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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
문학사상 / 김경욱 외 글 /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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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소설,일반김경욱 외 글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0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대상 수상작은 김경욱의 '천국의 문'으로, 한 개인과 가족에게 드리워진 부성父性과 부정父情의 상실을 통해 상처 입은 가족 공동체의 모습과 그 해체를 면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버지를 돌보지만 한편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욕망하는 딸의 내밀한 시선은 파괴된 자신의 삶과 유예되는 아버지의 죽음 사이에서 참혹하게 길항한다. '천국의 문'은 한 인간의 죽음을 개인이 아닌 사회적 죽음으로 치환하고,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죽음이란 무엇인지, 남겨진 가족들의 존엄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경욱의 '천국의 문'과 자선 대표작 '양들의 역사' 외에도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우수상 수상작인 김이설의 '빈집', 김탁환의 '앵두의 시간', 윤이형의 '이웃의 선한 사람', 정찬의 '등불', 황정은의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등이 수록되어 있다.제40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1부 대상 수상작 및 그리고 작가 김경욱 대상 수상작 | 김경욱천국의 문 자선 대표작 | 양들의 역사 수상 소감 | 영원한 지망생 문학적 자서전 | 아버지의 무릎 작가론 | 김경욱은 늙지 않는다 · 윤성희 작품론 | 아이러니의 천국 · 유준 2부 우수상 수상작 김이설 빈집 김탁환 앵두의 시간 윤이형 이웃의 선한 사람 정 찬 등불 황정은 누구도 가본 적 없는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 권영민 주제의 해석과 기법의 능란함 ― 김성곤 ‘어두운 과거의 짐’ 내려놓기에 대한 뛰어난 성찰과 표현의 능숙함 ― 김인숙 끔찍한 세월의 끝에 깊게 울음소리를 내는 문학의 향기 ― 김종욱 개인의 실존과 삶의 아이러니 ― 윤후명 삶의 아픔 살아나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규정죽음이란 무엇이고, 죽음 이후에 찾아오는 것은 또 무엇일까?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의 질병과 죽음 그리고 가족의 해체와 존엄사의 문제를 작가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풀어낸 대작! <천국의 문>은 한국의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과 병과 죽음 그리고 가족공동체의 해체 등, 여러 겹의 문제들을 한데 응축시켜 놓고 그 현재와 미래를 응시한 듯합니다. 짧은 이야기의 시간 속에서 다루어지는 디테일한 묘사,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의 능란한 구사, 현대적 죽음 자체를 특이한 시각으로 해석하는 점 등은 이 소설이 성취하고 있는 서사 미학의 탄탄한 기반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 작가가 주목하고 있는 부성父性 부재의 현실과 가족공동체의 해체 문제는 이 소설의 결말에서 패러디의 방식을 통해 놀라운 반전反轉을 보여줍니다.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중에서 ■ 소설가 김경욱, 2016년 제40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됐다.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ㆍ단편소설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하는 이상문학상은 한국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2016년 이상문학상 대상작은 심사위원 5인(권영민, 김성곤, 김인숙, 김종욱, 윤후명)의 심사숙고 끝에 김경욱의 <천국의 문>으로 선정되었다. 김경욱은 이미지를 구현하는 서사방식과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사유를 기반으로 냉소적이고 희망을 보여주지 않는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작품으로 평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의 이상문학상 대상작인 김경욱의 <천국의 문>은 한 개인과 가족에게 드리워진 부성父性과 부정父情의 상실을 통해 상처 입은 가족 공동체의 모습과 그 해체를 면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버지를 돌보지만 한편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욕망하는 딸의 내밀한 시선은 파괴된 자신의 삶과 유예되는 아버지의 죽음 사이에서 참혹하게 길항한다. <천국의 문>은 한 인간의 죽음을 개인이 아닌 사회적 죽음으로 치환하고,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죽음이란 무엇인지, 남겨진 가족들의 존엄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아울러 단편소설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치밀한 시간 구성, 밀도 있게 처리된 디테일의 묘사 방식과 현대적 죽음 자체를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시각으로 그려낸 <천국의 문>은 한국문학이 얻어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경욱의 <천국의 문>과 자선 대표작 <양들의 역사> 외에도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우수상 수상작인 김이설의 <빈집>, 김탁환의 <앵두의 시간>, 윤이형의 <이웃의 선한 사람>, 정찬의 <등불>, 황정은의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등이 수록되어 있다. 상실을 맞이하는 순간과 시대적 아픔들을 끌어안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하여, 독자들을 새로운 미래로 초대하고 있다. ■ 김경욱의 <천국의 문>, 대상 선정 경위 2016년 1월 6일 이상문학상 본심이 열렸다. 본심 심사위원으로는 권영민 문학평론가, 김성곤 문학평론가, 김인숙 소설가, 김종욱 문학평론가, 윤후명 소설가가 참여했다.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중ㆍ단편소설 가운데 문학비평가, 문예지 편집장, 문학 담당 기자, 문학 연구자 등 100여 명의 후보작 추천을 거쳐 예비심사 과정을 통과하여 최종심에 오른 작품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 순) 김경욱, 〈천국의 문〉 김미월, 〈도망가지 않아요〉 김이설, 〈빈집〉 김탁환, 〈앵두의 시간〉 윤이형, 〈이웃의 선한 사람〉 이기호,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이승우, 〈신의 말을 듣다〉 이평재, 〈엉겅퀴 마티에르〉 정 찬, 〈등불〉 한유주, 〈유령을 힐난하다〉 황정은, 〈누구도 가본 적 없는〉 심사위원들의 전체적인 인상은 소설적 소재와 기법에서 새로운 작풍이 괄목할 만하다는 평이 많았다. 각 심사위원들이 주목했던 작품을 각각 3편씩 천거한 결과 김경욱, 윤이형, 이승우, 김탁환의 작품이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 이승우의 작품은 주제의 무게를 놓고 볼 때 기존에 발표했던 소설에 비해 긴장감이 덜하다는 점, 김탁환의 작품은 글쓰기의 본질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에도 불구하고 서사의 전개 자체에 변화가 부족한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최종 선정 과정에서 김경욱과 윤이형의 작품이 남게 되었다. 윤이형의 경우는 기법에 대한 작가의 독창적인 접근법을 모두가 높이 평가했지만 디테일의 처리에서 드러나는 안이함 등이 지적되었다. 김경욱의 경우는 일견 평범해 보이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짧은 이야기의 시간 속에서 다루어지는 디테일의 묘사와 아버지의 죽음 자체를 해석하는 특유의 패러디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김경욱의 <천국의 문>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 대상 수상작 <천국의 문>, 그리고 주옥같은 5편의 우수상 수상작 <천국의 문>은 한 개인과 가족에게 드리워진 부성父性과 부정父情의 상실을 통해 상처 입은 가족 공동체의 모습과 그 해체를 면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버지를 돌보지만 한편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욕망하는 딸의 내밀한 시선은 파괴된 자신의 삶과 유예되는 아버지의 죽음 사이에서 참혹하게 길항한다. <천국의 문>은 한 인간의 죽음을 개인이 아닌 사회적 죽음으로 치환하고,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죽음이란 무엇인지, 남겨진 가족들의 존엄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대상 수상작 외에도, 아이를 갖지 못한 여자의 상실감을 채워지지 않는 빈방을 통해 확인하게 되는 김이설의 <빈집>, 시대적 아픔과 고통을 맞이하는 개인의 내면을 통해 밀도 있게 그려낸 정찬의 <등불>, 아름다운 유년의 환상과 세밀한 문체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전적 소설을 완성한 김탁환의 <앵두의 시간>, 개인과 사회의 아픔을 불편해하며 결국 자신의 삶에 안주해버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윤이형의 <이웃의 선한 사람>, 그리고 아이를 잃은 부부가 낯선 곳에서 깊은 상처를 확인하며 서로를 분실하게 되는 내용을 다룬 황정은의 <누구도 가본 적 없는>까지. 이상 5편의 작품은 시대적 아픔과 그 상실의 순간을 맞이하는 인간의 내면을 탐색하는 소설 미학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수작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꽃기린 편지
대경북스 / 이수경 (지은이) / 2023.01.25
16,000

대경북스소설,일반이수경 (지은이)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낸 동화 같은 일상 이야기. 아동문학가 이수경 작가의 산문집. 아픈 상처로 기억되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 끊어낼 수 없는 혈육과 먼저 간 친구에 대한 그리움, 힘들게 어렵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던지는 따뜻한 시선과 온기 어린 손길을 담은 60편의 글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던진다.꽃기린 편지 희망으로 가는 버스 따뜻한 세상을 배송합니다 만 원 이웃 아주머니와 반려견 단풍나무 아래 할머니들 길 잃은 답례 기꺼운 약속 또다시 출발 나이 먹은 소년 사람이 희망이 되는 순간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오고 가는 마음 꽃기린 편지 바늘 하나 꽂을 자리 텃밭 네 두둑 힘내라 가재야 치료를 양보합니다 언제나 운수 좋은 날 빨간 상처 빨간 상처 각자의 사정 살아 있는 전설 멍순이 판사님, 판사님, 우리 판사님 내 나이 열다섯 살에 졸업식 그날 절망보다 더 깊은 웃음 젖은 그리움 꿈에서 만난 풍경 그니 친구 딸의 생일 삼대 꽃눈개비 내리던 날에 외할머니의 응원 젖은 그리움 어머니와 어머니 여탕 블루스 노인을 위한 나라 시린 이 옻 원조 오지랖 여사 어리광을 드릴게요 나서야 할 때 촛불과 거울 가슴밭에 품은 아이들 원조 오지랖 여사 한밤의 울음소리 익어가는 청춘 주차 전쟁 남산의 응급환자 그렇게 부모가 된다 선한 씨앗 내가 사는 마을은요 타인의 자리 산다는 건 고양이 밥 감자전과 세 여자 불안한 수첩 오토바이 출입금지 선한 씨앗 위험한 화물 너그러움의 시간 돌아온 친절 살맛 나는 세상 본문에 쓰인 우리말 모음 아동문학가 이수경 작가가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낸 동화 같은 일상 이야기 아이답게 자라야 할 나이에 어른 흉내를 내야 했고, 홀로 된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시장 바닥에서 악다구니를 쓰던 열세 살 소녀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아버지가 안 계시면 엄마에게는 자신이 남편이요, 세 여동생에게는 아버지여야 했기에. 찢어지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최선을 다했기에 이제 모녀는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다. 주머니 가득 들어찬 상처도 엄혹했던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희미한 흉터로만 남아 있다. 아픔을 거름 삼아 성장했던 작가는 어느덧 중년의 여인이 되어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모질고, 때로는 아픈 이웃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는 보호 종료가 되는 아우와 함께 지내기 위해 버스 면허를 딴 청년에게 보내는 달콤한 초콜릿이 있고, 앞 순번의 병원 대기 번호표를 돈을 주고 사겠다는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2번 번호표도 있다. 아파트 단풍나무 밑 노점 할머니들을 위해 손을 데어가며 끓인 고등어 고추장찌개와 꽃기린 화분을 원하던 할아버지에게 베푼 행복이 있다. 물론 빨간 압류 딱지의 아픈 기억도 있고, 새록새록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도 있다. 사람에 상처받고 세상에 겁먹은 이웃들의 이야기도 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사람들, 혈육과 친구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도 있다. 