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성교육의 첫걸음이라 할 ‘친절’을 캐릭터화함으로써, 아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덕목들과 친숙해지도록 하였다. 물방울만큼 작았던 ‘친절’이가 점점 더 커져서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이야기를 통해 미소와 감사, 배려와 협력의 효용성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다.
친절이라는 개념을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감사와 배려, 협력은 사회성 교육의 첫걸음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같은 덕목들을 아이에게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 책 <작은 점 하나>는 '친절'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파란색 작은 점으로 캐릭터화하였다. 이를 통해 실재감을 부여하고 흥미를 돋운다.
물방울같이 작은 파란색 점이었던 '친절'이는 사람들의 미소와 작은 도움, 배려를 통해 마을만큼이나 커진다. 그리고 거칠고 무서운 화와 함께 나타난 소녀에게도 친절을 베풂으로써 화의 불꽃을 꺼뜨리는 힘을 보여준다. 이처럼 '친절'이가 점점 더 커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덕목들의 효용성을 느끼고, 그 같은 개념들과 친숙해지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친절의 기쁨과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인성 동화
'친절'이는 아주 작은 점이에요.
미소와 고마움이 커지면
친절이도 점점 더 커진답니다.
마을을 가득 채우고,
무서운 불길을 잠재울 만큼요!
―친절의 기쁨과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인성 동화'친절'은 아주 작고 약한 파란색 점이에요.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았던 친절이는 친구들의 미소와 도움으로 어느새 공만큼 커졌어요. "넌 정말 친절하구나!" "우리가 도와드릴게요." 서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미소가 커지고, 고마움도 커지고, 친절이도 계속해서 커졌답니다. 어느새 마을을 가득 채울 만큼 커진 친절이는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때, 어마어마한 고함소리만큼 커다랗고 무서운 화와 함께 어느 여자아이가 나타났어요. 친절이는 무서운 화의 불꽃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작은 점 하나》는 인성교육의 첫걸음이라 할 ‘친절’을 캐릭터화함으로써, 아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덕목들과 친숙해지도록 합니다. 물방울만큼 작았던 ‘친절’이가 점점 더 커져서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이야기를 통해 미소와 감사, 배려와 협력의 효용성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습니다.
감사와 배려, 작은 도움의 가치를 알려주는 인성 교육 동화.
'친절'을 작은 점으로 캐릭터화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덕목의 효용성을 자연스럽게 깨우쳐주는 책 친절이라는 개념을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감사와 배려, 협력은 사회성 교육의 첫걸음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같은 덕목들을 아이에게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 책 《작은 점 하나》는 '친절'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파란색 작은 점으로 캐릭터화하였다. 이를 통해 실재감을 부여하고 흥미를 돋운다.
물방울같이 작은 파란색 점이었던 '친절'이는 사람들의 미소와 작은 도움, 배려를 통해 마을만큼이나 커진다. 그리고 거칠고 무서운 화와 함께 나타난 소녀에게도 친절을 베풂으로써 화의 불꽃을 꺼뜨리는 힘을 보여준다. 이처럼 '친절'이가 점점 더 커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덕목들의 효용성을 느끼고, 그 같은 개념들과 친숙해지도록 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시 롤랜드
영국 런던에 살고 있으며 어린이 언어 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열정은 그림책을 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