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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 뭐 하세요?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나요? 4
대원씨아이(단행본) / 카레노 아키라 (지은이), 우에 (그림), 김진수 (옮긴이) / 2018.12.12
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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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소설,일반
카레노 아키라 (지은이), 우에 (그림), 김진수 (옮긴이)
요정병 티아트와 타귀종(임프)의 대치는 라키슈가 휘두른 <성검(카리용)> 세니오리스의 일격으로 결판난다. 부상당한 타귀종(임프)이 향한 곳은 과거의 전장 코리나디루체 시. 바로니 마키시 1위 헌병 무관의 조치로 그 땅으로 향한 티아트는 붉은 머리의 선배 요정병과 해후하는데...「편리한 꿈」 -delusion of dependence- P.010 「그 죄인을 쫓아라, 그리고」 -who is tagger?- P.020 「말하지 않는 자와 말하라, 또는」 -crossing road- P.100 「교차하지 않는 길을 걸어라, 그것이야말로-A」 -going separated ways- P.180 종말에 뭐 하세요?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나요? #04 contents 「침묵하는 죽은 자와 말 많은 산 자」 -the previous night- P.224 후기/ 후기가 아닌 상황에서 쓰고 있습니다 P.235“페오도르. 나 결심했어. 당신을 방해해주겠어.” 요정병 티아트와 타귀종(임프)의 대치는 라키슈가 휘두른《성검(카리용)》세니오리스의 일격으로 결판난다. 부상당한 타귀종(임프)이 향한 곳은 과거의 전장 코리나디루체 시. 바로니 마키시 1위 헌병 무관의 조치로 그 땅으로 향한 티아트는 붉은 머리의 선배 요정병과 해후한다. 한편 그 무렵, 요정창고의 관리자인 식인귀(트롤)도 옛 친구를 찾아 그 땅을 방문하는데….
오늘부터 수채화 & 캘리그라피
즐거운가(家) / 고은정 지음 / 2017.05.20
16,500원 ⟶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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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家)
소설,일반
고은정 지음
Today 시리즈. 수채화 입문자를 위하여 차근차근 자세하게 물감의 번짐까지 모든 과정을 설명한다. 먼저 기초가 되는 수채화 기법과 캘리그라피를 연습한다. 수채화 작품은 스케치 없이 쉽게 그릴 수 있는 그림부터 스케치를 하여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그림까지 소개한다. 그리고 내 수채화 그림을 활용하여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스케치에 조금 자신이 없다면 책 뒤에 수록한 도안을 활용하여 그리면 된다. 이 책은 20가지 색의 수채화 물감으로 모든 작품을 그린다. 20가지 물감만을 사용해도 원하는 색을 만들어가며 충분히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작품마다 사용한 물감 색부터 사용한 붓과 기타 재료를 자세하게 안내한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시작하기 전에 수채화 & 캘리그라피 준비물 종이, 물감, 붓 수채화 기초 캘리그라피 연습 class 1 쉽고 예쁘게 그리기 화분 그리기 여인 초상화 꽃과 열매 도토리 털실이 좋아 green leaf 소금 기법 추상화 알코올 기법 하트 class 2 번지는 느낌 살려 그리기 MY Space dream 베어브릭 mystic Alice In Wonderland gold fish class 3 수채화 & 한글 캘리그라피 우산이 되어 줄게 유칼립투스 깊고 깊은 언약(김소월) 싱그러운 너 상큼한 당신 보슬비 class 4 수채화 & 영문 캘리그라피 feather BEE 런던 dream of city Golden Memories autumn 어린 왕자 LOVE class 5 다양한 도구로 그리는 수채화 빈티지 타미 돌 애견 그리기 겨울 아이 What do you most wish for? 새 shell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볼 class 6 수채화 소품에 더하다 원형 선물 태그 꼬마전구 책갈피 생일 축하 케이크 버튼 에펠탑 자석 버튼 타자기 자석 버튼 핼러윈 자석 버튼 발렌타인 카드 봉투 꾸미기 드라이플라워 상자 드림캐처 열쇠 보관함 액자 꾸미기 머그잔 꾸미기 수첩 꾸미기 연필꽂이 꾸미기 돌잔치 카드 만들기 책 속의 스케치 도안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다면 오늘부터 수채화&캘리그라피를 시작하세요. 계절이 바뀌면 책상 위에 예쁜 그림 한 장 올려놓고 싶어지나요. 집 분위기를 바꿀 새로운 액자를 벽에 걸고 싶어지나요. 그럼 내가 그린 그림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오늘부터 수채화&캘리그라피를 시작하세요. 수채화 입문자를 위하여 차근차근 자세하게 물감의 번짐까지 모든 과정을 설명합니다. 먼저 기초가 되는 수채화 기법과 캘리그라피를 연습합니다. 수채화 작품은 스케치 없이 쉽게 그릴 수 있는 그림부터 스케치를 하여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그림까지 소개합니다. 그리고 내 수채화 그림을 활용하여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스케치에 조금 자신이 없다면 책 뒤에 수록한 도안을 활용하여 그리면 됩니다. 작품마다 사용한 물감과 재료 안내 이 책은 20가지 색의 수채화 물감으로 모든 작품을 그립니다. 20가지 물감만을 사용해도 원하는 색을 만들어가며 충분히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작품마다 사용한 물감 색부터 사용한 붓과 기타 재료를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어렵지 않은 수채화 기법 수채화 색감을 익히기 좋은 농도단계, 컬러차트, 혼색차트를 만들어 봅니다. 수채화 기법은 이어서 칠하기, 그러데이션, 런 백, 스트로크, wet-on-dry, wet-on-wet, 알코올 기법, 소금 기법, 마스킹액, 뿌리기 기법을 소개합니다. 실제 작품에서는 두세 가지 기법을 사용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합니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수채화에 잘 어울리는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됩니다. 그중에서 수채화와 참 잘 어울립니다. 다양한 펜과 수채화 붓으로 나만의 캘리그라피를 디자인하여 수채화에 적용한다면 더 아름답고 감성적인 작품이 완성될 것입니다. 책 속에 소개된 캘리그라피 연습 외에도 꾸준히 연습장에 틈틈이 연습하세요. 책 속의 스케치 도안 수록 수채화 채색은 순간순간의 느낌과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그런데 스케치에 조금 자신 없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스케치 도안을 책 뒤에 수록하였습니다. 도안을 수채화 용지에 복사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였기에 쉽게 수채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21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한국경제신문 /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은이) / 2020.12.15
20,000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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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소설,일반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은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이코노미스트의 《2021 세계경제대전망》이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의 발발 속에서 2020년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다. 전 세계적인 죽음과 고통을 불러온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세계적인 행사 취소와 연기까지 2020년에 관한 대부분의 예측을 무효로 만들만큼 강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0 세계경제대전망》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트럼프 재선 실패를 비롯한 각국의 정치권 행보를 내다보고, 오픈AI사가 개발한 AI GPT-2의 인터뷰를 빌어 “중국의 주요한 변화로 인해 세계 경제에 엄청난 격동이 올 것”이라는 놀랍도록 정확한 예측을 했던 최고의 권위지 이코노미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전망을 내놓는다. 2020년 전무후무한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 패러다임 분석과 예측을 재정비하여 코로나 이후 상황을 진단하고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된 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코노미스트지의 필진들 외에도 세계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학자, 정치인, CEO를 비롯한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여 여전히 진행 중인 팬데믹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세계 정치와 경제, 금융, 비즈니스 등의 흐름을 폭넓고 깊이 있게 전한다.책을 펴내면서|톰 스탠다지 PART 1 ● 리더스 위기 후에 찾아오는 기회|자니 민튼 베도스 바늘과 보급|에드워드 카 경제 방향 예측|헨리 커 엉터리 약장수의 약|로버트 게스트 유감스러운 나라|다니엘 프랭클린 충격과 공포|패트릭 포울리스 기술의 축복 이후|톰 스탠다지 데자뷔의 해|레오 미라니 ● 비즈니스 비즈니스의 지형이 바뀐다|비제이 바이테스워런 계곡 너머로|루트비히 지겔레 ‘테크래시’보다 ‘테크슬로그’|루트비히 지겔레 승자 없는 전쟁|스탠리 피그널 재택근무와 인간관계의 딜레마|필립 코건 찌릿찌릿 기싸움|사이먼 라이트 게임 그 이상|다니엘 놀스 칩을 베팅하다|할 허드슨 종이책의 부활|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꿈틀대는 방랑벽|헨리 트릭스 녹색 기술의 힘|순다르 피차이 ● 금융 보호자 대 보전자|캘럼 윌리엄스 타락한 천사 이후|존 오설리번 새로운 화폐|사이먼 라비노비치 끝없는 갈등|소마야 케인즈 불평등한 영향|라이언 아벤트 힘의 대차대조표|매튜 파바 지능적인 설계|라차나 샨보그 코로나19 신용 경색이 다가온다| 카르멘 라인하트 ● 국제 기후 문제의 고비를 넘으며|캐서린 브라익 다시 여행을 떠나다|레오 미라니 충돌, 중대 상황, 위기|다니엘 프랭클린 몇 발자국 앞서가기|마리 세거 콘크리트 난장판|조엘 버드 악몽들|해미시 비렐 숫자로 인한 살인|샤샹크 조시 가난의 역병|사라 매슬린 흠… 작년에 대해서는|톰 스탠다지 지금은 함께 일해야 할 때다|안토니우 구테흐스 ● 과학.기술 예방주사가 희망이다|나타샤 로더 나아지고 있다|슬라비 찬코바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슬라비 찬코바 모든 사람을 위한 백신|세스 버클리 하늘에서 영광을 구한다|벤자민 서덜랜드 의식적인 선택|지오프리 카 새로운 메뉴|에밀리 필로우, 에이미 호킨스 우주, 기회의 공간|사라 알 아미리 ● 문화 새로운 유형의 박물관을 세우다|피아메타 로코 중국을 설명하다|피아메타 로코 문학적 발병|앤드류 밀러 할리우드의 지각 변동|레이첼 로이드 전 세계에서 아프로비트가 울린다|존 맥더모트 쇼는 계속돼야 한다|타마라 로호 PART 2 ● 미국 신정부의 우선 과제|제임스 아스틸 분열의 장기화|존 패스먼 가시지 않을 고통|캘럼 윌리엄스 위기의 경찰들|존 패스먼 코로나 시대의 아이들|이드리스 칼룬 향후 10년의 승리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애덤 로버츠 방임하고, 비축하고, 규제하라|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종착역에 다다른 대중교통|존 패스먼 이제는 기본소득제가 필요한 때|마이클 텁스 ● 유럽 역경 헤쳐나가기|던컨 로빈슨 앙겔라 메르켈 이후|톰 넛톨 구조 작업에 나서다|라차나 샨보그 마크롱의 줄타기|소피 페더 이탈리아에서 돈이 어디로 가는지 지켜봐야 한다|존 후퍼 스페인에는 더 많은 고통이|마이클 리드 헝가리의 독재자 빅토르|벤델린 폰브레도 반항아가 된 스웨덴 사람들|맷 스타인글라스 발칸반도의 인구 감소|팀 주다 러시아를 차지하려는 싸움|아르카디 오스트로브스키 세계를 위해 뛰는 팀 유럽|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 영국 혼란, 재정 적자, 실업수당|던컨 웰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을 구축하다|애드리안 울드리지 연합 국가|매튜 홀하우스 심폐소생이 필요한 때|해미시 비렐 1721년의 메아리|에마 던컨 하락과 추락|레오 미라니 팬데믹에서 전 세계가 얻은 교훈|키어 스타머 ● 중동 바이든의 당면 과제|로저 맥셰인 검은 황금시대의 종말|그레그 칼스트롬 중국의 시간|로저 맥셰인 돌아온 빅 브러더|그레그 칼스트롬 흐르는 모래|로저 맥셰인 ● 아프리카 최고의 친구|존 맥더모트 코로나 봉쇄령으로 민주주의를 가두다|올리비아 아클란드 인공호급기 떼기|조너선 로젠탈 시험에 들다|톰 가드너 코로나19를 핑계로 민주주의를 희생하지 말자|앨런 도스, 모 이브라힘 ● 미주 계속 분투하는 보우소나루|사라 매슬린 멕시코 국민들에게 묻는다|사라 버크 바이러스와 투표 사이|마이클 리드 코로나19 시대의 낙관론|클라우디아 로페스 ● 아시아 두 거인 사이에서|도미닉 지글러 최고의 적|찰리 맥켄 행운이 계속되지는 않는다|엘레노어 화이트헤드 정권 유지|노아 스나이더 아프가니스탄의 혼란|다니엘 놀스 이전부터 존재하던 환경|톰 이스턴 아시아의 시대가 밝아온다|키쇼어 마부바니 ● 중국 여전히 경쟁자|데이비드 레니 보건 로드?|도미닉 지글러 공산당 100주년|제임스 마일스 멋진 구세계|사이먼 콕스 싸움은 계속된다|네이선 로 ● 2021년 세계 주요 지표 2021년 국가별 주요 지표 2021년 산업별 주요 지표 ● 부고 코로나19의 첫 희생자|앤 로 ● 특별 섹션 - 애프터쇼크(Aftershocks) 우리는 팬데믹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토비 오드 투쟁의 도시|앤 히달고 원격 근무는 생소하지만 더 좋은 근무 방식이다|에리카 브레시아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협상이 필요한 시점이다|아짐 아자르 자연은 속일 수 없다|우술라 바슬러 시스템 충격|린 저치 블랙스완인가? 아니다|미셸 부커 변화의 기회|슬라비 찬코바 2021년 세계 주요 일정 2021년을 그리다 이코노미스트 《2021 세계경제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 전 세계 90개국 이상,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 새로운 전환점과 시험대가 될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 2021년은 ‘데자뷔의 해’인가, ‘기회의 해’인가? 코로나19로부터 세계 경제는 어떻게 회복될 것인가? 세계 질서는 어떻게 재편되고,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2021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글로벌 트렌드의 모든 것! 한국경제신문에서 이코노미스트의 《2021 세계경제대전망》이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의 발발 속에서 2020년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다. 전 세계적인 죽음과 고통을 불러온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세계적인 행사 취소와 연기까지 2020년에 관한 대부분의 예측을 무효로 만들만큼 강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0 세계경제대전망》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트럼프 재선 실패를 비롯한 각국의 정치권 행보를 내다보고, 오픈AI사가 개발한 AI GPT-2의 인터뷰를 빌어 “중국의 주요한 변화로 인해 세계 경제에 엄청난 격동이 올 것”이라는 놀랍도록 정확한 예측을 했던 최고의 권위지 이코노미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전망을 내놓는다. 2020년 전무후무한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 패러다임 분석과 예측을 재정비하여 코로나 이후 상황을 진단하고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된 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코노미스트지의 필진들 외에도 세계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학자, 정치인, CEO를 비롯한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여 여전히 진행 중인 팬데믹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세계 정치와 경제, 금융, 비즈니스 등의 흐름을 폭넓고 깊이 있게 전한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인류가 인종, 민족, 국가를 막론하고 함께 해야 할 운명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 2021년, 과연 세계가 함께 협력하고 공존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일까? 