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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경제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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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 '경제' 편. 경제, 직업, 건강, 관계 등 자칫 개념적으로 흐를 수 있는 주제들을 옛이야기, 인물 이야기, 역사 속 다양한 일화와 이슈 등에서 길어 올린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풍부한 사례로 풀어 낸, ‘읽을거리가 많은 지식 교양서’이다. 이 시리즈는 각 권별 6장 구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각 주제별 행복론을 완성해 간다.

1권은 돈의 유래에서부터 소비와 경제 원리를 설명하며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통해 ‘현명한 소비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돈과 가격, 소비 등 경제의 기초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나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할 수 있는 소비’란 과연 어떤 소비인지 알아가는 책이다.

각 장의 서두에 실린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에서는 미래 초등학교 4학년 1반 나눔 장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격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본문에서는 철학과 풍부한 시사 정보가 담긴 글이 이어져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4점 낮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지수는 18개 OECD 회원국 중 4위로 비교적 높은 데 반해,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물질적인 환경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을 드러내면서 정작 자신의 삶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 어쩌면 답은 간단하다. 물질적 만족이 곧 행복은 아니라는 사실!
이 시리즈는 돈이면 다 된다는 소비 풍조, 1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교육, 보이는 것에 끝없이 연연하며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는 과연 지금 어떤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위에서 출발했다. 돈, 직업, 건강, 관계 등 아이들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 권 주제에 얽힌 다양한 정보와 지식, 사회적 이슈들을 통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또 어떤 선택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게 행복한 삶인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흔히 삶의 중요한 요소라고 여겨지는 돈, 꿈,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건강하고 또렷한 사람일수록 행복 찾기는 수월해진다. 이 시리즈가 어린이들에게 ‘행복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첫 번째 장’이자,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서는 당찬 한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독일이나 여러 나라에서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고요.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에 대해 배울 수 있을까요? 행복이야말로 우리가 꼭 배우고 익혀야 할 최고의 가치인데 말이죠. 행복한 아이가 자라 행복한 어른이 됩니다.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데, 나아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원순(서울시장)

생생한 지식에서 사회적 이슈까지……,
나의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서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는 행복의 how-to가 잔뜩 실린 자기계발서도, 행복의 본질을 묻는 철학서도 아니다. 경제, 직업, 건강, 관계 등 자칫 개념적으로 흐를 수 있는 주제들을 옛이야기, 인물 이야기, 역사 속 다양한 일화와 이슈 등에서 길어 올린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풍부한 사례로 풀어 낸, ‘읽을거리가 많은 지식 교양서’이다.
1권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에서는 돈의 유래에서부터 소비와 경제 원리를 설명하며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통해 ‘현명한 소비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2권 『어떡하지, 난 꿈이 없는데』에서는 ‘왜 일을 해야 하나?’에서 시작해,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살피고, 나에게 꼭 맞는 직업 찾기로 나아간다. 3권 『왜 맛있는 건 다 나쁠까?』에서는 고기와 설탕, 인스턴트 음식 등에 숨어 있는 먹거리의 진실과 함께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4권 『왜 사이좋게 지내야 해?』에서는 진짜 행복은 사람과 사람, 그 ‘사이’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 시리즈에서 어린 독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현상의 본질과 맞닥뜨린다.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의 진실(1권, <광고를 하는 데 드는 돈은 누가 낼까?>)과 인기 애니메이션에 숨어 있는 광고 전략(1권, 62쪽)이라든지, 다이어트에 따르는 부작용(3권, <유경이는 다이어트 중>), 게임 중독의 폐단(3권, <나도 모르게 나를 변화시키는 게임>) 등 각 주제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와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풀어내어, 어린 독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똑똑하게 자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행복은 앎과 깨달음 위에서 싹 트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각 분야별 교양서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로, 어린 독자들이 흥미로운 지식 탐험을 통해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서게 해 줄 것이다.

“착한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더불어 행복을 꿈꾸는 어린이 가치 교과서!


지금의 어른들은 대놓고 좋은 대학 가서, 성공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꿈을 꾸어 왔다. 어릴 때는 ‘공부 잘해서 1등 해야지’를, 좀 더 자라서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야지’, 좀 더 나이 들어서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해야지’를 듣고 살았다. ‘나의 성공’이 곧 ‘나의 행복’인 줄 알고 자란 어른들은 현재 ‘자기 찾기’가 한창이다. 힐링 방송을 보고, 심리학 책을 보며 내면의 행복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이 시리즈는 모든 주제를 아울러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라고 말하고 있다. 나 혼자만의 성공과 행복보다는 관계 속에서 어우러진 행복을 꿈꿀 때 우리 아이들은 ‘진짜 행복’, ‘참된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이다. 1권 경제 편에서는 나눔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3권 건강 편에서는 세계의 안타까운 건강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 방법을 찾는다. 4권 관계 편에서는 전쟁 없이 평화로운 세계, 지구의 에너지를 아끼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등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마을이 다 같이 행복을 꿈꿀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내가 꿈꾸는 행복이 보다 가치 있고, 참된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행복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가치 있는 행복, 그리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철학적이고 엉뚱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다채로운 구성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책!


