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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읽는 서양미술사
서울문화사 / 홍태희 글 /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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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취미,실용
홍태희 글
이집트 회화 특징인 \'정면성의 원리\'에 담긴 의미는? 인상주의 작품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적 발전은 무엇인가? 화가들이 사실 묘사에 흥미를 잃게 된 이유는? 큐비즘, 다다이즘, 팝아트 등의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하였는가? 등 서양미술사의 궁금증에 해답을 찾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각 시대를 풍비한 미술 사조와 대표 화가들, 그러한 사조가 나오게 된 사회적 배경, 주요 미술 용어와 기법 등 서양미술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그림과 내용을 확실히 짚어 한 권에 담았다. 특정시대나 작가에 치우치지 않고 미술사 전채를 아우르고 있는 책이다. 머리말| 미술의 역사적 가치와 감상적 가치 맺음말| 삭막한 사회를 적시는 미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길 1장 미술의 탄생과 고대미술 1. 원시시대 미술 _ 풍요와 안녕을 기원함 2. 이집트 미술 _ 왕의 부활을 꿈꾸며 3. 그리스 미술 _ 신과 인간의 이상적인 조화 4. 로마 미술 _ 복제와 변형 속에서 피어난 실용적 경향 2장 중세미술 1. 로마네스크 _ 문맹자를 위한 아름다운 성서미술 2. 고딕양식 _ 신에게 봉사하라 3. 르네상스 미술 _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며 아름다움의 기준이다 4. 매너리즘 _ 원칙을 거스르는 묘미 5. 바로크 미술 _ 미를 부추기다 6. 로코코 미술 _ 예술은 향유하는 것 3장 근대미술 1. 낭만주의 _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각의 유희 2. 신고전주의 _ 국가의 이미지 구축에 부흥하다 3.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_ 보이는 것만 그린다 4.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 _ 빛이 만드는 현란한 세계 5. 상징주의 _ 상징은 무엇을 상징할까 6. 후기 인상주의 _ 20세기 회화 발전의 준비 단계 7. 표현주의 _ 마음을 만드는 조물주는 자기 자신 8. 야수주의 _ 야수처럼 뛰어노는 원색의 무리들 9. 입체주의 _ 아름다움을 포기하다 4장 현대미술 1. 미래주의 _ 스피드에 주목하라 2. 추상주의 _ 차가운 추상, 따뜻한 추상 3. 구성주의 _ 이념을 구축하기 위한 예술 4. 다다이즘 _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예술로 수용하라 5. 초현실주의 _ 무의식과 꿈을 증명하는 엽기발랄한 상상력 6. 추상표현주의 _ 움직임을 따라가는 물감의 흔적들 7. 팝아트 _ 소비되고 소모되는 대중성을 포획하다 8. 신체 예술 _ 예술을 위한 도구로서의 몸 9. 비디오아트 _ 가상공간을 통한 인간 사유의 표현 10. 미니멀아트 _ 가능한 한 조금만 보여드립니다 11. 설치 미술 _ 심상치 않은 공간 12. 개념 미술 _ 반짝이는 아이디어 13. 옵아트와 키네틱아트 _ 착시, 움직임에 주목하다 14. 포스트모더니즘 _ 보편성과 특수성의 어우러짐 15. 디지털 미디어아트 _ 가상공간에서 창조되는 전혀 새로운 예술 언어고대 벽화에서부터 미디어아트까지, 서양 미술의 역사가 한 권에! 특정 시대나 작가에 치우치지 않은 미술사 전체를 아우르는 책! 각 시대를 풍미한 미술 사조와 대표 화가들, 특정 사조가 나오게 된 사회적 배경 등 서양미술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그림과 내용만 확실히 짚어 한 권에 담았다. 몇몇 특정 화가나 작품에 중점을 두고 그 배경이나 에피소드를 주로 다룬 미술사 책들과는 달리 미술 역사의 흐름과 전체적인 맥락을 소개하는 것에 포커스를 둔 책이다. 미술 개념이나 작품에 대한 산발적인 설명보다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연대기순 정리가 잘 되어있는 미술사 책을 찾는 독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기존의 여러 미술사 책이 너무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쉽게 읽기 어려웠던 것에 비하여 200여 페이지 분량으로 정리되어 있는 이 책은 쉽고 빠르게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다양한 도판자료와 잘 정리된 부가 설명 프랑스 라스코의 동굴 벽화에서부터 현대 팝아트의 대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그림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미술의 역사를 대표하는 6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그림들은 당시의 미술 분위기나 특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미술사의 전체 흐름을 설명함과 동시에 주요 미술용어와 기법 등의 요소를 내용 중간 중간에 따로 팁박스로 정리하여 내용의 이해를 도왔다. 얼굴은 옆을 보고 몸통은 앞으로 향하고 있는 이집트 회화의 ‘정면성의 원리’, 모나리자의 신비로운 미소를 가능하게 한 ‘스푸마토 기법’, 보티첼리가 을 그릴 때 사용한 ‘템페라’, 빛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인상파가 주로 사용한 ‘점묘화법’ 등 평소 익히 들어왔지만 명확한 내용을 알지 못했던 미술 용어들이 쉽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3일만에 읽는』시리즈의 첫 번째 국내 출간물 이 책은 지금까지 15종 이상이 출간되어 1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서울문화사의 ‘3일만에 읽는’ 교양 시리즈의 첫 번째 국내 저자의 작품이다. 교양서로 유명한 일본 다이아몬드 출판사의 시리즈를 번역하여 소개하였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국내의 참신한 저자를 발굴하고 우리 독자의 요구에 좀더 부합하는 내용과 구성, 산뜻한 표지와 본문 구성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이번 여름에 출간될『3일만에 읽는 과학사』를 비롯하여 젊고 역량 있는 국내 저자들의 책이 앞으로 계속 소개될 예정이다.
보리도차제광론 1
나란다 / 쫑카빠 대사 (지은이), 박은정 (옮긴이)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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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다
소설,일반
쫑카빠 대사 (지은이), 박은정 (옮긴이)
이 책은 티벳어로 '장춥람림첸모'이다. ‘장춥(보리菩提)’은 깨달음이란 의미이며 ‘람’은 길(도道), ‘림(차제次第)’은 단계, 순서, 과정 따위를 말한다. 즉 깨달음의 길을 가는 순서 혹은 과정이라는 의미이다. ‘첸모’는 자세히 해설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서 한문으로 ‘보리도차제광론(菩提道次第廣論)’이라고 한다. 이 책은 불교의 궁극적 목표인 붓다를 이루는 길로 이끄는 안내서이자 지도이다. 이 지도가 가리키는 대로 그 길을 따라 가면 반드시 성불이라는 목적지에 이르게 된다. 사실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은 깨달음의 길을 안내하는 거대한 지도이지만 목적지에 따른 안내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고 또 방대해서 사용할 줄 모르는 여행자에게는 활용하기가 어렵다. 깨달음의 길을 가는 여정에서 반드시 어디를 거쳐 가야 하는지, 또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풀어내면서 동시에 하나의 구조로 체계화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은 지도이다.추천의 글 역자 서문 해제 Ⅰ. 법의 정통성에 허물이 없음을 보이는 저자著者의 수승함 Ⅰ-[1] 훌륭한 가문에서의 탄생 Ⅰ-[2] 그 생애에 공덕을 갖추는 과정 Ⅰ-[2]{1} 교법을 두루 아시는 교학의 덕을 갖추는 과정 Ⅰ-[2]{2} 여법성취 증법證法의 덕을 얻어가는 과정 Ⅰ-[2]-{2<1> 뛰어난 계학을 갖추다 Ⅰ-[2]-{2}-<11. 별해탈계를 구족하는 과정 Ⅰ-[2]-{2}-<12. 보살계를 갖추는 과정 Ⅰ-[2]-{2}-<13. 금강승계를 갖추는 과정 Ⅰ-[2]-{2<2> 두 가지 뛰어난 정학을 갖추다 Ⅰ-[2]-{2}-<11. 보편의 정학[共定學] Ⅰ-[2]-{2}-<12. 특별한 정학[不共定學] Ⅰ-[2]-{2<3> 뛰어난 혜학을 갖추다 Ⅰ-[2]-{2}-<11. 보편의 혜학 Ⅰ-[2]-{2}-<12. 특별한 혜학 Ⅰ-[3] 불법을 위한 행적 Ⅰ-[2]{1} 인도에서의 행적 Ⅰ-[2]{2} 티벳에서의 행적 Ⅱ. 가르침에 귀한 마음을 일으키는 법의 수승함 Ⅱ-[1] 모든 교법에 모순이 없음을 깨닫는 이익 Ⅱ-[2] 부처님의 모든 말씀을 특별한 가르침으로 보게 되는 이로움 Ⅱ-[3] 부처님의 뜻을 조속히 얻는 이로움 Ⅱ-[4] 죄행이 저절로 소멸되는 이로움 Ⅲ. 두 가지 수승함을 갖춘 법法을 듣고 설하는 방법 Ⅲ-[1] 청문자가 법을 듣는 법 Ⅰ-[2]{1} 법을 듣는 공덕 Ⅰ-[2]{2} 법과 설법자에 대한 공경 Ⅰ-[2]{3} 청문법의 실제 Ⅲ-[2] 설하는 방법 Ⅰ-[2]{1} 법을 설하는 공덕 사유하기 Ⅰ-[2]{2} 부처님[敎祖]과 법에 공경심 일으키기 Ⅰ-[2]{3} 설법자의 마음가짐과 몸가짐 Ⅰ-[2]-{2<1> 마음가짐 Ⅰ-[2]-{2<2> 몸가짐 Ⅰ-[2]{4} 법을 설하는 대상과 법을 설하지 않아야 할 대상의 구별 Ⅲ-[3] 마지막 공통의 행법 Ⅳ. 본 가르침으로 제자를 인도하는 순서 Ⅳ-[1] 모든 도의 근원인 선지식을 의지하고 섬기는 법 Ⅳ-[1 ]{1} 확신을 얻기 위한 상설詳說 Ⅰ-[2]-{2<1> 의지처인 선지식의 자격[性相] Ⅰ-[2]-{2<2> 스승에 의지하는 제자의 자격 Ⅰ-[2]-{2<3> 제자가 스승을 섬기는 법 Ⅰ-[2]-{2}-<11. 마음으로 섬기는 법 Ⅳ-{1}-<3>-1- 가. 보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마음 Ⅳ-{1}-<3>-1- 나. 근본이 되는 신심의 함양 Ⅳ-[1]-{1}-<3> 다. 은혜를 떠올려 공경심 일으키기 Ⅰ-[2]-{2}-<12. 행行으로 섬기는 법 Ⅰ-[2]-{2<4> 선지식을 선기는 공덕으로 인한 이익[得] Ⅰ-[2]-{2<5> 선지식을 잘못 섬김으로 인한 해악 Ⅰ-[2]-{2<6> 요결了結 Ⅳ-[1 ]{2} 수행 방법에 대한 약설略說 Ⅰ-[2]-{2<1> 수행 방법의 실제 Ⅰ-[2]-{2}-<11. 정근正勤 시의 수행 Ⅳ-[1]-{2}-<1>- 가. 예비행 Ⅳ-[1]-{2}-<1>- 나. 본수행 Ⅳ-[1]-{2}-<1>- 다. 마지막 행 Ⅰ-[2]-{2}-<12. 비정근非正勤 시의 수행 Ⅰ-[2]-{2<2> 수행에 대한 사견의 차단 Ⅳ-[2] 선지식을 섬기어 어떻게 마음을 닦을 것인가 Ⅳ-[1 ]{1} 가만의 몸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한 가르침 Ⅰ-[2]-{2<1> 가만의 몸이란 무엇인가 Ⅰ-[2]-{2}-<11. 팔유가八有暇 Ⅰ-[2]-{2}-<12. 십원만十圓滿 Ⅳ-[2]-{1}-<1>-가. 내부적 원만함 Ⅳ-[2]-{1}-<1>-나. 외부적 원만함 Ⅰ-[2]-{2<2> 가만의 몸의 가치를 사유하기 Ⅰ-[2]-{2<3> 가만의 몸의 얻기 어려움을 사유하기 Ⅳ-[1 ]{2} 가만의 몸을 의미 있게 쓰는 법 Ⅰ-[2]-{2<1> 보편적 도에 대한 이해 Ⅰ-[2]-{2}-<11. 일체교설이 세 근기의 도로 수렴되는 이치 Ⅰ-[2]-{2}-<12. 세 근기의 도를 차제대로 이끄는 이유 Ⅳ-[2]-{2}-<1>-가. 세 근기의 도를 통해 이끄는 의미 Ⅳ-[2]-{2}-<1>-나. 그와 같은 차제대로 이끄는 이유 Ⅳ-[2]-{2}-<1>-2- 1) 실질적인 이유 Ⅳ-[2]-{2}-<1>-2- 2) 의의 참고 문헌 인용 경전 목록 찾아보기이 책은 티벳어로 '장춥람림첸모'이다. ‘장춥(보리菩提)’은 깨달음이란 의미이며 ‘람’은 길(도道), ‘림(차제次第)’은 단계, 순서, 과정 따위를 말한다. 즉 깨달음의 길을 가는 순서 혹은 과정이라는 의미이다. ‘첸모’는 자세히 해설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서 한문으로 ‘보리도차제광론(菩提道次第廣論, 이하 광론)’이라고 한다. 이 책은 불교의 궁극적 목표인 붓다를 이루는 길로 이끄는 안내서이자 지도이다. 이 지도가 가리키는 대로 그 길을 따라 가면 반드시 성불이라는 목적지에 이르게 된다. 사실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은 깨달음의 길을 안내하는 거대한 지도이지만 목적지에 따른 안내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고 또 방대해서 사용할 줄 모르는 여행자에게는 활용하기가 어렵다. 이 책은 깨달음의 길을 가는 여정에서 반드시 어디를 거쳐 가야 하는지, 또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풀어내면서 동시에 하나의 구조로 체계화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은, 매우 훌륭한 지도이다. ‘보리도차제(람림)’의 연원은 아티샤(Atiśa, 980-1052) 존자로 거슬러 올라간다. 쫑카빠 대사는 『광론』의 예비수습편에서 보리도차제는 근원적으로 미륵보살의 『현관장엄론現觀莊嚴論』의 가르침이며 동시에 『보리도등론菩提道登論』의 가르침을 해설한 것이므로 『보리도차제론』의 실질적인 저자는 자신이 아니라 아티샤 존자라고 밝히고 있다. 『광론』의 예비수습편에서 잘 나와 있듯이 아티샤존자는 기울어져 가는 티벳 후기 불교의 중흥조로서 국가적 차원에서 왕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가며 인도에서 모셔온 존귀한 스승이다. 한 나라의 왕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며 정신적 스승을 모셨던 그 간절함은 당시의 시대 상황의 절박함을 짐작케 한다. 당시는 밀교라는 미명 하에 자칭 인도의 아사리(阿闍梨,ācārya), 빤디따(paṇḍita)라고 하는 이들에 의해 사도邪道가 크게 성행하여 무엇이 정법인지 사법인지를 구별하기 힘들었다. 때문에 예ㅤㅆㅖㅤ 외(ye shes ’od) 왕은 이러한 종교적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인도에서 바른 스승을 모셔 와야 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인도에서 정법과 사법을 가려 줄 뛰어난 스승을 초청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일찍이 예ㅤㅆㅖㅤ 외 왕은 역경사 린첸 상보(rin chen bzang po)를 비롯한 스물 한 명을 인도로 유학을 보내 인재로 키웠으며 티벳에 돌아온 뒤에는 그들이 경론을 번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인도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역경사들에게 정법과 사법을 가려 주고 티벳 땅의 쇠락한 불교를 중흥시킬 수 있는 스승이 누구인지를 묻자 그들 모두 디빰까라 씨리쟈나(Dīpamkaraśrījnāna,아티샤 존자의 본명)라는 분을 모셔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들의 말대로 아티샤 존자를 모시기로 결정한 예ㅤㅆㅖㅤ 외 왕은 인도에 유학했던 스물 한 명의 인재 가운데 한 명인 역경사 갸 쭌뒤 ㅤㅆㅔㅇ게(rgya brtson ’grus seng ge)에게 많은 금을 주고 여덟 명의 조력자와 함께 인도로 가서 스승을 모셔오도록 하였다. 하지만 아티샤 존자를 모시는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초청을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실제 스승을 모셔 오는 데까지 많은 재정이 필요했던 탓에 금을 채굴하는 일에 왕이 직접 나서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주변 지역의 이슬람교를 신봉하던 갈록(gar log) 왕에게 볼모로 잡히게 되었다. 그가 불교 국가의 왕이었던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갈록은 불교를 버리면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하며 그를 가두었다. 예ㅤㅆㅖㅤ 외 왕을 살리기 위해 달려온 손자 장춥 외(byang chub ’od)에게 갈록은 인도에서 스승을 초청하는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지배하에 들어오거나 혹은 예ㅤㅆㅖㅤ 외 왕의 신체 크기만큼의 금을 받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하였다. 장춥 외는 금을 구해 예ㅤㅆㅖㅤ 외 왕의 목숨을 구하기로 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머리를 제외한 신체의 크기에 해당하는 금을 구했지만 갈록 왕은 머리 크기만큼의 금까지 모두 가져 올 것을 요구하며 끝끝내 예ㅤㅆㅖㅤ 외를 풀어 주지 않았다. 