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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는 세계사
페이퍼로드 / 최성락 지음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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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성락 지음
1945년 9월 2일, 도쿄만의 미주리호에서 일본 외무장관 시게미쓰 마모루는 항복 문서에 서명한다. 이때 더글라스 맥아더는 미국을 대표해서 그 자리에 섰다. 이 장면은 미국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고, 맥아더는 미국을 상징하는 군인으로 인기와 명성을 얻었다.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정도였다. 그런데 정작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맥아더가 아니라 해군 사령관 체스터 니미츠였다. 니미츠가 구사한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전략의 성공으로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 투하가 가능했던 것도 미 해군의 전략에 의해 일본이 점령했던 '티니안 섬'을 탈환하고, 공습기지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맥아더가 미국의 대표로 항복문서에 서명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말하지 않는 세계사>는 이처럼 역사에서 사실로 인정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하지 않는 이야기를 모았다. 역사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이야기, 이전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더욱 재미있게 가공된 이야기들은 우리 주위에 널려있다. 하지만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 아닌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것을 인지하는 것이 역사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들어가는 글_알고는 있어도 차마 말하지 않는 역사에 대하여_ 07 1.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1789년 대흉년이 없었다면 프랑스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_15 전쟁은 과학 기술 발달의 원동력이었다 _22 핵전쟁에서 인류를 구한 남자, 페트로프 _29 왜 잘나가던 소련은 갑자기 해체되었을까? _33 근대 민주주의는 왜 서양에서 발전했을까 ?_서양의 군주제와 동양의 군주제 _40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88 서울 올림픽 _46 2. 말하지 않는 동양사 아시아는 러일전쟁을 어떻게 보았는가_ 사회진화론 _57 동양은 과학 기술이 부족해서 서양에게 뒤처진 것일까? _63 여포와 동탁의 억울한 사연 _69 법보다 ‘별다른 功도 없던 맥아더가 왜 미국의 대표로 항복문서를 받았을까? 1945년 9월 2일, 도쿄만의 미주리호에서 일본 외무장관 시게미쓰 마모루는 항복 문서에 서명한다. 이때 더글라스 맥아더는 미국을 대표해서 그 자리에 섰다. 이 장면은 미국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고, 그 후 맥아더는 태평양전쟁의 승리의 상징이 돼 인기와 명성을 얻었다.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정도였다. 그런데 정작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맥아더가 아니라 해군 사령관 체스터 니미츠였다. 니미츠가 구사한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전략의 성공으로 태평양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 투하가 가능했던 것도 미 해군의 전략에 의해 일본이 점령했던 ‘티니안 섬’을 탈환하고, 공습기지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맥아더가 미군의 대표 자격으로 항복 문서에 서명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태평양 전쟁 개전 초기 맥아더는 필리핀을 일본군에게 빼앗기고 호주로 도망가기까지 했다. 그 후 필리핀 탈환에만 매달렸다. 필리핀은 태평양전쟁의 주전장이 아닌데도 말이다. 저자에 의하면 정치적 쇼맨십에 능했던 맥아더가 강력히 주장해 항복문서 서명식의 주인공이 됐던 것이라고 한다.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해 전세를 뒤집었지만 중공군의 참전가능성을 무시해 다시금 후퇴하게 되자 아예 중국 본토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확전을 불사하고자 했던 것도 맥아더 특유의 오기였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다. 『말하지 않는 세계사』는 이처럼 역사에서 웬만큼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말하지 않는 이야기를 모았다. 역사와 관련해 흔히 통용되는 이야기, 혹은 상식 속에는 사실과 다른 것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나 비주류의 견해는 묻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고대사나 역사기록 이전의 역사, 선사시대를 연구하는 고고학에는 현대의 지식체계에서 설명하기 어렵거나 기존에 상식을 뒤엎는 사례가 다수 있다. 그리스 문명이 고대 이집트 문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이를 부정하는 서양의 주류 역사학자들, 단 한 번도 외적을 막아내지 못했던 만리장성의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중국의 주류 역사학자들. 자신이 보고 싶고, 말하고 싶은 것들만 일반화하려는 모습이다. 일반인들은 역사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이야기, 이전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재미있게 가공된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 아닌 경우도 부지기수로 많다. 이런 사실의 가공과 뒤틀림을 아는 것도 역사 공부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 수 없다. 기존의 지식에 맞지 않는다? 인류의 역사 퍼즐에 끼워 맞출 수 없는 비밀이야기가 펼쳐진다. ○ 1장은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를 역사적 사건을 통해 이야기한다. 특히, 농업에 의존하면 살아가던 근대 이전에는 당시의 기후가 정치,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예를 들어, 1789년에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기 일 년 전에 프랑스에는 대흉년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프랑스혁명의 원인을 프랑스의 재정 적자, 귀족의 횡포, 시민계급의 성장으로만 알고 있다. ○ 2장은 동양의 역사에서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담았다. ‘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원앤원북스 / 이낙원 (지은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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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
소설,일반
이낙원 (지은이)
현직 외환딜러가 실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환율 지식을 풀어냈다. 전공을 불문하고 환율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외환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의 외환담당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양질의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환율이 가지는 의미와 환율의 표현법, 환율이 변동하면 나타나는 경제현상과 글로벌 통화 속에서 달러가 기준이 된 이유, 그리고 이종통화의 개념 등 환율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2~3장에서는 환율을 움직이는 여러 요인(재료)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외환시장의 중장기적 중력으로 작용하는 펀더멘털과 수급의 정의를 시작으로, 펀더멘털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자. 4장에서는 환율의 방향을 추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외환시장은 인간의 심리가 크게 개입되는 시장이므로, 심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트가 중요하다. 여기에 캔들의 형태와 추세선?지지선?저항선 등 차트를 보는 최소한의 도구를 익힐 수 있게 정리했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차트를 바탕으로 환율 변동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은 이 책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필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그리고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수많은 투자자들을 관찰하면서 투자자로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과 기업에서 외환을 다루는 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내용을 담았다. 5장을 통해 시장의 움직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보다 현명하고 안전하게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당신이 환율과 친해지는 그 날까지 1장. 환율, 기초부터 제대로 알아보자 환율이란 무엇인가? 환율의 표기법과 환율 등락의 표현들 미국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나? 이종통화란 무엇인가? 환율제도 이해하기 외환시장을 구분하고 특징을 파악하자 역외환율(NDF)이란 무엇인가? 환율의 등락에 따라 나타나는 경제현상 주식보다 쉬운 환율 환율, 어디서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2장. 환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① 경제의 기초 체력, 펀더멘털 수급의 주체를 파악하자 무역수지와 환율의 연관성 해외투자와 환율의 관계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펀드 환율을 움직이는 경제지표 글로벌 금융시장의 심리를 파악하자 3장. 환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② 주식, 채권, 원자재의 가격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환율에 중력으로 작용한다 FOMC 회의가 달러의 방향을 좌우한다 환율, 반드시 중국을 주시해야 하는 이유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외환당국의 외환시장 개입과 그에 따른 영향력 환율 변동 요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4장. 환율의 향방을 읽어라 모든 재료가 녹아 있는 차트 꼭 알아야 할 추세선, 지지저항선, 이동평균선 환율 상승과 하락의 재료는 무엇인가? 환율을 예측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재료 환율 예측의 첫걸음, 환율 변동 시나리오 5장. 외환투자 노하우와 기업 외환관리 실무 개인도 얼마든지 외화투자를 할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사고팔아야 할까? 시장에 맞서지 말아야 한다 외환투자에서 승자가 되는 법 기업 외환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외환실무 에필로그 외환시장에 대한 이해가 경제 공부의 첫걸음외면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환율! 환율을 알아야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선 환율을 빼놓을 수 없다. 환율과 우리의 삶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추락, 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대 유럽의 재정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환율은 오늘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이슈다. 환율이 오르내림에 따라 각국의 통화 가치 또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해당 나라의 경제도 달라진다. 이는 비단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세계적인 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조차도 환율 변동에 따라 울고 웃는다. 그래서 환율 변동으로 생길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환율 예측은 필수다. 하지만 막상 환율에 대해 공부하려니 정보도 많지 않고, 복잡한 학문적 이론과 전문용어 앞에 움츠러들게 된다. 이 책은 환율 앞에서 작아지는 30~40대 직장인과 금융재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20대 대학생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을 통해 경제 공부의 첫걸음을 떼보자. 경제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환율 교과서! 현직 외환딜러에게 배우는 생생한 현장 지식! 이 책에서는 현직 외환딜러가 실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환율 지식을 풀어냈다. 전공을 불문하고 환율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외환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의 외환담당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양질의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환율이 가지는 의미와 환율의 표현법, 환율이 변동하면 나타나는 경제현상과 글로벌 통화 속에서 달러가 기준이 된 이유, 그리고 이종통화의 개념 등 환율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2~3장에서는 환율을 움직이는 여러 요인(재료)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외환시장의 중장기적 중력으로 작용하는 펀더멘털과 수급의 정의를 시작으로, 펀더멘털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자. 4장에서는 환율의 방향을 추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외환시장은 인간의 심리가 크게 개입되는 시장이므로, 심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트가 중요하다. 여기에 캔들의 형태와 추세선?지지선?저항선 등 차트를 보는 최소한의 도구를 익힐 수 있게 정리했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차트를 바탕으로 환율 변동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은 이 책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필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그리고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수많은 투자자들을 관찰하면서 투자자로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과 기업에서 외환을 다루는 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내용을 담았다. 5장을 통해 시장의 움직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보다 현명하고 안전하게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환율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제 초보자들의 길라잡이가 될 이 책으로 글로벌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보자.사실 환율이 무엇인지 묻는 원론적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그보다 ‘환율은 항상 오를까, 내릴까?’, ‘오르면 얼마까지 오르고, 내리면 얼마까지 내릴까?’라는 질문이 더 유의미하다. 이러한 질문은 환율의 방향, 레벨과 연관이 있으며, 좀 더 들어가 ‘그럼 과연 언제쯤 오르내릴까?’라는 질문을 통해 시간개념과도 엮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그럼 왜?’라는 파생적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되는데, 이 과정을 모두 거쳐야만 ‘환율’이란 단어가 비로소 우리 생활에 있어 의미를 가지게 된다. ‘달러원 환율 1,200원 돌파! 연고점 갱신!’ 이렇게 환율이 상승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크게 가계, 기업, 국가(외환당국)로 나눠서 살펴보자. 먼저 가계를 살펴보면 생필품의 가격이 오른다. 그리고 식탁에 오르는 수입식료품을 비롯해 자가용 기름값과 냉난방비가 오를 것이다. 환율이 비싸니 해외여행 수요도 줄게 된다. 즉 수입물가 상승으로 가처분소득이 줄고 소비가 둔화된다. 반면 기업은 원재료, 부품값이 상승하지만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은 향상되어 수출이 증가하고 이익이 늘게 된다. 또한 상품(무역)수지와 서비스수지 개선으로 경상수지가 개선되는데, 경상수지 흑자는 중장기적으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한편 국내 수출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외국인 자금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유입된다.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경제지표들과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러 나라들의 상황이 환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대체 어느 나라의 어떤 경제지표를 주의 깊게 봐야하는 걸까? 또 지표를 볼 때 수치가 어느 정도 나와야 좋고 나쁜 것일까? 아울러 지표가 좋게 나왔는데 환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러한 고민은 필자뿐만 아니라 환율에 관심을 갖고 여러 뉴스를 찾아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공부의욕
베가북스 / 김영훈 글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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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김영훈 글
