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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청소년양육 2 (동반자용)
큐티엠(QTM) / QTM (지은이) / 2019.10.17
7,000

큐티엠(QTM)소설,일반QTM (지은이)
단순히 청소년들이 성경 지식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관계 안에서 말씀으로 삶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을 위한 책이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부터 시작해 신결혼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이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나누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에 대해 실제적으로 배우면서 자기 자신을 직면하게 한다. 더 나아가 큐티와 기도생활, 예배생활이 자연스럽게 실제 삶에 녹아들도록 한다. THINK 청소년양육 1은 중등부, THINK 청소년양육 2는 고등부를 위한 책으로, 각 과에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말씀으로 해석한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이 과제 예시로 담겨져 있어 더욱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인사말·2 THINK 청소년양육 2 지침·6 01 사명: 부르심·10 02 듣는 마음: 하나님의 지혜·20 03 구속사: 그는 나보다 옳도다·32 04 기도: 기복을 넘어 팔복으로·42 05 예배: 영적 예배·54 06 섬김: 내 하나님 성전의 문지기·64 07 주일과 예배: 안식일·74 08 신결혼: 구별된 결혼·86 과제물 점검표·96 THINK 청소년양육 2 과제물·98 성구 암송·99“‘THINK 청소년양육’은 지식을 쌓기 위한 성경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는 훈련입니다.” ‘구속사로 성경을 읽어가는 큐티’를 배우는 청소년 양육 지침서! ‘생각’(think)를 바르게 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thank)가 나오고, 큐티의 궁극적인 목적인 영혼 구원의 사명을 발견하는 데까지 이르게 됩니다.” ‘예수님이라면 나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는 큐티 훈련 QTM(대표 김양재 목사)에서 청소년을 위한 양육 지침서 《THINK 청소년양육 12(동반자용)》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청소년들이 성경 지식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관계 안에서 말씀으로 삶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을 위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부터 시작해 신결혼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이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나누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에 대해 실제적으로 배우면서 자기 자신을 직면하게 합니다. 더 나아가 큐티와 기도생활, 예배생활이 자연스럽게 실제 삶에 녹아들도록 합니다. THINK 청소년양육 1은 중등부, THINK 청소년양육 2는 고등부를 위한 책으로, 각 과에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말씀으로 해석한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이 과제 예시로 담겨져 있어 더욱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습니다. THINK 청소년양육은 각 과마다 ‘THINK’의 원리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마음열기’(Telling)입니다. 내 삶이 예수님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서 마음 문을 열고 생각을 나눕니다. 두 번째 단계는 ‘말씀 읽기’(Holifying)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묵상의 시간으로, 매주 다른 주제의 큐티 말씀을 묵상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해석하기’(Interpreting)입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나를 만나 주신 하나님의 생각, 곧 구원의 관점으로 성경을 보도록 합니다. 네 번째 단계는 ’돌아보기(Nursing)’입니다.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매 과의 주제를 좀 더 명확하게 돌아보게 됩니다. 마지막 단계는 ‘살아내기(Keeping)’입니다. 한 주간 《청소년 큐티인(Teens Qtin)》(큐티엠 발행 격월간 QT)을 활용하여 큐티를 하고, 매주 주제에 맞는 생활 숙제를 하면서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학교 폭력과 왕따, 성적 스트레스, 친구 관계의 어려움 등 날이 갈수록 청소년들의 삶은 치열해지기만 합니다. 그러면서 어느새 청소년들은 복음의 씨앗이 심기기 어려운 영적 불모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THINK 청소년양육’은 청소년들이 예수님의 생각을 구하며 말씀 안에서 나를 깊이 이해하고 나와 다른 ‘너’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사건을 주님의 마음으로 깊이 체휼하고 십자가 지는 사랑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어보며 성경적 가치관으로 굳게 서길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죄를 보는 인생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인생입니다.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복음으로 번성하며 충만한 삶이 복된 삶입니다.” “죄의 어원이 ‘과녁을 빗나가다’인 것처럼 어느 쪽으로든 치우치는 것이 죄입니다. 내 죄가 얼마나 참혹한지 두려워하고 아파하며 100%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은 소망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는 것입니다. 몸소 수치와 조롱을 받으신 예수님을 따라 날마다 나의 죄패를 붙이고 죄를 회개하면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뜻은 영혼 구원을 향해 있습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합본)
흔 / 백세희 (지은이) / 2020.09.18
22,000원 ⟶ 19,800원(10% off)

소설,일반백세희 (지은이)
가벼운 감기가 몸을 아프게 하듯, 가벼운 우울도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한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26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1부 시작하며 별일 없이 사는데 왜 마음은 허전할까 1주 그냥 좀 우울해서요 2주 저 혹시 허언증인가요? 3주 내가 나를 감시해요 4주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특별하지 않아서 5주 그놈의 자존감 6주 저를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7주 규정하고, 단정 짓고, 실망하고, 떠나고 8주 드디어, 약물 부작용 9주 지나친 외모 강박과 연극성 인격장애 10주 왜 나를 좋아해? 이래도? 이래도? 11주 제가 예뻐 보이지 않아요 12주 마음의 바닥에서 1부 마치며 괜찮아, 그늘이 없는 사람은 빛을 이해할 수 없어 산문 우울의 순기능 정신과 전문의의 말 불완전함이 불완전함에게 2부 시작하며 나도 몰랐던 내 상처와 마주하는 일 13주 사랑받고 싶은 게 뭐가 나빠 14주 벗어날 수 없는 다이어트 강박 15주 남의 시선으로 나를 보는 습관 16주 눈에 보이는 상처가 필요했어요 17주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려워서 18주 내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19주 나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다 20주 넓어져라, 마음의 중간지대 21주 남이 나로 살아본 것도 아닌데 22주 위선도 솔직함도 온전히 나답게 23주 줏대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 24주 유연한 사고와 쉬어갈 용기 25주 나의 빛나는 부분을 바라볼 수 있도록 26주 어쨌든 삶은 계속되니까 2부 마치며 나는 이제 내가 싫지 않다 합본을 마치며 ★★★전 세계 7개국 출간★★★ ★★★정신과 전문의 추천★★★ ★★★웹툰화, 드라마화 확정★★★ ★★★BTS RM이 읽은 책★★★ 50만 부 기념 스폐셜 에디션 1, 2권 합본 소장판 리커버 “한국 독자를 넘어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상담 에세이의 걸작” “힘들 땐 자기가 제일 힘든 거예요. 그건 이기적인 게 아니에요.” 우리는 힘들 때 스스로를 한 번 더 죽인다. 힘들어하는 자신이 싫어서 우울을 유난으로 여기고, 슬픔 앞에서도 자신을 검열한다. 그 와중에도 남의 눈을 신경 쓰고, 그런 자신을 또 한 번 자책한다. 그러다 지쳐 무기력에 빠진다. 저자도 그랬다. “저는 스스로를 약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 약한 모습을 다 알고 있을 거 같아요. 당당한 척 말해도 내 안의 약한 모습을 들킬 거 같은 거예요. 구려 보일까 봐 두려운 거죠. 근데 사실 아무도 저를 무시한 적 없고, 제가 가장 저를 무시하고 있었어요.” 이에 대해 그녀의 주치의는 이렇게 말한다. “그건 일종의 자기 처벌적인 욕구예요. 화가 났다가도 바로 죄지은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죠. 여기저기서 더 좋아 보이는 걸 차용해서 이상화된 내 모습을 쌓아놓아서 그래요. 어떤 절대적인 기준의 사람이 되고 싶은 거죠. 하지만 힘들 땐 무조건 내가 제일 힘든 겁니다. 그건 구린 것도 이기적인 것도 아니에요.” 그의 말처럼 세상에 유난스러운 슬픔은 없으며, 당신의 슬픔을 누군가에게 동의받아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그러니 우리는 말해도 된다. 갑작스레 주어진 자유와 선택들이 무섭고 버겁다고, 사실 나는 우울하다고. “내가 바라는 거? 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 의심 없이 편안하게, 그뿐이다.”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고, 싫은 것보다 좋은 게 많은 삶을 살고 싶고, 자신을 아프게 하지 않는 법을 알고 싶다. 실패를 겪더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싶다. 방법을 모르기에 괴로울 뿐이다. 저자는 늘 알 수 없는 갈증과 허전함에 시달렸고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의 공감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찾아 헤매는 대신 자신이 직접 그런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나 여기 있다고 힘차게 손 흔들어보기로 했다. 누군가는 자신과 비슷한 내 손짓을 알아보고, 다가와서 함께 안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우리는 서로에게서 빛을 찾고, 서로에 의해서 허물어지지만,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해요. 하지만 손 내밀면 덥석 잡을 걸 알기에 저는 그 어떤 사심도 없이 누군가의 마음에 공들여 다가가고 싶어요.” 우리는 왜 우울할까. 이유는 당연하다. 더 잘 살고 싶으니까, 안 아프고 싶으니까. 우울은 희망을 기반한다. 희망이 없으면 슬퍼할 수조차 없다. 이 책이 당신의 오늘 하루가 완벽한 하루까진 아닐지라도 괜찮은 하루일 수 있다는 믿음, 하루 종일 우울하다가도 아주 사소한 일로 한 번 웃을 수 있는 게 삶이라는 믿음을 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살아가며 웃고 울 수 있다. 참을 수 없이 울적한 순간에도 친구들의 농담에 웃고,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허전함을 느끼고, 그러다가도 배가 고파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나 자신이 우스웠다.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에 시달렸다. 이러한 감정들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더 괴로웠다. 감정의 양 끝은 이어져 있기에 의존성향이 강할수록 의존하고 싶지 않아 하죠. 예를 들어 애인에게 의존할 땐 안정감을 느끼지만 불만이 쌓이고, 애인에게서 벗어나면 자율성을 획득하지만 불안감과 공허감이 쌓여요. 어떻게 보면 일에 의존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성과를 낼 때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안도할 수 있으니 의존하지만, 그 만족감 또한 오래가지 않으니 문제가 있죠. 이건 쳇바퀴 안을 달리는 것과 같아요. 우울함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또 노력하고 실패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주된 정서 자체가 우울함이 된 거죠.
한 달 반 만에 9kg 감량 운동 없는 맛불리 다이어트
동양북스(동양문고) / 맛불리 (지은이) / 2021.08.23
18,500원 ⟶ 16,6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건강,요리맛불리 (지은이)
유튜브 채널 <맛불리TV>에서 “운동 없이 맛부르게!”를 외치며 3년 째 수많은 다이어터에게 먹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맛불리. 직접 만든 저탄수화물 식단만으로 한 달 반 만에 9kg을 감량, 총 21kg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증명 다이어터’로 화제를 모았고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던 전작 《맛불리 다이어트 연구소》 이후 구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2년 만에 본격 레시피북을 출간했다. 이번 책에는 직장인들의 점심 폭식 방지 밀프렙, 다이어트하랴 일하랴 몸도 마음도 지친 날을 위한 5분 컷 초간단 레시피, 다이어트할 때면 유난히 더 먹고 싶은 치킨, 떡볶이, 짜장 등 조회 수 수십 만 회를 기록한 레시피와 미공개 레시피를 모두 모아 90여 개의 레시피를 보기 쉽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맛불리 다이어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저탄수화물 재료 선택에 대한 완벽 가이드를 제공하며 활용도를 높였다. 조리 과정 사진을 큼직하게 실었고, 꼼꼼한 설명과 조리 팁은 물론 저자의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까지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들 제발 해 먹어봐요”, “깜짝 놀란 맛”, “실컷 먹고 진짜 살 빠졌어요” 등 수많은 증명 댓글처럼 이 책과 함께 맛있고 배부르게 먹는 행복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머리말 맛불리 다이어트의 핵심 재료 선택 완벽 가이드 영양 성분표와 원재료 보는 법 저탄수화물 재료를 골라보자 요리 능력치를 높여줄 유용한 도구 밥의 양을 뻥튀기해보자! 밀가루 면 대신 무엇을 먹을까? 채소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기특한 드레싱 PART 1. 외식 공격과 요리 지옥으로부터 탈출! 5일치 밀프렙 콜리플라워주먹밥 콜리플라워비빔밥 황금볶음밥 강된장비빔밥 셀프김밥(LA김밥) 치즈폭탄밥 닭볶음탕밥 참치깡장밥 제육볶음김밥 제육볶음주먹밥 PART 2. 귀찮은 날도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컵달걀찜 요거볼 참치요거트샐러드 양배추토마토밥 닭가슴살밥전 두부와플샌드위치 들기름막국수 연어초밥 PART 3. 저녁 식단 고민 끝! 폭탄달걀찜 마약장조림밥 짱돌주먹밥 닭껍질튀김 둥지달걀주먹밥 맵짠프리타타 치즈달걀밥 토달볶 양송이크림수프 달래간장밥 명란아보카도덮밥 닭갈비 양배추피클 깻잎김치 시금치된장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PART 4. 진짜 다이어트 음식 맞아요! 간장갈릭치킨 치즈폭탄컵피자 차돌박이떡볶이 새우튀김과 치즈스틱 냉모밀 냉비빔면 쌀국수 맛 국수 볶음쌀국수 맛 국수 괴물만두 달걀만두 감바스 알 아히요와 식이섬유빵 로제리소토 토마토크림커리 족발 또는 보쌈 크림치즈폭포 괴물짜장 비빔냉면 물냉면 볼케이노닭발 카르보나라리소토 제육볶음 제육오므라이스 와플샌드위치 PART 5 간식도 포기할 수 없다 아이스토마치즈 시금치페스토와 깻잎페스토 페스토카나페 페스토토마토 닭가슴살과자 김부각 라면땅 시나몬물 방탄커피 레몬식초탄산수 맛불리의 추천간식 11 부록 배달 음식이 간절할 때 타락식단 1 부대찌개 2 순두부찌개 찾아보기운동 없이 맛부른 다이어트의 시작 증명 다이어터 ‘맛불리’의 본격 다이어트 레시피북 38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4100만 화제의 레시피 총망라 “진짜 살 빠져요!”, “다이어터의 희망!” 다이어트 증명 댓글 속출 유튜브 채널 <맛불리TV>에서 “운동 없이 맛부르게!”를 외치며 3년 째 수많은 다이어터에게 먹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맛불리. 직접 만든 저탄수화물 식단만으로 한 달 반 만에 9kg을 감량, 총 21kg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증명 다이어터’로 화제를 모았고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던 전작 《맛불리 다이어트 연구소》 이후 구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2년 만에 본격 레시피북을 출간했다. 이번 책에는 직장인들의 점심 폭식 방지 밀프렙, 다이어트하랴 일하랴 몸도 마음도 지친 날을 위한 5분 컷 초간단 레시피, 다이어트할 때면 유난히 더 먹고 싶은 치킨, 떡볶이, 짜장 등 조회 수 수십 만 회를 기록한 레시피와 미공개 레시피를 모두 모아 90여 개의 레시피를 보기 쉽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맛불리 다이어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저탄수화물 재료 선택에 대한 완벽 가이드를 제공하며 활용도를 높였다. 조리 과정 사진을 큼직하게 실었고, 꼼꼼한 설명과 조리 팁은 물론 저자의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까지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들 제발 해 먹어봐요”, “깜짝 놀란 맛”, “실컷 먹고 진짜 살 빠졌어요” 등 수많은 증명 댓글처럼 이 책과 함께 맛있고 배부르게 먹는 행복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 <맛불리TV> 화제의 레시피부터 미공개 레시피까지, 90여 개의 레시피 수록 - 저탄수화물 재료 선택 완벽 가이드 및 재료 성분표 보는 법 - 저자의 영상으로 이어지는 QR코드 수록 참고 견디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운동 없이 맛부른 다이어트, 맛불리가 돌아왔다! “운동 없이 맛부르게 다이어트 하고 싶으시다면!” 3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 <맛불리TV>에서 이 말을 외치며 다이어트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맛불리. 치킨, 떡볶이, 짜장, 제육볶음 등 다이어트 중에 절대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은 메뉴를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으로 만들어내며 영상마다 조회 수 수십 만회를 기록했고, 수많은 다이어터의 찬사를 받았다. 전작 《맛불리 다이어트 연구소》는 저자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풀어내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로부터 2년 뒤인 지금 구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본격 레시피북을 출간했다. 어떻게 ‘운동 없이’ 다이어트를 할까? 