원조 오지랖 여사인 어머니의 딸 아니랄까 봐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서며 좌충우돌 일으키는 소동과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들이 읽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짐이 많은 젊은 부부를 생각해서 벽에 붙여 주차하고 조수석으로 내리는 아주머니의 배려가 있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커다란 햄 조각을 내미는 시식 코너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있다. 주말 농장에서 타인의 밭에 물을 주는 작은 선행이 선한 씨앗이 되어 다시 내게 돌아온다. 이래서 세상은 살맛 나는 곳인가 보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살이, 외롭고 삭막한 사회이지만 함께 하는 이웃이 있어 살아갈 힘을 얻고 견뎌낼 용기를 얻는다. 나눔과 배려로 가슴이 채워지고, 해석이 아닌 이해를 통해 기쁨을 만나게 될 사랑 이야기, 긍정의 이야기로 가득 넘치는 이수경 작가의 《꽃기린 편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이야기가 씩씩한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사랑을 끌어올리길 바란다.《꽃기린 편지》는 내 편이 되고, 나를 성장시킬 위대한 시작이 될 거예요. 나눔과 배려로 가슴이 채워지고, 해석이 아닌 이해를 통해 기쁨을 만나게 될 거예요. 내가 나부터 인정하고, 사랑하게 될 이야기, 괴롭지 않은 긍정의 이야기인 《꽃기린 편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씩씩한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사랑을 끌어올릴 거예요.(들어가는 글) “누가 내게 앞 번호 좀 파시오. 만 원 드리리다.”그러나 모두 외면하고 휴대전화 화면에 눈길을 준 채 대꾸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양보하고 나면 족히 한 시간은 기다려야 했다. 나 역시 그 기다림이 싫어 다른 정형외과로 갔다가 마음먹고 다시 왔는데, 아! 운명의 장난이여. 나는 자리에서 주춤주춤 일어났다. 내가 왜 일어났겠는가. 속으로 내 번호표에게 ‘사랑한다.’ 뜨겁게 속삭인 뒤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는“어르신, 이거 받으세요!”번호표를 쑥 내밀었다.“2번? 파는 거요?”할아버지 눈이 반짝 빛났다. “파는 게 아니고, 할아버지 순서랑 바꾸는 거예요. 만 원 안 받을 거예요. 저는 장사꾼이 아니거든요.”(만 원) 할머니들이 원래 자리인 단풍나무 아래로 오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오며가며 걸음을 멈추고 푸성귀를 사는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할머니들 인사가 덤으로 얹혔다. 나도 기쁜 마음을 담아 감자 썰어 넣고, 고등어 고추장찌개를 끓였다. 잠시 후면 점심시간. 단풍나무 아래에 둥글게 모여 앉아, 싸가지고 온 마른 밥을 드신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서둘다가 뜨거운 냄비에 손등이 닿았다. 아, 이 덜렁이... ‘자, 다 했지?’ 덴 손, 찬물에 담글 새도 없이 들고 뛰었다. 따끈한 한 끼 드리고 싶어서 내달렸다. 내 마음은 꾀꼬리단풍보다 더 야드르르하게 물든 채 말이다.(단풍나무 아래 할머니들)
식객 11
김영사 / 허영만 글, 그림 /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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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허영만 글, 그림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는 식객이 간다! 부추, 김치, 해물 갖은 재료 송송 썰어넣은 비오는 날의 부침개! 소머리, 사골, 양지의 조화. 육수의 달인에 도전하라! 6개월 만에 설렁탕 정복을 꿈꾸는 야심찬 조리사 이야기, 위암 말기 환자의 마지막 식도락 이야기, 고된 훈련과 빡빡한 식이요법으로 살아가는 도시의 수도승, 보디빌더 이야기, 꿈을 이루고자하는 가난한 복서 이야기, 그림에 얽힌 시골 할머니의 추억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국적 요리만화의 새로운 경지, 가슴속 깊은 곳을 적시는 감동 허영만, 그가 최고의 솜씨로 요리하는 삶의 진수성찬! 한국인의 정서와 살냄새를 펜끝으로 가장 잘 그려내는 만화가로, 한국적 서정을 대표하고 있는 최고 작가 허영만 화백이 데뷔 이후 30년 집념의 성과물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는 『식객』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식객』은 맛의 협객이다. 『식객』은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빈다. 산지에서 나는 최고의 재료를 찾고, 누구도 모르게 간직된 맛의 비법을 찾고, 수십 년 공을 연마한 요리장인의 이야기를 찾는다. 영광 굴비 덕장을 가고, 태백 매봉산의 고랭지 배추밭을 헤매고, 60년 전통의 곰탕집 비밀을 캔다. 『식객』이 내놓는 이야기 하나하나에, 우리는 맛과 인생이 똑같은 희비애환으로 버무려져 있음을 알게 된다.식객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 51 24시간의 승부 52 장마 53 도시의 수도승 54 가족 55 식탁 위의 정물화 취재일기ㆍ그리고 못다한 이야기들 허영만의 요리메모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 하루 10분 따라 쓰기
상상아카데미 / 김종원 (지은이)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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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카데미독서교육김종원 (지은이)
아이가 30일 동안 ‘필사’를 하는 워크북이다. 1단계 마음 잡기에서 짧은 글귀를 따라 쓰고, 2단계 개념 잡기에서 따라 쓰면서 들었던 생각을 정리하고, 3단계 실천법에서 글귀의 핵심 단어와 표현에 대해 한 번 더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4단계 응용법에서는 아이가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나오는 단어를 골라 적게 한 뒤, 단어의 의미를 추측해보도록 해 어휘력을 함께 기를 수 있게 하였다.선생님의 한 마디 이렇게 하세요! 하루 10분 따라 쓰기20만 학부모 선택 김종원 작가의 첫 글쓰기 워크북 하루 10분 따라 쓰기로 키우는 글쓰기 기초 체력 글 쓰는 태도를 만드는 ‘30일 따라 쓰기’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시리즈는 김종원 작가의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에 따른 워크북 시리즈다.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에서 다루었던 세 가지 글쓰기 학습 방법, ‘30일의 필사’, ‘30일의 질문’, ‘30개의 단어’를 아이가 워크북으로 직접 집에서 해볼 수 있게 하였다. <하루 10분 따라 쓰기>는 아이가 30일 동안 ‘필사’를 하는 워크북이다. 1단계 마음 잡기에서 짧은 글귀를 따라 쓰고, 2단계 개념 잡기에서 따라 쓰면서 들었던 생각을 정리하고, 3단계 실천법에서 글귀의 핵심 단어와 표현에 대해 한 번 더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4단계 응용법에서는 아이가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나오는 단어를 골라 적게 한 뒤, 단어의 의미를 추측해보도록 해 어휘력을 함께 기를 수 있게 하였다.
내가 사랑하는 지겨움
Lik-it(라이킷) / 장수연 (지은이)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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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it(라이킷)소설,일반장수연 (지은이)
첫 책,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로 모성애를 다각적이고 통쾌하게 풀어냈던 MBC 라디오 장수연 피디가 이번엔 일상의 범주에 접어든 직업 세계를 통찰한다. <내가 사랑하는 지겨움>은 다양한 음악 매체들이 쏟아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디오 방송 피디의 낭만과 지리멸렬한 애정을 담았다. 라디오를 들으며 프로듀서의 꿈을 키워왔던 83년생 장수연이 몇 차례 낙방 후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MBC에 합격하던 영광의 순간, 마냥 잘 해내고만 싶었던 신입 사원의 뜨거운 가슴에 첫 균열이 일어나던 순간, 애초에 잘못 파악한 적성이었는지 의심을 품는 순간, 그리고 마침내,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정신 승리의 기술을 터득해내기까지의 잊지 못할 순간순간을 담았다. 나아가 이 책은 한 자유로운 영혼의 삶에 제재를 가하는 회사를 향한 은밀한 복수로서의 사적인 책 읽기와 글쓰기의 결과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딴짓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만들 수 없었던 그가 꼭 하고 싶었던 이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나눠야할 담론의 주제를 제공한다.Chapter 1. 낭만적 입사와 그 후의 일상 직업과의 로맨스 음악을 듣는 완벽한 방법 비 오는 날의 선곡 지금이 전성기가 아닌 당신에게 디제이와 사랑에 빠진 날 세상엔 이류도 필요할걸? 다행이야, 매일이라 시계를 보는 마음 아름다움이 서사를 만나면 라디오뽕 막방과 첫방은 하루 차이 [오늘의 선곡] 영화는 아니고, 영화음악 Chapter 2. 프로듀서의 일 라디오 피디가 하는 일 초대석보다 중요한 건 매일코너 다시듣기 없는 코너, 꿈꾸라 대나무숲 덕심의 힘으로 한 방에 훅 간다는 말 신입의 상상력 우리는 모두 신인이었으니까 섭외하다 열 받은 날 인격을 드러내는 관계 개인을 보는 연습 욕구 관리 심의를 대하는 복잡한 마음 시장에 가면 첫 방 컬렉터 죽고 사는 문제 아니니까 내가 생각하는 방송의 공영성 2019년 4월 16일 [오늘의 선곡] 인생, 알 것 같기도, 도저히 모르겠기도 Chapter 3. 오늘도 출근 파업을 돌아보며 내가 왜 라디오 피디가 되고 싶었더라 선배들이 더 이상 거인으로 보이지 않을 때 공개 방송을 준비하던 어느 날 복잡함을 끌어안는 결정 함의 실수, 하지 않음의 실수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명예퇴직자 명단이 발표된 날 당선, 합격, 계급 장유유서가 우리를 망하게 하리라 진로 고민 #미투 [오늘의 선곡] ‘나는 왜 이럴까 병’이 찾아올 때 Chapter 4. 퇴근하겠습니다 자기 몫의 육아 졸업 노래 듣다가 상념에 빠진 썰 그때 그 쑥떡, 오늘 이 쑥버무리 ‘하필 지금’ 오는 일 청춘의 끝 결과로서의 현재, 원인으로서의 현재 일로 도망치지 않는 삶 [오늘의 선곡] 큰 문제 아니에요 에필로그“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것이 주는 지겨움을 사랑하는 것” ‘Radio, Someone still loves you’ 라디오를 아직도 사랑하는 누군가가 바로 이 책을 읽는 당신이길… _배철수 냉담한 눈빛, 어긋난 사랑 앞에 상처받을 때 어둠을 밝히는 빛은 밖이 아니라 결국 내면의 열정에서 찾아진다. _한재희(MBC 라디오 피디) 낭만적 입사와 그 이후의 지리멸렬한 일상 첫 책,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로 모성애를 다각적이고 통쾌하게 풀어냈던 MBC 라디오 장수연 피디가 이번엔 일상의 범주에 접어든 직업 세계를 통찰한다. 애호 생활 에세이 브랜드 ‘Lik-it 라이킷’ 다섯 번째 책 《내가 사랑하는 지겨움》은 다양한 음악 매체들이 쏟아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디오 방송 피디의 낭만과 지리멸렬한 애정을 담았다. 라디오를 들으며 프로듀서의 꿈을 키워왔던 83년생 장수연이 몇 차례 낙방 후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MBC에 합격하던 영광의 순간, 마냥 잘 해내고만 싶었던 신입 사원의 뜨거운 가슴에 첫 균열이 일어나던 순간, 애초에 잘못 파악한 적성이었는지 의심을 품는 순간, 그리고 마침내,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정신 승리의 기술을 터득해내기까지의 잊지 못할 순간순간을 담았다. 나아가 이 책은 한 자유로운 영혼의 삶에 제재를 가하는 회사를 향한 은밀한 복수로서의 사적인 책 읽기와 글쓰기의 결과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딴짓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만들 수 없었던 그가 꼭 하고 싶었던 이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나눠야할 담론의 주제를 제공한다. 라디오는 참, 인간의 삶을 닮았다 무언가에 사로잡힌 사람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자신이 몰두하고 있는 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말하기 때문이다. 장수연 피디는 라디오를 인간의 삶에 비유하기를 즐긴다. 특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 못한 점이 라디오와 인간의 공통점이라고 말한다. 라디오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은 ‘지친 어른처럼 과거의 화양연화를 남몰래 쓰다듬고 있’는 동시에, ‘가난한 청춘처럼 아직 전성기를 기다리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의 시계에는 세 종류의 시간이 표시된다. 현재 시각,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흐른 시간, 프로그램 종료까지 남은 시간. 장 피디는 이 세 개의 시간이야말로 삶에 대한 강렬한 은유라고 썼다. 지금껏 살아온 시간과 죽음까지 남은 시간, 그리고 오늘 주어진 시간. 오프닝 멘트를 시작할 때 57분이던 시계는 0이 되면서 그날의 프로그램이 끝난다. 그리고 다음 날, 소진해야 하는 숫자로 우리를 또 기다린다. 그는 반복되는 삶의 권태를 이겨내기 위해선 언젠지 모를 마지막을 상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한다. 아이가 출근길에 보채도, 버스 정류장에서 잘생긴 남자를 보아도, 컨디션이 안 좋아 방송을 망칠 것 같아도 매일, 제시간에 기필코 방송을 지켜온 13년 차 베테랑 피디가 퍼 올린 현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은 우리가 간과했던 ‘매일의 힘’을 보여준다. 만족스럽지 못한 방송을 끝내고 자책하다가도, “매일 하는데 어떻게 매일 좋겠나?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이상할 때도, 고약할 때도 있는 게 자연스럽지”라며 더 나은 내일을 다짐한다. 