부모는 아이의 공부 때문에 전전긍긍이지만, 정작 아이는 무기력하다. 아이가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못 느끼고, 어찌어찌 노력해도 성적이 지지부진한데다, 매사 소극적이라면, 당장 아이의 ‘공부의욕’부터 찾아줘야 한다. 수많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과 학부모 강연을 통해 최고의 자녀교육 멘토로 인정받는 김영훈 박사는 이 책에서 국내 최초로 뇌와 공부의욕의 연결고리를 찾아 과학적으로 접근하였으며, 공부의욕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 공부의욕 7법칙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가 청소년 뇌과학 분야에서 이룩한 30년간의 연구 성과를 고스란히 담아, 아이의 의욕에 관한 모든 것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Prologue 공부의욕이 없는 아이들 chapter1 공부를 ‘의욕’하는 뇌 1. 인간의 두뇌는 3층 구조다 2. 도파민을 강화하라 3. 도파민 회로가 약해질 때 4. 사춘기에는 뇌의 스트레스를 차단하자 chapter2 자존감 제1법칙 : 좋아하라 1. 위험을 추구하고 충동적인 아이의 뇌 2. 좋아하면 당장의 만족을 미룰 수 있다 3. 긍정적인 관심이 중요하다 4. 자존감은 의욕의 토대이다 제2법칙 : 스스로 하라 5. 아이 스스로 책임지게 하자 6. 자율성을 키우자 7. 리딩하지 말고 코칭하라 8. 해결사가 아니라 지지자가 되라 9. 독립심을 키워주자 chapter3 꿈 제3법칙 : 꿈을 가져라 1. 사춘기 공부의욕의 뇌 2. 가치관을 키워라 3. 의미있는 꿈을 가져라 4. 역경지수를 높여라 제4법칙 : 당근과 채찍을 버려라 5. 당근과 채찍은 통하지 않는다 6.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라 7. 경쟁을 강요하는 자율 chapter4 유능감 제5법칙 : 숙련하라 1. 공부는 이마엽을 키운다 2. 노력을 칭찬하라 3. 숙련에 이르는 길 4. 다양한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자 제6법칙 : 습관화하라 5. 의욕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6. 감정조절을 가르치자 7. 의욕을 높이는 공부습관 chapter5 회복탄력성 제7법칙 :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1. 편도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2. 뇌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구조화된다 3. 잠이 부족한 아이들 4. 회복탄력성을 키우자 Epilogue 공부의욕, 행복한 어른이 되기 위한 창문 부록 부록1. 두뇌성격 유형의 판별 검사지 부록2. 두뇌성격에 맞는 공부전략 1. 이성좌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 2. 감성좌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 3. 이성우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 4. 감성우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공부를 ‘의욕‘하는 두뇌 연구 30년의 결정체 당연하지만 어려운 것 : 공부에 대한 의욕 그 무한한 힘을 파헤친다 “중학생인데 공부하려는 의욕이 없어요.” “영어, 수학 학원을 다녔는데 그냥 학원만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서 지금은 쉬고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면 좋겠어요.” “뭐든 요란하게 시작은 하는데 끈기가 없어서 끝까지 해내는 게 없어요.” “한번 실수하거나 실패하면 다시 시도할 생각을 안 해요. 너무 쉽게 포기하네요.” 엄마들로부터 흔히 듣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다. 부모와 교사는 공부에 대한 의욕은 학생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의욕, 높일 수는 있는 것일까? 바로 ‘공부의욕’에 그 해답이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소아신경과 전문의인 김영훈 박사는 텔레비전(EBS 60분 부모, KBS 아침마당, MBC 뇌를 깨우는 비밀), 라디오(KBS 교육을 말합시다, MBC여성시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나고 연구하면서 그 어떤 공부법이나 부모의 헌신도 ‘의욕 없는 아이’ 앞에서는 아무 쓸모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많은 부모가 아이의 ‘의욕 상실 상태’에 관한 그 어떤 해답도 가지지 못해 막막해했다. 게다가 아이 학업에 좋다는 건 뭐든 다 제공하고도, 의욕을 죽이는 한 마디 말로써 모든 노력을 말짱 헛수고로 만드는 모습을 수없이 볼 수 있었다. 결국 무기력증에 빠져 아무런 꿈도 의욕도 없는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다름 아닌 ‘공부의욕’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에서 현재 우리 아이들의 의욕 상태를 진단하고 그 원인을 조명하여,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의 의욕을 북돋워주기 위해 어떤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공부의욕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자존감, 꿈, 유능감, 회복탄력성을 강조하며, 이것들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 7가지 법칙을 내세운다. 김영훈 박사의 전작 『아이의 공부두뇌』는 학습에 있어 뇌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하는지 알려주었다면, 이제 부모들은 그 뇌를 역동적이고 즐겁게 움직이게 하는 내면의 에너지 ‘공부의욕’을 한껏 끌어올리는 방법까지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공부의욕이 높은 아이가 학업성적도 뛰어나다 그간 학계에서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학업성취에 있어서 지능(IQ)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부의욕’임을 입증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학업 과정이 어려워질수록 공부의욕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공부의욕이 학업성취에 중요한 이유는 게임, TV 시청 등의 유혹을 뿌리치고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자기통제력이 높은 아이가 안정적으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감정의 억압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자기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분별력 있게 대응하는 것이다.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아이가 성취도가 더 높다. 이처럼 ‘공부의욕’이야말로 교육의 출발점이자 교육의 모든 것이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1. 자존감 아이가 스스로를 가치 있다고 느낄 때 비로소 의욕을 갖게 되므로, 우선 자존감이 높고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를 돌보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으려면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쌓아야 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 아이의 뇌 효율이 높아지며, 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 높은 성취도를 보인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공부의욕 법칙 ① 좋아하라 : 이러한 정서적 바탕 속에서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는 마음과 공부할수록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의욕이 제대로 자란다. 따라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만족지연능력을 키워야 한다. 공부의욕 법칙 ② 스스로 하라 :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움직인 경험이 많을수록 아이는 의욕을 체험하게 된다. 즉, 의욕이 높은 아이는 많은 의욕을 체험해온 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책임을 맡고 체험하도록 도와야 한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2. ‘꿈’ 외적 동기는 ‘숙련’이라는 장기적 목표에 적합하지 않다. 보상은 제공되는 순간 중독성을 띠며, 처벌은 18~25세에 단기적인 효과만 보인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내적 동기, 즉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 공부의욕 법칙 ③ 꿈을 가져라 :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뇌가 바뀔 수 있으며, 그것은 아이의 학습력, 공부 습관, 성격, 더 나아가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다. 따라서 꿈은 아이의 의욕을 북돋우는 강력한 내적 동기다. 공부의욕 법칙 ④ 당근과 채찍을 버려라 : 보상과 처벌은 아이의 창의성을 떨어뜨리고 내적 동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처음에는 외적 동기에 의해 이루어졌더라도 공부를 하면서 즐거움을 경험한 후에는 내적 동기로 변환하며,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한 아이일수록 동기 전환이 수월하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3. 유능감 내적 동기를 부여하려면 스스로 무엇인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는 ‘유능감’이 필요하다. 그러나 유능감을 키워준다고 무분별하게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따라서 재능이나 결과물이 아닌 노력을 칭찬해야 하며, 이처럼 통제받는 느낌을 주지 않는 칭찬은 내적 동기를 북돋우지만, 통제받는다고 느끼면 아이의 내적 동기가 저하되며 진정한 자존감이 아닌 조건부 자존감을 발달시킬 위험이 있다. 공부의욕 법칙 ⑤ 숙련하라 : 연습의 양과 질이 아이를 성장시키기 때문에 아이의 성공에는 끈기가 필요하며, 장기 목표를 향한 인내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취감과 유능감은 끈기를 키워 숙련에 도움이 된다. 공부의욕 법칙 ⑥ 습관화하라 :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그 결과로 성취감을 맛보는 경험이야말로 아이의 성공에 필수적이다. 이때 아직 공부 습관이 붙지 않은 아이에게 학습을 강요하면 오히려 공부의욕을 저하시키고, 아이와의 관계까지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공부를 즐겁다고 생각하며 배우는 일의 쾌감을 체험하도록 도와야 한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4. 회복탄력성 공부법칙 ⑦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를 긴장시켜 지나치게 예민하게 만들고 사고의 폭을 좁힌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아이에겐 누구나 회복력이 있다. 회복탄력성이 좋은 아이는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위기를 딛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공부의욕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어떻게 높이는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 전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자 교육평론가인 이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이선영 교수, KAIST 이문용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았으며, 수많은 관련 논문의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두뇌성격 유형의 판별 검사지, 두뇌성격에 맞는 공부전략, 두뇌성격별 내적 동기 키우기 등의 부록을 통해 내 아이의 공부의욕을 측정해보고, 거기에 맞게 의욕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이의 공부의욕은 하루아침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상황과 경험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뇌 발달 시기에 맞게 끊임없이 도와야한다. 아이의 가슴 속 ‘의욕’이 싹트거나 아니면 말라비틀어지는 것은 모두 부모 하기 나름. 그러므로 이제 아이와의 바른 관계 속에서 아이의 ‘공부의욕’부터 제대로 키워주자.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
터치북스 / 터치북스 편집부 (엮은이), 잔느 귀용 (원작)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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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북스 편집부 (엮은이), 잔느 귀용 (원작)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독교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 책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전혀 다른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인류의 문명이 어둠 속을 헤매던 시대에, 잔느 귀용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함으로써 완전한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길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녀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기도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분과 더 높은 차원의 교제를 나누는 비밀을 편안하고 고요하면서도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1부 고요해지기 - 호흡하는 것보다 쉬운 기도 - 말씀을 소화시키며 기도하라 - 묵상 기도를 어떻게 할까? - 침묵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 - 잠잠히 기다리는 기도 - 영혼이 메마른 시기에는 - 완전해지는 길 2부 자신을 내려놓기 - 포기를 통해 계시하시는 비밀 - 옛사람을 벗는 길 -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라 - 자신에 대한 평가는 하나님께 맡기라 - 자신을 잊고 하나님께 집중하라 - 형식에 얽매이지 말라 - 자신을 드린다는 것 3부 하나님을 경험하기 - 어린아이같이 기도하는 법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기도 -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라 - 당신의 영을 자유롭게 하라 - 마음으로 하는 기도 - 기도를 통해 얻는 사랑의 능력 - 기도의 최종 목적지 쉽고 단순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십시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독교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 책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전혀 다른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인류의 문명이 어둠 속을 헤매던 시대에, 잔느 귀용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함으로써 완전한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길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녀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기도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분과 더 높은 차원의 교제를 나누는 비밀을 편안하고 고요하면서도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 서평 작지만 멋진 책 이 책을 다 읽는 데는 단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잔느 귀용의 글은 쉽게 읽히면서도 강력하고 성령의 지혜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의 일생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잔느 귀용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술에 관해 말하는 많은 책들과는 달리, 자신의 기도의 삶을 통해 직접 경험한 것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또한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독자들도 경험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면서 그 기도의 여정을 쉽게 안내한다. 이 책은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이상으로 꼭 읽어봐야 할 영적 고전이라 할 수 있다. _ Joe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배우게 되었다 잔느 귀용은 단순한 진리를 가르쳐 준다. 그것은 바로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라는 것이다. 잔느 귀용은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도 어떻게 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하나님을 기다리고 만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이 짧은 책을 읽고 나는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속으로 이끄심을 경험하게 되었다. _ selmajoey 현대의 크리스천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잔느 귀용은 이 책의 전반에서 오늘날 교회들이 오랫동안 잊어 온 내용을 다룬다. 그것은 바로 주님과의 깊은 교제다. 책의 각 페이지마다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열정이 명백히 나타나 있다. 그래서 그녀의 글은 읽는 이에게 하나님과 만남에 대한 확신을 주고 용기를 준다. 이 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실제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로 인도해 주는 진정한 영적 고전이다. _ hburrell 누구나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며 기다린다는 것이 대단한 일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은 그것이 결코 어렵거나 영적 거장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인도하고 그분께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_ customer“내가 진작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을 알았다면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을 텐데!” - 성 아우구스티누스 오십시오. 고뇌와 고통과 비참함을 가지고…. 당신은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오십시오. 아프고 병든 이여, 당신은 나음을 입을 것입니다.오십시오. 사랑으로 당신을 품어 주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나아오십시오.오십시오. 가난한 이여, 방황하는 양들이여, 참 목자에게 돌아오십시오.오십시오. 죄인들이여, 당신의 구세주에게 오십시오.오십시오. 영적지식이 보잘것없다고 느끼는 이여, 당신도 능력 있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오십시오. 차별의 골을 넘어 누구든지 오십시오. 예수께서는 우리 모두를 부르십니다.
초판본 하멜 표류기
더스토리 / 헨드릭 하멜 (지은이), 류동익 (옮긴이)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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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헨드릭 하멜 (지은이), 류동익 (옮긴이)
1653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서기였던 하멜은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항해하던 중, 폭풍우를 만나 제주도 해안가에서 난파당했다. 난파 당시 선원 64명 중 생존자는 36명뿐이었다. 그들은 즉시 조정에 보고되어 한양으로 압송당했고, 이후 오랜 세월 조선에서 억류 생활을 했다. 하멜을 포함한 8명은 약 13년 후 극적으로 탈출해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조선에 억류된 동안 동인도회사에 밀린 임금을 청구하기 위해 쓴 것이 바로 <하멜 표류기>로 알려진 이 '하멜 보고서'이다. 원래의 저술 의도는 비록 임금 청구서였지만, 그 내용 속에는 억류 당시 하멜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17세기 조선의 풍습·지리적 정보·생활상 등 귀중한 한국사 기록이 담겨 있다. 더스토리의 <하멜 표류기>는 네덜란드판 '하멜 보고서'(1668년)를 번역판본으로 삼아 완역했다. 또한 당시 책에 수록되었던 일러스트와 1668년의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살려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전해준다.'스뻬르베르 호의 항해 일지'를 옮기며 - 류동익 하멜 보고서 - 헨드릭 하멜 작품 해설하멜의 필사본 원고를 번역판본으로 삼은 네덜란드어 완역판 국내 최초 166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하멜 표류기》 1653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서기였던 하멜은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항해하던 중, 폭풍우를 만나 제주도 해안가에서 난파당했다. 난파 당시 선원 64명 중 생존자는 36명뿐이었다. 그들은 즉시 조정에 보고되어 한양으로 압송당했고, 이후 오랜 세월 조선에서 억류 생활을 했다. 하멜을 포함한 8명은 약 13년 후 극적으로 탈출해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조선에 억류된 동안 동인도회사에 밀린 임금을 청구하기 위해 쓴 것이 바로 《하멜 표류기》로 알려진 이 ‘하멜 보고서’이다. 원래의 저술 의도는 비록 임금 청구서였지만, 그 내용 속에는 억류 당시 하멜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17세기 조선의 풍습·지리적 정보·생활상 등 귀중한 한국사 기록이 담겨 있다. 더스토리의 《하멜 표류기》는 네덜란드판 ‘하멜 보고서’(1668년)를 번역판본으로 삼아 완역했다. 또한 당시 책에 수록되었던 일러스트와 1668년의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살려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전해준다. 유럽인의 눈에 비친 조선 사회, 조선의 이야기 하멜은 약 13년간의 여정과 사건을 날짜와 시간까지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하멜이 본업인 서기로서 어떠한 형태로든 기록을 계속했음을 보여준다. ‘하멜 보고서’의 원제는 <Journael van de Ongeluckige Voyagie van’t Jacht de Sperwer>으로, 이는 ‘스페르베르 호의 불쌍한 항해 일지’라는 뜻이다. 하멜 일행은 꼼꼼한 기록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받아야 할 임금을 정식 청구했으나, 몇 차례의 거절 끝에 결국 그들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로부터 받은 돈은 요구했던 액수에 미치지 못하는 위로금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보고서로 쓰인 이 글은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출판업자들의 손에 들어가 책으로 출간되었고, 낯선 동양에 대한 이야기는 서양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이제 이 나라의 위치와 사람들의 풍습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우리가 코레이(Coree)라 부르고 조선인들은 조선국(Tiocencook)이라고 부르는 이 나라는 북위 34.5도와 44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서 남쪽까지 길이는 약 140~150마일이며 동쪽에서 서쪽가지는 약 70~75마일이다. 조선인들이 제작한 지도에는 해안을 따라 많은 곳이 끝이 뾰족한 카드 형태로 그려져 있다. 고관들의 집은 매우 호화스럽지만 일반 백성들의 집은 초라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각자 자기가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지붕에 기왓장을 덮는 것까지 수령의 동의 없이는 할 수 없다. 지붕은 대부분 코르크 나무껍질이나 갈대나 짚으로 덮여 있었고, 집들은 담이나 나무 울타리 사이로 갈라져 있었다. 집은 나무기둥을 세우며, 그 벽은 밑부분에 돌을 쌓고 위에는 가는 나무를 십자 모양으로 엮어서 서로 묶는데 그 벽의 바깥과 안쪽에다 찰흙과 모래흙으로 평평하게 붙이며 안쪽에는 흰 종이로 도배를 하였다.
