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주인의 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6살 아이의 연령에 따른 정보의 흡수량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만들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우주인이 된다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우주인들의 생활을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내가 우주인이 된다면 무엇을 할까요?
우주인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보세요.
우주인이 된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내가 우주인이 된다면 멋진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갈 거예요. 그리고 우주 정거장에 도착하겠지요. 그곳에서 여러 우주인들과 생활하며 멋진 일들을 할 거예요. 실험도 하고, 우주 정거장을 고치기도 하고, 때론 우주 정거장 밖으로 나가 청소를 하기도 할 거예요. 밥을 먹을 때는 둥둥 떠다니는 음식을 잡고, 잘 때는 박쥐처럼 잘 수도 있어요. 우주인이 된다면 정말 신 나고 멋진 일들이 가득할 거예요.
<내가 우주인이 된다면>은 아이가 우주인의 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한 뒤로 많은 이들이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우주인이 된다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우주인들의 생활을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내가 우주인이 된다면
우주선을 타고 우주 정거장으로 갈 거예요.
그곳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겠지요.
또, 둥둥 떠다니는 밥을 먹거나,
벽에 붙은 침낭에서 자기도 할 거예요.
우주인이 된다면, 정말 멋질 거예요!
아는 만큼 보인다? 보는 만큼 알게 된다! 우리나라 경복궁이나 문화재 탐방을 할 때, 혹은 다른 나라 여행을 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이 알고 있으면 작은 것도 눈에 들어오지요.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지 않고서는 알 수도 없는 것이지요. 보고 아는 것, 알고 보는 것. 이것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것처럼 순서를 따질 게 아니랍니다.
중요한 것은 보고도 모르는 경우, 알고도 못 보는 경우!
바로, 흥미랍니다.
아이에게 흥미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단어예요.
흥미는 곧 관심, 자발적인 공부, 배움과 앎으로 연결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의 책은 쉽고, 재미있게 만들려는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 있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야 함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우주인이 된다면>은 꼼꼼하고 정교한 정보가 없어요. 우주인의 생활을 두루뭉술하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이 책은 6살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에요. 연령에 따른 정보의 흡수량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만들었지요. 또한 아이의 흥미 유발을 위한 우주인들의 다채로운 생활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아이로 하여금 우주인의 생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우주인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지요.
그림책을 보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물으세요.
“네가 우주인이 된다면 무슨 일을 할 거야?”
자연스러운 질문이 아이에게 흥미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생각과 꿈으로 커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