더 이상 금을 구하지 못했던 장춥 외는 예ㅤㅆㅖㅤ 외를 찾아가 전쟁을 일으켜 무력으로 해결한다면 많은 사상자가 따르는 살생과 악업을 피할 수 없고, 인도에서 스승을 모셔 오는 것을 포기하고 악법을 따르는 왕의 지배하에 들어가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예ㅤㅆㅖㅤ 외 왕은 웃으면서 “내가 죽더라도 남은 일을 네가 잘 해낼 수 있겠구나. 법을 위해서 죽는다면 무슨 여한이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내게 두 가지 소원이 있다. 갈록 왕에게 한 톨의 금도 주지 말고 인도에서 스승을 모셔 오는데 쓰도록 해라. 설사 스승을 모셔 오는 일을 실패하더라도 이 모든 사실을 스승께 고하여 불교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인연으로 내생에는 스승을 실제 뵐 수 있도록 가피하시고 제자로 거두어 주십사 했다고 전해 다오.”라고 하며 풀려나기를 포기하고 죽기를 원하였다. 그의 죽음 후 장춥 외 왕이 그 유지를 받들어 많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아티샤라는 뛰어난 스승을 티벳 땅에 모시게 된 것이다. 역사 속에서 불교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써 쓰였다면 티벳의 두 왕은 오직 깊은 신심으로 불교의 위대한 유산을 바르게 계승하려는 애민정신과 보살정신을 보여 주었다. 그와 같은 예ㅤㅆㅖㅤ 외의 숭고한 희생과 장춥 외의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 가르침을 접하는 것은 아마 불가능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들 왕이 보여주었던 불법에 대한 진심이 아티샤 존자로 하여금 마지막 여생을 오로지 중생들을 위한 마음으로 전법에 헌신하게 만든 것이다. 아티샤 존자의 전기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한 나라의 왕의 아들로 태어나 온갖 향락을 다 누렸으나 출가하여 위대한 스승으로 추앙받으며 존경과 환대를 받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해발 3500미터가 넘는 척박하고 황량한 땅, 유배지나 다름없는 변방에서 여생을 보내려고 결단했다는 것은 보살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아티샤라는 인물은 인도의 국가적 인재였기 때문에 티벳 방문도 오직 3년이라는 기한 아래 허락되었으며 3년이 지난 후 인도로부터 귀환을 독촉 받게 되었다. 그의 귀환을 바라는 인도의 수많은 제자들과 대중의 열망이 커지고 귀환 요청이 계속되자 아티샤 존자는 인도 제자들을 위해 모든 가르침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보리도등론』을 저술하였고 자신이 인도로 귀환하는 대신 그 책을 인도로 보내었다. 『보리도등론』을 받아 본 인도인들은 아티샤 존자께서 귀환한 것과 다름없다고 크게 만족하였고 존자는 티벳 땅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로써 마침내 법통을 바로 세우고 불교를 중흥하여 대승의 정법을 널리 선양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여 부처님의 모든 교설의 핵심이 응축되어 있는 『보리도등론』을 시작으로 티벳 땅에 도차제의 가르침이 뿌리내리고 훗날 제 쫑카빠 롭상 닥빠(rje tsong kha pa blo bzang grags pa)에 의해 그 꽃을 피우게 된 것이다. 1. 『보리도차제광론』 의 독보성과 관련 저작 『보리도차제광론』은 쫑카빠 대사께서 1402년 46세의 나이에 저술하신 것이다. 『보리도차제광론』이 저술되기 전에도 『땐림첸모(bstan rim chen mo)』(도룽빠 저)와 같은 『보리도등론』의 해설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쫑카빠 대사의 저술처럼 경론의 전거를 밝히고 논거를 제시함으로써 의문을 해소하고 선대 선지식의 특별한 가르침을 보강하여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수행의 원리를 설명한 것은 드물다. 그런 이유로 수행자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수행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좀더 첨언한다면 『보리도차제광론』은 까담파의 전통 안에서도 독보적인 저술일 뿐만 아니라 다른 교파의 저술과 비교해 봐도 독보적인 저작이다. 수행체계를 설명하는 다른 여러 저작들은 대부분 하근기나 중근기의 도에 그 설명이 치우쳐 있고 상근기의 지관止觀에 대한 것은 대체로 요약되어 있다. 이에 반해 대사의 『보리도차제광론』은 가장 많은 지면을 지관止觀 편에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어 지관에 대해 『보리도차제광론』처럼 자세하게 다루는 해설을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보리도차제광론』 자체가 매우 방대한 해설서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내용을 요약하여 저술한 것이 『람림딩와(중론)』 『람림충와(약론)』이며, 도차제와 관련된 주제 별 가르침을 담은 적지 않은 해설서들이 대사의 제자들에 의해 저술되기도 했다. 도차제에 관한 저작 가운데 대표적인 여덟 권을 ‘람림티첸게(lam rim khrid chen brgyad)’- 『광론』, 『중론』, 『약론』, 『쎄르슈마』(3대 달라이라마 저), 『잠밸셸룽』(5대 달라이라마 저), 『람림델람』(4대 판첸라마 저), 『뉴르람』(5대 판첸라마 저), 『렉쑹닝쿠』(곰첸 응아왕 닥빠 저)-라고 하고, 『람될락장』(파봉카 저)을 비롯한 열여덟 권을 ‘람림티쫍게(lam rim khrid bco brgyad)’라고 한다. 2. 『보리도차제론』 의 특징과 이익 보리도차제의 가르침에는 세 가지 특징과 네 가지 큰 이익이 있다. 먼저 세 가지 특징으로 첫째, 현교와 밀교의 핵심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과 둘째, 마음을 다스리는 순서를 우선으로 설하고 있기 때문에 실천하기 매우 용이하다는 점이며 셋째, 용수보살과 무착보살의 교의에 정통한 스승들의 비전(祕典)으로 보강하였기 때문에 다른 어떤 가르침보다 특별하다는 점이다. 그밖에도 경론에서 말씀하신 도(道)와 어긋남이 없는 정도(正道)를 설하고 그것에 부족함과 과함이 없으며 수행자체에 그 어떤 오류도 없다. 게다가 상근기 중생만이 아니라 하근기, 중근기 등 각 근기의 모든 중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보리도차제는 일체 교설의 문을 여는 열쇠와도 같다. 그와 같은 도차제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면 또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첫 번째로 부처님의 일체 교설에 모순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부처님의 말씀이 의미상으로 어떠한 모순도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일체 교설이 지향하는 바에 모순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를 깨닫게 되면 부처님 가르침에 우열을 가리거나 소승과 대승을 차별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도차제의 가르침은 일체 교설을 진정한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은 부처님의 말씀 밖에서 따로 구할 바가 없음을 진정으로 깨닫게 된다는 뜻이자 부처님의 말씀을 실제 수행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됨을 뜻한다. 대사는 일체 교설을 진정한 가르침으로 받아들일 줄 모르기 때문에 교법을 많이 배워도 수행하는 법을 모르거나 수행하려는 마음이 생겼을 때 따로 법을 구하게 된다고 하셨다. 세 번째는 부처님의 뜻을 조속히 얻게 되고, 네 번째는 모든 죄업이 저절로 소멸된다. 3. 『보리도차제론』 에서 말하는 세 근기의 도 이 책에서는 ‘께부(skyes bu: 사람) 쑴(gsum: 세)’을 세 근기로 번역하였다. 기존의 중국어 번역에서 삼사三士라는 용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번역된 대부분의 책에서도 그 용어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께부 충우(skyes bu chung ngu), 께부 딩(skyes bu ’bring), 께부 첸보(skyes bu chen po)를 순서대로 하사.중사.상사라고 하고 이를 삼사라고 한다. 사람을 상.중.하로 나누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 다시 말해 가르침을 수용할 수 있는 총체적인 역량과 더불어 기질이나 성향, 바람 따위를 잣대로 근기에 따라 나눈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하사.중사.상사라는 용어 대신 『석량론釋量論』에 근거하여 하근기.중근기.상근기라는 우리에게 좀더 익숙한 용어를 쓰게 되었음을 밝힌다. 근기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어떠한 기준에서 구별되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근기에 속한다. 예비수습편에서 대사께서 말씀하셨듯이 하근기에는 주로 현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와 주로 내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두 가지 하근기가 있으며, 그 가운데 도차제에서 말하는 하근기는 후자에 해당된다. 도차제에서의 하근기가 주로 내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라면 하근기의 도(道)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하근기의 마음[意樂]이 필요하다. 어떠한 길을 가기 위해 그 길을 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 길을 가지도 않으며, 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근기의 그러한 의요를 어떻게 일으킬 것인가? 누구나 현생의 행복을 추구하지만 현생이 금방 끝나고 곧 내생이 시작된다면 가까운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하지만 현생에 매몰되어 내생이 가까운 미래임을, 곧 닥칠 현실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일깨우는 사유와 통찰이 필요하다. 그것이 하근기의 도에서 말하는 죽음의 무상관과 가까운 미래에 겪게 될지도 모를 악도에 대한 고통관이다. 그와 같은 사유를 통하여 내생의 행복을 구하는 하근기의 의요가 생기면 실질적으로 내생의 행복을 이루는 방법이 필요한데 그것이 삼귀의와 인과의 믿음을 바탕으로 한 십선十善의 실천과 악업의 정화이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하근기의 도의 구조가 짜여 있다. 중근기의 도道 또한 이와 마찬가지이다. 중근기는 상대적으로 고통이 적은 선취의 행복을 추구하는 하근기의 목적에 만족하지 않는 자이다. 왜냐하면 선취에 태어나서 누리는 행복은 참된 행복이 아닐뿐더러 잠시 선취의 행복을 누리더라도 그것은 유한해서 다시 악도에 태어나므로 결국 고통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중근기는 하근기가 구하는 선취의 행복조차도 괴로움으로 보고 악도와 선취라는 윤회에서 영원히 벗어나 해탈하기를 바라는 자이다. 그러한 바람이 없으면 중근기의 도로 들어갈 수 없으며 중근기의 본래 목적인 해탈을 이룰 수도 없다. 따라서 그러한 중근기의 의요를 일으키기 위해서 고제와 집제를 통해 윤회의 해악과 윤회의 과정을 사유하고 더불어 십이연기로써 윤회의 원인과 결과를 통찰하면 윤회에 대한 환멸과 염증을 느껴 비로소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하려는 참된 출리심이 생기게 된다. 그러한 중근기의 의요가 생기면 해탈을 이루는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한데 그것이 삼학이다. 하근기와 중근기의 도는 이와 같이 각 근기의 의요를 일으키는 방법과 실질적으로 그 근기가 원하는 목적을 성취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한다. 대사께서 『광론』에서 수차례 강조하고 있듯이 하근기의 도 없이는 중근기의 도로 나아갈 수 없고, 중근기의 도를 거치지 않으면 상근기의 도로 나아갈 수 없다. 상식적으로 하근기의 도에서 말하는 고통에 대한 통찰 없이 윤회의 고통에 환멸을 느끼는 중근기의 출리심이 어떻게 생길 것이며 선취의 중생들까지 연민하는 상근기의 자비심이 어떻게 생길 수 있겠는가? 이것은 아래 근기의 도란 상위 근기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임을 뜻하는 것이며 동시에 세 가지 근기라는 것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통한 노력 여하에 따라 키울 수도 있는 것임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세 근기의 도에 있어 그 순서와 과정들을 이러한 맥락에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세 근기의 도의 구조를 파악하고 접근하는 데 용이할 것이다.올바른 논[正論]과 구결(口訣, man ngag) 없이 혼자 힘으로 교설을 배우기 때문에 후대의 중생들은 그 뜻을 얻지 못한다. 그러한 이유에서 스승[軌轍師]들께서 경을 해설하는 논서와 구결문口訣文을 저술하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올바른 구결이라면 경장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구결의 가르침을 아무리 배워도 그것이 경론의 의미에 확신을 주지 못하거나 경론과 상충되는 도를 설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버릴 바이다.어떤 이들은 삼장을 수행의 핵심이 없는 현학(衒學)의 대상으로 삼고, 수행의 핵심적 의미를 설하는 가르침은 따로 존재한다고 이해하며, 정법에 있어 교학[經敎]과 수행의 법이 별개로 존재한다고 여긴다. 이러한 인식은 청정한 현교와 밀교의 경(經), 그리고 경의 해설서인 청정한 논(論)에 대해 큰 신심을 일으키는 것을 방해한다. 경론은 내밀한 의미를 설하지 않고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다고 경시한다면 그것은 ‘법을 버리는 업장(業障)’을 쌓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해탈을 구하는 이들에게 속임 없는 최상의 가르침은 분명 삼장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뛰어난 경론의 가르침에만 의지해서는 스스로 지혜가 부족하여 그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스승의 가르침에 의지하는 것이다. 그처럼 경론에 대한 이해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스승의 구결을 구해야 하는 것이지, ‘경론은 지식을 위한 것일 뿐 핵심이 없고 구결이야말로 내밀하고 깊은 뜻을 설하므로 뛰어난 것이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번뇌는 매우 거칠어 스승을 섬기는 법을 모른다. 알더라도 행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법을 듣는 이들에게는 스승으로 인한 무량한 죄가 생긴다. 하지만 이를 참회하거나 반성하는 등의 마음이 생기기 어렵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대로 스승을 섬기는 공덕과 섬기지 않는 해악을 알고 거듭해서 사유해야 한다. 무수한 전생에서 스승을 어떻게 섬겨 왔는지 그것을 돌아보고 마음속 깊이 참회하여 다시금 불경의 죄를 짓지 않을 것을 여러 차례 다짐한다. 제자[法器]의 요건에 있어서도 스스로 노력하여 갖추어야 한다. 선지식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선지식의 완전한 자격과 요건을 거듭 사유한다. ‘수행(곰, sgom)’이라는 이 유명한 말은 선(善)의 대상에 반복하여 마음을 기울이고 함양하는 것이다. 무시이래로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휘둘려왔으며, 마음을 내가 내 뜻대로 휘두르지 못하였다. 그러한 마음도 번뇌와 같은 장애들을 쫓음으로써 모든 잘못과 허물이 생겨났다. 수행이란 이러한 마음에 자재함을 얻어 선한 대상에 원하는 대로 마음을 부리기 위한 것이다.두서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수행하면 ‘수행할 가짓수는 이 정도이고 이런 순서로 해야지’라고 생각하여 행하여도 자신의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그로 인해 원하는 대로 선의 대상에 마음을 부리는 데 큰 장애가 생긴다.처음부터 버릇이 잘못 들면 한 평생 수행[善行]에 허물이 생기기 때문에 먼저 수행할 대상의 수(數)와 단계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그런 연후에 명확하게 정해진 수행 대상과 다른 어떤 것에 마음을 쓰지 않겠다는 결의를 여러 번 깊이 다진다. 그처럼 확정된 수행보다 지나치거나 부족함 없이 억념(憶念)과 정지(正知)를 갖추어 수행해야 한다.
