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허기복
? 달달한 ‘노가다 복지’ 섬김이?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회장? 사회빈민선교 목사(예장통합)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면서 가난의 모습을 목격했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삶을 꿈꾸며 목회자가 되었다. 1997년 말 외환위기 시절, 실직 노숙인, 여성 가장, 독거노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자 담임 목사직을 사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 뛰어들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9,490일(26년)의 시간을 함께하면서, 사람을 살리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순수 시민 나눔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학력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졸업(목회학 박사)수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3)MBC문화방송 사회봉사대상 본상(2005)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 100주년 기념 좋은목회자상 수상(2015)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23)법무부장관 표창(2023)키르기스스탄 이스쿨주 명예훈장(2024)저서『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밥과 연탄, 대한민국을 품다!』(공저)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시작들: 길이 없는 땅에서 길을 만들며 가다
계획된 우연, 밥상을 차리다
우연한 시작
교회 담장을 넘어
밥상의 철학
쌍다리 출애굽
우연을 필연으로
공동체를 향하여
희망이 머무는 곳
일해서 돈 버는 행복
파랑새가 사는 보물상
모두의 시작
작은 시작, 연탄을 지다
작은 일을 시작하다
큰일이 되다
다시 새로운 시작으로
꿈에서 현실로
가난에는 복리 이자가 붙는다
두 번째 나비 효과
이상한 은행, 자립이 곧 상환이다
꿈꾸는 자는 길을 간다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시작의 힘
제2장. 성장들: 신명 나는 복지가 계속된다
성장을 위한 담금질
다시, 시작
8년을 돌고 돌아 안 되는 일 없다
어르신 복지
그래도 해낸다
더 크게, 더 널리
사랑의 크기를 더 크게
4부의 힘으로 더 널리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다
가난해도 살기 좋은 곳
선시행 후보완
사랑방 같은 교회, 교회 같은 사랑방
살기 좋은 마을
지역을 살리는 밥상공동체
골든타임 복지
시대와 함께 성장하다
스마트 시대, 스마트 시니어
복지 대동여지도
포용과 배려의 탄소 중립
연탄은행에서 에너지은행으로
제3장. 애환들: 연은 바람결에 뜬다
좋은 일이 오려나
쌍다리 수난사
달달한 노가다 복지
아웃사이더 목사의 섬김
배척보다 배려를
아웃사이더 목사
밖에서 봐야 세상이 더 잘 보인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내가 아는 진짜 부자들
산삼을 든 목사
돈에 웃고, 돈에 울고
민과 관, 둘이서 하나되어
바뀌지 않은 것
진짜 고위층
민과 관의 동상이몽
바뀌어야 할 세 사람
날아오르되 흔들리지 않는
연탄값 인상을 막아라!
연탄의 기적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연탄 검댕이 논란: 묻은 거야, 묻힌 거야?
봉사가 에너지 되는 세상
제4장. 만남들: 밥과 연탄 들고 세계로
세계로 날아간 신나는 빈민은행
인도 캘거타에 전한 마음
삼중고를 이겨 낸 중국 연변 신나는 빈민은행
즈드라스트부이톄! 안녕하세요, 연탄은행에서 왔습니다
키르기스스탄에도 연탄은행이?
누군가는 해야 할 일
두 개의 길
아이들의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희망을 응원한다
제5장. 생각들 Ⅰ: 허기를 채우고 온기를 느끼다
밥은 하늘이고, 연탄은 땅이다
밥은 하늘이다
함께 먹는 밥의 가치
하늘 아래, 연탄 때는 사람들
연탄 치사(致死), 그것은 연탄이 아니다
나섬, 나누고 섬기는 마음
복을 나누기를 허락받은 사람
나눔을 습관으로
누구를 위하여 나누고 섬기는가?
제6장. 사람들: 내게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시작을 응원해 준 사람들
주님의 고난을 손끝에 새긴 여인
꽃가마를 태워 준 자매
연탄 천사가 되어 준 사람들
연탄은행의 얼굴, 배우 정애리
대한민국 1도 올리기, 가수 션
‘재석 연탄’의 주인공, 예능인 유재석
사랑의 연탄 천사들을 소개합니다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
낮은 곳을 올려다보는 사람들
금탄으로 맺은 인연, 김용균 홍보대사
조용히, 그러나 크게 나누는 사람들
내 인생의 여보(如寶)
하~품, 춘천연탄은행 정해창 대표
깡!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기꺼이 못이 되려는 사람들
내게 내린 축복들
51만 8,467명, 대한민국의 자산입니다
제7장. 생각들 Ⅱ: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가난에 관한 단상들
나의 가난: 고생(苦生)에서 고생(高生)으로
세상의 가난은 모두의 문제
가난은 사람을 짓누른다
불우이웃은 없다
더 나은 세상으로
양극화 시대
누구나 다 똑같은 존재다
연탄구멍으로 바라보는 세상
공동체를 향하여
공동체라는 해답
공동체로 가는 길
사람을 믿는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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