운동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라면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하는 것이 당연시되어 있지만, 저자는 무거워진 몸으로 운동하다 관절에 문제가 생겨 식단으로만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성공했다. 건강과 멋진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운동이 필수지만, 체중 감량은 운동 없이도 가능하다. 미디어에서 보는 유명인들처럼 다이어트와 생업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운동과 식단에 모두 집중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업에 써야 할 에너지가 너무나 많다. 어렵게 시작해서는 지속할 수 없다. 어떻게 ‘배부르게’ 다이어트를 할까? 무조건 적게 먹는 식단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해도 결국 다시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식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영원히 참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이라면 대부분 지방 저장 호르몬인 인슐린을 포함해 몸의 대사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먹는 것을 조절하기 더욱 어렵다. 저자는 먹으면 먹을수록 식욕을 키우는 성분을 주의하고,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해 배부른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어떻게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까?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면 흔히 닭 가슴살과 고구마, 저칼로리와 저염식을 떠올린다.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지방을 적절히 포함한 식단이라면 굳이 퍽퍽한 닭 가슴살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고구마와 같은 뿌리채소는 당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익히는 정도에 따라 오히려 살찌는 음식이 될 수 있다. 저칼로리와 저염식도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다. 저자는 살이 빠지는 원리와 식재료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한 끝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완성했다. 초간단 밀프렙부터 치킨, 피자, 떡볶이까지 반응 폭발 메뉴 총망라 쉽게 후딱 만들어 먹는 90여 개의 행복한 맛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데 갑자기 외식을 끊고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먹기란 쉽지 않다. 맛불리도 마찬가지였다. 칼을 쓰거나 불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웠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도 경험했다. 그래서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었고, 식재료 보관과 손질 방법부터 만들 때 실수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책에 담았다. 5일치 점심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밀프렙으로 시작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초간단 요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저녁 식단과 반찬, 다이어트 메뉴라 믿기 어려운 특별한 식단과 간식까지, 보기만 해도 배부른 레시피로 가득하다. 부록으로는 치팅데이나 다이어트가 너무 힘든 날을 위한 ‘타락식단’으로 다이어터들을 위로한다. 활용도 만점인 기본 레시피들은 요리 초보자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며, 저자의 유튜브 영상에 공개된 레시피는 QR코드를 통해 조리 과정도 바로 볼 수 있다. 성분표와 원재료 확인하는 법, 재료 고르는 법 등 다이어터라면 꼭 챙겨야 하는 저탄수화물 식재료 완벽 정복 맛불리는 요리를 근사하게 만드는 금손은 아니지만 재료 선택에 있어서는 촘촘하고 정확하다. 책의 앞부분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그렇지 않은 성분, 영양 성분표와 원재료 보는 법, 재료 고르는 법 등 저탄수화물 식단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했다. 책에 수록된 레시피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를 하거나 외식을 하더라도 빈틈없이 저탄수화물 식사를 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이 되어줄 것이다. 오래 공부하고 경험한 맛불리의 다이어트는 철저하지만 혹독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 지속 가능하다. 맛불리라는 이름처럼 맛있고 배부른 것은 물론이다. <맛불리TV> 영상마다 “다들 제발 해 먹어봐요”, “깜짝 놀란 맛”, “실컷 먹고 진짜 살 빠졌어요” 등 증명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맛불리를 몰랐던 다이어터도, 맛불리를 꾸준히 보아온 구독자도 이왕 하는 다이어트, 이 책으로 좀 더 행복하게 성공해보자. <한 달 반 만에 9kg 감량 운동 없는 맛불리 다이어트>는 동양북스에서 오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자 시작한 ‘콜렉트’ 시리즈의 열 번째 책입니다. <맛불리TV>의 38만 구독자가 열광한 저탄수화물 레시피로 맛있고 배부르게 다이어트하세요! <맛불리TV>는 탄수화물(당질)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과 지방은 적절히 이용하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채널입니다. 맛불리의 레시피들은 맛불리가 눈물 콧물 흘리며 수많은 다이어트 음식을 경험한 결과, ‘운동 없이 맛부르게’ 감량에 성공한 원리로 구성한 다이어트 식단들이에요. 여러분은 다이어트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인가요? 운동, 저칼로리, 샐러드, 고구마, 닭 가슴살. 네, 아직까지도 많은 분이 이 다섯 가지를 다이어트의 공식처럼 찾곤 합니다. 혹시 좋아하지도 않는 고구마나 닭 가슴살을 꾸역꾸역 드시면서 언제 살이 빠지나 하며 체중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분 계시면 손들어보세요! 만약 당신이 지금 손을 드셨다면 희소식을 알려드리죠. 이제 그 물리고 배고픈 다이어트는 그만하셔도 됩니다.
3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지식너머 / 이경선. 오정림 글, 김영훈 외 감수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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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너머육아법이경선. 오정림 글, 김영훈 외 감수
『3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은 생후 25~36개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따른 건강, 교육, 놀이, 정서 등에 초점을 맞추어 3세 아이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만들어 졌다. 이 책은 특히 사회성을 형성해 나가는 3세 연령에 맞게 건강과 육아는 물론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다양한 교육방식, 사회성 형성법, 어린이집 선택방법, 바른 습관 들이기 등 이 시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사항들을 알려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육아의 기본 시리즈 사용설명서 감수의 글 1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 감수의 글 2 한국아동발달센터 한춘근 소장 Part1 Growth 쑥쑥 크고 쭉쭉 자라는 아이 키우기 25~36개월 아이의 성장 발달 우리 아이 신체 발달의 첫걸음 Part2 Health 튼실하고 다부진 아이로 키우기 면역력 키우기 3세 아이 응급처치백과 본격적인 유치 관리 홍삼의 모든 것 민간요법, 따라 해도 될까? Part3 Education 똑똑하고 총명한 아이로 키우기 IQ 쑥쑥!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눈높이에 맞춰 그림책 읽어주기 두 돌부터 시작하는 수학 음악을 느끼는 아이 미술을 즐기는 아이 Part4 Mind 사회성 높은 아이로 키우기 25~36개월 아이의 사회성 발달 동생이 생긴 아이, 마음 달래기 Part5 Tendency 아이 기질 제대로 보기 아이의 기질 제대로 바라보기 기질별 훈육법과 칭찬법 Part6 Daycare 우리 아이 첫 교육기관 엄마의 첫 번째 선택, 어린이집 Part7 Discipline 무섭지 않지만 권위 있게 훈육하기 25~36개월 아이의 떼쓰기 Part8 Habit 우리 아이 바른 습관 심어주기 좋은 습관, 어떻게 시작할까? 스마트폰과 텔레비전으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Part9 Food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올바른 식습관 들이기 3세 아이 밥 먹이기 아픈 아이, 건강에 문제가 있는 아이를 위한 이유식베테랑 육아전문 기자들의 집필로 최신 육아 트렌드 및 육아현장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았고,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아동발달전문가, 그림책 치료전문가, 소아전문한의사, 치과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건강과 놀이, 교육, 정서, 훈육 등의 육아 정보를 총망라했습니다. ‘3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은 생후 25~36개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따른 건강, 교육, 놀이, 정서 등에 초점을 맞추어 3세 아이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이 책은 특히 사회성을 형성해 나가는 3세 연령에 맞게 건강과 육아는 물론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다양한 교육방식, 사회성 형성법, 어린이집 선택방법, 바른 습관 들이기 등 이 시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사항들을 알려주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넘쳐나는 육아정보를 똑똑하게 내 것으로 만들 필수적인 지식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성장발달 뿐만 아니라 3세 아이를 둔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주제별로 꼼꼼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면역력 키우기, 유치 관리 등의 건강은 물론 두뇌 발달과 언어 발달, 미술, 음악 등의 교육 노하우와 사회성과 훈육, 좋은 습관 들이기 등의 정서 발달, 그리고 첫 교육 기관 고르는 기준과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방법까지 아이를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세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육아와 관련한 정보를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대한 정보가 육아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큰 혼란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전달하는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항들을 걸러내고, 응용해 나가면 막연하고 불안한 육아를 벗어나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육아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엄마들의 실질적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이 책은 전.현직 육아잡지 기자가 만든 책으로, 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갖게 되는 두려움과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시켜줄 것입니다. 전문가만큼의 식견과 지식을 전달하지는 못하겠지만 한 분야에만 집중하는 전문가와 달리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들과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담아 초보 엄마의 고민을 덜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직접 키워본 같은 엄마의 입장으로 초보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렸습니다. 건강, 언어, 두뇌, 정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인터뷰하고, 현장에서 직접 엄마들을 만나고, 육아 트렌드를 접하면서 써낸 이 책을 통해 생생한 육아 관련 정보들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아동발달전문가, 그림책치료전문가, 소아전문한의사, 치과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전체적으로 술술 읽은 후 월령에 도달하면 꼼꼼히 정독해 주세요. 이 책을 읽을 때는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주세요. 이후 궁금한 주제를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먹이고, 재우고, 옷 갈아입히고 산책시키며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는 길지만 한 달은 순식간에 흘러갑니다. 그러다 보면 예전에 읽었던 내용은 머릿속에서 까맣게 사라지고, 아차 하는 순간에 아이에게 해줘야 할 자극들을 놓칩니다. 먼저 어떤 정보가 담겼는지 살펴본 후,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이 생길 때마다, 궁금증이 떠오를 때마다 줄치며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축구사전
북카라반(문화유람) / 강준막 글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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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라반(문화유람)취미,실용강준막 글
축구팬도 잘 모르는 축구 용어, 알고 보면 더 재밌다!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진출 등으로 어느 때 보다도 축구를 즐기는 국내 축구팬의 숫자는 많다. 그런 만큼 기본적인 축구 규칙은 상식이다. 하지만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예컨대 페널티킥 시 직접 슛이 아닌 패스도 가능할까? 골 세리머니 중 금지규정에 해당하는 것은? 웬만한 축구팬들도 선뜻 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재미있는 축구사전』은 이러한 재미있는 질문을 사전형식으로 답하고 있다. 또한, 규칙이나 규정뿐만 아니라 전문 축구용어부터 군대스리가 등 축구팬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들까지 두루 등장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다양한 축구 용어와 유래, 규칙, 에피소드 등은 상식과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비운의 축구스타들’ ‘세계 축구를 뒤흔든 10대 이변’ ‘맨유 경제학’ ‘축구의 포르노그래피’ 등 축구와 관련된 사회현상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을 담고 있다. 머리말 축구엔 \'오프사이드\'만 있는 게 아니다 ㄱ 가린샤 클럽(Garrincha club) | 간접프리킥(indirect free kick) | 갑판축구 | 강등제 | 개화기 축구 | 게임메이커(game maker) | 경기 조작 | 경기시간(actual playing time) 5분 늘리기 | ‘경장히’ 사건 | 경평축구대항전 | 골(goal) | 골 스위퍼(goal sweeper) | 골 커버(goal cover) | 골게터(goal getter) | 골네트(goal net) | 골든골(golden goal) | 골라인(goal line) | 골에어리어(goal area) | 골키퍼(goal keeper) | 골킥(goal kick) | 골포스트(goal post) | 국가대표팀 마케팅 | 국제축구연맹(FIFA) | 군대스리가(Kundae’s League) | 그라운드 패스(ground pass) | 길거리 축구 ㄴ 남북청소년 단일팀 | 노마크 슛(no mark shoot) | 노마크 찬스(no mark 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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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으로, 거리로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은 물론 세계 축구의 어제와 오늘을 사전 형식으로 담았다. 축구팬도 몰랐던 축구의 진면목 적지 않은 사람들이 축구는 소위 ‘업사이드’라고 불리는 ‘오프사이드’(offside)만 제대로 알면 관람하는 데에 별 지장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면 맞는 말이다. 규칙이나 전술의 복잡성과 다양성 면에서 야구가 축구를 압도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제를 축구에도 대입시킬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예컨대, ‘페널티킥’을 보자. 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페널티킥이 무엇인지 잘 알 것이다. 수비 선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직접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범했을 때 또는 승부차기를 할 때 골키퍼 11미터 앞에 지정된 곳에서 공을 차는 것이 페널티킥이다. 그렇다면 페널티킥 시 직접 슛이 아닌 패스도 가능할까? 생소한 풍경이라 반칙처럼 보일 수도 있겠고, 그러한 풍경을 관람하지 못해 미처 생각해본 적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정답은 ‘가능하다’이다. 실제로 요한 크루이프가 그러한 시도로 페널티킥 패스를 통한 골을 선보인 바 있고, 아스널 시절 앙리도 그걸 시도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다. 선수들이 페널티킥 시 직접 슛을 하는 이유는 패스를 통한 슛보다 골을 넣을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 패스를 통한 슛이 반칙이라서 그러는 게 아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축구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많다. 군대스리가에서 맨유 경제학까지, 상식과 교양을 위한 사전 이 책에는 전문 축구용어부터 군대스리가 등 축구팬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들까지 두루 등장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다양한 축구 용어와 유래, 규칙, 에피소드 등은 상식과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특히 축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골 세리머니’ ‘페널티킥’ ‘오프사이드’ 등에 대한 오해와 정확한 규정을 소개한다. 아울러 ‘비운의 축구스타들’ ‘세계 축구를 뒤흔든 10대 이변’ ‘맨유 경제학’ ‘축구의 포르노그래피’ 등 축구와 관련된 사회현상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을 담고 있다.
