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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오피스텔 투자와 임대차 Q&A 230
채움과사람들 / 김동희 (지은이) / 2019.09.05
24,000

채움과사람들소설,일반김동희 (지은이)
상가건물·오피스텔 투자자에겐, 어떻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고, 그 임대수익으로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가를 알려 주는 책이다. 그리고 상가건물·오피스텔 임대차 과정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 등을 Q&A식으로 질문과 답변하는 방법으로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했다.Part 1 부자된 사람들의 상가 재테크 실전 노하우! 01 부동산 투자, 어떻게 분석하고 투자해야 성공하나? 항상 실수요자 차원에서 생각하고 판단해라! 역세권 주변과 대중교통 등이 발달하는 지역을 공략해라!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우수한 상권 등이 수요를 부른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라! 부동산 시장은 정보수집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02 상가투자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내용은? 03 상가투자는 어떻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나? 04 상가 입지와 상권분석 어떻게 해야 하나? 입지와 상권의 정의 상권조사 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 05 상가 선임대 후분양상가가 안전할까? 위험성은? 06 오피스텔은 상가와 투자 방법은 다르게 해야 한다! 07 오피스텔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이렇게 투자해라! 오피스텔이 위치하고 있는 입지 여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곳 오피스텔 투자물건을 선택하는 방법 오피스텔은 대형보다 소형이 유리하다! 08 상가건물 등은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이 있다 단지내 상가 근린상가 주상복합상가 오피스텔상가 오피스텔 상가주택 09 집합건물 상가의 구분소유권과 대지사용권은? 집합건물의 종류 집합건물 상가의 구분소유권이란? 집합건물 상가에서 전유부분이란? 집합건물의 대지사용권이란? 집합건물의 대지권은 전유부분과 분리처분이 불가하다! 구분소유자가 대지사용권이 없는 경우 10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을 분양할 때 분양면적과 평형 계산은? 11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분양할 때 계약면적과 평형 계산은? 집합건물 상가나 오피스텔을 분양할 때 계약면적은? 상가나 오피스텔 투자에서 전용율이 얼마나 중요한가? 12 상가투자에서 전용율만 높으면 무조건 좋을까? 전용율이 높으면 공용부분이 적어 상가 활성화에 어렵다! 상가 투자는 전용율보다 상권이 우수해야 성공한다!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상가건물에서 약식으로 평형 계산방법 Part 2 모르면 당하는 상가·오피스텔 투자 기본 상식! 13 우량한 상가나 오피스텔을 찾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다! 14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부동산의 현황을 파악하라! 매수할 상가 등에 수리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 매수할 상가를 누가(소유자, 임차인) 사용하고 있는가! 매수할 상가 등에 임차인의 수와 임차보증금을 확인해라! 매수부동산이 영업할 업종에 대한 규제 또는 제한이 있는 지를 확인 15 계약 전에 매수할 상가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라! 인터넷에서 매매와 전·월세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 주변 중개업소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해라! 16 계약 전에 등기부 열람과 계약을 위한 권리분석 대법원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를 열람하는 방법 누구와 계약을 체결해야 소유권을 안전하게 취득하나? 상가건물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 계약은? 등기부에 근저당권과 가압류 등이 등기되어 있는 경우 등기부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다면? 등기부에 등기된 권리 중 누가 우선순위가 되는 가를 알아야 한다 17 건축물대장과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확인해라!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을 확인하는 방법 건축물대장과 등기부에 표시된 내용이 다르면 이렇게 해라!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확인하는 법 18 상가 등에 등기된 채권과 임차권이 있을 때 계약하는 방법 선순위 채권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은? 등기부에 등기된 채권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 19 계약 해제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관한 약정 해약금 약정 위약금 약정(채무불이행과 손해배상) 20 관리비 납부 여부와 선수관리비 인계인수 방법 관리비 및 공과금 납부 여부 선수관리비 인계인수 방법 21 상가와 오피스텔을 개인 또는 사업자명의로 구입할 때 꼭 알아야할 내용 상가나 오피스텔은 분양시 건물분 부가세와 농특세가 부과 된다! 상가 등을 사업자(개인, 법인)가 매도하는 경우 건물분 부가세10%가 있다! 22 업무용 오피스텔은 상가와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23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법인사업자로 취득 후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24 영업 업종이 상가용도와 적합한가와 업종제한 유무를 확인해라! 영업업종이 상가용도에 적합한가에 대한 판단이 먼저이다! 영업할 업종제한이나 동일업종에 대한 영업금지 규정이 있는지! 25 상가 매수 후 누수 등의 하자를 알았다면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의 질의응답 Part 3 초보투자라면 꼭 알아야할 매매 계약서 작성법! 26 개인 간에 주거용으로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 작성 오피스텔 매매 계약 시 유의사항과 합의 주거용으로 문화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27 개인 간에 업무용으로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 작성 28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팔 때 계약서 작성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주거용으로 팔 때 계약서 작성 방법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업무용으로 팔 때 계약서 작성 방법 29 임대사업자간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방법 임대사업자간에 작성한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30 법인명의의 상가건물을 법인이 매수할 때 올바른 계약서 작성 비법 상가건물(집합건물, 일반건물) 매매 계약할 때 알고 있어야할 내용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법인사업자간에 합의한 내용으로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31 중개수수료는 임대인과 임차인 중 누가 부담하나? 임대차 계약기간이 만료된 경우와 묵시적 갱신된 경우 계약기간의 만료 전에 임차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 경우 판례와 국토해양부 해석, 공인중개사협회의 실무처리지침 32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할 때 중개수수료 계산방법 주택(주택의 부속토지, 주택분양권 포함)의 중개보수요율 오피스텔 중개보수요율 주택 이외(토지, 상가 등)의 중개보수요율 사무실 임대차계약 중개의 경우는? 부동산중개업법 제2장 20조의 내용(중개수수료 등) 33 상가권리금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나? Part 4 당신만 몰랐던 상가투자의 진실과 거짓! 34 구두계약을 하고 대항요건을 갖추면 대항력이 없다? 35 계약을 하고 24시간 안에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36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계약의 효력이 없는 걸까? 37 계약금 일부만 지급했다면 그 돈만 해약금으로 지급하면 된다? 38 가계약을 했을 때 가계약금은 돌려 받을 수 있다? 39 계약당사자는 언제든지 해약금을 지급하고 계약을 깰 수 있다? 40 계약금과 중도금 지급 후 대항요건을 갖춘 임차인은 대항력 있다? 41 실권약관이 있으면 계약해제 의사표시가 없어도 해제할 수 있다? 42 상가 등이 화재로 계약을 이행하지 못해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이행불능 시 계약해제와 손해배상책임은? 채무자 위험부담주의로 계약이 해제되면 손해배상책임 없다? 채권자 위험부담주의로 계약이 해제되면 손해배상책임은? 43 계약도 부부 간에 일상가사대리권에 속한다? 44 계약을 이행하지 않으면 무조건 계약금을 떼인다? 계약서에 해약금 조항만 있고 위약금 조항이 없는 경우 약관법을 위반한 계약이라면 무효가 된다 45 집을 팔면 임차보증금 반환채권은 매수인에게 이전되고 소멸된다? 46 상가건물 매수 후 누수 등의 하자를 알았다면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의 질의응답 Part 5 상가나 오피스텔 임대차 Q&A 실전상담 113 47 임대인이 구두 합의를 부정하고, 임대료 증액을 요구한다면? 48 임대차 기간을 1년으로 약정할 때 임대차 만료일은? 49 계약 이행 전, 계약기간 중에 계약을 깰 수 있을까? 계약 만기 전인데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면 어떻게? 계약을 깰 때 해약금은 보증금의 10%인가? 가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상가건물을 계약하고 24시간 내에는 해약할 수 있을까? 50 임차인의 전기승압 공사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나? 51 사업자등록만 하고, 건물을 인도받지 않아도 대항력 있다? 52 공부와 다른 현관에 표시된 501호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대항력은? 53 임대인이 신규 임차인의 특정 업종을 거부할 수 있을까? 54 1년 계약하고, 묵시적 갱신이 되면 2년을 주장할 수 있다? 55 환산보증금 범위내, 또는 초과하는 경우에 묵시적 갱신이 되었다면? 묵시적 갱신 중 계약 해지할 때, 신규 임차인을 주선해야 할까? 묵시적 갱신 중에 임대인이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다? 56 소유자가 바뀌면 대항력을 주장하지 않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57 상가건물이 매매될 때 임차인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을까? 58 공동소유건물에서 과반수 이상과 계약하면 전세금 안전하다? 공유물에서 과반이란 어떠한 경우를 말하는 것일까? 과반수 이상과 계약하면 임차보증금은 안전하게 보호받나? 59 임대차가 종료되었는데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60 임차인이 만기가 되어도 안 나가는데, 짐을 들어내도 되나? 61 전세금을 법원에 공탁하지 않고 명도소송을 진행해야 한다? 62 임차인도 건물에서 거주하면서 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 63 건물소유자가 바뀌면 계약서를 다시 써야 한다? 64 상가건물을 팔면 임차보증금 반환채권은 매수인에게 이전되고 소멸된다? 65 전차인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적용받을 수 있을까? 66 외국인도 상가건물에 전세권 설정할 수 있을까? 67 부인으로 임차인 명의변경 시 주의할 점은? 68 어린이집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적용 받을 수 있다? 69 계약을 승계한 임대인은 계약기간 전세금과 월세를 올리지 못한다? 대항력은 어떤 권리인가? 주택이나 상가, 토지에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은? 계약을 승계한 임대인은 전세금과 월세를 올릴 수 있을까? 70 바뀐 임대인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려달라고 할 때? 71 계약기간 중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 차임을 2기 이상 연체 시 최고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임차인이 차임을 2기 또는 3기 이상 연체할 때 기준시점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권을 양도나 전대, 용도를 변경한 경우 상가임차인이 월세 2개월만 연체하면 계약은 자동 해지된다? 연속하지 않은 차임 연체에도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지? 보증금반환채권을 양도한 경우 밀린 월세를 공제할 수 있는지? 72 3기 이상 차임 연체 중에도 묵시적 갱신이 인정될까? 주택임차인이 차임 연체 중에 묵시적 갱신이 가능할까? 상가임차인이 차임 연체 중에 묵시적 갱신이 가능할까? > 3기 이상 차임 연체한 사실, 3기 이상 차임 연체 중에 있는 경우 73 학원 양도할 때, 임대인 동의가 없으면 대항력이 없을까? 74 안전진단 D등급일 때, 임차인을 내보낼 수 있을까? 75 원인불명의 화재로 임차물이 소실되어도 임차인은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임차인에게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건물소유자인 임대인에게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경우 76 건물주는 권리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건물주가 임차인에게 직접 권리금을 받을 수 없을까? 건물주는 임차인에게 받은 권리금을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 건물주가 임차인에게 권리금을 반환해야 하는 사례는? 77 임차인은 권리금회수 기회로 보호받을 수 있을까? 건물주가 만기 해지하는 임차인의 시설물을 인수하겠다면? 권리금 계약서에 해제 조항이 없으면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임대인이 고액의 임대료를 제시해서 권리금을 받지 못했다면 권리금은? 임대인이 직접 사용한다고 하면서 권리금 회수를 방해할 때? 전차인도 권리금 회수 기회를 보호받을 수 있을까? 계약서 작성할 때 “권리금 포기” 약정이 유효할까? 78 연체 차임을 모두 상환했다면 권리금 보호 받을 수 있을까? 밀린 월세를 다 갚았는데도 권리금 보호를 못 받을까? 밀린 월세를 다 지급해도 임대인은 권리금 배상 책임이 없다? 79 상가가 경매로 넘어가도 권리금회수 기회로 보호 받을 수 있을까? 80 상가에서 10년이 지나면 권리금의 회수 기회가 상실된다? 주무부서인 법무부의 유권해석 5년을 초과해도 권리금회수 기회를 보호해야한다는 판결 계약갱신요구권 10년을 초과해도 권리금회수 기회로 보호 받는다! 81 임대인은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임차인과 계약을 해야 하나? 임대차기간이 많이 남아서, 신규임차인을 주선했다면 계약해야 하나?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임차인과 계약을 해야 하나? 82 10년 만기 후 주인이 들어온다면 권리금 보호를 못 받을까? 83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권리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까? 84 묵시적 갱신 중 계약을 해지하면 권리금 보호받을 수 있을까? 85 임차인에게 미리 알렸는데, 임차인 권리금을 보상해야 하나? 86 상가권리금은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나? 87 재계약하면 다시 10년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 88 임차건물이 경매될 때 계약서를 분실했다면 배당요구를 할 수 없다? 89 임대인이 개인회생, 파산신청하면 보증금을 떼인다? 임대인이 개인회생 신청하면 보증금을 떼이게 되나? 임대인이 파산을 신청하면 보증금을 떼이게 되나? 90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91 임차인이 임대차만료일 직전에 계약 해지할 수 있나? 92 상가임차인의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요구권 상담사례 환산보증금 초과 임대차에서 묵시적 갱신되면 10년 갱신요구권 없을까? 환산보증금 6억 1천만원 이하 임대차에서 10 이후에도 묵시적 갱신이 적용될까? 임대차 보호 기간 10년은 기산일이 언제부터 일까? 임대료가 많으면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주장할 수 없나? 환산보증금 9억원 초과해도 선순위 저당권이 없으면, 보증금 보호받을 수 있다? 93 건물 매수인이 재건축한다면서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94 재계약할 때 약정한 차임 등의 증액청구가 가능할까? 재계약을 할 때도 증액한도의 제한규정을 적용 받는다? 재계약 체결할 때도 임대료 증액 청구 5%를 초과할 수 없을까? 5% 초과 증액해서 지급한 임대료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5% 증액 청구할 수 있나? 95 상가에서 장기수선충당금은 누가 부담해야 할까? 96 자동문 설치비용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나? 97 경매가 들어간 사실을 모르고 입주하면 전세금을 전액 손해 본다? 98 임차건물의 하자는 임대인과 임차인 중 누가 수선하나? 임차건물을 임대인이 수선해야 하는 경우 임차인의 통상수선의무에 해당하는 것은? 하자를 모르고 입주한 경우도 임대인에게 수선의무를 물을 수 있나? 99 계약 종료 후 임차물에 대한 임차인의 원상복구 의무는? 임대인이 일방적으로 원상복구 비용을 공제하려고 한다? 전 임차인의 시설까지 철거하고 원상복구를 해야 할까? ‘원상복귀’의 약정이 ‘원상복구’를 의미하는지? 권리금 지급하고 가게 인수 후 원상복구 범위는? 100 상가임대차에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경우는? 주택임차인이 차임을 2기 이상 연체 시 계약해지 상가임차인이 차임을 3기 이상 연체 시 계약해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권을 양도나 전대, 용도를 변경한 경우 임대차 계약기간의 만료로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101 임대차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방법은? 종전계약대로 재계약, 또는 계약내용을 변경해서 갱신하는 경우 묵시적으로 계약을 갱신해서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경우 상가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으로 연장하는 방법 상가임차인은 계약갱신요구를 어떻게 해야 하나? 문자메시지로 계약갱신 요구해도 효력이 있을까? 102 계약 해제, 계약기간 만료, 묵시적 갱신 중에 중개수수료 누가 부담할까? 계약금 2백만원 받고 계약이 해제됐는데, 중개보수를 2백만원 넘게 청구한다? 중개업자의 과실로 해제됐을 때, 중개보수를 지급해야 하나? 중개업자가 중개수수료를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다? 묵시적 갱신 중 계약 해지할 때 중개보수는 누가 지급하나? 계약이 해제되어도 권리금 중개보수를 지급해야 하나? 계약이 해제되었는데, 중개보수를 지급해야 하나? 자동 연장 상태에서 나가면 중개보수 누가 낼까? 계약 체결 시 중개 보수를 지급해야 할까? 권리금에 대한 중개보수는 상한 요율이 없나? 103 오피스텔 경매에서 소액임차인을 잘못 판단해 손해 볼 뻔한 사례 입찰대상 물건정보와 입찰결과 내역은? 매수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보증금을 인수할 뻔한 사례 이러한 경매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을까? 104 상가임차인이 경매에서 배당요구를 잘못했다면 어떻게 탈출할까? 입찰할 물건정보와 입찰결과 내역은? 상가임차인의 잘못된 배당요구로 낙찰자가 인수할 뻔한 사례 잘못된 배당요구에서 현명하게 탈출하는 비법! Part 6 아는 만큼 보호받는 상가 임대차 Q&A 50사례 105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건물과 임차인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받는 건물은? 임차인이 상임법으로 보호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06 상가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상가임차인은 대항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대항력 있다? 일반거래로 소유자가 바뀌면 임차인의 대항력은? 상가에서 어떻게 사업자등록을 해야 대항력이 발생하나? 경매나 공매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이 있을까? 근저당권이 설정되고 임차인이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 대항력이 없는 건가? 건물과 대지에서 말소기준권리가 다를 때 임차인의 대항력 유무의 판단은? 상가나 주택에서 전소유자가 임차인의 지위를 얻었다면 대항력은? 