커피 러버스 핸드북
진서원 / 매트 로빈슨 글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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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원
건강,요리
매트 로빈슨 글
저자 매트 로빈슨은 영국 최대 매거진 브랜드인 퓨처(Future)에서 라이프 분야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다. 그는 커피 전문가이자 열정적인 애호가로 좋은 커피에 관한 정보를 집요하게 취재해왔다. 이 책 역시 커피 입문서로서 커피의 기본정보를 충실히 다루고 있다. 커피의 역사와 특성, 원산지별 특징과 생두의 차이는 물론, 로스팅과 블랜딩 기법,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와 커피 머신 작동 및 관리법 등을 고품질 사진과 품격 있는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커피 산업의 분야별 명인들(재배, 공정무역, 로스터, 오너)을 직접 만났으며, 마에스트로 경지에 오른 바리스타까지 인터뷰했다. 또한 저자가 선별한 10대 커피 도시와 96개의 커피 명소 리스트는 커피 애호가들이라면 꼭 방문하고 싶은 열망과 탐구욕까지 불러일으킨다.커피의 역사 바리스타의 비밀 바리스타에 대한 진실 맥스웰 콜로나 대쉬우드(Maxwell Colonna-Dashwood) 바리스타 대회에 관하여 품질관리 커피머신 구입요령 커피머신의 해부학적 구조 당신이 마시는 커피가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한다. 최고의 커피머신 커피그라인더 에스프레소 커피 브루잉 추출법의 종류 물 어떻게 추출할 것인가 모카포트 커피드리퍼 에어로프레스 케맥스 프렌치 프레스 에스프레스 뽑는 법 응급조치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0가지 우유 거품내기 커피 레시피 커피 생두 당신이 가진 커피 생두에 대하여 등급 매기기 높은 고도에서 커피재배하기 가공법 커피 산지 브라질 멕시코 과테말라 파나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페루 자메이카 에티오피아 르완다 부룬디 인도 코스타리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생두 직거래 커피로스팅 로스팅의 진수 로스팅의 화학 커피의 진실 커피 커핑 & 테이스팅 커피블렌딩 커피애호가들 커피숍 경영자 커피재배자 커피기업가 커피로스터 커피 도시들 멜버른 시드니 도쿄 포틀랜드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런던 비엔나 오슬로완벽한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커피 러버스 핸드북》 세계적 커피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가 쓴 책! 전세계적으로 매일 22억여 잔의 커피가 소비되고 있다. 원유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다. 수세기 동안 커피 전도사들은 열정적으로 커피를 전파했고, 그 결과 수많은 커피 애호가와 관련 산업 종사자를 양산했다. 이들에 의해 커피의 역사는 매일 새롭게 쓰여지고 있다. 커피 원산지와 생두, 로스팅과 블랜딩, 추출법 등 총정리 이 책의 저자 매트 로빈슨은 영국 최대 매거진 브랜드인 퓨처(Future)에서 라이프 분야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다. 그는 커피 전문가이자 열정적인 애호가로 좋은 커피에 관한 정보를 집요하게 취재해왔다. 이 책 역시 커피 입문서로서 커피의 기본정보를 충실히 다루고 있다. 커피의 역사와 특성, 원산지별 특징과 생두의 차이는 물론, 로스팅과 블랜딩 기법,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와 커피 머신 작동 및 관리법 등을 고품질 사진과 품격 있는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다. 커피 재배자, 공정무역가, 창업자는 물론, 최고 바리스타 인터뷰 수록! 하지만 이 책이 열렬한 반응을 얻은 것은 저자가 세계 방방곡곡 발로 뛰며 인터뷰한 내용 덕분이다. 저자는 커피 산업의 분야별 명인들(재배, 공정무역, 로스터, 오너)을 직접 만났으며, 마에스트로 경지에 오른 바리스타까지 인터뷰했다. 또한 저자가 선별한 10대 커피 도시와 96개의 커피 명소 리스트는 커피 애호가들이라면 꼭 방문하고 싶은 열망과 탐구욕까지 불러일으킨다. 커피 입문자는 물론, 바리스타, 커피산업 종사자를 위한 책 커피를 만들기 위한 정보는 인터넷에 많다. 하지만 커피 애호가였던 장 자크 루소처럼 ‘커피는 기쁨을 주는 향수’라 말할 수 있는 완벽한 커피를 제대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최고의 커피는 커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커피산업에 종사하면서 커피에 대한 첫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진짜 커피맛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커피를 처음으로 공부하려는 사람은 물론, 신선한 자극과 도전의식을 원하는 바리스타, 커피 산업 종사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줄 것이다. ▶ 책에 등장하는 유명 인물 & 인터뷰 <바리스타> - 2012, 2014년 영국바리스타챔피언(UK Barista Champion) 맥스웰 콜로나 대쉬우드(Maxwell Colonna-Dashwood) - 2013년 영국바리스타챔피언이자 ‘스퀘어 마일 커피(Square Mile Coffee)’의 상징 존 고든(John Gordon) - 영국 커핑챔피언 아네트 몰드바(Anette Moldvaer) <창업자> - 스퀘어 마일 커피(Square Mile coffee)의 창업자 제임스 호프만(James Hoffman)이 들려주는 커피숍 관리 비결 - 유니언 핸드 로스티드(Union Hand Roasted)의 공동 창업자 스티븐 맥타토니아(Steven Mactatonia)는 - 커피전문점 창업의 귀재 토니 파파스(Tony Papas) - ‘카라반 커피 로스터스(Caravan Coffee Roasters)’의 수석 로스터 샘 랭던(Sam Langdon) - 세계적 카페 ‘카페인(Kaffeine)’의 창립자 피터 도어-스미스(Peter Dore-Smith) <공정무역가> - 커피헌터 조지 델 카르만(Jorge del Carmen) - 커피헌터 그라시아노 크루즈(Graciano Cruz) - 공정무역-직접무역 모범 보이는 폴 페레즈그로바스(Paul Perezgrovas) <재배자> - 엘살바도르의 커피재배자 호세 토마스 칼데론 솔(Jose Tomas Calderon Sol) - 도미니카의
무민과 황금 꼬리
작가정신 / 토베 얀손 (지은이), 김민소 (옮긴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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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
소설,일반
토베 얀손 (지은이), 김민소 (옮긴이)
꼬리털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한 올도 남지 않게 되자 자신감을 잃고 울적해진 무민.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들이 보러 와도 해결이 되지 않자 무민마마가 나선다. 무민마마는 무민을 위해 마법의 묘약을 써서 황금 꼬리털이 나게 만들어 준다. 기운을 차린 무민은 황금 꼬리로 유명해질 꿈에 부풀지만, 스너프킨은 좋아할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토베 얀손이 영국의 《이브닝 뉴스》에 1958년 5월부터 109개 스트립으로 연재한 작품인 <무민과 황금 꼬리>는 황금 꼬리가 자라난 무민을 통해 명성과 허영이 얼마나 부질없고 물거품 같은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무민은 황금 꼬리로 유명해지고 관심을 독차지하지만, 사실 이 모든 건 무민의 “황금 꼬리”이지, 무민 자체를 사랑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시사점이 많은 작품으로 <무민과 황금 꼬리>는 2019년 새롭게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민 밸리'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토베 얀손의 원작 흑백 연재만화 21편 가운데 11편을 각각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해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준다. 흑백 고전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무민을 만날 수 있다.흑백 고전 만화의 재탄생,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황금 꼬리가 불러온 나비 효과 무민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다! 꼬리털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한 올도 남지 않게 되자 자신감을 잃고 울적해진 무민.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들이 보러 와도 해결이 되지 않자 무민마마가 나선다. 무민마마는 무민을 위해 마법의 묘약을 써서 황금 꼬리털이 나게 만들어 준다. 기운을 차린 무민은 황금 꼬리로 유명해질 꿈에 부풀지만, 스너프킨은 좋아할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토베 얀손이 영국의 《이브닝 뉴스》에 1958년 5월부터 109개 스트립으로 연재한 작품인 『무민과 황금 꼬리』는 황금 꼬리가 자라난 무민을 통해 명성과 허영이 얼마나 부질없고 물거품 같은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무민은 황금 꼬리로 유명해지고 관심을 독차지하지만, 사실 이 모든 건 무민의 “황금 꼬리”이지, 무민 자체를 사랑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시사점이 많은 작품으로 『무민과 황금 꼬리』는 2019년 새롭게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민 밸리'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토베 얀손의 원작 흑백 연재만화 21편 가운데 11편을 각각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해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준다. 흑백 고전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무민을 만날 수 있다. “조심하도록 해. 유명한 만큼 위험해지니까.” 황금 꼬리가 불러온 나비 효과 무민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다! 무민이 전에 없이 우울하고 기운이 빠졌다. 어느 날부터인가 꼬리털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한 올도 남지 않게 된 것이다. 자신감을 잃고 울적해진 무민. 누구에게 조언을 구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들이 보러 와도 해결이 되지 않자 무민마마가 나선다. 비법은 할머니의 마법의 묘약! 무민마마는 무민을 위해 마법의 묘약을 만들어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무민에게 먹인다. 그런데 약효가 얼마나 빠른지, 바로 꼬리털이 났다. 더구나 황금 꼬리털이! 금세 기운이 나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난 무민은 황금 꼬리로 유명해질 꿈에 부풀지만, 스너프킨은 좋아할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토베 얀손이 영국의 《이브닝 뉴스》에 1958년 5월부터 109개 스트립으로 연재한 작품인 『무민과 황금 꼬리』는 연재물 가운데 가장 길이가 길다.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중점적으로는 황금 꼬리가 자라난 무민을 통해 명성과 허영이 얼마나 부질없고 물거품 같은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무민은 황금 꼬리로 유명해지고 관심을 독차지하지만, 사실 이 모든 건 무민의 “황금 꼬리”이지, 무민 자체를 사랑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무민의 꼬리 모양으로 초인종 끈, 우산, 전등갓 등을 만들어 큰돈을 벌어 보려는 스니프와 스팅키의 모습도 흥미롭다. 순진한 무민의 황금 꼬리 수난기인 『무민과 황금 꼬리』는 오늘날에도 시사점이 많은 작품으로, 2019년 새롭게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민 밸리'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새롭게! 화려하게! 더 사랑스럽게! ‘무민 코믹 스트립’을 만나는 색다른 방법 ‘무민 코믹 스트립’은 신문 연재만화의 특성상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이 돋보이며, 이야기 또한 사회 풍자적이고 해학적이며 심도 깊다. 또한 세 개 혹은 네 개로 나누어진 직사각형 스트립 안에 가는 선으로 캐릭터가 묘사된 ‘흑백 만화’다. 작가정신에서는 2017년 전 6권으로 소장판이라 할 수 있는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을 출간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에서 토베 얀손의 연재 작품을 실었던 1~3권에 수록되어 있던 21편 작품 가운데 11편을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했다. 작품 모음집이 아닌 낱권으로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으며, 한 장당 2개의 스트립으로 구성해 연재만화의 느낌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갔다. 토베 얀손은 연작소설로 무민 시리즈를 시작했지만, 무민 캐릭터는 연재만화로 전환기를 맞았다. 무민 캐릭터는 스웨덴어 잡지 《가름》에서 토베 얀손의 일러스트 속 시그니처 캐릭터로 처음 소개된 이후 1945년, 무민 가족이 모두 등장하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로 무민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무민 시리즈가 널리 사랑받기 시작한 시기는 1948년 무민 연작소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가 영국에 번역 출간된 1950년부터이다. 그리고 1952년, 얀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출판협회의 찰스 서턴은 얀손에게 이 천방지축 트롤들의 이야기를 어른 독자들을 위한 만화로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다. 얀손은 열다섯 살이던 1929년, 어린이 잡지 뒤표지에 두 애벌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트립을 싣기도 했고, 1930년에는 청소년 복지 잡지 《보르브롯(Vardbrodd)》에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핀란드의 스웨덴어 시사 풍자 잡지 《가름(Garm)》에도 오랫동안 만화를 연재했었다. 그래서 7년 계약에 ‘일주일에 단 여섯 개의 스트립’을 연재한다는 서턴의 제안을 선뜻 수락하고 긴 준비 기간을 거친다. 준비 기간 동안 얀손은 새로운 이야기의 아이디어와 대본, 캐릭터와 의상 스케치를 제출하며 수준 높고 매력적인 신문 연재만화를 위해 서턴과 그의 팀에게 지도를 받았다. 또한 다음 날에도 독자를 끌어들이려면 세 칸 또는 네 칸으로 구성된 각 스트립의 끝맺음은 강한 문구나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는 일간 연재의 요구사항도 따랐다. 2년이 지난 뒤인 1954년, ‘무민 코믹 스트립’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영국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만화는 얀손의 재능을 오롯이 드러내는 완벽한 매체였다. 얀손의 문학적 상상력과 글 솜씨는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회화적 재능과 결합되어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무민 코믹 스트립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일 40개국 120여 편의 신문, 2천만 독자에게 소개되었다. 그리고 1959년, 얀손은 만화 연재를 그만두었으며 작업을 돕던 남동생 라스가 이어받은 ‘무민 코믹 스트립’은 1975년까지 계속되었다. 얀손이 가는 선으로 묘사한 캐릭터는 짧은 선, 작은 동작만으로도 감정과 생각을 생생히 드러낸다. 또한 칸을 분리하는 요소로 나무나 검, 침대 기둥, 리본 같은 소품을 활용하거나 다채로운 배경과 다양한 의상 묘사도 기발하고 감각적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 11권은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학원경영론
지원에듀 / 박명희, 황지원 (지은이) / 2022.02.21
25,000
지원에듀
소설,일반
박명희, 황지원 (지은이)
수학퍼즐
단한권의책 / 짱아찌 (지은이)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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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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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의책
취미,실용
짱아찌 (지은이)
스마트한 삶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스마트기기 대신 연필이나 펜을 들고 잠시 두뇌를 쓰도록 함으로써 잡념을 떨쳐내고 집중력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문제에 집중하는 동안 그때그때 떠오르는 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스스로의 행동을 절제하도록 도와준다.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도 쉬운 1단계부터 천천히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숫자와 금세 친해질 수 있다. 연필이나 펜으로 문제를 풀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사칙연산의 원리를 확고히 터득하고, 어른들은 복잡했던 머리를 차분히 가라앉히고 맑아지게 할 수 있다. 가장 단순하고 쉬운 1단계부터, 해답을 구하는 동안만큼은 한 눈 팔지 않고 집중해야 하는 긴 문제, 단순한 듯 보이지만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을 하면서 푸는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9단계의 수학퍼즐로 구성했다.