이 시리즈는 각 권별 6장 구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각 주제별 행복론을 완성해 간다. 각 장 서두에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체험 동화 코너가 있어 각 주제들이 아이들의 일상과 어떤 연관이 있고, 또 어떤 생각할 거리가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주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본문 내용은 2면 1조로 구성되었다. 짧지만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글·아이 같은 발상으로 그려 낸 철학적인 그림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이 편하게 읽고, 오래 생각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돈이 생겨난 이유에서 소비·경제의 원리까지……,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배우는 행복한 경제 수업!


어른들도 돈돈돈돈......, 아이들도 돈돈돈돈! 돈이면 뭐든 살 수 있고, 돈이면 뭐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세상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묻는다. “과연,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이 책은 돈과 가격, 소비 등 경제의 기초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나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할 수 있는 소비’란 과연 어떤 소비인지 알아가는 책이다.
각 장의 서두에 실린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에서는 미래 초등학교 4학년 1반 나눔 장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격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본문에서는 철학과 풍부한 시사 정보가 담긴 글이 이어져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등학교 사회 교사이자 ‘짠돌이’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균형 잡힌 소비 습관만으로도 나 자신의 행복을 넘어, 모두의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농약과 왁스를 입혀 매끈해 보이는 귤보다는 못생긴 유기농 귤을 구입하면 지구 환경도 살리고(본문 34쪽),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도 살릴 수 있다.(본문 39쪽)
결국 이 책은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는 것임을 풍부한 에피소드와 공감 가는 우리 주변의 사례들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현희
별로 잘하는 것이 없다 보니 특기 란에 ‘걷기’라고 적습니다. 잘하는 일보다는 해 보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재능을 전혀 보이지 않는 영역에도 곧잘 발을 들여놓습니다. 남보다 서둘러 재능을 발견하고 적성을 찾으라는 주장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중입니다. 돈이 안 되는 길, 남들은 선택하지 않는 길도 뜻이 맞는 친구를 찾아 함께 가다 보면 뭐라도 될 것이라는 믿음을 어린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협동조합에 대한 책을 썼습니다.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수상한 북클럽』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등의 책을 썼으며 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 협동조합 매점에서 군것질하는 재미를 쏠쏠히 누리는 중입니다.

  목차

1장. 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리들의 이야기 - 나눔 장터 쿠폰을 발행하다
평생 돈을 안 쓰고 산 사람도 있을까? / 돈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 / 외국에서도 우리나라 돈을 사용할 수 있을까? / 은행은 어떤 기준으로 외국 돈으로 바꾸어 줄까? / 현상 수배 포스터로 변한 금화

2장. 가격은 누가 정할까?
우리들의 이야기 - 쿠폰이 너무 많아도 문제다
왜 물은 싸고 다이아몬드는 비쌀까?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색깔은? / 세상에서 가장 비싼 꽃은? / 돈다발로 쌓기 놀이를 한다고? / 땡전 한 푼 없다?

3장. 소비를 통해 세상과 만난다
우리들의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축구공
세상을 돌고 돌아 내게로 온 스웨터 / 못생긴 귤을 장바구니에 담자 / 휴대 전화 때문에 고릴라가 죽어 간다고? / 우리 동네 작은 가게 / 착한 초콜릿

4장.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우리들의 이야기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소녀
사람이 욕심은 끝이 없다고? / 돈을 아껴 쓰는 것은 시간을 소중하게 쓰는 것 / 지갑을 열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 돈이 행복의 열쇠는 아니다 / 만지는 것마다 금이 된다면?

5장. 광고를 보면 사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 - 해골 무늬 팔 토시의 비밀
드라마를 만드는 돈은 어디에서 나올까? / 광고를 하는 데 드는 돈은 누가 낼까? / 광고만 광고가 아니라고? / 애니메이션 속에 숨어 있는 광고 전략 / 착한 광고 이야기

6장. 돈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우리들의 이야기 - 행운을 나누는 장터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 가난은 누구의 책임일까? /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꿈꾸며 / 기부를 통해 더 행복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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