신탁 등기된 상가 등에서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는 경우 107 상가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08 현행법상 소액임차인이면 누구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을 수 있나? 109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은 어떠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나? 110 상가임차인이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은 언제 발생하나? 111 상임법의 적용을 받는 임차인의 최단 계약기간은? 112 상가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과 임대인의 계약갱신 거절권은? 상가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은 어떻게 행사하나? 계약갱신요구권 10년을 행사하지 못하는 임차인도 있다? 113 상임법상 환산보증금 범위내 임차인과 초과하는 임차인의 차이점은? 상임법상 환산보증금 범위내의 임차인은? 상임법상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임차인은? 114 월세에 대한 부가가치세액이 상임법상 환산보증금에 포함 되는지? 115 임차권등기와 임대차등기는 어떻게 다른가? 임차권등기명령에 의한 임차권등기는? 민법 제621조의 임대차등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 116 임차권의 양도나 전대차는 임대인 동의가 있어야 할까? 임차권의 양도는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대항력 있다? 임차권의 전대차는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대항력 있다? 117 차임 등의 증감청구와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 차임 등 증액청구의 기준 등(상임법 제11조)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상임법 제12조) 118 임차인의 권리금회수 기회 보호와 손해배상청구권은? 119 계약갱신요구권 10년을 초과해도 권리금회수 기회를 보호 받을 수 있다? 120 2018년 10월 16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 내용 121 경매에서 환산보증금을 초과한 임차인은 어떻게 되나? 122 특별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민법상의 일반임차인은? 일반 거래로 소유자가 변경되면 대항력이 없다 임차부동산이 경매로 매각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도 없다 일반임차인이 대항력을 갖게 되는 경우는 없을까? 123 환산보증금 범위 내와 초과하는 임차인 상담사례 모음 상임법 제3조에 의한 대항력은? 확정일자 부여 및 임대차 정보의 제공 등 경매나 공매에서 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은? 임차권등기명령에 의한 임차권등기 신청 가능여부 경매에 의한 임차권의 소멸에 대한 판단(상임법 제8조) 임대차 기간보호(상임법 제9조) 상가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상임법 제10조) 묵시적 갱신(상임법 제10조 4항) 권리금회수 기회보호(상임법 제10조의4) 차임의 연체와 해지(상임법 제10조의8) 차임 등의 증감청구권(상임법 제11조)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의 제한(상임법 제12조) 전대차관계에 대한 적용등(상임법 제13조) 124 상가임차인의 권리분석과 배당은 어떻게 하면 되나?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임차인은 대항력만 있고, 우선변제권은 없다! 환산보증금의 범위 내의 임차인도 유의할 점이 많다! 환산보증금 범위내의 임차인과 초과하는 임차인에 대한 권리분석 125 서울시 상가건물의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의 배당사례 서울시 문래동 상가건물 임차인 조사 및 권리신고 내역 등기부상의 권리와 부동산상의 권리를 분석해 보자! 배당 순서와 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면 된다 126 인천광역시 상가건물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의 배당사례 인천시 작전동 상가건물 임차인 조사 및 권리신고 내역 등기부상 권리와 부동산상의 권리를 분석해 보자! 배당표를 작성해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Part 7 자신에게 유리한 상가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법! 127 상가 계약 전에 확인할 사항과 합의하는 과정은? 상가건물 월세 계약내용과 권리(시설) 양도 핵심 요약정리 임차할 상가를 방문 현황파악과 업종이 영업용도와 적합여부 점검 임차할 부분을 현재 누가 사용하고, 그 상가에 다른 임차인이 있는지 상가건물의 시세, 등기된 선순위채권과 다른 임차인들 확인 등기부열람으로 소유자 확인과 권리하자에 대한 분석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등기부내역과 일치여부 확인 상가건물에 임차인보다 선순위채권 등이 있을 때 계약하는 방법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조세나 공과금채권 등을 확인! 계약할 때 기본적으로 합의해야할 핵심 내용정리 128 일반건물 상가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 방법 129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양수 계약과 임대인과 본 계약 진행 과정 130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양수 계약서 작성 비법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양수 계약과 그 진행과정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ㆍ양수 계약서 작성 방법 비품 목록서(특약사항 별지) 131 임대인과 상가건물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132 업무용으로 오피스텔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르네상스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르네상스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 작성 133 주거용으로 오피스텔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행복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행복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 작성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Part 8 중개사고 발생 시, 꼭 알아야할 18가지 실전노하우! 134 떼인 보증금, 중개업소 100% 책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개업소에서 계약하면 떼인 보증금 100% 보장받을 수 있을까? 전세금을 떼인 경우 임대인에게 100% 보상청구가 가능하다? 떼인 보증금을 중개업자에게 어떻게 청구하면 되나? 135 중개업자의 과실 책임이 크다고 법원이 판단한 사례 소유자가 아닌 자와 임대차계약을 중개한 경우 손해배상 책임은? 근저당권 설정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중개업자의 과실 책임은? 토지별도등기로 인해서 임차인이 보증금을 손해 본 사례 신탁 부동산에 계약해서 보증금을 떼였다면 보상청구범위는? 선순위 임차인의 존재를 확인하지 않고 중개해서 손해를 보았다면? 136 임차인의 과실 책임이 많다고 법원이 판단한 사례 현관문엔 303호, 등기부엔 302호일 때 중개업자의 과실 책임은? 다른 임차인의 보증금 등을 확인설명하지 않았다면 손해배상은? 선순위임차인을 중개업자가 설명하지 않아서 보증금을 떼인 사례 건축물대장과 다른 구분호수로 전입신고해서 손해를 본 임차인들! 137 중개하지 않고 계약서만 작성한 경우 손해배상책임은? 공동중개에서 중개를 하지 않은 다른 중개업자의 책임은? 중개하지 않고 계약서만 작성한 경우 손해배상책임은? 138 임대차기간 중에 경매나 공매 통지 받았을 때 대처 방법은? 대항력 있는 임차인과 대항력 없는 임차인의 대응방법 임차인이 임차보증금으로 배당요구하는 방법은? 139 경매절차에서 언제 배당금 받고, 언제 건물을 인도해야 할까? 경매에서 임차인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절차는? 경매당할 때 임차인의 건물인도 시기와 부당이득 발생 시기?상가건물·오피스텔 투자자에겐, 어떻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고, 그 임대수익으로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가를 알려 주는 책이다. 그리고 상가건물·오피스텔 임대차 과정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 등을 Q&A식으로 질문과 답변하는 방법으로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한 것이 장점이다. 전문가만 알 수 있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가 임대차! ①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2002년 11월 1일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를 거쳤다. 그 과정에서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졌다. 예를 들어 주택임대차와 같이 보증금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환산보증[보증금+000원(월세×100)]을 기준으로 하고, 환산보증금 범위 내에 있는 임차인과 초과하는 임차인의 권리가 다르기도 한다. ②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임차인은 2015년 05월 13일 전에는 대항력이 없다가, 상임법 개정에 따라 2015년 05월 13일 이후부터 대항력과 5년간의 계약갱신요구권으로 보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계약갱신요구권 행사기간도, 2018년 10월 16일부터 새로 계약을 체결하거나 갱신된 임대차는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되었다. ③ 2019년 4월 02일부터 환산보증금 기준도 서울특별시는 9억원 이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부산광역시는 6억9천만원 이하, 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파주시, 화성시, 안산시, 용인시, 김포시 및 광주시는 5억4천만원 이하, 그 밖의 지역은 3억7천만원 이하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고민하다가 상가투자와 임대차를 초보자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기술한 것이다. 100세 시대, 노후 생활자금 상가와 오피스텔 임대수익으로 채워라! 노후생활자금 마련! 상가건물과 오피스텔 등의 임대수익만한 것이 없다. 그래서 상가나 오피스텔을 분양 받는 분들에게 매수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임대수익률이다. 이렇게 분양받아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확보하려면 분양가가 적정한 가부터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분양업체 등이 상가를 분양할 때 기본적으로 신규로 입주하는 약국이나 병원, 그밖에 임차인 등에게 많은 혜택(월세를 일정 기간동안 보전해 주는 방법으로)을 주면서 입주시키고, 임대수익률만 올려놓는 경향이 많다(분양을 쉽게 하려는 전략으로). 이러한 요인은 2년 또는 5년 후에 재계약하는 과정에서 임대수익률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상가 투자 성공할 수도, 공실로 손해 볼 수도 있다! 상가에 투자하려면, 앞으로의 주변변화 즉 주변에 비슷한 상가나 대형 유통점 등의 입점 등으로 상권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가 까지 체크해야 한다. 월세 수익은 무조건 분양가격 대비 수익률로 나타난다. 그렇지만 적절한 월세가 아닌 높은 월세는 재계약하는 과정에서 임차인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되므로, 임대수익의 감소를 가져오거나 공실로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노후상가는 왜 저렴할까? 노후상가는 어떻게 투자해야 되나?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것이 상가나 오피스텔투자이다. 그런데 소액으로 투자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저렴한 상가를 찾게 되고, 이는 공실의 위험 속에 빠져 있는 노후상가를 찾게 된다. 활성화가 이루어진 상가는 그 가치가 높은 반면, 임대 가치가 떨어진 상가는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가는 임대수익의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더라도 그 상가의 땅의 가치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미래에 재건축 등으로 활성화가 되면 그 가치는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노후상가에 투자하려면 재건축과 재개발이 예상되어 있는 상가를 구입해서 장기 보유해야 한다. 이 방법 하나로 노후 걱정 없는 평생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모르면 당하는 상가·오피스텔 투자 기본 상식! 우량한 상가나 오피스텔을 찾는 방법과 매매 계약에서 기본적으로 꼭 확인해야 되는 기본 내용을 Q&A 13사례로 담아 놓았다. 그래서 초보자라도 따라만 하면 손해 보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했다. 초보투자라면 꼭 알아야할 매매 계약서 작성법 계약서를 쓰고 돌아서면 5분도 안되어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계약하기 전에 물건조사와 계약할 때 준비운동이 부족해서이다. 그래서 이 편에서 누구라도 쉽게 계약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범 답안을 만들어 놓았다. 따라만 하면 손해 보지 않고, 내게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Q&A 11사례로 기술해 놓은 것이다. 당신만 몰랐던 상가투자의 진실과 거짓! 부동산은 안전하다고만 생각하고, 그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수억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건물을 고심 없이 사고, 또 후회를 한다. 그래서 필자가 이 편에서 상식대로 계약했다가 손해 본 사례와 손해 보지 않고 상가투자로 성공하는 기본 상식을 Q&A 11사례를 담았다고 한다. 상가와 오피스텔 임대차 Q&A 실전상담 113 상가 임대차 문제는 전문가에게도 어렵다. 그래서 필자가 상가투자와 임대차를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한 것이다. 이 내용은 필자가 그동안 상가나 오피스텔 임대차에서 공인중개사, 임대인과 임차인을 상담해준 사례와 법무부 상담 등을 통해서 Q&A 113 사례를 만든 것이다. 아는 만큼 보호 받는 상가 임대차 Q&A 50사례 이 내용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알기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기술한 것이다. 상임법으로 보호받는 건물부터, 상가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임차건물이 경매되면 임차인은 어떻게 우선변제권으로 탈출하게 되나? 그리고 상가임차인이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 등을 Q&A 50사례에 담아 놓았다. 자신에게 유리한 상가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법! 내게 유리한 계약은 상대방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초보자가 완벽하게 내게 유리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다양한 상가나 오피스텔 계약서를 작성할 때 사전처럼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범 답안 17개 사례를 Q&A식으로 기술해 놓았다. 중개사고 발생 시, 꼭 알아야할 18가지 실전노하우! 떼인 보증금, 중개업소 100% 책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개사고 발생 시에 중개업자의 과실 책임이 크다고 법원이 판단한 사례 중개사고 발생 시에 임차인에게 과실 책임이 많다고 법원이 판단한 사례 임대차기간 중에 경매나 공매 통지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경매절차에서 언제 배당금 받고, 언제 건물을 인도해야 할까? 등으로 중개사고로 떼인 보증금을 해결하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기술해 놓았다. 이 책으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손해 보지 않고, 내게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나? 를 알려 주고 있다. 설령 보증금을 떼인 경우도, 중개업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방법까지 알려 주는 방법으로 이 책을 마무리해 놓은 것이 장점이다.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 이정기, 타블라라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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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라라사소설,일반이정기, 타블라라사 편집부 (지은이)
타이베이 여행지도는 타이베이 및 근교 지역 여행시 여행자들이 어느 패턴으로 이동하는지 통계와 리서치를 근거로 제작하였다. 또한 많이 가는 여행지 뿐만아니라 최근에 타이베이 여행 패턴의 흐름에 따라 타이베이 근교 지역으로 활발한 자유여행이 발생함을 발견하고 별도의 지도로 분리 하였다.타이베이 근교 - 단수이 - 베이터우 - 빠리 - 스린야시장 - 예류 - 진과스 - 지우펀 - 루이팡 - 스펀 - 징통 - 핑시선 타이베이 주요지역 - 타이베이 중앙역 - 중산역 카페거리 - 시먼딩 - 화산1914 - 융캉제 - 디화제 - 닝샤야시장 - 중샤오거리 - 주말 꽃시장#개요 대만 타이베이와 근교를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도이며 또한 지도 형태로 담은 가이드북입니다.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는 A1 사이즈의(841*594) 종이 지도를 A5로 접지한 종이 지도 2장과 28페이지로 이루어진 미니 가이드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장의 지도는 타이베이 주요지역 1장, 타이베이 근교 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공해 드리는 반투명 물방울 스티커로 다녀온 곳이나 가볼 만한 곳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근교 지도는 핑시선이나 지우펀, 진과스, 스펀, 예류 등의 주요 여행지들이 어디에 있는지, 여행지 설명과 함께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볼 만한 곳과 먹어봐야 할 음식, 사봐야 할 것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도위에 빼곡히 올려져 있습니다. 에이든 여행지도에는 400~500개의 여행 스팟들이 올려져 있는데 일반적인 가이드북과 맞먹는 스팟수가 지도위에 올라가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른 가이드북을 구해 찾아보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할 필요 없이 ‘에이든 지도’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전에 40인치의 종이 여행지도로 어디갈지 대략적으로 훑어보고 표시만 한다음 실제 여행하시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크라우드 소싱’ 지도입니다. 한 명의 저자가 지도와 미니 가이드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여행자의 의견을 모으고 모아 만들어진 지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자들의 의견이 지도에 반영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앱도 제작중이며 이런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방수 종이로 제작하여 물에 전혀 젖지 않습니다. ‘방수 기능이 좋은’ 수준 아니라 아예 젖지 않는 돌가루로 만들어진 수입 종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많이 접었다 펴도 접은 부분이 해지거나 찢어지지 않아서 해외 현재를 여행하면서 아주 편리 합니다. 타이베이 여행지도는 타이베이 및 근교 지역 여행시 여행자들이 어느 패턴으로 이동하는지 통계와 리서치를 근거로 제작하였다. 또한 많이 가는 여행지 뿐만아니라 최근에 타이베이 여행 패턴의 흐름에 따라 타이베이 근교 지역으로 활발한 자유여행이 발생함을 발견하고 별도의 지도로 분리 하였다. 방수지도라는 특수 수입지를 사용하였으며 접지와 포장등 어느정도 자동화 되어있는 일반 도서에 비해 수작업 비용이 많이 발생했다. 그 만큼 자유여행자들에게 휴대하기 편리한 여행지도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정기 대표 인터뷰 : 사실 여행정보는 네이버와 구글 같은 인터넷 검색 포탈에 넘치고 넘칩니다. 요즘 해외 어디를 가든 인터넷이 잘 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정보 찾기가 10여 년 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이제 종이지도로 길 찾기 하지 않습니다. 구글 지도가 있으니까요. 여행 가이드북도 사실 필요 없습니다. 여행 앱들과 여행정보 블로그들이 넘치니까요. 그런데 이런 정보들을 한눈에 보고 오늘 어디 어디를 돌아다니고, 무엇을 먹고 어떤 액티비티를 즐길 것인지 공간적인 위치를 파악하며 계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40인치 입니다. 마음대로 접었다 펼 수 있는 물에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40인치 여행지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도위에 400~500개의 스팟과 정보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계획은 에이든 여행지도로 세우시고 길 찾기는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아래와 같은 스팟설명들이 지도위에 400여개 가득 올라가 있다.화산1914 : 1914년에 지어진 양조장을 활용한 복합 문화예술공간. 양조장 건물을 활용해 예술품 공방, 전시판매장, 분위기좋은 카페와 레스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용산사 :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사원. 불교, 도교, 유교 등 다양한 종교의 신을 모두 모시고 있다. 사찰 내부는 용, 봉황, 기린등을 표현한 석조, 목조 조각물로 활하게 꾸며져 있다. 밤에는 등불이 밝혀져 더욱 아름답다.지열곡 : 유황 수증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베이터우 유황온천의 수원지. 80~100도씨를 유지하는 푸른빛 온천수를 이용해 익혀낸 온천계란도 함께 판매한다. 지하철 신베이터우역 하자 후 광장건너 오른쪽 길로 약 20분간 도보이동. 9~17시 개장. 월요일 휴무