인생을 바꾼 식사의 기적
북테이블 / 김남희 (지은이)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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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테이블취미,실용김남희 (지은이)
저자가 식이지도사로 활동하면서 만난 다양한 이들의 사연이 실려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 식단 후 식욕 억제가 되지 않는 20대 여성, 시험관 시술 중인 30대 난임 여성, 과민성대장과 만성피로로 힘든 40대 남성, 항암으로 체력이 떨어져 식사가 괴로운 60대 남성 등 각자 다른 고민을 안고 있지만, 결국 ‘식사를 바꾸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 책은 빠른 체중 감량을 약속하지 않는다. 다만 일상을 압박하지 않는 식단과 습관 변화를 통해 내 몸의 회복력을 올려 순환, 대사, 소화력, 호르몬 안정화가 목적이다. 특히 이 책에는 제대로 된 일반식 구성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저자의 일상 메뉴를 정리했다. 오늘의 컨디션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집밥/외식 버전의 1·1·2 식단, 가짜 식욕 잡고 에너지를 챙겨주는 똑똑한 간식 선택법 등, ‘오늘 무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살뜰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우리는 평생 다이어트하려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밥을 제한하고 고구마와 닭가슴살로 끼니를 때우면 감량효과는 빠르지만, 보통의 식단으로 돌아가면 살도 금방 돌아온다.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내 몸의 회복력을 올려줄 ‘식사의 기적’을 당신도 경험해보기 바란다.[프롤로그] 우리 몸에 생긴 문제들, 식습관만 제대로 잡았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입니다 [내 몸은 어떤 상태일까] 순환장애 자가진단 장 컨디션 자가진단 다이어트 강박 자가진단 1부 다이어트가 나를 망쳤다 13살, 인생 첫 다이어트 15살, 섭식장애 그 불행의 시작 21살, ‘외모 지상주의’에서 살아남는 법 23살, 다이어트 강박이라는 내가 만든 지옥 25살, 10년을 기다리던 말 ‘지금 이대로 괜찮아’ 27살, 깨닫는 순간에는 이미 늦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28살, 목적을 잃어버린 다이어트 29살, 미끄러지는 연습 31살, 2년 동안 20kg 감량하다 34살, 내 몸에 ‘제대로’ 집중하는 법 2부 지금 내 몸은 2리터의 물이나 3시간의 운동을 원하지 않습니다 물만 마셔도 ‘살 ’찝니다 모두에게 2리터의 물이 정답은 아니다 070 ★우리 몸의 순환을 책임지는 림프 막힌 하수도는 물을 원하지 않는다 붓지 않고 물 마시는 법 어떤 물을, 언제 마셔야 할까? 운동은 모두에게 만병통치약일까? 내 컨디션에 맞게 운동하기 운동보다 먼저, 하루 세 번 림프 마사지 ★림프 마사지 효과가 두 배 되 는 꿀팁 과식 직후의 고강도 운동은 소화를 방해한다 3부 식사를 바꿔야 제대로 삽니다 칼로리가 중요한 게 아니다 물만 마셔도 살찌는 몸, 당신의 소식과 절식이 만들어낸 결과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의 비밀 소화 컨디션을 올리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우리는 다이어트하려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잘 먹어야, 잘 연소한다 똑같이 먹는데 내가 더 많이 살찌는 이유 4부 내 몸의 순환기능 살리고 살 빠지는 몸을 만드는 일반식의 비밀 몸의 스케줄을 고려해서 식사하라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아침 과일식 그냥 아침을 거르면 안 될까요? ★스트레스호르몬 ‘코르티솔’ 아침 과일식, 네 가지만 지켜서 드세요 나에게 맞는 과일은 찾아나가야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 과일식 점심과 저녁은 대사 살리는 일반식으로 먹어요 단탄섬 일반식, 1·1·2 식단으로 챙겨주세요 단백질,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뭐가 좋나요? 동물성 단백질은 안 먹고 싶어요! 탄수화물은 죄가 없다 현미는 모두에게 건강한 음식일까? 샐러드의 두 얼굴 ‘섬유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일반식 가짜식욕 잡는 1일 1간식 ★1일 1간식 주의사항 ‘GI지수(혈당지수)’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간식 완전식품이라는 유제품에 대한 환상 5부 바이러스의 역습,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 첫 번째 변화, 불안한 마음과 불편한 장 건강 두 번째 변화, 수면 패턴의 파괴 세 번째 변화, 목적이 달라진 건강 염려증 위드 코로나! 건강관리 시스템이 달라진다 6부 오늘 살짝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애초에 정답은 없었다 실패해도 ‘그러려니’ 모른 척하기 당신이 느린 건 당신 탓이 아니다 [특별부록] 나미표 일상식단 35 일반식 다이어트가 좀 더 쉬워지는 나미표 집밥 일상을 압박하지 않는 나미표 외식 음식에 대한 욕구조절이 좀 더 쉬워지는 간식 |에필로그| 과거의 나에게, 현재의 너에게 “넘쳐도 좋다! 그리고 모자라도 좋다!”“지금 당신의 몸은 2리터의 물과 3시간의 운동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미&채식밥상, 저탄수 고단백 식사, 저염 식단, 소식(小食) … 모두에게 건강한 식사일까?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질수록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건강하다고 알려진 ‘하루 2리터의 물’ ‘저탄수 고단백 식사’ ‘신선한 채소’ ‘규칙적인 운동’도 내 몸이 감당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건강 습관이 아니다. 운동은 모두에게 만병통치약이 아니고, 순환이 막힌 몸에게 2리터의 물은 부종을 가져올 뿐이며,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 고단백 식사는 독이 된다. 특히 식사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다이어트 식단은 요요는 기본이고 원인불명의 심신의 문제까지 초래할 수 있다. 더 건강해지려고, 더 예뻐지려고 시작한 다이어트 후, 원인을 모르는 무기력감, 만성피로, 수면장애, 면역계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초절식과 다이어트 강박이 내 몸에 남긴 상처, 비만, 면역력 약화, 위장장애, 다낭성, 난임을 치유한 기적의 1·1·2 식단 저자는 ’맘껏 먹고도 살을 뺄 수 있다‘는 말에 15살부터 먹고 토하는(먹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10년이 넘는 초절식 생활은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몸, 각종 면역계 질환과 생리불순, 다낭성으로 시작된 난임까지 가져왔다. 이후 여러 트레이너와 전문가를 만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진행했지만 ‘내 몸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은’ 운동과 식단은 매번 실패했다. 가혹한 식단관리와 고강도 운동보다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내 몸의 순환력과 면역력, 대사기능을 올리는 것이 먼저임을 깨닫고 ‘제대로 된 식사’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침 과일식과 일상을 압박하지 않는 일반식 1·1·2 식단을 통해 2년간 20kg 넘게 감량하며 망가진 몸을 회복했고, 자연임신에 성공하여 곧 쌍둥이와의 만남도 앞두고 있다. 우리 몸의 문제들, 식습관만 제대로 잡았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 3천명이 먼저 검증한 지속가능한 평생 식단! 《인생을 바꾼 식사의 기적》에는 저자가 식이지도사로 활동하면서 만난 다양한 이들의 사연이 실려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 식단 후 식욕 억제가 되지 않는 20대 여성, 시험관 시술 중인 30대 난임 여성, 과민성대장과 만성피로로 힘든 40대 남성, 항암으로 체력이 떨어져 식사가 괴로운 60대 남성 등 각자 다른 고민을 안고 있지만, 결국 ‘식사를 바꾸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 책은 빠른 체중 감량을 약속하지 않는다. 다만 일상을 압박하지 않는 식단과 습관 변화를 통해 내 몸의 회복력을 올려 순환, 대사, 소화력, 호르몬 안정화가 목적이다. 식사가 일상을 압박하지 않도록! 일반식, 간식, 과일, 외식까지 OK! [특별부록] 보통의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미표 일상식단 35’ 특히 이 책에는 제대로 된 일반식 구성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저자의 일상 메뉴를 정리했다. 오늘의 컨디션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집밥/외식 버전의 1·1·2 식단, 가짜 식욕 잡고 에너지를 챙겨주는 똑똑한 간식 선택법 등, ‘오늘 무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살뜰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우리는 평생 다이어트하려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밥을 제한하고 고구마와 닭가슴살로 끼니를 때우면 감량효과는 빠르지만, 보통의 식단으로 돌아가면 살도 금방 돌아온다.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내 몸의 회복력을 올려줄 ‘식사의 기적’을 당신도 경험해보기 바란다. “식사를 바꾸고 작은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피 검사에서 콜레스테롤, 간수치, 신장 기능이 다 정상으로 나왔고, 혈압도 내려가 기존 혈압약에서 한 알 뺐어요. 아직 운동도 잘 못하고 식단만 한 지 이제 한 달 조금 넘었는데 6kg 감량했고요. 그렇게 원하던 평생 식단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화, 40 아버지는 제 걱정이 무색하게 식단에 잘 적응하고 계세요. 고혈압 때문에 시작한 식단인데, 체중도 7~8kg 정도 줄었고 ‘욱!’ 하는 성격과 순간적으로 얼굴에 열이 몰리는 증상도 줄었어요. 이 모든 게 식단만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게, 제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렵습니다. 문◯호, 63(아버님) 일곱 번 유산하고, 26주에 원인 미상으로 배 속 아이를 잃고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기에 선생님을 만나 많이 위로받고 몸도 회복해서 덕분에 다시 아이를 품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시험관 후 자리 잡은 아이가 태어난 지 삼칠일이 되었습니다. 유산도 많이 했고 노산인 데 비해 붓기도 없고 컨디션도 좋습니다. 몸 풀고 나면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김◯정, 41 오늘 산부인과에서 정상인처럼 돌아왔다며 칭찬받고, 감격해서 울면서 집에 왔어요. 10년 동안 다낭성 심해서 생리 1년에 한두 번 하다가 1·1·2 식단 후 생리 제대로 돌아오고, 운동보다 식단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나미쌤 덕분에 진짜 내 몸이 어떤지 알았고, 먹는 행복도 찾았어요. 김◯이, 29
코인으로 인생역전
리치캠프 / 홍지윤, 윤용욱, 정지훈, 류경문, 김민형, 최완순 (지은이), 강흥보 (감수)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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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캠프소설,일반홍지윤, 윤용욱, 정지훈, 류경문, 김민형, 최완순 (지은이), 강흥보 (감수)
코인 또한 주식, 부동산과 같이 효과적이고 훌륭한 투자 수단임을 증명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6인은 모두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투자의 본질, 철학을 배우고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결국, 그토록 바라던 경제적 자유를 찾았다. 특히 홍지윤 저자는 식비와 교통비를 아껴 모은 150만원 투자금으로 약 31억원의 성과를 냈다. 정지훈 저자는 모은 돈과 대출로 투자한 4천만 원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3억 원을 만들었다. 『코인으로 인생역전』은 이처럼 말 그대로 인생역전을 이룬 6인의 노하우를 한 권에 가득 담아 전하는 책이다. 기존 비트코인 도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알파고 매매’, ‘끝장 매매’, ‘학습 매매’, ‘마컨 매매’, ‘농부 매매’, ‘멘토 멘티 매매’ 등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다. 저자 6인은 "미세한 디테일의 차이가 비트코인 투자를 성공 혹은 실패의 나락으로 이끈다."라고 말한다. 비트코인 투자 초심자, 베테랑 모두에게 새롭고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들어가며 4 나의 코인 투자 이야기 10 제1장 암호화폐 투자의 시작 1 암호화폐란 무엇인가? 24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26 알트코인이란 무엇인가? 28 채굴, 작업증명, 지분증명 29 2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준비 33 거래에 필요한 금액 33 어떤 거래소를 이용하는 게 좋은가? 34 3 코린이를 위한 암호화폐 5계명 37 제1계명: 암호화폐 시장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다 37 제2계명: 눈에 보이는 %에 현혹되지 말라 37 제3계명: 시장을 다 잡아먹을 생각하지 말라 38 제4계명: 가늘고 길게 가야, 굵고 길게 간다 38 제5계명: 코인 시장에 들어왔으면 –50%는 각오하라 39 [코인 이야기] 김프란 무엇인가? 40 [코인 이야기] 3년 동안 비트코인으로 월급 받은 직원 41 제2장 암호화폐, 당장 매매부터 해보자! 1 지갑 개설/거래소 이용 44 거래방법 44 지갑이 필요한 이유 44 종이지갑 46 지갑 만드는 법 46 2 거래소 이용하기 58 국내 4대 거래소 60 [코인 이야기]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88 [코인 이야기] 지갑 거래를 하는 이유 90 제3장 암호화폐 시장에서 살아남기 1 암호화폐 종목 선정 94 종목 고르기 94 절대 사서는 안 되는 코인 96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대중의 착각 98 암호화폐 투자에 있어 절대 따르지 말아야 할 5계명 103 2 암호화폐 투자 전략 106 투자 성향에 따른 암호화폐 투자 전략 106 포트폴리오 관리 107 [코인 이야기] 대박 환상에 빠진 막연한 투자가 111 제4장 암호화폐 매매를 위한 차트 분석 1 차트의 기본 114 캔들 116 추세선 118 2 매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지표 120 거래량 120 이동평균선 121 볼린저 밴드 123 스토캐스틱 124 3 매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패턴 128 박스 패턴 128 삼각수렴 132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133 4 매매 시점과 전략 135 분할매수/분할매도 135 매수/매도 시점 잡기 140 제5장 암호화폐 선물거래 1 선물이란? 146 2 선물거래하기 149 선물지갑 개설하기 149 선물거래 종목 150 3 선물거래 투자 기법 151 헷징 거래 151 레버리지 토큰 153 차익 거래 154 [코인 이야기] 선물거래의 성공과 실패 156 제6장 암호화폐의 또 다른 세계 1 스테이킹 160 스테이킹/위임 162 스테이킹/위임 방법 164 스테이킹을 하는 이유 166 2 디파이 169 디파이란? 169 디파이 투자에 대해 172 디파이 생태계의 구분(1~5단계) 178 디파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 193 [코인 이야기] 스테이킹으로 매일 이자 받기 197 제7장 억 소리 나는 비결 1 알파고 매매 200 2 끝장 매매 208 상승/하락 사이클 208 100번 싸워 99번 이기는 선물투자 209 3 학습 매매 215 첫째,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한다 215 둘째, 일단 따라 하자 216 셋째, 모르는 게 병이다 216 모든 것의 기본은 기술적 분석이다 218 가슴 아픈 이야기 219 스테이킹에서 시작된 더 넓은 세계 220 4 마컨 매매 225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226 여행을 떠나자 227 취미 생활을 하자 227 본업에 충실하자 227 희망 회로로 마음을 다스리자 228 투자와 생활을 분리하라 228 첫걸음부터 욕심내지 말라 230 본인의 수준을 인정하라 230 시간을 나의 편으로 만들자 230 매수는 파란불, 매도는 빨간불 231 투자는 과감해야 한다 231 5 농부 매매 233 언제 농사를 지을까? 235 농사는 적어도 1년 236 농사는 우직하고 꾸준하게! 238 6 멘토 멘티 매매 240 첫 번째 전략: 나 자신을 알라(주제 파악) 241 두 번째 전략: 실력이 뛰어난 멘토를 찾자 242 세 번째 전략: 멘토의 리딩을 완벽히 따라한다 242 네 번째 전략: 매수와 매도는 철저히 분할로 진행한다 243 추천하는 세 가지 분할매수 방법 243 추천하는 두 가지 분할매도 방법 246 여러분이 현재 처한 현실을 직시하라 248 부록 1 코린이를 위한 Q&A 249 부록 2 유용한 웹페이지 261150만 원으로 2,000배 31억원 수익을 낸 투자비결! 암호화폐 거래소 개설, 차트분석, 선물거래 투자 기법, 코인 매매까지 단 한권에! “평균 총 수익금 10억 원 달성!” 경제적 자유를 찾은 비트코인 전문가 6인의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본 실패하지 않는 투자 비법 6가지 『코인으로 인생역전』은 코인 또한 주식, 부동산과 같이 효과적이고 훌륭한 투자 수단임을 증명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6인은 모두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투자의 본질, 철학을 배우고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결국, 그토록 바라던 경제적 자유를 찾았다. 특히 홍지윤 저자는 식비와 교통비를 아껴 모은 150만원 투자금으로 약 31억원의 성과를 냈다. 정지훈 저자는 모은 돈과 대출로 투자한 4천만 원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3억 원을 만들었다.- 『코인으로 인생역전』은 이처럼 말 그대로 인생역전을 이룬 6인의 노하우를 한 권에 가득 담아 전하는 책이다. 기존 비트코인 도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알파고 매매’, ‘끝장 매매’, ‘학습 매매’, ‘마컨 매매’, ‘농부 매매’, ‘멘토 멘티 매매’ 등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다. 