이코노미스트의 날카롭고 대담한 식견과 함께 2021년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면, 세계 속에서 우리 자신의 또 다른 미래를 지켜내고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한 2021년을 시작하며…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과 불안 사이, 2021년은 위기 후에 찾아오는 기회의 해가 될 수 있을까? 2021년에도 코로나19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20년 글로벌 경제는 세계 대공황 이래 가장 심한 경기 위축을 겪었고, 비즈니스 업계도 재택근무, 인원 감축, 디지털화 등 혁신의 바람이 정신없이 몰아친 한 해였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가 서서히 드러나게 될 2021년은 코로나 이후를 어떻게 위기가 아닌 변화와 기회의 계기로 삼을 것인가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험대의 해’이자, 또 사회 불평등, 금융 불균형, 기후 변화, 핵 테러와 같이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전환점의 해’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2021년은 예정되어 있었지만 미뤄진 여러 행사들을 다시 치르는 등 여러 측면에서 2020년의 반복 같은 ‘데자뷔의 해’로 느껴질 수도 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1’은 행운, 위험, 모험, 주사위와 관련되어 있는 숫자다. 주사위의 눈은 총 21개, 도박과 경마의 통화 1기니는 21실링이며, 미국 카지노 입장 제한 연령은 21세, 도박사들이 즐기는 블랙잭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숫자이기도 하다. 2021년이 모든 면에서 굉장히 불확실하고 여전히 리스크가 크지만,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엄청난 모험의 기로에 서 있는 해라는 점에서 ‘기회의 해’되리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바이든 시대의 개막은 새로운 세계 질서의 서막이 될 것인가?” 새롭게 시작된 바이든의 행보와 미중 갈등 심화의 해법 코로나19는 현대 세계의 모습을 구축하고 만들었던 세 가지 거대 세력의 궤도를 바꿔놓았다. 세계화가 잘려나갔고, 디지털 혁명이 가속화되었으며, 미국과 중국 사이의 지정학적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 새롭게 출범하는 ‘바이든의 시대’에 대해 심도 깊게 분석한다. ‘더 나은 재건’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조 바이든 행정부는 과연 미국을 넘어 무너져가는 세계 질서를 수습하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 이코노미스트는 파리 기후 협약과 이란 핵 협상이 그 시작점이 되리라 내다보았다. 바이든은 취임과 함께 먼저 WHO를 탈퇴하고, 파리 기후 협약에 재가입하며, 이슬람 입국 금지 조치를 폐기하는 등 트럼프와 정반대의 노선을 보여주면서 아시아를 비롯한 전통적인 동맹국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되, 기후 변화, 러시아와의 갈등, 이란의 핵 개발 억제 등을 위한 국제적 공조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회복하려 하는 태도를 취할 것으로 전했다. 하지만 무역 전쟁을 넘어 디지털 통화 전쟁까지 앞두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만큼은 트럼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적대적 태도와 입장으로 영리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중국의 공세 또한 만만치 않다. 때마침 2021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는 중국은 ‘보편적으로 번영하는 사회’의 탄생을 선언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치를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라는 오명을 딛고 백신 외교에까지 앞장서는 등 세계 질서의 주도권을 쥐려는 꿈을 펼치려 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 중국이 팬데믹 이전 전망치에 근접하는 급격한 경제 성장까지 이뤄내며 ‘멋진 구세계’를 구현해낼 것이라 전망하며, 이로써 미중 갈등에 대한 긴장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한다. 2021년에도 글로벌 상거래는 여전히 불길한 지정학적 배경과 싸우며 이뤄질 것이며, 디지털 세계와 공급 사슬로 나뉘어 중국과 미국이 각각 주도하는 현상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주도권은 과연 누가 쥐게 될 것인가 지켜볼 일이다. “팬데믹 이후 뒤바뀌는 비즈니스 지형도와 뜨고 지는 산업은?” 불균일한 경기회복, 덜 자유로운 세상 속 앞당겨진 변화의 흐름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역사에 또 하나의 획으로 기억될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불균일한 경기 회복을 하겠지만, 어쩌면 세계 역사에 기억될 새로운 비즈니스 경제가 탄생하는 원년이 될 수도 있으리라 전망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비즈니스 지형도가 엄청난 격변을 겪었기 때문이다. 팬데믹은 회상 회의, 온라인 쇼핑, 원격 교육이라는 새로운 가능성과 다양한 기술 도입으로 디지털 혁명의 가속화를 이끌었지만, 한편으로 기업들에게는 외부의 복잡한 환경에 대처하고 살아남기 위해 내부 혁신을 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부여했다. 기업들은 단순한 혁신을 넘어 변혁에 중점을 둬야 하는 시스템 속에 놓여 있으며, 뒤바뀌는 비즈니스 지형을 선점하기 위해 제품을 어디서 생산하고, 직원들을 어디서 일하게 하며, 고객들이 어디서 사게 할지에 대한 딜레마부터 해결해야 한다. 재택근무 또한 예상보다 훨씬 효과적인 결과를 각인시켰지만, 앞으로의 일자리 감소 문제는 물론, 대면 업무가 주는 인간관계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2021년에는 앞당겨진 미래의 여러 변화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갈 것인가가 중요한 질문이 될 것이다. 또 이코노미스트는 팬데믹 이후 뜨고 지는 산업에 대해서도 집중 조망한다. 여전히 함께 가야 할 팬데믹 상황 속 상대적으로 덜 자유로워질 세상에서 여행하는 기간과 방식, 패턴이 바뀌고 대중교통보다는 전염병 노출 위험 부담이 덜한 개인 교통수단이 뜨면서 전기차 시장이 급부상하는 등 자동차 업계의 패권 다툼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한 유일한 취미와 학습 수단이 된 게임 시장, 종이책 시장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는 반면, 인구가 밀집해 있는 대도시와 유학생들을 대다수 보유했던 대학은 황금기를 지나 새로운 도약과 자생의 기회를 엿보아야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애프터쇼크, 코로나19 교훈과 기회는 무엇인가?” 백신 외교 투쟁, 불평등의 양극화, 기후 변화와 핵 문제까지… 팬데믹이 불러온 과제와 또 다른 위험 경보에 대응하는 법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은 팬데믹이 낳은 여러 가지 과제를 해결하고 또 다른 위험과 재난 경보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그중 제일 먼저 찾아올 가장 큰 화두는 팬데믹 해결을 위한 백신 외교와 투쟁일 것이다. 2020년 말 사상 최대의 백신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는 만큼 백신의 실현 가능성은 커 보인다. 하지만 백신을 개발하는 영웅적인 노력만큼이나 어려운 누가 언제 어떻게 백신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유통 문제는 사용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부터 수많은 공정성 이슈와 국제 사회의 중대한 고비를 낳을 수 있으리라 예측된다. 또한 팬데믹은 오늘날 엄청난 재앙 중 하나인 불평등을 더욱 심화하는 데 일조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공중 보건 파괴에 따른 빈곤층 확산 문제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고, 저임금 노동자의 일자리 문제부터 소외 계층과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문제까지 불평등의 양극화는 더 악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 여기에 진행 중이던 미중 무역 전쟁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꽉 막힌 국제 무역의 활로 방안 등은 풀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로 남겨져 있다. 그럼에도 위기 속에 분명 기회는 있다. 팬데믹의 위기에 안일하게 대처했던 실수를 교훈 삼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기후 변화 문제를 두고 2020년에 미뤄진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각국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친화적 경기 회복 계획에 투하고자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핵무기를 금지하는 새로운 국제 조약을 맺는 등 우리가 알고 있었지만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또 다른 미래의 위험을 예방하고 회복하려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스트는 ‘애프터쇼크: 코로나19의 교훈과 기회’라는 특별 섹션을 마련하여 2021년을 앞서 내다보고 잘 준비한다면, 2020년의 고통과 참상에서 벗어나 위기 상황을 돌파해내는 행운의 첫 해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도 전한다.
서른, 안철수처럼
북씽크 / 김태광 글 /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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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광 글
안철수의 인생 역정을 통해 ‘진짜 나’를 찾고 가슴 뛰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안철수의 30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의 삼십 대에는 어떤 삶과 생각, 도전과 실천으로 살았으며, 위기마다 단호한 결단으로 어떻게 성공을 이루었는지를 그려냄으로써 지금 이 땅의 삼십대들에게 안철수와 같은 삶을 소개하고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머리말 Chapter One 안철수처럼 꿈꾸라 서른, 지금이 지나가면 정말 늦는다 사람들은 왜 안철수에게 열광하는가 남의 꿈이 아닌 내 꿈을 가져라 서른에서 멈추는 사람, 서른부터 성장하는 사람 샐러던트를 위한 안철수 공부법 Chapter Two 안철수처럼 선택하고 집중하라 당장 눈앞을 보지 말고 멀리 보라 원칙 있는 삶을 살아라 선택하고 집중하라 해답은 절박함에 있다 영혼이 있는 기업, 영혼이 없는 기업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리스트를 정하라 나 자신을 감동시킬만한 노력을 하라 Chapter Three 안철수처럼 도전하라 왜 그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잘나갈까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부정적인 생각에 먹이를 주지 마라 도전은 인생의 날개와 같다 일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라 아름다운 실패를 하라 서른, 아직 인생에 안주하지 마라 Chapter Four 안철수처럼 아름답게 성공하라 위기는 기회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회사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30대를 위한 6가지 조언 절망 속에서도 꽃은 핀다 10년 후를 생각하며 살아라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남겨라 부록안철수처럼 꿈꾸고, 생각하고, 일하라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는 것이다.” _안철수 이 책은 안철수의 인생 역정을 통해 ‘진짜 나’를 찾고 가슴 뛰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제시한다. 안철수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그의 삼십 대에는 어떤 삶과 생각, 도전과 실천으로 살았으며, 위기마다 단호한 결단으로 어떻게 성공을 이루었는지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는 “갈 수도 되돌아 갈 수도 없다면 진정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당신은 서른에서 멈추는 사람과 서른부터 성장하는 사람 가운데 어느 쪽인가? 세상은 너무나 정직하다. 내가 적당히 노력했을 때 세상은 적당한 결과를 돌려준다. 그러나 내가 목숨 걸고 노력했다고 생각할 때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돌려준다. 지금 곧 안철수의 삶을 만나보라. 나는 누구인가?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안철수, 그의 삶을 통해 나의 삶을 만나다 “다양한 종류의 과정을 겪고 노력하다 보면 선택의 순간이 알아서 찾아온다. 도전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_안철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기회를 주는 것이다. 회사 사장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내 주위의 모든 이들이 그랬다. 그러나 시작했고 10년 경영을 했다. 뒤돌아보니 나도 남들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때야 비로소 발견한 것이었다. 만약 선입견에 사로잡혀 나에게 그런 기회를 안 줬다면 내게 경영자로서의 능력이 있는 것도 모르고 그냥 죽었을 것 같다. 그나마 도전을 해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다. 어쩌면 청년 시절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닐까? 그 과정을 통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고, 어떻게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차츰차츰 알아가게 되는 것이다.”_안철수 “다양한 종류의 과정을 겪고 노력하다 보면 선택의 순간이 알아서 찾아온다. 도전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_안철수 “젊은이들이 너무 스펙 위주, 문제풀이 위주, 속도 위주로 노력하는 게 안타깝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키워야 한다.”_안철수 “세상에 실수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없다. 차라리 젊을 때 실수를 많이 하면 나이 들어서 안 하게 되지만, 젊을 때 안전한 길로만 가면 나중에 크게 실패를 하게 마련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 자기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경험들을 많이 가져보기 바란다.”_안철수 “행복의 조건은 사회적 성공이 아니라 내 인생의 소중한 것을 알아야 행복해진다. 소중한 것은 깊은 고민으로 인해 깨달을 수 있다.”_안철수
