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스콧 켈비의 풍경사진 찍는 방법
정보문화사 / 스콧 켈비 (지은이), 홍성희 (옮긴이) / 2020.01.15
17,000원 ⟶ 15,300원(10% off)

정보문화사소설,일반스콧 켈비 (지은이), 홍성희 (옮긴이)
한 페이지마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필요가 없다. 일단 궁금한 부분을 읽어보고, 이후 처음부터 정독해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사전적 설명 방식의 장점이다. 사진가이자 디자이너인 스콧 켈비 특유의 위트가 담긴 이 책은, 그가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한 방법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더 나은 풍경사진을 위한 수많은 팁들도 얻을 수 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깊이 있는 내용들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기 때문에 책장을 덮고 나서는 당장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질 것이다.Chapter 01 기본 장비(풍경사진 촬영에 갖추어야 하는 필수 장비) 견고한 삼각대의 필요성 센터 칼럼 사용을 자제하라 삼각대의 다리 길이 조절하기 무게추로 삼각대의 안정감 확보하기 삼각대 다리 펼치기 Platypod를 사용한 낮은 앵글 촬영 볼헤드 구입하기 케이블 릴리즈 구입하기 카메라 수평 맞추기 ① 카메라 수평 맞추기 ② 퀵 릴리즈 플레이트와 L-브래킷 모든 풍경사진가의 필수 장비: 원형 편광 필터 점진 ND 필터 ND 필터 밝은 곳에서 LCD 화면 보기 강력한 소형 플래시 게퍼 테이프 극세사 렌즈 천 풍경사진 촬영에 적합한 메모리 카드 현장용 백업 드라이브 백업 배터리 준비하기(특히 추운 날씨에 필요함) 튼튼한 배낭(그러나 너무 크지 않은 것) Chapter 02 카메라 설정과 렌즈(풍경사진에 적합한 설정) 가장 낮은 ISO로 설정하자 조리개 우선 모드로 촬영하자 풍경사진에 적합한 조리개 설정 풍경사진에 적합한 셔터스피드 설정 넓은 노출 관용도를 위해 RAW 형식으로 촬영하자 하이라이트 경고 기능을 활성화하자 하이라이트 경고 기능의 정확도 하이라이트 영역의 클리핑 현상 대처 방법 측광 모드 선택하기 스폿 측광 모드로 변경해야 하는 경우 화이트 밸런스는 Cloudy로 설정하자 촬영 중에도 초점을 확인하자 라이브 뷰 기능을 활용한 초점 맞추기 초점 모드 선택 미러 쇼크 방지 기능(Mirror Lockup) 케이블 릴리즈가 없을 때 광각 렌즈 선택하기 초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Chapter 03 촬영 준비하기(성공적인 촬영을 위한 준비 과정) 사전 조사 Pinterest 활용하기 500pxcom 검색하기 구글 이미지 & 구글 지도 검색하기 촬영 현장 사전 탐색하기 훌륭한 풍경이 훌륭한 풍경사진을 만든다 촬영 시간대: 일출 촬영 시간대: 일몰 낮에 촬영할 만한 풍경 블루 아워에 촬영하기 일출 촬영 장소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 일출 촬영 전날 밤에 할 일들 Chapter 04 구도(풍경사진의 구도) 촬영 지점 선택 종구도와 횡구도 초점을 맞춰야 하는 영역 무한대 초점 기능 사용하기 지평선의 위치 결정하기 시선을 유도하는 구도 만들기 네거티브 공간으로 시선 유도하기 빛으로 시선 유도하기 전경에 오브제가 필요한 이유 명확한 피사체가 필요하다 풍경을 단순화하기 사진을 망치는 가장자리의 불필요한 요소 피하기 풍경사진에 구름이 필요한 이유 잔잔한 수면의 반영 촬영하기 멋진 산악사진 촬영 비법 배경에 산 넣기 낮은 앵글로 산악사진 촬영하기 프레임 안에 태양을 넣어 촬영하기 악천후 직전이나 직후에 촬영하기 다른 풍경사진가의 작품을 공부하기 Chapter 05 HDR과 파노라마 사진(HDR과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방법) 파노라마 사진의 장점 파노라마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 설정 왜곡 현상이 없는 렌즈 선택하기 카메라 수평 맞추기 카메라가 삼각대 중앙에 있어야 한다 종구도 촬영의 장점 볼헤드의 노치는 왼쪽으로 완벽하게 사진을 이어붙이기 위한 비법 두 손가락 파노라마 촬영 비법 자르는 영역을 최소화하는 파노라마 촬영 비법 사진 사이의 시간차를 최소화하기 종구도 파노라마 촬영하기 복수열 파노라마 사진 촬영하기 여러 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붙이는 방법 Auto Crop와 Boundary Warp 기능 스택 기능으로 파노라마 사진 정리하기 파노라마 사진 출력하기 HDR 사진 촬영 방법 한 장의 HDR 사진으로 합성하는 방법 HDR 파노라마 사진 만들기 Chapter 06 장시간 노출(움직임을 담는 예술) 삼각대와 케이블 릴리즈 준비하기 자동 초점으로 시작해서 수동 모드로 변경하기 IS/VR 기능 끄기 ISO 설정 셔터 개방 시간 30초 이상의 노출 시간 설정 방법 뷰파인더를 가려 빛의 유입 방지하기 셔터 릴리즈를 잠그는 것이 좋은 이유 ND(Neutral Density) 필터가 필요한 이유 더 긴 노출을 위해 ND 필터 겹쳐서 사용하기 라이브 뷰 기능을 활용한 초점 맞추기 더 선명한 디테일을 위해 조리개 우선 모드로 두 번째 사진 촬영하기 장시간 노출 노이즈 감소 기능 비단처럼 부드러워 보이는 폭포와 하천 촬영 비법 이동하는 구름 넣기 라이트 페인팅 Chapter 07 별이 빛나는 밤하늘과 은하수(천상계 촬영 비법) 목표: 별이 빛나는 하늘이 있는 풍경사진 광해를 피하자 구름 없는 하늘을 위한 날씨 확인 달은 적이다 1년에 몇 개월만 보이는 은하수 은하수 위치 정보 앱 야간촬영을 위한 적색등 헤드램프 카메라 고정하기 수동 모드로 촬영하기 조리개 설정 셔터스피드 설정 높은 ISO 설정이 필요한 경우 RAW 형식으로 촬영하기 광각 렌즈 사용하기 IS/VR 기능 끄기 별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① 별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② 라이브 뷰 기능으로 초점 맞추기 더 선명한 별을 위해 포커스 피킹 기능 사용하기 전경을 밝게 만드는 방법 ① 전경을 밝게 만드는 방법 ② 은하수 사진 보정하기 Chapter 08 후작업(밋밋한 풍경사진을 환상적인 풍경사진으로 만들기) Camera Raw에서 JPEG이나 TIFF 파일 열기 더 나은 시작점 선택하기 화이트 밸런스 먼저 설정하기 더 창의적인 화이트 밸런스 선택하기 화이트와 블랙 포인트 설정하기 [Exposure] 슬라이더 설정하기 손상된 하이라이트(클리핑 현상) 보정하기 어두운 음영 영역 보정하기 세부와 질감 강화하기 더 선명한 색상 만들기 점진 ND 필터 효과 넣기 사진 자르기와 기울기 보정하기 흑백 변환 대비 효과를 넣는 두 가지 방법 뿌연 대기 보정하기 렌즈 왜곡현상 보정하기 보라색이나 녹색의 색수차 현상 보정하기 풍경사진을 위한 샤프닝 설정 반영 만들기 글로우 현상 보정하기 포커스-스택 사진들의 후작업 푸른 하늘 만들기 시작점으로 활용하는 Auto 버튼 몽환적인 효과 넣기 구름을 대체하는 기법 ① 구름을 대체하는 기법 ② 방해물 제거하기 일부 영역에만 노이즈 감소 적용하기 장시간 노출 사진 여러 장 합성하기 사진 합성으로 달의 세부 표현하기 Chapter 09 더 많은 팁들(정말 더 있다고? 그렇다!) 우천 시 준비해야 하는 장비 젖은 장비 말리기 작은 연못이나 물웅덩이에 비친 반영 촬영하기 흐린 날씨에 자연의 소프트박스 활용하기 흑백으로 촬영하지 않기 풍경에 인물 넣기 안개와 대기 효과로 신비로운 분위기 만들기 렌즈의 습기 제거하기 멋진 하늘은 운으로 얻을 수 없다 달의 세부를 포착하는 방법 추운 날씨에 배터리 생명 연장하기 숲에 빛줄기 만들기 스타버스트 효과 만들기 포커스 스택 기능으로 깊은 피사계심도 만들기 센서 먼지 방지하기 현장에서 렌즈 교체하기 풍경사진 촬영 어시스턴트 앱 저속도 사진 촬영하기 Chapter 10 풍경사진 레시피(멋진 풍경사진 촬영 비법들) 대부분의 레시피에는 다음 두 가지가 필요하다 길잡이선이 들어간 구도 만들기 거울과 같은 반영 강한 전경 요소 인상적인 하늘 산꼭대기 폭포 비단 같은 물이 흐르는 계곡 해변의 일출 낮의 풍경 장시간 노출로 촬영한 파도 HDR 풍경사진 여러 겹의 산들로 구성된 산악사진 단순화하기 파노라마 사진 낮은 앵글의 광각 풍경사진 대기 효과 협곡스콧 켈비의 비법 노트 파헤치기! 여행을 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만났을 때 눈에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봤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확인해보면 마음과 같지 않게 엉망이 된 사진을 보고 본인을 원망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듯이 스콧 켈비가 해답을 마련해 주었다. 풍경 사진을 찍기 전에 갖추어야 하는 필수 장비부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렌즈 선택과 카메라 설정 방법, 그리고 완벽한 촬영을 위한 다양한 준비 과정도 안내해 준다.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 날씨를 선택하고 구도를 잡아 촬영하는 방법도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다. 사진은 찍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찍은 사진 파일을 가져와 후작업으로 더 완벽한 풍경사진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사항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책 중간중간 설명과 함께 켈비가 촬영한 동영상 설명은 kelbyone.com/books/landscape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채권실무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중앙경제평론사 / 최흥식 (지은이) / 2021.11.27
18,000원 ⟶ 16,200원(10% off)

중앙경제평론사소설,일반최흥식 (지은이)
20년 넘게 일선에서 실무를 다루고 강의한 저자가 그동안 만난 영업사원, 채권관리 및 법무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실무 지침서다. 따라서 기업의 여러 실무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꾸몄다. 또한 인터넷에서 전자적으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 방법도 다루어 실용성을 더했다.머리말 1장 거래처 신용조사와 평가 1. 신용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신용조사 2. 거래처 재무 분석을 통한 신용평가 3. 비재무적 요인에 대한 신용조사 4. 공적 장부의 열람을 통한 신용조사 5. 거래처 신용평가와 ABC 분류 6. 부실 거래처 체크리스트 2장 계약 관리 1.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2. 계약서 작성 방법 3. 계약의 체결과 관리 4. 약관에 의한 계약 체결 3장 담보 설정과 관리 1. 담보의 종류 2. 근저당권의 설정과 관리 3. 질권 설정과 실행 방법 4. 지급보증·지급보증보험·신용보험 4장 약속어음·전자결제 관리 1. 약속어음의 기재 사항 2. 부도 가능성이 있는 약속어음 구별 방법 3. 전자어음 4. 약속어음 부도와 조치 사항 5. 전자결제와 주의 사항 5장 계수관리·회수 기법 1. 매출채권 회전율과 회전일수 관리 2. 매출채권 기간별 연령 분석 3. 여신한도의 설정과 관리 4. 채권 회수의 중요성 5. 채권 회수는 이렇게 한다 6장 임의 회수의 활용 1. 최고장에 의한 독촉 2. 채권 양도를 활용한 채권 회수 3. 물품 양수와 인수 및 유의할 점 4. 채무 인수의 활용 5. 채권뿐 아니라 채무도 있는 경우에는 상계를 활용하자 7장 일반 채권 보전 1. 채무자를 추적하는 방법 2. 채무자 재산 조사 방법 3. 채무자 변경 사유와 조치할 사항 4. 사해행위의 취소 5. 소멸시효를 관리해야 한다 8장 가압류 신청 및 절차 1. 가압류 신청 방법 2. 전자 가압류 절차 3. 부동산·자동차·건설기계의 가압류 4. 유체동산의 가압류 5. 채권에 대한 가압류 6. 채무자의 가압류에 대한 이의와 취소 7. 공탁금 회수 방법 9장 민사소송 실무 1. 민사소송의 제기 2. 전자소송 절차 3. 소송 절차 및 진행 과정 4. 증거 신청 5. 판결의 선고와 판결문의 송달 6. 소액 사건 심판 절차 10장 지급명령과 민사조정 1. 지급명령을 활용하자 2. 전자지급명령 절차 3. 민사조정에 대하여 알아보자 11장 강제집행 실무 1. 부동산 경매 신청과 절차 2. 유체동산의 경매 3.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과 전부명령 4. 채무 불이행자 명부 등재의 활용 5. 재산명시를 활용하자 12장 기업회생 절차에서의 채권 행사 1. 회생 절차 개시 전 보전처분·중지·금지 명령 2. 회생 절차의 개시 효과 3. 회생채권 등의 신고 및 신고 기간 4. 회생채권과 공익채권 5. 회생 절차에서의 부인권 6. 회생채권자·회생담보권자 등의 확정·기재 13장 대손 처리·대손 세액 공제 1. 대손충당금과 대손 처리 2. 대손 처리가 가능한 채권 3. 대손 세액 공제*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채권관리와 회수! * 영업사원, 채권관리 및 법무 실무자, 자영업자 필독서! * 회사를 살리는 채권관리 비법을 담은 책! 이 책은 20년 넘게 일선에서 실무를 다루고 강의한 저자가 그동안 만난 영업사원, 채권관리 및 법무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실무 지침서다. 따라서 기업의 여러 실무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꾸몄다. 또한 인터넷에서 전자적으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 방법도 다루어 실용성을 더했다. *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채권 지침서! * 채권을 적절한 시기에 잘 회수하는 방법! * 인터넷으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 방법도 소개! 채권을 관리하고 회수하는 업무는 법률적인 내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어렵게 느껴지고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법률에 관한 내용은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느 기업이든 경영 자금이 필요하고,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성장하려면 채권을 적절한 시기에 잘 회수해야 한다. 이 책은 채권관리 및 회수와 관련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었다. 또한 인터넷에서 전자적으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었다.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읽고 그대로 실무에 적용하면 별 어려움 없이 업무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채권관리! * 채권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라! 이 책은 크게 나누어 채권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 연체될 때의 대처법, 채권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법적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채권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신용조사, 계약·담보·어음·전자결제·계수 관리하는 법을 1~5장에서 설명한다. 5~7장에서는 연체되었을 때의 대처 방법으로 회수 기법, 임의 회수, 일반 채권 보전에 대해 알려준다. 한편 채권 사고가 일어난 경우의 법적 조치로 가압류, 집행권원 획득(민사소송 등), 강제집행에 대해 8~11장에서 다룬다. 또한 12~13장에서는 기업회생 절차에서의 채권 행사와 대손 처리·대손 세액 공제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특히 영업사원이나 채권관리 및 법무 담당자 등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기 때문에, 실제 계약서나 법적 통지문 등 그대로 쓸 수 있는 서류의 사례를 풍부하게 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권관리의 사례를 들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한 재무 분석을 통해 신용을 평가할 수 있다. 재무제표에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이 있는데, 거래처 신용평가를 위한 재무 분석에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가 주로 이용된다. 재무제표는 거래처에서 직접 구할 수도 있고, 직접 구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DART)을 이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부동산등기부등본에 소유자가 모두 회사와 대표자로 되어 있다면 비교적 신용이 좋은 것으로 본다. 그리고 자가 소유든 임차든 간에, 그것이 어떤 물건인지를 파악한다. 사업장이 자가라고 해도 사업장의 평수가 20평이 안 되는 경우와, 사업장이 임차인데 사업장의 평수가 2,000평이 넘는 경우가 있다면, 이때는 사업장 2,000평을 임차하고 있는 경우가 오히려 신용이 좋다고 볼 수도 있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1
인빅투스 / 잭 캔필드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2012.01.10
13,800원 ⟶ 12,420원(10% off)

인빅투스소설,일반잭 캔필드 외 지음, 류시화 옮김