저자 6인은 "미세한 디테일의 차이가 비트코인 투자를 성공 혹은 실패의 나락으로 이끈다."라고 말한다. 비트코인 투자 초심자, 베테랑 모두에게 새롭고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암호화폐 청년고수 6인방이 만든 ‘쌩’ 리얼 투자 노하우” ‘스테이킹’, ‘디파이’ 등 코린이를 위한 기초 용어 설명부터 실전 투자 기법까지 코인 투자 완벽 가이드 대한민국 최고 주식∙비트코인 분석 전문가 강흥보 센터장과 암호화폐 투자 고수 6인이 알려주는, 빠른 시간 안에 수익 내는 족집게 과외! 『코인으로 인생역전』은 4년간 암호화폐에 투자하며 느낀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실은 최소화로 줄이고 최적화된 수익을 만든 여섯 고수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책이다. 가상화폐의 기본개념에서부터 알파고 매매 | 끝장 매매 | 학습 매매 | 마컨 매매 | 농부 매매 | 멘토 멘티 매매 등 기존 도서에 없는 거래 노하우, 비트코인 거래 시 유익한 팁과 저자들의 노하우를 엄선하여 쉽게 풀었다. 제대로 된 매매로 돈을 불려라! 암호화폐 선정 방법 공개 6인의 저자는 독자가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유형을 소개하고 보완해야 할 점과 포트폴리오 관리법을 상세히 전해준다. 이것만 지켜도 반은 성공한다! 코린이를 위한 암호화폐 5계명 수록 『코인으로 인생역전』은 성공담과 함께 냉철함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 6인은 ‘코린이를 위한 암호화폐 5계명’, ‘암호 화폐 투자에 있어 절대 따르지 말아야 할 5계명’을 통해 암호화폐 또한 공부해야 하며 투기가 아닌 투자임을 강조한다. 차트의 패턴을 분석하고 학습해야 수익으로 가는 문이 보인다! 주식에서만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다.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 차트의 분석은 필수다. 6인의 저자는 차트의 패턴 분석, 학습이 성공 투자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차트를 보는 기본적 방법부터 분석 기법을 더해 등락과 시세를 읽기 쉽도록 설명하였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여섯 저자만의 수익 비법 대공개! 실패하지 않는 6가지 불패 투자법으로 나와 가장 잘 맞는 매매법을 찾아라! 김민형 저자의 알파고 매매. 알파고처럼 분석하여 치밀하게 투자하자. 홍지윤 저자의 끝장 매매. 큰 하락에 매수하여 큰 상승에 매도하자. 윤용욱 저자의 학습 매매. 맨땅에 헤딩하기보다는 일단 멘토를 따라 해보자. 최완순 저자의 마컨 매매. 시장이란 전쟁터에서 ‘멘탈 관리’만이 답이다. 정지훈 저자의 농부 매매. 현명하게 종목을 선택해서 끝까지 끌고 가자. 류경문 저자의 멘토 멘티 매매. 멘토를 의심하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멘토를 찾자. 『코인으로 인생역전』은 코린이와 코이너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6인 저자의 투자 기법을 다양한 각도로 담고자 노력했다. 거대한 코인 시장에서 패배하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까? 흥망성쇠를 경험하고 지금은 투자의 고수가 된 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경험담을 공유하며, 그들의 투자 스타일을 습득해서 비트코인 시장에서의 각자의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해야 좋을지, 어떤 기법을 익혀야 할지 막막했던 투자자라면 『코인으로 인생역전』이 투자 성공 가이드가 될 것이다.비트코인을 채굴할 때 흔히 그래픽카드로 채굴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는 그래픽카드에 있는 CPU의 연산 기능이 고효율을 내기 때문이며, 고효율의 연산 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무작위 값을 찾는 과정을 일일이 진행해야 하고 남들보다 먼저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별도의 채굴 장비가 필요하며, 필연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컴퓨터 파워를 높이는 만큼 더 많이 채굴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전기 사용에 따르는 탄소 배출 등 환경적 문제가 지적되기 시작했고,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지분증명’이라는 합의 프로토콜이 개발되었다. 코인 시장은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한 종목에 ‘올인’ 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 방식이다. 만약 암호화폐 투자에 입문하는 초보자라면 비트코인을 포함해서 이더리움, 에이다와 같이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들로 분산 투자를 해보자. 보통 비트코인이 하락할 때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는 편이지만, 상승할 때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인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이 올라간다고 해서 모든 코인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 또한 비트코인이 횡보한다고 해서 모든 코인이 횡보하는 것도 아니다. 우선 스토캐스틱은 현재 위치를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를 말한다. 스토캐스틱을 설정할 때는 차트 아래에 세 가지를 설정할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수식 값을 5-3-3, 10-6-6, 20-12-12로 설정을 할 것이다. 5로 시작하는 것을 막내, 10으로 시작하는 것을 둘째, 20으로 시작하는 것을 큰형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일명 파동 3형제다.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4 03
비채 / 싱숑 (지은이)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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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소설,일반싱숑 (지은이)
《전지적 독자 시점》은 게임회사 계약직 청년 ‘김독자’가 어느 퇴근길에 자신이 유일한 독자인 웹소설 ‘멸망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화된 세계와 마주하며 시작된다. 김독자는 자신이 읽어온 내용을 지식 삼고, 실제가 되어 나타난 소설 속 등장인물과 하나둘 동료가 되어 절망적 세상과 맞서나간다. 첫 페이지부터 단번에 읽는 이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와 신화를 아우르고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세계관, 누구 하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생생하고 매혹적인 캐릭터까지… ‘전독시’는 그 압도적 완성도와 마력적 재미로 숱한 ‘앓이’를 양산해왔다.PART 1으로 출발, PART 2와 PART 3을 거치며 거대한 이야기의 세계를 펼쳐온 《전지적 독자 시점》이 마침내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다. 이야기의 완결이 담긴 ‘PART 4’와 ‘PART 5’는 기존과 동일한 판형으로 제작되었고, 통일성을 갖춘 디자인과 포맷으로 전집 소장의 가치도 높였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을 ‘서유기 리메이크’는 어느 설화방에서 나올 것인가. 김독자는 ‘이계의 신격화’가 신경 쓰이고, 자꾸 주목받는 ‘저팔계’도 마찬가지다. 이윽고 유중혁에게 예기치 못한 존재가 접근하는데...Episode 81. 만두의 추억Episode 82. 이계의 신격Episode 83. 독자의 화신Episode 84. 1864Episode 85. 최후의 벽Episode 86. 네모난 원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만을 위한 초거대 서사, 마침내 그랜드 피날레!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4&5》!누적 조회수 3억 6천만 회 돌파! 이제 세계를 매혹 중인 한국 웹소설의 살아 있는 역사, 《전지적 독자 시점》. 2022년 초 단행본으로 재탄생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은 단숨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서점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1년 만에 이어진 ‘PART 2’와 ‘PART 3’에도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쏟아진 것은 당연지사. 마침내 ‘에피소드 71: 50년 후’부터 ‘에필로그 05: 영원과 종장’까지를 담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4》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5》를 통해 원고지 25000매에 육박하는 대서사가 피날레를 맞이한다. 20권에 빼곡하게 들어찬 환상의 서사, 그리고 긴 여운으로 마음에 영원히 남을 마무리를 부디 함께하시길. 출판사 서평“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이다.”한국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마침내 단행본 완결!토털 3.6억 뷰 + α,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위, ‘네이버 웹툰’ 압도적 1위, 세계 9개 언어 번역 및 수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장대하고도 거대한 이야기는 한국 웹소설계의 지형과 판도를 바꿔놓았다. 연재 종료 후 삼 년여가 지났지만, 이 작품의 파급력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다. 2022년부터는 페이퍼백과 하드커버 두 가지 형태의 단행본으로 서점가로도 진출했고, 단기간에 누적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 호응이 쏟아졌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게임회사 계약직 청년 ‘김독자’가 어느 퇴근길에 자신이 유일한 독자인 웹소설 ‘멸망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화된 세계와 마주하며 시작된다. 김독자는 자신이 읽어온 내용을 지식 삼고, 실제가 되어 나타난 소설 속 등장인물과 하나둘 동료가 되어 절망적 세상과 맞서나간다. 첫 페이지부터 단번에 읽는 이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와 신화를 아우르고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세계관, 누구 하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생생하고 매혹적인 캐릭터까지… ‘전독시’는 그 압도적 완성도와 마력적 재미로 숱한 ‘앓이’를 양산해왔다.PART 1으로 출발, PART 2와 PART 3을 거치며 거대한 이야기의 세계를 펼쳐온 《전지적 독자 시점》이 마침내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다. 이야기의 완결이 담긴 ‘PART 4’와 ‘PART 5’는 기존과 동일한 판형으로 제작되었고, 통일성을 갖춘 디자인과 포맷으로 전집 소장의 가치도 높였다. ◆ PART 4-03 줄거리가장 많은 득표를 얻을 ‘서유기 리메이크’는 어느 설화방에서 나올 것인가. 김독자는 ‘이계의 신격화’가 신경 쓰이고, 자꾸 주목받는 ‘저팔계’도 마찬가지다. 이윽고 유중혁에게 예기치 못한 존재가 접근한다.
나를 표현하는 연습
여름오후 / 전훈 (지은이)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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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오후소설,일반전훈 (지은이)
부끄러움과 두려움 등 억압된 감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는 배우들의 연기 훈련을 알려주는 ‘일반인을 위한 연기 훈련서’다. 다양한 연기 훈련 중에서도 일반인이 학교나 직장, 일상생활에서 쉽게 훈련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추려서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가 운영하는 연기아카데미에서는 일반인도 연기를 배운다. 이들에게 왜 연기를 배우냐고 물어보면 주로 이런 대답들을 한다.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발표를 하고 싶다,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내고 싶다, 내 마음을 제대로 고백하고 싶다, 존재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고 싶다.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그들은 연기 훈련 이후 달라졌을까? 표현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일반인의 사례는 넘쳐난다. 응급 전화를 받을 때 민원인의 다급한 목소리를 들으면 자신이 더 당황하여 제대로 응대를 하지 못한다는 소방대원은 몇 주간의 연기 훈련 이후 문제를 해결했다. 법정에서 변론을 하고나면 매번 제대로 변론하지 못했다는 자책이 들곤 했다는 변호사는 연기 훈련 후 법정에서 변론문을 읽을 때, 전과는 달리 목소리가 당당해졌고 제스처도 자연스러워졌으며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했다. 한 부부상담사는 연기 훈련 중 배운 롤 플레이 훈련을 상담에 활용에 부부를 화해시켰고 우울증을 앓던 가정주부는 연기를 배우며 활력을 되찾다. 매번 최종 면접에서 낙방했던 취업준비생은 연기 훈련 후 자신감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감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감정 표출을 자유롭게 해주는 연기 훈련은 실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사람들의 표현방식을 생생한 것으로 바꾸어 본업에도 실용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프롤로그_표현이 자유로워져야 진짜 나를 찾는다 1부 표현의 기본 집중력과 상상력 쌓기 1장. 배우처럼 집중하기 1. 집중하려면 힘부터 빼라 [긴장 풀기] 2. 작은 핀 하나를 찾다보면 알게 되는 것 [감각 훈련] 3. 머리 위, 상상 속 조명을 탁! [잡중의 원] 4. 보이는 것과 보는 것의 차이 [관찰] 5. 배우는 상대의 말을 본다 [시선 훈련] 6.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장애물 치우기] 2장. 배우처럼 상상하기 1. 눈에 보이지 않는 컵을 잡는 방법 [상상의 의미] 2. 상상은 구체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비물체 훈련] 3. 배우는 대사를 마음에 그린다 [상상의 핵심] 4. 그녀가 말하면 모두 주목하는 이유 [상상과 표현] 2부 표현의 도구 몸과 목소리 단련하기 3장. 표정과 몸짓으로 말하기 1. 생긴 그대로 내 몸을 긍정하라 [수용하기] 2. 자세가 곧 표현이다 [바른 자세] 3.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복식 호흡] 4. 몸치에서 존재감 있는 배우로 [몸 다스리기] 5. 말보다 표정이 먼저 말한다 [표정] 6. 억지로라도 미소 지어야 하는 이유 [미소 훈련] 4장. 목소리를 내는 연습 1. 목소리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발성] 2. 평범한 배우지망생이 주목받았던 이유 [발음] 3. 말하기의 기본 원칙부터 지켜라 [화술] 3부 표현의 기술 되고 싶은 나 표현하기 5장. 다른 나 발견하기 1. 내 안에는 여러 성격이 있다 [다중인격] 2.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통제 능력] 3. 다른 나를 발견하는 비밀 무기 [매직 이프] 4. 남의 입장이 되어 말해보기 [롤 플레이] 6장. 숨겨진 나 드러내기 1. 극심한 수줍음은 버려라 [자기노출 훈련] 2.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는 나와의 대화 [셀프 힐링 메소드] 3.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보려면 [훈련 일기] 4부 표현의 확장 혼자 지내기와 관점 바꾸기 7장. 스스로 혼자 지내기 1. 혼자라야 더 많이 느낀다 [자발적 고독] 2. 독립적인 ‘나’라야 남과도 소통한다 [혼자만의 시간] 3. 물건들과 이야기하라 [무생물과의 교감] 8장. 전체를 조감하는 능력 1. 왜 남의 탓처럼 느껴질까? [자기중심적 사고] 2. 들어야 전체를 본다 [경청의 힘] 9장. 이분법적 사고 버리기 1. 왜 두 가지로만 나누려할까? [흑백논리의 오류] 2. O, X를 버리면 자유롭다 [다양성의 자유] 에필로그_누구나 배우처럼 표현할 수 있다, 당신이 미루지만 않는다면“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표현한다!” 부끄럽거나 두려워 남들 앞에서 할 말 못하는 사람들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도록 이끄는 연기 레슨 왜 평범한 당신에게 연기 훈련이 필요할까? 이제 곧 면접관 앞에 서야 하는 당신이라면, 혹은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당신이라면 십중팔구 잘할 수 있다거나 잘해야 한다는 말을 속으로 되뇌고 있을 것이다. 자, 드디어 당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켜진다. 이제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한 이야기를 해야 할 차례다. 어떤가? 마음먹은 대로 잘 했는가? 자연스럽게 상대와 시선을 마주치면서, 예상치 못한 반응과 질문에도 여유롭게 대처하면서. 당신의 표현은 자연스럽고 자유로웠는가? 그런 분이라면 이 책을 집어들 이유가 없겠다. 그러나 아득한 느낌과 함께 목소리도 떨리고 몸짓도 얼어붙었다면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응급 처방’ 한 가지를 알려주고 싶다. 당신이 마리오네트(인형의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위에서 조정하는 인형)가 되어보는 것이다. ‘인형 조정자가 줄을 팽팽하게 잡아당긴다. 몇 초가 지나면 가위로 줄을 끊는다. 하나씩 하나씩 줄이 끊어지면서 마리오네트는 흐느적거린다.’ 이런 상상을 하면서 실제로 팔을 올렸다가 툭 떨어뜨리는 등 몸 전체를 줄에 매달린 것처럼 긴장된 상태로 만들었다가 줄이 끊겨 흐느적거리는 것처럼 이완시키면 된다. 어떤가? 한결 편안해졌는가? 당신이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잘할 수 있다는 자기응원이나 잘해야 한다는 다짐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긴장을 가중시킬 뿐이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릴렉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일이다. 