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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햇살이자 꽃이자 바람이었던 그대에게
이정자 산문집
천년의시작 | 부모님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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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정자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50여 편의 산문과 시, 이정자 시인이 직접 찍은 꽃 사진으로 구성된 도서다. 삶의 애환을 진솔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꽃 사진으로 묶어 낸 이 산문집은 사소한 것 하나 쉽게 지나치지 않는 이정자 시인의 시선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서정적인 어조로 일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풀어내는 글귀에서 자연과 가족, 지난 청춘을 추억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딸이면서 어머니이기도 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이면서 시인이기도 한 이정자 시인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정자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누군가의 햇살이자 꽃이자 바람이었던 그대에게』가 출간되었다. 이정자 시인은 충북 충주 출생으로, 『능소화 감옥』 『아름다운 것은 길을 낸다』 『그윽』 등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다.
『누군가의 햇살이자 꽃이자 바람이었던 그대에게』는 50여 편의 산문과 시, 이정자 시인이 직접 찍은 꽃 사진으로 구성된 도서다. 삶의 애환을 진솔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꽃 사진으로 묶어 낸 이 산문집은 사소한 것 하나 쉽게 지나치지 않는 이정자 시인의 시선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서정적인 어조로 일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풀어내는 글귀에서 자연과 가족, 지난 청춘을 추억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딸이면서 어머니이기도 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이면서 시인이기도 한 이정자 시인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군가의 햇살이자 꽃이자 바람이었던 그대에게』는 관계의 피곤함보다는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도서다. 따뜻한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손 내미는 이정자 시인의 산문집은 가을날 아름답게 핀 들꽃처럼 다가온다. 여러 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정자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인문대 숲이 유독 아름다웠던 충북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시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는 『능소화 감옥』 『아름다운 것은 길을 낸다』 『그윽』이 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회장, 발전하는 충주문인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립도서관 부운영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005 작가의 말

1부

012 꽃망울 터트리듯 새 마음으로
015 야생화의 여왕 얼레지
018 사자의 심장을 가지렴
022 왜 장미를 닮으려 하는가
025 면접관 이야기
030 짧았지만 강렬했던 인연
034 키 큰 양귀비 증후군
037 진정한 보보스족이 필요한 시대
041 열정과 나대는 것은 다르다
043 능소화 그 주홍빛 열정

2부

050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는 시대
053 샤를 보들레르 그리고 알바트로스
058 도도새 이야기
060 너의 무대에서 꿈을 펼쳐라
064 아마데우스 그리고 살리에리 증후군
068 오른손을 위한 협주곡
071 장미 그 황홀한 사랑 노래
075 코이의 법칙
078 오솔길은 속도와 높이를 꿈꾸지 않아 평화롭다
082 꽃과 음악과 시

3부

088 미실, 아름답기에 치명적이고 치명적이기에 위험한
093 신화를 통해 본 에로스의 본질
097 아름다운 말, 향기로운 언어
100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고 싶다
104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108 사랑에도 유효 기간이 있을까?
112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입니까?
115 세한도를 보며 벗을 생각한다
119 숲
123 아름다워라, 그대 생의 오체투지

4부

128 『어린 왕자』에 나타난 ‘길들임’의 의미
132 이름과 아호 이야기
136 준비하는 삶 그리고 아름다운 성취
139 개다래나무의 생존 전략
142 고독이란 가을 병
145 긍정 에너지의 사람이 될 것인가, 부정 에너지의 사람이 될 것인가
148 연초록 나무 같은 아이들에게
151 왈칵, 눈물
155 콩코드 광장의 추억
158 클레오파트라의 코

5부

164 나의 소울메이트
167 세상이라는 큰 책 속을 걷다
172 시詩 그 아프고도 황홀한 정신의 궤적
176 아름다웠던 시간의 황홀
179 아이티에도 희망의 햇살이
183 좋은 글은 마음을 향기롭게 한다.
186 청춘
189 타는 저녁놀의 황홀
192 현대판 박쥐들
195 아름다운 바보, 당신은 갔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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