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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사 | 부모님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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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소설×아트 하루키 문학과 예술적 일러스트의 만남!
하염없이 깨어 있는 여자의 일탈을 그린 소설 『잠』,
‘버전업’을 거쳐 2012년판 『잠』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1998년 하루키가 로마에 살았을 당시 썼던 단편소설 『잠(眠り)』이 새로운 2012년판 『잠(ねむり)』로 출간되었다. 이 새로운 『잠』은 21년만에 예전 작품을 다시 손봐 하루키 월드의 \'아트북\'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는 데서 그 의미가 있다.

“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잠을 자지 못하게 된 가정주부의 일탈에 관한 이야기다. 불면증과는 다른 증상으로, 잠을 못 잤다고 피곤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작품 속의 ‘나’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어느 날 악몽을 꾼 이후부터 잠이 오지 않는다. ‘나’는 잠이 오지 않게 된 그날부터 그동안 못 읽었던 19세기 러시아 소설들을 읽으며 밤의 시간을 영유해나간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작품 속에 빠져들어 주인공과 브론스키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톨스토이의 위대함에 대해 심취한다.

『잠』이 가지는 가장 큰 차별성은 바로 \'일러스트\'이다. 독일의 출판사 듀몬트사에서 하루키 쪽에 일러스트를 넣은 책으로 재출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한 하루키가 독일에서 나온 책을 보고 마음에 들어 일본에서 출간하게 된 것이다. 미적이고 심플하고 하루키적인 신비스러움을 더 돋보이게 하고자 ‘역자후기’도 생략했으며, 아트북 개념을 더 살리기 위해 본문 용지 또한 특수 지를 사용하였다. 소설과 아트의 결합. 이 새로운 시도에 독자들도 좋아할 것이며, 예전의 원작과 이번 작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하루키 팬이라면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 삶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에 대한 문제에 천착한 작품!
독일어판 일러스트레이션 수록. 하루키가 직접 쓴 작품 후기 삽입.

●하루키가 20여 년 만에 새로 완성한 《잠》 마침내 한국에서 출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잠(眠り)〉이 새로운 《잠(ねむり)》으로 문학사상에서 출간되었다.〈잠〉은 1989년 하루키가 로마에 살았을 당시 썼던 단편소설로, 1993년《TV피플》이라는 소설집에 묶였던 작품이다. 이 새로운 《잠》이 의미 있는 이유는 첫째, 하루키 월드의 새로운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아트북 개념의 책이라는 점이다.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카트 멘쉬크의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과 하루키의 문학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둘째, 하루키가 21년 만에 예전의 작품을 다시 손봐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이다. 하루키는 후기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단편소설을 수정하여 새로운 느낌의 작품으로 만들곤 하는데, 이번의 《잠》 역시 그와 같은 작업을 거친 것이다.

●“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다.”

“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잠을 자지 못하게 된 가정주부의 일탈에 관한 이야기다. 불면증과는 다른 증상으로, 잠을 못 잤다고 피곤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작품 속의 ‘나’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어느 날 악몽을 꾼 이후부터 잠이 오지 않는다. ‘나’는 잠이 오지 않게 된 그날부터 그동안 못 읽었던 19세기 러시아 소설들을 읽으며 밤의 시간을 영유해나간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작품 속에 빠져들어 주인공과 브론스키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톨스토이의 위대함에 대해 심취한다. 잠을 못 잔다고 일상생활이 엉망이 되지도 않는다. 밤이 되면 가족들은 다 잠이 들고, ‘나’는 조용히 침실에서 빠져나와 브랜디를 마시며 러시아 고전문학에 빠져든다. 그러다 갑갑해지면 조용히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간다. 어느 누구도 ‘나’의 일탈을 눈치채지 못한다. 오히려 ‘나’는 ‘자신의 인생을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훗날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그 시간을 자신의 의지대로 쓸 것이라 마음먹는다.