초등 독서 바이블
DENSTORY / 구근회, 김성현 공저 / 2013.07.01
13,800원 ⟶ 12,420원(10% off)

DENSTORY학습법일반구근회, 김성현 공저
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독서 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인다. 초등학교 시절의 독서는 다양한 경험과 마음의 힘을 키우는 원천이며, 공부의 가장 중요한 뿌리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스로의 독서 교육법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부모는 많지 않다. 독서 교육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답답함과 궁금증만 쌓일 뿐이다. 이 책은 자녀의 독서 습관에 분명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부모님들을 위한 책이다. 제대로 된 독서 교육의 원칙을 제시하면서, 독서를 즐겁고 행복한 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프롤로그 · 초등 독서에도 바이블은 반드시 있다! 제1장 왜 독서인가 -독서력이 있는 아이로 키워라 01 나는 어떤 독서유형의 부모일까 02 왜 초등학교 때 독서가 가장 중요한 걸까 03 도대체 아이들은 왜 독서를 싫어할까 04 아이들이 독서를 좋아하게 만드는 세 가지 비결 05 입시의 성패도 결국 독서가 좌우한다 제2장 부모가 꼭 물려줘야 할 내 아이 평생 독서습관 -책 읽는 부모의 아이는 다르다 01 선진국의 독서교육법 02 성공적인 부모의 독서 코칭 전략 “책 읽어라”가 아닌 “책 읽자” 03 독서습관 들이는 가정환경 04 독서 동기부여 높이기 전략 05 시기별 맞춤 독서 제3장 초등맘들의 독서교육 고민 타파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 VS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 01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해서 걱정이에요! 02 아이가 글로 된 책은 읽지 않고 만화책만 보려고 해요! 03 아이가 책을 너무 빨리 읽어 내용을 알고 읽는 건지 걱정이에요! 04 아이가 한 분야의 책만 읽으려고 해요! 05 아이가 책은 곧잘 읽는데 독후감 쓰기는 싫어해요! 06 시험이 코앞인데도 책만 보고 있어요! 07 고학년인데도 쉬운 책만 보려고 해요! 08 아이가 책은 많이 읽는데, 내용을 물어보면 잘 몰라요! 09 엄마가 사준 책은 보려고도 않고 자신이 고른 것만 보려고 해요! 10 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만 책을 보려고 해요! 제4장 공부력 높이는 과목별 독서전략 -성적을 올리는 독서전략 01 누워서 떡 먹는 고전 독서전략 02 영어 실력 쑥쑥 키우는 영어 독서전략 03 아이가 수학에 미치게 하는 수학 독서전략 04 창의력을 높여주는 과학 독서전략 05 사회, 역사가 쉬워지는 독서전략 06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STEAM융복합 독서전략 07 독서광들의 독서전략, 카테고리 독서법 제5장 독서력을 키우는 독후활동 -독서에서 독후감이 중요한 이유 01 내 아이 독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02 독후감, 어떻게 쓸 것인가3단계 독후감 03 창의적 독후감이란조금 다른 독후활동 04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독후활동 05 효과만점 독서토론 06 독서습관을 키우는 독서일기 에필로그 · 부모가 물려줄 최고의 유산, 독서습관 독서 지도에도 바이블이 필요하다!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가 있을까? 특히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독서 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인다. 초등학교 시절의 독서는 다양한 경험과 마음의 힘을 키우는 원천이며, 공부의 가장 중요한 뿌리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초등학생 시절의 독서습관이 평생 독서습관으로 이어진다는 사실도 잘 인지하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아이와 함께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르는 부모가 많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스스로의 독서 교육법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부모는 많지 않다. 독서 교육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답답함과 궁금증만 쌓일 뿐이다. 부모의 관심과 열의만큼 독서를 온몸으로 즐기는 아이들도 많지 않다. 도대체 왜 그럴까? 부모가 독서에 대한 기본 원칙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정보와 지식으로 자녀들을 지도하다보니 아이들은 독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고,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는 자신감을 잃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이다. 초등 자녀를 지도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교과서처럼 수시로 꺼내볼 수 있는 ‘독서 바이블’이 필요한 이유다. 독서 교육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한 권에!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전국의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 구근회 소장은 독서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한다. “아이가 만화책만 보려고 해요.” “책 읽기는 좋아하는데, 독후활동은 절대 안 하려고 해요.” “한 분야의 책만 읽어요.” “학년에 비해 너무 쉬운 책만 봐요.” 자녀의 독서 습관에 분명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제대로 된 독서 교육의 원칙을 제시하면서, 독서를 즐겁고 행복한 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제3장 부모들의 가장 대표적인 독서고민 10가지에 대한 명쾌한 해결법과 제4장 학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별 독서전략은 부모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초등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독서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동저자 김성현 선생님의 생생한 독후활동 노하우는 독자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자, 장차 치르게 될 특목고와 대학교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독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데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다. 제1장 왜 독서인가? 자녀를 독서력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우선 부모 자신이 어떤 독서 유형의 부모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부모의 관심사에 따라서 아이가 독서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의 유형을 ‘무슨 책을 읽힐 것인가’를 고민하는 유형(What형), ‘어떻게 책을 읽힐 것인가’를 고민하는 유형(How형), 그리고 ‘왜 책을 읽혀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유형(Why형)으로 나눈다. 그리고 아이들이 훌륭한 독서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Why→How→What을 고민하며 독서지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독서를 싫어하는 이유도 밝히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초등생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저자는 아이들이 강요된 독후감과 추천도서, 그리고 독서 퀴즈왕 때문에 책을 싫어하게 된다고 말한다. 독서를 좋아하게 만드는 세 가지 비결도 눈에 띈다. 제2장 부모가 꼭 물려줘야 할 내 아이 평생 독서습관 독서력이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아이들에게 독서를 강요하기 전에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는 부모는 독서교육을 따로 할 필요도 없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2장에서는 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코칭 전략과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이 책을 가장 많이 읽을 수 있는 곳은 학교. 따라서 틈틈이 학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상 서랍에 책을 비치해두라는 이야기는 무척 신선하면서도 실천하기 쉬운 방법이다. 최소 한 달에 한 번 정도 책 진열을 바꿔주는 것도 가정의 독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밖에 시기별 맞춤 독서 방법도 알려준다. 제3장 초등 맘들의 독서교육 고민 타파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 책을 너무 빨리 읽는 아이, 독후감을 쓰기 싫어하는 아이, 시험이 코앞인데 책만 읽는 아이 등 초등 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열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글로 된 책은 읽지 않고 만화책만 보려고 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부모들에게 속시원한 해답을 내놓는다. 우선 저자는 아이들이 만화책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도 여전히 만화책만 보려고 한다면 학습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처방이 필요하다. 저자가 내놓은 해결책은 추리동화나 추리소설을 읽히는 것. 사건을 파헤쳐 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도 책을 꼼꼼히 읽을 수밖에 없다. 한 분야의 책만 읽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부모들에게는 오히려 권장할 만한 일이라며 안심시킨다. 다만, 관심 분야에 대한 독서가 깊이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관심 분야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줄 것을 제안한다. 제4장 공부력 높이는 과목별 독서전략 많은 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이 바로 독서를 통해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일 것이다. 이 장에서는 고전, 영어, 수학, 과학, 사회·역사, STEAM(융복합) 등 과목별 독서지도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주제별, 저자별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책을 읽는 ‘카테고리 독서법’은 독서광들의 공통된 독서법이다. 제5장 독서력을 키우는 독후활동 독후활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이는 없다. 그러나 이를 즐기는 아이는 적다. 원고지 몇 장은 써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그러나 독후감은 수많은 독후활동 중의 하나일 뿐이다. 한 줄 독후감을 작성할 수도 있고, 독후대화나 독서토론도 훌륭한 독후활동이 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3단계 독후감 쓰는 방법, 독서토론, 독서일기 등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후활동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당부한다. “부모가 독후감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때, 아이는 더욱 자유로운 독후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썸...연애...결혼
경향미디어 / 정우열 (지은이)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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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소설,일반정우열 (지은이)
연애를 하다 보면 마냥 좋기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생기고 갈등하는 시기가 오게 된다. 상대와 정말 맞지 않아서라기보다는 남녀 간의 차이를 잘 몰라서 생긴 오해 때문인 경우가 많다. 정신과 의사 정우열이 연애 관계에 대한 각국의 심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애 시기별로 궁금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남녀의 심리 차이를 알려 준다. 이전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상대방의 행동을 속 시원하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도 몰랐던 연애 상황에서의 내 심리도 파악할 수 있다. 연애에 대해 궁금한 주제별로 가볍게 한 장씩 읽을 수 있는 짧은 조언으로 구성했다. 솔로 탈출을 꿈꾸는 당신에게는 소개팅하는 장소 선정부터 상대방에게 말 거는 방법, 호감을 얻는 제스처를, 썸을 타고 있는 당신에게는 호감 있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는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제1장 일상에서 썸으로 : 다 죽은 연애세포 심폐소생술 -연애 준비기- #첫눈에 반했다? #의외로 연애에 도움이 되는 성격 #예쁜 애가 내 남사친과 썸 탈 때의 마음 #예쁜 애들과 다니면 불리할까? #많이 만나 보면 좋은 남자를 만날까? #말 거는 방법 #돌직구가 좋을까? 신비주의가 좋을까?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여성 #연애 잘하는 남자 #연애 잘하는 여자 #말 잘하는 여자 vs 말 잘하는 남자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 #무난한 외모 #호감 판별법 #스킨십 판별법 #모솔이라 조바심이 들 때 #상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근육에 집착하는 남자 #남자에게 유머 감각은 필수인가? #똥차 가고 벤츠 온대 #이전 연애 경험 때문에 #이별의 슬픔을 외면하지 않는 게 회복의 지름길 #이별도 전염된다 #상처는 돌아온다 #이별 상처 회복 기간 #이별 상처 회복의 남녀차 #바람피운 전 남친 덕에 #차인 여성이 좋다 #반려동물아 고마워 #남매가 유리하다 #술을 좋아하면 눈이 낮아진다? #담배 피는 이성 #더러움 #밀당의 꿀팁 초반 공략법 제2장 썸에서 연애로 : 썸남썸녀의 마음 사로잡기 -호감 있는 상대 공략법- #선남선녀끼리만 만날까? #좋아하면 느려진다 #목소리를 깔아요 #남자의 미소 #밥 잘 먹는 남자 #오빠를 따라 해라 #술맛이 좋을 때 #그녀에게 부탁은 금기일까? #여성이 금방 시선을 피하는 이유 #VR 체험 #야한 영화 #고백하면 친구로도 못 지낼까? #고백을 하지 못하는 이유 #술 얻어먹고 싶다는 후배, 그린라이트일까?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수험생 연애를 반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연애란 무엇인가? 제3장 소개팅에서 연애로 : 호감을 산 뒤 사귀고 싶은 사람 되기 -소개팅 성공 전략- #매운 음식을 먹어라 #웃기는 여성보다 웃는 여성이 매력적이다 #웃는 표정보다 매력적인 표정 #큰바위 얼굴이 호감형이다 #겸손의 중요성 #땀 때문에 걱정이에요 #관심 분야에 공통점이 없으면? #남자의 얼짱 각도는 다르다 #밝은 곳 vs 어두운 곳 #깊은 관계로 이끄는 대화 #오를 수 있는 나무 #장단점 중에 뭘 먼저 말할까? #남자에게 호감을 사는 꿀팁 #비싼 음식을 사 주는 남자 #금강산도 식후경 #입맛이 통하는 건 중요하다 #같은 음식을 골라라 #디저트 온도의 중요성 #술 마실 때 남자의 시선 #애프터 신청받는 꿀팁 #이불킥하지 말고 반전을 노리자 #선을 많이 볼수록 좋을까? #소개팅 날짜 선택법 #레스토랑 자리 선택법 #빨간 옷 입은 여자 #꿀잠의 중요성 #쩍벌남 #기타 맨 남자 #아이를 좋아하는 남자 #시간이 빨리 간다면 #주선자에게 거절을 표현하는 법 연인의 흔한 다툼 패턴 제4장 1일에서 1,000일로 :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며 안정적으로 신뢰 관계 구축하기 -연애에서 결혼으로- #친구와의 연애 상담이 도움이 될까? #사랑의 3요소 #여자가 더 좋아하면 끝이 안 좋을까? #매일 만나야 한다는 여친 #그녀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SNS에 연인 사진을 올린다는 것 #SNS와 연애 #여자친구와 친구 중 누가 더 편할까? #연애하면 친구와 멀어진다? #남친이 잘생기면 여친은 괴롭다? #내 외모는 여친을 위한 배려 #키 작은 남자의 장점 #손힘이 센 남자 #콩깍지 #살이 아니라 근육 #연애하고 살이 찐다면 #남친의 다이어트 압박 #다이어트는 혼자 해라 #선의의 거짓말 #응원보다 더 중요한 것 #남친이 눈치 없는 이유 #뒤끝 없는 사람 #용서하는 것도 스트레스다 #애정 표현의 중요성 #스킨십은 편해진 뒤에 #스킨십과 스트레스 #키스할 때 눈을 뜨면 #애인이 날 깨무는 이유 #야동과 연애 #감정은 물어봐야 안다 #시선은 거짓말을 안 한다 #방귀는 빨리 터라 #애인과 사소한 일로 예민해진다면 #암울한 영화를 봐라 #권태기 극복법 1 #밀당의 필요성 #결혼 시기에 대해 #시계 선물 #다툰 뒤 문자 전송 #데이트 중 핸드폰 사용 #이상형을 만나 봤자 #요즘 여친이 과음한다면 #권태기 극복법 2 #여자가 바람피우고 싶어질 때 #바람피운 남친 #이전 남자관계가 복잡한 여자 #비밀 연애 vs 공개 연애 #헤어져도 연락하고 싶은 이유 #반대하면 더 좋아진다? #남자의 자존심 #티 나지 않게 조언해라 #장거리 연애 #청소년기의 연애 경험 데이트 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심리적 이유“왜 내 연애는 금방 깨질까?” 전문가에게 듣는 오래가는 연애의 비법 연애 시기별로 도움이 되는 남녀의 심리 분석 연애를 하다 보면 마냥 좋기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생기고 갈등하는 시기가 오게 된다. 상대와 정말 맞지 않아서라기보다는 남녀 간의 차이를 잘 몰라서 생긴 오해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정신과 의사 정우열이 연애 관계에 대한 각국의 심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애 시기별로 궁금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남녀의 심리 차이를 알려 준다. 이전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상대방의 행동을 속 시원하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도 몰랐던 연애 상황에서의 내 심리도 파악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알려 주는 연애의 꿀팁 요즘 젊은이들은 예전보다 개방적이라 연애를 무척 잘할 것만 같은데 의외로 연애를 어렵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항상 썸만 타고 끝나는 당신이라면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스스로를 한 번 들여다보자. 이 책은 연애에 대해 궁금한 주제별로 가볍게 한 장씩 읽을 수 있는 짧은 조언으로 구성했다. 솔로 탈출을 꿈꾸는 당신에게는 소개팅하는 장소 선정부터 상대방에게 말 거는 방법, 호감을 얻는 제스처를, 썸을 타고 있는 당신에게는 호감 있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는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도 상대방도 모두 행복한 연애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셔!