이규보의 화원을 거닐다
책과나무 / 홍희창 (지은이)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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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소설,일반
홍희창 (지은이)
고려의 대표 시인 이규보가 사랑한 꽃과 나무를 대상으로 그의 시를 소개하고, 조경기사가 각각의 특성과 키우는 법을 덧붙인 시와 그림이 있는 식물 인문학 도서이다. 800여 년 전 이규보가 살았던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그가 가꾼 화원을 함께 거닐고 그의 시를 음미하면서 시작된다. 그가 노래한 꽃과 나무들을 하나하나 살피며 각각의 특성과 고사, 키우는 법까지 상세히 알 수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모란, 국화, 동백, 무궁화, 장미 등 20종의 꽃과 대나무, 밤나무, 소나무 등 10종의 나무, 그리고 감, 귤, 무, 아욱, 파 등 13종의 과일·채소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 곁에서 너무나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식물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특히 이규보의 시뿐만 아니라, 퇴계 이황이나 백거이 등 유명한 분들의 시와 함께 신사임당, 고흐 등 국경을 뛰어넘는 화가의 명화까지 담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불어 조경기사인 저자가 꽃과 나무들을 하나하나 살펴 가며 각각의 특성과 고사, 키우는 법까지 상세히 알려 준다.들어가는 글 1_ 꽃, 오늘 밤은 꽃을 안고 주무세요 당나라 시대에 모란꽃 백 송이 가격이 비단 25필 값 향기롭고 고우며 추위를 견뎌 더욱 사랑스러운 국화 동전을 닮은 꽃, 금불초 눈 속에 피는 꽃 동백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 학문과 벼슬에 뜻을 둔 선비들의 그림, 맨드라미 우리나라에서만 부르는 이름, 무궁화 박꽃은 노인 배꽃은 흰 눈처럼 향기로워라 배를 타고 복사꽃 피는 마을을 찾아서 봉황이 나는 듯한 모습의 봉선화 살구꽃, 이 봄에 구경하지 못하면 영원히 한이 되리라 연꽃은 진흙에서 났으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누가 그대를 불러 옥매화라 전하던고 나에게 작약은 없어서는 안 되는 꽃이지요 가시가 돋았다 해서 흠이 아닌 장미 그 마음이 아주 몹시 간절하여, 접시꽃 굶주린 아이에게 조팝꽃을 알리지 마라 패랭이꽃은 소년 황매화는 황금을 오린 듯 2_ 나무, 나부끼는 잎새는 구슬처럼 흩어졌어라 술 취한 양귀비 같은 해당 식물학상 풀에 가까운 대나무 꽃봉오리가 북쪽을 향하는 목련 한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버드나무 봉황이 머문다는 벽오동 더디게 자라지만 이점이 많은 밤나무 정조 임금이 유일하게 사랑했던 석류 뽕나무를 심으면 쓰이기 쉬우나 대감 벼슬을 받은 소나무 탱자, 속에는 하얀 살도 있지만 3_ 과일과 채소, 한바탕 잘 먹은 그 은혜를 겉과 속이 똑같이 붉은 과일인 감 임금님의 하사품이었던 귀한 귤 기원전 4천 년 전부터 재배한 능금 백 가지 과일 중 앵두가 먼저 익어 자두가 번창하니 즐거움이 끝이 없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인 포도 고운 꽃 보고 열매도 먹는 가지 삼국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무 임금께도 바친 봄 미나리 문 닫아걸고 먹는 가을 아욱 물 안 줘도 오이 넝쿨 잘도 뻗어나네 밭에서 나는 달걀, 토란 잎을 따서 피리처럼 불었던 파 참고문헌고려의 대표 시인 이규보가 사랑한 꽃과 나무를 대상으로 그의 시를 소개하고, 조경기사가 각각의 특성과 키우는 법을 덧붙인 시와 그림이 있는 식물 인문학 도서. 이 책은 800여 년 전 이규보가 살았던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그가 가꾼 화원을 함께 거닐고 그의 시를 음미하면서 시작된다. 그가 노래한 꽃과 나무들을 하나하나 살피며 각각의 특성과 고사, 키우는 법까지 상세히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마주하는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가 독자 여러분께 특별한 의미를 지닌 존재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 “이규보가 사랑한 꽃과 나무, 과일과 채소 조경기사가 들려주는 교양이 쌓이고 눈이 즐거운 식물 이야기” 지난해 꽃을 심을 때도 / 그대 마침 찾아왔었지 / 두 손으로 진흙땅을 파주고는 / 술을 마주 나누며 거나하게 취했었지 / 올해도 꽃이 한창 피자 / 그대 또 어디에선가 찾아왔구려 이 시는 「집정원의 장미 아래 술을 마시다」라는 제목의 시로, 스스로 정원을 가꾸면서 여러 꽃과 나무를 노래한 이규보가 꽃과 벗의 유별난 인연을 읊은 것이다. 고려 시대의 문인으로 많은 시를 남긴 이규보는 특히 식물을 사랑했는데, 조경기사인 저자는 그러한 그의 시로 식물 인문학의 입장을 알리며 우리를 800여 년 전 이규보가 살았던 시대로 안내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모란, 국화, 동백, 무궁화, 장미 등 20종의 꽃과 대나무, 밤나무, 소나무 등 10종의 나무, 그리고 감, 귤, 무, 아욱, 파 등 13종의 과일·채소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 곁에서 너무나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식물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특히 이규보의 시뿐만 아니라, 퇴계 이황이나 백거이 등 유명한 분들의 시와 함께 신사임당, 고흐 등 국경을 뛰어넘는 화가의 명화까지 담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불어 조경기사인 저자가 꽃과 나무들을 하나하나 살펴 가며 각각의 특성과 고사, 키우는 법까지 상세히 알려 준다. 자, 이제 저자의 안내로 800여 년 전 이규보가 살았던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그래서 그가 가꾼 화원을 함께 거닐고 그의 시를 음미해 보자. 이 여행을 통해서 당시 사람들이 즐기던 꽃과 나무에는 어떤 게 있으며, 각각의 식물이 무엇을 상징하고, 또 우리의 선조들과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알아보자. 나아가 우리 주변의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열매들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기를, 그리하여 올해에는 우리 집 마당에, 옥상에, 혹은 베란다 한편에서 나만의 화원을 꾸며 볼 수 있기를 바란다.모란은 고려로 넘어오면서 미인을 상징하고 부귀영화를 염원하는 꽃으로 상류 사회를 중심으로 더욱 사랑받으며 다양한 품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기록으로 볼 때 고려인들은 특히 꽃이 화려한 모란, 작약, 연 등을 즐겨 심었는데, 이 중 궁궐 화원에 심긴 대표적 화훼류를 꼽으라면 단연 모란일 것입니다. 고려 임금들의 모란 애호 또한 중국에 뒤지지 않아서, 예종(재위1105~1122)은 모란을 아껴 늘 신하들과 함께 이 꽃을 읊었습니다. 이규보는 모란을 무척 사랑하여 그의 문집에는 모란에 관한 시가 매우 많아 ‘모란시인’이라 부를 정도입니다. 오색팔중산춘(五色八重散椿)이란 특이한 동백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 그루에서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고, 꽃잎은 여덟 겹이며, 다른 동백처럼 꽃송이째 한꺼번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잎씩 떨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이 동백은 원래 울산의 학성(鶴城)이란 곳에 있던 것인데,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가져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에게 바친 것입니다. 줄곧 지장원(地藏院)이란 절에 있다가, 그 후손이 되는 나무가 1992년 우리나라로 돌아와 울산시청 앞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매화를 남달리 사랑한 인물로 중국에 임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퇴계 이황(1501~1570)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이황은 매화에 대한 시 107 수를 지었는데, 이중 91수를 모은 것이 『매화시첩(梅花詩帖)』입니다. 이황은 매화의 고고한 성품을 늘 곁에서 보고자 평생 매화분(梅花盆)을 가까이하며 정성을 쏟았고, 평소 매화를 매형(梅兄), 매군(梅君), 매선(梅仙)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梅寒不賣香(매화는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이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 평생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생을 마감하는 유언으로 ‘분매(盆梅)에 물을 주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애정이 남달랐다고 전합니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
비즈니스북스 / 신진상 (지은이)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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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진상 (지은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내신 절대평가 전환, 수능 폐지론과 IB(국제바칼로레아)의 부상….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윤곽이 드러나자 학부모들은 또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아이의 교육 로드맵대로 차근차근 입시를 준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바로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와 사교육 경쟁력이 확보된 학군지에 거주하는 것이다. 다만 학군지를 선택할 때는 내 아이의 학습 역량과 진학 목표 그리고 가정의 경제 여건과 재테크로서의 가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는 학부모들의 이러한 학군지 고민을 덜어줄 최적의 솔루션을 담고 있다. 대치동 20년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이자 재테크 전문가인 저자는 전국 17대 주요 학군지의 장단점과 해당 학원가의 트렌드까지 면밀히 파악해냈다. 대한민국 입시 1번지 대치동부터 대구 수성구와 부산 해운대까지 학군지 내 핵심 중·고교(총 205곳)의 학업 수준과 내신점수 그리고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추이 및 대학 진학률 등 수년간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서 학교별 장단점을 도출해냈다. 고등학교의 경우 대학 입시 결과 분석뿐 아니라, 학교별 진로·진학 탐색 동아리와 교육 과정 등 세부적인 특성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개편되는 입시제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이슈까지 정리해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학군지 실거주를 고려하는 독자를 위해 부동산 매매와 전월세 실거래 이력을 바탕으로 학군 내 아파트와 주변 입지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분석해냈다. 주요 초·중·고 및 학원가와 인접한 블루칩 아파트(단지 규모가 크고 교통, 거주환경이 좋은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월세가 가격 추이 및 재건축 사업 진행 현황 등 투자 가치까지 제공한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는 자녀교육과 재테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학군지 실거주를 위한 최적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앞으로 4년, 똑똑한 부모는 부동산과 입시를 이렇게 준비한다 인트로 2024~2027년 대입 성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입시 이슈와 학군 트렌드 중등 학군 선택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5가지 핵심 데이터 일반고와 자사고, 내 아이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법 고교학점제, 일반고와 자사고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 최상위권 학생들은 왜 내신에 불리한 특목고, 자사고에 ‘문 닫고 입학’하는가 입학사정관제 도입의 주역,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입시 판도를 어떻게 바꿀까 2025년 고교 내신 절대평가 추진되면 입시는 어떻게 바뀔까 수능 준비가 되는 고등학교와 안 되는 고등학교, 어떻게 판단하나 내 아이, 수시형인지 정시형인지 파악하는 방법 앞으로 주목해야 할 ‘2023 신흥학군’은 어디인가 제1부 서울시 명문학군 입지지도 제1장 대한민국 입시 1번지, 강남 대치 학군 대치동, 왜 부동의 넘버원 학군인가 중학생 때부터 대치동 진입을 꿈꾸는 학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 신쌤’s 컨설팅 | ‘영재고-의대생’ 중 대치동 중학교 출신이 많은 이유 왜 대치동에는 정시형 고등학교가 압도적으로 많을까 신쌤’s 컨설팅 | 대치동 고등학교들의 수시 실적이 약한 ‘진짜’ 이유 난공불락의 대치동 학원가, 더욱 강해지고 세분화되다 신쌤’s 컨설팅 | 대치동 학원가를 움직이는 거대 자본과 돼지엄마의 힘 대치동 진입 시 아파트 매매와 전세, 빌라 중 무엇을 택할 것인가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강남 대치 학군 주요 아파트 제2장 대치동을 넘보는 입시 강자, 서초 반포 학군 서초, 반포 지역 중학교의 경쟁력, 대치동에 밀리지 않는다 대치동 부럽지 않은 실적을 내고 있는 5대 명문고 왜 서초동에는 대치동 같은 학원가가 형성되지 못했나 서초동의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대치동을 추월했나 비싸도 너무 비싼 서초 지역, 어떻게 진입해야 할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서초 반포 학군 주요 아파트 제3장 ‘엘리트’의 힘, 송파 잠실 학군 송파구의 빅4 중학교는 어디인가 송파구 고등학교, 수시와 정시 어느 쪽에 더 경쟁력이 있을까 송파 학원가, 대형 학원은 많아도 ‘유명 학원’은 적은 이유 아파트 천국 송파, 아파트 외에 다른 진입 방법은 없을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송파 잠실 학군 주요 아파트 제4장 중등부의 압도적인 경쟁력, 목동 학군 목동 학군의 힘은 고등학교가 아닌 중학교 경쟁력에 있다 과연 목동 학군은 대치동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까 중등부 학원의 초강세 속에 고등부 학원의 경쟁력도 좋아지고 있다 재건축 이슈는 목동 아파트 가격을 얼마나 끌어올릴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목동 학군 주요 아파트 제5장 흔들리지 않는 강북의 맹주, 중계 학군 중계동은 왜 대치동, 목동과 함께 서울 3대 학원가로 불리는가 중계동 중학교의 최강자는 여전히 을지중인가 중계동의 일반고가 수시와 정시에 모두 적당히 강한 이유 중계동의 은행사거리에는 모든 종류의 학원이 다 있다 가성비 측면에서 최고의 투자처인 은행사거리 아파트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중계 학군 주요 아파트 제6장 한강변 최고의 학군지, 광진 학군 광진구 지역의 중학교는 딱 두 학교만 눈여겨보면 된다 광남고의 독주체제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신쌤’s 컨설팅 | 대원외고의 놀라운 서울대 면접시험 합격률, 그 비결은 무엇일까 광진구에서 학원은 어디로 보내야 할까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오른 광장동,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중곡동이다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광진 학군 주요 아파트 제7장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강동 학군 고등학교의 유명세에 비해 중학교 경쟁력이 부족한 강동 학군 수시에 강한 한영고냐, 정시에 강한 배재고냐 신쌤’s 컨설팅 | 서울대 의대는 ‘이런’ 학생부를 원한다 강동구의 학원가, 과연 경쟁력이 있는가 강동구 진입을 노리면 이런 아파트를 눈여겨봐라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강동 학군 주요 아파트 제2부 수도권 명문학군 입지지도 제8장 대치동을 넘보는 유일한 강자, 분당 판교 학군 분당은 대치동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1등이 될 수 있을까 특목고보다 일반고를 더 선호하는 분당과 판교의 맹모들 신쌤’s 컨설팅 | 최초로 공개된 독수리학교의 놀라운 입시 실적 분당 지역 일반고의 놀라운 서울대 의대 진학률 신쌤’s 컨설팅 | 낙생고보다 서울대 수시 합격생이 많은 분당중앙고 학생부의 비결 대치동 학원가의 분당화인가, 분당 학원가의 대치동화인가 분당 아파트 이름에 ‘판교’를 붙이는 이유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분당 판교 학군 주요 아파트 제9장 경기 남부 최고의 학원가, 평촌 학군 평촌은 어떻게 일산을 제치고 경기도 2위 학군이 되었나 평촌 학군의 중학교 경쟁력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일반고가 된 신성고, 여전히 신성하다 평촌 학원가,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을까 평촌과 함께 뛴 인덕원, 아파트 값의 고공행진은 이어질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평촌 학군 주요 아파트 제10장 국제교육도시의 위엄, 인천 송도 학군 송도에는 왜 세계의 대학들이 몰려들고 있는가 대치 학군도 부럽지 않은 인천신정중의 놀라운 약진 인천 송도 지역 고등학교들이 수시전형에 강한 진짜 이유 송도 학원가, 유명 학원의 ‘새끼학원’까지 성행하고 있다 송도의 아파트, 지난 3년 동안 강남보다 더 올랐다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인천 송도 학군 주요 아파트 제11장 전통의 영통과 부상하는 광교, 수원 학군 과연 영통동과 광교는 명문학군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신쌤’s 컨설팅 | 문과 성향의 자녀를 둔 영통구 엄마들의 희망, 동탄국제고 수원 지역 일반 고등학교들의 현주소 신쌤’s 컨설팅 | 서울과고와 경기과고의 차이, 영재고의 학생부는 뭐가 다를까 대치동 유명 학원들의 분원은 대부분 수원 학원가에 있다 광교의 강남, 원천동 아파트의 미래 가치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수원 학군 주요 아파트 제12장 가성비 좋은 수도권 학군지, 일산 학군 일산은 30년 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일산대진고냐 저현고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산에는 왜 좋은 영어 학원이 많을까 일산에서는 양일중과 저현고를 품은 식사동을 노려라 신쌤’s 컨설팅 | 다산 신도시와 구리 학군이 뜨는 이유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일산 학군 주요 아파트 제3부 지방 명문학군 입지지도 제13장 전국구 의대 입시 사령부, 대구 수성 학군 대구 학군에서는 서울대 위에 ‘의대’ 있다 강남 학군 부럽지 않은 대구 지역 중학교의 막강한 경쟁력 대구는 서울대 의대 입시 실적 1위를 수성할 수 있을까 유난히 재수 학원과 의대 입시 전문 학원이 많은 수성구 학원가 부동산 폭락론자들은 왜 대구의 아파트 가격 추이에 주목할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대구 수성 학군 주요 아파트제14장 고교 학군 최고의 가성비, 대전 둔산 학군 대전 지역 중학생들의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률은 어느 정도일까 문과는 대전외고, 이과는 일반고 빅3로 분산된다 신쌤’s 컨설팅 | 대전 지역을 놀라게 한 서울대 의대 합격생 이야기 대전 지역 학원들이 유독 둔산동에만 몰려 있는 이유 부동산 대세 상승기에 과연 서울, 수도권 집값만 올랐을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대전 둔산 학군 주요 아파트 제15장 떠오르는 신흥강자, 천안 불당 학군 천안의 강남, 불당동에도 이과 열풍이 분다 서울대 의대가 북일고보다 더 선호하는 천안의 고등학교가 있다 프랜차이즈 학원과 소수정예 학원의 치열한 격전지, 불당동 학원가 충남삼성고의 매력을 생각하면 더 오를 수밖에 없는 불당동 아파트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천안 불당 학군 주요 아파트 제16장 제2의 교육도시를 꿈꾸다, 부산 해운대 학군 부산은 교육 분야에서도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될 수 있을까 부산의 학부모들이 국제중과 예술중을 선호하는 이유 부산의 고등학교가 유독 서울대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쌤’s 컨설팅 | 내 자녀를 약대에 보내고 싶은 초등생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 센텀시티 학원가는 왜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학원가가 아닌가 해운대 아파트 값 상승에 학군 프리미엄은 얼마나 기여할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부산 해운대 학군 주요 아파트 제17장 호남 유일의 학원가, 광주 봉선 학군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광주 학군의 충격적인 입시 결과 자사고와 특목고가 없는 광주, 최상위 중학생은 어떤 선택을 할까 광주 지역 학부모들은 서울대와 의대 중 어디를 더 선호할까 신쌤’s 컨설팅 | 광주의 넘버원, 고려고의 학교생활기록부 봉선동 학원가를 대표하는 국영수 학원은 어디일까 광주의 기적, 봉선동의 아파트 가격은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 *학군별 필수 체크 아파트 | 광주 봉선 학군 주요 아파트 에필로그 투자자의 시각에서 입시를 준비해야 성공한다 부록 17개 학군지의 주요 재건축 진행 현황20년 경력 입시 멘토가 완성한 10년을 내다보는 학군 투자의 지름길! 대치동 교육 컨설턴트가 발로 뛰며 분석한 전국 17대 교육특구의 현재와 미래! 내 아이의 공부 성향과 우리 가정의 경제 여건에 딱 맞는 똘똘한 한 채 추출법, 입시제도 개편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군별 대표 초·중·고와 학원 트렌드 총망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내신 절대평가 전환, 수능 폐지론과 IB(국제바칼로레아)의 부상….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윤곽이 드러나자 학부모들은 또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아이의 교육 로드맵대로 차근차근 입시를 준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바로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와 사교육 경쟁력이 확보된 학군지에 거주하는 것이다. 다만 학군지를 선택할 때는 내 아이의 학습 역량과 진학 목표 그리고 가정의 경제 여건과 재테크로서의 가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는 학부모들의 이러한 학군지 고민을 덜어줄 최적의 솔루션을 담고 있다. 대치동 20년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이자 재테크 전문가인 저자는 전국 17대 주요 학군지의 장단점과 해당 학원가의 트렌드까지 면밀히 파악해냈다. 대한민국 입시 1번지 대치동부터 대구 수성구와 부산 해운대까지 학군지 내 핵심 중·고교(총 205곳)의 학업 수준과 내신점수 그리고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추이 및 대학 진학률 등 수년간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서 학교별 장단점을 도출해냈다. 