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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선희
전남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여수상고에서 수학교사로 잠시 교편을 잡았다. 인도 주재원으로 근무한 남편과 함께 덥고 더운 인도 남부 첸나이에서 8년을 지내는 동안 가끔 그림을 그렸고, 인코센터에서 함께 수묵화를 배운 동기들과 〈The perfume of ink〉(2013년) 전시회를 열었다. 2015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이천에서 달 항아리 수업을 받고 도자기 개인 전시회 〈소박한 정원〉(2017.12.30~2018.1.6)을 열었다.첫 시화집 <바람이 지나간 자리>는 살면서 스쳐 지나간 기쁨과 슬픔과 고뇌, 그리고 미처 챙기지 못하고 흘려보냈던 소소한 감정들을 추억하며 그림과 글로 엮은 작품이다.
1부_ 바람에 실은 소망
춘매春梅
하난夏蘭
추국秋菊
동죽冬竹
성숙成熟이란
삶
간구
내 조국
그 사람
엑소더스
당부
그들만의 세상
꿈꾸는 청춘에게
바램
그날
미크로에서 마크로까지 슬픔이
임재臨在
창세기 이해
고래
고운님
생명의 힘
몽이
오월이 오면
매듭
진정한 프로
구원의 방주
본향을 향하여
2부_ 흐르는 강물처럼
자화상
망각
My way
거짓 신념
구원 여행
어느 가을 아침
내게도 사랑이
청춘 예찬
온전한 맡김
첫 만남
추억
공감
타향살이
손맛
쓸쓸함에 대하여
느림의 의미
부부
꽃잎 상여
이미그레이션
감동
말 다스림
인간관계
마침의 단상
감정의 궤적
회개
질경이
애기똥풀
글쓰기란
3부_ 사랑은 그리움으로
타인이라 부르리
그대에게
나는 자연인이다
My story
오수
시집살이
달 항아리
님
엄니
엄니 일대기
위로
그리움
보이스 피싱
못다 한 사랑
귀한 손님
칠삭동이 마음
독백
하늘의 선물
아이에게
사랑가
집으로 가는 길
끼인 세대
나라야마 부시코의 겨울
-백여 년 전 일본 어느 마을의 전설
귀로歸路
아빠라는 이름
남편
그랬으면
글쓴이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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