실제 배우들은 무대나 카메라 앞에 서기 직전, 마리오네트가 된 상상을 하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이것은 한 가지 예일 뿐이지만 이와 같이 연기 기술 전반은 배우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이끌어내는 유용한 도구다. 이것이 당신에게 연기 훈련을 권하는 이유다. 일반인이 학교나 직장, 일상생활에서 쉽게 훈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연기 훈련 이 책은 부끄러움과 두려움 등 억압된 감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는 배우들의 연기 훈련을 알려주는 ‘일반인을 위한 연기 훈련서’다. 다양한 연기 훈련 중에서도 일반인이 학교나 직장, 일상생활에서 쉽게 훈련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추려서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가 운영하는 연기아카데미에서는 일반인도 연기를 배운다. 이들에게 왜 연기를 배우냐고 물어보면 주로 이런 대답들을 한다.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발표를 하고 싶다,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내고 싶다, 내 마음을 제대로 고백하고 싶다, 존재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고 싶다.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그들은 연기 훈련 이후 달라졌을까? 표현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일반인의 사례는 넘쳐난다. 응급 전화를 받을 때 민원인의 다급한 목소리를 들으면 자신이 더 당황하여 제대로 응대를 하지 못한다는 소방대원은 몇 주간의 연기 훈련 이후 문제를 해결했다. 법정에서 변론을 하고나면 매번 제대로 변론하지 못했다는 자책이 들곤 했다는 변호사는 연기 훈련 후 법정에서 변론문을 읽을 때, 전과는 달리 목소리가 당당해졌고 제스처도 자연스러워졌으며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했다. 한 부부상담사는 연기 훈련 중 배운 롤 플레이 훈련을 상담에 활용에 부부를 화해시켰고 우울증을 앓던 가정주부는 연기를 배우며 활력을 되찾다. 매번 최종 면접에서 낙방했던 취업준비생은 연기 훈련 후 자신감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감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감정 표출을 자유롭게 해주는 연기 훈련은 실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사람들의 표현방식을 생생한 것으로 바꾸어 본업에도 실용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 이 책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 집중력과 상상력 쌓기 ● 몸과 목소리 단련하기 ● 표현을 가로막는 감정 정화시키기 ● 생각의 깊이와 폭 확장하기 먼저 집중력과 상상력 훈련을 다룬다. 연기는 일방적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읽고 내가 반응(표현)하는 것, 즉 소통하는 것이다. 이때 집중력과 상상력은 소통의 기초가 된다. 우리가 흔히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과 등과 같은 발표를 앞두고 무대공포증을 겪는 이유는 집중력과 상상력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집중력이 쌓이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면 상대와 교류하면서 무대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남의 주목을 이끌어낸다. 저자는 상상력 훈련 중에서도 ‘매직 이프’와 ‘롤 플레이’ 훈련을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내고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해 보라고 제안한다. ‘내가 만약 ~라면’이라고 상상해보는 매직 이프는 ‘누구나 내 안에 내가 너무 많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것은 배우들이 극중 캐릭터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여러 나’ 중 극중 캐릭터에 맞는 나를 끌어내기 위한 상상력 훈련인데, 저자는 이 훈련을 ‘되고 싶은 나’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끈다. 실제 연극 치료법으로도 쓰이는 롤 플레이는 ‘내가 상대 입장이 되어 연기’해보는 것으로, 일종의 즉흥적인 소꿉놀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남을 이해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동시에 ‘나’를 이해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남의 입장에서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롤 플레이 훈련은 상대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혼자 해볼 수 있는 롤 플레이 방법도 알려준다. “내가 그때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야 했는데!”와 같은 후회가 남을 때 이 책에서 말하는 롤 플레이 훈련 방법으로 자신의 표현을 점검하고 수정하다 보면 매번 후회하는 습관적인 자기표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음으로 신체 훈련을 전해준다. 표현이라는 주제를 놓고 볼 때, 몸은 흡사 연주자의 악기와 같다. 연주자가 조율되지 않은 악기로는 제대로 음을 낼 수 없듯 우리 역시 굳어진 몸으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상상해보라.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도널드 덕’과 같은 우스꽝스러운 목소리가 나온다거나 로봇처럼 움직인다면? 저자는 면접 등과 같은 긴장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정 훈련부터 자연스러운 몸짓을 만드는 스트레칭,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드는 복식 호흡 훈련에 이르기까지 신체 훈련 전반에 관한 배우들의 노하우를 전해준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단지 몇 개의 근육만 움직여도 수만 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는데,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표정에 인색했는가를 환기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기 전에 이미 우리의 표정과 자세가 얼마나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는가를 깨닫게 하며 자신의 표정과 자세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이끈다. 감정을 정화시키는 방법도 훈련한다. 자신의 트라우마나 콤플렉스에 갇혀 있는 사람, 혹은 불안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까?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표현을 가로막는 부정적 감정을 정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드러낼 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정화시킬 수 있다. 저자는 거울을 보며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 심리 상담에 쓰이는 질문 기법을 자신의 일기에 적용하는 방법 등 배우들의 훈련 방법을 응용한 셀프 힐링 메소드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수줍음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수줍음 역시 자기표현을 막는 감정 중 하나인데, 극심한 수줍음으로 자기표현이 어려운 사람이 훈련해볼 수 있는 단계별 자기노출 훈련을 전해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하려고 애쓰는 배우들의 태도를 살핀다. 표현한다는 것은, 결국 내 ‘생각’을 겉으로 드러내는 행위다. 당연히 생각의 깊이와 폭에 따라 표현도 달라진다. 생각해보자. 자기 주관 없이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이 독창적인 인물을 창조해낼 수 있을까? 오로지 자신의 경험 안에서만 인간을 이해하려들고 세상을 옳고 그름으로만 나누려는 사람이 다양한 인물을 표현해낼 수 있을까? 남의 말에는 집중하지 않으면서 자기 입장만 고집하며 열을 올리는 사람이 극의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까? 이런 식의 생각과 태도로는 다양한 인물을 깊이 있게 연기할 수 없다. 그래서 배우들은 자신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이분법적 사고에 갇히지 않기 위해 애쓰고 전체 흐름을 읽기 위해 끊임없이 남의 말을 경청한다. 그런데 이것은 무대 위에 서야 하는 배우에게만 필요한 태도일까? 자기 수련과 관련한 배우들의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이것이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서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라는 점을 깨닫게 한다. 연기 훈련은 나를 발견하고 남을 이해하는 도구 다른 사람을 흉내 낸다. 이것이 일반인이 연기에 갖는 오해 중 하나다. 그러나 연기는 (스타니슬랍스키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나와 다른 사람을 그 사람인 것처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밖으로 끌어내는 작업’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연기의 기초 혹은 표현의 기초라고 말하는 집중력과 상상력은 내 안의 다른 나를 밖으로 끌어내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 책에서 저자는 ‘Acting is reacting’이라는 말을 강조한다. ‘연기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 의한 반응’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좁은 의미에서 무대 위에서 배우가 대사를 하려면 상대 배우를 살피고 반응해야 한다는 뜻이지만 넓게 해석하면 우리가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를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남을 이해하려고 할 때 사용하는 도구 역시 집중력과 상상력이다. 결국 이 책에서 중요하다고 말하는 집중력과 상상력 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연기 훈련은 내 안의 나를 발견하는 도구이자 남을 이해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연기 훈련은 단순히 나를 표현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를 발견하고 진정한 소통 방식을 배우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진정한 자신을 풀어놓는 연습이다. 진짜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다면, 자신의 인생 무대에 진짜 ‘나’를 올려놓고 싶다면 연기 훈련이, 이 책이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오늘 누구에게 어떤 제안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혹은 축하를 하거나 위로를 전했을 때 당신 마음은 어떠했는가? 마음과 표현은 일치했는가? 우리는 흔히 지금 내 감각이나 감정, 행동이 진짜 내가 느낀 감각과 감정이며 내가 생각하고 한 행동이라고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무감각하게 보고 듣고 먹으며, 굳어진 습관에 따르거나 남의 기대에 맞추어 반응하고 표현하고 선택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주의를 집중해 찬찬히 나의 감각과 감정, 생각, 행동을 살펴 진짜 나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는 것, 이것이 자유로운 표현의 시작이다. 그토록 ‘집중!’을 외쳤는데 그는 왜 집중하지 못했을까? 그가 외친 것은 사실 ‘집중!’이 아니라 ‘긴장!’이었기 때문이다. 집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긴장’을 불러온 것이다. 만약 ‘마음을 비우자’라고 되뇌었다면 어땠을까? 호흡이 안정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사물이 제대로 보였을 것이다. 불안한 예측을 하지 않고 보이는 현상만으로 판단했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집중하라고 하면 김병살 타자와 같은 실수를 범한다. 집중하려는 강박에 사로잡혀 오히려 자신을 극도의 긴장 상태로 몰고 간다. 집중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릴렉스, 긴장 풀기다. 당신에게도 이런 순간은 언제든 찾아온다. 만약 당신이 학생이라면 과제 발표를, 직장인이라면 중요한 협상을 앞두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일들 역시 야구선수나 배우가 집중해야 하는 상황과 다르지 않다. 당신이 그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릴렉스’다. 이때 배우들이 하는 훈련은 당신에게도 기대 이상의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저녁은 고기 요리 먹자
반니 / 유키마사 리카 (지은이), 이승빈 (옮긴이)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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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건강,요리유키마사 리카 (지은이), 이승빈 (옮긴이)
62가지의 고기 요리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저자가 저녁 메뉴로 제안하는 고기 요리에는 특징이 있다. 우선 어떤 스타일에 치우치지 않고 한식·일식·중식·양식·태국식·헝가리식까지 다양한 나라의 고기 레시피를 넘나들어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시피가 쉽다.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기 요리의 성패를 좌우하는 ‘불 조절의 묘미’와 ‘소금의 황금비율’을 알아낸 저자는 그 비법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복잡한 조리 단계를 줄이는 방법과 실패 없는 초간단 레시피까지 담았다. 또한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더해 마트나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한다.고기 요리를 시작하며 소고기 부위와 알맞은 요리 돼지고기 부위와 알맞은 요리 슬기로운 肉식 생활 1- 고기의 맛은 소금과 불 조절이 좌우한다 슬기로운 肉식 생활 2- 요리가 맛있어지고 시간이 절약되는 고기 장보기 PART 1 기본 중의 기본, 고기 요리 최강의 육즙을 자랑하는 원파운드 스테이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오븐 햄버거 육즙이 살아 있는 돼지고기 생강 구이 2단계로 끝나는 초간단 돈가스 입에서 살살 녹는 미트볼 슬기로운 肉식 생활 3- 고기 요리로 메뉴를 짜는 4대 원칙 슬기로운 肉식 생활 4- 고기 요리로 대접하고 나누는 즐거움 PART 2 채식주의자도 반할 소고기 레시피 로스트비프 슬기로운 肉식 요리 1: 로스트비프 활용 퓨전 요리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 33 로스트비프 데마끼스시 슬기로운 肉식 요리 2: 스테이크 고기가 딱 한 장밖에 없을 때 활용 메뉴 태국식 고기 샐러드 | 버섯 필래프 스테이크 | 스테이크 덮밥 우리 집 불고기 정식 불고기 부드러운 바비큐 매운 소고기 된장 볶음 올원 비프스튜 굴라시 맥주 조림 토마토 코코넛밀크 카레 튀김가루 프라이 소고기 덮밥 스키야키 훠궈 토란 전골 소고기 버섯 전골 슬기로운 肉식 생활 5- 고기 요리에 딱 맞는 와인 페어링 슬기로운 肉식 생활 6- 가성비가 좋은 신세계 와인 PART 3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돼지고기 레시피 120°C 돼지고기 오븐 구이 슬기로운 肉식 요리 3: 120°C 돼지고기 오븐 구이의 화려한 변신 참치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오븐 구이 | 돼지고기 아보카도 치즈 그릴 샌드위치 | 돼지고기 오븐 구이와 감자 그라탱 | 돼지고기 오 븐 구이와 콩을 살짝 익힌 수프 허브 롤 오븐 구이 부드러운 차사오 삼겹살 꿀 구이 돼지갈비 마늘간장 구이 돼지고기 스테이크 촉촉한 토마토 치즈 커틀릿 돈테키 우유에 졸인 돼지고기 칠리 콘 돼지고기 화이트 와인에 졸인 돼지갈비 한국식 돼지갈비 찜 부드러운 샤부샤부 삼겹살 구이 돼지고기 장조림 중화요리풍 볶음밥 돼지갈비 무 탕국 돼지고기 채소 된장국 돼지고기 튀김 가고시마풍 돼지고기 샤부샤부 참기름 버섯 전골 서양식 돼지고기 전골 PART 4 스테이크 맛집 FOOD DAYS 인기 요리 소문난 FOOD DAYS 스테이크 식어도 맛있는 스페인식 오믈렛 스테이크와 환상 궁합 허브 샐러드 입맛 살아나는 껍질콩과 양송이 샐러드 알록달록 예쁜 채소 구이 사르르 녹는 진한 맛의 매시드 포테이토 상큼한 계절 채소 피클 남자 입맛도 사로잡은 토마토 크림 파스타 진한 맛을 자랑하는 보르네제 스파게티 궁극의 고소함 버섯 파스타 고기 요리를 마치며불고기와 삼겹살 구이에 질렸다면, 오늘 저녁에는 색다른 고기 요리를 해보자! 소고기와 돼지고기 맛을 제대로 끌어올리는 엄선된 레시피 62 한식·일식·중식·양식·태국식·헝가리식까지 모든 고기 요리를 한 권에 담았다 ▼ 불고기와 삼겹살 구이에 질렸다면 오늘부터 색다른 고기 요리에 빠져보자 언제까지 불고기나 삼겹살 구이만 먹을 것인가? 제대로 된 고기 요리 하나면 오늘 저녁 식탁이 풍성해지고, 손님 초대 요리도 두렵지 않게 된다. 늘 해 먹던 고기 요리도 준비 과정이나 레시피 한 단계만 바꿔 봐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요리로 뒤바뀐다. 그 비결은 고기의 부위별 특징을 알고 요리마다 부위별로 고기 맛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과 고기 요리의 기본기 몇 가지를 익히는 데 있다. 