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저널리즘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선 고전 읽기 세미나를 주관하는 초빙교수를, 경희사이버대에선 인문학적 글쓰기의 특임교수를 각각 지냈다. 지은 책으로 <비판 인문학 120년사>, <소사이어티 없는 카페>,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의 석유 없는 삶>,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지은이 : 지승학
고려대학교 응용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영화평론가. 문학박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홍보이사, 2011년 《동아일보》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으로 등단. 현재 고려대 응용문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저서로 『영화로 읽는 도시 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수향
영화평론가. 문학과 영화의 연대를 연구하는 중이다. 영평상 신인평론상을 수상했고, 홍익대, 서울대, 강원대에서 강의했으며, 한예종에서 문학과 극예술을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1990년대 문화 키워드 20』, 『영화광의 탄생』,『2019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영화와 관계』등이 있다.
지은이 : 서성희
영화평론가, 영화학박사.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시나리오를 쓰고 단편영화를 만들며 감독을 꿈꾸다, 졸업 후 영화제작사에서 영화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했다. 경영학과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가 관람 후 지각된 성과와 만족에 미치는 영향」으로 석사학위를, 영화영상학과에서 「여성 복수영화의 장르적 진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 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대표, 대구영상 미디어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와 방송과 지면에서 영화와 관련된 말과 글로 영화·영상 생태계를 살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은이 : 송아름
영화평론가. 영화사 연구자. 한국 현대문학의 극을 전공하며, 1970년대 한국 영화 검열의 역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 취득 후 연극·영화·TV 드라마에 대한 논문과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 김경욱
연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동국대와 중앙대에서 영화이론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화사에서 기획과 시나리오 컨설팅을 했고,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소위원회 위원, 객원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영화평론가로 글을 쓰면서, 대학에서 영화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영화는 무엇을 보는가』(2016), 『나쁜 세상의 영화 사회학』(2013), 『블록버스터의 환상, 한국영화의 나르시시즘』(2002) 등이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김경욱의 시네마크리티크」와 「김경욱의 문화톡톡」 을 연재 중이다.
지은이 : 안치용
ESG연구소 소장.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국가기술표준원 ESG전문위원회 위원 등 지속가능성과 ESG, 사회책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개인적으로는 영화, 문학, 미술, 신학 등을 공부하면서 관심 있는 분들과 토론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고,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과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 발행인이다.경향신문에서 22년을 기자로 일했다. 연세대 문과대학을 1991년에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2009),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에서 신학대학원(석사ㆍ2021)과 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청소년을 위한 ESG』, 『선거파업』, 『한국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착한 경영, 따뜻한 돈』, 『트렌치 이코노믹스』, 『코로나 인문학』,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등 4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지은이 : 서곡숙
문화평론가. 청주대 대학원 영화언론콘텐츠학과 교수. 독립 다큐멘터리영화에 대해 주로 글을 쓰고 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사무총장, 한국영화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영화학회 대외협력상임이사, 계간지 『크리티크M』 편집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종상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송영애
영화평론가.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단편영화 4편을 만들었지만, 실험영화에 관심이 생기면서 대학원에서 영화 이론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대중문화, 영화역사, 영화교육, 대안영화 등을 연구하며, 《세계일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기고 중이다. 공저로 『영화예술의 이해』(2000), 『은막의 사회문화사: 1950~70년대 극장의 지형도』(2017), 『한국영화 감독1』(2020), 『영화와 가족』(2022) 등이 있다.
지은이 : 김경
영화평론가. 동국대 영화학 박사 수료. South Baylo University에서 한의학으로 석사, 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한방정신분석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화사와 방송 프로듀서(PD)로 기획과 연출, 시나리오 작업을 했으며, 영화제 프로그래머 및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만희』(2005)는 영화 「만추」 복원작업의 결실이었으며, 『멜로드라마란 무엇인가』(1999)에서 김기영 감독의 <하녀> 연작을 썼다. <신성일론>, <이미숙:두 개의 입술-양성적 카리스마> 등 배우론을 통해 섹슈얼리티를 탐구했고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와 <족보>를 통해 한국성을 모색했다. 정신과 몸에 대한 치료적 접근으로 영화와 한의학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김경의 시네마크리티크」를 연재 중이다.
지은이 : 김채희
영화평론가. 부산대 영화연구소 연구원 및 강사.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신동아》 등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 이지혜
문화평론가. 제16회 <쿨투라> 신인상 영화평론부문으로 등단했다. 쿨투라 및 코아르의 필진으로 영화평론을 기고하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에 문화평론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이 : 이하늘
영화평론가. 영화를 전공하고 관련 글을 쓰고 있다. 2022년 제1회 FM청년영화평론가상에 당선되었다.