'20세기 가장 많이 읽힌 책',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책', '전국민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출판계에 감동을 주제로 한 작은 이야기 형식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기도 한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세계 150개국 41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400만 부 이상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전세계의 수천만 독자들에게 읽혀지면서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며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희생의 아름다움, 희망과 열정, 도전 정신을 일깨워준 특별한 감동과 치유의 선물을 선사한 책이다. 자신과 타인, 세상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열게 하는 기적 같은 101편의 이야기들은 불안한 현대의 삶 속에서 더 나은 삶, 가치 있고 감사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열린 마음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냈다.1. 사랑에 대하여 2. 마음가짐에 대하여 3. 도전에 대하여 4. 결혼에 대하여 5.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하여 6. 잊지 못할 순간들에 대하여 7. 희망을 향하여 8.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하여 9. 지혜를 찾아서 10. 세대차이에 대하여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열정을 갖고 살아가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101편의 이야기. 좌절과 실패의 시기에 당신을 붙들어주고,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가 되어주는 책. 1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가장 선물하고 싶은 책> 1위!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책|20세기 가장 많이 읽힌 책 건국 이후 베스트셀러 50(1998) 선정|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 전세계 150개국, 41개 언어 출간|1997년, 1998년 올해의 책|전국민의 교과서 30대 직장인이 뽑은 가장 읽고 싶은 책|교육부 권장 도서|교사와 학부모가 권하는 좋은 책 1위 가장 특별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책! 당신을 위해 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내일 태양이 뜰 텐데 비가 올 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류시화 자신과 타인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열게 하고, 평생 남을 미소를 짓게 하는 101편의 이야기들 '20세기 가장 많이 읽힌 책'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책' '전국민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출판계에 감동을 주제로 한 작은 이야기 형식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기도 한『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세계 150개국 41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400만 부 이상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은 전세계의 수천만 독자들에게 읽혀지면서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며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희생의 아름다움, 희망과 열정, 도전 정신을 일깨워준 특별한 감동과 치유의 선물을 선사한 책이다. 자신과 타인, 세상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열게 하는 기적 같은 101편의 이야기들은 불안한 현대의 삶 속에서 더 나은 삶, 가치 있고 감사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열린 마음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한 번에 다 읽지 말고 천천히 읽으세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대중강연에서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지닌 가치를 확신하며 출판사 144곳의 퇴짜에도 불구하고 145번째 출판사에서 출간하여 전세계적인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다. 이 책을 읽는 법에서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은『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를‘한 번에 다 읽지 말고 천천히 읽으세요’라고 권한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에 많은 지혜와 경험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일에 완전히 몰입하여 이 이야기들의 의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으라는 것. 가슴에 깊이 와 닿는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원래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큰 존재가 되도록 창조적인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말한다. <포춘>지가 선정한 5백대 기업 중 한 회사는 일년 동안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로 모든 직원회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어떤 이야기가 진실로 자신의 영혼 깊은 곳에 가 닿아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면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길! 이 책에 실린 이야기처럼 작지만 커다란 영감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이의 생명을 구할지도 모른다. 지혜와 통찰이 절실한 인생의 여러 전환점에서, 삶이 던지는 여러 의미들에 대한 해답을 사랑과 희망, 격려와 영감이 담긴『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한쪽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린다는 긍정과 희망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열정을 갖고 살아가도록, 간직한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이 이야기들은 좌절과 실패의 시기에 우리를 붙들어 주고, 힘들고 외로울 때 우리 곁에서 부드럽지만 강한 위로와 에너지를 줄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마법 같은, 기적을 불러오는 실제의 이야기『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들은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인생의 정수에 대해 말하고, 21세기에도 변함없이 우리들에게 배움과 희망과 지혜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신은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인간을 창조했다. -엘리 위젤 사랑, 열정, 희망과 용기를 담은 이야기 모음. 서커스, 이백 번째의 포옹,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크리스마스 아침, 랍비의 선물, 2달러짜리 지폐, 아름다운 희생, 졸업, 나의 아버지는 내가...,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등 사랑, 아이들, 죽음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었다. 1. 사랑에 대하여 삶은 하나의 노래-그것을 노래 부르라 삶은 하나의 놀이-그것을 즐기라 삶은 하나의 도전-그것과 마주하라 삶은 하나의 꿈-그것을 실현하라 삶은 하나의 희생-그것을 제공하라 삶은 곧 사랑-그것을 나누라 2. 아이들에 대하여 아이들은 당신이 제공한 물질적인 것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은 당신이 그들을 소중히 여긴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3. 죽음에 대하여 죽음은 하나의 도전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지금 당장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가르친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아나 루먼스
바울의 가시
옥탑방프로덕션 / 이관형 (지은이) / 2020.02.20
15,000

옥탑방프로덕션소설,일반이관형 (지은이)
대한조현병학회 15주년 기념 공모전 수필부문 대상작.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한 감동적인 신앙 에세이다.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생겨난 조현병을 극복하고 이 과정을 책으로 출판한 이야기를 담았다. 정신 장애인과 관련 종사자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었던 바울의 가시가 개정증보판으로 재탄생하였다.1부 고통의 가시 (죄와 사망의 권세에 사로잡히다.) 1화. 조현병 환자로 산다는 것 2화. 아버지를 향한 기도 3화. 머릿속 전쟁이야기 4화. 악마에게 판 영혼 5화. 무너져 버린 탑 6화. 길거리의 낭만고양이들 7화. 부산 스파르타 기숙학원 8화.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 2부 생명의 가시 (회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다.) 9화. 행복으로의 초대 10화. 용서는 회복을 낳고 11화. 좌우명을 준 스승들 12화. 나는 글쟁이다 13화. 바다 건너온 사랑 14화. 최초의 전자출판학 석사 15화. 케냐 단기선교 이야기 16화. 가족 여행 그리고 이별 3부 축복의 가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다.) 17화. 아프지만 괜찮아 18화. 세상에 나온 바울의 가시 19화. 언론이 만든 조현병 포비아 20화. 정신요양원의 천국잔치 21화. 여러 모습의 간증 22화. 하나님이 경영하는 옥탑방 23화. 화제의 베스트셀러 24화. 내게 조현병은 축복입니다. 4부 나눔의 가시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다.) 바울의 가시를 읽은 소감 배정규 (재은심리상담센터 센터장) 당사자로서 세상을 사는 방법 장우석 (회복의 등대 공동대표) 사람들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송유중 (한동대학교 대학생) 당사자의 어머님 회복간증 강진희 (당사자의 가족) 사랑만 하겠습니다. 백윤미 (서울정신요양원 원장) 회복의 여정 중에 있는 당신에게 조용혁 (아주대병원 정신과 의사) 조현병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라 박종언 (마인드포스트 대표) 치유자 예수님, 그 사랑의 품 안에서 추태화 (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 교수) 대한조현병학회 15주년 기념 공모전 수필부문 대상작!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한 감동적인 신앙 에세이! 이 책은 24개의 에피소드와 시, 8개의 외부원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화부터 8화까지는 하나님 없이 조현병으로 인해 겪은 고통을, 9화부터 16화까지는 하나님이 조현병을 통해 주신 생명을, 17화부터 24화까지는 하나님이 조현병을 통해 일하시는 축복을, 마지막 외부 원고는 제가 만난 소중한 분들의 나눔을 담았습니다. - 첫 번째 큰 목차인 ‘1부 고통의 가시’에는 죄악으로 인해 몸과 마음, 영혼까지 병 들었던 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 노력했습니다. 한편, 나 자신을 꾸미거나 미화하지 않고 죄악 된 본성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무한경쟁과 물질만능주의, 성과 중심의 팍팍한 사회에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가해자로 때로는 피해자로 살며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 가치관을 따라 살 때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 지 제 경험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두 번째 큰 목차인 ‘2부 생명의 가시’에는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통해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고백했습니다. 크고 작은 일상 속에서 조금씩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인생에 대한 자세와 시선이 변할 수 있음을 증거하고 싶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 생명을 얻어가는 과정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세 번째 큰 목차인 ‘3부 축복의 가시’에는 정신 질환과 같은 아픔을 가진 환우들과 가족들이 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아직도 이 병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고통 가운데서 크고 놀라운 사명을 감당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니 독자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살아내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해 나가실 거라고 말입니다. - 마지막 큰 목차인 ‘4부 나눔의 가시’에는 바울의 가시 책을 통해 만났던 분들의 외부 원고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인생의 스승부터 당사자와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원고를 통해 이 책이 더 전문적이고 풍성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바울의 가시는 저만의 책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책이 되었습니다.나는 조현병 환자다. 스무 살 때인 2003년부터 병이 시작되었다. 그때는 정신분열증 혹은 정신분열병이라 불렸다. 나는 아무에게도 내 병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심지어 몇 안 되는 대학교 친구들에게조차 사실을 숨겼다. 내 입으로 정신분열증이란 단어를 내뱉고 싶지 않았다. - 1화 조현병 환자로 산다는 것 中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은 너무 힘들었다. 괴롭힘에서 잠시 벗어났다는 해방감도 있었다. 하지만 늘 혼자 걷는 길이 외로웠다.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 길이 멀게 느껴졌다. 차 안에서 울음을 참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3화 머릿속 전쟁이야기 中 머릿속에서 싸워 왔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었다. 그러자 몸과 마음에서 무언가가 떠나감을 느꼈다. 분노와 증오심이 사라지고 평안함이 찾아왔다. 그리고 깨달았다. 나를 괴롭힌 건 그들이 아니라 내 안의 분노와 좌절, 수치심, 두려움, 증오와 같은 죄악이었음을.. 용서를 받아야 할 대상은 나 자신이었음 깨달았다.- 10화 용서는 회복을 낳고 中
New 골라 배우는 음악공부 2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2011.04.30
5,000원 ⟶ 4,500원(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1권 온음표 2분음표 4분음표 8분음표 16분음표 온쉼표 2분쉼표 4분쉼표 8분쉼표 16분쉼표 Self Study 점2분음표 점4분음표 점8분음표 점2분쉼표 점4분쉼표 점8분쉼표 Self Study 2권 가온 도 가온 레 가온 미 가온 파 가온 솔 가온 라 가온 시 Self Study 낮은 도 낮은 레 낮은 미 낮은 파 낮은 솔 낮은 라 낮은 시 Self Study 높은 도,레 은 미,파 높은 솔,라 높은 시, 위의 도 Self Study 아래 도,레 아래 미,파 아래 솔,라 아래 시, 낮은 도 Self Study 3권 우리나라 음이름 알파벳 음이름 Self Study 올림표# 내림표♭ 제자리표 #가 붙는 음이름 ♭가 붙는 음이름 Self Study 딴이름한소리 옥타브 옥타브표 Self Study 4권 세로줄과 마디 2/4박자 3/4박자 4/4박자 Self Study 3/8박자 6/8박자 9/8박자 12/8박자 Self Study 리듬표와 리듬읽기 갖춘마디 못갖춘마디 당김음 Self Study 5권 셈여림표 변화하는 셈여림표 이음줄 붙임줄 스타카토 악센트.테누토.페르마타 꾸밈음 Self Study 도돌이표 바르기말 조표와 임시표 Self Study 3화음.주요3화음 자리바꿈화음.펼침화음 7화음.딸림7화음 자리바꿈화음.펼침화음 Self Study 6권 온음과 반음 검은 건반의 온음과 반음 음정1 음정2 Self Study 장음계 단음계 #(샤프) 붙는 순서 ♭(플랫0 붙는 순서 Self Study 장조의 으뜸음(#) 장조의 으뜸음(♭) 단조의 으뜸음(#) 단조의 으뜸음(♭) 관계조 조옮김 조바꿈 Self Study
완역 한서 1 : 본기
21세기북스 / 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 2020.04.17
