라지지 않고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동과 습관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인간관계도 나아지지 않는다. 당연히 인생이 늘 그 모양 그 꼴에 제자리일 수밖에 없다. 이 책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은 청소년 심리?자기계발서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 『십대답게 살아라』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문지현 선생의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화와 소통에 관한 43가지 딜레마적인 상황들을 제시하고, 그 상황들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조언, 풍부한 상담사례를 담아 마치 독자를 직접 내담자로 만나 심리 상담하듯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절감해왔다. 그는 마음의 병이 말의 문제, 언어의 문제와 놀랍도록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말의 회복?언어의 회복이 마음속 병의 치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오랜 상담과 정신과적 치료 과정을 통해 절실히 깨달았다. 이 책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은 그러한 고민과 노력, 풍부한 경험의 값진 결과물이다. 말의 문제, 혹은 마음의 문제로 고민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 독자라면 따뜻하고 유능한 정신과 의사를 만나 상담하듯 이 책을 정독하기를 권한다. 독자가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지는 않을지라도 문제 해결의 작은 실마리와 행복의 열쇠 한두 개쯤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말’부터 바꿔라! 자신을 비하하는 말, 남을 깎아내리는 말, 세상을 조롱하고 저주하는 말……. 거칠고 험악한 말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마치 누가 더 ‘세게’, 더 ‘독하게’, 더 ‘험하게’ 말할 수 있는지 경쟁이라도 하듯 우리의 말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독해져만 간다. 사람은 이빨이나 발톱이 아닌, 혀끝에서 나오는 한마디 말로 다른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사람은 혀끝에서 나오는 그 말로 절망의 끝자락에서 스스로 생의 끈을 끊으려 하는 사람이 다시 용기 내어 그 끈을 붙잡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사람을 살리는 말이 있고 사람을 죽이는 말이 있다.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말이 있고 절망과 고통을 안겨주는 말이 있다. 다른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해주는 말이 있고 좋았던 관계를 깨뜨리는 말이 있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존재가 되게 해주는 말이 있고 비호감과 경멸의 대상이 되게 하는 말이 있다. 인생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말이 있고 인생의 걸림돌이 되는 말이 있다. 이 모든 극적인 차이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에 달려 있다. 어떤 말을 입 밖으로 내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은 어떤 말을 선택하겠는가? 제대로 소통하고 싶다면 ‘입 밖으로 내뱉는 말’보다 ‘마음속 말’을 먼저 다스려라! ‘대화법’ 책을 수십 권 읽고 대화와 소통에 관한 강좌를 수없이 들어도 ‘말’이 달라지지 않고 인간관계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인생이 늘 그 모양 그 꼴에 제자리인 이유는 또 뭘까? ‘마음속 말’을 다스리지 않은 채 ‘입 밖으로 내뱉는 말’에만 신경 쓰기 때문이다. 소통에 관한 본질을 담고 있는 좀 더 근원적인 일을 소홀히 한 채 가벼운 대화 기술과 노하우를 익히는 일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다. 말에 관한 몇 가지 잔기술과 노하우만으로 ‘말’이 달라지지 않는다. 대화가 달라지지 않고,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동과 습관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인간관계도 나아지지 않는다. 당연히 인생이 늘 그 모양 그 꼴에 제자리일 수밖에 없다. 나쁜 땅에서 좋은 나무가 자랄 수 없고,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없듯 우리의 ‘말’도 마찬가지다. 좋은 생각의 밭, 마음 밭에서 좋은 ‘마음속 말’이 싹터 자라고, 좋은 ‘말의 열매’가 되어 입 밖으로 나간다. 그 말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인간관계와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놓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은 청소년 심리?자기계발서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 『십대답게 살아라』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문지현 선생의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화와 소통에 관한 43가지 딜레마적인 상황들을 제시하고, 그 상황들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조언, 풍부한 상담사례를 담아 마치 독자를 직접 내담자로 만나 심리 상담하듯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는 ‘입 밖으로 내뱉는 말’ 이상으로 ‘마음속 말’에 주목한다. ‘마음속 말’이 생성되고 입 밖으로 나가 대화가 이루어지는 정교한 작동 메커니즘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풍부한 실제 상담사례들을 소개하며 독자가 소통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는 마음 밭을 잘 가꾸어 좋은 ‘생각의 씨앗’을 뿌리고 좋은 ‘말의 열매’를 맺는 일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며, 독자에게 대화와 소통, 인간관계와 인생에 관한 탁월한 지혜와 통찰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절감해왔다. 그는 마음의 병이 말의 문제, 언어의 문제와 놀랍도록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말의 회복?언어의 회복이 마음속 병의 치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오랜 상담과 정신과적 치료 과정을 통해 절실히 깨달았다. 이 책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은 그러한 고민과 노력, 풍부한 경험의 값진 결과물이다. 말의 문제, 혹은 마음의 문제로 고민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 독자라면 따뜻하고 유능한 정신과 의사를 만나 상담하듯 이 책을 정독하기를 권한다. 독자가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지는 않을지라도 문제 해결의 작은 실마리와 행복의 열쇠 한두 개쯤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화와 소통에 관한 복잡미묘한 상황들,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주는 쾌도난마식 심리상담 Q. 분노를 없애기 위해 분노를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할까요? A. 달리는 자전거를 멈추게 하려면 페달에서 발을 떼야 하듯, 분노를 멈추고 싶다면 분노의 말부터 멈춰야 합니다. Q. 아무리 독한 말도 입 밖에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A. 마음속 독한 말은 그 말을 품은 사람을 가장 먼저 상하게 합니다. 독을 품은 뱀은 안전하지만, 독을 품은 사람은 안전하지도 건강하지도 않습니다. Q.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긍정 표현을 사용하세요. “화내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대신 “당신은 웃는 모습이 훨씬 아름다워요”라고 말해보세요. Q.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A. 그가 말하는 동안 ‘침묵’을 지키세요. 말을 하면서 동시에 잘 들을 수는 없으니까요. 잘 들으려면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몸을 기울여야 합니다. Q. '공감 듣기‘, ’공감 대화‘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상대방의 처지와 감정에 깊이 공감하려고 노력하되, 당신과 상대방을 동일시해서는 안 됩니다. 자칫 상대방의 문제에 함께 매몰되어 감정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상상출판 / 유철상 글 / 2011.04.22
16,800원 ⟶ 15,120원(10% off)

상상출판소설,일반유철상 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여행 만들기 여행을 업으로 삼고 글과 사진을 업으로 삼고 사는 여행전문가 유철상. 이 책은 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주말마다 골라가는 가족여행을 이렇게 멋지게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여행의 고수답게 이 책은 사계절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정보가 가득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25곳씩 좋은 장소만을 추천하고 엄선했다. 우리나라의 가족여행지 100곳을 모아놓은 이 책은 행복한 가족여행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다. 책 속 부록으로 계절별로 맛볼 수 있는 별미를 추천한 저자의 세시한 배려도 이 책의 장점이다. 또한 파노라마 같은 멋진 사진을 보고 있자니 서둘러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매력도 가득하다. 화보 프롤로그 PART 1 Spring 001 눈길 닿는 곳마다 노란 꽃구름 구례 산수유마을 002 매화꽃과 벚꽃이 흩날리는 천국의 시간 광양 섬진강과 매화마을 003 오동도의 동백숲에서 빨간 봄을 만나다 여수 동백꽃 여행 004 놀멍쉬멍, 봄바람 따라 화산섬의 비경을 품다 제주 거문오름 005 청산도 보리밭 사이로 다도해가 한눈에 청산도 봄빛 여행 006 노란 꽃구름 사이로 꽃비 내리네 이천 산수유마을 007 아름다운 길 너머 풋풋한 초록 세상 공주 마곡사 신록 여행 008 환상의 호반 드라이브와 수상레포츠 가평 청평호반 009 걸으면 더욱 좋은 서울랜드 왕벚꽃 순환도로 과천 서울랜드 벚꽃길 산책 010 분홍 꽃비 내리는 빛깔 여행 영암 벚꽃 여행 011 내륙 속의 바다로 떠난 봄나들이 제천 청풍호반 012 오월의 사찰은 볼거리 가득한 축제마당 김천 황악산 직지사 013 꿈결처럼 경이롭게 펼쳐지는 녹색평원 보성 녹차밭 014 달리면서 봄을 만나는 춘천길 드라이브 춘천호반 015 형형색색 화려한 오월의 꽃잔치 용인 한택식물원 016 봄나들이의 완벽한 가족 여행지 강화도 갯벌 017 춘향이와 달콤한 데이트에 봄 향기는 덤! 남원 춘향제 018 만산홍화, 소백산에 펼쳐진 선홍빛 융단폭격 영주 소백산 철쭉산행 019 가족을 사랑하는 당신! 여주로 떠나라 여주 신륵사와 도자기축제 020 곡우 무렵 신록 천지, 다원으로의 초대 순천 선암사 차밭 여행 021 첩첩산중 초록 능선에서 춤추는 철쭉의 군무 정선 두위봉 철쭉여행 022 몸으로 웃고 즐기는 열정의 ‘야단법석’ 춘천국제마임축제 023 수려한 산세에 드리워진 신록 풍경 보은 속리산 신록여행 024 그곳에서 잠시 시간을 잊다 경주 양동마을 025 대통령도 쉬어가던 숨겨진 비경 고성 화진포와 건봉사 PART 2 Summer 026 유월의 정원에 머무는 선비들의 풍류기행 담양 소쇄원 027 한려수도의 비경을 품은 한국의 ‘산토리니’ 통영 클럽이에스 028 월악산의 속살에서 즐기는 한여름 휴가 충주 송계계곡과 용하구곡 029 갯벌과 씨름하며 한여름에 행복 가득! 고창 하전마을 갯벌체험 030 숨겨진 섬에서 보석 같은 물빛에 취한다 옹진 승봉도 031 보리떡 만들어 먹고 시원한 계곡 바캉스 양평 보릿고개마을 032 가고 싶고, 보고 싶고, 살고 싶다 임실 섬진강 구담마을 033 명성보다 더 멋진 매력의 휴양지 태안 안면도 바캉스 034 숨겨진 비경을 품은 갯바위와 해수욕장 삼척 해신당과 용화해수욕장 035 이보다 시원할 수는 없다 숨겨진 계곡에 풍덩! 036 맑고 푸른 바다로 떠난 살맛나는 여행 울진 여름여행 037 이곳이 바로 숨겨진 나만의 해수욕장 보령 홀뫼해수욕장 038 한여름밤의 쿨한 가족 나들이 영종도 드라이브 039 바람의 길을 따라 걷는 야생화 천국 인제 곰배령 040 여름 바캉스, 우리는 삼척으로 간다 삼척 해변과 무릉계곡 041 청정바다 눈부신 서해의 해금강 옹진 백령도 042 순백의 연꽃길 걸으며 시름도 잊는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043 지리산에 발 담그니 신선이 따로 없네 남원 구룡계곡 044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원시의 섬 울릉도 해안 일주도로 045 머나먼 가거도, 가거든 세상을 잊어라 신안 가거도 046 더위를 이기는 이열치열의 모든 것! 고성 송지호오토캠핑 047 놀멍쉬멍, 가볍게 걸으면서 올레 만끽하기 제주올레 낭만코스 5곳 048 다도해의 신비를 품은 그 섬에 가고 싶다 신안 흑산도&홍도 049 태안의 땅끝 이원반도 알짜배기 여행 태안 꾸지나무골과 신두리 050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불영계곡 바캉스 울진 불영계곡과 불영사 PART 3 Autumn 051 시원한 가을바람 따라 목장여행 고양 원당종마목장 052 깊고 깊은 산자락에서 성인군자를 만나다 안동 퇴계오솔길 053 솔숲 울창한 왕릉을 거닐며 숨겨진 보물찾기 구리 동구릉 054 선운사 붉은 꽃무릇이 유혹하네 고창 선운사 꽃무릇 여행 055 선홍빛 추억을 품은 가을날 로맨틱 드라이브 옹진 영흥도 056 소금을 뿌린 듯 새하얀 메밀꽃 세상! 봉평 메밀꽃 여행 057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 화성 어섬활공장 058 첫 단풍 보려면 오대산으로 가세요 평창 오대산 059 가도 가도 황금빛으로 출렁이는 지평선 김제평야와 심포항 060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 수원화성 061 가을의 여신 붉은 단풍이 부른다! 동두천 소요산 단풍산행 062 만추에 묻혀 가을 산책을 나선다 안성 서운산과 청룡사 063 홍류동 단풍에 취해 해인삼매에 들다 합천 가야산 단풍 064 신비로운 돌탑이 마음을 끄는 곳 진안 마이산 065 억새꽃에 풍덩! 은빛 물결에 마음을 뺏기다 정선 민둥산 066 애기 손처럼 예쁜 단풍숲 보러 오세요 장성 백양사 단풍여행 067 한국의 대표적인 마을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좾동 하회마을 068 나를 찾아 떠나는 사색의 숲길 걷기 공주 갑사 가는 길 069 역사 속으로 걸으며 떠나는 시간여행 문경새재 070 포구에서 인생의 쉼표를 찍다 인천 소래포구 071 시선이 멈추는 곳마다 울긋불긋 산수화 완주 대둔산 3색 여행 072 물 좋고 맛 좋아 인심까지 넉넉한 단풍여행지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마을 073 낙엽 밟는 소리에 마음이 열린다 양평 용문사 074 낙엽 밟는 소리에 마음이 터진다 파주 보광사 075 황금빛 노을에 춤추는 철새떼에 눈도장 꾸욱! 군산 철새여행 PART 4 Winter 076 문화의 향기를 따라가는 예술발전소 나들이 파주 헤이리마을 077 후끈후끈 몸속까지 개운한 참숯가마 찜질 횡성 강원참숯 078 후끈후끈, 몸이 좋아지는 해수찜 여행 함평 돌머리 해수찜 079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능금빛 노을 여행 순천만 갈대밭 080 땅끝에서 만나는 그림 같은 풍경 해남 땅끝여행 081 왜목마을에 가면 서쪽에서도 해가 뜬다 당진 왜목마을 082 눈 맛 손 맛 끝내주는 얼음천국 인제 빙어축제 083 솜사탕보다 달콤한 겨울바다 낭만여행 포항 영일만과 구룡포 084 이곳에 가면 누구나 황제 스키 원주 오크밸리 스노우파크 085 온 가족이 눈(雪)으로 즐기는 여행 태백 눈꽃열차 086 사방팔방 설경 즐기며 눈꽃 트레킹 평창 선자령 트레킹 087 눈 오는 날 노천탕에 풍덩! 웰빙여행 담양 온천 088 산에 묻힌 얼음호수에서 동심을 만나다 포천 산정호수 089 백설이 내려앉은 설악에 그윽한 ‘님의 향기’ 인제 설악산 백담사 090 구름문을 열면 열반에 든 겨울이 있네청도 운문사와 운문호 091 뱃길 따라 홍어 삭는 냄새가 솔솔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 092 참숯가마에서 몸도 마음도 뜨끈뜨끈 여주 참숯마을 093 겨울방학 맞아 우주로 여행을 떠나요 양평 중미산천문대 094 서울 한복판에서 대한제국의 흔적을 만나다 서울 정동의 근대문화유산 095 겨울 별미의 귀족 대게 먹고 관동팔경은 덤 울진 대게여행 096 달콤한 전통주에 취하는 황금빛 겨울여행 서천 한산소곡주 097 임금님도 반한 장단콩 두부 입맛 당기네 파주 장단콩마을 098 몸에 좋은 황금빛 겨울 맛기행 인제 황태덕장 099 우리는 다시 희망을 노래하련다 서천 마량포구와 춘장대 100 우리 가족을 위한 여행 테라피 예산 덕산온천과 수덕사 부록 계절별미 입맛 당기는 찰떡궁합 바다 별미 봄 주꾸미 신록을 가득 담은 보양식 봄 오대산 산나물 수박향 알싸한 청정수의 여왕 여름 은어 살이 도톰해 고소한 가을 별미 가을 전어 가을 식탁의 귀족은 달콤한 대하 가을 대하 바닷속 영양만점 비아그라 겨울 굴떠나기 전에 잠자리 계획을 세우자 여행지에서 만나는 풍경을 마음속에 담아보면서 여행은 무작정 나서야 제 맛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나서는 여행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 특히 아이가 동행하는 경우 먼저 계획을 세워야 할 부분이 여행을 나서기 전에 잠자리를 확보하고 여행을 나서야 하는 것. 예를 들어 올 여름 바캉스 최대 관심 여행지는 안면도 일대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리면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면서 한국인이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지목된 것이다. 따라서 올여름 바캉스를 나선다면 반드시 잠자리를 예약해야만 한다. 다른 여행지도 지도를 펼쳐놓고 마음에 드는 곳을 정한다음 관할 시군청 문화관광과에 전화로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재미와 편안함을 간직한 잠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 가족여행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맛있고 행복한 여행」은 만들어진다 편안한 잠자리를 확보했다면 그 다음은 시간을 절약하면서 여행의 묘미인 별미를 맛볼 차례. 우선 별미를 제대로 즐기려면 몇 가지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은 비싸다, 혹은 맛이 비슷하다」식의 선입견은 과감히 버리자. 그런 다음에 곧바로 별미 사냥을 시작하자. 일단 별미를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메뉴판(www.menupan.com)」등의 인터넷 맛집 사이트를 검색하는 방법, ‘고향은 지금’ 식의 TV를 열심히 시청하는 방법. 옆집 순이 엄마의 입소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동이 시작되면 막상 「정보는 사랑을 싣고」처럼 음식점 찾아 삼만리를 헤매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드시 맛집 정보에 관한 책을 구입하던지 그 지역에서 먹고싶은 음식을 체크하고 이왕이면 음식점 전화번호까지 메모해서 맛집 정보를 차안에 두자. 예약은 달리는 차안에서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예를 들어 안면도의 해수욕장에서 너무 열심히 놀아 저녁을 두둑하게 먹고 싶다면 안면도에서 태안 쪽으로 5분 정도 가면 백사장해수욕장이 나온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미 알겠지만 백사장포구는 안면도와 태안을 통틀어 맛있는 집이 모여 있는 곳. 자연산만 취급하고 산지 시가 기준이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며 칭찬이 절로 나온다. 정말이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테마를 찾자 온가족이 나서면 아이들이 즐거워한다. 더불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한다면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찾자. 부모님을 위한 온천여행, 아이들을 위한 체험여행, 부부를 위한 느낌여행 등등 말이 복잡할 것 같지만 태안의 몽산포해수욕장에 가면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해결된다. 몽산포는 체험여행의 대명사로 불리는 갯벌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풍성하다.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성을 마음대로 쌓을 수 있고, 할아버지, 엄마, 아이가 동시에 참여해 조개를 잡은 다음 불을 피워 즉석 조개구이도 가능하다. 가족여행은 단순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가족의 행복을 찾는 여정으로 확대된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만이 만들 수 있는 추억과 행복을 찾아내는 일은 어렵지 않다. 바캉스를 즐기더라도 너무 욕심내지 않고 가족이 편안하게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 떠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온가족이 떠나는 여행은 「행복」이라는 공간으로 되돌아오기 위한 추억 만들기라고 명명해도 좋을 듯 싶다. 올여름 바캉스부터 가족여행 만들기를 시작한다면 가정에 화목이 샘물처럼 솟아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에 미소가 먼저 번진다. 추천평 유철상을 잘 안다. 여행을 일생의 업으로 삼고 가족을 업으로 삼고 글과 사진을 업으로 삼고 사는 사내다. 그런 그가 다름 아닌 ‘가족여행’을 주제로 책을 썼는데 무슨 추천사가 필요한가.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서 방황하는 분들은 이 책을 보시라. 그리고 그가 여행하며 어렵게 얻은 것들을 얼른 훔치시라. - 박종인 (CSTV 보도부장(전 《조선일보》 여행전문기자)) 시골이 고향인 유철상 작가는 형제들 틈바구니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왔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은 머리로 쓴 여행기가 아니라 온몸에서 배어 나오는 사랑으로 엮어낸 책이다. 온천, 체험, 맛집 등 살뜰한 안내를 받고 길을 나서면 누구나 ‘100점 아빠, 100점 엄마’가 될 수 있다. - 이종원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 저자) 어느 길에 있더라도 마음은 언제나 가족을 향해 있다. 흐드러진 벚꽃 앞에 서 있을 때, 그림 같은 풍광이 펼쳐져 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들. 올봄에는 그 손을 잡고 길을 나서보자.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가족여행 길잡이 유철상 작가가 우리나라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장소를 100곳이나 모아놓았다. 준비는 이것으로 끝.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여행을 떠날 차례다. - 채지형 (『지구별 워커홀릭』저자) 유철상 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주말마다 골라가는 가족여행을 이렇게 멋지게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여행의 고수답게 이 책은 사계절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충전소로 가득하다. 멋진 사진을 보고 있자니 서둘러 길을 나서고 싶어진다. - 김영주 (《일간스포츠》 기자)