언약의책 / 유외영 지음, 백정석 그림 / 2018.03.01
25,000

언약의책소설,일반유외영 지음, 백정석 그림
최고급 음원 반도체를 사용해서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구현하였으며,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복음 메시지를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모드로 들을 수 있다. 한글 버튼 10개, 영어 버튼 10개 한글, 영어 찬양까지 총 22개의 사운드로, 일반 사운드북 2~3배 용량, 고가의 내장 메모리를 사용하여 복음의 핵심 스토리를 풍성하게 들을 수 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이는 영접 기도까지 수록하였고, 엄마가 도와주면 영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예수님의 생애가 한눈에 펼쳐지는 성경 이야기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셔! 내 자녀에게 진짜 들려주고 싶은 예수님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십자가, 부활까지 예수님의 생애가 한 눈에 펼쳐져요! 우리 아이 마음에 새겨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의 어린 시절, 성령 세례, 열두 제자, 놀라운 기적, 베드로의 고백, 예루살렘 입성, 마지막 만찬, 십자가 사건, 부활과 승천,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성령 임재, 다시 오실 약속까지! 예수님 이야기가 성경 그대로 실감 나고 은혜롭게 펼쳐집니다! ● 국내 최정상급 믿음의 성우가 들려주는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 ● 생생한 배경음악과 음향효과로 집중도 up! ● 남녀노소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바이블 스토리 ● 예수님 사랑 가득 담은 한국어, 영어 찬양 수록 ● 한영 듀얼 복음 사운드북 시리즈_최고의 전도용 선물 아이들은 소리에 민감하고, 소리를 통해 뇌 발달도 자연스레 이루어집니다. 사랑하는 자녀와 후대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예수님 탄생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보고, 듣고, 누르고, 읽는 동안 상상력, 집중력, 창의력이 자라나고 어느새 복음 메시지가 마음에 쏙쏙 담기게 될 거예요!
기독교란 무엇인가?
코리아닷컴(Korea.com) / 한경직 지음 /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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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Korea.com)소설,일반한경직 지음
한경직 목사가 1956년 '기독교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방송국에서 방송한 원고를 토대로 만든 책이다. 인간에게 왜 종교가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부터 인류 최대의 뉴스,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갈망, 우주의 질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지까지 이어지는 간결한 설명 속에는 기독교 변증에 대한 한경직 목사의 명쾌한 소개가 담겨 있다. 복음이 무엇이고, 믿음은 어떤 것인지, 천국의 소망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이해를 심어주고, 비신자들에게는 기독교의 핵심을 알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전도서로 적극 활용될 만하다. 또한 영한대역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영어권 독자들의 전도용 책자로도 손색이 없다.1. 왜 종교가 필요할까? 2. 인류 최대의 뉴스 3.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갈망 4. 우주의 질서와 고안(考案) 5.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인가?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목회자, 한경직 목사가 전하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 기독교 신앙을 초신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명쾌하게 풀어 쓴 전도용 책자의 백미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선교한 한경직 목사는 지난 1992년 종교 분야의 노벨상이라 할 수 있는 템플턴 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20세기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목회자라는 평을 들었다.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고 사모하는 분으로, 시인 고훈 목사는 가난한 목자, 사랑의 목자, 작은 예수라고 표현하는 등 봉사와 헌신의 일생을 산 한경직 목사는 많은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존경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한경직 목사가 이 시대의 진정한 목회자와 설교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재능이나 학문 때문이 아니다. 고난의 역사와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자기 부정과 헌신의 과정을 겪으며 복음전도자로서 끝까지 겸손하고 청빈하게 살며 우리 사회의 약자를 도운 그의 삶이 곧 심금을 울리는 설교였다. 2000년 4월 소천한 후, 지금까지도 한국교회의 큰 어른이요 섬기는 자, 낮은 자의 모습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한 인격과 덕망이 회자되며, 온유와 겸손, 경건과 사랑의 모범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책은 목회자로, 교육자로, 사회사업가로 평생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했던 한경직 목사가 1956년 “기독교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방송국에서 방송한 원고를 토대로 하였다. 인간에게 왜 종교가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부터 인류 최대의 뉴스,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갈망, 우주의 질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지까지 이어지는 간결한 설명 속에는 기독교 변증에 대한 한경직 목사의 명쾌한 소개가 담겨 있어 누구나 진리를 바로 알고 영생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볼 수 있다. 영락교회 선교부는 이 내용을 소책자로 엮어 440만부를 발행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하여 복음을 영접하고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2008년 성탄을 앞두고 대성그룹의 출판사업부 Korea.com에서 영한대역으로 출간한 이 책은 한경직 목사가 말년에 다시 쓴 자료를 첨가한 개정판이며 일반 독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급스런 양장본 디자인에 일러스트를 추가하였다. 한평생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헌신한 한경직 목사가 직접 전하는 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겪는 불안과 영혼의 갈급함을 채울 수 있는 진리의 핵심이 소개되고 있다. 복음이 무엇이고, 믿음은 어떤 것인지, 천국의 소망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산소망을 심어주는 기본 진리서로, 비신자들에게는 기독교의 핵심을 알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전도서로 적극 활용될 만하다. 또한 영한대역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영어권 독자들의 전도용 책자로도 손색이 없다.
2023 조경기사 필기 기출문제해설
시대고시기획 / 최평희 (지은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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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최평희 (지은이)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를 포함한 11년간의 기출문제와 다양한 자료 및 표로 정리한 해설을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반복되는 문제와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단골문제로 표시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2012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3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제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4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5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6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7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8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9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20년 기출문제해설 제1·2회 통합 기출문제해설 제3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21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22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1. 최근 11년간의 기출문제(2022년 기출문제 포함)를 자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여 과년도 기출문제를 이해하고,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를 수록하여 마무리 핵심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사·산업기사 시험 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과년도 기출문제입니다. 본서는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를 포함한 11년간의 기출문제와 다양한 자료 및 표로 정리한 해설을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문제와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단골문제로 표시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서 한권으로 조경기사 준비를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책공장더불어 / 이형주 지음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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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장더불어소설,일반이형주 지음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7권. 독자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재미있고 신기하고 예쁘고 맛있는 것에 대한 욕구를 조금 줄이면 어떻게 지구 반대편 생명이 살게 되는 지 알려준다. 나만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다른 생명을 위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그간 우리는 현대의 동물보호운동에 관한 소식은 모두 외국 저자의 글을 통해서 접했다. 그런데 이 책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동물보호활동을 해 온 저자가 처음으로 우리의 시선으로 세계 동물학대 산업과 그에 맞서는 세계 동물보호 활동가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세계의 동물학대산업이 국내산업, 우리의 일상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때로 많은 동물보호활동이 전통, 문화 사대주의 등의 논리와 부딪치는데 시대의 상식에서 벗어난 과거의 관습은 떠나보낼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동물문제에 있어서 문화사대주의라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시기가 되었다.1. 비열한 사냥꾼의 먹잇감으로 길러지는 사자 맹수를 가둬서 사냥하는 통조림 사냥 2. ‘흰 고릴라’와 ‘분홍 돌고래’의 불행했던 삶 색소가 없어 하얀 알비노 동물의 신비한 모습 뒤의 비애 3. 도살 장면을 보면서 호랑이 고기를 먹는 디너쇼 고기, 약재, 가죽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돈벌이로 이용되는 호랑이 4. 코뿔소는 전설 속의 동물이 될까? 항암효과가 있다는 코뿔소 뿔, 손톱 먹는 것과 같아 5. 투우장의 소가 콧김을 내뿜는 용맹한 소인 줄 알았지? 투우는 용맹한 스포츠가 아니라 비열한 동물학대 6. '내 이름을 사용하지 마라.' 제인 버킨의 이유 있는 요구 명품 패션의 소모품이 되어 버린 파충류, 악어와 뱀 7. 파리 동물원에는 정신병으로 머리를 흔드는 동물이 없었다 동물이 보이지 않는 동물원, 파리동물원 탐방기 8. 돌고래가 야생동물에서 쇼 동물로 바뀌는 슬픈 현장 일본 다이지, 돌고래 사냥의 현장을 가다 9. 엄마 잃은 코끼리가 넘는 슬픈 재주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공정 여행자가 되자 10. 메르스 난리에 동물원 낙타가 기가 막혀! 구멍 뚫린 야생동물 방역, 인수공통전염병의 위험을 높인다 11. 인간의 허영심 때문에 철장에 갇혀 학대받는 사향고양이 세상에서 제일 비싼 루왁 커피의 비밀 12. 구멍 뚫린 배에서 쓸개즙을 채취 당하던 곰은 구조자의 손을 꼭 잡았다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잔인한 사육방법, 사육 곰 13. 범고래 틸리쿰을 누가 살인동물로 만들었나 수족관에 갇힌 고래에게 벌어지는 학대와 줄초상 14. 코끼리의 영혼은 모진 학대로도 빼앗을 수 없다 상처 입은 코끼리들의 보금자리, 코끼리자연공원 15. 복제견은 정말 죽은 우리 개일까? 뛰어난 복제기술을 지닌 한국에 필요한 것은 생명윤리와 동물복지 16. 지느러미가 잘린 채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상어들 샥스핀, 푸와그라, 송아지 고기…퇴출되는 ‘잔인한 음식’과 식탁 윤리 17. 하프물범은 왜 사냥의 표적이 되었나 오메가3, 물범탕 등 하프물범 부산물의 최대 수입국 한국 18.껍데기가 벗겨진 라쿤이 자신의 몸뚱이를 쳐다보았다 수요와 반대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잔혹한 모피산업 19. 살 곳 잃고 폭탄에 목숨 잃는 스리랑카코끼리 코끼리도 멧돼지도 인간과 서식지 다툼 중 20. 내가 먹은 라면이 오랑우탄을 멸종시킨다고? 다국적 기업만 살찌우는 팜유 농장의 확산으로 야생동물과 원주민이 고통받는다 21. 태국 거리의 자유로운 개들이 국경을 넘어 식용으로 팔려간다 절도, 학대, 불법 유통, 도살, 공중보건까지 위협하는 아시아의 개고기 산업 커넥션 22. 동물복지 vs. 종교의 자유, 무엇이 우선일까? 의식 있는 상태에서 목을 자르는 할랄식 도축법 23. 호주행 노아의 방주의 결말은? 호주에서 토끼와 고양이는 유해조수, 한국에서 뉴트리아는 괴물 쥐가 되었다 24.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이 눈을 감다 본래 서식지와 너무 다른 곳에서 고통 받으며 살고 있는 동물원의 북극곰들동물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선택 내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이 다른 생명과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다 지금 나의 사소한 선택 하나가 대륙 너머 한 동물의 삶을 빼앗을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 오메가3를 먹고, 보양식품을 즐기고, 여행을 가서는 호랑이 뼈로 만든 약재를 사온다. 이런 선택이 하프물범을 잔인하게 죽이게 만들고, 아프리카의 코뿔소와 사자, 아시아 호랑이를 멸종 위기에 빠뜨린다는 걸 알지 못한다. 꾸미고 치장하는 패션을 위해서 악어 백을 사고, 모피를 두르는 일은 직접적으로 동물의 목숨을 뺏는 일이다. 생명보다 패션이 더 중요한 것일까? 단지 순간의 혀의 기쁨을 위해서 샥스핀, 푸아그라 등을 선택해서 먹는다. 동물이 등장하는 동물 쇼를 구경하는 것은 또 어떤가. 말초적 기쁨을 위해서 동물을 학대하는 산업에 동조하는 것이 된다. 이외에도 우리에게는 생소한 남아공의 통조림 사냥, 다이지의 돌고래 사냥, 아시아의 개고기 커넥션 등을 서구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시각으로 성찰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한국은 동물학대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동남아 관광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코끼리 쇼를 제주도에서 볼 수 있고, 상업화된 복제견 서비스는 한국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 안의 동물학대 산업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의 선택이 세계 동물에게 미치는 영향 세계의 동물학대산업은 우리의 일상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나 인간 중심주의 세상에서 동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산다. 반면 인간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이다. 무엇을 먹고, 입고, 쓰고, 구매할 것인지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의 기로에 선다. 동물문제에 있어서 세계는 이제 서로를 떼어서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밀착되어 버렸다. 동물문제가 국경을 넘어서 연결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별 것 아닌 것 같은 지금 나의 선택이 지구 저 편 동물의 생과 사를 가른다. 가장 비싸다는 루왁 커피를 위해 인도네시아 사향고양이가 고통 받고, 오메가3 구입이 잔인한 하프물범 사냥을 지속시킨다. 악어 백을 사고, 모피를 두르는 것은 직접적으로 동물의 목숨을 뺏고, 푸아그라, 샥스핀을 먹고, 동물 쇼를 구경하는 것도 동물 학대 산업에 일조하는 것이다. 세상은 나아졌다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남의 생명을 뺏고서야 존재할 수 있는가? 동물은 잃기만 하고 인간은 취하기만 하는 세상은 공정한가? 동물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가? 인간에게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권한이 있는가? 많은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재미있고 신기하고 예쁘고 맛있는 것에 대한 욕구를 조금 줄이면 어떻게 지구 반대편 생명이 살게 되는 지 알려준다. 나만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다른 생명을 위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그간 우리는 현대의 동물보호운동에 관한 소식은 모두 외국 저자의 글을 통해서 접했다. 그런데 이 책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동물보호활동을 해 온 저자가 처음으로 우리의 시선으로 세계 동물학대 산업과 그에 맞서는 세계 동물보호 활동가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세계의 동물학대산업이 국내산업, 우리의 일상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때로 많은 동물보호활동이 전통, 문화 사대주의 등의 논리와 부딪치는데 시대의 상식에서 벗어난 과거의 관습은 떠나보낼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동물문제에 있어서 문화사대주의라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시기가 되었다. ★ 알비노 개와 고양이는 동물원 동물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의도적인 번식에 의해서 태어난다. 알비노 동물은 자라면서 시력장애, 피부질환 등 유전적 질병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또 어렸을 때는 신비로워 보인다는 이유로 구매했다가 성체가 되면 붉은 눈이 무섭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일도 허다하다. ★ 밀렵꾼과 경비대 간의 총격 중에 지난 5년간 무려 500명의 밀렵꾼이 사살되었다. 