고기 요리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이자 요리 연구가 유키마사 리카도 예전엔 고기 요리하면 햄버거 스테이크와 돼지고기 구이가 고작이었단다. “고기 하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세 종류와 그걸 다시 간 고기와 얇게 저민 고기 두 종류로 나누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소고기나 돼지고기에도 여러 부위가 있고 그 부위에 따라 요리가 달라지고, 덩어리 고기로도 요리를 하고, 더 나아가 고기와 어울리는 와인까지 선택해야 하는 육식 문화는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자는 미국 유학 시절 처음 접하게 된, 덩어리째 요리하는 서양식 고기 요리와 와인 페이링을 접하고부터 다양한 고기 요리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됐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 로스 오븐 구이라면 120℃, 150℃, 160℃ 등의 온도에 따라 육즙이 달라진다거나 같은 스테이크를 구워도 샐러드 오일, 올리브 오일, 버터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결국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부위별 특성을 알고 조리법을 생각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다. 육류라는 식재료를 테마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할 레시피를 완성했다. 또한 이 일을 계기로 도쿄 신바시에 아메리칸 비프와 캘리포니아 와인을 선보이는 멋진 레스토랑 ‘FOOD DAY’를 오픈해서 스테이크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 매일매일 만들고 싶고, 매일매일 먹고 싶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레시피 총망라! 리카가 저녁 메뉴로 제안하는 고기 요리에는 특징이 있다. 우선 어떤 스타일에 치우치지 않고 한식·일식·중식·양식·태국식·헝가리식까지 다양한 나라의 고기 레시피를 넘나들어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시피가 쉽다.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기 요리의 성패를 좌우하는 ‘불 조절의 묘미’와 ‘소금의 황금비율’을 알아낸 저자는 그 비법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복잡한 조리 단계를 줄이는 방법과 실패 없는 초간단 레시피까지 담았다.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메뉴라도, 아무리 쉬워 보이는 레시피라도 재료 준비 과정이 번거롭거나 구하기 힘든 재료라면 해보고 싶은 욕구가 꺾이게 마련이다. 이런 고충을 너무도 잘 아는 저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더해 마트나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한다. 리카는 고기 요리를 주인공으로 하되 음식에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도 제안한다. 고기를 메인으로 메뉴를 짜는 법, 고기와 환상 궁합인 사이드 메뉴들, 고기와 잘 어울리는 와인 페이링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운영하는 도쿄 신바시 스테이크 맛집 FOOD DAYS의 인기 메뉴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 고기 요리가 즐거워지고 더 맛있어지는 꿀팁이 가득! 《오늘 저녁은 고기 요리 먹자》는 고기를 좋아해서 다양한 고기 요리 레시피를 알고 싶은 사람, 고기 요리에 서툰 사람, 채식을 더 선호하지만 고기 요리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고기 요리가 더 맛있어지고 고기 요리가 더 쉬워지는 꿀팁을 전한다. 오늘부터 고기 요리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식사를 해보자. 1. 고기의 맛은 소금과 불 조절이 좌우한다 2. 요리가 맛있어지고 시간이 절약되는 고기 장보기 3. 고기 요리로 메뉴를 짜는 4대 원칙 4. 고기 요리로 대접하고 나누는 즐거움 5. 먹고 남은 고기가 있을 때 색다르게 먹는 법 6. 고기가 조금밖에 없을 때 푸짐하게 먹는 법 7. 고기 요리에 딱 맞는, 너무나 쉬운 와인 페어링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각 부위별 특성을 알고 조리법을 생각하는 일은 나에게 육류의 심오함을 가르쳐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돼지고기 로스 오븐 구이라면 120℃, 150℃, 160℃ 등의 온도에 따라 육즙이 달라진다거나 같은 스테이크를 구워도 샐러드 오일, 올리브 오일, 버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고요. 육류라는 식재료를 테마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이 책에서 소개할 레시피가 완성되었습니다._고기 요리를 시작하며 고기 요리에서 소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서 요리의 맛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정제염을 포함하여 소금의 종류는 다양한데, 천연염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소금의 양은 고기 무게의 1%로, 그것은 오랜 조리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고기 요리에 적용되는 만능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 2
알에이치코리아(RHK) / 라마 (지은이) / 2019.06.25
13,000원 ⟶ 11,7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라마 (지은이)
드디어 저승으로! 위기관리팀은 ㈜주마등 대표이사 염라를 만나러 저승으로 떠난다. 신입사원 최준웅은 긴장 속에서 마침내 대표이사 염라와 만나게 된다. 최준웅이 염라와 좌충우돌 대화를 나누는 동안, 구련과 임륭구는 우연히 인도관리팀 최중길 팀장과 마주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주요 등장인물저승 탐방시간의 숲미공개 컷★★★ 네이버 평균 별점 만점! 드라마화 확정! N차 정주행 필수 인생 웹툰! ★★★인생작을 만날 준비, 됐습니까?최고의 ‘힐링 웹툰’ ‘인생 웹툰’으로 첫손에 꼽히는 네이버 연재작 단행본 1, 2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스스로 자기 인생을 끝내려는 자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그들이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죽은 자들을 인도하는 저승사자들이 사람 살리는 일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연재 초반부터 독자들의 눈길을 잡아당겼다. 이후 회차가 거듭될수록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지고, 캐릭터의 매력과 묵직한 위로가 더해지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왕따를 당하는 중학생’ ‘앞날이 막막하기만 한 재수생’, ‘남루한 인생의 끝자락에 선 참전용사 할아버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 ‘성폭행 피해자’ 등 죽음보다 삶이 힘겨운 이들이 대부분. 그 때문인지 인물들 삶에 공감하며 “읽는 내내 울었다” “죽고 싶었는데 다시 힘을 내보겠다”는 독자들의 리뷰가 줄줄이 이어졌다. 이 작품의 단행본 출간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것도 이런 까닭에서였을 것이다.이번 단행본에는 그간의 독자 성원에 보답하고 싶어 하는 작가의 특별한 정성이 숨어 있다. 바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 등을 담은 ‘작가의 말’(1권)과 함께 주요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려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표지’, ‘미공개 컷’이 그것이다. 을 사랑하는 독자들, 힘든 삶에서 한 줄기 위로를 발견하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이번 단행본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핫한 저승사자들이 전하는 쿨한 위로“무언가에 대해 고민하며, 변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절대 한심한 사람이 아니야.”드디어 저승으로! 위기관리팀은 ㈜주마등 대표이사 염라를 만나러 저승으로 떠난다. 신입사원 최준웅은 긴장 속에서 마침내 대표이사 염라와 만나게 된다. 최준웅이 염라와 좌충우돌 대화를 나누는 동안, 구련과 임륭구는 우연히 인도관리팀 최중길 팀장과 마주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한편 이승으로 돌아온 위기관리팀은 스무 살 재수생 남궁재수의 부정 에너지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그를 구하기 위한 작전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취준생으로 지내며 남궁재수처럼 탈락의 고배를 여러 번 마신 최준웅은 오히려 공부는커녕 게임과 딴짓에만 몰두한 채 시간을 허비하는 남궁재수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데…. 끝없이 이어진 시간의 숲을 헤매는 남궁재수와 그의 기나긴 방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그의 아버지. 이들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스마트북스 / 최진기, 서선연 글 / 2016.02.24
17,800원 ⟶ 16,020원(10% off)

스마트북스소설,일반최진기, 서선연 글
2010년부터 오마이스쿨에서 인기리에 방송해 온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인문 지식을 머릿속에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밑바탕을 단단히 다지면 통찰력이 생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합적.유기적으로 보고, 그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긴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깊이는 우리 삶의 밑바탕을 다져준다. 논술세대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게,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인문학 책이다.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사상의 핵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썼다. 최대한 쉽게 풀어 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잠깐> 코너도 만들었다. 또 원고를 가다듬는 단계에서 인문 초보자, 중학생, 고등학생 들이 먼저 읽어 보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다시 고쳐 썼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되었다.머리말·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1장 생각의 탄생 01 무지를 깨닫는 방법_소크라테스의 산파술 02 현실 너머의 이상적인 세계_플라톤의 이데아 03 중용과 행복을 찾아서_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인간관 [잠깐] 철인 통치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잠깐] 세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_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와 형상 [잠깐]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비슷하지만 다른 답 2장 근대를 열다 04 경험하고, 또 경험하라_베이컨의 경험론 05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_데카르트의 합리론 06 인간은 늑대다_홉스의 사회계약설 07 자연으로 돌아가라_루소의 사회계약설 08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_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 09 순수이성의 명령에 따르라_칸트의 정언 명령 [잠깐] 로크의 자연법 사상과 저항권 [잠깐] 사회계약설의 한계 [잠깐] 존 스튜어트 밀, 벤담을 비판하다 [잠깐] 마이클 샌델의 철길 명제와 칸트 [잠깐] 서구 문화의 두 기둥,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3장 인간에 대한 새로운 발견 10 남아메리카에는 왜 토끼가 없을까?_다윈의 진화론 1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_니체의 허무주의 12 히스테리 환자 안나_프로이트의 무의식 발견 13 생존을 위한 이기적인 전략_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잠깐] 진화론을 둘러싼 논란들_ 원숭이 재판 [잠깐] 정치에 악용된 사회 진화론 [잠깐] 인간의 성격 구조_ 이드, 에고, 슈퍼에고 [잠깐] 프로이트의 발달 5단계 4장 생각의 전환 14 지나친 육식이 문제야_제레미 리프킨의 종말 시리즈 15 맥도날드의 세 가지 규칙_조지 리처의 맥도날드화 16 이념 충돌에서 문명 충돌로_새뮤얼 헌팅턴의 문명 충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10만 가족이 자녀와 함께 들은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2010년부터 오마이스쿨에서 인기리에 방송해 온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이 인문학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가 있어서 유례없는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를 끌어 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논술세대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게,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인문학 책이다. “중학생이 2명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서양철학, 현대철학 등의 강의를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보아 왔어요. 강의 하나로 온가족 4명이 보니 1타 4피죠. 논술 공부요? 우리집에서는 인문 강의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이 바로 논술 공부예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김현숙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한 기초튼튼 입문서 인문 지식을 머릿속에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밑바탕을 단단히 다지면 통찰력이 생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합적·유기적으로 보고, 그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긴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깊이는 우리 삶의 밑바탕을 다져준다. 철학부터 사회학, 심리학, 정치철학, 과학철학까지, 가장 핵심적인 사상의 흐름을 제대로 알면 인문의 전체 그림이 보인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해 가장 쉽고 핵심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아빠의 권유로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원고의 베타테스터로 참여하여 출간 전에 미리 읽게 되었어요. 처음엔 인문학 책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아 주저했는데, 책장이 잘 넘어갔어요. 교과서와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김준서 위대한 사상가들의 핵심 사상을 머릿속에 지도로 새겨 넣는다 고전은 각 분야 최고의 책이다. 웬만한 수준의 책도 경험의 폭과 배경지식이 약하면 읽기 어려운데, 하물며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든 사람의 생각이 응축되어 있는 고전에 바로 들어가다 보면, 겨우 몇 십 쪽을 읽다가 기가 질려 포기할 수 있다. 그래서 멀리뛰기에서 도움닫기를 하는 것처럼, 고전에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쉬운 설명으로 된 책으로 도움닫기를 하는 것이 좋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바로 그런 책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까지, 인류 지성사에 크나큰 발자국을 남긴 사상가들의 위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요즘 인문, 인문 하는데, 전 기초지식이 없어 그런가 벽이 너무 높아 보였어요. 하지만 이 원고는 읽기가 쉽고 전체 흐름이 쌈박하게 정리가 되어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한 분야에 입문을 하려면 잘 정리된 쉬운 책으로 먼저 기초를 다진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인문 초보자인 저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현실 사례가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이지훈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현장감 넘치는 사례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사상의 핵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썼다. 최대한 쉽게 풀어 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잠깐> 코너도 만들었다. 또 원고를 가다듬는 단계에서 인문 초보자, 중학생, 고등학생 들이 먼저 읽어 보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다시 고쳐 썼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되었다. “중학생인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와∼ 장애인 통합학교에 대해 토론하면서 아이가 존 롤스의 ‘정의의 원칙’을 인용하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어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동 서정숙 드넓은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며, 인간을 향해 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뿐 아니라 수학, 과학, 물리학, 천문학 등 자연과학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이런 독서 경험이 반복되면 세상과 사물에 널리 통하게 되는 ‘통섭의 단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문학의 힘이다. 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으로 온가족이 함께 인문의 바다에 빠져보자!