세력주 매매 공식
경향BP / 와조스키 (지은이)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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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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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
소설,일반
와조스키 (지은이)
주식 시장은 모두가 승자일 수 없다. 누군가의 돈을 흡수해야 누군가 돈을 버는 구조이다. 항상 세력이 이긴다. 그렇다면 항상 지는 쪽은 누구일까? 안타깝지만 바로 개인 투자자들이다. 주식 시장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3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 그 기간 안에 손실이 누적되어 더 이상 주식 시장에서 버틸 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왜 항상 지는 걸까? 그 이유는 세력의 교묘한 설계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세력주 매매에 대해 자세히 배울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세력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가 그들을 역이용해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는 주식 시장에서 이기려면 세력주 가치투자를 하라고 조언한다. 세력주 가치투자란 세력이 매집했다는 확신 하에 저점에서 주식을 사는 것이다. 세력도 결국 사람이고 주식에 돈이 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를 올려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그들의 패턴을 알면 개인도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 주는 방법대로 차트를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세력을 이기는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머리말 : 세력주 가치투자를 하라 1장 왜 세력주 매매 기법을 알아야 하는가? 생각보다 수익이 약하다 누군가 대박 났다는 소문을 듣다 주식이 쉽다는 착각 급등주는 왜 만들어질까? 2장 세력은 절대 봐주지 않는다 와조스키 칼럼 1 대시세가 나온 차트들의 공통점 3장 세력의 정체는 누구인가? 4장 세력은 어떻게 매집하는가? 호재와 급등 악재와 하락 장기 이동평균선 수렴에서의 매집 와조스키 칼럼 2 역대 최악의 작전 주식 ‘루보’ 5장 세력의 흔들기 전략(가짜 하락) 장기투자자에게 수익을 줬다가 빼앗기 가파른 하락 정말 악재가 아닌가? 6장 세력의 상승 출발을 위한 스토리 작전 대시세 단골 섹터 ‘바이오’ 더 나은 회사가 될 수 있는 ‘인수합병’ 시대의 영웅이 필요한 ‘테마주’ 와조스키 칼럼 3 주식은 도박인가? 7장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종목 소형 주식을 매집할 수 없는 이유 대형 주식을 매집할 수 없는 이유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주식 8장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종목 3개월 이내에 3배 이상 오른 주식 장기 추세 하락 종목 좋지 않은 차트 유형의 예시 와조스키 칼럼 4 10년간 모은 돈을 1년 만에 잃다 9장 세력이 만드는 대시세를 향한 출발 신호 갭 상승 ‘공중부양’ 압박형 롱바디 출현 후 다음 날 돌파 롱바디 양봉 상한가 후 긴 조정, 그리고 재돌파 10장 세력의 매집 종목 검색식 만들기 11장 세력주 가치투자 매수법을 알면 백전백승 최저점 지지선에서 매수하기 코스닥이 하락할 때 매수하기 -5% 하락할 때 매수하기 손절과 익절 타이밍 특별히 홀딩(holding)해야 하는 경우 12장 세력주 가치투자 실전을 위한 차트 분석 13장 세력주 가치투자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점 분위기 따라 가지 마라 섣불리 사지 마라 기준선을 잡고 손절하라 반대매매에 주의하라 와조스키 칼럼 5 주식 시장의 대시세 순환 주기 부록 : 세력주 Q&A 맺음말 : 전쟁터에 들어온 당신을 응원한다세력은 항상 이긴다! 세력주 전문 유튜버 와조스키의 상세한 설명 누적 조회 수 1,300만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가?” 세력주의 비밀 / 세력의 매집 방법 / 세력을 이기는 매수 타이밍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는 세력주 투자의 모든 것 주식 시장은 모두가 승자일 수 없다. 누군가의 돈을 흡수해야 누군가 돈을 버는 구조이다. 항상 세력이 이긴다. 그렇다면 항상 지는 쪽은 누구일까? 안타깝지만 바로 개인 투자자들이다. 주식 시장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3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 그 기간 안에 손실이 누적되어 더 이상 주식 시장에서 버틸 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왜 항상 지는 걸까? 그 이유는 세력의 교묘한 설계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세력주 매매에 대해 자세히 배울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세력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가 그들을 역이용해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는 주식 시장에서 이기려면 세력주 가치투자를 하라고 조언한다. 세력주 가치투자란 세력이 매집했다는 확신 하에 저점에서 주식을 사는 것이다. 세력도 결국 사람이고 주식에 돈이 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를 올려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그들의 패턴을 알면 개인도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 주는 방법대로 차트를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세력을 이기는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세력주 가치투자 매수법을 알면 백전백승 주식 차트 패턴을 파악하면 잘 오르는 주식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저자가 알려 주는 세력주의 특징 분석은 적중률이 높다. 세력이 매집한 후 관리하는 시점에서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주식 가격을 너무 밑으로 내리지 않는다. 또 세력이 관리하는 가격은 반등하는 힘이 강하고 특정 위치에 도달했을 때 힘차게 오른다. 이것을 기준으로 매수 위치를 잡으면 최저점에서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할 수 있고, 그것은 곧 큰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호재와 급등, 악재와 하락 등을 통해 세력이 매집하는 방법 / 장기투자자에게 수익을 줬다가 빼앗기, 가파른 하락 등 세력이 개인 투자자들이 손을 들고 나가게 하는 가짜 하락 현상 / 세력이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 등 세력이 주가를 조정하는 방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종목,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종목, 세력주 가치투자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 점, 세력을 이기는 매수 타이밍 등을 사례를 들며 친절하게 짚어 준다. 차트를 통해 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면 더 이상 상승과 하락에 조바심 내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투자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추천사 ■차트의 단순 기술적 분석만이 아닌 시장 흐름과 차트에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는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밍**** ■세력의 패턴에 대하여 그림이 잡히니 그들을 이용하는 법도 배우고 매매 기준이 점차 확고히 생겨 뇌동매매를 자제할 수 있게 됩니다. -B**** ■시장 흐름, 개별 종목(세력)의 관점에 대해 풀어 가는 과정이 대단히 흥미롭고 설득력과 몰입감이 있습니다. 특히 세력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지점들이 압권입니다. -j****** ■세력의 관점에서 주식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알려 주고, 개인 투자자의 생존 요령과 매매 방법을 알려 줍니다. -주** ■하락장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보세요. 위기가 기회가 됩니다. -주*** ■차트와 거래량에 숨어 있는 비밀스런 움직임에 깨달음을 줍니다. -j**** ■개미들이 세력의 등에 올라타서 수익 내는 방법을 쉽게 알려 줍니다. -당*
엄마표 초등통합 교과놀이
예문아카이브 / 류지원 (지은이) / 2018.09.30
16,000
예문아카이브
체험,놀이
류지원 (지은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4-7세의 아이들과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이들이 보면 좋을 통합 교과와 연계된 놀이를 다양하게 수록한 책. "통합"과 "융합"이 강조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초등교육과정에 맞춰 엄마, 아빠 혹은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초등학교의 통합교과를 학습할 수 있다.교과놀이 00 기본 종이접기 PART 01.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팡팡 꾸미기&놀이 교과놀이 01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알록달록 봄 세상 알아보기 교과놀이 02 하나 둘 셋 넷~! 꽃잎으로 계절과 숫자 알아보기 교과놀이 03 솔솔 뿌리면 뭐가 될까? 모래 글자 놀이 교과놀이 04 하나씩 하나씩 끼워 볼까? 구슬 꿰기 숫자 놀이 교과놀이 05 하나씩 올려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교과놀이 06 하나 둘 셋 넷~! 메추리알 통 숫자 놀이 교과놀이 07 주룩주룩 색깔비가 내려요! 얼음 물감 놀이 교과놀이 08 세계 여행을 나무로 만들어요! 대륙나무 만들기 교과놀이 09 내 마음 속 거울! 다양한 표정 놀이 교과놀이 10 누구 과자가 더 많을까? 과자 세기 놀이 교과놀이 11 겨울에 딱 좋은 새콤달콤 귤 피라미드 놀이 교과놀이 12 알록달록 쌀을 물들여 보자! 색깔 쌀로 장식하기 교과놀이 13 과자 사람이 나타났다! 나와 똑같은 과자 인형 놀이 교과놀이 14 주사위를 던지면서 하는 한글과 숫자 놀이 교과놀이 15 나는야 패션 디자이너! 종이 인형 놀이 교과놀이 16 가을 하면 생각나는 우리집 가을 환경판 꾸미기 교과놀이 17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감자 화산 만들기 교과놀이 18 수염이 달린 알이 꽉 찬 옥수수 만들기 교과놀이 19 삐삐 삐리삐리 삐삐삐삐! 상자 테트리스 놀이 교과놀이 20 으악! 괴물이다 괴물! 괴물 인형 놀이 교과놀이 21 무한한 호기심 천국! 우주를 만들어볼까? 교과놀이 22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밀가루 수제비 만들기 교과놀이 23 겨울에 잠자는 동물들과 숨바꼭질하기 교과놀이 24 봄에 오는 손님! 보슬보슬 봄비 그리기 교과놀이 25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블록 놀이 교과놀이 26 입으로 후후 불어 그리는 가을! 가을 숲속 그리기 교과놀이 27 겹겹이 쌓으면 더 맛있지! 나는야 밥 버거 요리사 교과놀이 28 나는야 상점주인! 한글을 파는 가게 교과놀이 29 언제라도 받고 싶은 꽃다발 만들기 교과놀이 30 명탐정이 될 거야! 신문 속 증거를 찾아라 교과놀이 31 내 모습이 달라 보이네! 팝아트 그림 그리기 교과놀이 32 내 소개를 해보자! 신문으로 자기 소개 포스터 만들기 교과놀이 33 ㄱㄴㄷ 기차가 칙칙폭폭~! 한글 기차 놀이 교과놀이 34 알록달록 눈꽃이 내려요! 예쁜 눈 모양 그리기 교과놀이 35 무지개 다리를 건너요! 견우와 직녀 이야기 꾸미기 Special page 통합교과와 독서, 그리고 추천 그림책 PART 02. 엄마와 함께하는 생각쑥쑥 만들기&놀이 교과놀이 01 과일과 야채로 귀염둥이 동물 만들기 교과놀이 02 봄이 활짝 피었어요! 색의 번짐으로 예쁜 꽃 만들기 교과놀이 03 꿈틀꿈틀 색깔 애벌레 숫자 놀이 교과놀이 04 나는야 발표왕! 휴지심으로 캐릭터 인형 만들기 교과놀이 05 뾰족뾰족 만지면 아파요! 세계 여러 나라 식물 알아보기 교과놀이 06 누구 다리가 더 많아? 문어와 오징어 인형 만들기 교과놀이 07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교과놀이 08 꼬꼬닭이 숫자 알을 낳았어! 달걀 숫자 놀이 교과놀이 09 재활용품이 다시 태어났어요! 동물 표본 만들기 교과놀이 10 여름을 부탁해! 여름 구름 만들기 교과놀이 11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개나리 꽃꽂이 만들기 교과놀이 12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 교과놀이 13 책 쇼핑하러 가볼까? 북 커버 쇼핑백 만들기 교과놀이 14 새로운 세상 속으로! 우유갑 속에 다른 세상 교과놀이 15 시원한 바람이 슝슝~! 공부가 절로 되는 부채 책 만들기 교과놀이 16 가을을 한가득 담아 보세요! 가을꽃 만들기 교과놀이 17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실로 우리나라 지도 만들기 교과놀이 18 징글벨 징글벨~! 크리스마스 종 만들기 교과놀이 19 책 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계여행 책 만들기 교과놀이 20 까만 씨가 쏙쏙! 수박 모양 책 만들기 교과놀이 21 지끈을 엮고 엮어 전통 옷감 만들기 교과놀이 22 천사 날개를 단 저금통 만들기 교과놀이 23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만들기 교과놀이 24 긴긴 겨울 밤 옛이야기를 듣는 호롱불 만들기 교과놀이 25 내 마음을 담아 줄게! 칭찬 카드 만들기 교과놀이 26 가방 메고 어디 갈까? 소풍가방 만들기 교과놀이 27 가을밤을 수놓는 별 랜턴 만들기 교과놀이 28 우리 가족의 띠를 알아볼까? 12간지 동물 북마크 만들기 교과놀이 29 오늘은 몇 월 며칠? 1월부터 12월까지, 달력 만들기 교과놀이 30 카메라가 찰칵! 네 모습을 보여줘 교과놀이 31 집을 지고 다니는 달팽이! 달팽이 메모 액자 만들기 교과놀이 32 지금 몇 시야? 접시 시계 만들기 교과놀이 33 안전이 최고야 최고! 교통안전 표지판 만들기 교과놀이 34 덩더꿍 쿵덕! 우리나라 전통악기 만들기 교과놀이 35 지구의 신비~! 땅 속 깊숙한 지구 모습 만들기 교과놀이 36 내 꿈이 둥실둥실! 꿈을 실은 열기구 만들기 교과놀이 37 집 집 누구 집? 내가 살고 싶은 예쁜 집 만들기 교과놀이 38 여름 친구들을 만나 볼까? 곤충 생태관 만들기 교과놀이 39 누가누가 더 멀리 갈까? 장난감 자동차 만들기 교과놀이 40 동글동글 동그라미 세상! 동그라미로 곤충과 나무 만들기 교과놀이 41 우리를 도와줘요! 낱말 상자 만들기 교과놀이 42 이 날은 꼭 기억할 거야! 우리 가족 행사 달력 만들기 교과놀이 43 세계 지도를 만들어볼까? 나라별 국기 지도 만들기 교과놀이 44 우리나라는 한반도! 우리나라 지도 만들기 교과놀이 45 여름을 정리하자! 추억을 담는 사진 액자 만들기 교과놀이 46 우리 쇼핑 가볼까? 우리 동네 쇼핑센터 꾸미기 교과놀이 47 가을을 잡아주는 드림 캐처 만들기 교과놀이 48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점토 피자 만들기 교과놀이 49 우리 옷 한복은 예뻐요! 배씨 머리띠 만들기 교과놀이 50 고마운 우리 동네, 우리 이웃! 우리 동네 만들기 교과놀이 51 우리는 지구촌 친구들!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 만들기 교과놀이 52 손바닥을 서로 맞대어 볼까? 손바닥 책 만들기“엄마표 놀이를 통해 자신만만 초등생활을 준비한다.” 내 아이의 초등학교 생활을 결정짓는 통합교과 교과놀이 261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4-7세의 아이들과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이들이 보면 좋을 통합 교과와 연계된 놀이를 다양하게 수록한 책. "통합"과 "융합"이 강조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초등교육과정에 맞춰 엄마, 아빠 혹은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초등학교의 통합교과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 간단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메인놀이+활용놀이+플러스놀이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놀이를 해 보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엄마표 놀이를 통해 통합교과 미리 만나는 초등학교 사고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엄마표 교과놀이 ― 재미있는 엄마표 놀이를 통해 통합교과를 미리 접해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 교과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번 개정되며 변화해왔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가 바로 ‘통합교과’입니다. 2013년부터 ‘통합’과 ‘융합’이라는 단어가 부각되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방법, 여러 방향에서 접근하는 방식으로 교과서가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새로 생긴 초등 1, 2학년 교과서가 바로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통합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주제는 유치원의 누리과정과 연계되어 초등학교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 책은 처음 배우는 통합교과에 당황하지 않도록 통합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로 만든 놀이들을 소개합니다. 유치원과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주제들을 엄마표 놀이로 확장해주면 즐거움도 2배, 학습 효과도 배가 된답니다. ― 집에 있는 재료로 신나게 놀이할 수 있어요! 저렴한 재료로 신나게 놀 수 있는 최고의 놀잇감을 만들어요. 이 책에서 소개되는 놀이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재활용품, 생활용품, 식재료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사용합니다. 폐품을 이용해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고, 과자를 이용해 숫자 놀잇감을 만들고, 생활용품으로 장신구를 만드는 등 흥미진진한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놀이 87가지’와 메인놀이에서 사용된 놀잇감을 활용한 ‘활용놀이 87가지’, 메인놀이 외에 또 함께 놀아보면 좋을 ‘플러스놀이 87가지’까지 총 261가지의 놀이를 담고 있습니다. 또 놀이 중간 중간 엄마가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놀이로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팁’이 담겨있어 놀이를 할 때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캔디팡팡 바이엘 4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은이) /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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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조희순 (지은이)