25,000원 ⟶ 22,5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권1 고제기(高帝紀) (상) 권1 고제기(高帝紀) (하) 권2 혜제기(惠帝紀) 권3 고후기(高后紀) 권4 문제기(文帝紀) 권5 경제기(景帝紀) 권6 무제기(武帝紀) 권7 소제기(昭帝紀) 권8 선제기(宣帝紀) 권9 원제기(元帝紀) 권10 성제기(成帝紀) 권11 애제기(哀帝紀) 권12 평제기(平帝紀)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지혜가 열리다! 탁월한 동양 고전 『한서』, 국내 최초 완역!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를 국내 최초로 완역하다!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수많은 동양 고전에서 인용으로나 만나보던 『한서』에 대한 한국 독자들의 목마름을 이 책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班固, 32~92년)가 20여 년에 걸쳐 저술한 책이자 중국 문화의 뿌리가 된 전한(前漢)의 역사를 기전체(紀傳體)로 담은 『한서』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와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힌다.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표(表)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으로 이루어졌다. 『사기』가 상고시대로부터 한나라 무제 때까지 여러 나라를 다룬 통사(通史)인 반면, 『한서』는 전한(前漢)만을 다룬 한 나라의 단대사(斷代史), 즉 한고조 유방부터 왕망의 난에 이르기까지 12대 230년간을 다룬 역사서이다. 『완역 한서』는 「본기(本紀)」 1권, 「표(表)」 1권, 「지(志)」 2권, 「열전(列傳)」 6권 등 총 10권의 시리즈로 구성했다. 동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탁월한 역사 저술가이자 고전 번역가인 이한우가 문학작품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품격 있고 유려한 문체를 자랑하는 『한서』의 까다로운 완역 작업을 맡았다. 역자 특유의 정교하면서도 정제된 문장으로 한 글자 한 글자의 의미를 고증해가며 최대한 원서에 가깝게 풀어냈다. 지금 우리에게 『한서』가 필요한 이유! 중국을 보다 깊고 넓게 알려면 『사기』만으로 부족하다! 『후한서(後漢書)』를 지은 범엽(范曄)은 이미 사마천과 반고를 비교해 이렇게 말했다. “사마천의 글은 직설적이어서 역사적 사실들이 숨김없이 드러나며, 반고의 글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역사적 사실들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송나라 작가 양만리(楊萬里)는 또 더욱 운치 있는 말을 남겼다. “이백(李白)의 시는 신선과 검객들의 말이며, 두보(杜甫)의 시는 전아(典雅)한 선비와 문사(文士)의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을 문장에 비유하자면 이백은 곧 『사기』이며, 두보는 곧 『한서』다.” 『사기색은(史記索隱)』을 지은 사마정(司馬貞)은 “『사기』는 반고의 『한서』에 비해 예스럽고 질박한 느낌이 적기 때문에 한나라와 진(晉)나라의 명현(名賢)들은 『사기』를 중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명(明)나라 때까지 이어져 학자 호응린(胡應麟)은 “두 저작에 대한 논의가 분분해 정설은 없었지만, 반고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대략 열에 일곱은 됐다”고 말했다. 이렇듯 『한서』는 품격 있고 질박한 문장과 풍부하고 상세한 서술로 역사가들이 모범으로 삼았던 당대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반고의 잘 다듬은 문체 덕분에 문학적 가치는 『사기』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한우의 『완역 한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스승 반고를 통해 고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문학과 역사가 결합된 탁월한 역사서를 읽는 또 다른 맛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역사와 인문을 공부하는 자가 경계해야 할 것이 편협된 시각의 공부다. 지금까지 『사기』의 시각으로만 중국과 인간의 역사를 이해했다면, 이젠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보다 깊고 넓게 해주는 또 하나의 동양 고전 『한서』를 읽어보길 권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역사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균형 있는 공부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초 완역으로 이제야 갖게 된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 중국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에게 늘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위기(危機)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길은 중국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해가는 것이다. 그 기초공사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역사 공부다. 지금 『한서』 완역본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중국의 역사를 더 깊고 넓게 들어가서 그들을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저자는 우리의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깊고 넓게 하는 데 『한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것이 중국의 역사라는 점과는 별개로, 오래전에 이와 같은 치밀하고 수준 높은 역사를 저술할 능력을 갖췄던 반고의 식견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안목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동양 고전 목록에 이 걸출한 역사서 『한서』가 없었던 것은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었던 탓이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정사(正史), 특히 제국 건설의 역사를 깊이 파고듦으로써 중국 혹은 중국인의 그 깊은 속내를 읽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한서』의 구성과 체재 ● 『한서―본기(本紀)』 (권1~12) 우리가 흔히 기전체(紀傳體)라고 하는 역사 서술 방식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비롯된다. 사마천은 황제(黃帝)에서부터 한나라 무제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왕들의 간략한 자취들을 정리해 ‘본기(本紀)’라고 이름 지었다. 반면에 반고는 단대사(斷代史)라고 해서 한나라라는 한 조대(朝代)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그 「본기」 또한 고조 유방에서 출발해 평제에서 끝마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황제별 주요 사건을 총괄하면서 동시에 천자의 존엄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여기에는 모두 12개의 기(紀)가 실려 있어 한나라 역사의 기본 골격을 담고 있다. 특히 사마천은 「혜제기(惠帝紀)」를 생략했지만, 반고는 이를 추가함으로써 「본기」의 본래 모습을 갖췄다. ● 『한서―표(表)』 (권13~20) 사마천의 『사기』에는 모두 10표(表)가 있다. 반고는 이를 기반으로 하되, 한나라 이전의 연표를 배제하고 한나라에 국한해 「이성제후왕표」를 비롯한 8표를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고대로부터의 인물의 수준을 평가한 「고금인표」와 「백관공경표」는 반고의 창작이다. 「고금인표」는 9등급을 설정해 고대 인물부터 한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요 인물의 수준을 표로 보여주고 있으며, 「백관공경표」는 한나라뿐만 아니라 위로 진나라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요 관직의 명칭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 『한서―지(志)』 (권21~30) 사마천은 8서(書)를 통해 주제별 역사를 서술했다. 반고는 그중에서 6서는 「율력지」, 「예악지」, 「식화지」, 「교사지」, 「천문지」, 「구혁지」로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새롭게 「형법지」, 「지리지」, 「예문지」, 「오행지」를 추가해 10지(志)를 통해 한나라 때의 각종 제도나 문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냈다. 특히 반고는 주제별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한나라에만 국한하지 않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제도의 역사를 정리함으로써 사마천을 뛰어넘었다. 예를 들어 「형법지」에서는 형벌의 기원까지 추적함으로써 단순히 한나라의 형법 제도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사회에서 형벌이 갖는 의미까지 깊이 숙고하게 만들고 있다. ● 『한서―열전(列傳)』 (권31~100) 사마천의 『사기』는 인물을 다룬 전기의 제목에 ‘열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반고는 인물 이름에 ‘전(傳)’이라고 붙였다. 모두 337명의 인물들을 싣고 있는데, 「유림전」, 「순리전」, 「혹리전」, 「화식전」, 「유협전」, 「영행전」, 「외척전」에 모두 98명이 실려 있고, 나머지 239명은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서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만을 다루는 경우도 있고, 여러 사람을 유형별로 묶은 합전(合傳)도 있다. 합전에서는 두세 사람을 묶은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8명까지 함께 서술한 경우도 있다. 특기할 점은 한나라 제위를 찬탈한 왕망을 「본기」가 아니라 「전」에 배치해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다른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세하게 기술해 사실상 기전(紀傳)을 겸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마천의 역사 쓰기를 이어받아 주변 이민족의 역사를 「흉노전」, 「서남이양월조선전」, 「서역전」 등을 두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서역전」은 반고가 창시한 것이다. 그러니 여러 궁관(宮館)에 영을 내려 행차하는 일[御幸]이 드문 곳은 보수하지 말고, 태복(太僕-관직 이름)은 곡식으로 먹이는 말을 줄이고 수형(水衡-관직 이름)은 육식 짐승을 없애도록 하라.”【권9 원제기(元帝紀)】 관대함을 높이고 화목함을 길러주어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를 용서하듯 남을 용서해[恕己] 가혹하고 각박하게 하지 않도록 하라. 이에 천하를 크게 사면해 모두 스스로를 새롭게 할 수 있게 하라.”【권10 성제기(成帝紀)】
아빠와 함께 수학을
문학동네 / 강석진 글 / 2011.10.14
11,000원 ⟶ 9,900원(10% off)

문학동네학습법일반강석진 글
『수학의 유혹』의 저자, 강석진의 책 『아빠와 함께 수학을』(초판 2005년 발행) 개정판이 반갑게 독자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현직 대학 수학 교수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가 쓴 재미있는 자녀 수학교육 경험담이다. 수학을 잘하는 방법이나 수학교재를 고르는 방법 같은 내용도 들어 있지만, 첫 아이가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저자가 느끼고 생각한 수학 공부와 자식 교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펠레 21 프로젝트 조각그림 맞추기 외계인도 손가락을 꼽는다 수학책 고르는 법 나는 이렇게 가르친다 하나 앞의 수, 하나 뒤의 수 배분법칙 해답 훔쳐보기 축구 천재와 우리 아들 축구선수의 꿈 황희 정승 IQ가 높다는 것 EQ,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병아리 감별법: 우리 아이는 영재일까?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 잘났쇼~~~!! 치사한 용왕 구구단과 공식 선행학습의 허(虛)와 실(實) 울고 싶어라 외고 입시학원 수학 경시 대회 강제로 시켜서 하는 수학 공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수학을 잘하는 비결 수학을 공부하는 재미 한국 교육과 미국 교육 축구에서 배우는 수학 아빠의 가출 아버지와 아들 좋은 아빠의 조건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 다니엘의 전설\'욱\' 하는 아빠와 \'톡\' 튀는 아들의 \'헉\' 소리 나는 수학 공부 이야기 서울대 수학교수 아버지와 고집불통 아들의 아주 특별한 수.학.공.부 이야기 좌충우돌, 아빠와 아들의 수학 정복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09)과 한국과학상(2006)을 받은 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 강석진. 그는 프로 수학자다. 그러나 그런 그조차도, 자식 앞에서는 \"울~고~ 싶~어라~\"를 외치는 한 사람의 부모일 뿐. [수학의 유혹]의 저자, 강석진의 책 [아빠와 함께 수학을](초판 2005년 발행) 개정판이 반갑게 독자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현직 대학 수학 교수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가 쓴 재미있는 자녀 수학교육 경험담이다. 수학을 잘하는 방법이나 수학교재를 고르는 방법 같은 내용도 들어 있지만, 첫 아이가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저자가 느끼고 생각한 수학 공부와 자식 교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아버지는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수학 문제를 직접 만들어 가르치면서 같이 놀아주었다. 저자가 수학을 직업으로 하고 있고,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자식에 대한 기대와 욕심이 더욱 컸지만, 아들은 순순히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고 부자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축구에 미치고 수학에 죽고 사는 극성 아빠와 힙합과 자우림, 게임에 넋을 놓는 아들의 가슴 뭉클한 이인삼각 경기. 수학에는 공식이 있지만 자녀 교육엔 공식이 없다. 그럼에도, \'제 자식 가르치는 일\'의 감격이란! 아니, 이 녀석이? 아들은 아빠가 시험 점수로 다그치며 일장 훈시를 늘어놓자 아빠에게 \"잘났쇼!\"를 외치는 게 아닌가. 하지만 어떤 날은 이런 날도 있다. 아들이 아빠가 내준 숙제를 직접 풀지 않고 몰래 답안을 베꼈다. 다시는 수학 공부 할 생각 말라며 수학책을 빼앗아 찢어버리려는 아빠에게 이번엔 아들이 매달린다. \"제발 계속 수학 공부를 하게 해달라\"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원래 제 자식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잖아\" 그.러.나. \'제 자식 가르치는 일\'의 감격이 어떠한지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그렇게 말하지는 못하리라. 고난과 역경을 딛고, 그가 아들과의 수업을 계속한 이유는 바로 아들과 함께하는 수학 공부의 감동이 모든 수고를 상쇄하고도 남는 기쁨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가르쳐주지도 않은 배분법칙을 스스로 깨달아 아빠에게 이야기해주기도 하는 것이다. 이때의 감동이란! 체득하게 하라! 현직 수학 교수의 교수법 이 책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빠의 육아일기와 같지만, 평생을 수학에 헌신한 그의 교수법은 분명 남다른 면이 있다. 그는 엉뚱한 신화에 휘둘리는 한국식 교육법의 잘못된 점을 조목조목 짚는가 하면 자신만의 \'수학 잘하는 비결\'을 조곤조곤 들려주기도 한다. 허상 1- 암기는 무조건 나쁘다? →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그러나, 체득해야 한다! \'구구단\'처럼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공식까지 외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법일까? 요점은, 원리와 본질을 먼저 깨닫게 한 후 자연스럽게 반복하면서 \'체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꼭 필요한 수학 공식들은 절로 머리에 들어오게 돼 있다. 허상 2- IQ, EQ, 영재? → IQ와 EQ, 그리고 영재교육에 목숨 걸지 마라! IQ와 EQ는 쉽게 수치화할 수 없는 인간의 재능을 수량적으로 표시한 단위에 불과하다. 그리고 아이를 병아리 감별하듯 \'영재 감별\'하려들지 말자. 수학책 고르는 법 수학은 \'말\'을 논리로 구성하고 수식으로 나타내는 데서 출발했다! 보자마자 질려버릴 것처럼 사칙연산 문제만 빼곡하게 들어찬 수학책 말고, 문장제(문장 형식)가 많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할 수 있는 책을 고르자.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 수학자들 중에는 바둑이나 체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유독 많다.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게임으론 무엇이 있을까? 조각그림 맞추기, 동물 주사위 놀이, 커넥트 포 게임, 매직 믹스, 스크래블 게임 등 많은 놀이들이 있다.(자세한 게임 방법은 본문 91쪽 참조)
언젠가, 아마도
컬처그라퍼 / 김연수 (지은이) / 2018.07.24
14,000원 ⟶ 12,600원(10% off)

컬처그라퍼소설,일반김연수 (지은이)
소설가 김연수의 여행 산문집.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에 연재한 글과 새롭게 발표하는 글 8편을 더하고 가다듬어 엮은 책이다. 단순히 여행의 기록을 담은 기행문도, 사적인 감상에만 치중한 에세이도 아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방문한 타지에서 혹은 어딘가로 향하는 길 위에서, 그도 아니면 여정이 끝난 뒤에 마주하는 어떤 순간을, 저자는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가만히 품고 있다가 하나씩 길어 올려 글로 풀어냈다. 어느 순간 문득 일상 속에서 떠오른 여행의 기억, 그 때 그 여행지에서의 감정을 마주하고 지긋이 응시하듯이. 장소는 몽골,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태국, 일본, 이란, 중국, 실크로드 등 해외의 여러 지역과 순천, 부산, 대구 등 국내 도시를 넘나든다. 때론 비행기의 이코노미석, 때론 부산의 택시나 서울의 버스 안 일 때도 있고, 최근 여행은 물론 아주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거슬러 오르기도 한다. 그 이야기들의 공통점이라면 '여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 한 편의 제목처럼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말이다. 그러니까, 소설가 김연수의 여행기인 듯 (우리가 흔히 아는) 여행기가 아닌 58편의 이야기는 외로움, 낯섦, 그리움, 위안, 안도, 희망 등 여행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모든 감정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여행의 의미, 나아가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좋겠다. 언뜻 서늘한 여름 저녁, 노천 술자리에서 펼쳐지는 수다거리마냥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같지만, 곱씹을수록 씁쓸한 단맛과 심심한 재미가 우러나는 여행담. 그리고 언젠가, 아마도 우리를 다시 길 위로 이끌 그런 이야기.작가의 말 4 여수에서는 군침이 돈다 12 변하는 것만이 영원하다 16 이 세상에서 완벽하게 사라지는 방법 20 오르골의 법칙, 도루묵의 법칙 24 떠나는 순간까지도 아쉬움은 남지 않게 28 그 많은 비누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32 우린 모두 젊은 여행자 36 단. 독. 