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큰글자책]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이미지

[큰글자책]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수오서재 | 부모님 | 2023.02.28
  • 정가
  • 22,000원
  • 판매가
  • 19,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00P (5% 적립)
  • 상세정보
  • 18x22.8 | 0.366Kg | 244p
  • ISBN
  • 979119038298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삶으로 보여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이 큰글자책으로 출간되었다. 일반판에 수록되었던 그림 중 48점과 글 일부를 선별해 담았고, 책에 실리지 않았던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 70점을 새롭게 수록해 재편집했다.

나이가 많거나 시력이 안 좋은 독자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로운 판형에 글자 크기를 키웠다. 또한 그림을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본문 용지는 교체하고, 양장 제작했다. 이를 통해 보다 더 많은 분에게 모지스 할머니의 따뜻하고 뭉클한 삶이 가 닿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큰글자책 출간!
큰 글자와 큰 판형, 새로운 편집으로 눈앞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삶을 사랑한 101세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그림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큰글자책이 출간되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출간 이후 모지스 할머니의 책을 부모님에게 또는 할머니에게 선물했다는 독자들의 반응에 답하기 위해 나이가 많거나 시력이 안 좋은 독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로운 판형에 글자 크기를 키웠다. 또한 일반판에 수록되었던 그림 67점 중 48점과 글 일부를 선별했고, 여기에 새로운 그림 70점을 추가해 118점의 그림을 새로운 구성과 편집으로 담아 보는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보다 더 많은 분에게 모지스 할머니의 삶이 가 닿기를 바란다.

모지스 할머니가 직접 써내려간 삶은 화려하거나 거창하지 않다. 오히려 마치 우리네 인생처럼 그저 매일에 충실하고 변하는 계절에 순응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찾는 소박한 일상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따뜻한 그림과 삶에 대한 믿음 그리고 진취적인 자세는 동시대를 넘어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 생생히 남아 희망이 되고 있다.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은 그녀의 인생과 닮아 있다. 본인의 삶을 하나하나 추억하며 기록하듯이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시럽 만들기>에는 눈이 소복이 쌓인 숲에서 단풍나무 수액을 받아 시럽을 만들던 어린 시절이, <사과 버터 만들기>에서는 밤이 깊어지도록 온 가족이 놀이하듯 버터를 만들던 하루가, <베닝턴 전투>에는 조상들이 참전한 미국 독립전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
책 속에서 사랑스러운 그림과 그녀의 소박한 삶이 맞닿아 우리에게 다가올 때 비로소 우리는 알 수 있을 것이다. 한치 앞도 모를 인생이지만 아직은 살아볼 만하다고,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결국 삶이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그래왔고 또 언제까지나 그럴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는 그는 1860년 9월 7일 뉴욕주 북부의 그린위치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애나 메리는 형제들과 함께 농장 일을 돕거나, 어머니의 가사일을 도우며 자랐다. 12세부터 15년 정도 가정관리사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나 버지니아에서 농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 이글 브리지에 정착해 열 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다섯 명이 죽고 다섯 명만 살아남았다. 한시도 손을 놀리지 못해 평생을 바지런히 살아냈던 그는 70대 중반이 되어 관절염으로 자수를 놓기 어려워지자 동생의 권유로 바늘을 놓고 붓을 들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할머니만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들은 한 수집가의 눈에 띄어 세상에 공개되었다.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93세에는 <타임> 표지를 장식했으며, 그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 이후 존 F.케네디 대통령은 그를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물’로 칭했다. 70대 중반부터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며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목차

들어가며 삶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1부 어린 시절
2부 남부에서
3부 이글 브리지에서

나오며 불행한 세상에 사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