2024 최신판 원큐패스 개인정보관리사(CPPG)
다락원 / 김창중 (지은이)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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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중 (지은이)
CPPG는 개인정보보호 자격증 입문의 초석이 되는 것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와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영향평가(PIA) 자격증’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심사원(ISMS-P) 자격증’ 취득의 발판이 되는 자격증으로 개인정보보호 업무의 필수적인 자격증입니다. CPPG 합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교재를 만들기 위해 이론 부분에서 개인정보보호 법령자료,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가이드, 논문, 웹 사이트 자료 등을 총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시험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과목별 적중 예상 문제를 만들고, 실전모의고사도 1회분을 수록하였습니다.머리말 Ι 추천사 Ι CPPG 자격증 정보 Ι 목차 part1.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1. 개인정보의 개요 (1) 개인정보의 정의 (2)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 (3) 개인정보의 유형 및 종류 (4) 개인정보의 특성 (5) 개인정보 가치산정 (6) 해외 개인정보보호 제도 소개 (7) EU-GDPR 2.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1) 정보화와 개인정보 등 사생활 노출 (2) 개인정보 침해 유형 3. 기업의 사회적 책임 (1) 개인정보의 중요성 인식 (2) 개인정보보호 조직 구성 및 운영 (3)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 적중예상문제 적중예상문제 part2. 개인정보보호 제도 1.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 체계 (1) 우리나라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법 체계 (2)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 개요 2. 개인정보보호 원칙과 의무 (1) 개인정보보호 원칙 개요 (2)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 구성 (3) 개인정보 수집 제한 (4) 민감정보 처리제한 (5) 고유식별정보 처리제한 (6) 주민등록번호 처리제한 (7)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운영 제한 (8) 개인정보의 안전 조치 의무 (9) 개인정보취급자에 대한 감독 (10) 가명정보 처리 (11) 개인정보 처리방침 (12)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13) 국내 대리인의 지정 (14) 개인정보파일 등록 및 공개 (15) 개인정보 유출통지 및 신고 3. 정보주체의 권리 (1) 정보주체의 권리 (2) 개인정보의 열람 (3) 개인정보의 전송 요구 (4) 개인정보의 정정·삭제 (5) 개인정보의 처리정지 등 (6)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7) 권리행사의 방법 및 절차 (8) 이용내역 통지 (9) 손해배상 책임 4. 분쟁해결 절차 (1) 개인정보 분쟁조정 (2) 개인정보 단체소송 적중예상문제 part3.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 1. 개인정보 수집, 이용 (1)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2) 동의를 받는 방법 (3) 개인정보 간접 수집 (4) 목적 외 이용 및 제공 제한 (5)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 제한 (6)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시 유의사항 2. 개인정보 저장, 관리 (1) 개인정보의 파기 (2) 개인정보 파기 방법 (3) 노출된 개인정보의 삭제·차단 (4) 개인정보 처리 시 유의 사항 3. 개인정보 제공 (1) 개인정보의 제공 (2) 개인정보 제3자 제공 (3) 개인정보 국외이전 (4) 개인정보 처리 위탁 (5) 영업의 양도양수 (6) 개인정보 제공 시 유의사항 적중예상문제 part4. 개인정보의 보호조치 1. 개인정보의 보호조치 개요 1. 개인정보의 보호조치 개요 (1) 보호조치 기준 개요 (2) 보호조치 기준상 용어 정의 2. 개인정보의 보호조치 기준 (1) 안전조치 기준 적용 (2) 내부 관리계획의 수립·시행 (3) 접근 권한의 관리 (4) 접근통제 (5) 개인정보의 암호화 (6) 접속기록의 보관 및 점검 (7) 악성프로그램 등 방지 (8) 물리적 안전조치 (9) 재해·재난 대비 안전조치 (10) 출력·복사시 보호조치 (11) 개인정보의 파기 3. 개인정보 보호조치 FAQ (1)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2)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적중예상문제 part5. 개인정보 관리체계 1.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요 (1) 정보보호 일반 (2)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념 (3) 국내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4) 국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5) ISO 27001 (6)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감사 2. 주요 개인정보 관리체계 (1) 개인정보 영향평가 (2)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3) ISMS-P 인증기준 적중예상문제 ▣ CPPG(개인정보관리사) 자격증 시험 모의고사 ▣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2023년 12월 시험부터 바뀌는 최신 법령 제·개정 반영★ 1. 시험에 응시하여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신 CPPG 문제 경향 반영 2. CPPG 합격을 위한 이론과 문제풀이를 한 권으로 학습 3. CPPG WIN카페를 통한 질의 및 응답 양방향 학습 서비스 제공 4. 이론과 실무에 강한 현직 대기업 CISO 전문가가 집필
이 한 톨의 먼지
책만드는집 / 황훈성 (지은이)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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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훈성 (지은이)
대학을 정년퇴직하고 짐을 싸서 무작정 설악산 아래 속초로 떠나 거처를 마련한 황훈성 교수의 여섯 번째 시집. 서울 집을 버리고(?) 떠난 이유를 물었더니 대단한 일이 있어서도 아니고 별 뜻이 있는 것도 아닌 오직 “설악산이 좋아서 떠났다”는 것이다. 시집 《이 한 톨의 먼지》는 2부로 나눠 84편의 시가 실렸다.1부 영혼 불멸 /아름다운 형역 /오로라 /플라세보 효과 /오리온 가족 /도둑게 /무궤적 인간들 /어둑서니 /먼 길 여행 /술집 옥호 이승 /세 개의 거울 /기도 /문 /갈치김치 /새벽 4시 48분 /타이태닉 /내세 은행 통장 /장례식장 /나의 빈 유리병 /영정 사진 /강 /퀄리티 스타터 /흡 /감악산 순수비 /삼사라 여행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가을비 /고인만 알고 조문객이 모르는 진실 하나 /영랑호 보름달 /폭설 /왕십리 /백자진사 /간이역 2부 카르멘 립스틱 /첫사랑 딱정이 /엘 카스티요 벽화 사랑 /일액현상 /멀고도 먼 묏재의 사랑 얘기 /손톱 /닳아버린 신발 /사랑 /사모곡 /아야진 사랑 /대희백두옹 /박제된 후투티 /겨울 사랑 /함박눈 /탐화봉접 /가을 겨울 봄 그리고 여름 /입춘 심포니 /춘소 /봄이 오면 /산은 산이고 /에밀리 디킨슨을 그리며 /김 한 장과 무 한 뿌리 /문학산 등정기 /애잔한 꿈 /금이 간 싯잔 /구들목에서 구들장으로 /독서 산책 /영생보험 /꿈속에서 지은 시 /눈사태 /새이령 백도사님 /도굴 /논산 훈련소 입소병 같은 /욕망 /사이코패스 /스타벅스 인생 /코로나 /1억짜리 손가락 /내 시간의 잔고 /노을꽃 /시정 /도로 나무아미타불 /대롱대롱 /디스토피아 /알코올 중독자의 변 /행복의 문고리 /낙과의 빨강 /철모르는 가을비 /홍도 황소바위 /간결하게 /내일 / 해제대학을 정년퇴직하고 짐을 싸서 무작정 설악산 아래 속초로 떠나 거처를 마련한 황훈성 교수의 여섯 번째 시집. 서울 집을 버리고(?) 떠난 이유를 물었더니 대단한 일이 있어서도 아니고 별 뜻이 있는 것도 아닌 오직 “설악산이 좋아서 떠났다”는 것이다. 시집 《이 한 톨의 먼지》는 2부로 나눠 84편의 시가 실렸다. 시심(詩心)이란 무엇일까? 공자는 삿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칸트는 이해타산을 떠난 관심이라고, 워드워스는 의식적인 통제를 받지 않는 자발적 감정의 넘처 흐름이라고 정의 내린다. 즉 시심이란 이해관계를 벗어나 탈속의 자유로운 정신 내지는 의식을 가리켜 왔다. 시 「술집 옥호 이승」이 그렇다. 먼저 갑니다 어서라기보다는 실컷 즐기시고 이따 또 봅시다 참 카운터에서 내 카드 안 받네요 이 술집은 더치페이라네요 -「술집 옥호 이승」 전문 황훈성 시인의 무위자연 삶이 그려져 있다.
[핑크] 개역개정 결혼성경 & 새찬송가 NKR72ATH - 중(中).합본.색인
아가페출판사 / 대한성서공회 (지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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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지은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10계명이 수록되어 있다. 주석없는 성경전서. 가독성이 뛰어난 성경본문이 수록되었고, 예수님 말씀은 적색 인쇄 되었다.* 결혼 선물용 -부부 십계명, 부부서약, 행복한 가정을 위한 경청 10계명 수록 -멋진 아내, 행복한 남편이 되는 지혜, 남편 10계명, 아내 10개명 수록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10계명 수록 * 주석 없는 성경전서 * 가독성이 뛰어난 성경본문 * 예수님 말씀 적색 인쇄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현문미디어 / 이상헌 글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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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상헌 글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한다. 말을 바꾸면 운명도 변한다. 말은 그 사람의 운명을 운전하는 운전대인 셈이다.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에는 40여년간 저자가 직접겪은 생생한 체험담이 담겨있다. 저자는 \"당신이 지금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 자신에게 내재한 긍정언어의 힘을 믿고 만 번만 말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를 증명해 가는 이 책을 통해 말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는 이들은 충격과 같은 깨달음을 얻게될 것이다.머리말 1장. 말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 2장. 행복을 말하면 행복해진다 3장. 덕담은 돈보다 더 귀하다 4장. 성공한 사람의 언어 습관명품언어 멘토가 강력 추천하는 성공맨들의 언어습관 따라하기 기쁨언어의 명강사이자 최고의 칼럼니스트가 펴낸 화제의 책! 세상만사 말대로 이뤄진다. 말만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 한자로 말씀 언言 변에다 이룰 성成 자를 합치면 정성 성誠 자가 되는 데 ‘말대로 이뤄지므로 말을 정성스럽게 하라’는 뜻이다. 사람은 하루에 5만 마디의 말을 한다. 그런데 정성스럽거나 소망이 담긴 말은 10퍼센트 안팎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대부분 무의미하거나,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말의 일색이다. 말에는 파동이 있어 내가 한 말은 제일 먼저 자신에게 영향을 주고 그 다음으로 주위에도 영향을 미친다.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한다. 말을 바꾸면 운명도 변한다. 말은 그 사람의 운명을 운전하는 운전대이다. 긍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어디서나 일이 잘 풀리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되는 일이 없다. 어제 뿌린 말의 씨앗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 뿌린 말의 씨앗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 말을 바꿔보자. 자신의 운명도 변하게 만들 것이다. 긍정적인 말과 적극적인 표정을 만들어 보자. 말과 표정이 운명을 만든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100% 긍정언어를 쓴다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는 40여년간 저자가 생생하게 체험한 내용들이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지금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 자신에게 내재한 긍정언어의 힘을 믿고 만 번만 말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이 책은 말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는 이들에게는 충격과 같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말하는 기술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말 한 마디에 의해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보게 된다. ‘어떻게 말하는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주는 척도다. 또한 자신에게 좋은 변화가 오기를 기다리기 전에 ‘감사합니다’를 암송해 보자. 감사할 때 감사할 일이 나타나고 원망하면 원망할 일만 나타난다.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기도이기 때문에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를 외쳐 보자. 긍정적인 파장이 집안 전체에 가득 차게 된다. ‘안 돼’를 ‘돼’로 바꾸고 ‘틀렸어’를 ‘틀림없어’로 바꿔보자. 원망의 말을 하면 원망할 일만 생기고 감사와 기쁨의 말을 하면 감사와 기쁨의 일만 일어난다. 되고 안 되고는 문제가 아니다. “잘 된다. 잘 된다.”고 하면 정말로 잘 된다. 저자가 겪었던 수십 년 화술 노하우가 담긴 이 책 한 권으로 당신도 이제 말로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긍정적인 화술’의 고수가 될 수 있다. 말씨를 보면 그의 미래를 알 수가 있다. ‘알리바바의 40인 도둑’에서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열려라 참깨!”다. 수십 명의 장정이 밀고 당겨도 끄떡하지 않는 육중한 바위 문도 “열려라 참깨!” 한마디에 스르르 열린다. 이처럼 100% 긍정언어를 사용하면 원하는 것은 100% 이뤄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70년대는 라디오 전성시대였는데 이때 최고의 예능 프로가 KBS의 ‘재치문답’이다. 한국남, 안의섭, 엄익채, 이연숙 등등의 쟁쟁한 스피커들이 재치를 겨루는 프로로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프로였다. 나는 사람들에게 “재치문답에 곧 출연할 거다.”라고 말했는데 정말 말을 한대로 된 것이다. 허참 씨가 진행하는 ‘가족오락관’도 누가 “출연 안하세요”하는 질문에 “곧 합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얼마 안있어 담당 PD로부터 출연 의뢰가 왔다. 하루에 다섯 군데 출연하는 경우도 있었다. 내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된다고 말하니까 되는 것이다.