매일 하므로 힘들고, 지겹고, 바닥이 드러나지만, 역시 매일이기에 하루아침에 망하거나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견고한 벽의 벽돌을 부수는 진심 어린 애정의 힘 그렇다고 마냥 선배의 따뜻한 위로만 이어지는 건 아니다. ‘이건 일일 뿐이야’, ‘어차피 직장인일 뿐’이라고 자신을 위로하면서도, 진짜로 그렇게 설득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직장인이지만, 직장인의 마음으로 회사에 다니면 안 되는 사람, 하고 싶은 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는 없지만 하고 싶은 게 끊임없이 꼭 있어야 하는 사람, 그 모순된 사람이 바로 라디오 피디이다. 피디뿐 아니라 콘텐츠를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다. 포기하거나 상대를 탓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직장 생활을 위한 번뜩이면서도 유쾌한 아이디어들과 더불어 꾹꾹 눌러 쓴 묵직한 이야기들도 있다. 아무리 애써도 인과관계가 어긋나는 인생의 면모에 대해 그는 자주 생각한다. 앞만 보고 달리다 문뜩 멈춰 서 자신을 살피는 계기를 제공한 암 수술의 경험, 동료 모두에게 생채기를 남긴 파업, 지금도 누군가는 겪고 있을, 조직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겪은 일들도 기록하며, 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더 너그러워지겠노라 다짐한다. 지금을 과거의 결과로 보는 대신, 현재를 원인으로 미래를 주체적으로 바꿔 가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말에서 잔잔한 울림이 인다. 음악 방송 연출자답게, 가사를 음미하며 듣는 추천곡도 함께 담았다. 안전하고 즐겁기만 한 글쓰기를 지양하고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자 했던 고심의 흔적이 엿보인다. 이 역시 방송 제작자답다. 저자는 ‘진정한 프로라면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방송만 잘하면 그만’이어야 한다면서도, 동료를 진심으로 좋아할 때의 남다른 마음가짐이 단순히 ‘회사 생활’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을 준다고 한다. 시간과 열정, 때로는 건강까지 갈아 넣어가며 온종일 프로그램을 생각하는 그가 이 ‘허탈한 열심’을 멈추지 못하는 건 결국 라디오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매체이기 때문이 아닐까.MBC 라디오국을 쇠락해가는 왕조에 비유하면 우리 본부장님께 야단맞으려나.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종로나 시청 같은 강북 구도심. 건너편에 새 아파트가 우뚝우뚝 올라가는 게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옛날 동네. 후암동, 망원동, 옥수동. 이태원 말고 해방촌. 판교 말고 과천. 사람으로 치면 대략 50대 언저리. 체력도, 외모도, 감각도 점점 기울어가는 게 자연스러운 나이. 20대라 해도, 튜브톱 입고 클럽 다니는 '힙'한 젊은이보다는 서스데이아일랜드풍의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재미없는 소설책을 읽는, 누구는 순수하다 하고 누구는 촌스럽다고 할 만한 캐릭터. _ 〈지금 전성기가 아닌 당신에게〉 오늘도 0이 되고야 마는 초록색 시계를 바라보며 이것이야말로 삶에 대한 강렬한 은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매일 반복되는 삶의 권태를 이겨내기 위해선 언젠가 올 마지막을 보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일상 속에 존재하는 무수한 사라짐들, 사소한 마지막들을 보며 나의 죽음을 인식하는 힘. 그것이 시계를 보는 마음이다. _ 〈시계를 보는 마음〉 나는 내가 피해자였을 때보다 가해자였을 때 인간과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 대해서는 단순하게 나쁘고 자신에 대해서는 복잡하게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던데, 내가 나쁜 일을 했을 때 비로소 인간이 복잡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는 것 같다. 나의 가해 가능성에 대해 인식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밤이다. _ 〈개인을 보는 연습〉
저가 매수의 기술
필라멘트북스 / 오버솔드 (지은이) / 2022.10.31
22,000

필라멘트북스소설,일반오버솔드 (지은이)
2021년 출간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세력처럼 매수해서 묵직하게 수익내는 저가 매수의 기술》 개정판이 새로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은 본서의 ‘저가 매수의 기술’이 모두가 힘들어 한 2022년의 하락장에서도 어떻게 성과를 냈는지를, 특별 부록 ‘2022년 실전 부록 – 하락장에서도 저가 매수의 기술은 통했다’에 특별히 새로 추가했다. 주식투자 초보자들이 하루 한 번 주식시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으로 묵직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저가권 매수' 투자기법을 소개한다. 지수 이동평균선, 엔벨로프, RSI, MACD라는 4가지 보조지표에 대한 기술적 분석에 기초해 주식 매매자들의 심리, 특히 주가를 형성하고 관리하는 ‘세력’의 의도를 읽어냄으로써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실전적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저가권에서 매수함으로써 오히려 손실폭을 제한하고, 비중조절과 분할매수로 위험을 관리하며, 수익을 최대한 끌고 갈 수 있는 수단으로서 보조지표를 적극 활용하고, 한 방 수익이 아닌 꾸준한 수익을 반복함으로써 복리효과를 노리는 대단히 안정적인 투자기법이다. 이 책은 자기만의 명확한 원칙이나 기준 없이 욕망으로 매수하고 공포에 매도하여 매번 물리고 마는 개미투자자들의 나쁜 매매습관을 고쳐줄 것이며, 큰 실패 없이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확실한 주식투자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머리말 1 왜 주식에 물리는가?: 투자하기 전에 점검하는 멘탈관리 작은 이익과 손실에 급급해한다: 매매를 금액으로 평가하는 습성 시간을 다스리지 못한다: 늘 뭔가를 사고팔아야 하는 매매중독 관리되지 않는 종목을 사 모은다: 분산투자가 아닌 잡화점 투자 계속 매매기법을 바꾼다: 자기 원칙 없는 매매습관 매도의 원칙이 없다: 익절 습관의 부재 매수의 원칙이 없다 1: 비중조절을 모르는 투자습관 매수의 원칙이 없다 2: 분할매수를 모르는 투자습관 2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저점 매수를 위한 주식투자의 기본 전제들 시간은 많은 문제를 해결해준다 종목에는 관리하는 주인이 있다 주식은 오른다 주가은 오르고 내린다 주가는 기준선을 중심으로 오르고 내린다 주가는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오르고 내린다 주가는 추세를 만들며 오르고 내린다 방향이 바뀔 땐 기준봉이 나타난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자리는 따로 있다 공포에 사서 희망에 판다 무릎에 사는 게 아니라 무릎은 만드는 것이다 상승하기 위해 반드시 특정한 지점을 지나가야 한다: 전고점 돌파 전저점이 깨지면 하락이다 세력의 편에 서야 이긴다 3 저점 매수를 위한 주식투자의 기술적 분석 캔들의 완성이 뜻하는 것 양봉 캔들이 뜻하는 것 저가권 양봉 이후 매수개입 타점 내리는 중에 사면 안 된다, 다 내렸을 때 사는 것이다 기술적 분석을 통한 수익실현: 매도 포인트 양봉을 이해해야 변곡점이 보인다 4 이동평균선이 진짜로 의미하는 것들 양봉을 기준으로 하는 매매는 절대 기준에 의한 매매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인가? 캔들과 이동평균선의 심리학: 이동평균선의 의미Ⅰ 이평선과 이평선의 심리학: 이동평균선의 의미Ⅱ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의 진짜 의미 데드크로스: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기간: 이동평균선의 의미Ⅲ TIP BOX 이동평균선의 설정 실전 이동평균선 매수 타이밍: 골든크로스를 암시하는 패턴 TIP BOX 조건검색식 만들기 더 긴 시간축에서 신뢰도는 더 높아진다 단기 매매자들을 위한 하위 시간축에서의 매매 타이밍 5 10%의 수익을 잡는다: 엔벨로프 이동평균선과 엔벨로프 지표 TIP BOX 엔벨로프 지표 설정: 일봉상 기준 실전 엔벨로프 매수매도 타이밍 TIP BOX 조건검색식 만들기 더 긴 시간축에서 신뢰도는 더 높아진다 6 3주간의 최저가를 잡는다: RSI RSI 지표 활용하기 TIP BOX RSI 지표 설정: 일봉상 기준 실전 RSI 매수매도 타이밍 TIP BOX 조건검색식 만들기 더 긴 시간축에서 신뢰도는 더 높아진다 7 수익의 극대화, 추세를 끝까지 먹는다: MACD MACD 활용하기 TIP BOX MACD 지표 설정: 일봉상 기준 실전 MACD 매수매도 타이밍 TIP BOX 조건검색식 만들기 더 긴 시간축에서 신뢰도는 더 높아진다 2022 실전매매 기법사례 - 하락장에서도 저가 매수의 기술은 통했다 맺음말2021년 출간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세력처럼 매수해서 묵직하게 수익내는 저가 매수의 기술》 개정판이 새로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은 본서의 ‘저가 매수의 기술’이 모두가 힘들어 한 2022년의 하락장에서도 어떻게 성과를 냈는지를, 특별 부록 ‘2022년 실전 부록 – 하락장에서도 저가 매수의 기술은 통했다’에 특별히 새로 추가했다. 《세력처럼 매수해서 묵직하게 수익내는 저가 매수의 기술》은 주식투자 초보자들이 하루 한 번 주식시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으로 묵직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저가권 매수' 투자기법을 소개한다. 지수 이동평균선, 엔벨로프, RSI, MACD라는 4가지 보조지표에 대한 기술적 분석에 기초해 주식 매매자들의 심리, 특히 주가를 형성하고 관리하는 ‘세력’의 의도를 읽어냄으로써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실전적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저가권에서 매수함으로써 오히려 손실폭을 제한하고, 비중조절과 분할매수로 위험을 관리하며, 수익을 최대한 끌고 갈 수 있는 수단으로서 보조지표를 적극 활용하고, 한 방 수익이 아닌 꾸준한 수익을 반복함으로써 복리효과를 노리는 대단히 안정적인 투자기법이다. 이 책은 자기만의 명확한 원칙이나 기준 없이 욕망으로 매수하고 공포에 매도하여 매번 물리고 마는 개미투자자들의 나쁜 매매습관을 고쳐줄 것이며, 큰 실패 없이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확실한 주식투자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왜 개미는 주식에 물리는가?’ 철저 분석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는 언제나 특정 종목에 자금이 묶인 채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물린’ 상태에 놓여 있다. 개미투자자가 항상 물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손익을 금액 기준으로 평가한다. 금액으로 손익을 평가하면 주가가 조금만 내려도 평정심을 잃고 손절매하기 바쁘고, 주가가 운 좋게 오를 때에도 수익을 끝까지 끌고 가지 못한다. 주식투자는 반드시 금액이 아니라 ‘퍼센트’로 평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둘째, 가만히 있으면 왠지 일하지 않는 것 같아 끊임없이 매수와 매도를 반복한다. 하지만 사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적극적인 투자행위이며, 하락을 마치고 상승으로 전환할 타이밍까지 기다리는 ‘시간 투자’의 대가로 상승추세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 주식투자의 핵심이다. “매수하는 것이 투자가 아니라, 매수할 타이밍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투자다.” 셋째, 매매 종목의 수를 제한하지 못한다. 초보 투자자는 상승하는 종목들을 쫓아가서 사고 전문가들의 추천주를 이것저것 사 모으다 보면 보유 종목 수가 금세 자신이 집중해서 살펴볼 수 있는 한도를 넘고 만다. 수많은 보유 종목을 바라보며 분산투자라고 애써 위로하지만 실상은 원칙 없는 잡화점식 투자로 시장에 충격이 오면 보유 종목 전체가 하락을 맞을 위험이 크다. 훈련되지 않은 초보 투자자는 절대 관리되지 않는 종목을 함부로 늘려서는 안 된다. 넷째, 계속 매매기법을 바꾼다. 각종 증권방송, 유튜브 등에서 주식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여러 투자기술을 무작정 따라 하다 실패하면 이내 다른 기법으로 바꾸고, 그렇게 이것저것 실험하다가 계좌가 녹아난다. 이것은 자신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손쉽게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있기에 특히 위험하다. 많은 고수들이 자기만의 투자기법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의 경험을 했을지 생각해보라. 이 책의 저자는 “하나의 방법을 흔들림 없이 터득할 때까지 끝까지 관철하라”라고 조언한다. 자기 원칙 없는 매매습관이야말로 물리는 첩경이며, 이 책은 독자가 자기만의 한 가지 매매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그 한 가지가 바로 ‘저가권 매수’다. #세력의 의도를 읽고 저가에 매수한다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개인들의 매도 물량을 계속 받아내면서 더 높은 가격으로 사서 올리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큰 자금력을 이용해서 주가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로서는 불가능하고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 같은 ‘세력’만이 가능하다. 우리 개미투자자는 이렇게 세력이 주가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발맞춰 매수매도함으로써 수익을 낼 수 있다. 즉 우리가 수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력이 만드는 수익의 폭 안에서 조금 얻어먹는 것이다. 주가는 어디까지나 세력이 만들어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세력이 움직이는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 매매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은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며, 따라서 때로는 어르고 달래며 때로는 겁도 주면서 개미들이 보유한 주식을 빼앗으려 한다. 