●짧지만 긴 여운, 하루키 문학의 정수

《잠》은 원고지 210매 분량의 중편소설에 해당한다. 원고 양은 적지만 이 소설은 하루키 문학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첫째, 하루키가 매번 이야기하듯이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하루키는 그동안 여러 작품의 작가의 말에서, 여러 번 일독하기를 권했다. 그것은 읽을 때마다 작품이 주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인데, 그 맛을 독자들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 작품 역시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 딱 꼬집어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여러 차례 읽는 독자들이라면 이 말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곳곳에서 인간 하루키를 만날 수 있다. 하루키는 서양 고전문학을 학생 시절부터 아주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 속의 ‘나’도 결혼 전 학교 다닐 때는 학교에서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은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요리, 하루키가 좋아하는 요리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이지만 등장한다. ‘나’가 즐겨하는 운동 역시 수영으로, 하루키는 여러 명이 함께하는 운동보다는 달리기나 수영 같은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다. 이렇듯 이 작품은 짧은 분량이지만 하루키를 좋아하고 하루키 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분명 빠져들 것이다.

●감각적인 디자인, 하루키 월드의 새로운 모델!

《잠》이 다른 소설과 구별되는 것은 우선 일러스트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닌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의 사정은 이렇다. 독일의 출판사 듀몬트사에서 하루키 쪽에 일러스트를 넣은 책으로 재출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한 하루키가 독일에서 나온 책을 보고 마음에 들어 일본에서 출간하게 된 것이다. 그때 이왕 다시 출간할 바에야 내용을 좀 바꿔보자고 생각하고 개고를 한 것인데, 이것이 곧 《ねむり》다. 그 책이 우리나라에서는 양윤옥 번역으로 출간된 것이다. 《1Q84》를 번역한 바 있는 양윤옥 씨는 “짧은 분량이지만 긴 소설을 번역한 듯한 묵직한 느낌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적이고 심플하고 하루키적인 신비스러움을 더 돋보이게 하고자 ‘역자후기’도 생략했으며, 아트북 개념을 더 살리기 위해 본문 용지 또한 특수 지를 사용하였다. 소설과 아트의 결합. 이 새로운 시도에 독자들도 좋아할 것이며, 예전의 원작과 이번 작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하루키 팬이라면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처음으로 소설을 쓴 것은 29살때였다. 첫 소설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였는데, 야구 경기를 보다가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진다. 197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를 도쿄 진구구장에서 보던 중, 외국인 선수였던 데이브 힐튼 선수가 2루타를 치는 순간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1949년 일본 교토부 교토시에서 태어나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자랐다. 국어교사이자 다독가였던 양친의 영향으로 많은 책을 읽고 일본 고전문학에 대해 들으며 자랐으나, 일본적인 것보다는 서구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가졌다. 중학교 시절에 러시아문학과 재즈에 탐닉하였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한 손에 사전을 들고 커트 보너거트나 리차드 브라우티건과 같은 미국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하게 되었다. 1968년 와세다대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해 격렬한 60년대 전공투 세대로서 학원분쟁을 체험한다. 1971년 학생 신분으로 같은 학부의 요코(陽子)와 결혼,1974년 째즈 다방 \'피터 캣\'을 고쿠분지에 연다.「미국영화에 있어서의 여행의 사상」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7년간 다녔던 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데뷔했으며 이 작품으로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다.

세계 10여개국에 작품이 번역, 소개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으며 장·단편 소설, 번역물, 에세이, 평론, 여행기 등의 다양한 집필 활동을 쉼없이 이어가고 있다. 여느 인기작가들처럼 TV나 라디오 등의 매스컴에 등장하는 일도 없이 활자만을 통해 한결같이 그의 조용하고, 느슨함이 없는 작가 생활을 엮어가고 있다. 그의 작품 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영화화 되었다. 장편소설 『양을 둘러싼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수상했다.

전혀 다른 두 편의 이야기를 장마다 번갈아 쓴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한 하루키는, 1987년 『노르웨이의 숲』을 발표함으로써 일본 문학사에 굵은 한 획을 긋게 된다. 오늘을 사는 젊은 세대들의 한없는 상실과 재생을 애절함과 감동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일본에서 6백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운 빅 베스트 셀러로, 대학 분쟁에도 휩쓸리지 않고 면학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섹스에도 능한 주인공 \'나\'와, 각각 다른 이미지의 세 여인 나오고, 미도리, 레이코와의 관계를 통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작가의식이 잘 그려져 있다.

