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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가 시작됐다!
초사흘달 | 부모님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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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를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외면해 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이상 기상 현상과 이로 말미암은 식량 위기,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를 차츰 ‘경고’가 아닌 ‘현실’로 겪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더 이상 기후위기 대응을 미룰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리고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묶고자,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전 세계가 뜻을 모았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은 기후위기 앞에서 전 세계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또 우리나라는 어떤 과정을 거쳐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어떤 숙제를 당면하고 있는지를 과학적 데이터와 국제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목조목 짚어 본다.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 한국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출판사 리뷰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묶기 위한 단 하나의 선택지, 탄소중립!
탄소중립은 그저 지구를 위하는 도의적인 외침이 아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제사회의 변화도 시작됐다.
전 세계가 생존과 번영을 목표로 뛰기 시작한 탄소중립 레이스!
지금 발맞춰 달리지 않으면 닥쳐올 재난을 피할 수 없다.

대기과학자 조천호, 언론인 손석희 추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미루지 말고 읽어야 할 책”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를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외면해 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이상 기상 현상과 이로 말미암은 식량 위기,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를 차츰 ‘경고’가 아닌 ‘현실’로 겪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더 이상 기후위기 대응을 미룰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리고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묶고자,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전 세계가 뜻을 모았다.

2019년, 유럽연합의 탄소중립 선언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가 속속 탄소중립 선언에 나섰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에 공식적으로 2050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50년까지는 앞으로 30년도 남지 않았다. 세계는 이 짧은 시간에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아 새롭게 번영하는 것을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은 어느덧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했고,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소홀히 하는 나라는 국제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은 기후위기 앞에서 전 세계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또 우리나라는 어떤 과정을 거쳐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어떤 숙제를 당면하고 있는지를 과학적 데이터와 국제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목조목 짚어 본다.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 한국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탄소중립, 그린뉴딜, 에너지 전환, 그린스완, IPCC 보고서,
2030NDC, RE100, 핏포55…… 대체 그게 다 뭐야?
코앞에 들이닥친 기후위기를 헤쳐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우리는 지금 무엇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기후위기 실태를 보여주는 과학적 데이터,
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응 상황까지 속속들이 살펴봄으로써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맥락을 이해한다!


한때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일 또는 유별난 사람들이나 환경단체의 일로 치부되곤 했으나 이제는 많은 사람이 기후위기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기후변화는 단순히 날씨가 이상해지는 데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당장 이상한 날씨 때문에 농사를 망치게 되면 이는 물가 상승과 식량 위기로 직결되고, 나아가 경제 전반의 위기, 사회 양극화와 국가의 안보 위기로 줄줄이 이어진다. 국제사회는 이처럼 총체적인 위기에 대응하고자 머리를 맞댔고, 기후위기를 헤쳐나갈 단 하나의 해결책을 찾았다. 지구가 더 뜨거워지지 않도록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 바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다.

그렇다면 에너지, 산업, 수송, 농축산업, 주거, 일상생활 등 인간의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은 기후위기 실태를 보여주는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과 우리나라의 대응 상황까지 속속들이 살펴봄으로써,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맥락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한국기후변화학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기후변화센터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의과학취재상, 한국수자원학회 언론인상……
기후위기 대응에 진심인 환경 기자가 성실하고 치밀하게 기록한
대한민국 탄소중립 여정

대기과학자 조천호, 언론인 손석희 추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미루지 말고 읽어야 할 책”


이 책을 쓴 박상욱 기자는 2019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박상욱의 기후 1.5: ‘먼 미래’에서 ‘내 일’로 찾아온 기후변화〉 연재를 이어 오고 있다.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의 오해를 풀고자, 조금이라도 그 위험성을 알리고자 시작한 연재는 회를 거듭하면서 점차 달라졌다. 국내외에서 얼마나 많은 연구와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지,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이 얼마나 객관적·과학적으로 증명됐는지, 앞으로는 또 얼마나 위험할지, 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재를 통해 이야기를 건네고픈 이들도 시민 개개인부터 정책 설계자, 입안자, 책임자로 넓어졌다. 너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 걱정과 초조함이 더해진 결과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은 박상욱 기자가 그동안 쓴 기사를 갈무리해 엮은 것이다. 기후위기 앞에서 전 세계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또 우리나라는 어떤 과정을 거쳐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어떤 숙제를 당면하고 있는지 짚어 보는 데 집중했다. 기후위기는 그저 북극곰 앞에만 닥친 일도 아니고 남의 나라 일도 아니다. 단순히 날씨나 자연환경이 달라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회경제적 위기로 직결되는 문제다. 바로 우리 코앞에 들이닥친 이 위기를 더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고 하루빨리 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달려갔으면 하는 바람을 이 책에 담았다.