여행 40 꿈꾸고 소망하는 일, 사람의 일 44 천국에서 다시 만나잘까, 내가 사랑한 그녀 50 외로움도 너의 것이야 54 아름다운 모스크 아래의 소녀들 58 이게 청춘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62 모든 삶을 다 살 수 없으니 나는 연필을 사겠다 66 이코노미석에 앉아 조종사의 눈으로 70 사막조차 피로 물드는 시대의 도피처 76 순천만에서 바다의 대답을 듣다 80 그대로 옮긴 '기분 좋은 발음' 84 다른 세상으로 가는 완행열차 88 나가사키의 특별한 라스트 드링크 92 멸종 위기에 놓인 '낯선 사람' 96 밀물처럼 밀려오던 리스본의 노스탤지어 100 롯폰기에서 한국 음식 맛보기 104 다시 돌아와 내 눈 앞에 선 코끼리 108 남산타워가 파란색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세상이라니 112 페르시아, 사람은 배짱이라는 이상한 결론 116 여행의 불편함은 시차 같은 것 120 이제 다시 맛보지 못할 해피 스모킹 124 위로의 테크놀로지 128 수학여행은 무죄다 134 안중근의 손가락이 내게 들려준 말 138 이코노미석은 지상, 아니, 천상 최고의 창작 공간 142 두바이에서는 나도 만수르인 양 146 길고 긴 하얼빈의 밤에는 소설을 읽어야죠 150 부산의 택시기사들과 지구 끝까지 154 오래전에 살라망카를 떠나왔지만 158 처음이자 마지막일 낙타 고기의 맛 162 카프카의 불 피우는 기술 166 소설가가 여행지에서 제일 많이 하는 짓 176 모처럼의 여행인데 비가 내려 짜증난다면 182 터널을 빠져나와도 다시 이 우주라니 182 보이는 대로 볼 때 보이는 것 186 여기는 어디이며 나는 누구인가? 190 국제시장이 있으니 부산은 국제도시 194 지금 진보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198 리스본의 밤에 듣는 파두의 매력 202 세상에서 가장 사치로운 달리기 206 체크인과 체크아웃 사이에 겨우 존재하는 것들 210 유네스코 지정 외로운 세계 여행자 216 지구가 하나뿐이라 다행이야 222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노이의 아침에 226 세상이 변해도, 장소가 바뀌어도 여전한 것 230 사진으로 다 전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234 하나의 나로만 살아가는 건 인생의 낭비 238 베이징의 옥류관에서 '휘파람'을 듣고 싶다 242 여행지에서 이따금 볼 수 있는 빛 246 기다리면 저절로 희망이 생겨난다 250 모든 게 끝났으니 진짜 여행은 이제부터 254 김연수의 여행에 함께한 책과 영화, 그리고 음악 258 첫 독자의 말 260흔히 여행은 설레고 즐거운 것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삶처럼, 여행 또한 막상 떠나보면 기대했던 것과 꼭 같지는 않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발을 동동 구르고,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전에는 몰랐던 지독한 고독을 맛보기도 하고, 전혀 다른 삶을 사는 타인의 존재에 당혹감을 느끼기도 한다. 게다가 여행이 끝난 뒤에도 변함없는 현실, 고민, 걱정거리를 확인하고 나면, 그 여행마저도 완벽한 도피나 해답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실감하게 된다. 소설가 김연수에게도 마찬가지다. 여행은 설레고 즐겁고 짜릿하기보다, 외롭고 외로우며 또 외로운 시간의 터널처럼 보인다. 홀로 떠난 여행지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고('리스본의 밤에 듣는 파두의 매력'), 인파로 북적이는 관광지는 휴일의 놀이공원과 다를 바 없으며('유네스코 지정 외로운 세계 여행자'), 호텔 방은 이 세상에 오직 혼자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재확인하는 장소다('체크인과 체크아웃 사이에 겨우 존재하는 것들'). 그는 늘 그 외로움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밤베르크에 석 달을 머무는 동안 저녁이면 리슬링 와인을 친구 삼았고('외로움도 너의 것이야'), 옌지에서는 호텔 커피숍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때웠다('단.독. 여행'). 마드리드에선 노트북 충전등에 숨은 의미를 발견하기도 했다('위로의 테크놀로지'). 물론 그의 여행이 늘 외롭기만 한 것은 아니다. 뜻밖의 못한 사건('처음이자 마지막일 낙타고기의 맛')도 있고, 잊지 못할 만남('아름다운 모스크 아래의 소녀들')도 있다. 때로는 호텔 비누의 행방을 궁금해하고('그 많은 비누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장거리 비행 중 이코노미석에서 시간 보내는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한다('이코노미석에 앉아 조종사의 눈으로'). 이처럼 여행이란 낯선 감정과 사람, 경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던 것을 새롭게 바라보고, 깊숙이 묻어둔 기억을 되살리기도 하며, 뜻밖의 깨달음을 얻는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나 타인의 삶을 그려내는 소설가를 업으로 삼고 있는 저자에게 여행이란 어쩌면 자발적으로 선택한 낯설고 고독한 상황에서 외롭고 무력한 상태의 '낯선' 나를 마주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타인을, 나아가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저자가 또 다른 여행을 떠나는 이유이고, 스스로 '낯선 사람'이 되어 '누군가'를 만나기를 희망하는 이유이리라. 문득 언젠가 여기가 아닌 다른 어딘가의 내가 떠오를 때가 있다. 삼월의 찬 바람을 견디던 분홍색 벚꽃잎을 하염없이 올려다보던 교토의 나, 이층버스에 매달려 한여름의 하이드파크를 향해 '굿바이'라고 읊조리던 나, 험악한 인상의 공항경찰 앞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설명하느라 진땀을 빼던 두바이의 나, 해협을 건너 아마쿠사로 가던 배에서 갑자기 나타난 돌고래 떼에 시선을 빼앗겼던 나. 그때마다 기억 속의 나는 내게 참 낯선 사람이었다. 그 낯선 사람을 생각하며 떠올린, '언젠가, 아마도'라는 말로 시작될 여행의 짧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 수록했다. (…중략…) 언젠가 아마도 나는 다시 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다시 낯선 사람이 될 테지. 그리고 그 낯선 사람은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겠지. 언젠가, 아마도. 누군가를 만나리라는 것. 그게 나의 여행이라는 것. 그 생각은 지금도 여전하다.- 작가의 말 중에서 내가 아는 한, 한국에서 가장 완벽하게 잠적하는 방법은 인천공항에서 더반까지 비행기를 타고 간 뒤, 다시 자동차로 앰피시어터 백패커스 로지로 가는 일이다. 거기에는 맥주 마시기 좋은 바가 있으니까 사흘 정도 지내면서 곰곰이 생각해본 뒤에 그래도 정 잠적하고 싶다면, 드라켄즈버그산맥을 넘어 레소토로 입국한다. 도중에 사니 패스의 정상에서 맥주 1잔을 마시는 걸 빼먹지 마라. 그 이후의 맥주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으니까._ 이 세상에서 완벽하게 사라지는 방법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
학교도서관저널 / 수업친구 더불어숲 (지은이) / 2022.03.02
17,000

학교도서관저널소설,일반수업친구 더불어숲 (지은이)
학급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학기 한 달로, 학급경영의 ‘골든타임’이라고도 불린다. 이 시기의 학급 세우기는 1년 학급살이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급에서는 어색하고 형식적인 자기소개, 실무처리하듯 진행되는 학급규칙과 역할 배분 등으로 부산하게 보내기 일쑤이다. ‘진솔하면서도 부담 없이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학급을 운영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던 교사들이 그 해답을 그림책에서 찾았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마음을 열고 존중과 배려, 협동을 배워 나갔다.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와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사는 학생’이 공존하는 건강하고 평화로운 학급!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의 효과를 잘 보여주는 실천 사례들을 소개한다.여는 글. 선생님과 학생들을 잇는 그림책의 힘 1장. 설레는 첫 만남 - 첫 만남, 즐겁게 인사해요 『인사』 -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자기소개 놀이 『진짜 내 소원』 - 교사의 첫인사를 돕는 그림책 이야기 2장. ‘나’와 ‘너’를 알아가기 - 나의 상징색 찾기 『저 마다 제 색깔』 - 놀고, 말하고, 이해하기 『나랑 놀자!』 - 서로 다른 우리 마음 『아홉 살 마음 사전』 3장. 서로 존중하기 - 특급 칭찬으로 서로의 장점 찾기 『기린은 너무해』 - 친구의 꿈을 응원하기 『완두』 - 생명과 가치 존중하기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돕는 그림책 4장. 더 많이 이해하기 - 상대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를 봐요!』 -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 보기 『나는 개다』 - 조금 다른 친구 이해하기 『스즈짱의 뇌』 5장. 올바르게 소통하기 - 부드럽게 말해요 『말 상처 처방전』 - 나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해요 『곰씨의 의자』 - 감사에도 연습이 필요해요 『살아 있다는 건』 - 매일매일 칭찬 샤워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 우리 반 고민상담소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제발』 - 갈등 상황에서 현명한 해결을 돕는 그림책 6장. 모두 함께 약속하기 -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학급 약속 『최고의 차』 - 모두를 위한 학급자치 『착해야 하나요?』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생활 약속 『노를 든 신부』 - 환경을 생각하는 학급 약속 『우리의 섬 투발루』 - 잔반 없는 급식 약속 『모모모모모』 - 학년 말에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 부록. 그림책 학급경영 Q&A, 학급 유형별 4주 계획학급경영,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이유 최근 교육 현장에서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빠르게 커지고 있다. 그림책은 고유의 독서교육뿐 아니라 주제교육, 창의성 및 융합 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계기교육 등 다양한 장에서 활용하기에도 매우 훌륭한 매개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여러 해 동안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학급경영에 접목해온 ‘수업친구 더불어숲’ 교사들은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둘째, 몰입과 투사, 공감이 적극적으로 일어난다. 셋째,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토의하면서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오래 기억하게 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학급경영의 핵심 요소인 '래포'가 형성되고, 안정적인 학급 운영의 토대가 만들어진다. 이 책은 학급이 바로 서야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짐을 교사들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성교육과 회복적 생활교육, 긍정훈육을 그림책으로! 그림책으로 학급을 경영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림책 독서 활동을 함께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림책 학급경영의 밑바탕에는 다양한 교육철학과 방법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학급 긍정훈육법, 회복적 생활교육,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과 협동학습을 적용한 교육과정이며, 1일 1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며들듯 변화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가는 1년 학급살이이다. 학급 운영은 담임교사 혼자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학급 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고 수정 보완해 가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다. 그림책을 읽고, 학급 공동체를 되돌아보며, 앎과 삶을 연계하는 다양한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앞으로 학생들은 끊임없이 나와 남을 비교하며 선택을 강요받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중 누군가는 남들과 다른 선택으로 무척이나 외로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학생들이 함께 읽었던 그림책을 떠올리며 작은 위로와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그림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내 삶의 주인’으로 우뚝 서길 응원합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학급 공동체 학급에서는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당황할 때가 많고 잊을 만하면 수시로 난감한 일이 벌어진다. 교실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은 대부분 다름을 이해하거나 존중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들이다. 이런 어려움을 버티고 극복하는 힘은 ‘학급 공동체’의 끈끈함에서 나온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재미있는 게임과 활동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확장하면서 학생들은 서로를 좀 더 알아가며 소통의 방법을 배우고 존중과 배려를 생활화하게 된다. 놀이와 활동, 게임으로 활기 넘치는 교실 그림책 학급경영 Q&A와 유형별 4주 설계 학급경영을 주제로 엄선한 20종의 그림책 활용 수업에는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놀이가 독서 전, 중, 후 단계에 맞추어 소개된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공동체 인사 놀이, 개개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소원 초성 놀이, 장점 쇼핑몰 활동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매일매일 칭찬 샤워, 고민상담소 등을 통해 학급의 결속력을 다지며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교실을 열어가게 도와준다. 관련 주제의 그림책과 상황별 그림책 등 100권에 달하는 그림책 큐레이션과 함께 부록으로는 그림책 학급경영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지향하는 학급 유형에 따른 4주 프로그램을 담았다. 집필진: 김성규(충주중앙탑초등학교), 강수정(문의초등학교), 김기연(충주삼원초등학교), 김나연(청주증안초등학교), 김예지(대전가장초등학교), 박웅용(갈원초등학교), 박은정(청주증안초등학교), 양지윤(청주내곡초등학교), 정지은(청주내곡초등학교), 정혜영(개신초등학교), 최지현(청주내곡초등학교), 한미성(충북단재교육연수원) 그림책 학급경영의 최종 목표는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와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사는 학생’이 건강한 상태로 공존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담임교사 혼자 학급 운영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학급 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고 수정 보완해 가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림책을 읽고, 학급 공동체를 되돌아보며, 앎과 삶을 연계하는 다양한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지만 시나브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림책 학급경영의 독특한 매력입니다. (여는 글) 인사 수업을 마치고 나면 신기하게도 학생들은 인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나 봅니다. 선생님이 시키지 않았는데도 서로 눈 마주칠 때마다 깔깔거리며 “안녕!” 하고 인사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거든요. 인사 안 하고 데면데면 지나치는 모습을 보며 서운해하거나 매번 학생들에게 “인사해야지.”라고 잔소리하는 대신 『인사』로 그림책 수업을 진행해 보세요. 한 번의 수업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1. 설레는 첫 만남)
츠지 히토나리의 편지
소담출판사 / 츠지 히토나리 글, 김훈아 옮김 / 2005.05.30
9,000원 ⟶ 8,10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츠지 히토나리 글, 김훈아 옮김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신작 소설. 주인공인 \'나\'의 직업은 소설가.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편지를 못 쓰는 사람들, 때론 글 솜씨가 없어, 때론 손 글씨에 자신 없어 하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편지를 써주게 되고, 그 일이 본의 아니게 성황을 이루어 아예 전업까지도 고심하게 된다. 소설 속에서 편지는 단순히 안부나 의견 전달의 도구로서가 아닌, 타인과 타인의 소통을 가능토록 하는 마음의 다리 역할을, 그리고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말걸기로서의 역할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제나 오늘보다 더 희망차고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소설가이자 대필가인 주인공의 시선을 빌려 각기 다른 10명의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과 찬란했던 추억, 삶의 상처 등의 에피소드를 세밀한 감정과 섬세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편지 봉투를 열기 전에_ 머리말을 대신하여 제1장 이름도 모르는 이에게 연애편지 쓰는 법 제2장 벚꽃이 피어요 제3장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에 묶이지 않고 제4장 가늘게 눈을 뜨고 빛나는 수평선을 제5장 이참에 분명히 하기 위해 제6장 그래도 죽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제7장 러브레터를 권함 제8장 여든여덟의 내가 제9장 마음의 풍경 제10장 눈집 추신 _ 저자의 말을 대신하여 역자후기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21세기북스 / 지무비(나현갑) (지은이) / 2023.02.01