칵테일 도감
한뼘책방 / 칵테일 15번지, 사이토 쓰토무, 사토 준 (지은이), 신준수 (옮긴이), 이용철 (감수)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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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책방건강,요리칵테일 15번지, 사이토 쓰토무, 사토 준 (지은이), 신준수 (옮긴이), 이용철 (감수)
도쿄 긴자의 유명 바 ‘칵테일 15번지’ 바텐더들이 엄선한 칵테일 228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오랜 세월 전문 바텐더와 애주가들의 검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칵테일들만 골랐다. 마티니, 모히토, 올드 패션드처럼 역사가 깊고 널리 알려진 칵테일은 물론이고, 레인보우, 사케티니처럼 실험적인 칵테일도 소개한다. 228가지 칵테일은 베이스가 되는 술에 따라 나누고, 다시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여 찾아보기 쉽게 구성했다. 제1부는 ‘칵테일의 기본’, 제2부는 ‘재료의 기초 지식’을 다룬다. 칵테일의 정의와 분류, 재료, 만드는 법, 도구 등이 일러스트,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바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하여 복장, 예산, 매너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생생한 사진,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드러내는 아이콘 등을 사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칵테일이란? 대표 칵테일 33가지 애주가의 추천 칵테일 바 즐기는 법 바와 친해지기 : 바의 유형/기본 매너 이 책을 보는 방법 제1부 칵테일의 기본 칵테일의 정의와 분류 칵테일 분류 : 마시는 데 걸리는 시간/온도/TPO/스타일 칵테일 탐구 : 술/부재료/도구/칵테일의 방정식/만드는 방법/잔 [칼럼] 칵테일의 역사 제2부 재료의 기초 지식 스피릿이란 무엇인가 : 진/보드카/럼/테킬라/위스키/브랜디 리큐어란 무엇인가 : 과일 계열/허브·스파이스 계열/너트·씨앗·핵과 계열/특수 계열 기타 베이스 탐구 : 와인/맥주/일본주/소주 [칼럼] 세계의 스피릿 62 제3부 칵테일 레시피 [진 베이스] 진 토닉/김렛/마티니/깁슨/네그로니/더티 마티니/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밀리언 달러/블루 문/세븐스 헤븐/싱가포르 슬링/아오이 산고쇼/알래스카/알렉산더스 시스터/어라운드 더 월드/어스퀘이크/엔젤 페이스/오렌지 블로섬/오렌지 피즈/제이에프케이/진 데이지/진 리키/진 벅/진 앤 잇/진 피즈/카지노/카페 드 파리/캄파리 칵테일/코즈모폴리턴 마티니/클래식 드라이 마티니/키스 인 더 다크/톰 콜린스/파라다이스/핑크 레이디/화이트 레이디 [보드카 베이스] 모스크바 뮬/솔티 독/발랄라이카/가미카제/갓마더/그린 스파이더/그린 시/로드러너/로베르타/마드라스/미드나이트 선/바바라/베이 브리즈/보드카 리키/보드카 마티니/보드카 애플 주스/불 샷/불독/블랙 러시안/블러디 메리/블루 라군/블루 먼데이/섹스 온 더 비치/스크루드라이버/시 브리즈/아쿠아/유키구니/집시/치치/코즈모폴리턴/키스 오브 파이어/파나셰/플라밍고 레이디/화이트 러시안/화이트 스파이더 [럼 베이스] 대표 쿠바 리브레/다이키리/모히토/그린 아이즈/네바다/라스트 키스/럼 콜린스/마이애미/마이타이/밀리어네어/바카디 칵테일/보스턴 쿨러/블랙 데블/블루 하와이/상하이/스카이 다이빙/스코피온/아바나 비치/에그노그/엑스와이지/콜럼버스/프로즌 다이키리/피냐 콜라다 [칼럼] 애주가의 엄선 칵테일 1 녹아웃/라 뤼메르/위스키 플로트/브랜디 에그노그 [테킬라 베이스] 테킬라 선라이즈/모킹버드/마르가리타/그랑 마르니에 마르가리타/라이징 선/마타도르/멕시칸/솔티 불/시클라멘/아이스 브레이커/앰배서더/엘 디아블로/콘치타/테킬라 선셋/프로즌 마르가리타 [위스키 베이스] 러스티 네일/올드 패션드/맨해튼/갓파더/뉴욕/마이애미 비치/민트 줄렙/베네딕트/아이리시 커피/위스키 미스트/위스키 사워/위스키 소다(하이볼)/위스퍼/존 콜린스/캘리포니아 레모네이드/켄터키/하일랜드 쿨러/핫 위스키 토디/헌터 [브랜디 베이스] 알렉산더/스팅어/사이드카/나이트 캡/데블/비트윈 더 시트/스리 밀러스/시카고/애플 잭/올림픽/잭 로즈/줌 칵테일/캐롤/콥스 리바이버/클래식/프렌치 커넥션/하버드 쿨러/허니문/호스넥 [리큐어 베이스] 퍼지 네이블/찰리 채플린/칼루아 밀크/레인보우/유니언 잭/디타모니/레트 버틀러/루비 피즈/발렌시아/블루 레이디/스칼릿 오하라/슬로 진 피즈/아프리콧 칵테일/아프리콧 쿨러/애프터 디너/조지아 콜린스/차이나 블루/쿠바 리브레 슈프림/키르슈 카시스/펄 하버/피치 블로섬/골든 드림/골든 캐딜락/그래스호퍼/민트 프라페/바이올렛 피즈/쉬즈 토닉/스푸모니/아메르 피콘 하이볼/아메리카노/캄파리 소다/캄파리 오렌지/파스티스 워터/보치 볼/엔젤스 키스/엔젤스 팁/카카오 피즈/크랜베리 쿨러/핫 이탈리안/마더스 터치/스노볼/이스터 에그/페셰거트 [칼럼] 애주가의 엄선 칵테일 2 고리키 파크/판타스틱 레만/잭 타르/스위트 메모리 [와인 베이스] 미모사/와인 쿨러/베르무트 카시스/벨리니/샴페인 칵테일/스프리처/아메리칸 레모네이드/카디날/키르/키르 로열 [맥주 베이스] 레드 아이/샌디 가프/도그스 노즈/블랙 벨벳/비어 스프리처/캄파리 비어 [일본주·소주 베이스] 사케티니/라스트 사무라이/무라사메/사무라이/사쓰마 고마치/추티니 [논알코올] 레모네이드/신데렐라/사라토가 쿨러/선셋 피치/섬머 쿨러/셜리 템플/스프링 블로섬/플로리다 [칼럼] 집에서 즐기는 칵테일 레시피 칵테일 찾아보기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칵테일 애호가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최적의 한 잔을 골라 마시는 술이 바로 칵테일이다. 술을 즐기는 문화가 ‘양’에서 ‘질’로 바뀌면서 최근 칵테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칵테일 도감》은 도쿄 긴자의 유명 바 ‘칵테일 15번지’ 바텐더들이 엄선한 칵테일 228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와 더불어 술에 대한 상식, 바를 즐기는 방법, 칵테일의 유래 등 칵테일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을 일러스트,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칵테일과 친해지고 싶은 초심자와, 더욱 깊이 알고 싶은 애호가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_ 긴자 바 ‘칵테일 15번지’에서 엄선한 228가지 레시피 1989년에 도쿄 긴자에 문을 연 ‘칵테일 15번지’의 바텐더들이 228가지 칵테일을 엄선했다. 오랜 세월 전문 바텐더와 애주가들의 검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칵테일들만 골랐다. 마티니, 모히토, 올드 패션드처럼 역사가 깊고 널리 알려진 칵테일은 물론이고, 레인보우, 사케티니처럼 실험적인 칵테일도 소개한다. 228가지 칵테일은 베이스가 되는 술에 따라 나누고, 다시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여 찾아보기 쉽게 구성했다. _ 칵테일의 기초 지식을 망라 칵테일은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기법의 조합으로 탄생되므로 그 종류가 무수히 많다. 그런데 거기에도 몇 가지 법칙이 있으니, 그것들만 익혀두면 언제든 나에게 알맞은 최적의 한잔을 만날 수 있다. 《칵테일 도감》의 제1부는 ‘칵테일의 기본’, 제2부는 ‘재료의 기초 지식’을 다룬다. 칵테일의 정의와 분류, 재료, 만드는 법, 도구 등이 일러스트,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바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하여 복장, 예산, 매너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_ 찾아보기 쉬운 ‘도감’ 구성 제3부 ‘칵테일 레시피’에서는 재료, 만드는 방법, 유래와 맛의 특징을 설명한다. 또 알코올 도수/맛/만드는 기법/마시기 적당한 때/잔의 종류 등의 정보를 세심하게 담았다. 생생한 사진,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드러내는 아이콘 등을 사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_ 유래를 알면 훨씬 맛있다 ‘스크루드라이버’는 이란의 유전에서 일하던 미국 노동자들이 보드카와 오렌지주스를 붓고 드라이버로 휘저어 마신 데에서 유래했다. ‘보드카 마티니’는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가 즐겨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이키리’는 쿠바의 광산 이름으로, 갱부들이 갈증을 풀기 위해 럼에 라임을 섞어 마신 데에서 탄생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래를 알고 나면 칵테일이 훨씬 맛있게 느껴질 것이다. _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즐기는 칵테일 《칵테일 도감》은 칵테일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준다. 칵테일이란 “마음에 꼭 드는 한잔을 발견할 수 있는 술”이며, 바는 “가벼운 마음으로 술을 즐기는 장소”라고 정의 내린다. 술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논알코올 칵테일을 권하고, 알코올 도수가 표기되어 있어 도수가 낮은 술을 고를 수도 있다. 또 저마다 좋아하는 입맛을 찾을 수 있게 맛을 5가지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식전주, 식후주, 올데이 드링크 등 마시기 적절한 시간을 추천하여 최적의 타이밍도 찾을 수 있다. 전문적인 도구가 없더라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하여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칵테일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
문재인의 정체
자유민주아카데미 / 장삼 (지은이)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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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아카데미소설,일반장삼 (지은이)
- 감수를 마치고·4 -- 고영주 변호사  들어가는 글·7 -- 장삼 새로운 시대 / 그는 어느 쪽인가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제1장 문재인 그 사람 1절 의문 누구의 반역인가 / 혁명이라니 / 두려움 의문과 해답 2절 인간 문재인 1. 누가 그를 인권변호사라 했는가·46 근로자 퇴직금 120억 원 / 오토 웜비어 피해자에 대한 침묵 / 속았습니다 2. 당신이 민주화 유공자라니·55 태국과 홍콩의 착각 / 염동연과 장기표의 분통 노무현이 쏜 빛인가 / 또 속았습니다 3. 좀스럽고 민망하고 비겁한 반칙왕·63 3절 세월호유병언 그리고 문재인 1. 유병언과 문재인·68 무엇이 미안하고 고마웠나 / 그들의 인연 왜 돈을 받아내지 않았을까 / 특혜 또 특혜 2. 이 참사의 책임은·78 그들의 관계 / 참사의 씨앗 / 문재인의 책임 박근혜가 책임질 일인가 4절 문재인의 좌익본색 1. 문재인의 정체를 의심한 사람들·88 국민을 직접 고소하는 대통령 / 고영주의 전쟁 그의 이념 정체성을 뚫어본 두 지성 2.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로 보는 10가지 이유·97 하나, 신영복과 리영희로부터 배운 사람 둘, 베트남 공산화에 희열을 / 셋, 선택적 참배 넷, 자유를 말하지 않는 사람 다섯,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여섯, 평양 부역자 / 일곱, 동지들의 정체성 여덟, 자유민주주의 정부 공격의 총지휘자 아홉, 거짓과 조작의 촛불혁명, 그 최종 수혜자 열, 대남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꼭대기 제2장 북한주의자들과 그들의 혁명 1절 사라진 공룡을 살리는 혁명 1. 북한주의자 그들의 꿈·124 북쪽으로 가는 사람들 / 주체사상이란 남한 흡수, 그 포기되지 않는 꿈 2. 뜨거운 이름, 혁명과업·132 주한미군을 철수하라!! /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고려연방제가 답이다!! 3. 공룡이 살아났다·135 김일성주의자들의 혁명 / 공룡의 화석이 살아났다 마지막 좌익혁명 2절 혁명 동지들 1. 지하에서 온 동지들·143 문재인의 사람들 / 김일성이 만든 남한의 지하조직 통혁당의 잔당 / 막후의 종북 원로들 2. 주사파 동지들·156 내가 누군지 아느냐 / 학생 김일성주의자 그들이 투쟁한 것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정치판의 최대 파벌이 되다 / 학교로 간 주사파 전교조 산업 현장의 주사파 민노총 / 문재인의 동지 이석기 3. 주사파는 죽지 않는다·172 먼저 떨어진 북한의 핵폭탄 전대협 주사파의 새로운 시대 한총련 / 주사파는 사라지지 않는다 올 것이 왔다, 주사파 어벤저스 3절 북한 정권과 내통하는 사람들 1. 그들은 이렇게 내통했다·183 지하 혁명조직의 내통 / 북한과 내통한 주사파들 직접 내통한 통진당 2. 조선로동당 서울지부·190 통진당의 역할을 계승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을 조선로동당 서울지부로 보는 10가지 이유 3. 문재인은 이렇게 내통했다·202 송민순과 천영우의 증언 / 내통이 의심되는 통진당과의 연대 엄중한, 그러나 감춰진 제3장 자유민주주의 정부 뒤집기 1절 훔치거나 발목을 잡거나 마비시키거나 1. 훔친 정권·214 전설의 선거 절도범, 설훈 / 짜고 친 고스톱 진화하는 정권 절도 기술 2. 광우병에 걸린 사람을 찾습니다·22 MBC PD수첩의 거짓과 선동 / 뇌 송송 구멍 탁 그들의 정체 3. 이명박의 실수·227 광우병 사태, 그 후 / 거짓을 방치한 결과 2절 뒤집기 한 판 1. 박근혜의 치적과 과오·234 2. 드루킹의 조족지혈 국정원 댓글·238 숙청과 죽음 / 바늘과 태산 3. 세월호에 꽂은 강철 빨대·242 9번째 조사 / 720억짜리 거짓말 / 혹세무민하는 민주당 음모론과 직립 / 얘들아 고맙다 / 문재인의 승리 진실을 찾는 법 4. 역사교과서 전쟁·257 역사교과서를 왜 / 교학사 교과서 학살사건 국정교과서 대전 / 좌익이 승리한 전쟁 5. 북핵 아래서 우리는 사드조차·265 데모꾼들 / 사드는 안 된다 / 문재인은 대답하라 3절 마녀사냥 1. 최순실이라는 허깨비·275 2. 손석희가 쏘아 올린 거짓 풍선·277 거짓 분노, 그리고 촛불 / 오늘 처음 봤어요. 가짜 태블릿, 거짓말, 가짜 대통령 3. 고영태의 음모·283 곶감 빼 먹기 / 감춰진 핵심 증거 4. 모두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간·286 거짓 뉴스를 쏟아 낸 언론 / 공산당식 저질 선동술을 구사한 민주당 / 네티즌이냐 간첩이냐, 조작하는 사람들 주진우라는 인간 제4장 촛불 탄핵 그리고 혁명 1절 촛불의 진실 1. 공산주의자들이 주도한 촛불집회·300 시민인가 간첩인가 / 원희복은 맞고 추미애는 틀렸다 종북세력 다 모이다 2. 촛불, 현장의 진실·310 이런 현장 / 동원된 사람들 / 조작된 머릿수 / 유령의 광장 3. 유령에 홀린 언론·321 당신들도 혁명에 동참했는가 / 권순활의 물음 대한민국 기자를 위로함 4. 민주당 안민석 그리고 문재인·328 지휘 본부 더불어민주당 / 원흉 안민석의 세 치 혀가 발행한 화폐 / 선동가 문재인 2절 탄핵인가 인민재판인가 1. 협잡꾼 무법자 부역자·341 9인의 원로는 이렇게 말했다 / 협잡꾼들의 탄핵소추 무법자와 부역자들이 내린 탄핵결정 친절한 일원 씨, 뜬금없는 정미 씨 2. 국정농단이라는 유령·348 이런 판결문 / 단 한 푼도 증명되지 않은 경제공동체 국정 개입과 태블릿 PC /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3절 국민이 당한 2절 사기혁명 1. 김명수가 벼락출세한 까닭·363 2. 별건 수사·365 별건 하나, 국정원 특수활동비 / 별건 둘, 새누리당 공천개입 별건 셋, 삼성 뇌물수수 3.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인민재판·376 4. 기획된 탄핵, 국민이 당한 사기 혁명·380 모사 어벤저스의 작품 / 북한의 지령이었나 사기혁명, 국민이 당한 혁명 / 다시 뒤집기 한판을 5. 심판의 시간·392 방어적 민주주의와 심판 자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문재인 심판 제5장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1절 문재인이 만든 나라 1. 국정의 명령서 촛불·404 종북단체들이 내민 청구서, 촛불개혁 / 중간 정산 2. 대한민국을 쇠망케 하다·410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요 / 문재인의 성공은 국민의 지옥 대한민국은 없었다 3. 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한 남쪽 정권·422 북한을 위하여, 김정은을 위하여 / 이미 점령된 것인가 이런 짝사랑 이런 충성 2절 19대 대통령 문재인이 공산주의자인 10가지 이유와 근거 1. 공산당식 기술을 구사하다·434 단벌신사 문재인 / 공산당의 모든 기술을 2. 효도하는 정부와 사회주의 국가·436 나라 만능 바이러스와 큰 정부 / 법치국가에서 인치국가로 3. 북한 정통성의 확정·441 북한 정통론과 토착 왜구 / 문재인은 이렇게 했다 통일운동으로 둔갑한 폭동 4. 국민을 인민으로 만드는 약탈적 경제정책·447 빈곤한 국민을 만드는 계획 / 가난한 인민이 된 국민 /우리 편을 찍으면 100% 드립니다 5. 새로운 계급사회·456 그들은 잡범이 아니다 / 좌익이 특권을 가지는 공정 /우리가 특권계급이 되는 우리의 혁명 6. 저질화와 북한 평준화라는 혁명·461 이 망국적 저질화의 시작은 저질화와 하향평준화의 시대 / 저질화라는 혁명 7. 공산진영으로 이동하는 고립 외교·470 만절필공 / 왕따 외교 / 중국과 고난을 함께했다고? 8. 조선인민공화국에 충성한 대한민국 대통령·477 김관진 구속은 북한의 지령이었나 / 이적행위와 자해행위 당신도 간첩인가 9. 대한민국의 국가체제를 변경하려 한 사람·484 이래진 씨의 오해 / 사회주의 체제로 변경한 증거들 명백한 증거 1, 약탈적 조세정책 명백한 증거 2. 신헌법개정안 10. 대한민국의 해체와 소멸이 그의 목표였을까·494 소멸의 징조 / 명백한 실패, 반복된 자랑질 대한민국의 실패, 문재인의 성공 자본주의자 이재용의 점심을 가로챈 공산주의자 문재인 민족 반역 제6장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가 1절 김정은의 시간 1. 남북 군사력의 역전·510 군사력 6위라는 거짓말 / 거꾸로 간 국방 자해적 안보정책들 / 고개 숙이는 국방부 장관 맞고 당하는 평화, 우기는 대통령 그는 아직도 잠꼬대를 하고 있는가 2. 김정은이 쳐내려 오면·531 7일 전쟁 / 싸울 것인가 항복할 것인가 우리는 이길 수 있을까 / 김정은의 자비에 달린 우리의 운명 2절 다시 뒤집기 한 판을 1. 우리는 이미 점령된 것인지도 모른다·546 박정희가 영웅이 아닌 곳 / 노무현이 1위라니 민노총의 세상 2. 우리는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가·554 끝나지 않은 그들의 혁명 / 인민민주주의도 괜찮으신가 유령을 무덤으로 돌려보내야 할 시간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변호사가 감수하고 자유민주당 산하 자유민주아카데미에서 발간한 책!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밝힌 ‘문재인 흑서’ 자유민주당 산하 자유민주아카데미에서 발간한 책 『문재인의 정체』는 저자 장삼이 쓰고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변호사가 감수한 책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대통령이 된 후에도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자유'에 대해서는 거의 말한 적이 없는 문재인이 과연 자유민주주의자인가 아니면 사회주의 공산주의자인가, 혹은 김일성주의자 북한주의자는 아닌가 하는 물음을 던지며 이 책은 시작합니다. 노무현 사후 문재인이 좌익진영 전체의 구심점이 되어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릴 때까지 문재인의 행적을 추적하며 그의 이념 정체성을 탐색합니다. 이 과정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3기에 걸친 좌익의 집권이 거짓과 조작과 선전 선동의 전통적 공산주의 혁명 기술을 구사한 정권 장악임을 밝힙니다. 문재인이 좌익세력의 수장이 되어 세월호참사에서 대통령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 그리고 문재인 자신의 대통령 취임까지 3년간의 정국에 대해 거짓과 조작을 밝히고 진실을 말합니다. 문재인이 스스로 말한 촛불혁명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화하고 북한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사기혁명이며 국민이 속고 당한 혁명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이 과정에서 탄핵정국의 많은 거짓과 진실을 알게 될 것이며 특히 국정농단, 적폐세력, 블랙리스트 등은 자유민주 세력을 숙청하기 위한 프레임 언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분명해질 것입니다. 이어 문재인의 통치 5년간 대한민국을 사회주의화하고 북한화하는 그의 국정운영에 대해 설명합니다. 