그러나 밀렵꾼은 죽더라도 그의 가족에게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은 가족을 위해서 이 일에 뛰어든다. 밀렵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게 만드는 밀렵 조직의 악랄한 수법이다. ★ 뱀, 악어 등의 파충류는 극악한 학대를 당하더라도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다. 털이 복실복실하고 눈망울이 동글동글한 다른 동물들에 비해 동정심을 받기 힘든 신세다. ★ 일본은 고래 사냥을 전통적 식습관을 위한 사냥이라고 하지만 사실 돌고래 사냥을 유지시키는 것은 전시용 돌고래 수출을 통한 외화벌이다. 고기로 유통되는 죽은 돌고래는 원화로 약 40만 원 선에 거래되지만, 산 채로 잡아 훈련시킨 돌고래는 2억 원을 호가한다.★ 루왁커피 농장에서 사육하는 사향고양이 48마리를 조사한 결과에서 대부분이 영양실조, 비만에 시달렸고, 카페인에 심각하게 중독되었다. 정신질환으로 정형행동에 시달리고, 자신의 팔다리를 뜯어먹고 털을 뽑는 등의 이상 자해행동을 보였다. ★ 쓸개즙을 채취하는 사육 곰의 배에 뚫린 구멍으로 하루에 두 번 쓸개즙을 짜낸다. 비위생적인 환경과 염증 때문에 곰은 평생 복막염이나 암에 시달린다. 채취한 쓸개즙이 담기는 10킬로그램짜리 금속 상자인 금속재킷을 단 곰은 앉거나 누울 수도 없다. 곰을 눕히고 금속 격자로 압박한 금속 철장인 크러시케이지에 갇힌 곰은 평생 바닥에 눌린 채로 살아야한다. ★ 수족관에 사는 벨루가의 폐사율이 높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여러 번 입증되었다. 야생상태의 벨루가는 50년까지도 살지만 수족관의 벨루가는 30살을 넘기는 일이 거의 없다. 수족관에서 번식된 벨루가의 폐사율은 65퍼센트에 달한다. ★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탐사전문기자 존 웨스텐딕도 저서 에서 한국은 복제견 5마리와 복제 고양이 11마리를 얻기 위해 난자를 기증하는 도너 동물로 319마리, 대리모로 214마리, 3,656개의 배아를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한국에서 개 복제 기술이 발달한 이유가 개 복제에 대한 윤리적 잣대가 다른 국가보다 월등하게 낮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앙고라는 섬유 종류가 아니라 토끼 종류의 이름이다. 2013년 동물보호단체 PETA가 중국의 앙고라토끼 농장에서 살아있는 토끼의 털을 무자비하게 잡아 뜯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했다. 웬만해서는 소리를 잘 내지 않는 토끼는 털을 쥐어뜯기면서 비명을 질러댔다. ★ 케시라는 이름의 오랑우탄은 생후 3개월 때 소포상자에 넣어진 채 오랑우탄 구조센터에 버려졌다. 케시의 왼팔은 잘려져 있었다. 나무를 타는 어미의 배털에 매달려 생활하는 새끼 오랑우탄은 손아귀 힘이 엄청나게 강하다. 사냥꾼들은 쓰러진 어미 오랑우탄의 몸에 매달려 놓지 않는 아기 오랑우탄의 팔을 가차 없이 잘라버렸을 것이다. ★ 태국에서 중국,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개고기 산업은 가난한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한 생계수단이 아니다. 국경을 넘나들며 인신매매, 마약밀수를 하는 범죄조직의 손에 넘어간 지 오래다. 메콩 강을 건너면 개 값은 순식간에 여섯 배에서 열 배까지 뛴다. 들어가는 자본도 없이,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잘 벌릴 때는 1년에 우리 돈으로 15억 원이 넘게 번다고 하니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다름없다. ★ 2014년 2월 덴마크 농수산식품부 장관은 기절 과정이 없는 종교적 도축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동물의 권리가 종교보다 우선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 영하 40도의 기온에 적응하도록 태어난 북극곰 아르뚜로에게 40도가 넘는 아르헨티나의 날씨는 고문과도 같았다. 기력은 점점 쇠약해졌고, 시력을 잃었으며, 식욕감소로 체중도 눈에 띄게 줄었다. 결국 2016년 7월 아르뚜로는 22년을 더위와 싸우다 눈을 감았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알마 / 올리버 색스 글, 조석현 옮김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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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소설,일반올리버 색스 글, 조석현 옮김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현대의 고전 “혜안과 연민과 감동으로 가득한, 천재적인 저자의 힘과 명철함.”_뉴욕 타임스 북 리뷰 “저자는 환상적으로 섬세한 묘사의 진수를 선보인다.”_워싱턴 포스트 소설 형식을 빌린 독특한 임상 기록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의 얼굴과 사물의 형태를 분간할 수 없게 된 음악교사, 과거는 소상히 기억하되 현재는 기억할 수 없는 남자, 왼쪽을 보지 못하는 여자, 밤마다 침대에서 떨어지는 남자, 문학?예술?수학에서 놀라운 천재성을 보이는 저능아, 갑자기 성적 충동에 사로잡힌 90세 할머니, 바흐 전곡을 외우는 백치…. 뇌신경의 일부가 손상되어 \'기이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신경학 전문서이자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수작 이 책은 인간 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꾸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문학적으로도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환자들의 사례는 하나같이 독특하며 풍부한 신경학적 함의를 가진다. 또한 문학성이 뛰어나 ‘의학문학’이라는 거의 잊힌 영역을 되살려놓는 역할을 했다. 이로써 색스 박사는 문학에 큰 업적을 남긴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록펠러대학의 ‘루이스 토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들어가는 글 제1부 상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길 잃은 뱃사람 몸이 없는 크리스티너 침대에서 떨어진 남자 매들린의 손 환각 수평으로 우향우! 대통령의 연설 제2부 과잉 익살꾼 틱 레이 큐피드병 정체성의 문제 예, 신부님, 예, 간호사님 투렛 증후군에 사로잡힌 여자 제3부 이행 회상 억누를 길 없는 향수 인도로 가는 길 내 안의 개 살인 힐데가르트의 환영 제4부 단순함의 세계 시인 리베커 살아 있는 사전 쌍둥이 형제 자폐증을 가진 예술가 역자후기 참고문헌 장별 참고문헌 “현대 의학계의 계관시인”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Oliver Wolf Sacks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The Man Who Mistook His Wife for a Hat》(1985)는 출간 이래 3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그를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작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이한 환자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독특한 임상 기록은, 인간 뇌에 관한 현대 의학의 이해를 바꾸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의학적?문학적으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뇌기능의 특이한 양상들과 올리버 색스 특유의 화법, 휴머니티가 어우러져 대단히 생생하고 감동적이다. 이 책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환자들과 치료 여부가 미지수인 신경질환 환자들의 임상 기록을 소설 형식으로 독특하게 기록하고 있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저자는 신경학자로서의 전문적 식견과 따스한 휴머니즘, 인간 존엄에 대한 애정과 신뢰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이 책 1부와 2부에서는 주로 뇌(특히 대뇌우반구) 기능의 결핍과 과잉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에 비해 3부와 4부에서는 지적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발작적 회상, 변형된 지각, 비범한 정신적 자질 등과 같은 현상적인 징후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묘사한다. 또한 각 에피소드 중간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하여,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따로 들려준다. 이 책을 비롯해 올리버 색스의 작품들은 모두 신경증 장애라는 매우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면서도 소설만큼이나 흥미진진하게 읽히며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수작들이다. 이 때문에 그의 저서들은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창작을 낳는 모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프랑스에서 세계적 연출가 피터 브룩Peter Brook에 의해 희곡으로 각색되어 무대에 올려졌다. 그 외에 시, 소설, 춤, 그림, 오페라, 영화 등 분야에서 예술가들 스스로 색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는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한편 지금도 미국 대학에서는 신경학 분야뿐 아니라 문학, 윤리학, 철학 등의 교과과정에서 그의 글을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분야를 엄밀하게 따지면 ‘신경학 관련 임상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책이 이렇게 오랜 시간 대중적인 공감과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저력은 어디에 있을까. 소설만큼 드라마틱한 임상의학의 걸작 첫 번째 이유는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기이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다양한 사례들 때문일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의 얼굴과 사물의 형태를 분간할 수 없게 된 음악교사, 과거는 소상히 기억하되 현재는 기억할 수 없는 남자, 왼쪽을 보지 못하는 여자, 밤마다 침대에서 떨어지는 남자, 문학?예술?수학에서 놀라운 천재성을 보이는 저능아, 갑자기 성적 충동에 사로잡힌 90세 할머니, 바흐 전곡을 외우는 백치….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신경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결국 그 속에서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뛰어난 성공을 거둔 특별한 장애인들이 아니라 특별한 장애에 맞서 처연한 노력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들이 거둔 최고의 성취는 눈부신 성공이 아니라 바로 생존과 적응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환자들은 신경장애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릎 꿇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간다. 저자는 그들의 그런 강인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특별히 주목하고 강조한다. 두 번째 이유는 “현대 의학계의 계관시인”([뉴욕 타임스])이라는 평가까지 받는 올리버 색스의 글 자체가 가진 힘 때문일 것이다.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 문학과 과학적 관찰을 훌륭하게 결합한 그의 글은 두뇌의 기능을 규명하고 영혼의 신비로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자연의 많은 것을 정복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두뇌와 의식은 많은 부분 미답의 영역으로 남겨져 있다. 두뇌의 촘촘한 신경 얼개가 단 하나만 제 기능을 못 하게 되어도 우리의 존재 자체는 덧없이 무너져 내리고 만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를 한층 더 겸허하게 만들어준다. 신체가 온전하지 못한 이들이 마음이 온전하지 못한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 이야기들을 다 읽고 난 뒤에도 전과 똑같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한국의 다서
김영사 / 정민, 유동훈 (지은이) / 2020.07.13
33,000원 ⟶ 29,70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정민, 유동훈 (지은이)
조선 지성사 탐구의 대가 한양대 정민 교수와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 차 전문 연구자 유동훈 박사가 한국의 차 문화사를 한 권으로 집대성했다. 차를 주제로 옛 지성인들이 기록한 시ㆍ논설ㆍ편지ㆍ절목 등 핵심 저술 30가지를 한데 모아 심도 있는 원문 풀이와 해설을 달았다. 조선 전기부터 구한말까지 한중일을 아우르는 방대한 사료를 총망라했고, 차의 역사와 유래, 애호와 부흥, 특징과 성질, 산지별 종류와 효능, 재배와 제다법, 음다 풍속, 경제성과 상품성에 이르기까지 차에 관한 역사와 교류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담아냈다. 옛글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어 연구 자료로서의 효용과 글 읽는 맛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 학문ㆍ예술ㆍ문화 전방위에서 이뤄낸 한국 차 문화의 정수를 오롯이 느끼게 함과 동시에, 차 문화사 연구의 새로운 이론적 토대가 될 저작.머리말 1. 이목 〈다부(茶賦)〉 2. 문위세 〈다부(茶賦)〉 3. 전승업 〈다창위부(茶槍慰賦)〉 4. 이운해 《부풍향차보(扶風鄕茶譜)》 5. 이덕리 《기다(記茶)》 6. 정약용 《다신계절목(茶信契節目)》 7. 정약용 〈각다고(茶考)〉 8. 정약용 〈걸명소(乞茗疏)〉 9. 정약용 《아언각비(雅言覺非)》 10. 윤형규 〈차설(茶說)〉 11. 서유구 《임원경제지》 중 차 관련 항목 12. 신위 〈남차시병서(南茶詩序)〉 13. 초의 의순 《다신전(茶神傳)》 14. 초의 의순 《동다송(東茶頌)》 15. 초의 의순 〈산천도인의 사차시에 화운하여(奉和山泉道人謝茶之作)〉 16. 속우당 〈대둔사초암서(大芚寺草菴序)〉 17. 김명희 〈다법수칙(茶法數則)〉 18. 김명희 〈사차(謝茶)〉 19. 이규경 〈도다변증설(茶辨證說)〉 20. 조희룡 〈허소치가 초의차를 선물한 데 감사하며(謝許小癡贈草衣茶)〉 21. 이상적 〈기용단승설(記龍團勝雪)〉 22. 이상적 〈백산차가(白山茶歌)〉 23. 윤치영 〈용단차기(龍團茶記)〉 24. 박영보 〈남차병서(南茶序)〉 25. 이유원 〈죽로차(竹露茶)〉 26. 범해 각안 〈차약설(茶藥說)〉 27. 범해 각안 〈차가(茶歌)〉 28. 신헌구 〈해차설(海茶說)〉 29. 안종수 《농정신편(農政新編)》 30. 문일평 《차고사(茶故事)》 참고문헌 찾아보기정교하게 풀어낸 한국 차 문화 연구서 차에 관한 학문ㆍ문화의 전방위적 교류와 역사를 총망라한 한국 차 문화 이론사의 완결판 한국의 차 문화는 삼국시대에 시작되어 불교의 융성과 함께 고려 때 정점을 맞았다. 그러나 조선조에 들어서자 차 산실 역할을 하던 불교 사찰이 쇠하면서 덩달아 움츠러들었다. 차를 사랑하고 즐겼던 옛 지성인들은 우리 차 문화의 세세한 면모를 시ㆍ서화ㆍ논설 등의 작품에 담아 그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려 애썼다. 이러한 차에 관한 핵심 저술 30가지를 한데 모아 정치하게 풀어낸 ‘다서(茶書)’ 연구의 완결판 《한국의 다서》(김영사 刊)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조선 지성사 연구의 대가 정민 교수와 차 전문 연구자 유동훈 박사가 함께 집필했다. 정민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다서 《부풍향차보(扶風鄕茶譜)》와 이덕리의 《기다(記茶)》 외에 수많은 차 관련 사료들을 학계 최초로 발굴ㆍ소개해왔으며, 유동훈 박사는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에서 조선의 차 문화를 깊이 있게 연구해왔다. 두 연구자는 그동안 파편적으로 공유되고 이전의 자료를 답습하며 대중과 유리된 차 문화 연구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모호했던 한국 차 문화사의 구도를 명확히 정립하기 위해 이 책을 집대성했다. 조선 전기부터 구한말까지 한중일을 아우르는 방대한 사료를 총망라했고, 차의 역사와 유래, 애호와 부흥, 특징과 성질, 산지별 종류와 효능, 재배와 제다법, 음다(飮茶) 풍속, 경제성과 상품성에 이르기까지 차에 관한 역사와 교류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담아냈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시, 부(賦, 대상에 대한 감상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산문시), 송(頌, 특정 대상을 예찬하며 쓴 글), 편지, 절목(節目), 상소문, 논설, 통사(通史)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전승업의 〈다창위부〉와 조희룡의 〈허소치가 초의차를 선물한 데 감사하며〉와 같이 국내에 처음 발굴하여 소개하는 자료도 있다. 심도 있는 원문 풀이와 해설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본(異本)을 꼼꼼히 교감해 주석을 달고, 전사 과정의 오류도 정확히 반영했다. 옛글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어 연구 자료로서의 효용과 글 읽는 맛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 학문ㆍ예술ㆍ문화 전방위에서 이뤄낸 한국 차 문화의 정수를 오롯이 느끼게 함과 동시에, 차 문화사 연구의 새로운 이론적 토대가 될 독보적 저작이다. 차향처럼 그윽한 문향(文香)에 취하다 30여 차 관련 문헌의 가치와 의미를 온전히 복원한 역작 이 책에서는 조선 지성인들이 일구어온 차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차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집대성한 이목의 〈다부(茶賦)〉부터 차 무역을 제창한 이덕리의 《기다》, 차 문화 중흥의 신호탄이 된 정약용의 〈걸명소(乞茗疏)〉, 차의 효용을 예찬한 초의 의순의 《동다송(東茶頌)》, 석탑에서 나온 700년 된 차의 기록을 담은 이상적의 〈기용단승설(記龍團勝雪)〉, 한국 차 문화사를 풀어 쓴 최초의 통사 문일평의 《차고사(茶故事)》까지. 인물과 작품을 시기별로 정리하여 우리 차 문화 전반의 유구한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담아냈다. 〈다부〉는 조선 전기 학자 이목이 지은 230구에 달하는 장시이다. 중국 역대 고전에서 차와 관련한 온갖 고사와 인물을 총동원했고, 차의 산지와 종류별 이름, 차의 효용과 약성까지 방대한 정보를 장강대하 같은 흐름으로 제시했다. 특히 해박한 지식으로 차에 대한 효능을 능청스럽게 예찬한 대목이 이채롭다. 숙취가 아직 덜 깨 宿醉未醒 간과 폐는 찢어질 듯 肝肺若裂 너 아니면 한밤중에 누가 이 술 깨게 하리 靡爾也五夜之誰輟 사람 장수하게 하니 使人壽脩 요순의 덕 갖추었고 有帝堯大舜之德焉 사람 기운 맑게 하니 使人氣淸 백이 양진 덕이 있고 有伯夷楊震之德焉 사람 마음 편케 함은 使人心逸 이로 사호 덕이 있지 有二老四皓之德焉 _32쪽 이덕리의 《기다》는 국가 차원에서 차를 전매하여 차 무역으로 국부창출 방안을 피력한 독창적 저술이다. 정약용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던 것을, 정민 교수가 다산의 제자인 이시헌의 집안에서 원문을 발견해 연구함으로써 바로잡았다. 서설적 성격의 글과 차 일반론, 차 무역론의 구상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서사를 담았는데, 차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당시 상황에서 정확한 식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차 무역의 필요성을 제안한 것이 놀랍다. 중국이 만약 우리나라에 차가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반드시 공물로 차를 바칠 것을 요구할 테니 후대에 두고두고 폐단을 열게 될 것을 염려한다. 하지만 이는 어리석은 백성이 관리가 닦달하는 것이 두려워 고기가 있는 연못을 메우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제 만약 수백수천 근의 차를 실어다 천하로 하여금 우리나라에도 차가 있다는 것을 환히 알게 한다면, 남쪽과 북쪽의 장사꾼들이 온통 수레를 삐걱대고 말을 달려 동쪽으로 몰려들 것이다. _102쪽 정약용은 고질적인 체증을 앓았다. 그러다 만덕사 주지 아암 혜장에게 얻은 차로 체증을 다스릴 수 있었는데, 혜장에게 다시 차를 청하며 보낸 글이 〈걸명소〉이다. 상소문 형식을 빌려 장난스럽게 차를 구걸하는 형식으로, 차 문화의 중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 뜻깊은 글이다. 이를 기점으로 훗날 초의에게 이어지는 차 문화의 부흥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재치 있는 정약용의 문재(文才) 또한 엿볼 수 있다. 