19,800원 ⟶ 17,82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지무비(나현갑) (지은이)
대한민국에서 영화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유튜브 ‘지무비’ 채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지무비는 레드오션이라 평가받던 영화 분야에서 단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유튜버다. 유튜브만으로 억대 월수입을 달성한 성공한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영화 유튜브 1위 크리에이터인 지무비가 자본금 단 24만 원으로 억대 월수입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에서 풀어놓았다. 유튜브 시작 전 기획 단계부터 영상 제작 노하우, 채널 운영 방법까지 유튜브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특히 ‘지무비’ 채널의 실제 스크립트를 공개해 업로드된 영상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 또한 ‘터졌다’고 표현하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순간을 분석해 자신만의 공식을 세우고, 내 채널을 추천하게 만드는 유튜브 알고리즘 공략 방법을 밝힌다. 무엇보다 유튜버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로와 방법, 광고 진행 과정까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튜버 수입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반복된 경험과 통계에 기반한 유튜브 전략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유튜브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PROLOGUE 평범한 취준생이 20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PART 1 유튜브 고민 타파 01 지금 바로 유튜브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02 레드오션이 따로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기적 03 어떤 주제로 시작해야 할까 04 얼굴 공개와 비공개의 장단점 [TIP] 얼굴 비공개로 운영 가능한 수많은 종류의 채널들 05 영화 유튜버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저작권 [TIP] 저작권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스 06 전업 유튜버의 수입에 대한 오해 PART 2 유튜브 초석 다지기 01 유튜브 시작하는 사람들의 흔한 오해와 실수 02 좋으면 좋지만 아니어도 괜찮은 장비와 툴 [DETAIL] 10분이면 배우는 기본적인 컷 편집 03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 04 경쟁력 있는 유튜브 기획자 되는 법 05 첫 영상 업로드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 [DETAIL] 채널 개설 방법과 채널 기능 간단히 살펴보기 PART 3 유튜브 알고리즘 공략하기 01 유튜브는 알고리즘이다 02 알고리즘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 03 유튜브 봇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3대 지표 04 시청 지속률, 공유‧저장률 높이기 [TIP] 스크립트 속도 올려주는 실전 단축키 05 내 채널을 추천하게 만드는 최고의 공략법 [TIP] 재생 목록 관리는 중요할까? 06 유튜브에서 밀어주는 시스템을 공략하자 07 타깃층을 고려한 채널 톤 앤 매너 유지의 중요성 [TIP] 유용한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추천 [TIP] 유용한 유틸 프로그램 추천 PART 4 유튜브 실전 핵심 노하우 7 01 콘텐츠 선정: 유튜브 각 잡는 법 02 썸네일: 롤렉스 상자 vs. 쓰레기통, 무엇을 열어볼 것인가 [TIP] 썸네일은 어떤 툴로 만들까? 03 강렬한 제목: 가슴이 웅장해지는 ‘극적인 워딩’ 사용하기 04 인트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초반 30초 05 편집 요소 공략: 노잼 영화도 심폐 소생시키는 마법 06 구독률 관리: ‘구독, 알람, 좋아요’ 강요는 아니고요 07 업로드 타이밍과 빈도: 내 시청자의 트래픽 통계 활용 PART 5 유튜브 심화 단계 01 절대 멈추지 말아야 할 셀프 피드백 02 죽은 영상도 살리는 썸네일 CPR 심화 버전 03 유튜브 수입 어디까지 가능할까 [TIP] 조회수 같아도 연말 연초 수입 차이가 나는 이유 [DETAIL] 중간 광고 넣는 타이밍 04 광고 시장은 직접 개척한다 05 브랜드 광고 콘텐츠 진행 단계 A to Z 06 공포의 노란 딱지 피하는 법 07 무분별한 악플은 영원한 블랙홀 속으로 08 MCN은 가입해야 할까 09 시그니처가 빠지면 아쉬울 확률 58,000% 10 유튜브에서 지급하는 상, 플레이 버튼 EPILOGUE 유튜버의 삶에 대해서 부록 지무비 실제 스크립트 공개누적 조회수 10억 뷰, 평균 조회수 241만 뷰, 월수입 억대 달성! 평범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마지막 출구 전략은 ‘유튜브’에 있다 ★ 유튜버 수입에 관한 A to Z ★ 유튜브 알고리즘 시스템 완전 분석 ★ 지무비 채널 실제 스크립트 공개 대한민국에서 영화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유튜브 ‘지무비’ 채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지무비는 레드오션이라 평가받던 영화 분야에서 단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유튜버다. 유튜브만으로 억대 월수입을 달성한 성공한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영화 유튜브 1위 크리에이터인 지무비가 자본금 단 24만 원으로 억대 월수입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에서 풀어놓았다. 유튜브 시작 전 기획 단계부터 영상 제작 노하우, 채널 운영 방법까지 유튜브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특히 ‘지무비’ 채널의 실제 스크립트를 공개해 업로드된 영상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 또한 ‘터졌다’고 표현하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순간을 분석해 자신만의 공식을 세우고, 내 채널을 추천하게 만드는 유튜브 알고리즘 공략 방법을 밝힌다. 무엇보다 유튜버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로와 방법, 광고 진행 과정까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튜버 수입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반복된 경험과 통계에 기반한 유튜브 전략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유튜브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MBC 14층 사람들은 이렇게 기획합니다|손재일, 전기영 지음|21세기북스|2023년 1월 25일 출간|22,000원 ▶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노희영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일 출간|22,000원 ▶ 하루 1분 성취의 힘|모트모트 외 지음|21세기북스|2023년 1월 18일 출간|17,000원 ☞ 21세기북스 관련 사이트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지난 4년간 나는 유튜브로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할 수 있을 만한 수익을 얻었다. 소위 말해 엑시트.” 대한민국 1위 영화 유튜버 지무비가 최초로 밝히는 유튜브로 억대 월수입 달성 과정 현재 전 세계 대세 미디어 플랫폼은 유튜브다. 수많은 사람이 유튜브로 정보를 접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긴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유튜브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마지막 남은 ‘대박 성공’의 기회이기도 하다. 초기 자본금 없이 누구나 채널 개설 및 운영이 가능하며 수익 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개천에서 용 나기가 무척 힘들어진 요즘, 무일푼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수단인 셈이다.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는 대한민국 영화 유튜브 1위 크리에이터인 지무비가 자본금 24만 원으로 억대 월수입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과 성공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유튜브다. 이 책에서는 레드오션이라 평가받던 영화 채널에 뛰어들어 단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지무비가 직접 터득한 유튜브 성공 전략을 이야기한다. 레드오션이 따로 없는 알고리즘의 기적! 내 영상을 추천하게 만드는 유튜브 시스템 완전 분석 유튜브를 시작하길 망설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유튜브는 이미 포화 상태, 즉 레드오션이라는 점이다. 수많은 채널이 넘쳐나는 지금, 이제 와서 유튜브를 시작하는 건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야말로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없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이다. 바로 기적과 같은 알고리즘 시스템 덕분이다. 모든 알고리즘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 저자는 소위 ‘터졌다’고 표현하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순간을 하나하나 분석해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알고리즘에 반영되는 분석과 수치 읽는 법부터 유튜브 봇에 선택되는 방법까지, 자신의 경험과 통계를 활용해 유튜브 알고리즘을 공략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통계에 기반한 유튜브 성공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터지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더 이상의 유튜브 강의는 필요 없다 기획부터 영상 제작, 브랜딩, 광고 수입까지 유튜브 수업의 끝판왕 ‘유튜브 각’을 잡는 콘텐츠 선정 방법부터 클릭을 부르는 썸네일 제작 방법, 각종 편집 공략법, 구독률 관리 방법, 업로드 타이밍과 빈도까지. 지무비가 그동안 갈고닦아 축적한 모든 유튜브 실전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기획․운영 노하우뿐만 아니라 실제 툴을 사용한 영상 제작 팁을 비롯해 채널 관리 방법도 알려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실제로 지무비가 작성한 영상 스크립트를 그대로 실었다. 스크립트와 실제 업로드된 영상을 비교하며 이 책의 내용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유튜버의 수입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유튜버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로와 방법, 광고 진행 과정까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튜버의 삶과 일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놓는다.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유튜브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 지금은 내가 채널을 새로 개설해도 종국엔 똑같이 200만에 도달할 자신이 있다. 이 숫자에 도달하기 위해 4년간 그야말로 모든 시간을 유튜브에 바쳤고 연구하고 달려왔다. 그 결과, 유튜브에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망하는 채널, 잘되는 채널, 잘됐다가 갑자기 잘 안 되는 채널, 갑자기 ‘떡상’하는 채널, 망하는 영상, 잘되는 영상, 갑자기 터지는 영상 모두 다 그 이유가 있다. 내가 4년이란 시간 동안 갈고닦고 축적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서 풀려고 한다.프롤로그 - 평범한 취준생이 20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유튜브를 시작하길 망설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유튜브는 이미 포화 상태, 즉 레드오션이라는 점일 것이다. 수많은 채널이 넘쳐나는 지금, 이제 와서 유튜브를 시작하는 건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튜브에는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없다. 기적과 같은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서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의 유일무이한 플랫폼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레드오션이 따로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기적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
학교도서관저널 /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은이) / 2021.06.10
18,000

학교도서관저널소설,일반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은이)
그림책 학교 시리즈 6권. 그림책 작가 10명의 인터뷰와 10개의 토론 수업을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그림책 작가 10명이 그림책 작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들려주고 토론 수업을 위한 질문을 건넨다. 그런 다음 작가의 질문, 학생의 질문, 교사의 질문으로 교실 안에서 특별한 토론 수업이 시작된다. 토론 전후 활동과 다양한 예시, 상세한 수업 과정,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소개 등 알찬 구성으로 더욱 깊이 있는 토론 수업을 할 수 있다. 1장 작가의 의도를 알고 토론 수업하기 아이들이 질문을 되살리는 그림책 누구나 할 수 있는 토론 수업 작품을 이해하는 생생한 작가 인터뷰 작가의 의도를 알고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으로 토론 수업 진행하기 2장 작가와 작품을 이해하고 그림책 토론 수업하기 이별을 극복하는 법을 알려 주는 『철사 코끼리』(고정순) - 육색생각모자 토론 동물과 인간이 모두 행복한 『동물원』(이수지) - 독서 마블 토론 장애를 보는 다른 시선 『위를 봐요!』(정진호) - 피쉬 본 토론 진정한 관계를 만드는 거절법 『곰씨의 의자』(노인경) - 만다라트 토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 주는 『산타 할머니』(진수경) - 포스트잇 인터뷰 토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알려 주는 『행복한 우리 가족』(한성옥) - 5Why 토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다른 사람들』(미안) - IF~토론 생명과 공존에 대한 고민 『멋진 하루』(안신애) - 생각톱니 토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는 『걱정 상자』(조미자) - 질문 만들기 토론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법 『씩스틴』(권윤덕) - 질문형 의미지도 토론그림책 작가의 애정 가득한 작품 이야기와 작가, 학생, 교사 질문으로 시작하는 특별한 토론 수업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은 초중고 현직 교사가 교실 안에서 그림책을 읽고 진행한 10개의 토론 수업을 담고 있다. 그림책은 아이들의 사라진 질문을 되살리는 힘을 갖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대답하게 하는 최적의 도구로, 그림책을 펼치기도 전에 아이들은 질문을 쏟아내고, 그림책을 덮고 나서도 사고의 꼬리는 이어진다. 그림책은 글이 적고 그림만 보아도 바로 이해된다는 장점 덕분에 토론 수업에 자주 활용되지만 대체로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작가와 독자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에서 그림책은 토론 수업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이자 배경이며, 아이들이 노는 무대가 된다. 우리나라의 유명 그림책 작가인 고정순, 이수지, 정진호, 노인경, 진수경, 한성옥, 미안, 안신애, 조미자, 권윤덕은 그림책 작가가 된 이유, 그림책을 만들게 된 계기, 애착을 느끼는 한 장면, 앞으로의 계획을 직접 들려준다. 이러한 작가의 이야기를 먼저 읽고 작가만의 독특한 개성이나 창작 의도를 알고 하는 떠올리는 질문은 그림책만 읽었을 때와 전혀 다르다. 그림책 작가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토론 수업 10개의 주제와 꼭 맞는 10개의 토론 기법 작가의 생각과 목소리를 교실 수업에서 반영하여 수업을 고안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이다. 이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작가의 의도와 메시지를 알고 그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가와 아이들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작가에게도 자신의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를 알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기회가 된다.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에서는 삶과 죽음, 더불어 사는 삶, 성평등, 마음 들여다보기, 타인 이해하기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다루고 있다. 그림책의 내용과 주제를 살핀 다음 각 책에 가장 적합한 토론 기법을 활용했다. 육색생각모자 토론, 독서 마블 토론, 피쉬 본 토론, 만다라트 토론, 포스트잇 인터뷰 토론, 5Why 토론, IF~토론, 생각톱니 토론, 질문 만들기 토론과 또래 심리 상담소, 질문형 의미지도 토론으로 진행되는 생생한 수업 현장은 다양한 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과정을 담고 있다. 교사가 준비한 대로, 의도한 대로 진행되는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작가가 던지는 질문과 작품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만드는 질문으로 하는 수업은 더욱 활기가 넘친다. 교실 안에서 그림책은 토론 수업의 도구에 그치지 않고, 질문을 되살리고 삶을 나누는 도구가 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해석으로 재탄생한다. 저자 소개 그림책사랑교사모임 김준호 장곡중학교 이방림 수리중학교 진소정 배곧해솔중학교 백지원 부개고등학교 강수진 안말초등학교 조형옥 도래울중학교 김민경 남동중학교 송윤정 배곧해솔초등학교 조승연 호매실초등학교 권현숙 호평고등학교 『동물원』은 퍼즐 같은 책입니다. 한 번에 단서들을 발견하기 쉽지 않고, 여러 번 다시 보아야 보이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교사가 먼저 제시하거나 유도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천천히 충분히 보면서 발견한 것, 추측한 것을 서로 이야기하며 발견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이수지 작가가 권하는 『동물원』 읽기 『위를 봐요!』는 세 가지 방향으로 돌려보며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 번째는 원래 책이 제본된 방향대로 읽어가는 방식, 두 번째는 책을 90도 돌려서 베란다에 앉은 수지를 마주하고 읽는 방식, 마지막으로 책을 180도 돌려서 바닥에 누운 사람들의 입장에서 책을 읽어 보는 방식입니다. 세 가지 모두 조금씩 다른 경험을 줄 것입니다.- 정진호 작가가 권하는 『위를 봐요!』 읽기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필름(Feelm) / 김우석 (지은이) / 2021.07.15