입으로 쓴 서정시
천년의시작 / 조은길 (지은이)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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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소설,일반조은길 (지은이)
시작시인선 304권. 조은길 시인의 시집. 시인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으로 <노을이 흐르는 강>이 있다. 이번 시집 <입으로 쓴 서정시>는 삶의 희로애락을 경험적 관찰과 투명하고 다채로운 묘사를 통해 보여 주는 서정적 고백록이다. 시인은 밀도 높은 기억을 매개로 하여 핍진성 있는 서사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심미적 풍경을 완성해 나간다. 해설을 쓴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하여 "세상의 정점과 바닥, 매혹과 잔혹, 구심력과 원심력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면서 타자를 향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보여 준다"라고 평했다.시인의 말 제1부 8월 13 바위산에 올라 15 즐거운 나날들 16 복어들 18 소크라테스님은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20 직립을 소원하다 21 9월 22 그날은 달님을 몹시 기다렸다 24 입술을 깨물어 비명을 참으며 26 순종들 28 잔디 깎는 날 30 저녁의 향기 32 순정 34 영웅들의 장례 35 채식 뷔페에서 36 진달래꽃 38 별의 이력 40 멸치 대가리가 파생시킨 몇 가지 질문들 42 송광사 43 제2부 입으로 쓴 서정시 47 연필의 추억 49 연어 축제 50 숲의 모국어 52 토마토에 관한 몇 편의 시들 54 돈키호테 씨 해물 뚝배기를 내리치다 56 구더기가 돼버린 천재 시인의 시를 읽다가 58 역사의 역사 59 정확히 반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지만 60 나와 눈이 마주치지만 않았다면 62 파계 64 제3부 어머니는 그녀보다 입이 작았다 69 여장 남자 재첩 장수 71 나는 가끔 남동생을 오빠라 부른다 72 3·1절 특선 영화 74 성냥과 피임약 76 도마와 침대 사이 77 암탉들 78 붕어빵 굽는 여자 80 동백섬 동백 타워 82 가을비 후렴 84 뜻밖의 아름다움 86 봄 산벚나무 88 첫사랑 89 슬픔을 포개다 1 90 슬픔을 포개다 5 92 슬픔을 포개다 7 94 슬픔을 포개다 8 96 제4부 잔디 광장 99 고등어 100 장마 101 큰길에서 쓴 시 102 삼류 시인 104 장미와 미꾸라지 106 봄봄 108 토끼 이야기 109 알 욕구 피라미드 110 시작 노트 112 엄나무 알레르기 114 전문가들 115 눈물을 리모델링하다 116 해설 유성호 슬픔의 기억을 통한 소리와 언어의 시적 존재론 118조은길 시인의 시집 『입으로 쓴 서정시』가 시작시인선 0304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으로 『노을이 흐르는 강』이 있다. 이번 시집 『입으로 쓴 서정시』는 삶의 희로애락을 경험적 관찰과 투명하고 다채로운 묘사를 통해 보여 주는 서정적 고백록이다. 시인은 밀도 높은 기억을 매개로 하여 핍진성 있는 서사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심미적 풍경을 완성해 나간다. 해설을 쓴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하여 “세상의 정점과 바닥, 매혹과 잔혹, 구심력과 원심력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면서 타자를 향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보여 준다”라고 평했다. 여기서 타자란 인간과 자연을 아울러 말하며, 이는 인간 존재의 운명을 환기하는 상관물로 기능하는 동시에 시인으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관찰과 고백을 가능케 하는 요소가 된다. 이처럼 시인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전제하지 않고, 인간과 자연 사이에 상상적 소통이 가능하다고 믿으며 역동적 상상력으로 우주와 삶의 소통을 노래한다. 뿐만 아니라 시인은 ‘나’와 ‘타자’의 영역을 넘나들며 존재자들의 슬픔을 포착하고 존재 방식에 대한 새로운 투시와 해석 작업을 수행한다. 그 결과 조은길의 시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이 강제하는 위기와 폭력에 대한 근원적 성찰과 더불어 삶의 균열에 대한 자의식, 견고한 일상을 유기체적으로 읽어내는 상상력을 일깨운다. 해설의 말처럼 서정시가 “‘자기동일성’과 ‘회감回感’의 양식”이라고 했을 때, 조은길의 이번 시집은 “서정시의 존재론을 가정 첨예하고도 구체적으로 형상화해 보여 주는 미학적 결실”이자 “내면에서 일고 무너지는 고통과 환멸의 목소리를 담은 마음의 뼈요 시간의 척추인 셈”이다. 조은길의 시집 『입으로 쓴 서정시』는, 때로 가파르고 때로 따뜻한 삶의 엄혹한 이치에 대한 경험적 관찰을 통해 우리에게 세상의 축도縮圖를 견실하게 전해 주는 서정적 고백록이다. 이러한 관찰과 고백의 과정은 타자들에 대한 투명하고도 다채로운 묘사를 통해 펼쳐지는데, 시인은 밀도 높은 기억을 매개로 하여 자신이 마주쳐 온 시간의 문양을 들려주는 작법을 택하면서 자신만의 시적 수심水深을 들여다본다. 이러한 기율이 그녀의 시편으로 하여금 퇴행적이거나 회고적인 정서에 머무르게끔 하지 않는 가장 강력한 원리가 되어주었을 것이다. 이때 조은길의 시는 세상의 정점과 바닥, 매혹과 잔혹, 구심력과 원심력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면서 타자를 향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보여 준다. 그녀가 시에 담아내는 ‘타자’란 동시대의 이웃들로부터 역사 속 인물들, 자연 속 동식물들, 때로 징그럽고 그로테스크한 존재자들에까지 두루 걸쳐져 있다. 물론 그녀의 시에 차용된 이러한 대상들은 한결같이 인간 존재의 운명을 환기하는 상관물로 기능하면서 그녀로 하여금 삶에 대한 깊은 관찰과 고백을 가능하게끔 해주는 주인공들이다. ―해설 중에서입으로 쓴 서정시네가 떠나가고 입이 진다 입의 안과 밖이 부르트고 허물어지더니 입술 선까지 완전히 망가졌다 널 떠나가게 한 책임이 모두 입 탓이라는 듯 방문을 걸어 잠그고 끙끙 입을 앓아눕는다 입이 아프니 밥도 못 먹겠고 밥을 못 먹으니 온몸이 죽을상이 되어입을 올려다본다 하지만입은 회로가 다른 전선처럼 아랑곳하지 않는다 널 싫어한 건 아니었다고양다리 걸친 적 없다고 내 마음을 정확히 표현할 말이 없어 그냥 그렇게 둘러댄 것뿐이라고 아니라고 그런 게 아니라고 무너진 입을 쥐어박는다 소용없다너는 떠나갔다 그저 때를 기다리던 철새처럼
영어속담과 함께 읽는 세상의 지혜
해누리 /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이동진 옮김 /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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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누리소설,일반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이동진 옮김
철학자이며 소설가인 발타사르 그라시안이 저술한 책으로,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명성과 인기를 누리면서 그 진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희귀한 책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사회에 진출하고, 어떻게 개인적인 출세와 직업상의 성공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 방법론을 300개의 간결한 격언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인생 교과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서양의 속담과 명언 등을 통해서 그 격언들은 한낱 공허하거나 장황한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독자들이 직접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재치 있는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각종 세속적인 지혜뿐만 아니라 심지어 속임수를 활용하는 기술까지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나 마키아벨리식 처세술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다는 것을 전제로 자기완성을 이루어야 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성공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chapter 1 .................................................... 001~050 chapter 2 .................................................... 051~100 chapter 3 .................................................... 101~150 chapter 4 .................................................... 151~200 chapter 5 .................................................... 201~250 chapter 6 .................................................... 251~300 찾아보기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 영어속담과 300개의 격언으로 세상을 읽는다 - 이 책은 철학자이며 소설가인 발타사르 그라시안이 저술한 것이다.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명성과 인기를 누리면서 그 진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희귀한 책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사회에 진출하고, 어떻게 개인적인 출세와 직업상의 성공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 방법론을 300개의 간결한 격언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인생 교과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서양의 속담과 명언 등을 통해서 그 격언들은 한낱 공허하거나 장황한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독자들이 직접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재치 있는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각종 세속적인 지혜뿐만 아니라 심지어 속임수를 활용하는 기술까지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나 마키아벨리식 처세술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다는 것을 전제로 자기완성을 이루어야 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성공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스페인어로 출간된 이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유럽 8개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화제와 인기를 몰고 왔다. 19세기에는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독일어로 번역했으며, 1892년에는 영국의 문학평론가 조셉 제이콥스가 영어로 번역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쇼펜하우어는 독일어판에서 이 책을 “독자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고, 평생 동안 곁에 끼고 다녀야 할 동반자이며,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은 책”이라고 소개하였다. 그는 독자들에게 천천히 음미하면서 반복해서 이 책을 읽을 것을 강조하였다. 조셉 제이콥스는 영어 번역판 초판 서문에서 “이 책을 처음 읽는 독자는 하루에 15개의 격언만 읽고 더 이상 읽지 말라”고 충고하였다. 즉 하루 종일 15개의 격언들을 심사숙고한 후에 마음 깊이 새긴 다음, 새로운 15개의 격언을 읽으라는 것이다. 이 책은 돈과 쾌락, 출세와 권력을 향해서 눈먼 파리 떼처럼 몰려다니는 지금의 세태를 보면 씁쓸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책이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한 인생을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아쉬워하면서 인생을 마감할 지도 모른다. 인생에서 ‘너무 늦었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으며, ‘하면 된다’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나 영원한 진리이다. 이 말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그 어떤 강의나 설교보다도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도하며 함께 걷는 갈릴리의 길
토비아(TOBIA) / 강신덕 (지은이)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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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아(TOBIA)소설,일반강신덕 (지은이)
순례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가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을 위해 출판한 영적 안내서다. 『기도하며 함께 걷는 길』시리즈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걸어야 할 순례의 길을 제시한다. 그 길은 감추어지고, 좁고 예리한 믿음의 길이다. 하늘 하나님만 믿으며 가는 순례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신실한 나눔을 가질 때, 세상으로부터 얻을 수 없는 평안과 새 힘이 좁고 예리한 길을 걷는 고단한 발길에 은혜로 임한다.Prologue 겸손한 사람들의 땅 갈릴리 가난한 자들의 땅 갈릴리 마태복음 4장 15~7절, 이사야 9장 1~2절 나사렛 희망의 싹을 틔우는 길 01 절망하는 이방인들 마태복음 4장 15~16절 02 굳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에스겔 2장 4절 03 새로운 가지로 움트는 자리 이사야 11장 1절 04 구원의 길을 여신 길 누가복음 4장 28~30절 가나 변화를 기대하는 길 05 구원을 기다리는 자리 시편 106편 47절 06 신실한 기다림의 자리 요한복음 1장 48절 07 실망과 좌절의 갈릴리 요한복음 1장 46절 08 의심스러운 부르심 요한복음 1장 45절 09 새 희망으로 가득한 잔치 요한복음 2장 11절 10 더 큰 변화를 향한 길 요한복음 1장 50절 가버나움 사람을 품는 길 11 위로가 없는 마을 이사야 40장 1절 12 수고가 거듭되는 삶 마태복음 11장 28절 13 교차로에 선 사람들 마태복음 24장 5절 14 죄인들을 위한 공동체 마태복음 9장 13절 15 마음 가난한 자들을 제자로 부르심 이사야 57장 15절 16 하늘의 도리로 제자를 세우심 마태복음 5장 1절 벳새다 위로와 회복의 길 17 잔인하고 이기적인 밥상 마태복음 14장 7절 18 기댈 곳 없는 마음들 마가복음 6장 32~33절 19 목자 없는 현실 마가복음 6장 34절 20 들판으로 나서는 길 마태복음 14장 13절 21 참 목자의 환대 마태복음 14장 14절 22 참 사랑과 긍휼의 밥상 마태복음 14장 19~21절 막달라 자유하게 하는 길 23 고통과 슬픔이 있는 자리 하박국 3장 17~18절 24 모질게 이어지는 삶 에스겔 16장 6절 25 구원을 탄원하는 소리 요엘 1장 4절 26 나를 잃어버린 자리 예레미야애가 1장 11절 27 악한 영에게서 자유한 자리 예레미야 8장 21~22절 28 참된 자기로 섬기는 삶 누가복음 8장 2~3절 거라사 세상을 이기는 길 29 세상으로 건너간 사람들 누가복음 15장 28절 30 끌려다니는 현실 마태복음 5장 41절 31 불의를 강요당할 때 누가복음 15장 15~16절 32 권세에 억눌린 삶 마가복음 5장 9절 33 찾아오신 예수님 누가복음 8장 22절 34 온전한 제자리를 찾은 곳 마가복음 5장 20절 가이사랴 빌립보 십자가로 부르시는 길 35 세상의 중심으로 마태복음 16장 13절 36 참된 근원 마태복음 16장 15절 37 참된 고백 마태복음 16장 16절 38 십자가의 길을 막아서는 자 마가복음 8장 32~33절 39 십자가의 길로 가자 마태복음 16장 24절 40 승리를 확신하며 마태복음 16장 28절 Epilogue 부활의 아침 다시 갈릴리로 마가복음 16장 6~7절갈릴리는 가난한 자들의 땅이었고, 당대 세상의 권세가로부터 무지랭이로, 죄인으로 취급받는 이들이 살고 있는 땅이었습니다. 그 땅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셨고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긍휼의 마음을 품으셨고, 그들과 어울리셨으며, 그들의 병을 고치시고, 삶을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그들의 것이라 말씀하시고 그 가난한 삶을 축복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사람들 가운데 제자들을 세우시고 천국백성으로 살아가는 삶, 제자의 도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게서는 갈릴리를 품기도 하시고 대립하기도 하시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 가셨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신 갈릴리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자리에서 부활하셔서 갈릴리 사람들에게 가셨습니다. 그리고 갈릴리 그 사람들에게 당신의 부활을 알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갈릴리로 오십니다. 우리가 바로 갈릴리 사람이라는 지극한 현실을 깨달으면 우리 삶의 자리가 갈릴리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 갈릴리에 오셔서 우리의 가난함을 돌아보아 주시고 우리의 고통과 절망, 우리의 좌절을 기쁨과 희망 그리고 다시 일어설 담대함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가난한 우리를 축복하시고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며 십자가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세상 권세를 이길 힘을 주십니다. 삶의 자리에서 가난하지만 겸손한 심령이 되고 내 삶에 대해 겸손한 마음을 품게 되는 시간, 그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참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내 삶의 가난한 자리, 그 곳을 갈릴리라 쓰고 주를 기다리며 예수님의 갈릴리이야기를 묵상합시다. 『기도하며 함께 걷는 갈릴리의 길』활용방법 1. 일상에서 순례자로 말씀 묵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40일간의 묵상을 권합니다. 2. 성지 이스라엘 순례를 계획하신다면 이 묵상집과 함께 순례의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3. 사순절과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을 묵상하며 보내는 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새벽기도와 같은 공동체의 의미 있는 기도와 말씀 나눔에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4 04
비채 / 싱숑 (지은이)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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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소설,일반싱숑 (지은이)
누적 조회수 3억 6천만 회 돌파. 이제 세계를 매혹 중인 한국 웹소설의 살아 있는 역사, 《전지적 독자 시점》. 2022년 초 단행본으로 재탄생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은 단숨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서점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1년 만에 이어진 ‘PART 2’와 ‘PART 3’에도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쏟아진 것은 당연지사. 마침내 ‘에피소드 71 : 50년 후’부터 ‘에필로그 05 : 영원과 종장’까지를 담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4》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5》를 통해 원고지 25000매에 육박하는 대서사가 피날레를 맞이한다.Episode 87. 강철의 심장Episode 88. 신화급 성좌Episode 89. 대멸망Episode 90. 한 사람Episode 91. 단 하나의 설화Episode 92. 마지막 시나리오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만을 위한 초거대 서사, 마침내 그랜드 피날레!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4&5》!누적 조회수 3억 6천만 회 돌파! 이제 세계를 매혹 중인 한국 웹소설의 살아 있는 역사, 《전지적 독자 시점》. 2022년 초 단행본으로 재탄생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은 단숨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서점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1년 만에 이어진 ‘PART 2’와 ‘PART 3’에도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쏟아진 것은 당연지사. 마침내 ‘에피소드 71: 50년 후’부터 ‘에필로그 05: 영원과 종장’까지를 담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4》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5》를 통해 원고지 25000매에 육박하는 대서사가 피날레를 맞이한다. 20권에 빼곡하게 들어찬 환상의 서사, 그리고 긴 여운으로 마음에 영원히 남을 마무리를 부디 함께하시길. 출판사 서평“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이다.”한국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마침내 단행본 완결!토털 3.6억 뷰 + α,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위, ‘네이버 웹툰’ 압도적 1위, 세계 9개 언어 번역 및 수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장대하고도 거대한 이야기는 한국 웹소설계의 지형과 판도를 바꿔놓았다. 연재 종료 후 삼 년여가 지났지만, 이 작품의 파급력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다. 2022년부터는 페이퍼백과 하드커버 두 가지 형태의 단행본으로 서점가로도 진출했고, 단기간에 누적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 호응이 쏟아졌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게임회사 계약직 청년 ‘김독자’가 어느 퇴근길에 자신이 유일한 독자인 웹소설 ‘멸망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화된 세계와 마주하며 시작된다. 김독자는 자신이 읽어온 내용을 지식 삼고, 실제가 되어 나타난 소설 속 등장인물과 하나둘 동료가 되어 절망적 세상과 맞서나간다. 첫 페이지부터 단번에 읽는 이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와 신화를 아우르고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세계관, 누구 하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생생하고 매혹적인 캐릭터까지… ‘전독시’는 그 압도적 완성도와 마력적 재미로 숱한 ‘앓이’를 양산해왔다.PART 1으로 출발, PART 2와 PART 3을 거치며 거대한 이야기의 세계를 펼쳐온 《전지적 독자 시점》이 마침내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다. 이야기의 완결이 담긴 ‘PART 4’와 ‘PART 5’는 기존과 동일한 판형으로 제작되었고, 통일성을 갖춘 디자인과 포맷으로 전집 소장의 가치도 높였다. ◆ PART 4-04 줄거리잃어버린 동료를 되찾기 위해 ‘강철의 주인’을 만나러 행성《오즈》로 향하는 김독자와 일행들. 그러나 동화 속 세계는 없었고, 모든 것은 ‘멸살법’에서 읽은 내용과 달랐다. ‘기억 체험관’에서라면 그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인소의 법칙 10
디앤씨미디어-잇북(It book) / 유한려 (지은이), 녹시 (그림)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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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잇북(It book)소설,일반유한려 (지은이), 녹시 (그림)
4년 동안 괜찮더니, 이제 와서 기억 상실증이라고? 인터넷 소설의 법칙을 피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기억 상실증에 걸린 반여령. 후드를 쓴 정체불명의 여학생을 다시 보게 된 함단이는 그녀를 뒤쫓다 우연히 그녀가 떨어뜨린 것을 줍게 된다. 그것을 보고 그녀가 이 세계의 비밀과 무관하지 않다는 확신을 얻지만, 결국 코앞에서 행방을 놓치고 만다.한편, 기억을 잃고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는 반여령을 위해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나오게 된 함단이와 친구들. 자꾸만 쌓여 가는 오해에 함단이는 결국 4년 전 3월 2일, 자신에게 있었던 일에 대해 고백한다. 반여단과의 불화, 후드 쓴 여자애를 둘러싼 우주인의 꺼림칙한 태도. 그 속에서 유천영이 나오는 드라마 1화가 방영되고, 고등학교 첫 수학여행도 점차 가까워져만 오는데…….제42조 인터넷 소설 여주인공이라면 기억 상실증은 필수!(하)제43조. 과거로부터의 메시지(상)제44조 과거로부터의 메시지(하)제45조. 피할 수 없는, 비(상)제46조. 피할 수 없는, 비(하)4년 동안 괜찮더니, 이제 와서 기억 상실증이라고?인터넷 소설의 법칙을 피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기억 상실증에 걸린 반여령.후드를 쓴 정체불명의 여학생을 다시 보게 된 함단이는그녀를 뒤쫓다 우연히 그녀가 떨어뜨린 것을 줍게 된다.그것을 보고 그녀가 이 세계의 비밀과 무관하지 않다는 확신을 얻지만,결국 코앞에서 행방을 놓치고 만다.한편, 기억을 잃고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는 반여령을 위해함께 바다 여행을 떠나오게 된 함단이와 친구들.자꾸만 쌓여 가는 오해에 함단이는 결국 4년 전 3월 2일,자신에게 있었던 일에 대해 고백한다.반여단과의 불화, 후드 쓴 여자애를 둘러싼 우주인의 꺼림칙한 태도.그 속에서 유천영이 나오는 드라마 1화가 방영되고,고등학교 첫 수학여행도 점차 가까워져만 오는데…….온갖 법칙을 따라가며 한바탕 웃다 보면또 어느 순간 진지해지게 만드는 그들의 우정과 사랑.과거에 얽힌 비밀이 마침내 드러나는인소의 법칙 10권!