고해를 건너가는 나루는 苦海津梁 단나의 보시를 가장 무겁게 여긴다 最重檀那之施 이에 몸에 지닌 병이 있는지라 玆有采薪之疾 애오라지 차를 청하는 정을 편다오 聊伸乞茗之情 용단 봉단은 내부에서 귀하게 나눠줌을 이미 다했다네 龍團鳳團內府之珍頒已 애타게 바람을 마땅히 헤아려 宜念渴希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주길 바라오 毋波惠 _156쪽 흥선대원군이 고려시대 절 가야사 접탑을 허물자 탑 속에서 700년 전 송나라 용단승설차 네 덩이를 발견하는데 〈기용단승설〉은 그에 관한 기록이다. 송나라 차가 세상에 출현하게 된 과정과 관련한 옛 기록을 두루 인용하여 차의 제조 연대와 탑에 봉안된 연유를 추정했다. 송나라와 고려의 음다 풍속에 대한 조선 학인(學人)의 치밀한 분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고려의 승려 의천과 지공, 홍경과 여가의 무리가 앞뒤로 바다를 건너 도를 묻고 경전을 구하려고 송나라를 왕래한 것이 계속 이어졌으니, 문헌에 기록이 남아 있다. 이때 이들의 무리가 반드시 다투어 이름난 차를 구입해서 불사(佛事)에 바쳤고, 심지어 석탑 안에 넣어두기까지 했다. 700여 년이 지나 다시 세상에 나온 것은 또한 기이하다 하겠다. 지금에 이르러 예림(藝林)의 훌륭한 감상거리가 되니, 어찌 신물(神物)이 이를 지켜 남몰래 나의 옛것 좋아하는 벽(癖)을 도우심이 아니겠는가? _432쪽 한국 차 문화사의 통사적 체계 완성 이 책은 작품마다 작가와 자료 소개를 한 뒤, 원문 및 풀이를 제시하고, 해설을 덧붙였다. 작가를 둘러싼 시대적 상황, 작품이 쓰이게 된 이유, 정교한 원문(原文) 풀이, 풍부한 해설이 유기적으로 흐르며 차 문화사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번역과 원문을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사료로서의 가치 또한 높였다. 더불어 수많은 이본을 대조하고, 그 차이를 일일이 기록했다. 원작에 있던 잘못이나, 다른 이가 옮겨 쓰면서 생긴 오류 역시 빠짐없이 잡아냈다. 이 책이 본문과 대등하다 싶을 정도로 각주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은 고려 이전의 음다 풍속이 조선에 들어와 어떻게 변화했는지, 조선 중기를 거치며 차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국 차 문화의 정체성인 떡차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 다양한 차 문화의 변화와 흐름을 조망할 수 있게 한다. 차 관련 사료의 집대성을 통해 차 문화사 연구의 통사적 체계를 완성한 것이다.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다서 관련 사료 이 책에서는 두 가지 작품을 학계 최초로 소개한다. 바로 전승업의 〈다창위부(茶槍慰賦)〉와 조희룡의 〈허소치가 초의차를 선물한 데 감사하며〔謝許小癡贈草衣茶〕〉이다. 〈다창위부〉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전승업의 글이다. ‘다창(茶槍)’은 찻잎이 아직 펴지기 전 창처럼 돌돌 말린 상태, 즉 상등 품질의 가장 어린 찻잎을 말한다. 다창의 차가 주는 위로를 시로 노래한 것으로, 16세기 후반 차 문화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허소치가 초의차를 선물한 데 감사하며〉는 19세기 서화가 조희룡의 작품이다. 소치 허련으로부터 초의선사가 만든 초의차를 선물 받고 감사의 뜻을 담아 친필로 써준 시첩 《철적도인시초(道人詩)》에 실려 있다(원본에는 제목이 없어 내용에 따라 이 책에서 제목을 붙였다). 예술적이고 유려한 표현력에서 차를 즐기던 당시의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더불어 1850년 7월 16일 추사 김정희가 초의가 만든 차편(茶片)을 허련에게 받은 후 보낸 감사 편지가 남아 있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볼 때 당시 허련이 초의차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발견은 한국 차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에 충분하다. 차 문화사 부흥의 초석이 될 기념비적 연구 오늘날 우리의 차 문화가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것은 차 문화 정체성 확립에 소홀했던 탓이 크다. 거기에 외산(外産) 다도의 무분별한 유입과 피상적인 다도 퍼포먼스로의 치중으로 차 문화가 점차 대중에게서 멀어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 울리는 일종의 경종이다. 차는 마시는 사람의 기호를 반영해 계속 진화하고 변화한다. 이 땅에서 오랫동안 우리 선조들이 차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만들고 마셔왔는지에 관련된 탐구는 계속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차학(茶學) 연구자와 전문인뿐 아니라 차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의미 있는 저작이다. 꼼꼼하게 분석ㆍ정리한 사료를 통해 후학의 연구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동시에, 우리 차 문화 전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음으로써 차를 예찬하고 즐기던 옛 지성인들의 정신을 올바르게 되살릴 수 있는 사유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 다서의 정본(正本)이라 할 수 있는 자료를 원문과 함께 제공하는 것은, 공통된 차 문화를 향유하는 중국과 일본의 차학 연구자들에게도 놀랄 만한 일이다. 《한국의 다서》가 오늘날 차 문화의 끝 모를 침체에 대한 새로운 혜안이 되길 바란다.처음은 향기로 느낀다. 다음은 고민과 답답한 증세가 간데없이 사라진다. 꽉 막힌 듯하던 갑갑함이 사라지고, 혈행이 순조로워진다. 마음은 편안해져서 아무 걸림이 없다. 차의 이 같은 신통한 약효를 전승업은 ‘파수성(破愁城)’, 즉 근심의 성을 깨뜨린다는 말로 표현했다. 근심의 성을 격파하는 무기는 바로 다창(茶槍)이다. 다창은 일창일기 상태의 어린 싹과 잎으로 최상의 찻잎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다창은 근심의 성을 격파하는 위력적인 창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 차가 몸 안에 들어오자 마음속 요사스러운 마귀가 달아나고 사무사(思無邪), 즉 생각에 아무 삿됨이 없는 평정이 찾아왔다. 세상 정리에 아등바등하던 마음이 간데없고, 속된 마음이 더 이상 들어설 데가 없다. 가난한 살림임에도 흥취가 거나하다. 차만 있으면 되니, 굳이 신선의 방술을 배울 필요가 없다. 이렇게 볼 때 차야말로 참으로 신통한 물건이 아닌가? _전승업 <다창위부>에서 〈다신계절목〉은 스승 다산이 18년의 긴 유배 생활을 마치고 두릉으로 돌아가게 되자, 다산초당에서 함께 강학하던 제자들이 사제와 동문의 우의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결성한 다신계의 운영과 규칙, 참여 인원의 인적 사항 등을 적은 기록이다. 절목에는 다산이 강진 체류 기간을 전후로 매입한 5건의 토지의 위치, 크기, 매입 원가, 세액을 비롯하여, 관련 비용 처리에 대한 세세한 지침까지 적혀 있어, 실제로는 다산이 강진에 두고 간 토지 재산을 제자들이 관리해주고, 여기서 생기는 수익을 전달하는 일에 대한 약조문에 더 가깝다. 다만 이 자료는 다산 학단을 구성하는 18명의 초당 제자 명단과 6인의 읍중 제자, 2인의 승려 제자 이름이 적시되어 있고, 다산초당에서 만들던 차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자료적 가치가 높다. 다산이 강진 유배 시기에 주로 만든 차는 모두 떡차다. 잎차에 대한 기록은 없다. 더욱이 떡차는 곡우 전의 어린 찻잎으로 만들었음을 많은 문헌 자료에서 한결같이 증언하고 있다. _정약용 <다신계절목>에서 《다신전》은 제다에서 음다에 이르기까지 다도의 여러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요령 있게 담았다. 찻잎 채취와 제다 방법, 차 보관법과 물 선택, 적당한 불 조절, 그리고 차를 마실 때 유념해야 할 여러 사항과 도구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초의는 이 글을 1828년 지리산의 칠불아원에 머물 때, 그곳에 보관되어 있던 《만보전서》에서 처음 보고, 흥미를 느껴 급하게 베껴 써 왔다. 당시 그는 다산의 영향으로 차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태여서 직접 차를 만들면서 느낀 많은 문제들이 이 책을 통해 해결되는 느낌을 가졌던 듯하다. 제목을 《다신전(茶神傳)》이라 붙인 것은 흥미롭다. 다신은 차의 정신이자 차에서 우러난 성분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책 속에 몇 차례 나온다. ‘다신전’이라는 표현은 마치 다신을 인격적 존재로 상정하여 그의 일대기를 적는 듯한 느낌을 준다. _초의 의순 《다신전》에서
금강경
책과나무 / 김미덕, 이경무 (지은이), 김시우 (그림), 송병덕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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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김미덕, 이경무 (지은이), 김시우 (그림), 송병덕
도덕 교사와 동양사상 전공 교수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금강경』과 불교 이야기. 『금강경』은 ‘고전과 윤리’ 과목에서 직접적으로 다루어질 뿐 아니라 여러 주제와도 관련성을 갖는다. 또 ‘생활과 윤리’나 ‘윤리와 사상’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불교 사상 관련 주제들도 『금강경』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전제한다. 그런데 고등학교 ‘고전과 윤리’ 교과서에는 실린 고전 중에 『금강경』은 교과서의 내용만으로는 저서의 근본 사상을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다. 『금강경』은 깨달음에 대한 방편을 제시하는 경전으로, 불교가 강조하는 진리에 근거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하는 방향 및 방법 등을 알고 접근해 간다면, 금강경의 핵심 사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도덕 교사와 동양사상 전공 교수가 『금강경』과 불교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현장에 있는 모든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들어가며 CHAPTER 01_ 도덕과의 불교 윤리와 금강경 CHAPTER 02_ 불교 사상의 흐름과 내용 1 불교의 의미와 성격 2 윤회와 업과 해탈에 관한 브라만교와 불교의 차이 3 육사외도 및 브라만교와 불교의 수행 4 불교의 중도와 무상과 무아 그리고 공 5 부처의 이름과 10대 제자 6 불교 정전 7 불교의 ‘연기’ 사상, 사성제와 팔정도 8 인간의 마음 작용과 구성 요소 9 부파불교(소승불교)와 대승불교, 중관 사상, 유식 사상 10 중국불교 11 한국불교 12 승려의 의미와 위계 CHAPTER 03_ 금강경 본문 1 홍복과 청복[법회인유, 法會因由] 2 보살과 여래[선현기청, 善現起請] 3 집착 없는 마음[대승정종, 大乘正宗] 4 집착 없는 보시[묘행무주, 妙行無住] 5 법신·화신·보신[여리실견, 如理實見] 6 올바른 믿음과 참된 마음[정신희유, 正信希有] 7 간화·공안·화두[무득무설, 無得無說] 8 법보시와 금강경[의법출생, 依法出生] 9 깨달음의 증득[일상무상, 一相無相] 10 장엄한 정토와 청정한 마음[장엄정토, 莊嚴淨土] 11 집착 없는 행위[무위복승, 無福勝] 12 올바른 가르침[존중정교, 尊重正] 13 지혜 아닌 지혜[여법수지, 如法受持] 14 깨달음의 기쁨[이상적멸, 離相寂滅] 15 금강경 수지와 법보시[지경공덕, 持經功德] 16 인과응보와 책임 윤리[능정업장, 能淨業障] 17 나 아닌 나[구경무아, 究竟無我] 18 다섯 가지 눈과 마음[일체동관, 一體同觀] 19 법신과 법계[법계통화, 法界通化] 20 부처의 형상과 이름[이색이상, 離色離相] 21 말로 할 수 없는 것[비설소설, 非說所說] 22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무법가득, 無法可得] 23 누구에게나 있는 착한 마음[정심행선, 淨心行善] 24 법보시의 복덕[복지무비, 福智無比] 25 교화 없는 교화[화무소화, 化無所化] 26 겉모습과 본모습[법신비상, 法身非相] 27 잘못된 깨달음과 참된 깨달음[무단무멸, 無斷無滅] 28 텍스트 논리와 콘텍스트 맥락[불수불탐, 不受不貪] 29 여래의 의미[위의적정, 威儀寂靜] 30 티끌과 우주의 존재[일합이상, 一合理相] 31 존재의 본모습과 관념[지견불생, 知見不生] 32 존재의 본모습과 현상[응화비진, 應化非眞] 참고문헌“생각을 열고 지혜를 키우자! 교사와 학생을 위한 『금강경』 해설집 ‘고전과 윤리’ 교과 활동을 위한 용어 정리 및 활용 문제 수록” 고등학교 ‘고전과 윤리’ 교과서 속 고전을 찾아가는 첫 번째 책은 바로 『금강경』이다. 금강경은 석가모니 붓다 입멸 이후, 대승불교 시기에 이루어진 대표적인 경전이다.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란 지혜로써 피안의 열반에 이르는 것, 즉 지혜의 완성을 뜻한다. 『금강경』은 이러한 지혜를 금강석으로 비유하는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집착이 없는 지혜로써 보살행을 수행해야 한다는 석가모니 붓다의 설법을 담고 있는 경전이다. 『금강경』은 ‘고전과 윤리’ 교과의 ‘관계 속에 존재하는 나와 베푸는 삶’과 ‘진정한 나 찾기와 마음공부’라는 주제와도 연계된다. 또한 『격몽요결』이나 『노자』, 『장자』 등의 고전을 중심으로 다루어지는 여러 주제와도 상보적 관련성을 갖는다. 그런가 하면 고등학교 교과서 ‘생활과 윤리’나 ‘윤리와 사상’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불교 사상 관련 주제들도 내용상 『금강경』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전제한다. 이 책은 불교 사상의 흐름과 내용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불교 윤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금강경의 본문을 토대로 제목과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생각 열기’와 ‘생각 더하기’를 통해 탐구할 질문을 제시하고, ‘용어 알아보기’를 통해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금강경의 본문을 읽고 난 후에 서예가가 직접 쓴 서체와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표현된 그림이 책의 내용에 빛을 더한다. 현장 교사와 동양사상을 전공한 교수가 고전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쓴 책으로, 불교 고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여겨진다. 교사와 학생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금강경을 이해하고 윤리 교과서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달을 보아야지 달을 가리키는 손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은 달은 보려 하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고 전부라고 생각한다. 손가락과 달의 관계를 보라. 우리가 공부하는 현실적인 이유나 목적은 성적, 취업, 부귀, 명예 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공부하여 얻고자 하는 최고의 경지나 이상은 무엇일까? 제3품 大乘正宗(대승정종) ‘가장 큰 수레와 가장 올바른 가르침’ 부처가 주라고 한 최고의 경전이 백지 경전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Why를 소통하는 도구, OKR
플랜비디자인 / 장영학 (지은이) / 2021.10.25
16,000원 ⟶ 14,400원(10% off)

플랜비디자인소설,일반장영학 (지은이)
이제 막 OKR에 대한 관심이 생겨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는 물론, ‘이미 OKR을 도입해 봤는데 우리와는 잘 맞지 않더라’하고 포기한 회사에까지 조직과 일, 성과와 목표에 대한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다. 수년 간 수많은 기업 문화를 진단하고 개선해 온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형태의 OKR을 제시한다. 현장에서 검증된 입체적인 노하우를 읽고 직접 다양한 실습 과제를 풀다 보면 달라진 우리 조직의 소통과 협업 방식을 상상하게 될 것이다.0. Intro OKR은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는 도구입니다 #추천사 1. Why OKR OKR을 도입하면 뭐가 좋은 건가요? 성과 관리 VS 성과 개발 2. OKR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조직을 정렬하고 구성원을 동기 부여하는 Objective Objective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측정하는 기준, Key Result #KR 작성해보기 3. OKR의 숨겨진 Tip, Initiative OKR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Initiative를 굳이 구분해야 하나요? #우리 팀의 OKR #개발팀의 Key Result는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 4. OKR 정렬하기 정렬의 중요성 OKR의 레벨 OKR을 정렬하는 방법 절대 하지 말아야할 것 #개인 OKR이 필요할까? #실전 OKR 정렬 팁 5. OKR 운영과 관리 두 가지 기준: 진척도와 자신감 지표 OKR 논의의 진행 순서 OKR 분기 리뷰와 다음 분기 OKR 설정 #OKR 도입 실무자 인터뷰: 대한항공 IT전략실직원업무IT팀 이재선 팀장 6. OKR을 살리는 CFR 리더가 나눠야 할 커뮤니케이션 Conversation - 1on1 대화 1on1 대화의 방해 요소 Feedback - 피드백 피드백에 도움이 되는 I-message 대화법 제도적인 피드백 Recognition - 칭찬 #OKR 도입 실무자 인터뷰: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 유재혁 인재문화본부장 7. OKR과 KPI, OKR과 평가 OKR과 KPI, 무엇이 다를까? OKR과 평가의 관계 OKR과 KPI의 공통점 #OKR을 가볍게 적용해보고 싶을 때 고려할 점 #OKR 도입 시 CEO의 역할 #‘이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를 평가 질문으로 써도 되나요? #OKR 도입 실무자 인터뷰: 카카오페이 기술플랫폼실 김해영님 8. OKR이 조직에 주는 가치 도전 정렬 자율 집중 하는 일이 바뀌어야 합니다 #부록1 전사 OKR 예시 #부록2 부서별 Key Result 지표 예시 #부록3 성과 관리 협업 툴 ‘얼라인업’ 소개OKR은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서도 개념이 확대해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용어가 됐다. 그런데 왜 우리 주변에서는 OKR을 통해 조직의 혁신을 이뤄냈다는 성공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없을까? 실리콘밸리에서 사용한다는 이유로 OKR에 대한 정확하고 다면적인 이해 없이 도입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OKR은 단순히 직원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론이 아니다. 그보다 본직적으로 조직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이제 막 OKR에 대한 관심이 생겨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는 물론, ‘이미 OKR을 도입해 봤는데 우리와는 잘 맞지 않더라’하고 포기한 회사에까지 조직과 일, 성과와 목표에 대한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다. 수년 간 수많은 기업 문화를 진단하고 개선해 온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형태의 OKR을 제시한다. 현장에서 검증된 입체적인 노하우를 읽고 직접 다양한 실습 과제를 풀다 보면 달라진 우리 조직의 소통과 협업 방식을 상상하게 된다. [출판사의 한 마디]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직원의 성과를 관리하지만, 정작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성과 관리란 무엇이며 왜 하는지, 과연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지 생각하기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수치로 직원을 ‘평가’하기에 급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OKR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OKR은 조직의 목표(Objective)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레임워크로, 인텔과 구글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대표적인 성과 관리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초에 존 도어(JohnDoerr)가 쓴 OKR 도서 번역본이 나온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아티클이나 스터디 모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OKR로 성과 관리의 혁신을 이뤘다는 후기는 흔치 않습니다. 여전히 많은 기업이 OKR을 단편적인 성과 관리 방법론 정도로만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OKR은 그저 직원을 효율적으로 평가하는 툴이 아닙니다. 조직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구성원들이 자기 일의 의미를 발견하며 자율적으로 일하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이 책에는 OKR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실제 개별 회사에는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지 생각하게 도와주는 실전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조직 문화를 변화시켜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하고, 성과를 개선해 조직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을 때, 이 책이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직원들월급주는것외에왜돈을벌려고하는지, 누구에게어떤가치를줘야하는지잊어버린회사가많습니다. 회사가존재하는목적을잃은상태인데, 이런회사에서직원들이동기부여되길바라는것은무리가아닐까요? OKR에서는 Objective가목적을의미하고 Key Result가목표를나타냅니다. 그래서 Objective는 Key Result를달성해야하는이유가되며, Key Result는 Objective를향해가고있다는증거가됩니다.OKR은도전을유도합니다. OKR에서 Objective는조직이도달하고자하는목적지라고했습니다. 목적지와현재위치엔당연히갭(Gap)이있죠. 목적지에가려면지금하던일을그대로반복해서는안됩니다. 새로운시도, 도전과혁신이있어야현재머무른위치에서나아갈수있습니다. 그래서 OKR은도전적인목표수립을강조합니다.OKR은 단순한 인사 제도가 아니라 회사의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을 바꾸는 도구입니다. 조직의 풍토를 바꾸는 일이니 인사 담당자의 노력만으로 OKR이 자리잡기는 어렵습니다. OKR을 소개하고 실행을 돕는 것은 인사의 역할이지만, 구성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는 CEO가 얼마나 진정성있게OKR을 활용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위즈덤하우스 / 채상욱 지음 / 2017.05.25