고등학교의 경우 대학 입시 결과 분석뿐 아니라, 학교별 진로·진학 탐색 동아리와 교육 과정 등 세부적인 특성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개편되는 입시제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이슈까지 정리해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학군지 실거주를 고려하는 독자를 위해 부동산 매매와 전월세 실거래 이력을 바탕으로 학군 내 아파트와 주변 입지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분석해냈다. 주요 초·중·고 및 학원가와 인접한 블루칩 아파트(단지 규모가 크고 교통, 거주환경이 좋은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월세가 가격 추이 및 재건축 사업 진행 현황 등 투자 가치까지 제공한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는 자녀교육과 재테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학군지 실거주를 위한 최적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대치동부터 부산 해운대까지, 최적의 학군지 선택을 위한 ‘원포인트 컨설팅’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교육과 입시 문제로 한 번쯤은 이사를 고민한다. 대치동을 필두로 전국의 대표 학군지는 우수한 초중고뿐 아니라 대규모 학원가를 품고 있어서 이들 학군지 진입은 입시 성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과 같다. 하지만 학군지 이사는 내 아이의 학업 수준과 성향 그리고 가정의 경제적 여건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이고 중차대한 문제다. 그만큼 부동산과 입시를 모두 꿰뚫는 통찰을 가진 전문가의 조언이 절실하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의 저자는 대치동 20년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이자 학군지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진 최적의 전문가다.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의 교육특구를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 주요 학교의 경쟁력을 분석한 자료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 학군 선택 시 최고의 컨설턴트 역할을 해줄 것이다. 대치동 입시 컨설턴트의 노하우로 완벽 분석한 ‘전국 중·고교 205곳’의 입시 경쟁력 저자는 대치동에서 20여 년간 전국 곳곳의 수많은 인재들을 만나왔다. 뿐만 아니라 교육특구는 어느 한 곳 빼놓지 않고 방문해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해당 학군과 학원가의 동향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의 핵심 중·고교의 학업 수준과 입시 실적의 변화 등을 세세하게 점검했다. 특히 고등학교 경쟁력은 해당 학교의 비교과활동 프로그램, 내신시험의 난이도와 경향, 입시 사례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냈다. 중학교는 입시 실적뿐 아니라 학교별 고등학교 진학의 트렌드까지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그외 주목할 만한 것은 2024년 이후 대입에 적용될 변화된 입시제도가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준비 방안까지 마련한 부분이다. 2024~2027년, 달라지는 대입제도의 주요 이슈와 학군 트렌드 전망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는 학군지 정보뿐 아니라, 대입 성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입시제도 개편안까지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2025년 고교 내신 절대평가 추진’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이 정책이 시행될 경우 특목고와 자사고를 비롯한 수시 명문 학교들이 유리한 이유와 이것이 미칠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입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내 아이가 수시형인지 정시형인지’,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 시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대세 상승기엔 대장주, 하락기엔 버팀목이 되는 ‘똘똘한 한 채’ 학군지 아파트 입지 분석 2022년 대한민국 사교육비 총액은 약 23조 원으로, 매년 이 자금을 빨아들이는 학원가 인근의 학군지 아파트만큼 좋은 투자처는 없다. 특히 학군지는 구도심에 위치해 있고, 대부분 성숙된 상권이어서 신규주택 공급이 많지 않다. 거기에 실거주하는 동안 재건축 논의가 나오면 이후 더 많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이제 진짜 똘똘한 한 채는 강남 아파트가 아니다. 바로 내 아이를 위한 학군·학원가 아파트다. 이 책은 ‘학군지 실거주 투자’가 왜 교육과 상급지 점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최고의 투자법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국 17대 학군지 내 주요 초·중·고등학교에 배정이 가능한 아파트와 명문고 인근 아파트의 시세와 미래전망, 재건축 진행 현황 등 학군지 투자 시 반드시 검토해야 할 핵심적인 자료를 모두 담아냈다.이 책에는 대치동을 비롯한 전국의 학군지에서 만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상담을 통해 쌓아온 어마어마한 실전 데이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아울러 발로 뛰며 파악한 학군지 부동산의 현재와 미래의 비전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군지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는 기존의 정보 수준과 깊이를 넘어섭니다. 해당 학교의 입시 실적 이면에 숨은 의미와 학교 내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준과 경쟁력까지 낱낱이 파악해서 담아냈습니다._프롤로그 : 앞으로 4년, 똑똑한 부모는 부동산과 입시를 이렇게 준비한다 고교 내신 절대평가가 시행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선 수시의 학생부교과전형은 사실상 폐지되고 학종은 과목별 세특 중심의 비교과 전형으로 바뀔 것이다. 대학은 정시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늘리거나 갈수록 본고사와 비슷해지는 논술 전형을 늘려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이 기회에 아예 국영수 본고사를 부활하자는 여론몰이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특목고, 자사고나 학생부 세특을 잘 써주는 수시 명문 학교들은 더욱 인기를 얻을 것이다. _인트로 : 2025년 고교 내신 절대평가 추진되면 입시는 어떻게 바뀔까 대청중, 대명중, 대왕중은 학교 내신시험이 쉽지 않은데도 주요 과목의 평균점수가 80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높고, 영재고와 과고 진학생이 외고와 국제고 진학생보다 많다. 반면 대치중은 일반고 진학비율이 확실히 높다. 현재 대치동 중학교에 진입을 고려하는 학부모 중에 자녀가 특목고와 영재고가 아닌 일반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치동 분위기에 적응하기 좋은 학교를 찾고 있다면 대치중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다._제1장: 대한민국 입시 1번지, 강남 대치 학군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오픈하우스 / 손철주 지음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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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손철주 지음
1998년 출간 이래 지금까지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작품 너머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2017년 개정신판이다. 작품 도판을 보충하고, 손에 잡히는 판형과 디자인으로 꾸밈새를 달리하여 선보인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작품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드넓은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다. 1999년, 전문가가 선정한 ‘90년대의 책 100선’에 뽑히기도 한 이 책은 감탄사로 이루어진 평론가의 해설이나 어려운 미술이론 대신 작가의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작품’으로 탄생했는지, 또 그 작가는 작품을 위해 어떤 ‘곡절’을 거쳤는지 가늠해보도록 돕는다.005 다시 책을 내며 007 개정판에 부쳐 009 프롤로그 / 읽기 전에 읽어두기 1. 작가 이야기 019 눈 없는 최북과 귀 없는 반 고흐 026 경성의 가을을 울린 첫사랑의 각혈 031 괴팍한 에로티시즘은 독감을 낳는다 036 브란쿠시의 군살을 뺀 다이어트 조각 040 그림 안팎이 온통 술이다 044 담벼락에 이는 솔가지 바람 048 벡진스키와 드모초프스키의 입술과 이빨 052 대중스타 마티외의 얄미운 인기 관리 056 손가락 끝에 남은 여인의 체취 060 여든 살에 양배추 속을 본 엘리옹 064 대가는 흉내를 겁내지 않는다 068 ‘풍’ 심한 시대의 리얼리스트, 왕충 072 꿈을 버린 쿠르베의 ‘반쪽 진실’ 078 말하지도, 듣지도 않는 미술 082 백남준의 베팅이 세계를 눌렀다 086 서부의 붓잡이 잭슨 폴록의 영웅본색 090 우정 잃은 ?몽유도원도?의 눈물 094 살라고 낳았더니 죽으러 가는구나 098 남자들의 유곽으로 변한 전시장 101 다시 찾은 마음의 고향 107 반풍수를 비웃은 달리의 쇼, 쇼, 쇼 110 재스퍼 존스, 퍼즐게임을 즐기다 114 잔혹한 미술계의 레드 데블스 119 붓을 버린 화가들의 별난 잔치 122 손금쟁이, 포도주 장수가 화가로 2. 작품 이야기 129 이런 건 나도 그리겠소 133 장지문에서 나온 국적 불명의 맹견 136 현대판 읍참마속, 발 묶인 자동차 139 세상 다 산 듯한 천재의 그림 143 ?무제?는 ‘무죄’인가 148 귀신 그리기가 쉬운 일 아니다 152 그리지 말고 이제 씁시다 157 신경안정제냐 바늘방석이냐 161 보고 싶고, 갖고 싶고, 만지고 싶고 164 정오의 모란과 나는 새 168 제 마음을 빚어내는 조각 171 평론가를 놀라게 한 알몸 174 죽었다 깨도 볼 수 없는 이미지 178 바람과 습기를 포착한 작가의 눈 182 천재의 붓끝을 망친 오만한 황제 187 양귀비의 치통을 욕하지 마라 190 그림 가까이서 보기 197 봄바람은 난초도 사람도 뒤집는다 3. 더 나은 우리 것 이야기 207 대륙미 뺨친 한반도 미인 210 허리를 감도는 조선의 선미 213 색깔에 담긴 정서 I ? 마음의 색 217 색깔에 담긴 정서 II ? 토박이 색농군 224 전통 제와장의 시름 229 귀족들의 신분 과시용 초상화 232 희고, 검고, 마르고, 축축하고 235 붓글씨에 홀딱 빠진 외국인 4. 미술 동네 이야기 243 프리다 칼로와 마돈나 246 대중문화의 통정 I ? 주는 정 받는 정 252 대중문화의 통정 II ? 베낌과 따옴 260 미술 선심, 아낌없이 주련다 263 아흔 번이나 포즈 취한 모델 267 인상파의 일본 연가 273 일요화가의 물감 냄새 277 그림 값, 어떻게 매겨지는가 282 진품을 알아야 가짜도 안다 286 뗐다 붙였다 한 남성 290 비싸니 반만 잘라 파시오 293 미술을 입힌 사람들 296 국적과 국빈의 차이 299 귀향하지 않은 마에스트로, 피카소 305 망나니 쿤스의 같잖은 이유 5. 감상 이야기 311 내 안목으로 고르는 것이 걸작 314 공산품 딱지 붙은 청동 조각 318 내가 좋아하면 남도 좋다 323 사랑하면 보게 되는가 329 자라든 솥뚜껑이든 놀랐다 333 남의 다리를 긁은 전문가들 336 그림 평론도 내림버릇인가 340 반은 버리고 반은 취하라 345 유행과 역사를 대하는 시각 351 인기라는 이름의 미약 355 미술 이념의 초고속 질주 359 붓이 아니라 말로 그린다 363 쓰레기통에 버려진 진실 367 물감으로 빚은 인간의 진실 6. 그리고 겨우 남은 이야기 377 권력자의 얼굴 그리기 380 청와대 훈수와 작가의 시위 384 대통령의 붓글씨 겨루기 388 명화의 임자는 따로 있다 393 ?모나리자?와 김일성 396 어이없는 미술보안법 399 검열 피한 원숭이와 추상화 403 엑스포의 치욕과 영광 406 마음을 움직인 양로원 벽화 409 산새 소리가 뜻이 있어 아름다운가 413 인물 설명손철주의 가장 순한 글은 뼈와 피가 화해에 도달할 때 쓰이는데, 뼈와 피는 본래 화목하기 어려운 것이어서 이 책은 그 조화와 다툼의 기록인 것이다 김훈(소설가)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작품 너머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2017년 개정신판 출간 1998년 출간 이래 지금까지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작품 도판을 보충하고, 손에 잡히는 판형과 디자인으로 꾸밈새를 달리하여 선보인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작품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드넓은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다. 1999년, 전문가가 선정한 ‘90년대의 책 100선’에 뽑히기도 한 이 책은 감탄사로 이루어진 평론가의 해설이나 어려운 미술이론 대신 작가의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작품’으로 탄생했는지, 또 그 작가는 작품을 위해 어떤 ‘곡절’을 거쳤는지 가늠해보길 권한다. 말 없는 그림을 이해하는 방법 ‘그림 속에서 삶을 보라’ 말 없는 그림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작가와 작품 또는 작품이 탄생한 시대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그림이 품고 있는 의미를 더욱 명쾌하고 다양하게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그림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책이 아니라 ‘데리고 놀아볼 사람들을 위한 기록’이기에 ‘지식’이 아닌 미술계의 ‘변방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는 발작이 일어난 후 자신의 귀를 잘라버린 반 고흐와 자신의 그림에 대한 세도가의 트집에 “네까짓 놈의 욕을 들을 바에야”라며 스스로 눈을 찔러버린 최북의 이야기를 통해 아찔한 색감으로 사람의 넋을 흔드는 일체의 구속이 없는 그들의 그림에 고집스러운 예술정신이 서려 있음을 말해준다. 또한 운보 김기창의 이 세상에 나오게 된 사연, 전쟁에서 자식을 잃은 후 반전 작가로 활동하게 된 콜비츠의 모정이 담긴 목판화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작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의 뒷이야기는 삶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삶이 있음을 깨우치게 한다. 그림 감상의 진정한 재미 ‘그림과 이야기를 나누어라’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초판 출간 후 20여 년이 흘렀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보기 드문 스테디셀러다. 그림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정작 그림 감상을 일상으로 불러들이거나 체화시키는 미술서는 많지 않다. 수많은 미술서 중에서도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다. 이 책은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작품 너머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드넓은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그림을 ‘가르치지’ 않는다. 또한 그림을 ‘보는’ 대상에서 ‘이해하는’ 대상으로 보길 권하며, 그 속에서 그림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게 도울 따름이다. 미술과 인간의 삶을 절절하게 다루는 손철주 고유의 미문(美文)을 맛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그의 문장은 한 번 읽으면 발랄하니 재미나고, 두 번 읽으면 문장 속에 감춰진 의미를 되새기게 되며, 세 번 읽으면 아득하니 감동적이다.‘그림의 떡’은 정말 천하에 쓸모없는 떡인가. 못 먹기야 마찬가지겠지만 자린고비네 처마에 매달린 마른 조기는 하다못해 냄새라도 풍기는데 이 화중지병(畵中之餠)은 그도 저도 아니니 고약하기 짝이 없는 물건일손. 그러나 필유곡절, 비록 그림 속의 떡일망정 출생의 사연만큼은 간직하고 있는 법이다. 화가가 장미 한 다발을 그릴 땐 내심 향기가 그리웠던 까닭이요, 잘 차려진 식탁 위의 음식물을 그렸을 땐 시각적인 포만감을 맛보려는 나름의 의도가 있었을 터이다. “최소한 나는 작품을 팔아먹고자 일부러 아양 떠는 따위의 그림은 그리지 않았다. 내 목표는 내장이 부패한 줄 모르는 구습의 작가와 평생 대회전을 치르는 것이다.” 이 오만하기까지 한 선전포고가 어쩌면 쿠르베를 더욱 고독한 외통수로 접어들게 했는지도 모른다. 그는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품하려면 심사부터 받으라는 주최자의 요청을 “내 그림은 나만이 심사하는 것”이라며 일언지하에 잘라버렸다. 기억은 실물을 덮어버린다. 풀은 초록색이라는 기억, 사람의 팔은 양쪽이 같다는 지식이나, 눈은 둘이요 코는 하나라는 정보 등은 그림의 진실을 수용하지 못하게 한다. 교양에 복종하지 않는 천진함, 대상의 고유한 진실을 파악하는 어린아이의 눈이 그림을 그림으로 보게 한다. 그림을 보되 겉모양만 보는 사람은 달을 가리켰으되 달을 쳐다보지 않고 손가락을 보는 사람과 같다.
라온민화
도서출판 큰그림 / 이다감 (지은이)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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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큰그림
소설,일반
이다감 (지은이)
민화는 조선시대 서민들의 그림으로 공간 장식과 민속적인 풍습으로 만들어진 실용화이다. 궁중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었고 현대에도 우리 민족의 정서가 깃들여 전해 내려오고 있다. 라온민화는 민화를 재해석하고 현대인의 감성에 상상력을 더해 창작 민화를 그린 것이다. 누구나 쉽게 색연필이라는 도구로 화려한 우리 민족의 감성민화에 상상을 더한 라온민화를 만나 보자. (*라온: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저자의 말 - 2 색연필 도구소개 - 9 색연필 기본연습 - 10 색연필 사용방법과 순서 - 11 라온민화 모란도 - 16 복주머니 - 22 소과도 - 26 연화도 - 28 해바라기 - 32 화접도 - 34 화조도 - 36 백수백복도 - 38 책가도 - 42 문자도 - 44 문배도 - 48 호작도 - 50 오색 닭 - 56 사슴 - 58 토끼 모란도 - 60 어해도 - 62 쥐 - 64 용 - 66 해치 - 68 날개달린 사자 - 70 유니콘 - 72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5
대원씨아이(만화) / 이노우에 타케히코 (지은이)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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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이노우에 타케히코 (지은이)
20여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녀석들이 보고 싶어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의 SNS에 올라온 한 장의 그림은 <슬램덩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주인공 '강백호'의 스케치 일러스트와 함께 손글씨로 쓰여진 그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곧 이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소식이 들렸다. 2018년 올해 한국에서도 출간되는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표지는 모두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새로 작업한 컬러 일러스트로 만들어졌다. 기존 오리지널판이 31권인데 비해 신장재편판은 20권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그리고 그 각각의 표지가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등 그리운 얼굴들이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장식되어있다. 5권 <송태섭과 정대만>은 ‘강백호’와 ‘서태웅’ 외에 북산고 농구부의 또 하나의 앙숙인 ‘송태섭’과 ‘정대만’의 등장을 알린다. 부상당했던 ‘송태섭’이 팀에 복귀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50 뒤늦게 나타난 사나이#51 슈퍼 문제아#52 사건#53 불길한 예감#54 꼴보기 싫은 녀석이지만#55 불량#56 불청객#57 SO STICKY #58 농구부 최후의 날#59 BURST#60 그래서 어쨌다는 거냐#61 정의의 사자#62 백호 군단#63 두 번 다시 오지 않겠다고#64 정대만#65 신발 벗어일본 누계 판매 부수 1억 20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90년대 레전드 농구 만화 《 슬램덩크 》가 돌아오다!90년대는 그야말로 ‘농구’의 시대였다. 당시의 중고등학생들은 유명한 NBA선수들만 뿐만 아니라 대학농구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외우고 다녔으며 거리에는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 흘러나왔다. 이렇게 한국뿐만 아니라 90년대에는 중국과 일본까지 동북아시아에는 농구의 인기가 치솟았다. 이 현상에 한 몫을 한 것이 바로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슬램덩크》라는 작품이다. ‘슬램덩크’, 아직도 기억나는 그 이름 《슬램덩크》가 완결된지도 벌써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등의 이름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때를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뛸 만큼 당시 《슬램덩크》의 인기는 대단했다. 만화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강백호’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대학농구에서는 뛰어난 선수가 나타나면 00대학의 ‘정대만’, 00대학의 ‘서태웅’ 같은 별명이 붙었다.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작품 속에서 만들어낸 《슬램덩크》의 캐릭터들은 드라마틱한 설정을 갖고 있었다. 단순히 주인공인 ‘강백호’뿐만 아니라 ‘정대만’, ‘송태섭’, ‘채치수’ 등 다른 멤버들의 이름까지도 기억 속에 선명하다. 개성적이고 뚜렷한 인물의 성격뿐만 아니라 멤버 하나하나를 그려낸 세밀한 이야기가 《슬램덩크》를 더욱 매력적이게 한 요소일 것이다.20여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슬램덩크 신장재편판》“녀석들이 보고 싶어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의 SNS에 올라온 한 장의 그림은 《슬램덩크》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주인공 ‘강백호’의 스케치 일러스트와 함께 손글씨로 쓰여진 그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곧 이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소식이 들렸다. 올해 한국에서도 출간되는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표지는 모두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새로 작업한 컬러 일러스트로 만들어졌다. 기존 오리지널판이 31권인데 비해 신장재편판은 20권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그리고 그 각각의 표지가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등 그리운 얼굴들이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장식되어있다. 단행본 각권마다의 소제목도 변경된다. ‘첫 시합 능남전’, ‘북산 문제아 집단’ 등 권마다 주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제목들로 이루어졌다. 신장재편판 1권 <강백호>에서는 농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던 북산고 문제아 ‘강백호’가 농구부에 입문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2권 <풋내기 슛>은 농구부 입부 후 주인공 ‘강백호’가 지겨운 훈련 과정에도 불구하고 유도부의 입부 권유를 뿌리치는 등 팀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3권 <첫 시합 능남전 1>과 4권 <첫 시합 능남전 2>은 현 내 베스트4로 꼽히는 강호 능남고와 첫 대결을 그려내었다. 비록 연습시합에 불과하지만 ‘강백호’가 입부한 이후 처음으로 있는 경기이기에 북산고 팀으로서의 ‘강백호’의 첫 활약을 지켜볼 수 있다. 5권 <송태섭과 정대만>은 ‘강백호’와 ‘서태웅’ 외에 북산고 농구부의 또 하나의 앙숙인 ‘송태섭’과 ‘정대만’의 등장을 알린다. 부상당했던 ‘송태섭’이 팀에 복귀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6권 <북산 문제아 집단>에서는 북산고의 문제아로 전락했던 ‘정대만’이 과거를 버리고 농구부로 복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은 2018년 8월 중순 전 20권 중 1∼6권이 먼저 출간될 예정이다. 뒤를 이어 7∼10권(9월 출간 예정), 11∼14권, 15∼20권으로 총 네 번에 걸쳐 발행된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로 상위노출 하라