음악에 대한 탄탄한 기초 지식과 피아노 연주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점프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완만하고 쉬운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QR코드를 통해 탄탄한 리듬과 음악성, 기초 이론을 배우고 특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3권 복습 1. 내 똥꼬는 힘이 좋아 6 다장조 주요3화음 8 2. 주요 3형제의 노래 9 3. 잘난이 3형제(바이엘 49번 변형) 10 못갖춘마디 4. 코코몽 12 5. 봄 오는 소리 13 자연단음계 6. 아빠 닮은 자연이 14 7. 마이너 흥부의 노래(바이엘 43번 변형)15 8. 그리운 친구(바이엘 91번 변형) 16 9. 다이어트(바이엘 60번 변형) 17 화성단음계 10. 마이너 대표 선수 화성이 18 11. 악어떼 19 12. 독도는 우리 땅 20 13. 산장에서 21 사장조 14. 사장조 음계 22 15. 솔왕자와 레공주 23 사장조 주요3화음 16. 사장조 주요3화음 노래 24 17. 정말 못말려(바이엘 58번 변형) 25 18. 여자의 마음 26 19. 클레멘타인 27 20. 오늘은 고백할 거야 28 21. 축하합니다 29 22. 러브미텐더 30 23. 나도 안다고(바이엘 79번 변형) 31 24. 보조개 내 짝꿍 32 25. 오줌싸개(바이엘 77번 변형) 33 당김음 26. 코뿔소 당김음 34 27. 수박 파티 35 28. 아기 염소 36 29. 루돌프 사슴코 37 바장조 30. 바장조 음계 38 31. 파왕자와 도공주 39 바장조 주요3화음 32. 바장조 주요3화음 노래 40 33. 오버 더 레인보우 41 34. 원숭이 42 35. 라면과 구공탄 43 36. 오블라디 오블라다 44 37. 꼬부랑 할머니 45 38. 숲속 합창단(바이엘 24번 변형) 46 39. 허쉬 리틀 베이비 47 16분음표 40. 파인애플 밤 48 41. 베토벤 바이러스 49 42. 모기와의 전쟁(바이엘 101번 변형) 50 43. 놀부와 흥부(바이엘 90번 변형) 52 셋잇단음표 44. 밤 바나나 54 45. 씨앗 55 46. 세쌍둥이 의자(바이엘 93번 변형) 56 점8분음표 47.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58 48. 개선 행진곡 60 49. 결혼 행진곡 61 50. 호키포키 62 51. 승리의 찬가 64 52. 바나나 차차 66 나도 연주자 오페라의 유령 68캔디팡팡 바이엘4의 장점 - 음악에 대한 탄탄한 기초 지식과 피아노 연주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점프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완만하고 쉬운 난이도로 구성되었습니다. - QR코드를 통해 탄탄한 리듬과 음악성, 기초 이론을 배우고 특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 연주할 수 있는 앙상블, 포핸즈 악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검둥소 / 토마스 야이어 지음, 염정용 옮김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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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소
소설,일반
토마스 야이어 지음, 염정용 옮김
미국 개척 시대 역사 및 북미 인디언 문화 전문가인 토마스 야이어의 장편소설. 1860년대에 벌어진 인디언 섬멸전을 다룬 작품이다. 엘네 살 인디언 소녀 '올빼미여자'의 성장 과정을 통해, 미국의 서부 개척사가 곧 인디언 멸망사임을 보여준다. 소설의 배경은 미국이 '개척'이라는 미명 아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살아가던 땅을 침범하기 시작하던 무렵부터, 최초의 인디언 섬멸전 샌드크리크 대학살이 벌어진 시기까지. 이야기는 북부 샤이엔족 열네 살 올빼미여자가 까마귀족의 습격을 받아 그들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는 부분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올빼미여자와 올빼미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늑대얼굴의 사랑은 두드러지지 않으면서도 작품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런 만행은 백인 사냥꾼들만이 저지를 수 있었다! 악령들에게 사로잡힌 나쁜 인간들만이 단지 가죽을 얻기 위해 들소들을 죽였다. 프레리 평원에 사는 부족들은, 호헤족이나 수스소니족조차 이런 짓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 마헤오는 티피를 짓고 사는 자신의 자손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들소들을 보내주셨다. 그리고 치치스타스족 중에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들소들을 죽인 사람은 결코 없었다. - 본문 중에서
빅터 프랭클 세트 (전5권, 보급판 반양장)
청아출판사 /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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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
소설,일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급판 빅터 프랭클 세트는 빅터 프랭클의 베스트셀러 4종 , , , 에 12월 새롭게 출간된 신작 를 포함해 총 5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책들과 내용과 구성은 동일하면서, 책을 만드는 형태에 있어 양장에서 무선으로 바꿈으로써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춰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심리의 발견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받는다. [보급판] 빅터 프랭클 세트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들을 연이어 탄생시킨 빅터 프랭클의 저서를 한데 모아 독자들이 좀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생생한 체험 수기가 고스란히 나타난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 체험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와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의사로서 여러 임상 체험을 정리해 이론과 접목시킨 《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 그리고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된 스테디셀러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까지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터 프랭클의 책들은 인간이 왜 의미에 천착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으로 영혼을 치유하고 살찌울지 그에 대한 해답이 이 책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간이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숭고한 일이며, 진정한 인간 존재는 의미를 추구한다는 진리를 이 다섯 권의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정상 국가와 인간의 욕망
북랩 / 신동완 (지은이)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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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동완 (지은이)
저자는 욕망은 억누를 것이 아니라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충족 방법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 때가 왔다고 주장한다. 억눌린 욕망은 뒤틀리게 마련이며 뒤틀린 욕망은 인간 불행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욕망을 적극적으로 채울 것, 그 과정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 ‘사랑청’이나 ‘명예청’을 국가 기관으로 두어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을 고르게 채워 주자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욕망을 충실히 실현하고 정부의 역할이 인간의 욕망 충족을 지원하는 국가를 정상 국가라 한다. 이같은 정상 국가를 통한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그려 놓은 책이다. 본능에 충실하기만 한 것이 인간의 모습은 아니지만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행복해지는 것은 인간의 당연지사다. 이제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욕망을 행복의 디딤돌로 활용할지를 고민할 때다. 인간의 욕망 속에 숨어 있는 행복의 비밀을 들여다보자.Prologue 4 Part 01 욕망에 대하여 왜 욕망인가? 12 욕망이란 무엇인가? 16 욕망의 역사 19 욕망의 분류 25 Part 02 기본 욕망 먹는 것(의식주)에 대한 욕망 33 성에 대한 욕망 44 Part 03 자제 욕망 내리사랑에 대한 욕망 55 권리에 대한 욕망 63 항상성 유지에 대한 욕망 73 Part 04 권장 욕망 지식에 대한 욕망 85 경험에 대한 욕망 93 승리에 대한 욕망 99 Part 05 설계 욕망 습관에 대한 욕망 109 함께하려는 욕망 116 인정받고 싶은 욕망 124 표현에 대한 욕망 132 Part 06 빠른 욕망 빠른 욕망이란 139 욕망과 호르몬의 관계 141 마약의 이용과 욕망의 충족 144 마약에 관한 몇 가지 의문 146 소프트 드러그에 대한 생각 150 Part 07 그 외의 욕망과 비용 없는 욕망을 만들어내는 사회 154 욕망 충족을 위한 비용과 행복도 160 Part 08 정상 국가 정상 국가는 무엇인가 178 정상 국가 이후의 세계, 하나 된 국가를 향하여 187 EpiIogue 194인간의 기본 욕망 13가지를 충족하는 것이 행복이며 청년들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인생의 목표를 잃은 젊은이들을 위한 철학 안내서 욕망은 흔히 절제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겨진다. 날씬한 몸매를 얻기 위해 식욕을 절제하고, 한 사람과 사랑하기 위해 성욕을 절제할 것을 다짐하며 결혼을 하는 것이 다 그 증거다. 하지만 저자는 욕망은 억누를 것이 아니라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충족 방법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 때가 왔다고 주장한다. 억눌린 욕망은 뒤틀리게 마련이며 뒤틀린 욕망은 인간 불행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욕망을 적극적으로 채울 것, 그 과정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 ‘사랑청’이나 ‘명예청’을 국가 기관으로 두어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을 고르게 채워 주자는 것이다. 이같이 인간이 자신의 욕망을 충실히 실현하고 정부의 역할이 인간의 욕망 충족을 지원하는 국가를 정상 국가라 한다. 이 책은 정상 국가를 통한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그려 놓았다. 본능에 충실하기만 한 것이 인간의 모습은 아니지만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행복해지는 것은 인간의 당연지사다. 이제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욕망을 행복의 디딤돌로 활용할지를 고민할 때다. 인간의 욕망 속에 숨어 있는 행복의 비밀을 들여다보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원칙
서울문화사 / 애덤 J. 미드 (지은이), 이혜경, 방영호 (옮긴이)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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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애덤 J. 미드 (지은이), 이혜경, 방영호 (옮긴이)
"왜 '워런 버핏'을 '투자의 신'이라고 하는가?" 불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며 시장을 지배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의 모든 것. 버핏과 멍거가 세운 버크셔 해서웨이의 첫 투자 연대기를 통해 어떤 시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그들의 천재적인 투자 전략과 경영 철학을 상세히 살펴본다. 1930년대 방직 사업에서부터 보험, 보석, 가구, 제조업, 항공, 식품, 전자,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 부문과 함께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상세한 투자와 경영 전략을 분석한다.알아 두기 추천사 - 박정림 추천사 - 홍춘욱 추천사 - 크리스토퍼 P. 블룸스트란 프롤로그 제1장 방직 기업 제2장 1955∼1964년 제3장 1965∼1974년 제4장 1975∼1984년 제5장 1985∼1994년 제6장 1995∼2004년 제7장 2005∼2014년 제8장 최초 50년 구간 : 1965∼2014년 제9장 2015∼2019년 제10장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대기업 제11장 버핏 이후의 버크셔 참고 자료 찾아보기“왜 ‘워런 버핏’을 ‘투자의 신’이라고 하는가?” 불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며 시장을 지배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의 모든 것! 버핏과 멍거가 세운 버크셔 해서웨이의 첫 투자 연대기를 통해 어떤 시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그들의 천재적인 투자 전략과 경영 철학을 상세히 살펴본다. 1930년대 방직 사업에서부터 보험, 보석, 가구, 제조업, 항공, 식품, 전자,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 부문과 함께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상세한 투자와 경영 전략을 분석한다. 버핏의 투자 전략과 경영 철학,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초기 역사를 연구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저자 애덤 J. 미드는 투자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과정에서 통찰력을 제공한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을 연대기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수많은 경제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버크셔 해서웨이와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 책! - 최현만(미래에셋증권 회장) 이 책은 한마디로 끔찍했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위대한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워런 버핏의 위대한 투자 여정을 그린 연대기로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질레트, 등 우량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라고만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가 얼마나 치열했던 것인지 엿볼 수 있다. - 박정림(KB증권 대표이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를 읽는 것은 워런 버핏이란 투자 천재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임과 동시에 장기 복리 수익률의 위대함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 이상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무쌍한 변신에 성공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투자자들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 - 홍춘욱(프리즘 투자자문 대표)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를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세밀하게 그려 낸 책. 투자자들의 책장에 반드시 있어야 할 책이다. - 스파이어 가이어(《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가치투자자로 거듭나다》의 저자) 코로나, 인플레이션 등의 이슈로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장기 투자로 신화적인 성과를 거둔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1965년 오마하에서 작은 투자 조합을 운영했던 버핏은 방직 회사를 인수한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를 가장 위대한 투자회사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숨김없이 투자 기록을 만천하에 낱낱이 공개한 회사는 아마도 버크셔 해서웨이가 유일할 것이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세운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국적 복합 지주회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천재적인 투자 전략 및 경영 철학을 지닌 버핏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팬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가 매년 주주들에게 발행하는 주주 서한은 자주 인용되곤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으로도 유명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가? 