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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
노란상상 | 4-7세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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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날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싱그러운 일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한 뼘 한 뼘 성장하는 일상 속 장면들이 빼곡 담겨 있다. 설레는 처음의 순간들, 긴장되는 도전과 실패, 실수를 통한 깨달음과 배움, 무엇보다 어린 시절을 한껏 누리는 아이들의 찬란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그림책 <자란다>는 심예진 작가가 아이를 키우며 경험한 성장 과정의 소박하고도 소중한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는 평소에 꾸준히 관찰한 아이와 또래 친구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다정하고 섬세한 글과 그림에 담아 이 책을 엮었다. 멋 부리지 않고 담담하게 써내려 간 텍스트에는 장면마다 제목이 붙어 있어, 동시로도, 또는 어느 아이의 그림일기로도 읽히면서 평범한 아이들의 진솔한 마음이 전해진다.

  출판사 리뷰

닿을 듯 말 듯 하던 현관 비밀번호를 처음 제대로 누른 날,
보조바퀴 뗀 두발자전거를 넘어지지 않고 타던 날,
친구에게 처음 내 용돈으로 떡볶이를 사 준 날,
험하고 높은 산꼭대기를 포기하지 않고 오른 날……
이토록 수많은 처음의 순간이 모여 우리는 하루하루 자라요.
두근두근 설레는 열여섯 아이들의 성장 일기!

도전하고 실수하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일상이 담긴 그림책


우리의 하루하루는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지만, 어느 날 문득 돌아보면 키가 얼마나 컸는지, 마음은 또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감탄하게 되곤 하지요.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날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싱그러운 일상을 담은 그림책 《자란다》를 소개합니다.
닿을 듯 말 듯 하던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드디어 제대로 누르고, 수없이 넘어진 끝에 보조 바퀴 없이 두발자전거를 타게 되고, 가뿐하게 타던 아빠 목말도 이제는 마지막이구나 느끼며 몸의 성장을 실감합니다. 그런가 하면 단짝 친구가 다른 아이랑 어울리는 걸 보며 질투도 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편의점에 들러 라면도 사 먹고, 독서왕이 되려고 무리하기보다 즐기면서 책을 읽는 게 훨씬 더 좋다는 걸 깨달으면서 마음도 점점 자라나지요. 때로는 일상에서 벗어나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나고, 높고 험한 산에 오르고,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면서 생각이 껑충 자라기도 하고요.
이렇게 그림책 《자란다》에는 아이들이 한 뼘 한 뼘 성장하는 일상 속 장면들이 빼곡 담겨 있습니다. 설레는 처음의 순간들, 긴장되는 도전과 실패, 실수를 통한 깨달음과 배움, 무엇보다 어린 시절을 한껏 누리는 아이들의 찬란한 일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림일기 또는 시화처럼 이어지는
열여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


그림책 《자란다》는 심예진 작가가 아이를 키우며 경험한 성장 과정의 소박하고도 소중한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작가는 평소에 꾸준히 관찰한 아이와 또래 친구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다정하고 섬세한 글과 그림에 담아 이 책을 엮었습니다. 멋 부리지 않고 담담하게 써내려 간 텍스트에는 장면마다 제목이 붙어 있어, 동시로도, 또는 어느 아이의 그림일기로도 읽히면서 평범한 아이들의 진솔한 마음이 전해지지요.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선포한 지 100년이 지났지만, 안타깝게도 수년째 대한민국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OECD 22개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입니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지, 삶이 만족스러운지 묻는 질문에 부정적인 대답이 많고, 어린이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놀이 시간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행복을 저당 잡힌 채 미래만을 바라보며 경쟁에 내몰리는 아이들이 많아서겠지요. 모쪼록 이 그림책에 그려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더 많은 아이들의 얼굴에서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심예진
중국 길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HILLS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엄마는 겨울에 뭐하고 놀았어?》가 있습니다.《자란다》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마음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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