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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행 티켓
또 다른 시작
북인 | 부모님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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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창년 작가가 소설을 쓰게 된 이유는 오기심과 용감함이었다. 무작정 자판을 두들기기 시작하며 소설이란 걸 쓰기 시작하면서 허허벌판 황무지를 삽 하나만 들고 농지로 바꿔보고자 하는 초보 농사꾼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해외로 가는 비행기를 탄 순간 모든 근심이 사라지듯 이야기를 만드는 동안에는 모든 걱정거리가 눈 녹듯이 사라지는 행복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렇게 장편 『천국행 티켓』은 우리 지구와 서기 700년에 나뉘어진 다른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같은 DNA를 가지고 있으며 유전적으로 동일할까, 영혼은 육체와 독립된 소멸되지 않는 존재이며 죽음, 약물(헤타민), 수련(도인의 수련)을 통해 우리 지구와 다른 지구 사이에 존재하는 터널로 이동할 수 있을까 하는 다중우주론과 양자역학 그리고 티벳 불교서적인 『사자의 서』에서 시작되었다.

김창년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한동안 불교 경전과 양자역학에 관한 책을 즐겨 보았다. 얼핏 보면 동떨어진 분야처럼 보이지만 그것으로부터 나는 종교와 과학이 다르지 않음을 느꼈다. 그것은 결국 죽음과 닿아 있었다. (…) 티베트에서 전해지는 『죽음의 서』란 책을 보고 죽음 이후의 세상과 그것이 맞닿아 있을지 모르는 종교와 과학의 세계와의 접점을 찾아보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출판사 리뷰

과학적, 종교적으로 풀어낸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천국행 티켓』
환자들의 죽음을 함께 겪어온 현직 내과 의사 김창년 작가가 죽는다는 것이 끝이 아니며 새로운 시작일 수 있음을 다중우주론에 기반을 두고 과학적, 종교적 방식으로 풀어낸 장편소설 『천국행 티켓』(부제, 새로운 시작)을 출간했다.
김창년 작가가 소설을 쓰게 된 이유는 오기심과 용감함이었다. 무작정 자판을 두들기기 시작하며 소설이란 걸 쓰기 시작하면서 허허벌판 황무지를 삽 하나만 들고 농지로 바꿔보고자 하는 초보 농사꾼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해외로 가는 비행기를 탄 순간 모든 근심이 사라지듯 이야기를 만드는 동안에는 모든 걱정거리가 눈 녹듯이 사라지는 행복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렇게 장편 『천국행 티켓』은 우리 지구와 서기 700년에 나뉘어진 다른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같은 DNA를 가지고 있으며 유전적으로 동일할까, 영혼은 육체와 독립된 소멸되지 않는 존재이며 죽음, 약물(헤타민), 수련(도인의 수련)을 통해 우리 지구와 다른 지구 사이에 존재하는 터널로 이동할 수 있을까 하는 다중우주론과 양자역학 그리고 티벳 불교서적인 『사자의 서』에서 시작되었다.
김창년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한동안 불교 경전과 양자역학에 관한 책을 즐겨 보았다. 얼핏 보면 동떨어진 분야처럼 보이지만 그것으로부터 나는 종교와 과학이 다르지 않음을 느꼈다. 그것은 결국 죽음과 닿아 있었다. (…) 티베트에서 전해지는 『죽음의 서』란 책을 보고 죽음 이후의 세상과 그것이 맞닿아 있을지 모르는 종교와 과학의 세계와의 접점을 찾아보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김창년 작가의 문우 강선중 시인은 “멋진 소설의 첫 독자가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찌 보면 행복한 일이면서 고통스러운 일이다. 지식을 나열하는 백과사전 류를 멀리하고, 멋진 글귀만의 연애편지 류의 유혹을 떨쳐야 한다. 높은 수준의 담론이 아니어도 투박해도, 작가의 경험과 생각을 자기의 문체와 어투로 풀어야 한다. 김창년 작가의 장편 『천국행 티켓』은 작가가 얼마나 이 두 가지에 충실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원고를 대하면서 작가의 솔직한 생각과 넋두리를 마음으로 공감하면서 읽어냈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읽는 내내 놀라웠고, 존경했다. 많은 영감을 주는 책이다. 독자들도 똑같은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첫 장편소설 발간을 축하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창년
1967년 서울 출생으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양정중학교와 한성고등학교를 거쳐 198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 1993년도 학교를 졸업한 뒤 충북 괴산 보건지소 소장으로 3년간 근무한 후 2001년 세브란스 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후 1년간 의료 사업 관련 벤처기업에서 이사로 재직한 뒤 2002년 거제도 대우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도에 거제도 고현에 윤앤김 내과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여 현재도 운영 중이다. 그리고 2010년에는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기도 했다.

  목차

추천의 말 | 벗 김창년 작가의 첫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하며 4

1장 기묘한 이야기 11
2장 기구한 운명의 시작 22
3장 삶의 끝자락에 선 남자 45
4장 아빠의 흔적 70
5장 천국행 티켓 87
6장 꿈을 꾸는 여자 129
7장 신이 내린 명령 151
8장 풀리지 않는 실타래 174
9장 신선이 된 남자 206
10장 천국의 정체 232
11장 다시 시작되는 고통 245
12장 인간의 욕심, 그리고 파멸 260

작가의 말 | 종교와 과학, 죽음의 접점 찾아보고 싶어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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