13,000원 ⟶ 11,700원(10% off)

필름(Feelm)소설,일반김우석 (지은이)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는 김우석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으로, 빛이 보이지 않는 긴 방황 속에서 흔들리고 부딪히며 불안했던 완전하지 못한 마음의 문장들을 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다. 그 불완전함이 때로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눈물짓게 하고, 후회와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 저자는 “성장은 아픔 속에서 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깊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결국 온전하지 못한 시간을 모른 척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내가 나로서 깊어지는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 말한다. “자주 내가 싫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놓지 않고 조금씩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며 사랑하고 있다”는 저자의 글은 “포기가 아니라 어떻게든 살아내겠다”는 성장의 기록이자 우리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 속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고, 잘해오고 있다고, 그러니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담담하지만 다정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독인다. 관계에 상처받고 불안한 현실에 흔들리고 자주 내가 싫어 무너지지만, ‘그래도’ 끝내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을 소중한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프롤로그 1부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도 우리를 모르고 심목일 무지개의 마음 당신에게 묻고 싶은 밤 우리는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 투명한 술잔 마음의 열쇠 그리움의 계절 너는 자라 네가 되길 네 진짜 마음이 뭐야? 가장 잃고 싶지 않은 것 마음 시옷처럼 살아도 괜찮겠다 몰랐던 소중함을 알게 되면 그땐 그리움이겠지 2부 다정한 사람보다 평범한 연애가 어려울 뿐 반쪽 눈물의 의미 오늘도 해주고 싶은 말 행복에 취하는 밤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사랑이 삶의 일부가 됐을 때 노력 없는 사랑 연필, 심 함께라면 좋겠다 무엇이 사랑을 시작하게 하는 걸까? 사랑이 사람으로, 사람이 사랑으로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과대망상증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지나간 사랑을 계절이라고 불러야겠다 3부 새벽이 익숙해진다는 것 가끔 여행을 떠나고 자주 방황을 한다 그 시절, 우리 상처받아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 초승달 끝내 닦지 못한 먼지 노을 독서 모임 새벽 거리 혼자여도 괜찮아 봄 나의 진심에도 어쩔 수 없는 것 한파주의보 살아내느라 참 애썼다 한 번쯤 그런 날 불안한 자신을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 4부 바다 보러 가자 침묵이 전하는 위로 두 발 사람이 죽으면 꽃이 필까 애증의 관계 작은 다짐 6월 부서지는 파도가 만든 깊은 바다 빛이 사라져도 난 사라지지 않는다 온탕과 열탕 사이 흔적을 남긴 사람 방황이 길어진 이유 빨간 불이라면 잠시 멈춰 줄래? 물음표를 간직하는 사람 여행자의 눈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엔딩크레딧“너는 너의 시간 속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고. 여름이 오기 전 꼭 말해주고 싶었다.”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던 날들의 기록 “질문은 늘 나를 향해 있는데, 나는 내가 아닌 타인을 통해 답을 찾으려고 했다.”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는 김우석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으로, 빛이 보이지 않는 긴 방황 속에서 흔들리고 부딪히며 불안했던 완전하지 못한 마음의 문장들을 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다. 그 불완전함이 때로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눈물짓게 하고, 후회와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 저자는 “성장은 아픔 속에서 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깊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결국 온전하지 못한 시간을 모른 척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내가 나로서 깊어지는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 말한다. 매순간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걷고 걸었는데도, 도착지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혹시 길을 잃은 것은 아닌지, 갈림길에서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닌지, 때때로 불안한 마음이 걸음을 멈칫하게 만들고 확신할 수 없는 내일의 막막함에 오늘을 망치고 만다. 하지만 저자는 불안정한 시간 속에서도 지금 이 순간의 일상에 집중하며 순간의 소중함을 기록한다. 결국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남겨지는 것임을, 그래서 더 애틋함을 깊이 있는 문장과 따뜻한 온도로 전한다. 결국 우리는 서로 위로와 마음을 주고받으며 다시금 살아낼 수 있는 존재임을, 저자의 문장을 통해 깨닫게 된다. “열심히 살았으나 중요한 것을 놓치면서 산 것은 아니었나, 못내 아쉬움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살아내느라 참 애썼다는 말로 아쉬움을 밀어냈다. 누군가 그것이 포기와 다를 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 것이었다고 답해줄 것이다.”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며 오롯이 마음을 쏟는다. 또 주변 사람을 위해 선의를 베풀고 정성을 들인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마음을 쏟는 일은 왜 이리도 힘들까. 저자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될 기회는 주지 못했다”고 말하며, 오롯이 혼자가 되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다른 누군가 역시 깊이 있게 사랑할 수 있게 되듯이, 관계도 중요하고 사랑도 중요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자신이 우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조금씩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 “시간을 간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간 안에 사람을 담았으면 한다.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내 삶 곳곳에 흔적을 남겨줬으면 좋겠다.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그런 사람으로 그들에게 기록되고 싶다.”넘어지고 무너져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힘들어도 다시 한번 일어나려고 애쓰던 너의 모습을 대견하게 여겼으면 좋겠다. 너는 너의 시간 속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살고 있다고. 여름이 오기 전 꼭 말해주고 싶었다. 오늘도 봄은 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다. 날씨가 좋다는 건 봄을 핑계로 꽃을 이야기할 수 있고, 꽃을 핑계로 너를 알아갈 수 있다는 어설프지만 꽤 설레는 가능성이니까.“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란 말은 어쩌면 “오늘 한 번 볼래요?”를 말하는 건 아닐까. 연필로 흰 종이 위에 ‘삶’을 적었다. 그 옆에 ‘사람’을 썼고, 미음 받침 모서리를 둥글게 말아 사람을 ‘사랑’으로 바꿔 적었다. 이응 받침이 다른 자모음보다 굵어졌다. 사람을 깎아야만 사랑이 되는 게 아니라 사랑이 사람으로 두터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싶지 않아 오늘도 연필을 쥐었다.
초보 글쟁이 성주쌤의 미래교육 이야기
북랩 / 이성주 (지은이) / 2023.03.20
16,000원 ⟶ 14,4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이성주 (지은이)
교직에 몸담은 40여 년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한 책이다. 사람과 만나 생각을 나누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선생님,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성주쌤’의 교육 철학을 담았다. 초보 글쟁이 성주쌤의 미래교육 이야기(글/썽/이)를 펴내며 추천의 글 _ 교직의 여정을 반추하며 위로와 격려의 글 _ 눈물로 전하는 소통과 공감 그리고 동행 축하의 글 _ ‘바싹 말라버린 샘’이라고 놀렸던 성주쌤 감사의 글 _ 나를 찾아준 선생님 행복을 전하는 글 _ 내 아이의 꿈이 꿈틀댄 그곳의 교장 선생님! 1장 사람과 만나다 첫 만남(부임) _ 새 학교를 만남 개학식(시업식) _ 새 학년을 만남 입학식 _ 신입생을 만남 학부모총회 _ 보호자님을 만남 방학식 _ 방학을 맞음 운동회 _ 운동회를 맞음 학예회 _ 학예회를 맞음 각종 행사 _ 여름학교, 교생 환영식, 전입교사 환영식, 만남의 날,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 졸업식, 종업식 _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침햇살 희망편지’ 中 만남 이야기 2장 생각을 나누다 학급신문 _ 담임이 전하는 이야기 학교신문 및 학교문집 발간사 워크숍 대회사(발간사) 교원 자기평가서, 자기소개서 감사의 글, 아들에게 전하는 주례사(덕담) 각종 회보의 글 ‘아침햇살 희망편지’ 中 나눔 이야기 3장 미래를 꿈꾸다 ○○초등교장회 정기총회, 이사회 ○○초등교장회 회보 ○○초등교장회 월별 통신 ‘아침햇살 희망편지’ 中 희망 이야기교직에 몸담은 40여 년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다 사람과 만나 생각을 나누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선생님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성주쌤’의 교육 철학을 담은 글·썽·이! 1985년 5월 9일 교사로서 첫 발령을 받아 줄곧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조금은 남다르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제 정년을 약 2년 남기고 그동안의 글들을 모아서 책을 엮어봤습니다. 『초보 글쟁이 성주쌤의 미래교육 이야기(글썽이)』라는 문집을 펴내며 저자의 출판 의도나 책의 구성을 책 제목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저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글을 좋아하기에 글쟁이입니다. 글을 좋아하는 취향이 좋은 글을 쓰는 능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에 초보란 말을 붙였습니다. 어설픈 걸음마를 배우는 초보이기에 고언(苦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저는 교사 이성주입니다. 조벽 교수가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저서에서 말하는 삶의 가치에 따른 교육관을 가졌거나, 한국 교육을 혁신할 역량을 갖춘 교사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한 개인의 교육관에 불과할 수 있는 교사 이성주(성주쌤)의 이야기입니다. 학생 주도성을 강조하는 교육관을 가졌으나, 저의 문하생들이 그런 교육을 받았다고 자부할 순 없습니다. 저에게서 만족스런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이나 보호자님이 계시다면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문집의 내용은 미래교육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취향존중의 시대, 기후다변화 시대에 학교교육, 가정교육, 사회교육은 어떻게 실행되어야 할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모름지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지금, 여기, 우리’ 교육현장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합의를 통해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먼저 보호자님께선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자녀가 성장해주길 바라지만, 아들딸이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돕기만 해야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부모,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보다 물고기가 있는 강이나 바다로 데려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강이나 바다에서 고기를 관찰하든, 잡든, 그리든, 기르든 그건 자녀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더 조잘거려본다면, 이런 부모님이 되어보세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공부하라’라는 잔소리를 할 때는 틀에 박힌 이야기를 삼가세요. TV 드라마보다는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아이를 외롭게 하지 마세요. 자녀의 교재가 어렵더라도 목차(차례)나 내용 정도는 가끔 봐두세요.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세요. 아이 앞에서 선생님을 흉보지 마세요. 신경질을 무작정 받아주지 마세요. 아이의 시간 관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찾아보세요.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등등….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선 이런 걸 가슴에 담아두시면 어떨까 싶네요. 하늘에 있는 달에겐 가까이 갔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진 요즘 세태에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가슴을 열고 문을 두드려야 외롭지 않습니다. 외로우면 불행한 거잖아요. 우린 앞으로 어디까지 걸어야 할까요? 우리는 교육의 본질만 생각하고 걸었기에 갈 길이 멀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들 뭐 하냐고 꾸짖지는 마세요. 교장회엔 두 갈래 길이 있었고, 우리들은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그 길이 베풀고 베풀어도 부족한 길, 참고 또 참아도 더 참아야 할 길임을 알기에 힘들지만 함께 가야 할 길입니다. 부디 어디까지 가야 한다고도 말하지 마세요.우린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볼까요?자신을 믿고 살아보십시오. 남을 의심할 순 있어도 나를 의심하지 마세요. 배운 게 정직과 성실,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함이니 그 길밖에 선택이 안 되잖아요. 그런들 뭐 하냐고 누군가 묻거든 답하지 마세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으니까요.그리고 우리 잊지 맙시다.그때 그 자리에 우리 함께 했음을! 우린 늘 함께 잘 살고 있음을!