먼저 사회의 공정성과 법치주의가 크게 훼손되고 국민은 철저히 나눠지고 쪼개졌으며, 경제는 늘 발전하던 대한민국 70년의 흐름이 꺾어져 총체적인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으며, 정치의 영역은 종북세력이 국회 사법부 언론 노동계를 장악하여 대한민국을 온전한 좌익의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반미 배일 친중 종북의 반자유진영, 친공산진영의 외교와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안보가 크게 위험해졌음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 세력이 고의적으로 집값을 올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줄이며 현금살포식 재정정책을 쓰며 부유한 국민을 정부 의존적인 가난한 인민으로 만들고, 정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공무원 수를 늘리고 세금을 크게 올리는 등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어간 사실을 밝힙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과 김정은을 위한 통치로 일관한 문재인 정권에 의해 북한 정통성이 더욱 공고히 되고, 남북의 대립에서 북한이 우위를 점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국방과 안보가 크게 위험해졌음을 설명합니다. 문재인의 실패는 그의 무지나 무능 때문일까 아니다 그와 주사파 동지들이 오랫동안 계획한 것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문재인이 집권한 5년 동안 한반도의 주도권은 북한과 김정은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그것은 문재인과 그의 주사파 수하들이 처음부터 의도한 일임을 입증합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비롯한 좌익진영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우리의 국방력이 세계 6위라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임을 증명하고 문재인 정권의 여러 가지 자해적 국방정책을 고발합니다. 북한이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앞세워 미국과 협상하여 주한미군을 철수하게 하는 베트남 모델을 재현하여 다시 남침을 감행하는 상황이 되면 우리는 북한의 침공을 막아낼 수 있을지, 그리고 우리 정치인들과 언론과 국민은 과연 어떻게 대응하게 될 지를 예상하고, 우리가 군사적으로 북한을 이길 수 있는지, 이길 수 없다면 이유는 무엇인지를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며 말합니다. 결국 우리는 죽음 아니면 김정은의 인민으로 살아야하는 둘 중 하나의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될 것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인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대한민국이 인민민주주의의 나라가 되어도 괜찮은지, 자유민주 국가의 국민인 우리가 공산주의 국가의 인민이 되어도 괜찮은지, 김정은의 인민으로 살아도 괜찮은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거부한다면 주사파를 중심으로 하는 종북세력과 공존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안전한지, 그들은 공존할 수 있는 집단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의 힘으로 퇴장시키고 제거하고 소멸시켜야 하는 세력이 아닌지를 묻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우리의, 국민인 우리의 선택을 묻습니다.저자의 들어가는 : 새로운 시대 / 그는 어느 쪽인가 / 당신이 한 일을 기억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대를 연 정부로 평가되고 기억되길 바란다.” 퇴임을 불과 6일 앞두고 퇴임 후 수사와 처벌이 예상되는 자신의 여러 가지 범죄혐의에 대해 스스로 선제적 사면권을 행사한 것으로 비판받은 소위 검수완박법을 공포하며 문재인 스스로 한 말이다. “합법적인 정권교체를 이루고 민주주의를 되살렸다.” 퇴임 20일 전 자신의 정권에서 일했던 장관급 인사들을 불러놓고 그는 이렇게 자랑했다. 국민은 그의 말에 냉소를 보냈다. 그러나 김정은은 떠나는 그에게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는 친서를 보냈다. 이 전한 이 친서를 청와대는 부인하지 않았다. 문재인의 말과 김정은의 말은 서로 어울렸으나 국민의 말과는 부딪쳤다. 그는 북한과는 통했고 대한민국 국민과는 꽉 막혀 있었다. 그의 통치 5년은 늘 그랬다. “자신의 지지자 관리만 하다 떠났다.” 원로 정치인 이부영이 문재인을 두고 한 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는 자신의 지지자와 좌익의 동지들, 자신과 부인과 가족, 무엇보다 북한과 김정은을 위해 일하다 떠난 시대’가 분명했다. 자유민주 국가 아닌 공산주의 이념을 가진 대통령이 통치한 시대였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을 위해 일하는 그런 시대였다. 문재인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공산주의자 대통령이었다. 그는 어느 쪽인가 2016년 고영주 변호사와 문재인이 공산주의자 명예훼손 문제를 두고 벌이는 법정 공방을 지켜보던 우익단체 ’국민행동본부’는 의견 광고를 냈다. “유권자들은 차기 대통령 후보들의 이념적 정체성을 파악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문재인 씨가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라면 법리 공방이 아니라 공개토론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은 대답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이 자유민주주의자인가? 인민민주주의자인가? 남한 사람인가? 북한 사람인가?그는 어느 쪽인가?그는 북한에 가서는 대한민국을 ‘남쪽’으로 칭했고 자신과 뜻이 다른 국민을 말할 때는 ‘이쪽과 저쪽’으로 말했다. 그렇다면 그 자신은 어느 쪽인가? 그는 남쪽인가 북쪽인가? 그는 이쪽인가 저쪽인가? 엄중한 질문이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하고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국가를 통치했다. 그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그와 뜻을 같이했던 정치적 동지와 수하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정치판의 사람이다.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자신과 그의 정권이 무엇을 잘했다며 선전하고 광고하고 자화자찬하는 그런 일만 했고 잘못한 일에 대해 변명만 했으며 무엇을 하는 척 흉내만 냈다. 탈원전 같은 나라를 망치는 일만 하고 퇴임 직전에는 탈원전을 한 적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미는 그런 식이었다. 대한민국 70년의 역사에서 누적액 660조였던 국가부채를 자신의 집권 단 5년간 421조 원을 늘려 미래세대를 빚더미에 올려놓았고 퇴임이 다가오자 다음 정부를 향해 긴축재정을 하라고 훈수하는 그런 식이었다. 이런 그를 향해 국민은 “문재인이 대체 나라를 위해 한 일이 뭐냐, 하나만이라도 말해 보라”고 물었다. “그 사람 대한민국 사람 맞느냐, 북한 편 아니냐, 역시 공산주의자가 맞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다. 문재인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그 자신의 자랑과는 극단적으로 충돌했다. 그에 대한 국민의 비판과 그에 대한 김정은의 치하 역시 늘 어긋났다. 빈번한 말 뒤집기와 잦은 거짓말, 하나 마나 한 말만 했던 취임 초기의 문재인을 두고 국민들은 달나라 말을 하는 달나라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임기 절반을 넘길 무렵부터는 더 이상 그를 달나라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국민은 없었다. 그의 인간성이나 도덕성 혹은 논리 모순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이념 정체성의 문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를 달나라 사람이라 말하지 않는 대신 김정은의 대리인, 북한이 보낸 남쪽 도독都督이라 불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의도에는 공통적으로 그를 김일성주의자 공산주의자로 여기는 뜻이 들어 있었다. 말을 짧게 하는 사람들은 그를 ‘북한 사람’으로 간단히 규정했는데 그런 국민도 결코 적은 수는 아니었다. 그가 통치한 5년은 자기 말대로 ‘새로운 사회’ 곳곳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문재인과 그의 동지들의 이념 정체성을 알아내는 일은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일이다. 문재인과 그의 주사파 수하들의 정체를 탐색하고 추적하는 이유다. 정권을 잡은 문재인이 대통령의 권한으로 행한 국정운영과 통치를 회고하면 국민인 우리는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그의 사상과 이념적 정체성을 충분히 검증했어야 했다. 그때 이미 고영주 변호사는 그를 공산주의자라고 말하였고 어떤 이는 문재인의 집권이 ‘대한민국 최후의 날’을 여는 시작이 될 것이라는 경고를 보냈다. 그러나 문재인은 늘 뒤에 숨으며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었고, 자신의 이념 정체성을 묻는 말에는 답을 회피했다. 그리고 자신을 공산주의자로 규정하는 국민을 고소· 고발하며 본색을 위장했다. 결국 우리는 그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 채 투표장으로 향했고 그 대가는 컸다. 문재인이 통치한 5년은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쇠퇴한 시간이었다. 안보는 더 위험해졌고 국민도 국가도 빚더미에 올라앉았으며 사회의 공정성과 법치주의는 크게 훼손되었다. 자유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사회주의적 성격은 크게 강화되었다. 문재인의 통치가 낳은 모든 부정적 결과물들은 그들의 무능이나 미숙이 초래한 것이 아니라 그들 세력이 계획한 듯했다. 그들의 통치는 남한을 총체적으로 후퇴시키는 것인 동시에 북한과 김정은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었고 그것은 그들 세력이 오랫동안 쫓아온 대남혁명 과업의 수행으로 보였다. 충분한 근거를 대고 이유를 설명하며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임기 후 잊힌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 대통령 이후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대통령으로 끝나고 싶다. 현실 정치와 계속 연관을 가지거나 그런 일을 일체 하고 싶지 않다.” 문재인은 2020년 1월 신년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텃밭 가꾸고 개·고양이·닭 키우며 살겠다.” 그가 퇴임을 20일 앞두고 한 말이다. 가능한 일일까. 문재인은 18대 대선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전임 대통령과 다시 그 전임까지 둘을 감옥에 보냈다. 무슨 대역죄를 지었기에 70이 넘고 80이 넘은 그들에게 22년, 17년 형을 내리고 자신의 임기 대부분의 시간 동안 감옥에 가두어 놓았을까? 그렇게 많은 원한을 심어 놓고 자신은 퇴임 후에 잊힌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그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자신을 숭배하는 대깨문쯤으로 여기는 것일까? 어림없는 일이다. 잊힌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말은 그가 했던 수많은 과오와 위법과 죄악을 그 스스로 잊고 싶다는 마음일 것이고, 국민도 그것을 모두 잊어 주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그를 잊을 수 없는 것은 그가 감옥으로 보냈던 두 명의 전직 대통령과 몇백 명의 고위 공직자뿐이 아니다. 그가 뿌린 피와 원한은 국민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원한이 깊은 기억이 잊힐 수 있겠는가? 그의 잘못된 통치로 갖가지 고통을 겪은 국민이 그를 잊을 수 있겠는가? 퇴임한 문재인은 수시로 신문 지면에 등장했다. 잊힌 사람이 되겠다고 한 그의 말은 또 거짓말이었다. 국민인 우리는 그를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다. 문재인 그를 잊는다면 망가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절대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12월 13일 문재인은 2022년 3월 차기 대통령이 결정되고 며칠 후 “통합과 협력이 시대정신”이라는 아름다운 말씀을 내놓았다. 집권 5년 내내 국민을 나누고 쪼개며 갈등을 조장하고 싸움을 붙여 자신은 무슨 짓을 해도 40% 내외의 확고한 지지율을 유지하는 분열의 정치로 일관했던 그가, 야당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배제하고 압살하며 모든 국정을 독단적으로 운영했던 그가 권력을 상실하게 되자 이제야 통합과 협력이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국민을 바보로 여기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말이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당신이 한 일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문재인의 퇴임 후는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는 이명박과 박근혜를 처벌한 것과 똑같은 잣대로 평가받고 심판받고 단죄되어야 한다. 근거 없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을 주장하거나 정치보복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가 두 전임 대통령에게 했던 것처럼 없는 죄를 만들어 처벌하는 것이 정치 보복이다. 실체가 분명한 죄를 처벌하는 것은 정치 보복이 아니라 정의고 법치며 민주주의 그 자체다. 두 우익정부에 대한 적폐청산은 문재인 자신의 1호 공약이었다. 이제는 그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 문재인 세력이 우익세력을 붕괴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적폐’라는 프레임 언어를 내걸지 않아도 된다. 그들의 부정과 부패와 불법과 국가반역을 심판하자는 말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식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심판이다. 국민이 잊지 않고 기억하는 한 이 심판은 피할 수 없다. 문재인은 참으로 많은 거짓말을 했다. 그의 말은 대통령이 되기 전과 후가 달랐고, 여기서 한 말과 저기서 한 말이 달랐으며 말과 행동은 엄중히 달랐다. 논객 진중권은 그의 대통령 취임사 내용을 조목조목 나누어 “29가지는 거짓말이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딱한 가지의 약속만 지켰다”고 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는 것도 그 내용이 국민이 상상하고 기대한 것과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그렇다면 취임사는 30가지 모두 거짓말이 된다. 진중권은 문재인의 취임사 제목이야말로 가장 지독한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있다. 노정치인 김종인은 문재인과 대화를 할 때면 녹음기를 켜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때 정치적 동지였던 안철수도 문재인에 대해 김종인과 똑같은 말을 했다. 이 정도면 문재인은 거짓말쟁이가 분명할 것이다. 문재인 치하에서 일개 국민으로 산 저자의 눈에는 그의 거짓말이 너무 잦고 태연해서 거짓말이라기보다는 그의 기억력을 의심했다. 그러나 그가 펼치는 대부분의 정책과 통치행위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에 기반을 둔 것이었고 또한 늘 대한민국보다는 북한을 우선시하는 방향성과 일관성을 보며 그의 거짓말이 기억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문재인은 거짓말을 100번 하면 참말이 되고, 거짓말을 잘해야 혁명가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좌익혁명의 바이블을 따르는 듯했다. 늘 거짓말을 하는 문재인은 공산주의 혁명가로 보였다. 확실히 그랬다. 문재인의 반복되는 거짓말에는 깊은 의도가 숨겨진 듯했고, 그들 세력의 특정한 지향점을 감추고 있는 듯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국민이 이해할 수 없는 통치를 반복한 결과 대한민국에는 사회주의적 성격이 크게 강화되었고 이로 인해 발전을 지속하던 대한민국 70년의 흐름은 끊어지고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남쪽’의 쇠퇴는 그 자신과 그의 동지들의 거대한 계획의 한 부분으로 보였다. 공약을 지키지 않는 역대 통치자는 많았으나 공약과 거꾸로 간 대통령은 없었다. 공약과는 반대로 간 문재인의 통치는 헌법이 정한 대한민국의 정치체제인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이 정한 경제체제인 자유시장 자본주의를 뿌리째 흔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거짓말로 포장된 그의 체제 변경적 통치의 영향은 오래갈 것이다. 그의 거짓말이 대한민국의 국체를 자유민주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변경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혹은 북한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것은 국가에 대한 반역이다. 그의 거짓말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기로 한 이유다. 대한민국의 국가체제를 변경시키려 한 문재인의 통치는 그의 퇴임 후 수많은 시비와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사회주의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이미 수많은 갈등을 야기했듯 그것을 다시 바로잡는 과정에서 또 그만큼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실관계의 참과 거짓을 가리기 위해 문재인 세력의 집권 전 혁명투쟁과 집권 후 통치행위에 대한 기록은 꼭 필요할 것이다. 해석의 영역은 물론 사실의 영역까지 왜곡을 일삼는 그들에 맞서기 위해 정확하고 세밀한 기록은 더욱 필요하다. 문재인과 그 수하들의 앞으로의 거짓말을 반박하기 위해 그들의 과거의 행적과 과거의 거짓말을 기록하려 한다.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냐며 간첩을 잡지 않고,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 않으며, 북한 정권의 사악함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풍조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였다. 그것을 말하는 것은 종북몰이, 빨갱이 타령, 철 지난 이념공세로 치부되었고 그래도 소신을 말하는 사람은 수구꼴통이라 불렸다. 결국 북한이 쏘는 미사일조차 미사일로 부르지 않는 세상이 왔고, 간첩 빨갱이 공산주의 미사일 모두 제 이름을 감추며 그 존재는 희미해졌다. 좌익의 위장과 은폐 전술의 성취였다. 마침내 문재인의 시대에는 태극기를 든 국민을 ‘태극기 세력’이라 불러 태극기라는 이름도 절반쯤은 덮였다. 남은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애국을 말하는 것도 ‘국뽕’이라 불리며 마약에 빠진 것과 동격이 된 후에는 가슴 뛰는 이 이름조차 눈치를 보며 부르게 되었다. 이제 태극기도 대한민국도 시대에 뒤진 이름이 되거나 사라진 이름이 될지도 모른다. 그것이 사라진 자리에는 무엇이 채워질까? 좌익 인사가 교육감으로 있던 경기도 지역의 학교 교실 정면 중앙에 붙어 있던 태극기는 이미 다 철거되었다. 북한은 김일성 이후 3대에 이르기까지 남한을 흡수하여 한반도를 단일 공산주의 국가로 만드는 꿈을 포기한 적이 없다. 해방 이후 문재인 정권에 이르기까지 남한 내의 모든 좌익세력은 이에 동조했고 그들은 ‘대남혁명노선’이라는 그들의 언어를 쓰며 그것을 위해 투쟁해 왔다. 강력한 반공정책을 전개한 박정희가 사라진 1980년대부터 좌익세력은 급속히 남한을 장악했고 김대중 노무현 두 좌익정권을 거치며 이 땅의 주류집단이 되었다. 노무현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그들은 정국의 주도권을 잃지 않고 혁명과업을 위해 맹렬히 투쟁한다. 그리고 결국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리고 우익 진영을 붕괴시키는 데 성공한다. 여기에는 문재인과 주사파 운동권 집단이 중심에 있었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종북단체가 함께했다. 그들은 마침내 촛불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끌어내고 정권을 잡는다. 문재인 정권은 그렇게 탄생했다. 문재인 스스로 말한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문재인과 그의 주사파 수하들이 대한민국을 통치한 5년 동안 그들이 펼친 국정운영과 국가경영은 모두 그들의 혁명이었다. 분단 이후 70여 년간 중단된 적이 없었던 대남혁명노선, 즉 대한민국을 북한에 흡수시키는 혁명 말이다. 문재인 세력은 100년 집권을 말하며 혁명의 완성을 도모했으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의 선택으로 정권 연장에 실패하며 그것은 일단 저지되었다. 그러나 이미 대한민국의 중요 영역마다 진지를 구축한 그들은 재집권을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회를 교두보로 그들의 투쟁은 여전히 맹렬하다. 새로운 우익정부가 출범하기도 전부터 더불어민주당과 민노총이 연합하여 ‘선제탄핵’을 외치는 그들에게서 다시 정권을 탈환하고 대남혁명 과업을 기어이 완성하겠다는 결기가 느껴진다. 무서운 결기다. 문재인과 그의 주사파 동지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종북세력의 바람대로 대한민국이 완전한 좌익의 나라가 된다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통용되는 상식과 옳고 그름의 가치 기준은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그리고 수백 년 이전의 전제주의 시대의 비문명과 빈곤과 야만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인간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등장한 공산주의 이념이 그것을 선택한 모든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어 놓는다는 사실은 지난 20세기에 이미 증명되었다. 