인간이 된다는 것
복있는사람 / 로완 윌리엄스 (지은이), 이철민 (옮긴이)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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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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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 윌리엄스 (지은이), 이철민 (옮긴이)
그리스도교 신앙과 행동의 기초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다루는 대신, 우리 문화에서 '참된'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에 관한 우리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이 오늘날 환경에서 위협받고 있지 않은지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일련의 문제와 관련해서 폭넓게 살펴보는 책이다. 세상이 인간다움과 인간미를 잃지 않고 더 인간다워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고자 한다면, '보다' 인간다운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우리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명확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 여러 장에서 우리는 이 시대 혼란의 여러 근원을 조사하고, 궁극적 진리―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의 은총 및 기쁨과 맞닿거나 긴밀해질 때 인간의 삶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될 몇 가지 특징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서문 1. 의식이란 무엇인가 2. 인격이란 무엇인가 3. 몸·마음·생각 4. 믿음과 인간의 번영 5. 침묵과 인간의 성숙 에필로그. 변화된 인간성 주 추천 도서 스터디 가이드“이 책의 출간으로 마침내 우리는 로완 윌리엄스가 선물한 ‘신앙의 기초 3부작’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인간의 실존과 본질에 관한 경이롭고 감동적인 저작이며, 최고 수준의 철학적 신학이다!” _김기석, 김진혁, 전철, 주낙현, 월터 브루그만, 조너선 색스 추천 - 의식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기계인가? 무엇이 우리를 인격으로 만드는가? 성숙한 인간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가? 이 시대 가장 탁월한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다움의 본질을 말하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제자가 된다는 것』에 이어 이번에 『인간이 된다는 것』이 출간됨으로써 일종의 의도치 않은 3부작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도교 신앙과 행동의 기초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다루는 대신, 우리 문화에서 '참된'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에 관한 우리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이 오늘날 환경에서 위협받고 있지 않은지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일련의 문제와 관련해서 폭넓게 살펴볼까 합니다. 이 책 여러 장에서 주장하듯, 인간의 생명과 행복을 설명하는 현행 모델에 대해 우리가 다소 우려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세상이 인간다움과 인간미를 잃지 않고 더 인간다워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고자 한다면, '보다' 인간다운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우리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명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여러 장에서 우리는 이 시대 혼란의 여러 근원을 조사하고, 궁극적 진리―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의 은총 및 기쁨과 맞닿거나 긴밀해질 때 인간의 삶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될 몇 가지 특징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인간성을 계발하고 싶은지 일관된 모델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가르치고, 누구에게 투표하고, 어떻게 저축하고, 어떻게 사고팔고, 어떻게 여가 생활을 즐기고, 생의 시작과 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계속 표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작은 책이 우리가 논의하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완전한 답을 제시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질문을 다룰 때 그리스도인이 염두에 두기 바라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존재에 이르지 못하도록 우리를 압박하는 정치적·경제적·심리적 세력에 저항하는 하나의 매뉴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로완 윌리엄스 신앙의 기초 3부작’ 시리즈 1.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2. 제자가 된다는 것 │ 3. 인간이 된다는 것 특징 - 로완 윌리엄스의 ‘신앙의 기초 3부작’ 완결판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참된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밝혀 준다. -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를 위한 스터디 가이드 및 ‘해설의 글’ 수록 독자 대상 - 인간의 실존과 본질에 관해 고민하는 독자 - 그리스도인으로서 견고한 신앙의 기초를 세우고자 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우리가 비협력적 환경에서 살고 있더라도, 우리가 비협력적 자아를 발전시켰다 하더라도, 장(場)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재탈환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를 이렇게 울타리 속으로 몰아넣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엇인가 하는 가정에 대한 치밀하고 체계적인 도전―(넓은 의미에서) 우리의 교육 철학에 대한 도전―을 통해서만 재탈환될 수 있습니다. 이 도전에는 명확성이 필요합니다. 즉 인격이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에 대한 명확성, 인격과 단순한 개인의 차이에 대한 명확성, 나의 근원이 자연을 초월하고 나에 관한 우연한 사실을 담은 목록을 초월한다는 서술에 어울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인간 행위자의 능력에 대한 명확성 말입니다._ ‘2. 인격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여러분이 배워 알게 된 것들을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방금 전 나는 자전거 타기와 첼로 연주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은 노래를 어떻게 배우는지 물을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법이나 노래 부르는 법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의 몸이 활성화되는 일련의 습관을 익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특정한 방식으로 환경에 반응하거나 공명하는 법을 배웁니다. 여러분은 자전거 위에서 한쪽으로 몸을 기울이다가는 넘어지고 만다는 것을 배웁니다. 규정하기 힘든 온갖 방법 가운데 여러분이 저런 방식이 아닌 이런 방식으로 성대를 활성화시키려고 했을 때, 여러분은 그때 나오는 소리가 누구라도 듣고 싶은 소리가 아닐 것임을 배웁니다. 여러분은 습관을 익힙니다. 여러분은 아마 상세한 일람표로 결코 정리할 수 없을 일련의 복잡한 자극에 스스로 적응하는 법을 배웁니다. 기술을 익히는 사람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아주 많이 배웁니다. 그들은 상상을 통해 배우고, 말 그대로 자기만의 방식을 느끼면서 배웁니다. 리처드 세넷의 『장인』(The Craftsman) 같은 책은 기술을 익히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설명하는데,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가 기술을 익히는 방식은 우리가 점차 인식하게 되는 인간성과 관련해서 아주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함의를 갖습니다._ '3장. 몸·마음·생각' 중에서
플라워 아트 컬러링북
봄봄스쿨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엮은이)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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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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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엮은이)
초원에 숨겨진 요람
스페이스메이커 / 덴데브 테르비시다그와 (지은이), 나한을 (엮은이)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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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데브 테르비시다그와 (지은이), 나한을 (엮은이)
몽골의 원로 정치가인 저자의 개인사와 더불어 그가 겪어온 공산주의 이념의 시대,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전환이 초래하는 정치적 경제적 혼란과 부패의 현장을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 몽골의 고대사와 흉노시대 및 칭기스칸의 제국시대를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왕정과 공화정,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주도한 공산 사회주의, 지금은 민주국가로서의 시장경제를 따라온 지 30년. 저자는 몽골인들이 유목민의 민족정서를 회복하여 자연과 인간을 중시하면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주장한다.머리말 나의 굽은 손가락 제1장 무너지는 장벽 나 또한 무너졌다 사회주의 발전 70년 늦게 오는 자는 역사가 처벌할 것이다 유목을 지지하는 이유 이데올로기의 종말 독일에 유학할 길이 열리다 사회주의에 이르는 금자탑을 보다 사회주의 세상의 민간 사업자 만세를 부르며 민주화를 지지하다 자본주의 학습 조국의 삶은 완전히 달랐다 몽골인들의 조상 어려울 때 바늘로 돕는다 정치계 입문의 유혹 결국 정치의 길에 제2장 유목민의 아들 배꼽이 떨어진 곳에서 유목민의 역사가 흐르는 땅 고고학의 오아시스 아버지께서 나를 받아내셨다 숙청의 시대, 말(馬)에 묶인 채 끌려가다 학살을 피해 산에 숨어야 했다 아버지의 치유능력과 황색 경전(經典) 집단농장 최고의 젖 짜는 손 손님 많은 집, 노래하는 집 제3장 학창시절 양복 입은 초등학생 계몽운동과 위생검열 땅도 없고 집도 없는 가족 노동의 맛을 깨닫다 연애편지 하얀 달, 검은 눈물 삶의 흥미를 잃어버린 좌절의 시간들 자주 옮겨 다닌 학교생활 제4장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나는 조국에 빚진 유학생 잊지 못할 그해 가을 칭기스 칸의 전쟁 원칙 가족은 최고의 팀 허사가 되어버린 애국의 몸부림 드디어 배운 것을 보여줄 시간 나의 스승, 나의 친구 전공분야에 매달리다 젊은 나이의 공장장 통역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다시 독일로 식당 종업원에서 독일의 공무원으로 ‘이흐 자삭’과 용병술 맨홀 속에서 사는 아이들 비즈니스의 시작 구두 한 켤레에 양 두 마리 사업자금을 사기 당하다 장사하는 지혜 현대식 쇼핑몰 꿈은 이루어진다 제5장 사업가에서 정치가로 돈을 잃은 자와의 재회 갑작스런 임명장 검에 손을 대면 안 됩니다 만리장성너머 빨리 귀국하라 게르촌의 발전을 위해 귀신과도 함께 일한다 국회를 움직여라 유목민인 나는 델이 작아서 기쁩니다 장관님 댁으로 모실거죠? 제6장 변혁과 폭풍의 시대 무덤 없는 만민의 왕 무심한 눈폭풍과 ‘모래의 13인’ 희망을 품은 회의 후퇴하는 민주주의 7월의 ‘검은 날’ 멈춰버린 ‘5대 완벽 프로젝트’ 정당의 이름을 바꿀 음모 제7장 또 다른 장벽 배신의 정치가들 올가미에 걸린 대통령 한 뿌리에 두 가지 진정한 리더인지 나쁜 리더인지를 보여주겠다 과두정치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 마음의 짐을 안고 부총리가 되다 이웃나라의 지도자들 독일은 나의 구호였다 총리대리 후손의 몫에 손을 대다니 세 명의 장관이 함께 내린 명령 7월 1일에 사면할 것이다 엔 앵흐바야르에게서 충격을 받다 굳어버린 벽 흑색 선전 유목문명의 유전자 혈육의 화목이 깨지면 외부인의 밥이된다 장벽을 허물어야 할 때 장벽 없는 세상을 꿈꾸는 영원한 노마드의 자서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현장을 바라보며 나도 무너졌다. 마르크스와 레닌의 가르침 속에 공산주의를 향해 치닿던 나의 신념이 무너진 것이다. 완전히 다른 두 세계가 눈 깜짝할 사이에 포옹했다. 그러나 감격과 기쁨의 뒤에는 기다리는 혼란이 있다.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쌓여진 장벽이 무너지고, 나의 조국 몽골을 비롯한 많은 사회주의 국가들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사유재산을 축적하기 시작하면서, 또다른 장벽들이 정치가들 사이에서, 그리고 자본가들 사이에서 생겨났기 때문이다. 저작의도 저자는 몽골의 대초원에서 유목민의 아들로 태어나, 장관이 되고 정치적 지도자가된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龍)이 나듯 출세한 기술자이고 사업가이며 정치가이다. 그가 한국어판 출판을 마음먹은 것은 양국이 겪은 혼란의 근대사, 동양문화의 공감대를 이루는 어른에 대한 공경, 가족과 전통에 대한 존중, 고국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자부심 등 동질감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부패한 정치가들에 의해 민주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을 반복적으로 좌절시키는 현재의 불완전한 자본주의 체제를 여과없이 비판한다. 금권 세력들로 뭉쳐 민주국가의 목적을 상실한 정치 집단을 고발하고, 인간과 자연의 순조로운 조화를 추구하던 유목민의 순수한 정신으로 돌아가서 함께 나누고 함께 번영하는 올바른 민주국가로 이끌자는 부르짖음을 담고 있다. 도서의 내용과 평가 이 책은 저자의 개인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시골출신의 소년이 학창시절에 부모를 차례로 사고로 잃고 슬픔에 젖어 방황하지만, 끝내 학업에 매진하여 당시의 동독에 유학하는 기회를 잡아, 식품가공 기술자가 되고, 공산당원으로서의 출세길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현장을 보면서 이념적 붕괴와 상실의 몸살을 앓게 된다. 다행히 동서독의 정서를 쉽게 흡수한 청년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익히며 사업에 성공하게 되고, 고국에 돌아와 기업을 성장시키며 정치계 입문의 권유를 받게 된다. 행정부의 차관, 장관, 재 독일대사, 국회의원, 부총리, 심지어 총리대행까지 거치면서 최고의 국가지도자의 자리를 굳혀 나가는 최근까지의 경력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형식은 자서전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몽골의 고대 및 중세 역사와 민족 정서를 동시에 담고 있다. 또한 근대사에서 국가의 이념적 전환이 초래한 혼란가에 정치적 권력을 이용하여 금전적 이득을 추구하는 대다수의 부패한 정치 현실을 탓하고 있다. 그는 시장경제의 도입과 더불의 국영 자본의 사유화를 낚아 챈 발빠른 세력들과,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한 자금운용이 부패한 세력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개탄해 한다. 그리고 올바른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유목민의 정신을 되새기고, 칭기스칸의 교훈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당시의 몽골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역사적 인식을 지금의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몽골은 흉노, 유연, 선비, 거란, 몽골제국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통하여 10여 개의 문자를 사용했던 나라이다. 지금은 키릴문자를 사용하지만 20세기 초까지 사용했던 비치그 문자는 여러 변형을 거치면서도 1천 년이 넘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상당수의 기념물이나 경전 등에 기록된 여러 비치그 문자들이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역사적 호환성이 떨어지는 듯하다. 따라서 역사적 기록이 제대로 해석되지 못하여, 인근의 중국이나 투르크 역사에서 몽골에 대한 서술들이 오히려 발빠르게 전 세계에 전파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역사적 평판이 오류에 덮여 있다고 주장한다. 오직 자연과 더불어 목축으로 살아온 유목민들이 역사적 일관성을 유지할 만한 행정적 구조를 지니지 못한 채 씨족 간의 갈등으로 뺐고 빼앗기는 불안한 연명을 이어오다가 칭키스칸에 의한 통일 제국이 형성되면서 그나마 제대로 된 법전이 만들어지고 국가적으로 역사의 기록이 시작되었지만 제대로 보존된 것은 역시 많지 않다. 계절을 따라 이주하는 유목민의 특성상 유물의 보관과 전승(傳承)의 개념은 20세기에 들어와서나 생겨났을 것이다. 민주화의 역사가 짧다는 점에서 지금도 불안정한 정치적 판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한국의 정치인들에게도 이 책이 경종이 되는 훈육서의 역할을 하리라 여겨진다.