지은이 : 김현승
영화평론가. 고려대에서 역사교육과 철학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전문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22년에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평론상으로 등단하였다. 지금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김현승의 시네마크리티크」를 연재 중이다. 영화 매체와 관객성을 다루는 메타-필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이 : 김소영
문화평론가.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술연구교수 겸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수림문화재단 AVS(Artists View Science) 프로젝트 커뮤니케이터(2023-2024) 등, 주된 연구분야는 기술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대중문화의 탈경계적 양상이다. 영화를 비롯한 문화콘텐츠와 문화이론을 강의해 왔으며, 한국영화학회 국제학술상임이사, 한국브레히트학회 공연이사,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운영이사,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 중이다.
지은이 : 송상호
영화평론가, 경기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다. 2021년 박인환상 영화평론 부문 수상. 2023년 영평상 신인평론상 우수상 수상.
지은이 : 윤필립
영화평론가, 응용언어학자. 한국어교육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강의하며 담화분석과 대중문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교육원을 수료했으며, 무궁화 스토리텔링 공모전 동화 입선,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에서 기독교 영화 비평 대상 수상,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 당선 등을 했다. 만화평론상, 대종상,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심사위원 및 영평상 집행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초빙교수 및 한국어교육원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집행부, 한국문법교육학회 편집이사 등으로 있다.
지은이 : 정우성
2021년 영평상 신인평론상을 받았다. 현재 예술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임정식
영화평론가. 영화를 신화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지은이 : 김윤진
영화평론가/미술비평가. 2023년 영평상 신인평론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GRAVITY EFFECT 미술비평상을 수상하였다.
[책을 내며]
영화 평론의 리터러시 - 성일권
[한국영화]
《탈주》, 운명을 거스르는 탈주, 끝없는 추격전 ― 서성희
《생츄어리》, 피난처를 건너 피난처를 상상하기 ― 이수향
《탈출》, 고(故) 이선균의 마지막 미소와 배우라는 존재 ― 지승학
《설계자》, 놀랍지 않은 폭로를 위해 희생시키는 것들 ― 송아름
《원더랜드》,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화를 믿을 수 있을까? ― 지승학
《비닐하우스》, 자책하는 인간, 주택 문제와 노인치매 문제의 딜레마 ― 서곡숙
《그녀가 죽었다》, 과연 동일한 범죄가 되었는가 ― 송아름
[해외영화]
《히트맨》, 액션 대신에 애정이 깃든 영화 ― 송상호
《챌린저스》, 독특한 삼각관계 ― 서성희
[올드 시네마]
《천면마녀》(1969), 가면과 액션의 기표놀이 ― 김경
《적도의 꽃》(1983)과 《깊고 푸른밤》(1985), 닫힌 멜로와 메마른 도시 속에 침식된 사람들 ― 이하늘
《추격자》(2008),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날 것 그대로의 공포 ― 윤필립
《지구를 지켜라》(2003), 전대미문의 장르 데뷔작 ― 윤필립
[시선-두 평론가의 각기 다른 시선]
《존 오브 인터레스트》, 악을 비추는 거울 ― 김현승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대한 의문 ― 송상호
《퍼펙트 데이즈》, 코모레비를 안다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영화 ― 안치용
《퍼펙트 데이즈》, 지금은 지금이고 다음은 다음이다 ― 김경욱
《러브 라이즈 블리딩》, 육체와 정신 그리고 사랑 ― 이지혜
《러브 라이즈 블리딩》, 사랑 말고 나머진 모두 악하다 ― 안치용
[청소년]
《와일드 투어》, 야생의 사랑과 영화 ― 정우성
《걷기왕》, 나는 왜 이렇게 빨리 달렸던 것일까? ― 임정식
《불도저를 탄 소녀》, 조력자의 부재와 출구 없는 세상 그리고 비현실적 용기 ― 서곡숙
[다시 보는 영화]
《전우치》, 공간을 오가는 영화 ― 김윤진
《인사이드 르윈》(2013), 너, 뭐하고 있니? ― 김채희
[EXTRA]
《땅에 쓰는 시》, 어우러짐에 관한 영화 ― 송영애
《공수교대》, 왜 배우는 늘 선택받아야만 하는가? ― 김현승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영화, 변증법적 혼종의 미학 ― 김소영
피프레시 영화포럼 지상중계 - 《추락의 해부》, 하나 또는 모든 이야기 ― 노철환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