명백한 증거가 있다. 북한이다. 좌익세력의 공격을 막아내고 반격하고 그들을 물리치고 소멸시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다. 우리의 자식들이 북한과 같은 지옥에서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좌익의 실체를 이해하고 그들이 세상을 뒤집는 기술, 전술, 전략을 알아야 한다. 그들 세력의 속성과 머릿수와 힘의 크기를 알고 그들과 북한 정권 사이의 내통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국민인 우리는 물론 우익세력이라 불리는 사람들조차 좌익을 단지 종북좌파로 규정하고 그것으로 끝이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그들 세력을 기피 대상쯤으로 여기고 외면한다. 국민의 무관심과 게으름은 좌익이 번창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이다. 그들을 직접 상대하는 우익 정치인들조차 좌익세력을 권력의 자리를 다투는 경쟁 상대 정도로만 여길 뿐 제거해야 할 악으로 보지는 않는다. 이런 안일함으로는 유토피아적 허구의 내용물을 달콤한 언어로 포장한 좌익이념과 이에 더하여 전투력 강한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거짓 조작과 선전 선동의 기술까지 익힌 그들을 이길 수는 없다. 이 일개 국민이 이 땅의 좌익세력의 실체와 특히 약 10여 년간 좌익의 수장이었던 문재인의 정체를 추적하고 그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선 이유다. 국민인 우리는,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 국민인 우리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호의호식하고 영예를 누리면서도 우리를 북한과 같은 지옥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이 땅의 좌익 정치세력과 종북 단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먼저 그들의 실체와 정체를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존속을 위협하는 존재다. 그들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공산 국가화하려는 거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문재인과 그의 주사파 수하들과 정치적 동지들이 그렇게 계획하고 있다. 그것을 말하려 한다. 그리고 국민인 우리의 손으로 그들의 계획을 저지시켜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 한다. 국민인 우리에게는 ‘투표권’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지 않은가. 철벽같은 그들의 주체사상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국민인 우리의 투표권뿐이다. 오직 그것뿐이다. 문재인에게 묻는다.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당신은 당신의 정체를 아는가. 당신이 답하지 않고 침묵하니, 당신의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일개 국민이 그것을 대신 말하려 한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대한민국이 병들어 가고 있다는 슬픔이었는지 모르겠다.” (조선일보, 2021. 1. 9) 100세가 넘은 원로 철학자 김형석은 이렇게 말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정국과 6·25를 몸소 겪으며 젊은 시절을 보내고 대한민국 70년을 살아온 그는 왜 문재인의 시대를 건너며 슬픔으로 눈물이 흐른다고 했을까. “세상이 갑자기 왜 이렇게 가고 있는지 답답하죠. 문 대통령이 나라를 어디로 이끌어 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언론에서 아무리 지적하고 의문을 제기해도 대통령의 답을 들을 수 없어요. 국민은 그걸 알 권리가 있잖아요. 대통령이 겨우 답변을 내놓을 때도 있지만 그게 무슨 뜻이고, 무슨 의도가 담겼는지를 모르겠어요. 지도자의 뜻을 알아야 국민이 따라가잖아요. 국민에게 납득이 안 되는 전략을 쓰니 불안한 거죠. 지금 모든 국민이 불안하게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요즘 시국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조선일보 2020. 12. 22) 어느덧 80이 넘은 노배우 최불암도 대통령 문재인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는지 몰라 답답하다고 했다._ 제1장 문재인 그 사람:1절 의문 프랑스의 《리베라시옹Liberation》은 사르트르가 1946년에 창간한 좌파신문이다. 이 신문은 2017년 7월 2일 다음과 같은 공개 사과문을 게재한다. “21세기에 레이몽 아롱Raymond Aron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는 우파였고 사르트르는 좌파였다. 레이몽 아롱이 옳았다. 슬프다.” 사르트르의 좌익사상이 실패했다는 선언이다.20세기 중반 프랑스의 좌익과 우익 지식인을 대표했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와 레이몽 아롱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였다. 두 사람은 6·25전쟁에 대한 견해 차이로 사이가 벌어진다. 사르트르는 프랑스공산당이 주장하는 그대로 남한이 북한을 침략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레이몽 아롱은 종군기자로 한국전쟁을 직접 목격하고 이 전쟁은 소련공산당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의 남침이라며 북한을 규탄했다. 당시 좌파사상이 지배했던 유럽 지식인들은 레이몽 아롱을 ‘미 제국주의의 주구走狗’라고 매도했다. 레이몽 아롱은 자신의 소신을 더욱 분명하게 말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옹호자로서 공산주의자 사르트르와의 외로운 논쟁을 계속한다._제2장 북한주의자들과 그들의 혁명:사라진 공룡을 살리는 혁명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고인돌 / 이오덕 글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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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소설,일반이오덕 글
아이들을 살리는 어린이문학의 길 한국 어린이문학 역사에서 ‘이오덕’이란 이름은 하나의 사건이었다. 삶을 떠난 동화들이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이룰 때 현실을 살아가는 아이들, 사회속의 아이들, 역사속의 아이들에 주목하면서 비평의 날을 세웠기 때문이다. 시대의 등불, 『이오덕 교육문고』 두 번째로 나오는 「삶은 가꾸는 어린이문학」을 통해서 이러한 이오덕의 문학정신을 만날 수 있다.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은 예전에 나왔던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을 새롭게 편집해서 펴냈다. 한국 어린이문학의 뿌리에 해당하는 전래동화의 의미와 가치를, 동화 창작의 바른 원칙과 방법을, 서양동화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잣대를, 한국 어린이 문학이 지켜가야 할 사명을, 어린이를 지켜가야 할 근본 원칙을 이어받는 정신의 젖줄을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머리말 1부 창작동화와 전래동화 동화를 어떻게 쓸 것인가? 전래동화와 전통을 잇는 문제 2부 어린이문학, 무엇이 문제인가? 어린이문학, 무엇이 문제인가? 어린이문학의 빈곤 판타지와 사실성 창작동화의 문제점 표절동화론 어린이책·어린이문학·어린이교육 3부 이원수문학 죽음을 이겨낸 동심의 문학 - 이원수 선생의 끝무렵 동시에 대하여 역사를 살아가는 동심 동심의 나라와 자전 소설 - 이원수 문학전집 제2권 《숲 속 나라》·《오월의 노래》 해설 4부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 독을 풀어주는 문학 - 합동작품집 《황소 아저씨》에 대하여 지체가 부자유한 사람의 글쓰기에 대하여 - 서정슬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와 김기식 일기 《잔디처럼 민들레처럼》을 중심으로 농촌 어린이에 대한 사랑 - 박상규 동화집 《고향을 지키는 사람》에 대하여 수수한 삶과 따스한 인정 - 권정생 동화 《달맞이산 너머로 날아간 고등어》에 대하여 소설가들이 쓴 동화 - 《쟁이만이 사는 동네》에 대하여 나귀는 왜 여행을 하였나? - 앤 롤랑 클라크 《나귀의 여행》에 대하여 사람 소외 현상을 보는 눈 - 미카엘 엔데 《모모》에 대하여 어린이의 마음을 지녔던 마지막 사람 - 《북미 최후의 석기인 이쉬》를 읽고 이 현실을 알아야 한다 - 《비바람 속에 피어난 꽃》을 읽고 이오덕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펴낸 책들아이들을 살리는 어린이문학의 길 한국 어린이문학 역사에서 ‘이오덕’이란 이름은 하나의 사건이었다. 삶을 떠난 동화들이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이룰 때 현실을 살아가는 아이들, 사회속의 아이들, 역사속의 아이들에 주목하면서 비평의 날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린이문학론은 한때 치열한 논쟁을 불러오기도 했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명쾌한 논리로 한국 어린이 문학의 위상을 세워나갔다. 이러한 이오덕 어린이문학론은 8.90년대를 관통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치롭다. 이제까지 누구도 어린이문학이 어린이를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에 충실한 비평가가 없었기 때문이다. 분명하게 쓰고, 분명하게 만들고, 분명하게 말하는 사람이 드문 이때에 어린이 문학이 어린이를 지키고 가꾸어야 하는 분명한 까닭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오덕은 어린이문학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인간답게 자라나길 바랐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를 바랐다. 역사와 사회속의 주인이기를 바랐다. 이러한 원칙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순간도 흔들림 없었다. 시대의 등불, 『이오덕 교육문고』 두 번째로 나오는 「삶은 가꾸는 어린이문학」을 통해서 이러한 이오덕의 문학정신을 만날 수 있다.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은 예전에 나왔던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을 새롭게 편집해서 펴냈다. 한국 어린이문학의 뿌리에 해당하는 전래동화의 의미와 가치를, 동화 창작의 바른 원칙과 방법을, 서양동화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잣대를, 한국 어린이 문학이 지켜가야 할 사명을, 어린이를 지켜가야 할 근본 원칙을 이어받는 정신의 젖줄을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 조월례 (어린이도서비평가, 전 어린이도서연구회 사무총창) 그동안 헌책방에서나 구하거나 소리소문 없이 복사본으로 돌려보던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을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으로 새롭게 편집해서 다시 출판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오덕 선생님은 이 책의 머리말에서 “지금 이 땅 아이들은 병들어 가고 있다. 비닐집 속에서 속성 재배되고 있는 식물처럼 병든 어른으로 급조되어 가고 있다. 인형으로 되었다가, 기계 부속품처럼 되었다가, 돈과 권력만을 으뜸으로 알고 허풍스런 삶을 쫓는 비참한 짐승으로 되어 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사람의 아이로 살아나게 해야 한다. 사람다운 감정과 생각을 가진 겨레의 아이들로 키워야 한다. 아이들을 살리는 일보다 더 서두르고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이겠는가?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효과 있는 방법, 가장 가능한 방법은 어린이문학으로 하는 교육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아이들을 지키고 살리는 이오덕 문학정신이 더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린이문학을 하는 작가와 평론가, 교육자와 어린이문화에 일하는 사람들은, 다시 이오덕 문학정신을 계승하여 아이들을 지키고 동심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 내용 소개 1부 창작동화와 전래동화 -동화를 어떻게 쓸 것인가? - 어린이문학은 동심의 세계를 그리는 문학이다. 동화를 창작하는 사람들은 아이들과 동심의 세계를 잘 알고 배워야 한다. “동심은 한 마디로 사심 없는 마음이다. 이것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참과 착함과 아름다움의 세계다. 어린이문학은 이런 동심의 세계를 그리는(표현하는, 동경하는) 문학이다. 좀더 깊이 있게 말하면 ① 동심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② 동심이 어떻게 해서 짓밟히고 비뚤어져 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며, ③ 동심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어린이와 어른들의 삶을 그려 보이는 것이다.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23쪽에서 -전래동화의 전통을 잇는 문제-전래동화는 창작동화의 뿌리이고,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갈고닦은 우리 역사의 보물 “전래동화와 창작동화는 그 계보를 저마다 달리 가질 수 없고 한 역사로 이어져야 하며, 창작동화는 마땅히 전래동화의 전통을 받아 그 문학 세계를 창조 발전시켜 나가야 옳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창작동화―적어도 현재 대다수 작가들이 쓰고 있는 동화는 그 계보가 모호하여 조상이 없는 상태다. 족보가 있다면 일본을 거쳐 온 서유럽의 것이다. 우리 전통은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다.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72쪽에서 2부 어린이문학, 무엇이 문제인가?- 어린이문학은 가장 깨끗한 인간 정신을 구현하는 문학 “다음은 문인들이 깨달아야 할 일이다. 제발 장사꾼 노릇은 그만두어야 하겠다. 아이들 팔아먹는 장사꾼보다 더 큰 역사의 죄인이 없다. 어린이문학을 사명감 없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장사꾼이 된다. 문학 가운데서도 가장 깨끗한 정신에 호소하는 문학, 그래서 사람 정신에 가장 깊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보람 있는 문학이 어린이문학 아닌가. 그런 깨달음과 보람이 없이 도리어 열등감을 가지고 다른 문학 쪽을 기웃거리고 흉내나 내고 싶어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모조리 장사꾼이 된다. 이런 사람은 어린이문학에서 손을 떼어야 한다. 그래서 모두가 어린이문학을 높이 보고, 도리어 다른 문인들이 어린이문학 작품을 쓰고 싶어 하여 많이 참여하게 된다면 우리 어린이문학은 활기를 찾아 그 모습이 새롭게 될 수 있을 것이다.”(「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189쪽 에서 3부 이원수 문학-죽음을 이겨낸 동심의 문학, 역사를 살아가는 동심 “선생이 그 속에서 사신 자연은 사람의 삶과 대조되고 맞서는 자연이 아니라 그 삶과 한몸이 되고 가까운 관계에서 헤아린 자연이다. 사람과 자연이 이렇게 어우러진 관계파악은 두 가지 시와 사람의 옆면을 보여주는데, 그 하나는 사람의 노동생활을 자연과 어울리는 참되고 아름다운 것으로 보고자 함이요, 다른 하나는 시인 자신이 자연의 하나로 화합하고 있는 것이다. 앞엣것은 좀 더 굳센 것으로, 여기서 역사와 사회 속에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다운 진실성과 양심의 치열함이 시가 생성한 땅 속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엿볼 수 있으며, 뒤엣것은 좀 더 마음속 깊은 것으로, 시의 가지를 뻗게 하고 잎을 무성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다같이 한 가지 영양소가 되어 동심이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고 있는 것을 본다. 선생은 동심으로 역사를 참되게 살아갔고, 동심의 시로 죽음을 뛰어넘었으며, 그리하여 동심의 문학으로 구원을 받은 분이었던 것이다.”(「삶을 가꾸는 어린이 문학」 321쪽에서 4부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 잘못된 환경과 교육, 물질문명으로 입은 독소를 풀어주는 문학 “문학이 살아 있는 아이들의 세계를 따르지 못한다면 죽은 문학이 될지 모른다. 더구나 요즘은 인류의 위기를 아이들까지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또 마땅히 인류 전체의 위기를 그들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쟁?죽음?삶?평화 ─ 이런 문제는 어린이문학의 중요한 주제가 되어야 한다.”-「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378쪽에서 “이쉬의 아름답고 튼튼한 몸과 움직임, 예의바른 버릇 들은, 비뚤어진 세상에서 시달리는 것으로 익히게 되는 괴로운 학습이나 노동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다. 그 안에서 부정이라든가 불의란 것이 하나도 없이, 비록 온갖 굶주림과 종족 멸망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 남과 모두를 위해 행동하는 착한 사회에서, 스스로 즐겨 익힌 학습과 노동의 과정에서 얻은 것이다. 그의 취미와 기호와 사물을 판단하는 눈은 이런 진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세워진 것이다. 물질에 지배되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은 정신과 성격은 이렇게 해서 이뤄졌다. 자연을 보고 마주하는 그 마음의 착함과, 우리가 \"동심\"이라고 말하는 그 착함과 아름다움의 세계는 이렇게 해서 이룩된 것이다.”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508쪽, 어린이의 마음을 지녔던 마지막 사람‘북미 취후의 석기인 이쉬를 읽고’에서
객주 세트 (전10권)
문학동네 / 김주영 글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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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주영 글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 그 재미와 감동 고스란히 30여 년 만에 완간되는 김주영 장편소설 『객주』 김주영 작가의 대표작이자 한국 역사사회소설의 한 획을 그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편대하소설 『객주』가 마지막 10권을 내놓으면서 마침내 완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객주』는 마지막 10권이 올해 4월 서울신문과 인터넷 교보문고에 동시 연재를 시작했으며, 5개월의 연재를 마치고 드디어 10권이 출간되면서 30여 년 만에 의미 있는 완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10권은 제3부 상도(商盜)에 속하며 그 끝을 맺고 있다. 『객주』는 1984년 아홉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 바 있다. 이후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작가는 4년 전 경북 울진 흥부장에서 봉화의 춘양장으로 넘어가는 보부상 길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진짜 객주를 끝맺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울진 죽변항에서 내륙 봉화까지 소금을 실어나르는 길인 이 십이령 고개가 그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30여 년 만에 드디어 『객주』 10권이 씌어질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이 한국문학사에 남을 만한 뜻깊은 연재에 맞춰 기존의 『객주』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옷을 바꿔 입었다. 1878년부터 1885년까지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조선후기의 시대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낸 소설 『객주』는 정의감, 의협심이 강한 보부상 천봉삼을 주인공으로 한 보부상들의 유랑을 따라가며, 경상도 일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근대 상업자본의 형성과정을 그리고 있다. 피지배자인 백성의 입장에서 근대 역사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대하소설의 새로운 전기를 만든 작품으로 평가된다. 5년간의 사료 수집, 3년에 걸친 장터 순례, 2백여 명의 취재로 완성된 한국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객주』의 완간은 오랫동안 기다린 시간만큼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며, 이 작품을 처음 만나는 젊은 독자들에게는 재미와 의미가 모두 충족되는 잘 짜인 역사사회소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객’이 모두 ‘주’가 되는 소설 이제 대한민국은 『객주』를 읽습니다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 그 재미와 감동 고스란히 30여 년 만에 완간되는 김주영 장편소설 『객주』 김주영 작가의 대표작이자 한국 역사사회소설의 한 획을 그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편대하소설 『객주』가 마지막 10권을 내놓으면서 마침내 완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객주』는 마지막 10권이 올해 4월 서울신문과 인터넷 교보문고에 동시 연재를 시작하며, 6월까지 세 달에 걸쳐 기존의 9권까지의 개정판이 모두 출간된 바 있다. 