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심우식
서예가 송은 심우식 선생은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초대 이사장, 대한민국서예대전 운영위원장(1991~1995) · 심사위원장(1990년), 동아미술제 운영위원,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고 「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 유명하다. 그리고 행초서, 금석문 등 한국의 문인화를 그리는 생존 작가로서는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십여 년 칩거하며 삶의 다양성을 계절의 변화, 식물, 자연을 통해 필묵과 담묵으로 녹여 냈다. 『천천히 깊은 아픔』을 통해서 미 발표작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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