휴먼하우스 / 김도균 (지은이)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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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하우스
소설,일반
김도균 (지은이)
쿠팡을 하겠다면, 쿠팡에서 판매가 잘되지 않는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이 책은 처음부터 어떻게 해야 쿠팡에서 상위노출이 되고, 상위유지를 위해서는 무슨 작업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쿠팡에서 주요 대표키워드에서 1페이지에 상품을 노출하면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저자가 직접 판매를 하면서 경험하고 검증한 알짜 정보와 실전 기법을 담았다. 사업이든 부업이든, 쿠팡 판매의 관건은 상위노출! 적용하는 순간 순위가 상승하는 상위노출의 핵심 기법을, 전문 셀러뿐만 아니라 초보셀러, N잡러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전적 예를 통해 설명했다. 쿠팡 랭킹로직 SEO, 성공 아이템 찾기와 소싱, 상품명 작성, 상위노출과 상위유지 전략, 아이템위너가 되는 법 등 쿠팡 운영과 판매 극대화 비법을 담았다. 또 쿠팡의 로켓배송과 제트배송 판매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준비마당: 쿠팡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1장 쿠팡 플랫폼 이해하기 01 쿠팡,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다 1.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2. 쿠팡은 아시아의 아마존 02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해야 하는 이유 1. 좌스스 우쿠팡으로 비행하라 2. 쿠팡은 지금 ‘물 반 고기 반’ 3. 쿠팡 판매 성공, 상위노출 로직이 정답 4. 언택트 시대 쇼핑 트렌드는 쿠팡 모바일 앱 5. 대한민국 NO. 1, 쉽고 빠른 판매 쇼핑 플랫폼 1) 오픈마켓, 저성장의 늪에 빠지다 2) 초보 셀러의 성공 등용문, 쿠팡 3) 외부 채널을 통한 판매 서비스 4) 쇼핑 플랫폼 충성고객 1등, 쿠팡 03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 방식 이해하기 1. 쿠팡과 아마존 플랫폼 비교 2. 쿠팡의 판매 방식 1) 마켓플레이스 2) 로켓배송 3) 제트배송 2장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성하기 01 쿠팡 판매자 회원이 되기 위한 준비 1. 사업자등록증 발급받기 2. 통신판매업 신고하기 02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하기 03 쿠팡 알고 판매하자 1. 쿠팡과 네이버쇼핑 비교 2. 알아야 할 쿠팡 용어들 3. 수수료 1) 쿠팡 수수료 정책의 특징 2) 쿠팡 수수료율 3) 수수료 확인하기 4. 판매자서비스이용료 5. 정산 시스템 1) 주정산과 월정산 2) 정산 상세내역 확인하기 3) 부가가치세 신고하기 4) 세금계산서 조회하기 6. 선정산 서비스 04 쿠팡 판매관리시스템 WING 살펴보기 1. 쿠팡 WING 메인화면 메뉴 2. 판매자 정보 수정 및 설정하기 1) 판매자정보 변경하기 2) 계정정보 변경하기 3) 담당자 관리 4) 비밀번호 변경 5) 추가판매정보 6) 배송달력 관리 7) SMS / 이메일 수신 관리하기 8) 주소록 / 배송정보 관리 9) 사업자등록 정보 변경하기 10) 정산계좌 변경하기 첫째 마당: 쿠팡 상위노출을 위한 이륙 로직 – SEO 3장 상위노출의 준비 - 아이템 찾기 01 키워드가 곧 아이템이다 1. 키워드의 정의와 종류 1) 대표키워드와 세부키워드 2) 정보성, 상품성, 다의성 키워드 3) 블루키워드, 레드키워드, 프리미엄 키워드 02 아이템과 관련 있는 블루키워드 찾기 1. [1단계] 연관키워드 수집하기 2. [2단계] 연관검색어 조회 및 분석하기 1) 일반 사용자 2) 키랩 사용자 3. [3단계] 블루키워드 선정하기 03 성공하는 아이템을 찾는 방법 1. 잘 팔리는 것에서 찾아라 2. 쿠팡 아이템 발굴, 이렇게 한다 1) 쿠팡에서 판매량 조사하기 2) 로켓배송 상품수 체크하기 3) 경쟁사 강도와 가격 체크하기 4) 내가 핸들링할 수 있는 아이템인가? 5) 판매 마진 계산하기 6) 단독 / 카탈로그 세팅 전략 수립하기 7) 시즌, 타깃 제품 공략하기 04 상품 소싱하기 1. 제품 소싱 프로세스 1) 시장조사와 경쟁사 분석 2) 판매제품 선정 3) 공급처 리서치 4) 거래 협의 및 확정 4장 상위노출의 시작 - SEO 01 쿠팡 검색엔진의 작동 원리 02 쿠팡 랭킹순 상위노출 하기 1. 상품명 1) 상품명 작성 방법 2) 상품명 작성 시 유의사항 3) 쿠팡 상품명 작성의 키포인트 2. 카테고리 1) 카테고리 설정하는 법 2) 중복등록에 관하여 3) 동일 스토어에서 중복 키워드 사용 3. 검색어 1) 검색어를 찾는 방법 2) 검색어 입력 방법 3) 검색어 입력 시 주의사항 4. 검색필터 1) 검색 옵션 2) 구매 옵션 5. 무료배송 5장 상위노출을 위한 상품명 만들기 01 실전! 쿠팡 상품명 작성 따라 하기 1. 상품명 작성 전 알아둬야 할 사항 2. 상품명 작성 따라 하기 1) 어떤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가? 2) 어떤 키워드를 먹을 것인가? 3) 쿠팡 앱에서 연관키워드가 나오는가? 4) 자동완성어와 연관검색어를 서치하자 6장 고객을 사로잡는 상세페이지 만들기 01 내 상품을 사고 싶게 하자 1. 좋은 대표이미지 1) 대표이미지 작성 방법 2) 이미지 제작 시 유의사항 2. 좋은 상세설명 1) 구매욕을 일으키는 상세페이지 2) 상세설명 작성 요령 7장 쿠팡 고수의 상품등록 따라 하기 01 쿠팡의 상품등록 방법에 관하여 1. 단독페이지와 카탈로그 매칭 2. 무조건 단독페이지로 등록하라 3. 최대 등록 가능 상품수 02 출고지와 반품지 설정하기 1. 출고지 등록하기 2. 반품지 등록하기 3. 출고지 / 반품지 수정하기 03 상품 등록하기 - 단독페이지 상품등록 1. 개별등록 2. 엑셀 파일을 이용한 상품 일괄등록 04 카탈로그 매칭하기를 통해 상품 등록하기 05 권한이 필요한 상품 등록하기 1. 판매 권한이 필요한 상품의 입점 절차 2. 유통경로 확인 요청 상품 06 상위노출을 위해 상품등록 후 해야 할 일 1. 상위노출, 등록 5일 안에 결정 난다 1) 쿠팡의 최신성 로직 2) 순위가 잡히는 키워드에서 액션을 일으켜라 2. 상품 삭제 후 등록하기 07 상품정보 수정하기 1. 상품정보 수정 요청하기 1) 상품 개별 수정하기 2) 엑셀 파일 업로드로 수정 요청하기 2. 상품 결합 및 분리 요청하기 3. 쿠팡 상품 네이버쇼핑에 비노출 처리하기 4. 쿠팡 자동회수 서비스 연동 취소하는 방법 1) 상품등록 과정에서 설정하기 2) 등록한 상품의 자동회수 서비스 연동 취소하기 08 카탈로그 매칭관리 1. 카탈로그 매칭 요청하기 2. 매칭 요청 확인하기 둘째 마당: 쿠팡 상위노출을 위한 비행 로직 – 인기도 8장 상위노출을 위한 인기도 이해하기 01 쿠팡 랭킹 지수 이해하기 02 상위노출을 위한 3가지 조건 1. 검색 정확도와 정보 충실도 로직 2. 검색유입 클릭점수 로직 3. 사용자 선호도 판매실적 로직 9장 상위노출을 위한 광고 세팅하기 01 쿠팡 광고 이해하기 1. 쿠팡 광고를 반드시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2. 쿠팡 상품광고의 종류 1) 어떤 광고를 집행할 것인가? 3. 광고 노출 위치 4. 광고의 기본 ROAS와 ROI 이해하기 02 쿠팡 광고 세팅하기 1. 수동 성과형 광고 세팅하기 2. 매출 최적화 광고 세팅하기 03 광고 성과 확인하기 1. 광고 대시보드에서 성과 확인하기 2. 광고 보고서로 성과 확인하기 3. 쿠팡 상품광고 FAQ 10장 상위노출을 위한 프로모션 세팅하기 01 쿠팡 무료노출 프로모션 1. 프로모션 요청하기 2. 프로모션 내역 확인하기 02 쿠폰 발행하기 1. 월별 예산 설정하기 2. 즉시할인 쿠폰 발행하기 3. 다운로드 쿠폰 발행하기 4. 쿠폰 중지와 삭제하기 5. 쿠폰 정산 확인하기 03 마이샵 운영과 기획전 1. 마이샵 설정하기 2. 마이샵 활용하기 3. 기획전 만들기 셋째 마당: 쿠팡 상위유지를 위한 착륙 로직 – 신뢰도 11장 상품등록 후 해야 할 일 01 주문확인과 배송처리 하기 1. 주문확인과 배송처리 1) 단일 상품 배송처리 2) 분리배송 처리하기 3) 묶음배송 처리하기 02 주문취소와 반품처리 하기 1. 단계별 취소 / 반품 방법 요약정리 2. 주문취소 - ‘결제완료’ 단계에서 진행 1) 판매자가 주문 취소하기 2) 고객이 주문 취소를 요청할 때 3. 반품 - ‘상품준비중’ 이후 단계에서 진행 1) 판매자가 반품 접수하기 2) 고객이 반품을 요청한 경우 3) 반품을 신청한 고객이 제품을 그냥 사용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 4. 환불완료한 상품을 회수한 후 문제가 확인되었을 때 03 교환 요청 처리하기 1. 교환 요청 처리하기 1) ‘결제완료’ 단계에서 교환 요청한 경우 2) ‘상품준비중’ 단계에서 교환 요청한 경우 3) ‘배송’ 단계에서 교환 요청한 경우 4) ‘배송완료’ 단계에서 교환 요청한 경우 2. 반품 중 교환으로 변경 처리하기 1) 고객 귀책 반품일 경우 2) 판매자 귀책 반품일 경우 04 쿠팡 1:1 채팅 상담하기 05 판매 현황 분석하기 1. 판매 통계 살펴보기 06 고객 문의 관리하기 1. 고객 문의 확인과 답변하기 1) 고객 문의 2) 고객센터 문의 3) 상품평 4) 상품평 신고하기 2. CS 관리하기 07 상품알림 설정하기 12장 쿠팡 마켓플레이스 운영 꿀팁 01 상품등록 관련 운영 Tip 1. 가격관리(판매자 자동가격조정) 2. 쿠팡 중복 상품 등록 금지 정책 3. 상품등록 시 동영상 등록하기 4. 해외구매대행 상품 등록하기 02 배송 관련 운영 Tip 1. 출고 소요일과 상관없이 고객이 지정일 배송을 요청하는 경우 2. 배송지연 안내하기(SMS 문자 발송하기) 3. 재고 및 배송관리에 신경을 쓰자 4. 출고소요기간 변경 예정 상품 확인하기 5. 택배사 변경과 상품에 적용된 출고지 / 반품지 변경하기 6. 묶음배송이란? 7. 업체직송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8. 운송장 수정하는 방법 9. 운송장이 ‘배송지시’로 변경되지 않는다면? 10. 배송완료된 주문번호인데 ‘배송지시’ / ‘배송중’에 있다면? 11. 도서산간 추가배송비 선결제 여부 확인하기 12. 배송비 부담 주체 확인하는 방법 03 반품 / 교환 / 환불 관련 운영 Tip 1. 쿠팡 안심번호로 고객과 연락이 불가능한 경우 2. 반품 오입고 해결 방법 3. 교환접수 철회 요청 시 해결 방법 4. 반품 상품 회수 입고 전 환불되었을 경우 5. 쿠팡확인요청 진행하기 04 일반 운영 관련 Tip 1. 쿠팡 ‘판매자 가이드’를 읽어보세요 2. 지식재산권을 보호받자 - 쿠팡 신뢰관리센터 신고 방법 3. 상품 상태 변경 이력 조회하기 4. 쿠팡 비밀번호 오류로 인한 계정 잠금 처리 시 해결 방법 5. 쿠팡 파트너스 6. 품절상품 또는 품절임박 상품 확인하기 7. 악의적 상품평 및 상품문의 신고하기 8. 쿠팡 광고비 차감내역 확인하기 9. 쿠팡 부당광고 상품에 대한 판매금지 정책 10. 미정산 내역과 정산예정 금액 확인하기 11. 판매자점수 제외 신청 방법 12. 쿠팡 모바일 앱 13. 쿠팡 추천 13장 로켓배송과 제트배송 진행하기 01 로켓배송 개요 1. 로켓배송이란 무엇인가? 2. 로켓배송, 셀러에게 약인가 독인가? 02 로켓배송 진행하기 1. 로켓배송 입점 전에 알아야 할 사항 2. 로켓배송 입점하기 1) 로켓배송 가입하기 - 쿠팡 마켓플레이스 미입점자의 경우 2) 로켓배송 가입하기 - 아이템마켓 / 트래블 판매자의 경우 3) 로켓배송 가입하기 - 글로벌셀러의 경우 3. 상품공급계약 체결하기 1) 계약서 확인과 서명하기 2) 견적서 등록 교육 4. 로켓상품공급 제안하기 1) 상품공급 제안하기 2) 물류 계약하기 3) 발주서 확인하기 03 제트배송 개요 1. 제트배송이란 무엇인가? 04 제트배송 진행하기 1. 제트배송 진행 프로세스 2. 제트배송 신청하기 3. 제트배송 상품 등록하기 4. 바코드 발급하기와 부착하기 1) 폼텍에서 바코드 만들기와 출력하기 2) 상품명 출력하기 5. 상품등록 후 수정 요청하기 6. 상품입고 요청하기 7. 상품 입고하기 8. 제트배송 정산 확인하기 9. 제트배송 재고 반품 1) 재고 반품 진행하기 2) 반출요청 생성하기 14장 쿠팡 아이템위너 파헤치기 01 쿠팡은 아이템마켓이다 1. 아이템위너만이 살길이다 2. 아이템마켓의 장점 3. 아이템마켓의 단점 02 아이템위너 문제 해결하기 1. 아이템위너 묶기와 뺏기 2. 아이템위너 내보내기 3. 상표권을 확보하라 03 아이템위너가 되는 법 1. 아이템위너를 결정짓는 요소 1) 판매가격 2) 배송비 3) 적용 가능한 할인 4) 재고 현황 5) 옵션 유효성 6) 출고소요기간 7) 판매자점수 2. 아이템마켓에서 매출을 올리는 법 15장 쿠팡 마켓플레이스 성공을 위한 4계명 1. 쿠팡 로직에 충실하라 2. 성공 셀러, 제트배송에 올라타라 3. 고객에게 팔지 말고 사게 하라 4. 느리더라도 멈추지 말라쿠팡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 1페이지 상위노출 비법 공개! 쿠팡을 하겠다면, 쿠팡에서 판매가 잘되지 않는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세요. 이 책은 처음부터 어떻게 해야 쿠팡에서 상위노출이 되고, 상위유지를 위해서는 무슨 작업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쿠팡에서 주요 대표키워드에서 1페이지에 상품을 노출하면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저자가 직접 판매를 하면서 경험하고 검증한 알짜 정보와 실전 기법을 담았습니다. 사업이든 부업이든, 쿠팡 판매의 관건은 상위노출! 적용하는 순간 순위가 상승하는 상위노출의 핵심 기법을, 전문 셀러뿐만 아니라 초보셀러, N잡러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전적 예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쿠팡 랭킹로직 SEO, 성공 아이템 찾기와 소싱, 상품명 작성, 상위노출과 상위유지 전략, 아이템위너가 되는 법 등 쿠팡 운영과 판매 극대화 비법을 담았습니다. 또 쿠팡의 로켓배송과 제트배송 판매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이 책으로 쿠팡을 시작해보세요. 쿠팡 없이 어떻게 팔 수 있을까? 쿠팡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로켓배송과 최저가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이제 쿠팡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쿠팡은 어느덧 우리 삶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배하고 있다. 고객의 최적 쇼핑을 위해 개발된 검색엔진과 로켓배송을 장착한 쿠팡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이용하고 있는 최고의 쇼핑 플랫폼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있다. 그러면 판매자님, 쿠팡 아닌 어디서 팔 수 있을까요? 변화하는 시장으로 이동하라 시장은 바뀌었다. 국내 앱을 통한 쇼핑 사용자 수 3500만 명, 이 중 쿠팡 앱 사용자가 2500만 명에 이른다. 온라인 시장의 70%가 모바일 결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쿠팡 앱에서는 90%에 이른다. 그만큼 모바일 시대 이커머스 시장에 최적화된 플랫폼이 쿠팡이다. 이러한 고객 중심적인 플랫폼과 로켓배송이라는 하드웨어를 장착한 쿠팡에 고객 트래픽이 몰리면서 쿠팡은 국내 이커머스 최대의 시장이 되었다. 고객이 넘쳐 그만큼 판매가 잘될 수밖에 없는 쿠팡은 온라인 셀러라면 반드시 진입해야 하는 필수 플랫폼이다. 전문 셀러에서 N잡러까지 쿠팡은 그 어떤 플랫폼보다도 초보셀러가 성공하기에 쉬운 플랫폼이다. 쿠팡은 사용자 선호도가 높은 키워드 위주로 상품명과 검색어 입력만 잘해도 판매가 잘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문 셀러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초보자나 부업으로 하는 N잡러까지도 쿠팡의 랭킹로직에 맞게 상품을 등록하면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다. 쿠팡은 초보셀러의 성공 등용문이다. 쿠팡은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쿠팡과 네이버쇼핑은 랭킹로직에 의해 움직인다. 이 말은 플랫폼이 원하는 로직이 있으며, 그것에 맞게 상품을 등록하고 작업해야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된다는 뜻이다. 쿠팡은 네이버쇼핑과는 랭킹로직과 상위노출 방법이 다르다. 이것을 모르고 무턱대고 네이버쇼핑(스마트스토어)처럼 하면 상위노출이 되지 않는다. 쿠팡은 쿠팡만의 로직을 따라야 한다. 이 책에 저자가 3년 동안 1000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하면서 터득하고 깨친 쿠팡 상위노출 비법이 담겨 있다. 쿠팡 판매와 상위노출 비법 전격 공개! 쿠팡의 판매방식은 ‘마켓플레이스’, ‘로켓배송’, ‘제트배송’이 있다. 마켓플레이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픈마켓 판매방식이다. 로켓배송은 쿠팡 직매입 판매방식으로,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어 판매자에 따라 유불리가 있을 수 있다. 제트배송은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로, 마켓플레이스와 로켓배송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 중에서 개인 판매자가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이 마켓플레이스로, 단독페이지로 상위노출 하여 판매를 일으키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아이템페이지에서 아이템위너가 되어도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지만, 그것은 최저가를 맞출 수 있는 셀러만이 가능한 것이다. 문제는 상위노출이다. 쿠팡은 랭킹로직에 의해 상위노출이 되기 때문에 초보셀러에게도 공정한 기회가 주어진다. 쿠팡 랭킹로직 SEO를 잘 따른다면 개인 셀러도 얼마든지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의 쇼핑 트래픽은 셀러에게 쿠팡에서 대박의 꿈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 책은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에 관한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히 설명한 책이다. 쿠팡의 랭킹로직과 아이템 찾기, 네이버와는 다른 쿠팡만의 상품명 작성법, 상세페이지 작성과 상품등록 방법을 비롯하여, 상위노출을 위한 필수 작업과 전략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였다. 또 판매 확대를 위해 셀러가 고려해봐야 할 로켓배송과 제트배송 판매방식에 대해서도 입점부터 판매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로켓배송, 제트배송 판매와 상위노출에 관한 모든 것! 쿠팡 셀러 창업,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쿠팡 판매의 바이블이자 결정판이다. 이제 갓 진입한 셀러라도 동일한 조건에서 기존의 판매자와 경쟁하면서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새로 등록한 상품에 최신성 점수를 주어 노출 상승을 유도해주고 있다. 랭킹 로직의 최정점에 있는 쿠팡은 셀러에게 분명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이다.- 쿠팡 판매 성공, 상위노출 로직이 정답 쿠팡에서 아이템을 검색했을 때 로켓배송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구매력이 있는 상품이라는 뜻이지만, 마켓플레이스에서 일반상품으로 판매하는 판매자에게는 로켓상품이 진입의 장벽이 될 수 있다. - 로켓배송 상품수 체크하기
꼬마 한의사의 구안와사 치료사례집
다나애드 / 단아안청아한의원 대표원장 김진아 지음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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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애드
취미,실용
단아안청아한의원 대표원장 김진아 지음
한의사로서 다양한 구안와사(口眼喎斜) 환자들을 만나며 회복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저자가 그 사례들을 전후 사진, 이력과 함께 소개한다. 질환의 정의와 원인, 치료법 등을 쉽게 설명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구안와사는 끈질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탓에 마라톤과도 곧잘 비교되곤 한다.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환자와 한의사가 함께 이겨내겠다는 '동반의식'이 있어야 최선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1.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란? 정의 증상 최종 회복에 미치는 요인 치료법 ‘선을 매립한다’ 매선요법 용어설명 - HB단계 2. 환자사례 모음 3. 알아두면 좋은 구안와사 정보 구안와사 상식체크 Q&A 꼬마 한의사의 쉽게 따라하는 안면 마사지법 구안와사 환자의 가족과 친구를 위한 지침서 4. 꼬마 한의사의 당부 5. 저자이력“구안와사(口眼喎斜)의 치료는 ‘마라톤’과 같다.” 구안와사는 끈질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탓에 마라톤과도 곧잘 비교되곤 한다. 얼굴 부위의 질환으로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겪는 환자의 회복 의지를 북돋고, 길게는 몇 년에 걸친 치료 일정도 버틸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구안와사는 환자와 한의사가 함께 이겨내겠다는 '동반의식'이 있어야 최선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진아 원장은 단아안청아한의원 개원 이래 매년 4,000여 건의 구안와사를 치료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만나왔다.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며 회복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고, 그 사례들을 전후 사진, 이력과 함께 꼼꼼하게 이 책에 담았다. 여기에 구안와사라는 질환의 정의와 원인, 후유증과 치료법 등을 쉽게 풀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안와사로 절망하거나 회복 의지를 놓아버렸다면, 이 책이 회복의 의지를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이다.