그리고 8월 말, 5개월의 연재를 마치고 드디어 10권이 출간되면서 30여 년 만에 의미 있는 완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10권은 1, 2, 3권 제1부 외장(外場)과 4, 5, 6권 제2부 경상(京商)에 이어, 7, 8, 9권 제3부 상도(商盜)에 속하며 그 끝을 맺고 있다.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되었던 『객주』는 1984년 아홉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 바 있다. 그러나 김주영 작가는 거기서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지 않았고, 스스로 완간이라 말하지도 않았다. 주인공 천봉삼을 원래의 구상대로 죽음으로 이끌지 못하고 산 채로 이야기가 끝났던 것도, 후에 더 마무리 짓고자 한 이야기가 남아 있어서였다. 그러다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4년 전 경북 울진 흥부장에서 봉화의 춘양장으로 넘어가는 보부상 길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진짜 객주를 끝맺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울진 죽변항에서 내륙 봉화까지 소금을 실어나르는 길인 이 십이령 고개가 그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30여 년 만에 드디어 『객주』 10권이 씌어질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이 한국문학사에 남을 만한 뜻깊은 연재에 맞춰 기존의 『객주』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옷을 바꿔 입었다. 1878년부터 1885년까지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조선후기의 시대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낸 소설 『객주』는 정의감, 의협심이 강한 보부상 천봉삼을 주인공으로 한 보부상들의 유랑을 따라가며, 경상도 일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근대 상업자본의 형성과정을 그리고 있다. 피지배자인 백성의 입장에서 근대 역사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대하소설의 새로운 전기를 만든 작품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객주는 금융업, 유통업, 창고보관업 및 물류업을 하던 장소이자 그런 행위를 하는 상인을 말한다.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에서는 도가, 접소, 도방이라고도 불렀고, 객주의 성격에 따라 물산객주, 해물객주, 젓갈객주 등으로 불렀다. 상도덕에 대한 규율이 강해서, 매점매석과 강매, 보따리 장사를 하는 여인네를 범하는 일이 엄중히 다스려졌다. 보부상은 보자기 보(褓)자와 짊어진다는 부(負)자가 합쳐진 것으로, 신체가 건장하고, 지름길을 많이 알며, 기억력이 좋고 셈이 밝은 사람들이 종사했다. 정보 수집에도 능해 어떤 물건이 달리고 넘쳐나는지 파악해 물건을 공급했기 때문에 물가를 조절하는 일종의 중앙은행 같은 역할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흥선대원군은 보부청을 만들어 보부상 조직을 장악하려고 했고, 동학농민운동 때는 보부상들이 정부 편에서 토벌에 가담했다. 1898년 독립협회를 와해시킨 황국협회는 보부상들이 중심이 된 단체였다. 김주영의 『객주』는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조선 후기 혼란한 개화기 상황에서 보부상의 생활풍속과 이들의 경제활동, 정치적 이해관계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5년간의 사료 수집, 3년에 걸친 장터 순례, 2백여 명의 취재로 완성된 한국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객주』의 완간은 오랫동안 기다린 시간만큼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며, 이 작품을 처음 만나는 젊은 독자들에게는 재미와 의미가 모두 충족되는 잘 짜인 역사사회소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역사와 허구의 이종교배를 달성한 한국어 서사물로서 『객주』는 위대하다. 소설 연재 당시의 시점에서 한국사 연구가 다다른 가장 높은 수준의 실증과 추리를 바탕으로 보부상 집단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민중 생활의 박물지를 작성하는 동시에 음모와 폭력이 꼬리를 물고 의리와 애욕이 장단을 맞춰 흘러가는 토속적 로맨스를 완성했다. 한국의 경제개발 세대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심오한 상실을 경험하는 가운데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배양한 노스탤지어, 그것의 장대하고 순정한 문학적 표현이 여기에 있다. 한국의 서민은 고향을 잃어버린 대신에 『객주』를 얻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무엇보다도 한국 고유의 언어를 복구하려는 노력으로 나타난다. 대대로 전수된 옛말과 속담의 활용, 민간에 유통된 비유와 사설의 구사, 민중 풍속에 밀착된 재담과 육담의 연출이라는 면에서 『객주』를 능가하는 소설은 없다. 더욱이 그것은 다양한 대중서사 장르의 혼성물이다. 신분과 지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인들의 모험은 피카레스크 소설 코드, 숱하게 많은 모략과 복수의 이야기는 의협 활극 코드, 계급과 장소에 특유한 인생살이 묘사는 풍속소설 코드, 작중 곳곳에 박힌 격언과 요설과 타령은 구술 연희 코드와 연결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객주』는 고유 언어의 보물창고일 뿐만 아니라 대중서사의 백과전서이기도 하다.
그리기 쉬운 50가지 아크릴화
EJONG(이종문화사) / 마크 대니얼 넬슨 (지은이), 김다은 (옮긴이) / 2019.08.01
20,000원 ⟶ 18,00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마크 대니얼 넬슨 (지은이), 김다은 (옮긴이)
아크릴화의 주요 기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책을 펼쳐 가로세로 12.7cm의 작은 그림으로 꼭 필요한 기법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작가를 만나보자. 마지막 장을 넘길 때면 50개의 놀라운 그림을 보며 한층 성장한 실력과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히 물감을 섞어보는 연습부터 추상화, 꽃과 일몰, 바쁜 거리 풍경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완성한 그림은 모아 작품집을 만들거나 잘 걸어두거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작품 갤러리 6 들어가며 10 Chapter 1 재료와 기법 어디에 그릴까요 14 아크릴 물감 16 붓 20 팔레트 22 색상과 명도 24 기본 조형 원리 26 밑그림 옮기기 28 그림 전시하기 30 Chapter 2 아크릴과 친해지기 1 아크릴 물감 써보기: 보름달 36 2 색 쓰기: 일몰 38 3 기본적인 물감 혼합: 시골 풍경 40 4 간단한 그러데이션: 깊고 푸른 바다 42 5 캔버스 바탕 활용하기: 작은 배 44 6 광택 표현하기: 식빵과 버터 46 7 명도 배우기: 안개 속의 산 48 8 빛과 그림자, 면 이해하기: 종이 상자 50 9 물에 비친 모습 표현하기: 요트 52 10 명색조와 암색조 만들기 : 붉은 양귀비 꽃 54 11 네거티브 스페이스 채우기: 빨간 구두 56 12 질감을 살린 겹쳐 칠하기 : 색면추상 58 13 따뜻한 색 위에 차가운 색 겹쳐 칠하기: 헛간과 초원 60 14 기본 형태로 물체 그리기: 조각 케이크 62 15 야외 풍경의 빛과 그림자, 명도: 산길 64 16 투명한 표현 위에 불투명한 표현 겹쳐 칠하기: 여름 나무 66 17 밑칠 위에 겹쳐 그리기 : 나무 실루엣 68 18 간단한 추상 형태 겹쳐 그리기 : 노란 원 70 Chapter 3 기본 넘어서기 19 컨투어 라인 그리기: 실뭉치 74 20 해칭으로 그리기: 새 둥지 76 21 표현주의적인 터치: 꽃과 유리 화병 78 22 다양한 느낌의 터치: 하늘과 길 80 23 가벼운 터치: 인상주의 풍경 82 24 색다른 터치: 드립 페인팅 84 25 색상으로 형태 나누기: 수탉 86 26 큰 형태와 세밀 묘사: 도시 풍경 88 27 풍경 단순화하기: 눈 내린 풍경 90 28 형태 덩어리화: 바나나 92 29 자연 풍경 덩어리화: 나무와 강 94 30 여러 물체 덩어리화: 양귀비 꽃밭 96 31 온도가 다른 색상 쓰기: 해바라기 98 32 보색으로 포인트 넣기: 자작나무 100 33 강렬한 색상: 표현주의 풍경 102 Chapter 4 다양한 재질 표현하기 34 간단한 하이라이트: 전구 106 35 투명한 물체 표현하기: 풍선 강아지 108 36 따뜻한 빛과 차가운 그림자: 선물 상자 110 37 세밀하게 묘사하기: 빨래집게 112 38 나무 표현하기: 의자 114 39 겹쳐 칠하기로 질감 표현하기: 낡은 배 116 40 금속 재질에 반사된 모습: 금속 컵과 체리 118 41 불투명한 유리에 반사된 모습: 파란 컵 120 42 투명한 재질 표현하기: 유리병 122 43 여러 개의 면을 함께 표현하기: 구겨진 종이 124 44 풍경화: 산 풍경 126 45 복잡한 풍경: 구시가지 풍경 128 46 복잡한 컨투어 라인: 코끼리 130 47 복잡한 빛과 그림자: 햇빛 아래 고양이 132 48 그리자유 기법: 고대 조각상 134 49 고전적인 초상화: 수염 있는 남자 136 50 정교하게 묘사하기: 사탕 더미 138 용어사전 140 인덱스 142 감사의 말 144초보자를 위한 작은 아크릴 그림 50개 그리기 프로젝트 배우고 그려서 걸어두세요! 아크릴화의 주요 기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게 아주 잘 짜인 특별한 책. 책을 펼쳐 가로세로 12.7cm의 작은 그림으로 꼭 필요한 기법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작가를 만나보세요. 마지막 장을 넘길 때면 50개의 놀라운 그림을 보며 한층 성장한 실력과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간단히 물감을 섞어보는 연습부터 추상화까지 시도해보세요. 꽃과 일몰, 바쁜 거리 풍경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볼 거예요. 완성한 그림은 모아 작품집을 만들거나 잘 걸어두거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어요. 아크릴화를 처음 그려보는 사람도, 실력을 더 키우고 싶은 사람도 하얗게 비어 있는 캔버스를 채우는 게 겁난다면 모두 모여보세요. 무얼 그려야하나 고민은 그만두고 빨리 다음 작품을 그리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게 될 거예요. - 정사각형 미니 캔버스(12.7x12.7cm)에 그리는 아크릴화 프로젝트 - 풍경, 인물, 정물, 추상 등 다양한 50가지 테마 - 1시간이면 완성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하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페인팅 기법
손에 잡히는 공매 투자의 정석
채움과사람들 / 김동희 (지은이) / 2018.10.05
32,000

채움과사람들소설,일반김동희 (지은이)
『한 권으로 끝내는 공매 투자의 정석』의 개정판으로『손에 잡히는 공매 투자의 정석』으로 제목을 일부 수정하고, 2019년 법 개정에 따른 개정판으로 본문 내용도 개정했다. 공매에서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과 실전투자 사례로 교과서처럼 빠짐없이 기술했다.머 리 말 Chapter 1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와 함정에 빠져 실패한 이야기 01 단독주택 2분의 1지분은 공매로, 2분의 1은 경매로 동시에 매각되는 경우 ◈ 일산 단독주택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일산 단독주택의 2분의 1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2분의 1 지분공매와 2분의 1 지분경매 물건정보 내역 ◈ 물건에 대한 분석 및 배분표 작성 ◈ 김 선생이 낙찰 받고 나서 대응한 방법은? 02 전철역 주변 다가구주택을 공매로 취득해서 원룸으로 리모델링하기 ◈ 다가구주택의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왜 다가구주택을 입찰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을까? ◈ 물건분석과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투자대비 임대수익률은 어떻게 되겠는가? ◈ 입찰에 참여해서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 대응방법 03 지상에 다세대주택 14세대가 있는 토지만 공매로 낙찰 받았다 ◈ 토지만 공매가 진행된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토지만 공매가 진행된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공매물건의 주변현황과 사진 ◈ 토지만 매수 시 분양자격과 낙찰 받고 난 이후의 대응방법 04 토지가 지분공매로 진행되고 그 지상에 법정지상권이 성립하는 건물이 존재하는 경우 ◈ 토지 지분공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위치와 주변 현황도 ◈ 토지 지분공매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전 소유자의 가압류와 압류채권자의 처분금지 효력과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05 전 경매에서 배당요구한 선순위임차인이 공매에서도 배당 요구해 손해볼 뻔한 사례에서 탈출! ◈ 선순위 임차인이 선행된 경매절차에서 배당요구를 했었다 ◈ 공매입찰물건 내역과 입찰결과 ◈ 잘못 낙찰 받게 된 사연과 그 상황에서 탈출한 방법 06 조세채권을 몰라서 3번씩 입찰보증금을 포기하게 된 사례 ◈ 채권 상호간의 우선순위 ◈ 조세채권과 저당권부 채권이 혼재 시 우선순위 결정방법 ◈ 극동아파트의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입찰대상물건에 대한 분석과 실패한 낙찰 ◈ 정확한 배분표 작성과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낙찰자가 되는가? 07 소액임차인으로 잘못 판단해서 낙찰자가 인수할 뻔 했다가 탈출한 사례 ◈ 입찰대상 물건정보와 입찰결과 내역 ◈ 매수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보증금을 인수할 뻔한 사례 ◈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을까? 08 선순위보증금 1억원을 낙찰자가 인수하게 돼 실패한 사례 ◈ 오피스텔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오피스텔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이 오피스텔은 어떻게 권리분석하고 입찰해야 하나? ◈ 단독으로 오피스텔을 1억2,300만원에 낙찰 받았다 09 집합건물의 대지 일부지분을 낙찰 받았으나 무효가 돼 실패한 사례 Chapter 2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과 동시에 진행될 때 대응방법 01 공매물건은 어떠한 것이 있나? ◈ KAMCO 공매대상물건과 매각방법 ◈ 이용기관 등의 공매대상물건과 매각방법 ◈ 금융기관, 신탁회사, 기업 등의 비업무용 재산 등의 공매 02 공매와 경매는 어떠한 차이가 있나? ◈ 공매는 무엇을 의미하나? ◈ 경매는 어떻게 진행되나? ◈ 공매와 경매는 이런 차이가 있다 ◈ 공매와 경매에서 물건 선정 후 낙찰 받아 배당까지 마무리하는 과정 03 압류재산공매와 법원경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 압류재산 공매와 법원경매가 동시에 경합 시 우선권? ◈ 국세징수법상 공매절차와 민사집행법상 경매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면? ◈ 경매기입등기 ? 임차인 전입 ? 공매공고등기 순에서 소액임차인 판단기준은? ◈ 공매와 경매가 동시에 진행될 때 배당요구 방법과 누가 소유권을 취득하나? Chapter 3 온비드화면에서 공매물건을 찾아 입찰하는 절차와 소유권이전등기 01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공매대행업무 02 KAMCO 온비드(Onbid)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 03 온비드에서 입찰할 공매 물건을 찾는 비법! ◈ 온비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절차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공매물건을 종류별로 검색하는 방법 04 온비드에서 입찰대상물건을 찾아 권리분석하는 방법 ◈ 공매는 진행하는 기관마다 매각조건과 권리분석을 다르게 해야 한다 ◈ 입찰할 아파트의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온비드 물건정보 내역에서 돈 되는 우량한 물건을 찾는 것이 먼저다 ◈ 말소기준권리를 찾고 인수할 권리가 있는지를 확인해라! ◈ 이 공매물건 권리분석에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나! ◈ 예상배분표 작성으로 임차인이 배당받는 금액을 확인 ◈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를 통해 수익분석 후 입찰가를 결정해라! ◈ 마지막으로 매각조건을 공매공고문과 공매재산명세서로 확인하고 입찰해라! 05 입찰할 공매물건에서 입찰서 제출과 입찰보증금 납부 ◈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에서 입찰에 참여하는 방법 ◈ 본인이 입찰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대리인 또는 공동으로 입찰하는 방법 ◈ 전자서명과 입찰서 제출 확인 ◈ 입찰서 제출 완료 내역과 입찰보증금 납부를 확인하는 방법 06 온비드에서 입찰결과와 매각결정서 교부 및 대금납부기한 ◈ 이번엔 입찰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 공유자우선매수신고와 차순위매수신고를 하는 방법 ◈ 온비드에서 매각결정 여부를 확인하고 매각결정서와 입찰보증금 영수증 교부받는 방법 07 공매종류별로 매수대금 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 방법 ◈ 압류재산 공매로 낙찰 받아 매수대금 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 촉탁 ◈ 국유재산매각 및 임대 공매로 낙찰 받아 매수대금 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 ◈ 수탁재산·유입자산·유동화자산 공매로 낙찰 받아 소유권이전등기 하기 ◈ 이용기관 등의 재산 공매로 낙찰 받아 소유권이전등기 하기 Chapter 4 공매에서 기본적인 권리분석 방법과 하자가 발생 시 대응은? 01 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나? ◈ 공매에서 권리분석이란? ◈ 말소기준이 되는 채권과 그 원리를 알면 권리분석의 절반은 성공이다 ◈ 말소기준권리를 찾아서 기본적으로 권리분석하는 방법 02 물권과 채권의 종류와 이들 상호 간 우선순위 ◈ 물권의 종류와 물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채권의 종류와 채권 상호 간 우선순위 ◈ 물권과 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물권과 일반채권이 섞여 있는 기본적인 사례에서 배분 분석 ◈ 광의의 채권 분류와 이들 상호 간의 우선순위는? 03 공매에서 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결정하나? 04 공매절차상에서 하자발생시 낙찰자의 대응방안 ◈ 매각결정 전(① 기간)에 또는 매각결정 후(② 기간)에 대위변제로 1순위저당권이 말소 된 경우 ◈ 선순위가등기권자가 ③ 기간 동안에 본등기를 한 경우 ◈ 배분기일 이후에 발생한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은? ◈ 공매의 취소가능성에 대비해라! Chapter 5 주택과 상가임차인들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01 주택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은 어떻게 발생하나? ◈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건물은? ◈ 주택임차인의 대항력이 발생하려면? ◈ 공매나 경매절차에서 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은? ◈ 임차인의 대항력ㆍ우선변제권, 다른 물권과의 우선순위 ◈ 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과 확정일자 우선변제금, 다른 채권자 등과 배분연습 ◈ 주택임차인이 알고 있어야할 권리 02 상가건물 임차인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건물 ◈ 상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인은? ◈ 상가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 상가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성립요건과 우선변제권은? ◈ 상가임차인의 권리분석과 배분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상가임차인이 알고 있어야할 권리 03 특별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민법상 일반임차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 ◈ 일반 거래로 소유자가 변경되면 대항력이 없다 ◈ 임차부동산이 경매로 매각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도 없다 ◈ 민법상 일반임차인이 대항력을 가지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 Chapter 6 등기부에 등기된 물권과 채권을 공부하는 시간 01 근저당권의 효력과 실전 배당에서 우선순위 ◈ 근저당권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게 되나? ◈ 저당권의 효력이 미치는 목적물의 범위는? ◈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와 우선순위 결정 방법은? ◈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 간의 권리분석과 배당방법 02 전세권은 어떠한 권리가 있고, 주임법상 임차권과의 차이점은? ◈ 전세권자는 어떠한 권리인가? ◈ 전세권에 의한 경매신청 방법과 우선변제권은? ◈ 선순위전세권과 후순위전세권의 대항력과 소멸? ◈ 전세권이 선순위와 후순위인 사례를 통해서 분석하기 03 가압류와 압류의 차이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 가압류란? ◈ 압류란? ◈ 가압류채권과 타 권리등과의 우선순위에 따른 배당방법 ◈ 전소유자의 가압류(압류)와 다른 채권자 상호간의 권리관계 Chapter 7 조세·공과금·임금채권 완전정복, 그리고 순위가 충돌할 때 배분 방법 특강 제1강 조세채권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과의 우선순위 ◈ 조세채권의 우선특권은? ◈ 조세채권은 동순위가 원칙이지만 예외가 있다 ◈ 조세채권과 근저당권이 혼재 시 배분방법은? ◈ 조세채권과 임금채권, 공과금,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제2강 공과금 상호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 공과금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이다 ◈ 공과금과 근저당권 간의 우선순위 ◈ 공과금과 임금채권, 조세채권, 일반채권간의 우선순위 제3강 임금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 근로자의 임금채권 중 최우선변제금 ◈ 임금채권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 ◈ 임금채권(최우선변제금제외)과 저당권채권과의 우선순위 ◈ 임금채권, 조세채권, 공과금채권,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제4강 조세 · 공과금 · 임금채권과 다른 채권이 혼재 시 배분방법 ◈ 병 당해세 ? 