유럽연합을 선두로, 국제사회는 이미 탄소중립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먼저 출발한 나라도, 아직 걸음마 단계인 나라도 있지만,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룩해야 한다는 목표는 하나이기에, 세계 각국은 당근과 채찍을 함께 들고 서로 격려하고 독촉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우리 정부는, 기업은, 시민 개개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마주한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마인스하우젠 교수는, 평균 기온 상승 폭 1.5℃를 넘지 않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 총량’은 정해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치 정해진 금전적 예산처럼 지금 씀씀이를 줄이지 않다간 나중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IPCC가 1990년에 처음 보고서를 내놨을 때는 약 1500Gt(기가톤)의 탄소 예산이 남아 있었는데, 30년이 흘러 6차 보고서를 내놓는 지금은 이 가운데 3분의 2를 이미 써 버려 500Gt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지금의 배출량에서 더 늘어나지 않게 유지만 한다고 가정할 때, 15년이면 다 써 버릴 양이라는 것이죠. - ‘Ⅰ. 2021년, 탄소중립 ‘원년’이 되다’ 중에서

1990년, IPCC는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10년에 0.3℃씩 지구 평균 기온이 올라 2025년엔 1℃, 2100년엔 3℃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990년대 기준에서 본 ‘지금’처럼 배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해마다 역대 최고를 경신했죠. 그 결과, 지구는 이미 산업화 이전 평균(1850~1900년)보다 1.09℃나 더워졌고, 극한 고온 현상은 산업화 이전보다 4.8배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대응을 미룬 30년 사이, 한반도의 기후도 달라졌고요. (……) 우리나라의 위상도 달라졌죠. 개발도상국에서 OECD 가입국으로 그리고 국제 공인 선진국으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탄소중립을 향한 여정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목표를 과연 갑작스러운 변화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과거의 30년은 나름대로 여유 부릴 수 있는 시간이었을지라도 앞으로의 30년은 다릅니다. 지금 당장 지구가, 한반도가 처한 환경으로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지위로 보더라도 말이죠. 더는 물러설 곳도, 대응을 주저할 시간도 없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 폭을 1.5℃ 이내로 묶을 수 있는 시나리오는 단 하나뿐입니다. 지금 당장 온실가스 감축을 시작해 2030년엔 50% 감축, 2050년엔 탄소중립을 이룩하는 바로 그 시나리오 말입니다. - ‘Ⅱ. 탄소중립, 글로벌 의제로 거듭나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상욱
기자. JTBC 환경 분야 심층취재기자로, 2019년 11월부터 매주 월요일 <박상욱의 기후 1.5: ‘먼 미래’에서 ‘내 일’로 찾아온 기후변화>를 연재하고 있다. 뉴스를 통해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는 한편, 기획 리포트를 통해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려 왔다. 2019년 한국기후변화학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2021년 세계 기상의 날 기상청장 표창, 2021년 기후변화센터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개인 부문), 2021년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의과학취재상(환경 부문), 2022년 한국수자원학회 언론인상을 받았다. 환경부와 교육부가 공동 발간한 기후변화 및 저탄소 생활 중등교재 《기후변화는 느리게, 우리의 대응은 빠르게》와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를 공동 집필했다.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Ⅰ. 2021년, 탄소중립 ‘원년’이 되다
1. 온난화는, 기후변화는, 기후위기는 없다는 그대에게
2. 계속해서 쏟아지는 과학적 근거
3. 사계절은 옛말, 봄날은 갔다
4. 뜯어 보면 더욱 확연한 한반도 기후변화

Ⅱ. 탄소중립, 글로벌 의제로 거듭나다
1. 30년 넘게 예고됐던 탄소중립의 물결
2. 기후위기는 안보 위기
3. 기후위기는 경제 위기
4. 교토에서 파리로, 새로운 기후 체제의 등장

Ⅲ. 탄소중립,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다
1. 탄소중립의 방아쇠가 된 코로나19 팬데믹
2. 탄소중립을 선언한 나라들
3. 필수가 된 에너지 전환
4.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Ⅳ.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언하다
1. 탄소중립 첫걸음, 그린뉴딜
2. 탄소중립, 선언은 시작일 뿐
3. 성큼 다가온 탄소중립
4.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언의 막전막후

Ⅴ. 인고 끝에 등장한 대한민국 탄소중립 로드맵
1. 탄소중립, 법으로 명시하다
2. 쏟아지는 후속 조치
3. 끊어 내기 힘든 화석연료 패러다임
4. 첫발 뗀 대한민국, 달리기 시작한 국제사회

맺음말
용어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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