일시적으로 급등하는 상황을 만들어 매수세를 끌어들인 후 급락하는 상황을 연출하여 손절매를 유도해 물량을 확보한다. 저가권이란 이렇게 세력이 앞으로 주가를 올릴 궁리를 하면서 주식을 사 모으는 구간이다. 만일 우리가 특정 종목에서 이러한 세력의 움직임을 남보다 먼저 읽고 저가권에서 세력처럼 매수할 수 있다면, 세력이 수익을 실현하는 고가권까지 편안하게 얹혀가며 주가의 향방을 지켜볼 수 있다. 저가권은 대개 일반 투자자는 더 떨어질까 겁나 섣불리 들어가기 어려운 자리다. 저가권을 다른 말로 ‘과매도권’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주식은 비전이 없다고 여기고 팔고 떠났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 말은 거꾸로 그동안 그 주식을 ‘누군가’ 차곡차곡 받아서 챙겼다는 뜻이고, 수익은 대부분 이런 지점에서 생겨나는 법이다.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라는 주식 격언은 맞는 말이지만, 떨어지는 칼도 바닥에 닿기 마련이다. 이 책이 말하는 저가권이란 떨어지는 도중의 칼이 아니라 칼이 바닥에 닿는 시점이다. #4가지 보조지표로 저가 매수 타이밍을 포착한다 칼이 바닥에 닿는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것은 주가가 어디서 오르기 시작하고(하락의 끝 무렵=상승의 시작 무렵), 어디서 내리기 시작하는가(상승의 끝 무렵=하락의 시작 무렵)라는 질문과 같다. 이 책은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지수 이동평균선, 엔벨로프, RSI, MACD라는 4가지 보조지표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이용한다.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종가의 평균값을 이은 선으로, 하락하는 5이평선과 10이평선을 돌파하는 양봉이 발생하거나 5이평선과 10이평선의 골든크로스와 더불어 양봉이 발생하면 이제 세력이 개입해서 주가를 위쪽으로 움직이려 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엔벨로프는 특정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진동하는 주가의 성질을 이용하여 임의의 상하단선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삼는 채널매매의 대표적 지표다. 20이평선 –10% 하단을 깨는 음봉이나 양봉 캔들이 나오면 최근 한 달 동안의 주가 흐름에서 저가권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 단기적 반등을 노리며 매수할 수 있다. RSI는 14일간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강도를 알려주는 지표로서, RSI 과매도권은 저가권 형성을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다. 우량주의 경우 RSI 과매도권은 자주 있지 않은 황금의 매수 기회이고, RSI에 더해 MACD가 알려주는 추세까지 살핀다면 더 큰 수익을 노릴 수 있다. MACD는 지수 이동평균선들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이룰 때 상승추세와 하락추세가 얼마간 지속되리라고 예상할 수 있게 해주며, 주로 상승추세를 충분히 탐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 책은 이들 4가지 지표에 대해서 이제까지 그 어디서 설명된 것보다 더 치밀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보조지표는 흔히 주가가 흘러간 다음에 만들어지는 ‘후행지표’라며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들 보조지표가 보여주는 상승과 하락의 신호는 이미 그런 신호가 나올 수 있도록 ‘누군가’가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냈음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즉 보조지표는 해당 종목에 개입한 주식 매매자들(특히 세력)의 심리를 시각화해서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다. 이 책의 설명을 통해 이들 지표가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더 이상 어정쩡한 위치에서 기분에 따라 매매하여 손실을 보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고, 공포와 희망 사이에서 널뛰는 마음을 단단히 걸어놓고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매매, 보조지표의 기술적 분석에 의거한 매매를 할 수 있다. #초보 투자자도 하루 한 번 종가 개입으로 안정적 수익을 거둔다 주식으로 돈 버는 타이밍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상승이 급하게 진행되는 동안 올라타는 것은 고수의 영역이고, 일정한 상승 이후 잠시 쉬어가는 눌림목에서 매수하는 것은 중수의 영역이며, 주가가 하락을 거의 마친 시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우리 개미투자자의 영역이자 이 책이 권하는 ‘저가권 매수’ 전략이다. 단타 매매와 고가권으로 갈수록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여 훈련되지 않은 초보 투자자는 적절한 대응을 하기가 어렵다. 하루 종일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전업 매매자가 아닌, 하루 한 번 종가로만 매매하는 중장기 매매자에게 저가권은 오히려 등락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하락과 관련된 여러 리스크가 제거된 상대적으로 안전한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4가지 보조지표를 조합함으로써 최적의 저가권 매수 타이밍을 높은 확률로 포착할 수 있다. 사실, 4가지 보조지표는 단타 매매에서보다는 일봉 이상의 시간축에서 중장기 매매를 할 때 훨씬 더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데이트레이딩이나 단타 매매 같은 전문적인 투자기법이 아니라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다른 생업에 종사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하루 한 번 주식시장에 개입하는 중장기 매매로도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을 소개한다. 대원칙은 세력이 만드는 저가권에서 매수한다는 것이고, 그 타이밍을 포착하는 구체적 방법이 개인의 욕망과 감정이 배제된 객관적인 4가지 보조지표에 의한 기술적 분석이다. 이 책은 대다수 주식투자자들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알고 있는 4가지 보조지표의 진정한 의미를 자세히 알려줄 뿐 아니라, 보조지표를 통해 차트와 캔들 하나하나에 드러난 다양한 상황에 놓인 매매자들의 심리를 읽어내는 법, 차트의 연속선상에서 양봉의 출현으로 세력이 물량을 매집하고 소화하는 시점을 파악하는 법, 무릎을 만들고 어깨를 판단하는 법, 비중조절과 분할매수로 위험을 관리하는 법 등을 초보 투자자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각 보조지표를 개념적으로 설명할 뿐 아니라 180여 개의 방대한 실제 사례 차트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구체적 이해를 돕고 실전 매매에서 모델로서 두고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개인 투자자가 HTS와 MTS에서 4가지 보조지표를 설정하는 법과 조건검색식 만드는 법을 단계별로 친절히 설명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보조지표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실시간 검색을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2023 에듀윌 주택관리사 2차 약점체크 기출문제집
에듀윌 / 윤동섭, 김영곤 (지은이) / 2023.01.08
33,000원 ⟶ 29,7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윤동섭, 김영곤 (지은이)
최종 합격생 1,710명 중 1,103명이 에듀윌 (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최종) 시험 원서접수 이벤트 및 풀서비스 시 수험번호를 입력한 수강회원 기준)!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 (2020년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 4년 연속 최고득점자 배출 (2022년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최고득점, 2021년, 2020년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과목별 최고득점, 2019년 주택관리관계법규 시험 최고득점)! 평균 대비 약 4배 합격률 (최근 3년 주택관리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2%, 에듀윌 약 47%, 에듀윌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 6개월 내 100% 취업 (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성공캠프 1기 수료자 중 2021년 상반기 공채 합격자 수, 2021년 5월 기준)! 실무교육, 현장실습, 취업정보, 그리고 취업가이드까지! 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 주택관리사(보)?자격증 가치가 높아진다!?공동주택 의무채용 확대!?안정적 소득!?정년 없는 평생직업! 상대평가로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1위 에듀윌만의 합격 솔루션! 제26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을 위한 중간 점검 & 실전 경험 “기출은 최고의 출제가능 문제다! 과년도 시험, 약점을 완벽히 정복하라!” 은 주택관리관계법규 제25회부터 제21회까지 최근 5개년, 공동주택관리실무 제25회부터 제16회까지 최근 10개년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최근 기출 경향에 맞춘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고, 내용이 개정되어 의미가 없어진 문항들은 개정된 내용에 맞도록 수정 혹은 대체하였습니다. 또한 약점 정복이 가능하도록 약점체크 박스, 단원별 출제 분포표를 제공하고, 마무리를 위한 ‘빈출지문 암기노트’를 추가로 실어 기출문제를 완벽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문제편] SUBJECT 1 주택관리관계법규 2022년도 제25회 2021년도 제24회 2020년도 제23회 2019년도 제22회 2018년도 제21회 SUBJECT 2 공동주택관리실무 2022년도 제25회 2021년도 제24회 2020년도 제23회 2019년도 제22회 2018년도 제21회 2017년도 제20회 2016년도 제19회 2015년도 제18회 2014년도 제17회 2013년도 제16회 [정답 및 해설편] SUBJECT 1 주택관리관계법규 2022년도 제25회 2021년도 제24회 2020년도 제23회 2019년도 제22회 2018년도 제21회 SUBJECT 2 공동주택관리실무 2022년도 제25회 2021년도 제24회 2020년도 제23회 2019년도 제22회 2018년도 제21회 2017년도 제20회 2016년도 제19회 2015년도 제18회 2014년도 제17회 2013년도 제16회 이 책의 구성 첫째, 최근 5개년(주택관리관계법규)·10개년(공동주택관리실무) 기출문제 수록 주택관리관계법규는 2022년도 제25회부터 2018년도 제21회까지 최근 5개년, 공동주택관리실무는 2022년도 제25회부터 2013년도 제16회까지 최근 10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최신 개정 법령을 반영하여 의미가 없어진 문항들은 개정된 내용에 맞도록 선택지를 일부 수정하여 지난 기출문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더욱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체계적인 약점정복 프로세스 제공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약점정복 프로세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문제풀이 시작시각과 종료시각을 기입하며 실전처럼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문항별로 약점체크 박스와 단원 표시를 삽입해 헷갈리거나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해설편에는 단원별 출제 분포표를 수록하여 각 문항별 출제 단원을 한눈에 확인하고, 취약한 단원에는 약점체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추가로 제공되는 ‘빈출지문 암기노트’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빈출지문을 익히고, 기출문제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째, 5개년 시험분석 리포트 & 합격전략 제시 각 과목별로 기출 문항과 출제포인트를 분석한 ‘5개년 시험분석 리포트’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각 과목이 회차별로 어떤 단원에서 몇 문제씩 출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평균점수 그래프로 회차별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26회 합격전략을 제시하여 지금까지의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넷째, 더 알찬 학습이 가능한 상세한 해설 제공 해설에는 아래 네 가지 코너를 마련하여 더욱 알찬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 회차별 기출분석 회차별로 기출 총평과 시험 결과 그래프를 제시하여 해당 회차의 시험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눈에 보는 정답으로 빠르고 쉽게 채점하고, 단원별 출제 분포표를 참고하여 내 약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고난도 문제 & 고난도 TIP 주택관리관계법규 과목의 고난도 문제에는 ‘고난도’ 표시를 하여 내 목표 점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난도 문제에는 고난도 TIP을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3. 정답, 오답해설 & 함정 CHECK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선택지가 응용되어 나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주택관리관계법규 과목은 함정에 빠지기 쉬운 문제에 함정 CHECK를 수록하여 실수 없이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학습 POINT 공동주택관리실무 과목의 제25회 해설에는 학습 POINT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앞으로 무엇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좋을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허밍버드 / 전지영 (지은이) / 2019.07.25