갑 근저당 ? 을 임차인 순에서 배분특강 ◈ 갑 근저당 ? 을 임차인 ? 정 조세채권 ? 병 임차인 순에서 배분특강 ◈ 갑 임금채권 ? 정 당해세 ? 갑 조세채권 ? 병 공과금채권 순에서 배분특강 제5강 조세채권으로 순위가 상호모순관계(A=B, B>C, C>A)에 놓일 때 순환흡수배분한 사례 제6강 다가구주택에서 현행법상 소액임차인 때문에 순환흡수배분한 사례 제7강 공매물건별로 집행비용은 어떻게 계산하면 되나? ◈ 압류재산 공매 집행비용 계산방법 ◈ 수탁재산 공매 매각수수료 ◈ 이용기관회원 온비드 이용약관 제23조(이용기관 수수료) ◈ 국유재산 공매 매각수수료 Chapter 8 공매물건을 찾아 권리분석과 수익분석 후 입찰에 참여하는 방법 01 공매는 집행하는 기관마다 매각조건과 권리분석을 다르게 해야 한다 ◈ 압류재산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 ◈ 국유재산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 ◈ 수탁재산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 ◈ 유입자산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 ◈ 이용기관재산 등의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 ◈ 금융기관, 신탁회사, 기업 등의 직접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 02 온비드 공매물건정보 내용을 가지고 1차적으로 권리를 분석하는 방법은? ◈ 김 선생이 KAMCO 온비드에서 입찰대상 아파트를 찾고 있다 ◈ 이 영민이 입찰할 아파트의 온비드 물건정보 내역 ◈ 온비드 물건정보 내역에서 1차적으로 물건을 분석하는 방법 03 등기부 등의 공적장부와 현장답사를 통한 2차적인 물건분석 ◈ 등기부 등의 공적장부를 통한 분석 방법은? ◈ 현장답사를 통한 물건분석 방법은? 04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로 수익분석 후 입찰참가와 낙찰 받아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법 ◈ 수익분석 후 입찰가를 결정하는 방법 ◈ 마지막으로 매각조건을 공매공고문과 공매재산명세서로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해라! ◈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에서 입찰에 참여하는 방법 ◈ 이 영민 부부가 아파트에 입찰해서 3대 1의 경쟁을 뚫고 낙찰 받았다 05 자동차공매물건 찾는 방법과 입찰참여시 유의사항과 입찰참가 이후의 절차 ◈ 자동차 공매물건을 검색하는 방법 ◈ 중고자동차매매 시세조사와 공매자동차 보관장소 방문 자동차상태 확인과 점검방법 ◈ 입찰참여방법 및 입찰참가 이후의 소유권을 취득하는 방법 Chapter 9 압류재산 공매는 어떠한 절차로 진행되고 있나? 01 과세관청 등의 체납처분은 어떻게 진행하게 되나? 02 KAMCO의 공매대행 업무와 그에 따른 공매 매각절차 ◈ 세무관서 등의 공매 실익분석 의뢰와 KAMCO에 공매대행 의뢰 ◈ KAMCO의 공매대행 업무 ◈ KAMCO의 공매대행에 따른 공매 매각절차 03 공매 대행통지서에 대한 이해와 체납자 등에 공매대행의 통지 ◈ 체납자와 이해관계인 등에 대한 공매대행의 통지 ◈ 공매 대행통지서에 대한 이해 ◈ 실제 송달되었던 공매 대행통지서 04 공매 가능 여부에 대한 권리분석 ◈ 공매 가능여부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분석 후 실익이 있는 경우 ◈ 공매 가능여부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분석 후 실익이 없는 경우 05 압류재산 공매 준비절차는 어떻게? ◈ 공매물건 감정평가와 매각예정가격 결정 ◈ 공매대상 재산에 대한 현황조사(징수법 제62조의2) ◈ 배분요구종기 결정과 이해관계인 등에 통지 06 공매공고와 공매공고 등기제도 ◈ 공매공고 절차 및 시기 ◈ 공매공고 등기제도 도입(징수법67조의2) ◈ 공매공고와 임차인 등의 권리관계 07 공매의 통지 대상과 공매통지서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 ◈ 공매의 통지 ◈ 공매통지서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 ◈ 공매통지서 양식(실제 공매통지서가 송달되었던 내용) 08 공매재산명세서의 작성 및 비치 등 ◈ 공매재산명세서의 작성 ◈ 공매물건에 대한 기본정보 제공 09 공매진행의 취소 및 중지의 요건 ◈ 공매의 취소 및 공고(징수법 제69조) ◈ 공매의 중지(국세징수법 71조) ◈ 압류해제의 요건(국세징수법 제53조) 10 공매 입찰 시 입찰자격의 제한 ◈ 매수인의 제한(징수법66조) ◈ 공매참가의 제한(징수법72조) 11 온비드에서 공매물건 입찰방법 종합정리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공매물건을 종류별로 검색하는 방법 ◈ 본인이 입찰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대리인 또는 공동으로 입찰하는 방법 ◈ 입찰참여 방법과 입찰 회수 ◈ 공매 입찰보증금(징수법 제65조) ◈ 공매물건의 첫공매와 유찰된 물건의 새공매 ◈ 입찰의 마감 및 개찰과 입찰보증금 반환 12 매각허부결정과 매각결정취소, 그리고 공매보증금 처리 ◈ 매각결정의 효력과 교부방법 ◈ 공유자우선매수신고와 차순위매수신고를 하는 방법 ◈ 매각불허가결정과 매각결정취소, 그리고 공매보증금 반환은? 13 매수대금 납부기한과 소유권이전등기 ◈ 매각결정과 매수대금 납부기한과 재공매 ◈ 공매에서의 소유권이전절차 14 공매에서 배분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 ◈ 공매절차에서 배분이란 ◈ 권리신고 및 배분요구 방법 ◈ 공매 배분기일 지정 및 통보(징수법 제80조의2) ◈ 배분계산서 작성 및 비치·열람 ◈ 배분금의 지급방법과 배분계산서에 대한 이의 ◈ 배분금 지급절차 및 그에 종합적인 설명 Chapter 10 압류재산 공매로 성공한 15사례를 통해 실전능력을 향상하기 01 대림아파트를 압류재산 공매로 낙찰 받아 비과세로 팔았던 사례 ◈ 대림아파트의 사진과 내부 및 주변 현황도 ◈ 입찰할 대림아파트의 온비드 입찰정보 ◈ 아파트를 낙찰 받으면 인수할 권리가 없이 안전할까? ◈ 정 소령이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아파트를 낙찰 받았다 02 상도동 다세대주택을 전세보증금으로 마련하다 ◈ 비발디캐슬 다세대주택의 사진과 내부 및 주변 현황도 ◈ 비발디캐슬 다세대주택의 입찰정보 내역 ◈ 박 영민 부부가 4대 1의 경쟁을 뚫고 공매로 낙찰 받았다 03 다가구주택을 전세금으로 내집 마련과 월세소득 올리기 ◈ 다가구주택의 사진과 내부 및 주변 현황도 ◈ 다가구주택의 입찰정보 내역 ◈ 박 선생이 다가구주택을 단독으로 낙찰 받고 기뻐하고 있다 04 재건축대상 신흥주공아파트를 낙찰 받아 분양권자의 지위를 승계해 수익을 올린 사례 ◈ 재건축대상 아파트에 입찰할 때 알고 있어야할 내용은? ◈ 신흥주공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입찰할 대림아파트의 온비드 입찰정보 ◈ 아파트를 낙찰 받으면 인수할 권리가 없이 안전할까? ◈ 지인이 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파트를 낙찰 받았다 05 재개발구역 상가주택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상가주택 2분의 1 지분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지분공매에서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가주택을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 현황 06 봉천동의 연립주택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 받고 탈출하는 방법은?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연립주택 2분의 1 지분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필자가 연립주택을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 현황 07 대항력 있는 임차인 미배분금 인수할 때 양도 시 취득가액으로 인정받으려면? ◈ 일신건영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공매 입찰대상 물건분석 내역 ◈ 공매물건에 대한 분석 및 배분표 작성 ◈ 건영 아파트에 입찰해서 단독으로 낙찰 받았다 ◈ 낙찰자의 인수금액 확인절차와 양도세 신고 시 취득가액에 포함하기 위한 조건 08 매각결정 확정 전에 공유자우선매수신청으로 차순위매수신고인이 된 사례 ◈ 신정동 다가구주택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신정동 다가구주택의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이 다가구주택은 필자가 3대 1의 경쟁을 뚫고 낙찰 받았다 ◈ 최고액입찰자지위포기신고서를 제출한 사례 09 공매로 낙찰 받고 나서 채무자 요청으로 매각결정 취하에 동의해 준 사례 ◈ 목동 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공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공매물건에 대한 분석 및 배분표 작성 ◈ 이 아파트를 필자가 단독으로 낙찰 받았다 10 농지가 공매와 경매로 경합되는 사례에서 어떻게 하면 되나? ◈ 농지가 공매로 매각되는 경우 ◈ 농지가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농지의 의의와 농지취득자격증명이란 11 건물 전부와 대지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다가구주택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다가구주택 건물전부와 대지 2분의 1지분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건물전부와 대지 2분의 1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이 주택은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 그런데도 낙찰 받은 이유는? ◈ 필자가 다가구주택을 단독으로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 현황 12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공매낙찰자가 먼저 대금 납부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사례 ◈ 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경남아파트 공매물건 분석표 ◈ 공매물건에 대한 분석 및 배분표 작성 13 지상에 다세대주택이 있는 대지지분이 공매로 매각된 경우 ◈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지분공매 입찰정보 내역 ◈ 재개발구역 내의 토지 지분공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토지 지분공매 물건의 현황도와 제시 외 지상의 다세대주택 사진 ◈ 이 지분공매 물건에서 배분표를 작성하면 다음과 같다 ◈ 공매물건을 낙찰 받는 경우 대응방법을 분석해 보자! 14 압류당시 대지사용권이 성립하지 않아 분리처분이 가능한 사례 ◈ 이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 원고의 건물철거, 토지인도 및 부당이득반환에 대한 판단 ◈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는 주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 ◈ 공매로 매수한 대지 지분이 또 다시 경매로 매각되고 있다 15 집합건물의 대지 일부지분을 낙찰 받았으나 무효가 돼 실패한 사례 ◈ 대지 지분을 공매로 낙찰 받았던 공매 입찰대상물건 내역 ◈ 공매낙찰자들은 다음과 같이 토지사용료 청구소송을 진행했다 Chapter 11 수탁재산과 유입자산 공매는 어떻게 찾아서 입찰하면 되나? 01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수탁재산 공매 ◈ 수탁재산 공매란? ◈ 수탁재산의 매각 흐름도 ◈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수탁재산 매각방법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매각대금 납부기한과 대금완납 전 점유사용 및 소유권이전 ◈ 낙찰 받고 나서 소유권을 취득하는 방법 ◈ 수탁재산을 구입할 때 알고 있어야할 내용 핵심체크 02 양도세 감면대상 물건에 대한 수탁공매 ◈ 매각 위임대상주택 ◈ 매각의뢰 접수 시 구비서류 ◈ 양도세 감면대상 수탁재산 매각 흐름도 ◈ 양도세 감면대상 수탁재산 매각방법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매각대금 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 그리고 명도책임은? 03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유입자산 공매 ◈ 유입자산 공매란 ◈ 유입자산의 매각방법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매각대금 납부기한과 대금완납 전 점유사용 및 소유권이전 ◈ 낙찰 받고 나서 소유권을 취득하는 방법 04 수탁재산과 유입자산 공매 입찰대상물건 검색방법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공매물건을 종류별로 검색하는 방법 05 에너지관리공단의 수탁재산 공매물건에 입찰하기 ◈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이 오피스텔을 입찰대상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 2014년 제6회 수탁재산 공매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이 오피스텔은 5대 1의 경쟁을 뚫고 홍길동이 낙찰 받았다 06. 국방기술품질원의 수탁재산 공매물건에 입찰하기 ◈ 럭키아파트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이 아파트를 입찰대상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 2014년 제3회 수탁재산 공매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이 아파트는 2대 1의 경쟁을 뚫고 이순신이 낙찰 받았다 07 상봉1동 새마을금고가 매각을 의뢰한 수탁재산 공매 ◈ 아파트의 사진과 내부 및 주변 현황도 ◈ 입찰자가 없어서 공고 후 재매각 되는 온비드 입찰정보 ◈ 유찰계약(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한 시기는 언제? 08 양도세 감면대상 우남아파트 수탁재산 공매에 입찰하기 ◈ 우남아파트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우남아파트의 사진과 주변현황도 ◈ 수탁재산 공매가 유찰 되었다가 재매각 시 유찰계약을 할 수 있는 시기 ◈ 이 아파트를 입찰대상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 2013년 제4회 수탁재산 공매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이 아파트를 단독으로 강감찬이 낙찰 받았다 Chapter 12 국유재산 매각공매와 임대공매에서 성공적인 투자 비법! 01 국유재산 매각공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국유재산 관리 ◈ 매수신청과 국유재산 관리계획 수립과 매각결정 ◈ 국유재산 매각공매절차 흐름도 ◈ 국유재산 매각공매 방법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잔금납부기한과 국유재산 소유권이전 02 국유재산 대부(임대)공매에 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다 ◈ 국유재산 대부공매란? ◈ 국유재산 대부(임대)공매절차 흐름도 ◈ 국유재산 대부(임대)공매 방법 ◈ 낙찰자 결정과 잔금납부 ◈ 잔금납부 후 대부계약 체결과 사용방법 ◈ 대금 미납 시에 연체료와 대부계약의 해지 ◈ 대부(임대) 계약 중 유의사항 03 국유재산 유가증권 공매 절차는 어떻게 진행 되나? ◈ 국세물납이란? ◈ 국세물납 유가증권의 종류 ◈ 국세물납 유가증권 관리기관 ◈ 국세물납 증권 관리ㆍ처분 흐름도 ◈ 국세물납증권 매각방법 ◈ 비상장증권 매각절차와 준비서류 ◈ 잔대금납부 및 증권 교부 04 국유재산 매각공매와 임대공매 입찰대상물건 검색방법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공매물건을 종류별로 검색하는 방법 05 영종주공아파트를 국유재산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영종주공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2014년 제21회 국유재산 매각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박 사장이 주공아파트를 단독으로 낙찰 받아서 축하하고 있다 06 김 사장이 국유재산 공매로 현대아파트를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현대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2014년 제21회 국유재산 매각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김 사장이 주공아파트를 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찰 받았다 07 정 사장이 국유재산 공매로 토지를 낙찰 받아 건물을 신축하려 한다 ◈ 봉천동 토지의 입찰정보 내역 ◈ 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정 사장이 봉천동 토지를 단독으로 낙찰 받아서 기뻐하고 있다 08 민기가 대부공매로 아파트를 낙찰 받아 신혼집을 마련하다 ◈ 대부(임대)공매 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대부(임대)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2014년 제12회 국유재산 대부 입찰 공고문과 대부조건 확인하기 ◈ 민기가 아파트를 대부공매로 낙찰 받아 기뻐하고 있다 09 단독주택을 대부공매로 2,300만원에 낙찰 받아 부모님을 모시다 ◈ 대부(임대)공매 단독주택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대부(임대)공매 단독주택의 입찰정보 내역 ◈ 2014년 제11회 국유재산 대부 입찰 공고문과 대부조건 확인하기 ◈ 박 사장이 단독주택을 대부공매로 낙찰 받아 기뻐하고 있다 10 이 과장은 한강맨션을 대부공매로 2,100만원에 낙찰 받았다 ◈ 대부(임대)공매 한강맨션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대부(임대)공매 한강맨션의 입찰정보 내역 ◈ 2014년 제2회 국유재산 대부 입찰 공고문과 대부조건 확인하기 ◈ 이 과장이 한강맨션을 대부공매로 낙찰 받았다 Chapter 13 다양한 이용기관재산 공매에서 실전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01 이용기관재산 공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이용기관 등은 어떠한 기관 등이 있나? ◈ 이용기관재산 등에 대한 매각 또는 대부(임대)공매 방법 02 이용기관재산의 매각공매 ◈ 이용기관재산 등의 매각공매 흐름도 ◈ 이용기관재산 매각공매 방법 ◈ 입찰기간, 개찰일시 및 개찰장소 ◈ 낙찰자 결정과 입찰보증금 납부 방법 ◈ 계약체결 방법과 대금납부 후 소유권이전 방법 03 이용기관재산 등의 대부(임대)공매 ◈ 이용기관재산 등의 대부(임대)공매 절차 ◈ 이용기관재산 등의 대부(임대)공매 방법 ◈ 입찰기간, 개찰일시 및 개찰장소 ◈ 낙찰자 결정과 입찰보증금 납부 방법 ◈ 계약체결(사용허가 신청)방법과 대금 납부 후 임대 개시 04 이용기관재산 매각공매와 임대공매 입찰대상물건 찾기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공매물건을 종류별로 검색하는 방법 05 한국감정원의 소유 아파트가 이용기관 매각공매로 진행되고 있다 ◈ 상계주공아파트가 이용기관 공매로 매각되고 있다 ◈ 박 사장이 상계주공아파트를 단독으로 낙찰 받았다 06 이용기관 공매로 김 선생이 부천시 소유 토지를 낙찰 받은 사례 ◈ 온비드 입찰물건 정보 내역 ◈ 부천시 소유 토지 사진 및 지적도 ◈ 부천시 소유 토지 공매물건 분석 07 잠실고등학교 매점이 임대공매로 진행되고 있다 ◈ 잠실고등학교 학교매점이 임대공매 되고 있다 ◈ 학교매점 임대공매 물건분석 ◈ 정 사장이 학교매점을 13대 1의 경쟁을 뚫고 낙찰 받았다 Chapter 14 부동산 신탁재산과 기타 공기관재산 공매 실전투자 방법은? 01 부동산 신탁기관의 업무와 어떠한 신탁회사 등이 있나? ◈ 신탁의 정의 ◈ 신탁회사 등의 업무와 어떠한 기관 등이 있나? 02 공매대상 부동산 신탁재산은? ◈ 부동산 담보신탁이란? ◈ 분양관리신탁과 토지신탁으로 계약을 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 ◈ 부동산 처분신탁이란 03 부동산 신탁신청과 정산 방법, 그리고 공매 실행과정 ◈ 부동산 담보신탁 신청과 신탁재산의 반환, 또는 우선수익자의 환가요청 ◈ 분양관리신탁 절차와 분양관리 후에 PF대출금 상환 및 사업정산 ◈ 처분신탁 절차와 수탁사가 매각 후 매매대금으로 수익교부 04 부동산 신탁재산과 기타 공기관재산 등의 공매 진행절차 ◈ 신탁재산 등의 공매 흐름도 ◈ 신탁재산 등의 공매에 입찰할 때 알고 있어야할 내용은?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부동산 실거래신고와 대금납부 후 소유권이전 방법 05 신탁재산 등의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은? ◈ 신탁재산 공매에서 입찰할 때 유의할 내용은? ◈ 신탁재산 등의 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신탁재산 공매 매각대금에서 배당 우선순위 결정 방법 ◈ 신탁등기 된 주택 등에서 임대차계약서 작성방법과 유의사항 ◈ 부동산 담보신탁계약서 원부 06 기타 공기관 등의 현장공매 ◈ 예금보험공사(공적자금운영)(www.kdic.or.kr) ◈ 정리금융공사(www.rfc.or.kr) ◈ 나라신용정보(www.naracredit.com) ◈ 농협자산관리공사(www.acamco.co.kr) ◈ 산림청의 공매 ◈ 각 금융기관보유 부실재산 정리를 위한 직접공매 ◈ 개인기업 등의 비업무용자산을 정리하기 위한 직접공매 Chapter 15 신탁재산 공매물건을 온비드에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01 신탁재산 공매물건을 온비드 화면에서 찾는 방법 ◈ 온비드에서 신탁재산 공매는 어떻게 진행되나?