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글 자음 ㄱ에서 ㅎ까지 어떤 의미와 새로운 정신적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 의미를 부여해 본 책이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모든 생명체의 소리를 흉내 낼 수 있으며 사람들의 모든 ‘말’과 그 ‘의미’를 글로 표현할 수 있다. ㄱ(기역)부터 ㅎ(히읗)까지의 자음 속에는 체계적인, 정신적 메시지들이 들어 있다. 한글이란, 4계절이고, 자연이다. 사랑스러움이고, 감사함이다.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생명체는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영역 안에서 살아간다. 자신의 영역 안에서 또 다른 자신만의 생활 공간을 만들어 내어 집을 짓고 자신들의 자손 번식을 위해 살아가며 그 삶 속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자음) 문자의 선이 있다. 그 안에 ㅏ, ㅐ, ㅑ, ㅒ, ㅓ, ㅔ,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모음) 문자의 선이 있다.- 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항만
1976년 해군병을 제대하여 1978년에 해외 송출 선원으로 취업했다. 10년 선원 생활 속에 스스로 자기 함정 속에 빠져 산스크리트 「사행시」, 「흐름을 탄 자」라는 학문에 빠진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 나는 ‘예수님’을 믿고 있다.