모바일 트렌드 2017
미래의창 / 커넥팅랩 글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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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커넥팅랩 글
'모바일 트렌드 2017'에서 전망하는 금융업 트렌드는 ‘로보어드바이저’다. 기존 증권사 PB의 역할 그대로, 인공지능 로봇이 시장을 읽고 종목을 선정해 자금을 운용하는 기술이 현실화되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이곳에도 도입될 수 있다. 고객에게 친구처럼 돈 관리를 조언해주고 대신 자금을 운용해주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자산관리사’를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를 소유하듯, 전문 자산관리사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이번 '모바일 트렌드 2017'에서는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 즉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둘러싼 시장 경쟁을 짚어본다. 통신사와 제조업체 들은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눈을 돌려 이제 다양한 사물인터넷 단말기에 주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기존 스마트폰 및 가전 제조사들뿐 아니라 신규 업체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치열하다. 또한 포스트 스마트폰의 여러 대표 주자들 가운데 자동차가 유력 후보로 등장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마트폰이 모바일 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처럼, 자동차 역시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로 진화하며 차량용 앱의 시장을 열고 있다. 과거에는 자동차라 하면 굴뚝 산업의 대명사로 여겨졌지만, 이제 자동차 산업은 서비스 산업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모바일 트렌드 2017'에서는 그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2017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 밖에도 광고 차단 앱이 유료 구매 앱 1, 2위를 다투는 이때 광고 시장이 지향해야 할 바는 무엇인지, TV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으로 근거지를 옮기고 있는 콘텐츠 시장의 모습, 2016년 중반 속초행 티켓을 매진시켰던 ‘포켓몬 고’에서 시작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 ‘포켓몬 고’를 개발한 스타트업 나이언틱을 비롯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열기를 짚어본다. 여는 글 프롤로그: 2016 리뷰 2017 전망 개요 1. 컨시어지 커머스 나만의 쇼핑 비서, 모바일 컨시어지의 탄생 | 모바일 컨시어지 서비스의 등장 배경 | 거대 커머스 플랫폼으로 변신 중인 모바일 메신저 | 모바일 컨시어지의 화룡점정, 라스트마일 서비스 | 2017년 컨시어지 커머스 전망 2.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산업의 핵심 축, 로보어드바이저 | 선도하는 미국, 빠르게 쫓는 한국 | 금융에서 맞붙은 로봇 대 인간, 게임 시작 | 핀테크 기술의 발전, 그리고 로보어드바이저 | 2017년 로보어드바이저 전망 3. 디지털 광고 광고계 판의 이동, 디지털 | 광고계가 직면한 위협들 |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 |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가 필요한 때 | ‘테크’와의 만남, 경험하는 광고 | ‘솔루션’으로서의 광고 | 2017년 광고계 전망 4. 미디어 콘텐츠 실시간 동영상 시대 | 뉴스 중독의 시대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필터 버블의 시대 | 실시간 콘텐츠 시대의 그늘 | 콘텐츠에 집중하는 기업들 | 글로벌, 중국 다음으로 동남아시아 | 2017년 미디어 콘텐츠 전망 5. 가상현실 당신의 시야, 가상현실 | 가상현실이란 무엇인가? | 왜 지금 가상현실인가? | 가상현실과 산업 | ‘네 눈엔 나밖에 안 보이고 싶은’ 글로벌 전쟁 | 내겐 너무 비싼, 혹은 너무나 무감각한 그대 | 2017년 가상현실 전망 6. 본격화되는 포스트 스마트폰 경쟁 혼전 양상의 스마트폰 | 경쟁 도구로 사물인터넷을 택한 통신사 | 2017년 포스트 스마트폰 전망 7. 자동차, 포스트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 현실화된 전기자동차, 현실에 가까워지는 자율주행 자동차 | 자동차에서도 OEM 업체가 등장할까? |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비장함이 감도는 격동의 2017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기대보다는 한숨과 우려로 가득한 2016년이 저물고 있다. 한때 찬란했던 한국 IT 산업의 빛이 점차 사그라지는 가운데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경쟁자들의 기세는 높아만 가고 있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고,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도 점차 우리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양새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기정사실화될 정도로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지금, 모바일 컨시어지 서비스가 시장의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제조사와의 힘겨운 싸움은 이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분야로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기존의 강자인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 더 나아가 일본의 소니까지 모두 새로운 출발선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모든 것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되는 격동의 2017년, 한국 IT 산업은 새로운 승부수를 던져야 할 것이다. 모든 경쟁은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된다! 새롭게 움트는 거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진검 승부 2016년 3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은 91%에 도달했다. 전 세계 1위다. 미국과 중국의 보급률 역시 각각 72%, 79% 수준에 이른다.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포화 상태로 더 이상의 고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다. 반면, 그런 만큼 모바일로 생활의 중심이 이동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월간 이용자 중 90% 이상은 이제 PC가 아닌 모바일로 접속한다. 온라인쇼핑 역시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의 보급 덕분에 점차 모바일로 기반을 옮기고 있다. 《모바일 트렌드 2017》이 주목하는 지점은 바로 모바일, 그중에서도 메신저다. IT 애널리스트 메리 미커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되는 앱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이라고 한다. 구동 횟수나 사용 시간 면에서 메신저 앱은 다른 모든 앱을 능가한다.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공룡 기업들이 일제히 메신저를 기반으로 하는 챗봇(인공지능 채팅 시스템) 서비스를 출시했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날씨 정보 서비스 ‘판초’와 메신저 내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구글의 새로운 메신저 ‘알로’가 그것이다. 메신저에 주목하는 이유는, 과거 PC 기반의 시대에서 포털사이트가 플랫폼 역할을 했듯이 이제 메신저 앱이 여타의 모든 앱들을 포괄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에서 각종 생활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굳이 스마트폰에 부담스러운 메모리를 차지하는 앱을 추가할 이유가 없다. 메신저가 플랫폼으로 변모하면서 새로운 거대 시장이 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인공지능 개인 비서, 모바일 컨시어지의 등장 《모바일 트렌드 2017》은 이 같은 새로운 시장 선점 경쟁을 언급하며, 급변하는 시대에는 트렌드를 읽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 9인이 짚어낸 2017년 ICT 업계의 핵심 트렌드는 ‘컨시어지’다. 컨시어지란 본래 중세 시대에 성을 관리하는 ‘집사’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이후 호텔, 백화점 등의 업계에서 VIP 고객과 일대일로 대면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메신저 플랫폼 시장이 열리며 컨시어지의 말뜻이 다시금 확장되고 있다. 과거 1%의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했던 컨시어지 서비스가 인공지능의 두뇌를 탑재한 채 모바일 메신저 속으로 들어오며, 지위를 불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나아가는 중이다.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제공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은 무궁무진하다. 일차적으로는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다시피, 커머스(쇼핑) 업계에서 그 가능성을 시도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커머스 분야에서 고객과 일대일 접촉을 하는 이는 전화 상담원 등이었다. 그러나 이 자리를 챗봇이 대체하게 되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부름에 달려가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빅데이터 분석이 더해지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말로 하지 않아도 먼저 제시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의 탄생,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둘러싼 시장 경쟁 등 2017년 ICT 트렌드를 예고한다 《모바일 트렌드 2017》에서 전망하는 금융업 트렌드는 ‘로보어드바이저’다. 기존 증권사 PB의 역할 그대로, 인공지능 로봇이 시장을 읽고 종목을 선정해 자금을 운용하는 기술이 현실화되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이곳에도 도입될 수 있다. 고객에게 친구처럼 돈 관리를 조언해주고 대신 자금을 운용해주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자산관리사’를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를 소유하듯, 전문 자산관리사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이번 《모바일 트렌드 2017》에서는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 즉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둘러싼 시장 경쟁을 짚어본다. 통신사와 제조업체 들은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눈을 돌려 이제 다양한 사물인터넷 단말기에 주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기존 스마트폰 및 가전 제조사들뿐 아니라 신규 업체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치열하다. 또한 포스트 스마트폰의 여러 대표 주자들 가운데 자동차가 유력 후보로 등장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마트폰이 모바일 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처럼, 자동차 역시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로 진화하며 차량용 앱의 시장을 열고 있다. 과거에는 자동차라 하면 굴뚝 산업의 대명사로 여겨졌지만, 이제 자동차 산업은 서비스 산업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모바일 트렌드 2017》에서는 그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2017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 밖에도 광고 차단 앱이 유료 구매 앱 1, 2위를 다투는 이때 광고 시장이 지향해야 할 바는 무엇인지, TV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으로 근거지를 옮기고 있는 콘텐츠 시장의 모습, 2016년 중반 속초행 티켓을 매진시켰던 ‘포켓몬 고’에서 시작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 ‘포켓몬 고’를 개발한 스타트업 나이언틱을 비롯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열기를 짚어본다. [지은이] 커넥팅랩 * 박종일 / 커넥팅랩 대표, ㈜착한텔레콤 대표이사 통신사, 증권사에서 통신 요금 및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IT 디바이스 유통 벤처기업 착한텔레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모바일 포럼 커넥팅랩을 운영하며 국내외 모바일 산업의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를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 정근호 /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R&C 팀장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애틀러스에 입사해 리서치앤컨설팅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글로벌 ICT 산업의 변화와 서비스 전략을 분석하고 주요 기업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시장조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김혜지 / 이베이코리아 옥션 마케팅실 과장 이베이코리아 옥션에서 타깃마케팅과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커머스 플랫폼의 신규 서비스 기획과 포털사이트,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 문지현 /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통신서비스와 미디어 콘텐츠 광고 산업 및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2015년 톰슨 로이터 스타마인 애널리스트 어워즈에서 미디어 수익 추정 한국 1위 및 아시아 2위, 매일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미디어·광고 부문 2위로 선정되었다. * 정태광 / KT M모바일 사업운영본부 과장 KT의 알뜰폰 자회사 KT M모바일에서 사업전략·제휴·유통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전에는 KT M&S에서 소매·도매·온라인 등 통신유통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착한텔레콤에서 마케팅 업무도 수행했다. 2011년 KT M&S 지식인, 2015년 KT M모바일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었다. * 고광석 / 미래에셋대우 스마트금융부 과장 2008년 미래에셋대우에 입사해 현재 스마트금융부 서비스기획 파트에서 로보어드바이저와 신규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모바일 메신저 기반 대화형 금융 서비스, 생체 인증 서비스,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기획 및 검토했다. * 김정아 / 엔씨소프트 모바일마케터 호기심이 많아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2년 MBC에서는 올림픽과 대선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겪었으며, 2014년부터 2015년에는 취재기자로서 한국 핀테크의 초기 현장을 뛰어다녔다. 2015년 3월 엔씨소프트에 입사하여 현재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 노승민 / 프리미어파트너스 벤처캐피탈리스트 기업들을 상대로 회사법 및 금융 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금융계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었다. 지금은 국내 최초의 유한회사형 벤처캐피탈사 프리미어파트너스에서 투자 심사, 투자기업 관리 및 법률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임슬기 / 제일기획 디지털마케터 현재 제일기획 신사업 본부에서 MCN 비즈니스를 담당하며,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이전에는 네이버에서 커뮤니티 서비스 기획자로서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서비스에 반영하는 일과, 파워블로거 제도의 시작과 성장 과정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