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다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 온비드 화면을 검색해서 신탁재산 공매물건을 찾는 방법 02 신탁공매로 분당 아파트를 낙찰 받아 내집 마련에 성공한 사례 ◈ 분당 청솔마을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공매 입찰정보내역 물건분석 ◈ 신탁기관 등이 온비드로 공매절차를 진행하는 입찰공고 내용 ◈ 이 신탁기관 아파트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신탁재산 공매 매각대금에서 배당 우선순위 결정 방법 ◈ 임영신이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청솔마을아파트를 낙찰 받다 03 벽산아파트를 신탁공매로 낙찰 받아 재테크로 성공한 사례 ◈ 도봉구 벽산아파트의 주변 현황도 ◈ 공매 입찰정보내역 물건분석 ◈ 신탁기관 등이 온비드로 공매절차를 진행하는 입찰공고 내용 ◈ 이 신탁기관 아파트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신탁재산 공매 매각대금에서 배당 우선순위 결정 방법 ◈ 박해정이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벽산아파트를 낙찰 받다 Chapter 16 신탁기관에서 현장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01 신탁기관 홈페이지에서 현장공매물건을 찾는 방법 ◈ 신탁재산 현장공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신탁기관재산 공매물건은 어떻게 찾으면 되나? 02 한국토지신탁 홈페이지에서 입찰할 다세대주택을 찾는 방법 ◈ 한국토지신탁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다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03 한국토지신탁에서 현장공매로 낙찰 받고 매매해서 성공한 이야기 ◈ 한국토지신탁 다세대주택 공매공고 ◈ 입찰대상 공매물건 정리와 권리분석 및 배당표 작성 ◈ 공매낙찰 후 5일 이내에 공매부동산 매매계약서 작성 04 한국자산신탁의 현장공매에서 1층 상가점포를 낙찰 받아 임대한 사례 ◈ 마포 상가 109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신탁기관 등이 온비드로 공매절차를 진행하는 입찰공고 내용 ◈ 이 신탁기관 다세대주택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신탁재산 공매 매각대금에서 배당 우선순위 결정 방법 ◈ 낙찰 받고 나서 어떻게 대응했나? Chapter 17 공매로 낙찰 받고 명도는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01 건물 명도도 전략이 필요하다 02 점유자가 없거나 있어도 문을 열어주지도 않으면 어떻게 하나? 03 협의가 이루어져 명도합의각서를 작성하는 방법 04 반드시 이사비용을 지급하거나 강제집행을 하는 것은 아니다 05 협의가 안 될 때 법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 ◈ 경매에서 부동산의 인도명령 신청 ◈ 공매에서 건물명도청구 소송 ◈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이란?손에 잡히는 공매 투자의 정석으로 통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 인터넷공매뿐만 아니라 신탁재산 공매, 그리고 공기관 등의 직접공매까지 한권으로 손쉽게 공매를 완전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특히 독자 분들이 공매 투자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필자가 낙찰 받은 사례를 가지고 설명한 것이 장점이다. 이 책은『한 권으로 끝내는 공매 투자의 정석』이 독자 분들의 성원에 힘이어 완판 됨에 따라『손에 잡히는 공매 투자의 정석』으로 제목을 일부 수정하고, 2019년 법 개정에 따른 개정판으로 본문 내용도 개정한 것이다. 공매에서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과 실전투자 사례로 교과서처럼 빠짐없이 기술한 책이다. 당신이 몰랐던 공매만의 매력,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필자는 부동산중개업을 하던 시기에 경매를 알게 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 그 후 공매를 알게 되었고 경매보다 경쟁률도 낮아 더 많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어느 날 신탁회사에서 낙찰 받았던 공매 투자는 필자에게 인생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2010년도 2월에 “실전공매 완전정복”, 2012년 1월에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2014년 11월에 “연봉 2배 올리는 공매 투자 이야기”를 펴낸 바 있다.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2016년 5월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NCS 국가직무능력 표준 공매전문 집필위원으로 선정되어 공매 분야를 알기 쉽게 표준화 시켜 기술했었다. NCS 공매전문 집필위원으로 공매 분야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2016년 1월 1일부터 공매절차를 규정하는 국세징수법의 개정과 새롭게 바뀐 온비드 화면으로 새로운 공매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새롭게 바뀐 온비드 화면과 개정된 국세징수법에 따른 매각절차에서 입찰할 공매물건을 찾는 방법과 권리분석 후에 입찰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방법(본인이, 대리인이, 공동으로 입찰) 등 실전투자에서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 등을 집대성해서 “한 권으로 끝내는 공매 투자의 정석”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요즘 필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는 신탁재산 공매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14장은 신탁재산에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15장은 신탁재산 공매물건을 온비드에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16장에서는 신탁기관에서 현장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를 기술해 놓았다. 독자 분들이 이러한 시장을 알게 되면 필자와 같이 공매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손에 잡히는 공매 투자의 정석으로 통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 인터넷공매뿐만 아니라 신탁재산 공매, 그리고 공기관 등의 직접공매까지 한권으로 공매를 완전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특히 독자 분들이 공매에서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과 공매 투자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필자가 낙찰 받은 사례로 교과서처럼 빠짐없이 기술한 것이 장점이다. 당신이 몰랐던 공매만의 매력!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필자는 부동산중개업을 하던 시기에 경매를 알게 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 그 후 공매를 알게 되었고 경매보다 경쟁률도 낮아 더 많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어느 날 신탁회사에서 낙찰 받았던 공매 투자는 필자에게 인생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독자 분들도 이 책으로 필자와 같이 공매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새롭게 바뀐 온비드 화면과 2019년 개정된 국세징수법에 따른 공매 교과서! 필자는 새롭게 바뀐 온비드 화면과 개정된 국세징수법에 따른 매각절차에서 입찰할 공매물건을 찾는 방법과 권리분석 후에 입찰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방법(본인이, 대리인이, 공동으로 입찰) 등 실전투자에서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 등을 집대성해서 “손에 잡히는 공매 투자의 정석”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매의 기본기와 공매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공매투자의 정석! 얼마 전에 필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NCS 공매전문 집필위원으로 공매 책을 기술한 바가 있다. 이때부터 공매 투자의 정석을 집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공매의 기본을 알려주고, 입찰할 공매물건에서 찾아서, 권리를 분석하는 방법을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집대성해서 “손에 잡히는 공매 투자의 정석”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캠코의 온비드 인터넷공매에 입찰하는 방법부터, 신탁재산 공매 분야까지 실전투자 방법을 빠짐없이 기술한 것이 장점이다. 공매물건에 투자할 때 사전처럼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와 함정에 빠져 실패한 이야기 제1장에서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했던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가지고 공매 투자로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공매물건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부터 이 책은 시작하고 있다. 필자는 부동산 투자의 시작은 돈을 버는 것 못지않게 손해 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공매실전투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15가지 사례를 통해 실전능력을 향상하기! 다양한 공매물건에서 필자가 낙찰 받았던 사례와 상담해 주었던 사례로 독자 분들 의 공매 실전투자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술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공매를 아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연봉과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공매는 경매보다 입찰경쟁률이 낮아서, 싸게 낙찰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장입찰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공매 입찰 참여가 가능하며, 매각절차도 신속하게 진행된다. 공매물건도 아파트와 단독주택, 자동차 등 다양하고, 매각공매와 임대(대부)공매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공매입찰에서 어떤 공매 물건을 선택할 것인가와 입찰대상이 정해지면 그 분야에 대해서 오랜 기간 실무경험과 연구를 통해서 전문지식을 습득해야만 성공할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이 독자 분들의 부족한 연봉과 미래를 보장해줄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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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 양세은(Zipcy) (지은이)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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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양세은(Zipcy) (지은이)
2017년 6월 집시의 '닿음' 시리즈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첫 연재를 시작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살과 살이 맞닿는 순간'을 표현한 감각적인 그림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 인스타그램에도 '닿음'을 공개하자 더욱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세계 각국에서 팬이 생겼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면서 엄청난 숫자의 하트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마음이 몰랑몰랑 간질간질해지는 느낌이다."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연인들의 일상 속 다양한 스킨십을 담아낸 그림을 보며 사람들은 위로받고 감동하고 행복해했다. 그 이유가 무얼까?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따듯한 위로이자 행복임을 이 그림들이 속삭여주기 때문 아닐까. 특별히 책 속에는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와 주인공들의 눈빛을 더욱 강렬하게 감상할 수 있는 그림이 수록되어 있으며, 팬들이 가장 좋아한 이미지를 포스터 삽지로 구성해 집시의 그림을 소장하고 싶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Prologue Part 1 그와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 시선이 마주 닿다 The Beginning 너의 향기 Your Scent 머리를 쓸어주는 손길 Comb My Hair 손을 포개다 Hold Hands 너의 볼 Cheeks 귀 끝에 닿은 숨결의 온도 On My Ears 빗소리 Rainy Mood 너의 목선 Neckline 너의 팔 Your Arms 여름의 끝자락 The End of Summer 허리 Waist 어깨 Shoulders 감싸 안기 Encircling 사랑스러움 Loveliness 등에 닿은 온기 The Warmth Against My Back 등에 닿은 무게 The Weight Against My Back 일교차 1 Warm Days, Chilly Nights 일교차 2 Time of the Year of Warm Days and Chilly Evenings 무릎 1 Knees 무릎 2 Knees 진주홍빛 가을 Brilliant Orange Autumn 잠든 얼굴 You Are Asleep 목의 온도 At Your Neck 문득 엄습하는 불안 Silly Ponderings 아이처럼 As a Child 손톱 Fingernail 같은 감촉, 다른 온도 Similar Texture, Different Temperature 세안 Gleaming Skin Part 2 사랑은 매일 이렇게, 너에게 닿고 싶은 마음 너의 품 Your Embrace 그런 순간 That Moment 코끝 Tip of Your Nose 밀착 Closer 심장 소리 Sound of Your Heartbeat 옷을 벗을 때면 Undressing 수고했어, 오늘도 End of A Long Day 공기마저 상냥한 계절 1 A Season of Tender Breezes 공기마저 상냥한 계절 2 A Season of Tender Breezes 내 시선 아래에 그가 있을 때 Sometimes, When I’m Standing Above You 귓불 Earlobes 햇살 Sunshine 어루만져주세요 Place Your Hands on Me 이마 Forehead 포옹 Hug 심장이 마주 닿으면 Feel Your Heart Beat 뒤에서 너를 안으면 Back Hug 오후의 장미 Rose 손등 On My Hand 닿는 것 Touch 술 한잔 Drink 새벽 내음 Dawn 아침에 눈을 떴을 때 When I Open My Eyes 여름나기 1 Hot summer & Chilling Time 여름나기 2 Summer Time 가장 완벽한 베개 The Best Pillow 발렌타인데이 Sweet Valentine 행복한 하루 Happy Holiday 가장 좋아하는 시간 Our Most Favorite Time 완벽한 하늘 Perfect Sky 저녁 산책 Sunset 첫 키스 Memories of The First Kiss Part 3 주인공들의 눈빛에 담긴 애정과 연민을 느껴보세요 Part 4 집시의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에필로그 Epilogue“이 계절, 사랑의 온도가 1도 올라갑니다” 연인들의 은밀한 스킨십에 담긴 애정과 위로 인스타그램 63만 팔로워_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의 첫 그림에세이 2017년 6월 집시의 <닿음> 시리즈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첫 연재를 시작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살과 살이 맞닿는 순간’을 표현한 감각적인 그림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 인스타그램에도 <닿음>을 공개하자 더욱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세계 각국에서 팬이 생겼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면서 엄청난 숫자의 하트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마음이 몰랑몰랑 간질간질해지는 느낌이다.”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연인들의 일상 속 다양한 스킨십을 담아낸 그림을 보며 사람들은 위로받고 감동하고 행복해했다. 그 이유가 무얼까?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따듯한 위로이자 행복임을 이 그림들이 속삭여주기 때문 아닐까. 특별히 책 속에는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와 주인공들의 눈빛을 더욱 강렬하게 감상할 수 있는 그림이 수록되어 있으며, 팬들이 가장 좋아한 이미지를 포스터 삽지로 구성해 집시의 그림을 소장하고 싶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사랑은 매일 이렇게, 너에게 닿고 싶은 마음” 사랑받는 것이 이렇게도 따듯했던가 연애 중, 행복한 온기로 반짝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탠드 조명 아래서 연인과 함께 마시는 맥주 한 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함께 즐기는 낮잠. 비 오는 날의 포근한 이불 속. 머리를 쓸어 올리는 부드러운 손길. 귓불을 간질이는 달큰한 호흡. 함께 바라보는 노을. 아주 평범한 일상 속 장면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모든 순간은 설레고 특별하다. 2017년 6월 네이버 그라폴리오를 통해 ‘살과 살이 맞닿는 순간’을 주제로 1년간 연재한 집시 작가의 <닿음>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그라폴리오 연재 컷은 물론 비공개 그림까지 포함한 100여 장의 그림과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달콤한 문장이 수록된 그림에세이다. ‘연애와 사랑을 소재로 한 이야기 중 촉감에 대해 다룬 이야기가 있을까?’ 남다른 주제를 갖춘 색다른 모험은 그렇게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마침 신혼이던 작가는 남편과의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살아 있는 레퍼런스(남편과 작가 본인)이자 그림의 초안이 되는 모델 역할까지 소화해내며,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가슴 떨리는 찰나를 그림 속에 온전히 담아냈다. 이 특별한 프로젝트가 그라폴리오와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되자 반응은 정말 뜨거웠다. 미국, 중국, 프랑스, 스페인의 언론과 유명 인플루언서(Huffpost, 9GAG, Love.watts, Panda Art)의 관심과 리그램이 연달아 일어났다. 그러자 세계 각국에서 팬이 생겼고, 댓글과 하트의 숫자가 매일매일 늘어나더니 현재 63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은 왜 집시 작가의 그림에 열광하게 되었을까? 그림 한 컷 한 컷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사랑에 빠졌던 추억에 잠기거나 또는 지금 연애 중인 사람이라면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이 떠올라 뜨거운 감정에 사로잡혀 심장의 온도가 1도쯤 올라갈 것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주인공들의 눈빛과 손끝이 닿는 순간의 따듯한 온기마저 표현한 섬세함과 색감에 있다. 그만큼 미묘하게 긴장되고 순간 아찔해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우리, 자석처럼 붙어버렸으면 좋겠다” 첫연애, 첫키스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당신에게 안정제가 되어줄 포근한 그림들 일상에 지쳐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 불안한 마음을 달랠 길 없는 어느 날, 내 곁에서 “괜찮아, 다 괜찮아질 거야” 하며 품에 안고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위로와 사랑으로 우리는 다시 내일을 준비할 용기를 얻게 된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취향을 공유하고, 사소한 일도 궁금해 하는 연인의 작은 관심 또한 고맙고 행복한 일이다. 이처럼 <닿음> 속 섬세한 그림들은 몸의 언어로 전하는 감각적인 위로를 표현하고, 따뜻한 문장들은 내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과 온전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 충족되는 행복에 대해 일깨워준다. -등에 맞닿은 너의 부드러운 온기에 내일의 걱정이 모두 녹아 사라진다. -잠든 너의 얼굴은 정말 사랑스러워. -너와 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너의 품, 세상에서 가장 안온한 곳. -잠들기 전에 이마에 가볍게 키스해줘. 그 작은 몸짓 하나로 사랑받는 느낌을 가득 채울 수 있거든. -포옹이란, 서로의 심장과 시간이 하나로 포개지는 것 -너의 다정함이 정말 좋아 -너는, 나에게 가장 좋은 신경안정제 -오늘 별일 없었어? 너의 작은 관심이 괜스레 고마운 밤 연인들의 평범하지만 솔직한 일상 속 장면에 감각적인 위로와 사랑을 담아낸 이 책을, 지금 곁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어떨까. ‘사랑해’라는 말보다 더욱 섬세하게 그리고 더욱 다정하게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진심을 전달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살과 살이 맞닿는다. 단순히 물리적인 '접촉, 스침'에 불과할지라도. 살과 살이 맞닿는다. 단순히 물리적인 ‘접촉, 스침’에 불과할지라도, 그 찰나의 순간 우리는 심장이 단전까지 떨어지기도, 구름 위로 두둥실 떠다니기도, 피가 역류하기도, 미온수를 유영하기도 한다. 이렇듯 만감이 교차되는 신비로운 찰나를 그림에 담아내려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슬픔이 고단하다