지리산 둘레길 (2023~2024 전면 개정판, 휴대용 대형 지도 수록)
꿈의지도 / (사)숲길 (지은이) / 2022.09.30
18,000원 ⟶ 16,2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사)숲길 (지은이)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이 만든 공식 가이드북. 지리산둘레길 도보여행 정보와 함께 지리산권 자연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담았다. 2023~2024 전면 개정판은 코로나 이후 바뀐 여행 정보를 반영했다. 또한, 둘레길에서 코스 변화가 있었던 구간과 재측정을 통해 새롭게 확정한 실재 거리 등을 추가했다.여는글 추천글 일러두기 지리산둘레길 개관 여는 시 주천~운봉 운봉~인월 길과 이야기 1 인월~금계 금계~동강 길과 이야기 2 동강~수철 수철~성심원 길과 이야기 3 성심원~운리 운리~덕산 길과 이야기 4 덕산~위태 위태~하동호 길과 이야기 5 하동호~삼화실 삼화실~대축 길과 이야기 6 하동읍~서당 대축~원부춘 원부춘~가탄 길과 이야기 7 가탄~송정 목아재~당재 송정~오미 오미~난동 길과 이야기 8 오미~방광 방광~산동 길과 이야기 9 산동~주천 길과 이야기 10국내 최초 장거리 도보여행 ‘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 코로나 이후 바뀐 여행 정보 교체와 최근 수정된 구간과 재측정한 실측 거리 등 정보 추가! 3도 5개 시 군을 잇는 지리산둘레길 21구간 도보여행 정보 올 가이드! 고도표·안내도·대중교통·숙박 등 도보 여행에 필요한 맞춤 정보 수록!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된 둘레길의 진원지다. 2004년 ‘생명과 평화’를 모토로 길을 나선 지리산 순례자들의 제안으로 탄생한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씨앗이 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그 후 지리산둘레길을 필두로 수많은 둘레길이 조성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길이다. 고개를 넘고 숲길을 지나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지리산을 순례한다. 3도(전남 전북 경남), 5개 시군(구례 남원 함양 산청 하동)에 걸쳐 100여개 마을을 잇는다. 등산객에게 지리산 종주가 로망이라면 도보 여행자에게는 지리산둘레길 완주가 바람이다. 많은 둘레길이 있지만 길이 주는 상징성과 만족도, 성취감에서 지리산둘레길은 단연 최고다. 그래서 도보 여행자들에게 지리산은 ‘도보여행 1번지’로 불린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사)숲길에서 펴낸 공식 가이드북이다. 새롭게 다듬고 조성된 코스와 변화된 정보를 담은 개정판 2012년 5월 전 구간을 개통한 지리산둘레길은 그 후에도 크고 작은 코스 변화가 있었다. 새롭게 추가된 길이 있고, 처음에는 포함되었지만, 빠진 곳도 생겼다. 또한, 전체 구간 개통 후에도 거리나 정보 등에 약간의 오차와 오류가 있었다. 이번 2023~2024 전면 개정판에는 최근에 새롭게 추가된 코스 정보를 추가했다. 또한, 실측을 통해 새롭게 확정된 코스 거리나 고도표 등도 수정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숙박과 식당, 교통 편 등 지리산둘레길 여행 정보가 크게 바뀌었다. 이번 전면 개정판은 바뀐 여행 정보로 업데이트는 물론, 변화가 심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교통 정보 등을 대대적으로 수정했다. 지리산둘레길을 관리 운영하는 (사)숲길의 공식 가이드북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 운영하는 단체다. 2004년 생명평화 탁발 순례단이 제안한 지리산 순례길을 잇고 풍요로운 지리산 삶을 위해 2007년 출범했다.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잇는 일이 그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일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리산 자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여행자들과 지역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지리산 자립공동체가 되는 일, 바로 (사)숲길이 바라는 지리산둘레길 여행이다. 이런 바람을 담아 여행자들이 자신의 힘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공식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이 가이드북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길에 깃든 많은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단순하게 길을 걷고 가는 것이 아닌 지리산 자락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안내한다. (사)숲길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숲과 마을에 귀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리산둘레길 여행에 꼭 필요한 숙박·교통·화장실 등 신뢰도 만점 여행정보!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도보여행도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자신과 함께 하는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맞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구간 한눈에 보기, 구간 자세히 보기 등을 통해 구간을 미리 걸어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구간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교통편과 숙박 등이 문제다. 이 책에서는 찾아가는 코스별 목적지와 콜택시 번호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거리, 고도, 난이도, 화장실 등 도보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수록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 운영하는 단체가 직접 제작한 가이드북이라 100% 신뢰할 수 있다. 지리산둘레길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휴대용 대형 지도 수록! 지리산둘레길 가이드북에는 지리산둘레길 대형 지도가 별책 부록으로 함께 포함됐다. 휴대용 대형 지도는 지리산둘레길 전체 코스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알 수 있다. 코스별 거리와 주요 여행 포인트 등이 표기되어 있어 지도만 보고도 둘레길을 걸을 수 있다. 또한, 구간별 거리와 예상 시간, 구간별 주요 경유지, 교통편, 오일장 안내, 버스와 택시 등 비상 연락처 등 꼭 필요한 정보가 있다.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때는 책은 놔두고 휴대용 대형 지도만 가져가도 충분하다.
다했니? 다했어요! 백배 활용법
테크빌교육 / 장다희, 강민정, 김진선, 박수진, 박지용, 손진선, 안혜린, 이예지, 이헌진, 임혜린, 조윤호, 진경오, 황새미 (지은이) / 2023.08.12
15,000원 ⟶ 13,500원(10% off)

테크빌교육소설,일반장다희, 강민정, 김진선, 박수진, 박지용, 손진선, 안혜린, 이예지, 이헌진, 임혜린, 조윤호, 진경오, 황새미 (지은이)
그간 선생님들이 호소하던 갖가지 불편사항 해소하기 위해 현직 교사가 개발한 에듀테크 서비스다. 교사용 칼퇴가능 에듀테크 서비스 '다했니'는 과제, 배지, 쿠키, 알림장, 체크리스트, 누가기록, 리포트 등 딱 필요한 핵심기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디지털 도구가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도 완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수업, 과제, 학급경영에 사용해 본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엄지척할 만큼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학교생활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실제로 ‘다했니-다했어요’는 이미 3만 교사 사용자와 39만 학생 사용자들로부터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초간편 에듀테크 서비스를 보다 야무지게 활용하는 방법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다햇살 연구회, 다했니-다했어요 공인강사진 선생님 열세 분이 초등, 중등 교사용 활용법 사례와 꿀팁을 상세히 공유해 엮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아닌 가성비 드높이는 활용법 가이드북을 함께 참고하면 ‘다했니-다했어요’는 교사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아껴주고, 나만의 '교사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줄 것이다.추천사_ 허승환, 최지원 선생님 004 머리말_ ‘다했니-다했어요’는 선생님의 학교생활을 분명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거예요_ 장다희 선생님 007 [기본편] chapter 1. 회원 가입과 학급 생성 013 chapter 2. 학생 등록 및 학생코드 확인 017 chapter 3. 과제 기능 023 chapter 4. 배지 기능 041 chapter 5. 쿠키 기능 045 chapter 6. 알림장 사용 방법 051 chapter 7. 체크리스트 사용 방법 055 chapter 8. 누가기록 사용 방법 063 chapter 9. 리포트 사용 방법 073 [활용편] 초등 디지털 교무 수첩으로 활용하기 : 수업 중에 완성되는 과정중심평가 083 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도구로 활용하기 : 블렌디드 러닝 효과적으로 하기 089 교과 전담 교사 맞춤 활용하기 : 학생 200명 개별 피드백 주고 칼퇴하기 095 앎과 삶을 이어 주는 학생 관리 도구로 활용하기 : 실재감 있는 학생 안전 관리 101 중등 나만의 스마트 보조교사로 활용하기 : 학생 포트폴리오가 자동으로 완성된다! 107 수업 & 학급운영 올인원 도구로 활용하기 : 교사 교육과정 밀착지원 매니저 113 교-수-평-기 일체화 도구로 활용하기 : 거꾸로 수업부터 과세특 작성까지 121 기능 교과 맞춤 활용하기 : 예체능, 전문교과 주목! 127 부록_ 선생님과 학생들의 생생 사용후기 모음 1393만 교사와 39만 학생 모두를 감동시킨 에듀테크, 다했니? 다했어요! 실무밀착 활용 가이드 교사를 위해 교사가 만든 '다했니-다했어요'는 그간 선생님들이 호소하시던 갖가지 불편사항 해소하기 위해 현직 교사가 개발한 에듀테크 서비스입니다. 교사용 칼퇴가능 에듀테크 서비스 '다했니'는 과제, 배지, 쿠키, 알림장, 체크리스트, 누가기록, 리포트 등 딱 필요한 핵심기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디지털 도구가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도 완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수업, 과제, 학급경영에 사용해 본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엄지척할 만큼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학교생활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다했니-다했어요’는 이미 3만 교사 사용자와 39만 학생 사용자들로부터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초간편 에듀테크 서비스를 보다 야무지게 활용하는 방법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다햇살 연구회, 다했니-다했어요 공인강사진 선생님 열세 분이 초등, 중등 교사용 활용법 사례와 꿀팁을 상세히 공유해 엮었습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아닌 가성비 드높이는 활용법 가이드북을 함께 참고하면 ‘다했니-다했어요’는 교사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아껴주고, 나만의 '교사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줄 거예요.
패턴 학교 3 : 팬츠 편
이아소 / 마루야마 하루미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단추수프) (감수) / 2018.07.07
24,000원 ⟶ 21,600원(10% off)

이아소취미,실용마루야마 하루미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단추수프) (감수)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에 이은 3탄.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은 52종류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한다.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패턴 매뉴얼 북이다. 팬츠는 걸을 때나 웅크릴 때 등 일상의 동작이 착용감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기능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 열쇠가 되는 여유와 밑위 부분에 대해 상세히 해설한다. 또한 몸의 움직임에 따른 고찰이나 각 부분의 치수 변화에 따른 비교 등 팬츠에 관해 알아야 하는 모든 항목을 총망라했다. 바지를 만들 때 필요한 지퍼 트임, 허리 마무리, 포켓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박음질 정보를 따로 모아서 꼼꼼하게 수록한 보존판 스페셜 부록도 처음 바지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형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형 가능한 ‘기본 패턴’ 4종이다. 이 가운데 2종은 체형에 맞게 변형할 수 있도록 실물 대형 패턴을 수록했다.이 책의 내용 / 강의 내용과 목적 / 제도 표시 보는 법 / 패턴 제작에 사용하는 용어와 영어 약자/ 정확한 패턴 제작에 필요한 제도 용구 기초 강의 팬츠 패턴 예습1 패턴과 팬츠의 각 부분 명칭 예습2 몸의 각 부분 명칭과 치수 재기 예습3 움직임에 따른 몸과 팬츠의 변화 예습4 기본 패턴 1~4에 대하여 1 스트레이트 팬츠 기본 패턴 1 그대로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1cm 좁힌다(1)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2cm 좁힌다(1) 기본 패턴 4 그대로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1cm 좁힌다(1)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2cm 좁힌다(1) 2 슬림 팬츠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3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와 밑단에서 각 4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3cm 밑단에서 각 4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4cm 밑단에서 각 6cm 좁힌다(4) 3 스키니 팬츠 줄이는 위치에서 각 4cm 밑단에서 각 7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4cm 밑단에서 각 8cm 좁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4.5cm 밑단에서 각 8.5cm 좁힌다(4) 4 벨보텀 팬츠 줄이는 위치에서 각 1cm 좁히고 밑단 쪽으로 넓힌다(4) 줄이는 위치에서 각 3cm 밑단에서 각 1cm 좁힌다(4) 5 배기 팬츠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 옆선을 조금 넓힌다(4)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 밑단을 잘라서 벌린다(각 3cm/4) 6 플레어 팬츠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 밑단을 잘라서 벌린다(각 6cm/4) 밑아래를 수직으로 내리고밑단을 잘라서 벌린다(각 9cm/4) 7 와이드 팬츠 기본 패턴 2 그대로 기본 패턴 2 그대로 8 스커트 팬츠 옆에서 10cm 추가(3) 옆에서 20cm 추가(3) 9 턱트 팬츠 턱 1개(1)/ 턱 2개(1)/ 턱 1개(2)/ 턱 2개(2)/ 턱 1개(3)/ 턱 2개(3)/ 턱 2개(3)/ 턱 4개(3)/ 턱 6개(3)/ 턱 1개(4)/ 턱 1개(4)/ 턱 1개(4)/ 턱 1개(4)/ 턱 2개(4)/ 턱 1개(4) 10 가우초 팬츠 Q를 자른다 s를 자른다 a를 자른다 b를 자른다 기본 패턴을 자른다(123) 11 퀼로트 기본 패턴 4를 응용 기본 패턴 2를 응용 12 디자인 팬츠 사루엘 조거 팬츠(1) 레깅스(4) 진(4) 세일러 팬츠(4) 드로어즈(3) 콩비네종(1) 특별 강의 밑아래 길이 차이에 따른 비교 허리 위치 허리 위치와 벨트의 관계 허리 유형과 제도의 상관관계 곡선 벨트와 직선 벨트의 차이 허리 위치의 제도와 완성의 상관관계 허리 위치의 변경 방법 허리 마무리의 종류 트임 종류 포켓 종류 곡선 벨트 만드는 법과 활용법 천에 따른 이미지 변화 밑위점 차이에 따른 비교 뒤 밑위길이 차이에 따른 비교 밑위길이와 넓적다리 너비 차이에 따른 비교 뒤 밑아래의 늘이는 분량 차이에 따른 비교 뒤 밑아래선 차이에 따른 비교 옆선의 위치 차이에 따른 비교 옆선과 중심선의 경사 차이에 따른 비교 옆선의 모양 차이에 따른 비교 여유분 차이에 따른 비교 줄이는 위치 차이에 따른 비교 실습 디자인 결정하는 법 팬츠와 허리 마무리 대응표 패턴 만드는 과정 응용 방법 디자인 변형 오리지널 디자인1 턱을 넣은 가우초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2 딱 맞는 레깅스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3 하이 웨이스트의 턱트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4 스포티한 카고 팬츠 오리지널 디자인5 유행 콩비네종 팬츠 깔끔하게 완성하는 테크닉 [모양잡기] [보정] 보존판 스페셜 부록 팬츠 제작에 유용한 기본 박는 법과 부분 박음질 기본 팬츠 박는 순서 트임 만드는 순서 트임 앞 지퍼 트임 (벨트의 경우) (안단의 경우) 맞댄 지퍼 트임 (안단의 경우) 지퍼의 필요 치수와 조정법 허리 마무리 직선 벨트 곡선 벨트 뒤 고무줄 옆 고무줄 고무줄 벨트 고리 포켓 이음 포켓 옆 솔기 이용 포켓 파이핑 포켓 패치 포켓 장식 박스 포켓 보너스- 안감 넣기 집중 강의 기본 패턴 만드는 법 기본 패턴 12 만드는 법 기본 패턴 3 만드는 법 기본 패턴 4 만드는 법 기본 패턴 4의 디자인 1로 만드는 법 제도 방법 패턴 법칙 뒤 밑아래선 길이의 조정법 디자인 팬츠 v(레깅스) 디자인 팬츠 w(진) 디자인 팬츠 z(콩비네종) 처리 방법 맞댄다 닫는다·벌린다(고정 치수를 벌린다) 기준점을 잡고 잘라서 벌린다 평행으로 잘라서 벌린다 위아래에서 다른 치수를 잘라서 벌린다(1곳) 위아래에서 다른 치수를 잘라서 벌린다(2곳 이상) 처리 위치 수정 패턴 마무리 방법 맞춤 표시 하기 패턴 체크 시접 넣기유명 디자인 스쿨의 팬츠 디자인 수업이 책 한 권에 그대로 대호평을 받고 있는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에 이어 3탄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패턴 학교 시리즈 ‘Vol. 1 상의 편’, ‘Vol. 2 스커트 편’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양국 서점가에서 줄곧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그동안 이런 책을 기다렸다”는 뜨거운 리뷰와 함께 “Vol. 3 팬츠 편, Vol 4 원피스 편은 언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나?” 하고 발 빠르게 문의하는 독자들의 요청까지 엄청나게 쏟아졌다.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은 52종류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한다.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패턴 매뉴얼 북이다. 팬츠는 걸을 때나 웅크릴 때 등 일상의 동작이 착용감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기능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 열쇠가 되는 여유와 밑위 부분에 대해 상세히 해설한다. 또 몸의 움직임에 따른 고찰이나 각 부분의 치수 변화에 따른 비교 등 팬츠에 관해 알아야 하는 모든 항목을 총망라했다. 바지를 만들 때 필요한 지퍼 트임, 허리 마무리, 포켓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박음질 정보를 따로 모아서 꼼꼼하게 수록한 보존판 스페셜 부록도 처음 바지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형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형 가능한 ‘기본 패턴’ 4종이다. 이 가운데 2종은 체형에 맞게 변형할 수 있도록 실물 대형 패턴을 수록했다. 디자인의 가능성은 무한대! 팬츠 길이와 볼륨 등 응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팬츠를 만들어볼 수 있다. 직접 천을 고르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만들면 한결 애착이 생기고 체형에 꼭 맞는 ‘나만의 옷’으로 완성된다. 이 책을 활용해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패턴의 교과서, 팬츠 편” “이 한 권이면 당신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세계 패션 스쿨 2위, 문화복장학원(Bunka Fashion College). 2015년 영국의 패션 전문 온라인 매체인 이 선정한 순위다. 이제 세계적인 명문 패션 스쿨 문화복장학원의 디자인 수업을 《패턴 학교》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자! 전통의 학교에서 오랜 시간 축적해온 옷 만들기 교육의 경험과 노하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명성은 이미 2016년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2017년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이 국내에 첫선을 보이면서 널리 퍼져 지금까지 꾸준히 양재 부문 베스트셀러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그동안 이런 책을 기다렸다”는 뜨거운 호응과 관심이 쏟아졌다. 그 기세를 몰아 Vol. 3 팬츠 편, Vol. 4 원피스 편의 국내 출간을 문의하는 독자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나만의 스타일 욕구를 자극하는 마법의 책 바느질이 익숙해지면 슬슬 직접 디자인해서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 멋진 천으로 가우초 팬츠를 만들면 좋겠다.’ ‘키가 작아서 매번 바지 길이가 어정쩡한데, 사이즈와 모양을 내 맘에 쏙 들게 만들 수는 없을까?’ 《패턴 학교》는 바로 이런 많은 분들의 욕구를 실현시켜 주는 소중한 교과서다. 책에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과 패턴을 마스터하면 누구나 어엿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개성 만점의 옷을 만들 수 있다! 이보다 더 꼼꼼할 순 없다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은 문화복장학원의 마루야마 하루미 선생이 디자인 제작을 위해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콕콕 짚어 기초 강의, 특별 강의, 실습, 집중 강의로 나누어 설명한다. 기초 강의에서는 팬츠의 기본과 디자인, 패턴을 학습한다. 여러 디자인을 익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별 강의에서는 기초 강의에서 배운 패턴을 토대로 응용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패턴 일부에 변화를 주고,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나만의 특별한 감각을 실현한다. 실습에서는 디자인 결정 방법과 패턴 만드는 과정을 배운다. 이때 자신이 만들고 싶은 팬츠의 디자인이 구체화되며, 패턴 만드는 순서가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그려진다. 집중 강의에서는 부록 실물 대형 패턴의 사용법과 자세한 제도 순서를 시작으로 ‘맞댄다’, ‘잘라서 벌린다’ 같은 처리 방법, 정확한 패턴 제작에 필요한 ‘맞춤 표시’, ‘패턴 체크’, ‘시접 넣기’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패턴 제작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패턴에서 박는 법까지 바지 제작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고 있어서 이 책의 패턴 만드는 노하우를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나도 어느새 디자이너에 성큼 다가서 있다!