버크셔는 최고의 기업, 투자, 가치 창출의 주도업체로서 긴 시간 동안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버핏은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장기간의 지속 가능한 성공 공식을 이룩했다. 자동차 대량생산으로의 전환(포드)과 철강 생산 혁명(카네기)과 마찬가지로 버핏의 혁신적인 기업 운영 방식은 긴 시간의 검증을 받게 된다. 1960년대 대기업 열풍 당시, 텍스트론(로열 리틀이 설립), 리튼 인더스트리스, 링-템코 보트, 걸프 & 웨스턴(찰스 블루돈이 설립) 등 대기업들은 급속한 성장을 나타냈다. 그들의 전략은 인위적인 주가 부풀리기, 주식을 발행하고 거액을 빌려서 기업 인수하기 등이었다. 이런 기업들은 성공과 실패에 대한 흔한 사례를 만들고 언론에 대서 특필되기도 했지만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이러한 전략의 결과물은 부분의 합보다 가치가 낮은 전체(대기업 할인), 그리고 실제 실적보다 회계 처리로 허구를 지어내는 기업인 경우가 많았다. 이는 그런 기업들이 해체, 매각되거나 두 가지를 모두 겪는 경우로 이어졌다. 버크셔는 사업 장악력과 약간의 행운이 결합하면서 세계 최고의 대형 복합기업이라는 지위에 올랐다. 이 행운의 구성 요소는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본인들과 버크셔의 돛에 순풍을 가득 채우기 좋은 시기에 태어났다. 첫째, 그들에게 행운이었던 것은 시장 비효율이 한층 만연해 있는 시기에 버크셔의 경제적 위상을 확고히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이러한 비효율성을 활용해 상당한 수익을 벌어들였다. 둘째, 오늘날 현대 대기업 강자로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여명은 1960년대 대기업 열풍의 끝자락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버핏과 멍거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무엇이 효과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은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그렇게 된 이유를 알아낼 때까지 계속 생각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후 그들은 이렇게 얻은 교훈을 버크셔의 캔버스에 적용해 지금과 같은 걸작을 만들어 낸 것이다. 스러져 가는 방직 회사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로 만드는 데 필요했던 수십 년간의 연구와 적용을 표현하는 데 딱 맞는 용어는 바로 사업 장악력이다. 그러나 이것은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수많은 도움을 받고 약간의 실수도 저지르면서 해낸 것이었다.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게 하는 동시에, 사업의 모든 영역을 극도로 강화하는 버크셔의 방식에서 이러한 사업 장악력을 엿볼 수 있다. 이 방대한 책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원칙》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거쳐 온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짚어 낸 첫 번째 책이다. 짧게는 일 년, 길게는 십 년 단위로 회사의 발전을 살펴보며 섬유 회사로 시작한 버크셔 해서웨이가 어떻게 오늘날의 명성을 갖게 되었는지를 면밀하게 탐구한다. 워런 버핏의 편지를 포함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 서한,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의 기록물, 연례 미팅 기록, 자회사의 재정분석 등 1만 페이지가 넘는 조사 자료를 농축해 한 권에 담아 분석하고 있다. 매년 이루어진 중요 인수, 투자, 자산 분배에 대한 분석은 버핏이 직접 덧붙인 코멘트를 통해 자세히 설명된다. 뿐만 아니라 대차대조표, 손익 계산서, 자금 운용 내역 등의 모든 자료를 193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총망라한 책이기에 더욱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논리, 추론, 자산 분배 결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은 이 책을 통해 기초부터 따라갈 수 있게 된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 또는 장기적으로 이 회사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 및 신선한 분석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오늘날의 존경받는 기업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들어 낸 수십 년간의 재정적인 움직임에 대한 편리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왜 버크셔를 다룬 또 다른 책을 읽어야 하나?’라는 질문으로 다시 돌아와 보자. 애덤 J. 미드가 쓴 이 기념비적 노력의 결과물을 읽어 보면 그 답이 분명해질 것이다. 버크셔의 모든 연례 보고서, 주주 서한, 책, 온갖 인터뷰, 연례 주주총회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 같은 투자자, 자본 배분을 배우는 사람들, 그리고 역사에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완전한 연대기가 필요했다. 오늘날의 버크셔가 되기 전 방직 사업이 번창했던 버핏 시대 전까지는 연대기적 기록이 이루어졌지만, 버핏 시대 이후로는 그렇지 못했다. 애덤은 버핏의 격려에 힘입어 인수, 투자, 경기순환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면서 버크셔의 사업과 투자 이력에 대한 책을 저술했다. 그는 연례 보고서, 주주총회 대화록, 그 밖의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를 소화해 훌륭하고 읽기 쉬운 작품으로 압축했다. 전기(傳記) 형식이 흥미롭고 재미는 있겠으나, 세계 최고의 기업과 ‘역대 최고’ 투자자들에 대한 상세한 역사도 필요하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창립되기 전에 일어난 많은 합병은 방직 업종에서 대기업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뉴잉글랜드 전역에 걸쳐 있었으며 1955년에 총 6,500만 달러가 넘는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규모가 상당히 컸다. 합병 이듬해인 1956년, 버크셔 해서웨이는 당대 최대 규모의 방직 기업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431위에 올랐다.합병하기 전 각자 생존 노력을 기울였던 계열 기업들도 1955년 합병으로 이어지는 역풍에 대거 직면했다. 남부가 더 새롭고 효율적인 공장을 건설하는 동안, 19세기에는 북부의 초기 장점이었던 것이 20세기에는 단점으로 바뀌었다. 남부에서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면서 북부는 더욱 뒤처졌다. 1940년대에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대공황이 발생한 뒤로 (일시적이긴 했지만) 이익이 생기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기도 했다. 그런 경제 상황 아래 전쟁이 불씨를 제공해 타올랐던 불길은 전쟁이 끝나자 이내 사그라들고 말았다. 1950년대에 낮은 투입 원가라는 남부의 이점이 다시 나타나면서, 북부에서는 되살아났던 산업 쇠퇴와 합병이라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쌤앤파커스 / 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김윤희 (옮긴이)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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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
건강,요리
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김윤희 (옮긴이)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가보르 아이’ 열풍을 불러왔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안과 전문의 히라마쓰 루이는 노벨상이 주목한 가보르 아이를 기반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적의 눈 그림’을 소개해 전 세계 40만 독자의 인생을 바꿨다. 이 책은 독자들의 열띤 요청으로 더욱 완벽하게 강화된 눈 운동 완결판이며, 디지털 세상에서 현대인이 놓쳐서 안 될 유일무이 시력 개선법을 소개한다. 퍼즐 장인과 협업해 전작보다 더 재미있으면서 한층 더 효과적인 ‘다른 그림 찾기’ 방식을 이용하여, 누구나 올바르게 응시하여 눈이 젊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프롤로그. 그림 몇 개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고? 근시, 현대인의 실명 원인 5위 어떻게 ‘가보르 아이’로 눈이 젊어지는 걸까? 개인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독자들의 놀라운 후기 가보르 아이 실험 결과 드디어 실전! ‘가보르 아이’를 해봐요! PART 1. 가보르 아이 1주 차: DAY 1~DAY 7 COLUMN 1.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2. 가보르 아이 2주 차: DAY 8~DAY 14 COLUMN 2.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3. 가보르 아이 3주 차: DAY 15~DAY 21 COLUMN 3.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4. 가보르 아이 4주 차: DAY 22~DAY 28 COLUMN 4.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지식 PART 5. 정답 PART 6. 눈은 얼마든지 젊어질 수 있다 눈이 더 젊어지는 비법① 건강한 시력 교정기구 사용법 눈이 더 젊어지는 비법② 녹내장, 백내장 예방법 참고문헌★★★★★ 시리즈 누계 40만 부 돌파,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노벨물리학상 수상 ‘가보르 아이’ 바이블의 귀환 “지금껏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도 이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최신 화제작 나이 들어 생긴 노안 때문에 눈이 침침한가? 장시간 업무와 공부에 눈이 쉽게 뻑뻑해지는가? 그렇다면 이 책으로 하루 3분, 딱 1달만 훈련해보라.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가보르 아이’ 열풍을 불러왔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안과 전문의 히라마쓰 루이는 노벨상이 주목한 가보르 아이를 기반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적의 눈 그림’을 소개해 전 세계 40만 독자의 인생을 바꿨다. 이 책은 독자들의 열띤 요청으로 더욱 완벽하게 강화된 눈 운동 완결판이며, 디지털 세상에서 현대인이 놓쳐서 안 될 유일무이 시력 개선법을 소개한다. 퍼즐 장인과 협업해 전작보다 더 재미있으면서 한층 더 효과적인 ‘다른 그림 찾기’ 방식을 이용하여, 누구나 올바르게 응시하여 눈이 젊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의 가보르 아이 저서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것이다. 조금 더 젊은 눈으로, 세상을 맑게 보고 싶은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할 건강 필독서다. “3분 동안 그림을 보고 고개를 들었는데 갑자기 눈이 탁 트입니다. 꾸준히 하니 정말 시력 차이가 느껴졌어요!” 40만 유튜버 ‘강남허준’ 한의사 박용환 원장이 직접 체험한 ‘가보르 아이’ 효과! <뉴욕타임스>와 노벨상이 주목한 하루 3분 초간단 눈 트레이닝 근시, 노안, 난시, 원시, 눈의 피로까지… 바라만 봐도 젊어진다! “그림 몇 개 본다고 눈이 젊어진다고?” 거짓말 같겠지만 ‘가보르 아이’ 시력 개선법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노안을 멈추고 근시가 개선되는 건 물론이고, 난시, 원시, 눈의 피로까지 좋아진다. 가보르 아이는 노벨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개발한 ‘가보르 패치’라는 특수한 줄무늬 그림을 이용한 눈 트레이닝이다. 근본적으로 뇌의 기능부터 활성화하기 때문에 라식, 라섹이나 렌즈 삽입술 등 수술 없이 안과 질환을 회복할 수 있다. 심지어 돈도 한 푼 들지 않고, 위험부담도 전혀 없다. 40만 구독자에게 유익한 건강 상식을 알려주며 사랑받는 ‘강남허준 박용환tv’의 박용환 원장이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사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근시, 노안 시력 검사표를 삽입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책은 가보르 아이 열풍의 주역인 안과 전문의 히라마쓰 루이가 10만 명 이상 진료해오면서 “조금 더 확실한 효과가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라는 질문에 다시 한번 연구 집대성을 담아낸 최신작이다. 시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눈이 젊어지는 방법을 고심했고, 이내 올바르게 응시하는 요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가보르 아이 사용법] ● 밝은 장소에서 책과의 거리는 30cm 이상 떨어뜨린다. ● 처음에는 하루 3분, 4주 동안 꾸준히 훈련한다. ● 최대한 조용한 환경에서 진행한다. “전에는 단순히 눈이 좋아졌다면, 이제는 무섭도록 젊어진다!” 의지박약 현대인들을 위한 세상 쉬운 ‘다른 그림 찾기’ 시력 개선법 도대체 왜 올바르게 응시하면 눈이 젊어질까? 사물을 보는 것은 눈과 뇌의 연계 활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가보르 아이는 뇌의 ‘시각야(視覺野)’를 자극해 시력이 개선되는 원리다. 시각야는 시각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뇌의 한 부분으로, 전달받은 신호를 정상적으로 처리했을 때 하나의 그림으로 인식한다. 그러니 시각 정보 처리기능을 단련하면 시력이 좋아지는 것이다. 시각 정보 처리기능을 단련하는 건 간단하다. 인간의 뇌는 마치 포토샵 프로그램과 같다. 아무리 흐린 이미지도 선명하게 수정할 수 있는 것처럼, 대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자동으로 ‘지금 보고 있는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수정해야지’ 하는 의식이 가동되며 처리기능을 단련한다. 이 책은 ‘다른 그림 찾기’을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꼭꼭 숨어 있는 다른 그림을 어딘가에 있을 거라 믿고 끊임없이 찾는 과정 자체가 제대로 된 응시이기 때문이다. 퍼즐 장인과 협업하여 누구나 저절로 보고 싶은 요소들을 곳곳에 숨겨두었으니 당신은 노력하지 않고, 별다른 준비 없이 서로 다른 그림을 찾기만 하면 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 효과’가 증명된 눈 트레이닝 기적의 눈 그림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 민간요법이나 터무니없는 낭설 같은 게 아니다. 전 세계에서 과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된 유일한 시력 개선법이다. 그러니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은 접어두어도 좋다.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는 실험 참가자 전원이 놀라운 시력 향상을 보였고, 운동선수나 항공기 조종사처럼 시력이 중요한 업계에서는 이미 훈련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큰 화제를 불러오며 <뉴욕타임스> 등 유력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시각은 인간의 오감 중에서도 가장 노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감각이다. 요즘 들어 부쩍 눈이 피로해졌다면 지금 당장 시도해보라. 하루 3분의 간단한 생활 습관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컵라면이 익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니 전혀 손해 볼 것 없지 않은가? “안경을 끼지 않으면 보이지 않던 사우나 주의사항을 읽을 수 있게 됐어요!”, “스마트폰을 돋보기 없이 조작할 수 있게 됐어요!”, “10일 만에 시력이 0.5에서 0.8로 개선됐어요!” 등 가보르 아이로 인생이 바뀐 이들의 후기는 이미 차고 넘친다. 이 책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던 기적의 그림 가보르 아이 바이블의 귀환이자, 그 놀라운 비법의 끝판왕이다. 성별도, 나이도 상관없다. 바쁜 시간 쪼개어 병원을 갈 필요도, 전문가의 도움을 구할 필요도 없다. 하루 3분, 아주 짧은 시간만 잠시 내어 바라보기만 해라. 누구나 보기만 하면 반드시 효과 볼 수 있는 28개의 그림을 담았다. 다른 그림 찾기의 정답을 찾지 못해도 상관없다. 굳이 순서대로 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건 다른 곳을 찾아내려 하는 과정 그 자체이니! “그럼 어떻게 봐야 하지?” 이런 고민이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말의 뜻은 알겠지만, 의식적으로 뇌를 사용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의식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올바르게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자동으로 ‘지금 보고 있는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수정해야지’ 하는 의식이 가동되며 처리기능을 단련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보르 아이를 통해 익힐 수 있는 뇌의 처리기능의 원리입니다. (…) 올바르게 바라보면 자동으로 스위치가 켜지는 거죠.- (개인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만화에서 ‘이 사람이 얼마나 매력적인 인물인가’를 전달하고 싶을 때, 눈에 반짝이는 별 모양을 그려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눈이 맑고 반짝이는 건 의학적으로도 매우 이상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이 건조해진다거나 녹내장, 백내장 같은 질환들로 문제가 생기면서 초롱초롱한 느낌은 사라지기 마련이거든요.- (눈의 초롱초롱한 정도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문유 2