자연사
사이언스북스 / DK 자연사 제작 위원회 지음, 김동희 외 옮김 / 20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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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DK 자연사 제작 위원회 지음, 김동희 외 옮김
40억 년 지구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보는 생물 도감. 19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국립 동물원을 소유하고 있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 기관인 스미스소니언 협회와 DK가 만나 지구상의 모든 생명과 그들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자연사 대백과 사전을 기획했다. 바다에서 탄생한 최초의 단세포 원핵생물로부터 식물, 균류, 동물에 이르는 장구한 지구 생명의 진화 과정은 물론 극지방과 열대, 사막, 초원, 산맥, 강과 습지, 대양 등 푸른 행성 곳곳의 생태계를 장악한 놀랍고도 다양한 생물의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40억 년 지구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보는 생물 도감의 결정판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이 거주하고 있는 행성, 지구. 깊은 바닷속 뜨거운 물이 용솟음치는 열수구에서 매서운 눈보라가 몰아치는 히말라야 꼭대기, 모든 수분을 순식간에 날려 버리는 건조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 대륙에 이르기까지 이 푸른 행성 곳곳에서 생명은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웠다. 거의 40억 년에 달하는 기나긴 지구 생명의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 생명이 지구를 다녀갔으며, 또 그중 얼마나 많은 수가 아직까지 이 지구상에 남아 있을까? 바다와, 강, 열대 우림, 산맥, 초원, 사막, 도시 등 지구상에 있는 얼마나 다양한 서식지에서 그보다 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 최고의 박물관과 최고의 출판사가 만나다 19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국립 동물원을 소유하고 있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 기관인 스미스소니언 협회와 DK가 만나 지구상의 모든 생명과 그들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자연사 대백과 사전을 기획했다. 바다에서 탄생한 최초의 단세포 원핵생물로부터 식물, 균류, 동물에 이르는 장구한 지구 생명의 진화 과정은 물론 극지방과 열대, 사막, 초원, 산맥, 강과 습지, 대양 등 푸른 행성 곳곳의 생태계를 장악한 놀랍고도 다양한 생물의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구 생명의 모든 것 암모나이트에서 큰대나무여우원숭이까지, 바람개미편모충에서 혹등고래까지, 지구 탄생 이래 모든 생명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미스소니언 협회가 공인한 최고의 야생 생물 전문가들이 지구 곳곳에 숨겨진 보물 같은 생명체들을 찾아내어 5000컷의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함께 선사한다. 부모와 아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롭고 진기한 자연사 박물관으로의 여행을 지금부터 떠나 보자. 이 책은 46억 년 전의 지구 탄생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나긴 여정과 함께 우리 주변 세상의 놀라운 생물 다양성과 자연사를 보여 주고 있다. 비록 천문학자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다른 태양계에서 수백 개의 행성들을 발견했지만, 우리의 지구는 태양계에서의 위치, 지질학적 역사 그리고 생물의 진화 면에서 독특한 행성이다.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다르게 변했다면 인간은 오늘날 이 자리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여러분이 굉장히 멋진 이 책을 즐기고, 여러분을 둘러싼 세계의 자연사를 탐구하길 바란다. -크리스티앙 삼페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관장 한국 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김구 선생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 걱정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한국사를 모르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말씀이겠지요. 대학 입시 필수 과목에서 한국사가 빠져서 생긴 일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사를 다시 입시 과목으로 만들어서 강제로 가르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단지 옛날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과거라는 거울에 보이는 현재를 성찰하는 동안 우리는 미래를 보게 되지요. 그래서 급변하는 시절에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집니다. 인간에게만 역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에도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자연사(自然史)라고 합니다. 지구와 생명의 역사가 바로 자연사입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자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이지요. 급격한 산업화와 기후 변화로 생물 다양성이 매우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거든요. 생물의 다양성이 줄어든다면 인간이라는 종 보존도 그만큼 어려워질 것입니다. 어느 교육 과정에서도 자연사를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자연사는 입시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자연사 박물관을 찾습니다. 그런데 자연사 박물관은 동물원이나 식물원이 아니라서 주로 과거의 흔적을 전시합니다. 사라진 공룡을 보면서 지금 살고 있는 생명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샘솟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그래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 테니까요. 지구에는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일컬을만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갈라파고스와 마다가스카르 같은 곳이지요. 여기서는 엄청난 생물의 다양성을 볼 수 있습니다. 육지에서 떨어져 고립되었으면서 인간이라는 가혹한 환경과 마주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보겠다고 누구나 마다가스카르나 갈라파고스에 갈 수는 없습니다. 또 그래서도 안 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두 곳에 살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종의 다양성은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정말로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게 딜레마입니다. 경험하기 전에는 사랑할 수 없고, 경험하고 나면 자연이 파괴되어 더 이상 경험할 게 남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접적인 경험은 최소화하고 간접적인 경험을 넓혀야 합니다. 다큐멘터리 필름이나 책이 중요한 수단이 되겠지요. 우리에게는 적지 않은 훌륭한 도감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동식물을 소개하는 책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감히 ‘자연사’라는 제목을 단 책이 나왔습니다. 출판사에서 미리 보내 준 책을 찬찬히 보았습니다. 표지를 보고서는 ‘왜 도감이 아니라 자연사라는 이름을 붙였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지만, 책을 들여다본 후에는 아주 적절한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자연사 박물관인 스미스소니언의 자료로 만들어졌습니다. 백과사전처럼 풍부한 항목을 다루었습니다. 도판들은 마치 살아 있는 생물을 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깊이 있고 정확하면서도 쉬운 해설이 돋보입니다. 번역하신 분들 역시 최고의 전문가들이어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서가에 꽂아 두어서는 안 됩니다. 탁자나 거실 바닥에서 뒹굴게 해야 합니다. 아무 때나 어느 쪽이나 펼쳐서 보면 좋겠습니다. 매일 살아 있는 자연을 만난다면 자연스럽게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도 생기겠지요. 이 책을 보다 보면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한 사람은 또 이 책을 보고 싶어질 것이고요. 아버님께 보일러를 놔드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사 박물관을 하나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정모,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장
엄마가 꼭 알아야 할 6학년 아이의 모든 것
팜파스 / 김성현 글 /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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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육아법
김성현 글
6학년에 꼭 다잡아야 할 자기관리 능력, 방학생활, 감정코칭, 친구관계, 중학교 공부준비, 국제중학교 진학준비까지! 초등학교 6학년은 복잡다단하다. 초등학교 최고 학년이자 예비 중학생의 타이틀을 동시에 갖는 때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대우가 업그레이드(?)되는 시기다. 게다가 사춘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 공부의 마무리와 중학 공부의 선행학습을 병행해야만 하는 때다. 이렇듯 아이들이 다각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고, 또 겪고 있기 때문이 6학년의 일 년간은 매우 중요하다. [엄마가 꼭 알아야 할 6학년 아이의 모든 것]에는 그야말로 6학년 아이의 모든 고민과 생활이 담겨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엄마들은 짧고도 긴 이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명쾌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6학년 일 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이끌면 아이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6학년은 아직 물기가 남아 있는 찰흙처럼 바른 공부습관과 자기관리능력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환경 적응력을 극대화시켜서 중학 생활, 더 나아가 고등학교 생활까지도 좌우할 자기관리 능력의 씨앗을 심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아온 저자의 혜안을 통해 6학년 자기관리비법과 자기주도학습법도 공개하여 아이들이 방과 후 생활, 방학생활도 꼼꼼히 보내도록 이끈다. 변화무쌍한 감정으로 어디에 튈지 모르는 6학년 아이에게 엄마들이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엄마들은 모르는 6학년 아이의 고민과 이중생활 등 아이들의 실생활 깊숙이 들여다보며, 변화에 대한 불안과 사춘기로 감정기복이 심한 6학년 아이들을 진단한다. 더불어, 6학년과 중학 생활까지 모범적으로 보내는 ‘6학년 엄친아’들의 인터뷰를 실어, 그들만의 노하우를 속속들이 공개한다.1장 어른들은 절대 모르는 6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 6학년 아이들의 고민거리 vs 엄마들의 고민거리 날 좀 이해해주세요! - 6학년 아이들의 고민거리 점점 마음은 조급해져요 - 6학년 부모들의 고민거리 보상, 내 아이의 도덕성을 해치는 위험한 거래 아이의 도덕성과 자기관리 능력에는 어떤 밑바탕이 필요할까?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다이내믹한 6학년 교실현장 새로운 일을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들 사실 남친, 여친은 다들 있어요 - 6학년 아이들의 이성교제 아이들의 이성교제,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 친구의 목소리가 더 중요한 6학년 아이들 ① 6학년 친구들, 집단행동의 유대감이 가장 중요해?! ② 6학년 친구들, 친구 따라 학교도 간다?! 나빠도 친구랑 함께라면 - 선악의 구분도 뛰어넘는 위험한 친구 사이 친구관계가 참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왕따, 부모와 아이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단어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전교어린이회장 선거, 학급 임원선거가 주는 의미! 리더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가장 좋은 지도법 2장 까칠한 6학년, 어떻게 사랑할까? 마지막 기회, 찰흙의 물기가 남아 있는 시기 최고 학년이 된 우리 아이,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우리 아이 인성교육, 부모와 함께 행동이 아닌 생각을 바꿔라! 부모는 살아 있는 도덕 교과서 잔소리는 이제 그만!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게 하자! 아이와 함께 독서토론을 하는 방법 아이가 따뜻한 보금자리를 떠나게 하자 아이의 환경 적응력을 길러주고 올바른 인성을 키우려면? 우리 아이는 지금 동굴에서 칩거중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우리 아이,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6학년 아이들의 이중생활 침묵의 시간 - 6학년 아이들의 마음 다스리기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이럴 때 화나요! 3장 기적을 일으킬 마지막 1년, 6학년 이제는 공부 제대로 해보자! 자기주도학습? 그렇다면 이제 아이 혼자 공부해야 하나? 줄탁동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움직인다! 지금은 How보다 Why다! 왜 공부하는지, 삶의 로드맵 정하기 6학년 큰 꿈을 향한 첫걸음 -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6학년 아이는 시간 관리도 남다르다! - 학습플래너 쓰기 독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독서! 6학년 엄친아들의 공부법 1) 타임 학습법 2) 빈칸 학습법 3) 이미지 학습법 4) 자투리 학습법 우리 아이, 6학년 때 무엇을 배우나? 6학년 우리 아이의 수학, 사회, 과학을 책임질 추천 도서는?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이게 가장 중요해요! 4장 마냥 어려 보이는 내 아이, 어느새 중학생이구나! 아이가 어떤 중학교에 들어가면 좋을까? 학군 좋은 중학교가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 6학년 우리 아이, 중학교 가기 전에 이것만은 갖추자!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첫 번째 - 부모와의 애착관계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두 번째 - 독서 습관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세 번째 - 자기주도학습 습관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네 번째 - 체력 6학년 아이를 바라보기 전에 ‘부모, 나’를 바라보자! 갈팡질팡 우리 아이의 진로,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6학년 아이의 최대 고민, 진로 문제를 즐기는 법! 이제 중학생, 6학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국제중학교에 도전해볼까? 국제중학교 진학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들!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바람직한 친구 사이 5장 6학년 유비무환, 방학은 터닝포인트! 6학년의 황금시간, 방학을 이렇게 보내자! 6학년 여름방학, 아이의 학습 보완과 더불어 추억 선물까지! 여름 동안 반드시 한국사를 잡자 수학 선행학습을 하자 6학년 여름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시간! 6학년 겨울방학, 무사히 중학교에 안착하기 위한 막판 준비!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정착시킨다! 중학교 국어와 영어를 준비하자 아이의 손 글씨를 바로잡는 마지막 타임!6학년 아이의 ‘똑’ 소리 나는 학교생활과 중학준비를 바라는 엄마들의 필독서! 사춘기와 다이내믹한 성장의 현장 6학년 학교생활!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엄마도 모르는 6학년 아이의 이중생활! 어쩌면 마지막 기회이자 선물인 6학년 방학생활!! 사춘기에 접어들어, 스스로 독립하고자 하는 6학년 아이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마지막 1년을 보내고 있는 6학년 아이들. 부모의 마음과 다르게 자신의 고집대로만 행동하는 6학년 아이들. 이제는 알아서 공부할 때가 되었는데 여전히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줘야 하는 6학년 아이들. 이러한 6학년 아이들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호흡을 가다듬고 바르게 교육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책이 그러한 부모님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코칭하는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내 아이의 가장 중요한 1년이 시작되다! 초등 6학년, 기적의 1년이 시작된다! 자기관리능력, 시간 관리, 학교생활, 방학생활부터 탄탄한 중학 준비까지! 현직 사립초등학교 선생님의 혜안이 돋보이는 최고의 6학년 안내서! 초등학교 6학년은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 본격적인 학업 레이스가 시작되는 중학교를 목전에 둔 시기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대우가 업그레이드(?)되는 시기다. 게다가 사춘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 공부의 마무리와 중학 공부의 선행학습을 병행해야만 하는 때다. 이렇듯 아이들이 다각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고, 또 겪고 있기 때문이 6학년의 일 년간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사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연달아 맡은 저자는 6학년 아이들에게 꼭 다잡아야 할 습관과 능력들을 일깨우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만큼 6학년 아이의 모든 것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코칭이 책에 가득하다. 먼저, 6학년 교실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잘 활용하고, 아이의 경험을 늘리게끔 조언한다. 임원선거, 학생회장 선거 같은 학교 활동으로 아이들의 리더십을 자극하고 자기 표현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아이의 꿈과 진학 문제에 대해서 갈팡질팡하는 우리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아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끔 한다. 6학년은 초등 최고 학년이기도 하지만, 중학교라는 관문을 앞둔 예비학년이기도 하다. 부모 욕심에 아이에게 과도한 선행학습을 시켰다간 오히려 부작용만 커질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사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중학교에 안착시킨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중학 준비를 하고, 어떤 학교를 선택하면 좋을지를 안내한다. 국제중학교와 같은 특화된 중학교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담아서,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진로 선택은 무엇인지를 부모가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의 공부 습관과 시간 관리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1년이란 짧은 시기에 맞춰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가다듬어 부모가 어떻게 서포트할지를 안내한다. 또한 쓰임과 목적이 다른 6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생활까지 담는다. 각 챕터가 마무리될 때마다, 안정적으로 중학 생활에 안착한 6학년 엄친아들의 인터뷰를 소개해 그들만의 효과적인 6학년 생활 노하우를 속속들이 공개한다. 이성친구, 왕따 문제, 사춘기, 학업스트레스, 아이들의 이중생활 등 엄마의 예상을 뛰어넘는 6학년 아이들의 고민과 속사정을 조언한다! 6학년은 사춘기와 맞물리기 때문에 정서적, 감정적 부분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시기다. 변화에 대한 불안감과 사춘기로 아이들의 감정 기복은 매우 심하다. 이러한 때 엄마들이 공부만을 외치면서 다가선다면 아이와의 소통 문은 아예 닫힐 수도 있다. 더 어릴 적 아이 모습만 떠올리고 마냥 아이로만 봐서도 안 된다. 아이는 이제 제 나름의 독립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6학년 아이의 가시 돋친 말로 상처 입은 부모들을 위로해주며, 까칠한 내 아이를 어떻게 사랑할지 조언해준다. 지시와 부모주도적인 교육방식으로는 6학년 아이들의 소통 문을 활짝 열 수 없다. 설사 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이들이 적절히 가린 채로 보여주는 가짜 소통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아이의 6학년 생활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이와 진짜 소통을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6학년 아이들은 부모보다 친구에게 더 의존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호기심도 왕성해진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성친구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이성친구를 사귀는 일도 비일비재해진다. 이러한 아이들의 사정을 많은 부모들은 모르고 있다. 6학년쯤 되면 아이들은 이제 자기 이미지를 만들어서 부모 눈을 속일 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부모가 보고 싶어하는 아이 모습만 보려 한다면 이 중요한 1년을 부모와 아이가 제대로 된 교감 없이 허투루 보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6학년 아이들의 실태를 부모가 바로 보게끔 독려하고 용기를 심어준다. 이성친구 문제와 더불어 부모가 난감해하는 상황과 6학년 아이들의 문제에 어떤 자세로 다가서야 할지를 조언해준다.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왕따 문제’가 6학년 시기에도 생긴다. 이때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아이의 중학 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이의 환경 적응력을 극대화시켜서 왕따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해결할지를 조언한다. 또한 저자는 집에서와는 너무도 딴 판인 교실에서의 6학년 아이들의 실생활을 보여주고, 아이들의 이중생활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애정 어린 어조로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6학년 아이의 여러 모습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임을 강조한다.
