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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모든 순간마저 여행이라면
안식(Rest) | 부모님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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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일회권 표를 끊는다. 알 수 없는 이탈리아어 때문에 헤매고 있던 찰나, 펑퍼짐한 청바지 차림의 한 남자가 우리에게 말을 건다.
"표 끊으려고?"
그러던 남자는 거침없이 버튼을 누르더니, 금세 표가 나온다. 거스름돈을 우리에게 주고 나서, 여행 잘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감사하단 인사와 함께 지하철에 탄다. 그런데… 돌려받은 거스름돈이 한참 모자란다. 당했다.
명심하자.
여행자로, 혹은 타지인으로 살아가기가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구민구
컴퓨터를 전공하고, 지금은 어쩌다가 가전제품을 만들고 있다.밤하늘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좋아하고, 심심하면 글을 쓰기도 한다.그리고 취미로 쓴 소설들을 담아 『젊음으로부터의 고백』이라는 소설집을출간한 적도 있다.원래 못 해본 것은 더 하고 싶기 마련.학창 시절 커피를 못 먹게 해서 지금은 커피를 달고 사는 중이고,해외여행을 가지 못해서 잠시 해외여행에 미쳐 있던,패기 넘치던 젊은 시절의 이야기.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한 경험을 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워서,누군가에게 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도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짧게나마 적어본 글들.여행을 가고 싶거나 혹은 여행을 추억하려는 모든 여행자를 위해.

  목차

나는 왜 여행을 떠나는가 4

막연한 꿈에서 시작된 유럽 10
꿈에 내디딘 첫 발걸음 12
미술관은 어려워 16
어디서나 들려오는 노랫소리 20
화려한 여행 사진 뒤에는 24
산봉우리가 아름답다는 것 29
이탈리안 호스텔 38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 44
33시간의 비행기 48
여행을 시작하던 하루 53
치안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57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말 밖에 61
세상 끝의 분위기 67
설마에게 잡혀 버리기 70

바라만 봐서는 절대 모를 74
불타는 피츠로이를 보려면 84
입이 타들어 가는 사막에서 93
버킷리스트 1순위, 우유니 입성 101
남미의 초라한 한인타운 105
당장 내일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109
이렇게 많은 별은 처음이야 112
이렇게 높은 곳에서도 살아가는구나 122
산 중턱의 바닷가 130
직접 보아야 아는 신비로움 137
모래 바람은 싫어 147
제일 그리울 마지막 도시 156
과연 또 올 수 있을진 모르지만 162
반나절, 어쩌다 미국 167

그냥 떠나봅시다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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