위즈덤하우스 / 조석 지음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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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석 지음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의 신작. 저자가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인류와 우주에 관한 이야기에 ‘판타지 시크’ 개그 코드를 녹여냈다. 16화에서 30화까지의 에피소드가 수록된 단행본 2권 역시 외롭지만 밝게 지내야 하고, 혼자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걸 가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상황 등 반대되는 감정의 서사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작가 특유의 유쾌한 익살을 만날 수 있을뿐더러,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연민과 위안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지구는 사실 멸망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문유는 우주복을 입고 추락하는 투신자살 시도도 45번 해봤지만 죽기는커녕 공중기술만 늘 뿐이다. 우주 식용 동물로 연구했던 지구 최강의 캥거루 ‘015-99’와 식량을 둔 필살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지만 동시에 ‘015-99’는 자신을 덜 고독하게 만드는 마지막 동료이기도 하다. 한편 문유는 아껴뒀던 초코 케이크에 이빨 자국이 나 있는 것을 보고 또 다른 생명체가 있음을 직감한다.16화 죽고 싶나17화 존ㄴ 도망쳐18화 환영번외편 Kangaroo’s Paradise19화 4컷 만화 Ⅱ20화 초콜릿 냄새21화 X개월 전22화 평소의 두 배23화 입구와 출구24화 누가 다녀갔어25화 단 하나의 임무26화 암살27화 지하 대탐험28화 인공 태양29화 아는 사이30화 뭐 하는 버튼“45번의 자살 시도… 공중 기술만 늘고 있다….그리고 태어나서 제일 잘 살고 있다.”최강 캥거루 015-99와 함께 펼치는 문유의 기상천외 블랙코미디 활극!‘달 방패’ 작전은 실패했다. 그리고 지구도 멸망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모르는 문유는 우주복을 입고 추락하는 투신자살 시도도 45번 해봤지만 죽기는커녕 공중기술만 늘 뿐이다. 우주 식용 동물로 연구했던 지구 최강의 캥거루 ‘015-99’와 함께 식량을 둔 필살의 경쟁을 펼치기도 한다. 한편 아껴뒀던 초코 케이크에 이빨 자국이 나 있는 것을 보고 또 다른 생명체가 있음을 직감하는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의 신작!드라마와 모험이 가득한 국민 SF 웹툰의 탄생!!2016년 6월 15일 네이버 웹툰에 프롤로그를 공개하며 새로운 연재의 시작을 알린 이 시대 최고의 웹툰 작가 ‘조석’. 그가 지난 10년간 스스로에게 물었던 두 가지, ‘어떤 만화가 재미있을까? 난 뭘 제일 잘 그리나?’라는 질문들에 답으로서 그려본 만화가 바로 최신작 <문유>다. 무거운 주제와 외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을 원했다던 조석 작가는, <문유>를 통해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인류와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거기에 ‘판타지 시크’라는 개그 코드를 녹여냈다. 《문유 2》(위즈덤하우스 刊)는 그중 16화에서 30화까지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책이다. 외롭지만 밝게 지내야 하고, 혼자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걸 가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상황 등 반대되는 감정의 서사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독자들은 그 속에서 작가 특유의 유쾌한 익살을 만날 수 있을뿐더러,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연민과 위안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집에 갔으면 좋겠다, 그치.”많은 사람들이 지구에서 기다리고 있다!지구의 희망 문유, 긍정의 신성 문유, 쇼미더‘문유’!!지구는 사실 멸망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문유는 우주복을 입고 추락하는 투신자살 시도도 45번 해봤지만 죽기는커녕 공중기술만 늘 뿐이다. 우주 식용 동물로 연구했던 지구 최강의 캥거루 ‘015-99’와 식량을 둔 필살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지만 동시에 ‘015-99’는 자신을 덜 고독하게 만드는 마지막 동료이기도 하다. 한편 문유는 아껴뒀던 초코 케이크에 이빨 자국이 나 있는 것을 보고 또 다른 생명체가 있음을 직감한다. 지구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도 달의 CCTV로부터 수신된 문유의 영상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런데 지구 송신 시설의 파괴로 이 영상이 무삭제판으로 전 세계 TV로 전파되면서, 지구의 생존자들에게 문유는 ‘달에 남은 영웅’이자 하나의 신드롬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장의 지도를 주운 문유는 비밀 스위치를 작동시켜 지도 속에 숨겨진 장소를 마침내 발견하지만 또 다른 미지의 생명체가 그러한 문유를 습격하려 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 ON THE MOON ]*문유_ 소행성 격추를 위해 달 기지로 보내진 101명의 엘리트 중 한 명. 달 기지 내의 잉여. 지구로 돌아가는 날 혼자 지구로 못 돌아갔다. 지구 멸망, 단독 생존이라는 절망 속에서 자살을 계획하지만, 죽기는커녕 태어나서 제일 잘 사는 상황이 되어버린다.*캥거루_ 달 지기에 남아 있던 또 다른 생물. 별명은 캥콩. 문유가 담당한 우주 식용 동물 연구의 대상(제015-99번). 지구에서 가장 강한 캥거루로, 달에서는 식량을 두고 문유와 경쟁한다. 외계인을 혼자서 제압할 만큼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지녔다. *네나드 스렉코비치_ 달 기지 제3의 생존자. 펌프액션 산탄총을 갖고 있다. 온몸에 흉터가 새겨질 정도로 몸을 긁어대며, ‘누군가’가 자신을 구하러 오기로 한 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다. 소행성 충돌 이전부터 비밀리에 진행된 프로젝트의 일원일 가능성이 높다.[ ON EARTH ]*캐롤 크루거_ 미국 항공우주국(NASA) 최우수 연구원. 문유와 함께 선발된 엘리트 중 한 명. 제3의 생존자와 관련해서 뭔가 알고 있는 인물. 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다. *휴 제임스_ 미국 항공우주국(NASA) 간부급 직원. 미국 대통령과 직접 만나기도 한다. 지구가 초토화되기 전 성우로 일했던 한 남자를 찾아 그에게 더빙을 부탁한다. *최미한_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안으로 달에서 송출되는 문유의 영상에 가짜 목소리를 더빙하는 성우. 미스터 초이로 불린다. 아픈 누나의 약을 구하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한국말을, 그것도 막연히 좋은 말만 입혀야 한다.
까다롭고 예민한 내 아이, 어떻게 키울까?
이마고 / 일레인 아론 글, 안진희 옮김, 김한규 감수 / 2011.02.28
17,000
이마고
육아법
일레인 아론 글, 안진희 옮김, 김한규 감수
민감한 아이는 양육법부터 달라야 한다! 민감한 아이들이 겉으로 보이는 특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신체적,정서적,사회적 민감성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민감성이 그것이다. 이제까지 심리학에서는 이런 특성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낮은 감각 역치\' \'억제 성향\' \'겁 많음\' \'소심함\' \'천성적 수줍음\' \'내향성\' 등의 꼬리표를 붙여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일레인 아론 박사는 이러한 특성에 \'민감성\'이라는 가치중립적인 새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민감한 아이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본다. 신체적 민감성 때문에 이들은 \'공연히 까다롭게 군다\'고 핀잔을 받지만 이것은 이들이 실제로 남들보다 더 민감한 신경체계를 갖고 있어, 남들은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것을 더 예민하게 느끼고 반응하는 것일 뿐이다. 정서적 민감성 때문에 이들은 소심하고 겁이 많다는 오해를 받지만 이것은 오히려 이들이 다른 사람에 비해 EQ 즉 감정이입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다. 사회적 민감성 때문에 이들은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민감한 아이들 중의 30퍼센트는 외향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향적인 민감한 아이라도 여러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한두 명의 친구를 깊이 사귀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점이 다를 뿐 결코 반사회적이지 않다. 즉, 민감성을 비롯한 이러한 기질들은 그 자체로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는 결론이다. 민감한 아이는 대체로 감정 표현이 강렬하고,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하지만 이것은 결코 단점이 아니다. 이 책은 민감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민감한 아이들이 보이는 다양한 특징을 살펴보는 1부와,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양육 지침을 전하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머리말 - 당신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아이가 있다 부모를 위한 질문지_- 당신의 아이는 민감한가? 제1부 민감한 아이 이해하기 1.민감한 아이란? : ‘수줍음 많고 까다로운’ 아이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당신의 아이에게는 아무 문제도 없다 나는 어떻게 민감성을 발견하게 되었나 민감성이란 무엇인가? 당신의 아이는 민감한가? 당신의 민감한 아이로부터 인류가 혜택을 받는 법 민감한 아이들끼리도 왜 이렇게 서로 다른가? 민감성이 이토록 다양한 이유 경쟁하는 두 시스템 /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9가지 기질 민감한 아이에 대한 오래된 오해 불식하기 당신의 아이는 정말 민감한가? 민감한 아이와 주의력결핍장애 / 자폐장애와 아스퍼거 증후군 / 만약 아직도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해야 할 일 민감한 아이들은 성공과 행복을 향해 가고 있다 배운 것 적용해보기 - 아이를 바르게 평가하기 2.민감한 아이, 어떻게 키울까? : 특별한 아이를 키울 때 부딪히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 민감한 아이에게 당신은 더 중요하다 부모와 자식이 잘 어울리려면…… 어려운 민감한 아이들 vs 쉬운 민감한 아이들 민감한 아이들의 6가지 특징 1.미묘한 것들을 잘 알아챈다 / 2.쉽게 과잉자극 받고 과잉긴장한다 / 3.강렬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한다 / 4.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헤아린다 / 5.새롭고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진입하기 전에 신중하다 / 6.아이가 남과 다르다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끈다 민감한 아이의 부모만이 알 수 있는 기쁨 3.부모가 민감하지 않을 경우 : 민감한 아이를 키울 때의 이점과 문제들 당신은 민감한 부모인가?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민감성과 탐색추구성향 당신과 아이가 매우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신은 남자아이를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는다 / 민감하지 않은 부모가 갖는 이점들 / 민감하지 않은 부모가 매우 신중해야 할 부분들 / 서로 더 잘 조화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들 / 민감한 아이가 당신의 약점을 지적할 때 / 당신이 맞춰주는 걸 그만둬야 할 때 마지막 생각 자가진단테스트 - 당신은 민감한 사람인가? 4.부모와 아이 모두 민감한 경우 :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과의 문제들 민감한 아이가 민감한 부모에게 주는 선물 당신의 안정이 최우선이다 민감한 부모가 갖는 이점 전투가 거의 벌어지지 않는 집 / 민감한 부모가 주의해야 할 부분들 / 지나친 동일시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 / 당신이 할 수 있는 것들 / 죄책감을 극복한 개인적 사례 나머지 가족들은 어떠한가? 부모 중 한 명이 민감한 사람이고 다른 한 명은 그렇지 않을 때 / 민감한 아이는 부부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민감한 아이와 민감하지 않은 형제자매들 / 자크의 경우 / 형제간의 분쟁에 대처하기 / 가족끼리 기질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마지막 말 5.민감한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4가지 열쇠 : 자존감, 수치심 줄이기, 현명한 훈육, 민감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 첫번째 열쇠--자존감 네 가지 종류의 자존감 /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 두번째 열쇠--수치심 줄이기 수치심을 느끼는 아이들 / 수치심을 피하는 방법 세번째 열쇠--현명한 훈육 민감한 아이는 타고난 ‘내면화의 달인’이다 /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법 / 민감한 아이를 바로잡는 기본 단계 / 단순하게 말하고 수치심을 주지 말라 / 마침내 진짜 훈계를 해야 할 때 / 민감한 아이가 거짓말을 하거나 물건을 훔칠 때 / 갈등이 첨예화될 때 / 분노의 원인을 미리 없애라 / 훈계할 때 피해야 할 일들 네번째 열쇠--민감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 아이와 민감성에 관해 이야기할 때 / 아이의 민감성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 아이와 세계 사이에 경계 긋기 배운 것 적용해보기 제2부 민감한 아이 키우기 : 영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6.올바른 시작의 첫걸음 : 첫돌까지 민감한 아기 돌보기 민감한 아기를 알아보는 법 생후 2개월부터 생후 6개월까지의 육아 네덜란드인들의 육아법 / 과잉자극하는 부모가 되지 말라 / 생후 6개월 경의 수면 문제 생후 6개월부터 1년 사이 발달하는 3가지 과정 애착과 민감한 아기 / 동조--아이의 감정에 반응하기 / 자기조절 마지막 당부 7.유아와 취학 전 아동이 집에 있을 때 : 1~5세 민감한 아이들의 상황별 대처법 변화에 대처하도록 도우라 앨리스의 경우 / 아이가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들 / 한 가지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매끄럽게 전환하기 과잉자극에 대처하는 법 강렬한 감정에 대처하기 이때 할 수 있는 것들 / 기진맥진한 상태가 지속될 때 / 감정적 격발이 다른 아이들에 대한 공격성으로 변할 때 1~2세 유아를 다룰 때 일상의 문제에 대처하기 가끔 일?나는 문제에 대처하기 이 시기의 민감한 아이들에 대한 마지막 당부 8.유아와 취학 전 아동이 세상 밖으로 나갈 때 : 새로운 상황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돕는 법 새로움에 대한 공포와 낯선 이에 대한 공포의 차이 새로운 상황에서 느끼는 공포의 본질과 예방법 취학 전 아동의 자신감 북돋워주기 / 공포의 진짜 원인이 분노일 때 /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진입할 때 돕는 법 무엇보다, 대화를 이용하라 새로운 상황에 처한 아이를 돕는 단계별 방법 / 새로운 상황에 진입할 수 있는 우회로 구축하기 다른 사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법 사회적 머뭇거림이 정상일 수는 있지만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 낯선 사람에 대한 공포를 줄이거나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 어린이집에서 하는 경험들의 중요성 / 아이가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줄 수 있는 단계별 도움 민감한 아이에 친화적인 어린이집 선택하기 아이가 정말로 두려운 것과 조우했을 때 마지막 당부 9.학령기의 민감한 아이가 집에 있을 때 : 5~12세 민감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와 해결 방법 학령기--재능이 펼쳐지는 시기 학령기 아동이 집에 있을 때 가정의 스트레스 줄이기 민감한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평가하라 /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줄이기 위한 단기 전략 /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줄이기 위한 장기 전략 까다롭고 민감한 아이 키우는 법 배운 것 적용해보기 10.