스프링북 스도쿠 2
시간과공간사 / 스도쿠 존 연구소.시간과공간사 편집부 지음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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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존 연구소.시간과공간사 편집부 지음
두뇌회전과 두뇌계발에 좋은 스도쿠가 담겨있다. 스도쿠는 가로 3개, 세로 3개의 작은 사각형 9개가 모여 하나의 큰 사각형을 이룬다. 스도쿠를 풀 땐 숫자가 없는(빈 사각형) 자리에 들어갈 숫자를 생각하고 써야 한다. 겹치는 숫자가 되지 않게 다른 칸에 들어간 숫자는 물론, 빈칸에 들어갈 숫자까지 생각해야 한다. 책 왼쪽에 스프링을 달아 페이지를 넘기기 쉽고, 직접 문제를 풀기에도 편하며, 연필로 쓰고 지우거나 메모를 해야 하는 책이기 때문에 네모를 크게 만들었다. 또한 스도쿠 입문자를 위해 초급과 중급을 묶어서 만들고, 고급과 고수를 묶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스도쿠를 처음 풀어보는 사람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머리는 쓰면 쓸수록 두뇌가 깨어난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현대인의 두뇌회전에 도움을!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우리는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다. 그러다 보니 하루 일과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오죽하면 스마트폰 제한 앱까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마트폰 의존율이 상당히 높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교했을 때에도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작은 액정을 들여다보며 대부분의 일과를 함께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머리를 쓰는 일이 적어진다. 굳이 메모를 하거나 외울 필요가 없고, 내가 스스로 할 일도 적어지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버튼만 눌러 모든 것을 해결하는 현대인들에게 두뇌를 쓴다는 것은, 어쩌면 아날로그로 회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스도쿠는 가로 3개, 세로 3개의 작은 사각형 9개가 모여 하나의 큰 사각형을 이룬다. 스도쿠를 풀 땐 숫자가 없는(빈 사각형) 자리에 들어갈 숫자를 생각하고 써야 한다. 겹치는 숫자가 되지 않게 다른 칸에 들어간 숫자는 물론, 빈칸에 들어갈 숫자까지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이 숫자를 생각하고 스도쿠를 풀면서 그동안 쓰지 않았던 머리를 쓰게 되고 두뇌회전은 물론, 두뇌계발에도 도움이 된다. 도전의식과 복합적 사고능력 키우고 IQ(지능지수)와 AQ(유추지수)도 잡자!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까지 할 수 있는 스도쿠 게임!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증가하고 아이들까지 스마트폰을 쓰면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노안이나 치매가 발병하고 있다. 그래서 꾸준히 두뇌를 운동하고 계속 머리를 써야 한다. 우리는 계속 두뇌를 써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런 면에서 스도쿠는 아주 제격이다. 스도쿠 게임은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숫자를 쓰고, 알맞은 숫자를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두뇌를 쓰게 된다.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다음 칸에 들어갈 숫자를 추리하고 앞에서 썼던 숫자를 떠올리다 보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문제를 풀다 떠오르는 숫자가 없어 잠시 멈추게 된다면, 지금까지 풀었던 숫자들을 되새기면서 두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과정과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문제 해결 능력까지 레벨 업 될 것이다. 《스프링북 스도쿠》 소개 및 장점 스도쿠(數獨)’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로,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한다’ 또는 ‘한 자릿수’라는 의미가 있다. 스도쿠는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기가 있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간단한 숫자로도 얼마든지 추리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스도쿠 열풍은 하나씩 문제를 풀 때마다 해냈다는 쾌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단계와 다음 단계 그리고 더 높은 단계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스프링북 스도쿠》는 초급과 중급을 묶어 《스프링북 스도쿠 1》, 고급과 고수를 묶어 《스프링북 스도쿠 2》로 구성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책 왼쪽에 스프링을 달아 페이지를 넘기기 쉽고, 직접 문제를 풀기에도 편하다. 스도쿠는 연필로 쓰고 지우거나 메모를 해야 하는 책이기 때문에 일단 메모할 곳이 많고 빈칸의 네모에 여러 숫자를 써야 하기 때문에 네모가 큰 것이 유리하다. 그런 면에서 《스프링북 스도쿠》는 독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하고 만든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또, 스도쿠 입문자를 위해 초급과 중급을 묶어서 만들고, 고급과 고수를 묶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스도쿠를 처음 풀어보는 사람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
보누스 / 크리스티나 스미스, 릭 스미스 (지은이)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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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크리스티나 스미스, 릭 스미스 (지은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극한의 성취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총 네 스테이지로 나뉘어 치밀하게 설계된 퍼즐을 해결하며 실력 향상은 물론 푸는 재미까지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친절하게 해설한 최상급 풀이법과 단계별 스도쿠를 통해 실력을 한 차원 높여보자. 초고난도 트릭으로 무장한 경이로운 문제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머리말 스도쿠 풀이법 변형 스도쿠 STAGE 1 STAGE 2 STAGE 3 SPECIAL STAGE HINT SOLUTION상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스도쿠에 도전하라 위대한 스도쿠 마스터로 거듭나는 최상급 난제 & 풀이법 해설 스도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퍼즐이다. 그동안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를 지닌 스도쿠가 소개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지만, 진정한 스도쿠 마니아들은 늘 더욱 정교하고 수준 높은 스도쿠에 목말라왔다. 이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해줄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은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스도쿠를 선사한다. 스도쿠 전문가와 퍼즐 전문가가 직접 한 문제 한 문제 정교하게 설계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퍼즐을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과 쾌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린다. 스도쿠의 신세계에 과감히 뛰어들어 그동안 느꼈던 권태감과 지루함을 날려줄 차원이 다른 경험을 직접 느껴보자.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명확한 논리를 무기로 다가가면 충분히 해결해낼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하며 꽁꽁 잠긴 해답의 문을 열어젖혔을 때 느낄 재미와 쾌감을 상상해보라. 지금, 여러분을 스도쿠 마니아에서 위대한 스도쿠 마스터로 진화시킬 고품격 스도쿠 퍼즐이 당신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관문을 돌파해 실력의 한계를 넘어서라 치밀하게 설계된 단계별 초고난도 스도쿠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은 총 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STAGE 1’은 일반적인 스도쿠의 고급 수준에 해당하며, 평소에 스도쿠를 즐기는 퍼즐러라면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여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관문을 넘어 ‘STAGE 2’에 진입하면, 이 책에서 해설한 중급 이상의 풀이법을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고난도 스도쿠가 등장한다. STAGE 1에 비해 난도 높은 문제들과 다양한 유형의 스도쿠를 풀어볼 수 있다. 마지막 ‘STAGE 3’에 다다르면 여러분은 스도쿠 퍼즐의 정수를 만나게 된다. 모든 문제에 고난도 트릭이 감춰져 있으며, 중급에서 고급을 넘나드는 다양한 풀이법을 활용해 오랜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풀어낼 수 있다. ‘SPECIAL STAGE’는 이름 그대로 특별한 유형의 스도쿠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유형만이 지닌 규칙과 풀이법을 경험하며 스도쿠 푸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 벽에 부딪히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문제마다 총 세 단계에 걸친 힌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힌트는 해답을 찾는 여정에서 단서가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퍼즐을 푸는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어떤 힌트는 단 하나만으로 문제의 모든 빈칸을 채울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열쇠가 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풀이가 불가능할 것 같은 난제에 매달려 가까스로 퍼즐을 풀어냈을 때, 비로소 당신의 실력은 한 단계씩 진화할 것이다. 논리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최적의 두뇌계발 프로그램 스도쿠는 ‘가로줄과 세로줄, 3×3 박스의 9개 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다’는 기본 규칙만 있다. 하지만 문제를 풀기 위해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곳곳에서 숫자가 중복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말이다. 일단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면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되지 않도록 채워 넣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게 될 것이다. 스도쿠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논리적 사고와 추론에 있다. 규칙에 따라 다음 칸에 들어갈 숫자를 떠올리고, 다른 칸의 숫자와 대조해봐야 한다. 이렇게 퍼즐러는 과학적으로 유추하고 논리적으로 숫자를 배치하면서 자연스레 두뇌 트레이닝을 거치게 된다. 스도쿠를 푸는 동안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과 논리력도 키울 수 있다. 스도쿠는 마지막 칸을 채울 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도 지녔다. 모든 칸을 채웠을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성취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스도쿠의 매력이다. 추측도 운도 통하지 않으며 오로지 논리로만 승부해야 하는 진정한 초고난도 스도쿠를 만나보자.