기적의 비타민 D
덴스토리(Denstory) / 전의혁 (지은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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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전의혁 (지은이)
비타민 D로 건강을 지켜내는 방법을 국내 최고 비타민 D 전문가가 알려준다. 최근 10년간 발표된 세계적인 임상 논문들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우리 몸에서 호르몬으로 작용하여 거의 모든 세포 및 여러 기관에 비타민 D 수용체(VDR)와 결합하여 유전자를 발현시키고, 그 세포나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데 기여한다. 다시 말하면, 비타민 D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다.추천사 지속 가능한 삶의 비결을 찾고 싶다면 프롤로그 몸과 마음의 행복을 가져오는 비타민 D" Chapter 1. 비타민 D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왜 비타민 D인가? 2. 태양의 선물 비타민 D 3. 비타민 D에 관한 오해와 진실 Q.1 햇빛만 쬐면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Q.2 음식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Q.3 비타민 D를 권장량보다 많이 복용하면 위험하다? Q.4 비타민 D는 지용성이므로 장기간 복용하면 독성이 나타난다? Q.5 천연 비타민 D가 합성 비타민 D보다 더 좋다? Q.6 식물성 비타민 D가 동물성 비타민 D보다 좋다? Chapter 2. 비타민 D로 내 몸을 지키는 방법 1.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생기는 증상들 2. 최적의 컨디션을 위한 비타민 D 수치 3. 비타민 D는 혈중농도수치로 관리해야 한다 4. 대한민국 비타민 D 수치의 현 주소 5. 비타민 D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들 6. 비타민 D 보충, 이렇게 하자 Chapter 3. 비타민 D 건강 솔루션 1. 워라밸 향상을 위한 비타민 D 건강 솔루션 수면장애 / 만성 피로 / 스트레스 & 과민성 대장증후군 / 간 질환 / 심장 질환 / 안구 건조증 & 황반변성 2. 평생 건강을 위한 임신 중 비타민 D 건강 솔루션 요로감염증 / 갑상선 질환 / 임신 / 출산 3. 소중한 자녀를 위한 비타민 D 건강 솔루션 중이염 / 아토피 / 비만 / 성조숙증 / 우울증 & 자살 4.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비타민 D 건강 솔루션 고혈압 / 당뇨 / 전립선암 / 유방암 / 감기 & 독감 / 류머티스 관절염 / 낙상 & 골절 / 치매 & 알츠하이머 / 파킨슨 / 수명 5.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비타민 D 건강 솔루션 에필로그 최고의 컨디션을 향유하는 삶을 위하여비타민 D가 부족하면 100가지 질병이 찾아온다! 우리는 누구나 9988234(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만 시름시름 하다 죽는(4) 것)의 꿈을 꾸지만, 현실은 각종 질환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을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우리에게는 비타민 D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적정한 비타민 D 혈중 농도만 유지해주어도 100여 가지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촉진이 가능한 것은 물론, 최상의 컨디션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D로 건강을 지켜내는 방법을 국내 최고 비타민 D 전문가가 알려준다. 왜 비타민 D인가? 미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건강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오바마가 주치의에게 처방 받은 유일한 건강 보조제가 있으니, 바로 비타민 D였다. 미국 내과 전문의들이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복용하는 건강 보조제 1위도, 영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단일 제제 비타민 1위(2018년)도 모두 비타민 D였다. 왜 그럴까? 최근 10년간 발표된 세계적인 임상 논문들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우리 몸에서 호르몬으로 작용하여 거의 모든 세포 및 여러 기관에 비타민 D 수용체(VDR)와 결합하여 유전자를 발현시키고, 그 세포나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데 기여한다. 다시 말하면, 비타민 D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다. 문제는 전 세계 인구의 88%가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 상태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비타민 D 수치는 16.1ng/mL로, 세계 최하위권이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여러 보건의료기관에서 피부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햇빛을 적극적으로 피하라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실내 위주 생활 습관 역시 비타민 D 부족 및 결핍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여러 만성 질환 및 자가 면역 질환, 암 등으로부터 공격당하기가 쉬워진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는 100여 가지 질환들은 비타민 D 수치가 적정하면 예방이 가능하며, 이미 병에 걸렸다 하더라고 비타민 D 수치를 관리하면 치료를 촉진할 수 있다 비타민 D에 대한 오해들 1. 햇볕을 쬐면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X -우리 몸에서 비타민 D를 만드는 것은 자외선 B뿐. 그런데 자외선 B는 유리를 통과하지 못한다. -비타민 D는 늦봄~초가을, 오전 10시~오후 3시, 맑은 날씨에 잘 생성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생성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비타민 D 합성능력이 떨어진다. -피부 색깔, 거주 지역, 노출 부위, 노출량 등에 따른 여러 변수가 있다. 2. 음식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X -연어 10kg을 먹으면 3200IU, 고등어 40kg을 먹으면 4400IU, 달걀 100개를 먹으면 4200IU를 보충할 수 있다. 즉, 우리가 섭취하는 하루 세 끼 음식으로 필요한 양(4000IU)의 비타민 D를 섭취하기란 불가능하다. 3. 비타민 D를 권장량보다 많이 복용하면 위험하다? X -가장 최근에 발표된 독성 관련 임상 논문에서도 일일 1.5만IU 복용, 비타민 D 수치 120ng/mL까지는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보충제로 비타민 D를 보충하는 방법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햇빛과 음식으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대신 우리에겐 쉽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1. 천연 비타민이 합성 비타민보다 좋은 것은 아니다. 2. 식물성 비타민 D(D2)는 동물성 비타민 D(D3)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3. 공복에 섭취할 때는 연질캡슐, 액상형이 흡수가 잘된다. 4. 매일 4000IU 이상을 복용한다. 5. 비타민 D 혈중 농도 40~60ng/mL를 유지해야 한다. (매년 3월, 9월 비타민 D 혈중 농도를 체크한다.)
특별한 휴가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강태원 지음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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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소설,일반
강태원 지음
뜻밖의 선교지 선교지 적응기 옥상에서 만난 하나님 좁은 방에서 만난 형제들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족들에게 한 걸음 더 부록 - 러시아로 한 걸음씩 에필로그
[핑크] New 웨딩커플성경 개역개정 새찬송가 - 중(中) 합본.색인
생명의말씀사 /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지음 /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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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
소설,일반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지음
커플을 위한 메시지가 있는 New 웨딩커플성경. 성경본문은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4판을 사용하였다. 성경본문은 2단 가로쓰기로 구성하였으며, 성경 본문 활자는 급수를 가능한 한 크게 하되, 행간을 넓혀 가독성을 최대한 높였다. 예수님 말씀을 별색으로 처리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또한 본문 각 단락의 소제목에는 관련된 찬송을 표기하였다. 예비 부부나 신혼 부부 또한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누리고 있는 기혼 부부들을 위해 기획된 책이므로 하단 해설은 성경 본문의 이해를 돕는 해설과 함께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선별해 실었다.커플을 위한 메시지가 있는 New 웨딩커플성경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최고의 결혼 선물 1.성경 본문 본서의 성경본문은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4판 사용 2.성경 본문의 편집 체제 성경본문은 2단 가로쓰기로 구성하였다. 성경 본문 활자는 급수를 가능한 한 크게 하되, 행간을 넓혀 가독성을 최대한 높였다. 예수님 말씀을 별색으로 처리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본문 각 단락의 소제목에는 관련된 찬송을 표기하였다. 3.하단해설 본서는 예비 부부나 신혼 부부 또한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누리고 있는 기혼 부부들을 위해 기획된 책이므로 하단 해설은 성경 본문의 이해를 돕는 해설과 함께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선별해 실었다.
성격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
매월당(씨앤지) / 이범준 펴냄 /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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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씨앤지)
소설,일반
이범준 펴냄
대인 관계에 자신이 없어 자칫하면 한 번뿐인 인생을 실패로 끝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단점을 고쳐 성공적인 삶을 산 경험을 담아, 대화의 기술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누구나 완벽한 성격은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단점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자신에 맞는 대화법을 개발하고,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책머리에 제1장 사람의 마음을 여는 기술 -위대한 세일즈맨 마르코 폴로의 성공 비결 -약점 뒤엔 장점이 숨어 있다 -주목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주목하라 -다른 사람의 협력을 유도하라 -친절한 사람이 성공도 빠르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기술 제2장 올바른 삶의 철학을 가져라 -올바른 삶의 철학을 가져라 -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꿈을 현실로 만들어라 -기회는 앞에서 잡아야 한다 -사소한 발견을 놓치지 마라 -행복은 일하는 시간 속에 있다 -당당하게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라 -실패를 스스로 인정하라 -천재는 유전이 아니라 노력이다 -미소 뒤에는 성공이 따른다 제3장 효과적인 대화법 -친구와 쉽게 절교하는 일곱 가지 비결 -논쟁은 피하고 실리를 추구하라 -듣기 좋은 표현으로 상대를 설득하라 -상대방의 반대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농담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때로는 적극적인 거짓말도 필요하다 제4장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라 -큰 소리로 자신의 성공을 외쳐라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라 -나이가 아니라 당신의 ‘업무 능력’을 판매하라 -능률적으로 일하라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생각하라 -양심의 바탕 위에 지식을 쌓아라 -성공을 관리하라최상의 인간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MBTI라는 성격유형 검사에 따르면 사람의 성격을 크게 16가지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 물론 혈액형을 통해서 성격을 분류하기도 하지만 이것 또한 절대적으로 신뢰할 만하다기보다는 사람들의 성격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검사의 의미는, 자신의 성격을 알아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서로 포용하며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함일 것이다. 성격이 내향적이고 사교성이 부족해 남들과의 대화가 꺼려지는 사람, 반대로 외향적인 성격으로 인해 남들과의 관계는 원만하지만 활발함이 지나쳐 상대방을 자주 곤란에 빠뜨리는 사람 등등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참으로 다양할 것이다. 누구나 완벽한 성격은 없다. 자신의 단점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자신에 맞는 대화법을 개발하고,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것이나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나의 모습을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성격의 성공한 사람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듯이 일정한 기간을 두고 자신에게 맞는 좋은 방법을 찾아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 『성격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은 대인 관계에 자신이 없어 자칫하면 한 번뿐인 인생을 실패로 끝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단점을 고쳐 성공적인 삶을 산 경험을 자세하게 말해 주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취업하기가 어렵다는 요즈음이다. 경기가 어렵고 용기가 부족하다고 그냥 주저앉을 수는 없지 않은가! 세상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준비된 자의 도전은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울림이 될 것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모든 일에 도전하는 용기가 생기길 기원해 본다.