13,500원 ⟶ 12,150원(10% off)

허밍버드소설,일반전지영 (지은이)
계속되는 야근과 밤샘 작업, 매일 대충 때우는 끼니, 쉴 틈 없는 주말….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그 결과 얻게 된 건 비틀어진 골반 때문에 늘 한쪽만 닳아 있는 구두, 어둡고 탁한 얼굴빛, 윤기가 사라진 머릿결과 피부,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까지.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는 몸도 마음도 삶도 망가진 저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닷가마을로 가 요가를 가르치면서 무너진 자신을 회복해 나간 기록이다. 저자는 부단히 애쓰며 달려왔지만 남는 거라곤 없던 지난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상하게 하는 일'로부터 거리를 두기로 했다. 요가 수업은 일주일에 단 아홉 시간, 미용이 아닌 올바른 기능을 목적으로 하는 교정 수업, 건강한 몸을 위한 채식,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잘못된 것을 하지 않는 법, 불필요한 관계에 에너지 쏟지 않기 등… 무리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러면서도 나를 단단히 하는 법을 깨달은 저자는 단순히 몸의 회복을 넘어 마음을 살피고 삶을 이해하게 된다.[Step 1. 누구나 흔들리고 넘어질 때가 있다] 01. 도대체 내 몸은 무슨 일을 겪은 것일까 02. 무심함이 나를 망가뜨렸다 03. 내 구두 뒤축은 왜 한쪽만 닳는 것일까 04. 건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로 늙고 싶다 05. 텅 빈 통장과 고양이 두 마리, 요가 지도자 자격증 06.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 [Step 2. 잘하려고 애쓰지 않기로 했다] 07. 바닷가마을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08. 엉망이 된 나를 마주하는 일 09. 운동할 시간이 있으면 돈을 벌지 10.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이제 그만 11. 사랑하면서 동시에 절망하지 않는다 12. 오직 나를 위해 시작할 용기 13. 채식, 나를 위한 선택 14. 나는 바닷가마을 요가선생님입니다 [Step 3. 오늘의 평온을 온전히 누리고 싶다] 15. 추하게 도착하는 것보다 늦게 도착하는 편이 낫다 16. 삶을 동요하지 않는 일정한 무엇으로 바꾸는 것 17. 나답게 살기 위한 첫발 18. 평범한 것들이 쌓여 굳건한 나를 만든다 19. 중요한 건 오직 지금이라는 시간 Epilogue“늘 조금씩 무리했다. 내가 망가지는 줄도 모른 채.” 바닷가마을 요가선생님이 전하는 나를 상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거리 두는 법 계속되는 야근과 밤샘 작업, 매일 대충 때우는 끼니, 쉴 틈 없는 주말….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그 결과 얻게 된 건 비틀어진 골반 때문에 늘 한쪽만 닳아 있는 구두, 어둡고 탁한 얼굴빛, 윤기가 사라진 머릿결과 피부,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까지.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는 몸도 마음도 삶도 망가진 저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닷가마을로 가 요가를 가르치면서 무너진 자신을 회복해 나간 기록이다. 저자는 부단히 애쓰며 달려왔지만 남는 거라곤 없던 지난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상하게 하는 일’로부터 거리를 두기로 했다. 요가 수업은 일주일에 단 아홉 시간, 미용이 아닌 올바른 기능을 목적으로 하는 교정 수업, 건강한 몸을 위한 채식,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잘못된 것을 하지 않는 법, 불필요한 관계에 에너지 쏟지 않기 등… 무리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러면서도 나를 단단히 하는 법을 깨달은 저자는 단순히 몸의 회복을 넘어 마음을 살피고 삶을 이해하게 된다.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의욕이라곤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을 때, 삶에 치이고 사람에 상처 받을 때, 나를 잃어버렸다고 생각될 때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무너진 삶의 균형을 바로잡으며 자신의 안녕과 건강을 우선하는 저자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망가진 자신을 마주하고 새로 시작할 용기와 자신감을, 때로는 나도 변화할 수 있다는 공감과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다. "망가진 삶을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걸까?" 일, 관계, 몸, 마음… 무너진 삶의 균형을 바로잡을 용기 이 책은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시간 속에서 몸도 마음도 삶도 엉망이 된 저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닷가마을로 가 요가를 가르치면서 무너진 자신을 회복해 나간 기록이다. 승무원, 만화가, 편집 디자이너…. 저자의 삶은 남들이 보기엔 남부럽지 않은 것이었겠지만, 실상은 치열하게 애쓰고 오기로 버티며 정신없이 살아가느라 결국 모든 것이 망가져 버렸다. 바닥까지 가고 나서야 결함이 있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며 비로소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은 저자는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며 바닷가마을로 향했다. 저자는 그동안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무심했는지, 가장 중요한 건 나였음에도 무엇을 더 우선으로 두었는지, 그 결과 나를 망가뜨린 건 결국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무너진 자신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요가를 배우고 가르치며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어떻게 사는 게 나를 지키는 것인지 스스로 깨우쳤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와 방법으로 지금 이 시간을 무리하지 않고 단순하게 살아가면서 ‘나를 상하게 하는 일’로부터 거리를 두고 삶을 지켜 나가고 있다.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바르게 하는 것’ 엉망이 된 나를 회복하고 단련하는 매일의 작은 동작 “타고난 저질 체력, 바르지 않았던 자세, 오래 앉아 일하는 직업, 인생의 중반에 겪은 극심한 삶의 변화. 내 몸은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35쪽, <내 구두 뒤축은 왜 한쪽만 닳는 것일까> 중에서) 저자는 오랜 시간 굳어진 잘못된 습관으로 쉬운 자세조차 제대로 하지 못할 만큼 망가진 몸을 회상하며 ‘기본’이 가장 중요함을 일깨운다. 바르게 서기, 가만히 누워 숨 고르기, 바르게 앉아 허리 곧추세우기 등… 단순한 동작을 바르게, 매일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회복되고 단단해진다는 것을, 매일의 작은 동작이 모여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몸소 보여준다. 요가 자세를 다루고 있지만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 삶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바르게 하기라는 것. 작은 노력이 모여 삶이 변화한다는 것. 실패하고 좌절할지라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나아진다는 것.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몸과 건강, 관계와 삶에 대한 진중한 생각들을 담담히 풀어낸 저자의 이야기는 사실적인 에피소드와 함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아름답지 못한 몸 때문이 아니라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인 내 무심함과 무지함이 부끄러웠다. 몸이 이렇게 될 때까지 나는 무엇을 했을까?”라는 저자의 말은 독자로 하여금 과연 나는 나 자신에게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나 역시 무신경하고 무지한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그러고 나면 당신도 어느 순간 다짐하게 될 것이다.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겠다’고.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 몸은 무슨 일을 겪은 것일까? 부끄러웠다. 아름답지 못한 몸 때문이 아니라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인 내 무심함과 무지함이 부끄러웠다. 몸이 이렇게 될 때까지 나는 무엇을 했을까? 그때 내 앞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거울 속의 몸을 ‘나이가 들어서’ 혹은 ‘사는 게 힘드니까’라는 말로 순순히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몸을 위해 무언가를 시작할 것인지._ <도대체 내 몸은 무슨 일을 겪은 것일까> 중에서 나는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 있었다. 그 사실을 요가를 하면서 처음 알았다. 돌이켜 보면 이미 20대 때부터 구두 뒤축이 한쪽만 닳곤 했다. 즐겨 입었던 짧은 스커트는 어쩐 일인지 자꾸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갔다. 당시에는 그런가 보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거울을 보면 내 어깨는 유독 왼쪽이 솟아 있었다. 학생 시절 한쪽으로만 메던 무거운 가방, 다리를 꼬고 앉던 습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당연한 듯 계속했던 야근과 밤샘 작업으로 틀어진 골반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몸 전체를 불균형하게 만들었다. _ <내 구두 뒤축은 왜 한쪽만 닳는 것일까> 중에서 나는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고와 땀을 폄하하고 싶지 않다. 스스로 밤새워 일했던 시간을 후회하지도 않는다. 그 시절에는 내 가능성과 한계를 알고 싶었다. 지금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싶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는 일이 어디 있냐는, 모두 하기 싫어도 억지로 참고 일하는 거라는, 당신이라고 특별하지 않다는 타인의 말에는 더 이상 귀 기울이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상하는 일이야말로 정상이 아니고 인생에서 하기 싫어도 억지로 참고 해야 하는 일은 나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내가 아플 때 누구도 대신 아파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_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이제 그만> 중에서
HOME CAFE 홈 카페 101 - Vol 3. seafood
나무수 / 라퀴진 글 / 2012.06.20
7,500원 ⟶ 6,750원(10% off)

나무수건강,요리라퀴진 글