5가지 스도쿠 Special 2 (스프링)
시간과공간사 /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은이)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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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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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
취미,실용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은이)
책 왼쪽에 스프링을 달아 페이지를 넘기기 쉽고, 직접 문제를 풀기에도 편하다. 스도쿠는 연필로 쓰고 지우거나 메모를 해야 하는 책이기 때문에 일단 메모할 곳이 많고 빈칸의 네모에 여러 숫자를 써야 하기 때문에 네모가 큰 것이 유리하다. 또, 스도쿠 입문자를 위해 초급과 중급을 묶어서 만들고, 고급과 고수를 묶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스도쿠를 처음 풀어보는 사람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새롭고 특별한 스도쿠가 나타났다! 국내 최초! 5가지 변형 스도쿠! 기존 클래식 스도쿠에 5가지 재미를 더했습니다. 하나의 룰을 추가 했을 뿐인데 재미는 배가 됩니다. 힌트가 있어서 더 쉽다고요? 천만의 말씀! 그만큼 주어진 숫자가 줄어들어 난이도는 변함이 없고 재미만 늘었습니다. 5가지 변형 문제로 더 재미있어진 베리에이션! 5개의 스도쿠 퍼즐 색상이 모두 달라 퍼즐을 푸는 동안 눈이 즐거워요. 손이 편한 스프링 제본까지! 1. 홀짝 스도쿠 A 색칠된 칸에는 짝수만 나머지 칸에는 홀수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홀짝 스도쿠 B 색칠된 칸에 홀수(또는 짝수)가 이미 들어가 있으면, 나머지 색칠된 칸에도 홀수(또는 짝수)가 들어가야 합니다. 3. 스도쿠 X 큰 사각형을 가로지르는 양쪽 대각선에도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 번씩 들어가야 합니다. 4. 창문 스도쿠 색칠된 4개의 사각형에도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 번씩 들어가야 합니다. 5. 센터 스도쿠 색칠된 9개의 칸에도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 번씩 들어가야 합니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두뇌가 깨어난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현대인의 두뇌회전에 도움을!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우리는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다. 그러다 보니 하루 일과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오죽하면 스마트폰 제한 앱까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마트폰 의존율이 상당히 높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교했을 때에도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작은 액정을 들여다보며 대부분의 일과를 함께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머리를 쓰는 일이 적어진다. 굳이 메모를 하거나 외울 필요가 없고, 내가 스스로 할 일도 적어지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버튼만 눌러 모든 것을 해결하는 현대인들에게 두뇌를 쓴다는 것은, 어쩌면 아날로그로 회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스도쿠는 가로 3개, 세로 3개의 작은 사각형 9개가 모여 하나의 큰 사각형을 이룬다. 스도쿠를 풀 땐 숫자가 없는(빈 사각형) 자리에 들어갈 숫자를 생각하고 써야 한다. 겹치는 숫자가 되지 않게 다른 칸에 들어간 숫자는 물론, 빈칸에 들어갈 숫자까지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이 숫자를 생각하고 스도쿠를 풀면서 그동안 쓰지 않았던 머리를 쓰게 되고 두뇌회전은 물론, 두뇌계발에도 도움이 된다. 도전의식과 복합적 사고능력 키우고 IQ(지능지수)와 AQ(유추지수)도 잡자!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까지 할 수 있는 스도쿠 게임!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증가하고 아이들까지 스마트폰을 쓰면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노안이나 치매가 발병하고 있다. 그래서 꾸준히 두뇌를 운동하고 계속 머리를 써야 한다. 우리는 계속 두뇌를 써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런 면에서 스도쿠는 아주 제격이다. 스도쿠 게임은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숫자를 쓰고, 알맞은 숫자를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두뇌를 쓰게 된다.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다음 칸에 들어갈 숫자를 추리하고 앞에서 썼던 숫자를 떠올리다 보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문제를 풀다 떠오르는 숫자가 없어 잠시 멈추게 된다면, 지금까지 풀었던 숫자들을 되새기면서 두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과정과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문제 해결 능력까지 레벨 업 될 것이다. 《5가지 스도쿠》 소개 및 장점 스도쿠(數獨)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로,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한다’ 또는 ‘한 자릿수’라는 의미가 있다. 스도쿠는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기가 있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간단한 숫자로도 얼마든지 추리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스도쿠 열풍은 하나씩 문제를 풀 때마다 해냈다는 쾌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단계와 다음 단계 그리고 더 높은 단계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5가지 스도쿠》는 초급과 중급을 묶어 《5가지 스도쿠 1》, 고급과 고수를 묶어 《5가지 스도쿠 2》로 구성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책 왼쪽에 스프링을 달아 페이지를 넘기기 쉽고, 직접 문제를 풀기에도 편하다. 스도쿠는 연필로 쓰고 지우거나 메모를 해야 하는 책이기 때문에 일단 메모할 곳이 많고 빈칸의 네모에 여러 숫자를 써야 하기 때문에 네모가 큰 것이 유리하다. 그런 면에서 《5가지 스도쿠》는 독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하고 만든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또, 스도쿠 입문자를 위해 초급과 중급을 묶어서 만들고, 고급과 고수를 묶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스도쿠를 처음 풀어보는 사람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살림출판사 / 미치 앨봄 글, 공경희 옮김 / 2010.02.18
15,000
살림출판사
소설,일반
미치 앨봄 글, 공경희 옮김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 미치 앨봄 일상의 삶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을 담은 감각적인 장편소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베스트셀러 소설 『에디의 천국』개정판.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따뜻한 휴머니스트 작가라는 명망을 더욱 뚜렷이 한 작품으로, 팔십 평생을 놀이공원의 정비공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어느 날 사고로 죽음을 당한 뒤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는 이야기이다. 천국에서 에디는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다섯 살난 어린 에디에게 이후 인생을 덤으로 선사하고 대신 죽어간 놀이공원의 눈요깃감 괴물인간. 전쟁에서 에디에게 부상을 입혀 평생 정비공으로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지만 대신 자기 삶을 바친 중대장. 늘 에디에게 상처만 입힌 줄 알았는데 사실은 타인을 위해 희생했던 아버지, 죽음과 함께 끝났다 해도 한번 가졌던 사랑은 끝나는 게 아님을 일깨우는 아내, 그리고 에디가 전쟁 중에 자신도 모르게 죽였던 어린 소녀…. 주인공 에디는 다섯 사람을 만난 뒤에야 자기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타인과 자신의 삶을 용서하고 이해하자마자, 그리고 이 모든 인연을 깨닫자마자, 그의 인생은 영원한 의미를 얻는다. ‘천국’이란 이렇게 부정하고만 싶었던 자신의 삶과 화해하는 곳, 그리하여 영원한 평안을 얻는 곳에 다름 아니었던 것이다. 먼 훗날 천국에서, 내가 만날 다섯 사람은 누구일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한국어판 특별 서문 프롤로그_ 끝이면서 시작인 이야기 첫 번째 만남_ 인연의 장 두 번째 만남_ 희생의 장 세 번째 만남_ 용서의 장 네 번째 만남_ 사랑의 장 다섯 번째 만남_ 화해의 장 에필로그_ 모두가 하나인 이야기 옮긴이의 글“신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 미치 앨봄 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잇는 감각적인 장편소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감동을 잇는 깊은 영혼의 울림 「뉴욕 타임스」 95주 연속 베스트셀러!’, ‘전 세계 38개국 35개 언어로 출간’, ‘미국에서만 1,100만 부 이상 판매!’ 이 책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수식해 주는 공식적인 문구다. 이뿐만이 아니다. ‘읽어 본 이들이 한 번 더 읽어 보게 되는 책’, ‘책장을 넘기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감동을 압도하는 진정한 베스트셀러’……. 이처럼 수많은 독자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한목소리를 내며 이 책을 최고의 소설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전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성공을 거둔 작가에게 이후의 작품 활동은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작가 역시 이렇게 고백한다. “갑자기 나는 인생의 축복과 짐을 동시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작은 책이 전 세계의 호응을 받는다는 사실에 전율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제 뭘 할 것이냐는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소설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마침내 세계가 경탄해 마지않는 최고의 작품을 내놓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두고 ‘명예와 부가 최고의 미덕이 되어 버린 오늘날의 세상에서 홀로 자신만의 천국을 만들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헌시’라고 칭송했고, 「뉴욕 타임스」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 이유와 삶의 의미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차분하고 아름답게, 그러면서도 명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과연 이 책의 무엇에 그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일상의 삶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여느 소설과는 다르게 죽음에서 시작해 삶으로 끝을 맺는 독특한 이야기다. 작가 특유의 유려한 필력과 물 흐르는 듯한 사건 전개는 읽는 이들을 천국이라는 시공간 속으로 단숨에 빨아들인다. 소설에서 천국이라는 이 가상의 공간은 현실과 환상을 아우르는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치밀한 구성이 빛을 발하는 지점이다. 평생을 놀이공원 정비공으로 살아온 주인공 에디가 당도하는 곳도 바로 천국이다. 절뚝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급작스런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고, 바로 그 죽음의 순간 알 수 없는 손길에 이끌려 천국의 문으로 들어선다. 그곳에서 에디는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 그중 어떤 이들은 그가 알거나 사랑했던 사람들이고, 또 어떤 이들은 완전한 이방인이다. 에디는 그곳에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끄는 대로 과거와 감정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점차 자신의 삶이 그들 모두와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으며, 그가 홀로 안고 살아야 했던 상처가 그들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가 늘 도피하려고만 했던 놀이공원의 일상, 애증으로 점철된 가족사……. 역설적이게도 그 모든 것이 실은 자신에게 여전히 소중한 가치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작가는 말한다. “타인이란 우리가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일 뿐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것만이 아니며, 거기에는 더 큰 이유가 있다.” 작가가 소설 전반에 걸쳐 녹여 내는 이러한 메시지는 소소한 일상의 지겨움을 극복하고, 자칫 무의미해 보이는 우리의 삶을 좀 더 영속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그리고 그 깨달음의 중심에는 바로 ‘사랑’이 있다. 타인에 대한 사랑, 삶에 대한 사랑……. ‘사랑’이야말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이끌어 내며, 하잘것없어 보이는 자신의 고귀한 존재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신의 축복인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는 거룩한 여정의 마무리 이 책을 읽은 후 사람들은 모두 천국의 비밀 하나를 공유하게 된다. 천국에는 다섯 사람, 다섯 개의 다른 기억이 우리가 자라서, 사랑을 하고, 늙고, 죽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마침내 그곳에서 최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것이다. “왜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 말이다.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두들 저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들은 다시 그 옆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세상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결국은 모두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마찬가지로 죽음은 삶의 다른 이름이며, 삶은 죽음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다.” 타인과 나, 삶과 죽음……, 서 다른 둘은 실은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순환의 고리로 맞물려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어쩌면 저세상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이 책에 쏟아진 수많은 찬사처럼, 이 소설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천국’이 아니라 ‘지상’에 존재하며, ‘죽음’이 아니라 ‘삶’ 쪽에 더 기울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모든 마지막이 시작인 것처럼, 에디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우리 중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여정을 함께할 수많은 이들에게 바치는 최고의 헌시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죽는 것. 그게 모든 것의 끝은 아니에요. 어떤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일 수 있답니다.”
아들아, 씨유 인 헤븐
두란노 / 이동원 (지은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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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동원 (지은이)
사랑하는 둘째 아들을 대장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지난 1년간 그를 그리워하며 작성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연민의 글은 때로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기도가 되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겼다. 부활의 주님과 함께 곧 다시 만나자는 담담한 고백부터, 아들의 빈자리를 보며 매일 목 놓아 울부짖는 엄마를 위해, 또 남겨진 며느리와 어린 손주를 위해 주님 곁에서 기도해 달라는 애잔한 당부의 글은 목회자로서, 또 아버지로서 겪어야 했을 심경이 어떠했을지 가늠케 한다. 또한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고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도움 받을 책들을 소개하며,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고, 신앙으로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이들에게 적실한 안내를 해 주고 있다.서문_ 아들 범아, 네가 그립다 1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 사랑하는 아들, 범아! 2. 추억의 앨범 속의 범아! 3. 여행길에 미소 짓던 범아! 4. 자유와 책임의 사람, 범아! 5. 믿음의 아들, 범아! 6. 열정의 아들, 범아! 7. 유현의 사랑, 범아! 8. 내 손자의 아빠, 범아! 9. 내 아들, 암 환자 범아! 10. 하늘의 별이 된 아들, 범아! 11. 사망의 골짜기의 영웅, 범아! 12. 예배로 기억된 범아! 13. 유토피아에서 천국으로 간 범아! 14. 범아, 욥의 친구들을 용서한다! 15. 범아, 우리 친구들을 축복하자! 16. 범아, 네 엄마를 부탁한다! 17. 범아, 네 형을 부탁한다! 18. 범아, 아빠를 용서해 다오! 19. 범아, 아름다운 일만 기억하자! 20. 범아, 씨유 인 헤븐! 2부 아들을 그리는 시와 기도 아들 범 추모 예배 마친 후 범을 위해 중보한 분들을 위한 기도 범, 아들 생일을 축하한다 그래도 태양은 떠오른다 이 땅에 없는 아들 위한 생일 기도 여행자를 위한 기도 부활의 노래 며느리와 손자를 위한 기도 가정의 달에 기억하는 아들 하늘에 있는 아들 범에게 영적 전투의 최전선 아들 범과 작별하며 드리는 감사 데스티니를 위한 기도 아내를 위한 기도 언컨디셔널 러브(Unconditional Love) 여름에 피는 가을꽃 다시 시작하기 위한 기도 [삼촌의 시] 이별은 잠시 [엄마의 시] 그리스도 안에서(1) [엄마의 시] 그리스도 안에서(2) [엄마의 시] 그리스도 안에서(3) [엄마의 시] 그리스도 안에서(4) [엄마의 시] 그리스도 안에서(5) 3부 아들을 보내는 예식의 마당 범의 삶의 발자국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칠순 감사 예배)] 이범 설교 [천국 환송 예배(미국)]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담임)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한국)]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2021년 설날 추모 예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도 및 축도 [천국 환송 예배(미국)] 고창현 목사(토랜스제일장로교회 담임)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한국)]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한국)]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추모사 [천국 환송 예배(미국)] 김우준 목사(토렌스 조은교회 담임) [천국 환송 예배(미국)]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천국 환송 예배(미국)]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천국 환송 예배(미국)] 미첼 리 목사(Rev. Mitchell Lee[Pastor of Grace Community Church, Maryland]) [천국 환송 예배(미국)] 존 리(John Lee[중.고등학교 친구])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한국)] 에릭 엔로우 교수(Dr. Eric Enlow[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장])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한국)] 이프라임 휘트먼(Ephraim Wittman[친구, 변호사])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한국)] 김지만(친구, 쏘카 창업자, CEO)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한국)] 우영훈(외사촌, 밀레니엄연세치과 원장) [한동대 법률대학원 졸업 앞둔 Q.T. 묵상] 이범 4부 고통과 죽음, 천국에 대한 묵상 1. 《고통은 헛되지 않아요》(엘리자베스 엘리엇, 두란노 역간) 2. 《고통보다 깊은》(폴 투르니에, IVP 역간) 3. 《헤아려 본 슬픔》(C. S. 루이스, 홍성사 역간) 4.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서다》(데이비드 & 낸시 거스리, 사랑플러스 역간) 5. 《신정론 논쟁》(채드 마이스터, 제임스 K. 듀 주니어 편저, 새물결플러스 역간) 6. 《깊은 고난》(리처드 라이스, CLC 역간) 7.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좋은씨앗 역간) 8. 《한 말씀만 하소서》(박완서, 세계사) 9. 《고통의 문제》(C. S. 루이스, 홍성사 역간) 10.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기타모리 가조, 새물결플러스 역간) 11.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마이클 부쉬 엮음, 새물결플러스 역간) 12. 《안식》(아브라함 헤셀, 복있는사람 역간) 13. 《죽음, 가장 큰 선물》(헨리 나우웬, 홍성사 역간) 14. 《내게 왜 이러세요?》(강정훈, 두란노) 15. 《고통과 씨름하다》(토마스 G. 롱, 새물결플러스 역간) 16.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나오미 레비, 로뎀 역간) 17. 《C. S. 루이스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웨인 마틴데일, 국제제자훈련원 역간) 18. 《아버지 집으로》(랜디 알콘, 토기장이 역간) 19.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이어령, 열림원) 20. 《천국 안내서》(랜디 알콘, 규장 역간) 21. 《왜 울어? 난 괜찮아!》(이동성, 나침반) 추모곡 하늘로 간 내 사랑(작사 이동원, 작곡 오세광) 사랑하는 이를 먼저 천국으로 보낸 모든 이들을 향한 이동원 목사의 연가! CU soon, my son! 곧 만나자, 아들아! 길 되신 예수님 안에서 이 책은 사랑하는 둘째 아들(이범, 42세)을 대장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지난 1년간 그를 그리워하며 작성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연민의 글은 때로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기도가 되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겼다. 부활의 주님과 함께 곧 다시 만나자는 담담한 고백부터, 아들의 빈자리를 보며 매일 목 놓아 울부짖는 엄마를 위해, 또 남겨진 며느리와 어린 손주를 위해 주님 곁에서 기도해 달라는 애잔한 당부의 글은 목회자로서, 또 아버지로서 겪어야 했을 심경이 어떠했을지 가늠케 한다. 또한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고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도움 받을 책들을 소개하며,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고, 신앙으로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이들에게 적실한 안내를 해 주고 있다.* 서문에서지난 해 한국관광홍보 영상의 제목이‘범 내려온다’였다.그래 범아, 잠깐만 내려올 수 없겠니?네가 너무너무 그립다.네가 이 땅을 떠난 시간을 앞두고아들을 먼저 보낸 아비의 그리움을 담아널 사랑한 아비와 친구들의 맘을 묶어작은 아픔의 연서를 펴낸다.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들의 참척(慘慽)?.그들의 고통과 연대함으로너의 고통은 거룩한 속죄의 고통이리니아들아, 넌 하늘의 또 하나 맑은 별이리니아들아, 네가 떠난 그날을 기다리며저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세며널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워한다.아들 범아, 씨유 인 헤븐!아들을 먼저 보낸 아비가?. 네가 이 세상을 떠나고 첫 번째 부활절을 맞이한다. 너만 빠진 채로 축하해야 할 부활절을 말이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겠니. 마지막 나팔 소리가 역사의 지평선에 울려 퍼질 때, 우리가 모두 부활하여 주님 앞에서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면, 난 너를 조금 더 일찍 부활시켜 놓고 우리의 세상 이야기를 수다 떨고 싶구나. 못다 한 우리의 이야기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사실 네가 한국에 자연 치료를 위해 들어오면 함께 앉아하고 싶었던 추억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빠, 내가 설교자가 되리란 기대는 하지 마세요. 내가 갈 길은 법조인의 길이에요.” 그때 내가 한 말 기억하니? “그래,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거야. 너, 목사 안 되어도 괜찮아. 난 네가 믿음의 아들이 된 것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충분히 행복하다”라고 말했지. 사랑한다. 내 믿음의 아들아!