무직전생 10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음, 한신남 옮김, 시로타카 그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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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음, 한신남 옮김, 시로타카 그림
마법대학에 입학한 목적을 달성하여 남자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은 루데우스. 그는 신세졌던 아리엘 일행에게 감사의 말과 보고를 하기 위해 학생회실로 향했다. 그런 그에게 아리엘은 묻는다. 실피에트와는 앞으로 어쩔 생각이냐고….제10장 청소년기 신혼편 제1화 뒷심 제2화 결혼 전에 준비할 것 전편 제3화 결혼 전에 준비할 것 후편 제4화 극적 제5화 피로연 · 준비 제6화 피로연 · 개최 제7화 피로연 · 종료 제8화 집이 있는 생활 제9화 편지 제10화 붕괴 제11화 모두의 지혜 제12화 그리움과 답답함 막간 이빨을 갈다 번외편 애보기의 달인 일본 사이트 2년 연속 랭킹 1위의 작품!! ‘ 2017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단행본 부문 4위를 수상!! 루데우스(ED탈출) 서…설마했던 결혼?! 이거 실화냐?! 마법대학에 입학한 목적을 달성하여 남자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은 루데우스. 그는 신세졌던 아리엘 일행에게 감사의 말과 보고를 하기 위해 학생회실로 향했다. 그런 그에게 아리엘은 묻는다. 실피에트와는 앞으로 어쩔 생각이냐고…. 루데우스는 그 질문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분명히 대답했다. “실피와 결혼하겠습니다.” 신혼집 찾기와 피로연 준비, 결혼에 필요한 것들을 급하게 준비하지만, 뭘 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전생에서는 이루지 못했던 신혼생활은 예상 밖의 대파란을 예고하는데?!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도 썩고 있다
주변인의길 / 강순남 (지은이)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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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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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남 (지은이)
1. 밥상을 모르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2. 고정관념이 죽어야 국민 건강이 산다 3. 비워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4. 옳은 길이 있으면 그 길로 가라 5. 장독대와 나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이레미디어 / 에드워드 O. 소프 (지은이), 김인정 (옮긴이), 신진오 (감수)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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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에드워드 O. 소프 (지은이), 김인정 (옮긴이), 신진오 (감수)
미국의 MIT공대 수학 교수를 지낸 천재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블랙잭 게임으로 카지노를 이겼고, 월스트리트 주식시장 최초의 퀀트 기법으로 30년 동안 연평균 20프로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도박의 역사상 최초로 카지노를 상대로 이기는 방법을 수학적으로 증명했으며, 세계 최초로 ‘퀀트 펀드’를 운용하여 전례가 없는 확실한 수익률을 기록해 퀀트의 아버지라 불린다. 게다가 최초의 웨어러블 컴퓨터를 발명했다. 제임스 사이먼스는 소프에게 영향을 받아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12조 원의 자산을 이루었고, 워런 버핏은 소프와 직접 교류하며 투자에 있어 상호 영감을 주고받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블랙-숄즈 방정식의 근본을 고안한 사람이 바로 소프이며, 존 켈 리가 발표한 켈리공식을 그가 이론적으로 개선하여 현재의 베팅공식으로 체계화 했고 오늘날 리벨런싱 이론의 근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책은 미국의 MIT공대 수학 교수를 지낸 천재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가 쓴 <A man for all market; From Las Vegas to Wall Street, How I Beat the Dealer and the Market 2018. 4> 1판을 번역한 책이다.머리말 추천사 감수후기 Chapter 01 | 배우기를 좋아하다 -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대공황, 그리고 전쟁 chapter 02 | 과학은 나의 놀이터 - 끝없는 장난과 실험으로 과학을 공부하다 chapter 03 | 물리학과 수학 - 인생의 경로를 바꾼 학교와 전공 선택 chapter 04 | 라스베이거스 - 카지노를 이기지 못한다는 주장에 의문을 품다 chapter 05 | 블랙잭 정복하기 -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깨달음과 논문 심사위원회의 거절 chapter 06 | 어린 양들의 날 - 네바다로의 모험, 양들의 카지노 실험 chapter 07 | 누구나 할 수 있는 카드카운팅 - 오즈의 마법사들은 어떻게 카지노를 이겼나 chapter 08 | 플레이어 대 카지노 - 지금까지도 유효한《딜러를 이겨라》 chapter 09 | 룰렛을 예측하는 컴퓨터 - 성냥갑만한 최초의 착용형 컴퓨터를 시험하다 chapter 10 | 다른 도박 게임에서 우위 확보하기 - 새로운 시도, 더 큰 카지노에 눈을 뜨다 chapter 11 | 월스트리트, 지상 최대 카지노 - 경제, 금융, 시장에 관한 독학 chapter 12 | 버핏과 즐긴 브리지 게임 -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워런과의 만남 chapter 13 | 투자조합을 시작하다 - 월스트리트 계량분석가의 시초가 되다 chapter 14 | 퀀트 혁명의 선두를 달리다 -수많은 헤지펀드들의 핵심 전략이 된 소프의 공식 chapter 15 | 비상... PNP의 성공적인 운영 chapter 16 | ...그리고 추락 - 투자조합의 해산 chapter 17 | 조정의 시기 - 즐기는 인생과 투자의 세계라는 양가적인 감정 chapter 18 | 사취와 해이 - 큰 판돈과 대담한 도둑들 chapter 19 |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 통계적 차익거래와 리지라인 파트너스의 설립 chapter 20 | 후진해서 은행으로 - 저축대부조합 계좌를 개설해 이익을 보다 chapter 21 | 마지막 남은 시가 한 모금 -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하다 chapter 22 | 베팅을 헤지하라 - 투자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 chapter 23 | 얼마나 가지면 부자인가? - 막대한 부를 달성하는 열쇠 chapter 24 | 누적성장: 세계 제8대 불가사의 - 훗날 더 많은 마시멜로를 즐겨라 chapter 25 | 지수 추종이 대다수 투자자를 이긴다 - 지수 추종 투자의 방법 chapter 26 |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시도해볼까? - 시장의 성격을 알면 시장을 이기는 방법을 안다 chapter 27 | 자산 배분과 부의 관리 - 자산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chapter 28 | 환원 - UC어바인에 감사를 표하다 chapter 29 | 금융위기, 깨우치지 못한 교훈 - 위기의 재발을 막을 안전조치는 거의 없다 chapter 30 | 생각해볼 문제 - 과학, 수학, 도박, 헤지펀드, 금융과 투자에서 배운 것들 맺음말 부록 A | 물가 상승이 달러에 미치는 영향 부록 B | 수익률 통계 부록 C | 72 법칙과 추가 법칙 부록 D | PNP LP의 투자 수익률 부록 E |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대한 PNP의 통계적 차익거래 성적 저자에 대하여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카지노와 주식시장을 이긴 전설적인 퀀트 에드워드 소프가 직접 쓴 놀라운 투자 실화 미국의 MIT공대 수학 교수를 지낸 천재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블랙잭(Blackjack) 게임으로 카지노를 이겼고, 월스트리트 주식시장 최초의 퀀트 기법으로 30년 동안 연평균 20프로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도박의 역사상 최초로 카지노를 상대로 이기는 방법을 수학적으로 증명했으며, 세계 최초로 ‘퀀트 펀드’를 운용하여 전례가 없는 확실한 수익률을 기록해 퀀트의 아버지라 불린다. 게다가 최초의 웨어러블 컴퓨터를 발명했다. 제임스 사이먼스는 소프에게 영향을 받아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12조 원의 자산을 이루었고, 워런 버핏은 소프와 직접 교류하며 투자에 있어 상호 영감을 주고받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블랙-숄즈 방정식의 근본을 고안한 사람이 바로 소프이며, 존 켈 리가 발표한 켈리공식을 그가 이론적으로 개선하여 현재의 베팅공식으로 체계화 했고 오늘날 리벨런싱 이론의 근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책으로 에드워드 소프의 투자와 철학을 만나볼 기획이다. 그는 위험에 베팅하는 행위에 계량적 분석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최초의 현대 수학자이며, 그 분석법을 적용해 재정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수학자임이 틀림없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의 저자 월스트리트를 정복한 수학자이자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 약 30년 동안 헤지펀드 메니저로 일하며 전례 없는 연평균 20%의 ‘확실한’ 수익률을 거두다 이 책은 미국의 MIT공대 수학 교수를 지낸 천재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가 쓴 <A man for all market; From Las Vegas to Wall Street, How I Beat the Dealer and the Market 2018. 4> 1판을 번역한 책이다. 소프는 살아있는 퀀트투자의 아버지이고 전설이다. 소프의 인생은 곧 퀀트와 월스트리트의 역사이다. 그는 수학자들조차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논증했던 카지노를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이겼고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30년간 주식시장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룰렛의 위치를 예측하는 웨어러블 컴퓨터를 발명했으며, 월스트리트에서는 1969년 PNP(프린스턴 뉴포트 파트너스)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해 수학 공식과 경제 모형, 컴퓨터를 이용한 펀드를 운용했다. 이것이 바로 전적으로 계량적 기법에 의존하는 유일무이한 최초 퀀트 펀드였고, 훗날 세계 금융 시장에서 계량분석가라고 불리는 새로운 투자자 유형의 시작이 되었다. 199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블랙-숄즈 방정식을 최초로 고안했고, 그는 이 공식으로 PNP를 운용하여 헤지펀드 설립 후 10년 동안 수익을 409% 상승시켰다. 최초 투자금이었던 140만 달러는 2,860만 달러가 되었고, 연평균 1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보유한 투자 포지션은 총 10억 달러에 달했고, 자본 수익률은 연평균 22.8%를 기록했다. 이 당시 S&P500 지수가 연평균 11.5% 상승한 것에 비해 엄청난 초과 수익을 거둔 것이다. 더욱 대단한 사실 중 하나는 단 한 분기, 단 한 해도 손실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소프를 역사상 가장 ‘확실한’ 투자자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30여 년간의 투자 인생 동안 연평균 수익률은 약 20%이며, 2012년 기준 개인자산은 한화로 9,000억이 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인류가 증권거래를 시작하고 난 후 최초로 퀀트를 이용해 확실히 시장을 이긴 사람은 소프가 처음이었다. 그가 펴낸 책으로는 영화 <21>의 소재가 된 《딜러를 이겨라》, 워런트 투자 기법을 소개해 수많은 헤지펀드 시장의 문을 연 《시장을 이겨라》, 《초급 확률》, 《도박의 수학》, 그리고 어쩌면 그의 마지막 저서가 될지도 모르는 이 책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가 있다. 워런 버핏과 브리지 게임을 즐기며 버크셔 헤서웨이에 투자하다 에드워드 소프는 ‘퀀트투자의 창시자’ 또는 ‘헤지펀드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가치투자로 유명한 벤저민 그레이엄과 그의 가장 훌륭한 제자인 워런 버핏의 투자 방식을 살펴볼 때 퀀트와 가치투자 사이에 어떤 접점이 있을까. 물론 구체적인 투자 방법론에 대해서는 다른 면이 많지만 매우 공통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두 투자법 모두 어떤 투자 정보를 얻는다 할지라도 시장보다 초과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효율적 시장가설을 지지하지 않는다. 가치투자는 우량 기업을 저평가된 상태에서 매수해 초과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고, 퀀트투자는 계량지표를 잘 조합하면 역시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공통점이 있다. 최근 퀀트투자자들은 계량지표로 가치투자자가 중요시하는 가치지표를 채택해 투자에 이용함으로써 진영 간 전략적 연대를 취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버핏 역시 켈리공식을 투자에 응용하고 있으며 그에 기반 한 포트폴리오와 리벨런싱을 활용하고 있음은 잘 알려져 있다. 에드워드 소프는 워런 버핏과의 인연이 깊다. 《시장을 이겨라》에서 소개한 워런트 투자 기법을 통해 큰돈을 번 소프의 명성이 높아지자, 《증권분석》의 저자 벤저민 그레미엄의 친척도 그에게 투자를 맡겼다. 이러한 인연으로 소프와 버핏은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유명한 소프와 버핏의 브리지 게임 일화를 만들어 냈다. 소프는 브리지 게임을 불완전한 정보의 게임이라 여기는데, 주식시장 역시 불완전한 정보 게임이라 여겼다. 브리지와 같이 주식시장에서 좀 더 빨리 많은 정보를 얻어 잘 활용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라 불리는 버핏이 왜 브리지 게임 마니아인지 짐작케 한다고 말한다. 소프는 버핏과의 친분을 쌓으면서 개인적인 관계만이 아니라 버핏이 가진 가치투자법에서 높은 승률을 확인하고, 버크셔 헤서웨이에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된다. 소프는 주변 사람들에게 버크셔에 투자하라고 적극 권유를 하고 주주총회에 참여하는 등 관계를 꾸준히 이어갔다. 소프의 경우 가치투자 지표를 활용한 계량투자 이외에도 스프레드거래와 차익거래, 가격에 영향을 주는 각종 지표를 활용한 투자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했다. 에드워드 소프를 다룬 책은 많지만, 그 어떤 책도 소프가 직접 쓴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와 같은 울림을 줄 수 없다. 독자는 소프의 발자취를 천천히 따라가며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그가 겪은 세월과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들, 그의 치열한 노력과 깨달음에 관한 진술을 통해 투자의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에드워드 소프가 직접 말하는 ‘시장을 이기는 방법’ 《블랙 스완》의 저자이며 이 책의 추천사를 써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현대 최고의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오만한 악당’이라 불리는 만큼 날선 비판과 발언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 역시 퀀트였으며 능력 있는 트레이더로 활동했다. 그는 소프를 자제력과 자기인식이 강한 사람이라 평가하며, 최초의 퀀트라 치켜세웠다. 우리나라 퀀트의 대부, 옵투스자산운용 대표이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는 그에 대한 학문적, 인간적 존경을 추천사에 직접 표하며 정성어린 추천사를 썼다. 밸류리더스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신진오 회장은 소프의 치열한 노력으로 오늘이 존재한다며 그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후기에 표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퀀트 기법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유명한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의 저자 systrader79, 직접 고안한 퀀트로 랩상품을 개발해 운용하고 있으며 《실전 퀀트투자》를 집필한 홍용찬 저자는 위대한 퀀트 에드워드 소프의 책을 꼭 읽어보라 권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원활히 소통을 하고 있는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의 강환국 저자, 뉴욕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일했으며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를 집필한 권용진 저자는 이 책이 어떤 투자서보다 가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궁굼해 할 독자들을 위해 간단히 그의 전략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쉽고 평범하기까지 한 그의 투자법을 요약하면, ‘시장을 이기려면 자신의 지식과 평가 능력, 즉 역량의 범주 안에 있는 투자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이다. 1. 좋은 정보를 일찍 얻어라 -일부 정보는 그 정보를 접하는 일부 사람만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정보가 제한된 소수의 사람에게 알려지고 난 뒤 더 큰 집단으로 확산된다. 이 정보를 가장 먼저 이용하는 사람은 이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거나 손실을 본다. 따라서 좋은 정보를 일찍 얻어야 하며, 이것을 판단하려면 자기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확신이 없다면 좋은 정보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2. 규율에 엄격한 투자자가 되어라 -재정적 문제에 관하여 전적으로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거의 모든 행동에서 합리적 판단을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실제 시장 참가자들의 합리성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선전, 변덕, 감정보다 논리와 분석을 따라야 한다. 의심의 여지없이 합리적이고 확실한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을 때 우위를 지닌다고 생각하라. 우위를 지녔다는 강력한 확신이 없는 한 도박을 하지 마라. 3. 우수한 분석법을 찾아라 -시장의 참가자들은 대개 주식의 적정 가격을 판단하는데 필요한 일부 정보만 갖고 있다. 저평가 고평가, 통계적 차익거래, 전환가능 헤지, 블랙-숄즈 모형, 블랙잭의 카드카운팅 등처럼 분석방법을 찾아야 한다. 재능 있는 소수의 분석과 우수한 헤지펀드들의 기법을 활용하는 것도 이기는 전략이다. 4. 기회를 발견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투자하라 -특정 정보에 반응하는 매수 및 매도 주문이 몇 초 만에 물밀 듯 쏟아져 가격괴리가 발생하거나 확대되기도 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뉴스에 대한 반응은 대개 수분, 수시간, 수일, 수개월에 걸쳐 나타난다. 따라서 주식이 적정가격에 거래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괴리가 해소되기 전에 대중보다 먼저 투자해야한다.
영화처럼 즐기는 엔니오 모리코네 클라리넷 연주곡집
SRM(SRmusic) / SRMUSIC 편집부 (지은이)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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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Rmusic)
소설,일반
SRMUSIC 편집부 (지은이)
‘미션’, ‘시네마 천국’, ‘시티 오브 조이’, ‘러브 어페어’ 등 수많은 영화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생명을 불어넣는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명곡을 엄선하여 수록한 클라리넷 악보집이다. 피아노 반주가 포함된 스코어와 함께 클라리넷 파트보를 별책으로 추가하여 연습, 연주회 공연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악보만으로 파악하기 힘든 연주 느낌은 QR코드를 이용해 유튜브에 업로드된 모범연주로 확인할 수 있다.1)Jill’s Theme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2)La Califfa <La Califfa> 3)My Name Is Nobody <My Name Is Nobody> 4)Forse Basta <Ii Giro Del Mondo Degli Innamorati Di Peynet> 5)Gabriel’s Oboe <The Mission> 6)Deborah’s Theme <Once Upon A Time In America> 7)Friends <Once Upon A Time In America> 8)Love Theme <Cinema Paradiso> 9)Toto And Alfredo <Cinema Paradiso> 10)City Of Joy <City Of Joy> 11)Un Amico <Inglorious Bastards>영화음악의 전설, 엔니오 모리코네의 클라리넷 악보집 이 책은 ‘미션’, ‘시네마 천국’, ‘시티 오브 조이’, ‘러브 어페어’ 등 수많은 영화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생명을 불어넣는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명곡을 엄선하여 수록한 클라리넷 악보집이다. 피아노 반주가 포함된 스코어와 함께 클라리넷 파트보를 별책으로 추가하여 연습, 연주회 공연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악보만으로 파악하기 힘든 연주 느낌은 QR코드를 이용해 유튜브에 업로드된 모범연주로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모범연주 이외에 반주, 반주+메트로놈의 동영상도 활용하면 연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들을 때마다 감동을 주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명곡을 클라리넷으로 연주해보자.
만들기 쉬운 핸드메이드 아기 옷
알에이치코리아(RHK) / 일본보그사 엮음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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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취미,실용
일본보그사 엮음
갓난아기부터 3세 아이까지 입힐 수 있는 여러 가지 옷과 소품을 알차게 모았다. 초보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게 과정 사진을 하나하나 크게 실었고, 재봉틀을 기본으로 하지만, 손바느질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느질 자체를 모르는 왕초보를 위해 기본적인 재봉틀과 바느질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니, 초보라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한 가지 기본 패턴으로 세 가지 스타일을 만든다는 것이다. 민소매 셔츠 옷본 하나만으로 기본 셔츠는 물론 응용하여 조끼도 만들고 원피스도 만드는 식이다. 패턴마다 만드는 방법도 비슷해 하나를 마스터하면 다른 응용 작품도 금세 만들 수 있어 일석삼조다. 여기에 턱받이나 모자 같이 자주 쓰이는 일상 소품도 함께 수록해 실용성을 더했다. 내 손으로 귀여운 옷 한 번 지어 입히고 싶은 엄마라면, 아이 옷에 무차별적으로 들어간 형광증백제 때문에 고심하는 엄마라면, 귀여운 옷과 깜찍한 디자인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엄마라면 꼭 따라 해보자. 내 아이가 가장 민감한 시기인 0세부터 3세까지 내 손으로 직접 천연소재 옷을 만들어준다면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행복감이 깃들 것이다.갓난아기부터 3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따른 옷 만들기 Part 1 기본 바느질 익히기 ● 바느질의 기초 아기 옷에 쓰이는 원단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세요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세요 재봉틀 바느질 요령 니트 바느질에 대하여 ● 바느질 팁 단추에 대하여 패턴 사이즈 보정 만들기 직전에 체크하세요 Part 2 엄마 손으로 만드는 우리 아기 옷 A도안 보디슈트 보디슈트 | 퍼프소매 보디슈트 | 베이비 드레스 B도안 민소매 셔츠 민소매 셔츠 | 누빔 니트 조끼 | 배색 원피스 C도안 끈 원피스 끈 원피스 | 홀터넥 원피스 | 리본 원피스 D도안 몽키 팬츠 몽키 팬츠 | 레그 워머 몽키 팬츠 | 스커트 달린 몽키 팬츠 E도안 티셔츠 반팔 티셔츠 | 긴팔 티셔츠 | 카디건 F도안 기본 팬츠 기본 팬츠 | 오버롤 팬츠 | 스커트 달린 팬츠 G도안 스커트 박스 플리츠 스커트 | 티어드 스커트 Part 3 아기 옷에 어울리는 소품 H도안 턱받이 I도안 블루머 J도안 양면 튤립 모자 K도안 레그 워머 L도안 누빔 니트 조끼 M도안 양면 후드 망토 부록 대형실물본우리 아기 옷과 소품, 천연소재를 이용해 엄마 손으로 차근차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는 실내복과 외출복, 소품까지 쉽게 만들기! 갓난아기부터 3세 아이까지 입힐 수 있는 여러 가지 옷과 소품을 알차게 모았다. 누워 있는 아기에게는 통풍이 잘되는 옷을, 걸음마하는 아이에게는 활발히 움직여도 잘 늘어나는 옷을 소개하는 등, 개월별 활동성에 맞추어 실용적으로 디자인했다. 민감한 아이라면 오가닉 소재로, 알록달록한 색감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색깔과 무늬가 귀여운 나염 소재로 아이를 위한 엄마표 맞춤옷이 뚝딱 만들어보자. 만들기 어려울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초보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게 과정 사진을 하나하나 크게 실었고, 재봉틀을 기본으로 하지만, 손바느질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느질 자체를 모르는 왕초보를 위해 기본적인 재봉틀과 바느질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니, 초보라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한 가지 기본 패턴으로 세 가지 스타일을 만든다는 것이다. 민소매 셔츠 옷본 하나만으로 기본 셔츠는 물론 응용하여 조끼도 만들고 원피스도 만드는 식이다. 패턴마다 만드는 방법도 비슷해 하나를 마스터하면 다른 응용 작품도 금세 만들 수 있어 일석삼조다. 여기에 턱받이나 모자 같이 자주 쓰이는 일상 소품도 함께 수록해 실용성을 더했다. 내 손으로 귀여운 옷 한 번 지어 입히고 싶은 엄마라면, 아이 옷에 무차별적으로 들어간 형광증백제 때문에 고심하는 엄마라면, 귀여운 옷과 깜찍한 디자인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엄마라면 꼭 따라 해보자. 내 아이가 가장 민감한 시기인 0세부터 3세까지 내 손으로 직접 천연소재 옷을 만들어준다면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행복감이 깃들 것이다. 갓난아기부터 3세까지는 엄마표 천연소재 아기 옷으로 건강하게 입히세요 아기 옷은 깐깐하게 따져야 하는 필수품이다. 여린 아기 피부에 직접 닿기에 되도록 부드러워야 하고, 형광증백제 같은 화학물질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누워 있거나 기어 다니거나 하는 아기의 개월별 움직임에 맞추어 설계되어야 하며, 자주 빨아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아야 한다. 이모저모 살피다 보면 아기에게 골라줄 만한 옷이 많지 않은데, 설상가상 옷값은 어른 옷보다 비싸 철철이 사 입히기 벅찰 정도다. 이제 아기 옷만큼은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는 게 어떨까? 옷 만들기는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만 같다. 소품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하물며 옷은 언감생심 초보가 도전하기 벅차다. 울고 보채는 아이를 옆에 두고 옷을 만들려면 정말 간편하고 친절한 만들기 교본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을 위해 태어난 책이다. 옷본 하나만 있으면 세 가지 옷이 뚝딱! 큼직한 사진을 보고 따라하면 쉬워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옷본 하나로 세 가지 스타일의 옷을 만든다는 점이다. 옷본 하나로 한 가지 기본형과 두 가지 응용형까지, 총 세 가지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스타일이 다르다고 만드는 방법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본을 쓰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은 비슷하다. 따라서 조끼 하나, 원피스 하나를 만들더라도 같은 도안으로 해결되므로 옷마다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피곤함이 반으로 줄어든다. 만들기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부분의 서적이 일러스트로 과정을 그려서 설명하는 반면 이 책은 일러스트가 아닌 실제 만드는 사진을 상세하게 담았다. 사진은 일러스트 설명보다 훨씬 이해가 빨리 되므로, 초보자가 따라 만들기도 수월하다. 그래도 걱정된다고? 핸드메이드 시장이 세계 어느 곳보다 큰 일본 시장 내에서 "정말 쉽고 만들기 좋다!"라고 인증 받은 책이니 믿고 따라도 된다. 우리 아이 발달 과정에 맞는 옷과 소품을 한눈에 찾을 수 있어요 갓 태어나서부터 3세까지는 일생 중 가장 성장이 활발한 때이다. 키와 몸무게도 부쩍 늘지만, 아이의 활동 범위 또한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누워만 있던 아기가 기어 다니고, 지지대를 잡고 선 다음 걸음마까지 한다. 이 시기 아이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달에 따라 옷도 디자인과 소재가 바뀐다. 예를 들자면,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갈아입히기 쉬운 앞트임 디자인이 최고지만, 6개월이 지나면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므로 잘 늘어나는 니트 소재로 원피스나 조끼 등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식이다. 책 앞부분에 0~3세까지의 발달 과정과 그 시기에 어울리는 옷을 소개했으니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만들 옷을 골라보자. 아이 옷과 함께 필요한 것이 바로 아이용 소품이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라면 턱받이, 외출을 할 예정이라면 모자, 여름에 시원하게 입히고 싶다면 블루머, 겨울에 따뜻하게 입히고 싶다면 레그 워머와 조끼, 망토 등을 만들어보자. 옷과 소품을 비슷한 천으로 만들어 통일감을 준다면 아기 모델처럼 귀엽게 입힐 수 있을 것이다.