해산물로 만드는 101가지 맛있는 레시피 [홈 카페 101] 시리즈의 세 번째 책. 건강한 맛이 살아 있는 생선과 오징어, 새우, 게, 조개 등의 해산물이 주재료로 깐깐한 기준의 테이스팅을 거친 검증된 맛을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손쉬운 레시피에 담았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구이와 칼칼하고 진한 맛의 조림, 고소함이 두 배 더 커지는 튀김, 시원함이 남다른 탕류, 만들기 쉬운 무침과 볶음 요리,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 사이드 메뉴까지 단품과 세트 메뉴를 골고루 엮어 실용적이다. 등 푸른 생선 001 자몽 젤리 002 꿀 간장 삼치구이 덮밥 003 삼치 포일구이 004 고등어 완자 튀김 005 매운 고등어구이 006 커피 셔벗 007 꽁치 파스타 008 꽁치 김치찜 009 하이볼 010 시샤모 오븐구이 011 훈제 연어 캘리포니아롤 012 과일 컵파이 013 연어 시금치 파스타 014 참치 타다키 샐러드 015 유자 에이드 016 니스와즈 샌드위치 017 오이지무침 018 참치 고추장찌개 019 고구마 보리밥 흰 살 생선 020 카스텔라 과일 샌드 021 가자미 레몬 버터구이 022 가자미 튀김 023 느타리버섯나물 024 미역 오이냉국 025 갈치 무조림 026 구운 굴비 오차즈케 027 이탈리아식 생선수프 028 도미조림 029 맑은 대구탕 030 깐풍 대구 031 타르타르소스 032 피시 커틀릿 033 오렌지 샐러드 034 치즈 케이크 035 회 비빔면 036 미니 도넛 037 셀러리 양배추피클 038 매콤한 메로 튀김 039 황태구이 040 골뱅이무침 041 반건조 오징어 튀김 042 굴 무생채 043 부추 황태국밥 044 코다리 강정 새우와 게, 조개류 045 새우 프리타타 046 섭산삼 047 잣소스 새우 냉채 048 코코넛 새우 049 찹 샐러드 050 베리 타르트 051 마늘 새우볶음 052 간단 쇼마이 053 해물 그라탕 054 새우 파인애플 피자 055 화이트 와인 상그리아 056 브라우니 057 마늘종 새우 볶음밥 058 매운 꽃게볶음 059 두유 차이티 060 꽃게 카레 061 콘 샐러드 062 게살 케이크 063 게살 샌드위치 064 비스코티 065 크림소스 와인 홍합찜 066 홍합 버터밥 067 마늘 바게트 068 홍합 차우더 069 바지락 술찜 070 크림치즈 뱅어포 071 참치 쪽파무침 072 망고 살사 073 관자 베이컨 말이 074 전복 초밥 오징어류 075 배추전 076 꿀 막걸리 077 오징어무침 078 해물 떡볶음 079 수제 어묵 080 구운 오징어 샐러드 081 문어 감자 샐러드 082 한입 오코노미야키 083 일본식 중국 냉라면 084 즉석 파김치 085 낙지 수제비 086 바싹 주꾸미볶음 087 콩나물무침 088 토마토 해산물수프 089 얌운센 090 해물 잡채 091 중국식 해물 덮밥 092 해산물 솥밥 093 해물 볶음 짬뽕 094 망고 푸딩 096 미더덕 된장찌개 097 파래자반 098 북어 무말랭이무침 099 날치알 방울토마토 파스타 100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101 명란 크림 우동 HOME CAFE 101 소개합니다! HOME CAFE 101 보는 방법 등 푸른 생선 요리 전에 알아두기 흰 살 생선 요리 전에 알아두기 새우와 게, 조개류 요리 전에 알아두기 오징어류 요리 전에 알아두기 해산물 요리가 맛있어지는 소스와 양념, 육수 101가지 해산물 레시피를 활용한 주제별 메뉴 플랜 찾아보기101 recipe, 생선, 오징어, 게, 조개 등 101가지 다양한 해산물 요리 우리에게 친근한 식재료나 흥미로운 주제로 시리즈마다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홈 카페 101] 시리즈. 이번 테마는 해산물이다. 식탁 위의 밥도둑 매운 고등어구이와 참치 고추장찌개, 코다리 강정, 외식을 줄여주는 해물 떡볶음과 참치 타다키 샐러드, 훈제 연어 캘리포니아롤, 남편 술안주로 제격인 골뱅이무침과 반건조 오징어 튀김, 바싹 주꾸미볶음,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새우 파인애플 피자와 고등어 완자 튀김, 수제 어묵, 저녁 메뉴 걱정을 줄이는 꽁치 김치찜과 맑은 대구탕, 홍합 버터밥 등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메뉴 101가지가 총망라되어 있다. Easy recipe, 기본 조리법으로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 [홈 카페 101]의 기본 콘셉트는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다. 세상의 모든 요리가 쉬울 수는 없지만 이 책의 레시피들은 기본을 지키면서 최대한 심플하게 요리했다. 조금 까다로운 과정은 자세하게 설명하고 핵심적인 과정은 사진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값이 저렴한 등 푸른 생선, 구하기 쉬운 흰 살 생선, 요리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새우와 게, 조개, 오징어류 등의 해산물을 쉽게 손질하는 방법과 볶음, 찜, 조림, 튀김 같은 기본 조리법을 이용해 초보자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솜씨나 거창한 맛내기 비법이 없어도 간단하고 정확한 레시피로 특별한 맛을 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Tested recipe, 라퀴진의 테이스팅을 통해 검증된 맛 보장 각종 기업 및 레스토랑 메뉴 컨설팅과 10년 이상의 쿠킹클래스를 통해 정확한 레시피로 정평이 난 라퀴진은 101가지 메뉴에도 진미를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아이도 어른도 좋아할 만한 메뉴이되, 맛 보장은 물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달고 수많은 테이스팅이 이루어졌다. 요리하고 맛보고 다시 요리하며 레시피를 연구하는 치밀한 과정, 그들의 땀과 노력과 열정의 조화는 책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재료로 만든 같은 메뉴임에도 라퀴진의 손을 거친 레시피는 누가 먹어도 감탄을 자아낸다. Set-menu recipe, 메인 요리부터 사이드까지 다양한 세트 메뉴 제안 [홈 카페 101]에는 다양한 메뉴가 등장한다. 메인 해산물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을 밥과 국, 반찬, 샐러드, 디저트, 음료 등을 조합해 여러 가지 세트 메뉴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근사한 브런치, 간단한 저녁 식사, 맛깔스러운 안주, 다이어트 요리, 풍성한 파티 메뉴, 나들이용 도시락, 아이를 위한 음식 등 주제에 부합하는 ‘101가지 해산물 레시피를 활용한 주제별 메뉴 플랜’을 제공한다. 지루하고 단조로운 식탁을 벗어나 맛과 영양의 궁합, 먹는 사람과 장소의 어울림까지 생각한 구성은 메뉴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Trendy-styling recipe, 트렌디하며 실용적인 푸드스타일링 남들은 집에서도 카페처럼 예쁘게 차려 먹는데 우리 집 식탁은 늘 똑같다고 고민하지 말자. 익숙한 요리라도 새로운 담음새를 제안하면 색다른 메뉴로 거듭날 수 있다. 책에 소개된 정갈하고 실용적인 푸드스타일링은 사진만 넘겨보아도 아이디어와 감각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유행을 좇거나 거스르지 않고 음식을 빛나게 해주는 심플한 담음새는 독자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다.
ETF 처음공부
이레미디어 / 김성일 (지은이) / 2022.06.10
23,500원 ⟶ 21,150원(10% off)

이레미디어소설,일반김성일 (지은이)
처음공부 시리즈 4권. ‘자산배분의 대가’로 불리는 김성일 작가의 신작으로 ETF의 기본 개념과 용어 설명은 물론이고 국가별·자산별·섹터별 투자 가능한 ETF들과 투자성과까지 조사한 책이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 통화, 해외 투자 등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게다가 적은 자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만약 여기에 안정성까지 덧붙인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K-올웨더로, 레이 달리오가 창업한 브리지워터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올웨더란 모든 계절을 잘 견딜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말한다. 저자는 ETF로 언제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는 물론이고 ETF별 수익률을 낱낱이 공개하며 초보자로 하여금 보다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단적으로 책에 나열된 수익률만 보고도 투자가 가능하다. 이 책은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뿐만 아니라 수많은 ETF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중급 이상의 투자자들에게도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추천사 투자 필수 시대, ETF는 투자자 필수 지식입니다 머리말 초보 투자자 최적의 선택 ETF 1장 왕초보를 위한 초간단 ETF 투자 레시피 01 투자는 요리다 02 액티브 펀드가 더 나을까? 03 초간단 투자 포트폴리오: K-올웨더 04 투자의 단맛과 쓴맛: 수익과 위험 05 최적의 투자 비율을 찾으려면 2장 ETF 따라 투자 3장 ETF 기초 학습 01 ETF 초간단 이해하기 02 ETF 시장 소개 03 ETF의 장점 4장 ETF 심화 학습 01 ETF의 분배금과 배당소득세 02 ETF에 투자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03 ETF의 투자 위험 5장 복잡하지만 궁금했던 개념들 01 PR, TR, NTR 비교 02 선물과 선물 거래 이해하기 03 합성 ETF 이해하기 04 액티브 ETF 이해하기 05 환노출과 환헤지 이해하기 6장 주요 ETF 소개 및 분석 01 기초지수의 이해 02 선진국 주식 ETF 03 신흥국 주식 ETF 04 선진국 채권 ETF 05 신흥국 채권 ETF 06 대체투자 ETF 7장 투자 목적에 맞는 ETF 상세 분류 01 다양한 산업분류 기준 02 국내 섹터형 03 국내 팩터형 04 국내 테마형 05 국내 전략형 06 국내 액티브형 07 국내 자산배분형 08 글로벌 자산배분형 09 미국 섹터형 10 미국 팩터형 11 미국 테마형 12 미국 전략형 13 글로벌 섹터 14 글로벌 테마 15 중국 섹터형 16 중국 테마형 17 유럽 팩터형 18 일본 섹터형 19 레버리지와 인버스 후기 투자는 험난한 바다를 항해하는 것입니다‘자산배분의 대가’ 김성일 작가의 신작! ETF의 기본 개념부터 국가별, 자산별, 섹터별 투자 가능한 ETF 소개까지 ETF의 모든 것이 담긴 책! 《ETF 처음공부》는 ‘자산배분의 대가’로 불리는 김성일 작가의 신작으로 ETF의 기본 개념과 용어 설명은 물론이고 국가별·자산별·섹터별 투자 가능한 ETF들과 투자성과까지 조사한 책이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 통화, 해외 투자 등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게다가 적은 자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만약 여기에 안정성까지 덧붙인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K-올웨더로, 레이 달리오가 창업한 브리지워터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올웨더란 모든 계절을 잘 견딜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말한다. 저자는 ETF로 언제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는 물론이고 ETF별 수익률을 낱낱이 공개하며 초보자로 하여금 보다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단적으로 책에 나열된 수익률만 보고도 투자가 가능하다. 이 책은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뿐만 아니라 수많은 ETF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중급 이상의 투자자들에게도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분명 읽는 것만으로도 그 누구보다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ETF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우리가 ETF를 시작해야 하는 11가지 이유! 미국의 경우 소득이 높을수록, 부자일수록, 고학력자일수록 ETF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유는 분명할 것이다. 장점이 많으니까. 간단한 예로 ETF는 펀드처럼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한 주를 사려면 현재 가격인 7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ETF로는 그의 절반 가격인 36,000원으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삼성SDI 같은 좋은 주식을 한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 즉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져도 같은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다른 종목의 주가가 올라가면 내가 산 ETF 역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ETF는 분산투자의 효과를 가진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증권거래세도 면제된다는 혜택이 있다.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다. 극소수의 헤지펀드 혹은 프로 투자자들만 가능하던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일반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중도환매수수료가 없다. 안전하게 시장 평균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증권거래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 ETF는 보유한 종목을 매일 공시하기 때문에 투명하다. 정책에 따라 섹터나 테마에 투자하기 용이하다. 등락의 폭이 크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게 매매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바구니 속 개별 종목의 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ETF의 종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1993년에 1개로 시작해 2002년에 102개, 2020년에는 2,200개가 넘는 ETF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여서 현재 전 세계 기준 7,700개 이상의 ETF가 거래되고 있다. 백테스팅을 통한 각 ETF 수익률 결과 공개! ‘자산배분의 대가’의 ETF 투자비법서! ETF로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다양하다. 앞서 말했듯이 주식은 물론이고 채권, 부동산, 원유, 금, 해외주식, 통화 등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저렴한 ETF의 경우 한 주당 가격이 몇 천 원에 불과하다. 즉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으며,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운용 보수도 낮다. 또한 지수를 추종할 수도 있고, 섹터나 종목을 추종할 수도 있고, 인버스나 레버리지 같은 공격적인 투자를 선택할 수도 있다. 재테크를 염두에 둔다면 자산배분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적절하고, 돈을 벌고자 한다면 단·장기투자 종목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 김성일 저자는 투자자 자신의 투자 성향부터 파악하고 성향에 따라 어떤 식으로 투자해야 실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 중심에 있는 게 ‘K-올웨더’다. 레이 달리오가 창업한 브리지워터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으로, 저자는 모든 계절을 잘 견딜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이 책에 공개했다. 