14,800원 ⟶ 13,32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채상욱 지음
실거주부터 투자용 아파트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돈 되는 아파트의 모든 것! 10년째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때마침 다양한 근거를 가진 부동산 폭락론도 언론을 통해 확산된다. 그러나 이러한 폭락론의 근거를 꼼꼼히 따져보면 그 실현 가능성은 미약하고, 오히려 이 때문에 서민들이 집 살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이 책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말한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정권 교체와 함께 쏟아지는 다양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단순히 입지, 교통, 학군 등에 따른 투자처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본질을 독자 스스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특히 실거주나 투자용으로 아파트 매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간주임대료’ 제도 등 새 정부가 실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책과 그로 인해 완전히 새로 재편될 아파트 시장, 그에 따른 그룹별 투자 전략도 소개한다. 프롤로그. 새로운 정부 이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바뀔까? 1장. 집값이 떨어질까 봐 집을 사지 못하는 당신에게 집값 폭락설이 반복되는 이유 집값이 떨어져야만 이기는 싸움을 할 것인가 미분양? 공급 과잉? 지역마다 다르다 집이 3% 는다고 공급 폭탄이라 말할 수 있을까? 규제가 집값을 올리고 있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공급 폭탄’이 아닌 ‘공급 절벽’이다 2장. 전세푸어가 되는 것은 두렵지 않은가? 다주택자가 지배하는 부동산 시장 집값이 오르면 전세가 늘고, 집값이 주춤하면 월세가 느는 원리 월세가 오르는 이유 집주인의 세금까지 임차인이 떠맡게 되는 시대 ‘투기세력’ 다주택자 덕분에 싼 임대료에 살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 기업이 싼 월세를 제공해줄까? 3장. 이제 부동산 시장은 완전히 바뀐다 집을 사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앞으로 전국의 아파트는 4개 그룹으로 재편된다 1번 그룹: 준공 30년이 지난 아파트 - 대표적인 아파트/부동산 가격 흐름 예측/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2번 그룹: 준공 20~30년 된 아파트 1. 1986~1990년에 준공된 아파트 - 대표적인 아파트/부동산 가격 흐름 예측/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2. 1기 신도시 아파트: 1991~1995년에 준공된 아파트 - 대표적인 아파트/부동산 가격 흐름 예측/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3번 그룹: 200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 - 부동산 가격 흐름 예측/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4번 그룹: 분양권 시장은 어떨까? - 대표적인 아파트와 부동산 가격 흐름 예측/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성향에 맞게 투자하라 4장.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집을 사는 방법 실거주 vs 투자? 원하는 집을 찾는 방법 -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 시세와 학군 파악하기 - 분양 예정 아파트와 신규 정비사업 정보 확인하기 - 아파트 실거래가 확인하기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들 - 부동산중개사와는 무슨 이야기를 나눠야 할까? - 등기부등본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 부동산중개사에게 미리 말해두면 좋을 이야기 - 실제 매물을 확인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앞으로 세금 관리가 수익률을 결정한다 - 간주임대료 계산하는 방법 - 다주택 보유를 고려한다면 부부간 양도는 필수다 집,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 1주택자가 해야 할 고민 - 2주택자가 해야 할 고민 - 3주택 이상 보유자가 해야 할 고민 부동산, 공부하지 않을 거면 투자하지 마라 tip) 부동산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금융 시장 전문가들 5장. 노후까지 준비하는 부동산 투자법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의 고민들 100만 원으로 강남 건물주 되기 하나의 집으로 여러 채 효과를 내는 새로운 임대사업 소규모 재건축 시대를 선점하라 - 투자할 만한 나 홀로 아파트 찾는 방법 집 한 채로 평생 연금 받는 방법 6장. 앞으로도 집은 계속 부족하다 누가 집을 사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1인 가구? 40대 이상에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나라 노후주택이 전체의 절반이나 차지하는 현실 재건축 난민들이 몰려온다 재개발을 할수록 집이 줄어드는 역설 부록. 투자에 앞서 부동산 윤리에 눈떠라 무엇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가 1. 학군과 아파트 가격의 관계 2. 경관과 아파트 가격의 관계 재개발 투자에 대한 기본 가이드 1. 재개발 사업 투자란 무엇인가? 2. 재개발 사업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들 3. 프리미엄을 계산하는 방법 4. 어떤 재개발 사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5. 재개발 대상 물건을 살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폭락론에 속지 말고, 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라 미국의 금리 인상, 소득 대비 과도한 가계부채,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인구 감소, 공급 폭탄… 다양한 근거를 가진 부동산 폭락론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것이 죄악시되고, 폭락을 주장하는 게 선하다고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언젠가 집값이 떨어지면 내 집을 마련하겠다고 결심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그때를 기다리다가 막상 전세 계약이 끝날 무렵 부동산을 다녀보면, 오히려 전세가나 집값이 이전 계약 때보다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로 오른 것을 확인할 때가 많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의 저자 채상욱 애널리스트는 반복되는 폭락론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면서, 우리나라 집값이 폭락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오히려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공급 폭탄’에 따른 집값 폭락이 아닌 ‘공급 절벽’에 따른 집값과 임대료의 상승이라는 사실을 조목조목 밝힌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집값이 싼 편은 아니지만, 이 가격에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집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특히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기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더욱 절실해진다. 이 책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과, 월급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하고 싶은 이들 모두를 위해 쓰였다. 아파트를 거래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입지와 교통, 학군 정보 등은 물론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가진 전반적인 특성을 알려주면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 재건축 아파트 투자에 대해서도 깊이 다뤘다. 완전히 바뀌는 부동산 시장, 새롭게 재편될 4개의 아파트 그룹과 그룹별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2014~2016년, 가격이 무섭게 상승했던 부동산 시장은 2016년 말에 시행된 가계 대출 규제와 11.3 부동산 대책과 같은 투기 억제 대책으로 분위기가 냉각됐다. 이처럼 정부의 정책과 제도는 시장 분위기를 하루아침에 바꿀 만큼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새로운 정부가 어떤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이변이 없는 한 새 정부에서 시행할 것으로 보이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간주임대료’ 제도가 기존의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재편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는 전국의 아파트 시장을 총 4개의 그룹 즉, ① 준공 30년이 지난 아파트 ② 준공 20~30년 된 아파트 ③ 2000년 이후에 준공된 아파트 ④ 분양권 시장으로 나눌 것으로 보고, 각 그룹에 해당하는 아파트와 가격 흐름 예측,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부동산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입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올해부터는 입지보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더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부터 아파트 매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제도를 반드시 알아야 손해 보지 않을 수 있다. 갭투자, 월세 수익을 뛰어넘는 새로운 부동산 투자법 최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선망하는 직업 2위가 ‘건물주’라고 한다. 아마도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등학생만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할까? 아마 은퇴를 앞둔 세대일수록 건물주처럼 매달 고정적인 수익을 월급 같이 얻고 싶어 할 것이다. ‘월세’나 ‘상가 투자’에 대한 베스트셀러가 꾸준히 나오는 것도 이러한 시대상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7년 이후부터는 월세 투자가 구조적으로 막힌다. 이미 월세를 받던 임대인이라면 이를 유지할 수 있지만, 신규 투자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은퇴 후 월세로 월급 받자’는 책들이 넘쳐나는 걸 보면 이러한 변화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비교적 개인이 적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갭투자’도 점점 막힐 가능성이 크다. ‘간주임대료’ 제도가 시행되면 세금에 대한 부담 때문에 지금처럼 10채, 100채씩 아파트를 보유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다. 열심히 월급을 모아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를 하려 했던 이들이라면,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혹감을 느낄 것이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에서는 단 100만 원으로 강남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부동산 펀드 투자법, 하나의 집으로 여러 채 효과를 내는 새로운 임대사업, 지금까지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던 나 홀로 아파트 재건축 투자, 집 한 채로 평생 연금 받는 주택 연금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부동산 투자법을 소개한다. 집값이 떨어질까 봐 아직 집 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면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를 통해 내 집 마련은 물론 노후까지 확실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정적으로 내 삶을 지킬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2015년에 들어 집값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고, 슬슬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때 전세를 살던 사람들은 전세 계약 기간이 만료될 시점인 2017년쯤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2016년 여름, 기습적인 집값 상승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 체감하기로는 여름에만 집값이 10% 이상 올랐다고 느꼈을 텐데, 그런 상승장에서 전세입자들은 집을 사지 못하고 그저 쳐다만 봐야 했다. (…) 이와 같은 상실의 시대에 2017~2018년 부동산 하락설이 스멀스멀 들려온다. 한 번 집 살 기회를 놓친 사람들은 다시 올 하락장을 기다리며 전문가들의 경고에 귀 기울인다. 그리고 언제 집을 사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한다.그런데 정말 기다리면 싼 값에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올까? 단언컨대 그토록 기다리는 집값 폭락의 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다. 주식 시장의 유명한 격언이 있다. ‘모두가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더구나 공급이 부족한 재화가 폭락한다는 것은 사실 수급 논리상 불가능에 가까운 법이다._‘집값이 떨어져야만 이기는 싸움을 할 것인가’ 중에서(본문 23~25쪽) 앞으로 5년 동안 신규 아파트의 분양 물량은 감소될 예정이므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면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신규 분양 시장 이외에도 약 1천만 호에 이르는 기존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이런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도 좋은 판단일 것이다. 다만 올해 아파트를 매수하거나 매도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제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다. 언뜻 이 제도의 이름만 보고 ‘재건축’ 대상 아파트에만 영향을 주는 제도라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던가?이 제도는 재건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현재 건설 중인 아파트 분양권에까지 모두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제도를 기준으로 전국에 존재하는 모든 아파트를 단 4개의 그룹으로 재편할 수 있기 때문에, 손해 보지 않으려면 이 제도에 대해 철저히 알아두어야 한다. 부동산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입지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올해만큼은 입지 위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_‘부동산 시장을 뒤흔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중에서(본문 84~85쪽)
더 포스터 북 by 에드가 드가
arte(아르테) / 에드가 드가 (지은이) / 2020.02.13
27,500원 ⟶ 24,75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에드가 드가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이번 포스터 북에서는 화려함 뒤에 감춰진 발레 무용수들의 진정한 아름다운 몸짓과 드가의 꾸밈없는 강렬한 붓 터치를 만날 수 있다. 정성과 가치가 가득 담긴 이 포스터를 통해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작품을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에드가 드가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0pcs 수록] 사진사 앞에 선 무용수 Dancer in Front of a Window 스타 The Star 휴식을 취하는 무용수들 Two Dancers Resting 무용화를 고쳐 매는 무용수 Dancer Fastening Her Pump 무용수들 Dancers 무용수 Dancer 무대 위의 두 무용수 Two Dancers on a Stage 무대 위에서의 연습 The Rehearsal Onstage 오페라좌의 무용실 The Dance Foyer at the Opera 연습실의 무용수들 Dancers at Rehearsal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포스터처럼 전형적인 종이에 단순 인쇄를 한 것이 아닙니다.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 주는 종이 등 작품의 특성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용지를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이 포스터 북으로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개성과 취향대로 꾸미는 ‘퍼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입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어렵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THE POSTER BOOK by 에드가 드가 발레, 그 아름다운 몸짓 무대 위에서는 한없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발레. 하지만 드가는 한 번의 빛나는 무대 뒤에 가려진 무용수들의 수백 번의 연습과 고된 훈련에 지쳐 휴식을 취하는 그들의 일상을 화폭에 담고자 했습니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발레 무용수들의 진정한 아름다운 몸짓과 드가의 꾸밈없는 강렬한 붓 터치를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감상해보세요. “사람들은 나를 무용가의 화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이다.” From 에드가 드가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