Green Table's 홈쿡 수업
비타북스 / 김윤정 (지은이)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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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
건강,요리
김윤정 (지은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사랑받은 그린테이블이 세 번째 시리즈. 냉장고 속 보통 재료를 활용해 우리 몸에 영양을 가득 채우는 그린테이블만의 집밥 노하우를 알려준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간편한 조리법을 활용한 아침, 점심, 저녁 요리로 가득 채워 즉석식품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린테이블만의 비법 육수와 만능 양념을 공개해 조미료와 특별한 재료 없이도 최고의 맛을 내는 비결을 알려준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료 손질과 보관법에서부터, 꼭 알아야 할 기본 썰기 방법, 제대로 밥 짓는 요령까지 차근히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04 PROLOGUE 모 두 에 게 따 뜻 한 집 밥 을 선 사 합 니 다 Intro HOME COOK BASIC LESSON 16 BASIC 1 올 바 른 계 량 법 18 BASIC 2 꼭 알 아 야 할 기 본 썰 기 22 BASIC 3 맛 있 는 밥 짓 기 24 BASIC 4 알 아 두 면 좋 은 시 판 재 료 Part 01 HOME COOK KNOWHOW 30 해 물 육 수 32 봄동 된장국 33 도토리묵국 34 만 능 채 수 36 가지 카레 라이스 37 맑은 채소국 38 사 골 육 수 40 파송송 사리 곰탕 41 나가사키 짬뽕 42 만 능 쯔 유 44 아게다시도후 45 냉모밀 46 만 능 마 늘 고 추 장 48 닭봉조림 49 애호박 고추장찌개 50 베 샤 멜 소 스 52 버섯 크림파스타 53 포테이토 그라탱 54 만 능 참 깨 소 스 56 구운 마 시금치 무침 57 차돌박이 샐러드 Part 02 DIY HOME COOK 고 기 MEAT 61 CHICKEN 닭 고 기 62 허니 갈릭 치킨 63 고구마 닭갈비 64 닭가슴살 그릴 구이 65 치킨 타코 피자 66 PORK 돼 지 고 기 67 깻잎 돼지 불고기 68 난자완스 69 안심 돈가스 70 매콤 고추장볶음 덮밥 71 BEEF 소 고 기 72 미트볼 73 바싹 불고기 74 채끝 스테이크 75 편육 그린 무침 채 소 VEGETABLE 77 POTATO 감 자 78 감자 치즈 그라탱 79 감자 새우전 80 로즈메리 감자 볶음 81 치아시드 감자 스틱 82 SPINACH 시 금 치 83 시금치 명란 무침 84 시금치 오믈렛 85 시금치 피자 86 BROCCOLI 브 로 콜 리 87 브로콜리 게살 무침 88 브로콜리 소고기 볶음 89 ASPARAGUS 아 스 파 라 거 스 90 아스파라거스 구이 91 안초비 아스파라거스 볶음 92 AVOCADO 아 보 카 도 93 에그 아보카도 94 아보카도 명란밥 95 아보카도 토스트 96 KOREAN CABBAGE & CABBAGE 배 추 & 양 배 추 97 배추 굴전 98 양배추 마늘 베이컨 볶음 99 PUMPKIN 호 박 100 애호박 들깨 구이 101 새우 주키니전 102 단호박 달걀찜 103 MUSHROOM 버 섯 104 버섯 잡채 105 버섯 탕수 106 버섯 볶음 107 팽이버섯 파스타 해 물 SEAFOO 109 SQUID 오 징 어 110 오징어 마리네이드 111 오징어 참나물 초회 112 오징어 버터 구이 113 양파 오징어 볶음 114 SHRIMP 새 우 115 감바스 116 깐풍 새우 117 새우 완탕 118 SALMON 연 어 119 슈퍼곡물 연어 스테이크 120 연어 그린빈 조림 121 연어 아보카도 덮밥 122 MACKEREL & SPANISH MACKEREL 고 등 어 & 삼 치 123 데리야키 고등어 구이 123 삼치 유자 구이 124 CLAM 조 개 125 꼬막 비빔밥 126 청경채 조갯살 볶음 127 토마토 홍합탕 128 SEAWEED 해 초 129 해초 샐러드 129 홍합 톳밥 곡 물 GRAIN 132 통곡물 샐러드 133 옥수수 푸딩 134 후무스 135 퀴노아 그린 볼 Part 03 BREAKFAST 138 모닝 에그 베이컨 140 케일 바나나 스무디 볼 142 시나몬 피칸 그래놀라 144 두부 블루베리 요거트 볼 146 에그 인 어 홀 148 오트밀 사과 라즈베리 포리지 150 치아시드 푸딩 152 미네스트로네 154 베이크드 빈 아보카도 샐러드 156 사골 양파 수프 158 메밀 바나나 팬케이크 160 단호박 녹두 수프 162 시금치 크레이프 Part 04 LUNCH 166 메밀 볶음밥 168 퀴노아 스프링 롤 170 새우 카레 라이스 172 명란 파스타 174 스파이시 그린 누들 176 크리스피 치아시드 두부 178 연어 라이스 볼 180 브로콜리 모차렐라 부다 볼 182 차돌박이 가지 우동 볶음 184 달래 콩나물밥 186 낙지 부추 덮밥 188 삽겹살 야키소바 190 그릴드 새우 타코 192 분짜 194 엄마표 아욱 수제비 196 봄나물 국수 Part 05 DINNER 200 미트볼 주키니 파스타 202 통곡물 가지 라자냐 204 우럭 스테이크 206 허니 베이비 립 구이 208 스키야키 210 돼지고기 김치찜 212 카레 통닭 구이 214 샤부샤부 216 전복 스테이크 218 돼지고기 생강 구이 220 얼큰 대구탕 222 통삼겹 맥주찜 & 상추겉절이 224 메밀 파에야 226 렌틸콩 함박스테이크 228 슈니첼 230 INDEX베스트셀러 요리책 저자 그린테이블이 공개하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를 만나보세요! 제철에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식탁 위에 가득 올리자는 의미의 ‘그린테이블’은 항상 믿을 수 있는 자연주의 레시피를 선보여 인기가 높은 쿠킹클래스다. 출간하는 요리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사랑받은 그린테이블이 세 번째 시리즈『그린테이블의 자연주의 홈쿡 수업』을 출간하였다. 자연주의라니 괜히 거창할 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그런 선입견은 버려도 좋다. 냉장고 속 보통 재료를 활용해 우리 몸에 영양을 가득 채우는 그린테이블만의 집밥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간편한 조리법을 활용한 아침, 점심, 저녁 요리로 가득 채워 즉석식품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린테이블만의 비법 육수와 만능 양념을 공개해 조미료와 특별한 재료 없이도 최고의 맛을 내는 비결을 알려준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료 손질과 보관법에서부터, 꼭 알아야 할 기본 썰기 방법, 제대로 밥 짓는 요령까지 차근히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맛과 건강, 멋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은 《그린테이블의 자연주의 홈쿡 수업》으로 즐거운 홈쿡을 시작해보자. 맛도 건강도 효율성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에게 최고의 집밥을 선사합니다 출간 즉시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은 『그린테이블의 샐러드 수업』과『그린테이블의 샌드위치 수업』시리즈의 세 번째 책, 『그린테이블의 자연주의 홈쿡 수업』이 돌아왔다. 앞서 출간된 두 권의 책과 쿠킹클래스, 다양한 매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레시피와 스타일링을 인정받고 있는 자연주의 요리연구가 김윤정 선생님이 지난 20년간 활동하며 쌓아온 홈쿡 비법을 한 권의 책으로 꼼꼼하게 엮었다. 건강을 챙기는 데 기본이 되어주는 ‘집밥’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족한 시간과 노하우 때문에 가공된 식재료와 즉석식품, 각종 배달 음식으로 식단을 채우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 소개하는 요리들은 저자가 실제로 집에서 자주 활용하는 것들 중에 조리법이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영양을 두루 갖춘 레시피만을 고르고 고른 것이다. 자연주의 건강식은 부담스럽고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는 간편한 메뉴와 놀라운 맛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 집밥 메뉴부터 요즘 유행하는 인기 메뉴, 다이어트에 좋은 채식 메뉴, 주말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일품 메뉴까지 상황에 따라 골라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저자가 특별 공개하는 비법 육수와 만능 양념은 책 속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 요리에도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 누구나 맛내기 비법을 얻게 될 것이다. 지금 바로 가족, 연인과 함께 그린테이블의 집밥 레시피를 즐겨보자. 따뜻하고 건강한 집밥 한 그릇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자연주의 홈쿡이 쉬워지는 기본 레슨 요리 초보자도 쉽게 자연주의 홈쿡에 도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기본 노하우를 하나하나 차근히 알려준다. 실패를 줄이고 완성도를 높이는 올바른 계량법부터 요리 모양은 물론 맛까지 달라지게 하는 기본 썰기 방법, 찰지고 맛있는 밥 짓기 노하우, 풍미와 스타일을 살려주는 시판 재료 등 꼼꼼한 설명 덕분에 요리가 한결 쉬워진다.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드는 비법 육수 & 만능 양념 건강한 집밥을 위해 비싸고 특별한 식재료가 필요한 건 아니다. 이 책에서는 평범하던 집밥에 깊은 맛을 더하고, 영양은 Up! 요리 시간은 Down! 시키는 그린테이블만의 자연주의 홈쿡 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수준이 다른 국물 요리를 만들어주는 해물육수와 만능 채수, 다양한 일본식 요리는 물론 볶음, 무침, 국, 찌개에 감칠맛을 살리는 만능 쯔유, 고추장 요리를 완벽히 책임지는 만능 마늘고추장, 각종 크림 요리의 베이스가 되어줄 베샤멜소스 등 조미료나 특별한 재료 없이도 누구나 깊고 풍부한 맛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냉장고 속 기본 재료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홈쿡 노하우 냉장고에 항상 있는 기본 재료만을 활용해 건강을 챙기는 홈쿡 노하우를 알려준다. 고기와 채소, 해물, 해초, 곡물에 속한 각종 식재료의 영양과 고르기, 손질하기, 보관하는 방법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사진으로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어 누구나 특별한 기술 없이 쉽고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식탁을 차릴 수 있다. 아침, 점심, 저녁에 잘 어울리는 맞춤 건강 레시피 간편한 토스트부터 든든한 수프, 신선한 샐러드, 인기 만점 스무디 볼까지 건강한 재료로 간편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담아 바쁜 아침 시간에 여유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점심 메뉴는 부담스럽지 않게 속을 채워주는 건강한 한 그릇 요리들로 소개해 기분 좋은 오후를 만들어준다. 마지막 저녁과 주말에 어울리는 푸짐하고 근사한 메뉴들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놀라움을 안겨주는 요리들로 모아 소개하고 있다.
메이플레르 플라워 클래스
시대인 / 김예진 (지은이) / 2020.04.10
17,000
시대인
취미,실용
김예진 (지은이)
실용적인 리스&갈란드부터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공간 장식까지 ‘메이플레르’의 자연주의 프렌치 플라워 수업.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색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이플레르’의 플라워 디자인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작품을 만들기에 앞서 꽃 고르는 Tip부터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솔직한 Q&A, 꽃 손질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자세히 소개한다. [Lesson1.리스&갈란드]에서는 사계절에 모두 잘 어울리는 유칼립투스 리스,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라벤더 리스, 일석이조 꽃다발 갈란드 등 사계절이 느껴지는 리스와 갈란드 작품들을 담았다. [Lesson2.공간 장식]에서는 웨딩 촬영, 브라이덜샤워, 돌잔치 등 특별한 하루를 위한 이벤트 장식, 또는 집과 카페의 분위기를 바꿔줄 인테리어 장식들을 소개한다. [Lesson3.스페셜 아이템]에서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화관,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플라워 소품들을 소개한다. 《메이플레르 플라워 클래스》는 꽃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일러두기 메이플레르의 꽃 고르는 Tip 플로리스트 Q&A 도구 및 재료 Basic Class 꽃의 형태에 따른 분류 꽃 손질하기 플로럴폼 사용하기 스파이럴 기법 다래덩굴 리스틀 만들기 Mayfleur Class Lesson1. 리스&갈란드 계절을 타지 않는 싱그러운 유칼립투스 리스 기분 좋은 은은한 향기, 라벤더 리스 수수한 듯 화사한 매력의 안개꽃 리스 봄을 준비하며, 샛노란 미모사 리스 파스텔 톤의 프리저브드 플라워 리스 싱그러운 보랏빛 생화 리스 초록 정원을 담은 와일드 리스 설레는 12월, 그린&실버 톤의 크리스마스 리스 깔끔한 그린&화이트 톤의 유칼립투스 일자 갈란드 꽃다발이 갈란드로 변신, 일석이조 꽃다발 갈란드 테이블 위에 피어난 꽃, 테이블 갈란드 Lesson2. 공간 장식 화사한 옐로우&오렌지 톤의 아치 월 데코 신비로운 느낌의 블루문 월 데코 가을 분위기 물씬, 브라운&핑크 톤의 월 데코 사랑스러운 핑크 톤의 로맨틱 행잉 리스 꽃비 내리듯, 미니 플라워 샹들리에 플로럴폼 없이 만드는 가을 행잉 인스톨레이션 Lesson3. 스페셜 아이템 자투리 꽃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생화 화관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리저브드 플라워 화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목화 토피어리 연말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단조로운 일상을 깨우는 특별한 꽃 수업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색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이플레르’의 프렌치 플라워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꽃을 좋아하는 이들부터 예비 및 현직 플로리스트에게도 인기 있는 메이플레르의 플라워 클래스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플로리스트 메이의 감성이 듬뿍 담긴 작품과, 어레인지먼트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사계절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꽃 사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답니다. 초보자부터 예비 및 현직 플로리스트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 꽃시장에서 좋은 꽃을 고르는 방법과 꽃의 색감 선택하기, 꽃 손질법과 플로럴폼 사용법 등 초보자를 위해 기초적인 내용부터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또한 ‘플로리스트로 취업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창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유학을 꼭 가야 하나요?’, ‘플로리스트로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등 예비 플로리스트를 위한 솔직한 Q&A도 담았습니다. 작품 튜토리얼에는 큼직한 과정 사진과 친절한 설명을 실어 차근차근 따라 하다보면 어느새 근사한 꽃 장식이 완성됩니다. 더하여 곳곳에 숨어있는 저자의 Tip을 통해 꽃과 소재의 활용법, 스타일링 노하우도 배워보세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꽃의 매력 [Lesson1.리스&갈란드]에서는 사계절에 모두 잘 어울리는 유칼립투스 리스,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라벤더 리스, 파스텔 톤의 프리저브드 플라워 리스, 일석이조 꽃다발 갈란드 등 사계절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수록했습니다. 화사한 생화부터 드라이가 가능한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까지 다양한 꽃과 소재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Lesson2.공간 장식]에서는 신비로운 느낌의 블루문 월 데코, 사랑스러운 핑크 톤의 로맨틱 행잉 리스, 플로럴폼 없이 만드는 가을 행잉 인스톨레이션 등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공간 장식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셀프 웨딩, 브라이덜샤워, 돌잔치 등 특별한 하루를 위한 이벤트 장식, 집과 카페 분위기를 바꿔줄 인테리어 장식으로 활용해보세요. [Lesson3.스페셜 아이템]에서는 자투리 꽃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생화 화관, 연말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등 작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메이플레르 플라워 클래스》와 함께 단조롭던 일상을 꽃의 향기로 물들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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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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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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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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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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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위시북스(KW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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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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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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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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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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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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