또한 ETF가 낯선 독자들을 위해 국가별·자산별·섹터별 투자 가능한 ETF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여기에 덧붙여 지수와 그에 따른 ETF 투자성과의 백테스팅 결과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은 결과만 보고도 투자 선택이 가능해 초보자는 물론이고 중급 정도의 투자자들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ETF 종류와 함께 공개하는 수익률 결과는 투자자로 하여금 보다 안전한 투자를 행할 수 있게 한다. 간단히 말하면 수익률만 보고도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ETF 처음공부》는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뿐만 아니라 수많은 ETF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중급 이상의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ETF는 평범한 개인도 전문가 못지않게 투자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전문가 혹은 전문가 집단만이 할 수 있던 투자를 일반인도 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과거에는 개인이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었습니다.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으나 국채만을 취급하는 펀드가 별로 없었습니다. 저비용의 ETF가 나오면서 국채에 투자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ETF로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주식이나 채권만이 아닙니다. 부동산, 원유, 금, 해외주식, 통화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인터넷 등 정보매체의 발달로 다양한 자산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매우 쉬워졌습니다. 과거에는 정보가 있어도 투자할 방법을 찾기가 어려웠으나 ETF의 발달로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자산에 대해 투자할 수 있게 됐습니다. ETF 상품은 모든 증권회사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뢰도가 높고 전산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거래수수료가 저렴한 곳이면 어디든지 무난합니다. 감독기관의 관리 등으로 대부분 증권회사의 전산시스템은 상향평준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중소형 증권사보다는 대형사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2020년 말 기준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증권사는 총 58개입니다. 이중 국내 증권사가 38개, 외국계 증권사가 20개입니다. 국내 증권사 28개 중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는 21개입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된 선진국 주식 ETF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3개는 환헤지형(H)이고, 1개는 환노출형입니다. 같은 선진국 주식형이라도 기초지수와 환헤지 여부에 따라 성과나 움직임이 다릅니다. 따라서 기초지수에 대해 이해하고, 환헤지 여부를 살펴본 후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랜드 오브 스토리 2 - 하
꿈결 / 크리스 콜퍼 지음, 김아림 옮김 / 2017.05.08
9,800

꿈결소설,일반크리스 콜퍼 지음, 김아림 옮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미국에서만 200만 부 판매된 판타지 소설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 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 '미드 열풍'을 이끈 드라마 [글리]의 인기 배우이자 작가 크리스 콜퍼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신데렐라, 백설 공주, 빨간 망토, 잠자는 숲속의 공주, '잭과 콩나무'의 잭,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의 소녀 골디락스, 트롤과 고블린, 사악한 여왕과 마법사까지 <안데르센 동화>, <마더구스>, <나니아 연대기>,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비롯한 동화 속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신기한 모험이 펼쳐진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왕국이 잠들도록 저주를 걸었던 사악한 마법사가 돌아왔다. 마법사는 강력한 마법의 힘으로 동화 속 세상을 차례차례 집어삼킬 음모를 꾸민다. 한편 동화 속 세상에서 돌아온 지 1년이 지나 열세 살이 된 쌍둥이 남매 알렉스와 코너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쌍둥이의 엄마가 실종되고 쌍둥이는 마법사가 엄마를 동화 속 세상으로 납치해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쌍둥이는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할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동화 속 세상으로 몰래 돌아간다. 다시 만난 잭, 골디락스, 프로기, 빨간 망토와 마법사를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원정대를 꾸리는데….15장/ 마법 콩 구하기 16장/ 할머니호의 비행 17장/ 눈의 여왕 18장/ 못된 새어머니 19장/ 하늘 위의 성20장/ 거울에 비친 모습 21장/ 바다 마녀 22장/ 트롤과 고블린의 여왕 트롤벨라 23장/ 여덟 번째 난쟁이 24장/ 동쪽의 여인 25장/ 바위, 뿌리 그리고 분노 26장/ 마법사가 가장 아끼는 물건 27장/ 꿈 28장/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마법 29장/ 더 낫거나, 더 나쁘거나 30장/ 작별 인사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O. 1미국 200만 부 판매 - 전 세계 19개 언어 번역 출간쌍둥이 남매가 동화 속 세상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미드 〈글리Glee〉의 인기 배우 겸 작가 크리스 콜퍼 대표작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미국에서만 200만 부 판매된 판타지 소설 〈랜드 오브 스토리 The Land of Stories〉 시리즈가 출간된다. 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 ‘미드 열풍’을 이끈 드라마 〈글리Glee〉의 인기 배우이자 작가 크리스 콜퍼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신데렐라, 백설 공주, 빨간 망토, 잠자는 숲속의 공주, ‘잭과 콩나무’의 잭,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의 소녀 골디락스, 트롤과 고블린, 사악한 여왕과 마법사까지 《안데르센 동화》 《마더구스》 《나니아 연대기》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비롯한 동화 속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신기한 모험이 펼쳐진다. 현실 세계와 ‘이야기의 땅’을 넘나드는 쌍둥이 남매의 환상적인 모험과 감동적인 성장담이 ‘디즈니’ 세계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한다.〈글리〉의 배우 크리스 콜퍼의 놀라운 데뷔작!2012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가 국내에 드디어 소개된다. 이 시리즈의 작가 크리스 콜퍼는 대중에게는 배우로 먼저 알려졌다. 뮤지컬 드라마 〈글리〉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글을 써 온 콜퍼는 소설 데뷔작 《랜드 오브 스토리 1 -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며 작가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았다. 해외 언론들도 “콜퍼의 마법 왕국은 디즈니 만화영화가 꿈꾸었던 것, 그 이상이다”(USA 투데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랜드 오브 스토리〉는 출간되는 시리즈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은 해시태그 “#TLOS", “#TLOS1", “#TLOS2" 등을 달아서 책 사진과 독후감과 팬아트를 SNS에 올리며 열렬한 호응을 보내는 중이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따뜻한 판타지지금까지 다섯 권이 출간된 〈랜드 오브 스토리〉는 동화 속 세상으로 가게 된 쌍둥이 남매 알렉스와 코너의 모험 이야기이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상실감에 시달리던 쌍둥이는 우연히 동화책 《이야기의 땅》을 통해 동화 속 세상을 여행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겪으며 성장해 나간다. 저자는 어떤 세계에도 속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어린이와 십대의 불안감과 외로움, 다른 세계로 떠나 버리고 싶은 열망과 혼란, 급변하는 신체와 내면의 성장, 가족의 사랑을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게 그려 냈다.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담고 있어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읽기에도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쌍둥이 여자 형제 알렉스, 골디락스 그리고 왕국을 지키려 애쓰는 동화 속 여왕들 같은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도 인상적이다. 아마존의 한 독자는 “여성 등장인물들이 독립적이고 지혜로우며 강인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전통적 이야기에서 보기 힘든 부분이다”라며 추천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생생히 살아 숨쉬는 동화 속 캐릭터를 만나다〈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도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동화 속 캐릭터들을 만나는 재미이다. 한 번쯤 동화책을 읽으며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마음속으로 말을 걸어 본 사람, 동화책에 푹 빠져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개구리 왕자’ 프로기, ‘잭과 콩나무’의 잭,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의 골디락스, 신데렐라, 백설 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라푼첼처럼 익숙한 캐릭터가 ’백설 공주‘의 사악한 여왕, 트롤과 고블린,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마법사, 눈의 여왕 등과 맞서는 내용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안데르센 동화》 《그림 형제 동화》 《마더구스》 같은 고전 동화부터 《나니아 연대기》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 팬》 같은 판타지 소설의 걸작까지 넘나들며 그야말로 동화와 판타지 속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저자는 유명한 동화 캐릭터들의 후일담을 그리며 정형화된 동화 속 인물에 생생한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허영심이 심하지만 마음이 여린 빨간 망토, ‘곰 세 마리’의 집에서 달아난 후 수배자가 된 골디락스, 골디락스와 사랑에 빠진 멋진 젊은이 잭처럼 저자가 변주한 동화 속 인물의 이야기가 ‘디즈니’나 ‘드림웍스’의 만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경이로움의 지팡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알렉스가 물었다.“경이로움의 지팡이라고?” 트레이즈먼이 되물었다.코너가 설명하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움받는 여섯 사람이 가장 아끼는 여섯 가지 물건으로 만드는 지팡이예요.”트레이즈먼은 손을 들어 올려 코너의 말을 막았다. “얘야, 나는 너희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 지팡이가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단다.” 트레이즈먼이 말했다. “하지만 왜 그런 물건이 너희에게 큰 관심거리인지 궁금하구나.”“그 물건이 꼭 필요해요, 트레이즈먼 씨. 트레이즈먼 씨라고 불러도 되죠?” 알렉스가 말했다. “지금의 이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그 지팡이를 얻으려는 거예요. 마법사를 막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이 그 지팡이거든요.”마차 안은 조용해졌다. 네 사람은 가장자리에 앉아 사실대로 털어놓은 알렉스의 결정이 옳았는지 고민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마법 콩을 얻는 데 도움이 될까? “잭, 거인이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프로기가 긴장한 듯 넥타이를 고쳐 매며 물었다.“죽었죠.” 잭이 말했다. “그리고 이렇다 할 가족도 없어요.”코너는 아까 들어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못 박힌 듯 그 자리에 섰다.“이봐요, 잭?” 코너가 소곤거렸다. “혹시 거인에게 애완동물이 있었나요?”모두가 고개를 돌리고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바로 뒤에 집채만 한 고양이가 서 있었던 것이다.“야옹!” 거인의 고양이가 한 번 울자 귀청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 고양이의 뚱뚱한 몸은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회색 털로 뒤덮여 있었다. 발만은 흰색이었다. 고양이는 커다란 초록색 눈을 천천히 깜박이면서 이들을 장난스럽게 쳐다보았다. 물론 이 동물의 장난이 원정대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킬 게 불 보듯 뻔했다. 고양이 목에 걸린 빨간색 목걸이에는 사람 머리만 한 방울이 흔들리고 있었다.