학령기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갈 때 : 아이가 교실과 사회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법 민감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직면하는 문제들 교실--사회가 바라는 이상적 기질을 비치는 거울 숫기 없음을 극복하는 법 아이가 친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우라 / 숫기 없음을 극복한 아이들 / 민감한 아이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기 전에 당신의 가치관을 결정하라 / 민감한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수용되도록 양육하기 위한 조언 / 특별한 상황--친구네 집에서 자기 / 민감한 아이의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들 학교생활 즐겁게 만들기 개학날 전에 할 수 있는 것들 / 교사에게 부탁할 수 있는 것들 / 민감한 아이가 학교와 친해지도록 하기 위한 다른 방법들 학교생활의 학습적 부분 당신의 아이가 완벽주의자라면 / 완벽주의자까지는 아닌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 /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할 때 마릴린이 괴롭힘에 대처한 방법 당신은 이만큼 멀리 왔다 배운 것 적용해보기 11.민감한 아이들의 사춘기와 청소년기 : 민감한 10대의 독립과 사회생활을 돕는 법 마침내 항해를 앞둔 아이들 가정에서 원만하게 지내기 집을 떠나는 것에 대한 준비로서 우선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 아이에게 당신이 줄 수 있는 모든 책임을 주라 / 첫 일자리와 첫 차 고등학교에서 생존하는 법 두 민감한 10대 여고생 이야기 / 고등학교의 학업적 측면 돕기 / 대학에 갈 것인가, 가지 않을 것인가 / 하지만 좋은 대학에 가는 것 이상의 일이 인생에는 존재한다 민감한 10대의 사회활동 어느 정도가 지나친 정도인가? / 상처에 대처하기 / 성에 대한 고민들 / 민감한 아이가 사회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다면 민감한 10대의 내면 활동 성인기로의 힘찬 출항 이제 당신만의 과제가 남아 있다 교사들을 위한 20가지 조언민감한 아이들의 주요 특징 민감한 아이들이 겉으로 보이는 특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신체적,정서적,사회적 민감성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민감성이 그것입니다. 첫째, 신체적 민감성은 희미한 냄새도 잘 맡는다든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든지, 옷의 상표가 피부에 닿는 것에 불편해한다든지, 커다란 소음에 괴로워한다든지, 여러 가지가 섞인 복잡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든지, 다른 아이들보다 통증에 더 크게 반응한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둘째, 정서적 민감성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눈치 챈다든지, 쉽게 운다든지,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해 크게 괴로워한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셋째, 사회적 민감성은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한데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한다든지, 얼마 동안 만나지 않은 사람과 다시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넷째, 새로운 것에 대한 민감성은 주위의 작은 변화도 금방 알아챈다든지, 깜짝 놀라는 일이나 갑작스런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든지, 이사처럼 새로운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한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민감한 아이들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이제까지 심리학에서는 이런 특성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낮은 감각 역치’ ‘억제 성향’ ‘겁 많음’ ‘소심함’ ‘천성적 수줍음’ ‘내향성’ 등의 꼬리표를 붙여왔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일레인 아론 박사는 이러한 특성에 ‘민감성’이라는 가치중립적인 새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민감한 아이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려 합니다. 신체적 민감성 때문에 이들은 ‘공연히 까다롭게 군다’고 핀잔을 받지만 이것은 이들이 실제로 남들보다 더 민감한 신경체계를 갖고 있어, 남들은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것을 더 예민하게 느끼고 반응하는 것일 뿐입니다. 정서적 민감성 때문에 이들은 소심하고 겁이 많다는 오해를 받지만 이것은 오히려 이들이 다른 사람에 비해 EQ 즉 감정이입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입니다. 사회적 민감성 때문에 이들은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민감한 아이들 중의 30퍼센트는 외향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향적인 민감한 아이라도 여러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한두 명의 친구를 깊이 사귀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점이 다를 뿐 결코 반사회적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민감한 아이는 남다른 신경체계를 통해 보통사람은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미묘한 (감각과 감정) 정보를 더 많이 느끼기에, 새로운 자극적인 상황과 맞닥뜨리면 행동하기 전에 먼저 심사숙고하는 경향을 보입니다(그만큼 처리해야 할 정보가 남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자극이 압도적일 경우 이들은 이러한 상황을 회피하려 들고 이 때문에 소극적이고 숫기 없는 것처럼 보이며, 과도한 자극을 피할 수 없는 경우 이들은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이 때문에 쉽게 화를 내고 과민반응하는 아이, 더 나아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같은 장애가 있는 문제아라고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들은 왜 민감한가? -- 진화론적 설명 본인도 민감한 사람이자 민감한 아이의 엄마인 일레인 아론 박사는 이러한 민감성이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하나의 기질일 뿐이며, 고치거나 치료받을 필요 없는 극히 정상적인 특성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아이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고 지극히 정상이며 단지 민감할 뿐’이라고 부모들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미덕이자 일차적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 근거는 민감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저자는 수천 명의 민감한 성인과 아이들을 조사하면서 이 범주에 속하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거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들이 모두 비정상이라면 그 수가 너무 많을 뿐더러 민감성이 열성의 기질이라면 진화의 과정에서 선택되었을 리 만무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덜 민감한 다수’ 대 ‘더 민감한 소수’라는 이 80:20의 비율이 초파리에서 물고기, 고등 포유동물에 이르기까지 자연계의 거의 대부분에서 그대로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두 가지 시스템에 지배를 받는데, ‘행동 억제 시스템’과 ‘행동 활성화 시스템’이 그것입니다. 어떤 새로운 상황에 접했을 때 행동 억제 시스템은 먼저 멈춰 서서 정보를 분석하고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반면에 행동 활성화 시스템은 그 상황으로 곧장 돌진해서 모험을 감행합니다. 새로운 초원을 발견했을 때 덜 민감한(곧 행동 활성화 시스템이 더 우세한) 사슴은 곧장 달려가 풀을 뜯겠지만, 더 민감한(곧 행동 억제 시스템이 더 우세한) 사슴은 우선 멈춰 서서 행여나 숨어 있을지 모를 포식자를 조심스레 경계할 것입니다. 종 전체의 생존에는 두 종류의 사슴이 모두 존재하는 편이 분명히 더 이로울 것입니다. 민감한 아이에게는 ‘민감한 양육’이 필요하다 민감한 아이는 대체로 행동 억제 시스템이 행동 활성화 시스템보다 더 강하지만(행동 억제 시스템은 우리 뇌의 우반구가 주로 관장하는데, 그래서 민감한 아이들은 대체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우반구가 더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민감한 아이는 이러저러하다’고 한마디로 일반화하기 어려운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아이가 민감성 외에 여러 다른 기질들(활동성, 주기성, 적응력, 지속성, 주의산만도 등)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같은 민감한 아이라도 활동적인 아이/다소곳한 아이, 감정 표현이 강렬한 아이/차분한 아이, 새롭고 낯선 것을 좋아하는 아이/무서워하는 아이, 집중력이 뛰어난 아이/주의가 산만한 아이 등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민감성을 비롯한 이러한 기질들은 그 자체로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민감한 아이는 대체로 감정 표현이 강렬하고,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하지만 이것은 결코 단점이 아닙니다. 위대한 오페라 디바들 중 감정 표현의 강도가 세지 않은 이는 아무도 없었으며, 위대한 발명가?혁신가들은 대체로 적응력이 낮았고(이들은 불편한 것을 잘 참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의산만도가 높은 이들이 없었다면 어떠한 위대한 발견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이들은 다른 사람들은 감지하지 못하는 것을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무엇을 정상이라고 부르고 더 선호하느냐입니다. 햄릿형보다는 돈키호테형의 공격적 마초들이 대거 사회를 장악하면서 민감한 사람들의 영향력은 점점 줄어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사안의 복잡성을 심사숙고하는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 돌쇠형 불도저일 때 사회 전체에 어떤 폐해가 미치는지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자신감이 넘치고 대담하고 모험을 좋아하고 외향적인 아이들만을 이상화한다면, 민감한 아이들이 지닌 다른 많은 장점은 사장될 것이고,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로 가득한 무신경한 세상에 압도된 나머지 이 아이들은 정말로 소극적이고 겁 많고 우울한 사람으로 클 위험도 다분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민감성이라는 이 선천적 기질이 아이의 성격 형성에 대단히 결정적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양육이라고 말합니다. 유전과 양육이 보통 아이에게 똑같이 중요하다면, 민감한 아이에게는 부모의 양육이 좀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민감성을 문제나 결함이 아니라 하나의 기질로서 이해해주고 그 장점을 격려하면서 세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이끌어준다면, 원래부터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직관적이며 배려심 많은 이 아이는 대단히 똑똑하고 창조적이며 양심적인 사람, 어떤 분야에서든 두드러지게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해갈 것입니다. 민감한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원칙과 조언들 이 책은 민감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민감한 아이들이 보이는 다양한 특징을 살펴보는 1부와,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양육 지침을 전하는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부의 조언들은 신생아부터 유아, 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사춘기 청소년까지 연령별로 제시되며, 더 나아가 아이가 집에 있을 때와 학교에 있을 때, 음식에서 수면, 배변, 옷, 악몽, 형제간의 다툼, 교우관계에 이르기까지 문제별로, 명절이나 이사, 외식, 쇼핑, 여행 등 상황별로 그리고 심지어 민감한 아이를 둔 부모 자신이 민감한 경우와 민감하지 않은 경우까지 아주 상세하게 조곤조곤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중 대표적인 원칙 몇 가지만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민감한 아이가 바라는 한 가지는 부모의 ‘반응’이다. 이는 민감한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에게 해당하는 진실입니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감정에 부모가 즉각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이의 필요를 제때 채워줌으로써 자신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것은 특히 애착(부모와 아기 사이의 친밀한 결속감)과 동조(아기의 감정 표현에 화답하는 것)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부터 1년 사이에 중요한데, 이 시기에 불안전 애착된 민감한 아이는 안전 애착된 아이에 비해 세상에 대해 더 불안해하고 위축되고 우울한 성인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분노를 폭발시키는 아이는 없습니다. 민감한 아이는 계속해서 자극이 지나치다는 신호를 부모에게 보냅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자극받았다는 이 첫 신호(과잉 흥분, 짜증, 눈 비비기, 흐느껴 울기, 밥 먹는 걸 거부하기 등)를 재빨리 알아채고 이에 대응해야 합니다. 2.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라. 민감한 아이들은 대체로 자존감이 낮은데, 모든 걸 제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고난 완벽주의자인데다 날카로운 비평가여서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비판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은 꾸지람을 들으면 그것을 자신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로 받아들이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들이 정말로 우울한 현실주의자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평소 자연스러운 놀이와 대화를 통해 그들의 장점을 이야기해주고 그들의 감정과 의견을 존중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항상 미리 계획하고 예방하라. 민감한 아이의 주요 문제는 쉽게 과잉자극 받고 과잉긴장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자극을 친숙하거나 예상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면, 곧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될 때 아이가 상황 변화를 미리 알고 준비할 여유를 갖는다면 적응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일이 벌어지기 전에 항상 미리 아이에게 여러 가능한 상황을 이야기해주고 새로운 경험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령 아이가 새 학교에 진학할 경우, 그 학교에 미리 가보고 선생님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4.‘밀어붙이기’와 ‘보호하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라. 민감한 아이를 키울 때 민감한 부모는 아이가 겪는 스트레스를 잘 알기에 과잉보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민감하지 않은 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무시한 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많은 자극과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라고 격려해야 할까, 막아야 할까? 해답은 물론 이 사이에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감한 부모는 우선 아이와 자신을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잘못을 경계해야 하며, 아이의 몸짓, 말, 목소리 톤, 얼굴 표정 등을 잘 관찰하여 아이가 어떤 새로운 경험을 진정으로 하고 싶어하는지 두려워하는지를 잘 판단한 후 아이의 생각에 힘을 실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처음 먹어야 하든, 늘 똑같았던 하루 일과에 변화가 생겼든,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 기다려야 하든, 놀고 있다가 밥을 먹거나 자야 될 때가 됐든, 부모와 함께 있다가 다른 돌보는 이에게 가야 하든, 동생이 새로 태어나든 민감한 아이와의 하루는 늘 저항과 고통으로 얼룩집니다. 하지만 민감한 아이가 결국 적응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려준다면 어느 순간 문제는 사라질 것입니다. 민감한 아이는 정말이지 부모의 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부모가 된다는 것이 인간이 맛볼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자 기쁨이라면, 부모의 손길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 민감한 아이만큼 부모를 행복하고 기쁘게 하는 존재도 없을 것입니다.
요한과 함께 해보는 헬라어 알파벳 쓰기
오앤오(O.N.O) / 도서출판 오앤오 편집부 (엮은이)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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