하브루타 질문 놀이터
경향BP / 권문정.채명희 지음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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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
학습법일반
권문정.채명희 지음
가정, 교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하브루타 사례를 소개한 책. 전국 유치원 공통 누리과정을 반영한 가이드로 하브루타 실천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유아기 때 하브루타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소개하면서 유아 하브루타를 위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다룬다. 질문 놀이터를 통해 하브루타가 가져온 변화가 무엇인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교실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유아 하브루타 뿐만 아니라 집에서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실제적인 교육 지침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유아도 하브루타를 할 수 있어요? 유아 하브루타가 꼭 필요한 이유 01 마음을 나누는 하브루타 HOW 반드시 무슨 이유가 있을 거야! 02 따뜻함을 나누는 하브루타 HOW 이렇게 작고 귀여운 아이인데……. 03 분노를 다스리는 하브루타 HOW 민지야, 미안해! 04 인격적 관계를 만드는 하브루타 HOW 개미 안 잡아 오면 너랑 안 놀 거야. 05 공감 능력을 길러 주는 하브루타 HOW 왜 아이들은 만날 싸우지? 06 놀 권리를 지켜 주는 하브루타 HOW 엄마! 그건 노는 것 아닌데요. 07 다양한 친구를 만들어 주는 하브루타 HOW 선생님! 짝꿍 바꿔 주면 안 돼요? 08 호기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하브루타 HOW 내가 잘못했을 때 알 수 있어요. 09 자존감을 높여 주는 하브루타 HOW 네가 그린 사람, 이상해. CHAPTER 2. 하브루타로 질문 놀이터를 만들어요. 유아 하브루타를 위한 변화 01 선생님! 짝 하브루타 또 해요? 02 하브루타, 일상에서 놀이로 접근하라 03 말하지 않을 자유를 주어라 04 일상 하브루타부터 시작하라 05 누리과정으로 놀이 하브루타하기 06 유아 발달에 따른 놀이 하브루타 07 짝이랑 생각 시소 타기 하브루타 08 질문이 있는 교실 09 하브루타가 불러온 변화의 바람 10 하브루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11 숨겨진 보물찾기 CHAPTER 3. 친구랑 함께 질문하고 이야기할래요! 교실에서 하는 유아 하브루타 HOW 01 탈무드 놀이 하브루타 02 주제별 이야기 놀이 하브루타 03 꼬마 화가 놀이 하브루타 04 또 다른 이야기 놀이 하브루타 05 명화 속 놀이 하브루타 06 꼬마 과학자 놀이 하브루타 07 현장 학습 놀이 하브루타 08 사진 속 놀이 하브루타 09 물레방아 놀이 하브루타 10 나만의 생각 표현 놀이 하브루타 CHAPTER 4. 엄마, 아빠! 함께 이야기해요. 집에서 하는 유아 하브루타 HOW 01 아빠랑, 엄마랑 누리 그림책 하브루타 02 똑똑한 질문 나와라, 뚝딱! 03 그림책 하브루타 1_3월 우리 교실과 친구 이따 놀자고 말할 테야. 04 그림책 하브루타 2_4월 봄에 볼 수 있어요 형아, 먹고 싶어. 05 그림책 하브루타 3_5월 사랑하는 나와 가족 지유야, 사랑해. 아빠, 사랑해. 06 그림책 하브루타 4_6월 우리 동네 303호 호랑이 할아버지 07 그림책 하브루타 5_7월 여름은 좋아 석, 석, 석 08 그림책 하브루타 6_8월 교통 기관 기차는 빨라, 빨라서 좋아. 09 그림책 하브루타 7_9월 우리나라 뿔이 없는 착한 도깨비야. 10 그림책 하브루타 8_10월 가을이 되었어요 나뭇잎아, 그만 달아나! 11 그림책 하브루타 9_11월 환경과 생활 내 나무는 행복한 주스 나무 12 그림책 하브루타 10_12월 겨울 나는 사이좋은 아이, 친절한 아이, 정정당당한 아이 13 그림책 하브루타 11_1월 생활 도구 내 옷에는 LO, 친구 옷에는 VE 14 그림책 하브루타 12_2월 형님이 되었어요 진정한 6살이 아닌 건 부끄러워. 부록 유아 하브루타 Q&A 탈무드 놀이 하브루타 가이드 참고문헌3~7세 부모와 교사가 알아야 할 유아 하브루타 이야기 유아 하브루타 Q&A / 탈무드 놀이 하브루타 가이드 전국 유치원 공통 누리과정을 반영한 실천 가이드 수록 “아이가 한글도 모르는데 하브루타가 가능할까요?” 가정, 교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유아 하브루타 유아기 하브루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유아기에 꼭 필요한 하브루타 HOW 사례 수록! 어린 시절 하브루타가 가장 중요하다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이다. 그들은 과학, 의학, 법률, 언론, 경제, 예술 등 각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가혹한 역사를 겪었음에도 그들은 생존하였고, 세계의 주류로 성장하였다. 도대체 무엇이 유대인을 강하게 하는가? 그 핵심은 바로 하브루타이다. 유대인이 우수한 까닭은 마치 공기처럼 하브루타가 그들의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태교로 시작하여 평생 일상생활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한다. 하브루타는 빠르면 빠를수록 그 기대 효과가 높다. 어릴 때 하브루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문화처럼, 습관처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이 진정으로 바뀌려면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교로 하브루타를 실천해야 한다. 나아가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은 아이들의 첫 교육 기관에서 하브루타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은 ‘유아기 하브루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해답이다. 태교부터 시작되는 일상 하브루타와 하브루타를 실천하면서 겪었던 저자들의 어려움과 변화의 모습들을 진솔하게 담았다. 아이와 유아 교사가 함께하는 하브루타 교육 사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능력이 요구된다. 즉 앞으로의 인재는 문제 해결 능력, 소통, 협력, 창의성이 더욱 요구될 것이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 논쟁하는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교육 방법이다. 특히 유아 하브루타는 일찍부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마음을 나누고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게 하고, 친구들과 인격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아이들의 공감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고, 자존감도 키워 줄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하브루타를 적용하며 겪은 다양한 상황의 하브루타 교육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하브루타 교육 이론과 수업 모형을 유아 발달에 적합하게 적용하여 수업한 실제 사례들과, 누리과정 주제와 연계된 그림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그림책 하브루타 방법과 사례들을 제시하였다.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과 놀이로 하브루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눈에 띄게 변화하고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다.
염증과 면역 이야기
북랩 / 송현곤 지음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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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송현곤 지음
자연적 치유법을 연구하는 양의사 송현곤이 염증과 면역에 대해 말한다. ‘염증’은 크든 작든 일관된 특성이 존재하고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며 몸 전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염증은 내 몸이 건강해지기 위한 시작이다. 염증에 대해 바로 알고,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자연 치유력인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추천의 말 … 5 머리말 … 11 1장 서론 건강을 위한 활동들의 의학적 근거가 필요하다 … 16 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 … 19 유기적인 생명체 … 24 단것과 충치의 관계 … 27 자연주의 의학 … 31 치유적 관점 … 34 정상적인 치유작용을 막는 문제 … 38 만성병도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 42 환자와 의사의 눈높이 차이 … 44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염증 … 48 2장 염증의 공통된 특징 염증 판별하기 … 52 염증과 암의 닮은 점 … 56 1) 염증은 과립구가 만들어 내는 현상이다 … 59 과립구는 신체의 활력을 일으킨다 병조직을 만드는 것의 의미 전신 과립구량의 증가와 병조직의 발생 과립구는 자극에 의해 증가한다 독한 염증과 보통 염증 / 평상시 과립구의 증감 과립구의 잉여와 과부족 / 과립구의 계절적 변화 과립구의 레벨은 한번 정해지면 계속 유지되려는 성향이 있다 한의학에서 ‘열이 많다’고 하는 것의 의미 2) 염증은 활력의 무리함과 관계있다 … 95 3) 염증은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사용하는 상황이다 … 102 염증은 태우는 것 / 암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 과활력과 폭식, 빈식으로 성장하는 병조직 4) 염증은 반드시 발산을 통해 소멸된다 … 111 발산에 대하여 / 아이들이 끝까지 놀려고 하는 이유 - 소진 신체 상황별, 세 종류의 백혈구(과립구, B임파구, T임파구)의 우세성 소진이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원리 소진에 의한 면역력 상승의 전제는 건강한 B임파구 염증의 발산은 에너지의 소진까지 가야 제대로 끝난 것이다 소염제의 바른 사용법 / 치료자의 역할 염증 발산의 허용이라는 역설적 상황 5) 염증은 산소와 반대되는 반산소적, 반호흡적 작용이다 … 132 숨을 쉬면 살고 숨을 멈추면 병이 심해진다 혈관계에 펼쳐진 ‘과립구의 시대’는 산소 부족의 환경 호흡이 만성적으로 모자랄 수 있다 대기질의 개선과 환기가 중요하다 몸의 한쪽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질 수 있다 – 혈액순환장애의 원인 약해진 몸의 생략현상, 그 반대는 알아차림 6) 염증은 몸 전체와 부분을 오간다 … 150 몸 전체적으로 과립구 증가증이 있을 때 몸 일부의 병조직이 커지며 악화될 때 몸 일부에 존재하던 큰 병조직이 나을 때 치유의 두 과정 / 나을 때의 통증 / 염증이 돌아다니는 현상 7) 염증은 흩어지면서 낫는다 … 171 염증(병)이 나을 때 신체의 활력이 증가한다 치료 시기의 문제 / 곤혹스러운 염증의 재발 용감한 의사, 무식한 의사 8) 염증은 몸에서 에너지가 새는 부분이다 … 187 9) 염증은 몸에서 길을 만든다 … 191 심한 염증 후 회복된 건강의 한계 / 청소년기에 흔한 염증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혈관, 신경, 비장이 발달한다 배가 아플 때는 과립구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 10) 염증은 피로의 연장선에 있고 깊은 잠을 통해 치유된다 … 207 병은 약점에서 발생한다 11) 염증은 정신에 영향을 미쳐 조급함, 집착, 두려움, 부정적 생각을 일으킨다 … 216 3장 면역에 대한 지식 면역력을 좌우하는 기관, 흉선 … 226 교감신경 (또는 의지) 우선의 원리 … 233 면역을 설명하는 12가지 특성 … 237 면역력은 자율적으로 작동한다 … 237 면역은 휴식과 잠의 근원이 된다 … 239 면역력은 과립구가 소진될 때 극적으로 반등한다 … 239 면역력은 염증의 반대쪽에 있는 힘이다 … 240 면역기관도 사용하면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저하된다 … 241 면역력은 잘 먹으면 강해지나 계속 먹으면 약해지며 안 먹으면 강해지나 계속 안 먹으면 ‘매우’ 약해진다 … 243 밤과 낮의 면역력은 먹은 것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다 면역력은 일반적으로 몸이 따뜻할 때 강해지나 너무 더워지면 좋지 않다 … 245 면역력은 상승과 하강의 주기를 가지고 변화하며 남녀 간의 차이와 생애변동도 있다 … 246 여성의 생리 / 갱년기 더 일할 수 없는 이유 / 성장과 면역력 면역은 기다렸다가 반등하는 특성이 있다 … 253 ‘참는다’와 ‘아프다’ 면역은 미루어 놓은 숙제와 같다 … 257 근육의 피로가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 260 면역력은 스트레스가 적은, 여유 있고 좋은 환경에서 강해질 수 있다 … 262 만성질환이 낫지 않는 이유 … 263 깊은 잠과 얕은 잠 … 267 면역은 믿음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 … 271 플라시보 효과 … 277 갈팡질팡하는 병자들 … 280염증은 정상적인 면역력 회복 과정의 시작이다! 자연적 치유법을 연구하는 보기 드문 양의사 송현곤, 염증과 면역에 대해 말하다! 우리는 ‘염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실 염증은 작고 평범한 것들도 모두 해당한다. 크든 작든 일관된 특성이 존재하고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며 몸 전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흔히들 염증이 발생하면 어딘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염증은 오히려 내 몸이 건강해지기 위한 시작이다. 염증에 대해 바로 알고,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자연 치유력인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인에게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의학박사, 전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박기순 교수 염증을 깊게 파고들었다. 과립구 상태에 따라 질병(염증, 암)이 생기는 이유를 쉽게 설명한 드문 교양서다. - 전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인하대 김은기 교수 놀랍단 생각이 든다. 설명하고 있는 이론들이 상당히 중립적이면서도 기존의 어떤 주장보다 가장 포괄적인 이해를 가능케 하는 것 같다. - 유튜브 채널 히포크라송 – 만암비풀 OH T. H.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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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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