고교학점제 in 보건간호과
캠퍼스멘토 / 이슬기, 김현경, 김현하, 박소윤, 최성임, 현지유 (지은이)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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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멘토소설,일반이슬기, 김현경, 김현하, 박소윤, 최성임, 현지유 (지은이)
보건의료계열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하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의료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의료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과 자질은 무엇인지?’ 등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간호과 과목을 수강하여 보건의료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Ⅰ. 보건간호과 교육과정 개요 1. 고교학점제의 이해 2. 보건·복지 교육과정의 이해 3. 보건간호과 교육과정의 이해 4. 수업 설계 5. 공동교육과정 수업 교사에게 전하는 꿀TIP Ⅱ. 간호의 기초 1. 간호사의 역할 2. 생명윤리 토론 3. 순환계통 심쿵 3요소 및 고혈압 책자 만들기 4. 장음청진 및 소화계통 카드뉴스 만들기 5. 임신·분만 및 산욕기 간호 계단북 만들기 Ⅲ. 기초 간호 임상 실무 1. 활력징후 포스터 제작 및 측정 실습 2. 주사 실습(근육주사, 정맥주사) 3. 감염관리(멸균장갑과 가운 착용) 4. 상황별 응급처치 5. 심페소생술(CPR) 움짤 만들기 Ⅳ. 인체구조와 기능 1. 나만의 세포 만들기 2. 관절 가동 범위 뮤직비디오 제작하기 3. 혈액 관찰 실험 4. 내분비 호르몬 메모리 카드 게임 5. 뇌신경 아이콘 만들기 6. 인체 지식 여행(수행평가 추천 활동) Ⅴ. 보건 간호 1. 폐기물 환경 프로젝트 2. 보이는 환경 라디오 3. 보건 교육 A to Z 4. 감염병 시대 살아남기 5. 보건의료전달체계 및 의료격차 Ⅵ. 공중 보건 1. 나도 역학조사관 2. 제로에너지 건축물 3. 올바른 식품을 부탁해 4. 위기탈출 직업병 5. 스트레스 관리 보석맵 및 스트레스 해소 챌린지 제작하기[기획 배경] 1. 보건의료계열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하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의료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의료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과 자질은 무엇인지?’ 등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간호과 과목을 수강하여 보건의료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보건간호과 수업 설계에 부담을 느끼는 선생님들을 위해 전문교과Ⅱ에 해당하는 보건간호과 수업을 준비할 때 각 과목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강학생들의 희망 진로를 파악하여 수업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각 과목의 단원별 수업 흐름도, 수업지도안, 평가 계획,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예시, 활동 결과물 등을 담아 체계적인 수업을 구성하도록 하였고, 과목별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의료계열에 학문적 호기심을 느끼고 관련 전공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함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한 보건의료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핵심 포인트] 1. 수업 전문성 UP! 교과서 집필 경험이 있는 현직 보건 교사들의 참여로 수업 전문성 향상 2.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수업 지도안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수업 내용으로 구성 3. 수업 ‘전개 – 활동 – 평가’ 일체화 학생 활동 결과물과 과세특을 수록하여 수업 ‘전개 – 활동 – 평가’ 일체화
말씀 관통 프로젝트
두란노 / 조상연 (지은이) / 2018.08.10
25,000원 ⟶ 22,5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조상연 (지은이)
‘말통 목사’로 잘 알려진 조상연 목사가 로마서 3,500독, 바울서신 2,500독, 신약 1,500독, 구약 500독을 하며 배우고 깨우친 성경 역사 읽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으로 성경을 창조 시대부터 영원 시대까지 총 13시대로 나누고 신구약성경을 단번에 관통하는 성경 역사 가이드북이다.추천사 서문 성경개관 성경 역사 읽기표 01 창조 시대 _ 인류 일반 역사 세상 나라 바벨, 새 창조 역사 02 족장 시대 _ 육적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 제사장 나라 03 광야 시대 _ 불순종 40년 하나님의 주권, 믿음의 순종 04 정복 시대 _ 가나안 문화 하나님의 영토, 하나님 문화 05 사사 시대 _ 레위인 사명 하나님의 통치, 말씀 왕노릇 06 통일 왕국 시대 _ 다윗의 영성 대리 통치 모델, 왕국 건설 일꾼 07 분열 왕국 시대 _ 우상 숭배 능력 대결, 진리 대결 08 포로 시대 _ 바벨론 70년 영원한 나라, 구별의 역사 09 포로 귀환 시대 _ 재건 운동 유다 공동체, 말씀 통독 연구 10 침묵 시대 _ 디아스포라 회당과 율법, 하나님의 열심 11 복음 시대 _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하나님의 영광 12 교회 시대 _ 영적 이스라엘 구원 공동체, 세계 축도 선교 13 영원 시대 _ 새 하늘, 새 땅 메시아 왕국, 새 창조의 완성역사적 관점으로 성경을 관통하는 ‘말통 목사’의 성경 읽기 노하우! 52일 동안 역사를 이루는 성경 속 13시대의 흐름을 읽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깨우쳐라. ● 10주, 52일 동안 성경 역사를 이루는 14권의 성경을 통독하게 한다. ● 창조 시대부터 영원 시대까지 성경 속 13시대의 이야기를 역사적 흐름으로 관통한다. ● 각 시대별 소통하기, 정통하기, 관통하기를 통해 성경의 구조와 초점을 익히고, 지도 및 핵심 정리 등을 통해 성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 ‘관통 QT’를 통해 성경 역사가 내 삶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게 한다. ● ‘두란노 비전 통독’ 앱이 실생활에서 성경 읽기를 돕는다. ≪말씀 관통 프로젝트≫는 ‘말통 목사’로 잘 알려진 조상연 목사가 로마서 3,500독, 바울서신 2,500독, 신약 1,500독, 구약 500독을 하며 배우고 깨우친 성경 역사 읽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으로 성경을 창조 시대부터 영원 시대까지 총 13시대로 나누고 신구약성경을 단번에 관통하는 성경 역사 가이드북이다. 특별히 무료로 제공하는 ‘두란노 비전 성경’ 앱을 통해 52일 동안 14권의 성경을 함께 읽으며, 성경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함께하고 계심을 알게 될 것이다.서문에서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서 시작했던 영어 공부가 나중에 사역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분은 번역과 통역하는 일도 잘합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 읽는 것이 참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성경 읽는 것이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성경을 하루에 일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수년 동안 하루에 10시간씩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경 읽기에 도전을 주는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처럼 저도 좋아서 시작한 성경 읽기가 어느새 사역이 된 것입니다. 2010년, 서울 극동방송에 사역이 소개된 후, 그해 여름에는 포항 극동방송 공개홀에서 ‘말씀의 통을 가득 채우는 말통 축제’ 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이 계속 이어지면서 여러 차례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성경 읽기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을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성경 읽기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1년에 성경을 일독하기도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번에 쭉 읽는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역사적 구조로 읽으면 좀 더 짧은 시간에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서의 형태는 ‘성경 역사 관통’이란 제목으로 성경을 13시대로 구분해서 강의했던 내용을 뼈대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매달 해 왔던 ‘말씀 통독 세미나’의 내용에 살을 붙여 성경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성경 읽기에 도움이 되도록 집필했습니다. 본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은 첫째, 성경 역사를 관통하는 것이고, 둘째, 성경책별 구조와 초점을 잡는 것이며, 셋째,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성경 역사를 관통하기 위해서 성경 66권을 역사적 관점에서 13시대로 구분했습니다. 각 시대마다 ‘소통하기’로 줄거리를 살펴보고, ‘정통하기’로 구조를 파악하고, ‘관통하기’로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둘째, 성경책별 구조와 초점을 잡기 위해서 13시대마다 그 시대에 기록된 책을 별책부록처럼 구별되게 편집해 책마다 구조와 초점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셋째,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52일 동안 성경의 흐름을 주도하는 14권의 성경을 읽어 ‘성경 역사 일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본서는 교회나 소그룹에서 10주(52일)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본 프로그램은 ‘레제나 하우스’라는 성경 통독 기관의 ‘레제나 말통학교’에서 1년에 2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포로 귀환 시대에 느헤미야는 여러 방해하는 세력에도 불구하고 52일 만에 성벽 재건에 성공했습니다. 성벽 재건은 영적으로 거룩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필요한 부흥도 거룩이 아닐까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의 기준은 여전히 말씀입니다. 살아 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은 죄와 타협하는 내부의 적과 부패의 근원을 적출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으로 끊임없이 유혹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태워 버릴 수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영적 전쟁에서 늘 승리하기를 기대합니다.
Make it by Hands 페이퍼크래프트 : 우드랜드 페이퍼컷
페이퍼가든 / 세라 데니스 지음, 임이랑 옮김 / 2017.12.15
16,800원 ⟶ 15,120원(10% off)

페이퍼가든취미,실용세라 데니스 지음, 임이랑 옮김
아름답고 섬세한 페이퍼컷 작품 20가지가 들어 있어있다. 아트나이프과 커팅 매트, 그리고 약간의 인내심과 집중력만 동원하면 멋지고 고급스런 북유럽풍 핸드메이드 입체 종이공예 작품을 완성해서 은은하고 분위기 있게 집을 꾸밀 수 있다. 20 가지 페이퍼컷 디자인은 페이퍼컷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세라 데니스가 고안해 낸 독창적인 작품들이다다. 기본 페이퍼커팅 기술만 익히면 누구든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매 작품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세한 설명이 단계별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제공한다. 완성한 작품들은 축하 카드, 생일이나 결혼 파티 데코레이션 그리고 액자에 끼워 집 안을 분위기 있게 장식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초대의 글 나뭇잎 갈런드 들꽃 인사 카드 아름다운 나비 초대장 살랑살랑 깃털 모빌 야외 느낌 나는 장식등 숲속 분위기 장식 깃발 보태니컬 아트 숲속의 여우 둥근 아트워크 마법에 걸린 숲속 등불 나뭇잎 사진 액자 프레임 부엉이 대칭 아트월 새들이 전하는 안부 카드 고요한 전원 풍경 아트워크 마운틴 수사슴 아트워크 오색방울새 콜라주 잠자리 오나먼트 풀을 엮어 만든 아름다운 화환 캠프파이어가 있는 풍경 아트워크 엄마 곰과 아기 곰이 함께 있는 아트워크 활짝 핀 봄꽃 편지지 페이퍼컷 도안 "아름다운 북유럽풍 숲속 입체 종이공예가 20가지 들어 있어요!" 《Make it by Hands 페이퍼크래프트_우드랜드 페이퍼컷》에는 아름답고 섬세한 페이퍼컷 작품 20가지가 들어 있어요. 아트나이프과 커팅 매트, 그리고 약간의 인내심과 집중력만 동원하면 멋지고 고급스런 북유럽풍 핸드메이드 입체 종이공예 작품을 완성해서 은은하고 분위기 있게 집을 꾸밀 수 있습니다. 같은 작품을 사랑하는 이들이나 여러 명의 친구들에게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 선물하고 싶을 땐, 책 속의 도안을 바로 오리지 말고 복사하거나 원하는 종이에 옮겨 그려 사용하면 됩니다. 《Make it by Hands 페이퍼크래프트- 우드랜드 페이퍼컷》에 담겨 있는 20 가지 페이퍼컷 디자인은 페이퍼컷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세라 데니스가 고안해 낸 독창적인 작품들입니다. 기본 페이퍼커팅 기술만 익히면 누구든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매 작품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세한 설명이 단계별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제공되지요. 완성한 작품들은 축하 카드, 생일이나 결혼 파티 데코레이션 그리고 액자에 끼워 집 안을 분위기 있게 장식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작품마다 제공된 완성 작품 활용 사진을 보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내 보세요. 작가가 전하는 초대의 글 종이를 오리며 몰입하는 과정은 깊은 치료와 휴식의 효과도 있습니다. 디자인이 드러나도록 모양을 오려 내고 있자면 거의 명상과 비슷한 상태에 이르러 집중력이 향상되고 마음이 차분해지지요. 저는 아름다운 것을 만들며 휴식하고 싶어 하는 여러분을 위해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안락하고 밝은 공간에서, 가장 좋아하거나 가장 편안한 음악을 틀어 놓고, 커팅매트와 아트나이프로 오리기를 즐겨 보세요. 아마 평온한 마음으로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갈 거예요.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4 : 왕국의 성립 (영유아부)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감수) / 2020.10.07
7,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감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이 아닌 인간 왕을 섬긴 이스라엘의 모습과 하나님의 무한하고 완전한 지혜를 묵상한 이스라엘 백성의 기록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성경공부 교재이다. 3~4세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맞추어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티커를 붙이며 성경 이야기를 회상하는 활동, 메시지 카드의 가족 활동,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 자료를 통해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아이들의 신앙 교육을 지도할 수 있다.1단원 왕이신 예수님 1. 이스라엘이 왕을 달라고 했어요 2.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어요 3. 다윗이 골리앗과 맞섰어요 4. 다윗과 요나단이 친구가 되었어요 5. 하나님이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어요 6. 다윗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어요 2단원 지혜의 하나님 7.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어요 8.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요 9.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어요 10.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었어요 3단원 주권자이신 하나님 11. 솔로몬이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요 12. 욥이 고난을 받았어요 13. 하나님을 찬양해요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세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세요. 하나님은 선하세요. 《가스펠 프로젝트》구약4 왕국의 성립은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이 아닌 인간 왕을 섬긴 이스라엘의 모습과 하나님의 무한하고 완전한 지혜를 묵상한 이스라엘 백성의 기록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성경공부 교재입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영유아부 시리즈는 3~4세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맞추어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성경 이야기를 회상하는 활동, 메시지 카드의 가족 활동,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 자료를 통해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아이들의 신앙 교육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4 왕국의 성립 영유아부는 아이들에게 이스라엘 왕국이 세워지고 나뉠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지혜를 주시는 과정을 사무엘상.하, 열왕기상, 지혜서(욥기, 전도서, 시편, 잠언)을 으며 보여 줍니다. 사울, 다윗, 솔로몬 그리고 르호보암이 왕이 되고 이후 나라가 나뉘는 이야기를 과별 일러스트 그림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이 세상에는 예수님보다 완전하고 지혜로우신 왕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돕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왕과 백성이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는 멈추지 않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계획은 영원한 우리의 왕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아이들이 연결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영유아부 교재의 특징] ●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 그리스도 중심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 교리 기반 교육단원별로 주어지는 단원 암송과 주제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단순하지만 성경의 핵심 내용을 담은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 단원별·각 과별 반복 학습단원별 암송, 단원 주제를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 믿음과 삶의 적용배운 내용을 다양한 가족 활동을 통해 자기의 방식으로 믿음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 가정과 연계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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