또한 1997년에는 옴진리교 \'지하철 독가스 사건\'을 취재한 특이한 르포집 『언더그라운드』를 발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에 대한 평론집이 일본에서만 수십권에 이르지만 그의 작품 세계를 일목요연하게 단정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모든 작품을 통틀어 그는 현대사회 소외된 군상들의 고독을 나라는 일인칭 시점으로 집요하게 파헤쳐왔다. 또한 하루키에 대한 평론에서 그치지 않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영향을 받고 자란, 이른바 ‘하루키 칠드런Haruki Children’이라 불리는 작가들이 등장, 하루키 리믹스 붐을 일으키고 있어 그의 문학이 가지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다. 리믹스 소설이란, 다른 작가의 원작 소설을 작가 자신만의 개성적인 방식으로 새롭게 혼합, 변형, 재창조한 소설을 일컫는다. 모토기 후미오의 『회전목마의 데드 히트 REMIX』, 이누카이 교코의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REMIX』 등이 있다.

하루키는 어렸을때부터 일본 문학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영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서 일본적인 것들이란 단지 등장하는 여러가지 일본어로 된 지명과 이름들 뿐이다. 그래서 일본의 일상과 이야기를 작품에서 다루고 있으면서 전혀 일본에 국한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작가는 \'슬픈 외국어\'에서 의미없는 하나의 언어에 의존하여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일이 슬프다는 얘기를 꺼낸 바 있다. 그럼에도 하루키는 언어로 결코 표현될 수 없는 개개인의 심리묘사와 의식세계를 탁월한 그만의 문체로 묘사해준다. 또한 언제나 작품의 끝에서 던져주는 여운들과 미완성인 듯한 느낌을 주는 스토리 구조는 더 없는 감동으로 독자들을 다음 작품으로 안내한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출판되었는데 특히 미국과 유럽 쪽은 ‘하루키 전집’이 발행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그가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2005년 「뉴욕타임스」는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해변의 카프카』를 ‘올해의 책’에 선정했다. 또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체코의 ‘프란츠카프카 상’을,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외의 작품집으로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빵가게 재습격』, 『댄스 댄스 댄스』, 『태엽감는 새』, 『스푸트니크의 연인』,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도쿄기담집』,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등 다수의 장단편 소설, 에세이집, 번역서가 있다.

2005년에는 그의 단편『토니 타키타니』가 이치가와 준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었고 2010년에는 『상실의 시대』(원제 : 노르웨이의 숲)이 트란 안 훙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기도 했다.

역자 : 양윤옥
일본문학 전문번역가다.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 남편의 임지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간 뒤 1992년 무렵부터 번역을 시작했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을 통해 번역가로서의 입지를 다진 후부터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마루야마 겐지의 『무지개여, 모독의 무지개여』, 쓰지 히토나리의 『사랑을 주세요』 등을 잇달아 펴내며 \'1급\' 번역자로 굳게 자리잡았다. 히라노 게이치로 『일식』의 번역으로, 2005년에 일본 고단샤講談社가 수여하는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장송』, 『센티멘털』, 미시마 유키오의 『가면의 고백』, 마루야마 겐지의 『무지개여 모독의 무지개여』,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칼에 지다』, 『슬프고 무섭고 아련한』 『장미 도둑』, 그외 『도쿄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약지의 표본』 『너덜너덜해진 사람에게』, 『붉은 손가락』, 『남쪽으로 튀어』, 『유성의 인연』,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플라나리아』, 『라쇼몽』, 『오, 마이갓』, 『사랑을 주세요』, 『겐지와 겐이치로』, 『천사의 알』, 『천사의 사다리』, 『모든 구름은 은빛』,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 『1Q84』, 『나는 갓난아기』 등이 있다.

『슬픈 이상(李箱)』,『그리운 여성 모습』,『글로 만나는 아이세상』 등의 책을 썼다.

  목차


후기 ·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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