별을 쫓는 아이
대원씨아이(단행본) / 아키사카 아사히 (지은이), 신카이 마코토 (원작), 박재영 (옮긴이) / 2018.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아키사카 아사히 (지은이), 신카이 마코토 (원작), 박재영 (옮긴이)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를 소설화 하였다. 산골짜기 마을 미조노후치에 사는 소녀 아스나는 어느 날 아가르타라는 곳에서 온 소년 과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통하지만, 갑작스럽게 이 자취를 감추고 만다. 다시 한 번 을 만나고 싶어 하는 아스나의 앞에 과 똑같이 생긴 소년 신, 아가르타를 찾는 교사 모리사키가 나타난다. 세 사람은 각자의 생각을 가슴에 품고 전설의 세계로 떠난다. 그것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여행이 된다.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작가 후기『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작풍 변신을 기획했던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 소중한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는 소녀의 여행이 시작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미야자키 하야오 오마주가 녹아든 어드벤처 판타지 애니메이션. 삶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지하세계 여행 속에서 소녀는 성장한다. 이것만큼은 마지막으로. “네가 살아줬으면 좋겠어.” “저……저기, 그러니까.” 얼마나 중요한 말을 들었는지 아스나는 몰랐다…… 라기보다 아스나는 키스의 충격에서 헤어날 수 없었다. 열한 살, 감수성이 풍부한 나이의 소녀에게 이마에 했다고는 하지만 잘생긴 상대가 키스를 해준다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아무튼 부끄러워서 이 자리에 더 이상 있을 수 없었다.
2020 하류노인이 온다
청림출판 / 후지타 다카노리 글, 홍성민 옮김 / 2016.04.25
15,000

청림출판소설,일반후지타 다카노리 글, 홍성민 옮김
일본에서는 요즘 '하류노인'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며 노인빈곤이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류노인'이란 생활보호기준 정도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고령자 또는 그 우려가 있는 고령자로 수입이 거의 없으며, 충분한 저축이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류노인은 이웃나라 일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의 현실, 그리고 내일이기도 하다. 205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비중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전망이다. 일본보다 더 우려가 되는 점은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높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안락한 노후는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될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은 하류로 전락할 것이다. 2020년이면 시간이 없다. 그리고 당신만 예외일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류노인의 양산을 방지하고 지체시킬 정부의 정책 대응을 촉구하고 더불어 개인적인 노후 대책도 세워야 한다.감수의 글] ‘하류노인’ 현상을 방치하면 한국의 내일은 없다 [한국어판 서문] 고령화 문제, 한국과 일본이 함께 고민해야 한다 [프롤로그] ‘하류노인’ 문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1장 하류노인이란 무엇인가 하류노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 하류노인에게 ‘없는’ 3가지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1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파산한다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2 가치관의 붕괴를 초래한다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3 젊은 층의 소비가 침체된다 | 하류노인 문제의 악영향 4 저출산을 가속화시킨다 2장 하류노인의 현실은 어떠한가 생활 빈곤자의 현실은 어떠한가 | 사례 1 산나물을 캐어 하루를 연명하는 독거노인 | 사례 2 병에 걸린 자녀를 돌보느라 생활이 어렵게 된 노인 | 사례 3 큰 병에 걸려 모아둔 돈을 모두 써버린 독거노인 | 사례 4 치매로 인한 가족 붕괴로 퇴직금을 탕진한 노인 | 고령자 빈곤이 심화되고 있다 | 지원해도 줄지 않는 하류노인 3장 누구나 하류노인이 될 수 있다 ‘보통’에서 ‘하류’로 전락하는 대표적인 유형 | 현상편 유형 1 질병과 사고로 과도한 의료비를 지불하다 | 현상편 유형 2 고령자 요양시설에 입소할 수 없다 | 현상편 유형 3 자녀가 워킹푸어나 은둔형 외톨이로 부모에게 의존하다 | 현상편 유형 4 황혼이혼이 증가하다 | 현상편 유형 5 치매에 걸려도 의지할 가족이 없다 | 칼럼?돈이 없으면 연명장치의 스위치도 꺼진다? | 가까운 미래편 1 ‘노후 붕괴’ 시대가 온다 | 가까운 미래편 2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감소할 것이다 | 가까운 미래편 3 연수입 400만 엔 이하는 하류화할 위험이 높다 | 가까운 미래편 4 경제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 가까운 미래편 5 시간이 흐르면 돈의 가치는 달라진다 | 가까운 미래편 6 비정규직은 하류화할 위험이 높다 | 가까운 미래편 7 미혼율의 증가로 독거노인이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16년 신서대상 5위 전 세계적 저성장, 저금리가 불러온 ‘하류노인’ 보고서 “대한민국이 당신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을까?” * * * * * “앞으로 5년, 사상 최악의 노후 붕괴가 시작된다!” 500원을 받으려고 새벽 첫차를 타고 다니는 노인들이 있다. 홀로 남은 장애인 손자와 종교시설 서너 군데를 다닌다는 88세 할머니는 그 돈을 모아 전기와 수도세를 내는 데 보탠다. 그것도 하루 한 끼만 먹고 말이다.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오늘, 대한민국의 이야기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기대수명의 증가, 가족 관계의 붕괴 속에서 고령 사회가 진행되는 선진국에서의 노인빈곤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의 고령화 문제는 더하다. 우리나라보다 노인복지 체계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일본에서는 요즘 ‘하류노인’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며 노인빈곤이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류노인’이란 생활보호기준 정도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고령자 또는 그 우려가 있는 고령자로 수입이 거의 없으며, 충분한 저축이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류노인은 이웃나라 일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의 현실, 그리고 내일이기도 하다. 205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비중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전망이다. 일본보다 더 우려가 되는 점은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높기 때문이다. 지난 1월의 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9.6퍼센트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직도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보기엔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기 때문이다. 700만 베이비부머의 맏형 격인 1955년생이 당장 코앞인 2020년에 65세로 진입하며, 현업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정년 연장의 정책 시혜를 받는다 해도 근로소득이 저하됨에 따라 빈곤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시점에 놓인다. 이에 따라 유의미한 변화들이 나타날 것이다. 소비가 줄어들고 투자는 위축되며 경기는 쉽게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 위기는 안락한 노후를 꿈꾸던 당신의 미래부터 점령해갈 것이다. 시발점은 2020년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안락한 노후는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될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은 하류로 전락할 것이다. 2020년이면 시간이 없다. 그리고 당신만 예외일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류노인의 양산을 방지하고 지체시킬 정부의 정책 대응을 촉구하고 더불어 개인적인 노후 대책도 세워야 한다. “노인의 90퍼센트가 하류로 전락하는 시대, 당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 책의 저자이자 실제 사회복지 전문가로 노인 복지 현장을 뛰어다닌 후지타 다카노리의 말에 의하면 일본의 노인 복지는 우리나라보다 나은 편이다. 일본 정부의 연금 모델은 월 24만 엔(우리나라 기준 240만 원가량)에 달한다. 이들이 쟁여둔 자산 규모를 볼 때 노후 빈곤은 예외 사례일 확률이 높음에도 일본에서는 하류노인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저자는 노인의 90퍼센트가 하류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중산층이 하류가 되는 것일까? 이 책에서 보이는 다양한 하류노인들의 실태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이렇게 연금이 적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_ 40대 때 부모님 간병을 위해 일을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60대까지 열심히 일한 미혼 A씨 ·“연금이 목숨 줄이에요. 그런데 연금은 오르지 않고 줄기만 할 테고, 게다가 우리는 일할 수 없는 딸까지 있잖아요. 우리 부부가 건강한 지금은 그럭저럭 꾸려갈 수 있지만 병이라도 들면 끝장이죠. 이것저것 돈 드는 데가 생길 텐데, 저금도 할 수 없고…….”_취업을 하지 못한 자녀를 돌보느라 노후준비를 못한 D씨 부부 · “은행에서 괴롭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만뒀어요. 그러다 보니 아내도 저를 떠나고…… 어쩌다가 그 많던 퇴직금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어요.” _ 치매로 인한 가족 붕괴로 퇴직금을 탕진한 C씨 · “3,000만 엔이라는 돈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어요. 건강했던 내가 이런 병에 걸려 일도 못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하물며 생활보호 신청까지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_ 큰 병에 걸려 모아둔 돈을 모두 써버린 B씨 다른 나라의 이야기라고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역시 과도한 경쟁사회의 스트레스로 유병 비율은 높아지는데 복지 체계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특히 불평등의 양상은 노년에도 적용되어 부자 노인들은 좋은 요양 시설에 들어갈 수 있지만 가난한 노인들은 쪽방에서 다리도 채 펴지 못하고 잠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본의 하류노인의 실태와 해결책을 중심으로 정부와 개인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분석하며 행동을 촉구한다. 더불어 사회복지제도의 양면성과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요청하고 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과 개인적으로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주고 있다. 더 늙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하류노인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의 내일은 없다!” 일본의 복지에 비해 한국 사회는 너무나 무방비하다. 3층 보장체계라 불리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서 한국은 1층 국민연금뿐인 데다 그마저 생활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근로소득이 단절되면 빈곤으로 전락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게다가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는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부동산, 자녀 교육 등 여러 측면에서 생존원가가 높아 유병비율마저 높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가족 해체와 청년층의 실업률은 독거노인의 양상을 한층 부추기는 실정이다. 하류로 전락하는 노인들이 늘어가는 것은 단순한 개인적 빈곤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와 가치관의 붕괴를 야기한다.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파산한다 ·고령자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져 생명 경시 풍조로 이어질 수 있다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갖지 못한 젊은층의 소비 기피 현상이 이어져 경제 발전을 저해한다 ·저출산을 가속화시킨다 저출산의 문제와 청년층의 실업, 그리고 노후 빈곤의 대표 격인 하류노인의 문제까지 대한민국을 뒤덮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경제 성장은 둔화될 것이다. 더 나아가 사회적 윤리, 가치관 역시 무너질지도 모른다. 지금이 바로 그 신호탄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이 분명해 보인다. 지금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다. 개인의 빈곤을 탈출하고 더 나아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앞날에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노후 빈곤을 막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제도를 정비하고, 인식을 촉구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빈곤 방지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자. 고령화 사회를 미리 맞이한 일본을 보고 우리의 내일을 대비하는 법 저성장 시대, 고령화를 맞이하는 우리 세대의 노후를 장밋빛으로 물들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함정들을 피해가야 한다. 이 책은 한 발 앞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일본의 하류노인의 실태와 그들이 하류로 전락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구제 방법을 실사례를 통해 낱낱이 보여준다. ‘연명장치와 돈’과 관련된 생명에 대한 존엄성 문제, ‘빈 집의 증가’와 관련된 문제, ‘노인에 대한 사기 유형’과 관련된 범죄까지. 고령화에 따르는 여러 사회 문제를 다양한 자료와 도표를 통해 보여주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노후 빈곤을 막을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한다. · 제도를 알기 쉽고 이용하기 쉽게 홍보하라 · 생활보호제도를 일부 보험화하라 · 저소득층을 위한 새로운 주택 정책을 만들어라 · 청년층의 빈곤에 개입해 이들이 하류로 전락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정책을 마련하라 사람은 누구나 늙고, 노년을 맞는다. 사회가 고령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전 세대에 걸쳐 큰 영향을 준다. 이 책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고령화를 맞이한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대한민국이 노후 빈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고, 빈곤을 탈출할 방법을 제안한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노후복지 시스템에 대한 팁도 감수로 넣어, 노후 빈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