우리집 작은 정원 미니분재 만들기
더난출판사 / 고바야시 겐지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2020.11.23
17,000원 ⟶ 15,300원(10% off)

더난출판사취미,실용고바야시 겐지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최근 집 안에서 즐기는 취미가 유행이다. 그중에서 ‘반려식물 기르기’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더욱 인기다. 이 책은 화분에 자연의 경치를 작게 옮겨놓는 ‘분경분재’를 중심으로 미니분재를 만들고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 도구와 사용법, 화분·흙·화장토 고르기, 계절마다 어울리는 분재, 미니분재 만들기 규칙, 식물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화분과 장식의 종류, 물이나 비료 주기 같은 기본 관리법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집 밖에 나가지 못해서 갑갑할 때, 미세먼지 때문에 숨 막힐 때, 화분에 심어진 작은 식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깨끗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식물에 애정을 쏟아주고 식물에게 힐링을 얻으면서 관계가 형성되고 반려식물이 된다. 작은 화분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느끼는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때로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자연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마음이 치유되고 위로를 받는다.”인사의 말 ◈ 분재 만들기에 필요한 것들 기본 도구 갖추기 화분 고르기 묘목 고르기 흙 고르기 화장토 고르기 ◈ 다양한 분재 만들기 단독 분재 모아심기 이끼 분재 이끼볼 분재 만들기 포인트 ◈ 일러스트로 알아보는 분재 만들기 규칙 ◈ 사계절을 즐기는 초목도감 상록수 낙엽수 꽃을 피우는 식물 열매를 맺는 식물 이끼 ◈ 분재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화분과 장식 다양한 화분의 매력 장식의 포인트 ◈ 알아둬야 할 분재 관리법 물 주기 비료 주기 가지치기 병충해 예방 분재 새로 꾸미기 손질 연간 캘린더 ◈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분경분재의 세계기초부터 차근차근 쉽게 할 수 있는 초심자를 위한 반려식물 분재 가꾸기 ♣ 묘목 고르기, 재료 준비, 사용 도구 안내부터 ★ 취향을 저격하는 미니분재 만들기, 즐기기, 기르기까지 최근 집 안에서 즐기는 취미가 유행이다. 그중에서 ‘반려식물 기르기’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더욱 인기다. 좁은 실내에서도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우리집 작은 정원 미니분재 만들기》가 나왔다. 작은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누구나 오늘부터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화분에 자연의 경치를 작게 옮겨놓는 ‘분경분재’를 중심으로 미니분재를 만들고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 도구와 사용법, 화분·흙·화장토 고르기, 계절마다 어울리는 분재, 미니분재 만들기 규칙, 식물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화분과 장식의 종류, 물이나 비료 주기 같은 기본 관리법 등을 망라하고 있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돌아와 독자적인 분경분재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방법들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집 안에서도 작은 정원을 즐기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외로울 땐 식물을 키우고 우울할 땐 인테리어를 바꿔보자! ♣ 집콕 생활이 즐거워지는 반려식물 기르기 식물은 집 안의 공기를 맑게 만들어주고 푸른 잎과 줄기는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꿋꿋한 줄기, 설레는 잎사귀, 반가운 꽃, 뿌듯한 열매를 감상하고 있노라면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집 밖에 나가지 못해서 갑갑할 때, 미세먼지 때문에 숨 막힐 때, 화분에 심어진 작은 식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깨끗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식물에 애정을 쏟아주고 식물에게 힐링을 얻으면서 관계가 형성되고 반려식물이 된다. 작은 화분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느끼는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때로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자연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마음이 치유되고 위로를 받는다.” ♣ 플랜테리어에 딱 어울리는 미니분재 이 책은 미니분재를 중심으로 그린 인테리어, 플랜테리어에 활용하기 좋은 식물 화분을 만들고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실내 공간에 화분을 바꾸거나 깔개와 받침대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도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식물 초심자도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가위, 흙손, 분무기 같은 ‘기본 도구’, 건강하고 취향에 맞는 ‘묘목 고르기’, 식물의 크기와 모양에 맞는 ‘화분 고르기’, 식물의 특징과 종류에 따른 ‘흙 고르기’, 화분의 분위기 결정하는 ‘화장토 고르기’ 등이다. 또한 어떤 식물 키우기에도 기본이 되는 ‘물 주기’, ‘비료 주기’, ‘가지치기’, ‘병충해 예방법’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 ♣ 실내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정원 풍경 “식물은 꾸밈이 없고 정직하다. 하지만 사람처럼 울거나 웃을 수 없기 때문에 식물의 미세한 변화를 읽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렇게 식물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책 속에 녹아들어 친절하고 자세하게 ‘미니분재’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일러스트와 함께 분재 만들기의 기본 규칙들을 설명하고, 이끼볼이나 콩분재 같은 작고 단순한 화분 만들기를 알려주고, 상록수나 낙엽수 등 사계절에 어울리는 분재, 꽃이나 열매를 월별로 감상하기 좋은 식물도 소개한다. 분경분재는 자연의 풍경 일부를 작은 화분 안에 펼쳐놓은 것이다.화분 안에서 산과 언덕, 잡목림, 시냇물, 호숫가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손바닥 만한 크기의 귀여움 속에 늠름한 모습이 담기는 매력도 있다.분경분재의 진수를 마주하면 ‘작은 대자연’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인사의 말’ 중에서 화분은 크기, 모양, 색깔, 소재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단, 소중한 식물을 잘 기르기 위해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먼저, 바닥의 구멍을 안쪽과 바깥쪽 어느 쪽에서 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분재에서는 안쪽에서 구멍을 낸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깥쪽에서 구멍을 내면 구멍 주변이 안쪽으로 살짝 불거져서 화분 안에 물이 고이기 쉽다. 그 결과 뿌리가 썩는 원인이 된다.--- ‘분재 만들기에 필요한 것들’ 중에서
예지몽
재인 / 히가시노 게이고 글, 양억관 옮김 / 2009.04.01
16,800

재인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글, 양억관 옮김
「용의자 X의 헌신」시리즈 제2탄! 나오키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말이 필요없는 장편소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시리즈 제2탄. 1탄인 『탐정 갈릴레오』에 이어 이번에도 형사 구사나기가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의 도움으로 기괴하고도 환상적인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데이도 대학 물리학부의 조교수인 유가와 마나부는 천재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번뜩이는 지성과 놀라운 기억력의 소유자로 사람들은 근대 자연과학의 아버지인 갈릴레오의 이름을 따서 그를 ‘갈릴레오’라고 부른다. 냉정하고 시니컬한 성격의 유가와와 달리 ‘사람 좋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구사나기는 역시 데이도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뒤 경찰청에 들어가 형사가 되었다. 대학 시절 같은 배드민턴 부 소속으로 활동하며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은 졸업 이후 각자의 삶에 바빠 소원하게 지냈으나 해결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사건을 맡게 된 구사나기가 도움을 청하러 유가와를 찾음으로써 다시 예전의 관계를 회복하고 계속해서 함께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초자연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오컬트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을 전제로 하는 미스테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이 소설은 일본에서 이미 5백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TV 드라마 시리즈와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1장 꿈에서 본 소녀 2장 영을 보다 3장 떠드는 영혼 4장 그녀의 알리바이 5장 예지몽1장 꿈에서 본 소녀 한밤중, 레이미라는 여고생의 방에 한 청년이 침입한다. 소녀의 부모에게 들켜 도망치던 청년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경찰에 체포되는데, 그는 경찰에서 놀라운 사실을 말한다. 레이미는 그가 17년 전 꿈에서 본 소녀로, 얼마 전 우연히 실제로 만나게 되어 운명이라고 느끼고 쫓아다니던 중 그녀에게서 초대장을 받았다는 것이다. 2장 영을 보다 호소다니는 친구 고스기와 함께 신바시의 한 술집에 갔다가 거기서 일하는 키요미를 보고는 그녀의 매력에 이끌려 고스기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귀게 된다. 어느 날 밤, 고스기가 출장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다른 친구와 함께 그의 봐 주던 호소다니는 창 밖에 키요미가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쫓아가지만 이미 그녀는 사라진 뒤였다. 그런 그녀가 시체로 발견되고, 경찰은 사망 추정 시각이 호소다니가 그녀를 본 바로 그 시각이라고 말하는데……. 3장 떠드는 영혼 건강용품 메이커에서 서비스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간자키 도시유키라는 남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 구사나기는 도시유키의 부인과 함께 그가 마지막으로 들렀을 것으로 보이는 집 앞에서 잠복하다가 사람들이 모두 집을 비운 틈을 타 안으로 몰래 들어가는데, 거기서 집안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방문이 모두 열리고 물건들이 떨어져내리는 현상을 경험한다. 유령이 소동을 벌이는 일명 ‘폴터 가이스트’ 현상이라고 생각한 구사나기는 유가와를 찾아가 의논한다. 4장 그녀의 알리바이 작은 공업사를 운영하는 타다아키가 어느 날 호텔에서 목 졸려 죽은 변사체로 발견된다. 경찰은 그의 부인을 의심하지만 그녀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증명한다. 범인을 추적할 만한 단서조차 찾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구사나기는 타다아키의 딸로부터 아빠가 죽기 전에 도깨비 불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5장 예지몽 한 회사의 광고부에서 일하는 나오키는 어느 날 내연의 관계에 있는 후유코의 전화를 받는다. 나오키가 사는 아파트의 바로 맞은 편 아파트, 그것도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곳에 사는 후유코는 나오키가 창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의 관계를 지금 당장 부인에게 밝히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하다가 정말로 목매달아 자살하고 만다. 사건을 추적하던 구사나기와 유가와는 나오키의 옆집에 사는 소녀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밤 이미 후유코가 목매달아 죽는 장면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베이스기타 生 입문 (유튜브)
SRM(SRmusic) / SRM 편집부 (엮은이)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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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Rmusic)소설,일반SRM 편집부 (엮은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면서 배우는 베이스기타 입문서. 클로즈업 화면으로 세밀한 손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에 맞춰 스크롤되는 연습악보를 볼 수 있다. 또한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스탠더드 연습곡을 수록하였고, 친절하고 알기 쉬운 내레이션을 담았다.■ 유튜브 동영상 활용방법 LESSON1 일렉트릭 베이스 기초지식 LESSON2 베이스 소리를 내보자 LESSON3 핑거링의 기초를 배워보자 LESSON4 필수 테크닉! 뮤트 연습 LESSON5 8비트 리듬을 연주해보자 LESSON6 루트와 피프스(5도) 포지션을 익히자 LESSON7 얼터네이트 피킹으로 스피드를 올리자! LESSON8 핑거링 강화 트레이닝 LESSON9 투 핑거 피킹으로 연주해보자 LESSON10 코드 포지션을 익히자 LESSON11 16비트 리듬 패턴 LESSON12 슬라이드와 글리산도를 마스터하자 LESSON13 그루브를 만드는 셋잇단음 리듬 LESSON14 그루브의 바탕이 되는 세밀한 테크닉 LESSON15 펜타토닉 스케일의 리프를 연주하자 LESSON16 해머링 온과 풀링 오프를 익히자 LESSON17 리듬감 강화를 위한 트레이닝 메뉴 LESSON18 메이저 스케일과 마이너 스케일 LESSON19 필 인의 대표적인 테크닉 LESSON20 슬랩의 기본을 마스터하자 ■ 한 눈에 알 수 있는 줄 교환방법 ■ 하모닉스 튜닝방법 ■ 도전! 쌩초보 탈출 힘 내! (Way to Go) / 소녀시대 미친 듯 놀자 / 노브레인 Chasing Cars / Snow Patrol Smoke on the Water / Deep Purple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유튜브 동영상으로 보면서 배우는 베이스기타 입문서!! 베이스기타 입문 교본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베이스기타 쌩입문]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부록 동영상 강의를 유튜브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고화질 동영상으로 펼쳐지는 유튜브 동영상 강의 클로즈업 화면으로 세밀한 손 움직임을 확인 영상에 맞춰 스크롤되는 연습악보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스탠더드 연습곡 수록 친절하고 알기 쉬운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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