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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문장들
하루의 끝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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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삶은 행불행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끊임없는 줄다리기’임을 몇 행의 짧은 운문으로 심도 있게 그려낸 책이다. 혐오와 차별이 가득한 세상. 서로에게 날을 세우는 이러한 세태 속에서도 결국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지친 이들을 위해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사랑과 응원을 전하고 싶다.’라는 진심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버텨온 어제와 두려운 내일, 그 사이를 헤매는 오늘을 감성 짙은 시선으로 조명했다. 웅크린 마음을 하나하나 끌어내 토닥이는 글, 메말라 버린 눈길에 감성을 더해줄 사진, ‘나의 날들’에 솔직하게 묻고 답할 질문, 모든 것이 모여 이 책이 되었다.

어쩔 수 없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날이 있다면, 혹은 소중한 누군가의 그런 날들을 안아주고 싶다면 『어느 날의 문장들』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 어떠한 온기보다 다정한 저자의 말이 오늘을 딛고 내일로 향할 힘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나의 것이었고 당신의 것이었고,
우리의 것이었을, 어느 날을 모아서.”

“그 모든 날을 지나
지금을 피워 낸 당신에게.”

버텨온 어제가
두려운 내일에게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을 엮은 책.

- “진심을 담아 적어 내린 이 문장들이, 그리고 함께 적어 내릴 또 다른 문장들이,
여러분을 내일로 이끄는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랍니다.”

, 머무른 어제의 기록

마음껏 힘들어해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쉼표는 끝맺음이 아닌 잠시 머무르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결국 지나갈 이 비바람보다 ‘나’는 훨씬 강한 사람입니다.

. 오늘의 끝자락을 넘어

새로운 시작에 앞서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잘 놓아주는 것, 그리고 나아가는 것. 막연한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언젠가의 내일에 네가 있어서

한 치 앞도 모르는 내일, 그럼에도 나아갈 힘을 얻는 건 나와 당신이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삶은 결국 사랑에 도착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을 이기는 건 사랑이기에.

슬픔마저 반짝이는
그날의 조각을 건너
내일로,

청춘의 한복판에서
써 내려가는 응원과 사랑.


슬픔이 목울대 바로 아래에서 일렁이는 날이 있다. 어둠이 ‘나’를 뼈째 삼켜내는 듯한 날도 있다. 누구 하나 손잡아 주지 않는 듯한 긴 터널 같은 날들. 그런 어두움 속에서 망설임 없이 손 내미는 다정한 책이 있다면, 더 이상 홀로 버티는 시간이 아닐지 모른다. 그 모든 날 당신 곁에 머무를 책, 『어느 날의 문장들』이다.

『어느 날의 문장들』은 ‘삶은 행불행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끊임없는 줄다리기’임을 몇 행의 짧은 운문으로 심도 있게 그려낸 책이다. 혐오와 차별이 가득한 세상. 서로에게 날을 세우는 이러한 세태 속에서도 결국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지친 이들을 위해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사랑과 응원을 전하고 싶다.’라는 진심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버텨온 어제와 두려운 내일, 그 사이를 헤매는 오늘을 감성 짙은 시선으로 조명했다. 웅크린 마음을 하나하나 끌어내 토닥이는 글, 메말라 버린 눈길에 감성을 더해줄 사진, ‘나의 날들’에 솔직하게 묻고 답할 질문, 모든 것이 모여 이 책이 되었다.

어쩔 수 없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날이 있다면, 혹은 소중한 누군가의 그런 날들을 안아주고 싶다면 『어느 날의 문장들』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 어떠한 온기보다 다정한 저자의 말이 오늘을 딛고 내일로 향할 힘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서하
순간을, 마음을 모아 글에 담습니다.그 글들이 제게 그러했듯이,누군가의 하루 끝을 안아줄 수 있을 만큼함께 내일로 가자며 손잡아 줄 수 있을 만큼딱 그만큼의 온기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저서로는 『어느 날의 문장들』이 있습니다.인스타그램: _sh_922

  목차

[Page 1] , 머무른 어제의 기록
다정하고 아름다운 | 극야(極夜) | 마리오네트 | 불꽃놀이 | 악몽 | 어떤 날 | 빈틈 | 괜찮다 | 어른아이 | 소음공해 | 짝사랑 | 새벽의 한가운데 | 감정의 바다 | 이별 | 꽃비 | 달콤씁쓸 | 버티는 하루 | 꿈 | 불면증 | 돌아갈 수 없는 | 불청객 | 바라지 않은 비밀 | 겨울, 그리고 겨울 | 완벽주의 | 코끼리 사슬 증후군

[Page 2] . 오늘의 끝자락을 넘어

지금은 늘 처음이니까 | 보통의 아침 | 이해, 관계 | 악연 | 청춘에게 | 놀이터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행복의 역설 | 지난 이야기 | 용서의 의미 | 최선의 엔딩 | 빨래 | 이유가 있겠지 | 강한 사람 | 문득, 여기 | 그럭저럭 | 여행을 떠나요 | 삶이 재미있는 이유 | 일기를 쓰지 않은 날 | 위로의 법칙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하루의 색깔 | 내 몫의 행복 | 낭만으로 그린 수채화 | 에필로그

[Page 3] ♥ 언젠가의 내일에 네가 있어서

지독한 예감 | 사랑 이야기 | 사랑에 빠질 때 | 내가 만든 필연 | 언젠가의 우연 | 그날의 여름 | 열대야 | 기다리고 있어 | To. | 답장 | 선 | 짝사랑의 이유 | 마지막 인사 | 미워하다 | 평범한 이별 | 거짓말 | 이름 | 문 | 보고 싶은 날 | 열병 | 사랑의 순간 | 그러니 사랑할 수밖에 | 어느 날의 고백 | 사랑으로 | 결국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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