작가마을 / 정선영 (지은이) / 2021.08.20
10,000원 ⟶ 9,000원(10% off)

작가마을소설,일반정선영 (지은이)
정선영 시인의 시집 『슬픔이 고단하다』가 출간됐다. 정선영 시인은 2001년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자기만의 시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온 시인이다. 이번 시집 역시 그동안 시인이 천착해온 이데아의 자유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언어의 숲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정 시인 특유의 어법이 돋보인다. 그동안 부산과 영주, 서울 등 삶의 거처를 찾아 시의 거처를 찾아 세상을 다소 거칠게 재단하고 언어를 다듬어온 숨결을 엿볼 수 있다. 그만큼 치열한 자신과의 전투에서 만들어진 시편들이다. 그래서 더욱 독자의 울림을 가져온다. 자서 제1부 자유에 대한 사유 마른 시간 죽 이야기 허공에 팔을 꿰다 이것은 독백 그늘에 대한 思惟 1 그늘에 대한 思惟 2 그늘에 대한 思惟 3 내 안의 그늘 始原으로 가는 길 틈 시간 그리고 공간 세월 그리고 바다 인사 사소한 것들의 물음 흘려보내면서 사는 거다 조우遭遇 운동장에서 때로는 제2부 나를 어떤 사람이라 말하지 말라 외로움에 대한 小考 꽃이 피었습니다 묻지 마, 제발 묵언默言 눈 내린 날 날개를 퍼덕이다 허공에 나를 털다 꿈을 꾸었다 판의 숲에 들다 가끔 지워짐에 대하여 묻어버린 너 마지막 춤을 이분법 지루했다 여름밤 금요일은 배가 고프다 기억의 끝 구름 밥 제3부 치매 흑백 사진 떠돌이 별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시, 라고 시 레시피 술 권하는 밤 소백산은 거문고 가락으로 흐른다 한 방울의 눈물 열대야 외나무다리에서 띵동! 택배 왔어요 떠돌이 고양이에 대한 사유 눈 형태소 사랑 우요일 해파리 수면 가을이 후드득 습기 2016 밥상 제4부 이데아의 시간 이별 전야 선을 긋다 안구건조증 뜨거운 것 별을 따다 별이 기억을 훔치다 별이 허물을 벗다 별을 품다 별꽃 비린 밤 말을 삼키다 불면 어느 날 문득 알까 모를까 빗방울 어느 밤 미술관에서 잠들다 막막 이별 후 발문|존재에 대한 끝없는 물음과 삶/배동욱(시인)실존적 물음이 작품을 지배하다 詩를 읽는 일은, 詩人의 삶, 思惟와 感性의 속 깊은 결을 따라 함께 걷거나 머무는 일일 것이다. 정선영 시인의 시를 읽으며 겪는 일도 그러하다. 때때로 구불구불한 길, 길도 없는 벌판, 숨이 턱턱 막히는 공간이거나 가 보지 않은 길, 생각해 본 적 없는 생각, 다른 세계의 낯선 땅을 딛기도 하고, 생각 밖의 생각, 두려움과 불안과 외로움, 애써 아는 척 해도 여전한 삶의 혼돈과 모순과 무의미-그런 것들을 대면케 한다.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생각나지 않는데 잃어버렸다는 생각 주머니가 비고 가슴이 텅 비어버린 것 같다 눈이 뻑뻑하고 머릿속이 스산하다 가슴이 바스락거린다 물기 없는 막막함 화르르 재가 될 시간이다 - 「마른 시간」일부 잃어버린 것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하더라도 그 상실감 앞에서 시인의 가슴은 바스락거리고 막막함으로 재가 된다. 그리하여 잃어버린 것보다는 그 잃어버린 삶이 중심이 된다. 막막하고 끝없는 블랙홀로 빠져들어 숨이 막히고 나도 모르게 눈이 젖는데 그것을 슬픔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을까? 생로병사가 모두 苦라 하여 解脫을 위한 수행을 한들 채워지지도 비워지지도 않는 存在의 문 앞에서,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두 손을 들여다보는 때 그것을 무어라 부를 수 있을까? 그럼에도 일어나 다시 길을 가야 한다. 그게 삶이고 그게 시다. 시인의 글들은 그와 같은 느낌을 그려내고 있다. 單獨者의 모습, 실존적 물음이 작품 전체에서 배어난다. 그의 의식은 피상적인 의미규정을 벗어나 근원에 닿아있다. 戰慄이다. -배동욱(시인)
암을 키우는 면역
상상창작소 봄 / 윤미선 (지은이) / 2020.11.05
19,000원 ⟶ 17,100원(10% off)

상상창작소 봄건강,요리윤미선 (지은이)
현직 암 치료 전문의가 면역치료제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시중에 있는 암 관련 책 대다수는 3대 표준치료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와 더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제4 표준치료법인 ‘면역치료’를 소개한다. 1부에서는 암이 진행하면서 3단계로 작동하는 우리 면역체계와 면역계가 오히려 암을 키우는 이중성을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면역관문억제제, 유전자엔지니어링 면역세포치료제, 암치료백신 등을 포함한 각 면역치료제의 도입 과정을 설명한다. 치료제의 개발과정과 각 특성 또한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3부에서는 저자의 오랜 임상 경험과 사례를 제시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더불어, 저자의 연구 분야인 방사선치료와 면역치료제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런 면역치료제가 생존율이 낮은 4기 암 환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보여준다. 4부에서는 면역치료시대를 사는 우리가 기울일 수 있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덧붙였으며,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리나라의 암 치료성적과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소개하고 있다.들어가며 내 몸에서 쑥쑥 자라는 암 내부 스파이 암과 주고받는 은밀한 속삭임 폭탄의 한계 진정한 승리 제1부 두 얼굴의 면역 1장 지킬 앤 하이드 거짓 파수꾼 면역계와 종양의 숨바꼭질 ‘3E’ 제거, 균형, 회피 강력한 암 조력자, 면역세포 면역세포에 채워진 수갑 2장 다시 깨우는 자가 승리한다 배신하는 면역 이중안전장치 정반대의 작전지시 노벨상, 면역계의 검문소를 발견하다 3장 맞춤 제작한 용병의 활약 전쟁터의 조건 용병의 한계 사이보그 면역세포 6백만 달러의 사나이 4장 핫플레이스에 주목하라 면역혈액형 북적거리는 시장 산산이 부서지는 암 면역계 방사선과 면역의 새로운 파트너십 과거 면역의 적, 방사선 제2부 면역치료제 1장 드디어 암 표준치료가 되다 지난 30년간 면역치료는 자랑할 게 없었다 ‘면역치료’가 그 면역치료인가 면역치료는 오래전 치료법이다 항암 면역치료의 진화 면역치료의 혁명 2장 면역 자물쇠를 푸는 열쇠 폐암의 면역계를 뒤집다 폐암 면역치료제의 무한 확장 재발, 전이성 폐암과의 영원한 공존 이제는 면역치료가 먼저다 더 강력한 면역치료제가 대기 중이다 3장 면역세포 특공대 유전자엔지니어링 면역세포치료제 두 개보다는 세 개를 장착한다 면역세포치료의 진화 자연살해 면역세포치료 엑스트라에서 급부상 4장 면역치료제의 신호탄을 쏘다 전립선암, 면역백신치료제의 시작 첫 암 치료백신 15년 걸린 면역자물쇠를 여는 비밀의 키 피부암, 면역체크포인트차단제의 탄생 제3부 면역치료의 가능성을 열다 1장 폐암, 암치료를 새롭게 쓰다 진행된 폐암, 절반의 의미 몇 년 내에 바뀔 표준치료 누구나 면역치료를 받는다 난공불락 폐암의 전 세계 성적표 2장 면역계를 뿌리째 흔드는 방사선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 명의 환자 방사선으로 죽인 암세포가 미치는 전신 효과 강력한 면역조절자 방사선에 잘 듣는 전이암의 숨겨진 비밀 방사선과 면역세포치료 면역치료제와의 동맹 3장 면역치료시대의 4기암 끊임없이 변하는 암의 병기 선진국의 핫이슈, 4기 폐암 폐암 4기에서 종종 기대되는 기적 오래 사는 4기말 자궁경부암 4기암에서 표준치료의 의미 전이된 암의 개수 말기암이라는 주홍글씨 제4부 면역과 나 늙으면 죽어야 한다? 면역력에 씌운 황금왕관 일상생활 수행능력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대한민국 암 생존율 무조건 초반승부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출판사 상상창작소 봄(대표 김정현)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제4대 암 표준치료법인 ‘면역치료’에 대해 국내 암환자와 일반 독자를 위해 『암을 키우는 면역-면역치료제의 시대』를 새롭게 발간했다. 『암을 키우는 면역_면역치료제의 시대』는 현직 암 치료 전문의가 면역치료제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시중에 있는 암 관련 책 대다수는 3대 표준치료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와 더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제4 표준치료법인 ‘면역치료’를 소개한다. 세포독성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는 현대의학에서 시행되는 대표적인 항암치료제이다. 지금까지 제도권 밖에서 민간요법 및 식이요법을 면역치료로 혼용하여 오해를 키우고 있다. 면역항암제는 암 환자의 표준치료법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객관적인 지표가 필요하다. 본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암이 진행하면서 3단계로 작동하는 우리 면역체계와 면역계가 오히려 암을 키우는 이중성을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면역관문억제제, 유전자엔지니어링 면역세포치료제, 암치료백신 등을 포함한 각 면역치료제의 도입 과정을 설명한다. 치료제의 개발과정과 각 특성 또한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저자의 오랜 임상 경험과 사례를 제시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더불어, 저자의 연구 분야인 방사선치료와 면역치료제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런 면역치료제가 생존율이 낮은 4기 암 환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보여준다. 4부에서는 면역치료시대를 사는 우리가 기울일 수 있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덧붙였으며,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리나라의 암 치료성적과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면역치료제 기초입문서인 이 책은 어려운 의학용어의 사용을 최대한 줄였다. 전문의뿐 아니라 암 환자, 그 가족들과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삽화를 넣었다. 딱딱하게 느껴지던 기존의 의학서적과 달리 각 면역치료제의 특성 또한 삽화에 잘 드러나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핵심 논문을 분석하고 저자의 오랜 임상 치료 경험을 충분히 살려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암 환자에게 4대 표준치료인 현대의 면역치료제가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안다면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이야기한다. 『암을 키우는 면역_면역치료제의 시대』는 단순한 의학 서적을 넘어 의료인들에게 면역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근 연구 성과를 바로 알려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나날이 늘어나는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어쩌다, 검찰수사관
새로운제안 / 김태욱 (지은이)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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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소설,일반김태욱 (지은이)
검찰수사관은 검사실에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이와 관련하여 계좌 추적, 압수수색, 피의자 검거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사무국 산하 수사과·조사과에서도 사건 수사 및 조사 업무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사무국에서는 사건 접수, 사건 기록 관리, 벌금 수납 관리, 형 집행 등 수사지원과 각종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저자가 검찰청에서 27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사건별로 삽입한 책이다.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형 사건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만 담았다.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예비 수사관에게는 과연 평생을 바칠만한 직업인지, 그리고 먹고 살만한 직업인지도 알아보자. 검찰수사관으로 처음 임용되면 어떤 부서에 배치되고,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상사는 어떠한지, 사건의 조사와 수사는 어떤 절차에 따라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속속들이 설명한다.추천사 머리글: 검찰수사관은 어떤 일을 하나? 프롤로그: 어쩌다 시작한 검찰수사관 27년 인생 제1장 검사실에서 하는 일 01 영화 속의 검사는 없다 02 검사실 속 시원하게 들여다보기 03 대한민국 검찰청 조직 체계 04 형사부: 사건을 수사하다 05 형사부: 불구속 피의자를 신문하다 06 형사부: 구속 피의자를 신문하다 07 형사부: 계좌를 추적하다 08 형사부: 증거를 압수수색하다 09 강력부: 조폭을 수사하다 10 공공수사부, 외사부, 공판부 등 11 반부패수사부(특수부): 비리사건을 수사하다 12 반부패수사부(특수부): 인지사건을 수사하다 13 조서와 수사보고서를 작성하다 14 실무관: 만능 업무 실무자 15 검경수사권 조정: 수사지휘권 16 검경수사권 조정: 1차적 수사종결권 17 검경수사권 조정: 검찰수사관에게 영향은? 제2장 사무국에서 하는 일 01 검사실과 사무국은 구분된다 02 총무과: 총무, 인사, 교육 담당자들 03 총무과: 기획, 행사, 재무, 정보 시스템 담당자들 04 사건과: 사건을 관리하다 05 사건과: 형사사건을 조정하다 06 사건과: 항고, 재정 신청, 소송 수행 07 집행과: 벌금을 수납하다 08 집행과: 벌금 미납자를 검거하다 09 집행과: 실형을 집행하다 10 집행과: 사건 기록을 관리하다 11 수사과와 조사과: 사건을 수사하다 12 수사과와 조사과: 범인을 검거하다 13 분야별 수사 전문가들 제3장 검사와 검찰수사관은 한 가족 01 검사의 직급과 호칭 02 고단한 검사들 03 검찰수사관과 경찰의 관계 04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 05 당직서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06 현장에 출장가다 제4장 검찰수사관의 근무 여건 01 급여 수준: 먹고 살 만하다 02 인사이동: 전국적으로 이동한다 03 승진: 일반승진, 근속승진, 특별승진 04 교육 훈련: 이제 공부는 필수다 05 휴가와 연가: 여가시간을 활용하다 06 정년과 연금: 노후를 대비하다 07 기타 복지제도를 이용하다 08 기타 혜택도 있다 09 공무원이 대세다 제5장 검찰에 대한 오해와 진실 01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사람들 02 검찰수사관이 만들어진 사연 03 검찰수사관은 총기를 소지하는가 04 검찰이 변했다 05 검찰수사관에 대한 질의응답 06 현직 수습 수사관과의 인터뷰 에필로그: 검찰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검찰수사관은 어떤 일을 하나? “검찰수사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가 어떤지 궁금하다. 검찰수사관의 급여, 승진, 복지 등 근무 여건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시중에 검찰수사관에 대한 책이 거의 없다.” 최근 국가공무원 검찰직 9급 시험에 합격한 수습수사관들의 호소였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창에 ‘검찰수사관’을 입력해 봤다. 질문 건수가 무려 1만여 건으로, 정말 많기도 했다. 그만큼 잘 모른다는 것이고, 그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대한민국에 검찰수사관제도가 생긴 지 70여 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일반 국민들은 아직 ‘검찰수사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 심지어 부모가 검찰수사관인데도 자식이나 가족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할 정도다. 현재 대한민국 검찰청에는 약 1만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그중 검사가 2000여 명, 검찰수사관이 6000여 명, 기타 직군이 2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찰수사관은 검사실에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이와 관련하여 계좌 추적, 압수수색, 피의자 검거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사무국 산하 수사과·조사과에서도 사건 수사 및 조사 업무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사무국에서는 사건 접수, 사건 기록 관리, 벌금 수납 관리, 형 집행 등 수사지원과 각종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저자가 검찰청에서 27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사건별로 삽입하여 되도록 편하게 읽히도록 노력했다. 다만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형 사건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만 담았다.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예비 수사관에게는 과연 평생을 바칠만한 직업인지, 그리고 먹고 살만한 직업인지도 알아보자. 검찰수사관으로 처음 임용되면 어떤 부서에 배치되고,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상사는 어떠한지, 사건의 조사와 수사는 어떤 절차에 따라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속속들이 설명한다.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수많은 젊은이들, 검찰청에 좋든 싫든 방문할 예정인 사람들, 그리고 검찰수사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검찰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검찰에서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한 지 어언 27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했고, 공무원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다. 검찰수사관을 목표로 2~3년씩 공부하는 젊은이들이 1만 2000명이나 된다고 한다. 검찰수사관이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인지, 일하는 데 있어 가져야 할 마음자세는 무엇인지 등은 직업을 선택할 때 미리 알아두어야만 할 필수 정보다.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다. 심리소설의 대가라 불리는 정유정 작가의 책에 나오는 진이와 지니를 자유롭게 불러오거나, 세상사에 통달한 김훈 작가처럼 조자룡 헌 칼 쓰듯 연필을 놀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이 책을 쓰면서 노인양반 마실 나가듯, 속도가 나지 않아 키보드를 던져 버릴 뻔한 적이 몇 번이었나. 신춘문예에 출품할 문학작품도 아니고, 단지 27여 년을 살아왔던 내 직업을 알리는 책 한 권 쓰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퇴직하기 전에 검찰수사관이라는 존재를 어찌어찌 알려 보겠다고 야심차게 책을 쓰다가 아내가 싫어하는 흰머리만 부쩍 늘어나 버렸다. 이 책의 집필을 계기로 나름대로 내 직업을 정리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검찰수사관이 형사부, 강력부, 특수부, 공안부 등 수사 업무뿐만 아니라 사무국 산하 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등 행정 업무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모쪼록 검찰수사관에 도전해 보고 싶으나 정보가 부족한 젊은이들에게, 검사가 하는 일은 알겠으나 검찰수사관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국민들에게 이 책이 검찰에 대한 오해와 불신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검사실은 7~8평가량의 크지 않은 공간에 검사, 검찰수사관, 실무관이 같이 근무한다. 간혹 검찰수사관이 2~3명인 경우도 있다. 영화 속의 검사실을 재벌기업의 멋들어진 임원실처럼 소파까지 비치하여 넓은 것처럼 연출하지만 현실 속의 검사실은 좁아터진 사무실에 4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근무한다. 피조사자 몇 명만 소환 하면 완전 시장바닥이 돼 버리는 아주 작은 규모다. 형사부에 배당되는 사건은 대부분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 보통 검사실에 배당된 월 100여 건 중 수사관 1인당 10~20여 건의 사건을 넘겨받는다. 각 청의 규모나 검사실마다 다르지만, 내가 검사실에 근무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수사관은 가장 오래된 사건 기록을 제일 먼저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